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햏을(를) 찾아오셨나요?
목차
1 개요
폴란드의 게임 회사인 CD 프로젝트 RED가 설립한 PC 게임 다운로드 판매 사이트다. 이름은 '지오지닷컴'으로 발음하며, 이는 GO전 GameGood Old Games의 약자로고전게임 맞네 고전게임을 중점으로 취급하는 esd의 성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사이트 바로가기
처음에는 고전게임만을 취급했었지만 현재는 고전게임을 비롯해서 인디게임, 인디영화 및 고전영화와 일부 최신 게임들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스팀에 비견할만한 규모는 아니지만 해가 갈수록 성장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으며 2015년 안으로 상점에 등록된 게임+영화가 1,300개가 넘어갈 예정이다. 아래에 설명되어 있는 GOG의 성향을 감안하자면 상당한 성과를 이룩해내고 있고 아직도 GOG에 입접하지 않은 대형 게임회사(세가, 코나미 등)가 남아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더 성장할 여지는 남아있다.
2 특징
여기서 판매하고 있는 게임들은 모두 DRM-Free, 즉 디지털 저작권 관리가 제거되어 있는데, 'You buy it, You Keep it.' 이라는 슬로건대로 다운받은 게임은 설치와 플레이 등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1] 자기소유의 컴퓨터라면 수백대에 설치해도 무관하다. 이는 CD Projekt측의 DRM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2][3]
아무래도 DRM-Free이므로, 같은 게임이라 해도 DRM이 걸려 있는 타 플랫폼에서 구매한 것보다 게임을 '소유한다'는 느낌이 더 있다. 또한 게임 구매시 특전으로 구매한 게임의 월페이퍼나 사운드트랙(OST) 등을 추가 요금없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전자화 된 매뉴얼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제공한다. 하지만 스팀 등의 도전 과제 기능이나 플레이타임 체킹 기능 등은 이용할 수 없고, 한쪽 플랫폼으로 몰아서 게임을 보유하고 싶다거나 라간지를 원할 수도 있으니... 어쨌든 케바케.
참고로, GOG게임은 말 그대로 DRM-Free이라 스팀 등록이 안된다.[4] 오리진 게임 스팀등록되나요?[5]
다른 사이트와 비교하여 본 사이트가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취급하는 물품일 것이다. 이름에 명시된 'Old Games'라는 구절에서 알 수 있듯, 고전게임을 주로 판매한다. 하지만 비교적 최신 게임이나 인디게임도 취급한다. 또한 아무 게임이나 판매하지 않는다. 게임 카테고리란을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다른 다운로드 판매 사이트에 비해 게임이 적어보인다. 이유는 대부분 '엄선된'게임이기 때문.[6] 이곳에서 파는 게임들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나,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폴아웃 시리즈 등과 같은 오랜 세월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명작으로 추앙받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상점 페이지의 상품 정렬을 평점순으로 설정한 뒤 맨 밑으로 내려보면 게임성이 어중간한 게임들이나 마스터 오브 오리온 3 같이 망작으로 유명한 게임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2013년 2월엔 그 유명한 다이카타나를 발매해 GOG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트레일러의 최고 평점 댓글인 "GOG is about to make you their bitch!" 가 압권.[7] 평균 유저 평점은 5점 만점에 딱 절반인 2개 반이다.
