휘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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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5대 사립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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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등학교
徽文高等學校
Whimoon High School
한글 휘문고등학교
한문 徽文高等學校
영문명 Whimoon High School
개교 1906년 5월 1일
교훈 큰사람이 되자[1]
교화 목련
교목 느티나무
성별 남자고등학교
유형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휘문의숙(徽文義塾)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541 (대치동 952-1)
소재지
홈페이지 [1]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수능 날 아침 언론사들이 시험장 풍경을 촬영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1904년 민영휘가 광성의숙이란 이름으로 학교를 개교하였고, 1906년 고종으로부터 새 교명 '휘문의숙'을 하사받았다. 휘문고등학교는 1904년이 아닌 1906년을 개교원년으로 삼는다. 2011년 3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인가되었다. 학교 교훈은 "큰사람이 되자". 이름의 한자는 아름다울 휘(徽) 글월 문(文)으로, 글을 빛나게 하라는 의미이다.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목련이다.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많은 고등학교로 조사되었다. 그래서 별명이 4년제 고등학교라고 카더라 4학년 때에는 많은 학생들이 강남대성 본관에 가서 재수한다고 한다. 들려오는 썰로는 교감쌤이 강남대성 가서 점심 사주겠다며 휘문고 애들 다 데리고 나오라고 했는데 100명이 넘게 나왔다고..

이름은 휘"문"고 이지만 강건너 J고 제외한 8학군이 다 그러듯이 이과 학생이 존나 많다. 상위권 학생도 대다수[2]가 이과. 2016학년도 2학년 기준 전체 학생 약 470명 중 문과가 운동부(약 20명) 포함해서 약 105명, 나머지는 이과이다. 이이이이이고라서 그렇다 카더라

2016년 기준 1, 3학년은 13학급, 2학년은 각각 14학급 씩 있다. 2학년 1~3반:문과, 4~14반:이과. 3학년 1~3반:문과, 4~13반:이과.

2016년 신입생이 111기이다.

2 역사

사실 고종으로부터 '휘문의숙'이라는 교명을 하사받기 전에 1904년 넓을 광(廣) 이룰 성(成) 자를 쓴 광성의숙이라는 이름으로 9월 1일 민영휘가 학교를 설립하였으나, 1906년 5월에 새 이름으로 다시 개교한 것이다. 1910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21년 휘문학교장 임경재 외 교사들과 동문들의 도움으로 한글학회의 모체가 된 조선어연구회를 설립하였다. 그 외에도 창덕궁서 72점의 악기를 기증받아 1923년 한국 최초의 취주악단을 창설하고, 1933년 한국 최초의 도서관을 만드는 등 한국 문화의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독립 후 1951년 개편된 중등교육법에 의해 중학교고등학교가 분리되고, 이에 따라 휘문고등학교(3년제)로 개칭되었다.

원래 휘문고등학교는 지금의 현대그룹 계동 사옥 위치에 있었으나, 강남 개발 당시에 강북에 거주중이었던 주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한 방침 중 하나인 강북에 위치한 명문고들의 강남으로의 강제이전에 따라 지금의 대치동으로 1978년 위치를 옮기게 되었다. [3] 지금의 휘문고등학교 부지는 전 이사장인 민병유의 사유지였다.[4] 2006년 창립 100주년[5]을 맞이한 기념식을 열었다.

<대한제국 시절 휘문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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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원서동에 위치했을 당시 있었던 우리나라 최초 3층건물 "희중당" 지금까지 있었다면 사적으로 등록되었을법한 건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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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원서동 시절 휘문고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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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었나?... 좀 이상하다...)[6]

3 연혁

본 연혁은 휘문고등학교 110주년 행사당시 전교생에게 나눠주었던 종이에 있는 약사를 참고한것임. (혹시나 수정할 사람은 중간중간 용어에 한자도 좀 추가해주길 바람)

