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

(성공급에서 넘어옴)
현대의 중화민국 해군 함선
잠수함하이신급, 하이룽급
고속정PCL급
미사일 고속정하이우급R, 롱치앙급, 쿵후아 6호급,
고속함칭치앙급
초계함핑준(아크)급R 퉈장급
호위구축함충쳉급R 캐논급R 타이위안(로더로우)급R
호위함치양급R, 첸쿵급, 캉딩급
구축함행양급R, 로양급R, 차오양급R, 지룽급
상륙정LCI, LCM
상륙함LSD쑤하이급, 충쳉(애쉬랜드)급R
LST충호급, 충하이급
소해함융양급, 융촨급
수송함옌펭급
군수지원함유이급 ,판시급
※ 윗첨자R: 퇴역 함선

{{틀:해상병기 둘러보기 }}

현대의 미합중국 해군 군함
잠수함재래식텐치급M/R, 바라쿠다급 (2대)R, 탕급R, 고틀란트급L
SSN스케이트급R, 스킵잭급R, 퍼밋급R, 스터전급R, 로스앤젤레스급, 시울프급, 버지니아급
SSGN오하이오급*
SSBN조지 워싱턴급R, 이튼 앨런급R, 라파예트급R, 제임스 메디슨급R, 벤자민 프랭클린급R, 오하이오급, (컬럼비아급)
고속정페가수스급R, 사이클론급
호위함브론급R, 가르시아급R, 브룩급R, 녹스급R,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R
연안전투함프리덤급, 인디펜던스급
구축함구축함기어링급 FRAM-I/IIM/R, 미처급R, 포레스트 셔먼급R, 스프루언스급R
방공구축함패러것급R, 찰스 F. 애덤스급R, 키드급R
이지스구축함알레이 버크급, 줌왈트급
순양함순양함볼티모어급R, 오리건시티급R, 디모인급R,
방공순양함보스턴급R, 갤버스턴급R, 프로비던스급R, 알바니급R, 리히급R, 벨크냅급R
핵추진 방공순양함롱비치급R, 베인브리지급M/R, 트럭스턴급M/R, 캘리포니아급R, 버지니아급R
이지스 순양함타이콘데로가급
전함아이오와급R
상륙정LCU 1610, LCM, LCVP, LCAC
상륙함LHA타라와급R, 아메리카급
LHD와스프급
LPD롤리급R, 오스틴/클리블랜드/트랜톤급, 샌 안토니오급
LSD캐사 그랜드급R, 토마스턴급R, 앵커리지급R,
하퍼스 페리급, 위드비 아일랜드급, 제너럴 프렝크 S. 베송급
LST뉴포트급R
소해함어빌리티급R, 어벤저급
군수지원함미해군의 퇴역 군수지원함급 목록R, 새크라멘토급R,
헨리 J. 카이저급, 서플라이급
항공모함재래식미드웨이급M/R, 포레스탈급R, 키티호크급R
핵추진엔터프라이즈급R, 니미츠급, (제럴드 R. 포드급)
※ 윗첨자R: 퇴역 함선
※ 윗첨자M : 개조/개장 함선
※ 윗첨자L : 리스한 함선
※ (괄호) : 도입 예정 함선
* : 오하이오는 SSGN, SSBN형 둘 다 존재한다.
해상병기 둘러보기
1차 세계대전
미국 독일 제국
러시아 제국 영국
2차 세계대전
미국 일본 제국
영국 나치 독일
소련 이탈리아 왕국
폴란드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중화민국 만주국
냉전
소련 동독
현대전
미국 일본
대한민국 인도
중화민국 러시아
영국 중국
프랑스 태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북한



Mk.13 미사일 런처를 철거한 모습


철거한 자리에 25mm 기관포를 설치해놨다.


호주 해군의 FFG-03 HMAS 시드니

Oliver Hazard Perry Class Frigate

미 해군호위함

1 제원

이전급녹스급 호위함
다음급프리덤급 연안전투함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구분Short HullLong Hull
만재배수량4,100톤
길이136m138m
14m
흘수선7.5m
동력방식COGAG
기관제너럴 일렉트릭 LM2500-30 가스터빈
(20,500마력) x2
추진가변피치 프로펠러 x1
속도29노트 이상
항속거리20노트 순항시 8,300km
승무원215명
무장Mk.13 미사일 런처[1] x1RIM-66 SM-1MR
RGM-84 하푼
Mk.13 철거 후[2]Mk.38 Mod 2 25mm 기관포 x1
공통/기타Mk.32 324mm 어뢰발사관 3x2
Mk.75 76mm/62 함포 x1
Mk.15 팰렁스 CIWS x1
탑재 항공기SH-2 시스프라이트 x2SH-60 시호크[3] x2