타 사이트에서도 일부 고전 게임을 취급하는데, 그들과 가격으로 비교하자면 동일하거나 더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고전게임들의 경우 간혹 DRM이나 호환성에 관한 문제[8]가 발생하곤 하지만, GOG는 사이트 측에서 윈도우XP, 비스타, 윈도우7, OS X와 같은 운영체제에서도 원활히 구동되게끔 조정하여 제공하고 있다.[9] 또, 스팀과 같이 맥을 지원하는 게임들은 별도의 구매없이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GOG에서 팔고 있는 모든 게임들은 아무리 고전일지라도 팔면 끝이 아닌 OSX이나 Linux같은 새로운 OS지원이나 자동 업데이트 등 사후지원이 철저하다.[10] 스팀은 이런 사후지원은 하지 않기에 고전 게임의 경우는 대부분 GOG에서 사는 편이 좋다. 특히 예전 게임들이 스팀과 GOG에서 동시에 팔 경우에는 잘 알아보고 사는 것이 좋다. 매뉴얼이 필수인 게임인데 매뉴얼이 없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고, 호환성 문제가 있을 법한 게임이라면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인디게임제작자의 지원도 아끼지 않는데 인디개발자간의 빠른 피드백과 출시이후 유지보수에 더욱더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금 지원 정책도 펼치고 있다. 선금 지원을 받을 경우 개발자와 GOG간의 이익분배를 6:4로 나누다가 지급된 선금을 모두 갚게되면 업계표준인 7:3으로 변경되는 방식이다. 물론 자금이 넉넉하다면 선금 지원 신청을 하지않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엔 7:3으로 계속 유지된다. 선금 지원은 게임의 깊이, 품질, 완성도 등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한다.
게임을 구입했는데 생각만큼 마음에 안들거나 게임에 문제가 있을 때 구입일로부터 30일이내 환불해주는 30일 머니 백 개런티(MONEY BACK GUARANTEE) 정책도 펼치고 있다.
3 할인
GOG만의 특이한 세일 방식으로는 '불면증 세일(Insomnia Sale)'이라는 행사가 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미리 지정된 게임이 랜덤으로 돌아가면서 뜨는 형태의 세일이다. 엄청난 할인율(대부분 70~80% 사이고, 몇 가지는 60%대, 50% 이하는 거의 없다)과 더불어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원인이 된다.말 그대로 불면증 세일 처음 시도한 것은 2013년이지만 이 세일 방식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에도 계속 불면증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 할인하는 게임이 2개씩 나오는 더블 불면증 세일도 있었고, 최근에는 게임의 수량을 줄이는(몇백 개에서 몇십 개로) 대신에 사이클을 여러 번 돌린 졸린 양 불면증 세일도 했다.
이외에도 주중에 한번 Weekely Staff Picks, 매 주말마다 Weekend Promo가 있는데 특정 개발사나 유통사, 또는 특정 테마를 잡고 게임들을 할인한다. 시즌 세일도 하는데 이때는 거의 대부분의 명작 게임들은 할인을 한다. 상황에 따라(게임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다던가, 새 퍼블리셔가 입점한다던가 할 때 등등)이벤트성 세일을 하기도 하니 상황을 잘 보면서 구매를 시도하자. 스팀만큼 엄청난 할인을 자랑하진 않지만, 잘 참고 할인을 기다리면 스팀 못지않게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살 수 있다.
무료 게임도 다수 갖추어져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할인으로 유명한 스팀이나 원가 자체가 상당한 저가가 되어 판매하는 아마존닷컴과는 달리 이쪽은 단순히 데모판 같은게 아닌 진짜 무료 게임들이 여럿 있다. 기본 가입시 제공하는 것도 있고, 게임 카테고리 검색에서도 설정을 잘 맞추면 무료 게임들을 여럿 구할 수 있다. 또한 종종 이벤트로 무료로 게임을 풀기도 한다. 게이머즈게이트에도 비슷한게 일부 있긴 한데 그나마 게이머즈게이트의 무료 게임들은 전부 무명 게임들이고 gog.com이 제공하는 무료 게임들 중엔 울티마나 폴아웃 같은 고전 명작들도 있어서 다른 회사들의 무료 행사보단 강력하다.
여담으로 본사가 뜬금없이 키프로스에 위치해있는데 GOG의 설립연도를 따라가보면 조세 회피 목적으로 키프로스에 설립된 것이 아닌가 추정할 수 있다.
