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잉여 문명
- 1.1 제작 완료/거의 완료된 문명
- 1.2 제작중인 문명
- 1.3 기획 문명
- 1.4 배포하지 않을 문명
- 1.5 모드 문명 등급표
- 1.6 자작 문명 특화표
- 1.7 고전 시대
- 2 전 페이지
χαίρε, ξένε! μαθητής του Μεγάλου Ἀλεξάνδρου εἴμι, κτίστης τῶν μεταλλαγών και ἀμύντωρ παρθηνιάς ἕκαστου!
1 잉여 문명
☆은 내정에 특화된 문명(내정형), ★은 전쟁에 특화된 문명(정복형), ✮은 양쪽에 고르게 특화되거나 한 분야 (예: 탐험, 첩보)에만 특화되어 있어서 분류하기 미묘한 문명(무성향)이다
∫ 수는 문명 제작 난이도를 뜻한다. (LUA 난이도 등)
1.1 제작 완료/거의 완료된 문명
1.1.1 영원정 / 봉래산 휘야 ☆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마당 | |
문명 특성 | 대난제(Impossible Request) - 개척자를 생산할 수 없으나 새롭게 얻은 도시를 합병할 수 있으며 도시국가를 합병할 수 있습니다. 사회제도의 비용이 25% 감소합니다. 시대마다 한번씩 세계 불가사의가 건설될 경우 수도에 즉시 원하는 세계 불가사의를 완성합니다.[1] 숨겨진 종특: 국가 불가사의의 효과가 증폭되며, 위인 시설의 관여 산출량과 문화력이 1씩 증가합니다. | |
계획된 패치 - 사회제도의 비용 감소률이 10%로 감소합니다. | ||
고유 유닛 | 황실 궁병(Basilikoi Toxotai) - 합성궁병 대체 유닛. 화력과 방어력이 높습니다 (11/7 -> 13/10). 근위대 특수 승급 받습니다[2]. 탄도학을 개발하기 전까지 쇠퇴하지 않습니다. | |
고유 건물 | 황금사원 요새(Golden Temple Fortress) - 궁전 대체 건물. 궁전보다 문화가 2 높고 전역 행복을 3 제공합니다. 또한 더 높은 도시 방어력[3]을 제공하며 도시와 연결된 무역로는 영원정에게 8 골드, 무역로 소지자에게는 4 골드를 제공합니다. 예속가 슬롯이 2개 있습니다. | |
고유 전문가 | 예속가(Client) - 황금사원 요새와 대부분의 국가 불가사의[4]에 슬롯이 주어짐. 과학력, 생산력, 골드, 식량[5], 문화를 생산하는[6] 영원정 고유 전문가. 위인 점수를 직접적으로 제공하지는 않지만, 첫 황금기를 맞은 후에 전문가당 점수를 생산하며[7], 위인과 거의 동일한 공식의 점수가 모이면 원하는 위인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점수는 위인 보너스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원래 수도를 잃을 경우 황금기가 올 때까지 새로운 수도에서 위인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점수는 이 전문가가 타 도시에 배치되었다고 해도 수도에 적용됩니다. | |
계획된 패치 - 국가 서사시와 영웅적 서사시는 더 이상 예속가 슬롯을 주지 않으나 효과가 더 강화됩니다.[8] 예속가로 인한 점수 공식이 바뀝니다.[9] | ||
시작 위치 | 해안[10] | |
문명 4 특성 | 외교적, 철학적[11] |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BGM은 기본적으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쓴다. 다른 BGM도 동봉되어 있으니 바꾸는 법은 여담 항목을 참조 바람. | |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여담을 보고 BGM을 바꾸면 이렇게 된다. |
1.1.1.1 성능
확장이 매우 제한된 대신 나머지 종특이 모두 SS급인 문명, 그리고 (우주승리) 세종대왕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와 초사기 문명이라는 평가가 나뉘는 문명. 그런데 예속가는 SSS급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딴거 다 필요 없고 그냥 불가사의 놀이하고 싶을때 뽑는 문명[12]
베네치아같은 문명과는 달리 타 도시를 직할로 운영할 수 있어서 진정한 원시티 문명은 아니지만, 개척자를 집단체제로 뽑는 것 이외에는 정상적으로 생산할 수 없어서 확장이 매우 제한되며, 이로 인해 수도에 국력이 지나치게 집중되어 핵이 나올때 되면 힘이 급속히 약화된다는 것이 영원정의 최악의 단점이다. 그것만을 제외하면 매우 강력한 종특을 위시로 극단적인 전통 플레이가 가능하다.
FilthyRobot 등급표 비슷한 기준으로[13] 이 문명을 매겨보자면 대략 3급쯤 될것으로 보인다. 일단 과학 승리는 확실히 한국이나 영림에게 밀리며, 능동적인 무역 보너스도 없어서 딱히 외교 승리에 강한것도 아니요, 그리고 문화승리는 불가사의 몇개 갖고 이기는 것이 아니며 영토도 한정적이라서 유물도 잘 못캐간다. 내정 보너스가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확장에 차질이 간다는 페널티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라서 탑급 문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래도 수도 이외의 직할을 유지할 수 있어서 베네치아보다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며, 불가사의가 보장되었다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 탑급 불가사의를 선점하는 동안 도시국가의 땅이 비옥하지 못하더라도 일단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만큼은 괜찮다. 또한, 예속가 덕에 과학, 금, 생산력 및 문화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제대로 된 도시가 수도에 한정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에 의외로 쏠쏠한 경쟁력을 지녔다. 하지만, 후술하듯이 후반에 타 문명들이 공립학교나 연구소를 뽑을 때쯤에는 슬슬 영원정이 한계를 느낄 시점이다.
또한, 4월 18일 패치 전에는 옥스포드와 에르미타쥬의 테마 보너스가 없었으나, 패치를 통해 테마 보너스가 정상적으로 추가되었으며, 에르미타쥬의 경우 테마 보너스가 3에서 4로 증가하며, 또한 옥스포드의 과학력 보정이 25%에서 34%로 증가했다.
1.1.1.1.1 종특
휘야의 상징이자 휘야를 뽑는 이유
대난제의 제일 두드러지는 특성이라면 바로 불가사의 특성으로서, 어디든지 불가사의가 지어지기만 하면 시대당 한번 영원정은 불가사의를 골라 수도에 즉시 비용없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선택폭도 상당히 파격적인데, 선택이 안되는 불가사의는 국제 우주 정거장 같은 세계 의회 결의안으로 얻는 불가사의, 성도가 필요한 불가사의 및 수도에 벌써 있는 불가사의이며, 나머지의 경우 모두 기술 요구 사항이 되면 이념, 사회정책 및 기타 요구사항은 깡그리 무시하며 불가사의가 벌써 존재하더라도 뽑아 먹을 수 있다. 그러니까 산이 없어도 마추픽추를 뽑아 먹든가 비록 스타팅이 베네치아가 그렇듯 해안에 고정되어 있다지만 육지에 스폰했더라도 거신상을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시너지가 제일 큰 불가사의는 단연 자유의 여신상이며, 자유의 여신상을 다른 도시에서 먹고 종특으로 또 하나의 자유의 여신상을 먹어 무식한 생산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좋은 불가사의인데 다른 문명이 꿀꺽한 불가사의도 먹을 수 있고 심지어 영원정 문명이 타 도시에 불가사의를 먹어도 수도에 복제가 가능하며, 그만큼 내정이 매우 편리해진다. 그래서 영원정만이 가능한 자유의 여신상 2개 먹는 것은 고난이도에서는 그림의 떡이지만, 그래도 자유의 여신상이 보장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종특의 발동 조건은 영원정이 새 시대에 돌입했는데 그 턴이나 그 이후에 새로운 세계 불가사의가 완료되는 것이며, 턴 시작 이후[14] 불가사의를 종특으로 먹거나 IGE로 먹은 후에 알렉산드레이아나 과학자로 기술 발전을 통해 새 시대에 들어가도 종특이 발동한다. 특히나 알렉산드레이아 도서관 부분은 중요하다: 알렉산드레이아가 제일 처음 나온 세계 불가사의일 경우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이 불가사의이므로 종특 발동 -> 철학이나 시와 드라마 해금함으로서 고전시대 진입 -> 종특으로 얻은 불가사의가 새 불가사의이며 새 시대의 턴에 얻었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또 한번 발동한다.
이런 거창한 성능은 일이 잘 풀렸을 때 소리고 실제로는 이런 그림이 나오기 어렵다. 고대 시대를 제외한다면 보통 시대 테크 트리 가장 앞의 불가사의를 먹게 되고, 더블을 하기 위해서는 수도에 짓는 것이 아니라 제2 도시에 지어야 한다. 그만큼 고난이도에서는 수도에서도 먹기 힘든 불가사의가 있는데 욕심이 앞서 제2 도시에 짓다가 불가사의가 완료되었습니다 메세지가 나오면 멘붕할 수 있다. 다행이도 페트라를 제외하면 종특으로 먹을만한 대부분의 좋은 불가사의는 보통 시대의 앞줄에 있다는 것이 위안.[15] 이래서 위대한 기술자와 과학자를 적재적소에 터뜨려야 이러한 더블 불가사의 전략의 성공률이 높아진다.
사회 정책 비용이 25% 감소하는 것은 깨알같지만 예속가와의 시너지를 받아 영원정의 사회 정책을 찍는 속도를 가속화해준다.
그렇지만, 개척자를 뽑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수도의 산출량이 우월할지라도 결국 좋은 도시국가를 매입하지 않은 이상 대제국에 비해 과학력이 밀릴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국가의 땅이 결코 기름진 땅이 아니라도 1-2개 정도를 매입해 과학력에 투자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이럴 경우 필연적으로 초반이 좀 고달파지기는 하지만, 그만큼 평등만 고집하지 않고 체제를 뽑아 마천루의 효과를 누리는 것도 좋다.
후술되지만, 새로이 얻은 도시를 병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 트리의 집단 체제를 뽑으면 개척자를 얻을 수 있으며, 이 개척자로 새로운 도시를 개척하는 것이 가능하다.
1.1.1.1.2 황실 궁병
황실 궁병은 문명이 초반에 확장이 거의 불가능한 영원정이라서 그렇지 다른 문명에 이 유닛이 있었으면 그냥 재앙적인 성능을 가진 유닛이다. 화력이 높은 것은 둘째치고 보정덕에 실질적인 근접 전투력이 우호 영토 밖에서 무려 11.5나 되면서 원거리 유닛의 혜택까지 감안하면 창병은 상대도 안되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약과인게 아군 영토에서는 수도의 철옹성급 궁전과 함께 가히 철통방어를 자랑하며, 그리스나 로마는 상대도 안되고 줄루나 훈족도 공략하기 만만치 않은게 바로 영원정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지못미, 그리고 어서와 로마이오이 야만인들. 너프가 되고나서부터 깡 궁병으로는 막기 어려우나, 탱커로 장창병을 섞으면 괜찮다. 아무런 승급없이도 우호국 영토에서는 원거리 전투력이 거의 15나 되어 초반 러쉬를 기막히게 막는다. 그리고 이 승급은 업그레이드 되면서 유지된다! 이래서 영원정 석궁병은 방어전할 때 전투력 부문에서만큼은 낙타 궁수에 버금가는 유닛으로 탈바꿈하며 바주카 나오면 에티오피아 메할 세파리 뺨치는 우주방어가 가능하다. 아니, 도시를 못 먹었다면 후반에 힘이 없어지는 영원정 특성상 아예 높은 전투력과 탱킹력을 앞세워 이것으로 정복전 가서 노른자 땅을 빼앗자. 생산력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유닛이라서 열심히 유닛을 양성했다면 정복이 어렵지 않고, 성공해 유지할 수 있는 도시를 얻었더라면 후반을 도모할 수 있다. 유통기한도 길어서 브란덴부르크 문 짓고도 생산이 가능하며, 중세 때에도 파괴력은 덜하지만 이 것을 뽑아 승급을 유지한 채로 군사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공격전에서 기관총 계열이 별로 쓸모 없다는게 함정
비교되는 유닛으로 바빌론의 궁병이 있다. 궁병 역시 근접 방어력과 원거리 전투력이 상승하는 일종의 유통기한이 있는 유닛이고, 황실 궁병도 역시 그렇다. 하지만, 황실 궁병은 합성 궁병의 대체제라는 점 하나만으로 활용도가 상승한다. 합성 궁병은 등장 때부터 로마이오이 야만인들의 발리스타나 인도의 전투 코끼리를 밀어낸 메타를 뒤집어버린 유닛인데 이것은 합성 궁병의 손색없는 상위호환이다.
어떤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너프 이후 5-6명만 있으면 군단병도 우걱우걱 씹어주고 임피마저 방어시에는 그냥 손실없이, 그리고 정복전에서도 큰 손실 없이 때려잡는다고 한다. 훈족의 공성추는 휘야가 궁병 뽑기 전에 오겠지만.
여담으로 출시전의 초창기 휘야의 황실 궁병의 전투력은 14/10이였으며, 승급 역시 우호 영토 25%, 방어시 15%였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종특 빼면 너프 전에는 얼마나 센 거야
1.1.1.1.3 황금사원 요새
영원정의 초반을 책임진다! 궁전 대체 건물, 황금사원 요새!
말 그대로 궁전 대체 건물이라 극초반에 보너스를 주는 건물이다. 문화력이 3으로 증가하는 것은 사회 정책 비용 -25% 감소와 맞물려 최초의 사회정책을 단 5턴안에 해금하게 한다. 깨알같은 전역 행복 3은 그냥 좋은 것이며, 바빌론 성벽과 성을 합친 것 정도의 방어력 보너스는 극초반의 러시를 상대로 엄청난 내성을 부여한다. 어쩌고 보면 원작재현이다
하지만, 이 건물은 후반가면 밑의 예속가 슬롯을 주는 것에 의의를 둔다.
1.1.1.1.4 예속가
영원정 내정의 조력자이자 반1도시 문명인 영원정이 불멸자 난이도에서도 승리가 가능한 이유
휘야가 사기 문명이라고 인식되는 결정적인 이유
예속가는 전문가이며, 영원정은 효과가 강화된 국가 불가사의를 가지며 이 불가사의들 중 대다수가 예속가 슬롯을 지니고 있다.
위의 보너스들만 가졌으면 불가사의 버프를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베네치아급 똥티어 문명이였겠지만, 영원정 내정의 원동력은 바로 예속가 전문가에 있다. 예속가는 신앙을 제외한 모든 산출에 기여하는 전문가이며, 관련된 국가 불가사의를 통해 산출량이 증가한다. 모두 다 지어져 있을 경우 과학자, 기술자, 그리고 상인의 산출량을 다 한꺼번에 받을 수 있으며, 위인도 뽑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종특 이상으로 실질적인 내정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패치전에는 중세시대에 위인이 무슨 치트키를 쓴 것 같이 팍팍 나와 가히 Artificers급의 막장밸런스를 선보였으나, 패치 이후 위인 점수가 산업시대 이전에는 반토막나면서 그나마 막장밸런스 상태에서 벗어났다. 그렇지만 이것이 비록 과학자나 기술자의 점수 필요치를 증가시킨다고는 하지만, 예속가 미터 자체가 따로 놀아서 좋은 불가사의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합쳐 사기라는 의견은 지속되기는 한다. 그러나, 예속가로 얻는 점수는 당연히 정원같은 건물이나 정책의 보정을 받지 않는다. 너프전에는 그냥 예속가만 뽑으면 내정이 다 되어서 사기였지만, 패치로 인하여 기본 식량 생산이 1에서 0으로 떨어지며, 또한 과학력 및 생산력 보너스들이 국립대학을 제외하면 산업시대 이후로 미루어지면서 또 다시 하향을 당했다. 제철소의 경우 산출량이 증가하기는 했으나 아예 테크가 변경되어 나타나는 시간이 매우 늦어져서 중세 시대의 생산력 패자의 자리는 유지하지 못하게 되었다. 대신 공장의 상위호환 건물이 되면서 원래 생산력 만땅인 영원정 수도의 생산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지만.
전술했듯 영원정의 과학자와 기술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에 대한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기도 하다. 과학자와 기술자를 유지하기 쉽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에 원할때 1턴안에 기술개발-불가사의 가속 콤보를 넣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제2 도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제2 도시가 수도에 가까워야 하며, 또한 도국을 몇개 손에 넣어 식량 펌핑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포인트를 쉽게 확인하지 못해서 예속가로 먹는 위인을 자연적인 전문가/불가사의로 뽑는 위인과 최적화하기 힘들었지만, 4월 18일 패치로 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UI가 추가되어 점수를 최적화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영원정에게 자유의 여신상이 필수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보통 국가 불가사의가 수도로 몰리는 영원정 특성상 수도의 생산력이 타 문명보다 10이나 더 증가하며, 종특으로 먹는 것 까지 합쳐서 2개나 먹으면 수도만큼은 독일 뺨치는 산업파워를 보여줄 수 있다.
영원정이 개사기라고 인식되게 하는 원흉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산출량이 과학력 1, 금 1, 생산력 1, 그리고 문화력 2라서 시작하자 마자 총합 5라는 괴물 산출량을 받으며, 이건 귀여운게 봉래의 약+2자유의 여신상+세속주의+모든 국가 불가사의 콤보를 받으면 식량 2 과학력 6 생산력 5 금 3 문화 2로서 총합 18이라는 미칠듯이 높은 산출량을 생산한다. 그리고 이런 슬롯이 12개나 있다!!! 이벤트 앤 디시전을 안써도 총합 14이며 평등의 시민 사회 찍으면 식량을 자급한다. 뤼케이온과 집현전 2개 까지 먹는다? 그럼 식량 2 과학력 9 생산력 5 금 3 문화 3로서 총합 22의 초월적 산출량을 제공하는 시민 13명을 채용한다. 더 이상이 설명이 必要韓紙? 자유의 여신상 1개라도 산출량 총합 13이다! 이러한 것은 의도된 것인데, 휘야의 컨셉 자체가 상대방의 다도시 플레이에 맞추어 수도의 생산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려 1도시 문명의 한계점을 어거지로 뛰어넘는 것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플레이어의 증언에 따르면 잘 돌아간 3직할 영원정은 끝에 약 1300 과학력을 뽑아냈으며, 비슷한 상황에서 한국은 약 1500 과학을 산출해냈다. 과학력에서는 조금 뒤떨어졌지만, 문화, 신앙 등에서는 휘야가 큰 우위를 보였다. 그래도 잘 돌아갔으면 수도의 과학력이 4자리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꽤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반대로 SOX가 나타나서 수도를 마비시키면 과학고자 된다
1.1.1.1.5 번외편: CPP
약체가 되는 난감한 상황
평화롭게 다수의 직할을 유지할 수 있다는 유연함이 휘야의 장점중 하나였으나, 오스트리아 종특의 수정은 휘야에게 치명적이다. 비록 외교 승리와 위인 생성에 유리해지기는 하지만 능동적인 금 보너스가 거의 없는데다가 위인을 예속가로 먹는 휘야 입장에서는 전혀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또한, 국가 불가사의 시스템의 변화 역시 대제국에 좀 더 어울리게 되면서 휘야에게 너무 불리해졌다. Events and Decision 모드로 봉래의 약을 해금하지 않은 이상 완전 약체로 전락하게 되었다. 다만, CPP 자체가 % 보너스를 최소화한 특성상 과학도시를 매우 빨리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야 하지만 그만큼 잠재력이 하늘을 뚫게 되어 상대방 첩자들이 달라붙는다.
단, 국가 불가사의를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평가를 내릴 수 없다.
1.1.1.2 AI
승리 경쟁 | 2 | 전쟁 선포 | 3 | 공격 유닛 | 1 | 해상 인구 성장 | 8 | 불가사의 | 8 |
불가사의 경쟁 | 3 | 적대적 | 2 | 방어 유닛 | 4 | 해상 타일 개발 | 8 | 외교승리 | 8 |
도시국가 경쟁 | 3 | 속임수 | 6 | 방어 건물 | 6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6 | 과학 승리 | 8 |
대담함 | 2 | 방어적 | 4 | 군사훈련 건물 | 3 | 확장 | 0 | 첩보 | 2 |
외교 균형 | 11 | 두려워함 | 7 | 정찰 유닛 | 7 | 성장 | 7 | 대상 연결 | 5 |
전쟁광 혐오 | 2 | 우호적 | 8 | 원거리 유닛 | 7 | 타일 개발 | 6 | 화물선 연결 | 8 |
비난 의지 | 2 | 중립적 | 5 | 기동 유닛 | 4 | 도로 | 3 | 고고학 유적 | 7 |
우호선언 의지 | 7 | 도시국가 무시 | 5 | 해상 유닛 | 6 | 생산력 | 5 | 교역로 출발지 | 5 |
충성심 | 8 | 도시국가 우호적 | 9 | 해상 정찰 유닛 | 7 | 과학 | 7 | 교역로 목적지 | 8 |
요구 | 10 | 도시국가 보호 | 4 | 공중 유닛 | 7 | 금 | 6 | 공항 | 5 |
용서 | 7 | 도시국가 정복 | 2 | 대공 유닛 | 7 | 문화 | 7 | ||
대화 | 7 | 도시국가 협박 | 3 | 항공모함 | 7 | 행복 | 5 | ||
악의 | 2 | 핵무기 | 5 | 위인 | 8 | ||||
핵무기 사용 | 2 | 종교 | 4 |
선호도 변수 ±2
선호 종교: 동방 정교 아이콘이 봉래의 가지 같이 생겨서 그렇다 절대 제작자의 헬레니즘 빠짓 때문이 아니다
선호 이념: 평등[16]
간디가 핵전쟁광인 이유는 간디의 영혼이 휘야에게 붙어서 그렇다[17]
AI는 좋게 말하자면 생불, 나쁘게 말하자면 브라질, 포르투갈 등의 평화적인 문명을 아득히 뛰어넘는 호구다 어떤 분은 아예 도시락 한끼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우호적으로 접근하며 불가사의와 도시국가 경쟁도 거의 안해서 우호 맺기 매우 쉽다. 전쟁광 혐오도도 낮아서 적당히 전쟁해도 거래는 좋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위장 우호일 경우에도 높은 충성도, 낮은 비난 의지 및 전쟁 성향 때문에 위장 평화도 딱히 위장이라는 것을 느끼기 어렵다. 그것도 모자라 경쟁심과 도시국가 보호 성향은 바닥권이라서 불가사의 뺏어도 별 군말 하지 않고(...) 도시국가 때문에 징징거리지도 않는다 2차 창작에서 보통 토간 매와 엮이는데 이쪽은 토간 태평. 불가사의 덕질로 인해 군사력이 어느정도 내정 기틀이 잡혀있지 않은 이상 바닥을 기어서 도시를 꽁으로 먹기 위해 눈독을 들인 외세에게 짓밟히기 마련이다. 단, 외세 침략 없이 내정 기틀을 잡을 수 있다면 좀 더 인간스러운 군사력 유지 성향 때문에 잘 크게 되며, 이렇게 잘 크도 승리와고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타 문명이 현대 시대 찍고 과학력 불리기 전에는 지역 강국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래봤자 군사력하고 거리가 멀고 성 백련과 동일한 극단적 평화주의 때문에 전쟁 선포하는 일은 없지만. 차라리 성 백련은 높은 대담함 때문에 전쟁광을 상대로 전쟁 사주라도 걸어줄 수 있는데 이쪽은 전쟁 사주하고는 거리가 아주 멀어서 그런 거 없는 셈으로 해야 한다. 굳이 휘야를 견제해야 할 이유도 휘야의 견제 능력도 바닥인 것은 무시하자
또한, 문명 AI가 너무 예술가만 좋아해서 더더욱 종특의 포텐을 갉아먹는다. 인간 플레이어가 휘야를 잡았다면 그래도 과학자와 기술자를 팍팍 뽑아가지고 휘야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AI 휘야는 문화 및 외교 승리에 집착하는 성향이 짙어서 예술가나 상인만 줄창 뽑아대며, 그마저도 상인은 세관으로 박으려고 한다. 외교 승리를 제대로 노리면 괜찮겠지만 이쪽은 동맹 좀 유지한 것 같으면 병합을 하나도 안해서 후반 국력을 깎아먹거나 다 병합해버려 세계 대회의 입지마저 버린다. 그리고 그 병합하는 타이밍도 꽤 어정쩡해서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은 덤. 불가사의를 좋아하기에 기술자도 좀 뽑는 것은 다행 중 다행. 근데 중요한 것은 제일 중요한 과학자를 안 뽑는 것이다 그래도 내정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 예속가 특유의 중반 파워 스파이크와 시너지를 내 중반만큼은 밟히지 않았으면 선진국 명단에 오르는 것은 잘 한다.
이래서 이웃으로 있으면 제일 좋은 옆집 규수가 된다. 아무래도 AI가 반쯤 무뇌라서 인간이 잡으면 충분히 강력한 반면 AI로서는 전혀 승리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며, 이웃으로 두면 연약하기 짝이 없는 AI 휘야를 호시탐탐 노리는 옆집 군사 문명을 같이 싸워주며 휘야가 자립할 수 있도록 커버해 줄 수 있으며, 돈이 모자라면 영원정으로 무역로 설립하면 돈이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친구이자 돈 셔틀(...)이 되어준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사악하다면 불가사의 넘치는 휘야를 털어먹으면 된다. 휘야 쪽에서도 돈이 많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어차피 휘야는 잘 키워줘도 승리를 못한다.
결론은 내가 잡으면 강문명, AI가 잡으면 최악의 호구.
단... 다음 패치에는 영림을 상대로 전쟁 선포할때 그럴 때가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은 둘째치고 이런 대사가 출력될 예정이다.
야 영림! 내가 독립 세력을 세우기 전에 내 흉 많이 봤지?
야 이 반란군 노무 새끼야! 너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역적노무 새끼!
여봐라, 군사들! 저 자는 마군이다! 어서 저 나라를 뿌리뽑아 저 지도자 행세를 하는 마군을 때려 죽여라!
1.1.1.3 운영
저난이도
연구: (광업 ->) 문자 -> (궁술 ->) 역법 -> 궁술 -> 광업
건물: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 -> 국립대학 -> 상황따라 판단
(이론적) 고난이도
연구: 궁술[18] -> 도기 제조 -> 사치 자원 보고 역법/광업 -> 문자 -> 철학
건물: (기념비 ->) 성소/곡창 -> 도서관 -> 국립대학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예속가에 과학력을 붙이는 국립대학은 빨리 세우고 봐야하며, 또한 황금기를 빨리 열어 위인을 확보하기 위해 사치 개발 기술을 중시해야 한다. 저난이도에서는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을 먹어서 밑에서 언급했듯 3연속 불가사의 콤보를 노릴 수 있지만, 고난이도에서는 대도서관은 아무래도 무리라서 얌전히 궁술 찍고 아르테미스를 종특으로 먹는게 낫다. 한국 문서 보면 알겠지만 운영은 한국과 매우 비슷하게 수도를 키우고 과학력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한 운영을 하게 된다. 다만, 영원정의 경우 예속가 덕에 과학력은 조금 밀려도 생산력과 금도 어느정도 챙겨 균형 잡힌 내정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고난이도에서는 성소와 기념비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 성소야 내정에 도움이 되는 종교관을 먹기 위한거고 기념비는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영원정의 경우 첫 사회 비용이 겨우 15인데다가 황금사원 요새의 효과로 인해 초반부터 문화력이 3이나 들어온다. 이로서 좋은 땅을 발견했으면 빨리 기념비를 올려 집단체제를 선택해 알을 박아 후반을 도모하는 것도 좋다. 한국은 불가사의를 놓치기 마련이지만 영원정은 종특으로 최중요 불가사의를 먹을 수 있어서 굳이 불가사의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 빌드가 더 여유롭고, 고전 시대의 최강 최흉급 방어유닛인 황실 궁수가 있어서 방어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한국보다 훨씬 더 느긋하게 운영할 수 있다. 위인을 살 수 있게 된다면 예속가 덕에 벌써 많은 위인을 다룰 수 있게 되는데 더더욱 위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과학자는 몰라도 기술자만큼은 영림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종특으로 상대방이 불가사의를 먹은 후 동일한 불가사의를 가져가는 것은 외교 악화 요소가 아니지만, 종특으로 상대방이 짓고 있었던 불가사의를 먹는 것은 외교 악화 요소가 되기 때문에 특히 고전/중세 시대의 경우 휘야의 불가사의 중심의 운영 자체와 함께 어글을 많이 끌게 된다. 또한, 이 종특은 휘야의 시대당 제일 처음 불가사의가 완성되었을 때 발동되기 때문에 테크트리를 잘 조절하고 불가사의도 잘 조절해야 하며, 재수 없게 상대방이 먼저 엉뚱한 불가사의를 먹어 종특을 발동시키게 되면 안습해진다.
하지만, 패치 이후 위인 생성력이 초반에 반토막나고 중요한 과학력과 생산력 보너스가 산업시대 이후로 밀려나면서 전성기가 중세가 아닌 산업시대와 현대시대가 되었다. 오히려 중세에는 국력 자체는 약해졌지만 부유함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서 이때 확장이 좋다. 하지만, 전성기가 후반으로 밀려서 고난이도에서의 운영이 좀 더 빡빡해졌다. 후반에는 위인 생성 속도가 오히려 증가하기 때문에 그래도 승리를 노릴 때에는 크게 도움이 된다. 이래서 평등을 포기하고 체제 트리의 우주비행 개척자를 뽑아 위인이 나오는 대로 기술자를 뽑아서 우주 승리를 노릴 수 있다 세계 이념을 체제로 제안하는 동안 자유의 여신상 2개 먹은 후 입닦는 플레이는 더욱 좋다 그런데 이념 압박이 전제정치 문명에서 오면 그냥 망했어요 하지만, 체제 역시 우주비행 개척자와 노동자 시설, 그리고 저생산력 도시국가가 있으면 마천루 빼고는 휘야에게 딱히 어울리는 주의가 없다는 점도 있다. 그래도 거의 무쓸모인 전제보다는 낫다. 결론은 시작으로 평등을 뽑되, 가능하면 쌍자유의 여신상을 먹은 뒤 현대 시대 후반에 체제로 바꾸는 것이 제일 좋고, 뉴딜 정책이 아쉽거나 우주비행 개척자를 제때에 뽑지 못할 것 같으면 이념 압박과 외교를 고려한 후 평등을 계속 추구해도 된다.
사회정책은 전통과 후원이 실상 강요된다. 하지만, 전통만 고집하기 보다는 노른자 땅이 보이면 자유트리의 집단체제 뽑아서 거기 도시를 세우자. 영원정의 유일한 노른자 땅 위에 확장의 기회이자 베네치아 같은 순수 원도시 문명에 비해 우위를 점하는 부문이다. 도시 국가도 정략결혼으로 합병이 가능하지만, 도시국가는 대부분 시작 조건이 영 좋지 않아서 키우기 힘들다. 다만, 후원의 경우 굳이 완성하지 않고 개방 및 박애주의까지만 찍어도 된다. 하지만, 사회 정책 비용이 25% 감소한다는 점이 있어서 전통을 찍은 후 자유트리의 집단체제를 타던가, 신앙 트리의 신권 정치를 타는 플레이를 통해 확장적인 플레이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특성 때문에 강제되는 저직할 고밀도 다위인 시설 국가의 구조만 보아서는 평등이 가장 어울리지만, 웃긴 것은 직접 승리하는 것에는 체제가 더 어울리는 희한한 문명이기도 하다. 또한, 체제의 우주비행 개척자는 타 문명에게는 조금 애매할 수도 있지만, 영원정만큼은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우선적으로 과학자-기술자 점수 요구치가 200점 증가하더라고 해도 예속가 위인 점수 요구치는 하나도 안올라가기 때문에 마야 비슷하게 이 단점이 상쇄되고, 과학자와 기술자가 같이 제공되는 것은 바로 과학자를 소모해 정보화 시대를 열고 바로 허블을 타 도시에 지어 더블 허블로 과학자를 4명이나 받아먹는데 쓰면 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휘야는 예속가 덕에 기술자 위인을 원할때 뽑는데 용이해서 기술자를 모으기가 쉬우며, 도시와 공항을 몇개 깔았다면 도시에 기술자를 날라 우주선 부품을 완성하기 쉽게 해준다. 또한, 예속가의 존재 자체가 타 전문가들 배치 우선도를 뒤로 밀어내 자연적으로 뽑는 위인의 출현속도를 늦춘다라는 점이 평등과의 시너지를 어느정도 제한 한다. 휘야가 평등을 찍는 것으로 노릴만한 요소가 바로 뉴딜 정책과 자유의 여신상이며, 나머지 정책은 조약 기구 정도를 제외하면 휘야에게 딱히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19] 또한, 예속가로 위인을 뽑아 먹을 수 있는 휘야는 예술 기금으로 피해를 상대적으로 덜 받기 때문에 예술 기금을 상정하여 대부분의 국가의 환심을 사고 자신은 예속가 점수로 과학자를 먹는 동안 과학 국가의 스노우볼링을 견제할 수 있다.
전술하고 후술했듯이 휘야에게 가장 보편적인 승리는 과학 승리다. 정복 승리는 전선이 늘어지먼 늘어질수록 불리해지며 제대로 된 군사는 보통 수도권에서 밖에 안나오는 휘야 입장에서 매우 불리하며, 문화 승리는 유물 캐는데 제한이 있으며 예속가 위인을 무조건 기술자나 과학자로 뽑아야 후반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불리하고, 또한 외교 승리도 지상낙원급 사치자원 스타팅이 아닌 이상 저직할 제국의 경제적 한계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는 불리하다. 그렇다고 도시국가를 족족 정략결혼을 꿀꺽 삼키는 짓은 득보다 실이 많고 고난이도에서는 자금성 먹기 힘들어서 더더욱 그렇다.
단, 작은 판게아 맵이라면 차라리 자유찍고 도시를 박아 빨리 황실 궁병을 양성해 정복 승리를 노려볼 수 있다. 궁병이 석궁병에 준하는 생존력을 지니고 있어 상대가 죽이기 매우 힘들어한다. 전통 가도 집단 체제 뽑고 개척자를 빨리 뽑고 싶겠지만.
수도에 핵 맞으면 고자가 되기 때문에 세계 대회에서 핵 확산 금지는 반드시 통과시켜야 하며, 반대로 상대방이 연결한 무역로로 얻는 금이 꽤 쏠쏠하기 때문에 통상 금지는 막아야 한다. 타 문명과 무역로를 터는 것에는 아무런 보너스가 없으며, 상대방이 우리 수도에 무역로를 터는 것에 큰 이득이 있다.
휘야의 초반은 매우 강하고 종특이 뭔가에 집착하지 않는 이상 유연성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 신앙 신난이도 플레이를 하기에 매우 적합한 문명이다. 판테온으로 신앙을 수급하면 더 좋겠지만 일단 스톤헨지를 종특으로 먹어 신앙을 수급하는데 용이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외교 마찰을 피하기 위해 누가 벌써 먹은 불가사의를 먹는다는 점.
전통 | 이거 안 찍는 게 예능 플레이다. |
자유 | 전통 이상으로 핵심적이다. 집단 체제 찍고 개척자를 먹을 수 있어서 상당히 높은 중요성을 갖고 있다. |
명예 | 뽑지 마라. |
신앙 | 그닥 좋지 않다. 신권 정치는 좋지만 나머지 정책이 휘야하고 어울리지 않아서... |
후원 | 중요 정책. 휘야는 도시국가 병합으로 확장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도시국가와 친해져야 한다. |
미학 | 문화 낙원을 만들 것이면 노릴만하다. 우선 순위는 떨어지지만. |
상업 | 개방 정도는 좋다. |
탐험 | 의외로 좋은 정책들이 많지만, 다른 것 내버려 두고 찍기는 그렇다. |
합리 | 세속주의는 두번 찍고 세번 찍어도 모자란다. |
전제 | 찍지 마라. |
평등 | 가장 보편적인 선택. 뉴딜 정책, 시민 사회, 보통선거주의,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은 휘야에게 꿀이다. |
체제 | 의외로 강력하다. 과학 승리를 노릴 것이면 한번 가볼만 하다. |
1.1.1.3.1 장단점
1.1.1.3.1.1 장점
- 초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낮은 운영 난이도 - 컨셉 자체가 수도에 힘을 몰빵하는 것이라서 확장을 해야하겠지만 확장을 적게 먹고도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워낙에 수도에 힘을 몰빵하고 확장도 적게하므로 일단 행복도 문제로 시달릴 이유가 적으며, 불가사의에 의존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거기에 보장된 불가사의와 사회정책 비용 감소까지 붙어 있어 사회 정책 여유도 많다. 아이가이 왕릉같은 사회 정책 비용 감소 불가사의랑 뤼케이온까지 먹으면 대여섯개의 사회 정책 트리 완성도 가능하다!
- 욕심이 적거나 고난이도일수록 손쉬운 외교 -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틱틱대는 영국이나 노답 전쟁광인 아틸라, 몬테수마나 줄루는 난감하겠지만, 휘야는 도시 한두개 먹고 수도에 식량 펌핑만 좀 해주면 먹고 살만한기 때문에 딱히 남들 건드릴 필요가 없다. 대략 위의 신앙 신난이도 플레이의 장점을 갖고 있는 셈. 신난이도에서는 역법 완성하기 전에 불가사의가 완성될 가능성이 높아 극초반 종교는 힘들겠지만, 외교 승리에는 애매한 경제력이 남들 뇌물 먹이는데는 탁월하다. 불가사의의 경우 왕자나 왕 난이도같는 난이도에서는 너무 욕심부리다 외교 악화 요소로 변화되지만, 남들이 먼저 불가사의를 다 처묵할 신난이도 같은 것의 경우 그런거 없다.
- 매우 보편적인 과학 승리 - 4도시 전통국가와 맞먹는 과학력과 수도의 높은 생산력 덕에 휘야는 수틀리면 걍 과학승리 트리를 타면 된다. 과학자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서 빨리 원하는 기술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덤.
- 이념 싸움에서의 유리함 - 예속가와 위인 시설 덕에 문화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상대방의 관광에 저항성이 크며, 호텔로 관광을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다.
- 낮은 스타팅 의존도 - 식량만 있으면 저절로 타 문제가 알아서 해결되기 때문에 맨툰드라나 사막같은 거지같은 스타팅이 아니라면 충분히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스타팅이 거지인데 노른자 땅 있으면 빨리 집단 체제 찍고 도시를 박아버리면 되며, 수틀리면 걍 황실 궁병 러쉬로 기름진 땅을 빼먹으면 된다.
1.1.1.3.1.2 단점
- 특정 상황이 아닌 이상 과학승리를 제외한 승리를 달성하는 것이 마땅치 않음 - 작은 지도라면 걍 황실 궁병 러쉬로 정복승리를 취하면 되겠지만, 지도가 크면 상황이 달라진다. 지도가 커서 황실 궁병 러쉬 타이밍을 놓치면 XCOM 뽑을때까지 손 빨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작은 맵이 아닌 이상 고난이도에서 정복 승리를 달성하기가 네코파라급은 아니지만 매우 어렵다. 문화 승리의 경우 휘야가 관광을 좀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관광 생성량 한계가 가장 뚜렷하며 유물 캐내기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외교승리 역시 휘야의 수도는 금을 좀 많이 뱉어내기는 하지만 대제국의 경제력을 맞서기에는 부족하고 능동적인 금 무역로 보너스가 없다는 단점 역시 있어서 도시국가를 독점하기 쉽지 않다.
- 애매한 과학 승리 속도 - 휘야는 보편적으로 대략 230-250턴에 과학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이에 반해 세종대왕이나 폴란드의 경우 200턴 미만에 과학 승리를 쟁취한다. 휘야는 확장이 워낙에 제한되어 있어 승리 달성을 가속화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 매우 불안정한 불가사의 획득 - 어디든지 불가사의가 지어지기만 하면 트리거가 되기 때문에 그 어떠한 미지수도 잘 살펴봐야 한다. 한마디로 기술연구가 필요한 불가사의를 종특으로 먹기 힘들다는 점.