2 개요


내부 투어 영상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이하 페리급) 프리깃은 1970년대에 미 해군이 주력으로 사용한 대잠함인 녹스급의 뒤를 이어 퇴역하는 기어링급이나 플레처급 FRAM (Fleet Rehabilitation and Modernization) 개량형 구축함을 대체하기 위해 대량으로 건조됐다. 페리급은 1977년부터 1989년에 걸쳐 총 51척이 건조되었지만, 냉전이 끝나고 연안에서의 활동 위주로 변경된 현재의 작전환경에 따라 상당수의 함정이 예정된 선령을 소화하지 못하고 퇴역했는데, 기본적인 설계가 탄탄하고 성능이 우수한데다 연식도 적당히 남은 상태이기에 퇴역함 중 상당수가 해외로 매각되어 주력함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는 점 때문에 미 해군 외의 운용국가는 마개조를 진행했거나 그럴 예정이며, 미 해군이 2015년을 마지막으로 모든 함정을 퇴역시키면 그 대부분은 대만이나 파키스탄으로 소유권이 변경될 예정에 있다.

전반적인 건조 목적은 제3차 세계대전 발발시 대서양 호송선단의 호위였다. 미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호송선단을 호위하며, GIUK 라인[4]을 뚫고 내려온 소련 해군의 잠수함으로 부터 호송선단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인데, 이들 소련 잠수함들은 어뢰 공격 전에 원거리에서 대함미사일 공격을 먼저 퍼부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런데 대함미사일에 대처하는 대공방어에 있어서는 기존의 녹스급 호위함이 지닌 시스패로우 수준의 개함 방공능력만 믿고 있다가는 아주 험한 결과를 보게 될 것이 너무나 뻔했다. 녹스급 자체는 살아남더라도 이들이 호위하는 수송선은 대부분 민간 상선이므로 개함 방공이고 뭣이고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브룩급 미사일 호위함을 건조하긴 했지만 꽤나 높은 가격으로 인해 달랑 6척만 만들다 말았고, 이 부족한 물량을 채울 방법을 찾고자 1970년부터 구체적인 계획 검토가 시작됐다. 당시 해군 작전사령관이던 엘모 줌왈트 제독은 저렴한 건조비용을 0순위로 해서 척당 4,500만 달러 미만, 만재 배수량 3,400톤 가량에 승무원 185명 규모의 함정을 조건으로 걸고 개발을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몇가지 변동사항과 타협, 절충안 등이 오간 끝에 최종적으로 지금의 페리급에 가까워진 윤곽이 드러났다.

  • 만재배수량 4,100톤, 속도 28노트, 항속거리는 20노트 순항시 7,800km, 단일 추진축
  • 제한된 능력의 함대 방공능력 구비
  • LAMPS 조건을 충족하는 헬리콥터 2대, 견인소나 탑재
  • 전술 정보처리/데이터링크 장비

저렴한 비용을 추구했지만 질적으로는 결고 싸구려가 아닌 꽤나 튼실한 전투력을 지니게 됐다. 한편, 과거에는 함정의 건조를 경쟁입찰로 진행해서 한 업체에 모든 물량을 몰아주는 바람에 몇가지 폐해[5]가 발생했으나, 페리급은 배스 아이언 웍스 (Bath Iron Works)와 토드 조선소 (Todd Shipyards)에 병행해서 수주시키는 방식을 택했고, 또한 첫번째 함정을 기공하고 어느 정도의 노하우와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개선해서 두번째 함정에 적용하는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페리급의 대공전 시스템은 무엇보다도 잠수함에서 발사된 사정거리 60~70km 가량의 SS-N-7 'Starbright' 잠대함 미사일에 대처하는 것을 주 목표로 삼았는데, 항모전투단이나 상륙함 전단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지는 않을 것이기에 SS-N-12 샌드박스 Sandbox'나 SS-N-19 '쉽렉 Shipwreck'같은 무식한 상대를 만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판단했다. 또한 건조비가 크게 상승해서는 안된다는 제약이 있었지만 자함 뿐만 아니라 수송함대의 다른 함정을 보호해줄 수 있는 제한적인 함대 방공능력은 요구됐기 때문에 SM-1MR을 탑재했다. 애초 녹스급에 이은 대잠함으로 기획되었지만 대형 소나ASROC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대잠무장 대신 헬리콥터를 중심으로 한 LAMPS 체계에 집중했고, 방공능력은 좀 부실할지 모르지만 정찰기의 접근을 막거나 잠수함이 한 두발씩 쏘고 튀는 걸 막는 정도는 페리급 몇 척이 뭉치는 것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다. 애시당초 함대방공 용도로 설계한 것도 아니고 잠수함이 쏘는 좀 덜 떨어진 대함미사일 요격능력만 지니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이게 의외로 가격대비 똘똘한 성능을 지녔다며 여기저기 소문이 났고 여러 국가에서 보급형 방공함으로 꽤 많이 구입해갔다.