4 추가 및 변경점
2014년 8월 28일 현재, GOG로고와 메인을 위와 같이 밝은 회색톤으로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영화판매사업에도 뛰어들었는데 이쯤되면 더이상 GOG가 아니게 되는데... GOMG? GOGM? 영화도 게임처럼 DRM-Free에다가 구매시 해상도 선택과 포스터 등 각종 보너스 컨텐츠도 주어진다. 아직은 초창기라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제작관련 인디영화가 대부분이지만 그들의 목표대로 TV시리즈나 고전영화도 판매한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해볼만하다.
참고로 발매중인 영화중에서는 일본의 오락실산업을 탐방하는 <100 YEN : The Japanese Arcade Experience>라는 다큐멘터리 필름도 있다(...)[11]
이번에 새롭게 바뀐 메인에 대해서 조금 소개해보자면 뉴스와 베스트셀러 리스트의 자리가 서로 바뀌었다. 그리고 메인에서 바로 베스트셀러 게임, 곧 출시될 게임과 새로 출시된 게임, 할인 중인 게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중에서 특히 베스트셀러 보기 업데이트가 가장 마음에 드는데, 리뉴얼전에는 20위까지 밖에 볼 수 없어서 20위 아래는 어떤 게임들이 잘 팔리고 있는지 무지 궁금했었다. 이제는 맨 하단에 있는 베스트셀러 더 보기 버튼을 누르면 출시된 모든 게임의 순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리뉴얼이 되면서 사라진 장점은 메인에서 바로 원하는 게임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는 버튼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제는 카트에 게임을 추가한 후에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것인지 구매할 것인지, 카트에서 제거할 것인지 선택해야한다.
가격 책정 제도도 확실히 잡혔는데 흔히 일어나고 있는 1달러=1유로 정책에 반대하며 유럽연합 유로/호주 달러/영국 파운드 화폐단위는 전부 다 미화 달러를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도록 변경되었다. 실제로는 개편 시점부터 지역별로 게임 가격을 다르게 책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이것이 적용되는 게임 및 DLC가 2014년 말 까지 약 70개 정도로 늘어났다. GOG에서는 지역별 가격 차이에 따른 고객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게임은 지역별 가격으로 판매하되, 미국 달러 결제 국가와 비교해서 만약 고객이 더 비싸게 샀다면 차액을 보상해주기로 결정했다.
파일:Attachment/GOG.com/originalsin.jpg
한 예로, 2015년 1월 8일 기준으로 GOG에서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을 유럽연합 가입국에서 접속해 구입하려 할 경우 보상해주는 금액은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8.2 유로다.
덕분에 CD프로젝트는 고객들에게 대인배 소리를 듣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모 유통사가 GOG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입점 포기 관련 내용은 본 문서의 '판매 종료된 게임' 항목 참고.
며칠 전부터 메인에 새로운 게임 퍼블리셔가 다가온다는 심상치않은 카운터다운을 했었는데, 2014년 10월 29일 루카스아츠가 GOG에 입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제 GOG에서 스타워즈 시리즈나 원숭이섬, 샘과 맥스, 더 디그 등 주옥같은 게임들을 GOG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숨겨진 서부극FPS 게임인 아웃로도 판매 개시했다. 루카스아츠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그가 남긴 명작들은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2015년 04월 02일에는 발매된지 오래되서 최신 OS에서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멀티플레이 서버가 닫혀서 더 이상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는 등 사후지원이 끝난 패키지 게임의 경우, 시디키만 있으면 그 게임을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은 지원하는 게임이 몇개 없지만 시디키 DB가 확보되는대로 계속 추가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유플레이등록용 스팀키 따로, 유플레이등록용 시디키 따로 내놓는 유비소프트는 보고있냐?
등록은 이곳#에서 가능하다.
2016년 3월 30일, 2K가 GOG에 입점하게 되었다! 동시에 엑스컴 클래식 시리즈, 시드 마이어의 해적!, 프리덤 포스 시리즈, 레일로드 타이쿤 시리즈가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 2K의 게임들 중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보더랜드 시리즈, 바이오쇼크 시리즈, GTA 시리즈 같은 굵직한 판매량을 자랑하는 게임들과 더불어 고전 게임들 역시 상당수 남아 있으므로 기대해볼만 하겠다.
