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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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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고등학교 | 서일국제경영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종로산업정보학교 |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 ||||
대학 | 고려대학교(안암캠퍼스, 세종캠퍼스) | 고려사이버대학교 | ||
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 ||
중학교 | 중앙중학교 |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 ||
산하기관 | 고려대학교의료원(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
중앙고등학교 中央高等學校 CHOONGANG HIGHSCHOOL | |
130px | |
교지[2] | 웅원, 용견, 성신 雄遠, 勇堅, 誠信 |
분류 | 광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개교일자 | 1908년 6월 20일 |
교장 | 제30대 김종필 |
교감 | 이용균 |
소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계동 1) |
학생 수 | 30학급 1,005명 |
교직원 수 | 88명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상징동물 | 호랑이 |
교목 | 잣나무 |
교화 | 무궁화 |
교색 | 크림슨 |
재단 |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
웹 사이트 | 홈페이지 |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2009년 7월 14일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인가를 받았으며 2015년 기준으로 총 졸업생은 3,5582명이다.
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고려대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중앙대와는 전혀 관계없다. 그 때문에 상징도 고려대와 똑같은 호랑이[3]이고 똑같은 모양의 인촌 김성수 동상도 존재한다.[4] 고려대와 연계해서 생명과학 캠프, STEAM 캠프, 고대 어학원 등 다양한 진로활동 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학교 영어 에세이 대회, 수학여행 방문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학교 캠퍼스가 매우 큰 편으로 웬만한 단과대학보다 크다. 건물들도 고려대 본관과 매우 흡사한 중세 고딕풍 건물로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2 역사
- 1908년
- 6월 20일 기호학교가, 1909년 9월 10일 융희 학교가 개교했고 1910년 두 학교가 통합되어 중앙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 1910년
- 야구부가 창설되었다.
- 1915년
- 인촌 김성수가 학교를 인수한 뒤 1917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 1919년
- 1926년
- 이선호, 권오설 등의 학생이 6.10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 1934년
- 본관 건물이 화재로 소실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1937년 다시 지은 건물이다.
- 1935년
- 독서회 항쟁을 벌였으며 1940년 중앙학교 5인 독서회 사건, 1944년에는 학병거부 운동을 벌였다.
- 1947년
- 교지 '계우'[6] 가, 1956년 학교신문 '계원순보' 가 창간되었다.
- 1960년
- 중앙중학교와 중앙고등학교 학생 3천여 명이 4.19 혁명에 참가하였다.
- 1966년
- 신관이 준공되었다.
- 1968년
- 인촌도서관이[7] 준공되었다.
- 1973년
- 3.1 기념관이 준공되었다.
- 1977년
- 어학관[8]이 준공되었다.
- 1981년
- 문화재관리국[9]에서 본관과 동관, 서관을 각각 사적 제281호, 제282호, 제283호 로 지정하였다.
- 1992년
- 원파기념관이 신축되었다.
- 2006년
- 100주년 기념관으로 '일민 체육관' 과 '일민 정보과학관' 이 준공되었다.
- 2008년
- 개교 100주년을 맞아 인문학 박물관이 원파기념관 안에 자리를 잡았다[10]
- 2009년
- 7월 14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인가되었다.
- 2012년
- 기숙사가 준공되었다.
3 주요 행사
- 5대 사립 종합예술제
- 배재고(강동), 보성고(송파), 양정고(양천), 중앙고(종로), 휘문고(강남)[11] 이 다섯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1977년~1998년까지 총 12회 열렸다가 잠시 중단되었고 2011년부터 다시 열리고 있다. 2015년에는 제 1회 High 5 Festival이란 이름으로 잠실 학생체육관[12]에서 열렸다. 음악회, UCC 경연대회, 체육회 등을 한다. 위의 다섯 학교들 모두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학교들[13]이다. 2016년은 다시 음악제와 UCC 대회로 나뉘었다.
- 석전 잔치
- 중앙고등학교의 축제로 8월 마지막 주 금요일(개학한 주 금요일)에 열린다. 남고라는 특성상 여학교 댄스팀 등의 찬조공연에는 엄청난 열광을 한다.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올 수 있는데 학생회의 통계로는 2014년 석전잔치에 여학생이 4000명(!)가량이 왔다고 한다. 인근 고등학교 축제 중에서는 규모가 상당히 큰 편.
4 출신 인물
야구선수 목록 및 기재는 중앙고등학교 야구부 참고
축구선수는 ★ 표시[14]
인물 추가 시 가나다순으로 정리바람
- 계형철
- 구자균
- 기형도
- 김우평
- 김원봉
- 김정모[15]
- 김종인
- 김주성
- 김창근
- 김창완
- 김현기
- 김환
- 구인회[16]
- 남궁원
- 남궁진
- 박건형
- 박성범
- 박성용
- 박지만
- 배성재
- 서정주
- 서준영
- 심윤조
- 오성식
- 유수현
- 유승준(정치인)
- 윤치영
- 이병직
- 이인용 [17]
- 이상화[18]
- 이용호
- 이재수[19]
- 이정래
- 이현상
- 이희승
- 정몽준
- 정재완
- 정진석
- 조성준
- 조순승
- 조홍제[20]
- 조희연[21]
- 채문식
- 최불암
- 하명중
(출신들이 엄청나잖아?!)
추가바람
5 교가
작사한 사람은 최남선
본관 앞에 교가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
학교 운동부를 응원하거나 할 때도 교가를 부른다.
대부분 2절까지만 알고 거기까지만 부른다1학년 음악 수행평가가 2절까지니까
사실 절반 정도가 졸업할 때까지 2절까지 못 외운다.
어렵다. 그것도 상당히
다만 오래전에 졸업한 졸업자들은 4절까지 다 부른다. 개교 100주년 기념식 당시 재학생들은 못 부르는 와중에 60~80년대 졸업생들은 팔까지 휘두르며 4절까지 완창했다(...)
6 운동부
- 중앙고등학교 야구부
- 중앙고등학교 축구부
7 시설
중앙중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와 같은 캠퍼스를 사용한다. 건물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석조건물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중앙중학교는 본문 맨 첫 번째의 사진에서 가장 뒤쪽에 있는 건물로 가장 최신의 건물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중앙중학교 뒤편 언덕 위에 존재하고 있으며 건물은 석조이다. 실제로 중앙고등학교가 사용하는 건물은 중앙중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원형도서관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다.
창덕궁 주변이기 때문에 미관상의 문제로 건물 신축 시 최대 3층으로 높이가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100주년 기념으로 지어진게 정보과학관, 체육관, 기숙사인데 이걸 지을때 그자리에 산이여서 산을 깎고 문화재청에 허가를 내달라 하니 창덕궁에 있던 구령대를 없애는 조건으로 세웠다고 한다.(이 허가도 꽤 오래 걸렸다고 함) 그래봤자 높이 제한때문에 건물들이 크지 않다.