  • 1904 . 9  : 하정 민영휘 공 이 광성의숙 개숙
  • 1906 . 5  : 고종 황제 교명 휘문 하사
  • 1906 . 8  : 관상감 터에 교사 삼일재 낙성. / 휘문의숙 첫 입학시험 실시 / 교재 인쇄,편찬 기관인 <휘문관>설립
  • 1906 . 9  : 첫 수업 실시
  • 1906 . 10  : 휘문의숙 개숙식
  • 1907  : 전국 최초 고교 야구부 창단.
  • 1908 . 4  : 교복 착용
  • 1910 . 3  : 제 1 회 졸업식 , 졸업생 32명 배출
  • 1910 . 5  : 오성 , 보성 , 배재 , 중앙 , 휘문 5개교 연합하여 삼선평 에서 5개교 운동회 개최
  • 1910 . 10  : 개성으로 수학여행[7]
  • 1911 . 4  : 졸업생과 재학생 및 교직원 조직인 <문우회> 창립
  • 1912 . 3  : 교가 시창
  • 1912 . 6  : 일제의 교과용 도서 검정규정에 의해 <휘문관> 교재 대부분 폐기
  • 1914  : 축구부 창단
  • 1918  : 정구부 창단
  • 1918 . 1  : <사립 휘문의숙> 에서 <사립 휘문고등보통학교> 로 개칭
  • 1919 . 3  : 3.1 운동 참여 [8]
  • 1920 . 6  : 동맹휴학 돌입
  • 1921 . 3  : <휘문교우회> 창립
  • 1921 . 3  : 본교에서 <조선어연구회> (현재의 <한글학회>) 발족 ->위대한 휘문의 역사 훗.
  • 1922  : 희중당 건립. 유도부 창설
  • 1922 . 4  : <휘문고등보통학교> 로 개명되면서 4년에서 5년으로 수업연한이 연장됨
  • 1922 . 6  : <재단법인 휘문의숙> 설립
  • 1922 . 8  : 경우궁 터 매입, 운동장 확장 [9]
  • 1923 . 1  : 교지 <휘문> 창간
  • 1923 . 6  : 창덕궁으로부터 양악기 72점을 하사받아 기존악대 확대 개편 [10]
  • 1923 . 7  : 전 일본중등학교 야구우승권대회(갑자원 대회) 에 조선대표로 출전
  • 1923 . 10  : 동맹휴학 돌입
  • 1925  : 농구부 창단
  • 1928  : 역도부 창단
  • 1929 . 5  : 광주학생항일운동 참여
  • 1929 . 9  : 제 1회 <전 조선 중등학교 씨름대회> 본교 운동장 개최
  • 1929 . 10  : 제 1회 <경 평 축구전> 본교 운동장 개최 (서울vs평양 축구전임)
  • 1933 . 10  : 한국 최초 학교 도서관 개관
  • 1934 . 11  : 조선 초유의 박물전람회 <조선박물대전람회> 본교 개최
  • 1935 . 10  : 제 12대 이병규 교장, 조선인과 일본인이 함께 공부하는 공학제 반대 글 조선일보 게제
  • 1935 . 12  : 하정 민영휘 공 사망
  • 1936 . 7  : 전 일본 역기대회에서 5학년 김성집 군 우승 [11]
  • 1938 . 4  : 5년제 <휘문중학교> 로 개명
  • 1939  : 아이스하키부 창단
  • 1943 . 7  : 강제노역 중 본교학생 두명 압사
  • 1946 . 1  : 서울운동장 에서 열린<반탁 학생궐기대회> 참가
  • 1946 . 7  : 5년제에서 6년제 학제로 변경
  • 1947 . 4  : <애교동지회> 발족
  • 1949 . 9  : <학도호국단> 편성
  • 1950 . 6  : 6.25 동란
  • 1950 . 9  : 영국군의 본교 주둔으로 안국동 동덕국민학교에 임시 개교
  • 1951 . 8  : 학제 개편에 따라 <휘문중학교> 와 <휘문고등학교> 로 분리
  • 1951 . 11  : 김성집 교우 전국체전에서 역도 세계신기록 수립
  • 1952  : 레슬링부 창단
  • 1952 . 4  : 서울 종로 내수동에 임시 분교 개교
  • 1955 . 4  : 본 교사 로 복귀
  • 1955 . 4  : 영자신문 <The Whimoon Times> 창간
  • 1956 . 10  : 제 1회 <7개교 문학의밤> 개최
  • 1957  : 농구부 36전 전승
  • 1958 . 6  : 교내신문 <휘문> 창간
  • 1959 . 3  : 두발 자유화 허용 [12]
  • 1960 . 4  : 4.19 의거 참여
  • 1961 . 5  : <희중문학상> 제정 [13]
  • 1962 . 6  : 당시 법인 민병유 이사장, 강남구 삼성동 소재 임야 2만4천여 평 학교림으로 기증
  • 1964 . 11  : 제 1회 <문학의 밤> 개최
  • 1970 . 3  : 새 교훈 <큰 사람이 되자> 제정
  • 1975 . 10  : <학도호국단> 발족
  • 1976 . 5  : <휘문 70년사> 간행
  • 1976 . 6  : 미국 Palm Springs HighSchool 과 자매결연
  • 1976  : 제 8회 희중문학상 부터 대상 인 월탄상 신설
  • 1977. 9  : 휘문중학교 교사 강남 이전
  • 1978 . 2  : 휘문고등학교 교사 강남 이전
  • 1979 . 5  : 제 1회 <교내 백일장 및 사생대회> 개최
  • 1983 . 3  : 교복 및 두발 자율화 시행 [14]
  • 1983 . 5  : 휘문 기악반 교우 모임인 <휘악회> 결성
  • 1987 . 10  : <휘문의 밤> 행사 일환으로 제 1회 <한티가요제> 개최
  • 1991 . 5  : 원서동 현대그룹 계동 사옥에 휘문중고등학교 옛 터 임을 알리는 표석 건립
  • 1994 . 9  : 제 49회 <청룡기 쟁탈 중.고 야구선수권대회> 에서 중.고 동반우승
  • 1995 . 5  : 정지용 시비 건립
  • 1995 . 10  : <휘문의 밤> 이 <한티축제> 로 명칭 바뀜
  • 2003 . 3  : 교복 착용
  • 2005 . 10  : 휘문-보성 제 1회 친선 축구대회 개최
  • 2006 . 5  :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휘문인 큰잔치> 개최 & 100주년 기념탑 제막 [15]
  • 2006 . 9  : 제 9대 민인기 이사장 취임
  • 2006 . 11  : <휘문 100년사> 출판기념회
  • 2009 . 10  : 고등학교 처음으로 봅슬레이부 창단
  • 2010 . 4  :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지정
  • 2010 . 10  : 제 1회 <아트콘테스트> 개최
  • 2011 . 3  : 자율형 첫 신입생 517명 입학
  • 2013 . 12  : 제 1회 휘문연극제 개최
  • 2014 . 9  : <제 42회 봉황대기> 야구 우승
  • 2016 . 2  : 108회 졸업식 거행. 현재까지 졸업생 36,712명 배출
  • 2016 . 5  : 창학 110주년 기념식
  • 2016 . 8  : <제 44회 봉황대기> 야구 우승