함수에는 SM-1 스탠다드와 하푼을 발사할 수 있는 Mk.13 런처를 장착하고 있지만, 미 해군에서는 더 이상 SM-1의 효용성은 없다고 판단했는지 2003년 이후 모두 철거하고 있으며,[6] 대신 그 자리에 25mm 기관포를 달아버렸다. 결국 미 해군에서 운용중인 페리급은 방공미사일은 물론이고 대함미사일도 없는 주무장 76mm 함포에 SH-60 헬기만 2대 굴리는 원양초계함 수준의 배가 되어버렸다(...)

페리급은 싼 가격으로 대량 건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장비와 의장 간소화가 중점이었으며, 건조시에도 철저히 블록 건조방식이 도입되었다.[7] 또한 운용비 절감을 위해 기관의 자동화와 인력감소가 우선적으로 시도되었으며, 엔진 역시 가스터빈 2기로 1축 추진하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무장이나 센서 역시 Mk.26 연장발사기 대신 저렴한 Mk.13 단장발사기를 장착하거나 울산급과 동일한 계열의 WM-28 사격통제장치[8]를 채택하는 등 건조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다만 철저한 저가형으로 건조되었다고는 하지만 완전 자동화된 대공전 시스템과 전면적인 디지털 콘솔을 이용한 CIC를 채용한 면에서는 선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3 실전기록

Mk.13 런처 탓인지 Mk.75 76mm 함포는 함수가 아니라 선체의 가운데이자 함교 윗편에 배치되었다. 이 특이한 배치때문에 함포의 존재를 몰랐는지 2010년 4월 1일에는 소말리아 해적들이 FFG-47 USS 니컬러스를 공격(...)하다가 체포되었다.

미 해군의 군함 중에 유일하게 대함미사일에 맞아 피격된 기록이 있다.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미라주 F1에게 엑조세를 얻어맞은 FFG-31 USS 스타크가 그 주인공인데, 사실 근거리에서 잠대함 미사일에 자동반응하게 만들어진 대공전투체계 때문에 일단 미사일이 날아오니까 당연히 반응해야 했지만, "이라크는 우리편"이라는 인식과 함께 방어시스템 전원이 꺼져있었고, 중앙에 배치된 Mk.75 76mm 함포와 후방에 설치된 팰렁스 CIWS의 사각지대에 그대로 맞아버렸다. [9] 엑조세 2발을 모두 얻어맞았으나 다행히 1발이 불발이라[10] 침몰은 면했지만 하필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아서 CIC가 불능이 되어 휴대용 무전기로 간신히 구조요청을 했다. 이 사고로 37명이 사망했고 나중에 수리해서 쓰다가 1999년 퇴역했다.[11] 1988년에는 FFG-58 USS 새뮤얼 B. 로버츠가[12] 이란-이라크 전쟁페르시아 만 중앙해상에서 소련제 M-08 기뢰 14기 중 하나와 접촉했다가 용골이 부러지고 기관실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피해모습 이후 두바이로 예인되어 응급수리를 마친후 미국 본토까지 다른 배에 업혀와서 13개월에 걸친 수리를 받고 전열에 복귀했다.

페리급의 명칭은 미영전쟁 당시 이리 호 전투를 승리로 이끈 올리버 해저드 페리 제독의 이름을 명명한 것인데, 이 사람은 1854년 일본을 강제로 개항시킨 매튜 C. 페리 제독의 형이기도 하다. 한편, 미 해군은 LCS 프로젝트를 통해 페리급을 모조리 대체할 예정이었지만, LCS가 보통 한심한 물건이 아니라서 페리급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다. 어쨌든 페리급은 2015년에 전량 퇴역했다.