100주년 때 벌이려던 사업이 몇 가지 있었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건물들과 자사고 지정도 그 중 하나였는데, 사실 저 건물은 원래 저렇게 지을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원래는 정문의 오르막길을 지하주차장 입구로 만들고 운동장 밑에 수영장을 만들고 현재 체육관, 기숙사, 과학관자리를 지하에 만들 계획을 세웠는데 재단에서 거부했다고 한다. [22]
7.1 본관
파일:400 125592102789630.jpg
본관 앞에 있는 동상의 인물은 인촌 김성수이다. 고대에선 차렷자세면서 여기선 주머니에 손 넣고 짝다리다 정문으로 들어갔을 경우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건물 중 하나. 3학년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현재 동관, 서관과 함께 사적 제 28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때문에 소방서에서 주기적으로 화재점검을 하러 온다. 학교에서 신입생 홍보를 나간다고 하면 십중팔구 학교 전경으로 내세우는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이다.
고려대학교 본관과 비슷한데 고려대학교가 원조다.[23] 인촌 김성수가 각각 학교를 인수한 시기를 비교해보면 중앙고등학교를 먼저 운영하던 중에 고려대학교를 인수하였으나 그 와중에 원래의 중앙고등학교 본관(2층짜리 벽돌집이었다)은 불타고(1934년) 고려대학교 본관을 설계하였던 건축가 박동진#s-3에게 설계를 맡겨 지금의 본관을 지었다.
1층 | 본관 교무실과 교감실, 행정실, 교장실, 회의실, 여자 교직원 휴게실 및 3학년 교무실이 있으며 3학년 교실[24] 한 학급과 종합강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벽에는 역대 재학생, 졸업생 중 성공한 사람들의 초상과 족적을 새겨 전시해 놓았다. |
2층 | 나머지 3학년 교실 9개가 있으며 교실마다 교실 크기가 각각 다르다.[25] 또한 양옆 계단을 올라가면 옥상 혹은 3층으로 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이 있는데 잠겨있어서 확인은 불가능하다. |
3층 | 3학년 자습실이 있다.[26] |
4층 | 남자 교직원 휴게실과 청소도구용 창고가 있다.[27] |
여담이지만 1층에 교직원 전용 화장실이 있는데, 비밀번호가 걸려있다. 예전에 학생들이 휴지를 가져가서 그렇다고 카더라 본관 중앙선에 있는 일부 교실은 건물 윤곽에 맞춰져 있어서 구조가 기형적이다. 교실 뒤편에 세평쯤 되는 시멘트제 평상(...)이 있는 교실이 있다.[28] 동관과 서관도 해당하는 이야기인지라 교실마다 입구 위치나 교실 구조가 전부 다르다.
7.2 동관
파일:SANY1015.jpg
사적 제 283호
2학년 교실이 있는 두 건물 중 하나로 문과 4학급[29]과 이과 2학급[30], 홍보교류부 교무실이 존재하는 건물이다.
1층 | 홍보교류부, 2-4, 2-5, 2-6 |
2층 | 종합강의실, 2-1, 2-2, 2-3 |
서관과 함께 일본인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 與資平)가 설계한 건물이다. 여담이지만 지어진 지 100년이 다 되어가는 건물이다 보니 창문이 정상인 교실이 별로 없다. 창문 레일이 고장 나서 닫지를 못한다든가 문을 아예 열지 못한다든가 하는 문제가 많다. 아예 그냥 저절로 닫히는 창문도 있다 자동문도 아니고 이 문제는 서관에도 해당하는 문제다. 문제는 세 건물 다 문화재라는 것. 창문의 경우는 문화재 보호상 고치려면 그 예전의 목조창문 그대로 고쳐야 한다. 그런데 그 창문을 만들던 미국 회사가 1950년대에 망해버린 관계로 보수를 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목조창문 중 많은 수는 창문은 위로 밀어 열어놓은 상태로 철제 프레임 미닫이 창문틀을 새로 달아놓았다. 이것도 고장 나서 말썽인 교실들이 꽤 많은지라 문화재청에 보수를 요청했는데 몇 년째 감감무소식이라고.... 신관의 경우 해당하지 않는 문제이다. 2015년에는 이 문제 때문에 교실을 옮긴 학급도 있었다. 드라마 겨울연가 극초반 교실 장면의 배경이 바로 이 건물이다.
7.3 서관
파일:DSC 2108.jpg
사적 제 282호
중앙고 캠퍼스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위의 동관과는 쌍둥이 건물이며 2학년 이과 4학급[31]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여타 동관 교실보다 비교적 크기가 큰 편이다 보니 학급 내 인원도 많은 편.
1층 | 2학년 교무실, 학습자료제작실, 2-7 |
2층 | 2-8, 2-9, 2-10 |
참고로 신관과 본관은 화장실이 건물 내부에 있지만 동관과 서관에는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 서관에서 시험 본 수험생들이 힘들었겠다[32] 2-9반 교실은 동관과 서관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출입문이 두 개다.
7.4 신관
1학년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다른 건물들과 다르게 비교적 최근에 지었기 때문에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물론 그래 봐야 이승만 정권 시절이다. 교실 크기도 다른 건물과는 다르게 각 교실이 고른 넓이인 편이다.
1층 | 1-10, 종합강의실, 어학실, 보건실 |
2층 | 1학년 교무실, 기숙사부[33], 1-6, 1-7, 1-8, 1-9 |
3층 | 교과연구실[34], 1-1, 1-2, 1-3, 1-4, 1-5 |
7.5 강당
체육관이 아니다!!!
입학설명회, 입시설명회나 각종 강연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석전잔치 공연도 여기서 진행하기 때문에 찬조공연을 보고 싶다면 꼭 들러서 보도록 하자.
7.6 예술관
박정희 대통령이 지어준 건물이라고 한다.# 지어질 당시에는 어학관으로 지어졌으나 현재는 미술실과 음악실로 사용되고있다.
1층 | 미술실, 학생회실 |
2층 | 음악실[35], 관현악실 |
7.7 3.1운동 기념관
3.1 운동 당시에 교사 숙직실로 사용됐던 건물로 3.1운동을 모의했던 건물이다. 원래 위치는 현재의 강당 정문 앞이였는데 강당을 지으면서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놀라운건 이 안에 일제강점기 때에나 쓰였을 총(...)이 있다.
