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 없음)

2017년 1월 31일 (화) 09:30 기준 최신판


대한민국의 주요 햄버거 주력 브랜드
(매장수순, 치킨 배달 주력 브랜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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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바그호이젤 시에 위치한 버거킹.

한국 홈페이지

1 개요

Burger King.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음식점 중 하나.

2 역사

최초의 버거킹은 1953년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개설한 인스타버거 킹(Insta-Burger King)이란 이름의 레스토랑이였다. 설립자는 키스 크레이머(Keith J. Kramer)와 그의 부인의 삼촌인 매슈 번스(Matthew Burns)로 당시엔 그냥저냥한 가족이 운영하는 동네 식당이였는데, 나름대로 장사가 잘 되어서 곳곳에 체인점도 내놓으면서 성장세를 기록 중이었다.

한편 뉴욕의 코넬 호텔경영대학(Cornell University School of Hotel Administration) 동기생인 제임스 매클러모어(James McLamore)와 데이비드 에저턴(David R. Edgerton)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 때 당시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레스토랑이였던 맥도날드(오늘날의 패스트푸트 브랜드 맥도날드가 아니고 창업자 맥도날드 형제가 동업하던 원조 맥도날드 식당 시절)에 방문한 이 둘은 이 패스트푸드가 괜찮은 사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고 패스트푸드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다. 이에 두명은 기존에 있던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형식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였고 그 결과 선택된 것이 플로리다의 인스타-버거킹. 이후 1954년 12월 4일 마이애미 3090 NW 36번가에 인스타-버거킹 가맹점을 개설하게 되었고[1], 이후 나름대로 순조로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마이애미 곳곳에 가맹점들을 추가로 열게 된다.

한편 플로리다의 원조 인스타-버거 킹도 성장세를 기록하는 중이였지만 경영 악화로 도산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이에 매클러모어와 에저턴은 1959년 아예 인스타-버거 킹 브랜드를 인수해 버렸다. 때문에 버거킹의 본사는 원조 본사가 있던 잭슨빌이 아닌, 매클러모어와 에저턴이 1호점을 낸 마이애미에 위치하고 있다. 이후 인스타-버거 킹은 그냥 '버거 킹'으로 간소화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버거킹 특유의 마스코트는 인스타-버거킹 시절부터 있던 마스코트가 그 기원으로 마이애미의 첫번째 인스타-버거킹 매장을 오픈할 때 이것을 리뉴얼하여 1955년에 선보인 것이 지금의 마스코트의 모습이다. 한편 버거킹의 상징인 와퍼는 원래는 마이애미 1호점 맞은편에 있던 다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과의 경쟁 과정에서 만든 대항마로 당연하게도 버거킹이 이 경쟁에서 승리해서 오늘날까지 버거킹의 간판 메뉴로 이어져 내려왔다.

이후 1967년 버거킹은 미 전역에 274개의 가맹점을 지닌 거대 브랜드로 성장했는데, 제빵 전문 업체인 필즈버리 컴퍼니(Pillsbury Company)에서 버거킹을 인수하여 필즈버리 컴퍼니의 산하 프랜차이즈로 들어가게 되며, 필즈버리의 공격적 마케팅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국제적 거대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맥도날드나 버거킹이나 원조 창업자가 아니라 나중에 끼어든 동업자가 프랜차이즈 주인이 되어 떼부자가 되었다.[2]

3

버거킹 하면 생각나는 것은 흔히 '높은 가격'과 '맛'이라고 한다. 그래서 버거킹인가? 버거킹 제품이 대체로 고가격인 이유는 재료들의 가격문제와 주 구매층을 성인으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한국의 경우 진출 시기가 빠르다 보니 초창기에는 주로 중산층 이상이 찾던 곳이었다. 한때 버거킹에서 생일파티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

다만 한국은 햄버거 업계 과열 경쟁의 결과 패티질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져 조리하기 전 패티 자체는 맥도날드나 버거킹이나 심지어 롯데리아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재료의 가격문제는 거의 없다.

그럼에도 버거킹이 차별점을 갖는 것은 패티가 아니라 조리 방식에서 드러나는데, 버거킹의 패티는 철판 위에서 굽는게 아니라 직화방식으로 불에 직접 굽기 때문에 구운 고기 특유의 향이 남는다. 실제로 버거킹이 자랑하는 것이 바로 이 '불맛'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버거킹의 간판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와퍼는 이 점이 심화된 제품이다. 위에서 서술한 특유의 불맛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양도 꽤 많은 편이라서 음식을 적게 먹는 이들 중에는 꺼려하는 사람도 있다. 와퍼주니어가 있잖아? 와퍼주니어가 M사 불고기버거만한건 안비밀 더블패티도 있잖아?

전체적으로 '토마토 + 양상추 + 마요네즈 + 케첩'이라는 가장 일반적인 햄버거의 맛을 내고 있으며, 고기맛이 독특해서 일각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고 있다. 케첩을 많이 쓰는 점에서는 맥도날드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맥도날드의 제품 중에서 케첩이 들어가는 것은 쿼터 파운더 시리즈와 치즈버거밖에 없다).

미군 부대 안의 지점에서 파는 버거는 약간 더 크다. 이건 KFC맥도날드도 마찬가지다. 치외법권 지역인 관계로 거긴 카드로 승인 따면 미국 내 가맹점으로 뜨는 데니까 웬만하면 카드 구매는 피하는 게 좋다. 미국에서 결제되는 것으로 처리되어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아멕스 로열티부터 시작하여 수수료가 깨진다. 물론 로열티를 환급해 주는 카드라면 아주 약간의 환가료만 받는 경우도 있지만......

매장마다 맛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실 레시피대로 만들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간혹 레시피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때는 클레임을 걸어서 새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시피를 모르거나 혹은 귀찮아서 그냥 먹는다는 것... 잠실종합운동장 매장은 진짜로 맛이 다르다 카더라

헌데 최근 버거킹이 매각된 이후 맛이 변했다는 말이 종종 나온다. 산본점에선 물기가 많아져서 소스가 많아져서 흐르기에 먹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허나 다른 지역에선 그리 차이가 없는 걸 보면 산본점의 특성인 듯 하다.

여담으로 미국에서 햄버거를 파는 패스트푸드 체인중에서 맥도날드보다 더 맛이 좋다고 평가되지만, 하위권에 속한다. 그래도 한국에서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셋 중에서는 버거킹이 가장 맛이 좋다는 평이 많다.

4 메뉴

버거킹/메뉴 문서로.

5 대한민국의 버거킹

대한민국에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파파이스와 함께 소위 '5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꼽힌다. 1984년[3]에 종로2가 탑골공원 사거리에 매장을 오픈[4]한 이후 차차 매장수가 늘어나다가 2015년 1월 30일에 200호 매장이 개점되었다.

2010년대 초반에는 유세윤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으며 유세윤의 개그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광고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4년 후인 2014년에는 이정재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였다. 그러나 이정재가 동양그룹 관련 논란이 된 상황일땐 임시대타로 김성령이 들어왔다. 그리고 이후 콰트로치즈와퍼 행사 이벤트 땐 김성령을 데리고 새로 찍지않고 이정재 시절의 사진을 그대로 쓰더니 할라피뇨와퍼 이후부터는 다시 이정재가 모델로 활동하는 중이다. 2016년 3월 할라피뇨 시리즈가 리런칭되고 너겟킹 이벤트 모델로 정상훈이 발탁되었다. 참조기사 너겟킹엔 칭따오

5.1 운영사

대한민국의 경우 미국 본사에서 직접 영업하지 않고 2000년대 초반부터는 두산에서 위탁을 받아 로열티를 지불하고 영업했으나, 2012년 9월에 두산이 국내 사모 펀드인 보고펀드에 버거킹 사업부문을 매각했다.# 그룹 주력 사업을 바꾸는 과정의 정상적인 구조조정 절차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버거킹의 적자가 심하다는 소문이 꽤 오래전부터 있어서 이익 향상을 위한 매각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두산은 자회사인 SRS코리아를 통해 KFC도 운영했으나, 이마저도 외국계 사모 펀드 CVC에 매각했다.기사

2012년 11월 27일을 기점으로 버거킹 와퍼 카드의 개인정보가 SRS 코리아에서 비케이알로 이관되면서 두산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하지만 두산 패밀리카드 할인은 여전히 유효하며, 중앙대학교 학생증도 포함된다. 행사제품이 아닌 제품에 한해서 10%할인이 가능. 그러나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에서는 OK캐쉬백 적립이 안 된다는 함정이 있다.