4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 목록

함번선체함명기공일진수일취역일퇴역일상태/공여국
1FFG-7Short올리버 해저드 페리 (Oliver Hazard Perry)1975.6.121976.9.251977.12.171997.2.20스크랩
2FFG-8Long[13]매키너니 (McInerney)1978.1.161978.11.41979.12.152010.8.31파키스탄
3FFG-9Short워즈워스 (Wadsworth)1977.7.131978.7.291980.4.22002.6.28폴란드
4FFG-10던컨 (Duncan)1977.4.291978.3.11980.5.151994.12.17터키[14]
5FFG-11클라크 (Clark)1978.7.171979.3.241980.5.92000.3.15폴란드
6FFG-12조지 필립 (George Philip)[15]1977.12.141978.12.161980.10.102003.3.15보관
7FFG-13새뮤얼 엘리엇 모리슨 (Samuel Eliot Morison)[16]1978.12.41979.7.141980.10.112002.4.10터키
8FFG-14사이즈 (Sides)[17]1978.8.71979.5.191981.5.302003.2.28보관
9FFG-15에스토신 (Estocin)[18]1979.4.21979.11.31981.1.102003.4.3터키
10FFG-16클리프튼 스프레이그 (Clifton Sprague)[19]1979.7.301980.2.161981.3.211995.6.2터키
11FFG-19존 A. 무어 (John A. Moore)[20]1978.12.191979.10.201981.11.142000.9.1터키
12FFG-20앤트림 (Antrim)1978.6.211979.3.271981.9.261996.5.8터키
13FFG-21플래틀리 (Flatley)1979.11.111980.5.151981.6.201996.5.11터키
14FFG-22페리언 (Fahrion)1978.12.11979.8.241982.1.161998.3.31이집트
15FFG-23루이스 B. 풀러 (Lewis B. Puller)1979.5.231980.3.151982.4.171998.9.18이집트
16FFG-24잭 윌리엄스 (Jack Williams)[21]1980.2.251980.8.301981.9.191996.9.13바레인
17FFG-25코플랜드 (Copeland)1979.10.241980.7.261982.8.71996.9.18이집트
18FFG-26갤러리 (Gallery)1980.5.171980.12.201981.12.51996.6.14이집트
19FFG-27멜런 S. 티스데일 (Mahlon S. Tisdale)1980.3.191981.2.71982.11.271996.9.27터키
20FFG-28Long분 (Boone)1979.3.271980.1.161982.5.152012.2.23보관
21FFG-29스티븐 W. 그로브 (Stephen W. Groves)1980.9.161981.4.41982.4.172012.2.24보관
22FFG-30Short리드 (Reid)1980.10.81981.6.271983.2.191998.9.25터키
23FFG-31스타크 (Stark)1979.8.241980.5.301982.10.231999.5.7스크랩
24FFG-32Long존 L. 홀 (John L. Hall)1981.1.51981.7.241982.6.262012.3.9스크랩
25FFG-33제럿 (Jarrett)1981.2.111981.10.171983.7.22011.4.21공여예정
26FFG-34Short오브리 피치 (Aubrey Fitch)1981.4.101981.10.171982.10.91997.12.12스크랩
27FFG-36Long언더우드 (Underwood)1981.7.301982.2.61983.1.292013.3.8보관
28FFG-37크롬린 (Crommelin)1980.5.301981.7.21983.6.182012.10.26보관
29FFG-38커츠 (Curts)1981.7.11982.3.61983.10.82013.1.25공여예정
30FFG-39도일 (Doyle)1981.10.231982.5.221983.5.212011.7.29스크랩
31FFG-40할리버튼 (Halyburton)1980.9.261981.10.131984.1.72014.9.8공여예정
32FFG-41맥클러스키 (McClusky)[22]1981.10.181982.9.181983.12.102015.1.9공여예정
33FFG-42클래크링 (Klakring)1982.2.191982.9.181983.8.202013.3.22공여예정
34FFG-43타치 (Thach)1981.3.61982.12.181983.3.172013.11.1공여예정
35FFG-45드 워트 (De Wert)1982.6.141982.12.181983.11.192014.4.4공여예정
36FFG-46렌츠 (Rentz)1982.9.181983.7.161984.6.302014.5.23공여예정
37FFG-47니컬러스 (Nicholas)[23]1982.9.271983.4.231984.3.102014.3.10보관
38FFG-48밴더그리프트 (Vandegrift)[24]1981.10.131982.10.151984.11.242015.2.19보관
39FFG-49로버트 G. 브래들리 (Robert G. Bradley)1982.12.281983.8.131984.6.302014.3.28공여예정
40FFG-50테일러 (Taylor)[25]1983.5.51983.11.51984.12.12015.5.8대만
41FFG-51게리 (Gary)1982.12.181983.11.191984.11.172015.8.5-
42FFG-52카 (Carr)[26]1982.3.261983.2.261985.7.272013.3.13공여예정
43FFG-53허즈 (Hawes)1983.8.261984.2.181985.2.92010.12.10보관
44FFG-54포드 (Ford)[27]1983.7.161984.6.231985.6.292013.10.31보관
45FFG-55엘로드 (Elrod)[28]1983.11.211984.5.121985.7.62015.1.30공여예정
46FFG-56심슨 (Simpson)1984.2.271984.8.311985.11.92015.9.29-
47FFG-57루벤 제임스 (Reuben James)1983.11.191985.2.81986.3.222013.7.18보관
48FFG-58새뮤얼 B. 로버츠 (Samuel B. Roberts)[29]1984.5.211984.12.81986.4.122015.5.22보관
49FFG-59카우프먼 (Kauffman)1985.4.81986.3.291987.2.282015.9.18-
50FFG-60로드니 M. 데이비스 (Rodney M. Davis)[30]1985.2.81986.1.111987.5.92015.1.23스크랩 예정
51FFG-61잉그램 (Ingraham)1987.3.301988.6.251989.8.52014.11.12보관