7.8 원파 기념관(원파 도서관)
(구) 인문학 박물관
원래는 박물관으로 쓰였던 곳이나,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는 도서관과 1, 2학년 전용 자습실로 바뀌었다.[36] 1, 2학년들의 8교시 자습과 야간자율학습은 여기서 진행한다. 자습실이 이곳으로 이동하면서부터 학교가 쉬는 날에도 설날 당일 및 추석 당일 빼고 자습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도서실은 중앙고 학생들이 아끼는 장소 중 하나. 학생들이 책을 매우 많이 읽는 편인지라, 시험 기간에도 하루에 수십 권씩 대출이 나가고 수십 권씩 반납이 들어온다. 시험이 끝나면 진짜 엄청나게 빌리고 엄청나게 반납한다. 반납도서 꽂아야 하는 도서부원들은 그저 비명을... 사실 그렇게 많이 읽는 편은 아닌데 한 도서부원이 일하기 싫어서 그랬다 카더라 일해라 도서부
1층 | 2학년 자습실[37] |
2층 | 1학년 자습실 |
3층 | 도서관 |
7.9 일민 정보과학관
- 체육관과 함께 지어진 건물이며 과학실험과 정보 과목은 주로 여기서 수업을 진행한다.
지하 | 탁구장, 학부모 회의실[38], 강의실 |
1층 | 화학생물교사실, 화학실험실, 생물실험실, 중고교복판매처, 생활지도부실 |
2층 | 물리지학교사실, 지학실험실, 물리실험실, 상담부실[39] |
3층 | 정보실, 상담실[40], 전산실, 방송실, 종합강의실 |
7.10 일민 체육관
입학식, 졸업식 및 각종 기념식은 여기서 진행하며 때에 따라 강연도 여기서 진행한다. 농구와 배드민턴은 여기서 할 수 있다. 이곳 지하에 식당과 매점이 있다. 농구장은 정식규격으로 지으려 했으나 단 몇mm의 차이로 정식규격에서 벗어나 대회를 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아쉽
지하 | 식당, 매점 |
1층 | 체육관, 체육부실, 체육창고 |
2층 | 헬스실, 유도부실 |
7.10.1 식당
- 중앙고 학생들의 식량 배급소. 거의 대부분의 점심급식에 육류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마저도 없는 날은 어류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입맛을 어느 정도 고려하는지 수제버거나 피자도 간혹가다 나오는 편이다. 디저트도 나름대로 생각해주는 듯, 초코케이크나 고로케가 나올 때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4,000원 단가의 학교 급식이므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여담이지만 석식의 경우 먹지 않는 사람이 많을수록 질이 좋아지는 반비례 관계를 지니고 있다(...) 잔반 없는 날은 수요일이며 이날은 국이 나오지 않는다. 가끔 이날에 이벤트로 잔반 이벤트를 펼쳐 1등인 학급에 군것질거리를 주기도 한다. [41]식당으로 내려가는 지하 계단 옆에는 하나은행 ATM이 존재한다.
7.10.2 매점
- 2014년까지만 해도 CU가 입점해 있었으나 도난 문제 및 각종 사고로 인하여 2015년부터 일반 매점으로 전환되었다. 2015년도의 매점은 CU가 직접 물건을 골라서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방식이었다면, 바뀐 매점의 경우 미리 주문하고 결제를 하고 물건을 받는 형식이었다. 이게 학생들의 주문이 신속히 처리되면 별로 문제 될 것이 없지만, 문제는 직원 2명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다 보니 점심시간만 되면 아비규환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42] 그것도 일상다반사로 벌어져서 학생들에게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들어오는 물건도 이전에는 비닐우산, 휴지, 게임 캐시 충전카드 등 학생들에게 식음료 이외의 각종 편의상품도 팔았으나, 바뀐 이후 음식만 취급하게 되면서 학생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 더군다나 식품들의 질은 더 떨어졌으니 더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당연하겠지만 CU때 제공하던 교통카드 충전 등 여러 다양한 편의 기능들[43]도 바뀐 매점에서 찾아보자면 그런거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학생회 측에서 학교 측에 매점에 대한 불만 사항들을 전달했다. 다행히도 학교에서 내년에는 기존 매점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한다.(학교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르면 확정이다!)파일 2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현재는 2014년처럼 고르고 계산하는 방식이다. 2015년때보다 훨씬 많은 종류이며, 학교 외부의 편의점보다 싼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파워에이드. 4월 8일 카드기가 생겼다. 카드 계산 줄이 길어서 불편하지만 현금보단 훨씬 편하다.[44] 뿐만 아니라 CU였을 적에도 팔지 않았던 각종 편의물품들이 많이 들어왔다.[45]
7.11 운동장
인조잔디가 깔려 있으며, 정규 축구장 규격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북쪽을 기준으로 학교 왼쪽이 창덕궁이 있는데 미관상의 문제로 펜스를 칠 수 없어서 축구공이 그리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덕에 공을 회수하러 갈 경우 일반인에게 공개가 안 된 비원을 볼 수 있다.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FITI시험연구원에서 전국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사했는데, 납 성분이 기준치의 43배가 검출되었다. 농구를 하자 농구를 그래서 지금 개선사업이 진행되었다. 조사 학교 전체 명단 본래 운동장의 경우 누르기만 해도 칩이 다 튀어나왔기 때문에 체육 시간 후면 교실 바닥이 인조잔디와 칩의 향연이 벌어졌으나.... 바뀐 이후 그런 문제는 없다.
완공되자마자 바로 옆 주차장이었던 부분을 공사해 주차 공간을 더 넓게 만들었다가 야외농구코트를 만들었다. 아무래도 중학교 체육수업과 겹칠 때의 공간 활용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듯하다. 3학년 농구수업때 1,2학년 내쫓는 곳
7.12 기숙사[46]
2012년에 준공. 생활관이라고 불리며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다. 대략 학년별로 1/3이 입사해 있으며 6인 1실이다군대. 각 방에 2층 침대가 4개가 있으나 2개 침대의 2층은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 훌륭한 짐칸으로 사용된다 기숙사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별도로 존재하며, 자습실도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기숙사생들의 자습은 그곳에서 진행한다.
지하 | 자습실, 정보검색실, 세탁실 |
1층 | 기숙사 사무실, 3학년 호실 |
2층 | 2학년 호실 |
3층 | 1학년 호실 |
7.13 인촌도서관
본래 1, 2학년 자습실 및 도서관이 존재하였던 곳. 원형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린다.
이래저래 이용하기에 애매한 구석도 많았고, 지네도 발견되는 등 시설이 좋지 않은 편이다 보니 원파도서관으로 이전하였다. 현재는 중앙중학교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다.
8 학교 생활
해마다 매년 바뀌므로 변경사항이 나온 대로 수정바람
8.1 정규 커리큘럼[47]
()내의 숫자는 이수단위이고, 1학기 과목, 2학기 과목으로 정리하였다. 2009 개정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니 참고바람. 아래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사회와 융합과학을 1학년 때 공통과목으로 배우지 않는다.
매년 편집바람
8.1.1 1학년
문이과가 공통으로 배우는 과정으로 2학기 때 계열을 선택하게 된다. 아래 진로 과목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되고, 진로상담도 선생님들을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니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1학년들은 참고하여 신중하게 선택할 것.