- 첩자 자석 - 한국의 경우 도시마다 과학력을 확보하는 반면 휘야는 수도에 몰빵하기 때문에 상대가 한국 같은게 아닌 이상 수도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이 되며 그만큼 경쟁 국가들의 FUCKING 첩자들이 달라붙게 된다. 특히나 마미조 같은 놈들이 초반부터 기술을 털어가는 것을 보면 피꺼솟 경험을 할 수 있다. 첩자에 추가적인 효과를 갖고 있는 자들은 특히 짜증나며, 도시를 아예 고자로 만드는 SOX는 걍 생지옥이고 영원정에 기생해 과학력과 금을 빨아대는 CIRS 첩자는 욕한바가지 제조기다. SOX, CIRS, 그리고 너구리족은 가까우면 반드시 깔아 뭉개자.
1.1.1.3.2 저직할 운영
가장 한계가 뚜렷한 운영.
타 문명의 경우 저직할 운영이 3-4 도시를 뜻하는 반면 이쪽은 1-2도시가 바로 저직할 운영으로 취급된다. 척 봐도 알겠지만 필연적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게 되며, 그 2번째 도시를 사회 정책 3개를 투자해서 개척자로 얻을 지 아니면 도시국가를 병합해서 먹을 것인지 르 결정하는 것 부터 난관이다. 전자의 아무리 사회 정책 비용이 줄어들더라도 일단 사회 정책을 3개나 뽑아야 하기 때문에 전통 완성 타이밍이 좀 늦어지며, 후자의 경우 금을 쏟아내면서 어글까지 끌 가능성이 있는데다가 운빨이 받쳐줘야 하는 거 흠. 하지만 적절한 입지의 3도시를 얻었다면 강화 불가사의와 예속가의 힘을 빌려 그래도 타 문명의 4도시 전통하고 겨루어 볼 만하다.
하지만 운영시 중요한 것은 무슨 수를 쓰던간에 수도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점과 최소한 인구 많고 적당한 생산력을 지닌 제2의 도시를 얻는다는 것. 생산력은 많을 수록 좋겠지만 일단은 도시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구와 이로 인한 과학이 더 중요하고, 인구가 클수록 기술자의 효율이 높아진다. 그만큼 식량 펌핑이 중요하며, 2도시로도 식량 펌핑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다. 하물며 2도시로도 경쟁력을 얻기 힘든데 1도시는 후반 입지를 아예 버리겠다는 뜻이다.
1.1.1.3.3 동프 문명 상성
볼드체는 전반적인 상성상 유리한 문명, 이태리체는 불리한 문명
- 영림의 영원정 - 러시 거리에 따라서 결정된다. 영림의 영원정은 중세 중반이 이후로 꽃이 피는 문명인데 휘야 측은 러시에도 강력한 합궁 대체 유닛을 갖고 있다. 이로서 러시 거리가 짧으면 영림은 휘야의 밥이 된다.
휘야:누가 나를 니트라고 깔보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 하였는가? 영림: ㄴ... 나라오, 공주. 휘야: 참으로 딱하구나. 이래뵈도 나도 지금 문명 펼치고 자립하고 있는데 어찌 나를 그렇게 모욕할 수 있는가? 여봐라, 황실 궁병! 이 자는 마군이다! 어서 마군을 끌고가 화살로 쏴 멸망시켜라!반면, 러시 거리가 길어져서 석궁병 이상 나올때야 러시가 가능해지면 영림의 후반지향형 특성상 확장이 거의 불가능한 휘야가 급격히 불리해진다. 너프 이후에도 초반에는 휘야가 우위이며 석궁병 시대에도 휘야가 유리하므로 영림이 포텐을 터트려 미친 인구를 키우기 전에 찌르면 된다. - 경계의 영역 - 영림이 그렇듯 역시 러시 거리가 가까울수록 휘야에게 유리해진다. 초반에는 종특이고 고유 건물이고 의미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휘야가 황실 궁병 끌고 오면 데꿀멍 해야한다. 휘야가 확장이 안되어서 종특마저 발동이 어려운 것은 덤. 러시 거리가 가깝다는 가정하에 팔운 자의 극카운터.
그냥 팔운 자가 초반에 호구라서 그런 것 같으면 기분탓단, 팔운 자가 초반을 버티고 보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면 휘야가 위험해진다. - 너구리 요괴족 - 메카니즘 분야 최악의 역상성. 그놈의 첩자 때문에 고전 시대부터 기술을 헌납하게 되고 르네상스 때 방첩이 나오기 전에는 속수무책으로 털리게 된다. 영원정은 선국립대학이 실상 거의 강요되기 때문에 황제 난이도에서도 초반 과학력은 오히려 영원정이 앞서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덤. 물론 너구리족도 군사적 보너스를 받는 문명은 아니기 때문에 러시가 가능하면 빨리 밟아 주는 것도 가능하다, 아니, 메카니즘의 상성이 워낙에 안 좋아서 안 잡으면 과학 셔틀이 되기 때문에 털어줘야 하며, 러쉬를 감행할 경우 초반 방어에 어떠한 보정도 없는 마미조는 어지간히 방어를 준비하지 않았으면 십중팔구 휘야에게 털린다.
- 도깨비 부족 - 종특은 최고의 상성인데 군사적으로 최악의 역상성이다. 휘야의 모든 종특이 췌향의 것을 카운터친다. 황실 궁병은 더럽게 안죽어서 췌향의 종특의 효율을 반감시키고, 전쟁으로, 정확히는 도시 정복으로 내정을 메꾸는 췌향의 특성상 반쯤 원시티인 휘야는 췌향에게 매우 불리하다. 하지만 문제는 취권 승급. 황실 궁병도 더럽게 안 죽지만 원거리 공격에 실질적으로 30% 보정을 받는 췌향의 부대는 황실 궁병의 15% 보정을 감안하더라도 부담스러우며, 근접전 위주의 췌향의 군대는 휘야보다 더 빨리 경험치를 얻으므로 자연스럽게 우위를 점하게 된다. 귀신이 도시 공성 보너스까지 들고 나오는 것은 더욱 호러스럽다. 너프 먹으면더 더더욱 췌향의 찌르기는 휘야가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되었다.
- 마계 - 무난하다. 툰드라에 많이 튀어나오는 신기는 휘야랑 딱히 마찰할 가능성도 낮고, 휘야 측에서도 신기의 영토는 쭉정이나 다름없어 건드릴 일이 별로 없다. 초반 군사적 면모는 휘야쪽이 우월할 것 같으나 문제는 결정의 숲. 신기의 결정의 숲은 극초반에 얻을 수 있으며 신기 측에서 고질적인 식량 문제만 해결하면 생산력 면에서는 휘야를 압도해 버린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신기가 사막에서 시작해서 페트라를 먹는 것.
반대로 신기의 페트라 도시를 빼앗는데 성공했고 주변에 수정의 숲까지 도배되어 있으면 더 좋은 상황을 찾기 어려워진다 - 마법의 숲 - 난감하다. 숲을 끼고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마리사는 버섯과 함께 러시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축에 속해서 휘야 입장에서 꽤 괴로워진다. 그리고 마리사 역시 후반지향형 성격의 과학력 위주 종특때문에 후반에는 휘야를 압도할 수 있어서 어쩌고 보면 최악의 난적. 나무를 쩍쩍 베고 불가사의를 지어버려 종특 타이밍 계산도 꼬이게 하는 것도 덤. 반대로 빨간 버섯이 적으면 마리사의 도시가 꽤 작을테니 걍 쉽게 털어버릴 수는 있다.
- 박려 영몽의 박려 신사 - 동방 유통기한
휘야에게 유통기한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넘어가고및 1도시 문명들 사이 영혼의 싸움. 단 초반 싸움 자체는 영몽에게 유리하다. 영몽은 빨리 강력한 장군 뽑고 황실 궁병를 카운터하는 승급과 폭탄 주문 카드로 인한 생존력으로 휘야를 몰아붙일 수 있다. 특히나 철기 기술을 뽑아 무녀의 전투력이 18로 올라간 그때는 황실 궁병과 튼튼한 수도로도 버티기 힘들다. 그래도 영혼의 맞다이에서 살아남으면 후반은 4도시 전통과 맞먹는 과학력을 갖고 있는 휘야가 1도시 과학고자인 영몽의 훚앙을 털고도 남지만. 비록 영몽의 무녀는 지상군에게 강하지만 공군과 야포가 공식에 들어오면 영몽은 손빨수 밖에 없으며, 고난이도라 해도 기술력에서는 휘야가 영몽을 털어버린다. 단, 영몽은 교역로와 관련된 시설을 통해 부유해지기 때문에 사이가 안 좋다면 반드시 통상 금지로 금 생산 잠재력을 반토막내버리자. 단, 너프로 인해 황실 궁병 자체는 비록 합궁보다는 튼튼하지만 무녀와의 근접전은 부대 해체의 지름길이 되어 영몽에게 더욱 유리해졌다. 물론, 영몽이 러쉬를 못하면 휘야가 영몽을 털어 먹는 것은 여전하지만. - 출시된 성 백련의 명련사 - 백련의 명련사의 고유 유닛은 르네상스 시대에 나오며, 또한 초반 요소가 딱히 강한 것도 아니라서 쉽게 밟아 줄 수 있다. 그래고 명련사가 딱히 과학이나 생산력에서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니니...
- 몽환관 - 미묘하다. 황실 궁병 뜨는 초반에는 휘야가 유리한 것은 맞지만 몽환관 쪽에서 망치 펌핑으로 유닛을 뽑으면 이점이 많이 상쇄되고 후반 몽환관은 애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휘야보다는 낫고, 화전차가 나올때 휘야 측에서 1차 대전 보병이 나오지 않으면 휘야가 털린다.
- 선계 - 명련사보다는 더 입지가 좋은게 시해선의 탱킹력 때문에 황실 궁병의 파괴력이 명련사만큼 강력히 발휘되지 않는다. 그래도 선계는 후반에 딱히 그냥 문명보다 이득 보는게 거의 없어서 도시만 잘 먹으면 되기는 하다. 물론, 선계도 행복도빨로 확장을 마구하고 인구를 잘 키우면 휘야를 눌러버리겠지만.
- 설시 신사 - 이론적으로는 최악의 천적. 신앙 생성력만 좋으면 로마이오이 야만인의 군단병의 상위호환이 되고 양성도 되는 대화 검사는 생산성에서도 밀리지 않아 아무리 만땅 보정의 황실 궁병이더라도 이기기 어렵다. 게다가 이는 그냥 유닛의 특성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장기전 양상에는 휘야가 신내자에게 아무래도 불리해진다. 그래도 휘야를 털어 먹을 정도의 신앙 수급력이 초반에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고 건설 기술은 철기 제조 기술보다 보통 선호도가 높고 보통 더 빨리 연구되는 점은 위안이지만 설시 신사는 초반 과학이 강한 문명이라서 안심이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는 설시 신사가 우위를 점하되, 지형빨을 타게 된다.
- 소인족 - 운영 분야 최악의 역상성. 역시 영원정은 초반에 위협 요소들을 황실 궁병으로 쳐내리고 도시를 얻어 후반을 도모해야 하는데 소명의 고유 유닛은 방어에 유리하기 때문에 휘야 입장에서 껄끄럽다. 대화 검사가 그렇듯 바늘 검사도 최고 전투력을 그때 보유할 가능성은 낮기는 하지만 수도의 인구가 약 5-8정도 될 때이기 때문에 2-4 전투력이 추가되어 탱킹을 잘해준다.
물론 침묘환이 3+소금이나 3+감귤, 아니면 빅토리아 호수 스타팅 걸려 수도 인구가 14가 되었으면 그때는 탁상 뒤집어야 하겠지만후반은 당연히 소인족의 편. 한마디로 소인족은 방어적이자 후반지향형인 문명이라서 러시에 의존도가 높고 한계에 부딪치기 쉬운 초반지향형 문명인 휘야를 카운터해버린다. - 악령 - 박빙 매치. 러시 타이밍은 매마 쪽이 더 빠르나, 유닛의 질이 떨어지는 특성상 지형빨이 받쳐주면 매마가 휘야를 상대로 할 수 있는 게 적어지며, 반대로 황실 궁병이 튀어오르면 오히려 휘야 쪽이 반격할 수 있다. 그러나, 마법사는 황실 궁병보다 직접적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초반에는 매우 좋은 유닛이라서 결코 방심할 수 없다. 그래도 도깨비족과 박려 신사와 함께 안정적으로 휘야를 상대로 러시를 감행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문명이라서 위협적이다.
- 요정 연합 - 애매하지만 일단은 휘야에게 유리하다. 유닛을 빨리 뽑아내는 요정들은 휘야의 러시를 좀 더 잘 막아 낼 수 있지만, 그래도 기타 방어보정이 없고 유닛 유지비가 2배라서 적자와 과학력 부족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휘야가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어서 선제권을 잡게 된다. 단, 이는 1대1에서만 맞으며, 타 문명이 있을 경우 휘야도 손해만 보기 때문에 패자뿐인 싸움으로 변질된다.
- 유정천 - 미묘하다. 마리사나 소인족같이 악몽스럽지는 않지만 요석과 종특 때문에 휘야가 유정천을 정복하기 쉽지 않다. 유정천도 후반지향형 문명이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최소 A+급의 시설빨을 받아 확실한 내정 이득이 있어서 휘야가 후반에 압박받는다. 하지만 요석은 유지비를 잡아먹고 고유 건물도 유지비를 잡아 먹기 때문에 그래도 유정천이 적극적으로 휘야를 침공할 여유가 적기는 하다.
- 인간 마을 - 러시가 되면 휘야가 유리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인형 연합 전선 - 아즈텍 대 줄루의 대치전이 그렇듯 두 쪽다 상대방의 영토로 침공전을 하기가 껄끄러워진다. 인형 연합 입장에서는 대도시 공격력이 바닥을 기어서 감히 초반 최고의 철옹성인 영원정을 공략할 수도 없고 전투력이 고자라서 황실 궁병에게 함부로 대들수도 없다. 역으로 휘야 입장에서도 인형 제재소를 끼고 싸우는 인형이 성가시게 되며 숲때문에 진격마저 느려져서 속터진다. 하지만, 앨리스는 군사적 문제 때문에 명예에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휘야에게는 영원정 특유의 초반 과학력 부스팅과 함께 기술력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중반에 기회를 잡게 된다. 정확히는 앨리스가 기계를 발견하기 전에는 휘야가 조금 유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앨리스가 기계를 개발해 포텐을 터뜨리기 전에 털어줘야 한다. 그래도 인형 제재소를 끼고 싸우는 인형들은 체력 회복이 되지만 방어에서는 역보정 때문에 그냥 험지 및 방어 보너스를 받는 것에 끝나며, 그래도 정 안될 것 같으면 AI 한정으로 적들을 개지로 유인하자. 개지에 있는 인형들은 황실 궁병의 밥일 뿐이다. 가능하다면 강을 앞에 두고 신나게 쏴주자.
- 홍마관 - 홍마관은 시간이 지날수록 유리해지고 그전에는 얌전히 내정하게 되기 때문에 초반 러시가 자연스럽게 강요된다. 극초반에는 승급도 없고 고유 군사 유닛도 없어서 휘야가 쉽게 레밀리아를 밟아 줄 수 있다. 밟기에 실패했다면 홍마관이 휘야를 털어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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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의 백옥루 - 휘야 이상의 답없는 철벽방어를 선보이는 문명. 전투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출혈을 강요하는 종특 때문에 침공전의 난이도가 배로 상승한다. 그래도 내정 보너스가 거의 신앙에 한정되어서 과학력빨로 누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 - 유유자의 명계 (Smoo) - 꽤 무서운 상대들. 황금기 전투 보너스 덕에 한 탕을 터트릴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과학력 보정은 적어서 과학빨로 눌러야 한다. 황금기가 아니면 궁병으로 찔러도 되고.
- 헤카티아의 지옥 -
헤카티아는 생명으로 월인 때려잡지만 그거 생까는 봉래인 상대로는 안되나보다초반 과학력은 헤카티아가 더 강하지만, 도시 잠재력을 올려주는 특성을 가지지 않고 확장마저 제한되는 헤카티아 특성상 휘야가 상당히 편안해 할 만한 상대다. 염마가 좀 강하기는 하지만, 휘야랑 똑같이 대륙 하나에 도시 달랑 하나 갖고 있다는 특성상 휘야가 헤카티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AI가 공항 보너스를 쓴다면 그렇게까지 쉬운 상대는 아니다.
전체적으로는 초반 방어에 유리하면서 후반지향형 특성을 가진 문명에 약하며, 반대로 초반 요소가 빈약한 상대로 우위를 보게 된다.
1.1.1.3.4 기타 문명 상성
- SOX -
안되겠소! 첩자 박고 기술 훔쳐 비난을 유도합시다!내 수도가 고자라니!너구리족 이상의 시스템상 최악의 카운터. 수도에 국력이 다 몰려있는 휘야의 특성상 SOX가 전쟁이라도 때리고 수도가 저항 상태에 들어가면 최소한 절반의 과학력이 그대로 증발하기 때문에 운영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절반은 좋게 말하는 거고, 웬만해서는 70-80%의 과학력이 싹 증발하고, 문화력과 금 수급 역시 큰 타격을 입는다. SOX 역시 과학력 보정은 크지 않고 기본적으로 전쟁을 일삼는 문명이기 때문에 기술 털릴 가능성도 높은 것은 덤. 페로리스트가 근접했으면 영원정이 자랑하는 강력한 화력마저 무력화시키니 답이 없다.그래도 초반 방어에는 보정이 없기 때문에 황실 궁병으로 빨리 쳐주자. 초반 전쟁광 페널티가 후반에 기술 헌납하는 것과 막장상태가 되는 것보다 백배 낫다. - CIRS - SOX가 악랄하다면 CIRS는 미칠듯이 짜증나는 케이스. SOX가 영원정을 고자로 만들면 CIRS는 영원정을 금/과학 셔틀로 만들어 버린다. 영원정이 수도를 왕창 키운다는 점을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는 문명. 플레이어가 영원정이면 안 그래도 보정 받는 AI 따라잡아야 하는데 CIRS측은 플레이어가 과학력 몰빵하는 것을 보고 격차를 더 쉽게 벌릴 수 있으니... 물론 CIRS도 초반 보너스는 없다싶기 때문에 영원정이 마음 먹으면 털어 먹을 수 있지만.
풍견 일희는 모기인 것이였다고전 시대부터 기술을 슬쩍슬쩍 뽑히는 메세지가 들리면 치가 떨린다. 아니, 수도 과학력이 휘야보다 덜한 보등 심애 마저 운 나쁘면 1-2턴마다 기술이 털리는데, 이쪽이 어찌 될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SOX만큼 찢어야 할 필요는 없으나 역시나 십중팔구 기술을 털어가기 때문에 털어먹고 후반에 필요할 도시를 흡수하자. - 청수 - 첩보 위주 문명이지만 그나마 제일 나은 케이스. 중세 스파이는 짜증나지만, 그래도 고전 시대부터 스파이를 받는 CIRS나 너구리족, 그리고 잘못 건드렸다가 ㅈ되는 SOX하고 비교하면 양반이다. 또한, 초반 요소가 전혀 없어서 황실 궁병 러쉬가 가능하다는 점도 덤.
- 고등학교 함대 - 초반 요소가 전혀 없으며, 공장 특성 때문에 해안에 도시를 지어야 하는 것이 강요되는 고교함 특성상 초반 생산력이 매우 부족해진다. 이로서 고교함만큼은 휘야의 밥. AI가 군사력에 매우 신경쓴다는 점이 좀 껄끄럽지만 해양 문명 특유의 초반 생산력 부족은 갑 명내가 뭘 할 수 있는게 아니며, 군사력도 신경쓰지만 너무 신경쓰는게 많아서 결국 우왕좌왕하게 되어서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 토끼집 - 별로 집적할 일이 없다. 끝. 지내가 휘야를 위협하는 것도 아니고 휘야도 지내를 잡아야 할 이유가 적어서 우호 맺을 일이 더 많다.
- 보등 심애의 뜨거운 제병점 - 로리뇌제랑 마찰할 일은 적다. 비록 도시국가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하겠지만 휘야의 경제력 갖고는 심애의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도시국가 유치력을 가지지 못한다.
- 김두한의 종로패 - 극초반에는
미와휘야가 김두한을군경황실 궁병 갖고 쥐어패준다. 단,광복이념을 찍을때 쯤이면 휘야가 기술력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지 않은 이상 급속도로 불리해진다. - 파우스트의 의사국 - 그냥 그렇다.
전반적으로 첩보 특화 문명과의 상성이 거지같다.
1.1.1.3.5 어울리는 자원
딱히 없다.
휘야는 결국 수도에 시설을 도배하기 때문에 딱히 자원과의 시너지가 없다. 단, 초반에 수도만큼은 견실히 성장해야 하므로 식량을 주는 자원이 선호되기는 하다. 감귤, 소금, 그리고 코코아 등 식량과 도시국가 매수에 필요한 금을 같이 주는 사치자원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
1.1.1.3.6 유리한 세팅
- 시작 시대: 고대 시대
타 시대에 시작하면 그만큼 무료 불가사의 획득 기회가 날라가기 때문에 고대시대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맵: 딱히 유리한 것이 없음. 크기는 작음
원하는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뽑으면 된다. 닥치고 내정하고 싶으면 군도, 정복전 좀 섞어주고 싶으면 작은 대륙, 그리고 외교적 플레이를 추구하면 판게아를 뽑으면 된다. 크기는 작은게 좋은데, 적들이 도시를 깔 자리가 적을 수록 수도의 힘이 압도적이 휘야에게 유리해진다.
- 자원 설정: 전설적인 시작
한국이나 바벨론과 비슷하게 수도 중심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이상 이것이 낫다.
- 강수량: 많음
휘야 자신에게 돌아가는 혜택보다 상대방의 초반 생산력에 대한 견제구로서 이롭다. 어차피 휘야가 예속가로 생산력 이득을 볼 시점에는 상대방 수도의 정글은 치워져 있다.
- 기온: 열대
위와 동일함. 사막에 시작하였더라도 수도에 페트라가 보장되기 때문에 초반에 쉽게 얻을 수 있는 보너스가 매우 없지 않은 이상 그닥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물론, 정글에 시작했다면 아놔 소리밖에 안나오지만.
- 지구 나이: 40억년
완전히 험지가 되면 식량 수급이 어려워지며, 그렇다고 평지만 놓자니 줄루 러쉬때문에 고생하게 된다.
- 해수면: 높음
해안이 높으면 확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낮아져 휘야에게 유리해지며, 해안이 높으면 그만큼 해상 정찰로 인근 해안 도시국가를 만나는데 유리하다.
- 게임 속도: 몰랑
- 야만인: 없음
야만인 해적들로 인해 귀중한 해상 무역로가 털릴 일 없다.
- 유적: 있음
정찰이 빠른 것은 아니지만, 사회 정책 비용 감소 효과 때문에 문화 유적의 효과가 더 강해지는 휘야 입장에는 일단 하나라도 먹으면 이득이다.
- 정책 저장: 있음
특히나 평등 이후 체제로 전환하는 전략을 이용할 것이라면 더욱이나 중요하다. 휘야에게 체제를 택함으로서 보는 이득은 직할이 많으면 몰라도 그러지 않으면 우주비행 개척자를 뽑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고급 옵션 - 단일 도시로만 시작
휘야는 타 문명이 도시를 여러개 깐다는 전제하에 밸런스를 맞추었기 때문에 모든 문명이 원시티로 한정되면 휘야가 당연히 압도적으로 강해진다. 단일 도시로 시작한다면 휘야는 노드 형제단급 사기 문명으로 변신하며, 난이도가 대략 2단계 정도 내려간다. 더블 허블이나 자유의 여신상은 못먹지만 그래도 사기 문명인 것은 여전하다.
1.1.1.4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
- ★★ 허블 우주 망원경★★ - 쌍불가사의로 얻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과 2톱을 이루는 사기 불가사의. 즉시 위대한 과학자 2명을 받아서 빨리 과학 승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것 역시 더블 원더로 간다면 위대한 과학자가 총 4명, 그리고 우주선 생산 보정이 50%로 증가하기 때문에 과학 승리에 큰 도움이 된다. 불가사의로 생성되는 과학자는 전문가 점수로 생성되는 위인의 출현을 늦추지만, 예속가가 있는 영원정 입장에는 큰 문제가 아니다.
- ★★ 자유의 여신상 ★★ - 한국과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과의 시너지를 뛰어넘는 시너지를 자랑하는 것이자 종특을 써서 최소한 1개는 확보해야 할 불가사의 1순위이자 더블 원더를 뽑는다면 허블과 함께 2톱을 달리는 불가사의. 수도에 모든 국력을 집중해야 하며 또한 예속가 전문가 덕에 전문가 수가 많은 영원정은 자유의 여신상과 최상급 시너지를 자랑한다. 아무래도 야포 등 도시 반격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유닛들과 상대방 문명들이 연구소를 뽑는 시점부터 영원정의 힘이 빠지기 때문에 이 불가사의를 통해 약간의 방부제를 칠 수 있다. 수도에 거의 20정도의 생산력을 더할 수 있다! 다른 도시에 하나 짓고 종특으로 이 것을 또 하나 먹었다면 더더욱 금상첨화. 페트라 도시를 가득히 넘어선 생산력 보너스를 보여준다.
영원정 수도의 생산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근데 독일이 도시국가로 무역로를 펼쳤다면 어떨까이걸로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문명의 종특을 베낄 수 있다자네 직업은 무엇인가? 기술자입니다! 자네는 뭔가? 기술자 입니다 그럼 자네는? 기술자입니다! - ★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 - 한국과의 시너지를 아득히 뛰어넘는다는 말로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는 문자-역법 테크를 탈 경우 매우 좋은 불가사의. 문자-역법을 연구한 후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을 먹어 철학을 뚫어 고전 시대로 진입할 경우 타 문명이 전에 불가사의를 완성하지 않았으면 완성 보너스로 불가사의 하나, 그리고 그후 새 시대에 불가사의를 먹었으므로 또 하나의 불가사의를 먹을 수 있다. 한 마디로 이것을 선으로 먹으면 불가사의 2개가 꽁으로 들어오는 셈. 하지만, 종특으로 먹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아르테미스 사원 - 예속가 전문가는 식량을 주기 때문에 수도만큼은 아르테미스 사원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또한, 궁술만 개발하면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도 궁술만 슬쩍 연구해주면 보정 받은 AI가 대도서관 지으려고 난리를 부릴동안 느긋이 사원을 기다릴 수 있다. 황실 궁병과의 시너지는 화룡정점. 제일 먼저 종특으로 먹을 불가사의 1순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예속가의 자체 식량이 제거되면서 시너지가 좀 죽었다. 굳이 살리려면 원형 경기장을 지어 주어야 한다. 자유의 여신상과 마찬가지로 2개를 짓는 드림 플레이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귀중한 불가사의 기회를 써먹으면서까지 노리기에는 조금 임팩트가 미묘한 면이 없지 않고 또한 고난이도에서는 한국도 수도에서 아르테미스를 먹는 것을 겨우내 하는 마당에 제2도시에 먹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 공중정원 - 너프 전에는 원형 경기장까지 지어주면 예속가가 식량을 자급하고 위인도 예속가 특성 때문에 굳이 지을 필요가 없지만, 너프 이후로는 예속가의 자체 식량 산출량이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영원정이 이제 노려봐야 할 불가사의가 되었다. 영 자신이 없다면 고전시대 진입해 먹을 불가사의를 이것으로 뽑아도 된다. 어차피 커야 할 도시는 수도기 때문에 굳이 타 도시에 이것을 완성하려고 안간힘 쓸 필요 없다. 특히 E&D를 안쓸 것 같으면 반드시 먹어야 한다.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 예속가로 인해 위인을 많이 뽑을 수 있는 영원정과의 시너지가 꽤 좋다.
시너지만 보아서는
-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 휘야의 영원정 >>>> 첫 불가사의라는 것에 한정해 넘사벽 >>>> 한국 >>> 영림의 영원정
- 자유의 여신상: 휘야의 영원정 >= 영림의 영원정 >= 한국
- 공중정원: 한국 > 휘야의 영원정 > 영림의 영원정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휘야의 영원정 >> 영림의 영원정 > 한국
- 허블 우주 망원경: 거의 비슷하다. 다만, 더블허블을 노릴 경우 휘야의 영원정 >>>> 넘사벽 >>>> 한국 = 영림의 영원정
- 아르테미스 사원: 영림의 영원정 > 한국 >= 휘야의 영원정
왠지 한국 문명의 목록과 비슷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1.1.1.4.1 모드 불가사의
- 경복궁 - 경복궁 자체는 별로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도시국가에 대한 투자가 강제되는 영원정 특성상 +15% 금은 꽤 유용하다. 또한, 추가 투표도 자금성과 합치면 매우 좋다.
- 첨성대 - 영원정은 수도의 인구를 키우도록 되어 있다. 그만큼 인구비례 과학력을 주는 첨성대는 영림 판도 포함해 영원정
과 한국[20]이 침흘리며 원하게 되는 불가사의다. 휘야보다 종특 자체가 인구 키우기인 영림하고 더 어울리기는 하지만. 특히나 이벤트&디시전 모드를 구동하고 있으면 영림 이상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 도도네 - 제일 빨리 황금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예속가로 위인을 몇세대 빨리 먹을 수 있다.
- 아탈로스의 스토아 - 위인 시설에 붙은 숨은 문화와 불가사의로 도배되어 있을 수도의 관광력을 끌어올려 이념 압박에서 방어해 준다. 하지만, 이것의 진정한 가치는 후반에 도시국가 싸움 대치때이며, 수도에 이를 짓지 않고 기다리다가 이것을 뽑아서 도시국가 우호도를 왕창 얻고 동맹을 뒤집어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단, 현대 시대에는 거의 100% 자유의 여신상을, 그리고 정보화 시대에는 허블을 먹는게 가장 좋기 때문에 원자력 시대에 뽑는게 좋으며, 아레시보 천문대를 깔았으면 이 둘을 놓고 뭘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 로케펠러 센터 - 아탈로스의 스토아와 같은 이치. 휘야는 상업은 몰라도 가능하면 평등을 가게 되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다.
- 랄리벨라 교회 - 전문가로 신앙을 먹을 수 있다. 위인 플레이를 더욱 강화해준다.
얼마나 더 뽑아야 되는 거야 - 피렌체 대성당 - 랄리벨라 교회의 상위호환이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엄도신사 - 해안에 스타팅하기 때문에 자원이 널려 있으면 역시 종교적 보너스를 준다.
- 금각사 -
황금사원 요새가 금각사를 모티프로 한 것에 따라 먹으면 좋다.E&D가 있다는 가정하에 봉래의 약을 뽑고 먹으면 좋다. - 아폴로 프로그램 불가사의
- 아레시보 천문대 - 허블과 마찬가지로 우주 승리용 불가사의다. 이쪽은 특히나 평등 휘야랑 어울리며, 더블 아레시보와 더블 허블, 그리고 셀레네 프로브까지 가세하면 총 250%의 추가 보정을 받게 된다..
- 아이가이 왕릉 - 운영 자체가 국가 불가사의 없이는 불가능한 휘야 입장에서 국가 불가사의에 보너스를 주는 건물은 꿀이다. 식량이 없어서 아쉬울 뿐. 또한, 사회 정책의 비용도 감소하기 때문에 폴란드 마냥 쓸모 없는 사회정책 찍는 느낌을 받게 된다.
- 집현전 - 수도의 문화력이 팍팍 쌓일 휘야 입장에서는 예속가로 인한 점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위인이 잘 나온다. 예속가도 과학력 +1이기 때문에 더블을 노리면 세종대왕의 종특 일부를 받을 수 있다.
- 청해진 - 자원이 있다면 붙는 식량은 휘야에게 소중하다. 추가 무역로는 덤.
- 페르가몬의 대도서관 - 무역로를 팍팍 개척할 경우 대도서관은 과학력 보정이 높은 휘야에게 좀 더 효과를 크게 보며, 페르가몬 도서관을 2개나 갖고 있을 경우 효과가 2배로 적용된다! 그러므로 과학력을 뭉텅뭉텅 수급할 수 있어서 휘야가 더블을 노려볼 만한 불가사의. 하지만, 고전시대에 더블을 노리는 게 아니라 일단 기마술 열어서 다른 도시에 하나 지어 놓고 중세에 종특을 먹는 방식으로 가면 무난하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뤼케이온 - 신흥 사기조합 불가사의. 페르가몬의 대도서관이 그렇듯 더블로 먹을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2개 확보했으면 무료 위대한 과학자가 2개나 나온다! 게다가 휘야는 사회 정책도 더 많이 찍으니 위대한 과학자 확보할 기회도 넘쳐난다.
1.1.1.5 판결 제정
1.1.1.5.1 이벤트
현재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패치로 추가될 예정이다. 헬레니즘 유입 이벤트는 헬레니줌 문명당 1번, 그리고 매홍과 알렉산드로스 신격화는 게임당 최대 1번 발동한다.
이름 | 결판 짓기 | |
설명 | 그대의 숙적이자 불멸한 적인 등원 매홍이 그대가 봉래의 약을 제조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매홍은 그대의 약을 파괴하고 싶어하나, 매홍은 환상향에서 한판 싸우는 것이 더 좋은지 이번에는 조금은 구슬려 볼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
발동 조건 | 수도에 봉래의 약이 있을 것. | |
선택지 1 | 내 봉래의 약을 원해, 매홍? 와서 가져가 보라고 임마! | 이 네 효과 중 하나가 무작위로 발동됨. 원하는 위인 1명을 즉시 지급받으며 무료 사회정책 1개 얻음. 황금기 점수 획득 황금기 점수 상실 봉래의 약 상실 |
선택지 2 | 환상향으로 돌아갈 때 결판을 내자. 그럴 동안 돈 좀 줄테니 혜음과 백합신이나 찍어라. | 일정량의 돈과 황금기 점수 상실 |
이름 | 영원정, 헬레니즘의 문턱에 서다 | |
설명 |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후 헬라스의 영광이 헬레니즘 국가들에 의해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국가들을 만난 영원정에서 시민들이 위대한 헬레니즘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
발동 조건 | 헬레니즘 문명 중 하나를 조우할 것.[21] 문명 둘 다 고전 시대 이상의 기술력을 보유할 것. 조우한 헬레니즘 문명의 총 문화력이 1500 이상일 것. | |
선택지 1 | 헬라인들을 받아들여 영원정 안에서 프록세니아 협정을 맺습니다. | 금 소모함. 수도에 인구를 3만큼 얻음. 그 헬레니즘 문명과 관계 향상 헬레니즘 문명이 영원정을 상대로 관광을 얻음. |
선택지 2 | 클레루키아를 형성해 헬라인들을 꾀어 군사로 만드는 방침을 고수합니다. | 금 소모함. 수도에 클레루키아 건물을 획득함. 클레루키코이 팔랑기타이 2기 얻음. 헬레니즘 문명이 영원정을 상대로 관광을 얻음. |
선택지 3 | 헬레니즘 예술을 받아들여 두 문명간에 문화적 교류를 시작합니다. | 두 문명 둘 다 문화 획득함. 그 헬레니즘 문명과 관계 향상. 헬레니즘 문명이 영원정을 상대로 관광을 얻음. |
선택지 4 | 헬레니즘 철학을 받아들여 자연 과학 이해력을 확장합니다. | 금과 문화 소모. 예속가의 과학력 산출량이 2만큼 증가시키며 모든 전문가의 문화 산출량이 1만큼 증가시키는 뤼케이온 건물이 수도에 지급됨. 그 헬레니즘 문명과 관계 향상 헬레니즘 문명이 영원정을 상대로 관광을 얻음. |
선택지 5 | 헬라인들을 돌려보냅니다. 영원정의 문화와 땅은 영원정 시민들의 것입니다. | 수도가 짧은 시간동안 저항 상태에 들어감. |
영원정이 헬레니즘 문화에 동화되는 이벤트. 프록세니아는 수도의 인구를 불려 과학력에 조금 도움이 되게 하며, 클레루키아는 강력한 전투력 17짜리 클레루키코이 팔랑기타이를 뽑아주며, 마자막으로 헬레니즘 예술 교류는 즉시 문화력을 얻게 해준다. 마지막 선택으로 수도를 고자로 만드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헬레니즘 국가 측에서 최소한 영원정의 총 문화력의 40%를 관광으로 영원정에게 적용받는다. 헬레니즘 철학의 경우 관광은 최소 영원정의 총 문화력의 75%가 된다.
다만, 현 뤼케이온은 먹기만 해도 도시의 문화 산출량이 BNW전의 수치로 폭등해버려 사회 정책을 마구 찍을 수 있게 해버리기 때문에 너프의 일환으로 도시에 채용한 전문가 종류 당 1 문화로 바꿀 예정이다.
이름 |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신격화 | |
설명 | 헬레니즘이 영원정에 잠식되면서 이 비희랍 국가에서 헬레니즘의 선봉장인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신격화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영원정의 시민들 사이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업적은 신화로 여겨지고 있으며, 새로운 종교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 |
발동 조건 | 헬레니즘 문명 중 하나를 조우할 것.[22] 문명 둘 다 고전 시대 이상의 기술력을 보유할 것. 조우한 헬레니즘 문명이 공식 적용 이후 특정 점수를 넘을 것. | |
선택지 1 | 새 신앙을 장려합니다. | 위대한 선지자를 받습니다. 수도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대사원 건물 생성됨. 일시불 신앙을 받습니다. |
선택지 2 | 국가 단계로 신앙을 장려하지는 않되, 대신 다른 방도로 새 신앙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 수도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대사원 건물 생성됨. |
선택지 3 | 이는 그냥 일시적일 유행일 뿐이다. 헬레니즘 세력들 가운데 신격화가 성공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노력해봤자 이 신앙은 그냥 소멸할 뿐. | 무료 사회정책 1개 획득. |
알렉산드로스의 대사원은 신앙 +7, 문화 +7, 그리고 인구 1명당 생산력 .15 (대략 7명당 생산력 1)의 산출량을 제공한다.
1.1.1.5.2 판결
봉래의 약 제조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봉래산 휘야일 것
- 공공 행정과 신학을 연구 했을 것.
- 황금기에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2000 이상의 금을 소지할 것.
- 효과
- 황금기를 끝냄
- 표준 속도 기준으로 2000의 금을 소비함.
- 수도에 봉래의 약 건물을 제공함.
봉래의 약 건물은 Events & Decisions 모드를 돌리면 봉래산 휘야가 갖고 있는 후반지향형 건물이다. 식량과 행복을 각각 20이랑 10만큼 상승시키기 때문에 이거 하나 먹으면 공중 정원 3개 이상, 그리고 노트르담이 공짜로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한, 예속가 슬롯 1, 그리고 모든 예속가의 식량, 금, 과학, 그리고 생산력을 각각 1씩 증가시키는 진정한 미래지향형 투자형 건물이다. 하지만, 황금기의 지속시간을 50% 깎아 먹으므로, 치첸 이트사를 지어 이 페널티를 상쇄하자.
셀레네 탐사선 프로젝트 실행
- 요구사항
- 플레이어가 봉래산 휘야일 것
- 아폴로 프로젝트를 완성할 것.
- 효과
- 셀레네 탐사선 국가 불가사의를 해금함.
