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특징
디즈니의 작품들은 대부분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올리버 트위스트나 노틀담의 꼽추 같은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동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의 경우 대부분이 뮤지컬로, 이는 음악 영화가 많았던 초기 유성 영화의 영향과 베티 붑, 디즈니의 실리 심포니, 워너 브라더스의 루니 툰(메리 멜로디즈)와 같이 애니메이션에 뮤지컬과 같은 구성을 넣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특유의 뮤지컬 진행을 거슬리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고, 이 때문에 슈렉에서도 이러한 구성을 까는 장면을 삽입했다. 주인공에 대한 관객의 감정 이입을 위해 부모와 생이별은 기본이고 부모 중 한 명은 기본으로 죽이는 클리셰도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영화라서 선악을 완벽하게 갈라놓는데 그래서 현실에서는 멀쩡한 캐릭터를 나쁜놈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헤라클레스의 하데스, 라이온 킹의 하이에나, 노틀담의 꼽추의 클로드 프롤로[1] 등등. 이러한 구성을 깬 작품이 몇 나오긴 했지만, 암흑기 작품의 경우 잘 알려지지 않은 편.
동화를 원작으로 할 경우,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을 과감히 삭제하거나 변경한다.[2] 원작 동화를 순화시킴과 더불어 가능한 한 가지를 쳐 내용을 단순화시키는 각색 작업을 거치는데,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영화의 길이를 최대 90분에 맞추는 경향이 있다. 이 과정에서 원작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원작의 지지자, 작가에서 상당한 반발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다. 피터 팬의 작가 M.베리와 메리 포핀스의 작가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는 자신의 작품에 디즈니가 손대는 것을 싫어해 각색 허가를 내어주지 않거나 각색 과정에 자신이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또 비극을 애매하게 각색해 원작을 따르지도 않고 아동이 보기에도 적절하지 않은 작품이 된 경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의식해서인지, 라세터 체제 이후부터는 주요 소재만 따 와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악역의 추락이 자주 나온다. 백설공주, 헤라클레스[3], 노틀담의 꼽추, 라이온 킹 2, UP, 위대한 명탐정 바실, 타잔,[4] 미녀와 야수 등. 악역의 최후를 강하게 암시하면서도 자세한 묘사를 생략할 수 있기에 영화 등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연출이다.
여담이지만 나무위키에 있는 프랑스어, 독일어 등의 외국어 항목에 있는 '들어보기' 부분에도 디즈니 영상들이 가장 많이 올라와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듣기 편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 가족간의 사랑을 좋게 보는 디즈니지만 겨울왕국 이전까지 형제자매끼리의 애정이나 우정을 주제로 크게 다룬 작품은 없었다. 그리고 겨울왕국부터 빅 히어로를 포함해서 형제자매끼리 우정을 주제로 다룬 작품이 나오고 있다.
1.1 한국어 녹음
한국어판 녹음을 제작할 때 본사에서 직접 원판과 분위기가 비슷한 성우들이나 뮤지컬 배우, 가수 등을 기용하는걸로 유명하다. 인어공주 때부터 시작된 전통으로 전부 대사 오디션을 치루고 올라온 검증된 케이스로 국내 성우들 사이에선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오디션은 상당히 빡세기로 유명한데 기라성 성우들도 오디션에서 번번히 떨어질 정도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해서 서혜정의 경우 자서전에서 정말 죽기 살기로 노력했는데 다 잘 안 돼서 힘들었는데 겨우 붙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할 정도. 물론 연예인들중에서도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를 맡은 채시라, 주먹왕 랄프의 랄프를 맡은 정준하도 괜찮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전에도 송용태도 주연에 캐스팅되어 호평을 얻었으며 연예인을 목소리로 발탁한 수많은 작품 중 업의 이순재옹은 레전설 그 자체인데 이정구, 유강진, 배한성등의 원로 성우들과의 치열한 오디션 경쟁끝에 붙은 일화가 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의 장동건, 이승연과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강소라처럼 처참하게 실패한 케이스도 몇몇 있긴 하다.[5] 그리고 이런 빡센 오디션 덕분인지 디즈니 본사에서도 한번 캐스팅한 성우에 대한 신뢰가 정말 장난 아니라서 주연 성우진은 다르되 조연이나 단역으론 전작에 캐스팅했던 성우들을 다시 캐스팅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6] 성우의 비중은 디즈니 만화동산때의 영향으로 KBS쪽에 비중이 많으며 MBC는 최원형,[7] 투니버스는 정승욱, 최재익을 주로 조단역에 캐스팅하는 경향이 있다.