- 1년 전체
- 영어Ⅰ (5)
- 영어는 영어A (3), 영어B (2)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교과서와 독해 부교재로 수업을 한다.
- 과목의 정식명칭은 운동과 건강생활이다. 교과서를 3년 동안 계속 쓰니 1학년이 끝났다고 해서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버리고 체육 필기 다 찍어도 실기만 잘했으면 A라 카더라
- 과목의 정식명칭은 운동과 건강생활이다. 교과서를 3년 동안 계속 쓰니 1학년이 끝났다고 해서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 진로 (1)
- 미래 유망 직업 및 이슈, 입시 전략 및 정보를 배우는 수업이다.
- 과목의 정식명칭은 미술창작이다.[50]
- 과목의 정식명칭은 음악과 생활이다.
- 논리 (3)
8.1.2 2학년
문과와 이과가 분리되어 수업을 받는다. 학교에서 부르는 정식명칭은 인문사회계열[51]과 자연계열이며 인문사회계열이 문과, 자연계열이 이과이다. 2015년 현재 문과 4학급, 이과 6학급이며 1학년 때의 신청자 수에 따라 학급 구성 및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 1학기가 끝나갈 즈음 3학년 때 배울 교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 공통
- 문학 (문과:3, 이과:2)
- 독서와 문법 (문과:3, 이과:2)
- 한국사 (3)
- 영어Ⅱ, 영어 회화 (6)
- 창의체험활동 (2)
- 진로 활동.. 이라고는 하는데 그보단 말 그대로 체험에 가까운 수업시간이며 이 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원파기념관에서 자습을 해야 한다.
-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사실 교과서는 I과목 하나다
-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8.1.3 3학년
3학년 때는 문과의 경우 세계사와 경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이과는 물리Ⅱ + 물리 실험, 화학Ⅱ + 화학 실험, 생명 과학Ⅱ + 생명 과학 실험, 지구 과학Ⅱ + 지구 과학 실험으로 구성된 4가지 세트 중에서 하나, 위에서 고른 세트에 포함되는 과목들을 제외한 나머지 과학 실험 과목 중에서 하나를 더 골라야 한다.[52] 간혹 이과생들 중에서 자신은 과학탐구Ⅱ 과목들을 수능때 보지 않는다고 무조건 화학 or 생명 과학으로 도피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Ⅱ과목의 이수단위는 5단위이다. 수시, 특히나 학생부 종합을 준비할 때 절대적으로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이니 신중히 생각하고 고르길 추천한다. 1학년 때와 마찬가지로 신청자 수에 따라 학급 인원 및 구성이 정해지게 되며, 과탐Ⅱ 과목들의 경우 지원자 수가 20명 미만일 경우 폐지된다. 과탐Ⅱ 과목들의 신청자 수로 학급 배분을 해야 하기 때문인 것도 있고, 내신산출의 문제가 이유라는 것은 두말하면 입 아프다. 덕분에 지구 과학Ⅱ는 2014년 이후로 열리지 않는 비운의 과목이 되었다. 영원히 고통받는 지구과학
2009 개정교육과정의 첫 이수자인 2014학년도 입학생들이 아직 3학년이 아닌 관계로 3학년이 다 끝난 다음에 정확하게 추가 및 편집바람. 현역이 해도 된다.
- 공통
- 한국사 (1)
- 본래는 2학년 때만 하고 따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으나 다들 아시다시피 2017 수능부터 평가원이 교육과정 개정으로 인하여 필수 응시과목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주 1시간 수업을 따로 진행한다.
-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 영어 독해 (5)
- 고전 (문과:5, 이과:4)
- 화법과 작문 (문과:3. 이과:2) [53]
- 체육 (1)
- 문과
- 확률과 통계 (4)
- 사회문화 (4)
-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4)
- 세계사 / 경제 (4)
- 원래는 과목 선택 여부에 따라 분반을 하였으나 잦은 과목 변경으로 인하여 2016년에는 이동수업으로 대체하고 선택과목에 상관없이 학급을 배정했다.
- 선택과목으로 자신이 2학년 때 고른 한 과목만 시험을 본다. 그래서 내신 산출도 매년 달라진다. 현재 지구 과학Ⅱ반은 3년째 열리지 않고 있다.
- 물리 실험 / 화학 실험 / 생명 과학 실험 / 지구 과학 실험 (2)
- 과목 명칭을 보고 진짜로 믿는 사람은 당연히 없겠지만.... 과탐Ⅰ과목들 수능 대비하는 과목이다. 2학년 때 선택한 과목을 선택하게 한다. 기말고사에만 시험보는 과목.
- 논술 (1)
- 수리 논술 대비수업이다. [54]
8.2 정규 수업 시간표
등교 시간은 오전 7시 50분까지이며, 정문통과가 기준이 아닌 교실 입실이 기준이다.
시간 | 교시 |
7:50 ~ 8:00 | 아침조회 |
8:10 ~ 9:00 | 1교시 |
9:10 ~ 10:00 | 2교시 |
10:10 ~ 11:00 | 3교시 |
11:10 ~ 12:00 | 4교시 |
12:00 ~ 12:55 | 점심시간 |
13:00 ~ 13:50 | 5교시 |
14:00 ~ 14:50 | 6교시 |
15:00 ~ 15:50 | 7교시 |
점심시간 때 학년별로 식당입실 시간이 다르다. 3학년 > 2학년 > 1학년 순인데, 정각에는 3학년, 12시 5분부터 2학년, 그리고 12시 10분부터 1학년이 들어갈 수 있다...라고 하지만 5분 맞춰나가는 2학년과 10분 맞춰나가는 1학년은 줄 서서 기다리다가 암에 걸린다.수능이 끝난 후에는 2학년도 정각에 들어갈 수 있을 때가 많아지니 참고할 것. 사실상 3학년은 프리패스, 2학년은 5분 이후로 프리패스.
8.3 방과 후 시간표
8.3.1 보충수업
1, 2학년 | |
보충수업 | 16:20 ~ 17:30 (70분) |
자습 | 16:20 ~ 17:40 (80분) |
3학년 | |
보충수업 | 16:10 ~ 17:20 (70분) |
자습 | 16:10 ~ 17:20 (70분) |
석식시간[55] | 17:30 ~ 18:00[56] |
방학 중의 보충 수업 시간표는 아래 참조.사실상 그냥 강제로 1시간 더 남는 거다 통학생에게 고통
흔히 8교시라고 불리는 시간이며 학원같은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소화하고 가야된다.
수요일은 8교시를 진행하지 않는다. 수요일은 종례 후 귀가[57] 3학년은 그런거 없다.