우주 승리에 특화되어 있는 건물이다. 셀레네 탐사선은 우주선 생산 보정을 무려 50%나 주기 때문에 과학 승리에 필수적이다. 비용이 없다는 점은 웃음. 하지만, Events & Decisions 모드가 없으면 모든 문명이 로켓공학 연구 후 바로 지을 수 있었으나 4월 18일 패치로 막혔다. 하지만, 50%가 우주선 공장 및 더블 허블과 중첩되면 무려 115%라는 보정을 주기 때문에 능동적인 금 보너스가 예속가에 한정된 것과 함께 휘야의 영원정을 실상 과학 승리 전용 문명으로 만드는 원흉.
1.1.1.6 여담
트럼프나 인류가 쇠퇴했습니다 문명 같이 고유 불가사의를 지닌 문명이 있을 경우 이들의 불가사의도 종특으로 가져갈 수 있다. 트럼프의 미국 만리장성을 뺏으면 개그가 따로 없다. 실효성이 없다는 점은 무시하자. 영원정은 행복도에 쪼들리지는 않은데 문화를 빨리 얻기 위해 혈안인 문명이다. 하지만 인류가 쇠퇴했습니다측의 불가사의를 먹으면 내정 문명이 정복 문명으로 변신하는 마법을 체험할 수 있다
심영이 그렇듯 수도 이름 바꾸는 스크립트를 갖고 있다. 심영은 수도의 이름을 이념을 뽑기 전에 인민의 낙원으로 바꾸는 반면 이쪽은 Huitzil이 만든 영원정이 같이 존재한다면 이쪽의 수도 이름을 프로테우오우사 테스 셀레네스, 즉 달의 수도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게 된다. 하지만, 영림 측의 대사는 전혀 안바뀌기 때문에 영림을 상대로 플레이하면 대사가 개그가 되어버린다. 봉래산 휘야를 대신해 당신을 만난다는데 우리가 그 휘야 공주고 첩자를 보낸 것은 휘야인데 우리가 그 휘야 공주라는 아스트랄한 외교적 경험을 하게 된다.
고유 유닛의 영문이름이 헬라어인 Basilikoi Toxotai라는 게 의문이 들만도 하지만, 이는 제작자의 EB빠 인증이다. 실제로 아이콘도 시리아 궁수(Toxotai Syriakoi)이기도 하고 까고 말해 Royal Archer라고 하면 없어 보이니까. 집단 체제로 얻는 개척자로 도시를 깔면 도시의 이름이 카토이키아로 나오는데, 군사적 식민지라는 뜻을 가진 도시의 이름에서 군사 유닛은 안 뽑고 내정하고 불가사의를 짓는 것은 헬레니즘 역덕후에게는 폭소급 개그다. 또한, 그림이 꽤 평화스러워서 위화감이 별로 들지는 않지만 지도자 평화 테마는 알렉산드로스 대왕 것 그대로 쓴다. 물론 전쟁 테마도 그래서 조금 깨기는 하지만 동방영야초 스테이지 5 테마와 죽취비상 테마도 동봉되어 있으니 알렉산드로스 테마 쓰기 싫으면 XML 조금 바꿔서 쓸 수 있지만.
출시 초창기의 휘야는 초창기 영림을 가볍게 씹어먹는 사기 문명이였다. 영림의 경우 종특에 위인 생성 가속이 붙어 있었고 약방이 콜로세움 대체 건물이였는 정도였지만, 이쪽은 예속가가 원형 경기장만 있으면 식량을 자급하는 주제에 4과학 3금 2생산력 2문화라는 초사기 산출량을 뿜어내는 것은 기본이고 상술했듯이 중세부터 위인이 퐉퐉 쏟아져 나와서 타 문명이 기사랑 놀고 있을때 소총병을 뽑는 것은 애교정도로 보였다. 그만큼 코멘트에도 노답 엄청 사기라는 소리가 나왔다. 내정 보너스가 워낙에 사기라서 황실 궁병은 그냥 무시되었던 점은 덤. 단, 출시 전의 현재 종특 개편 전의 오리지널 휘야는 종특이 애매했는 대신 모든 강점이 그 예속가에게로 몰려 있었다. 개편 전의 종특은 불가사의 완료시 불가사의를 공짜로 즉석으로 먹는게 아니라 시대 당 한번 불가사의를 지으려 할때 다음 턴에 위대한 기술자 효과와 동일한 생산 가속과 새 시대에 진입할 때 만난 문명들의 수도의 인구에 따라 금을 받는 것이였으며, 그 대신 그때의 예속가는 기본 산출량이 식량 1, 과학력 2, 생산력 2(!!!), 금 2, 문화 2였다. 이로서 봉래의 약+2자유의 여신상+세속주의+모든 보너스 식량 3(!!!) 과학력 7 생산력 6 금 4 문화 2로서 총합 22이라는 위인 시설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산출량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물론 너프 이후에도 보너스 다 먹었으면 식량 2 과학력 6 생산력 5 금 3 문화 2로서 총합 18이라는 결코 낮지 않은 산출량을 얻지만.
또한, 향풍 지내의 토끼집 문명과 대략 3시간 간격을 두고 배포되었다.
문명 5/모딩의 예시 지도자가 바로 이 처자. 수치 변경 전 초창기 휘야의 수치였지만.
스팀에 첫번째 배포된 문명이지만, 만든 문명으로서는 3번째. 1-2번째는 자작 세계관 문명이다.
달챙이라고 불리는 면월 자매들이 문명 6 나오기 전에 나온다면 이들을 위한 특수 대사도 있다.
선민사상 할 꺼야 안할 꺼야?
그리고 Huitzil의 팔의 영림과 고유 요소들을 합치면 확장 페널티를 유지하더라도 크툴루나 기계 제조자와 견줘도 꿀리지 않은 굉장히 무서운 문명이기도 하다. 영림의 종특이 위인 시설과 전문가에게 식량을 자급하도록 하는 것인데, 이로서 휘야의 약점인 식량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휘야는 위인 시설 도배 문명이기도 해서 영림과의 시너지가 배로 증가한다. 예속가에게 식량을 추가한다? 그럼 예속가의 유일한 약점마저 없어진다. 영림의 약한 초반은 휘야의 궁병으로 보완하며, 영림의 과학적 강세 역시 휘야의 우월한 국가 불가사의로 뻥튀기 가능하다.
1.1.1.6.1 장점
- UI 모드다
- 쌍불가사의 먹는 것과 고난이도에서도 불가사의 먹는 재미가 있다
1.1.1.6.2 단점
- 척 보면 동방스럽지 않은 설정/이름들: 황금사원 요새가 까보면 금각사를 언급하는 것과 영원정 자체의 설정을 물려받았다고 백과사전에 나와있지만, 황실 궁병은 영림이 활을 쓴다는 이미지를 통해 억지로 구겨 넣더라도 예속가는 도저히 동방 설정에 들이맞지 않는다. 문명 컨셉트 자체가 휘야가 후원자로서 문명을 설립해 예술과 과학을 장려한다는 설정이지만... 그나마 스파이 이름이 죽취물어에 등장하는 5명의 왕자 이름을 포함한 귀족 가문 이름이기는 하지만
숙적의 가문과 태자 빠돌이 가문도 있는 것은 넘어가자태자: 아오 저 공주가 내 수행원 가문마저 돚거질하네, 2번째 도시 이름이 헬레니즘 군사 식민지 제도인 카토이키아라는 것은... 뭐 동방 프로젝트 문명이 다 그렇듯 도시 이름이 없어서 그런 면도 없지는 않지만.[23] 요약하자면 동방 설정을 어느정도 수용했지만, 설정에만 목매달지 않고 컨셉을 잡은 후 설정을 편리한대로 적용한 것으로 보면 편하다. - 자체 사운드트랙이 없다[24]: 그래도 Huitzil이 제작한 영림 것을 빌려 쓰면 되기는 하다.
- 단조로운 플레이: 결국 예속가에 의존하고 국력 포텐이 꽤 한정된 휘야의 특성상 예속가로 생성하는 위인들을 거의 모두 과학자와 기술자로 뽑게 된다. 이로서 애초에 과학 승리에만 특화된 영원정 특성상 문화 승리같은 것이랑 거리가 멀어지며, 이로서 막장 플레이 하지 않는 이상 다위인 내정 플레이 일직선으로 가게 된다.
- UI모드라서 맥하고 호환되지 않는다: 종특의 불가사의 선택을 버린다면 괜찮기는 한데 그러면 영원정 말고 그냥 다른 1시티 내정 문명 하나 받아서 한다.
1.1.1.6.3 패치로 추가할 것
- AI의 종특 알고리즘
1.1.1.6.4 문명 6 모드로 만든다면
문명 특성 | 세계의 보석 | 지구의 식량과 문화 +X |
지도자 특성 | 대난제 | 개척자 생산 불가능. 세대마다 한번씩 불가사의가 완료될 때 불가사의를 선택해 효과를 도시에 적용함 (타일을 차지하지 않음). 지구에서 불가사의를 건물 형태로 건설 가능. |
문명 고유 유닛 | 토끼 전투부대 | |
문명 고유 지구 | 제약 지구 | 식량 +X, 과학 +X |
지도자 고유 건물 | 황금 사원 요새 | 궁전 대체. |
지도자 고유 유닛 | 예속가 | 위인형 유닛. |
아젠다 | 문화의 중심 | 문화력과 과학력이 높을수록 우호도 증가. 불가사의가 많을 수록 우호도 증가. |
선호 정부 타입 | 전제군주제, 공화주의 |
모드로 만들게 되면 문명 5에서 그렇듯 통상적인 확장이 금지되며 불가사의 관련 보너스를 얻는다. 불가사의가 타일을 가져가나, 휘야는 지구에서 불가사의에 상응하는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어 문명 5 하듯 불가사의 놀음을 할 수 있게 된다.
1.1.2 안티고노스 왕조 / 안티고노스 2세 고나타스 ✮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판 | |
문명 특성 | 헬레니즘 전통 - 우호적인 도시국가 3->5개마다 전역 행복이 1->2, 세계 대회 투표권이 1만큼 증가함. 위대한 기술자, 과학자, 장군이나 제독이 태어났을 경우 도시에 특수 건물을 제공받음. | |
고유 유닛 | 페제타이로이 - 장창병 대체 유닛. 기술 요구사항이 공공 행정에서 수학으로 변경됨. 전투력이 16에서 18로 상승. 충격 I, 규율, 험지 방어 보너스 받지 않음 및 험지 공격 페널티 승급 받음. | |
고유 건물 | 스콜레 - 정원 대체 건물. 기술 요구사항이 신학에서 철학으로 변경됨. 철학가 전문가 슬롯을 제공함. 담수 필요 없으며 비용이 120에서 100->110으로 감소함. 과학력 +2, 문화력 +2 ->1 | |
고유 전문가 | 철학가 - 과학력 2와 문화력 2를 산출하며 위대한 과학자 점수를 2점 제공함. 철학가가 생성하는 위대한 과학자 점수는 불가사의와 과학자가 생성하는 점수와 중첩되지 않음. | |
시작 위치 | 평원 | |
문명 4 특성 | 영성적, 철학적 |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Europa Barbarorum의 서부 헬라스 테마를 쓴다. Europa Barbarorum의 마케도니아 진영으로 시작시 주인공이 안티고노스 고나타스라서 적절하다.. |
고전시대에 강력함을 자랑하는 문명. 개지 한정으로 장창병의 상위호환인 페제타이로이로 패권을 거머쥘 수 있으며, 정원이 빨리 나오며 종특 때문에 전문가를 더 많이 굴릴 수 있어서 위인 생성에도 유리하다. 인도네시아가 그렇듯 평화로운 정원과의 시너지가 높다.
AI는 안티고노스 고나타스가 딱히 호전적이지도 않고 외교와 문화 장려를 중시했다는 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1.1.2.1 성능
현재 있는 3문명 중 제일 튀지 않는 적절한 보너스를 위시로 정석적인 운영을 지향하는 문명.[25]
휘야처럼 극단적인 종특이나 타릭처럼 운빨이 좀 들어가 있는 종특이 아니라서 가장 정석적이고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헬레니즘 전통의 경우 동맹이 아니라 우호적인 도시국가에서 보너스를 받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래서 교황직+영사관을 찍고 패시브 보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며, 1인자가 아닌 2인자를 자처하는데 만족해도 된다는 점도 은근히 안티고노스 고나타스에게 꽤 적절하다. 과학자나 기술자가 생성될 때 받는 특수 건물에 전문가가 있어서 위인 플레이에도 은근히 괜찮은 면이 있다.
CBP의 헬라스 문명이 그렇듯 이쪽도 특화형 문명이 아니라 균형잡힌 보너스를 가진 문명이다. 비록 금 생성과 이로 인해 도시국가 유치에 대한 보너스는 없지만, 하지만 쉽게 투표권을 얻을 수 있어서 세계 대회에서 강력한 포스를 자랑할 수 있으며, 비록 소량이다만 과학적 이득도 볼 수 있어서 과학 승리에도 유리하며, 초반 패권을 통해 작은 맵 한정으로 정복 승리에도 괜찮다. 또한, 도시국가와 어느정도의 친분만 유지해도 되기 때문에 평등과 전제의 T3 주의를 잘 써먹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종특중 딱 튀는 것이 없고 고전 시대 이외에는 딱히 강한 타이밍이 없다는 것 정도가 되겠다. 종특은 모두 깨알같이 소소한 이득을 보여주되 숨풍숨풍 스노우볼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성장 잠재력을 왕창 부여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확실한 이득은 맞고 거의 모든 승리 조건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승리를 쉽게 쟁탈할 수 있는 문명은 아니다는 개뿔이고 190턴에 문화승리한다. 그 고전 시대에서의 강점도 딱히 줄루, 몽골, 그리고 훈족급으로 무서운 것도 아니라서...
1.1.2.1.1 종특
종특의 위인 부분은 Reform and Rule에 나오는 평등 이념의 (시민) 개방 사회의 효과와 거의 동일하며, 과학자와 기술자를 먹었을 경우 깨알같은 과학과 생산력 보너스를 받으며, 또한 장군과 제독도 깨알같은 군사적 이득을 보여준다. 이 종특은 어떠한 방식으로 위인을 생성했더라도 적용이 되며, 승선/상륙으로는 발동하지 않는다.
한편, 세계 의회에서 얻는 투표권만큼은 싱글 기준으로는 매우 유용하다. 후반에 국제 연합으로 변경되면 조금 빛이 바래지지만 그 전까지는 안티고노스가 의회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질 수 있으며, AI도 종특을 잘 써먹는다. 특히나 첫 세계 대회만큼은 투자를 잘 했다면 타 문명이 달랑 1표를 갖고 있을 동안 6표를 행사하는 일도 가능하다.
단, 너프가 제시되어서 너프를 단행할 예정. 요구치가 3에서 5로 급증하게 되었으며, 이로서 종특의 힘을 믿고 우호만 맺고서 압도적인 입지를 가지는 것은 불가능해지게 되면서 안티고노스도 역시 도시국가 경쟁을 해야 되게 생겼다.
건물 | 위인 | 효과 |
과학-수학 학교 | 위대한 과학자 | 과학자 슬롯 1개. 문화력과 과학력 +2. |
공학 학교 | 위대한 기술자 | 기술자 슬롯 1개. 과학력과 생산력 +2. |
훈련장 | 위대한 장군 | 훈련관 슬롯 1개. 훈련관은 생산력 +1과 도시에서 생산된 유닛의 경험치를 10만큼 증가시킴. 지상 유닛의 경험치를 10만큼 증가시킴. |
조선소 | 위대한 제독 | 해군 유닛 경험치 10만큼 증가함. 해군 유닛 생산 속도 +15% |
1.1.2.1.2 페제타이로이
팔랑기타이 고증에 어느정도 충실한 고유 유닛이다. 페제타이로이가 헬레니즘 시대의 유닛이였다는 점을 반영해 고전 시대의 유닛으로 바뀌며, 또한 장창병이 개지 정면에서는 최강이라는 성능을 반영해 로마이오이 야만인들의 군단병보다도 더 높은 전투력과 충격 1 승급을 지니고 있다. 다만, 이러한 장창병이 험지에서는 약하다는 점도 충실히 반영하며, 험지에 있는 적을 공격하면 페널티를 받는다. 하지만, 장창병 자체의 좋은 생산력, 더 강한 전투력등을 바탕으로 고전 시대에 선대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그랬듯 제대로 날뛸수 있다.
또한, CBP 헬라스의 호플리타이가 그렇듯 규율 승급을 들고 나와서 명예를 찍을 필요가 적이지며, 호플리타이가 고전 시대 초반 깡패면 페제타이로이는 고전 시대 중반 깡패다. 이쪽도 역시 머스킷병으로 개량되며, 안 좋은 승급은 개량시 싹 날라가기 때문에 유통기한 단점도 없다. 또한, 창병에서 개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사가 창병으로 개량되어도 꽝 취급을 할 필요가 없다. 아니, 오히려 좋다! 창병으로 개량되면 개량을 통해 페제타이로이로 개량한 후에 공짜 승급을 받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유닛의 최고의 장점이라면 전투력도 승급도 아닌 기술 요구사항 변경이다. 공공행정은 하위연구가 매우 많은 축에 속하는 반면 수학은 매우 높은 선호도를 지닌 고전시대의 연구 중 하나이며 철학과 함께 고전 시대에 먼저 연구하는 기술 중 하나가 되기 때문에 매우 빠른 러시가 가능해진다.
단점이라면 험지에서 방어력 보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험지가 많으면 매우 취약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로쿼이나 잉카같이 험지를 두르고 시작하는 상대로 침공전을 벌이기가 매우 힘들다. 훈련 3을 찍으면 훈련 3 찍은 보통 장창병보다 살짝 더 강하기는 하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는 게 문제.
1.1.2.1.3 스콜레
안티고노스의 정원 대체 건물. 인도네시아의 찬디가 신앙에 관련된 반면, 안티고노스의 스콜레는 문화와 과학력에 특화되어 있다. 우선적으로, 문화력과 과학을 기본적으로 소량 제공하며, 또한 철학자 전문가 슬롯을 가지고 있다. 철학자는 후반되면 정규 과학자의 하위호환이며 점수도 따로 저장되지만, 과학자를 교육학 찍기 전에 하나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은 무시 못한다. 스콜레 역시 담수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인도네시아가 그렇듯 평화로운 정원과의 시너지가 탁월하다. 문화도 주기 때문에 초반 사회 정책 찍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덤. 철학가도 굴리면 도시당 문화가 무려 4다!
그렇지만 겉으로 보면 그냥 초반지향형인 과학 건물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티고노스 왕조 과학패왕 전설의 시발점.
이게 진짜 사기인 이유는 바로 종특과의 시너지에 있다. 스콜레의 철학가가 생산하는 점수는 불가사의와 정규 과학자가 생성하는 점수와 중첩이 되지 않지만, 초반에 과학자 하나 뽑으면 과학-수학 학교 건물이 주어지며, 이곳에서 정규 과학자 슬롯이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며, 안티고노스 특유의 과학/문화적 보너스가 극대화된다. 타 문명이 과학자 2명를 굴릴 동안 이쪽은 3명을 굴릴 수 있으며, 이로서 자연스럽게 위대한 과학자를 더 빨리 뽑게 된다. 이렇게 문화력과 과학력을 주기 때문에 쉽게 발전할 수 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게 어울릴 만하나 정작 프톨레마이오스는 군사력 위주 사원 건물을 갖고 있다.
그리고 유지비가 아깝다고 생각하면 율법 정치를 기념비 완성까지 미루고 찍어도 건물 성능이 워낙에 좋아서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지만, 그만큼 전통 완성이 늦어지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되지는 않는다. 애초에 스콜레는 건설 비용도 더 낮고, 빨리 과학자를 먹어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게 배로 낫다.
그리고 산출량도 척 보면 낮을 것 같지만 초반에는 결코 낮지 않다는 게 결정적으로 이 건물의 성능에 기여한다. 마야의 피라미드도 과학력 2밖에 안되어서 이게 뭐야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마야도 은근히 과학 강문명 취급받는 것을 보면 쉽다. 도서관은 시민 2명당 과학력 1이므로, 마야의 경우 극초반에는 피라미드를 짓는게 과학력에 더 이득이고, 결정적으로 피라미드는 성소 대체제라서 도서관보다 비용이 낮고 신앙도 준다! 안티고노스도 역시 비슷하다: 스콜레를 지을때 쯤이면 수도가 아닌 도시의 인구가 약 4-6정도 될텐데, 그러면 과학력에서만 봐도 도서관보다 스콜레로 얻는 과학력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문화력이 붙은 것은 덤. 그것도 시암의 와트급 문화를 고전 시대에 받을 수 있으니 성능에 대한 더 이상의 설명이 굳이 必要韓紙? kingsorient분도 문명 소개할 때 국립대학을 약간 미루고 이것을 지었을 정도다. 단, 최종 성능을 보기 위해서는 인구를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성장이 늦어진다는 단점은 존재하며, 그만큼 식량이 중요한데 안티고노스는 평지 스타팅을 주로 받으므로 공공행정 연구가 중요해진다.
1.1.2.2 AI
승리 경쟁 | 5 | 전쟁 선포 | 4 | 공격 유닛 | 4 | 해상 인구 성장 | 5 | 불가사의 | 4 |
불가사의 경쟁 | 5 | 적대적 | 4 | 방어 유닛 | 6 | 해상 타일 개발 | 6 | 외교승리 | 7 |
도시국가 경쟁 | 5 | 속임수 | 5 | 방어 건물 | 5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5 | 과학 승리 | 4 |
대담함 | 5 | 방어적 | 6 | 군사훈련 건물 | 6 | 확장 | 4 | 첩보 | 3 |
외교 균형 | 7 | 두려워함 | 3 | 정찰 유닛 | 5 | 성장 | 6 | 대상 연결 | 4 |
전쟁광 혐오 | 3 | 우호적 | 6 | 원거리 유닛 | 5 | 타일 개발 | 5 | 화물선 연결 | 6 |
비난 의지 | 4 | 중립적 | 5 | 기동 유닛 | 6 | 도로 | 5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6 | 도시국가 무시 | 4 | 해상 유닛 | 5 | 생산력 | 6 | 교역로 출발지 | 6 |
충성심 | 6 | 도시국가 우호적 | 8 | 해상 정찰 유닛 | 5 | 과학 | 6 | 교역로 목적지 | 6 |
요구 | 4 | 도시국가 보호 | 5 | 공중 유닛 | 5 | 금 | 5 | 공항 | 5 |
용서 | 5 | 도시국가 정복 | 4 | 대공 유닛 | 5 | 문화 | 7 | ||
대화 | 4 | 도시국가 협박 | 4 | 항공모함 | 5 | 행복 | 6 | ||
악의 | 4 | 핵무기 | 6 | 위인 | 6 | ||||
핵무기 사용 | 3 | 종교 | 5 |
선호도 변수 ±2
선호 종교: 동방 정교
모든 수치가 5로 첨절되어 있는 그냥 문명하고 비교하면 조금의 변동성을 보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수치가 4-6정도의 중간선에 있다. 안티고노스가 전쟁을 완전히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력보다는 외교술을 좋아한다는 것을 반영해 전쟁 선호도 및 확장 선호도가 조금 낮게 설정되었고 내정 관련 분야에서 조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래도 +2 변수 때문에 예측하기는 어려운 면이 없지 않다.
1.1.2.3 운영
만능이지만 완소 문명이 아닌 것을 설계하려다가 시너지와 초반부터 성장한다는 컨셉때문에 졸지에 한폴쇼바급 문명이 된 케이스.
안티고노스의 안티고노스 왕조는 비교적 평화적인 내정 플레이가 적합하지만, 고난이도가 아닌 이상 순수 내정 일직선 보다는 전쟁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것이 좋은 꽤 굵직한 문명이다.
안티고노스는 종특으로 인해 쉽게 투표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외교 승리를 노리지 않더라도 도시 국가에 어느정도 투자만 하면 세계 정세에 어느 정도의 입지를 유지할 수 있다. 이로서 유리한 안건을 통과시키는데 유리하며, 뚜렷한 2위가 없으면 오히려 2위를 잡아 제안권을 잡을 수 도 있으며, 과투자를 피해서 타 국가와의 어글을 좀 덜 끌 수 있다.[26] 또한, 과학자와 기술자 전문가를 하나씩 더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이나 바벨론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과학적 이득과 위인 생성에 이득을 볼 수 있으며, 군사 분야에서도 어느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사회 정책은 선 자유나 선 전통 중 택일하면 되며, 섞어서 뽑을 생각 말고 빨리 완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 자유를 갈 경우 위인을 뽑아 빨리 종특을 발동할 수 있으며, 전통의 경우 스콜레의 철학자를 쓰는데 용이하게 해준다. 전통으로 갈 경우 율법 정치를 바로 찍는 대신 철학 연구 후 도시들이 기념비를 올린 후에 찍어 공짜 스콜레를 먹게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스콜레는 결코 비싸지 않아서 굳이 그러할 필요가 없다. 안티고노스는 문화를 극초반에 쉽게 먹는 것이 아니라서 스콜레로서 문화를 수급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선 신앙은 조금 무리가 있다.
내정한다면 고유 건물을 빨리 뽑는 것이 추천된다. (문화력은 하향된다만) 문화력과 과학력 2짜리인데다가 비용까지 낮은 스콜레는 안티고노스 과학력 우위의 핵심이다. 초반 과학력과 문화는 효율이 매우 좋아 전통이나 자유(아니면 명예 체리픽)를 빨리 찍고 추가적인 사회정책도 찍게해주게 하기 때문에 식량이 허락한다면 철학가로 꿀빨게 된다. 그리고 철학가로 과학자 뽑으면 추가 과학자 전문가 슬롯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과학력 이득이 생각보다 더 커져 운영만 잘하면 신난이도에서도 기술 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다. 결정적으로 이는 과학자 전문가 슬롯이기 때문에 대학을 세울 시점에는 바빌론과 거의 대등한 위대한 과학자 산출 속도를 자랑한다. 후반에는 결국 바빌론에게 밀리겠지만 2과학자 속도는 오히려 바빌론에 앞서기 때문에 과학력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내놓지 않으며, 종특 때문에 전문가 슬롯도 순수 과학력 산출량도 많아서 세속주의와 합리주의와의 시너지도 역시 끝내준다. 그래도 식량 보정은 전혀 없어서 세종대왕이 그렇듯 식량 펌핑이 중요하다.
또한, 줄루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개길 수 있다. 높은 전투력, 규율 및 충격 1의 힘을 받아 줄루가 임피를 끌고 오더라도 어느정도 맞싸움을 걸 수 있는 것이 페제타이로이다. 규율 승급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줄루가 자신의 후반 입지를 깎아 먹는 명예를 찍을 동안 이쪽은 후반지향형인 사회 정책을 찍을 수 있으며, 줄루가 명예를 찍지 않았다면 페제타이로이 입장에서는 더더욱 편해진다. 아니, 황제 난이도 이하라면 임피가 나오기 전에 미리 뽑아 줄루를 아예 밟아 줄 수 있다! 줄루 뿐만이 아니라 평지라면 명예를 뽑은 후 장군을 뽑아서 특수 건물 + 전문가 + 병영 콤보로 고전시대에 경험치가 40이 되는 유닛을 통해 초반 러쉬가 가능하다.
페제타이로이는 아쉽게도 화약에 퇴보하기 때문에 브란덴부르크+사관 학교를 통해 좋은 승급을 찍을 수 없다는 점이 있으나, 그래도 페제타이로이의 승급은 충분히 후반지향형이라서 전쟁하지 않더라도 몇기를 자연스럽게 뽑게 되며, 또한 야만인을 통해 충격 3까지는 찍을 수 있다.
후반 되면 슬슬 모든 특성들의 존재감이 좀 옅어지게 된다. 스콜레의 경우 여전히 철학가를 운영할 수 있기는 하지만 철학가의 제일 큰 장점은 초반에 과학자 점수를 먹는 것이라서 조금 계륵스러워지게 되며, 페제타이로이는 더 이상 뽑을 수 없게 된다. 이로서 남은 것은 위인 뽑아 얻은 건물과 추가 투표권 뿐. 그래도 도시국가 수 조정하지 않았다면 초대형 맵의 경우 모든 도시 국가 상대로 우호적이라면 투표권을 남들보다 8개 더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결코 나쁘지는 않다.[27]
보너스가 분명히 그 어떤 플레이에도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특화된 문명하고 비교하면 꿀리고 강세 타이밍이 꽤 미묘하다. 그렇기 때문에 획일화된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안티고노스는 별로 추천되지 않으며, 좀 더 융통적이고 다양한 플레이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전통 | 안전빵 정책. 고인구 도시를 키워 전문가 채용에 도움이 된다. |
자유 | 위인으로 특수 건물 받아 산출량을 빨리 키울 수 있다. |
명예 | 꽤 강력하다. 병영 찍고 경험치 35짜리 페제타이로이 러쉬로 상대방을 잡는데 유용하다 |
신앙 | 그닥 어울리지 않는다. |
후원 | 종특 자체가 도시 국가와의 우호를 지향하는 안티고노스에게는 반쯤 필수적이다. |
미학 | 별로다. |
상업 | 취향대로 찍든 내버려두든. |
탐험 | 취향대로 찍든 내버려두든. |
합리 | 전문가 슬롯이 많은 안티고노스에게 세속주의는 필수 정책이다. |
전제 | 그럭저럭. |
평등 | 자유의 여신상이 좋다. 나머지 효과 역시 안티고노스에게 어울린다 |
체제 | 안전빵 이념. 안티고노스의 비교적 부족한 생산력을 채워주기도 한다. |
1.1.2.3.1 장단점
1.1.2.3.1.1 장점
- 손쉬운 초반 과학력/문화력 확보 - 정원이 좀 애매한 건물인 가운데 이쪽은 인도네시아의 찬디 이상의 보편성을 보인다. 정원은 신학에 해금되어 조금 애매한 위치에 놓이고 담수가 필요해 원하는데 짓기도 어려운 반면 스콜레는 철학에 해금되어 한 템포 빠른 문화 및 과학 수급이 가능하다. 위대한 과학자가 튀어나오면 학원으로 더 큰 과학적 이득을 볼 수 있다.
- 뛰어난 위인 플레이 - 스콜레로 인해 빠르게 과학자를 먹을 수 있으며, 추가 과학자 슬롯은 안티고노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기술자도 뽑았으면 기술자 슬롯 추가 역시 꿀.
- 세계 대회에서의 뛰어난 영향력
- 한 세대 빠른 장창병
1.1.2.3.1.2 단점
- 화약 유닛 등장 이전의 험지에서의 불리함 - 페제타이로이가 15% 페널티를 먹는 것에 기인한다. 훈련 3 찍은 페제타이로이는 훈련 3 찍은 보통 장창병을 상대로 꿇리지 않지만, 험지에서 페제타이로이는 방어 보정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흠이다.
그게 끝이다. 안티고노스는 워낙에 빨리 그리고 고른 보너스를 받아서 단점은 페제타이로이의 결함 빼면 눈을 씻고도 찾아 볼 수 없다.
1.1.2.3.2 어울리는 자원
- 밀 - 평지에 시작하는 안티고노스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식량인데, 밀이 있으면 식량 펌핑이 매우 용이해진다. 강 옆에 있는 밀은 소금 부럽지 않다. 소금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1.1.2.3.3 유리한 세팅
- 시작 시대: 고대/고전 시대
종특이 고전 시대 초기부터 나타나기 때문에 빨리 시작하는 것이 낫으며, 빨리 시작할 수록 과학력과 문화력 이득을 더 크게 누릴 수 있다.
- 맵: 딱히 유리한 것이 없음.
안티고노스의 종특은 맵빨과 관련이 거의 없다.
- 자원 설정: 몰랑
역시나 안티고노스의 종특은 맵빨을 받는 게 아니라서 이것 역시 별 문제 없다. 고전 시대의 주력 근접병사가 무자원 유닛이기 때문에 딱히 자원빨을 받지 않는다.
- 강수량: 몰랑
인구를 키우고 싶다면 높게 하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안티고노스는 호수와 영 상성이 좋지 않다.
- 기온: 온대
- 지구 나이: 30억년
안티고노스는 평원 스타팅이라서 생산력이 부족하지는 않고 충격 1을 갖고 있는 페제타이로이를 주력으로 삼기 때문에 언덕이 적을수록 유리하다. 그래도 안티고노스의 종특은 맵빨을 받는 게 아니라서 절대적이지는 않음.
- 해수면: 몰랑
- 게임 속도: 몰랑
- 야만인: 몰랑
- 유적: 몰랑
- 정책 저장: 있음
안티고노스는 문화를 꽤 많이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합리주의에 투자가 가능하다.
1.1.2.4 어울리는 불가사의
- 자금성 - 종특 때문에 후원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되는 안티고노스 입장에서는 꽤 좋은 불가사의다. 종특까지 합치면 최초의 회의에서만큼은 타 문명이 1표 갖고 있는 동안 이쪽은 6개 쥐는 게 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 피사의 사탑 - 과학자만 줄창 먹었다면 이거 찍어 기술자 먹고 종특의 기술자 건물을 수급받는 것도 좋지만 전역 보너스로 인해 타 도시에서도 종특을 발동하기에 더 유리해지는 것도 매우 좋다.
- 금을 주는 모든 초반 불가사의 - 초반에 도시 국가에 투자할 여유가 적은 것은 확실하지만 중세가 저물 무렵에 안티고노스 왕조는 도시 국가 동맹이나 우호를 맺어두는 게 좋기 때문에 금 보너스가 붙어 있는 불가사의들은 매우 탐나게 된다. 단, 이는 CBP의 외교 변경 모드가 있으면 해당되지 않는다.
- 자유의 여신상 - 문명의 특성상 전문가 슬롯이 더 많기 때문에 평등 갔으면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 공중정원 - 정원이 고전시대로 밀려오는 안티고노스의 경우 공중정원과으 시너지가 인도네시아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6 식량이 있으면 철학가와 나중에 나올 과학자 슬롯을 더 여유롭게 채용할 수 있다.
1.1.2.4.1 모드 불가사의
- 창덕궁 - 피사의 사탑과 같은 이치.
- 경복궁 - 이거 역시 르네상스 때의 세계 대회에서의 입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다. 금 효과 역시 안티고노스에게는 탐난다.
1.1.2.5 여담
스팀에 나와 있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그리고 셀레우코스 왕조와 함께 3대 후계자 왕국임에도 불구하고 규모가 가장 작아서 그런지 문명이 안 나와 있다. 한편, 종특이 3중 가장 고르고 쓰기 간편한 점도 있다. 셀레우코스의 토라키타이는 창병을 대체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심하며, 또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함선은 근접 함선이 그렇듯 실용성이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셀레우코스의 셀레우케이온은 정복전을 해야 보너스를 받으며, 프톨레마이오스의 세라페이온도 역시 전쟁 위주의 건물인 반면 안티고노스측은 순수 내정형 건물을 갖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1.1.3 보석나라 / 핑크 타릭 ☆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판 | |
문명 특성 | 영롱함 - 남성 지도자를 상대로 외교적 보너스를 받고 줍니다. 예술가, 작가 및 음악가 전문가가 금을 1만큼 더 생성하며, 문명이 불행하지 않을 경우 황금기 점수도 2점 추가합니다. 황금기일 경우 산출량 보너스는 2배로 적용되며, 보석 세공업사에게도 적용됩니다. | |
고유 유닛 | 보석 기사 - 장검사 대체 유닛. 기술 요구사항이 강철이 아니라 금속 주조로 변경됩니다. 또한, 방어시 전투력 15%, 그리고 체력 회복이 증가하는 승급을 받습니다. 또한, 첫번째 승급 이후 무작위 승급을 받습니다. 이 유닛은 강선 개발 이후 퇴보합니다. | |
고유 건물 | 보석 세공업소 - 조폐국을 대체합니다. 기술 요구사항이 석공술로 변경되며, 또한 금, 은, 구리, 보석, 진주, 및 상아의 금 산출량이 2, 그리고 문화 산출량을 1만큼 증가시킵니다. 또한, 철의 금과 문화 산출량을 1만큼 증가시키며, 모드 자원을 깔 경우 청금석, 산호초, 비취, 그리고 호박에도 보너스가 적용됩니다. 보석 세공업사 전문가 슬롯을 제공합니다. | |
고유 전문가 | 보석 세공업사 - 기본적으로 금 2, 생산력 1, 그리고 문화력 2를 제공합니다. 보석 세공업사가 도시에 있을 때 황금기를 맞이하면 황금기 동안 금, 은, 구리, 보석, 상아, 진주, 청금석, 산호초, 비취, 그리고 호박의 금과 문화력 산출량을 1만큼 증가시킵니다. 장신구 특수 사치자원을 생성합니다. | |
시작 위치 | 평원 | |
문명 4 특성 | 창의적, 보호적 |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아니, 좋지 아니한가 |
상업/문화적 문명이다. 문명은 타릭 리메이크 전에 설계되어서 타릭이 예술가였다는 점을 반영한 종특과 고유 건물을 지녔으며 국가 이름도 그냥 가상적이다.[28]
1.1.3.1 성능
황금기가 진짜로 황금기로 느껴지는 문명.
적어도 자원빨을 잘 받으면 황금기가 열리는 동안 금이 매우 잘벌린다. 보석 타일의 금 산출량이 7이 되는 마법을 보고 문화도 역시 팍팍 잘 들어와서 사회 정책도 잘 찍고 이념 압박에도 어느정도의 저항성을 보인다. 하지만, 타일 자원으로 인한 금 산출량 보너스를 받으려면 과학력을 생성하지 않는 보석 세공업사를 채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넘치는 재정은 바로 내정이나 도시국가 꼬시는데 사용하면 된다.
1.1.3.1.1 종특
황금기를 열어야 사는 타릭에게 깨알같지만 강력한 시너지를 부여하는 종특
종특은 눈에 띄지 않지만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예술가, 작가 및 음악가 전문가가 금과 문화를 조금 더 산출하는 것은 체감이 별로 되지 않지만, 황금기 점수는 문명의 행복도에 따라 달라진다. 문명이 매우 행복하면 체감이 잘 안되지만, 10이하라면 이야기가 달라져 예술가, 음악가 및 작가를 모두 배치했다면 황금기 점수를 12점 제공하므로 황금기를 자연적으로 자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1.1.3.1.2 보석 기사
금강불괴 방어 유닛, 리메이크 이후에는 핑크 타릭 내정의 별미
꽤 강력한 방어용 유닛이다. 우선적으로 방어할 때 전투력 15% 보정을 받으며, 또한 우호 영토에서 회복률이 15나 증가해 실질적으로 35나 된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 이상으로 튼튼하며[29], 또한 적군 파괴시 전투력의 250%를 황금기 점수로 전환시키는 것은 엑스트라. 또한, 덴마크의 광전사가 그렇듯 내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강철 없이도 이 유닛을 뽑을 수 있다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보석 기사는 인도네시아 크리스 검사가 그렇듯 전투 이후 승급을 받으며, 이는 구 타릭의 대사(와 추가적인 세개)의 이름을 갖고 있다.
- 신성함을 위해서는 사파이어를: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 과학 +3
- 조화를 위해서는 오팔을: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 지역 행복도 +2
- 활력을 위해서는 루비를: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 생산력 +3
- 통찰력을 위해서는 에메랄드를: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 식량 +3
- 미학을 위해서는 자수정을: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 문화 +3
- 재물복을 위해서는 황옥을: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 금 +3
- 광휘를 위해서는 다이아몬드를: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 도시의 위인 점수 생산력 +15%
- 신앙을 위해 고셴 녹취석을[30]: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 신앙 +3
리메이크로 인해 수치가 조정된다. 황금기 점수 획득률이 50%로 급감하지만, 대신 황금기때 승급으로 인한 내정 보너스에 추가적인 효과를 얻는다.