현재 비케이알의 회장은 전 미스터피자 CEO인 광고인 출신의 문영주 회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으며, 타 지역으로 버거킹을 많이 확대하겠다고 밝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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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두산에서 매각된 이후로 기사회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점포 수도 착실하게 늘리고 있고, 매출과 영업 이익 신장세도 뚜렷하다. 반면 똑같이 두산에서 팔아치운 KFC는 되려 상태가 나빠지는 중.창렬해지고 있는 것은 덤

결국 사업재편이 성공적이었는지 2016년 4월 VIG파트너스(옛 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는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2100억원을 받고 버거킹을 매각하였다. 인수 3년만에 산값의 두배에 팔았다.산놈은 또 얼마붙여서 팔까

5.2 매장 분포

BKR에 새로 취임한 문영주 대표의 공약대로 2014년 10월 초 기준 전국에 179개로 급속히 확장 중이나, 대한민국 대부분의 업체가 다 그렇듯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현재 충청,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점포수가 급속도로 확장세에 있다. 수도권에서도 분포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강남구20개의 점포가 있는 반면[5] 노원구, 성동구, 강북구에는 하나도 없다. 버거킹 관계자에 따르자면 노원구에는 향후 10년 이내에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속 한 군데의 매장이라도 입점시킬 계획이 전혀 없다고 한다.[6] 영원히 고통받는 노원구 지방에서도 광역시를 비롯한 대도시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 그래서 이런 일도 벌어진다. (덧글을 보자) 두산그룹에서 운영했기 때문인지 당연하게도 잠실 야구장에도 KFC와 같이 입점해 있지만 미리 만들어 놓은 걸 팔기 때문에 맛이 없기로는 악명이 자자하니, 혹시나 사 먹을 일이 있으면 조심하자.

유독 인천광역시에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점포가 적었던 과거가 있다. 2000년 초에는 은근히 존재했으나 체인점 축소가 되다 보니 이지경으로 된 것.[7] 2013년 기준으로 단 4개의 점포가 있었는데 그곳이 신세계, 인천국제공항(면세점 내까지 하면 점포가 2곳), 문학야구장점... 공항점과 야구장점은 접근도 힘든데다가, 전부 할인행사 제외 점포였다 (...), 그래서 할인행사를 하면 인천 사람들은 뒷목을 잡았다 카더라. 2014년 들어서 신세계점이 할인행사포함 점포로 변경되었고, 작전점[8], 삼산SK점[9], 송도센트럴파크에 신규점포가 생겨서 어느정도 갈증은 해소. 가장 최근으로는 청라점이 신규 오픈(2016년 10월 21일)했다. 2015년 1월 송도SK점도 오픈하였고 드라이브쓰루와 딜리버리가 가능하다.2015년 11월 5일에는 구월동 이토타워1층에 인천구월점이 생겼다. 2015년 11월 26일 인천논현점이 오픈하였다. 같은 해 말 인천연수점이 오픈하였고 2016년 4월 17일에는 영종하늘도시점이 오픈했다.

5.2.1 경기권

지점주소비고
수원시
광교에비뉴프랑점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광교아브뉴프랑 1층 (이의동 1332)
망포점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08 (망포동 535-18)
매탄점수원시 영통구 효원로 400 탑플라자 1층 (매탄동 1276)
수원시청점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63 보성빌딩 1층 (인계동 1046-18)
수원역사점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수원역사 3층 (매산로1가 18)수원역 민자역사 내 입점
수원역사1점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수원역사 내 AK플라자 6층 (매산로1가 18)수원역 민자역사(AK플라자) 내 입점
수원정자점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24-3 (정자동 600-28)
송죽SK점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92 (송죽동 213-2)
서수원터미널점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291 (구운동 925)서수원터미널 내 입점
아주대병원점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아주대병원 지하1층 (원천동 1)아주대병원 내 입점
영통점[10]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23 (영통동 958-1)
팔달점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77번길 2 (팔달로2가 128-2)
성남시
분당정자점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4 태남프라자 1층 (정자동 8-4)
분당상록점성남시 분당구 정자로 88 (정자동 126-4)
서현점성남시 분당구 분당로53번길 19 (서현동 269-2)
성남이마트점수정구 수정로 201 성남이마트 2층 (태평동 7336)이마트 성남점내 입점
수내점성남시 분당구 내정로 167 (수내동 28-2)
야탑점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916번길 11 글라스타워 1층 (야탑동 366-4)
판교유스페이스점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유스페이스몰 1층 111,112호 (삼평동 670)
고양시
고양터미널점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36 1층 (백석동 1242)고양종합터미널 내 위치
마두점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194 위너스21빌딩 1층 (장항동 893-1)
산들SK점고양시 일산서구 고양대로 717 (일산동 1681-2)
일산호수공원점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 38-10 (장항동 771-1)
화정오일뱅크점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38 1,2층 (화정동 1002)
부천시
부천세이브존점부천시 길주로 105 세이브존 1층 (상동 535-5)세이브존 부천상동점 내 위치
부천현대점부천시 길주로 180 현대백화점 지하 1층 푸드코트 (중동 1164)현대백화점 부천점 내 위치
원종점부천시 소사로 713 (원종동 375-1)
중동점부천시 신흥로 163 1,2층 (중동 1131-4)
용인시
동백점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23 명진프라자 1층 (중동 831-3)
신갈점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2 롯데마트 1층 (신갈동 63-13)
수지대경GS점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81 GS주유소 내 (동천동 236)
수지구청역점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45 유용빌딩 내
(풍덕천동, 유용빌딩)
10월27일 개장
죽전SK점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51 SK주유소 내 (죽전동 889)
안산시
고잔점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154 (고잔동 771-4)
상록수역점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394 서해프라자 (본오동 873-5)
안산제이SK점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로 33 SK주유소 내 (선부동 1076-16)
광명시
소하이마트점광명시 소하로 97 이마트 광명소하점 3층 푸드코드내 (소하동 1339-3)이마트 소하점 내 입점
철산점광명시 철산로 24 (철산동 382)
안양시
평촌금성GS점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6-4 GS금성주유소 내
평촌NC점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2 평촌NC백화점 지하1층NC백화점 평촌점내 입점
평촌학원가점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22-8
오산시
궐동점오산시 궐리사로 61 (궐동 631-1)
원동점오산시 경기대로 238 (원동 766-7)
의정부시
의정부신세계점의정부시 평화로 525 신세계백화점 2층 (의정부동 168-54)의정부역 민자역사(신세계백화점) 내 입점
의정부홈플러스점의정부시 청사로 38 (금오동 475-1)홈플러스 의정부점 내 입점
이천시
이천CGV점이천시 중리천로 58 이천CGV 1층 (중리동 201-7)
지산리조트점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67 지산리조트 내 J프라자 2층 (마장면 해월리 358)지산리조트내 입점
과천시
과천중앙점과천시 중앙로 129 고려빌딩 1층 (중앙동 40-10)
구리시
구리SK점구리시 경춘로 196 (수택동 370-3)
광주시
광주경안점광주시 경안로 10 1층 (경안동 23)
군포시
산본점군포시 산본로 382 1층 101호 (산본동 1097)
김포시
김포현대아울렛점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152번길 100 (고촌읍 전호리 659)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3층)내 입점
동두천시
동두천DT점동두천시 평화로2261번길 2 (지행동 736-7)
여주시
여주휴게소점여주시 가남읍 여주남로 722 (본두리 689-1)여주휴게소내 입점
파주시
금촌역점파주시 중앙로 328 MH타워 1층 (금촌동 329-158)
평택시
평택비전점평택시 비전2로 195 (비전동 1066)
평택서정점평택시 경기대로 1371 (서정동 814-1)
하남시
하남이마트점하남시 덕풍서로 70 이마트1층 푸드코드 내 (덕풍동 736)이마트 하남점 내 입점
화성시
동탄점화성시 동탄반석로 156 하이페리온 1층 (반송동 93-9)

경기도 지역은 수원시가 12개로 가장 많다. 성남시가 7개, 고양, 안산, 용인 정도가 많은 편. 수원의 경우 수원역 건물안에 2군데나 있다![11]

부천에는 중동 현대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 KFC와 붙어있는 한 곳, 원종동에 한 곳과, 중동(신영증권 옆), 상동 세이브존[12]에 한 곳으로 총 4개 존재한다.

그러나 경기도 북부 지역이나 동부, 남부 지역에는 여주 휴게소에 점포가 있지만 고속도로 휴게소이기에 실질적으로는 하나도 없었으나 2015년에 이천시에 점포가 오픈.

경기 북.동부 지역에서 버거킹이 들어오는건 사실상 포기상태였으나...[13] 2015년 12월 24일 구리시 돌다리 KT전화국 옆 주유소에 입점 확정되었다.

용인에는 죽전, 수지[14], 동백, 신갈에 각 1개점씩 있으며, 신갈점은 2015년 12월 24일 기흥구 신갈동 롯데캐슬스카이 1층에 오픈 했다. 수지구청역점이 2016년 10월 오픈 예정이다.
덕분에 수지구청 근처에는 맥도날드,롯데리아,맘스터치,토니 버거 그리고 버거킹까지 합해서 5개의 패스트푸드점이 있게 된다. 버거천국


또한 2015년 12월 30일에는 화성시 동탄 반송동 하이페리온 1층에 오픈 했다.