보충수업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수강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학년 창체 활동 및 일부 비상설 동아리의 신청도 여기서 할 수 있는데, 인기 있는 일부 선생님들의 경우 5초 이내에 순삭되는 일이 자주 있다. 선생님들은 무조건 2개 이상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어디까지나 권장사항일 뿐. 마음에 드는 수업이 없다면 그럴 필요 없다. 3학년의 경우, 1학기까지만 보충수업을 진행하며 위의 페이지가 아닌 수기 신청이다. 그러면 인기있는 강의 인원 수 컷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안 봐도 블루레이다.
이 사이트의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아이디가 학번이고 비밀번호가 생년월일이라는 점이다. 이를 이용해 1학년의 어떤 학생이 1학년 1반 학생 5명의 보충수업을 취소하고 다른 보충수업을 신청했다. 게다가 기숙사 IP가 나왔다고 한다(...). 현재는 마무리 된 것 같으나 피해 학생들은 아직 가해자를 정확히 모르고 사과를 받지 못 한 듯 하다. 사실 누군지 다 알긴 하지만 절대 따라하지는 말 것.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웅원반이라는 제도가 있다. 학년별로 각각 약 5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학년의 경우 웅원 1반과 웅원 2반으로 절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2학년의 경우 웅원 인문과 웅원 자연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문과 1반 이과 1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1학년과 2학년 문과는 국어, 수학, 영어가 분리되지 않은 통합구성으로 운영되며 2학년 이과는 국어, 수학, 영어 각각 따로 인원을 배정하여 운영한다. 이는 이과가 더 많은 인원 구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3학년 웅원반의 경우 문과는 전과목 수업이지만 이과는 수학만 있다.
8.3.2 야간자율학습[58]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사교육에 매우 관대한 편,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 중에서 하고 싶은 날짜를 정해진 기간에 신청해서 하면 된다. 다만 담임선생님에 따라 야자에 대한 압박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1, 2학년 - 월, 화, 목, 금 | |
1교시 | 18:30 ~ 19:40 (70분) |
2교시 | 20:00 ~ 21:10 (70분) |
3교시 | 21:20 ~ 22:30 (70분) |
1, 2학년 - 수 | |
1교시 | 18:10 ~ 19:20 (70분) |
2교시 | 19:40 ~ 20:50 (70분) |
3교시 | 21:10 ~ 22:30 (80분) |
3학년 | |
1교시 | 18:10 ~ 20:10 (2시간) |
2교시 | 20:30 ~ 22:30 (2시간) |
추가 자율학습 | 22:30 ~ 23:30 (1시간) |
저 시간표 이후에도 추가자율학습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오후 11시까지 더 할 수 있다. 단 감독 선생님은 저 시간표가 모두 끝나면 퇴근하기 때문에 문단속 및 전등 관리는 마지막에 나가는 사람이 해야하니 참고할 것. 앞에서 말했듯이 평일이 아닌 주말과 공휴일에도 자율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설날 당일과 추석 당일은 하지 않으니 참고할 것. 개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지만, 필요하면 그날 감독 선생님에게 말씀하고 추가로 오후 10시까지 더 공부할 수 있다. 평일과 마찬가지로 문단속과 전등 관리는 마지막에 나가는 사람이 해야한다.
8.4 방학 중 시간표[59]
방학 중이라도 학교에서 지정한 일정 기간 동안은 학원 등의 별다른 사유가 없는 한 오전에는 학교에 와서 공부해야 한다. 듣는 보충수업이 따로 없다면, 자습실에서 자습을 해야한다.
오전 | |
1교시 | 8:10 ~ 9:20 (70분) |
2교시 | 9:30 ~ 10:40 (70분) |
3교시 | 10:50 ~ 12:00 (70분) |
점심시간 | 12:00 ~ 13:00 (60분) |
학기 중과 다르게 선택 급식이다.
오후 | |
4교시 | 13:00 ~ 14:10 (70분) |
5교시 | 14:20 ~ 15:30 (70분) |
6교시 | 15:40 ~ 16:50 (70분) |
오후 시간표부터는 선택이며 선택한 사람들은 주로 자습실에서 자습을 한다. 물론 전부 다는 아니고, 4, 5교시에 따로 진행하는 보충수업도 있기 때문에 그걸 듣고 자습실에서 자습을 진행한다던가 바로 집에 가는 사람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
야간 | |
석식시간 | 17:00 ~ 18:00 (60분) |
자율학습 | 18:00 ~ 22:00 |
방학 중의 야간 자율 학습은 주말 및 공휴일과 동일하게 취급하기 때문에 따로 쉬는 시간은 없으며, 자신의 판단하에 자습실 밖에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고 올 수 있다.
8.5 시험
현재는 다른 학교들이 다 그렇 듯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한 학기에 두 번 시험을 친다.[60] 2014년에는 1,2학년을 대상으로[61] 한 학기에 총 3번 시험을 봤던 적이 있다. 1차고사, 2차고사, 그리고 기말고사 형태로 시험을 봤던 것이 그것.[62] 1차고사는 예체능 과목을 제외한 전과목, 2차고사는 국영수 한정, 기말고사는 예체능 포함 전과목 목적은 성적 반등의 기회라는 좋은 취지였으나 학생들의 학업 부담 증가로 인한 반발로.... 2015년 다시 원점으로 회귀했다. 주변의 다른 학교들에 비하면 늦게 치루는 편이다. 2017년부터는 조정하도록 하겠다고 한다. 대충 다른 학교들의 시험기간에서 1~2주정도 더하면 얼추 맞다. 그래도 2학기 기말고사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다 끝내주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8.6 생활규정
8.6.1 두발규제
중앙고 신입생들을 위해 미리 말해두자면, 이 학교는 두발 자율화 학교가 아니다.학생들이 가장 분노하는 것중 하나다 때문에 두발규정이 따로 존재하며, 매달 정기적으로 두발검사를 한다. 기준도 존재하는 데 다음과 같다.
- 앞머리는 눈썹까지 닿지 말것
- 뒷머리의 경우 교복 칼라 깃에 닿지 않도록 자를 것
- 옆머리의 경우 귀를 덮지 않을 정도가 되게 자를 것
[63]
그냥 좀 한두번 혼나고 말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거 안지키면 생활기록부에 등재될 수도 있다. 확인증이 나오기 때문인데,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으나 지금은 그 자리에서 강한 경고의 차원에서 확인증을 즉석발급하니 숙지해둘 것. 사실 담당선생님이랑 친하면 적당히 넘어간다 카더라. 가위바위보를 이기면 (상황과 기분에 따라) 봐주기도 한다...!!
8.6.2 교복 및 복장규정
동복 |
크게 동복과 하복으로 나뉘어지며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동복
- 재킷
- 조끼
- 긴팔 셔츠
- 바지 (동복용)
- 학교전용 야구점퍼
- 하복
- 반팔 셔츠
- 바지 (하복용)
- 생활복
바로 뒤가 산이기 때문에 교복 위에 외투를 착용하는 것을 허용하지만, 재킷 위에 입어야 한다.[64][65]그런데 직접 본 위키러라면 알겠지만, 교복의 어깨 각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위에 외투를 걸쳐입기가 매우 불편하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었고 2014년에 당선된 학생회장의 공약 이행으로 교내 야구점퍼가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다. 물론 야구점퍼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66] 그래도 재킷보다는 더 편해서 학생들이 많이 구매하는 편이다.