또 '서울모던합창단'과 '솔리스츠'가 대부분의 작품에서 코러스를 불렀다.[8] 솔리스츠는 디즈니 작품에서 르푸, 클로팽 등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던 가수 김재우가 리더를 맡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서울모던합창단은 인어공주 이래로 90년대 작품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코러스를 불렀다.
한국어판 사운드트랙은 팬들 사이에서 자주 이야깃거리가 되곤 한다. 예전부터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한국어판 사운드트랙은 CD, 테이프, LP의 3가지 버전으로 꾸준히 발매되었지만 대부분이 소량만 발매됐고 그나마도 열악한 한국 음반 시장의 특성상 얼마 가지 못한 채 단품, 2014년 현재로서는 돈 주고도 구할 수가 없는 귀한 몸이 되었다. 덕분에 앨범이 아예 발매된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SM이 디즈니 언포게터블이라는 컴필레이션 음반을 출시했으나 이것 또한 단종. 2000년대 이후 디즈니 작품이 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공주와 개구리, 라푼젤 등의 한국어 사운드트랙은 아예 발매조차 하지 못했던 슬픈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겨울왕국이 엄청난 대박을 치면서 다시 한국어판 앨범이 발매되긴 했다.
2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1937년작 《백설공주》를 시작으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1923년 디즈니 브라더스 카툰 스튜디오로 시작해 회사의 확장에 따라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1934년 장편 부서를 확장했다. 1986년 아이즈너 체제에서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본사와 스튜디오가 분리되었고, 명칭 역시 월트 디즈니 피처 애니메이션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2006년 픽사와의 합병을 통해 라세터 체제로 전환한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확정. 후속작을 만들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스토리를 이어가기 쉽지 않으며, 처음으로 시도했던 후속 작품인 《코디와 생쥐 구조대》가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 이후 아이즈너 체제에서 새롭게 생긴 후속작 전문 제작부서인 툰 스튜디오에서 극장/비디오 전용 저예산 후속작을 여럿 제작했다.
스튜디오 분화 이전까지는 디즈니사가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기 때문에 해당 작업을 그대로 진행하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지금까지도 디즈니 본연의 모습을 이어받고 있다. 때문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최고 핵심 스튜디오이며, 툰 스튜디오, 픽사 역시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함에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만이 '디즈니의 n번째 작품'이라는 홍보 문구가 사용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를 따르는 것.
회차 | 제목 | 제작년도 |
1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 1937 |
2 | 피노키오 Pinocchio | 1940 |
3 | 환타지아 Fantasia | 1940 |
4 | 덤보 Dumbo | 1941 |
5 | 밤비 Bambi | 1942 |
6 | 라틴 아메리카의 밤 Saludos Amigos | 1942 |
7 | 3인의 기사 The Three Caballeros | 1944 |
8 | 음악의 세계 Make Mine Music | 1946 |
9 | 미키와 콩나무 Fun and Fancy Free | 1947 |
10 | 멜로디 타임 Melody Time | 1948 |
11 | 이카보드와 토드경의 모험 The Adventures of Ichabod and Mr. Toad | 1949 |
12 | 신데렐라 Cinderella | 1950 |
13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 1951 |
14 | 피터팬 Peter Pan | 1953 |
15 | 레이디와 트램프 Lady and the Tramp | 1955 |
16 | 잠자는 숲속의 미녀 Sleeping Beauty | 1959 |
17 | 101마리 달마시안 One Hundred and One Dalmatians | 1961 |