5 GOG Galaxy
GOG가 자체 온라인 게이밍 플랫폼인 GOG 갤럭시를 선보인다고 한다. #
1. GOG의 새로운 게이밍 플랫폼. GOG의 DRM Free 라이브러리를 위한 클라이언트로 활용
2. 자동 업데이트, 도전과제, 소셜 기능 및 스팀 등 타 서비스간의 크로스플랫폼 멀티플레이어 지원
위 기능을 사용하려면 온라인 연결과 GOG.com 계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gog.com은 여전히 DRM Free이며, 사용자가 갤럭시 기능을 원치 않으면 오프라인으로도 게임을 할 수가 있고 패치도 수동으로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식적으로 갤럭시 기능을 제공하는 첫번째 게임은 The Witcher Adventure Game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1일 부터 드디어 GOG Galaxy 클라이언트의 알파버전 배포가 시작되었다. 알파버전은 알파키가 있어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최초 알파 버전은 0.7.0.860이다.
알파 클라이언트의 발표와 함께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클래식 2000, 더 위처 어드벤처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2013), 더블 드래곤 트릴로지가 GOG Galaxy의 멀티플레이어 요소를 사용하게 되었다. 위쳐 2의 경우 도전과제를 지원한다고 나와있으나 최초 알파 버전에서는 도전과제 기록이 불가능하다.
2015년 5월 5일부터 오픈베타에 진입했다.
향후 새로운 소식은 추가바람.
6 논란
gog.com의 핵심적인 장점 중 하나가 바로 고전 게임의 호환성 해결이지만, 정작 판매되는 게임들 중에선 그냥 도스박스로 돌리도록 처리한 도스 게임이나 원래부터 별다른 호환성 문제가 없던 게임들이 많다. 그 외에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고전 게임들은 다행히 호환성 해결을 잘 해주지만, 그러한 호환성 문제가 존재하는 게임들 중 대부분은 GOG 버전 외의 다른 버전에서도 포럼에서 간단히 찾을 수 있는 특정 방법이나 패치를 통해 호환성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12] 또한 메시아나 블러드 2 같이 비스타나 7 같은 운영체제에서 여전히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게임들도 있다. 때문에 GOG가 진짜로 호환성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 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있다.[13]
gog.com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전 게임들은 이미 개발한 곳이 망했거나 판권 문제 때문에 퍼블리셔가 독자적으로, 혹은 첫 발매 당시의 개발사나 퍼블리셔가 아닌 다른 곳이 판매 중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게임들을 구매하면 그 수익이 개발자들에게 가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회사가 망해소 처분되는 권리를 취득했건, 회사에서 돈주고 샀건 정당하게 취득한 권리로 정당하게 수익을 올리는 것을 비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본인에게도 권리가 있는데 못받고 있다면 모를까 그 망한 회사의 개발자였다? 부도난 집안의 가사도우미였던 사람이 집이 경매에 넘어간 뒤에 자기도 그 집에 기여한 바가 있는데 집값의 일부를 못받았다면서 비판하는 꼴이다.
2012년 4월 경에 스팀의 폭탄 세일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게임의 가치를 해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달에 GOG가 폴아웃 1을 무료로 뿌렸다는 것... 어째 다른 동네랑 같다?[14] 때문에 이에 대해 해당 기사의 댓글란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2010년엔 GOG 버전 아케이넘에 크랙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여담으로 다른 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진 적이 있는데, 스팀에서는 맥스 페인 2에 크랙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버전 롤백으로 해결된 적이 있고#, Direct2Drive에서는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2에 크랙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문제의 파일이 제거된 적이 있다.#
시스템 쇼크 2 발매 당시 러시아에 운석이 떨어졌는데 그걸 가지고 관련 해쉬태그를 마케팅 요소로 써먹는 병크를 저질러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다.#
가끔 가다가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문의를 넣으면 주문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뒤 다시 돌려주긴 하지만...어쩐지 귀찮다.