8.7 기숙사 생활
아침 | |
기상점호 | 06:50 |
배식시간 | 07:00 ~ 07:35 (35분) |
오후 | |
저녁식사 | ~ 18:30 (70분) |
야간 자율학습 | |
1교시 | 18:40 ~ 19:40 (60분) |
2교시 | 19:50 ~ 21:00 (70분) |
3교시 | 21:30 ~ 23:00 (90분) |
의무적인 자습시간은 11시 3교시 자습으로 끝나지만, 신청여하에 따라 야간추가자율학습을 진행할수 있다. 또한 정보검색실은 1시까지 사용할수 있다. 야식을 신청한 학생들은 2교시와 3교시 사이에 야식을 먹는다.
야간 추가자율학습 | |
1교시 | 22:30 ~ 01:00 (90분) |
2교시 | 01:00 ~ 02:00 (60분) |
시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학교생활을 제외하면 거의 밥 - 공부 - 공부 - 공부에 가깝다. 기숙사의 사감은 외부업체 고용으로 바뀌지만 금년도 (2015 후반)은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생활하는 입장에서 평이 좋다(하루걸쳐 한번씩). 2015년 사감업체는 그 전년도에 한 남고 기숙사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을때 그곳의 사감업체라는 썰이 있다[67]. 규정상 전자기기는 전부 등록하게 되어있으며, 드라이어,노트북등은 지참불가. 휴대폰은 사용가능하지만 신고하고 반납해야하고, MP3는 화면 사이즈로 결정되는 편. 내부 와이파이는 전무. 그래도 할놈은 다 한다 주기적으로 사감선생님들에 의한 검사와 불심검문이 있지만, 종종 뚝심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보이는 편. 온수도 빠르게 잘 나오고, 난방도 좋아 호평이 많다. 하지만 창가에 있는 두 잠자리는 추워 죽는다.
장점으로는 확실히 학교에 있는 시설이기에, 등하교에 불편이 전혀 없고, 전체건물중 가장 새로운 건물이다. 아침점호부터 저녁 식사, 신청한다면 야식까지 지급되고, 행정실에 거의 대부분의 상비약은 구비되어있다. 한마디로 별다른 일이 없는 이상은 모든게 준비된 곳이다. BCR (Best Clean Room) 이란 제도가 있어, 매일 청소상태로 받는 도장을 월말에 합산, 외부음식 반입이 불가능한 기숙사임에도 사감이 직접 피자를 상위 3개방 학생에게 제공한다[68].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만 하고 산다면 왠만해선 얻어먹을수 있다. 사실 그렇게 신경 안쓴다 카더라 또한 정보검색실의 존재로 숙제나 보고서 작성에 문제없다. 인강도 들을 수 있으니 걱정은 하지 말것 왜 스타가 깔려있는지는 의문이다만 워크도 있다 2015학년도 겨울방학 중 본체를 싸그리 바꿔서 이젠 없다
더불어 단순 음악듣는 용도로도 눈치 주지만 사용할수 있으니 배짱있는 제군들은 사용하도록. 나무위키 해도 안 걸린다[69] 나무위키도 게임 관련은 웬만하면 걸린다
하지만 물론 단점도 존재하는게 첫째로 외출/외박은 모두 카드를 찍어야 한다. 문제는 이게 외출부작성 > 확인전화 > 카드의 순서로, 시험 마지막날이나 단체 외출, 기타등등의 단체 엑소더스가 터지면 피시방이나 외부시설사용은 반쯤 포기하는게 편하다. 하지만 패기넘치는 1학년 2학년 제군들은 피시방 갔다와서는 화장실에서 잠들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기도 한다. 더군다나 외출부는 하나뿐이고, 업무를 처리해주는 행정실도 하나뿐이기에 입소생 전체가 한곳에 있어야 하는 셈. 사무실 앞방에선 yPa!! 수준의 물량을 볼수있다
뿐만 아니라 전기포트의 사용이 불가하고, 소지도 불가능. 정수기의 온수기능을 활용할수 있지만 차나 기타 온음료 제조에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절레절레. 결국 온수의 사용처는 몰래 라면 끓여먹는 정도의 용도로 사용된다.
간단히 말해서 치킨을 먹든 뭘 먹든 뭘하든지 안 걸리면 모든게 허용된다.
8.8 장학제도
종류 | 내역 | 선발기준 |
인촌 | 1학기 등록금 전액 혹은 반액 | 성적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 |
창강 | 1학기 등록금 전액 혹은 반액 | 성적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 |
계원 | 1학기 등록금 전액 혹은 반액 | 성적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 |
석전육영 | 1학기 등록금 전액 혹은 반액 | 성적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 |
계화회 | 1학기 등록금 전액 혹은 반액 | 성적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 |
정민 | 학기당 250만원 | 성적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 |
용견 | 3년간 월 30만원 3년간 월 20만원 1회 100만원 1회 70만원 1회 50만원 | 중학교 내신 3% 이내, 입학 후 내신 7%이내 유지시 중학교 내신 5% 이내, 입학 후 내신 10%이내 유지시 중학교 내신 10% 이내 중학교 내신 20% 이내 중학교 내신 30% 이내 |
미주 연수 장학생 | 미국 LA 지역 교우회 초청 연수 | 학생회장, 2학년 성적 최우수자 |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 | 이과 500만원(문과 300만원) |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 |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 1년간 등록금 전액 | 성적 우수하고 가계 빈곤자 |
Hi-Seoul 장학생 | 1년간 등록금 전액 | 가계빈곤자 |
강태원 복지재단 장학생 | 분기당 30만원 | 가계빈곤자 |
동아꿈나무 장학생 | 학기당 100만원 | 성적 우수하고 가계 빈곤자 |
이두원 장학생 | 학기당 100만원 | 성적 우수하고 가계 빈곤자 |
박영 장학생 | 학기당 100만원 | 성적 우수하고 가계 빈곤자 |
허금 장학생 | 1회 200만원 | 성적 우수하고 가계 빈곤자 |
은선 장학생 | 1회 180만원 | 성적 우수하고 가계 빈곤자 |
소강 민관식 장학생 | 3년간 분기당 50만원 | 성적 우수하고 가계 빈곤자 |
어리뫼 장학생 | 월 10만원 | 성적 우수하고 가계 빈곤자 |
64회 장학생 | 1회 100만원 | 성적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 |
인당 장학생 | 1회 70만원 | 성적 우수하거나 가계 빈곤자 |
명우회 장학생 | 1회 50만원 | 성적 우수하고 가계 빈곤자 |
*장학금 수여 기관의 사정에 따라 금액과 종류가 해마다 차이가 날 수 있음
기준은 다음과 같다.