18 | 아더왕의 검 The Sword in the Stone | 1963 |
19 | 정글북 The Jungle Book | 1967 |
20 | 아리스토캣 The Aristocats | 1970 |
21 | 로빈 훗 Robin Hood | 1973 |
22 | 곰돌이 푸 The Many Adventures of Winnie the Pooh | 1977 |
23 | 생쥐 구조대 The Rescuers | 1977 |
24 | 토드와 코퍼 The Fox and the Hound | 1981 |
25 | 타란의 대모험 The Black Cauldron | 1985 |
26 | 위대한 명탐정 바실 The Great Mouse Detective | 1986 |
27 | 올리버와 친구들 Oliver & Company | 1988 |
28 | 인어공주 The Little Mermaid | 1989 |
29 | 코디와 생쥐 구조대 The Rescuers Down Under | 1990 |
30 |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 1991 |
31 | 알라딘 Aladdin | 1992 |
32 | 라이온 킹 The Lion King | 1994 |
33 | 포카혼타스 Pocahontas | 1995 |
34 | 노틀담의 꼽추 The Hunchback of Notre Dame | 1996 |
35 | 헤라클레스 Hercules | 1997 |
36 | 뮬란 Mulan | 1998 |
37 | 타잔 Tarzan | 1999 |
38 | 환타지아 2000 Fantasia 2000 | 1999 |
39 | 다이너소어 Dinosaur | 2000 |
40 | 쿠스코 쿠스코 The Emperor's New Groove | 2000 |
41 |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Atlantis: The Lost Empire | 2001 |
42 | 릴로 & 스티치 Lilo & Stitch | 2002 |
43 | 보물성 Treasure Planet | 2002 |
44 | 브라더베어 Brother Bear | 2003 |
45 | 카우 삼총사 Home on the Range | 2004 |
46 | 치킨 리틀 Chicken Little | 2005 |
47 | 로빈슨 가족 Meet the Robinsons | 2007 |
48 | 볼트 Bolt | 2008 |
49 | 공주와 개구리 The Princess and the Frog | 2009 |
50 | 라푼젤 Tangled | 2010 |
51 | 곰돌이 푸 Winnie the Pooh | 2011 |
52 |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 2012 |
53 | 겨울왕국 Frozen | 2013 |
54 | 빅 히어로 Big Hero 6 | 2014 |
55 | 주토피아 Zootopia | 2016 |
56 | 모아나 Moana | 2016 |
57 | 주먹왕 랄프 2 Wreck-It Ralph 2 | 2018 |
58 | 자이겐틱 Gigantic | 2018 |
2.1 디즈니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시대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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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시기별 평가 출처
- 황금기 (Golden Age) : 부침은 있었지만 월트 디즈니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시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정글북)
- 1차 암흑기 (Dark Age, 청동기 Bronze Age 라고도 한다) : 월트 디즈니 사망 이후 약 20년간의 애니메이션 침체기. (아리스토캣 ~ 올리버와 친구들)
- 디즈니 르네상스 (Disney Renaissance) :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부활하여 전 세계 극장가를 씹어먹던 시기. (인어공주 ~ 타잔)
- 2차 암흑기 (Second Dark Age) : 상업적으로 극심한 침체를 맞고 드림웍스 등 경쟁사에 밀리던 시기. (판타지아 2000 ~ 볼트). 볼트의 경우는 디즈니 리바이벌의 시발점으로 치는 경우도 있다.
- 디즈니 리바이벌 (Disney Revival) : 존 라세터가 디즈니 사에 컴백한 이후 다시금 부활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3차 황금기. (공주와 개구리 ~ 현재). 국내에서는 2차 르네상스라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국 디즈니 포럼 등에서는 디즈니 리바이벌이라는 말을 주로 쓴다. 위에 언급되었듯 부활의 싹이 보였던 볼트를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3 디즈니 툰 스튜디오
주로 장편 애니메이션의 후속작 작품들의 제작을 맡았으나 지금은 장편 애니메이션의 외전을 맡는다.