7 gog.com에서 제공하는 게임들 중 주목할만한 작품들(가나다 순)
- 가브리엘 나이트 시리즈
- Gods Will Be Watching
- 고스트 리콘[15]
- 그림 판당고 리마스터드.[16]
- 네버윈터 나이츠 시리즈
- 녹스
- 다크사이더스, 다크사이더스 2[17]
- 다키스트 던전
- 다잉 라이트[18]
- 더 롱기스트 저니 1편
- 더 롱 다크
- 더 위처 시리즈[19]
- 던전 키퍼 1[20], 2[21]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 디스 워 오브 마인
- 데이어스 엑스, 데이어스 엑스: 인비지블 워
- 레거시 오브 케인 시리즈
- 레드넥 렘페이지 원본, 확장팩 Suckin' Grits 66, Rides Again 합본
- 레인보우 식스
- 레이맨 시리즈[22][23]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 리틀 빅 어드벤쳐 시리즈
- 레전드 오브 그림락 1, 2
- 마스터 오브 매직
- 마스터 오브 오리온 1+2 합본
-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6, 7, 8
- 마운트 앤 블레이드
- 메달 오브 아너 : 얼라이드 어설트 + 확장팩 스피어헤드 + 확장팩 브레이크 쓰루 합본
- 모토 레이서 시리즈
- 미스트 시리즈 1, 2, 5, 리얼 미스트
- 뱀파이어 더 마스쿼레이드: 블러드라인즈(Vampire®: The Masquerade - Bloodlines™)[24]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1, 2, Enhanced Edition도 새롭게 출시되었다.
- 브로큰 소드 시리즈
- 블러드 1+플라즈마 합본, 2+나이트메어 레벨 합본
- 블러드 레인 1, 2
- 사일런트 스톰 골드 에디션
- 새크리파이스
- 셔블 나이트
- 쇼고
- 슈퍼파워2
- 스타 워즈 시리즈 [25]
- 스타 컨트롤 시리즈[26]
- 스토커 시리즈(SoC, CS, CoP)
-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 [27]
- 스플린터 셀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28]
- 시드 마이어의 해적!
- 시저 3
- 시스템 쇼크: 인핸스드 에디션, 시스템 쇼크 2
- 시프 시리즈 1, 2, 3[29]
- 심시티 2000 SE[30]
- 심시티 3000[31]
- 샘 앤 맥스 히트 더 로드
- 아웃캐스트
- 아이스윈드 데일 1,2, 1편의 Enhanced Edition도 새롭게 출시되었다.
- 아케이넘
- 앨런 웨이크[32]
- 액트 오브 워[33]
- 어둠 속에 나 홀로 시리즈 1+2+3 합본, 4
- Earth Universe 시리즈
- 에일리언 슈터 시리즈
- 엑스컴 클래식 시리즈
- MDK
-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시리즈(FC,SC)
- 오리지날 워
-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34]
- 울티마 1+2+3 합본, 4+5+6 합본, 7, 8, 9, Quest of the Avatars[35]
- 울티마 언더월드 1, 2
- Europa 1400: The Guild [36]
- 원숭이 섬의 비밀 스페셜 에디션
- 웨이스트랜드(게임),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 인디고 프로퍼시 무삭제판
- 인디아나 존스와 아틀란티스의 운명
- 윙커맨더 1, 2, 3, 4, 5
- 웜즈 시리즈[37]
-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1, 데들리 게임즈, 2[38], 언피니쉬드 비즈니스[39], 와일드 파이어
- 제우스+포세이돈 합본
- 제노너츠
- Zork 시리즈
- 캐피탈리즘 2
- 코만도스 시리즈 1+비욘드 더 콜 오브 듀티 합본, 2+3 합본
- 킹즈 퀘스트 시리즈
- 테라리아
- 테마 병원
-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시리즈
- 툼 레이더 1+2+3 합본, 4+5 합본
-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
- 파라오+클레오파트라 합본
- 파퓰러스
- 파 크라이
- 포스탈 시리즈 1, 2
- 폴아웃 시리즈 1, 2, 택틱스[40]
- 프랜 보우
- 프리즌 아키텍트
- 프로젝트 좀보이드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1, 2, 3, 4, 5, 히어로즈 크로니클스 - 올 챕터스
- 히트맨: 코드네임 47,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새신, 히트맨: 컨트랙츠
7.1 판매 종료된 게임
아래는 GOG에서 판매가 중단된 게임이다.