- 신성함을 위해서는 사파이어를: 위대한 과학자 점수 +2
- 조화를 위해서는 오팔을: 도시국가와 무역로 연결시 턴당 우호도 +2
- 활력을 위해서는 루비를: 건물과 불가사의 생산시 생산력 보정 +10%
- 통찰력을 위해서는 에메랄드를: 새 시민 탄생시 식량 20%가 보전됨.
- 미학을 위해서는 자수정을: 관광 +2.
- 재물복을 위해서는 황옥을: 무역로를 연결할 시 금 +2. 타 문명이 무역로를 연결할 경우 양측 다 금 +2.
- 광휘를 위해서는 다이아몬드를: 위인 점수 생산력 보정이 30%로 증가함.
- 신앙을 위해 고셴 녹취석을[31]: 도시의 종교 압력이 50% 증가함.
이렇게 승급이 전투가 아닌 내정에 관련된 승급이라서 보석 기사를 어느 정도 뽑아 로또를 돌리고 필요할 만한 승급을 가진 기사들을 예비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1.1.3.1.3 보석 세공업소
타릭 경제의 원천. 리메이크 이후에도 여전히 타릭의 초반 경제를 책임지는 건물
조폐국을 대체하는 건물이자 압도적인 상위호환이다. 우선적으로 금과 은에만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고 보석에 쓸만한 구리, 상아 등에 모두 보너스를 끼얹으며, 거기에 문화까지 추가해주며, 모드를 통해 추가 보석 자원이 있으면 거기에도 보너스가 적용이 된다. 또한, 특수 사치 자원도 받으며, 설령 철 밖에 없더라도 이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잉여 사치 자원을 많이 얻을 수 있다. 철에도 금이 붙는 것을 폴란드 공작의 마굿간과 비슷한 능력이며, 기존의 생산력에 추가로 금 1과 문화 1이 붙는 꽤 좋은 타일이 되며, 황금기가 열리면 금을 뱉어내는 좋은 만능 타일로 변신한다. 그만큼 타릭은 광업을 위시로 하단 기술이 우선시된다.
영원정의 전문가인 예속가는 워낙에 영원정 운영의 핵심이라서 따로 항목을 표기했지만, 보석 세공사는 특색이 덜하다. 그렇지만 황금기 가운데 세공사가 붙어 있으면 철을 제외한 모든 보너스 먹는 자원이 추가로 1 문화와 금을 더 산출해내며, 황금기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보너스가 2배나 되는 것이다. 또한, 황금기는 보석 세공사 자체의 산출량을 증가시키며, 황금기의 보너스와 자유의 여신상 버프를 받으면 기술자 + 상인 2명 + 예술계열 전문가 2/3의 산출량을 한명이 다 감당해버리며, 리디아 부럽지 않은 금 생산량을 선보인다. 금이 4이나 들어오기 때문에 무역로를 개척하고 신권 정치까지 찍으면 타릭이 돈에 수영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다만, 타일에 붙는 문화는 자원에 붙는 문화로 간주되어 관광을 늘리지 않는 단점이 있어 타릭은 문화승리에 직접적인 혜택을 보지 못한다.
리메이크로 인해 가장 많이 하향받는 요소. 산출량이 마구 잘리기 때문에 핑크 타릭은 더 이상 초반부터 압도적인 부유함을 유지하지 못한다. 다만, 종특이 황금기 지속시간 향상이기 때문에 건물의 성능은 반토막 나기는 했지만 핑크 타릭이 가난해지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초반 문화 수급에는 유리하다.
1.1.3.2 운영
상업적 문명이라서 결국에는 도시국가에 손을 대게 되며, 그리고 재정이 받쳐주면 외교 승리에 꽤 유리해진다. 하지만, 보너스의 범위가 넓더라도 일단 생산력, 식량 및 과학력 보너스가 쥐꼬리만하며, 위에 언급된 자원이 하나도 없으면 철 광산을 지어 보석 세공업소를 지어야 하며 돈도 그닥 잘 들어오지 않는 꽤 암울한 상황에 처해진다. 또한, 예술 계열 위인에게 보너스를 주지만 정작 직접적인 관광 보너스는 하나도 없어서 문화 승리에 딱히 유리하지는 않고, 실제로는 황금기 보너스가 더 중요해서 예술가 걸작 채우느니 황금기를 여는데 사용하는게 더 좋아서 평화적인 문화 승리하고는 오히려 거리가 멀다.
초반에 딱히 강요받는 사회정책은 없다. 전통을 가서 인구를 키우는 플레이는 항상 유효하고, 고유 사치품이 있는 타릭은 자유하고도 어느정도의 시너지가 있으며, 또한 자원빨을 많이 받은 경우에는 신앙을 찍어 신권정치까지 체리픽해서 금을 팍팍 벌어주는 플레이도 매우 강력하다. 특히나 신앙의 단점이 바로 초반에 문화력이 없다는 점인데, 타릭은 세공업소에 붙어있는 세공사 슬롯에 문화력이 붙어 있으며 자원에도 문화를 붙이기 때문에 그 단점을 상쇄할 수 있으며, AI도 종교 성향이 평균밖에 안되는 데도 신앙을 잘 뽑는다. 실제로 보석을 위시로한 스타팅만 좋으면 신앙과의 시너지가 가장 좋기는 하다. 신들의 눈물로 종교도 선점하고 금도 신권 정치 찍고 팍팍 벌고...
기술도 역시 상황에 맞추어 가면서 뽑는게 좋다. 보석 계열 자원이 있다면 쾌지나칭칭을 부르면서 광업-석공술 트리를 타면 되며,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 철을 찾아 보석 세공업소를 뽑을 수 있게 청동 기술을 연구해야 한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단 테크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설령 상단 테크를 타더라도 석공술과 청동기술을 타 문명 운영시 보다 빨리 연구해야 한다. 그만큼 군사력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되며, AI도 명예를 이상하리만큼 잘 뽑는다. 그러나 그만큼 초반 과학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무역로를 터서 이를 보완하고, 석공술 뽑기 전에 도서관 테크를 타는 것도 추천된다.
빌드의 경우 곡창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식량을 소모하기만 하는 세공사는 금과 문화를 위해 필요한 전문가이기 때문에 식량 펌핑으로라도 황금기에 세공사를 유지하면서 인구를 키워야 한다.
황금기가 길 수록 그만큼 타릭의 경제력도 폭발하기 때문에 보통선거제도를 찍을 수 있는 평등이 어울릴만도 하나, 나머지 정책은 우주 조달사업을 제외하면 보석나라에게 딱히 어울리지 않는다. 차라리 금을 제외한 내정이 취약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마천루, 5년 계획 및 노동자 시설이 있는 체제를 노리는 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 하지만, 평등을 고집할 경우 높은 경제력을 통해 우주 조달사업을 뽑을때 까지 버틴 후에 바로 우주 부품을 사서 승리를 챙기도록 하자. 어째 휘야랑 거의 정반대냐
전통 | 안전빵 정책. 고인구 도시를 키워 전문가 채용에 도움이 된다. |
자유 | 자유하고 딱히 시너지가 없다. |
명예 | 시너지는 없다. |
신앙 | 아주 좋다. 선신앙의 단점인 문화를 고유 건물로 커버한다. |
후원 | 금이 넘치는 타릭 특성상 여유가 되면 찍자. |
미학 | 괜찮다. |
상업 | 개방은 상황에 따라 강력하다. |
탐험 | 취향대로 찍든 내버려두든. |
합리 | 원래부터 사기인 세속주의가 약간 더 강해진다. |
전제 | 그럭저럭. |
평등 | 취향대로. |
체제 | 상황대로. |
1.1.3.2.1 장단점
1.1.3.2.1.1 장점
- 강한 금과 문화력 수급력 - 보석 세공사는 빨리 지을 수 있어서 자원이 받쳐주면 쉽게 금과 문화력을 수급할 수 있다. 또한, 사치 자원이 제공되므로 금 때문에 걱정할 일은 거의 없다.
- (리메이크 전) - 신권 정치와의 무식한 시너지: 황금기때는 혜택을 받는 사치자원의 금 생산량이 최소한 6이나 되기 때문에 신권정치와 시장과의 시너지가 하늘을 찌른다. 문화력도 수급되기 때문에 신앙을 망설임 없이 찍는 것도 덤.
- (리메이크 후) - 매우 유연한 운영: 리메이크 전의 타릭이 황금기를 짧지만 매우 크게 누리는 반면 이쪽은 황금기 금 폭발이 덜하지만 대신 더 길게 누릴 수 있다. 그만큼 생산력 이득이 더 커지며, 보석 기사의 추가적인 효과와 함께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1.1.3.2.1.2 단점
- 매우 쥐꼬리만한 직접적인 과학력/성장/생산력 보너스
- 문화 승리와 의외로 낮은 시너지
1.1.3.2.2 유리한 세팅
- 시작 시대: 르네상스 시대
보석 기사를 뽑을 수 있다.
- 맵: 판게아
빨리 노른자 땅을 찾아 알을 박는 것이 중요한 타릭 입장에서 대양은 꽤 치명적이다.
- 자원 설정: 풍족함
타릭은 필연적으로 지상 자원과 관련이 되어 있어서 자원이 많을 수록 보너스를 더 받을 수 있다.
- 강수량: 많음
필연적으로 광산 자원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는 타릭 특성상 식량이 모자라기 마련이다. 강수량이 높을 수록 주변이 담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초반에 인구를 불리기에 유리한 선택.
- 기온: 온대
- 강수량: 보통
- 지구 나이: 40억년
완전히 험지가 되면 식량 수급이 어려워지며, 그렇다고 평지만 놓자니 타릭과 시너지가 있는 자원이 대부분 언덕에서 나와서 곤란하다.
- 해수면: 낮음
타릭은 필연적으로 지상 자원과 관련이 되어 있어서 육지가 넓을 수록 좋다.
- 게임 속도: 몰랑
- 야만인: 있음
선전포고 필요 없이 보석 기사의 승급을 먹어 내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
- 유적: 몰랑
- 정책 저장: 없음
타릭은 딱히 후반 사회 정책과 궁합이 맞는 것이 없다.
1.1.3.3 AI
승리 경쟁 | 3 | 전쟁 선포 | 3 | 공격 유닛 | 3 | 해상 인구 성장 | 5 | 불가사의 | 5 |
불가사의 경쟁 | 6 | 적대적 | 2 | 방어 유닛 | 5 | 해상 타일 개발 | 6 | 외교승리 | 7 |
도시국가 경쟁 | 4 | 속임수 | 2 | 방어 건물 | 3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5 | 과학 승리 | 5 |
대담함 | 7 | 방어적 | 6 | 군사훈련 건물 | 5 | 확장 | 3 | 첩보 | 2 |
외교 균형 | 7 | 두려워함 | 6 | 정찰 유닛 | 4 | 성장 | 6 | 대상 연결 | 6 |
전쟁광 혐오 | 5 | 우호적 | 7 | 원거리 유닛 | 5 | 타일 개발 | 7 | 화물선 연결 | 7 |
비난 의지 | 3 | 중립적 | 5 | 기동 유닛 | 4 | 도로 | 4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7 | 도시국가 무시 | 4 | 해상 유닛 | 4 | 생산력 | 5 | 교역로 출발지 | 6 |
충성심 | 7 | 도시국가 우호적 | 8 | 해상 정찰 유닛 | 4 | 과학 | 5 | 교역로 목적지 | 7 |
요구 | 5 | 도시국가 보호 | 5 | 공중 유닛 | 5 | 금 | 7 | 공항 | 5 |
용서 | 8 | 도시국가 정복 | 3 | 대공 유닛 | 5 | 문화 | 7 | ||
대화 | 5 | 도시국가 협박 | 4 | 항공모함 | 5 | 행복 | 7 | ||
악의 | 2 | 핵무기 | 4 | 위인 | 4 | ||||
핵무기 사용 | 2 | 종교 | 4 |
선호도 변수 ±2
선호 종교: 가톨릭교(...)
AI도 역시 문화를 중시하며, 금과 무역로 터는 것에도 신경 쓴다. 도시국가 보호도는 평균적이며, 도시 국가 경쟁은 평균보다 낮지만 변수 때문에 신경 끌 정도는 아니다. 다만, 불가사의 경쟁은 은근히 높은 편. AI는 꽤 평화주의적이며, 전쟁광 혐오는 평균적이며 타 문명과 우호를 선호하지만 직설적인 태도를 보인다.
1.1.3.4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
- 치첸 이트사 - 페르시아가 그렇듯 황금기에 보너스를 받는 타릭에게는 황금기가 길수록 더 입지가 좋아진다. 하지만, 전투 보너스가 없어서 페르시아보다는 시너지가 좀 낮다는 단점은 있다.
- 로도스의 거상 : 돈이 잘 벌리는 타릭의 특성성 무역로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포르투갈 정도를 제외하면 타 문명보다 더 많다. 하지만, 타릭은 해안 스타팅 보정이 없어서 짓기 조금 힘들다.
- 페트라 : 역시 교역로의 증가 덕에 금 버는데 환상적이고, 애초에 사막에 시작했다면 이거 못먹는 것이 바로 페널티로 이어진다.
금 위주의 문명이라서 국력을 걸고 지어야 할 불가사의는 없다. 다만, 페트라와 거신상은 금을 잘 버는 타릭에게 어울리는 무역로를 주며, 모드 불가사의까지 본다면 경복궁이 꽤 탐스러워진다.
1.1.3.4.1 모드 불가사의
- 집현전 - 타릭은 문화 산출량이 웬만해서는 상당하기 때문에 위인 가속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1.1.3.5 여담
외교 보너스 종특은 바로 시기왕국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광삼이가 색기담당 역할을 맡는 현실을 반영한 종특과 달리 이쪽은...
영광스런 게이 연합을 위해 누가 핑크 바루스와 이즈리얼 꼭 좀 만들어 주기를 제이스는 벌써 있으니 예외
1.1.3.5.1 리메이크
워낙에 문명의 성향이 Ryanjames의 리디아 문명을 너무 닮았으며 특색이 부족해 보여서 리메이크를 결정했다.
능력 | 구 효과 | 새 효과 |
종특 | 남성 지도자를 상대로 외교적 보너스를 받고 줍니다. 예술가, 작가 및 음악가 전문가가 금을 1만큼 더 생성하며, 문명이 불행하지 않을 경우 황금기 점수도 2점 추가합니다. 황금기일 경우 산출량 보너스는 2배로 적용되며, 보석 세공업사에게도 적용됩니다. | 남성 지도자를 상대로 외교적 보너스를 받고 줍니다. 문명에서 출현한 위대한 예술가, 음악가, 그리고 작가마다 황금기의 지속시간이 10% 증가합니다. 적 유닛 처치시 처치한 유닛의 전투력 150%를 저장함. 이렇게 얻은 점수 100점마다 황금기의 지속시간이 1턴 증가함. |
유닛 | 적 유닛 처치시 처치한 유닛의 전투력 250%를 황금기 점수에 추가함. | 처치한 적 유닛의 전투력 50%가 황금기 점수로 추가됨. 전투로 인해 얻는 내정용 승급이 황금기에 추가적 효과를 얻음. |
건물 | 보석에 쓸 수 있는 자원의 문화력을 1, 그리고 금을 2씩 증가하며, 철의 금과 문화력이 1씩 증가함. | 기본적으로 문화 1만큼 증가함. 자원 문화력 상실. |
전문가 | 금 +2, 생산력 +1, 문화 +2. 황금기 때 자원의 문화와 금 +1. | 금 +2, 생산력과 문화 +1. 황금기때 철을 포함한 자원의 문화 +1. 관광 +3. |
전반적으로 보석 세공업사의 보너스를 확 깎는 대신 밋밋한 종특을 강화하고 보석 기사의 중요도를 높히는 리메이크.
1.1.4 희랍/한국 불가사의 팩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판 |
정확히는 문명은 아니지만 일단 문명 5 모드므로 여기 추가한다.
1.1.4.1 희랍측 불가사의
1.1.4.1.1 페르가몬 대도서관
인용구 | “내가 세계의 방대함과 거대함을 담아 조그만 양피지에 가두었었다.” ― 하크 헤럴드 사르미엔토 | ||
역사적 정보 | 페르가몬 자체는 헬레니즘 시대 이전에 개척되었으며, 페르가몬 대도서관은 셀레우코스 왕조에서 독립한 아탈로스 왕조의 에우메네스 2세가 건설하였다. 이 도서관에는 플루타르코스에 의하면 약 20만개의 서적이 저장되어 있었다고 서술되어 있으며, 아탈로스 왕조의 왕들은 이 도서관을 잘 운영해 헬레니즘의 명실상부한 수도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알렉산드레이아에 있는 대도서관 다음으로 많은 서적들을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탈로스 왕조의 마지막 정통 왕 아탈로스 3세가 로마이오이 야만인들에게 왕국을 물려준 이후 한 전설에 의하면 마르쿠스 안토니우스가 페르가몬에 있는 모든 서적을 클레오파트라에게 기부해서 페르가몬의 대도서관을 끝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른 전설에 의하면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알렉산드레이아의 대도서관을 불태우면서 이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마르쿠스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에게 물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페르가몬은 양피지의 영어이름인 파치먼트의 어원이라는 (다만, 라틴어로 양피지가 charta pergamena기는 했다) 야설이 전해졌다. 양피지는 헤로도토스가 기원전 5세기에도 쓰였다고 기록되면서 이는 틀린 것이지만, 페르가몬은 확실히 양피지와의 관계가 컸으며, 이로서 대도서관의 서적량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 ||
기술 조건 | 기마술 | ||
효과 | 문화 +1, 과학력 +5. 위대한 과학자 점수 +1. 양, 말, 소 및 들소의 과학력 산출량이 1만큼 증가함. 도시와 연결된 무역로마다 도시의 과학력 +2. | ||
비고 |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에 밀리는 콩 도서관이라서 그렇지 이래뵈도 지중해의 제2의 도서관이다.
무역과 목장 자원에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무역이나 목장 자원과 연관 많은 문명에게 좋다. 폴란드의 경우 소가 식량 3, 생산력 2, 과학력 1, 그리고 금 1이라는 매우 기분 좋은 타일로 변신하며, 무역로를 쉽게 터는 아라비아나 모로코와도 궁합이 좋다. 위대한 과학자 점수가 붙어 있어서 바빌론에게도 어울리며, 직접적으로 과학력을 산출하기 때문에 한국 종특도 발동한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 훈족 - 처음부터 목축업을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계획하기 좋다.
- 폴란드 - 공작의 마구간과 함께 목장 자원들을 꿀타일로 만들어 주는 좋은 불가사의.
- 아라비아 - 무역로 시너지.
- 모로코 - 무역로 시너지.
- 바빌론 - 과학자 점수가 더 빨리 쌓인다.
- 한국 - 전 버전에는 무역로 설립만 해도 종특이 발동되었으나, 패치로 막혔다. 그래도 한국이 충분히 노려볼만한 불가사의다. 기본적으로 과학력을 주기 때문에 과학력 부스트가 발동한다.
- 베네치아 - 무역로가 많은 베네치아 특성상 휘야처럼 과학력을 남들보다 더 많이 쌓을 수 있다. 또한, 베네치아의 약점인 과학력을 어느정도 보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어울리는 모드 문명:
- 상파지의 유구 - 극초반부터 장거리 해상 무역로를 더 많이 깔 수 있는 유구 입장에서는 과학력을 잘 써먹을 수 있다. 애초에 유구가 과학력 보너스를 받으니 더더욱 과학력 우위를 강화할 수 있다.
- 봉래산 휘야의 영원정 - 패치 이후로 시너지가 좋아진 케이스. 더블로 먹을 수 있으면 무역로당 과학력이 4나 되며, 수도의 과학력 보정도 높기 때문에 매우 훌륭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1.1.4.1.2 아이가이 왕릉
인용구 | "'에스틴 오운 헬라스 헤 마케도니아' - 그리고 마케도니아는 헬라스(의 일부)이다" - 스트라본 | ||
역사적 정보 | 현재 베르기나라고 불리는 아이가이는 아르케라오스 1세가 수도를 펠라로 옮기기 전의 고대 헬라 마케도니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아이가이는 궁전도시였다. 전설에 의하면 아르게아데스 왕조의 페르디카스 1세가 아르고스를 도피하면서 델포이의 피티아에게 염소가 있는 자리에 도시를 지으라는 예언을 들으면서 지었으며, 즉 이 도시의 어원이 되었다고 한다 (헬라어 아익스가 염소하는 뜻이며, 아이가이는 이의 소유격인 아이고스의 변형으로 추측됨). 아이가이는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후 마케도니아 왕릉의 자리로서 가장 유명했으며, 에페이로스의 피로스 아야키데스가 안티고노스 고나타스를 상대로 침공전을 일으켰을 때 켈토이 용병들에게 이 자리의 주둔병으로 삼는 실책을 저질러 왕릉 일부가 약탈당했다. 이 후 마케도니아 전쟁의 결과 이후 로마이오이 야만인들로 인해 이 도시는 파괴되었으며, 서기 1세기 경 산사태로 인해 도시의 폐허가 뒤덮이고 말았다. 이 유적지는 1977년 마놀리스 안드로니코스라는 헬라인 고고학자가 왕릉을 발견하면서 국제적으로 유명해졌으며, 현재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헬라스의 마케도니아 지방이 쓰던 문양의 베르기나 태양의 어원이 되고 있다. | ||
기술 조건 | 드라마와 시 | ||
효과 | 문화 +2. 사회 정책에 필요한 비용 -20%. 유물 걸작을 하나 갖고 시작함. 국가 불가사의의 문화, 과학 및 생산력 +1 | ||
비고 |
현대 베르기나라고 불리는 곳이며, 마케도니아 왕들의 무덤이 여기에 있다. EB모드에서 마케도니아로 플레이할 시 그 10000 므나이를 위해 철거 할 수 있는 건물 그거다.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고 초반에 사회 정책 비용을 감소한다는[32] 메리트도 좋지만, 주요 보너스가 국가 불가사의에 몰려있기 때문에 즉시 얻는 효과보다는 투자용 불가사의라는 기분이 강해서 짓기가 조금 애매할 때도 있다. 다만, 저직할 전통 플레이가 반강제되는 문명 입장에서는 그래도 투자 비용이 낮으니까 별 상관 안한다.
아이가이 왕릉같이 건물에 산출량을 추가하는 건물 효과로 한국 종특 효과를 발동하지 않게 되면서 과학 보너스는 유지되었지만, 밸런스 이유로 금과 생산력 보너스가 반감되었다. 그래도 최고 순수 과학력과 문화력 +22, 그리고 생산력과 금 +11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사회 정책에 필요한 비용이 초반에 감소하기 때문에 사회 정책을 더 빨리, 많이 찍을 수 있다. 특히나 사회 정책 비용이 감소하는 봉래산 휘야나 버니 샌더스의 경우 특히나 사회 정책 비용 감소빨을 잘 받는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 한국 - 한국은 남들보다 국립대학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자연스럽게 전통가고 국가 불가사의를 노리게 된다. 또한, 한국의 약점인 생산력과 문화 역시 보완해주는 좋은 불가사의.
- 베네치아 - 1도시라서 국가 불가사의를 쉽게 갖는 베네치아 특성상 보너스를 빨리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전통이 어울리거나 국가 불가사의에 대한 의존도가 큰 문명들이면 이 불가사의는 좋다.
어울리는 모드 문명:
- 봉래산 휘야의 영원정 - 베네치아와 한국의 중간쯤 되는 스타일. 베네치아처럼 저직할 운영이 강요되며 한국처럼 국립대학 빨리 올려야 하는 영원정 특성상 국가 불가사의 보너스는 꿀. 사회정책 비용 감소를 통해 더 많은 사회정책을 찍을 수 있으며, 특히나 아리스토텔레스의 뤼케이온까지 먹었다면 거의 이긴거나 다름없는 조합을 만들 수 있다.
- 보컬로이드 - 부족한 과학력과 생산력을 채워주며, 높은 문화력을 통해 사회정책 비용 감소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 버니 샌더스의 미국
1.1.4.1.3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최북쪽 제단
인용구 | "더 이상 정복할 세계가 없노라!" - 알렉산드로스 대왕 | ||
역사적 정보 | 아리아노스에 의하면 자신이 지은 제단 중 가장 북쪽에 알렉산드레이아 에스카테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디오뉘시오스 신을 위하여 제단을 지었다고 했다. 또한, 대 플리니우스는 이에 대해 "이 밖에는 소그디아네와 판다 도시가 있으며, 영토의 가장자리에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건설한 알렉산드레이아 (에스카테)가 있었다. 이 곳에는 헤라클레스, 리베르, 키로스, 사미라미스 및 알렉산드로스가 세운 제단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시르 다르야 강으로 인해 막혀 이 땅을 그들의 한계점으로 보았다. (중략) 이 강은 안티오코스와 셀레우코스 왕의 장교인 데모다마스가 건넜으며, 나중에 그도 여기에 아폴로 디디마이오스를 위해 제단을 지었다."라고 서술한다. | ||
기술 조건 | 기마술 | ||
효과 | 문화 및 신앙 +2. 새 타일을 얻는 데 필요한 문화 비용이 25% 감소함. 기마 유닛들의 경험치 +15. 도시가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 유닛을 생산할 수 있음. | ||
비고 |
EB 박트리아 개혁 근위기병으로 알려져 있는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를 뽑게 해주는 불가사의이다.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는 철과 말을 동시에 먹지만, 대신 전투력이 기사에 버금가는 18이나 되며, 또한 공격시 보너스, 부상당한 적 상대로 보너스, 엄폐 1, 그리고 위대한 장군 2 같은 승급을 덕지덕지 붙이고 오는 진정한 충격기병이다. 생산비용도 일반 기마병보다 조금 높은 85밖에 안되기 때문에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다. 대신,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는 3기만 양성할 수 있다. 승급덩어리인 유닛이라서 시암이 이것을 먹으면 더욱 무서운 코끼리 포스를 보여주면서 상대의 군사를 분쇄하고 다닌다.
비잔티온의 경우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가 철을 소비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카타프락토이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헬라스의 경우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의 이동력이 4라는 점은 아쉽고 헤타이로이가 워낙에 출중하기는 하지만, 엄폐 1과 돌격과 동일한 보너스를 들고오는 초중기병으로 더욱 더 초반 정복 전쟁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기마 유닛 경험치가 15로 오르기 때문에 폴란드가 이걸 먹으면 전제 총력전+브란덴부르크+공작의 마굿간과 함께 경험치 105짜리 기병을 양성할 수 있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헬라스, 비잔티온, 송가이, 훈족, 러시아, 몽골, 시암, 폴란드
어울리는 모드 문명: 무녀연합, 브리토니아, 모든 소녀와 전차 문명들[33]
1.1.4.1.4 아탈로스의 스토아
인용구 | "제일 기본적인 예술은 건축학이다. 우리 고유의 건축학이 없으면 우리 문명의 영혼은 없는 것이다"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
역사적 정보 | 아탈로스의 스토아는 아테네 아고라에 위치해 있는 지붕있는 현관이다. 원판은 아탈로스 왕조의 아탈로스 2세가 세웠으며, 이는 헬레니즘 건축양식과 부를 통해 기존의 스토아보다 더 컸다. 이 스토아는 2층이 있었으며, 1층은 좀 더 간단한 도리아 양식을 지었고, 윗층은 좀 더 화려한 아이오니아 양식으로 지었다. 벽은 석회암, 그리고 조각들은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아고라에 있는 건물이 대부분 그렇듯 아탈로스의 스토아도 고전 시대에는 상점이자 사교의 중심이 되었다. 하지만, 동게르만 부족인 헤룰족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미국 건축가들에 의해 1950년대에 복구되었다. 현재 아탈로스의 스토아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 ||
기술 조건 | 철제 기술 | ||
효과 | 문화 +2. 만난 도시국가와의 현재 우호도가 2배가 됨. 무료 사회 정책 1개. 호텔과 동일하게 불가사의, 시설 문화 및 걸작의 문화 50%를 관광으로 치환함. | ||
비고 |
헬레니즘 건물양식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를 스토아 중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것.
문화와 외교 승리에 어울린다. 정확히는 문화 승리에 더 특화되어 있다. 현재 우호도가 2배가 되는 것은 강해보일 것 같지만 고전 시대때는 도시국가에 투자할 돈과 자원이 모자라서 그렇게 큰 효율은 보이지 않으며, 이것의 실질적인 보너스는 바로 호텔의 효과를 몇세대 빨리, 그리고 또 % 관광 수치 보너스라서 후반 관광 싸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그만큼 시설에 문화가 붙어 있는 브라질과 보컬로이드 입장에서는 좋아한다. 보컬로이드 밀어주는 불가사의 팩
보컬로이드 입장에서는 먹으면 매우 좋으나, 먹기가 굉장히 힘든 불가사의다. 보컬로이드의 걸작은 관광 레벨에 따라 과학력을 뱉어내며, 초반에는 상대방의 문화력이 그닥 높지 않기 때문에 극초반의 관광은 항상 환영받으며, 파 농장 덕에 관광력 효과를 매우 잘 써먹을 수 있다. 문제는 보컬로이드는 과학력이 모자라지게 되기 때문에 공공 행정과 교육학을 빨리 찍기도 바쁜데 철제 기술을 찍을 시간이 없다는 것.
봉래산 휘야 역시 이 불가사의를 잘 쓸 수 있다. 하지만, 봉래산 휘야의 경우 종특으로 도시국가와의 우호도가 쌓였을 때인 후기에 먹는 것으로 효과를 보며, 이로서 동맹을 확 뒤집어 버리고 세계 대회의 형세를 아주 뒤엎어 버릴 수 있다. 이로 인한 어글은 알아서 감당해야 하겠지만. 그냥 수도에 지어서 극초반부터 관광을 생산하는 것도 꽤 괜찮다. 위인 시설당 1 문화는 조금 모자라겠지만 불가사의가 몇개 보장된 휘야는 금방 관광력을 확보할 수 있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브라질, 프랑스, 폴리네시아, 시암, 헬라스 등 도시국가 의존도가 높거나 문화가 있는 시설이 있는 문명들.
어울리는 모드 문명: 보컬로이드, 유정천, 봉래산 휘야의 영원정
1.1.4.1.5 도도네
인용구 | "예언은 좋은 사업이지만 위험이 크고 많다." - 마크 트웨인 | ||
역사적 정보 | 도도네는 델포이의 퓌티아보다 먼저 있었던 헬라스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신탁이자 에페이로스 지역에 있는 중요한 종교적 지점이였다. 도도네에서는 미케네 시대의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헬라스 암흑 시대에는 활동을 증거할 만한 유물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 뒤의 고대 시대에는 유물이 발견되었다. 도도네를 언급하는 가장 오래된 문헌은 일리아스에 있으며, 일리아스에서 아킬레우스는 기도할 때 제우스를 도도네의 군주로 칭한다. 이 후 고전 및 헬레니즘 시대에는 델포이의 신탁의 위상을 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 다음으로 2위의 입지를 유지했다. 피로스 아야키데스는 기원전 290년대에 이를 에페이로스의 종교적 수도로 지정했으며, 이를 위해 신탁 주변에 벽을 짓고 디오네와 헤르메스의 신전을 지었다. 이 원본 시설은 아이톨리아인들의 에페이로스 침공으로 인해 파괴되었으나, 나중에 필리포스 5세가 복구했다. 그러나, 로마이오이 야만인들이 침공하면서 기원전 167년에 또 파괴되었고, 또 다시 아우구스투스 황제에 인해 기원전 31년에 복구되어 한동안 순례자들을 모았다. 하지만, 도도네는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칙령 인해 상징적인 참나무가 베어지면서 영영히 폐쇄되었다. | ||
기술 조건 | 도기 제작 | ||
효과 | 신앙 및 문화 +2. 전역 행복 +4. 황금기 시작함. 모든 도시에 무료 성소를 제공함. | ||
비고 |
스톤헨지의 상호호환. 도기 제조 연구시 바로 짓게 되기 때문에 실질적은 신앙은 3이 된다. 단, 성소를 앞당겨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국의 전체 신앙 생성 포텐을 크게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신앙 생산량은 적은 대신 문화 및 행복으로 경쟁하는 불가사의다.
역사적으로 이는 에페이로스 지역에 있는 신탁이며 읽어봤으면 알겠듯이 콩스러운 신탁이다 ㅋㄲㅈㅁ. 역시 EB에서 암브라키아에 이를 표현하는 건물이 있다. EB빠 인증
어울리는 정규 문명: 페르시아, 마야, 아이깁토스 등 황금기를 빨리 먹으면 유리한 문명이나 사원을 빨리 짓는 것이 유리한 문명들.
어울리는 모드 문명: 휘야의 영원정, 성 백련의 명련사, 피로스의 에페이로스
1.1.4.1.6 뤼케이온
인용구 | "질문에 대하여 정리를 하지 못한 토론을 여는 게 토론하지 않고 질문을 정리하는 것보다 낫다." - 요셉 주버트 | ||
역사적 정보 | 뤼케이온은 원래 아테네에 있었던 김나세이온 중 하나로서, 아폴론 뤼케이오스에게 봉헌된 김나세이온이였다. 뤼케이온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페리파토스파) 소요학파의 중심지로서 유명했으며, 원어 이름은 아리스토텔레스가 김나세이온의 열주를 걸어다녔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원전 335년부터 뤼케이온을 자신의 학파의 중심으로 사용해 왔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으로 만들었으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통치때 알렉산드로스의 후원을 받아 동물원과 식물학 정원으로도 만들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후 1년 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쫓겨났으며, 대신 테오프라스토스가 소요학파의 전승자로서 뤼케이온을 물려받았다. 테오프라스토스와 그의 후계자인 스트라톤 아래 뤼케이온은 비록 쇠퇴하기는 했지만 명문을 유지해나갔으며, 결국 술라가 이끄는 로마이오이 야만인들에 의해 기원전 86년에 아테네 함락의 일환으로 파괴된다. | ||
기술 조건 | 철학 | ||
효과 | 과학력 +3, 문화력 +1. 위대한 과학자 점수 +1. 도시에 신도가 있는 세계 종교당 문화와 과학력 +2. 사회 정책 트리 완료시 즉시 무료 과학자를 지급받음. | ||
비고 |
투자형 과학 불가사의.
페르가몬 대도서관이 무역로와 지형빨로 과학력을 쑥쑥 뽑아내는 스타일이면 이쪽은 선제조건이 더 빡빡한 타입. 기본적으로 인도네시아의 찬디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사회 정책 트리 완료시 즉석이 아닌 아예 무료 과학자를 지급한다. 웬만한 문명은 사회정책 2개를 완료했을 것이니 2개를 먹을 수 있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폴사기, 시암, 프랑스, 인도네시아
어울리는 모드 문명: 봉래산 휘야의 영원정, 안티고노스 왕조, 미쿠의 보컬로이드, Smoo 제작 서행사 유유자의 명계, 향풍 지내의 토끼집
1.1.4.1.7 코스의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인용구 | "나는 치료자인 아폴론, 아스클레피오스, 휘게이아, 파나케이아와 모든 신들을 증인으로 삼아 내 최선의 능력과 판단으로 이 맹세를 집행할 것이노라." - 히포크라테스 선서 | ||
역사적 정보 |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은 고대 헬라스에서 의외로 흔한 신전이였다. 아스클레피오스는 신화에 따르면 원래 인간이였으나 경이로운 의술로 인해 신격화 되었다. 역사적으로는 아스클레피오스 교단이 가장 융성했던 곳은 에피다우로스로서, 에피다우로스의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이 헬레니즘 세계에서 가장 큰 아스클레피에이온이였다. 하지만, 코스도 원래는 카리아인들이 정착했지만, 도리아인 침공의 일환으로 에피다우로스인들로 인해 개척됨에 따라 아스클레피오스 교단이 큰 세력을 이룰 수 있었다. 코스는 히포크라테스의 탄생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 ||
기술 조건 | 문자 | ||
효과 | 식량 +3, 신앙 +3. 위대한 과학자 점수 +1. 즉시 1명의 위대한 과학자가 도시에 출현함. 성지의 식량과 과학이 2씩 증가함. | ||
비고 |
어울리는 정규 문명: 마야, 켈트, 에티오피아
어울리는 모드 문명: 팔판 신내자의 설시 신사
1.1.4.2 한국측 불가사의
1.1.4.2.1 청해진
인용구 | "해적들이 보물섬에 저장한 모든 보물보다 책 안에 있는 보물이 더 많다." - 월트 디즈니 | ||
역사적 정보 | 청해진은 9세기 경 통일신라의 말기때 창설된 해양기지다. 청해진은 신라때 해양 상업의 중심지였던 완도섬의 청해에 지어졌으며, 이는 처음 1만명의 군사로 이루어진 군사적인 복합시설이였다. 청해진의 설립과 군사적으로 해적들을 퇴치하면서 장보고는 주변 해안의 제해권을 잡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해적들의 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무역량이 증가하게 되었다. 상선을 보호하면서 청해진은 일본과 중국 간 연결점이자 중개자로서의 역할을 맏게 되었으며, 청해진은 이로서 큰 부를 쌓고 강력한 해상왕국으로 불렸다. 하지만, 장보고는 귀족들과 마찰이 있었으며, 결국 염장에게 암살당한 후 청해진은 급속도로 쇠퇴하게 된다. | ||
기술 조건 | 나침반 | ||
효과 | 금과 생산력 +3. 교역로 +1. 해상 자원 및 산호섬의 식량 산출량 +1. 도시에서 생산된 해상 유닛들이 선박 침투 1과 황금기 점수 승급을 가지고 생산됨. | ||
비고 | 해안 도시만 건설 가능. |
강력한 해상 불가사의.
교역로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은 항상 좋은 것이며, 해상 자원의 식량 산출량이 1 증가하는 것도 도시를 키우는 데 좋다. 깨알같은 생산력도 해안 도시의 부족한 생산력을 보완하는데 좋으며, 마지막으로 공짜 승급을 통해 강력한 근접 해군을 육성하기에 좋다. 하지만, 선박 침투 1은 원거리 승급이 아니라서 프리깃이 나올때는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거북선을 한 층 더 무섭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바닐라 한국으로 청해진을 지었다면 바다 옆에 적국 침공군을 거북선으로 함선은 함선대로 수송병력은 수송병력대로 수장시킬 수 있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카르타고, 인도네시아, 베네치아, 일본, 한국 등 해상 문명들.
어울리는 모드 문명: 사모아, 상파지의 유구, 갑 명내의 고등학교 함대
1.1.4.2.2 집현전
인용구 | "우리는 실력과 평등을 신봉하지만 실제로는 어떤 방법으로든 얻은 권력과 유명세를 가진 이들을 찬양하는 체제 안에서 살고 있다." ― 데릭 A. 벨 | ||
역사적 정보 | 집현전으로 발전한 제도는 원래 중국의 한나라와 위나라때부터 시작되었으며, 당나라때에도 현종 치세에 설립되었다. 다만, 고려와 조선 초기에는 연영전이라고 불렸으며, 집현전이라는 단어는 1136년 이후에서야 쓰이게 되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집현전은 고려 공민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나중에 세종대왕 치세때 확장되어 관청도 직무도 없었던 전과는 달리 직무가 주어지게 되었다. 집현전에는 정인지와 사육신등 능력있는 자들이 모였으나, 세조 때 집현전이 파했으며 안의 서적은 예문관이 맏게 되었으며, 세조 5년 때 처음으로 완전히 폐쇄된다. 통상적으로 명군으로 불리는 성종 때 집현전은 영적 후계자인 홍문관으로 다시 열리지만 세종때의 능력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나중에 연산군에 의해 기생의 집으로 변하면서 허무하게 끝나게 된다. | ||
기술 조건 | 교육학 | ||
효과 | 문화력 +1. 제국의 모든 전문가들의 과학력 +1. 즉시 위인을 1명 골라 수도에 받음. 도시의 문화력의 10%가 무작위 위인을 생성하는데 적용이 되며 (정원 같은 % 효과는 적용받지 않음), 그 위인이 생성되면 다시 무작위 위인을 선택해 보너스를 적용받는다. | ||
비고 |
피사의 탑이 그렇듯 위인 위주의 불가사의다. 다만, 이쪽의 경우 위인 점수 보정이 없는 대신 위인 점수를 직접 생산해주는 보너스를 갖고 있으며, 도시의 문화력이 강할 수록 효과가 강해진다. 위인 점수는 무작위 위인에 적용되어서 상인에 점수가 붙으면 아놔 소리가 나오는 아쉬운 점은 있다. 하지만, 보컬로이드 입장에서는 이거 뽑아 위대한 과학자 점수를 받아먹을 수 있다는 기회가 보컬로이드 특유의 엄청난 문화력과의 시너지를 내서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목숨걸고 지을 동기가 있다. 휘야의 영원정 역시 보장되는 불가사의와 이에 따른 문화 및 예속가로 인한 문화 덕에 위인 플레이를 더 가속화할 수 있다. 브라질도 역시 고유 시설로 문화를 벌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다.