4 시설

  • 북관[16]
    • 1층 : 2학년 1 ~ 4반
    • 2층 : 2학년 5 ~ 9반
    • 3층 : 3학년 1 ~ 3반, 진학지도부 사실상 3학년 담임부
    • 4층 : 3학년 4 ~ 8반
    • 5층 : 3학년 9 ~ 13반
  • 본관
    • 1층 : 이사장실, 교장실, 행정실, 휴게실 교사흡연실, 인쇄실, 교직원화장실
    • 1.5층[17] : 시청각실
    • 2층 : 디지털도서관, 여교사전용 화장실, 문서보관실, 어학실
    • 3층 : 미술실, 화학실, 생물실, 고서실[18]
    • 4층 : 음악실1~2, 물리실, 지구과학실 물리실멀티
    • 5층 : 자율학습실 '하정관'
  • 남관
    • 1층 : 2학년 10 ~ 13반, 보건실, 여교사휴게실
    • 2층 : 방송실, 제1교무실, 인성교육부, NEIS실
    • 3층 : 1학년 1 ~ 6반, 2학년 14반 유배
    • 4층 : 1학년 7 ~ 13반
  • 서관[19] : 휘문고 학생은 서관에 갈 일이 많지 않다. 중학교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 다만 중학생은 2층만 쓰고, 나머지는 고등학교 꺼.
    • 1층 : 연극교실, 체력단련장, 목공실
    • 2층 : 중학교 미술실, 중학교 수학교실, 중학교 영어교실, WEE Class
    • 3층 : 교과교실 1~2, 네트워크실 이상한방 1, 컴퓨터실[20], 중학교 음악실2
    • 4층 : 학생회회의실, 학보사실, 교과교실 3~5, 관리실 이상한방 2[21]
    • 5층 : 교과교실 6~9, 상담실, 진로진학상담실, 자료실[22]
  • 체육관 : 강당으로 쓰이고 밑에는 식당과 골프실(!)[23] 이 있다. 이외에도 우리들교회라는 교회가 예배때마다 렌트해서 사용한다. 골프실 옆에 상시 사용하는 사무실도 있다!
  • 종로 별관