2014년 7월엔 파파이스가 쓸데없이 많은 파주시에 처음으로 매장을 열었고,[15] 같은 경기 북부에 있는 포천시에도 매장을 하나 들여놓으려고 했으나 무산되고 동두천에 대신 입주했다. 군인들이 이 사실을 싫어합니다.

안산시는 2003년 중앙점 폐점 이후로 한동안 버거킹이 하나도 없다가 2014년 말에 선부동 제이SK점이 생기더니 2015년 3월에는 안산문화광장 주변에 고잔점이 생기고 2016년 3월 상록수역 바로 앞에 상록수점이 생기면서 2년 사이에 순식간에 매장이 3개로 늘어났다. 2016년 7월 평촌학원가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써 평촌 학원가거리에는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가 전부 들어서있는 패스트푸드의 천국이 된다!!!! 파파이스도 들어서야 천국이 아닐까?

심지어 병원 안에서 햄버거를 파는 매장도 있다. 수원 아주대병원 안에 있는데 보호자, 교직원, 병문안 온 사람들이 먹는다. 환자는 입점 및 주문까지는 가능하지만 가게 내에서 취식은 할 수 없다. 그런데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다[16] 심지어 예전에는 혜화동 서울대병원, 대구 동산병원에도 매장이 있었다.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구내에도 있었다가 후문 쪽으로 매장을 옮겼다. 2015년 7월 9일에 대구 경대병원 DT점이 개장했으나, 경대병원 안에 있지는 않고 경대병원역 3번 출구 옆의 SK 주유소에 함께 붙어 있다.

5.2.2 경상권

경상도의 경우에는 확장세가 좀 쳐지는데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총 10곳, 부울경 지역은 총 14곳이 있다. 2014년 10월에는 경산 사동점이 개장되어 점포가 존재하지 않던 경산시에도 버거킹이 들어서게 되었다.[17] 2015년 8월에는 경주 보문에도 매장이 생겼다. 하지만 이 지점은 행사 제외 매장 중 한 곳이라 매달 버거킹에서 꾸준히 이루어지는 할인 행사의 혜택을 전혀 받지못한다. .[18]2014년 8월 창원시 합성동에 2호점이 개장했다. 1호점은 신세계 백화점 지하 식품 코너에 있다. 2014년 12월 29일 경상남도 진주시에도 드디어 입점하게 되었다... 9/1일 진주혁신도시점이 충무공동 주민센터앞에 개업했다!!![19]2015년에는 경남대 댓거리 근처에도 개점했다. 김해 아이스퀘어에도 입점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5년 5월달에 거제시에서도 버거킹이 생겼다! 2014년 2월 안동시의 문화의 거리 중앙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버거킹이 생겼다.

5.2.2.1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는 총 5개의 매장이 있는데 해운대구센텀시티[20] 남구 대연동의 경성대 근처,남포동 등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지역에 위치해 있다. 2016년 6월에는 대단지 아파트가 많은 주거지가 밀집한 남구 용호동에 버거킹 부산용호분포SK점을 오픈하였다.

9월말 연산교차로에 신규 매장이 오픈한다(야 신난다!)
9월 18일 현재 해운대비치점과 서면태화점이 문을 닫았다

2016년 11월 해운대구 좌동 신곡중학교 옆에 오랫동안 자리하던 맥도날드가 폐업하고, 버거킹 해운대좌동점이 개업했다. 업그레이드?

5.2.2.2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의 번화가인 중앙대로 및 동성로 일대의 버거킹은 맥도날드 동성로점 - 롯데리아 동성로점(CGV 대구한일)/KFC 동성로파티점(CGV 대구)[21] - KFC 문화동점 - 버거킹 문화점 순서로 있다. 롯데시네마 동성로관이 있는 "더 락" 1층 및 2층에 입점한 버거킹 문화점은 코앞에 KFC 문화동점과 마주보고 있다. 문화점 외에도 맥도날드 건너편의 동성플라자 1층에 버거킹 동성로점이 있었지만 동성플라자가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폐점했으며, 이 자리에는 2015년 4월 24일유니클로 대구중앙점이 열렸다. 따라서 동성로에서는 버거킹 문화점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역으로 올라가면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에 버거킹 대구역롯데점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는 가맹점이 롯데역사로 되어 있어서 OK캐쉬백L.포인트의 동시 적립도 가능했다. 버거킹 문화점 남쪽의 대구백화점 주차장 근처에는 롯데리아가 예전에 약국이 있었던 자리에 동성로2호점을 하나 더 열었다.물고 물린다[22] 그러나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리뉴얼로 잠시 영업을 중단했던 대구역롯데점은 2016년 1월 24일을 마지막으로 폐점했다.지못미

그 외에 만촌점, 범어점, 상인점, 죽전네거리점, 반야월이마트점이 있으며 2015년 5월 5일에는 신매광장에 시지광장점이 개장하여 시지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만촌3동이나 경산시 사동까지 갈 필요가 없이 버거킹의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가끔씩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시지광장점 앞 분수대 주변을 알바가 돌아다니면서 할인쿠폰을 뿌릴 때가 있다. 2015년 7월 9일에는 경대병원역 3번 출구 앞의 SK주유소 옆에 경대병원역DT점이 생겼다. 그러나 죽전네거리점에서는 OK캐쉬백 적립이 안 된다.뭥미? 이유인즉슨, 가맹점이라서 안 된다고...

2015년 11월 26일에는 안심주공1단지와 차량등록사업소 동부민원분소 사이에 율하점을 오픈했다.

2016년에 개장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 1,3층에 버거킹이 입주했다. 물론 이벤트 제외 매장이니 주의할 것.

2016년 10월 달성군 최초의 버거킹인 대구테크노폴리스점이 오픈 예정이다.

2016년 10월 달서구 성서이마트점 오픈예정이다.

현재 서구 평리동 KT 서대구지사 네거리에 버거킹이 공사 중이다.

5.2.2.3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 경우 평균적인 소득이 높은 중산층이 많은 지역이고, 버거킹 자체가 직장인들 위주로 타겟팅된 체인점임에도 불구하고 산업도시인데 이상하리만치 점포가 적다. 삼산동 현대백화점 지하에 점포 딱 하나였으나 2015년 11월 5일 우정혁신도시 내에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생겼다. SK 주유소에 입점한 매장이며 24시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지하에도 있었는데 (현재, 크라제 버거 입점) 삼산동 현대백화점에 매장이 생기면서 얼마지나지 않아 사라졌다. 참고로 삼산동 현대백화점 내 점포는 백화점 운영시간에 맞춰 운영(오전 10시~오후 8시)되므로 아침 메뉴를 취급하지 않는다.

2016년 4월 기준 동구 서부동 서부패밀리와 현대중공업 미포문 사거리에 위치해 있는 주유소에 원래는 편의점이었다가 하이카 정비소가 들어서 있었다가 이전하면서 비게된 건물을 버거킹매장으로 개조작업을 하는 중이다. 주유소와 붙어있으면서 맞은편에 아파트 단지까지 있다보니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예정되고 딜리버리 서비스를 겸한다. 2016년 7월 드라이브스루 매장으로 단장완료하고 영업 중이다.

2016년 8월 11일 무거동 신복로터리 앞에 오픈했다. 울산의 제일가는 길목 중 한군데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오픈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였던 곳이기도 하다.

5.2.3 강원권

강원도에는 딱 3개가 있었지만 오션월드내 2개, 용평리조트에 있는거여서 실질적으로는 단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원주, 강릉, 춘천, 속초에 오픈하면서 모두 6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다.

지점주소비고
강릉시
강릉교동SK점강릉시 하슬라로 159 (교동 1893)2015년 12월 22일에 오픈
속초시
속초DT점속초시 동해대로 4059 (조양동 1521-3)2016년 7월 28일에 오픈
원주시
원주무실점원주시 능라동길 61 (무실동 1857-6)2014년 9월 30일 오픈[23]
춘천시
춘천거두GS점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 59 (거두리 910)약사명동 현 PAT자리에 있었다가 2007년 즈음 폐점하였으나,
2016년 8월 31일 거두리에 춘천거두GS점이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재 입점했다.[24]
홍천군
대명비발디점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팔봉리 1289)대명리조트 내 입점
대명오션월드점홍천군 서면 팔봉리 1290-2

5.2.4 충청권

충청도의 경우 최근 확장세가 뚜렷한 지역으로 대전광역시에 8곳[25][26], 세종특별자치시에 1곳, 천안시에 3곳[27], 아산시에 1곳[28], 당진시에 1곳[29], 충주시에 1곳, 그리고 청주시에 무려 7곳이 있다.[30]

5.2.5 전라권

전라도의 경우에도 충청도와 마찬가지로 확장세가 뚜렷하여 2013년 10월 기준 광주광역시에는 4곳 밖에 없었던 것에 비해 2015년 12월 현재 10곳(!)이 존재한다. 전라북도에 4개, 전라남도에도 5개가 있다.