세종대왕의 종특은 집현전에서 천거제도로 개명된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한국, 스웨덴, 브라질, 프랑스 등 위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거나 수도 문화력을 크게 증폭할 수 있는 문명들.
어울리는 모드 문명: 영림의 영원정, 휘야의 영원정, 핑크 타릭, 보컬로이드, 러브라이브, 감성 브릴리언트 파크
1.1.4.2.3 불국사
인용구 | "세상의 온갖 번뇌의 흐름을 멎게 하는 것은 신념과 지혜이다." - 수타니파타 | ||
역사적 정보 | 정확한 건설 시기에는 논란이 있지만, 불국사고금창기 기록에 따르면 신라 법흥왕 치세 15년에 법흥왕의 모친이 새 사찰을 원해서 지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후 751년에 청운교, 백운교, 석가탑등의 현존하는 불국사의 명건축물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742년에 완공했다는 설도 있다. 다만, 불국사는 임진왜란때 가등청정에 의하여 파괴되었으며,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보물을 가져가되 대웅전과 다보탑을 보수하였다. 대규모 복원은 1970년대에서야 이루어졌으며, 1966년 도굴범에 의한 훼손을 수리하는 중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라는 목판 인쇄물이 발견되었다. | ||
기술 조건 | 공학 | ||
효과 | 문화력과 금 +4. 위대한 예술가 점수 1. 사원이 지역 행복도와 문화를 1만큼, 신앙을 2만큼씩 증가시킨다. 도시에 파고다를 제공한다. | ||
비고 |
젠네 모스크의 상위호환
젠네 모스크의 실질적 산출량이 신앙 +6, 문화 +2, 그리고 지역 행복 1인 반면 불국사는 그 어떠한 도시에도 사원이 없는 경우 문화력 +6, 신앙 +2, 지역 행복 +2로서 비슷한 산출량을 가진다. 하지만, 전통 4도시에 모두 사원을 올렸다면 갑자기 실질적 산출량이 문화력 +10, 신앙 +10, 지역행복 +6이라는 아주 좋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로서 사원을 짓는데 유리한 아이깁토스나 송가이의 경우 쌍수를 들고 환영할 불가사의.
사원의 문화 보정이 1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4도시 기준으로 10 문화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파르테논의 경우 문화가 6이며, 심지어 가장 많은 문화를 주는 페트라도 7밖에 안준다! 그만큼 문화적으로 발전하고 싶으면 굳이 밑의 궁합 좋은 문명 말고도 노려볼 만한 문명이 충분히 많다. 물론, 1도시 문명은 제외하고.
어울리는 정규 문명: 송가이, 아이깁토스
어울리는 모드 문명: 핑크 프리스트, 루앙 공의 브레토니아
1.1.5 유정천 / 비나명거 천자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판 | |
문명 특성 | 기존판 | 천인 혈통 - 모든 지상 유닛이 방어시 전투력 10% 보정을 받습니다. 황금기에는 도시 저항이나 무정부 상태에 돌입하지 않으며 불행해지지 않습니다. 또한 도시가 표준 속도 기준으로 황금기의 매 12턴마다 행복도에 비례해 식량, 생산력, 그리고 문화력 보너스를 받습니다. 황금기가 끝나면 표준 속도 기준으로 2턴의 무정부 상태에 돌입합니다. 행복도로 인한 황금기 점수 누적 속도는 반감됩니다. |
개정판 | 천인 혈통 - 요석과 1타일 내에서 전투할 때 전투력 15% 보정을 받습니다. 황금기에는 도시 저항이나 무정부 상태에 돌입하지 않으며 불행해지지 않습니다. 행복도로 인한 황금기 점수 누적 속도는 반감되지만, 턴당 여분의 행복도의 25%만큼의 금과 문화를 얻습니다. | |
고유 건물 | 천계의 복숭아나무 - 대상 숙소 대체 건물. 비용이 대상 숙소보다 50% 더 높고 유지비를 3이나 소모하며 대상 숙소의 기존 효과를 모두 상실하지만, 대신 문화가 2, 식량이 4, 그리고 전역 행복이 1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호수의 식량, 문화 및 신앙 산출량이 1씩 증가합니다. | |
고유 시설 | 요석 - 석공술 요구함. 식량 +1, 문화 +1. 신학 연구시 식량 +1, 길드 연구 이후 문화 +1, 그리고 기사도 연구 후 생산력 +1. 유지비가 2 들며, 언덕 아니면 광산이나 채석장으로 개발하는 자원에 설치해야 하며, 인접해서 지을 수 없음. 자원 위에 지을 경우 생산력 +1. 환상열석 교리를 찍으면 신앙 +1, 구전 전통 교리의 경우 문화 +1. 시설 위에 있는 유닛의 방어력 +50%. | |
시작 위치 | 언덕 | |
문명 4 특성 | 확장적, 보호적 |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기본 테마 | |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1.1.5.1 성능
메덴 아간 (μηδὲν ἄγαν) - 델포이 신전에 있는 문구
천축국 미타찰
절제가 필요한 문명. 위의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종특이 모두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으나, 유지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하다. 요석의 경우 식량과 생산력를 한꺼번에 주는 시설을 갖고 있으며 언덕에서도 도시를 키울 수 있게하는 강력한 시설이지만, 유지비를 처묵하기 때문에 금 확보가 절실해지며, 황금기 효과도 강력하기는 하지만 황금기를 계속 유지해야지 페널티를 피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1.1.5.1.1 종특
버리거나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종특, 확실한 문화 및 생산력 이득이지만 못쓰면 과학력 페널티이자 불가사의 계산을 크게 꼬이게 만드는 종특.
황금기가 끝나면 얄짤 없이 무정부 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황금기를 페널티로 만드는 요상한 종특이다. 하지만, 도시가 황금기에 있었던 기간이 12턴이 되면 식량, 문화, 그리고 생산력 보너스를 먹기 때문에 대제국일수록 효과가 강해진다. 반면, 치첸 이트사를 먹는 등 황금기를 어거지로 무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황금기를 찍으면 도시 저항과 무정부 상태에 면역이 되고 불행에 빠지지 않기 때문에 정복전, 이념 변경 등을 안전히 하거나 이념으로 인한 불행을 어거지로 씹어먹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황금기를 무한으로 유지할 수 있으면 비옥한 땅, 천계의 복숭아나무와 요석의 힘을 빌려 인구 성장이 저지되지 않으며, 문화력 보너스를 통해 큰 내정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 물론, 황금기가 결국 끝나게 되면...
하지만, 행복도로 인한 황금기 누적 속도가 반감되기 때문에 행복도를 10 미만으로 잡을 수 있으면 지속할 수 없는 황금기로 인해 시달릴 일은 적다. 그러므로 행복도를 조절하기 위해 마지막 사치자원을 팔아버리고 황금기때 유지 안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하지만, 밑의 요석 때문에 결국에는 황금기를 갈구하게 되며, 그만큼 무한 황금기를 노릴 수 밖에 없다.
초반에는 예술가를 뽑지 못해 황금기를 지속시킬 수 없기 때문에 넘치는 사치품으로 인해 높은 행복을 얻어 황금기가 열리면 종특에 붙어있는 페널티로 인해 정말로 눈물이 나온다. 생산력 1턴 1턴이 중요한 고난이도에서 무정부 상태로 인해 생산이 마비되면 그만큼 운영이 꼬이며, 불가사의를 이렇게 빼앗기게 되면 참으로 욕이 한바가지 나온다. 이래서 내정적인 면에서는 종특은 오히려 페널티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내정적으로도 종특이 못쓸 것이 아닌게, 식량을 꾸역꾸역 공급해주기 때문에 성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초반 문화력만큼은 매우 세다. 단, 초대형 맵이 아닌 이상 반드시 황금기를 지속해야하기 때문에, 자유를 찍고 시민권을 찍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그래도 요석의 건설 시간이 워낙에 막장이라서 찍고 싶기는 하지만.
종특으로 얻는 식량/생산력/문화의 공식은 이렇다. (표준 속도 기준)
- 식량: 10 + 고대시대가 1이라고 가정할 때 시대당 15 + 잔여 행복도 * 3
- 생산력: 10 + 시대당 15 + 잔여 행복도 * 2.5나 도시의 현재 턴당 생산력 * 4 중 더 높은 것
- 문화력: 10 + 시대당 5 + 잔여 행복도 * 2나 도시의 현재 턴당 문화력 * 4 중 더 높은 것
결국에는 후반에도 무정부 상태를 감안해 보너스 1회당 무정부 상태 1번에 빠진다고 가정할 때 종특으로 1턴짜리의 생산력과 문화력 이득, 그리고 성장 보너스를 얻게 되며, 이와 막강한 성장력을 통해 2턴의 무정부로 인한 과학력 손실을 메꾸어야 한다. 특히나 천자는 요석으로 생산력과 문화력을 증폭할 수 있기 때문에 황금기를 최대한 지속시키는 한 종특으로 짭짤한 이득을 볼 수 있다. 한편, 황금기를 오래 유지할 수록 교환비가 높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황금기를 최대한 연기시켜야 한다. 설령 초반에 열리게 된다면 몰라도 어중간한 후반에 열려 어거지를 써도 게임이 끝날때 까지 황금기를 유지 못하면 꽤 난감할 수 있다.
여담으로 LUA 효과로 인한 도시가 저항하거나 무정부 상태에 있게 되면 도시 한번 클릭해서 도시 스크린에 들어가면 해결된다. 이로서 SOX 종특이 천자의 저항/무정부 해제 코드 이후 발동해서 저항을 일으키게 되면 그렇게 해결하면 된다.
무정부 상태가 실질적으로 과학력 페널티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꽤 심한 종특이기도 하다.
1.1.5.1.1.1 2차 개편
현재 종특이 "황금기 = 천인들 축제시간" 이미지를 세우고 이를 반영한 한편 천자 자체에 대한 원작 반영이 적은 편이다. 이로서 2차 개편의 가능성을 제기한다.
구 종특 | 제안하는 종특 1 | 제안하는 종특 2 |
천인 혈통 - 요석 시설 1타일 이내에서 전투할 경우 전투력 15%증가. 황금기에 도시 저항이나 무정부 상태에 면역이며 제국이 불행해지지 않음, 도시가 황금기 12턴마다 행복에 비례해 식량, 생산력 및 문화를 추가로 산출함. 황금기 점수가 50% 천천히 적립되며, 대신 잉여 행복도의 25%가 각각 금 (반올림)과 문화 (반내림)으로 치환됨. | 비상의 검 - 황금기가 열릴 때 만난 문명들 중 하나를 골라 그 때 문명의 특수적인 점을 반영하는 효과를 받는다. 요석에서 최대 1타일 떨어진 유닛의 전투력 15% 상승. | 비상의 검 - 요석에서 최대 2타일 떨어진 유닛의 전투력 15% 상승. 근접 유닛들은 전투력이 15% 상승하나 경험치 획득 속도가 20% 감소하는 비상의 검 승급을 받음. 황금기에 근접 유닛들은 적 유닛을 공격할 때 그 유닛의 종류와 승급에 따라 승급을 받으며, 황금기 종료시 승급을 상실함. |
특수적인 점이라면 문명의 현재 상태를 말한다: 예를 들어 과학력이 1위라면 천자에게 과학 보너스를 준다든지, 후진국이라면 이들의 서러움을 죽창러쉬를 위한 전투력 보너스라든지.
두번째 제안은 필자가 만든 문명의 절대다수가 내정형 문명이라서 순수히 군사적인 효과를 주려는 시도. 이것은 유닛 종류, 지형, 그리고 갖고 있는 승급에 따른다. 예를 들어 기마병의 경우 이동력 +1, 원거리 유닛 상대로는 원거리 방어, 험지에서는 험지 등.
1.1.5.1.2 천계의 복숭아나무
A급 성장 건물.
비록 아즈텍의 수상 정원같은 포스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비교할만 건물은 아즈텍의 수상 정원이 아니라 레밀리아의 마법 도서관이다. 레밀리아의 효과와 비슷하되, 문화 2가 아닌 문화 1 신앙 1로 전환했다는 것이 특징. 최종적 성능은 지형 제한과 테크트리를 감안하면 레밀리아의 도서관보다 뒤질 것 같지만, 그 대신 곡창의 2배나 되는 자체 식량, 전역 행복등의 보너스, 그리고 신앙의 후반 중요성을 감안하면 일장일단이 있다. 특히나 천자는 보통 도시를 언덕 주변에 짓기 때문에 요석과 함께 부족한 식량을 메꿔줄 수 있다. 단, 유지비가 꽤 비싸다는 점은 큰 흠이다.
하지만, 율법 정치를 찍기 전에 기념비를 지었다면 시와 드라마를 연구했더라도 필요한 기술의 과학력이 낮아서 그런지 원형 극장 대신 이 건물이 주어진다. 단, 요석을 뽑기 위해 군주제를 최대한 빨리 찍어야 하는 천자 입장에서 이를 써먹을 기회는 많지 않다. 또한, 대상 숙소가 지니고 있는 무역로 관련 보너스를 모두 상실하기 때문에 장거리 국외 무역로를 설립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또한, 도움 텍스트에는 산이나 담수가 필요하다고 적혀 있으나, 그렇지 않다. 실수로 그 문단을 제거하지 않았을 뿐이다.
1.1.5.1.3 요석
유정천을 잉카의 하위호환으로 만드는 요소이자 유정천이 갖고 있는 양날의 검.
제작자 최신판에서는 신앙의 잉여한 정책을 순식간에 핵심적인 정책으로 바꾸는 마법의 요소
잉카와 달리 산 주변에 짓는다고 식량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인접해서 지을 수 없다는 제한이 있지만, 대신 프랑스의 성과 비슷하게 문화와 방어적 보너스를 준다. 요석은 신학을 연구해야 식량 2를 산출하기 때문에 언덕에 바로 짓는다고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며, 유지비도 2나 잡아먹기 때문에 극초반에는 이것을 많이 깔 수 가 없다. 그만큼 도시가 어느정도 성장해서 시장도 올려 금을 어느정도 벌고 요석의 산출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연구했을 때인 중세 후반부터 요석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며, 필요한 식량과 생산력을 포함해 총 산출량이 5나 되며 방어적인 보너스도 제공하는 요석은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광산이나 채석장으로 개발할 수 있는 자원 위에 요석을 지을 수 있으며, 요석을 이러한 자원에 지었을 경우 생산력이 1만큼 증가하게 되어 총 생산력 +2가 된다. 물론 화학, 기본 산출량 및 5년 계획이 붙어 있는 광산하고 비교하면 생산력 분야에서 밀리지만, 식량과 생산력을 한꺼번에 잡고 자원도 개발한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A급 시설이라 할 수 있다.
소금에 이를 지을 경우 신학 없이도 식량이 무려 4나되는 괴물 타일이 되기 때문에 유지비를 감당할 수 있으면 소금 위에 요석을 지어주자. 생산력 분야에서는 꿇리지 않고 문화까지 제공하는 것은 금상첨화. 하지만 초반에 유지비 2는 결코 낮지 않기 때문에 금 문제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금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연스레 화폐 테크와 전통의 군주제에 손이 가게 된다.
소금하고 비교하면 밀리지 않은 면이 없겠지만, 보석이랑 대리석 등 사치자원이라면 모두 요석과의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사치자원은 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요석의 유지비를 커버해주며, 반대로 식량을 주지 않는 사치자원의 특성상 요석하고의 시너지는 탁월하다. 전략 자원이나 석재 역시 생산력 1이 추가되기 때문에 요석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사막 스타팅이라면 페트라하고 모로코의 카스바 이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신학 개발시 요석의 식량 산출량은 2인데, 페트라하고 합치면 사막 언덕의 식량 산출량이 3으로 변신하는 마법을 체험할 수 있다. 사막 언덕 위에 소금이 있다? 유지비 2를 내고 그럼 식량 5 생산력 5 (기사도 개발 이후 6) 금 1 그리고 문화력 1 (길드 개발 이후 2)라는 개사기 타일을 얻을 수 있다. 굳이 소금이 아니라 맨 사막 언덕에 지어도 식량 3 생산력 4(+1) 문화력 1(+1)이라는 굉장한 타일이 되지만.
또한, 내놓지 않은 테스트 패치에서
- 신의 사자: +1 과학력
- 우상 숭배: +1 금
- 장인의 신: +1 생산력
- 풍년 기원제: +1 식량
- 대지의 여신: +1 신앙
- 조상 숭배: +1 문화
라는 새 효과들이 추가되며, AI들은 엔진 한계상 이러한 종교관을 좋아하게 되기 때문에 졸지에 잉여로 취급받는 종교적 관용이 엄청난 정책으로 탈바꿈한다. 그러니까 종교적 관용까지 찍으면 최대 +2 식량 +2 생산력 +2 문화 +2 X라는 총합 8짜리 미친 시설이 되는 셈. 괜히 유지비가 2가 붙는게 아니다!
영림과 비교하자면
영림의 사막 페트라 제조공장 | 천자의 사막 페트라 요석 (노자원) | 천자의 사막 페트라 요석 (철) | 천자의 사막 페트라 요석 (소금) |
3식량 7(+1, +4)생산력 | 2[34](신학 +1)식량 생산력 3[35](기사도 +1) 문화력 1(길드 +1) | 2(신학 +1)식량 생산력 5[36](기사도 +1, 제철소 +1) 문화력 1(길드 +1) | 4[37](신학 +1)식량 생산력 4[38](기사도 +1) 문화력 1(길드 +1) 금 1 |
1.1.5.2 운영
초반에는 딱히 시너지가 맞는 사회 정책이 없지만, 자유를 가는 것은 자유되 기본적으로 전통을 타게 된다. 이유는 요석의 유지비를 감당하기 위한 군주제 때문으로, 이게 없으면 요석이 아무리 좋다 해도 과학력 정체라는 심각한 문제를 안을 수 있게 되기 때문. 하지만 천자는 문화력 수급은 뛰어나지만 유지비 충당을 위해 신권 정치를 찍는다던가 황금기 유지를 위해 미학을 찍는다던가 유지비 감소 효과를 위해 상업의 마차 행렬 같이 찍고 싶어하는 사회 정책이 너무 많아서 문화력이 모자라다는 기분이 들게 된다.
하지만, 페널티 때문에 황금기를 최대한 후반에 터트려야 하기 때문에 초반 운영의 난이도가 타 문명의 배가 되는 것은 명확하다: 타 문명은 행복도를 구하기 위해 전역 불가사의를 노리게 되지만, 이쪽은 치첸 이트사나 황금기 때에 짓는 타지 마할이라면 몰라도 전역 행복을 주는 불가사의를 노리기가 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황금기에는 불행을 모조리 씹어준다는 내용의 종특을 가진 천자 입장에서는 내정 이득이 거의 행복밖에 없고 불가사의도 행복덩어리인 전제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 무한 황금기를 유지할 수 있으면 전제도 괜찮기는 하겠지만 평등이 더 나은게 함정. 차라리 종교적인 이득을 통해 위인을 좀 더 쉽게 뽑을 수 있다는 이점과 황금기 지속시간 연장 정책을 노려 평등을 가거나 확장적인 플레이가 조금 권장되는 특성상 체제를 추구하면 되고, 이들 모두 상황에 따라 괜찮다.
승리 조건 중 가장 직접적인 보너스를 받는 것은 단연 문화 승리다. 요석에 문화가 붙어 있으며, 구전 전통을 뽑을 경우 요석 당 문화력 3을 얻을 수 있어서 관광력을 팍팍 뿜어내 줄 수 있다. 하지만, 무정부 효과 페널티로 인한 문제를 감수할 수 있으면 우월한 생산력과 인구를 통해 과학 승리를 노려볼만 하며, 정복 승리에도 적지만 있는 전투 보너스와 황금기로 인한 저항 무효화를 통해 어느정도 이득을 볼 수 있다. 무한 황금기라면 행복도로 인해 정복을 멈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마음 먹으면 정복 승리를 노리는 데에도 매우 유리하다: 돈만 되면 점령지에서 바로 유닛을 충원할 수 있다! 다만, 외교 승리만큼은 높은 유지비 때문에 오히려 손해본다.
전통 | 매우 보편적이다. 율법 주의와 군주제는 거의 필수적인 정책. |
자유 | 자유를 주로 가기에는 어렵다. 행복도에 비례한 문화와 금은 빠른 확장으로 인해 상실되기 때문에 자유의 최중요 정책인 집단 체제와 어울리지 않는다. 단, 시민권은 반대로 느려터진 요석 건설을 가속화 해주기 때문에 매우 좋다. |
명예 | 천자의 정복 타이밍은 초반이 아니라 후반이다. |
신앙 | 선으로 개방하는 등 전통을 찍으면서 섞는 것을 추천한다. 신권 정치는 천자에게 너무 좋다. 업데이트로 요석의 종교관 지원이 증가하면서 종교적 관용 역시 꿀정책으로 탈바꿈한다. |
후원 | 금이 모자란 천자에게는 조금 아쉽다. |
미학 | 개방은 매우 좋다. 예술 번영과 예술의 천재 역시 천자와 어울린다 |
상업 | 부족한 금을 메꾸어 주는 소중한 정책. |
탐험 | 천자는 해양 문명이 아니다. |
합리 | 걍 사기 정책인데 천자가 마다할 리 없다 |
전제 | 8월 25일 패치 전에는 무한 황금기가 아닌 이상 비추였으나 그 이후에는 꽤 좋은 선택. |
평등 | 보통선거제도가 좋다. |
체제 | 그냥 무난하다. |
1.1.5.2.1 장단점
1.1.5.2.1.1 장점
- 강력하고 안정적인 성장력 - 요석이 식량을 붙여주기 때문에 언덕이 많아도 성장이 너무 늦춰지지 않는다. 신학이 개발되었으면 금 수입이 허하는 대로 요석을 때려박아 식량, 문화, 그리고 생산력을 다 한꺼번에 받는 것이 가능하다. 복숭아 나무의 식량은 덤.
- 뛰어난 방어력 - 요석은 카스바나 샤토랑 비슷하게 방어력 보정을 주기 때문에 근접 방어 유닛을 주둔하면 종특과 겹쳐서 매우 튼튼해진다. 천자는 언덕 스타팅을 갖고 있어서 상대방이 진격하기도 참 험난하다.
- 노리고 운영하면 강력한 정복전 성능 - 황금기 때 도시 저항과 불행에 면역이라서 페르시아가 그렇듯 무한 황금기 터뜨리고 한타를 노릴 수 있다. 페르시아가 전격전으로 승리한다면 이쪽은 도시를 징검다리로 써서 유닛을 공급하는 식.
- 문화 승리에 유리하면서 성장과 생산에도 유리한 시설 - 실상 프랑스와 브라질과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 브라질과 프랑스의 시설은 성장이나 생산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요석은 그렇지 않다.
- 종교와의 강력한 시너지 - 환상열석과 구전 전통이 각각 신앙과 문화를 제공한다. 또한 복숭아 나무는 호수에 신앙을 붙여주기 때문에 상황적으로 강력한 종교 문명으로 거듭날 수 있다.
1.1.5.2.1.2 단점
- 초반에 버틸 수 없는 유지비 - 요석과 복숭아나무 2개다 유지비를 처묵하는 요소이며 초반에 뽑을 수 있다. 그런데 천자는 금 보너스가 없어서 초반에 이들을 많이 스팸할 수 없어서 극초반부터 인구 증폭을 노리기 힘들다. 이게 없었으면 유정천은 충분히 한폴쇼바와 견줄만한 사기 문명이다.
- 느린 활성화 - 고유 요소들 모두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요석은 기본 속도에 보정없이는 건설에 12턴이나 걸리고 복숭아나무 역시 비용이 높다.
- 자원 및 스타팅빨을 좀 받는다 - 요석의 경우 석공술 및 광업 개발 자원에 생산력이 1 붙으며, 그렇지 않으면 기사도 연구 전에는 생산력을 추가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팅이 재배지 자원이라면 난감해진다.
1.1.5.2.2 유리한 세팅
- 시작 시대: 고전-중세 시대
고전 시대로 가면 바로 기마술 찍고 천계의 복숭아나무를 뽑을 수 있으며, 어쨌든 고전 시대 이상이면 바로 고유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고대 시대에 시작하는 것도 너무 문제는 아니지만, 초반이 고달파진다. 반대로 중세 시대를 가면 시장이 제공되기 때문에 금 유지비 문제가 덜 심해진다. 하지만, 산업 시대 이후로는 종교를 창립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비추천.
- 맵: 판게아나 대륙, 초대형
땅이 넓으면 넓을 수록 좋다. 그리고 크기는 대놓고 초대형이 제일 좋다. 황금기가 12턴 지속되기 때문에 보너스가 들어오며, 또한 도시로 인한 불행이 1.8로 감소하기 때문에 자유의 대의제 + 복숭아나무로 전역 불행을 모조리 상쇄할 수 있다.
- 자원 설정: 풍족함
요석 시설은 광산/채석장 자원 타일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주며, 또한 자원이 풍족하면 요석으로 인한 금 문제를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강수량: 많음
호수가 많으면 천자에게 유리하다.
- 기온: 온대
- 지구 나이: 30억년
산과 언덕, 그리고 담수이 많을수록 유리해진다. 언덕의 경우 요석으로 식량을 충족이 가능하며, 산은 그 특수 건물과 천문대를 짓게 해준다.
- 해수면: 몰랑
- 게임 속도: 느림
보통 속도로 하면 치첸 이트사를 지어야지 황금기 1번에 보너스가 들어오고 빠른 속도에서는 그마저도 안된다. 느리면 1번, 그리고 마라톤에서는 황금기 1회 당 2번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초대형의 경우 3번).
- 야만인: 몰랑
- 유적: 몰랑
- 정책 저장: 몰랑
천자는 딱히 후반 사회 정책 어느 하나와 궁합이 맞는 것이 없지만, 종교적인 플레이를 곁들였을 경우 신앙 생성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합리주의를 빨리 끝내 얻는 이득이 크다.
1.1.5.2.3 어울리는 자원
- 소금 - 사기 자원이 강력한 시설을 만나 매우 탐나는 타일로 이어진다. 평지 평원 소금은 극초반에 땡광산일 경우 식량 3, 생산력 2, 그리고 금 1인데, 요석의 경우 유지비 2를 지불해 식량 4, 생산력 2, 금 1, 그리고 문화력 1의 타일이 된다. 그리고 생산력의 경우 체제의 5년 계획 찍어야 요석의 산출량을 능가하게 되며, 요석의 생산력 보너스는 기사도로서 광산의 생산력 보너스를 주는 화학보다 거의 2세대 빠르다. 신학과 길드로 인한 식량과 문화 보너스는 덤.
- 대리석 - 소금 급의 미친 시너지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대리석의 경우 개발 시 금 보너스가 딸려 들어오며 이는 요석으로 대리석을 개발해도 마찬가지다.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와 석재 공장으로 산출량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으면 더더욱 꿀. 석재의 경우 대리석만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시 시너지 좋다.
1.1.5.2.4 동프 문명 상성
볼드체는 전반적인 상성상 유리한 문명, 이태리체는 불리한 문명
- 영림의 영원정 - 껄끄럽다. 전쟁에 보너스가 있기는 하지만 그 보너스가 너무 애매하고 주도권을 잡는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영림을 러시하기 힘들다. 중세쯤에는 영림이 슬슬 성장을 발동할 때이기 때문에 요석 보너스 빵빵한 중세 중기에 찌르는 게 좋다. 후반가면 영림은 한국이 그렇듯 멈추기 힘들기 때문에.
- 휘야의 영원정 - AI가 최고의 호구고 휘야가 천자를 건드릴 분야가 불가사의 하나 뿐이다.
- 경계의 영역 - 알박이가 짜증난다. 그래도 영림처럼 초반에 국력을 때워서 정복이 가능하겠지만 득보다 실이 많다. 그렇다고 성장하게 내버려두면 종특때문에 무시무시한 유닛이 나와서 그것도 껄끄럽지만.
- 너구리 요괴족 - 천자 입장에서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 천자도 과학력 특성의 문명이 아니고 무정부 상태 때문에 너구리족이 첩자를 박아서 얻는 과학 이득이 상대적으로 적다. 물론, 천자가 성장을 잘 하기 때문에 너구리족이 스파이를 박았다면 금을 잘 벌게 되지만.
- 도깨비 부족 - 도깨비 부족은 초반의 호러다. 도깨비 부족은 전사 갖고 러쉬하는 문명이라서 요석이 나오기도 전에 찌르는데 그런 경우에는 꽤 난감하다. 요석이 나온다면 귀신 있어도 별 문제 없이 막아낼 수 있지만.
- 마계 - 소금이나 우라늄 같은게 없는 이상 툰드라 땅 갖고 집적댈 일이 적다 . 하지만, 마계도 휘야만큼은 아니지만 초반 러쉬를 막는데 꽤 강하다.
- 마법의 숲 - 역시 방어력 좋은 후반 지향형 문명의 특성상 껄끄럽다. 방어력 10% 보정 갖고 마법의 숲으로 찌르다가 버섯 때문에 병력이 다 날라간다. 생산력 보너스가 없고 보너스 특성상 인구가 약간 모자란다는 점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 계획된 인환 성의 명련사 - 인환 성이 용병빨로 덤비면 패자밖에 없는 피바다 촌극. 천자 쪽이 건드리면 물량 웨이브에 압도.
- 출시된 성 백련의 명련사 - 러쉬로 확실이 털어주기야 하겠지만 백련 털어서 얻는 이득이 별로 크지 않고 백련이 딱히 천자를 위협하는 것도 아니다. 종교 싸움이 일어날 것을 각오해야겠지만.
- 몽환관 - 생산력/식량 위주 문명들의 싸움. 초반 생산력은 몽환관이 유리하지만, 중세는 천자의 것. 둘 다 후반은 좀 애매한 기분이 드므로 결국에는 비슷비슷하게 천자 측에서 르네상스의 화전차 러쉬만 극복하면 된다.
- 선계 - 업데이트 전에는 무한 확장이 두려우나, 업데이트 이후로는 종교관을 먼저 가져가기 때문에 껄끄럽다. 시해선 역시 꽤 난감하지만, 선계는 그닥 호전적이지 않아서 요석 박고 방어를 대비할 시간은 보통 주어진다.
- 설시 신사 - 약간 긴장타게 된다. 선계, 명련사와 함께 대표적인 종교적 문명으로서 종교 포교에 적극적이며 종교관마저 빨리 선점한다.
- 소인족 - 후반을 보고 운영하는 소인족은 초반 방어에도 좋아서 제압하기 힘들다. 천자는 초반 러쉬 문명이 아니기 때문에 소인족이 이웃이더라도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 요석을 박는다면 더욱.
- 악령 - 러쉬 타이밍이 도깨비 부족급으로 빠르지는 않으나 빠르다. 그래도 악령이 슬슬 무서워 질때 천자는 요석 틀어박고 우주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요정 연합 - 어서와. 방어전만큼은 천자가 유리하지만, 천자가 공격들어가면 물량 러쉬에 압도당한다. 그래도 요정 연합은 천자 이상으로 유지비 문제에 시달리기 때문에 성장해서 후반에 승기를 잡자.
- 인형 연합 전선 - 어서와 2. 자리 잘 잡은 천자 앞에서 인형들은 맥을 못춘다. 요석과 종특을 합치면 무려 100% 보정 받는 천자의 방어 유닛 앞에서 전투력 페널티 받는 인형들은 그냥 경험치 조공하면서 픽픽 박살나는 것 외에는 없다. 요석+성채 콤보로 길막해버려 출혈을 강요하자.
- 홍마관 -
1.1.5.2.5 기타 문명 상성
- SOX - 첩자 좆까! 난 황금기야! 종특이 완전한 상성 우위를 갖고 있다. 도시를 저항시켜 상대방을 마비해 버리는 것이 SOX의 컨셉인데 천자는 황금기 때 그런것에 완전히 면역이다. SOX가 할 수 있는 게 다 천자에게 막혀 버린다. 페로리스트가 자폭하게 되는 것은 덤.
- CIRS - 첩자 문명이 다 그렇듯 무정부 상태 때문에 오히려 CIRS 쪽에서 방해되는 케이스. 인구가 크기 때문에 결국 과학력/금 수급은 잘 되겠지만. 뭐 무정부 상태에서 과학력/금 수급마저 엿먹이면 몰라도.
- 청수 - 후반 한정 CIRS의 하위호환. 단, 30 과학력은 무정부 상태로 인해 막히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 안정성은 청수가 우위를 점한다.
전반적으로 첩보 특화 문명을 물먹일 수 있다.
1.1.5.3 어울리는 불가사의
- 치첸 이트사 - 브라질이나 페르시아 이상으로 국력을 걸고서라도 먹어야 했었던 불가사의. 황금기가 끝나면 바로 현자타임이 오기 때문에 황금기가 열리면 이를 최대한 존속시키는 게 중요한 천자로서는 치첸 이트사는 필수 오브 필수 불가사의가 되었다. 다만, 패치로 페널티가 제거되면서 여전히 시너지 좋지만 꼭 노려야 하는 것은 아닌 불가사의가 되었다.
- 페트라 - 사막에 시작했는데 언덕이 많다면 노려보자. 고유 시설과 불가사의가 합쳐저서 도시의 성장력과 생산력을 모로코 이상으로 크게 늘려준다. 언덕만 많다면 모로코도 부러워할 사막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 알함브라 궁전 - 문화력을 뱉어내는 요석과 함께 문화력을 극도로 증폭이 가능하며, 언덕을 끼고 도시를 지을 가능성이 높은 천자에게 훈련 1 승급은 매우 값지다.
- 시스티나 성당 - 브라질이나 미쿠에게도 어울리기는 하나, 문화력 뿐만 아니라 다른 산출량도 우월하게 뽑아주며 그냥 언덕이면 다 지을 수 있는 요석의 특성상 브라질이나 미쿠보다 더 쉽게 이득을 볼 수 있다.
- 마추픽추 - 요석때문에 허리 부러지는 유지비 문제를 덜어준다.
- 즉시 예술가나 위인을 제공하는 그 어떠한 불가사의 - 이거 모두 다 황금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 석재/대리석 스타트라면 필히 노려볼만한 불가사의. 요석의 단점인 유지비를 상쇄해주며, 위인으로부터 수급받는 금 까지 완소 궁합을 자랑한다. 소금 스타팅일 때도 인구마저 빨리 성장하기 때문에 그만큼 위인도 잘 뽑아서 위인 금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서 노려볼 만하다.
1.1.5.3.1 모드 불가사의
- 경복궁 - 마추픽추와 마찬가지로 유지비를 감당하기 위해서 짓는 불가사의.
- 아탈로스의 스토아 - 브라질이나 미쿠와 같은 맥락으로 문화 승리를 노릴 거면 짓는 불가사의.
- 금각사 등 그 어떠한 금 보너스를 주는 불가사의 - 입이 닳도록 말하지만 천자는 요석 때문에 금 부족에 시달리며, 특히나 금각사는 도시 인구를 잘 키우는 천자에게 어울린다.
1.1.5.4 AI
승리 경쟁 | 7 | 전쟁 선포 | 7 | 공격 유닛 | 4 | 해상 인구 성장 | 6 | 불가사의 | 3 |
불가사의 경쟁 | 6 | 적대적 | 5 | 방어 유닛 | 5 | 해상 타일 개발 | 5 | 외교승리 | 5 |
도시국가 경쟁 | 7 | 속임수 | 2 | 방어 건물 | 6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5 | 과학 승리 | 6 |
대담함 | 8 | 방어적 | 5 | 군사훈련 건물 | 5 | 확장 | 6 | 첩보 | 2 |
외교 균형 | 4 | 두려워함 | 3 | 정찰 유닛 | 3 | 성장 | 7 | 대상 연결 | 5 |
전쟁광 혐오 | 3 | 우호적 | 7 | 원거리 유닛 | 5 | 타일 개발 | 6 | 화물선 연결 | 5 |
비난 의지 | 5 | 중립적 | 4 | 기동 유닛 | 5 | 도로 | 5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6 | 도시국가 무시 | 6 | 해상 유닛 | 5 | 생산력 | 7 | 교역로 출발지 | 5 |
충성심 | 6 | 도시국가 우호적 | 4 | 해상 정찰 유닛 | 5 | 과학 | 5 | 교역로 목적지 | 5 |
요구 | 3 | 도시국가 보호 | 3 | 공중 유닛 | 6 | 금 | 6 | 공항 | 5 |
용서 | 4 | 도시국가 정복 | 5 | 대공 유닛 | 5 | 문화 | 5 | ||
대화 | 7 | 도시국가 협박 | 7 | 항공모함 | 5 | 행복 | 7 | ||
악의 | 3 | 핵무기 | 6 | 위인 | 3 | ||||
핵무기 사용 | 4 | 종교 | 4 |
꽤 호전적이기는 하지만 군에 바로 투자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군사력이 높으면 우호 선언하기 쉽다. 군에는 적당히 투자하되, 생산력, 행복도와 성장을 중요시한다. 도시국가 경쟁심은 심하지만, 도시국가랑 잘 집적대지 않고 오히려 유지비 뜯어낼 생각을 하기 때문에 도시국가로 인한 갈등이 일어날 확률은 낮은 편. 불가사의 욕심도 높지 않고, 전체적으로 중간적인 성격이다. 다만, 광삼이하고는 달리 딱히 충돌할 상대가 없으면 내정에 집중하는 편.
1.1.5.5 여담
위의 봉래산 휘야 문명이 헬레니즘 문명 옆에 있으면 알렉산드로스 대왕 숭배하는 등 헬레니즘 물에 팍팍 배이게 되는 반면 천자 쪽은 그런 거 없다. 또한, 천자 쪽은 2차 창작과 원작 중심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동인파락호 스러운 것은 나오지 않을 예정.
또한, 황금기 이후 페널티 때문에 오히려 행복하면 행복할 수록 불리해지는 희한한 문명이기도 하다. 더 웃긴 것은 원작에 따르면 즐겁지 않은 천인들은 오쇠가 오는데 이쪽은 행복한 게 지양된다라는 점이 큰 설정충돌이 되겠다. 우리 천인들은 홰 햄볶할 수가 없어? 왜 영생을 누릴 수 없어? 이 단락을 작성한 후 조정을 가해서 상황이 좀 낫다만.