- 내신 성적[70]
- 교사 평가
- A ~ D까지 4개의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 과목에서라도 D등급을 받았을 경우 장학생 자격 박탈
- 출결 및 징계 여부
- 확인증 발급횟수에 따라 장학생 자격 점수에서 감점이 있다. 4개 이상일 경우 장학생 자격에서 박탈된다.
- 경제적 형편
차라리 학비를 깎아주면 좋겠다입학에 관심 있는 중학생들을 위해 위에 쓰여져 있지 않은 장학금을 하나 더 설명해주자면, 점프 장학금이라는 것도 있다. 이름에서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학년별로 성적이 많이 오른 상위 20명을 대상으로 2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2014년에는 1학기 때는 1차고사의 성적과 1학기 종합성적을 비교대조하여 폭이 큰 학생들에게 줬고, 2학기 때는 1학기 종합성적과 2학기 종합성적을 비교대조하여 폭이 큰 사람에게 줬는데...... 2015년 현재 기준은 1, 2학기 전부 다 각 학기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성적 향상 폭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이때, 성적 위치는 고려하지 않는다. 즉, 잘하던 애가 중간고사 죽쑤고 기말고사 때 완전 잘보면 받을 수도 있다는 장학금이 바로 이거(...) 다른 장학금과 다르게 중복 수여도 가능하니 공부 열심히 해서 꼭 받도록 하자.[71]
8.9 동아리
상설동아리와 비상설동아리, 5인이상의 학생들이 만들수있는 자율동아리가 있다. 그냥 동아리는 잘 안만들어주는편. 자율동아리는 마음껏 만들 수 있다 .
2016년 기준으로 28개의 상설동아리, 22개의 비상설 동아리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9 이모저모
- 고하 송진우가 교장을 맡기도 했다.
- 동아일보와도 같은 계열이라 매일 학교 교무실에 동아일보가 온다. 하지만 선생님들 중 일부는 경향신문등을 많이 읽기도 한다.
- 고교 평준화 정책 이전까지 5대 사학[72]으로 불리던 학교들 중 유일하게 강북 지역에 남아 있는 학교이다. 학교 입지가 좋아 이전하지 않았고 이후 학교건물은 문화재고 부지도 워낙 넓어 매입할 기관이 없었다고 한다.
- 1970년대 재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오래된 건물들의 다락 안에 수만장의 오래된 신문, 잡지, 책 등이 차고 넘쳤었다고 한다. 1900년대 초중반의 유물급 신문들도 꽤 많았던 모양. 현재는 원파기념관 1층과 원형도서관 2층에 보관중이다.
- 평일에는 정문으로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73] 수위실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일일이 보고 불러서 못 들어가게 한다. 물론 중학교쪽 후문은 열려있다면 나름 들어가기 쉽다. 후문에 고려사이버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무작정 막을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뒷편에 산길이 있기 때문에 간혹 그 길로 혜화쪽으로 넘어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2016년 현재 뒷문에도 경비실이 설치되어 학교일과중 나가는 학생을 막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한다.
- 학교 마크를
에그맨해골 마크(...)라고도 부른다.
- 가끔 멧돼지(...)가 튀어나온다. 하지만 2013년도 이후로는 목격자가 없으니 안심하고 야자하시길.연합뉴스 모바일 이승택선생님 인터뷰영상
- 학교 정문의 가게들은 본래 학생 대상으로 문구류 장사를 했었으나, 겨울연가 일본 방영 이후로 관광객 대상 가게로 거의 전업(...)을 한 상태.
주인 아줌마의 일어 실력이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더라중국어도2005년 즈음에는 하루 최소 2~3대의 관광버스가 겨울연가 투어를 오곤 했다. 지금은 그냥 동네 사람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 것 같다. 덕분에 주민들의 불만이... - 2006년에는 학교 건물 일부를 스튜디오로 개조해 김용옥의 EBS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을 촬영했다.
-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의 뮤비 중 일부 장면은 이곳에서 찍은 것이다. 이후 MBC every1의 리얼리티 프로인 SHOWTIME 마마무X여자친구에서 마마무가 시간을 달려서의 커버 뮤비를 이 곳에서 찍었다.
남고지만 예쁜 교정 덕에 이런 혜택도 누린다.[74] - 고등학교 입시가 존재하던 시절 (전기-후기로 나눠서 모집), 후기 고교 중 최고였다. 경기고, 경복고 입시에서 낙방한 학생들이 중앙고로 왔으 며, 서울대 합격자수도 4대 공립고(경기고, 경복고, 서울고, 용산고)와 비교 시 적지 않았다.
- 도보로 10분거리에 3호선 안국역이 위치해있다. 버스는 109, 151, 162, 171, 172, 272, 601, 1012, 7025번을 타고 창덕궁.서울돈화문국악당역에서 내리면 된다. 안국역에서 종로 01번을 타서 중앙중고역에서 내리면 바로, 종로 02번을 타고 안국선원.삼거리에서 내려서 오른쪽에 고개 하나만 넘으면 학교다.
- ↑ 이 사진 중간쯤 석탑건물까지가 중앙고등학교다. 뒤에 보이는 하얀 건물은 중앙중학교, 그 뒤 산 중턱에 살짝 보이는 건물은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 건물. 오른쪽 끝에 살짝 보이는 건물이 성균관대학교 수선관이다.
중앙중학교에서 성균관대학교로 가는 개구멍이 그 숲 속에 있다고 하더라.개구멍이 재정비되어서 산책로로 변했다. - ↑ 교훈 대신 1917년 인촌 김성수가 교지로 제정
- ↑ 그림 아래에 쓰인 1905만 중앙고의 개교연도인 1908로 바꿔서 쓴다.
- ↑ 디테일은 좀 다른 게 주머니에 손 넣고 있다
- ↑ 그래서 학교 안에 3.1운동 기념관이 있다.
- ↑ 아직도 발간되고 있다!!
- ↑ 현재는 중앙중학교가 사용하는 건물이 되었고 도서관은 후술할 원파기념관으로 이전하였다.
- ↑ 현재는 미술실과 음악실이 있는 예술관으로 쓰인다.
- ↑ 현 문화재청.
- ↑ 현재는 1, 2학년 자습실 및 도서관으로 바뀌었다. 박물관이란건 표시만 되어있다가 2015년 초여름 때 새 단장을 하면서 정진석 추기경의 말씀이 인용된 문구로 바뀌었다.
- ↑ 전부 남고다.(...)
농담삼아서 불알 10,000개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 ↑ 2년에 한번씩 이곳에서 열린다.
- ↑ 배재고는 1885년, 보성고는 1906년, 양정고는 1905년, 중앙고는 1908년, 휘문고는 1906년 개교했다.
