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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 13:55 기준 최신판
{{틀:다른 뜻1| other1=리그 오브 레전드 내의 캐릭터 트롤링| rd1=충(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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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유저 : 데마시아.... 어헉..어헉...맥크리는 하이눈 야스오, 정크랫은 징크스를 남자로 바꾼것...트레이서는 에코를 표절한것...
먼나라 롤충나라, 먼 게임 이웃 게임이란 만화도 참고. 롤이 위대한 이유 이젠 롤 커뮤니티에서도 깐다.
목차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약자인 롤(LoL)과 벌레를 뜻하는 충(蟲)의 합성어. 본래는 롤과 개독을 합친 '롤독'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후자는 LOL을 지지하는 악성 유저들이 사방팔방 다니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강요하는 모습이 마치 개독교의 길거리 전도를 연상시키기 때문이었다. 단, 평범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게이머는 해당되지 않는다.
스꼴, 스투충[1], 도슬람 등과 함께 국내 e스포츠 악성 팬덤의 한축을 이룬다.
롤이 국내에 런칭되기도 전에(!!) 생겨난 용어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북미(NA) 서버에서 각종 혜택을 얻기 위해 활동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북미 서버는 홍보를 통해 신규 가입자를 자신의 초대 명의로 모집하면 모집인원 수에 따라 차등적인 보상을 제공하는데, 무료 RP(캐쉬 포인트)나 무료 스킨부터 시작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존재하는 모든 유료 컨텐츠를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거나, 라이엇 게임즈 본사 탐방의 기회를 준다거나 하는 것이었다.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비스 이전에 북미 서버에서 롤을 즐기던 유저들은 온갖 사이트에 자신의 명의로 초대를 돌리곤 했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전도하는 것과도 같다고 하여 롤독이라고 부르던 것이 기원이다. 이 과정에서 타 게임의 팬덤에 어그로를 많이 끌었기 때문에 롤독이 욕이 된 것이다.
이후 롤이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 서버에선 홍보로 주는 혜택이 사라지면서 본래 의미의 롤독은 자취를 감추다시피 했기 때문에, 이 단어는 이제는 롤에 쓸데없는 부심을 가지고 다른 게임과 그 팬덤을 멸시하는 악성 빠 혹은 다른 게임 내에서 롤을 들먹이며 온갖 남탓과 민폐를 끼치는 사람 정도의 의미로 대신 사용되고 있다.
원래는 롤독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했고 롤충/롤독충이라는 단어는 주로 맹독충과 발음이 비슷한 스타2 팬덤에서 애용하는 정도였으나, 'XX충'을 붙이는 별명이 유행한 뒤에는 롤독보다는 좀 더 직관적으로 와닿는 롤충으로 거의 대체되었고 본 문서의 명칭 또한 롤독에서 롤충으로 옮겨졌다. 다만 각 게임의 관계를 종교에 절묘하게 빗댄 용어인 롤독, 도슬람, 블교라는 용어를 마음에 들어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여러 AOS 커뮤니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독과점스러운 모습을 비꼬는 표현으로 갓롤(...)이라고 불리고 있는 모양이다.
도타 2가 한국에 서비스 된 이후로는 해당 용어를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 팬덤간의 분쟁 사이에서 파생된 용어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롤독이 먼저 나오고 도슬람은 여기에서 파생된 용어이다.
2 분류
롤충의 부류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 롤을 제외한 다른 게임을 거의 접해보지 않았거나 흥미 자체가 없는 부류
- 물론 롤만 하는 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롤의 PC방 점유율이 1위이며
요즘 약간 흔들리긴 했지만세계적으로 잘 나간다는 등, 자신이 하는 게임에 대한 자부심이 선민의식으로 변질되어 다른 게임 유저들의 취향을 존중해주지 않고 무작정 롤만 강요하고 다른 게임을 비방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반감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류는 오버워치의 흥행으로 롤이 PC방 점유율 1위에서 밀린 뒤에는 멘탈에 큰 타격을 받고 대부분 버로우 하거나 적반하장으로 피해자 행세를 하는중.
- 타회사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비난으로 표출하는 부류
- 국산 게임의 경우에는 지나친 과금유도나 근시안적인 운영 등 대한민국 게임계의 문제로 인한 경우가 많다. 해외 게임 역시 마찬가지로, 이들 게임의 운영 문제로 인해 혹은 특정한 사건/사고로 인해 마음이 떠난 경우도 있고, 이들 게임이 취향이 아닌 롤 플레이어 중 극단적인 사람들이 이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을 통해 블리자드에 대한 반감을 가진 스꼴 중에 상당수가 롤충으로 흑화하는 모습이 롤이 막 흥행하던 초창기에 스타 커뮤니티에서는 종종 발견됐다.[2] 혹은 일종의 마이너부심을 가진 사람들이 타겟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 e스포츠를 통해 유입된 팬들의 광적인 찬양과 열광
- 2012년부터 롤챔스 코리아가 출범해 OGN을 통해 중계되기 시작하면서 롤을 찬양하고 스타 2 등 다른 e스포츠 종목을 까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등 그 전에 있었던 e스포츠의 기반을 다진 게임들의 존재와 공로는 죄다 무시하고 롤이 이 판을 다 키웠으며,[3] 다른 게임들은 e스포츠의 격만 떨어뜨린다고 말하거나 심하게는 롤보다 인기가 낮은 종목들은 다 내려버려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올 정도이다. 더 나아가 롤 외에는 프로선수의 자격이 없다거나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는 망언을 뱉고는 한다.
주로 스1시대를 보지 못한 급식들이 태반이다
3 성향
3.1 다른 게임 유저들에 대한 무시
이들은 롤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부동의 1위 게임임을 주장하며 그런 게임을 즐기는 자신은 다른 게임을 하는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어그로를 끌게 된다. 또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개울물을 흐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도 유저가 쓰레기같이 행동한다면 게임에 대한 인식 또한 쓰레기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또한 이들이 주장하는 1위 게임이라는 것에도 기준 자체가 없고, 롤이 다른 게임보다 우월하다는 근거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애시당초에 어느 수준 이상으로 잘 만든 게임이라면 어느 게임이 다른 게임보다 우월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다른 극성 빠들이 다 그렇듯이, 롤충들 또한 이런 모순점을 지적당하더라도 자신들의 실수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일단 라이엇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의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리가 나오면 그 사람이 도타 2나 블리자드 사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도슬람, 블빠 등으로 몰아가는 건 기본에 같은 장르의 AOS 게임이 나오면 롤 앞에서는 쩌리라느니 표절이라느니 하면서 모든 걸 롤 앞에서 깔아뭉개는 오만함을 과시한다. 심지어 반대성향을 띤 의견이 나오기만 해도 그래서 님들이 빠시는 게임 순위는 롤 이기셨겠죠?라는 말까지 할 정도. 네, 아주 그냥 쳐발라 드렸습니다. 롤 초창기 때 카오스의 ㅋ자만 나와도 이악물고 반박하던 롤충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타 게임 극성 팬덤들처럼 다른 게임과 팬덤을 깔아뭉개는 건 기본이다.# 롤이 국내 정식 서비스 이후 피시방 랭킹 1위를 유지하게 된 이후로는 콧대가 더욱 높아져 각종 커뮤니티에서 어그로를 끌고 있다. 타 게임을 망했다며 비방하거나 무조건 롤을 베꼈다고 하는 등의 언행이 바로 그것. 이들의 논리를 그들에게 그대로 적용시키면 롤도 다른 게임의 표절이 되지만, 이 점을 지적하면 그 때는 게임이 닮을 수 있는거 아니냐고 물타기를 한다. 이런 반응을 접한 도타 2나 히오스 유저, 특히 다른 게임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 게임 즐기는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한 상황이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나 라이엇 게임즈의 실수가 명백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비판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식의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이중잣대를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자기들이 까이는 이유를 '롤이 인기가 많아서 마이너 게임의 유저들이 열폭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롤독은 그냥 개념이 없어서 까이는 것이지, 열폭과는 크게 의미가 없다. 인기 많은 게임 유저들만 까인다면 도슬람은 한국에서는 절대 까이면 안 되겠지 롤이 인기가 많은 것과 롤을 하는 사람의 권위에는 전혀 연관이 없지만, 롤충들은 그 둘을 연관지어 롤을 하는 자신 = 세계 1위의 게임을 하는 자신이라 생각한다. 결국 라이엇을 자신의 소속집단으로 내집단화하여 라이엇과 롤이 까이면 마치 자신이 까이는 것처럼 흥분하는 것이다. 이들의 행태는 세계 1위의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버거를 먹는 사람들은 롯데리아나 버거킹 버거를 먹는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과거의 스꼴과 스투충의 대립처럼 타 게임 팬덤과 병림픽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타 게임 팬덤에 난입해서 분탕질을 치는 경우가 꽤 많은데, 특히 같은 장르인 신규 AOS 게임이 등장할 때마다 깽판을 치러 오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AOS라는 틀을 제외하고는 롤과 완벽하게 다른 게임이라면 뭔 게임인지 이해를 못 해서 조용한 편이나, 유사한 틀을 가진데다 인지도도 높은 게임인 도타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경우에는 꽤나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히오스 베타 초기에는 게임의 분위기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벤 등의 팬사이트가 생겨나고 아프리카TV에서 대회가 개최되자 관련 게시판과 채팅창이 어그로를 끄는 롤충으로 가득 차는 경우가 많았다. 거기에 롤에는 관심도 없던 일반 유저나 오랜 기간동안 블리자드 게임들을 즐겨 온 블빠들까지 가세하면서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때도 그랬지만, '게임방송은 롤 빼고는 전부 내려라' 같은 태도를 보이는 롤충들도 자주 보인다. 특히 온게임넷이 OGN으로 사명을 변경한 2015년에 이르러서 롤챔스의 편성 비율을 30~40%대로 낮추는 등 종목 다양화에 나서려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대해 반발하는 사례가 나타나기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OGN이 자신들의 경쟁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를 방영하게 되다 보니 도타나 히오스 팬과의 다툼에서 파생되어 분쟁이 이어지는 경우도 생겼다.