1.1.6 (주문은 토끼입니까?) 뜨거운 제병점[39] / 보등 심애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판 | |
문명 특성 | 공유 능력 | 여동생은 도시국가에 있습니까? - 도시국가와의 우호도가 20% 더 느리게 감소하고 자연적인 회복이 25% 더 빠릅니다. 도시마다 무료 곡창이 제공됩니다 |
기본판 | 동맹 도시국가 당 수도의 생산력 및 과학력이 1씩 증가합니다. | |
특색판 | 아르토폴리온을 지은 도시는 빵 "건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를 지음으로서 보등 심애가 특수 능력의 비용으로 쓸 수 있는 특수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
고유 유닛 | 믿음직한 언니 - 위대한 상인을 대체함. 세관을 세울 수 없으며 효과가 반감되는 대신 철학 개발시 국가 서사시 건물이 있는 도시에 생산이 가능함. 시야 +2, 세관을 세울 수 없으나 학원을 세울 수 있으며 도시의 생산 가속이 가능함. | |
고유 건물 | 아르토폴리온[40] - 시장 대체 건물. 비용이 100에서 125으로 증가하는 대신 감귤, 와인과 설탕, 그리고 코코아, 양, 소 및 들소의 식량 산출량이 1만큼 증가하며, 금 산출량이 3으로 증가하며, 빵 사치 자원 1기를 제공합니다. 도시 국경에 감귤, 와인, 그리고 설탕 중 아무 조합이든 2기 이상이 있으면 고유 잼 사치 자원을 제공하며, 양, 소, 들소 역시 2기 이상 있으면 고유 수블라키 사치 자원을 제공합니다. | |
계획된 패치 - 금 산출량이 2로 감소합니다. 기본적으로 빵 사치자원을 주고 자원에 따라 다른 자원을 주는 대신 사치자원인 잼, 빵, 그리고 수블라키(->카페 코코아) 자원 중 하나를 무작위로 생성합니다. 단, 3자원 중 없는 자원이 있으면 그 자원이 우선시 됩니다. 곡창의 생산력이 1만큼 증가합니다. | ||
시작 지점 | 숲, 초원 | |
문명 4 특성 | 확장적, 외교적 |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Divine Yuri가 제작한 향풍 지내 문명을 기념으로 제작할 문명. 대략 췌향의 건물, 네코파라의 유닛, 그리고 그리스+에퀘스트리아의 종특을 짬뽕한 정도의 외교 위주 문명이다. 그리고 건물 대체/위대한 상인 대체 구도의 향풍 지내 문명하고도 비슷하다. 문화 승리가 아닌 외교 승리에 특화되어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봉래산 휘야 제작시 그랬듯 이번에도 좀 실험적인 UI 모드를 추구하되, 이렇게 특수한 메카닉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UI 특색이 없는 기본판도 내놓을 예정. 또한, 전의 봉래산 휘야가 기존에 있는 팔의 영림과의 특별한 접점은 없지만, 이쪽은 Divine Yuri의 향풍 지내와 관련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지 않는 특수 효과를 기획하고 있다. 그래봤자 대사 바꾸기인데 Divine Yuri쪽에서 이 모드를 병행하면 지내 아이콘이 지내 단독으로 나오게 된다
1.1.6.1 성능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종특을 열화한 뒤에 보너스를 추가했다. 비록 알렉산드로스보다 우호 관계가 빨리 내려가지만, 후원만 찍어도 우호도 감소가 기본 감소율의 55%로 급감한다. 또한, 수도의 생산력과 과학력 증가는 그닥 강하지 않아 보이지만, 그래도 안티고노스와 달리 동맹 유지를 위해 경쟁하는 것에 어느정도의 동기 부여를 해준다. 도시의 % 보정도 받기 때문에 이 수치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도시국가 8개와 동맹 먹어도 과학 이론 전의 학원과 화학 전의 제조공장 2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1.6.1.1 종특
심애는 후원의 하위호환, 그리고 율법 정치의 상호 호환을 들고 시작합니다.
심애의 종특은 초반과 중반의 내정을 도와주는 종특을 갖고 있다. 극초반부터 망치와 금 유지비 투자가 필요 없이 식량을 2나 더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생산력에 투자하는 것이 더 쉽고, 개척자가 잉여 식량으로 인해 생산력 보너스를 받는 것을 감안하면 극초반 확장도 더 쉬워서 파보면 은근히 숨은 OP필을 가진 종특이다. 거기에 후원의 80% 효율, 그리고 메가스 알렉산드로스의 종특의 40% 효율을 지닌 효과를 탑재하고 있어 도시국가 유지에도 조금 이득을 보며, 알렉산드로스하고는 달리 동맹을 굳히면 수도에 과학력과 생산력이 추가되기 때문에 좋다.
1.1.6.1.2 여동생의 믿음직한 언니
잉여 위인이 만능 위인으로 탈바꿈했지만 여전히 애매한 활용성을 갖고 있는 유닛
도시국가 외교 모드 없이 본격적으로 외교 모드하는 문명으로 만들어 준다. 여동생의 믿음직한 언니는 위대한 상인의 열화판이기는 하지만, 이는 승급으로 인한 것이며 사업가 정신의 보정은 그대로 적용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금을 생성하면서 우호도를 벌어들일 수 있으며, 인쇄 기술 연구시 50% 역보정은 사라진다.
또한, 생산 가속과 학원을 박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거의 위대한 기술자와 위대한 과학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와 로도스의 거신상을 망설임 없이 지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접 지역의 유닛의 치료률을 15만큼 증가시키고 시야도 4기 때문에 심애가 노리는 모든 일에 도와줄 수 있는 만능 유닛이다.
생산해서 무역 임무를 돌리는 게 수지 타산이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되나, 외교 승리를 노린다는 전제하에 전혀 그렇지 않다. 깡으로 얻는 우호도는 기업가 정신을 찍어도 우호도 1 당 생산력 16.6666 정도가 들어서 효율이 구릴 것이라고 생각하나, 500 금을 쓰면 박애주의 찍었다는 가정하에 대략 45정도의 우호도를 얻는다. 부를 했다면 45 우호도를 위해 2000 생산력을 붓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이는 우호도 1 당 생산력 44.44444가 된다. 그러니까 굳이 기업가 정신을 안 찍어도 심애는 문화력 보정이 없어서 기업가 정신 찍기도 어렵다 충분히 이득인 셈. 금만 보아도 이쪽이 이득이다. 현대시대일 경우 기업가 정신 없이 언니가 생산하는 금은 표준 속도 기준으로 800인데, 이는 망치 대비 금 효율이 .8이라서 부의 .25를 훨씬 상회한다. 하지만, 이것으로 유닛 살 돈을 얻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라서 [41] 언니 생산은 거의 순수히 불가사의 획득이나 외교 승리, 빅 벤+상업 평등 과학 승리, 아니면 체제 과학 승리에는 생산력을 약간 절약해주는 용도로 유용하지만, 그냥 막 뽑아내고 싶을 정도의 범용성은 자랑하지 못한다.
고유 이름으로 창작물에서 동생보다 능력이 더 좋거나 성격이 안정된 언니들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서 보등 모카, 환월, 그리고 궁영 조는 전자, 고명지 각(覺)이나 레밀리아 스칼렛는 동생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후자에 속한다. 나중에 동생들을 위해 갈모형제나 놀부 비슷한 거 만들어야 하나?
학원을 박을 수 있는 유닛을 양산하는게 사기인 것 같지만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생산 자체는 중세 시대 후기때야 하는데, 그때쯤이면 과학자는 슬슬 학원이 아닌 기술 연구 가속에 소모되는 시기다. 게다가 르네상스 시대의 불가사의의 비용의 2배나 되는 언니는 중세에 양산할 수 도 없고,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반대로, 후반 인구가 잘 컸으면 생산력 보너스를 받는다는 셈으로 하나 뽑아 현대 시대 이후의 불가사의를 먹어봄직 하다. 생산력 손익 분기점은 24인구.
1.1.6.1.3 아르토폴리온
심애 내정의 핵심.
내정에 필요한 금, 생산력 및 전역 행복을 확정적으로, 그리고 식량을 상황적으로 제공하는 심애의 만능 건물이다. 최대 사치자원 3종류가 제공되며, 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그냥 도시 3개 깔고 아르토폴리온 지어주면 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종특의 상호호환쯤이 된다. 인도네시아의 종특과 비교하면 인도네시아는 무역[42], 그리고 저도시 플레이시 더 좋으며[43] , 심애는 확장, 타이밍 및 안정성에서 이득을 본다.
거기에 조금 상황적이기는 하지만 양, 들소, 소는 꽤 흔한 자원이며, 설탕, 감귤, 와인 및 코코아의 가치를 더욱이 높여주는 건물이라 이러한 자원이 많으면 심애의 도시가 쑥쑥 크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생산력 보너스는 비록 적지만, 고전 시대에는 생산력 1도 꽤 체감이 가기 때문에 좋다. 건물 특성상 확장적인 플레이가 지향되는 것은 덤.
1.1.6.2 AI
승리 경쟁 | 4 | 전쟁 선포 | 4 | 공격 유닛 | 4 | 해상 인구 성장 | 6 | 불가사의 | 5 |
불가사의 경쟁 | 5 | 적대적 | 2 | 방어 유닛 | 4 | 해상 타일 개발 | 7 | 외교승리 | 8 |
도시국가 경쟁 | 4 | 속임수 | 2 | 방어 건물 | 5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6 | 과학 승리 | 5 |
대담함 | 6 | 방어적 | 4 | 군사훈련 건물 | 3 | 확장 | 5 | 첩보 | 3 |
외교 균형 | 4 | 두려워함 | 7 | 정찰 유닛 | 5 | 성장 | 7 | 대상 연결 | 6 |
전쟁광 혐오 | 5 | 우호적 | 9 | 원거리 유닛 | 6 | 타일 개발 | 6 | 화물선 연결 | 7 |
비난 의지 | 4 | 중립적 | 4 | 기동 유닛 | 6 | 도로 | 5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9 | 도시국가 무시 | 4 | 해상 유닛 | 5 | 생산력 | 5 | 교역로 출발지 | 6 |
충성심 | 7 | 도시국가 우호적 | 8 | 해상 정찰 유닛 | 6 | 과학 | 7 | 교역로 목적지 | 6 |
요구 | 6 | 도시국가 보호 | 7 | 공중 유닛 | 5 | 금 | 7 | 공항 | 5 |
용서 | 7 | 도시국가 정복 | 3 | 대공 유닛 | 6 | 문화 | 5 | ||
대화 | 7 | 도시국가 협박 | 3 | 항공모함 | 6 | 행복 | 6 | ||
악의 | 2 | 핵무기 | 5 | 위인 | 5 | ||||
핵무기 사용 | 1 | 종교 | 3 |
종특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 도시국가 욕심이 높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우호적이며 평화주의적이며, 또한 승리 욕심은 적은 편. 그래도 불가사의는 지내만큼은 아니지만 욕심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도시국가에 대해서는 좀 알렉산드로스 같은 느낌.
원작에서의 매우 친근하고 활발한 성격을 반영해 매우 우호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심애만큼은 우호를 맺을 수 있다. 심애는 휘야만큼은 아니지만 내정에 집중하는 성격이고 군사적 혜택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호전적인 문명의 식사로 전락하는 꼴도 볼 수 있다. 성장이 덜 된 초반에는 꽤 약하지만, 인구를 키우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에 아르테미스를 러시하는 등 꽤 플레이어다운 플레이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심애가 잘 크게 두었다면 로리뇌제로 돌변한다.
인구 키우는데 유리한 종특과 과학력/금 중심의 플레이로 인해 크게 내버려 두면 꽤 힘센 강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 사주에는 취약하지만, 심애가 본격적으로 인구빨로 격차를 벌릴쯤 되면 기본 성능이 워낙에 출중하고 전쟁광 혐오도도 평균적이라서 전쟁질 한 플레이어는 어글을 끌게 된다. 심애는 비록 내정에 집중하며 직접적인 과학 보너스는 E&D 없이는 없어서 쇼미더머니 치고 한국처럼 남들이 머스킷 뽑을 때 전차 뽑는 짓은 못하겠지만 높은 인구는 국력이며 과학력을 중시하는 성격이라서 마음 먹으면 은근히 상대하기 버겁다. 게다가 언니를 먹으면 AI가 거의 안 박는 아카데미를 박기 때문에 은근히 과학력도 높아서 핵을 거의 안쓴다는 점을 제외하면 성장을 성공적으로 한 심애를 상대로 어글을 끌지 말자. 어글을 끌었으면 귀여운 이웃이였던 심애가 Be폭력 火복종 武저항 패왕이 그렇듯 패왕색을 뿜는 경쟁자로 돌변해버린다.
하지만, 과학과 금을 중시하고 문화와 위인은 딱히 중요시 않아서 보통 예술 기금보다는 과학 기금을 선호하기 때문에 심애에게 제안권을 쥐어주면 과학 기금을 노려볼만 하다. 심애가 이과계쪽이라는 고증 충실 반영
1.1.6.3 이벤트와 판결
1.1.6.3.1 이벤트
이름 | 에라토스테네스의 유산 | |
설명 | 먼 동방의 달의 공주가 헬레니즘을 받아들인 가운데 우리 가족과 동네 주민들도 헬레니즘의 영향권 아래에 있습니다. 그 달공주는 헬레니즘 방식의 사회 정책에 관심을 두었으나, 그대 보등 심애는 사회 정책보다는 그대에게 더 와닿는 수학적인 학문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 |
발동 조건 | 수학을 연구할 것. | |
선택지 1 | 아 | 표준 속도 기준으로 400의 금과 문화를 소비함. 무료 위대한 과학자. 학원의 과학력과 문화력이 2씩 증가함. |
선택지 2 | 방 하나 마련해 줄께, 나는 몰라도 다른 이들은 배우겠지. | 금 300 소비함. 수도에 대학이 제공됨. |
선택지 3 | 에이 또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해? 머리 아파~ | 효과 없음. |
1.1.6.3.2 판결
쿨루라키아
- 플레이버 텍스트 - "쿨루라키아는 헬라인들의 과자로서, 이는 헬라인들이 성토요일 이후 먹는 버터 과자입니다. 이 바닐라향이 나는 맛있는 버터과자는 고리모양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여동생들은 이 과자를 맛있어해 할 것입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보등 심애일 것
- 르네상스 시대 이상에 있을 것.
- 플레이어가 국교를 가지고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600(+ 동맹 도시국가 당 75)의 금을 소지할 것.
- 시대당 한번 채택 가능.
- 효과
- 표준 속도 기준으로 600(+ 동맹 도시국가 당 75)의 금을 소비함.
- 모든 도시의 식량이 증가함.
- 만난 도시국가와의 우호도가 15씩 증가함.
- 플레이어의 성도를 제외한 모든 도시와 동맹 도시국가가 국교로 개종함.
루쿠마데스
- 플레이버 텍스트 - "아나톨리아와 발칸 반도의 달콤한 향연인 이 식품은 트리나크리에의 아르케스트라토스, 키레네의 칼리마코스, 그리고 70인역에서 엔크리데스라는 비슷한 식품이 묘사되었습니다. 이 맛있게 튀겨진 빵은 투르코이에게 로크마로 불렸고, 그리고 헬라인들은 이를 루쿠마데스로 불렀습니다. 가장 이른 현대적인 루쿠마데스에 대한 묘사는 서기 13세기의 알 바그다디에 의해 설명되었으며, 그대는 이 달콤한 도넛을 향풍 지내를 포함한 그대의 여동생에게 대접하고 싶어 합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보등 심애일 것
- 르네상스 시대 이상에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750의 금과 문화를 소지할 것.
- 게임당 한번만 채택 가능.
- 효과
- 표준 속도 기준으로 750의 금과 문화를 소비함.
- 플레이어의 모든 도시에 루쿠마데스 상점 건물이 추가됨.
몰랑이 이주
- 플레이버 텍스트- "팃피에게 향풍 지내의 할아버지의 영혼이 깃든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대의 팃피를 안고 자는 꿈은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는 이를 대체하기 위한 귀엽고 동그랗고 말랑말랑한 토끼를 찾아 다녔으며, 결국 어느 반도에서 만족할 만한 대체물을 찾았습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보등 심애일 것
- 현대 시대 이상에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1000의 금과 문화를 소지할 것.
- 게임당 한번만 채택 가능.
- 효과
- 표준 속도 기준으로 1000의 금과 문화를 소비함.
- 수도에 몰랑이 식민지 건물이 제공됨.
1.1.6.4 운영
인도네시아 종특 + 인도식 운영 + 확장
간단히 설명하면 자원빨로 최대 12 전역 행복, 최소한 4 전역행복을 들고 인구 키워 우직하게 성장하는 스타일이다. 곡창이 무료라는 점은 초반에 생산력 투자와 금 유지비 문제를 덜어주기 때문에 무척 강하다. 왜 율법 정치 정책이 강하다고 하는지 생각해보자. 심애는 그것도 모자라 확장을 하면 할 수록 사치 자원이 생기기 때문에 사치 자원 팔아 먹어 자유의 약점인 금마저 더 쉽게 극복하기 때문에 전통보다는 자유를 선호하게 된다. 그래도 자원에 관련된 특성 때문에 전통도 결코 못써먹지는 않고, 오히려 천자가 그렇듯 전통/자유 혼합을 가게 된다. 천자가 전통을 중심으로 먼저 완료한다면 한다면 심애는 자유를 주요 정책으로 운영한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스타팅 운이 더럽게 거지이지 않는 이상 곡창이나 아르토폴리온 보너스를 적어도 한 도시에는 써먹을 수 있다. 반대로 소금 스타팅도 건물로 식량 펌핑 되지 않지만 뭐 알게 있냐 실제로 확장할때 가능하면 자원 2개 있는 데 도시를 펴 빨리 추가 사치 자원을 먹을 수 있도록 하자.
심애는 안티고노스가 그렇듯 만능 성격의 문명이다. 과학력도 인구빨로 충당하며, 외교 승리의 경우 넓은 영토와 추가 사치 자원을 통해 금 수급을 해 도시 국가를 매수하며, 그리고 정복 승리의 경우 언니의 치료 가속 효과를 통해 행군의 효력을 극대화 하는 식으로 승리가 가능하다. 문화 승리 역시 안티고노스가 그렇듯 직접적인 보너스는 없지만, 인구빨 때문에 안티고노스보다는 조금 더 유리하다. 걍 사기다 단, 안티고노스는 인구 보너스가 아닌 위인 보너스 그리고 매우 광범위한 보너스를 골고루 받아 만능 문명이 되었지만, 심애도 다재다능한 위인과 인구빨 특성상 만능 성능을 지녔다. 단, 위인 플레이, 승급 플레이, 그리고 후반은 보통 안티고노스가 더 유리하지만, 초반 내정, 도시국가 유치에서는 심애가 우위를 보인다.
강력한 초반 성장력 때문에 행복이 꽤 부족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도를 꼭 챙겨줘야 하며, 아르토폴리온의 보너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애초에 아르토폴리온은 사치품을 직접적인 교환 아니면 돈으로 교환해 도시국가의 사치품을 받아 먹으라고 있는 건물이다.
이념은 확장을 좀 했다는 전제하에 체제가 가장 어울린다. 비록 생산력을 투자해야 하지만 생산력에서 결국 이득을 보는 위대한 기술자를 실상 양산할 수 있는 심애는 휘야가 그렇듯 우주비행 개척자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확장을 많이 했으면 지역 행복과 산출량, 특히 생산력을 크게 마련하는 체제는 심애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전통 | 그냥 좋다. 행복도가 모자란 심애에게 군주제는 꿀이며, 관료제 역시 큰 도시를 키우는 심애에게 좋다. |
자유 | 주요 정책. 전통에 비해 안정성에서 밀리지만, 심애는 비교적 금 문제를 쉽게 극복하며 인구를 잘 키우기 때문에 자유의 문제에서 약간 자유로우며, 아르토폴리온과의 시너지가 있다. |
명예 | 심애는 전쟁과 거리가 멀며, 초반에는 더더욱 그렇다. 추천하지 않는다. |
신앙 | 별로다. 심애의 주요 초반 금 수입은 고유 사치 자원 판매라서 신권 정치와 시너지가 없다. |
후원 | 중요 정책. 특히나 외교 승리할 경우 더욱. |
미학 | 별로다. 심애는 문화 승리와 거리가 멀다. |
상업 | 외교 승리를 노릴 경우 언니의 효율성을 극한으로 끌어 올려준다. |
탐험 | 별로다. 해양 도시가 많을 경우 해안 공공시설을 찍는 정도는 고려해 볼만하지만. |
합리 | 걍 사기 정책이며 심애라고 다를 것 없다 |
전제 | 비추. 심애는 전쟁과 거리가 멀다. 정확히는 행군과의 시너지가 있지만 알함브라를 요구하기 때문에 전제와 맞지 않는다. |
평등 | 좋다. |
체제 | 가장 보편적이다. |
1.1.6.4.1 장단점
1.1.6.4.1.1 장점
- 매우 손쉬운 성장 - 무료 곡창 빨로 남들보다 한 템포 빨리 인구를 키울 수 있다. 주변의 생산력이 부족해도 확장이 느려지지 않는 것은 덤.
- 전후무후한 3사치품 건물 - 사파비 왕조나 치르노도 사치품을 주는 건물이 있지만 이들은 달랑 1종류의 사치품을 들고 시작한다. 하지만 보등 심애는 자원이 허하면 사치품을 3개나 받을 수 있어서 행복은 물론이고 금 수급에도 훨씬 유리하다. 게다가 이 것은 게임상 타일 자원으로 등장하지 않아서 금지도 할 수 없다! 단, 지형빨을 받는게 흠. 너프로 인해 도시 하나에서 3사치품을 들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겠지만 중요한 12 전역 행복의 이점은 상실하지 않으므로 너프가 가해져도 여전히 장점이 되겠다.
- 팔방미인 상인 대체 위인 - 상인이 기술자, 과학자, 장군의 역할을 일부씩 수행하는 언니로 대체된다. 시야도 넓어서 야포를 위한 시야 확보, 전방의 방어 유닛 치료에 도움을 주는 등 군사적인 면, 그리고 불가사의 선점, 아니면 초반 과학력 증폭 등 버릴 게 없다. 그래서 다른 이들은 거신상, 할리카르나소스 영묘와 등대를 몰아서 짓기가 힘들지만 이쪽은 그렇게 운영해도 좋다.
1.1.6.4.1.2 단점
- 초반의 행복도 부족 - 매우 손쉬운 성장의 숨은 단점으로서, 너무 쉽게 인구를 불리기 때문에 불행도 자연스럽게 커져서 아르토폴리온 띄우기 전에는 불행으로 빌빌댈 수 있다.
- 전무한 문화력 보정 - 간접적으로 문화적 도시국가를 매수하거나 언니로 불가사의를 먹어서 약간 때워줄 수는 있지만, 심애는 직접적인 문화력 보정이 전혀 없다. 그래서 이념 압박에 좀 취약하다. 옆집 지내는 문화밖에 없어서 서러운데 심애는 문화는 없고 디시전이 문화를 처묵해서 서럽다.
- 애매한 후반 - 위인의 능력이 모두 초반 지향형 능력을 갖고 있는데 생산은 후반에만 가능해서 생기는 문제. 학원은 후반에는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않으며, 생산 가속도 불가사의에나 유용하지 후반되면 제조공장이 더 좋아보인다.
1.1.6.4.2 어울리는 자원
- 감귤 - 아르토폴리온 보너스 7종셋 중 가장 좋은 자원. 정글 감귤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벌써 3 식량인데, 태양의 신+아르토폴리온으로 5식 1금으로 공공행정 농장을 묻어버리는 성장 타일을 만들 수 있다. 정글까지 붙으면 2과학은 덤. 아르토폴리온의 보너스가 자원 개발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점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다.
- 와인 - 종교적 플레이에 어울리는 자원. 와인의 문제가 성장에 기여하지 않는 문제를 아르토폴리온으로 보완해준다. 이로 인해 축제의 여신을 뽑아 문화와 신앙을 수급하기에 용이해진다.
- 양 - 양은 어지간하면 언덕에서 나오며 언덕 목장 양은 생산력 2 식량 2다. 그러나 아르토폴리온 + 마굿간으로 기본적인 산출량을 식량 3 생산력 3으로 불리고, 사막 페트라일 경우 식량 4 생산력 4라는 아주 좋은 타일을 만들 수 있다.
1.1.6.4.3 유리한 세팅
- 시작 시대 - 산업 시대 아니면 고대 시대
산업 시대로 할 경우 시장이 무료로 지급되며, 고대 시대에서 인구빨로 과학력을 얻어 시장 테크를 탈 수록 포텐이 터진다.
- 맵: 몰랑
걍 먹을 자원만 있으면 되었으나, 패치 이후로 굳이 말하자면 큰 맵일 수록 유리하기는 하다.
- 자원 설정: 풍족함
자원이 더 많을 수록 이득을 보는 자원을 구할 확률이 높다.
- 강수량: 적음
곡창과 아르토폴리온의 식량 보너스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강수량을 적게 할수록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 기온: 몰랑
- 지구 나이: 몰랑
- 해수면: 적음
심애는 해양 문명이 아니며 딱히 해안 자원과 연관이 없으며 땅이 많을 수록 좋다.
- 게임 속도: 몰랑
- 야만인: 몰랑
- 유적: 몰랑
- 정책 저장: 몰랑
1.1.6.5 어울리는 불가사의
- 아르테미스 사원 - AI가 자주 노리기도 하는 매우 좋은 불가사의다. 플레이어라면 인구의 중요성을 잘 알것이고, 심애의 초반 곡창, 그리고 아르토폴리온과의 시너지가 탁월하다.
- 자금성 - 안티고노스가 외교 승리를 자연스럽게 노리는 한편 이쪽은 외교 승리 뿐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불린 인구로 인한 불행을 조절하는데 유용하다. 심애도 역시 도시국가와 동맹 맺는 것이 권장되기 때문에 후원에 손이 가게 된다.
- 마추픽추 - 자유 플레이시 노려볼 만한 불가사의. 심애는 위대한 상인 점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긴다.
- 알함브라 궁전과 브란덴부르크 문 - 정복 승리를 원한다면 노려보자. 행군을 찍은 유닛들은 언니를 끼고 싸우면 턴당 체력이 25나 증가해서 생기를 잃지 않는다. 단, 알함브라가 필요해 보통 수도나 공업도시의 유닛을 주력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에 전제를 찍기에는 좀 미묘하고, 오히려 평등을 찍고 도시에 제조공장을 도배하게 된다.
1.1.6.5.1 모드 불가사의
전통적인 플레이시 딱히 어울리는 게 없다.
수도가 휘야나 영림급으로 크는게 아니라 도시가 자원에 따라서 크는 심애의 특성상 공중정원이라도 먹지 않은 이상 첨성대하고 딱히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반면, 자유를 위시로 확장적인 플레이를 노린다면 도도네가 어울리지만, 도도네는 원래 확장적 플레이 자체와 어울리는 것이지 심애라고 더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S급 시너지는 아니지만 A급 시너지가 있는 불가사의로서는...
- 집현전 - 타 문명이 상인 나오면 아놔 하지만 이쪽은 전혀 아쉬울 게 없다. 단, 대부분의 애니 문명이 문화력 보너스를 지닌 데 반면 이쪽의 고유요소들은 문화력은 단 한점도 안주기 때문에 불가사의를 마구 올리지 않은 이상 점수가 잘 축적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어거지로 집현전의 효율을 끌어올리려면 종교 먹어 선지자를 성지로 팍팍 박는 것과 세계 대회에서 역사적 랜드마크를 통과시켜야 한다. 문화력이 부족한 것은 파르테논, 경복궁이나 불국사 같은 고문화 불가사의를 지어 때우면 된다.
- 첨성대 - 후반가면 첨성대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타 문명과 비교해서 별로 높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단, 심애는 초반 인구만큼은 잉카고 뭐고간에 다 발라버리는 문명이기 때문에 첨성대로서 얻는 초반 과학력은 타 문명보다 높다. 첨성대를 지을 곳에 아르토폴리온 자원이 많으면 금상첨화.
- 알렉산드로스의 최북쪽 제단 - 영토를 빨리 확장해 아르토폴리온 자원을 확보해야 하는 심애 입장에서는 제단은 좋다. 또한, 승급을 장착하고 나와 빨리 행군을 찍어 줄 수 있는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는 더더욱 좋다. 카타프락토이를 기갑부대로 개량해 언니와 함께 동원해 불멸의 전차부대를 만들어주자.
- 불국사 - 자유 확장 플레이 시 유용하다. 자유 확장 플레이를 하면 아무래도 사치자원이 있어도 인구가 더 빨리 증가하는데 불국사의 행복도는 큰 도움이 된다. 도도네를 같이 지었다면 더욱 좋다.
1.1.6.6 문명 6 모드로 만든다면
문명 특성 | 푹신푹신 기분좋아 | 도시국가와의 우호도 하한선 증가함. 임무 완료시 우호도 더 많이 획득함 |
지도자 특성 | 멋진 언니가 될거야! | 타 문명 X 만큼이 어떤 시빅을 채택한 경우 시빅에 필요한 문화/기술 요구사항을 얻는 속도 가속화함. |
문명 고유 유닛 | 병상소녀(餠商少女) | 사절단 대체 유닛. 임무 완료시 우호도가 더 많이 증가하며 금과 문화도 얻음. |
문명 고유 지구 | 제병 지구 | 식량 +X, 금 +X |
지도자 고유 건물 | 푹신푹신 찻집 / 보육원 | 시장 / 대학 대체. |
지도자 고유 유닛 | 바리스타 변호사 | 고유 위인 유닛. 사절단보다 훨씬 더 강한 임무 수행 가능. 시빅관련 능력 있음. |
아젠다 | 여동생은 도시국가에 있습니까? | 자신보다 도시가 더 적은 문명을 좋아함. 자신보다 도시국가를 더 많이 동맹 맺은 국가를 싫어함. 도시국가 동맹이 없는 국가를 좋아함. |
1.1.7 (길티기어) 의사나라 / 파우스트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마당 | |
문명 특성 | 명의 - 수도의 최고 인구를 갱신할 때 마다 턴당 생산하는 과학력의 25%가 연구에 추가됨. 사회 정책 트리 완료 및 이념 선택 시 추가 특성 선택 가능. 교육학 연구시 무료 선한 괴짜 의사 지급함. | |
고유 유닛 | 선한 괴짜 의사 - 위대한 과학자 대체. 과학자와 동일하게 연구를 가속화 시킬수 있으며, 학원 대신 의학 연구소를 설치하며, 도시 국가에 임무를 수행하거나 황금기를 열 수 있음. 유닛이 소모되면 가장 가까운 도시의 성장이 가속화함. 주둔한 도시의 최대 인구가 갱신될 경우 경험치를 얻으며, 승급을 선택할 수 있음. | |
고유 시설 | 의학 연구소 - 과학력 6, 식량 2. 생물학 연구시 식량과 과학력이 2만큼 더 증가함. 도시 국가에 설치 가능하며, 도시 국가에 설치할 경우 우호도가 80만큼 증가하고 파우스트의 모든 도시의 위인 생성률이 15%만큼 증가하며, 위인 가속 효과는 도시당 1회만 가능함 (우호도는 중첩 가능). 또한, 도시당 1회 의학 연구소를 설치하면 황제 사랑의 날이 열림. | |
고유 건물 | 의사양반의 진료소 - 공항 대체 건물. 화학에 해금됨. 관광 보너스를 상실하되, 대신 인구당 .25의 과학력이 제공되며 식량을 5만큼 산출함. 유닛이 공항이나 의사양반의 진료소가 있는 다른 도시로 수송 가능해짐. 공중 유닛 적재량 증가 효과는 유지됨. 과학자 슬롯 1개 추가됨. 도시에서 탄생한 의사의 경험치를 10만큼 증가시킴. | |
문명 4 특성 | 확장적, 철학적 |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보등 심애와 비슷한 성장 위주의 문명. 단, 심애는 초반 성장에 큰 이득을 보며 적지만 꽤 방대한 보너스를 지닌 가운데 파우스트는 초반 성장 혜택이 문명 4 특성 없이는 없으며 효과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특화되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전략에 맞춰 운영이 가능하다.
1.1.7.1 성능
1.1.7.1.1 종특
유용한 과학 보너스.
추가 옵션 없이는 과학력 부스트가 수도에서의 인구 증가에만 적용된다는 점은 아쉽기는 하지만, 초반에 깨알같은 과학력 보너스를 준다. 그래도 한국이나 바빌론같이 과학 특화 문명을 상대로는 역부족하다.
하지만 이것은 단 시작일 뿐이며, 추가 특성을 통해 좀 더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의료 훈련: 지상 유닛들이 의무병 1 승급을 들고 시작하며, 의사를 소모할 경우 같은 타일에 있는 지상이나 해상 군사 유닛에게 의사가 선택한 고유 승급을 전달함.
- 의학 자료실: 선한 괴짜 의사에 대한 위인 점수가 25% 더 빨리 누적됨. 무료 선량한 과짜 의사 1명이 수도에 출현함. 의사 소모시 인근 문명 도시에 의학 도서관 특수 건물을 제공함. 의학 도서관은 식량 +2, 과학자 슬롯 1개 효과를 지님.
- 국경없는 의사: 종특 선택 이후 소모한 선한 괴짜 의사 3명당 세계 의회 투표권 +1. 생성된 모든 괴짜 의사들의 경험치가 15만큼 더 증가하며, 종특 선택 이후 도시국가에 의학 연구실을 설치함으로서 얻는 위인 가속효과와 우호도 효과가 2배가 됨.
- 의료 자선임무: 무역로 설립시 무역로로 연결된 도시들의 식량 +3. 타 문명의 도시일 경우 무역로가 설립된 원 도시의 관광 +3, 호텔과 비슷하게 불가사의/걸작/시설 문화의 33%를 관광으로 치환함. (관광은 중첩되지 않음. 식량은 보내는 것과 받는 것은 중첩되나, 무역로 여러개 연결로 중첩은 되지 않음.) 도시에 주둔한 의사의 경험치 획득률이 50% 증가하며, 의학 연구소를 설치해 황제사랑의 날을 얻은 도시가 다시 한번 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음.
이로서 깨알같은 과학력 보너스에 원한다면 군사적 보너스, 추가 과학력 보너스, 투표권, 아니면 도시당 관광을 뽑아 쓸 수 있다. 보너스에서 알듯이 정복 승리용 보너스, 과학 승리용 보너스, 외교 승리용 보너스, 그리고 문화 승리용 보너스가 하나씩 있다. 또한, 모든 보너스가 의사를 강화하기도 하기 때문에 의사를 더더욱 파우스트 운영의 핵심으로 자리잡아준다.
1.1.7.1.1.1 업데이트
문제는 의사인데, 의사의 승급들이 하나만 빼고 모두 의사를 내버려두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로서 위대한 과학자의 본분인 즉시 과학력 보너스를 주는 것과 역시너지가 생긴다. 이들을 살려서 승급을 이용하기에는 기회 비용이 너무 높다는 것이 문제. 이로서 업데이트 이후로는
- 의료 훈련: 의무병 1과 체력 회복 승급 상실함. 의사 상실/소모시 의사와 같은 타일에 있는 군사 유닛에게 승급이 전달됨.
- 국경없는 의사: 투표 1표를 위해 의사 3명 소모가 요구됨. 경험치가 15로 증가하며 도시국가에 설치하는 의료 연구실로 인한 보너스가 2배가 됨.
- 의료 자선임무: 의사 소모시 얻는 식량이 2배로 증가함. 의학 연구소를 통해 황제 사랑의 날을 이미 연 도시들이 다사 한번 황제 사랑의 날을 가질 수 있게 함.
- 의학 자료실: 의사 소모시 인접한 자국 도시에 과학자 슬롯 1개가 있는 의료 도서관 건물 추가함.
가장 파격적인 변경은 바로 의료 훈련. 비록 무료 승급을 상실하지만, 대신 의사들의 강력한 승급을 받아 유닛들을 아예 고유유닛화 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장기임직 의사와 의학 연구자 승급을 찍어 내정형 유닛을 만들거나, 유닛을 아예 위대한 장군으로 바꾸거나 중세 시대에 공수부대를 운영하는 등 매우 다채로운 운영이 가능해진다.
국경없는 의사 역시 이득을 불려 비록 위대한 과학자를 소모해야 한다는 높은 기회비용을 감안하더라도 도시국가 유치 및 타 위인 생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이득을 주며, 의료 자선임무는 의사 소모로 인구 이득을 불리며, 또한 의학 자료실은 과학적 이득을 강화시켰다.
1.1.7.1.2 선한 괴짜 의사
파우스트의 별미, 알파이자 오메가
문명 5 모드 문명에서 몇 안되는 위대한 과학자 대체 위인.[44]
의학 연구소가 과학력은 조금 감소하지만 대신 식량을 더 주기 때문에 팔의 영림 비슷하게 거지같은 타일이나 언덕에 박아도 타일을 써먹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도시국가 외교 모드의 위대한 외교관과 비슷하게 도시국가에 이 것을 설치해 (여러 도시국가에 깔았다는 가정하에) 중첩이 되는 위인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우호도도 얻는다. 어떠한 방식으로 의사를 소모하면 3타일 이내의 가장 가까운 도시에 식량 보너스를 적용한다.
어쩌고 보면 보등 심애가 갖고 있는 언니의 강화판. 다만, 심애의 언니 고유 위인은 후반가면 2% 모자란 면이 없지 않아 보등 심애의 전략을 보조해주는 스타일이지 심애 운영의 주축이 되지는 않지만, 이쪽은 파우스트 운영의 핵심이다.
또한, 전투 유닛 비슷하게 경험치를 얻어 승급을 채택할 수 있으며, 이로서 의사를 강화할 수 있다.
- 공간 전이 능력: 우호국 영토에서 시작했을 경우 최대 12타일 내로 강하 가능. 이 사정거리는 기술로 증가 가능.
- 종군 의사: 인접 유닛들의 체력 회복률이 20만큼 증가함. 위대한 장군 보너스 적용함.
- 헌신: 의사 소모시 표준 속도 기준으로 4턴의 황금기를 시작하거나 연장함. 소모/상실시 국가 영토 내 모든 자국 유닛들의 체력을 즉시 50만큼 회복함.
- 의학 연구원: 도시에 의사를 주둔할 경우 인구 4당 과학력 1만큼 증가시킴.
- 장기임직 의사: 도시에 의사를 주둔할 경우 도시의 식량 +20%
여담으로, 고유 이름들은 실제 인물들의 경우 선량함을 강조하여 성인들이 쓰였으며[45], 창작물 인물들은 광기를 강조했다.[46]
1.1.7.1.3 의사양반의 진료소
파우스트가 공간전이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반영해 유닛을 수송할 수 있다. 비록 공항의 관광 효과는 상실하지만, 과학력과 식량 보너스를 주며, 공항의 기동성 효과를 르네상스 후기에 누릴 수 있게 하는 강력한 건물.
1.1.7.2 운영
전통 | 파우스트는 인구 키우는 것이 권장된다. 이로서 전통이 안 좋을 리가 없다. |
자유 | 여러 도시에서 인구를 키워 의사를 키우는 방식은 유효하다. |
명예 | 비추천. 파우스트가 가진 군사적인 이득은 |
신앙 | 별로다. |
후원 | 적극적으로 도시국가 유치를 할 생각이라면 개방 정도는 좋다. |
미학 | 필요없다. |
상업 | 시너지 없다. |
탐험 | 해상 도시가 많을 때나 찍는다. |
합리 | 좋다. |
전제 | 그럭저럭. |
평등 | 좋다. |
체제 | 좋다. |
1.1.7.2.1 어울리는 자원
딱히 없지만 생산력 주는 자원 모두 다.
휘야는 식량만 해결하면 만사가 다 해결되는 타입이라면 파우스트는 인구 증강을 위한 식량과 필요한 생산력을 챙기면 된다. 파우스트는 비록 휘야급의 시설 도배를 하는 문명은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도시당 하나씩 의학 연구소를 깔아 식량과 과학력을 수급하고 황제 사랑의 날을 먹는 문명이라서 필연적으로 부족한 생산력을 채워야 한다. 결국 재배지 자원은 기피된다.