5 기타 국가의 함정 목록

5.1 자체건조

함번함명기공일진수일취역일퇴역일무장/탑재 항공기상태/기타
호주[31]
1FFG-01애들레이드 (Adelaide)1977.7.291978.6.211980.11.152008.1.19RIM-162 ESSM[32][33]
RIM-66 SM-2MR[34]
RGM-84 하푼
Mk.32 324mm 어뢰발사관 3x2
76mm/62구경장 SR 함포 x1
Mk.15 팰렁스 CIWS x1
S-70B 시호크 x2
인공어초로 처분
2FFG-02캔버라 (Canberra)1978.3.11978.12.11981.3.212005.11.12인공어초로 처분
3FFG-03시드니 (Sydney)1980.1.161980.9.261983.1.29-현역
4FFG-04다윈 (Darwin)1981.7.31982.3.261984.7.21-현역
5FFG-05멜버른 (Melbourne)1985.7.121989.5.51992.2.15-현역
6FFG-06뉴캐슬 (Newcastle)1989.7.211992.2.211993.12.11-현역
스페인
1F81Santa María1982.5.221984.11.111986.10.12-RIM-66 SM-1MR
RGM-84 하푼
Mk.32 324mm 어뢰발사관 3x2
76mm/62구경장 SR 함포 x1
Meroka 20mm CIWS[35][36] x1
S-70B 시호크 x2
현역
2F82Victoria1983.8.161986.7.231987.11.11-현역
3F83Numancia1986.1.81987.1.291989.11.17-현역
4F84Reina Sofía1987.10.171989.7.191990.10.30-현역
5F85Navarra1991.4.151992.10.231994.5.27-현역
6F86Canarias1992.4.151993.6.251994.12.14-현역
대만
1PFG-1101Cheng Kung (成功)1990.12.211991.10.51993.5.7-RIM-66 SM-1MR
슝펑 III 대함미사일 x4
슝펑 II 대함미사일 x4
Mk.32 324mm 어뢰발사관 3x2
76mm/62구경장 SR 함포 x1
Bofors 40mm/L70 함포[37] x2
Mk.15 팰렁스 CIWS x1
S-70C[38] 시호크 x2
현역
2PFG-1103Cheng Ho (鄭和)1991.10.291992.10.151994.3.28-현역
3PFG-1105Chi Kuang (繼光)1992.10.41993.9.271995.3.4-현역
4PFG-1106Yueh Fei (岳飛)1992.9.51994.8.261996.2.26-현역
5PFG-1107Tzu I (子儀)1994.8.71995.7.131997.1.9-현역
6PFG-1108Pan Chao (班超)1995.7.251997.7.31997.12.16-현역
7PFG-1109Chang Chien (張騫)1995.12.41997.5.141998.12.1-현역
8PFG-1110Tian Dan (田單)[39]2001.2.222002.10.172004.3.11-현역

5.2 미국에서 공여

함번함명기공일진수일취역일퇴역일재취역일무장/탑재 항공기상태/기타
터키
1F-490Gaziantep1979.7.301980.2.161981.3.211995.6.21998.7.24RIM-162 ESSM[40]
RIM-66 SM-1MR
RGM-84 하푼
Mk.32 324mm 어뢰발사관 3x2
76mm/62구경장 SR 함포 x1
Mk.15 팰렁스 CIWS x1
S-70B 시호크[41] or AB.212 ASW[42] x2
현역
2F-491Giresun1978.6.211979.3.271981.9.261996.5.81998.7.24현역
3F-492Gemlik1979.11.111980.5.151981.6.201996.5.111998.7.24현역
4F-493Gelibolu1980.10.81981.6.271983.2.191998.9.251999.7.22현역
5F-494Gökçeada1980.3.191981.2.71982.11.271996.9.271999.9.27현역
6F-495Gediz1978.12.191979.10.201981.11.142000.9.12000.9.1현역
7F-496Gökova1978.12.41979.7.141980.10.112002.4.102002.4.11현역
8F-497Göksu1979.4.21979.11.31981.1.102003.4.32003.4.4현역
이집트
1F901Sharm El-Sheik1978.12.11979.8.241982.1.161998.3.311998.3.31미 해군의 Mk.13 철거 전 사양과 동일
SH-2G 슈퍼 시스프라이트[43] x2
현역
2F906Toushka1979.5.231980.3.151982.4.171998.9.181998.9.18현역
3F911Alexandria[44]1979.10.241980.7.261982.8.71996.9.181996.9.18현역
4F916Taba1980.5.171980.12.201981.12.51996.6.141996.6.14현역
폴란드
1272Gen. K. Pułaski1978.7.171979.3.241980.5.92000.3.152000.3.15미 해군의 Mk.13 철거 전 사양과 동일
SH-2G 슈퍼 시스프라이트 x2
현역
2273Gen. T. Kościuszko1977.7.131978.7.291980.4.22002.6.282002.6.28현역
바레인
1FFG-90Sabha[45]1980.2.251980.8.301981.9.191996.9.131996.9.13미 해군의 Mk.13 철거 전 사양과 동일
Bo-105[46] x1
현역
파키스탄
1F260Alamgir[47]1978.1.161978.11.41979.12.152010.8.312010.8.31Mk.32 324mm 어뢰발사관 3x2
Mk.75 76mm/62 함포 x1
Mk.15 팰렁스 CIWS x1
탑재 항공기 없음
현역