게임방송에서 밀어주는 대세 게임은 무한히 재방하면서 다른 게임에 대한 정보는 거의 제공하지 않는 편파적인 태도는 게임 방송사가 오랜 기간 동안 지적받았고, 또한 극복해야만 하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롤 빼고는 그냥 내리라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타 게임 팬들의 지탄을 받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e스포츠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다. 게다가 2012년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올인하던 온게임넷이 2013년을 끝으로 스타크래프트 2 중계에서 철수하면서 스타 2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은 건으로 인해 롤충과 스투충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2016년 5월 24일 오버워치가 본격적으로 오픈하고 좋은 평가를 받자, 블빠와 롤충간의 키배가 벌어지고 있으며, 롤이 PC방 점유율 1위를 빼앗기고 그 차이도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3.1.1 타 AOS 게임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어뷰징을 저지르고 정지먹은 유저와 블리자드의 채팅 내용(발암주의)[4]이 채팅을 보고 암세포가 암에걸려 암이 나았습니다 이와중에 상담원 멘탈 진짜 존경스럽다
이 중 롤과 도타와의 관계는 특히 유명하여, 얼마나 유명하면 이런 문서까지 있을 정도이다. 두 팬덤 간의 갈등은 서로를 개독교를 비꼬아 붙인 '롤독'과 이슬람을 비꼬아 붙인 '도슬람'으로 부를 지경으로 철천지 원수 수준이다. 다른 게임으로 치면 일본에서의 케이브와 동방 프로젝트의 팬들 사이와도 비슷할 정도.그리고 가끔씩 개싸움에 끌려나와 고통받는 힐두교와 샆불교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다만 이런 갈등 요소들이 해외에서 상당히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데 비해,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사실 관심병자의 싸움 붙이기를 제외하면 이런 갈등 요소들에 별 관심이 없었다. 여러 종류의 게임을 다 하는 사람도 많고, 상대 게임에 대한 인식 또한 외국만큼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기 때문.
그러나 롤에서 유입된 일부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예의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롤에 대한 시선은 결코 곱지 않다. 단순히 예의 없고 실력이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게임 자체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내내 지속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다른 게임을 비교하며 비하하며, 게임이 좀만 안 풀려도 '롤이나 하러 가야겠다' 혹은 '롤에선 되는데 왜 여기선 안 되냐' 미국가서 "왜 여기선 한국어가 안통하냐 미개한것들아"라고 하는 식이다 라는 식. 물론 정상적인 롤 팬덤이라면 하지 않는 일이고 당연히 해서도 안 될 일이다. 애시당초에 로마에 가서 카르타고 법을 찾는 수준의 행동이 말이 될 리가 없다.
물론 이 사람들이 전부 악성 롤충이거나 롤을 정말 사랑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즉, 그냥 평소에 많이 하던 게임이랑 비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롤이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타 AOS 게임의 유저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롤을 언급하는 유저들이 트롤링 혹은 탈주를 감행하면 다 롤충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사례들로는, 서렌 시스템이 없으며 역전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설계된 게임에서 게임을 던지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도타2에서는 서렌을 끝까지 플레이하는 재미를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며 도입하지 않았으며, 히오스도 평균 20분밖에 안 되는 플레이타임에 서렌까지 도입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는 판단 하에 서렌을 도입하지 않았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도 여기에 동의했는데, 도타나 히오스의 기준으로는 얼마든 이길 수 있는 게임을 자신이 짜증난단 이유로 던지거나 포기하는 비매너 유저 중에는 롤을 언급하는 사람이 많다.
- 도타는 절망적일 정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캐리를 잘 키우거나 한타를 좀 잘 하는 등으로 언제든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고, 라인전 단계에서 타 라인에 개입하여 도와주기도 용이하다. 이 때문에 롤에서 하듯이 라인전에서 좀 밀렸다는 이유로 게임을 던져버리는 건 매우 큰 비매너에 속한다.[5]
- 히오스는 아예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레벨만 따라잡으면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며, 실제로도 고레벨로 갈수록 필요한 팀 경험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저레벨 팀에서 고레벨 팀을 따라잡기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핵 생명력 1%에서 역전한 사례도 심심찮게 보고될 정도.[6]
물론 우리 팀이 이럴 확률은 0에 수렴한다
또 다른 사례는 한 팀에 무조건 한 명이 있어야 하는 롤의 원딜을 생각하고 다른 게임에서도 원거리형 딜러를 선택하는 경우. 게임마다 다르지만,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지속딜을 넣을 수 있는 원딜러는 그에 따른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조합과 상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에서 원딜을 하듯이 당연히 원딜을 고르고 팀원, 특히 서포터가 자신만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것 또한 대표적인 롤충의 유형으로 꼽힌다. 도타의 캐리, 히오스의 암살자, 롤의 원딜은 모두 전혀 다른 존재인데 그 차이점을 이해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에 실컷 피딩이나 하고 아군에게 욕을 퍼붓거나 던지기 일쑤이며, 팀파이트에 참여해야 하는 영웅으로 파밍만 하거나 파밍을 해야 하는 영웅으로 괜히 한타에 끼었다가 쓸려나가는 경우도 있다.
- 도타의 원딜들은 대부분이 딜링 이외의 다른 역할[7]을 요구받고, 원거리에서 딜링이 가능한 대신, 파밍기나 탈출기가 빈약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또한 점멸 단검이나 칠흑왕의 지팡이를 산 근거리 캐리들은 원거리 캐리들의 빈약한 저지 수단을 너무나 쉽게 돌파해서 그 목을 주머니 속에 든 물건 꺼내듯이 딸 수 있다.
음~ 스시락 맛있다그리고 굳이 아이템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원거리 캐리들의 장점을 무시할 수 있는 캐릭터도 너무나 많다.[8] 여기에 한 가지 더해서, 회전속도라는 개념 때문에 카이팅 등의 컨빨로 이를 극복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도 초보자의 원거리 캐리를 도시락으로 만드는 요인.남들이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지다만 저격수나 드로우 레인저를 꼴픽하는 사람이 롤독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원래 도타 올스타즈때부터 초보자들이 혹해서 골랐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은 영웅이었다.
- 히오스에서는 롤과 유사한 원거리 평타 지속딜러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주력 딜러로 스랄/일리단/그레이메인/도살자 같이 지켜주기만 하면 확실한 딜링을 선사하는 근접 영웅이나 안전한 거리에서 적을 빈사상태로 만들고 시작하는 제이나/캘타스/리밍/크로미 등의 핵누커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원거리 평타딜러들은 적과 아군 모두의 상성을 살펴봐야 제 역할을 할 수 있고, 용병 캠프도 혼자서는 못 먹는 등 단점이 많기 때문에 프로리그에서도 메타에 따라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다.