5 주요 행사

5.1 한티축제

휘문고에서 가장 큰 축제이다. 보통 이틀간 진행되며 첫날은 체육대회, 아트콘테스트 등을 하고 둘째 날에는 각각의 동아리들마다 따로 부스를 만들어 축제를 한다. 남고이기 때문에 인근 여고 등에서 찬조공연을 하러 오면 미친 듯 열광을 한다. 휘문중,고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구경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남고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 여고생들을 겨냥한 부스 선배들이 오티 때 마술부가 인기좋다고 했다. 들도 있다. 근처의 고등학교 축제들 중에서는 규모가 꽤 큰 편이다. 여담이지만, 2014년 한티제 당시 압구정고등학교의 댄스팀 "라온"이 옷을 훌러덩 벗고 춤을 춰 뭇 휘문인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징계를 먹었다. 수능 막바지에 다다른 좀비고3들은 소식을 듣고는 축제영상을 틀어달라며 절규했지만 한 반에서만 공개되었...다만 그마저도 하이라이트(...) 직전에 담임이 잘라버리고선 '나머진 수능 끝나고~'라고 희망고문을 했다. 그리고는 당연히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카더라.근데 어차피 수능 끝나면 학생들이 안 오잖아...

5.2 5대 사립 축제

배재고, 보성고, 양정고, 중앙고, 휘문고[24]로 이 다섯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1977~1998까지 총 12회 열렸다가 잠시 중단되었고 2011년부터 다시 열리고 있다. 2015년에는 선생님들도 재미없다고 인정한제 1회 High5 Festival이란 이름으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음악회, UCC 경연대회, 체육회 등을 한다. 2년에 한번씩 실시될꺼라고 한다. 위의 다섯 학교들 모두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학교들[25]이다. 하지만 학교들의 지리적 위치가 가까운 것도 아니고 평소에 왕래가 있던 것도 아닌데, 굳이 만나서 이런 쓸모없는 행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의문을 갖고 있다. [26]

5.3 휘보전/보휘전

배양전, 양배전처럼 보성고와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갖는 친선 축구경기로 휘보전, 보휘전으로 불린다. [27] 나름 정식적인 심판진을 갖추고 하는 아마추어 경기치고 수준 높은 경기로 전반전 30분은 1학년끼리, 후반전 30분은 2학년끼리 맞붙으며 전후반 동안 나온 골의 총 합계로 승패가 결정된다. 상대 전적은 휘문고 기준으로 2015년까지 4승 3무 3패로, 약간 우세다. 번외경기로 교사들 간의 경기가 있다. 경기장은 매년 번갈아가면서 서로의 운동장을 쓴다. 2015년에는 휘문고에서 열렸다.

5.4 타바스코 "내 노래는 푸르다"

휘문고 학생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휘부심의 결정체가 있다. 휘문고등학교 밴드 TABASCO 에서 작곡한 노래 "내 노래는 푸르다" 이다. 2012년 휘문고 Art Contest 에서 발표되었던 곡인데 노래가 어지간히 좋아서 웬만한 대치동에 사는 고등학생이나 휘문고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면 이 노래를 접해보지 못한사람이 없을것이다. 다른학교에서 좀 불러달라고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었고, 어떤 인디밴드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정말 한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노래이다. 밑에 영상 첨부한다.

이 동영상은 중간에 랩 부분이 빠졌다.

5.5 아트콘테스트(Art Contest)

2015년 아트콘테스트 영상부문 우승작이다. 이건 정말 레전드다. 행여나 한번도 본적이 없다면 꼭 재생버튼을 눌러라.


2014년 아트콘테스트 음악부분 우승작이다. 이것도 현장에서 봤을때 진짜 재밌었다(영상이라 재미가 좀 반감되는듯....) 이 공연을 보고나서 한동안 몇몇 휘문인들은 '매일같이 나쁜지지배~' 를 부르며 다녔었다.

2016년 단편영화제 출전예정작이었으나 저작권의 이유로 영화제에 참가하지 못한 비운의 걸작작품이다. 약 10분의 길이이니 시간 있으면 한 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6 출신 인물

나무위키에 등재된 인물을 가나다순으로, 인물 이름 - 기수의 형태로 정리하였다.

야구선수는 휘문고등학교 야구부 문서 참조.

이 밖에도 어어어엄청나게 많다

6.1 들으면 아! 하고 아는 출신인물

더 있으면 추가바람.

7 교가 및 응원가

  • 교가

  • 응원가

학교의 공식적인 행사에는 주로 교가가, 학생들 사이에서는 응원가가 주로 불려지고 있다.