1.1.7.2.2 유리한 설정
1.1.7.3 AI
승리 경쟁 | 4 | 전쟁 선포 | 7 | 공격 유닛 | 6 | 해상 인구 성장 | 7 | 불가사의 | 5 |
불가사의 경쟁 | 4 | 적대적 | 1 | 방어 유닛 | 5 | 해상 타일 개발 | 6 | 외교승리 | 7 |
도시국가 경쟁 | 3 | 속임수 | 6 | 방어 건물 | 5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5 | 과학 승리 | 7 |
대담함 | 7 | 방어적 | 6 | 군사훈련 건물 | 5 | 확장 | 4 | 첩보 | 3 |
외교 균형 | 6 | 두려워함 | 3 | 정찰 유닛 | 7 | 성장 | 9 | 대상 연결 | 5 |
전쟁광 혐오 | 4 | 우호적 | 8 | 원거리 유닛 | 7 | 타일 개발 | 7 | 화물선 연결 | 5 |
비난 의지 | 4 | 중립적 | 4 | 기동 유닛 | 6 | 도로 | 6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7 | 도시국가 무시 | 6 | 해상 유닛 | 5 | 생산력 | 6 | 교역로 출발지 | 5 |
충성심 | 7 | 도시국가 우호적 | 8 | 해상 정찰 유닛 | 6 | 과학 | 8 | 교역로 목적지 | 5 |
요구 | 4 | 도시국가 보호 | 4 | 공중 유닛 | 6 | 금 | 5 | 공항 | 5 |
용서 | 9 | 도시국가 정복 | 3 | 대공 유닛 | 6 | 문화 | 5 | ||
대화 | 5 | 도시국가 협박 | 7 | 항공모함 | 7 | 행복 | 6 | ||
악의 | 3 | 핵무기 | 5 | 위인 | 6 | ||||
핵무기 사용 | 3 | 종교 | 2 |
천자 이상으로 호전적이다. 과학력과 인구 증강을 우선시 하고 영토 욕심은 중간 정도이지만, 호전성이 높고 공격용 군사를 키우려는 성격이 높아서 이웃으로서 친해지기는 조금 어렵다. 우호 성향도 높아서 근공원교 성향이 짙은 문명.
1.1.7.4 어울리는 불가사의
- 자유의 여신상 - 파우스트는 과학자를 주로 채용하며 고유 유닛 역시 위대한 과학자를 대체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기술자가 모자라며 생산력이 모자란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을 통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산력을 메꾸어 주면 매우 좋다.
- 델포이 신탁 - 문명 특성의 추가 특성 해금을 얻기 위해서는 빨리 사회정책을 완료해야 하는 파우스트의 특성상 무료 정책과 높은 문화력은 파우스트에게 딱이다. 깨알같은 과학자 점수 역시 파우스트에게 어울란다.
- 국제 우주 정거장 - 역시나 과학자 생산력 +1을 노리고 짓는 불가사의. 다만, 이게 꽤 늦게 등장해서 문제지만.
1.1.7.4.1 모드 불가사의
1.2 제작중인 문명
1.2.1 킴메로스 보스포로스 왕국 / 레우콘 1세 ☆ (영구적으로 보류됨)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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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기름진 반도 - 도시 작업 반경 내에 농장을 지을 경우 도시의 식량이 즉시 증가하며, 도시 작업 반경 내의 농장 1개 당 연결된 무역로로 얻는 금이 최대 5만큼 1 증가함. 공학 연구 이후 재배지와 농장의 식량 +1. | |
고유 유닛 | 톡소타이 튀레오페론테스 - 합성 궁병 대체 유닛. 비용이 75에서 80으로 증가함. 대신 전투력이 11/7에서 12/10로 증가하며, 또한 엄폐 승급을 갖고 시작함. | |
고유 건물 | 시토볼레이온 - 곡창 대체 건물. 유지비가 들지 않으며, 또한 밀의 금 산출량이 1만큼 증가함. 무역로 사정거리 25% 증가함. 기본적으로 연결된 금 무역로(플레이어 및 상대방이 연결한 것)로 인한 금 수입이 1만큼 증가하며, 상대방이 연결한 무역로 당 제국의 모든 도시의 금 무력로 보너스가 증가함. | |
문명 4 특성 | 상업적, 항해적 |
기름진 크림반도의 실정과 아테네로 곡물을 수출했다는 점을 반영하여 밀과 무역로를 중점으로 잡는 문명이다.
1.2.1.1 성능
문명 5의 기본인 인구에 충실한 문명이자 무역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문명
종특이 금과 식량에 관련되어 인구를 키우되 금으로 재배지와 농장 위주의 시민 배치로 인한 생산력 약세를 극복하는 문명이다. 극초반부터 무역로 금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초반 무역로의 효과가 매우 강해진다. 공학 연구시 재배지의 식량마저 증가하기 때문에 재배지에 시민을 배치하기가 쉬우며, 그만큼 금 수급이 쉬워진다. 이 종특은 란나타이 왕국의 하위호환이기는 하지만, 농장에도 적용되며 강력한 무역로 금 보너스로 메꾸는 편.
1.2.1.1.1 종특
1.2.1.1.2 톡소타이 튀레오페론테스
대원거리 유닛 절대강자
이러한 중무장 궁병이 궁기병을 맞서기 위해 나타난 병종이라는 것을 반영해 높은 방어력을 갖고 있다. 높은 원거리 방어력 덕에 실제로 훈족의 궁기병 러쉬가 오기 전에 이들을 몇기 생산할 수 있으면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휘야의 황실 궁병을 상대로도 그쪽이 우호 영토에서 벗어났으면 맞싸움을 걸 수 있다.
1.2.1.1.3 시토볼레이온
보스포로스 고유의 맛
순수히 금 보너스로 첨절된 시토볼레이온은 이 문명을 좀 보등 심애스럽게 해준다. 심애가 패치를 통해 좀 더 확장적이고 외교적인 성향을 갖게 된 반면 이쪽은 좀 더 전통스러운 저직할 고경제 운영에 어울린다. 어쨌든 간에 상대방의 무역 유닛을 유인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능동적인 금 보너스가 주어지고 무역로의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문명이 바로 보스포로스다.
1.2.2 붕탁 문명 팩
1.2.2.1 붕타키아 문명 / 반 다크홈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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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움직여라 노예들 - 야만인 유닛을 파괴하면 50% 확률로 일꾼이 됨. 적 문명 유닛을 파괴했을 경우 유닛이 요구하는 기술의 시대에 따른 관광력이 주어짐. | |
고유 유닛 | 니게르 도미누스 - 위대한 장군 대체 유닛. 군사 유닛 위에 있을 경우 군사 유닛의 전투력을 위대한 장군 보너스와 별개로 25% 증가시키며, 도시에 주둔시 생산력과 관광이 증가함. 소모 및 상실 시 도시국가하고의 관계가 증가함 | |
고유 건물 | 홍콩행 게이바 - 동물원 대체 건물. 예술 걸작 슬롯 2개가 주어지며, 특수 걸작 생산 유닛을 제공함. 건물에 들어 있는 걸작당 경험치 +5. 콜로세움이 필요하지 않음. | |
문명 4 특성 | 외교적, 제국적 |
군사적인 면모를 보이는 외교/문화 승리용 문명. 타 문명과는 달리 전쟁 위주의 문화 승리에 특화되어 있으며, 현재 자작하거나 자작한 문명 중 처음으로 군사적 면모가 내정적인 면모보다 더 뚜렷한 문명이다.
1.2.2.1.1 성능
1.2.2.1.1.1 종특
반 다크홈에게 주어지는 몇 안되는 직접적인 내정 보너스.
야만인을 처치하면 50% 확률로 일꾼이 된다. 이는 주둔지 파괴가 아니라 그냥 야만인 파괴하면 되기 때문에 명예 찍고 야만인 농사를 권장하게 한다. 일꾼이 넘치면 해산해 소량의 금도 챙기면 되니... 하지만, 도시국가에서 일꾼을 빼오는게 정석인 현재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도시국가가 꽤 멀면 그래도 망치를 아껴주니 도움이 된다. 문명 유닛을 파괴하면 관광력이 주어지는데, 이는 저난이도에서 AI를 바르는 것 보다 고난이도에서 AI가 물량 스팸을 할때 더 유리하다. 딥다크하다
1.2.2.1.1.2 니게르 도미누스
겹쳐져 있는 유닛에게 전투력 25% 상승 승급을 주며, 이게 장군의 15%랑 중첩되어서 40%가 된다. 이는 거의 훈련 3 이나 충격 3이랑 맞먹는 전투력 보정이다. 일본의 사무라이가 그렇듯 내정에도 사용 가능하다. 단, 사무라이보다는 아마브리 소총병, 핑크타릭 보석 기사, 그리고 장기임직 의사 아니면 의사 연구원 승급을 찍은 파우스트의 의사에 더 가까운 방식이지만.
1.2.2.2 보이♂넥스트♂도어 문명 / 빌리 헤링턴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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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오 마이 숄더 - 우호 선언마다 양국의 걸작으로 인한 관광이 50% 증가함. (최대 200%) 군사 유닛 생산시 필요한 기술의 시대에 따른 관광 제공함. | |
고유 유닛 | 신풍 돌격대 - 고유 유닛. 1회성 유닛이며 레이더에 해금됨. 전투력은 50, 비용은 375. 함선을 상대로 전투력이 50% 증가함. 적 전투기로부터 받는 요격 피해가 100% 증가함. | |
고유 건물 | 팬티 레슬링 운동장 - 병영 대체 건물. 유지비가 들지 않으며 지역 행복, 문화, 생산 +2. 라디오 연구시 관광 +2. | |
문명 4 특성 | 창의적, 외교적 |
반 다크홈이 그렇듯 군사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문화승리용 문명. 다만, 반 다크홈이 외교 승리에도 유리하고 좀 더 잡다한 내정 보너스를 갖고 있으면 빌리는 순수히 문화 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선제 조건이 더 적은 면이 있다.
1.2.3 (페이퍼 플리즈) 코브라스탄 / 조르지 코스타바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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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이미 허가된 여권 - 모든 유닛들이 타국의 영토를 국경 개방 없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타 국가가 코브라스탄의 대사관을 받을 때와 국경 개방시 전역 행복과 금 +1. | |
고유 유닛 | 밀매꾼 - 정찰병 대체 유닛. 타 문명을 상대로 미션을 수행해 소량의 관광을 얻을 수 있음. 또한, 미션을 수행해 유닛을 소모했을 경우 인접한 도시가 타국의 무역로를 받을 때 타국에게 금 3, 그리고 자국에게 금 2를 더 제공합니다. 단, 무역로 효과는 상대방 문명이 아스토츠카 문명인 경우 입국 심사관 전문가 1명마다 확률이 절반으로 떨어짐. | |
고유 건물 | 마약 소굴 - 동물원 대체 건물. 해상 및 육지 무역 사정거리 25% 증가함. 보내는 금 무역로로 인한 금이 1만큼 증가함. | |
문명 4 특성 | 상업적, 외교적 |
1.3 기획 문명
1.3.1 초월 영원정 / 봉래산 휘야와 팔의 영림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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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불멸의 영원정 - 봉래산 휘야와 팔의 영림의 모든 특성을 가짐. 양심 모드의 경우 개척자 생산이 불가능하며 예속가에게 식량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음. 양심 없는 모드의 경우 개척자 생산이 가능하며 예속가에게도 식량 보너스가 적용됨. | |
문명 4 특성 | 혁신적, 철학적 |
너의 전문가로 UN문명을 뚫어라
1.3.2 백옥루 / 서행사 유유자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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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사망을 다루는 능력: 문명의 시야 내에 유닛이 소모/사망할 경우 신앙을 얻음. 위인의 경우 양이 증가함. 턴 시작 시 영토 내에 있는 적 유닛에게 피해 10을 입힘. 항상 위대한 장군을 신앙으로 구매할 수 있음. | |
고유 유닛 | ||
고유 국가 불가사의 | 서행요 - 대사원 대체 국가 불가사의. 대사원의 효과를 유지함. 또한, 자국 위인 소모시 문화력과 신앙을 제공하며, 턴 시작시 도시 영토 내에 있는 적 유닛 상대로 2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이 효과로 유닛을 처치할 경우 카운터가 추가됨. 이 카운터는 "서행요 봉인 해제"라는 특수 승리 관련 프로젝트를 완료하는데 관련이 됨. 모든 도시에 사원 필요하지 않으며 (단, 도시 자체에는 사원이 필요함), 기술 요구 사항도 드라마와 시로 내려감. | |
문명 4 특성 |
1.3.2.1 성능
1.3.2.1.1 종특
본격적 팝콘 뜯는 문명.
싸움이나 위인 소모등 그 어떤 방식으로도 유닛이 시야 내에서 사라지면 신앙이 생기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야를 밝힐 동기가 있다. 스탈린과 비슷하게 자국 영토내에 있는 적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덤.
1.3.2.1.2 서행요
유유자의 꽃이자 존재 이유.
유유자가 종교를 창시해야 하는 이유.
대사원을 대체하며 대사원이 그렇듯 성도에만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하다. 하지만, 턴당 적 유닛에게 20 피해는 중첩이 되어 30이 되기 때문에 상시 성채의 효과를 지닌 것이나 다름없다. 그만큼 서행요의 방어 능력은 휘야의 황금요새를 아득히 뛰어넘으며, 멋도 모르고 처들어온 적들에게 돌아가지 못하도록 강요한다. 위인 보너스는 깨알같이 덤.
단, 성채를 조합하면 너무 사기적인 방어가 되기 때문에 밸런스를 위해 밑의 검객이 성채를 못 세우는 이유기도 하다.
1.3.2.1.3 검객 정원사
세이밥, 영몽과 비슷한 전투 장군이다. 세이밥이 기마병, 영몽이 불사라는 컨셉을 지닌 반면 유유자의 장군은 통상적인 주변 유닛 보너스를 기본으로 상실하는 대신 신앙을 벌어오는 역할을 한다. 초반에 이놈을 먹으려면 명예를 갔을테니 야만인 농사로 문화까지 벌어오는 것은 덤.
성채를 깔 수 없지만, 대신 유령 정원이라는 시설을 대신 깔 수 있다.
1.3.2.1.4 유령 정원
성채의 30점 피해가 종특과 서행요와 너무 큰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대신 나오는 시설.
피해는 15로 줄어들고 일꾼이 투입되어야 하며 검객 정원사가 턴 시작시 타일 위에 있어야 발동하는 것으로 하향된다. 대신 식량이랑 문화를 소량 생산하며, 타일 위에 유닛을 해체하거나 소모할 경우 서행요 카운터를 늘리는 효과를 갖는다. 또한, 피해 범위는
인접 타일이 아닌 도시 영역 전체에 적용된다. 다만, 피해 효과를 보기 위해서 검객을 2명 보유해야 한다는 점은 명백한 하향.
1.3.2.2 운영
필자가 제작한 다른 동프 문명이 다 내정형 문명이였다면 이쪽은 좀 더 군사적인 문명이다. 근본적으로 휘야와 천자가 그렇듯 방어전이 공격전보다 훨씬 더 강한 면이 짙지만, 유유자는 이들과 달리 내정 보너스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선제 조건이 요구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사회정책은 전통이고 자유고 신앙이고 다 상관없디만 전사 규범만큼은 매우 시너지가 높다. 빨리 검객 정원사를 뽑아 야만인 사냥하고 애초에 정원사를 많이 보유해야 하는 유유자 특성상 자연적 생성 가속은 매우 유용하다.
전통 | 걍 좋다. |
자유 | 상황적이다. |
명예 |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빨리 전사 규범을 찍어 검객 정원사로 야만인으로 신앙과 문화 농사 짓는게 좋다. 나머지는 찍든 말든. |
신앙 | 종교는 창시해야 하지만 유유자는 검객 정원사로 신앙 수급하는게 나아서 조금 밀린다. |
후원 | 야만인이 많다면 동맹 도시국가가 야만인을 처치하면 신앙은 주기 때문에 투자 하기에 괜찮다. |
미학 | 필요없다. |
상업 | 시너지 없다. |
탐험 | 시야는 유용하지만 그닥 투자하기에는 애매하다. |
합리 | 시너지는 적다만 그래도 사기 정책이니 충분히 가볼만 하다. |
전제 | 유유자는 이념 시너지가 거의 없다. |
평등 | 유유자는 이념 시너지가 거의 없다. |
체제 | 유유자는 이념 시너지가 거의 없다. |
1.3.2.3 어울리는 불가사의
- 만리장성 : 적들에게 미친 출혈을 강요하는 불가사의. 이거 있으면 산업시대 후반까지 웬만한 침략은 걱정 안해도 된다. 아예 선지자를 앞으로 땡겨 서행요를 앞에 지어 무자비하게 적 유닛을 인신공양할 수 있다.
1.3.2.3.1 모드 불가사의
1.3.2.4 AI
Aranicar의 팔운 자하고 비교하면 좀 덜 경쟁적이지만 조금 더 호전적이고 속내를 알 수 없다는 성격을 반영해 위장적인 우호를 좋아한다.
1.3.3 이글 점프 / 엽월 감독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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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회사내 동료애 - 특수한 인력 자원을 등장인물 고유 유닛들을 소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음. 인력 자원은 새 시대 진입, 황금기, 예술 계열 위인 생산 및 국가 불가사의 건설로 획득 가능. (첫 국가 불가사의 건설 이후 무작위로 인물 유닛 하나가 무료로 지급됨.) 국가 불가사의 건설 시 위대한 예술가 점수 획득. 황금기 때 걸작으로 인한 관광이 100% 증가함. | |
고유 유닛 | . | |
고유 건물 | 원화 부서 - 국가 서사시에 해금됨. 예술가 전문가 2명을 제공하며, 금 +3. | |
문명 4 특성 | 창의적, 경제적 |
1.3.3.1 특성
그냥 위인이 아닌 고유 유닛, 즉 그 어떠한 다른 문명이 IGE 빼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질 수 없는 유닛들로 바뀐다.
- 양풍 청엽 - 도시 주둔시 위대한 예술가 점수 +6, 지역 행복도 +12. 문명 전역 보너스를 위해 소모할 경우 위대한 예술가 +33%, 인구로 인한 불행 -10%.
주인공의 입사 이후로 주인공 보정빨인 예술 능력과 회사 직원들 간의 갈등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반영한 행복도 효과를 탑재한다.
- 팔신 수석 캐릭터 디자이너 - 도시 주둔시 관광 +10, 산업시대 이후로 +20. 걸작마다 문화, 금, 신앙, 생산력 +1. 제국 보너스를 위해 소모할 경우 걸작으로 인한 관광이 100% 증가하며, 또한 무역/종교/국경 개방 관광 보정이 25%씩 증가함.
실적으로 명성을 끌었다는 점에서 관광 위주의 효과를 지닌다.
- 원산 총괄 겸 예술 기획자 - 도시 주둔시 도시 전문가 1명 당 금과 식량 +1. 제국 보너스를 위해 소모할 경우, 예술가의 금과 생산력 +2, 타 전문가의 금 +1.
기획자로서 일과를 잘 짠다는 점을 반영해 전문가에 대한 보너스를 준다. 생산력 +2와 금 +2는 문명 고유 건물 특성상 예술가를 총 4명 굴리는 이글 점프 특성상 오리지날 시절의 국고와 제철소의 효과와 동일하다.
- 롱본 일러스트레이터 - 도시 주둔시 문화 및 금 +25%, 무역로 설립하거나 연결받을 경우 무역로 당 금 +3. 문명 전역 보너스를 위해 소모시 사회 정책의 비용이 15%만큼 감소하며 모든 전문가들의 문화 +1. 황금기의 지속시간 50% 증가함.
금은 코스플레이, 그리고 문화는 고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좋은 패션 센스 반영함.
- 소전 애니메이터 - 턴 시작시 인접한 유닛들이 턴 끝까지 험지 비용을 무시하며 이동력 +1. 도시에 주둔시 기본 생산력 +1에 시대댱 생산력 +1. 문명 전역 보너스를 위해 소모할 경우 모든 유닛들이 험지 비용을 무시함. 무역로 설립시 연결된 도시들의 금 +2.
활발한 성격을 반영해 이동 관련 보너스를 주며, 아파근이 야전에서 전투를 한다면 이쪽은 야전에서 아군의 이동력을 보조하는 스타일. 무역 금 보너스는 숨덕 요소 반영한 것.
- 반도 일러스트레이터 - 도시 주둔시 시대 당 신앙 +1. 불가사의 건설 시 생산력 +20%. 소비시 도시당 신앙과 문화력 +3,
괴물 디자이너이자 오컬트와 심령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반영한 신Ang 보너스를 가진다.
- 아파근 프로그래머: 전투 유닛. 도시 주둔시 충격 1과 훈련 1 승급, 경험치 +15, 그리고 과학력 +25%. 문명 전역 보너스를 위해 소모할 경우 경험치 +10, 도시당 과학력 +5, +10%.
원작을 반영해 밀덕 속성 = 군사적 보너스와 프로그래머 = 과학력 보너스를 준다.
- 앵 아르바이터 - 도시 주둔 시 과학력 +25%, 인구 2명당 지역 행복도 +1. 문명 전역 보너스를 위해 소모시 도시당 행복 +2, 행복할 동안 과학력 +10%.
1.3.4 식빵소프트 / 식빵 사장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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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금전의 잔혹한 현실 - 턴당 금 적자를 보고 있으면 위인 생성력 -25%, 생산력과 과학력 -10%. 흑자인 경우 수도의 금 생성량 10마다 위인 생성력 +10%, 문화 +2. | |
고유 유닛 | . | |
고유 | . | |
문명 4 특성 | 상업적, 경제적 |
1.3.5 아탈로스 왕조 / 에우메네스 2세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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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건축가 - 건물과 불가사의 건설 시 생산력 +10%. 위대한 예술가가 생산을 가속할 수 있으며, 또한 우호국이나 도시국가에 랜드마크 설립 가능함. | |
고유 건물 1 | 조각가 길드 - 예술가 길드 대체 건물. 석공술에 해금됨. | |
고유 건물 2 | 양피지 공장 - 시장 대체 건물. 문화력과 생산력이 1씩 증가함. 또한, 사슴, 말, 소, 양, 들소의 과학력 +1. | |
문명 4 특성 | 외교적, 창의적 |
1.3.6 문명 유저 팩
1.3.6.1 Liberty 문명 / Liberty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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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모드 양산공장장 - 시대당 한 번 세계 불가사의를 완료했을 시 과학력, 도시 생산력, 도시 식량, 금, 문화 아니면 신앙 보너스를 선택할 수 있음. 수도가 아닌 도시 개척시 수도에 무작위 위인 점수를 얻음. | |
고유 시설 | 댓글 기념비 - 드라마와 시에 해금됨. 문화와 금 +1. 이어서 짓지 못하며, 도시에 인접해 있을 경우 생산력, 과학력, 식량 +1. | |
고유 건물 | 모드 공장 - 공장 대체 건물. 기본 효과에 추가로 불가사의 건설 시 생산력 +15%, 관광력과 문화력 +3. 또한, 이념을 채택하는 데 1개만 있으면 됨. | |
문명 4 특성 | 창의적, 혁신적 |
가장 무난한 확장형 내정 문명.
아마브리가 그렇듯 확장형 문화 승리에 특화된 문명이다. 단, 아마브리는 순수히 확장과 건물빨로 문화승리를 했다면 이쪽은 시설을 깔고 공장까지 기다려야 하는 대신 좀 더 광범위한 보너스를 갖고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1.3.6.2 KingsOrient 문명 / 미륵불 궁예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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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신 난이도 씹는 달인 - 문명의 모든 도시에 식량 +10%. 위대한 장군의 전투력 보정이 10% 증가함. | |
고유 유닛 | 포스있는 가상 독재자[47] - 위대한 장군 대체 유닛. 성채를 설치하지 못하나, 대신 성채의 효과를 흡수한 성지를 설치할 수 있음. 유닛 상실 시 가장 인접한 우리 문명 도시의 인구에 비례한 신앙과 문명에서 가장 최근에 탄생한 위인 종류의 점수 축적됨.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 도시의 걸작, 시설 및 세계 불가사의가 생산하는 문화의 50%를 관광으로 치환해 줌. | |
고유 건물 | 불국정토 사원 - 사원 대체 건물. 비용이 소량 증가하나 (120 -> 150), 대신 신앙 뿐만 아니라 생산, 과학, 식량, 그리고 문화도 +2. 성소를 요구하지 않음. | |
문명 4 특성 | 제국적, 확장적 |
1.3.6.2.1 성능
외교 승리 빼고 다 하는 문명.
식량 보너스를 갖고 있어서 3문명 중 가장 유연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3문명 중 유일하게 전투력 보너스도 갖고 있어서 정복전도 가장 용이하다. 고유 건물이 3문명 중 가장 빨리 나오는 것은 덤.
1.3.6.2.1.1 종특
기본적으로 아르테미스 사원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문명 4 특성과 함께 극초반 내정이 매우 쉽다.
장군 역시 25% 보정으로 바뀌어서 중국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강력한 군사적 푸쉬를 할 수 있다.
1.3.6.2.1.2 독재자
1.3.6.3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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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성 | 위키 문서 개척자 - 타일 획득에 들어가는 금과 문화 비용이 50% 감소함. | |
고유 유닛 | ||
고유 국가 불가사의 | 한자 대사전 - 옥스포드 대학 대체 건물. 문화가 1에서 4로 증가하며, 인구 2당 과학력 1이 추가됨. 전자 백과사전과 인터넷 백과사전으로 개량 가능. | |
문명 4 특성 | 산업적, 영성적 |
초반을 버려 위인 시설 스팸을 얻은 문명.
알일꾼이 특히나 초반에 더럽게 비싸지만, 대신 위인 시설을 깔 수 있어서 성장을 견실히 해놓았으면 포텐 터트리는 문명. 다만, 문명 특성상 자유가 강요되며, 식량을 뱉어내는 위인 시설이 없는 특성상 식량이 고달픈 문명. 또한, 일꾼의 이동력이 1로 감소하기 때문에 도시국가에서 훔치기도 뷁하며, 야만인들에게 잡히면 피눈물 난다.
특성은 불어나는 문서의 크기를 반영한 종특이며, 대사전은 필자의 한자 독음 선호를 반영하는 국가 불가사의(...)
1.4 배포하지 않을 문명
1.4.1 자작 세계관 문명
1.4.1.1 희랍제국 / 칼리스트라타 펠라이아 ✮
문명 특성 | 헬레니즘의 천조국 - 모든 도시에 과학력/생산력이 시대당 2만큼 증가함. 정복한 도시마다 과학력과 문화력 2% 증가함. 수도를 점령했을 경우 무작위 무료 위인이 수도에 생성됨. |
고유 유닛 | 친희 우주해병 - XCOM 대체 유닛. 비용이 400에서 500으로 증가하나, 전투력이 100에서 120으로 증가하며 전격전 승급을 갖고 시작함. |
고유 건물 | 프론티스테리온 - 공립학교 대체 건물. 비용이 300에서 450, 그리고 유지비가 3에서 8로 증가하나, 대신 과학력이 3에서 5로 증가하고, 생산력을 4만큼, 그리고 문화를 2만큼 제공하며, 또한 과학력 10% 보정을 부여함. 또한 문화 2, 생산력 2, 그리고 과학력 3을 생산하는 박식가 슬롯을 2개 갖고 있음. 적 첩자의 기술 강탈 속도를 25% 감소시킴. |
고유 건물 2 | 국방부 - 국가 정보원 대체 건물. 비용이 증가하나 대신 경찰서가 필요 없음. 첩자를 2개 주며, 우라늄과 알루미늄을 4기, 그리고 전역 생산력을 10% 증가시킴. |
문명 4 특성 | 철학적, 산업적[49] |
만능 사기 문명. 극초반에도 내정 보너스가 있으며, 후반에도 탄탄한 과학력과 적절한 생산력이 받쳐주는 확장지향형 문명이다. 다만, 프론티스테리온이 유지비를 처묵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보너스가 도시마다 적용되기 때문에 확장적인 플레이가 지향되며, 정복 이후에 내정에도 어느정도의 도움을 받는다. 제작자 취향의 내정한 기반으로 전쟁하는 스타일.
1.4.1.2 순경대[50] / 세마티아 아야키다 ☆
문명 특성 | 기술통치주의 낙원 - 시대에 진입할 때마다 무료 과학자나 기술자를 하나 무작위로 받음. 위인 시설의 과학력과 생산력이 2씩 증가하며, 과학자와 기술자 전문가가 2과/1생 1과/2생을 추가로 생성하되 모든 전문가가 식량을 1 더 소모함. 위대한 상인 점수는 전혀 받지 못함. 도시를 해방하면 모든 도시에 위대한 과학자와 기술자에 대한 점수 제공함. 산업시대 전에는 위인과 내부 교역로 효율 50% 감소함. |
고유 건물 | 기계 교단 - 음악가, 예술가 및 작가 길드 대체 건물. 모두 산업화에 해금되며, 문화 +3, 신앙, 생산력 및 과학력이 6만큼 증가함. 기술자 슬롯을 2개 제공하며, 하나는 기술자의 생산력 +1, 하나는 기술자의 과학력 +1, 그리고 마지막은 즉석 기술자와 기술자 점수 5점을 제공함. |
고유 유닛 | 로봇 전차 - 현대 전차 대체 유닛. 전투력이 90으로 감소하고 약탈이 불가능하며 기술 요구사항이 레이저에서 로봇공학으로 변경되며, 대신 방어가 가능하며, 이동력이 6만큼 증가하며, 비용이 375에서 325로 감소하며, 또한 험지 이동 페널티를 무시하며 회복력이 2배로 증가하며 측면 공격 보너스가 2배로 됨. |
문명 4 특성 | 혁신적, 산업적 |
관광과 문화력을 바쳐 생산력을 얻은 문명
이과계 컨셉의 공밀레 문명이다. 극단적으로 생산력에 특화되어 있으며 초반 과학력에도 조그마한 보너스가 있다. 하지만, 후반에는 식량 페널티 및 위대한 기술자에 대한 무지막한 보정으로 인해 후반 과학력은 오히려 조금 떨어진다. 예술 계열 길드를 지을 수 없는 만큼 문화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져서 불가사의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관광 생성 능력이 매우 한정되어 있어 이념 압박에도 취약하다.
모딩 항목의 예시 종특이 바로 XML 부분만 빼온 이 처자의 종특이다.
여담으로 문화력과 관광을 바쳐 생산력을 얻는다는 컨셉 때문에 생산력을 바쳐 문화력을 얻는 오경 유리와 정 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다
1.4.1.3 자유민 영토 독립군 / 아레우스 메가스 ☆
문명 특성 | 평등주의 - 인구로 인한 불행 25% 감소함. |
고유 건물 | 집단사회청 - 곡창 대체 건물. 유지비가 2로, 비용이 40에서 75로, 그리고 기술 요구 사항이 도기 제조에서 역법으로 올라가나, 대신 식량 산출량 보너스가 양, 소, 들소, 감귤, 와인, 향신료, 물고기, 고래, 게, 카카오, 그리고 모드 자원이 있을 경우 쌀과 옥수수에도 적용됨. 생산력이 1만큼, 지역 행복이 2만큼 증가하는 한편 도시에서 건물을 건설할 때 생산력 +5%. |
고유 건물 2 | 아크로폴리스 - 성 대체 건물. 요구사항이 공공 행정으로 옮겨지며, 유지비가 1 들고 비용이 160에서 175로 증가함. 대신 지역 행복, 문화, 신앙 및 식량이 2만큼 증가함. |
문명 4 특성 | 확장적, 영성적 |
걍 인구빨로 밀어붙이는 문명
제일 무난한 문명. 잉카나 네덜란드처럼 식량 펌핑을 주요적인 강점으로 가진 문명이다. 행복도가 높아서 확장과 성장에 큰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란나 왕국과 비슷하게 와인을 꽤 잘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상 도시의 인구가 더 빨리 증가하는 것은 덤. 또한 여기 완성된 문명 중 LUA를 쓰지 않은 유일한 순수 XML 문명이기도 하다. 자원만 풍족하면 인구를 팍팍 불려 국력을 올리게 된다. 어지간한 먹는 자원은 다 종특 효과를 보기 때문에 남들보다 인구를 훨씬 많이 유지할 수 있다.
1.4.1.4 파수꾼의 후손 / 카림 ☆
문명 특성 | 다문화주의 - 타 문명과 우호 선언을 처음 할때 양쪽 다 즉석 위인을 지급 받음. 그 이후의 우호 선언은 위인 점수와 문화를 제공함. |
고유 유닛 | 하플로이 - 보병 대체 유닛. 전투력이 70에서 60으로 감소하나, 대신 비용이 375에서 300으로 감소하며, 또한 향토 수비대 승급을 갖고 시작함. |
고유 건물 | 땅굴망 - 군사기지 대체 건물. 비용이 500에서 600으로 증가하나, 대신 방어력 보정이 증가하며, 식량과 생산력을 각각 4씩 증가시키되, 유닛이 땅굴망이나 공항이 지어진 타 도시로 수송이 가능함. |
1.4.1.5 백려 / 곽몽주
문명 특성 | 소프트파워 - 무역로로 인한 관광 보정이 25%에서 50%로 증가함. 타 문명과 연결하거나 연결된 무역로마다 수도의 문화 4당 수도의 과학력이 1만큼 증가함. |
고유 유닛 | 팝스타 - 그냥 새로운 종류의 위인형 유닛. 도시국가를 상대로 금과 우호도를 벌어들이거나, 상대 국가를 상대로 즉시 관광력을 얻거나, 자국 도시에 사용해 문화력을 얻고 도시에 황제 사랑 주간 발생하게 함. |
고유 유닛 2 | 신화차 - 로켓포 대체 유닛. 전투력이 60/45에서 85/35로 변경되며, 대도시 승급을 받지 않는 대신 정확도 1 승급을 받음. |
고유 건물 | 프로덕션 스튜디오 - 방송탑 대체 건물. 스타 훈련생 슬롯 3개 제공함. |
한국계 세력. 수도를 문화도시로 키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무역로를 통해 과학력을 메꿀 수 있다.
1.4.1.6 슈라논 / 모하닌 아코시나라
문명 특성 | 고대의 영광 - 일꾼, 무료 사회 정책, 무료 기술을 갖고 시작함. 걸작이 도시의 전역 행복을 1만큼, 문화와 관광 생성력을 2만큼 증가시킴. 이는 호텔로 증폭할 수 없음. |
고유 유닛 | 중화기판 - 기관총 대체 유닛. 전투력이 60/60에서 45/45로 감소하지만, 대신 사정거리가 2로 증가하며, 이동력이 3, 그리고 험지 비용 무시 및 행군 승급을 가짐. |
고유 건물 | 신들의 경당 - 사원 대체 건물. 기본 사원 효과에 문화 +2, 예술가 슬롯 1개, 그리고 2개의 예술 걸작 슬롯 제공함. 예술 걸작이 2개 다 채워지면 추가로 신앙/문화 +4 |
1.4.1.7 사악한 유아 공사 / 카카르겐투스
문명 특성 | 유아민 대군 - 모든 군사 유닛의 전투력이 20% 감소함. 대신 특수 승급을 받으며, 또한 모든 군사 유지비가 67% 감소함. 도시 점령시 즉시 도시에 일꾼과 무작위 군사 유닛 2기를 지급 받음. |
고유 유닛 | 척탄 유아 - 전차 궁수 대체 유닛. 전투력 10/10. 이동력 2, 그리고 사정거리 1로 감소함. 험지 비용 무시함. 비용이 56에서 45로 감소함 |
고유 건물 | 유아 캠프 - 병영 대체 건물. 경험치를 제공하지 않으나, 대신 모든 보병 유닛의 생산력을 50% 증가시킴. 지역 행복이 3만큼 증가하며, 유지비가 들지 않음. |
1.4.1.8 자유병대 / 앤디 네이르므
문명 특성 | 자유시장 - 모든 전문가, 무역소 및 위인 시설의 금 산출량이 1만큼 증가함. 도시로 인한 불행이 50% 증가하며, 수도 이외의 도시를 개척할 때 괴뢰 상태로 나오며, 괴뢰 도시의 금 생산량이 50% 증가함. 위인 점수 보정 25% 증가함. |
고유 유닛 | 산업의 거장[51] - 위대한 상인 대체 위인. 기본 상인보다 무역 임무에서 우호도와 금을 50% 더 생산함. 또한 과학자와 기술자같이 소모해 즉시 각각 50%의 효율의 과학력이나 생산력을 얻을 수 있음. 소모하여 상업 지구 시설을 깔 수 있음. |
고유 시설 | 상업 지구 - 산업의 거장이 설치하는 시설. 금 + 4, 과학 +3, 생산력 +2. 모든 사치자원을 개발할 수 있으며, 사치자원 개발시 금 +2. |
고유 건물 | 용병 수용소 - 무기고 대체 건물. 금으로 산 모든 유닛이 즉시 이동력을 가져 행동이 가능하게 함. |
자유의지주의 성향의 세력. 금에 특화되어 있으며, 큰 정부를 싫어한다는 것을 반영해 직할보다는 괴뢰도시에 보너스가 붙어있다.
1.5 모드 문명 등급표
FilthyRobot류의 문명 성능 등급표. Events and Decision이 없고 대격변급의 기술/사회정책 등의 변경이 없다는 가정하의 평가다.
1.5.1 1티어 문명
보너스가 매우 안정적으로 이득을 갖다주며 보너스가 매우 강한 문명들. 단, 노답 사기 문명들은 제외한다.
- 매마의 악령 (정복) - 상단 테크 일직선에 의한 약점인 군사적 문제를 종특으로 모두 커버가 가능하며, 신앙도 빨리 얻을 수 있어서 종교 창립으로 내정을 더욱 더 윤활하게 할 수 있다. 묘지를 열심히 지어놓았다면 황제 난이도에서도 공세가 가능할 정도.
- 팔의 영림의 영원정 (과학) - 한국 2.0다. 식량이 붙어 있어서 비록 순수 과학력은 한국에게 조금 밀릴지도 모르나 위인 생성에는 우위를 보이며, 또한 제약방까지 붙으면 과학자 생성속도가 빨라서 한국과 자웅을 겨룰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압도적인 인구수를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몇 안되는 단점이라면 그 넘치는 인구로 인한 행복도와 초반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
- 영오로 공의 지령전 (과학, 정복) - 광산 자원은 보통 일꾼을 투입하기에 좋은 시설이며, 이에 과학력이 붙은 것은 더욱 좋다. 핵전쟁에서 장기적인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은 덤.
- 소명 침묘환의 소인족 (문화) - 폴란드 종특의 변종을 종특으로 갖고 있으며, 문화적으로 큰 이득을 보는 문명.
- 심영 (문화) - 기본적으로 행복하면 생산력 보너스를 받는다. 이념이 다르면 관광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이념 압박에도 어느정도의 저항성을 보이며, 또한 이념을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찍을 수 있다. 다만, 너프를 먹어서 1티어로 부르기는 좀 미묘할 수도 있다
그래도 최고의 필수요소므로 웃음 요소로서 명예 1티어 - 안티고노스의 안티고노스 왕조 (외교, 과학, 정복) - 만능 슈퍼문명. 초반 과학력 보너스, 중반 과학자, 초반의 후반지향형 유닛, 그리고 후반에도 위력있는 종특을 지닌 문화승리를 제외한 그 어떠한 승리에도 직접적인 보너스가 있는 문명이다. 외교승리에 가장 특화되어 있지만 과학승리와 정복 승리에도 소소한 이득을 본다. 하지만, 한 유명 유저에 의하면 폴란드급으로 세다고 한다. 최정상급 고수이기는 하지만 스타팅이 그렇게 좋지 않는 상황에서 190턴대에 신 난이도에서 직접적인 보너스가 없는 문화승리에 성공했다. 비교로 좋은 스타팅 한국은 180턴대에 과학 승리한다.