- 히오스는 여기에 더해서 롤에 없는 특이한 캐릭터들[9]이 적잖게 포진해 있는데, 이들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까기도 한다. 당연히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뿐더러 게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런 발언을 하면 초보 취급받는다. 다만 이 경우에는 롤충이 아닌 그냥 초보자가 모르고 한 말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묘한 문제.
더불어 몇몇 몰지각한 유저들의 경우 롤과는 아예 다른 운영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게임, 혹은 비매너 유저들에 대한 처벌이 엄격한 게임, 예를 들면 사이퍼즈 내지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지에서도 본인이 롤에서 익숙했던 개념만을 찾거나, 게임이 조금만 안 풀려도 그 게임에 대해 욕을 내뱉으며 "롤이나 하러 간다" 식으로 욕설이나 탈주, 트롤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경쟁작인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 정식 오픈을 하자 몰려갔던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욕설을 하다가 대거 정지당하기도 했다. 여기는 롤이 아닙니다 참고로 블리자드는 스타/워3의 맵핵이나 와우의 작업장/어뷰징을 안 잡는다고 욕을 하도 먹어서 제재가 헐렁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재가 상당히 엄격한 회사 중 하나다. 히오스에서 혼잣말로 시발 하고 욕을 했더니 정지를 먹거나 게임 시작하면서 욕을 하던 유저가 게임 끝나기도 전에 정지를 먹은 사례도 있고, 디아 3나 하스스톤의 오토 계정도 증거 확보에 시간이 좀 걸렸다뿐이지 결국 단체로 정지를 때려버렸다. 그리고 만일 영구 정지를 먹었는데 게임을 다시 하고 싶으면 해당 게임을 다시 구매해야 한다. 관공서에 호소해서 행정 명령[10]으로 정지 해제를 하더라도 모든 게 리셋된 백지 계정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지금까지 게임에서 쌓아온 모든 자산을 잃은 채 백지 상태에서 다시 하는 수 밖에 없다. 아니면 부계정을 파거나. 하지만 배틀넷이 부캐 만들기 제일 힘든 게임 포맷이라는 건 함정
3.2 롤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
자신이 하는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것은 항상 옳다는 식의 마인드가 깔려있다. 특히 밸런스와 관련해서 라이엇을 옹호하는 롤충의 경우에는, 어떤 밸런스 패치를 하던 무조건 라이엇의 패치 방향을 옹호하는 경향이 있다.[11] 신 챔피언 출시나 리메이크 때마다 종종 보이는 현상.
운영 관련해서도 이런 류의 주장이 자주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롤은 유저 수가 워낙 많아서 트롤 숫자도 그만큼 많은 것이다'라는 논리이다. 물론 롤이 유저 수가 굉장히 많은 게임이기는 하지만, 다른 게임과 트롤러의 비율이 비슷하다면 게임에서 트롤러를 만날 확률도 비슷해야 정상이다. 유저수야 어쨌든 한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유저의 수는 10명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롤충들은 이런 확률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유저가 많으니 트롤 수도 그만큼 많을 수밖에 없다'고 얼핏 보면 그럴싸해 보이는 논리를 펼치는 것이다. 현실은 자기보다 못하면 다 트롤이라 생각한다.
3.3 시도때도없는 롤드립
시~일바나쓰? 뭐임 그 듣보잡은? 애쉬 짝퉁 아님?무시당한 드로우-한 무개념 롤충
롤을 하지 않는 타 매체 팬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롤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이유
모든 것을 롤과 연결지어 생각하거나, 분위기 파악도 못 하고 롤드립을 쳐서 지탄받는 경우도 있다. 롤백과사전 자유게시판 같은 곳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 카페, 롤 인벤 같은 곳이면 모르겠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상관 없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머 게시판에 롤 유저만 이해할 수 있는 롤 자료를 올려놓고서는 자기들끼리 낄낄대며 '여기가 조회수가 가장 높게 나온다'는 논리로 일관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며, 다른 게임의 캐릭터를 롤 캐릭터와 연관지어서 말하는 경우도 악명높다.
물론 롤드립이 게임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며, 지금은 코믹스나 영화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 게임 이외의 매체나 일상 생활에서도 같은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나무위키에서도 전혀 상관없는 글에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된 내용을 서술한다거나 억지로 링크를 거는 경우가 있다. 물론 드립이나 비유로써 다른 게임의 것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거나 표현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아무런 관계도 없는 문서와 롤을 억지로 연관짓거나 되도 않는 개드립을 달아 놓는 행위는 해당 문서의 가독성을 떨어트리고 롤을 플레이하지 않는 다른 이용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행위이다. 나무위키에서도 이런 행위를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가급적 지양해야할 행위로 규정해 놓았고,[12] 리그 오브 레전드와 무관계한 사람이 많이 이용한다 생각되는 문서에까지 롤 드립을 치는 건 자제하길 권하고 있다.
롤보다 서비스를 늦게 시작한 히오스와 도타2의 영웅 공략 문서의 경우, 당연히 롤보다 서비스를 늦게 시작한 만큼 나무위키와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영웅 문서가 더 늦게 작성되었는데, 이 때 롤에 있던 스킬과 조금이라도 유사한 스킬에는 어김없이 롤에 있는 ○○스킬과 비슷하다.[13]라는 설명이 달려 있었고 해당 스킬과 비슷한 스킬을 사용하는 롤 챔피언으로 링크가 달려있었다. 롤에 등장하는 스킬의 상당수가 워크래프트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도타에서 참고를 한 것임을 감안하면, 정작 원조는 따로 있는데 이게 원조라고 주장하는 적반하장격 행위이다. 그나마 많은 위키러들의 수정으로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도타2와 히오스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에는 롤드립이 포함되지 않은 영웅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각했다.
대표적인 롤드립의 예시들.
- 갤럭시맨 - 베이가
- 그루트 - 마오카이
- 골렘류 - 말파이트
- 헐크 또는 프랑켄슈타인 - 문도 박사
- 프리져, 메이 - 애니비아
- 미라 - 무조건 아무무
- 소 - 알리스타
- 개, 농사[14] - 나서스
- 강철의 레베카 - 바이[15]
- 블러드 메이지 - 블라디미르[16]
- 샤먼(워크래프트 3) - 우디르[17]
- 할리 퀸 - 징크스[18]
- 야만용사 - 트린다미어, 가렌[19]
- 악마사냥꾼 - 베인
- 실바나스 윈드러너, 드로우 레인저를 비롯한 후드 궁수 캐릭터 - 애쉬[20]
- 퍼지, 골루그 - 블리츠크랭크[21]
- 스파르타 - 판테온[22]
- VOODOO KINGDOM[23] - 야스오
- 구르기 - 무조건 람머스, 베인[24]
- 버섯 - 무조건 티모
- 언다인 - 칼리스타
- 시각 장애인 혹은 안대, 또는 대머리에 중국 무술
포함 발차기를 한다= 무조건 리신[25] - 늑대 인간, 늑대 - 워윅
- 권총과 칼, 대포를 사용하는 캐릭터 / 혹은, R 발음이 늘어지는 해적 말투를 사용한다 = 갱플랭크[26]
- 칼을 다룬다 - 무조건 이런 챔피언들
- 태도변화나 태세전환 앞에는 우디르라는 단어를 붙인다.
- 날아다니는 새들을 모조리 다 스웨인과 피들스틱 궁이라고 칭한다.
해로운 드립이다 - 밥 먹을 때 반찬같은거 떨어지면 cs 놓쳤다고 주장한다.[27]
- LOL - 무조건 리그 오브 레전드라고 생각한다.