-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 3: 2008년 9월 30일 발매, 2009년 5월 말에 전세계 모든 주문형 게임 상점에서 사라졌다. GOG에서는 사라지기 전에 구입하라는 사전 공지를 올렸다.
- 콜린 맥레이 랠리 2005: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 3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이유로 삭제되었다.
- XIII: 2012년 12월 말에 판매가 중단되었다. 다행히도 GOG 측에서는 판매 종료 전에 공지를 올렸다. 마침 연말은 각종 세일이 실시되는 기간이라 그동안 구입을 미뤘던 사람들은 해당 게임을 3달러에 구입할 수 있었다.
- 크라이오스테이시스: 2013년 2월 초에 게임의 라이센스 문제로 전세계 주문형 게임 상점에서 사라지면서 GOG버전도 같이 사라졌다. 판매 종료 후에도 갈라스토어와 아마존 다운로드 상점에서는 계속 팔았으나 그것들 마저도 며칠 뒤에 사라졌다.
- 월레스와 그로밋 그랜드 어드벤처: 텔테일 게임즈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텔테일 게임즈에서 판권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해 2014년 1월 중순 경 전세계 디지털 상점에서 판매가 중단되었다. 다만, GOG.com에서는 다른 상점보다 며칠 더 늦게 내려갔다. 내려가기 직전에 GOG.com에서 어드벤처 게임 세일을 최대 80% 할인했었는데 이전에 상점에서 삭제되었던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게 이 게임 역시 80% 할인을 한 후 상점에서 내려갔다.
- 듀크 뉴켐 시리즈 3D, 맨하탄 프로젝트
- 리볼트 : 리볼트 커뮤니티의 프로그래머들인 Huki와 Jigebren가 개발한 패치 빌드를 리볼트 개발사[41]가 무단으로 이 빌드를 넣어 GOG에 판매해오다가 적발돼 상점에서 내려갔다.#
- 디센트 시리즈 : 1&2편 합본과 3&확장팩 구성으로 판매했었으나, 2015년 12월에 내려갔다. 인터플레이가 패럴렉스 소프트웨어 측에 로열티를 2007년부터 지급하지 않았는데, 몇 년동안이나 이야기했지만 인터플레이가 씹는 바람에 결국 디센트의 판권을 소멸시켰다고. 하지만 디센트 상표권은 계속 보유하고 있기에 로열티만 제대로 지급하면 다시 판매는 가능하다 한다.[42] 스팀에서도 판매하지 않아 불법 다운로드가 아니라면 구할 길이 없다. 다시 판매할지는 미지수.
- Blade of Darkness
- ↑ 그런데 이 '제한' 에는 CD 키 또한 포함된다. 때문에 언리얼 토너먼트 같이 멀티플레이가 존재하는 게임들은 모든 인스톨러가 같은 CD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멀티플레이를 할 때 문제가 된다. 이를 해결하려면 GOG 기술 지원에 문의를 해 따로 CD 키를 받아야 한다.
- ↑ DRM에 대해 CD projekt가 가진 생각을 알 수 있는 사례로, 2011년 발매된 '더 위쳐2'에 DRM이 적용되었다가 이 기술 때문에 게임의 프레임이 떨어진다는 게 밝혀지자 첫 패치에서 DRM을 삭제해버렸다. 그 이유로 '정당하게 구매한 사람들에게 DRM이 피해를 준다면 우리의 개발 철학과는 안 맞다'라고 했다.