교가의 내용을 보면 강남으로 이전하기 전 강북에 위치하였던 모교의 전망[31]을 묘사하는 내용이 나오니 착각하지 말자. 교가의 역사는 애국가의 역사보다 더 길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고등학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교가 작사가가 시인 최남선이다. 특이한 점은 교가 가사 어디에도 휘문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단, 볼재 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볼재는 옛날 경복궁주변에있던 휘문고부지의 이름. 현재 현대그룹사옥 자리임.)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 4분의 5박자로 작곡되어, 처음 노래를 들을 때 매우 어색하다고 한다.[32]

보성고와 교가 멜로디가 거의 똑같다. 몇 군데의 음이 조금 다르고 속도가 차이가 날 뿐이다. 보성고의 교가를 빨리 재생하면 휘문고 교가로 들린다. 휘보전/보휘전 때 두 학교에서 각자의 교가를 제창하는 걸 듣고 있다보면 그저 노래 속도만 다르게 하여 부르는 걸로 느껴질 정도. 이 두 학교는 개교연도까지 똑같다.

이 외에도 야구가가 있으나 잘 불리진 않는다.(근데 교가보다 야구가가 더 재밌는건 함정. 특히 "항문학문을 닦고" "휘문의건아~"부분은 애들이 좋아한다. )

8 우리학교를 소개합니다

우리학교를 소개합니다 2회 에 출연하였다.