- 커다란 안경을 쓰고 비행하는 조종사 - 코르키[28]
- 바이킹 - 올라프[29]
- 피카츄 - 케넨
- 두건쓰고 망토두른암살자 - 탈론[30]
뭐가 이렇게 많어? 그만해 미친놈들아
나중에는 현실에서 소 보고 알리스타 따라했다고 하고 늑대 보고 워윅 따라했다고 할 기세
이런 롤드립이 나무위키나 기타 장소에서 보기 싫을 정도로 남발되는 원인은, 일단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의 플레이어가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은데다 숫자가 많아서 생각 없이 한 마디씩 툭툭 던지는 것이 금세 수백 마디로 불어나는 것에 있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가 본질적으로 패러디가 많은 캐릭터 게임이라는 것도 한 이유이다.[31] 유저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원하고, 그렇다고 AOS에서 RPG처럼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는 이상 결국 캐릭터를 찍어내면서 세계관을 확장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런저런 패러디까지 넣다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롤충으로 불리는 유저들은 대개 다른 서브컬처를 많이 접해본 적이 없는 라이트 유저들이다보니 롤이 다른 모든 것의 시초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즉, 패러디나 모티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조금이라도 유사점을 찾으면 표절로 인식하는 것이다.
물론 이건 롤만의 문제는 아니다. 스타크래프트가 한창 유행할 때는 블빠들이 타이라니드, 아라크니드 등을 모두 저그라고 부르고 스페이스 마린을 테란 짭퉁이라고 부루는 행동이 비판받기도 했던 것처럼, 빠가 까를 만든다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 빈도가 다른 사례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잦아서 그렇지...
이런 롤드립이 웃기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일반인이나 롤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아주 재미가 없을 수 있다. 사실 롤하는 사람이 봐도 정말 재미없다.
4 아프리카TV의 은어
주로 게임방송에서, 특정상황이 일어나면 롤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롤 챔피언이나 롤 관련 용어만 늘어놓아 분위기를 해치는 무개념 시청자를 가리키는 말. 주로 하는 행동은 방송 내용과 관련없이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이야기로 채팅창을 도배하거나, 실황에 나오는 게임을 롤과 비교하고 까내리는 행위를 하는 등 다른 시청자와 BJ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열심히 방송을 준비하는 BJ들과 시청자들의 혈압을 열심히 올리고 있다. 물론 롤 전문 방송 BJ거나 BJ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자주한다면 롤드립을 쳐도 상관없겠지만, 문제는 롤이 주 컨텐츠가 아니거나 자주 하지 않는 BJ의 방에서까지 깽판을 부린다는 것. 이들 때문에 러너를 포함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컨텐츠로 삼는 BJ들의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졌다.
주로 초, 중학생의 저연령층이기 때문인지 무개념 탑재와 상대방 무시는 기본이며 시청자들이 자주 클레임을 넣는데도 불구하고 롤 모르는 니들이 잘못이다, 채팅창좀 더러워지면 어떠냐 우리만 재밌으면 그만이지 같은 소리나 늘어놓기 때문에 아프리카TV 내에서 악명이 높다. 이들에게 학을 뗀 BJ들은 걸리는 즉시 벙어리를 주거나 심하면 강퇴에 블랙까지 먹이기도.
4.1 주요 사례
4.1.1 다른 게임 유저들에 대한 무시
타 게임을 롤 이하로 보며 무시하고 비하하며 그 팬덤에서 논리를 들어 반박하면 적반하장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팬덤을 매도하는 경향을 보인다. 루리웹의 PC 게임 정보 게시판에서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이후 일부 와우 관련 정보글(링크)에 "이런 건 와우 인벤에 올리세요. 이게 게임 정보입니까?"하는 식으로 헛소리를 하는 롤충이 발견된 바 있다.[32]
또 이말년 서유기 89화에서는 요괴의 사생팬들이 눈이 멀어서 안대가 씌워지는 장면이 있는데, 아지노스의 전투검, 악마사냥꾼 언급, 만년동안 응어리진, 살아법사님이 삼장계신다[33], 막고라 등 대놓고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패러디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롤충들이 안대 씌워진 것만 보고 리 신을 베꼈다고 하였고, 그걸 반박하는 하극상에 깊은 빡침을 느낀 블리자드 게임 유저들과 '아몰랑 그 게임 롤보다 순위 딸리잖아' 하는 식으로 싸우는 롤충 유저들로 인해 댓글창이 개판이 되어버린 사례가 있다. 베댓을 보면 거의 전부 롤충을 까는 내용일 정도. 어째 예시가 죄다 블리자드 관련이다 괜히 블자아재들의 주적이 아니다. 그리고 현재 이거에 대한 댓가인지 블리자드에게 정의구현 당했다.
그 외에 롤이 망해도 대체제가 없어서 다른 게임은 할 가치가 없다 식의 발언도 자주 보인다. 그냥 하지마
4.1.2 무조건적인 롤과 라이엇 숭배
앞서 설명되었듯이, 이들은 라이엇 게임즈와 롤에 대한 우월감에 젖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롤을 즐기며 그런 게임을 만든 라이엇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밸런스에 대해 비판을 해도 비난으로 답하는 것은 물론이요, 라이엇의 방만한 운영을 실드치는 행위도 종종 목격된다. LOL이 유독 트롤링과 욕설이 들끓는 게임이 된 이유는 라이엇 게임즈의 무책임한 방관형 운영이 한몫 단단히 했다는게 주지의 사실인데도 말이다. 심지어 롤이 출시된 후에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몇년동안 리플레이 기능을 도입하지 못하는 것과 비매너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유저수가 많아서 어쩔 수 없는 거라며 기적의 논리를 펴는 경우도 있다. 리플레이 기능 도입한 수많은 게임사들 뒷목 잡는 소리
히오스에서 마법소녀 풍 리밍의 스킨이 공개되자, 럭스 운운하고 있다. 해당 스킨의 컨셉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스킨 따라했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 애초에 럭스가 어떤 캐릭터의 오마쥬였는지 생각해보면...
히오스에서 먼저 도입한 크로마팩과 관련해서 논란이 일어나자뜬금없이 블빠 타령을 하면서 억지를 부렸던 사례도 있다.
자기네 회사가 자폭한걸 현실부정하며 끝까지 우겨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 우월감이 게임에서뿐만 아니라 E스포츠와 관련해서도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전에 있었던 e스포츠 게임들은 죄다 무시하고 롤이 이 판을 다 키웠으며, 다른 게임들은 e스포츠의 격만 떨어뜨린다 운운하는 경우가 있으며 솔직히 이 정도면 고도의 롤까 아닌가 유명 롤 프로게이머인 페이커를 국내 E스포츠판의 시조라 할 수 있는 임요환을 깎아내리면서까지 추켜세운다든가,[34]심지어는 페이커가 야구선수 류현진보다도 유명하다 주장하는 어이없는 사례도 있고, 구글 트렌드 탐색 결과까지 조작해서 손흥민<페이커라고 주장했다가 주작이 들통난 악질 롤충의 사례도 있다. 또한 글로벌 누적시청자수를 가지고 롤드컵이 MLB월드시리즈보다 훨신 인기가 많다는 걸 반박한 사례도 있다. K리그 보다 롤드컵,롤챔스를 더 많이 본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롤드컵 결승 시청자수는 국내 평균 40만정도이고, K리그 평균 시청률은 약 2퍼 정도로 2천만대를 기준으로 한대의 TV당 1인이 본다고 가정해도 40만이 나온다. 결국 롤드컵 결승과 K리그가 비슷한 정도이고, 롤챔스는 아예 명함을 내밀면 안된다.
- E스포츠가 아무리 성장했다지만 아직까지 젊은 남성 중 일부에 국한된 취미이며, 그 중에서 롤을 하는 사람은 더더욱 적다. 그런데 이런 일부만의 컨텐츠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보다도 높게 평가하는 건 좋게 말해도 식견이 좁다고밖에 할 수 없는 상황.
최근 터진 라이엇 코리아 헬퍼 방관사태 때문에 라이엇 관련 글에 헬퍼 운운하는 밈이 생겼다. 물론 모든 글에 그런 댓글이 걸리는 게 올바른 상황은 아니지만, 꼬우면 롤보다 재밌던가라는 논리가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다.꼬님롤
메세지를 공격 못하니까 메신저를 공격하는 모습도 흔히 보인다. 라이엇이 부실한 운영으로 비판받는 일이 계속 발생하자 글이 올라오는게 보기 싫었는지 엉뚱하게 글쓴이를 공격하는 패악질을 부렸다. 라이엇이 잘못한건 분명한 사실이니 차마 그건 반박할 수가 없어서 글쓴이를 비난하면서 논점을 흐리는 셈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나온 블레이드 마스터 영웅의 스킬셋을 보고 샤코를 따라했다고 억지를 부리는 롤충도 있다.