- ↑ 하위 항목으로 문서분리시 본 문서가 아닌 하위 문서에 기재바랍니다.
- ↑ TRAX의 멤버
- ↑ 다만 장인이 사망하고, 신학문을 싫어하던 할아버지의 반대로 자퇴했다.
- ↑ 前 MBC 기자로 활동하다가 기업인으로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이다
- ↑ 1915년 입학하여 1918년 자퇴하였다.
- ↑ 육군사관학교 제37기이며, 위의 박지만과 동기이다.박지만과는 고등학교 동창이어서 처음부터 친한줄 알았으나, 육군사관학교 입학 후에 친해졌다고 한다.현재 육군 제 3야전군 사령부 부사령관 역임중.
- ↑ 효성그룹의 창업주
- ↑ 사회학자(전 성공회대 교수), 현 서울특별시 교육감이신 그분 맞다. 자사고 폐지 논란 때 자신의 모교를 자사고 취소처리해 두고두고 까이는 중.
- ↑ 공사비가 당시 벌여진 공사들 중에서 최대급이었다는 얘기도 있다.
- ↑ 고려대학교 본관: 1934년, 중앙고등학교 본관: 1937년
- ↑ 3-10
- ↑ 동관과 서관도 마찬가지이다.
- ↑ 2015년까지는 수요일에 1,2학년이 이용하기도 했다.
- ↑ 4층인지 옥상인지 모를 곳으로 통하는 문이 잠겨있어서 자세한 구성은 알 수 없다.
- ↑ 3-5, 3학년 야자실
- ↑ 2-1, 2-2, 2-3, 2-4
- ↑ 2-5, 2-6
- ↑ 2-7, 2-8, 2-9, 2-10
- ↑ 동관은 교실 크기가 너무 작은 교실들이 많은 관계로 시험장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26명이 있어도 미어터지는 교실이 여러 개다. - ↑ 1학년 교무실과 같은 장소를 사용한다. 그냥 문만 다를 뿐 사실상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된다.
- ↑ 국어, 영어, 수학, 사회로 나누어져 있다.
- ↑ 계단형 교실 구조라 사실상 1.5층+2층이다
- ↑ 2014년 10월에 전환
- ↑ 수요일에는 1,2학년이 같이, 주말,공휴일에는 전학년이 같이 사용한다
- ↑ 탁구장과 학부모 회의실은 원래 기술실, 기술교사실이었으나 현재 학교에서 기술선생님이 아무도 없고, 기술가정도 커리큘럼에서 빠진 관계로 각각 위와 같이 바뀌었다.
- ↑ 상담실과 다른 진로상담부 선생님들이 사용하시는 교무실이다.
- ↑ 상담 전문 선생님이 있어 진로상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하는 곳이다.
- ↑ 그런데 스티커판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3학년들의 주작이 있으니 보고 있다가 찌르던가 하자
- ↑ 계산 틀리게 해서 빅엿을 먹는 상황도 발생한다.
물론 개이득 상황도 발생 - ↑ 심지어 택배도 부칠 수 있었다!!! 물론 택배기계는 갖춰놓지 않았으며, 수기송장이었다.
- ↑ 사실 원래부터 있었는데 받질 않을 뿐이었다
탈세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 ↑ 특히 문구류가 그러하다. 휴지같은 경우도 두루마리 휴지를 여행용 휴지와 같이 내놓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팔아 학생들의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카더라.
- ↑ 기숙사 생활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기숙사 생활 항목에 따로 기재 바람
- ↑ 2015학년도 기준
- ↑ 원래 가르치시던 선생님의 은퇴로 가르칠 선생님의 부재로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배우지 않는다.
- ↑ 2014학년에 가르치셨던 선생님은 무려 화가이셨다. 2015년 현재는 선생님이 바뀌셔서 지금과는 관계없는 이야기
지금 선생님이 예뻐서 좋아하는 학생들도 많다 - ↑ 교과서는 미술문화를 쓴다는 게 함정
- ↑ 줄여서 인문계열이라고도 부른다.
- ↑ 가령 자신이 화학Ⅱ + 화학 실험을 선택했다면, 물리 실험, 생명 과학 실험, 지학 실험 중 하나를 추가로 더 선택해야 한다.
- ↑ 사실 고전 한시간을 화작 한시간에 당겨와서 수업시간은 같고 단위수만 다르다
- ↑ 논술 안보는 학생은 자습하게 한다. 수능이 가까울수록 자습하는 학생은 늘어난다는 건.....
- ↑ 배식 가능 시간 기준으로 작성
- ↑ 수요일은 17:00 ~ 17:30
- ↑ 도서관에서 공부해도 된다.
- ↑ 2015학년 2학기 기준
- ↑ 2015학년도 겨울방학 기준
- ↑ 중간고사는 예체능 과목 제외
- ↑ 3학년들은 모의고사때문에 실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 ↑ 일부 선생님들 말에 의하면 대성고의 중간고사, 실력고사, 기말고사를 벤치마킹해왔다는 썰이 존재한다.
- ↑ 투블럭도 안된다, 투블럭하면 지우고 오라면서 반삭시킨다. 현재 5월 16일 기준으로 두발검사후에 바로 투블럭 하는 애들이 잦다면서 이제는 걸리면 삭발시켜준다고 한다.
- ↑ 교문 앞 지날때는 무조건 지켜라. 검사해서 다 잡고 걸리면 1달간 외투 압수다.
- ↑ 사실 몸집에 비해 외투가 좀 작거나 하면 검사를 잘 안 하는 편. 외투의 빵빵함으로 알아본다는 풍문도 있다.
- ↑ 괴랄한 디자인과 9만원이라는 비싼 가격 때문에 욕을 실컷 먹었다. 지퍼 문제도 발견되었다.
- ↑ 90%이상 확실
- ↑ 아마 사감들 회의로 결정하는 듯 싶다. 2016년 1월 BCR의 경우 이번에 매점 바뀌니까 매점 이용권 10000원을 6인 공용으로줘놓고 살 것도 없어서 과자만 대충 몇 개 사갖고 오니 그걸 가지고 또 밖에서 먹고 오라하는 매우 개같은 경우가 일어났다
- ↑ 이 경우엔 뭐라고는 하는데 사감이 보기도 엠생이면 넘어가는 거다
- ↑ 등수별 점수는 추가바람
- ↑ 더 위상 높은 장학금과 겹치면 점프 장학금은 없다. 그래도 수여식에서 이름 두 번 불리면 기분 좋으니까 노력하자
- ↑ 배재고, 양정고, 휘문고, 중앙고, 보성고
- ↑ 학교가 이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사용된 관계로 외부인들의 관광(?)이 많아 수업에 지장을 줄 정도였다. 학교 앞의 가게들이 관광객 대상의 기념품점이니 말 다했다.
- ↑ 이 덕분에 중앙고 재학생들의 반응은 당연히 대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