5.2.5.1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천터미널과 충장점, 봉선점등 3곳 밖에 없었지만 2013년 6월 첨단지구에도 개장하여 4곳으로 늘어났다. 이후 상무지구, 수완신도시, 일곡지구, 첨단2지구, 호남대학교 정문에 줄지어 개장했고, 2015년 12월 말 드디어 전남대후문에 입점하면서 2년 사이에 2배가 넘게 점포 수를 불렸다.

5.2.5.2 전라북도

전라북도의 경우 2014년 3월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에 전북 1호점이 개장했다. 도청 앞에 위치하며 드디어 전주시에 사는 사람들도 버거킹의 와퍼를 맛볼 수 있게 됐다. 8월에는 익산시 영등동에도 입점했으며, 11월에 군산시 수송동에도 새로 들어왔다. 12월 24일에는 서신동 지리산빌딩 옆에 전주 2호점을 개장함으로서 전북 진출 1년만에 4개의 점포가 생겼다. 게다가 2016년 10월에 전주시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객사쪽 오거리광장 앞에 생기면서 위용을 뽐내고 있다.

5.2.5.3 전라남도

전라남도에는 전남도청점이란 이름으로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입점해 있다. 2014년 11월 17일 순천시 법조타운에 순천법원점이 개장할 예정이라고 하고 현재 개점준비를 위한 공사중인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2일 연장되어 11월 19일 순천점이 오픈하였다. 오픈행사로 12월 15일까지 순천점에서 쓸수 있는 쿠폰(와퍼 단품 세트 업그레이드, 와퍼쥬니어 2100원, 커피 1+1)을 주는데 금액상 주는게 아니라 막 주는지 5200원을 샀는데 쿠폰을 3종류 3개씩 받았다고 한다. 이외에 목포시, 여수시에도 1곳씩 들어와있으며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도 매장이 있다.

5.2.6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에도 1곳이 있다.

5.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에도 1곳이 있다. (신제주 이마트점)

5.3 옵션

버거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맘대로 만드는 버거' 시스템을 20세기부터 도입하여 운영중이다. 버거킹의 슬로건인 'Have it your way'는 바로 이 옵션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다. 돈만 있다면 치즈 스무 장이 들어간 버거나 5층 버거같은 것도 꿈이 아니지만, 실제로 이런 주문을 넣으면 아르바이트 직원도 당황한다.

추가 재료가격
고기 패티2,800원/1장 (와퍼류)
1,800원/1장 (일반 버거류)
치즈300원/1장
베이컨600원/2장
올엑스트라[31]400원
야채 및 소스류 추가/제외1종류까지 무료(2015.11.16 부터 1종류까지로 하향패치)

햄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 케첩, 마요네즈를 각각 선택해서 양을 늘릴 수도 있고, 이 여섯가지를 모두 추가할 수도 있다. 여섯가지 재료를 모두 추가하는 것이 바로 '올엑스트라'다. 올엑스트라는 원래 무료였지만, 이것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2010년 이후로는 올엑스트라를 주문하면 400원[32]을 더 받는다.

양상추와 토마토만 추가하면 돈을 더 내지 않고서도 훨씬 더 크고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는 버거를 맛볼 수 있다.이제는 하향패치돼서 400원 내야 한다. 와퍼를 먹을 일이 있다면 꼭 '토마토 추가해주세요'라고 주문해보자.

불고기 소스를 추가해서 불고기 와퍼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양파나 양상추 무료 야채 한개 추가 했는데 상습적으로 추가한것과 원본이 별차이 없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영수증에 추가 엑스트라 내용이 안적혀있는데 고의적으로 무시한경우일수있다. 080.022.8163.#으로 불만사항을 접수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감자 튀김이나 탄산음료도 자유롭게 교체 가능하다. 아래 표 참조.

교환 내용추가금
감자튀김 →너겟킹 3조각 / 콘샐러드변동 없음
어니언링400원
탄산 음료 →타 음료[33]다른 음료와의 가격차
라지 세트700원

탄산 음료에서 얼음을 빼달라고 할 수도 있다. 얼음이 빠진 만큼 음료가 더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얼음을 넣었을 때의 정량으로 주는 곳도 있다. 얼음을 빼면 음료수가 적게 나온다고 미리 얘기하는 곳도 있다.

2016년 1월 10일 확인결과 너겟으로 교환하는 것도 추가요금 400원을 받는다. 언제부터 추가요금을 받게 되었는지는 추가 바람.

5.4 가격대

흔히 버거킹이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하여 비싸다고 생각하곤 한다. 실제로 버거킹의 주력 메뉴인 와퍼세트의 가격대가 경쟁사들과 비교해서 높은 편이다. 특히 맥도날드의 1955버거같이 와퍼와 비슷한 크기의 버거세트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비싸다고 볼 수 있다. 1955버거에 들어가는 빵이 와퍼에 들어가는 빵에 비해 좀 작을 뿐, 패티는 와퍼에 들어가는 패티와 거의 똑같은 크기이고 오히려 와퍼에는 없는 베이컨도 들어간다. 더군다나 맥도날드에서 쓰는 주방기기들은 버거킹에서 쓰는 것들에 비해 상당히 고가이다. 그래서인지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인접한 매장들의 매출액을 비교해보면, 맥도날드가 버거킹을 큰 차이로 압도한다.

사실 정확하게 보자면 햄버거 단품은 맥도날드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 예를 들어 위에 나온 1955버거가 단품 5400원인데 와퍼는 5000원으로 오히려 싸다. 문제는 세트를 일괄적으로 2000원 넘게 붙이기 때문에 타사보다 비싸지는 것. 거기에 할인도 부족하니 차이가 더 커진다.

2014년에만 두 차례의 가격 인상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변명이 참으로 볼만하다. 버거킹과 동일하게 호주/뉴질랜드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맥도날드, 롯데리아에서는 가격인상을 진행하지 않은데다, 멤버십 프로모션을 없앤 것에 더해 빈축을 사고 있다. 다만 맥도날드도 2016년 2월부로 인상을 해서 똑같이 욕먹고 있다.

버거킹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모바일)에 가면 행사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5.5 할인 및 적립

  • KFC와 마찬가지로 OK캐쉬백의 적립과 사용 가능한 패스트푸드점이다. 사실 OK캐쉬백 사이트를 통해 2013년 12월 31일까지만 적립/사용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그 글은 폭파되고 2014년에도 변함없이 제휴가 유지되고 있다. 아마도 OK캐쉬백 제휴가 중단될 경우 알게 모르게 타격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부랴부랴 재계약한 듯. 매장에 문의한 결과 비케이알에서 OK캐쉬백 제휴를 중단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연기한 거라고 하여, 언제 제휴가 종료될 지 모른다고 한다. 와퍼카드 외 다른 OK캐쉬백 카드로도 적립할 수 있다. OK캐쉬백의 마이프리미엄 카드의 적용도 가능하며, 익월에 0.9%를 추가로 적립하여 총 1.8% 적립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버거킹 매장에서는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없다. 들리는 말로는 비케이알의 직영 버거킹 매장에서만 OK캐쉬백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하며, OK캐쉬백이 안 된다는 매장은 가맹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문영주 회장의 취임 이후 가맹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는데, 사실은 이 함정이 숨어 있다는 것.
  • OK캐쉬백 겸용 카드인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 신용/체크카드를 버거킹에서 이용하면 OK캐쉬백 적립을 좀더 할 수 있다. 신용/체크 모두 OK캐쉬백 1%를 추가로 적립해 주며, 현장에서 계산하면서 해당 카드로 OK캐쉬백을 적립한 후 사용 내역이 롯데카드에 올라가면 그 때 한 번 더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 때 사후적립해 준 OK캐쉬백 포인트는 수수료 10%를 안 뜯는다. 적립 내역에는 "롯데 P+포텐체크(or 신용)_버거킹"으로 올라온다.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있는 버거킹도 두산 시절엔 단품을 세트로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쿠폰을 많이 뿌렸지만 이젠 그냥 신메뉴 알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다만 신 메뉴 혹은 화이타같은 한정판 메뉴가 나올 때마다 카톡 플친으로 등록하면 주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은 꼬박꼬박 뿌려 주고 있으며,[34] 버거킹 딜리버리 앱에서도 가끔 뿌리고 있다. OK캐쉬백 적립은 쿠폰이나 할인 적용 후에도 가능하다.
  • G마켓에서 E쿠폰을 구매하면 약 10% 가량의 할인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자.
  • 버거킹 상품권의 사용이 가능하다. 도서문화상품권, 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 등은 2014년 1월 31일 부로 제휴가 중단되어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 대한민국 버거킹과 KFC두산그룹 산하의 SRS코리아에 소속되어 있어 두산그룹 직원 및 두산그룹이 재단을 인수한 중앙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10% 할인 혜택을 봤다. 2012년에 두산이 외식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버거킹과 KFC를 대한민국에서 라이선스 운영하는 SRS코리아를 매각해 버리는 탓에 관련 혜택이 끊기는 줄 알았으나...2015년 6월 기준 아직 중앙대학교 학생증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일부 세트나 할인 메뉴 제외. 일부 제외라고 하지만 정가에 판매하는 버거를 단품으로 구매할 때나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속편하다. 즉, 저렴하게 제대로 먹고 싶으면 후술할 영수증 세트 업글 쿠폰이 진리다.
  • 할인 방법이 적은 대신 할인 쿠폰을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보다 많이 뿌렸으며, 2013년 초에 두산에서 떨어져 나간 이후로는 할인 행사를 많이 한다. 쿠폰 같은 경우는 와퍼류 세트를 사면 와퍼를 하나더 주는 이벤트도 했었다.[35] 할인의 경우는 와퍼주니어 단품을 1,900원에 판다거나 싼 가격에 콤보를 판다거나 하는 할인을 한다.