4.1.3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선동과 비판
타 게임의 잘못 알려진 점이나, 한참 옛날에 실수했던 흑역사 사례를 가지고 몇 년째 똑같은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흑역사를 게임사의 노력으로 개선하였다 하더라도 말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바로 이 짤방인데, 해당 짤방의 진실을 보면 사실 전혀 그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35] 하지만 워낙 널리 퍼진 터라 아직도 사실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심지어 블빠 중에도 있다![36] 블리자드의 AOS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발표된 후에는 기사 댓글에서 어휴 블리자드 그러니까 라이엇이 제안할때 듣지 이제와서 뒷북치네라며 헛소리하는 광경도 간간히 볼 수 있다. 그래도 이 짤방의 경우에는 진실이 꽤나 많이 퍼져 있어서인지, 롤갤이나 롤벤같은 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블쟈는 롤개발진 이메일 발로 찼다면서요?란 말을 했다간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 사람취급을 받으며 집중 포화를 맞는다. 왜 로하나한테 그래 솔직히 비교하는 것 자체가 로하나 모욕이다
해당 합성 자료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의 유저가 합성한 것으로, 그 유저는 그냥 개그짤 만든건데 그게 사람을 낚는 자료가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물론 핑계에 불과하다. 이런 논리라면 세상에 선동이나 주작은 존재할수가 없다. 개그는 어디까지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 저 짤이 말이 안 될 수밖에 없는 것이, 롤이 처음 만들어질떄 라이엇은 사무실 한칸짜리 신생기업이었고 블리자드는 WOW의 대박으로 업계 굴지의 매출 1위를 찍은 상황이었다.[37] 그러니 블리자드가 뭐하러 게임성도 검증 안 되고 기술력도 중소기업 수준인 라이엇에 접촉하겠는가? 실제로 블리자드가 스카웃하려 한건 도타의 개발자인 얼음개구리였다. 그러나 블리자드는 도타를 무료로 이식하라고 갑질을 했다가 Icefrog 영입에 실패했다. 블리자드의 실책은 맞지만 라이엇과는 무관한 케이스란것.
또한 타 게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그 게임을 비판하여 결과적으로 선동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에는 게임은 해 보지도 않고 해당 게임의 팬덤들이 과장해서 표현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나, 고작 몇 판 해 보고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자유의 날개 초반, 즉 2010~11년에나 사기였던 불곰을 아직도 사기라고 생각하고 있거나, 영거자 이후 그야말로 뼈를 깎는 노력 끝에 게임성과 이미지 개선에 성공한 디아블로 3를 여전히 망겜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38]
히오스의 경우에도, 팬들 사이에서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까는 이미지와는 달리 매칭이 상당히 빨라진 편인데도 매칭이 20분 넘게 걸린다며 헛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히오스의 매칭이 다소 늦는 건 사실이지만, 아무리 매칭이 오래 걸릴 때도 5분을 넘기는 일은 거의 없었으며, 매칭에 그 이상 시간이 잡히는 경우는 탈주에 대한 페널티가 부여되었을 때 정도뿐이다. 또한, 롤의 일반게임에 해당하는 빠른 대전에선 매칭만 잡으면 픽밴 없이 바로 실제 게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실제 준비시간은 롤과 별 차이가 없다.[39] 그런데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커뮤니티 사이트나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지금은 히오스를 접었지만 제가 했을 땐 매칭이 20분걸려도 안잡히던데요?같은 지나치게 과장된 정보를 남들에게 알리는 경우가 꽤 많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인데,[40] 말하는 사람은 농담으로 말했을 수도 있지만 히오스=고급 레스토랑 드립의 기원을 제대로 모른 채 남들에게 설명하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짜로 그런 줄 알게 하는 건 선동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이제 롤충들이 이 글을 보면 뭐라고 할까?
또 히오스의 일반채널창에 사람이 170명 밖에없으니 동접자가 170명밖에 없을거라는 말을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 종종있는데, 일반채널 한개에 히오스 모든 동접 인원을 담으면 너무 정신없으므로 여러개로 쪼갠것이다. 한개의 채널에는 약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시끄럽고 막장스러운 일반창을 안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동접인원은 꽤 되는편이니 어디가서 히오스는 동접이 200명도 안된다라는 무식한 소리는 하지말자.
도타 2의 경우에도 비슷한데, 동접 인원이 수십 명밖에 집계가 안 되는 것을 근거삼아 우리나라에서 도타2는 재미가 없어서 한국에서 아무도 안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 서버의 동접 인원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넥슨에서 공식적으로 수천 명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으니 두자릿수라는 표현 자체도 틀렸으며, 이는 도타 유저들이 해외 서버에서 게임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 아예 해외 서버에서 노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실제 유저보다 적게 집계된 것이다. 또한 전 세계 사람들과 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기존 도타 유저들의 게임 방식을 생각하지 않고 굳이 한국사람끼리만 큐를 잡히게 서버를 증설한 넥슨 운영의 실수도 있다. 서비스한지 1년이 다되서야 뒤늦게 전 세계 유저 대상으로 큐가 잡히게 바뀌긴 했지만, 이때 다시 태어난 도타에서 터진 온갖 버그 때문에 오히려 한국 유저들은 떠나갔고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어버린 셈이다. 자세한 건 도타 2/평가 및 흥행 문서 참조.
오버워치 흥행 이후에는 롤의 유일한 방패막이였던 PC방 점유율 1위가 무너지고 그동안 반감을 쌓아온 유저들과 롤 내부의 비판의식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롤과 라이엇이 계속 까이고 있다. 그런데 롤충들은 이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하지는 못할 망정 '이건 다 시계충의 탓이다.' 피해망상에 빠진 발언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애초에 그거 할 줄 알면 충이 될리가
4.1.4 1인 캐리극에 대한 집착
리그 오브 레전드는 팀 게임치고는 이례적으로 실력만 받쳐주면 자신의 캐릭터의 한계를 넘어서는 원맨쇼가 가능하다. 이런 시스템상의 특징은 자신의 실력이 프로게이머급이라고 착각하는 유저들의 망상과 맞물려, 1인 캐리극에 대한 집착을 만들어낸다. 게임에 어지간히 재능있는 사람이 죽어라 노력해도 페이커나 매라처럼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나, 자신의 실력을 망각하고 변태적인 우월감과 재미를 느끼기 위해 1인 캐리극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뒷바라지한 팀원들 생각은 당연히 하지 않는다.
사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트롤링이나 욕설 등이 늘어난 이유 중에서 제일 근본적인 이유는 1인 캐리극에 대한 집착이다. 왜 남의 캐리에는 관심도 없다가 자신이 캐리하면 프로게이머급 플레이라고 우쭐해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물론 자신들은 이런 유저가 아니라고 하겠지만 급식충 유저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떵떵거리고 싶은 심리가 있는 이상 이런 행태를 개선하긴 매우 어렵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다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 유저들이 승리를 위해서 원맨쇼보다 팀워크를 요구하는 게임[41]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1인 캐리극에 목말라하며 다시 리그 오브 레전드로 돌아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 : 이 게임 캐리 안되네 롤이나 하러 가야겠다.
이는 비단 롤이라는 게임 내의 문제를 넘어서 전술된 다른 게임에 대한 근거없는 폄하의 소잿거리가 되기도 한다. 롤 이상으로 다:1 캐리가 가능한 슈퍼캐리형 영웅들이 다수 존재하는 도타2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문제는 공동레벨제를 채택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물론 히오스의 특징인 공동레벨 시스템에 팀연계가 중시되는 설계 탓에 다대일로 붙어 이기는 상황이 나오기 어려운 점은 맞으나, 어차피 사람 뇌와 손으로 하는 게임인 이상 각자의 피지컬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별 다른 조건 없이 오로지 강력한 피지컬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도 충분히 많다.[42] 또한 공동레벨 시스템상 굳이 킬을 따지 않고도 공정한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킬과는 별 관련 없을 탱커나 지원가 포지션의 슈퍼플레이 역시 많다.[43] 이 같은 사례를 통해 히오스에서 캐리란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자기 포지션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었냐를 보는 것이라는 결론이 정립된 상태다. 그러나 롤충들은 이 같은 차이점을 무시한 채 '캐리=열심히 킬딸해서 더더욱 강해진 다음 킬딸킬딸킬딸'이라는 롤 방식의 캐리만을 생각하며 '히오스는 캐리가 없다', '히오스는 공산주의 게임이다'식의 똥논리만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런저런 게임 팬덤이 모이는 인벤이나 PGR21등에서 어그로를 끄는 수단으로 활용되는지라 히오스 인벤 등의 히오스 팬덤은 아예 '캐리'라는 단어만 들어도 학을 뗄 정도.