- ↑ 위쳐3엔 아예 GOG가 모든 DRM을 열어준다는 이스터에그까지 넣었다. 출처
- ↑ 단 조금 특이한 경우로, 자회사 CD project RED의 게임 더 위쳐 시리즈는 DRM-free 정책의 일환으로 스팀 DRM으로 구매했더라도 시디키 등록을 통해 gog.com 계정에도 등록이 가능하다. 반대로 gog.com에서 구매했다면 스팀에는 등록할 수 없다. 나중에 발매될 사이버펑크 2077도 DRM-free정책을 고수할지는 미정.
- ↑ 하지만 오리진은 스팀 등록이 된다! 스팀에서 오리진도 마찬가지다. 요구조건은 당연히 스팀에도 있고 오리진에도 있는 게임들이다. 발매를 언제했는가에 관계없이 양쪽다 모두 있는 게임들은 같은 CD키로 모두 등록할 수 있다.
- ↑ 해당 게임의 권리를 갖고 있는 제작자를 찾지못해 판매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no one lives forever가 그런 경우다. 고전게임이다보니 권리를 갖고 있는 제작자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 ↑ 다이카타나의 무척 도발적인 선전문으로 유명한 "존 로메로는 당신을 그의 암캐(Bitch)로 만들려 한다" 의 패러디다.
- ↑ 듀얼코어 CPU 나 XP 이상의 운영체제의 경우 윈도우98 시절의 게임들의 실행이 아예 불가능 하거나, 실행이 되더라도 멈춤현상 등으로 인해 게임진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 ↑ 도스게임의 경우 도스박스를 이용하여 실행된다. 윈도우용 고전 게임을 리눅스나 OS X에서 실행하려는 사용자들을 위해 와인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 ↑ 단, 리눅스나 OSX는 지원이 되지 않는 게임들도 꽤 있다. 게임 페이지에 지원 가능한 OS 종류가 표시되니 잘 보고 사자.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지원해 주기에 윈도우 유저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 고화질판. 저화질판은 유튜브에서 무료시청가능.
- ↑ 예를 들어 폴아웃 2의 경우 다른 곳에서 판매되는 버전에선 색상 깨짐 문제가 발생하지만 설치 장소에 있는 옵션 파일을 조금만 건드리면 해당 문제가 해결되고, 시프 시리즈의 경우 팬들이 만든 호환성 문제 해결 패치가 존재한다. 또한 시스템 쇼크 2의 경우 GOG 및 나이트 다이브 스튜디오가 자신들이 호환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지만 사실 팬들의 패치를 별다른 언급없이 갖다 썼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욕을 많이 먹었고, 이후에나마 나이트 다이브 스튜디오가 홈페이지를 통해 팬 패치 제작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 ↑ 그도 그럴 게 아예 소스 코드를 확보하거나 역 어셈블리를 통하지 않는 한 게임 자체를 건드릴 수 없다. 게다가 이런 것들은 IT업계에서는 공식적으로 소스 코드를 구매하는 게 아닌 한 도둑질과 다를 바 없으므로 업체가 할 수 있는 것들에는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 ↑ 잘못 알려진 면이 있는데 폴아웃1은 배급사인 인터플레이에서 자신들의 판권이 베데스타에 넘어가기 전에 무료로 뿌린 것이지 GOG 독단으로 한 일이 아니다. 배급사들의 파워는 막강해서 GOG가 유럽 배급사들의 $1 = €1 정책에 반대했다가 보복으로 일부 배급 게임을 내려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게임의 가치에 대한 우려는 지금보면 별 의미없는 일이 되긴 했지만...
10달러로 3시간을 못 놀면 창렬인 시대가 됐을 뿐 - ↑ 확장팩 미포함
- ↑ 많은 팬들이 gog.com에서 발매를 원했던 작품이라 인기가 좋다.
- ↑ 현재 2편은 데시니티브 에디션으로 대체되었다.
- ↑ 모든 DLC가 포함된 Dying Light: The Following-Enhanced Edition이다.
- ↑ 기본적으로 위쳐 시리즈는 어느 쇼핑몰에서 샀던지 GOG에 등록할 수 있다. 단,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지 않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시디키 등록이 가능하다.