6 관련 문서

(영문 위키백과) Oliver Hazard Perry Class Frigate

7 관련 항목

  1. SM-1MR과 하푼을 겸용으로 발사할 수 있고 런처 내부에 총 40발을 적재할 수 있지만, 발사/장전속도는 8초에 1발이라 적 항공기가 떼로 날아올 경우 효과적인 방어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2. 일단은 SM-1이 시대에 뒤떨어져서 철거했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역시 유지비 부담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하푼의 발사 플랫폼까지 사라진다.
  3. SH-60 계열은 선체연장형 (Long-Hull) 함정에서만 운용할 수 있고, SH-2는 1993년에 모두 퇴역해버린 관계로 선체연장형이 아닌 함정들은 마땅히 탑재할만한 헬기가 없는 상황에 처하는데, 그래서 90년대 중후반에 함정의 수명이 아직 쌩쌩하게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퇴역한 Short Hull 함정들이 꽤 많다. 물론 이 물량들은 그냥 갖다버린건 아니고 터키, 폴란드, 이집트 등의 우방국들에게 막 퍼주기도 하고 팔아먹기도 했다(...)
  4. G (그린란드) - I (아이슬란드) - UK (영국)을 잇는 NATO의 북대서양 잠수함 저지선
  5. 경쟁에서 진 업체는 손가락만 빨다가 도산한다던지, 수주를 독식한 업체는 도중에 가격을 상승시키거나 납기를 지연시키며 드러눕는 등의 태업으로 의심될만한 행위들이 빈번했다.
  6. 물론 다른 국가에서는 계속 그대로 사용중인데 호주 해군의 애들레이드급은 방공시스템에 SM-2를 통합하고 Mk.13 런처로 SM-2MR을 발사하며, 그 앞에는 Mk.41 VLS 8셀을 심어넣고 ESSM 32발을 탑재하는 등 오히려 방공무장을 강화했다.
  7. 사실 애초에 로우 개념으로 제작하는데 상당한 반발이 있었지만 당시 엘모 줌왈트 제독은 제한된 예산 하에서 우선 플랫폼을 많이 확보해두는 데 중점을 두고, 업그레이드 문제는 후임들이 잘 대처할 것이라고 설득했다. 결국 이런 설계덕분에 업그레이드가 매우 용이했고 우방국들이 그 덕을 톡톡히 봤다. 반면 정작 수혜자였어야 할 미 해군은 이후 함대가 이지스로 도배되면서 함급 자체의 가치가 줄어든 덕택에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
  8. 네덜란드 탈레스의 WM-28은 원래 76mm 함포 사격통제용으로 제작된 물건이지만, 미국에서 SM-1의 운용을 위해 거의 마개조에 가까운 개량작업을 거쳐 Mk.92란 명칭을 붙이고 사용했다.
  9. 당시 친미국가였던 이라크사담 후세인은 사과하고 보상금까지 냈다. 그러나 스타크를 명중시킨 조종사에게 특진과 훈장을 수여하는 수상한 행동을 했지만, 이란과 전쟁 중인 자국군의 사기를 생각해서 그냥 좋게좋게 넘어간 것이라고 보는 평이 많다.
  10. 엑조세의 실전불발율은 무려 50%에 달하며, 그래서 엑조세를 운동에너지 미사일이나 소이 미사일이라고 까기도 한다.
  11. 이 사건의 나비효과로 인해 발생한 비극이 USS 빈센스 함 사건인데, 스타크 피격 사건이 대놓고 방심하다가 터진 것이라면 USS 빈센스 함 사건은 너무 긴장해서 벌어진 일이다.
  12. 과달카날 전역의 1차 마타니카우 전투에서 전사한 해군십자장 수훈자 새뮤얼 B. 로버츠의 이름을 물려받은 3대째 선박이다. 참고로 초대 SBR(DE-413)은 레이테 만 해전에서 태피 3의 일원으로 분전 끝에 구리다 턴을 이끌어내고 침몰한 이력이 있다.
  13. 선체연장형, 그러니까 SH-60 시호크의 탑재가 가능한 함정들은 선령에 상관없이 2010년 이후까지 운용하다가 퇴역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미사일들이 제거된 후의 무장은 그냥 통통배나 다름없었기에, 만약 알레이 버크급 Flight I/II에 헬기 격납고가 있었다면 페리급은 모두 진작에 퇴역했으리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14. 부품용으로 공여했다.
  15. (George Philip Jr. : 1912~1945) 1945년 6월 16일 플레처급 구축함 DD-591 USS Twiggs의 함장으로 복무중 오키나와 근처에서 카미카제의 공격을 받아 전사했다. 이 공격에 의한 총 사망자는 152명에 달했고 사후 해군십자훈장이 추서된다.
  16. 2차세계대전 베테랑이자, 미해군 준공식 태평양 전쟁사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한 제독이다.
  17. (John H. Sides : 1904~1978) 미 해군의 미사일 개발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초기의 함대공 미사일과 폴라리스 SLBM을 개발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
  18. (Michael J. Estocin : 1931~1967) A-4 스카이호크 조종사로 북베트남 하이퐁의 발전소 폭격임무에 출격했다가 SAM에 격추되어 사망했다.