애초에 AOS 계열은 협력이다!!! 절대 혼자서 영웅이 될 생각을 갖지 말자. 이러면 지 손 탓하라고 하는 충들 꼭 있을거다
5 기타
롤충들이 주로 설치는 곳은 인벤, 아프리카, 루리웹 등 게임 사이트지만, 그 외 커뮤니티에서도 간혹 논쟁을 벌이곤 한다. 특히 포탈 사이트 이스포츠 뉴스 댓글란의 경우에는 롤이 아닌 다른 게임 뉴스라 하더라도 등장한다. 특히 초중딩의 소굴인 네이버 웹툰 댓글의 롤충들은 정말 끔찍하다.
중국의 워크래프트 영화 상영관에서는 패싸움이 벌어졌다는 소식이 들려 많은 사람들이 와우의 얼라이언스 vs 호드 드립이 현실로 일어났다고 감탄했으나, 알고 보니 누군가 가렌 코스프레를 하고 데마시아를 외쳐 다구리당한 것이었다. 아제로스를 위하여!!! 롤충에겐 얼라이언스도 호드도 없이 하나다
5.1 LOL PC방 점유율 1위 붕괴와 롤충의 몰락
2016년 6월 8일 게임트릭스에서 공개한 PC방 게임 순위에서 30%대가 붕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이들은 멘붕하였다. 위에서 언급되었던 어긋난 빠심과 부심에 시달려왔단 타게임 유저들과 오버워치 유저들의 쾌재를 부르는 동안,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의 추락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주로 내뱉은 레퍼토리는 이런데,
1.집에서 하는 유저들이 많으니 PC방의 점유율은 의미가 없다.[44]
2.어차피 오픈빨이다. or 1주일도 안 되서 망할 것이다.[45]
3.아이고 우리 롤님이 이러실리가 없습니다.
4.니네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아직 해외에선 롤이 1위다.[46]
등의 반응을 보여줬는데, 피방 점유율 1위를 내세운 과거 PC방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던 게임 유저들이 하던 말이었으나 이제와서 롤충들의 입에서 그 피방 점유율이 별거 아니라고 지껄이고 집유저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당연히 앞뒤가 맞지 않은 말로 4년동안 타게임 유저들을 비웃고 도발하던 입장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온갖 실책으로 인해 비웃음을 당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6월 9일자 순위에서는 롤이 30%대를 회복하면서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내나 싶지만, 오버워치는 0.45%가 오른 24.24%로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을 보며 1위를 뺏길 것이라는 우려를 보내고 있는 상태이다. 게다가 경쟁전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PC방 순위를 주시하며 긴장하고 있을 것이다.
6월 10일자 순위에서 1위인 롤과 2위인 오버워치의 격차가 4.16%로 좁혀지면서 오버워치에 우호적인 유저와 끝까지 1위를 유지할 것이라 믿는 유저들이 갈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두 게임을 전부 즐기는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우습겠지만 이 문서에 나와있듯이, 이들은 자신들이 1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자부심이 넘치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이 상황은 재앙수준이라는 것.
그리고 2016년 6월 16일, 오버워치가 근소한 차이로 롤을 재치고 피시방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롤벤에서는 이를 자축하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뭔가 이상하다고? 당신이 잘못본게 아니다. 오버워치 인벤도 아니고 다름아닌 "롤 인벤"이다.
인벤 등 게임 관련 커뮤니티들은 점유율 관련 충돌이 심심하면 한번씩 터지고 있다. 하지만 롤 인벤을 포함해서 롤충에 대해서 우호적인 이들은 거의 없다. 워낙 롤충의 횡포와 오만함에 학을 뗀 다른 게임 팬들이 많다보니 자업자득이라고 냉소하기도 한다. 심지어 라이엇게임즈의 병크가 연이어 이어지다보니 같은 롤 유저들도 동조하는 경우가 있을정도다.
게다가 롤충들이 오버워치가 출시되기 전부터 보나마나 망겜이라느니 어그로를 끌어댔고, 출시된 이후에도 오픈빨, 거품빨, 곧 떨어진다 운운하며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끌어왔기 때문에 PC방 점유율 순위가 뒤바뀐 후에는 역풍을 제대로 맞는 중이다.
대부분의 반응은 롤충들이 그동안 저지른 짓에 대해 뿌린대로 거두는 자업자득이라 보고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현상은 그동안 롤충들의 자부심이나 다름없던 PC방 점유율이 이제는 불편의 상징이 되어버렸다는 점이다. PC방 점유율 글이 올라오면 이런거 자꾸 올리지말라고 대놓고 불쾌감을 드러내는 롤충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47]
이렇게 그동안의 죄값을 치르게 되는 상황이 닥치자 롤충들은 4년만에 진실을 깨닫게 되었다. 워낙 당연한 사실들이지만 그동안 패악질을 워낙 심하게 부리던 롤충들은 너무 늦게서야 깨닫게 된 것. 또한 훗날 오버워치 리그가 출범하면 OGN에서의 주관/중계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롤 빼고 다 내리라는 소리도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롤충들의 비참한 태세전환을 요약한 글
이렇게까지 수세에 몰리자 롤충들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을 하자, 1위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 왜 남이 하는 게임 가지고 놀리고 도발하냐 등등 온갖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대고 있지만 타게임 유저들의 반응은 당연히 싸늘하다. 지금 현상은 지난 4년간 롤충들이 해온 짓거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중론이다.
현제 롤충들의 세력은 매우 크게 감소하였다.이는 롤충이 창궐하던 근거(1위 게임)이라는 메리트가 사라졌기 때문. 다만 롤충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오버워치가 경쟁전이 끝나고 점유율이 내려가자 롤충들이 매일 같이 다시 갓롤이 영광을 되찾을 거라며 난리치는 역사는 반복된다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오버워치 관련 조금이라도 안좋은 소식이 들리면 이를 매우 기뻐하며 사방에 퍼트리고,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온갖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8월 28일, 두 달 만에 롤이 다시 1, 2%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 피방 순위 1위를 탈환하자 광란의 도가니에 빠져 오버워치를 까내리며 날뛰고 있다. 주로 나오는 레파토리는 '경쟁전 때문에 오버워치 점유율이 떨어진게 아니라 그냥 게임이 질린거다', '결국 다시 롤이 40%대 점유율울 회복하고 오버워치는 계속 떨어질 것이다', '원래 오버워치는 롤의 깊이를 따라잡을 수 없는 게임' 등등등
허나 9월 2일 경쟁전 시즌2가 열리며 다시 압도적인 차이로 뒤집히자 서버 폭파로 선동하며 물타기 중이다. 경쟁전 직후 벌어진 차이가 얼마나 컸는지 결국 며칠간 근소하게 롤이 1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주간 점유율 1위를 차지하지도 못했을 정도.
점유율이 뒤집히자 롤충들은 자기들이 지난 일주일간 온갖 어그로를 끌면서 도발해온 것은 생각못하고 '점유율 가지고 왜 그러냐 자기가 좋아하는 겜 하면 된다' 라며 점유율을 신경쓰지 않는척 하고 있지만, 이들의 이러한 태도는 롤 인벤에서도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점유율 관련 롤 인벤의 태세전환을 요약한 글. 여기에도 나와있지만 롤 인벤이 점유율로 이렇게 난리치는 동안 정작 오버워치 인벤은 아주 조용했다. 롤 인벤 유저들은 점유율 가지고 어그로 끄는 사람은 모조리 오버워치 유저라고 몰아붙이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롤충들의 이러한 내로남불은 같은 롤 유저들 사이에서도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지만, 이들은 옛 영광을 잊지 못하고 앞으로도 똑같은 짓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멘붕이 얼마나 심했는지 PC방 점유율 글을 올리는데 오버워치를 일부러 짤라먹고 롤이 1위인 것처럼 조작해서 올리는 롤충도 있다. 사람들의 지적을 받고 고치나 했더니 이번에는 점유율을 일부러 짜르고 올렸다(....) 그리고 오버워치가 점유율 1위일때는 쥐죽은듯이 버로우했다가, 잠시라도 롤이 1위를 하면 사족을 덧붙이고 어그로를 끌면서 난리친다. 한두명만 이러는 것도 아니고 댓글에서 이런 행동을 거드는 롤충들도 있다는게 유머.