- ↑ GOG에서 판매 중인 제품은 DOS버전이라 3D가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3D가속을 하기위해서는 FX모드의 힘을 빌려야한다.
- ↑ 3D가속패치까지 적용해서 판매 중이라 그냥 실행하면 된다.
- ↑ 레이맨 오리진 및 이전 작품들은 유플레이를 사용하지 않은지라 GOG에 올라올 수 있었으나 최신작인 레전드는 유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GOG에 올라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 레이맨 포에버는 일부 음악들이 빠졌는데, 다음 가이드를 따르면 해결할 수 있다.
- ↑ 2016년 4월 26일 발매되었다. 이로서 아케이넘, TOEE에 이어 트로이카의 세 게임 모두 gog에서 출시하게 되었다.
- ↑ 타이파이터와 엑스윙을 판매 중이다.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
- ↑ 다만 스타 컨트롤 2의 경우 유저들이 제작한 리메이크인 Ur-Quan Masters에 밀리는 감이 있다. Ur-Quan Masters는 무료이기 때문.
- ↑ 원래 스팀 강제연동 게임이나, 여기서 구입한 버전은 스팀에서 지원하던 도전과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독점적으로 한글을 지원하는 정발 패키지판은 이곳에 등록할 수 없다.
- ↑ 2012년 12월 20일자로 확장팩인 에일리언 크로스파이어가 추가 되었으며 기존 구입자들에겐 무료로 업데이트 해주는 대인배적 모습을 보였다.
- ↑ 1편(골드)의 경우 컷씬이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런 경우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 ↑ 본편에 건물 디자인이 가능한 어반 리뉴얼킷, 추가 시나리오등을 추가한 확장판. 다만 윈도우 버전이 아니라 도스박스 버전이라고 한다.
- ↑ 스팀은 심시티 4를 윈도와 macOS 모두 지원하고 있지만, 심시티 3000은 gog.com 외의 ESD에는 아직 없다. 심지어 EA 오리진에도!
- ↑ 원래 스팀 강제연동 게임이나, 여기서 구입한 버전은 스팀과 연동되지 않으며, 도전과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 ↑ 원작에서는 2기가 이상이거나 최신 윈도에서 실행이 안되지만, GOG판에서는 그런걸 다 씹고 실행 가능하다. 오오
- ↑ 원래 스팀 강제연동 게임이나, 여기서 구입한 버전은 스팀에서 지원하던 도전과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독점적으로 한글을 지원하는 정발 패키지판은 이곳에 등록할 수 없다.
- ↑ Quest of the Avatars는 무료게임으로 제공
- ↑ GOG 판매 버전은 확장팩 포함 골드 버전. 더 길드2의 원작으로, 사실 1편을 더 높이 쳐주는 사람들이 많다.
- ↑ 웜즈 유나이티드, 웜즈 2, 웜즈 월드 파티 리마스터드, 웜즈 포트: 언더 시즈
- ↑ 1.12패치가 되어 있어서 1.13모드가 가능하다. 1.13 모드가 가능한 버전은 원래 골드팩에만 들어있는건데, GOG에서는 이걸 골드팩에서 따로 빼내서 판매 중이다.
- ↑ 이 게임도 골드팩에 들어있던 게임이다.
- ↑ 판권 문제 때문에 판매가 중지되었다가 2015년 8월 25일자로 재판매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인터플레이와 계약맺고 판매 중이었는데, 베데스다와 인터플레이와의 소송에서 베데스다 측이 승소 하면서 관련 저작권은 모두 베데스다에게 가버렸다. 이 때문에 판매가 중지되었고, 판매 중지 직전의 연말 세일에 무료로 풀기도 했다. 2014년 6월에 스팀에서 고해상도 적용 패치를 추가해서 스팀에서 재판매에 들어갔고, 1년 후 GOG에도 재판매가 시작되었다.
- ↑ 리볼트는 미국 게임개발사인 어클레임이 개발한 게임이지만, 현재는 국내 게임개발사인 위고인터랙티브가 이 IP를 사들였다.
- ↑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