5.5.1 영수증 쿠폰 업그레이드

2014년부터 영수증에 써져있는 설문 조사 코드를 설문조사 페이지에 입력한 후, 설문을 끝까지 답변하면 나오는 일련번호를 설문조사에 쓴 영수증에 써서 버거를 구입한 매장으로 가져가면 단품을 무료로 세트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단, 설문조사에 쓴 영수증을 받은 매장에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래도 OK캐쉬백은 적립할 수 있으며, 미리줌포인트도 까서 쓰는 게 가능하므로 주말휴일에 런치 안 해 주는 KFC의 대안으로 이 쿠폰은 충분하다.대인배

다만 2015년 쯔음부터는 영수증 무료 업그레이드를 이용한 컨디먼트 추가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적혀 있다. 그러나 영수증 무료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때 올 엑스트라 적용은 여전히 가능. 여담이지만 1000이하의 주문이나 영수증 쿠폰으로 주문해도 영수증 쿠폰이 나온다. 이를 이용하면 스낵킹 행사중인 치킨너겟을 먼저 산뒤 스마트폰으로 영수증 설문조사를 하고 영수증 쿠폰으로 버거를 구매하면 1,000원 싼가격에 치킨너겟까지 있는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36]

5.5.2 과거에 존재했던 할인 혜택

  • 한때 SK텔레콤 회원일 경우 SKT멤버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로그인한 뒤 버거킹을 검색하여 15% 차감할인을 통한 기프티콘[38] 구매가 가능했으나 2014년부터는 불가능. 옥션모바일이나 G9에서 기프티콘을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다. 많이 할인해 줄때는 15%정도 할인 구매 가능하다.
  • 2015년 6월 30일 자로 와퍼카드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었다. OK캐쉬백은 일부 매장에서 아직 적립이 가능하다.

5.5.3 주의 사항

  • 가끔 뿌리는 여러 행사쿠폰은 아침 10시 ~ 밤 10시 시간대에만 적용된다는 함정이 숨어 있다.
  • 버거킹에서 몇일 간 기간 한정세일을 하는 경우가 잦은데, 여기엔 함정이 있다. 그냥 버거만 먹으면 매우 할인율이 높지만, 이것을 세트로 시킬 경우에는 세트 할인은 따로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콜라와 감자튀김의 가격이 100%로 들어간다. 그래서 와퍼가 3000원이라고 치면 와퍼세트는 6300원이 된다. 물론 원래 와퍼세트보다는 1200원정도 저렴하지만 버거 할인액 2400원에 비하면 꽤나 가격이 올라가는셈. 오히려 이런 경우에는 영수증 쿠폰을 쓰는게 더 저렴해진다. 행사메뉴에 영수증 쿠폰은 사용불가다. 이유는 행사메뉴에 중복으로 사용할수 없는 회사의 방침 때문이다.
  • OK캐쉬백에서 뿌리는 미리줌 포인트는 영수증/카톡/버거킹앱에서 제공하는 세트 업글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나, 시럽같은 곳에서 뿌리는 쿠폰과는 중복 적용이 안 된다.
  •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일부 버거킹 매장에서는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없다.

5.6 사건

인천국제공항 내 점포에서 2007년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정말로 불에 굽는게 맞긴 하는 듯.

2012년 7월 26일에는 본인의 만성질환인 콜린성 두드러기를 버거킹 햄버거의 특정 재료(피클)의 문제로 속여서 20만원을 갈취한 블랙컨슈머 사건이 일어나서 언론에 보도되는 등 크게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공갈사건은 가끔 일어나는 일이기는 하지만, 이 사람의 경우 그 행동을 자랑스럽게 인터넷에 올리기까지 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다. 원문펌글 언론 보도기사

2009년에 벌어진 경품 조작사건이 있다.# 광고블로그이긴 하지만. 요지는 버거킹이 이벤트를 했고 당첨자 아이디를 발표했는데, 절반이 넘는 아이디로 신규회원가입이 가능했던 것. 없는 사람에게 상품을 줄 정도의 대인배회사인 듯 하다. 물론 이벤트라는 것이 짜고 나눠먹기라는 이야기는 많았지만 인터넷에서 크게 번진 사건으로는 손에 꼽는다. 여하튼 이후로 이벤트를 하는 회사들은 개인정보보호라는 미명 하에 아이디나 이름에 *등을 넣어 네티즌수사대의 수사망을 피해가고 있다.

무슨일인지 대형포탈 등에 관련글 검색이 힘들다.

어떤 한 심심했던(?) 작자가 버거킹 매장에 장난전화로 너네 지금 독가스 퍼지니까 창문 깨라! 라고 지시를 했는데 점원들이 당황해서 매장 내 유리창을 개발살내고 어떤 한 행동력 쩌는 직원은 자기 차를 끌고와서 매장 유리문을 박살냈다. 한화로 대략 4000만원의 피해를 보고 범인은 추적 중이라고... [1]

5.7 여담

다른 업체들보다 포장지 두께가 얇은건지 내구가 약한건지 버거를 먹다가 포장지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유난히 많았다. 토마토에 수분이 많은데다가 특성상 절단면이 넓어서 수분이 쉽게 빠져나오기 때문으로, 버거킹 제품뿐 아니라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 메뉴 중 토마토가 들어간 제품은 그 수분 때문에 여러모로 골룸하다. 소스가 묽어져 흐른다든가 토마토 과즙이 흘러내린다든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버거킹 제품은 유달리 포장지가 완전히 젖거나 찢어지는 비극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본사에서도 알고 있었는지 2013년 1월쯤 포장지 안쪽에 방수코팅이 두껍게 들어간 새로운 포장지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이는 포장지보다는 미리 버거를 만들어 놓고 판매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버거를 미리 만들어 놓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토마토와 양상추에서 나오는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인연이 깊은 브랜드인데, 한창 마약에 빠져 살던 그가 개심하면서 지금의 로다주가 된 계기 중 하나가 버거킹의 치즈버거(...)다.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를 참조

윤민석이 만든 민중가요 '또라이 부시'라는 노래에서 "맥도날드 콜라는 아프간의 피눈물 버거킹 햄버거는 이라크의 주검들"이라는 가사가 있었다.

과거에 감자튀김의 판매율을 올리려고 감자튀김이 맛있다는 광고전략을 펼친 적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감자튀김은 맥도날드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던 탓에 오히려 맥도날드의 감자튀김 판매량이 상승했다고 한다.[40] 안습. 마케팅의 대표적인 실패사례로 꼽히는 사건이다. 2014년에 감자튀김 리뉴얼이 있고나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2001년 9.11 테러때 NYPD가 WTC 근처의 버거킹 매장은 임시본부로 사용한적이 있다.

2008년 광우병 파동 때 여론을 겁내 "버거킹은 30개월령 이상의 소고기로 패티를 만들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하자 본사가 직접 정정했다. 이른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윤리 정책 때문이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비싸? 하지만 소고기 원산지는 호주, 뉴질랜드산이 맞다. 2003년 미국 광우병소 발견 사건 당시에도 광우병 관련 자료를 올린 적이 있다.

버거킹 커피의 원두는 카리부커피에서 공급받고 있다. 원래는 잘 안 알려져 있던 사실인데, 어느 순간부터 버거킹 종이 슬리브와 종이컵에 카리부 로고를 박으면서 인증. 버거킹 핫초코는 그냥 네슬레꺼 쓰는 듯. 지금 현재는 RA인증을 받은 일본UCC(제조국은 싱가폴임) 업체커피를 사용 중.

2013년 4월 29일부터 음료 리필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맥도날드 따라하기? 이제 탄산음료는 KFC만 믿고 갑시다. 파파이스리필을 한 번만 할 수 있으니 그저 눈물만... 그래도 맥도날드, 버거킹에 비하면 낫다. 어? 롯데리아는? 음료 리필을 해주지만 햄버거가 광고 사진과 차이 나니 더는 말하지 말자.

2013년 6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4일동안 핫도그출시 기념 이벤트로 핫도그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한다. 이것으로 인해 제법 사람들이 모였다. 국내에 있는 햄버거 업계중 최초로 핫도그 판매를 시작했다.