점유율이 뒤집히기 전까지 롤충들의 패악질은 극에 달했는데, 각종 사이트에서 오버워치랑 비웃고 물어뜯으면서 온갖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었다. 디시위키의 오버워치 문서나 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에서도 이런 흔적을 확인할수있다. 이때다 싶었는지 '오버워치는 조루같은 게임' 등등 추잡하고 성급한 발언들로 온갖 분풀이를 해놓았다. 심지어 점유율이 다시 뒤집힌 후에도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정신승리를 하는 롤충도 보인다.
9월 17일, 오버워치의 계속되는 서버 폭발로 다시 롤이 점유율 1위를 탈환하자 의기양양해졌다, 게다가 전과 달리 점유율 차이가 3~4%가 나자 허세를 부렸지만 이후 다시 오버워치가 1위를 다시 되찾자 물타기를 시전하는 걸 반복하는 등 명불허전의 모습을 보이는 중. 그러나 냉정하게 말해 오버워치의 점유율이 내려가며 순위가 잠시 뒤집히거나 격차가 좁혀졌을 때도 롤의 점유율은 그다지 상승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오버워치의 서버가 폭파하는 상황아 자꾸 나오던 추석과 경쟁전 시즌 1이 끝나 롤이 일시적으로 1위에 다시 올라섰을 때 점유율이 오버워치를 압도적으로 앞서지도 않았다. 즉, 롤이 오랫동안 PC방에 군림하던 리즈시절은 이미 지나갔다는 현실이다. 그 와중에도 스타1은 묵묵히 5~7위를 유지하고있다
6 관련 문서
- ↑ 혹은 앞에 두 개와 와빠, (히두교라고도 불리는) 히오스 팬들을 모두 합쳐 블교라고도 부른다. 어원은 물론 불교.
- ↑ 현재도 스꼴의 대다수는 롤충을 겸하고 있다. 극단적인 블까 성향은 덤.
- ↑ 당장 OGN 해설진이 경기가 끝날 때마다 외치는 GG(Good Game)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부터 생각해보자. 스타리그의 폐지와 롤 주력에 대해 스타 팬들이 괜히 반발했던 게 아니듯이, 애초에 OGN이 개국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스타 1을 비롯한 스타리그였다. 보통 이런 주장은 특히 스타 1과는 접점이 없는 부류에서 많이 나오는 편.
- ↑ 내용만 보면 영정이라도 먹은 줄 알겠지만... 사실은 1일 정지 이다. 이 상담을 했던 인물은 여전히 즐겁게 히오스를 즐기고 있다. 이건 계정생성부터 규칙위반시 재재받는것에 동의한거기 때문에 상담원만 불쌍하다.
- ↑ 단 양학 + 서렌 불가로 인해 초보자들이 고통받는 문제는 도타 2 유저들 간에도 제기되고 있는 문제이기는 하다. 악질적인 유저들 중에서는 양학용 부캐를 만들어서 일부러 우물까지 밀어넣고 우물킬만 계속하는 케이스도 있다. 항복이 불가능하니 적이 빨리 밀어주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짬좀 되는 유저들은 우물킬 당할 것 같으면 점멸 단검을 사서 숲속으로 도망친다.요새는 저것도 추적하는 바람에 연막물약과 텔레포트 스크롤도 챙겨서 테이큰을 찍고 있다. 도주도 즐기는 경지 - ↑ 물론 초반에 이득을 본 팀이 계속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게임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이 주도권을 가지고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실력이 좋아지는 것도 당연하다. 롤에 비해서 눈덩이가 심하게 커지지는 않는다는 것. 롤은 히오스와 달리 유리한 팀에게 붙는 패널티가 없어서 격차가 어느 정도 눈에 띄는 수준까지 오면 상대가 호구짓을 하지 않는 이상 불리한 팀의 패배가 기정사실화된다.
- ↑ 저격수의 푸쉬와 타워철거, 드로우 레인저의 원거리 영웅 시너지 등등
- ↑ 특히 제일 처음에 링크된 악령은 사거리? 그게 뭔가요? 하면서 거리, 지형지물 등 모든 것을 무시하고 달라붙을 수 있는데다 캐리력은 원딜보다 훨씬 높아 도타 2 전체에서도 1, 2위를 다투기 때문에 강력한 하드카운터로 통한다.
- ↑ 특히 아바투르가 많이 까인다. 겉보기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맵 전체를 보면서 동료들을 뒷바라지하는 컨셉의 캐릭터.
- ↑ 게임 회사는 계정 영구 정지된 유저라도 관공서를 거쳐 정식으로 청원을 넣으면 해제를 한 번은 해 줘야 한다.
- ↑ 실제로도 밸런스는 상당히 주관적인 분야이며, 쉴드를 치기가 비교적 쉽다 보니 이와 관련해서 옹호하는 롤충들을 자주 찾아 볼 수 있다. 이곳 나무위키에서도 자주 보이는 타입이다.
하지만 밸런스 말고 다른 걸 까면 아무 말도 못하더라 - ↑ 비슷한 예로, 정말 온갖 문서에 다 달려있는 죠죠드립이나 DC드립의 경우에도 유사한 문제가 제기되었고 토론 끝에 이를 금지하기보다는 유저들끼리 자제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 ↑ 가령 도타2 흑마법사의 궁극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애니를 링크한다던가 무라딘의 궁극기 초강타에 리신을 링크한다던가...
- ↑ 물론 이거말고 다른 챔피언이 있지만 농사 짓는걸 보면 무조건 나서스 드립이 나온다.
- ↑ 주먹 좀 쓰는 분홍머리 단발 컨셉이 겹쳐서 비교되는 것이며, 극소수 무개념 롤충들은 레베카가 바이를 표절했다고도 한다. 하지만 캐릭터 발매 순서는 바이가 2012년 12월 말, 레베카가 같은 해 11월로 출시일로는 레베카가 선배다. 애초에 캐릭터 디자인이라는 게 한두 달 안에 뚝딱 하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니 개발기간이나 출시일 차이를 감안해도 표절이라 보긴 힘들다. 캐릭터의 디자인과 기초적인 컨셉을 다른 IP에서 가져오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마저도 캐릭터 하나를 개발하는 데는 7개월씩이나 걸린다. 애시당초 주먹 좀 쓰는 단발머리 누나 컨셉이 희귀한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레베카와 바이의 스킬셋은 완전히 다르다.
- ↑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Tides of blood에서 체력을 소모하여 피 관련 기술을 사용하는 블러드 메이지 기반의 마법사가 등장했다. 어디서 많이 본 캐릭터 같지 않은가? 그리고 블라디 E스킬의 영문명이 바로 Tides of blood이다.
- ↑ 즉 네임드 샤먼인 레가르가 주요 피해자.
- ↑ 정작 징크스는 할리퀸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다.또 그전에도 씨스타가 할리 퀸 컨셉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어 DC팬들에게 욕을 먹은걸 보면 아이러니한셈.
- ↑ 바바의 상징 휠윈드를 보고 가렌 스킬을 베꼈다는 식. 웃긴 점은 휠윈드 한창 돌 시절엔 롤은커녕 도타도 등장하기 전이었다.
그리고 많은 롤충들은 정자였다 - ↑ 실바나스는 모든 AOS의 후드 쓴 여자 궁수의 원조격이다. 세간에 나온 순서는 당연히 실바나스>>>드로우 레인저>>>애쉬. 참고로 워크래프트 2 시절에도 후드 여궁수는 있었지만, 워크 3 오리지널에 등장한 하이 엘프 실바나스가 콜드 애로우 스킬을 들고 있었으므로 더 가까운 조상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요즘엔 궁수는 죄다 이분으로 통한다. - ↑ 특히 퍼지는 블리츠크랭크와 스킬, 디자인, 역할 등 갈고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른 영웅인데도 갈고리 하나 보고 블리츠크랭크 짝퉁이라고 우기는 초딩이 간혹 있다. 물론 퍼지는 워크래프트의 어보미네이션(이미지)과 디아블로의 도살자(대사)의 짬뽕으로 나온 영웅이고, 블리츠크랭크는 한참 후에 롤에서 태어난 것.