회차 | 제목 | 제작년도 |
1 | 덕 테일즈 극장판 DuckTales the Movie: Treasure of the Lost Lamp | 1990 |
2 | 알라딘 2: 돌아온 자파 The Return of Jafar | 1994 |
3 | 구피 무비 A Goofy Movie | 1995 |
4 | 알라딘 3: 도둑들의 왕 Aladdin and the King of Thieves | 1996 |
5 | 티거 무비 The Tigger Movie | 2000 |
6 | 리턴 투 네버랜드 Return to Never Land | 2002 |
7 | 정글북 2 The Jungle Book 2 | 2003 |
8 | 피그렛의 빅 무비 Piglet's Big Movie | 2003 |
9 | 뮬란 2 Mullan II | 2004 |
10 | 히파럼프 무비 Pooh's Heffalump Movie | 2005 |
11 | 팅거벨 Tinker Bell | 2008 |
12 | 팅커벨과 잃어버린 보물 Tinker Bell and the Lost Treasure | 2009 |
13 | 팅커벨과 위대한 요정 구조대 Tinker Bell and the Great Fairy Rescue | 2010 |
14 | 날개의 비밀 Secret of the Wings | 2012 |
15 | 비행기 Planes | 2013 |
16 | 해적 요정 The Pirate Fairy | 2014 |
17 | 팅커벨과 네버비스트의 전설 Tinker Bell and the Legend of the NeverBeast | 2015 |
4 단편 애니메이션(디즈니 단편)
디즈니는 장편 제작 전까지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전문적으로 제작해 왔지만, 1950년대를 끝으로 단편 제작을 거의 중단했다.[10] 2006년 픽사 합병 이후부터 본격적인 단편 제작을 다시 시작했다.
2012년 주먹왕 랄프부터 본영화 상영 전 디즈니 단편을 추가로 상영을 시작하면서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마다 단편상영을 했었고 디즈니 르네상스의 부활을 이루어준 겨울왕국도 말을 잡아라!라는 단편 상영을 통해 흥행에 보탬이 되주었다. 그런데 2016년에 개봉하는 주토피아부터 어째서인지 단편을 상영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2013,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페이퍼맨, 피스트를 공개해 단편 애니메이션에 노미네이트되어 수상을 하면서 디즈니 단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나무위키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단편은 위키피디아 문서를 참고할 것.
5 디즈니 채널 카툰
- 디즈니 채널 참고.
6 실사 영화
회차 | 제목 | 제작년도 |
해저 2만리 20,000 Leagues Under The Sea | 1954 | |
메리 포핀스 | 1965 | |
트론 | 1982 | |
호커스 포커스 | 1993 | |
형사 가제트 | 1999 | |
헌티드 맨션 | 2003 | |
캐리비안의 해적 | 2003 | |
내셔널 트레져 National Treasure | 2004 | |
80일간의 세계일주 | 2004 | |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 | 2006 | |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 2006 | |
마법에 걸린 사랑 | 2007 |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2007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 2010 |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2010 | |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 | 2010 | |
세크러테어리엇 Secretariat | 2010 | |
트론: 새로운 시작 Tron: Legacy | 2010 | |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 2011 | |
머펫 대소동 The Muppets | 2011 | |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 2012 |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Oz The Great And Powerful | 2013 | |
론 레인저 The Lone Ranger | 2013 | |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Saving Mr. Banks | 2013 | |
말레피센트 Maleficent | 2014 | |
숲속으로 Into The Woods | 2014 | |
신데렐라 Cinderella | 2015 | |
투모로우랜드 Tommorrowland | 2015 | |
더 파이니스트 아워스 The Finest Hours | 2016 | |
정글북 The Jungle Book | 2016 | |
거울 나라의 앨리스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 2016 | |
마이 리틀 자이언트 The BFG | 2016 | |
피터와 드래곤 Pete's Dragon | 2016 | |
퀸 오브 카트웨 Queen of Katwe | 2016 | |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 2017 |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 2017 | |
뮬란 Mulan | 2018 | |
메리 포핀스 리턴즈 Mary Poppins Returns | 2018 |
6.1 실사 합성
6.2 마블 코믹스
마블 실사영화를 참고하자. 마블 코믹스 실사 작품 중에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아이언맨1과 인크레더블 헐크는 파라마운트, 유니버셜과 마블 스튜디오의 공동제작. 아이언맨 1과 인크레더블 헐크는 각각 파라마운트와 유나버셜에서 배급했지만 디즈니가 40억 달러를 주고 두 작품의 판권을 회수하였다. 오오 돈즈니 오오
6.3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 문서 참고.