2014년 6월 2일. 카카오톡 버거킹 광고로 "우리 커플할래요?" 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광고를 뿌려 수많은 썸남 썸녀, 솔로들을 심쿵하게 했다.어디서 개짓거리야

2014년 6월 말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한정판 메뉴와 가격이 추가되면서 에 비해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모바일 사이트가 개설되었다!!!여태까지 삽질한고야? 링크

2014년 8월 말에는 팀 홀튼 이라는 캐나다의 커피&도넛 을 판매하는 푸드체인과 합병 및 본사 이전을 확정지었다. 법인세가 낮다는 이유로 캐나다로 본사를 옮기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얘기.

2015년 8월 와퍼 단품할인행사를 기점으로 포장지 디자인의 리뉴얼이 진행되고있다. 현재 와퍼의 포장지 디자인 리뉴얼을 시작으로 일반 버거의 포장지 디자인 리뉴얼도 조금씩 진행중.

트라이버튼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48.1%가 2016년4월12일 현재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중에서 버거킹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변했다.

모닝메뉴의 판매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까지다. 행사 메뉴의 경우 대체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적용되므로 주의할 것.

5.7.1 빅키즈밀

맥도날드와의 대표적인 분쟁사례로 어린이 서비스인 빅키즈밀이 맥도날드의 해피밀과 이름과 서비스가 비슷하다고 태클이 걸린적이 있다. 그래서 북부를 대표하는 맥도날드와 남부를 대표하는 버거킹을 빗대 햄버거 남북전쟁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빅키즈밀에서 주는 장난감이 포켓몬 캐릭터와 몬스터볼이었던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장사가 잘 되기도 했다. 다만 흑역사인 사례가 하나 있는데 한 어린이가 이 장난감을 목적으로 무려 500개의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해서 거부하자 총기를 들고 와서 햄버거 내놔! 드… 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 이 사건 이후로 버거킹은 1인당 최다 햄버거 10개만 주문을 허용했다. 아니 내가 매장이 아니라 햄버거를 사겠다는데 어째서 안 팔아?!

5.7.2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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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라는 이름답게 버거를 들고있는 왕이 마스코트다. 왕관과 인자한 웃음이 특징.

그러나 타 패스트푸드점의 마스코트인 로날드 맥도날드할랜드 샌더스와 달리 버거 왕은 로날드처럼 본사의 광고 및 홍보용으로도 쓰이는 것도 아니고 KFC처럼 점포마다 기물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인지도는 바닥을 기고 있다. 이런 마스코트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 게다가 본사에서도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이라 더 안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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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스코트들이 다 그렇듯(…) 굳은 플라스틱적 가면의 미소가 꽤나 소름끼치며 별로라는 반응이 많은데, 서양 넷에서는 무슨 사탄 비슷한 취급을 받고있다. 로날드보다 더 무서워한다. NC 리뷰에서 '엘레펀트'를 외치면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기믹이 있는데, NC는 이 마스코트를 보며 "저 눈을 쳐다보지 마세요. 저주받을거에요." 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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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팀 헤타페 CF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헌데 유니폼 안쪽에 인자한 버거킹의 얼굴이 프린팅 되어있다.(…)

이 바닥을 기는 인지도를 버거킹 본사에서도 인지하고 있었던지, 2011년 8월 경으로 버거 임금님은 승하(…)하셨다. 미국 본사에서 "버거킹은 더이상 버거킹의 마스코트가 아니다"라며 버거왕 시해를 시전한 것 공화정 전환 리퍼블릭 오브 버거. 조금 반응이 안좋거나 구린 마스코트는 금방이라도 죽이는 미국인데다 애초에 인지도도 바닥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한 증거로 2012년 2월까지 이 사실은 리그베다 위키[41]에 등재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2015년 5월 플로이드 메이웨더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장에서 메이웨더의 입장에 동행했다. 여기에 지출한 광고비는 백만달러라고 한다. 그 뒤 6월부터 1.49달러 치킨너겟 광고에 출현하여 부활을 알렸다.

6 다른 나라의 버거킹

6.1 미국

본고장인 미국 버거킹은 대한민국과 중국에 비하면 매우 싸다. 정말 간단한 예로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3300원인 와퍼 주니어(단품)가 미국 버거킹에서는 1.19$(또는 1.29$). 양도 한국보다 더 많다. 다만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한국 버거킹이나 중국 버거킹과 비교해 볼 때는 그저 그런 느낌을 주는 프랜차이즈로 평가되는데, 이는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햄버거 체인들은 인앤아웃, 왓어버거(whataburger), 파이브 가이스(Five Guys), 쉐이크 쉑(Shake Shack) 등 전국적인 명성보다는 특정 지역[42]의 체인들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영화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약중독에 빠졌을때 버거킹의 치즈버거를 먹고 너무나 맛없는 것에 충격을 받아 마약을 이겨내고 갱생했다는 굴욕적인굴욕이 아니라 좋은 일 아냐? 일화가 있다(…). 치즈버거가 엄청 맛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마약에 쩔어버린 몸 상태가 치즈버거의 맛조차 제대로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에 대한 감사로 아이언맨 1에서 치즈버거를 맛있게 먹는다. 차에서 내리며 치즈버거를 먹는 장면을 잘 보면, 버거킹 디자인의 봉투를 건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 모로 좋은 인연으로 윈윈하는 PPL이 된 셈이다.

월드 인 컨플릭트의 트레일러 중 하나에 버거킹이 전면적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도 디자인이 거의 동일한 버거 타운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미 육군 PX점에 입점한 유일한 햄버거 프랜차이즈다. 자세한 것은 노먼 슈워츠코프 문서 참고.

치토스와 콜라보해서 맥앤치즈맛 치토스 치즈스틱을 지금판매하고있다

6.2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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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버거킹이라는 상호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헝그리 잭스라는 상호로 와퍼 등의 메뉴를 접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호주는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라서 버거킹이라는 상호를 사용하지 못하고 대신에 Hungry Jack's 라는 상호를 사용한다" 라고 오해하고 있는데 바로 옆나라인데다가 여왕이 다스리는 뉴질랜드엔 버거킹이 있다, 사실은 1971년 호주 진출 당시 버거킹이라는 이름의 햄버거 가게가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버거킹을 호주에 들여오려고했던 호주 사업가 잭 코윈(Jack Cowin)의 이름을 따서 헝그리 잭스 라는 상호를 만들게 된다.

이후 2000년이 되어서야 버거킹의 상표 소멸시효가 지나서 버거킹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미국 본사에서는 이때부터 독자적으로 호주 진출을 노리게된다. 결국 호주에서는 헝그리잭스 바로 옆에 버거킹을 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갈등이 심화되어 결국 법정 소송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에 버거킹이 패하고 7,500만 호주 달러를 잭 코윈에게 지급하게 된다. 그런 후에도 버거킹은 독자 진출을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2002년 12월 버거킹이 텍사스 퍼시픽(Texas Pacific) 그룹 · 베인 캐피탈(Bain Capital) · 골드만 삭스 캐피탈 파트너스(Goldman Sachs Capital Partners) 등으로 이루어진 지주회사에 매각되면서 버거킹의 호주 시장에 독자브랜드 진출 전략이 가로막히게 된다.. 그리고 2003년 6월, 버거킹은 결국 헝그리잭스 브랜드에 통합된다고 발표되었고, 이에 따라 모든 버거킹 체인점은 헝그리잭스로 상호를 변경하기에 이르렀고, 그 결과 헝그리잭스가 상호명을 유지하고 버거킹을 흡수하게 되었다. 여기 참고.

호주에서는 맥도날드를 의식해서 인지 대부분의 매장에서 음료 디스펜더를 통해서 탄산음료 무한리필을 허가한다거나, 와퍼가 맥도날드의 동급의 메뉴인 쿼터파운더치즈 보다 몇 센트 더 싸거나 종종 대학생 할인(주로 점포 인근의 대학교 학생들에 한해서) 등을 하는 마케팅을 펼친다.그리고 모바일앱이 있는데 이게 꽤나 쓸만하다. 체크인을 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이는데... 그 내역이 2+1바우쳐, 무료 라지콜라 혹은 업그레이드, 심지어 가끔은 와퍼도 무료로 튀어나온다.

한국에 불고기 와퍼가 있듯이 여기는 앵그리 와퍼라는게 있다. 와퍼에 메콤한 소스를 올린 물건인데, 한국인 기준으로는 조금 매운맛이 나다 마는 정도(...). 취향에 따라 이것저것 추가 가능하지만 올 엑스트라라는 것은 없다. 대신 이것저것 잔뜩 들어간 얼티메이트 와퍼라는 물건이 있다.

와퍼 박스를 보면 베지 라는 옵션이 있는걸로 봐서 채식주의자 와퍼도 있는 모양.

그리고 베지마이트도 달라고 하면 준다. 호주인들 중에는 햄버거 빵에 베지마이트를 듬뿍 발라 먹는 사람들도 꽤나 존재한다.

6.3 중국

중국에서는 버거킹을 汉堡王(한바오왕). 즉, 햄버거 왕이라고 의차해서 부른다.