9 운동부

10 트리비아

  • 휘문중학교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운동장은 2개인데 대운동장은 고등학교, 소운동장은 중학교가 쓰고있다.[36] 매점중학생과 함께 쓴다.그래서 점심시간에 1시쯤가면 억울한표정으로 매점아줌마한테 쫒겨나는 중학생들을 볼수있다. 요즘은 안보인다.원래 식당도 같이 써서 중학교가 3교시 끝나고 쓰고 고등학교가 4교시 끝나고 썼는데 중학교 지하를 식당으로 리뉴얼하고 지하 교과교실들을 신축건물에 옮겨서 식당은 이제 따로 쓴다.
  • 2009~2016년 대한민국 초·중·고·대학교 중 1번째로 봅슬레이부를 창단, 운영하였었다.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갔다오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2016년 폐부
  • 2015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재지정 평가 대상이다.살아남았다.
  • 학교 정문 앞에 종로학원휘문고 별관이 있는데, 이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휘문고등학교가 4년제[37]라는 농담이 자주 돈다. "종로갈까 대성갈까" - 2016 교지
  • 휘문중학교와 교복이 같다. 구분하는 방법은 왼쪽 가슴 부분의 휘장의 글자를 확인하는 것으로 휘문고는 한자 '徽'를, 휘문중은 한글 '휘'를 사용한다. 아니면 동복의 경우 착용한 넥타이를 보면 된다. 군청색 계열의 줄무늬가 있는 것은 같으나 휘문고는 노란색과 군청색 줄무늬고, 휘문중은 와인색과 군청색 줄무늬다. 또한 휘문고 동복에는 가디건이 있지만(필수착용은 아님) 중학교는 없으므로 그걸로도 구분 가능.
  • 한때는(휘문중학교도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중고교들 중에서 드물게 교복이 없는 학교였다. 2003년에 입학한 인원들부터 교복을 착용하게 되었다..참고로 그 당시 강당에서 패션쇼(...)를 해서 교복 디자인 후보군 중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투표하게 되었는데 뭐 학부모도 투표하는 데에서 눈치챘을 거다. 학생들이 좋다는 거 말고 학부모들 좋다는 거 채택했다고 한다. 그런데 보면 나쁘지 않다 오히려 교복이쁘다고 휘부심 부리는애들 많다. 실제로 다른학교애들도 휘문교복 이쁘다고한다. 단, 동복만 그렇다.하복은....
  • 2015학년도의 휘문고등학교 일반전형 경쟁률은 2.13:1, 2016학년도의 휘문고등학교 일반전형 경쟁률은 1.93:1로 예년 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조희연 교육감이 내걸었던 방침인 자사고 일반전형 중학교 내신성적 50%이상 제한 폐지가 시행 된 이후에도 중위권 이상 학생들의 성적은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 학교 정문을 통해 들어와서 왼쪽을 보면 잔디밭이 있다. 이 잔디밭에는 학생들이 들어올 수 없는 게 원칙으로 되어있다. 공식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경우는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졸업사진 찍을 때. 근데 2015년 2월 입학생들의 경우 입학한 지 이틀 지나자마자 애들끼리 잔디밭에서 축구했다. 경비 아저씨도 딱히 막지는 않았었다. 휘문중학교 출신들은 처음엔 '어 저기 들어가면 안되는데...'이랬지만 제재가 딱히 없자 속았다는 생각에 그 동안 못 돌아다닌 몫까지 뛰어다녔다고 카더라. 2016년 3월부터 잔디밭에서 축구, 캐치볼을 하면 경비아저씨가 막으신다.[38]
  • 설립자 민영휘풍문여자고등학교의 설립자 안유풍의 남편이다.[39]
  • 유명한 인강 선생님인 기상호가 8년간 근무했던 곳이기도 하다.
  • 2015년부터 모든 이과 2학년(!)들에게 물리 II를 강제로 듣게 해서 학생들이 뒤집어졌다. 잠깐 대신 화학 II를 배우는 대안도 논의되어 신청까지 했지만 엎어지고 고2 2학기부터 진도를 나가는 중이다. 휘문 과고 썰
  • 옛날에는 현재 대명중학교 부지랑 학교건너편에 있는 노란색 공기업 건물까지 학교 부지였는데 지금은 아니다....지금 노란색 공기업건물 자리는 옛날에 휘문고 테니스장이었다고 한다
  •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본관건물 벽 절반 이상이 담쟁이넝쿨이다. 겨울엔 잎이 없어서 모르지만 봄, 여름, 가을에 보면 매우 예쁘다.
  • 학교 안에 자판기우리은행 ATM이 있다. 특히 ATM 기기는 매우 유용한데, 현금을 가져오지 않은 친구들이 돈 뽑아서 매점에서 사먹기도 하고, 선생님들도 돈을 뽑으시곤 한다. 심지어는 근처 회사원들이 돈 뽑으러 올 때도 종종있다.[40] 최근(2016년 기준) 남관 1층에 하나은행 ATM 기기도 설치되었다.
  • 에어컨히터가 엄청나게 잘 나와서 여름엔 춥고 겨울엔 덥다. 여름에 잠바나 가디건 들고다니는애들이 한 둘이아니다. 그러나 에어컨이 잘 나오지 않는 교실도 좀 많다.