- ↑ 당연히 판테온이 스파르타, 특히 영화 300의 패러디이다.
- ↑ 죠죠 1부 극장판 노래이나, 어느 야스오 매드무비에 삽입되어 유명해진 이후로는 야스오 테마곡이라는 드립이 자주 보인다.
- ↑ 에코, 킨드레드는 언급되는 경우가 적다. 애초에 롤 팬덤 내부에서도 구르기는 람머스랑 베인으로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
- ↑ 아래쪽의 주요 사례 참고
- ↑ 갱플랭크 자체가 서구권에서 통하는 해적 컨셉의 집대성같은 캐릭터이며 이런 디자인은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 애초에 갱플도 검은 수염한테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
- ↑ 아주 웃기는 사실은 이 cs라는 표현 자체가 도타에서 유래했다는 점이다. cs는 Creep Score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몇 마리의 크립을 잡았느냐를 뜻하는 용어이다. 도타에서는 라인 몹을 라인 크립, 정글몹을 정글 크립으로 칭하고 있으므로 몇 마리의 크립을 잡았는가를 의미하는 cs와 의미가 바로 직결되지만, 정작 롤에서는 라인 몹은 미니언, 정글 몹은 몬스터로 지칭하고 있기 때문에 cs라는 표현 자체가 성립하지도 않는다. 그저 도타 때부터 써오던 용어를 게임 환경이 바뀐 롤에서도 관용적으로 쓰고 있을 뿐이다. 참고로 현재 도타 2에서는 게임 내에서 cs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Last Hit, 즉 막타 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 ↑ 결국 하스스톤 갤러리에서 관련 밈이 생겼다.
- ↑ 갱플랭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올라프 또한 바이킹 캐릭터의 패러디이다. 당장 올라프의 구 스토리가 어땠는지 생각해 보자.
- ↑ 이건 암살자가 아니더라도 후드만 쓰면 탈론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 탈론보다 강하다.아니 탈론이 약한거다 - ↑ 순서대로 아서스, 하츠네 미쿠, 키리사메 마리사의 패러디 캐릭터.
- ↑ 분탕치던 롤독은 리플을 지웠지만 그 롤충이 다른 유저들에게 다굴맞던 흔적은 아직 남아있다. 링크의 내용은 아키몬드 신화 첫킬 동영상인데, 신규 레이드 세계 최초킬(World first kill; WFK) 경쟁은 와우 세계에서는 상당한 빅뉴스이며, 즐거운공격대처럼 예상치 못했던 레이드팀이 세계 첫킬을 먹을 경우 해외 팬사이트에서 인터뷰까지 온다!
- ↑ 와우에서 나온 대사 중 '볼진 님이 살아계신다!'가 있는데, 일반 유저들 중 가로쉬를 옹호하는 유저를 비꼬기 위해 '가로쉬 님이 살아계신다', '살아쉬 님이 가로계신다', '가로쉬 님이 세로계신다', '세로쉬 님이 가로계신다', 등 온갖 드립을 치던 것에서 유래한다. 그리고 군단 확장팩에서 팬덤이 많은 캐릭터인 일리단이 살아나는 것을 보고 같은 드립을 치게 되었다.
- ↑ 전적 면에서나 현재 인지도면에서는 페이커가 높다고 할 수 있겠지만, E스포츠 전반에 미친 영향력은 아예 비교조차 불가능하다. 특정 게임 내에서 신급 플레이어로 군림했다는 것만 보면 차라리 이영호나 장재호와 비교하는 게 낫다. 물론 아직까지는 이영호나 장재호가 전적이나 사회적 영향력 면에서 더 낫다. 페이커는 물론 실력도 뛰어나고 인성도 훌륭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상징과도 같은 프로게이머이다. 하지만 아직 다른 종목의 레전드급 선수들과 비교하기는 힘들다. 프로게이머로서 청와대를 가 보지도, 각종 방송에 출연하거나 자기 자신이 하나의 필수요소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지도, 올림픽 성화봉송을 하거나 출전 소식만으로 세계 대회 일정을 바꿔 보지도, G20 홍보대사가 되어 보지도 못했고, 전적 또한 아직 부족하다. 페이커는 아직 젊은 선수이며 프로로서의 경력이 종료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발전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홍진호보다는 우승을 많이 했지만 - ↑ 애초에 블리자드와 롤 사이의 관계는 도타 저작권 분쟁 때 라이엇이 도타의 이름으로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를 블리자드에 팔아치우는 트롤링을 시전하며 물을 흐렸던 것 외에는 전혀 접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세한 것은 도타 상표권 분쟁 문서 참고.
- ↑ 이 때문에 "롤도 블리자드 게임이 될 수 있었다!" 라며 분통을 터뜨리는 블빠도 간간히 볼 수 있다.
- ↑ 참고로 라이엇이 창설된 2009년은 WoW 확장팩 중에서도 가장 가입자가 많고 가장 성공적이었던 리치 왕의 분노가, 끝물도 아니고 한창 진행중일 때였다.
- ↑ 영혼을 거두는 자의 경우에는 블리자드 사장 마이크 모하임이 수석 개발자 조쉬 모스키에라에게 수익은 신경쓰지 말고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신뢰를 되찾는 데만 집중하라는 특별 지시까지 내렸을 정도이다.
- ↑ 거기에 큐가 잡히고 동의를 얻는 과정-때때로 있는 픽창닷지로 다시 큐를 잡는 과정을 계산에 넣어 보면 오히려 큐 한 번 잡고 바로 게임 시작하는 히오스보다 느려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 ↑ 이 리플이 달린 곳은 무려 네이버에 있는 '롤 관련 커뮤니티 카페'다.
- ↑ 사실 팀 게임이라면 원맨쇼보다 팀워크가 훨씬 중요해야 정상인데 대부분의 MOBA류 게임이 원맨쇼와 팀워크의 비중이 엇비슷하다. 그나마 이에 부합하는 MOBA 게임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인데 1인 캐리극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고 고도의 팀워크를 지향했더니 유저들의 성취감이 떨어져서 인기가 바닥을 기고 있다.(...)
- ↑ 특히 프로중에도 피지컬이 좋기로 유명한 MVP BLACK에서 이런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Rich는 팀원이 전멸한 와중 아바투르의 공생체 하나 건 일리단으로 4명의 어그로를 끌어 다른 팀원의 부활 시간을 벌거나, 스랄 궁에 맞은 리밍을 후속타 E평W평Q평으로 순삭하는 등의 하드캐리 플레이를 자주 보여 주었다.
- ↑ TNL의 탱커 전담선수 sCsC는 뚜벅이 탱커 아서스로 성큼성큼 걸어가 상대 5명의 모든 화력을 빼버리고 유유히 전장이탈을 하는 기행으로 '아sC'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아슬아슬한 순간에 아군을 살려내 밀리던 한타를 뒤집어버리는 지원가들의 활약은 이젠 프로들의 기본 소양이다.
- ↑ 이건 원래 와우저들이 공격당할 때 반박하며 했던 말이다. 그리고 와우는 PC방에 가도 보너스가 전무하고 오히려 애드온 설정을 새로 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집에서 하는 유저가 훨씬 많다. 이 집무새 드립은 후에 서든2에서 쓰이게 된다. 그리고 접속자 수도 오버워치가 앞서고 롤은 랭겜 유저 수가 감소하며 와우와 달리 롤은 집무새 드립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 ↑ 이것은 베타시절에 나온 떡밥이었다.
- ↑ 주로 도슬람들이 썼던 말. 그리고 지금 와서 본인들이 똑같이 쓰고있다.
- ↑ 이때를 기점으로 자신들이 비웃던 해외순위를 거론하며 롤이 해외에서 1위라며 내로남불을 시전한다.
- ↑ 오버워치가 뜨자 롤에서 오버워치로 갈아탄 후 시계충이 된 롤충이 상당히 많다. 오죽했으면 출시 전부터 '롤에서 오버워치로 옮기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
- ↑ 롤충이 보면 흐뭇할 정도의 롤충들이 서식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것에 대한 불만으로 비아냥거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