베이징에 있는 유일한 버거킹은 공항에 있다(…)라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낭설이다. 중관촌 동방신천지 지하에도 있고, 충원문역 근처 상가에도 있는 등 긍덕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몇개의 점포가 있는듯 하다. (최근에는 북경내 한인타운이라 불리는 왕징 기린사에도 입점해있다.) 그러나 상하이에는 이와 다르게 기차역 앞, 시내 등등 곳곳에 버거킹이 퍼져있다.

그 맛 역시 점수를 매기기가 애매한 것이 입소문과 평점으로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가뿐히 넘기는 고객만족도를 자랑하지만 이는 중국에서 유학하거나 생활하면서 버거킹의 크고 아름다운 햄버거에 굶주려 있던 사람들에 의해 측정된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베이징의 한국 유학생들은 한국에 귀국하는 큰 이유중 하나라고 농담을 하며 공항2터미널에서 내리자에 들어서면 2층에 보이는 크고 아름다운 버거킹 간판을 보고 눈을 뒤집으며 오르가즘을 느낀다고들 농담을 하기도 한다. 베이징 중국인들중 많은 수의 사람들이 버거킹을 먹으러 공항에 간다는 웃지못할 일들도 벌어지고있는 실정이다. 비슷한 예로 미트볼 스파게티를 먹으러 이케아에 가는게 있다.

요즈음에는 광저우에도 손을 뻗는 듯하다. 물론 광저우는 KFC와 맥도날드 외에는 별다른 햄버거 판매처를 찾기 힘드므로 열화와 같은 성화를 얻은 것도 사실이다. 정가광장 3층에 하나 있는데 주말만 되면 사람들로 미어터진다. 한군데 더있던거 같은데 아는사람 있으면 추가바람.-광주동짠 (기차역)2층에 그리고 판위 샘스클럽옆 명품관 4층에 입점했다.

6.4 일본

일본 버거킹의 역사는 꽤나 복잡하다. 최초에는 1993년 세이부 그룹이 들여왔다가 잘 안 돼서 JT(일본담배)에서 추가 출자를 하여 1996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했지만, 결국 2001년에 전면 철수했다.

그 후 일본 롯데와 리범프(기업재생전문회사)가 합작하여 2007년에 일본에 재진출을 하였으나, 2010년도 적자가 16억 엔을 기록하게 되었다. 사실 장사가 잘 안되었다기 보다는, 일본에서는 보통 전국규모를 노리는 신규 프랜차이즈를 런칭할때 100점포 낼 때까지는 수십억 엔 적자를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 통설이다. 문제는 일본 롯데가 총알이 딸린다는점. 결국 2010년에 현금동원력이 좋은 한국 롯데리아가 부채 전액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버거킹 재팬을 단돈 100엔[43]에 인수해서 재투자를 하게 된다.

그러나 한국 롯데리아마저도 일본 버거킹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이로 인해 한국 롯데리아는 2013년 한 해에만 200여억 원의 손실을 냈다. 한국 롯데리아에서는 버거킹재팬을 매각하려 하고 있으나 인수하려는 기업이 없어 골머리를 썩는 중.#

일본 전국적으로 매장이 2014년 현재 86 점포밖에 없다. 그나마 예전엔 수도권에만 있었는데 요즘은 오사카, 교토, 나고야 같은 대도시는 물론이고 삿포로, 니가타, 기후 등등 지방의 큰 도시에는 출점을 하고 있는 중.

Windows 7 출시기념으로 일본 내 기간한정으로 패티 7매가 들어가는 와퍼가 발매되어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사놓고 패티만 따로 빼서 냉동해 두고두고 반찬으로 먹은 사람이 많았다는 듯 하다.

최근에 검은 치즈와 검은 빵으로 만든 햄버거를 만들었다(...) 오징어 먹물을 섞었다고.

여담으로, 프렌치프라이가 한국에서 파는 것과는 다르다. 한국 파파이스에서 파는 프렌치프라이와 거의 같은 물건인데, 관계를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6.5 영국

맥도날드와 KFC에 비하면 상당히 밀리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의외로 자주 보이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그런 느낌이다. 런던이나 여타 대도시에는 꽤 자주 만나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이지만, 중소도시에서는 만나보기가 좀처럼 힘들다. 런던에 존재하는 역들에 꽤 많이 입점해있다. 대표적인 곳이 런던 유스턴(London Euston)역. 덕분에 기차로 지방으로 떠날 경우에 버거킹에서 Take away로 주문해서 기차 안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가 있다는 점이 좋다. 어느 나라 버거킹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양과 맛의 면에서는 다른 햄버거집들에 비해 우위에 있는지라, 이런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어필한다. 특히 더블와퍼 세트에 Go Super 옵션을 붙여서 먹으면 푸짐함 그 자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가격으로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시켜도 5파운드가 넘어가는 영국에서 7파운드에 가까운 가격을 내야 이 조합이 가능하다. 7파운드면 거의 12000원에 가까운 돈으로, 한국에서는 꽤 고급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KFC에서 프로모션 폭탄을 때리면 거의 9조각 버킷도 먹을 수 있는 돈 물론, 영국에서 간단한 식사의 대안으로 있는 게 프렛이나 서브웨이 샌드위치 등등인데, 버거킹에 비해 "조금"은 건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을 뿐, 이런 곳들도 가격이 저렴하진 않으므로, 가성비 면에서는 프렛보다는 낫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영국만의 메뉴로 Angus 시리즈가 있는데, 한국으로 치면 '한우 불고기 버거' 느낌. 영국 스코틀랜드 북동부 아버딘앙거스주가 원산인 소를 사용하여 만든 패티를 넣은 버거인데, 무난하게 먹을만하다. 다만 기존 와퍼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비싼지라 이 부분은 고려해야 한다. 세트 메뉴에 일정금액을 추가해서 Go Large와 GO Super 옵션을 붙일 수 있는데, Go Super의 경우 탄산음료 종이컵의 사이즈가 정말 크고 아름답다. 항상 굶주려 있는 여행객 입장에서는 꽤 메리트가 있는 옵션이므로 고려할만하다.

6.6 프랑스

프랑스 버거킹은 맥도날드, 퀵 등 프랑스에 먼저 진출한 경쟁자들에게 밀리기도 하였고 프랑스 자체가 패스트푸드 안팔리기로 유명한 나라라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1997년 철수를 결정, 1998년에 39개의 매장을 폐쇄하였다. 이후 2013년 마르세유 공항청사점과 랑스점을 시작으로 재 진출하였으며 파리에도 다시 점포가 생겼다. 일단은 우려와 달리 매우 성공적인 것 같다.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길다.

6.7 스페인

유럽 최초의 버거킹이 들어온 지역이고 그에 걸맞게 성업중이다. 현재 600개 가량의 매장이 있는데 유럽 최다라고 한다.

이곳 버거킹의 특이한 점이라면 셋트 메뉴를 시킬 시 감자칩을 샐러드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드레싱은 올리브유를 사용한 드레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마요네즈를 요구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소스 달라면 그냥 더 주는것처럼 주는게 아니라 별도로 소스값을 더 받는다.

헤타페 CF의 키트 스폰서를 한적이 있다. 특유의 맛간 센스로 한때 꽤 유명했었다. 항목참조.

6.8 베트남

진출해 있으나 찾아보기 어렵고 매장이 워낙 없다보니 공항에 오면 꼭 버거킹을 먹는 사람도 있다... 또한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마찬가지로 롯데리아에 밀리고 있다. 이런 상황은 맥도날드도 마찬가지. 와퍼도 가격이 한국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메리트도 부족하다. 차라리 파파이스를 먹자.

6.9 인도

2014년 인도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인도힌두교 종교 교리상 소고기 취식이 금지되어 있는 정서상황이라 자연히 로컬라이징을 거쳐 소고기 대신 닭고기와 양고기 버거를 선보이게 되었다. 그래서 인도 현지에서는 소고기 와퍼를 찾아보기 어려우며, 대신 닭고기 와퍼와 양고기 와퍼라는 독점 메뉴가 생겨서 세계적인 이목을 받았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도 인도 시장에 진출하였는데 그 당시에도 인도가 소고기 도축금지 및 취식금지에 따라 전통적인 소고기 패티 버거를 대신하여 닭고기와 양고기 패티 버거를 사용하게 되었다.

버거킹은 인도 현지화를 위해서 전통적으로 소고기 버거를 대신할 대체 식육거리를 연구하였는데 그 중에서 닭고기와 양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를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양고기는 대한민국 등 동아시아권에서는 흔히 먹는 고기가 아니라서 극히 드문 편이었지만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금식되어 있는 인도 및 이슬람 국가들은 양고기가 비중적으로 많고 취식도 활발한 편이라 닭고기와 함께 이들 국가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기이기도 하였다. 실제로 미국 내 프랜차이즈 가운데 인도인들이 점장이나 점장을 가장 많이 맡고있는 업체가 KFC다.