  19. (1896~1955) CV-18 USS Wasp의 함장으로 레이테 만 해전에서 큰 공을 세운 스프레이그 제독의 이름을 따왔다.
  20. (1910~1944) 잠수함 SS-208 USS Grayback의 함장으로 1944년 2월 26일 일본군의 공격으로 그의 잠수함과 운명을 같이 했다. 이 때까지 USS Grayback은 총 63,835톤의 일본군 함정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21. (1924~1945) 이오지마 전투에서 전사한 미 해병대 의무병이다. 총에 맞고 쓰러진 전우를 돌보다가 위험한 위치에 노출되어 일본군 저격수에게 목숨을 잃었다.
  22. (C. Wade McClusky : 1902~1976)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한 1942년 6월 4일 SBD 돈틀리스 편대의 지휘관으로 일본군 함대를 수색하던 중 과감한 결정을 내렸고, 결국 일본 항모기동부대를 지옥으로 보내버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23. (Samuel Nicholas : 1744~1790) 현재 미 해병대의 전신인 대륙 해병대 (Continental Marines)의 초대 사령관이며 미국 독립전쟁에서 많은 전과를 올린 인물이다. 그러나 이 해병대는 당시 미국의 사정상 제대로 훈련을 받지 못했고, 어중이떠중이가 모인 오합지졸들이 전투를 벌여가며 짬밥을 쌓아가다 1798년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창설됐다. 여담으로 최초의 모병사무소는 필라델피아의 한 술집이었고, 니컬러스 사령관은 그 선술집의 주인이었다고 전해진다(...)
  24. (Alexander Vandegrift : 1887~1973) 과달카날 전투에 참가한 미국 해병대 제1사단장 알렉산더 밴더그리프트 장군.
  25. (Jesse J. Taylor : 1925~1965) 미 해군 A-1 공격기의 조종사로 북베트남 폭격작전 도중 동료가 격추당하자, 그를 구조하기 위해 엄청난 대공포화를 무릅쓰고 구조팀을 돕다가 본인도 격추당해서 전사했다.
  26. paul h.karr : 1924~1944 사마르 해전당시 uss사무엘 b 로버츠 함 소속 함포요원 이었으며 일본해군의 포탄이 함포에 명중해서 부상을 심하게 입어서 동료 대원에 밖으로 부축되어 나왔지만 다시 함포에 들어가서 다시발사하여 일본군에게 피해를 입히고 자신은 부상이 악화되 전사했다.
  27. (Patrick O. Ford : 1942~1968) 미 해군의 소형 초계정 승무원으로 메콩강 하류에서 베트콩의 공격으로 전사했다. 보트가 RPG-2에 피격되자 본인도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동료 승무원들을 구하려다 베트콩의 총격으로 사망했고, 이 무공으로 해군십자훈장이 추서됐다.
  28. (Henry T. Elrod : 1905~1941) 미 해병 항공대의 F4F 와일드캣 조종사로 웨이크섬 방어작전에 투입됐다. 단독으로 출격해서 적기 2대를 격추시키는가 하면, 저공 폭격으로 일본군 구축함 키라사기의 후미에 잔뜩 적재되어 있던 폭뢰에 정확히 폭탄을 떨어뜨려서 큰 버섯구름과 함께 한방에 끝장내버리는 눈부신 전과를 올렸다. 며칠 후 일본군의 함포사격에 지상의 모든 항공기가 파괴됐고, 엘로드 대위는 직접 총을 들고 방어하다 인해전술로 밀려오는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했다. 훗날 해리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명예 훈장을 추서받았고, 샌디에이고의 미라마 해병 항공기지 근처에는 그의 이름을 따서 엘로드 거리 (Elrod Ave)가 생겼다.
  29. (Samuel B. Roberts, Jr. : 1921~1942) 과달카날 전투에 참가한 미 해군 부사관으로, 고립된 아군 병력을 구출하는 작전에서 미끼 역할을 자청하여 전우들을 구해냈지만 자신은 중상을 입었고 기지로 돌아간 다음날 사망했다. 사후 해군 십자훈장이 추서됐으며, 레이테 만 해전에서 활약한 존 C. 버틀러급 호위구축함 DE-417과 기어링급 DD-823을 거쳐서 FFG-58에 붙여진다.
  30. (1942~1967) 1967년 9월 6일 북베트남군 박격포 진지를 공격하다 전우들 사이로 떨어진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전우들의 목숨을 구하고 전사했다. 훗날 명예 훈장이 추서됐다.
  31. FFG 01~04의 4척은 미국에서 건조된 것을 직구 직도입했다. 일단 미국에서 건조하다보니 함번이 지정되어 있기는 해서 FFG-17/18/35/44가 빵꾸난 셈이 됐다.
  32. 3~6번 함의 선수쪽 갑판에 구멍을 뚫어 Mk.41 VLS 8셀을 심어놓고 거기를 모조리 ESSM으로 채워서 총 32발이 탑재된다. 한편 1~2번 함의 모든 무장은 미 해군의 개수전 사양과 거의 동일하다.
  33. HMAS_Sydney_VLS.jpg
  34. Mk.13 런처는 그대로 냅두고 미사일만 바꿨다. 하푼은 종전처럼 이 런처를 통해 발사되는데, 이것도 3~6번 함에만 적용됐다.