  • 설립자가 친일파라 학교도 친일일거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절대 아니다. 일제강점기조선어연구회의 본진 이었고, 독립운동이나 학생운동 참가도 많이 했다. 주시경 선생이 일제강점기에 11년간 교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 원래 급식이 맛없었는데 이사장 아들이 먹고 맛없다고 해서 급식이 맛있어졌다는 썰이 있다. 원래 민간업체가 급식을 담당했었는데 2012년쯤 학교가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다. 당시 급식은 그야말로 창렬을 구현했다[41]. 그런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실제로 급식에 고기반찬 종류만 메인급으로 두가지씩 나온다(치킨&돈가스 / 닭다리&소고기국 이런식으로) 디져트도 빵빵하게 나온다. 밥먹는거 하나만큼은 불만없다. [42]확실히 중학교때랑 비교하면 클라스가 다르다. 중학교때의 특식이 매일같이 나온다고 보면 되겠다. 근데 그게 다니다보면 눈이 높아져서 먹는것도 상향평준화가 되는 바람에 가면 갈수록 애들이 겸손함과 초심을 잃는다...
  • 학교부지로 w타워포함해서 건물이 7개다. 물론 다닥다닥 붙어있는건 함정. (글로벌홀[43] 이라고 1년에 4번씩 명사초청강의 같은거하는 이상한 컨테이너홀 같은게있는데 그것을 제외하고 센 것이다.. 원래 Gloval Hall로 오타났다가 바꾼거라 한다.장갑 홀)
  • 2016년 개교 110주년을 맞아 본관 전면에 집채만한 110주년 기념 현수막을 붙여놨다. 낮에는 저게 뭐다냐 싶지만 밤에 조명을 잘 받으면 쓸데없이 웅장하니 꼭 보도록 하자.
  • 야자가 없다3학년 때 8교시 의무자습은 있다(월,화,목). 밤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본관 5층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자습실에서 한다. 학습 분위기[44]나 환경은 지정석 아닌 여초실을 제외하면 훌륭하다. 그러나 여초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좌석이 지정석이고 TO가 한정되어 있어 신청자들을 학급 성적순으로 등수를 매겨 배정한다. 당연히 공부 어중간히 하면 짤린다(...). 노오오력을 해도 성적순으로 뭐가 안 된다면 아는 놈 자리를 빌리던가 모르는 놈 자리에 앉던가 하자. 정 못해먹겠다면 다 때려치우고 교실에서 방과후에 자습해도 좋다. 그 외에도 주 3회 이상 오지 않아도 잘리나 방학때는 잘 지켜지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 2015년 4월 식당 앞 게시판에 세월호 1주기 관련 포스터가 붙었다. 여기까진 별 일이 아니나 다음날 그 포스터 아래에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들의 대리기사 폭행사건 관련 프린트가 나붙어 뭇 휘문인들에게 팝콘을 가져다 주었다. 학생들은 당연히 게시자들의 다음 행보에 주목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다음날 둘 다 뜯겨나갔다.
  • 건국대 사태 당시 최루가스가 당시 허허벌판이던 강남구를 넘어 휘문고까지 흘러들어왔다. 교실에 매운 냄새가 나면 '아 ×펄! 쟤네 또 깠네!'하면서 창문을 닫았다고...
  • 2014년 마리아노 리베라가 방문했다. 아마도 야구부의 유명세 때문에 방문한 듯. 여담이지만 질문시간때 첫 번째로 나온 질문이 '두유 노 김치'(...) 였다.
  1. 원래 휘문고의 교훈은 '큰사람이 되자'가 맞다. 홈페이지에 큰 사람이라고 적힌 부분이 있는건 질못 적힌 듯 하다. 학교에는 전부 큰사람이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남학교다 보니 모두들 가슴에 새기라는 교훈은 안 새기고 크고 아름다운 사람(명기)이라는 드립이나 치고 있다(...)
  2. 라지만 상위 100명 중 문과는 5, 6명정도밖에 안 된다.
  3. 78년 이후 입학한 휘문인들은 안타깝게도 이때까지 여고 셋을 끼고있던 하렘 휘문고를 다닐 수 없게 되었다.
  4. 민병유가 기증한 토지는 약 24,000평 규모였는데, 현재 휘문고 부지는 16,000평 규모이다. 이 차이는 친일재산 환수 등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카더라. 없어진 8,000평에는 현 대명중학교 부지도 포함된다고 한다.
  5. 휘문의숙이라는 이름을 내걸었던 시점부터 100년이다! 그전 광성의숙 기간까지 포함해서 했다면 100주년기념식을 2004년에 했겠지?
  6. 위 사진은 흑백사진에 채색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경우 사진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7. 이거 학교복도에 사진 있음.
  8. 설립자는 친일이나 학교는 절대 친일이 아님. 이것 말고도 많은 독립운동&학생운동 함
  9. 옛날 명문고들은 경복궁 주변을 둘러싸고 있었는데 (현재 강남 8학군 학교중 휘문고, 경기고 같은 학교들이나 아직까지 경복궁 주변에 남아있는 중앙고, 경복고 같은 학교들) 보통은 궁궐터를 매입해서 지은 경우가 많았다.
  10. 현재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휘문고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전신.
  11. 이것도 학교복도에 사진 있음.
  12. 옛날부터 지금까지 휘문 학풍은 자율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제는 학교에서 규제가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기 때문에 별거 아니지만, 그 당시 1950년대에 두발자유화라 생각한다면... 거의 혁명급. 학풍으로 내세울만 하다(아 그래도 지금처럼 완전 자율은 아닐듯.. 저 당시 기준에서 자유라는 소리일꺼에요. 그래도 그게 어디임)
  13. 현재까지도 이어지고있고, 많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임.