7 픽사
픽사의 주주 스티브 잡스와 디즈니 사장 제프리 카첸버그 사이의 계약으로 픽사의 첫 작품인 《토이스토리》부터 픽사의 모든 작품은 디즈니를 통해 배급되었다. 2006년 디즈니의 픽사 합병으로 픽사는 디즈니 산하 스튜디오가 되었고, 픽사의 모든 작품은 디즈니에 귀속되었다.
회차 | 제목 | 제작년도 |
1 | 토이 스토리 Toy Story | 1995 |
2 | 벅스 라이프 A Bug's Life | 1998 |
3 | 토이 스토리 2 Toy Story 2 | 1999 |
4 |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 Inc. | 2001 |
5 |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 2003 |
6 |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 2004 |
7 | 카 Cars | 2006 |
8 | 라따뚜이 Ratatouille | 2007 |
9 | 월-E Wall-E | 2008 |
10 | 업 Up | 2009 |
11 | 토이 스토리 3 Toy Story 3 | 2010 |
12 | 카 2 Cars 2 | 2011 |
13 | 메리다와 마법의 숲 Brave | 2012 |
14 | 몬스터 대학교 Monsters University | 2013 |
15 |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 2015 |
16 | 굿 다이노 The Good Dinosaur | 2015 |
17 |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 2016 |
18 | 카 3 Cars 3 | 2017 |
19 | 코코 Coco | 2017 |
20 | 토이 스토리 4 Toy Story 4 | 2018 |
21 | 인크레더블 2 The Incredibles 2 | 2019 |
8 브에나비스타 외
상술한 항목 외에 브에나비스타 등 디즈니 계열에서 배급한 작품들을 적는다.
8.1 스튜디오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 문서 참조.
8.2 드림웍스 픽쳐스
제프리 카젠버그가 이끄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영화를 만드는 드림웍스 픽쳐스 영화를 터치스톤 픽쳐스 브랜드로 배급하고 있다. 리얼스틸, 워호스, 스파이 브릿지 등이 있다.
8.3 루카스필름
- ↑ 원작에서는 비교적 선량하다. 애니메이션에서 프롤로가 콰지모도를 죽이지 못하게 신부가 막는데 그 신부가 원작의 프롤로이다.
- ↑ 인어공주의 배드엔딩, 라푼젤의 임신,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 잠자는 공주를 깨우려다가 장렬히 전사하는 수많은 왕자들 등등.
- ↑ 정확히는 추락하긴 했지만 죽지는 않을 것이다. 애초에 하데스는 신인데 죽는다는게 말이 되나.
- ↑ 정확히는 추락하면서 목에 덩굴이 감겨 목이 꺾여 사망.
- ↑ 이들이 까인것도 연기가 어색해서 까였을 뿐. 목소리 자체는 캐릭터와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 ↑ 이 때문인지 외국에서도 한국처럼 같은 배우들이 다시 캐스팅될 때가 상당히 자주 보인다. 특히 90년대 디즈니 르네상스 작품들의 캐스팅을 살펴보면 같은 배우가 적게는 1~2개에서 많게는 4~5개까지 다역을 맡은 경우도 있다.
- ↑ 성유진이 여주로 다소 출연하기도 했지만 이쪽은 활동을 그만 둔 상태라...
- ↑ 1994년에 더빙 된 백설공주는 MBC 합창단이 불렀는데 이 곳에도 김재우가 행복역으로 노래를 불렀고, 당시 백설공주 노래역을 맡았던 이윤선이 여기 소속이였다.
- ↑ 이 시기에 디즈니 스튜디오는 현재의 자체적인 배급사를 보유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외주로 컬럼비아 픽쳐스(1930년대 초기까지), RKO 라디오 픽쳐스(1950년대)에서 디즈니 작품의 배급을 맡았다.
- ↑ 기술 시연을 목적으로 제작된 일부 예외가 있으며, 살바도르 달리와의 합작인 《데스티노(Destino, 2003)》을 비롯한 몇 작품은 취소된 세 번째 환타지아의 부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