  35. 팰렁스나 골키퍼처럼 개틀링건 형태로 무더기의 탄환이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20mm 기관포를 무려 12연장 (가로6 x 세로2)으로 붙여서 CIWS 노릇을 시키고 있다(...) 결국 이건 느린 발사속도를 만회하려는 목적인데, 팰렁스와 골키퍼의 분당 4,000여발을 상회하는 수준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그래도 1,440발을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재미있는건 이게 성능이 구리다면 대충 써보다가 갖다 버렸을텐데 심지어 알바로 데 바잔급 이지스함같은 최신 함정에도 이 괴작(?)을 잘 써먹고 있다는 점이고, 스페인 해군 역시 날아오는 미사일을 상대로 무려 87%의 요격성공률을 지녔다며 자뻑자평하고 있지만,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도무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36. 15071.jpg
  37. PFG-1110에는 탑재하지 않는다.
  38. SH-60의 민수용 수출형 모델이지만 알맹이는 군용하고 별 차이가 없는데, 중국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 명칭만 바꿔서 말장난한 것이라 볼 수 있다.
  39. 원래 건조 계획이 끝난 후 추가로 건조된 함. 원래는 미니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대폭 개량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고 다른 함들과 같은 상태로 건조되었다.
  40. 미국에서 인수 후 일단은 그냥 좀 쓰다가 2007년 즈음에 터키 자체적으로 현대화 개량사업을 진행하면서 GENESIS (Gemi Entegre Savaş İdare Sistemi : Ship Integrated Combat Management System)라는 자국산 전투체계를 채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호주가 했던 방식을 참고컨닝하여 ESSM의 실전배치를 완료해놨다. (Mk.41 VLS 8셀 x 셀당 ESSM 4발씩) 한편 Mk.13 런처는 그대로 냅두고 SM-1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41. 터키가 도입한 함정들은 죄다 Short Hull이라 시호크를 운용할 수 없었지만, 외계인을 고문 캐나다가 개발한 ASIST (Aircraft Ship Integrated Secure and Traverse)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해결했다.
  42. UH-1의 쌍발엔진 민수용 버전을 이탈리아 아구스타에서 면허생산한 기체인데, 이걸 또 열심히 개조해서 대잠초계 파생형으로 만들었다. Mk.46 등의 경어뢰나 폭뢰, 로켓탄, 심지어 대함미사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이탈리아, 터키, 그리스, 스페인, 이란 등에서 도입해 사용했지만 현재는 상당수가 퇴역했다.
  43. 과거 미 해군이 운용했던 SH-2F를 쌍발엔진으로 개량한 파생형이다. 폴란드 해군은 MU90 경어뢰를 탑재해 총 4대를 운용하고 있고 뉴질랜드 해군에서도 사용중인데, 호주는 이 헬기를 도입하려다가 몇번 타보더니 아주 형편없는 물건이라 혹평하면서 심하게 깎아내린 적이 있다.
  44. 1996년 미국에서 인수하자 마자 대통령인 무바라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나, 2011 이집트 혁명으로 무바라크가 몰락하고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다.
  45. 명목상으로는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이게 말이좋아 임대일 뿐이지 사실은 미국이 바레인의 해군기지 등 군사시설 등을 이용하게 해주는 댓가로 "그냥 잘 쓰시라"며 준 것에 다름없다. 또한 걸프 전쟁에서 이라크에 대항한 연합군에 협조해준 보답의 의미도 있다.
  46. 대잠수함 작전의 임무보다는 그냥 초계의 용도로 사용한다.
  47. 미 해군에서 퇴역과 동시에 인수하여 방공함으로 키워나갈 장밋빛 계획을 지니고 있었지만, 파키스탄탈레반을 지원했던 이력과 빈 라덴 은신 등의 사건으로 인해 미 의회의 불신을 사게 되어, 계획했던 동급 함정 3척의 도입과 업그레이드가 모조리 엎어진 상황이다. 미국중국 사이에서 서방질 약이나 살살 올리며 이래저래 원조나 뜯어먹고 심지어 미국을 호구로 삼으려던 행동에 대한 자업자득이라는 의견이 많다. 한편, 파키스탄은 이 함정을 도입하면서 무려 6천 5백만 달러나 들여 오버홀을 해놨는데,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돈지랄만 저질러 놓은 꼴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