  14. 이 교복 자율화는 무려 2003년까지 20년간 시행됨
  15. 이거 사진보니까 엄청 큰 규모로 한것같더라. 하긴 100주년인데 그럴만 하지.
  16. 4층 건물이었는데 나중에 한 층 올렸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5층만 벽돌색이 다르다.
  17. 계단참과 남관 2층 높이가 같다.
  18. 이사장 취미가 고서수집이라 생긴 방이다. 모 역사센세는 양은 많으나 귀한 서적은 별로 없다 평하셨다. 여담이지만 양 하나는 더럽게 많아서 분류가 아직도 안 끝났다(...). 이럴 여력 있으면 연 10여권 남짓 들여오는 도서관 신규도서나 좀 늘렸으면
  19. 관리가 거의 되지 않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복도 청소는 하는듯 하나 별로 그렇게 중요시하지 않는다. 근데 사용을 안해서 그런지 관리도 잘 안하고 청소만 조금 하는 정도인데도 깨끗하다. 또한 학교에서 가장 큰 화장실이 여기에 있다. 엄청나게 크다. 그나마 교과교실 1 ~ 9가 제2외국어 이동수업, 축제, 동아리활동, 정기고사 때 시험장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양호한 편이다2015학년도 2학년들이 정기고사 당일 책상 위 퇴적 먼지를 휴지로 닦는 수고가 있었다. 5층에 진로진학 상담실이 있고, 나중에 졸업앨범과 수능사진 찍을 때 여기를 이용하긴 한다. 급훈이 걸려있는 교실들은 과거 인원이 많았을 때 학급으로 쓰였던 교실들이다.
  20. 정보수업이 없어지면서 각종 온라인 설문조사와 학생회장 선거때를 제외하면 일반 학생들은 쓸 일이 없다. 동아리로 IT클럽이나 학보사를 들면 쓰긴 한다. 2016년 5월 컴퓨터실이 리뉴얼되며 모두 윈도우 8.1이 탑재된 새 컴퓨터로 바뀌었다.
  21. 잔해(...)들로 추정컨대 과거 교무실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22. 트로피의 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트로피가 많이 진열되어 있다.
  23. 1학년 골프수업때 쓴다. 이외에는 안 쓸 것 같지만 골프 좋아하시는 선생님들이 진로 선생님이라던가 의외로 자주 사용하신다. 2016년 모 3학년이 석식 기다리다 문에 기대서 의도치 않게 진로 선생님을 몇분간 가둬놓은 전적이 있다.
  24. 전부 남고다.(...)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25. 배재고는 1885년, 보성고는 1906년, 양정고는 1905년, 중앙고는 1908년, 휘문고는 1906년 개교했다.
  26. 5대고 동문회끼리는 사이가 매우 좋다. 그 여파가 현역(?)들에게까지 미친 것.
  27. 개최 학교명의 앞 글자를 뒤에 넣는다. 홀수 해에는 휘문고에서, 짝수 해에는 보성고에서 개최를 하기 때문에 홀수 해는 보휘전, 짝수 해는 휘보전이라고 불린다.(그렇다곤 하는데 현실은 휘문에선 휘보전, 보성에선 보휘전이라 부른다.)
  28. 참고로 김동률과는 대학까지 같은 동문이다.
  29. 서장훈과 같은 학년이다.
  30. 무한도전 <무한상사(479회)>편 에 감독으로 나오신 분이다.
  31. 볼재는 종로구 원서동에 위치했던 휘문고등학교 부지의 옛 명칭이다.
  32.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4분의 4박자로 바꿔 부른다.
  33. 맥심(잡지)에서 스포츠 명문고 농구부분 1위로 2008년에 선정된 적 있다.
  34. 2016년 해체되었다.
  35. 2002년 해체되었으며, 해체 이유는 성적부진이라고 한다.
  36. 체육 수업을 대운동장에서 하는 중학교 학급이 많긴 하다.
  37. 실제로 휘문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재수 비율은 매우 높다. 물론 강남구 소재 고등학교치고 재수율이 낮은 학교가 어딨겠냐만... 세종고 어리둥절행
  38. 명예 이사장이 좋아한다고 한다. 잔디밭 관리 비용으로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 수 있다 카더라...
  39. 정확히는 민영휘의 증손인 민덕기가 1944년 민영휘의 처인 안유풍의 이름을 따서 설립. 안씨 집안이 풍문을 따로 설립한게 아니라 어차피 민씨가 다 만들었고 명의만 풍문으로 풍문여고가 종로에서 세곡동으로 이전이 확정되면서 남녀공학 풍문고로 바뀌는바람에....혹시나 했던 통합은 물건너간일이네....(근데 우리학교는 어차피 역사도 있고 동문회도 좀 쎈편이고 해서 공학으로 바뀔 확률이 희박하지않을까)--
  40. 여름에 밖에서 놀다가 더워서 여기안에서 죽치고 서있을 때도있다. 에어컨이 빵빵하기때문.
  41. 휘문고를 졸업하신 선생님의 증언에 따르면 자기가 다닐때만해도 가장 맛있는 급식이 하얀색 소스를 바른 소시지 한조각 이었다고....그래서 많은 휘문인들이 점심시간만 되면 학교앞 한솥도시락 옆의 가파른 계단에 다닥다닥 앉아 밥을 먹거나 코엑스에 가서 점심을 해결하고 왔다고 한다. 또한 급식을 학교에서 관리하고 난 후엔 학생들보다 선생님들이 더 좋아하셨다고...ㅋㅋ 부인이 해주신 밥보다 학교급식이 더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다!!! (어떡해....)
  42. 따로 신청하는 석식은 더 좋다
  43. 글로벌 컨테이너라고도 한다
  44. 간혹 떠드는 놈이 있으면 호통을 쳐보자. 책상 라이트를 제외하면 어두워서 안 보이므로 상대는 미지의 공포(?)에 입을 다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