6.10 터키

터키의 버거킹은 가격은 한국보다 비싸고 양은 창렬하기 그지없는(...) 터키 맥도날드와 달리 와퍼 크기부터가 푸짐하다. 더블와퍼 조차도 좀 먹는다는 한국사람도 간신히 버거를 먹고 감자튀김은 남길정도. 가격도 터키 물가에 비하면 비싼편이긴 하지만 한국보다 저렴하다. 트리플와퍼 세트가 24.50리라니까 대략 만원 정도이다. 여기다가 1터키 리라를 추가하면 Büyük Seçim 메뉴, 2리라를 추가하면 King Seçim 메뉴로 선택할 수 있는데 감자튀김과 콜라 컵이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포장주문을 할 경우 King메뉴는 아예 1리터짜리 콜라를 준다.

빅맥을 의식한건지 Big King 이라는 특별메뉴가 있으며 이것의 사이즈를 키운 Big King XXXL 이라는 메뉴가 있다. 모든 주문시 2가지 야채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으며, 소스로 케찹과 마요네즈 두종이 기본이지만 터키 맥도날드와 마찬가지로 바베큐, 랜치, 버팔로, 머스타드, 갈릭마요네즈로 바꿀 수도 있다. 소스 추가시 원래는 50쿠루쉬를 더 내야하지만 터키어로 잘 얘기하면 돈받기 귀찮은건지 그냥 준다.

터키 맥도날드와 달리 로컬라이징 메뉴는 없지만, 모든 메뉴에 할랄 푸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컨 더블 치즈버거에서 베이컨이 빠진 더블 치즈버거로 팔리고 있다.

할인행사가 무척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1+1 메뉴행사로 특정 메뉴들 중 두가지를 선택해서 9.90리라, 14.90리라, 19.90리라에 살 수 있으며 인터넷주문시 원래 50리라짜리인 3인메뉴를 21리라에 떨이로 파는 기행을 자주 선보인다.

6.11 철수한 나라들

  1. 버거 킹 특유의 '불맛' 기법은 이 마이애미 1호점에서 매클러모어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
  2. 맥도날드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맥도날드를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낸 사람은 창업자인 맥도날드 형제가 아니라 나중에 합류한 동업자 레이 크록이였다.
  3. 맥도날드보다 4년 일찍 들어왔다. 하지만 매장 수는...
  4. 현재도 절찬리에 운영 중. 맞은편에는 KFC 1호점도 있다(!)
  5. 이 현상이 얼마나 심한지 2015년 기준으로 한티역 주변 거주자라면 걸어서 15분 거리 이내에 버거킹 4개를 찾을 수 있다. 이는 한티역이 역삼동, 대치동, 도곡동이 만나는 점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6. 노원구송파구와 같이 서울특별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구이며, 버거킹을 제외한 브랜드는 파파이스 빼고 엔간한 건 다 있다(...) 도봉구엔 있다.
  7. 가령 몇 점포의 예를 들자면, 동인천점은 상권이 죽으면서 같이 폐점, 부평점(부평역사에 있었다.)은 맥도날드 문화의거리점,부평역사점 매장규모 및 유동인구가 워낙 깡패인데다가 이곳은 전부터 역사에 KFC롯데리아(심지어 역사 지하에 하나, 200m정도에 또하나해서 두개다! 말이 20m지 서로 팀킬 수준으로 매우 가깝다.)도 있었기에 경쟁에서 밀린듯하다.
  8. 작전동 홈플러스 옆에 위치
  9. 주유소 옆에 있으며, 드라이브-스루가 가능하다.
  10. 2016년 7월 26일에 오픈했다.
  11. 수원역 기차타는곳 3층에 하나, 그리고 AK프라자 6층에 하나 있다.
  12. 2015년 9월 15일자로 새로 개점하였다.
  13. 오랫동안 구리시, 남양주시에서 그나마 가까운 지점으로는 서울 중랑구 중랑역점, 광진구 광장동점이 있었다. 닿을듯말듯
  14. 근데 이게 동천동에 있어서 흔히 '수지'라고 하면 생각하는 구청 주변이 아니다. 구청은 풍덕천동에 위치
  15. 금촌역 바로 앞의 MH타워에 입점해있다.
  16. 동행자 중에 환자복을 입은 사람이 있을 경우 가게 내에서 취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포장해서 나가야 된다. 일반 손님이랑 동행했다고 봐주지 않는다. 그 외에 바로 옆에 아주대 캠퍼스도 있고 하니 외부 손님도 제법 있다. 지하 1층에 몇몇 부서를 꽤 많이 지나가는데 이래도 괜찮은가
  17. 영대 천마아트센터에 입점을 시도했으나, 높은 임대료를 요구하여 무산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리고 천마아트센터에는 스타벅스가 입점하였고 영대에만 스타벅스가 3곳이나 있다
  18. 정확히 위치를 말하면 경주엑스포공원 앞에 위치하고, 시내와 상당히 거리가 멀어 대다수의 경주시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며 또 그 빈도가 드물다. 가끔씩 보문 가면 '어? 버거킹이네?' 하고 정도이지 사실상 보문 관광객을 위한 버거킹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애초에 경주시민들은 보문단지 차제를 잘 가지도 않는다...
  19. 과거 진주시에도 버거킹이 존재했으나 IMF 외환위기 시절에 폐점했다가 근 20년만에 다시 생겼다.
  20.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4층에 있었으나 신세계 센텀시티 몰과의 연결통로가 생기면서 폐점. 현재 KNN 사옥 1층에 있는 버거킹은 멀쩡하다.
  21. 2015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폐점했다.
  22. 시내 롯데리아중앙로역, CGV대구한일, 대구백화점 주차장 근처에 몰려 있다. 대신 동성로2호점 오픈 후 만경관 근처에 있었던 롯데리아는 폐쇄했다.
  23. 버거킹딜리버리 사이트에는 강원도 유일하게 딜리버리 오픈준비중이라고 적혀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24. 거두사거리 근처로 석사동, 퇴계동, 춘천교대와 가깝다.
  25. 동구 대전복합터미널 맞은편 한국병원 옆에 버거킹 대전터미널점이 2015년 11월 26일에 오픈했다. 참고로 셀프 주유소와 드라이브-인을 겸한다. 사실 버거킹이 들어오기 전에는 이곳에 주유소가 있었다.
  26. 하지만 위치가 한 곳(둔산만 2군데)으로 몰린감이 없지않아 있다. 요즘 상가가 많이 죽기는 했지만 대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으능정이 거리와 대전 내 최대 대학교라고 하는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근처에는 버거킹이 없다. 도리어 목원대학교 근처에 한 군데 생긴 것이 대전 지역 대학교 근처 버거킹의 전부다. 참고로 과거 카이스트 교내에 입점해 있었던 적이 있으나 재입찰하지 않으면서 2012년부터 롯데리아로 바뀌었다...
  27. 천안고앞, 두정도서관 앞, 천안종합터미널
  28. 온양온천역 앞에 위치, 1번 출구로 나와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다.
  29. 명색이 '시'인데 점포명은 '당진읍내(...)점'이다. 사실 동 이름이 읍내동이어서 그런 것.
  30. 참고로 청주시의 경우 최근 1년 사이에 4개의 점포를 열었고, 2곳 중 한 곳도 2013년에 생겨서 2013 ~ 2014년 동안 무려 5곳이 개장했다.
  31. 양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 케찹, 마요네즈를 모두 1.5배로 늘린다.
  32. 와퍼류가 아닌 기타 버거는 300원을 받는다. 다만 와퍼처럼 야채가 많이 들어가는 버거가 아닌 이상 올엑스트라를 넣을 이유가 없다. 올엑스트라는 야채의 양을 늘리는 주문이기 때문이다.
  33. 해당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는 모두 가능. 캔 콜라로 교환도 가능하다.
  34. 다만, 이 한정판 메뉴는 단종이 선포되면 빨리 먹는 게 낫다. 안그러면 끝물에 갔을 때 이미 다 품절되고 없다.
  35. 당장 먹기 싫으면 키핑 쿠폰으로 받을수도 있었다.
  36. 더블킹 메뉴의 경우는 세트가격차이가 1,000원인지라 세트 가격에 추가로 치킨너겟이 있는 정도 그친다.
  37.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카드를 인터넷에서 등록해야 한다.
  38. 와퍼세트, 와퍼주니어세트, 치킨버거세트만 구입 가능하며, 기프티콘을 쓰면 와퍼카드 적립과 컨디먼트 추가는 해주지 않는다. 업그레이드도 안 해 주는 것 같은데 추가바람
  39. 다만 코엑스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연회비를 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물론 코엑스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편이라면 연회비 이상 챙겨먹을 수 있기는 하다.
  40. 맥도날드가 실제로 버거킹보다 감자튀김이 더 잘팔리기에 눅눅한 감자튀김을 먹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낮다.
  41. 나무위키와 리그베다 위키의 관계는 문서 참고.
  42. 인앤아웃은 서부 + 텍사스의 일부 도시, 왓어버거는 남부, 쉐이크 쉑은 동부에만 존재한다.
  43. 이건 법적으로 돈을 주고 받지 않으면 계약이 체결된걸로 보지 않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했다는 의미로 주고 받는 상징적인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