- 보등 심애의 뜨거운 제병점 (외교, 과학) - 호러스럽게 성장하는 부유한 문명. 상업 특화인 문명은 아니지만, 일단 무료 곡창 때문에 초반 인구 싸움에서 웬만한 상황에서는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실질적으로 도시 수에 제한되지 않은 식량 버전 율법주의를 갖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으며, 아르토폴리온 고유 건물은 사치 자원을 1개를 기본으로 뱉어내되, 지형빨을 받으면 고유 사치 자원을 3개나 갖게 된다. 그래서 인도네시아가 그렇듯 타 문명이 갖고 있지 않은 전역 행복 12만큼, 그리고 모든 도시에 무료 곡창을 들고 그냥 쑥쑥 인구빨로 누를 수 있다. 왕자 난이도에서 플레이어가 겨우 수도에서 11 인구 찍을때 다른 도시를 1개도 아닌 2-3개의 인구 10짜리 도시를 찍으면 입이 쩍 벌어진다. 그리고 AI도 준수해서 아르테미스를 노리는 등 인구 키우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에 휘야는 잘 커도 호구인 반면 이쪽은 크게 내버려두면 난리난다. 단, 심애도 역시 내정에 집중하는 성향이 크기 때문에 호전적인 문명에게 털릴 수 있다는 점은 있다. 이쪽도 직접적인 과학력 보너스는 없지만, 위대한 상인을 대체하는 믿음직한 언니가 불가사의 경쟁에 도와주거나 학원을 박아 과학력 보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상인 슬롯을 채용하거나 마추픽추, 거신상, 할리카르나소스 등 위대한 상인 점수를 주는 불가사의도 망설이지 않고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붙었다.
1.5.2 2티어 문명
보너스가 조금 불안정하지만 강력한 이득을 주거나 안정적이지만 위의 1티어급은 안되는 강한 문명들.
- 무우 마리사 (과학) - 버섯이 매우 강하다. 내정 이득이 매우 강하고 숲에서 과학력을 뱉어내기 때문에 숲 특유의 낮은 식량을 빨간 버섯이나 식량 펌핑으로 커버해주면 작업장의 과학력과 함께 견실하게 커진다. 하지만, 마녀는 도시에 강한 그냥 좀 더 센 석궁병 정도이며 비용 대 효용성도 별로라서 그저 그렇고, 식량이 부족하면 숲 특유의 낮은 식량 때문에 발목이 잡힌다.
- 호로의 밀쟁 (외교) - 엄청난 식량 펌핑과 신앙 수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밀과 향신료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불안정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밀은 그래도 수도에서 안나오더라도 좀 찾아보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좋다만. 자유 플레이로 인한 확장의 문제점 중 하나인 금을 무료 시장으로 커버 가능하다는 장점은 덤.
- 멩라이의 란나 (모두) - 호로가 그렇듯 강력한 식량 펌핑과 종교 보너스를 자랑하는 문명. 다만, 식량 펌핑 부문에는 호로에 밀리는 감이 없지는 않지만 대신 조건이 훨씬 더 널널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재배지 자원에 신앙까지 붙여놓는 체디는 더욱 좋으며, 결정적으로 재배지 자원의 최악의 단점인 성장이나 생산력에 기여하지 않는다라는 약점을 커버해준다. 굳이 말하자면 재배지 자원에 일꾼을 투입하기 용이해 금이 쉽게 들어오며, 이로서 외교 승리에 가장 유리하지만, 그래도 밸런스형.
- 팔판 신내자의 설시 신사 (과학, 정복) -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고 부가적인 과학력 보너스가 있는 문명. 대사를 통해 많은 신앙을 뽑을 수 있으며, 그만큼 과학력 수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산 옆에 지어 천문대와 산 불가사의를 노리면 신앙과 과학도 들어오는 것은 덤. 또한, 신앙 수급이 충분하면 대화 검사로 아예 상대를 밀어버릴 수도 있다. 단, 산 옆에 짓기 때문에 식량이 부족해서 빌빌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것.
- 블라디미르 레닌의 소련 (문화) - 깨알같지만 쓸모 있는 보너스들이 여러개 다닥 붙어 있다. 일단 종특은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이 있다. 우선적으로 일꾼의 타일 개간 속도 +20%는 생각보다 좋지 않다. 하지만 문서로 설명하려면 항목이 길어져서 설명은 일단 생략하겠다. 하지만, 석탄 필요 없는 공장, 언덕 위에도 지을 수 있는 풍차는 꽤 좋으며, 붙어 있는 관광은 타 문명하고는 달리 꽤 체감도가 높다. 덧셈중첩으로 적용되는 미니송수로인 정치장교부도 좋다.
- 홍마관 (정복) - 타일 개간 속도가 타 문명보다 빠르며, 군사적 이득도 지닌 만능 문명. 또한, 타일 개간 속도 증가는 유닛에게 붙어 있어서 자유에 있는 보정이 더 큰 효과를 본다는 점은 덤. 아즈텍처럼 호수를 써먹을 수 있으며, 또한 군사적 이득은 천천히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유닛 소모가 큰 There is Only War스러운 장기전 상태나 군사 유닛이 없을때 기습에서는 불리하지만, 도시를 주고 받는 장기전이 지양되는 멋진 신세계 시점에는 매우 좋다.
- 버니 샌더스의 미국 (과학) - 강력한 과학력 보너스를 주는 고유 건물을 갖고 있어 과학력 이득을 보며, 또한 사회 정책 비용 증가가 반감되어서 폴란드가 아닌 이상 남들보다 더 빨리, 많이 찍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념을 뽑았을 때 무료로 지급되는 사회 정책은 보너스. 단, 너프로 인해 과학 문명에서 위인 문명으로 바뀌면서 1티어보다는 2티어로 떨어졌다. 위인 생성 속도가 확실히 빠르게 되었지만, 문제는 위인 포인트 시스템으로 인해 그닥 큰 이득을 주지 못한다는 점. (보통 위인 5개 뽑을때 위인 6개 뽑는 정도)
- 핑크 타릭의 보석나라 (외교) - 리디아와 자웅을 겨루는 금칠문명. 리디아는 % 보너스가 붙어 있어서 기본적인 금과 강 타일이 많을 수록 유리하나, 타릭은 비록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는 하나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금은 금대로 문화는 문화대로 긁어 모을 수 있다. 다만, 생산력, 성장 및 과학력 보정은 적고 운빨로 결정된다는 것이 주요 단점. 그래도 보너스를 받아 먹을 수 있으면 괴물같은 금 수급으로 현질로 빨리 내정하는데 도움이 되며, 위대한 상인에 대한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과학자와 기술자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비나명거 천자의 유정천 (문화, 정복, 과학) - 초반에는 고달프나 잘 하면 튼실히 성장하는 문명. 종특을 제외한 모든 요소가 초반 요소기는 하지만, 유지비 때문에 초반에 남발하기가 힘들다. 대신, 둘 다 성장에 관여하고 문화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지비를 극복할 수 있으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생산력도 풍족해진다. 다만, 황금기를 유지할 수 없으면 실질적으로 과학력 페널티가 붙는다는 단점이 있으며, 비록 행복도로 인한 황금기 점수가 50% 감소하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황금기를 맞아야 한다. 그만큼 어떤 수를 써서라도 르네상스 이후의 황금기는 게임 끝까지 유지하도록 어거지를 써야 한다. 하지만, 방어전에서의 유리함, 정복으로 인한 페널티가 거의 완벽히 상쇄되는 것 등의 이점으로 인해 정복과 문화 승리에 크게 유리하며, 과학 승리도 노려볼 만 하다. 패치로 인해 페널티가 사라지면서 높은 문화, 인구, 그리고 생산력 3박자를 갖춘 천자는 과학 승리에도 어느정도의 유리함을 가지게 되었다.
- 풍총이 신자의 선계 (모두) - 종특과 고유 유닛 모두다 쓸 곳 있다. 종특은 사치품이 많은 맵일 수록 잉여한 것은 맞지만, 전통이나 자유 완료 한 것 하나로 전역 행복을 10이나 받아 먹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는 대략 30정도의 전역 행복을 들고 시작한다. 몽전대사묘는 종교를 창립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종교를 창립했으면 노트르담 절반을 확정적으로 먹는다는 느낌으로 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해선도 매우 좋다. 시해선은 검사 비용의 장창병이나 다름없으며, 장창병 특유의 유통기한 쩌는 창기병이 아닌 보병 계열의 훌륭한 탱킹 유닛으로 개량되기 때문에 매우 믿음직스럽다. 변경 이후로는 상황이 좀 달라졌다. 행복 수급력이 절반 이하로 토막난 대신 빠른 신앙 수급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다만, 사회 정책은 초반에도 잘 찍히지 않아서 종교 창립이 조금 쉬울 뿐 종교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 안제 천대미의 안치오 고교 (외교, 문화) - 어쩌고 보면 보등 심애나 안티고노스 비슷한 만능 문명. 가장 핵심적인 것은 사회 정책 비용 10% 감소로서, 극초반 문화가 강한 휘야하고는 비교가 안되지만 그래도 초중반 사회 정책을 조금 더 빨리 찍게 해준다. 심애나 안티고노스는 문화 승리랑 거리가 가장 먼 가운데 유럽멸치 천대미는 건물과 종특빨로 문화 승리를 노리게 된다. 정복 승리를 노리기에는 유닛 성능이 아무래도 2% 부족하고 폭격기 전에 나와서 그때 한번 찔러볼만 해도 정복 승리를 그렇게 단숨에 이루기는 어려운데다가 뜨게될 폭격기 앞에서는 장사없다. 브란덴부르크 문을 얻었다면 P40의 화물 팔기룰 통해 경험치 100짜리 유닛을 양성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그때쯤 되면 상대도 폭격기를 띄웠을테니...
1.5.3 3티어 문명
보너스 없는 문명보다 성능이 확실히 좋은 문명들. 조금 불안정성이 있거나 보너스가 쓰기는 좋은데 강한 느낌은 안나는 문명.
- 프톨레마이오스 1세 소테르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문화) - 불가사의 생산 및 위인 보너스는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황금기에만 발동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또한 고유 유닛인 다단노선도 실용성이 그닥 높지 않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세라페이온을 통한 군사력 수급은 급한때에는 유용하다. 그래도 정복전에 조금 유리하며 내정에도 소소한 보너스를 받는다.
- 클레오파트라 7세 필로파토르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모두) - 상대 수도의 가장 높은 산출량을 어느정도 받는다는 보너스는 체감이 힘들다. 하지만, 우호 선언으로 인한 문화력 수급은 좋은 편. 엠포리온과 갈라티코이 클레루코이도 위의 선조보다는 좀 더 실용성 있다.
- 풍견 유향의 몽환관 (정복, 과학) - 극초반부터 식량이나 생산력 펌핑이 가능해져 무역 유닛에 투자해 곧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초반 장점이 있다. 하지만, 100% 기본 효율은 초반에는 매우 세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다른 % 보정과 덧셈 중첩이 되면서 존재감이 희미해진다. 또한 고유 시설이 매우 한정되어 있다는 점은 덤. 그래도 초반 내정과 스노우볼링 능력, 그리고 강력한 만능 유닛이 되는 대포 대체 A+급 유닛으로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 상백택 혜음의 인간 도읍 (외교) - 초반부터 견실히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 보너스는 금이지만 목장에서 식량 +1 때문에 평지 말에 시민 투입이 쉬워지고 초원 말, 양 및 소의 가치가 더욱 상승한다. 석궁병 대체 유닛은 험지를 잘 이동한다는 소소한 보너스가 붙는다. 하지만, 생산력 보너스와 직접적인 과학력 보너스가 없다는 게 흠.
- 너구리족 (외교, 과학) - 초반부터 첩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다른 방면으로 과학력 보너스가 없는 너구리족에게 큰 혜택을 주며, 또한 전체적으로 상업에 특화된 너구리족은 영원정이나 한국같은 소직할 과학 위주 문명을 타고 과학 기술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첩자로 기술력을 얻는 다는 점 때문에 외교적으로 고립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장난꾸러기도 상대방 영토를 뚫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웃이 있어도 정찰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 세납 경자의 오락부 (모두) - 바닐라 문명들하고면 겨루었다면 인도네시아 비슷하게 T3-T4쯤 될만한 중견급 문명이다. 불가사의를 공짜로 짓는다던가 신앙을 뭉텅이로 수급하는 문명하고 비교하면 좀 파급력이 적고 종특의 패시브 부문이 순수 예술의 하위호환이라는 점은 꽤 아쉽다. 하지만 이는 죄다 모드 문명과 비교했을 때 그렇고, 바닐라 문명을 상대로는 오히려 꽤 준수한 문명. 아이깁토스의 왕릉이 행복 때문에 환영받듯 이쪽도 요구되는 기존 건물이 없는 행복 건물이 있다. 정원은 꽤 애매해 보이지만 전문가 위주의 운영을 할때는 있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좋다. 그리고 정원은 행복도를 4나 주는 은근히 미친 성능의 건물이 되며, 종특과의 시너지도 탁월하다. 종특 역시 사회 정책을 2개나 찍어야 하는 순수 예술하고 비교하면 즉시 최초반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전통이나 자유 등을 빨리 찍을 수 있게 해주며, 보병 역시 방어시 전투력이 50%나 받는 미친 보정을 받아서 보병의 본분인 탱커 역할을 충실히 해준다라는 면에서 은근히 사기스럽다. 여기 3티어의 키예프 공국의 드루즈히나는 꼴랑 20%인데다가 장검병이라서 유통기한마저 짧은데! 물론, 머스킷병이기 때문에 결국 퇴보하며, 소총병과 비교하면 유통기한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결국 생산할 기간이 너무 넓지 않고 직접적인 과학력 및 생산력 보정이 없다는 것이 흠.
- 자야바르만 7세의 크메르 왕국 (모두) - 중세시대/르네상스 시대에 불가사의를 먹을 수 있으며, 불가사의를 먹고 종교 펌핑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대한 기술자 1점은 다른 불가사의를 먹지 못하면 별 의미가 없어서 초반 불가사의 선점이 거의 불가능한 고난이돌에서는 종특의 위력이 매우 줄어든다. 또한, 기술자 대체 유닛을 제외한 모든 요소들이 불가사의를 먹어야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도 문제.
- 야로슬라프의 키예프 공국 (외교) - 극초반부터 금소모 없이 도시 국가랑 친선을 쌓을 수 있다. 원하는 도시 국가 보너스가 무역로 사정거리 내에 있을 보장은 없지만 있으면 고전/중세 시대부터 문화, 신앙, 군사 유닛, 사치품, 아니면 식량을 받아 먹어 국력 키우는데 약간의 도움을 준다. 유닛은 그럭저럭 좋은 탱커고, 건물도 깨알 같은 유지비 감소 효과를 준다.
- 시기 광삼의 시기왕국 (정복) 전쟁을 할수록 강한 거는 맞으며, 제대로 한건을 낼 수 있으면 팔운 자가 그렇듯 상당히 강력한 정복 문명으로 거듭날 수 있다. 문제는 내정. 자국 영토 내에서 일꾼에게 이동력이 1 붙기 때문에 내정 보너스가 아주 없는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산출량 보너스가 없으며, 비록 자프키엘이 과학력과 금을 추가한다지만 식량을 줄이기 때문에 도시내 인구를 키우기 어렵다. 게다가 정복전에 가장 유리한 것이 상대방이나 광삼이가 알을 박아 국경이 가까울 때인데, 그렇지 않으면 정복에도 약간의 애로사항이 핀다. 분신도 이동력을 주니 국경 내에서는 보병과 궁수들 역시 기병급의 기동성을 자랑하지만, 반대로 공성 유닛은 이 보너스를 받지 않는다. 뭐 현재 문명 5 전쟁 메타에서 분신의 효과를 받는 합궁과 석궁이 다 해먹고 공성 유닛이 찬밥 신세기는 하지만. 결론은 국경을 맞대는 상대가 있어야지 전쟁으로 이득보기가 쉬우며, 전쟁이 지양되는 고난이도에서는 하기 어렵다.
1.5.4 4티어 문명
보너스 없는 문명보다 기본적인 성능이 미묘하게 좋은 문명들. 보너스가 나쁘지 않은데 너무 불안정하거나 보너스가 너무 애매한 부류.
- 화성 능여의 SOX (정복) - 첩자의 효율이 증폭한다. 수도에 첩자를 박아 방첩 효과를 보이면서 동시에 도시의 성장을 도와주거나 상대방에게 첩자를 박아 빅엿을 먹여줄 수 있다. 하지만, 내정 보너스는 그게 끝이며 나머지는 모두 야전에서 성능이 전혀 향상되지 않은 군사 유닛들 뿐이라서 조금 미묘하다. 그래도 강대한 상대에게 어느정도 개기면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은 좋다. 르네상스에서 +5 식량과 행복은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효과를 노리고 방첩으로 박기에는 좀 미묘하다.
- 앵전 천의 성하정 (모두) - 위인이 무료로[52] 지급된다. 이 보너스는 매우 좋을 것 같지만 문제는 이게 랜덤하다는 것. 그래서 극초반에 음악가가 나오던가 판게아에서 제독이 나오는 등 보너스로 인한 효율을 극대화하기 힘들다. 또한, 고유 유닛도 전투력 보너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고유 건물은 문화를 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닥 선호되지 않는 경찰대 대체 건물이다. 그래도 운 좋게 초반 기술자나 과학자 나오면 땡큐고 작가나 상인도 어차피 타 위인의 출현 시간을 미루지 않기 때문에 먹어두면 좋다.
- 안도라 공국 (문화) - 종특이 폴란드의 하위호환이다. 그리고 건물도 후반에 나오는 행복도 건물인데 여기 건설 제한까지 걸어놓아 풍차와 병행해서 지을 수 없게 하였다. 고유 유닛은 방어에는 그럭저럭 좋다. 그래도 무료 정책을 최소한 1, 그리고 보통 2개는 먹을 수 있으므로 5등급으로 분류하기에는 좀 미묘하다.
- 셀레우코스 왕조 (정복) - 극초반 정복문명. 정복에는 그래도 좋기는 하고 토라키타이가 매우 좋은 유닛이기는 하지만 토라키타이가 장창병으로 개량되면 이동력이 2로 되돌아가는 문제가 있다. 또한, 셀레우케이온은 정복후 안정하기가 쉽지만 유지비가 그대로이며 추가적인 행복도 주지 않기 때문에 정복지 한정이기는 하지만 추가 행복을 주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세라페이온이 부러워진다. 차라리 종특으로 법원 건설 속도 증가를 하되 카토이코이 종특을 건물로 바꾸지... 내정 보너스가 도시당 +1 행복 및 +2 식량에 끝나는 셀레우코스는 암울하다. 하다못해 식량 +2를 극초반에 들고 있는 보등 심애와 비교해보자. 극초반에 곡창을 지어 인구 증강 및 생산력에 투자할 인구를 확보한다는 점은 초반에는 분명히 강하다. 다만 심애는 도시를 개척하는 즉시, 기술 요구, 생산력 투자, 그리고 유지비 없이 즉각 제공되는 한편 셀레우코스는 병영을 지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문제라면 병영 자체가 별로 높은 중요성을 가지는 건물이 아니며 결정적으로 청동 기술은 보통 도기 제조, 목축업, 그리고 문자에 우선도가 밀린다는 점. 초반 식량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기술트리가 조금 애매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 가아강 서야의 감성 브릴리언트 공원 (문화) - 문화 승리에 특화된 문명인데 문제는 종특이 모두 타 분야에는 전혀 기여를 하지 않는 행복 건물에 붙어있다. 이로서 2차 보조 생산 건물에 관광이 붙어 있는 소련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으며, 건물도 순수히 관광 생성에 관여하는 건물이다. 문화 약소국이 많으면 종특 효과가 꽤 강해지기는 하지만 다 그렇듯 생산력과 과학력에 대한 직접적인 보너스가 없다는 것이 흠. 그래도 문화 승리에 대한 특화는 확실히 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문명보다 내정이 딸리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론적인 측만 보면 도시당 관광 +10[53]는 결코 낮은게 아니다: 그냥 맨도시의 경우 보통 문화력이 많아봐야 약 7정도 되기 때문에 결국 동일한 상태에서는 상대를 문화적으로 압도하는 것은 시간문제. 문제는 상대방이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고, 고난이도에서는 중반 후기 정도는 되어야 동등한 입지를 찾을 수 있게 되고[54], 동물원이랑 경기장이 워낙에 저효율인 기피 건물이라서 지을 일이 거의 없다는 것.
그리고 관광으로 내정 보너스를 얻는 특성상 이웃이 극초반 문화강국인 안티고노스, 문화력 깡패인 미쿠, 언덕만 있으면 문화가 저절로 들어오는 천자, 아니면 버그로 인한 문화력 끝판왕인 향풍 지내 같은게 나오면 쥐꼬리만한 직접적인 내정 보너스도 얻기 힘들어 한숨이 나온다. - 제이스의 필트오버 (과학) - 과학문명이 이렇게 낮은 티어인 것은 말도 안되는 평가인 것 같지만 시스템의 한계상 티어 4가 된 케이스. 종특의 효과는 겉으로는 나쁘지 않으나, 생각보다 별로 좋지 않다. 플레이어라면 국립대학은 수도에 짓고 보는데, 그때 쯤이면 전통이나 자유가 완성이 임박할 타이밍이다. 문제는 그 타이밍이면 상대방은 과학력 150%이고 우리는 160%. 그러니까 그 이득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 그리고 제이스는 문화력 보너스도 없어서 사회 정책을 더 많이 완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결국에는 20% 덧셈 과학력 보너스에 끝난다. 문제는 고유 유닛과 건물 둘다 나사 빠졌다는 점이 티어 6으로 평가받게 되는 점이다. 고유 건물은 위인 생각 안하고 그냥 저난이도에서 산출량 플레이를 한다면 오히려 좋겠지만, 문제는 고난이도. 고난이도에서는 한시바삐 과학력을 확보하고 위대한 과학자를 뽑아야 하는데, 문제는 제이스의 대학은 생산력 비용이 더 높다! 그것은 약과로 제이스의 대학은 요들 과학자 특수 전문가를 갖고 있다. 과학력 +3에 생산력 +2라서 좋은 것 같겠지만... 문제는 이런류의 전문가가 그렇듯 위대한 과학자 점수가 불가사의와 정규 과학자가 생산하는 점수와 중첩이 되지 않는다는 점. 이렇게 고유 전문가를 가진 안티고노스와는 다른게 안티고노스의 스콜레는 초반에 나오고 과학자 슬롯을 대체하는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종특과의 시너지로 인해 과학자 슬롯을 뱉어내서 사기급인 것과는 정 반대의 케이스. 개틀링 기관총 유닛도 재수없에 전투시 유닛 페널티를 먹으면 난감하다. 요들 과학 학원의 전문가 슬롯이 3개라는 점만큼은 그나마 제이스를 살리는 요소. 하지만 후반에 과학자 싸움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해지게 되며, 그만큼 중반의 강세를 이용해 최대한 스노우볼링을 굴려야 한다.
- 갑 명내의 고등학교 함대 (외교) - 왕귀형 문명인데 초반이 너무 버겁다. 공장 대체제의 특성상 해안에 주력 도시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언덕이 부족하면 초반 생산력이 부족해지며, (방어나 자원을 위해 깔) 육지 도시의 잠재력이 바닥을 친다. 해양 문명인 주제에 제해권은 현대시대 후반에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드로몬으로 괴롭혀 줄 수 있는 비잔티온, 명실공히 제해권 강국인 영국 같은 문명을 상대로는 고전하게 된다. 비록 명내가 영국처럼 이동력 보너스를 들고 시작하지만, 영국의 전열함이 제해권을 잡아버리면 명내에게는 치명적이다. 게다가 해양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전략적 자원 부족에 허덕일 수 있다. 참으로 크기 어려운 왕귀형 문명. 잘 컸다면 그래도 금 벌고 해상 도시의 생산력이 증폭하는 등 숨통이 트이지만. 금으로 공장을 살 수 없는 것은 덤. 그나마 석탄이 필요 없어서 살만하지 석탄까지 요구했으면 참으로 안습했을 것이다. 물론 이는 고대 시대부터 시작했을 때의 소리. 산업시대나 그 이후의 시대부터 시작하면 사기가 따로 없다. 문제라면 청풍을 제외한 고유 유닛들이 전략자원을 처묵처묵하는 점. 무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석유가 없으면 고통받는다.
1.5.5 5티어 문명
보너스 없는 문명보다 성능이 거의 늘지 않은 문명들.
- 그냥 문명 (모두) - FilthyRobot의 5등급 기준이 바로 그냥 문명과의 차이가 거의 없는 문명인데 이건 그냥 문명이다.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 치르노의 요정 연합 (정복) - 이쪽은 보너스가 평이한 것이 아니라 초반이 너무 고달프고 페널티가 꽤 강해서 붙은 케이스. 유지비가 2배나 되기 때문에 소금, 코코아, 감귤 같은 식량과 금이 다 붙은 자원이 없으면 유지비에 압살당한다. 적자가 나면 과학력 성장이 감소되고, 초반에는 이는 그냥 사형선고나 다름없기 때문에 운영이 매우 위축되어 버린다. 종특은 총력전 성격의 공방전에는 탁월하지만, 유닛을 살려 두는데에는 별로 좋지가 않고 결정적으로 유닛 소모가 느려진 BNW 시점에는 위력이 반감되었다. 봄의 전령의 사정거리 +1은 매우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승급이 아니라 기본 유닛의 치수라서 업그레이드하면 없어지는 단점이 있다. 역으로 장궁병을 도시국가로 얻으면 사정거리 3짜리 개틀링 건을 다룰 수 있다.
- 향풍 지내의 토끼집 (문화) -
심쿵사 요소는 배제하고보너스가 미미하다. 사치 자원으로 얻는 +4는 좋다만 문제는 종특의 주요 보너스가 내정에 거의 관여하지 않는 관광이라는 것. 대제국을 상대로 사치품을 거래해 관광 수급을 할수 있지만 이는 호텔 등의 건물로 뻥튀기할 수 없다. 고유 유닛도 위대한 상인을 대체하는 유닛이라서 실용도가 바닥을 기며 주는 관광도 정보화 시대에 뽑았다고 해도 미래파 예술가에 뒤지는 추태는 덤. 토끼집도 위인 생성 보너스가 정원에 비해 뛰어난 것도 아닌 것이 흠. 토끼집이 몇백 단위씩 사치품을 제공했던 시기는 옛말이고 이제 달랑 문화력 2가 되면서 B급 건물과 못써먹을 고유 위인을 가진 토끼집은 종특 중 하나를 봉인하고 게임하기 때문에 거의 무종특일 정도로 매우 불리하다. 그나마 네코파라하고 비교하면 조금 더 안정적이고 특화된 문화 승리 말고 다른 승리를 노려볼 정도. 그게 끝.
1.5.6 6티어 문명
그냥 보너스 없는 문명보다 기본적으로 성능을 기대하기 더 힘든 문명들.
- 미쿠의 보컬로이드 (문화) - 과학자를 정상적으로 뽑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과학력 열세를 안고 시작하게 된다. 과학력은 종특과 걸작으로 보완할 수 있기는 하지만 관광을 요구하며, 관광을 키우려면 과학력이 받쳐주어야 하기 때문에... 물론 강력한 문화력 수급과 좋은 시설물을 갖고 있어서 애정 갖고 하면 밑의 트럼프와는 달리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다. 문제는 그것도 거의 빈말인게 좋은 시설물이라는게 비료 개발 전에는 문화만 붙은 농장이기 때문에 초반 인구 펌핑에 그냥 농장보다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담수 초원에서만 좀 거품기가 낀 진정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 그만큼 미쿠 입장에서는 사회 정책 2-3개 더 뽑는 것으로 이득을 보아야 하는데, 과학자 페널티가 그 2-3개의 사회 정책으로 커버가 안된다는 점.
- 도널드 트럼프의 트럼프 산업 (정복) - 인구를 키우기가 매우 어렵다. 저인구 도시는 매우 쓰기 어려운 마당에 트럼프는 저인구 도시라도 깔아야 한다. 그냥 눈에 습기가 차오르게 되며 자연스럽게 후반에는 후진국으로 도태된다. 행복을 위해서 정복전을 하는 괴상한 문명이며, 고난이도에서는 당연히 어글이 쏠린다.
- 네코파라 (문화, 외교) - 눈물 나온다. 도시 크기는 크게 키울 수야 있지만 문제는 봉래산 휘야하고 달리
휘야는 반만 1도시 문명인 것은 넘어가자전문가 슬롯이 더 주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슈퍼 도시를 키울수도 없다. 과학력 보너스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1도시 문명의 숙명인 과학력 열세는 덤이고 베네치아는 무역로가 2배라서 망정이지 이쪽은 그것도 없고 무역로가 더 강한것도 아니다. 그나마 고양이 소녀가 도시국가를 매수하거나 상대 영토에 낼름 들어가 관광 러시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문제는 이게 산업 시대에 나온다는 점. 그것도 보통 플라스틱 연구 후에 찍는 다는 것을 감안하면 현대 시대 초중반에 나온다!
1.5.7 번외편: 봉래산 휘야
1.5.7.1 1티어 아니면 그 이상이다?
휘야 자체가 1도시 문명의 문제인 과학력과 생산력 문제는 수도의 한계를 끌어올려 극복하도록 설계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휘야의 수도는 웬만한 타 문명의 수도를 잘근잘근 씹어주는 산출량이 거의 항상 보장된다. 그만큼 수도만 각별히 신경 써주고 도시 좀 먹어 식량 펌핑만 해주면 어느정도의 성능이 보장된다는 것이 휘야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휘야는 초반이 각별히 강하고 초중반 과학력에서 이득을 보며, 또한 사회 정책 비용 감소 때문에 전략마저 유연하다. 선국대 내정 일직선으로 가도 되고, 아니면 상급 고유 유닛인 황실 궁병을 이끌고 1-2도시인 주제에 초반 정복전도 소화해낼 수 있다. 운빨을 받아 극초반에 문화 유적 2개 먹으면 빠른 속도 기준으로 5턴 이내에 개척자를 뽑을 수 있으며, 휘야의 수도는 실질적으로 전역 불행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개척자를 그렇게 빠른 속도로 먹으면 신난이도의 가장 큰 난관인 초반 도시수에서 비등한 입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종특간의 시너지 역시 막강하다. 사회 정책 비용 25% 감소는 초반에 매우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며, 황금사원 요새의 문화 산출량이 3으로 증가한 것과 합하여 초반 사회 정책을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빨리 찍을 수 있다.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턴 7에 개척자 뽑고 도시를 박았으며, 이는 남들은 바랄 수도 없는 속도의 확장이다. 예속가와 불가사의 종특의 시너지는 입에 닳도록 위에서 말했으니 여기서는 설명하지 않으며, 정복전으로 후반을 도모할 수 있는 휘야에게는 막강한 합성궁병 대체 유닛은 꿀이다.
1.5.7.2 2티어다?
보너스가 폴란드는 저리가라 급의 사기 성능을 보이는 것은 확실하고 개척지 페널티는 극복하기 의외로 쉬운게 맞지만, 그래도 종특 보너스 최적화가 힘들다. 불가사의는 어디에서도 그 어떠한 불가사의가 지어져도 휘야 입장에서 시대 당 처음 불가사의라면 발동되기 때문에 휘야가 언제 보너스를 먹을지 조절하기가 왕자 난이도에서도 힘들다는 게 사실이다.
한마디로 타이밍을 조절하려면 필연적으로 불가사의를 닥치는 대로 처묵처묵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과학력과 생산력이 넘사벽이어야 한다. 물론 저난이도에서 휘야가 과학력과 생산력이 넘치는 도시로 과학력 선두주자가 되는 것은 쉬운게 사실이지만, 불가사의를 다 처묵처묵할 정도로 생산력에서 넘사벽 위치를 잡기에는 좀 힘든게 사실.
1.5.7.3 3티어다?
휘야의 가장 큰 문제는 오히려 워낙 높은 산출량 때문에 승리 달성 자체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것이 은폐된다는 점. 휘야는 집단 체제나 정복 등으로 도시를 빨리 얻지 않는 이상 결국 타 도시들의 산출량이 좀 딸리는 상황이 잦다. 이로서 금 수급은 대제국보다 딸리기 마련이며, 이로서 외교 승리는 그닥 쉽지 않다. 또한, 문화 승리 역시 저직할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은 휘야에게 안 맞는데, 걸작 슬롯이 한정되고 유물 캐기도 어려운 게 휘야의 실정이다. 정작 특화된 과학승리는 한국이나 영림이 더 빨리하고, 정복 승리도 중후반에는 꽤 어렵다.
정작 보편적인 과학승리의 속도가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휘야의 발목을 잡는다. 과학력과 수도의 생산력은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래봤자 금 경제력에 한계가 있고 타 도시의 성장이 조금 뒤쳐지는 면이 없지 않아 평등으로 플레이 할 시 우주선 부품을 빨리 가속화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니까 과학승리를 노리는 게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타임어택하기에는 불리하다는 소리.
1.6 자작 문명 특화표
특성 종류 | 문명 |
불가사의 | 봉래산 휘야, 보등 심애 |
위인 | 봉래산 휘야, 순경대, 파우스트, 보등 심애 |
전역 보너스 | 희랍제국 |
행복 보너스 | 비나명거 천자, 보등 심애, 자유민 영토 독립군 |
남성 외교 보너스 | 핑크 타릭, 반 다크홈, 빌리 헤링턴 |
여성 외교 보너스 | 그런 거 없다 |
초반 군사 보너스 | 마케도니아, 봉래산 휘야 |
후반 군사 보너스 | 희랍제국 |
원시티 | 봉래산 휘야, 허브랜드 |
저직할 | 봉래산 휘야 |
확장 | 희랍제국, 보등 심애 |
시설물 | 비나명거 천자, 파우스트 |
첩자 | 봉래산 휘야 |
전문가 | 봉래산 휘야, 핑크 타릭, 안티고노스, 순경대, 희랍 제국 |
정찰 | 그런 거 없다 |
외교(도시국가) | 봉래산 휘야, 안티고노스, 허브랜드, 보등 심애, 파우스트, 반 다크홈 |
외교(타 문명) | 파수꾼의 후손, 허브랜드 |
무역 | 봉래산 휘야의 영원정, 핑크 타릭, 킴메로스 보스포로스 |
성장 | 킴메로스 보스포로스, 자유민 영토 독립군, 보등 심애의 뜨거운 제병점, 파우스트 |
문화 | 봉래산 휘야, 희랍제국, 핑크 타릭, 안티고노스, 빌리 헤링턴 |
금 | 핑크 타릭, 봉래산 휘야, 보등 심애 |
사치품 | 핑크 타릭, 보등 심애 |
과학력 | 희랍제국, 순경대, 안티고노스, 파우스트 |
생산력 | 순경대, 희랍제국, 반 다크홈 |
관광 | 백려, 반 다크홈 |
신앙 | 비나명거 천자, 핑크 타릭 (차후 업데이트 이후) |
황금기 | 핑크 타릭, 비나명거 천자 |
초반 지향형[55] | 킴메로스 보스포로스, 봉래산 휘야, 보등 심애 |
중반 지향형[56] | 안티고노스, 핑크 타릭, 비나명거 천자 |
후반 지향형[57] | 순경대, 봉래산 휘야 |
극후반 지향형[58] | 희랍제국 |
순수 평등 | |
순수 체제 | 희랍 제국 |
순수 전제 | 그런 거 없다 |
평등/체제 | 영원정[59], 순경대, 안티고노스[60], 보등 심애[61], 파우스트 |
체제/전제 | 그런 거 없다 |
전제/평등 | 그런 거 없다 |
이념 시너지가 미미함 | 핑크 타릭[62], 킴메로스 보스포로스, 비나명거 천자[63] |
1.7 고전 시대
2 전 페이지
고자에게 영광이 있을찌니라
심영: 님은 바로 무유주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려분!
71, 72, 73, 한국산 절벽 1과 한국산 절벽 2 에게 영광을
나무위키 중독 테스트 점수
- 상식: 65 (편집기능 종합점수 30 포함)
- 편집: 59
- 중독: 14
- 기타: 19
- 반달:
신자유주의, 적하 효과, 그리고 양극화에 맞서 싸우는 정의당에게 영광을...
정의당아 메갈리아의 진실을 알고 메갈리아를 좀 배척해다오
개소리 집어쳐 메갈이 무슨 페미니즘을 한다는 말이야?
똥이나 처먹어 이 조작새퀴들아 여혐 생기게 하지 말고
2.1 판가이온
타일셋 - 얼음세계 (Ice World)
크기 - 256x256
플레이어 - 5
필자가 제작한 똥작. 이름 그대로 자원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어떤 맵과 비슷하지만 더욱 극단적으로 자원이 풍족하다. 1800짜리 12미네랄, 7200짜리 가스 본진을 갖고 시작하지만, 이 맵은 6미네랄 미네랄 앞마당과 18미네랄 앞마당이 있으며, 언덕 위에 있는 6미네랄 1가스 앞마당, 그리고 주력 확장인 8미네랄 1가스 뒷마당. 그리고 6미네랄 1가스 섬 멀티가 스타팅 당 1개 있다. 그러니 확장이 무려 4개나 되며, 본진까지 합쳐서 가스가 3개나 된다. 기타 확장으로서는 중앙의 산을 둘러싼 미네랄, 그리고 2가스 분지 확장이 5개 있다. 컨셉 자체가 이름의 어원이 되는 풍부한 광산인 판가이온이였으니...
2.1.1 밸런스
캐토스 맵일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며, 상성맵일 가능성도 크다
전반적으로 프로토스에게 가장 유리한게, 이 맵의 모든 요소들이 타 종족들을 견제하는 반면 정작 토스를 견제하는 것은 적다.
테란을 견제하는 요소
- 특이한 입구 구조 - 본진이야 쉽게 막기는 하지만, 이 맵은 기본적으로 모두가 3멀티를 먹고 시작한다는 전제를 두고 있다. 게다가 언덕 아래로 좁은 길이 양방향으로 있어서 테러를 막기 위해서는 좁을 길을 막아야 하며, 또한 언덕의 경우 입구라는 개념이 없어서 진입 경로가 매우 넓어서 막기가 조금 골룸하다. 게다가 게임 최후반으로 가면 나머지 확장들은 기동성이 다소 떨어지는 테란에게 방어하기 불리한 구조로 되어있다. 그만큼 후반으로 갈수록 테란은 힘이 빠지며, 미네랄에 비해 부족한 가스때문에 테란은 매우 답답해지게 된다.
- 공중전이 지향되는 지형 - 지형이 워낙에 복잡해서 지상 물량전이 힘든 맵 특성상 공중전으로 진화하게 된다. 비록 공중전이 강요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력함이 활약하기 좋은 복잡한 지형때문에 탱크가 전장을 좌우하기 힘들다.
초반에는 그래도 테란이 확실히 안정적이고 크기도 쉽기는 하지만, 본진과 앞마당들의 자원이 고갈되면 방어가 어려운 멀티들의 특성상 매우 힘들어진다. 그나마 자원이 오래 간다는 게 위안.
저그를 견제하는 요소
- 복잡한 지형 - 저그의 운영에 가장 큰 걸림돌. 육군 물량, 정확히는 어택땅의 효율이 워낙에 낮아서 본진을 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 본진과 마당들 간에 애매하게 큰 거리 - 이 맵에서 저그가 초반에 약한 이유이자 테저전 밸런스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높은 요소. 하이브 체제를 탔다면 나이더스 운하로 이 약점을 극복할 수야 있겠지만, 문제는 초반. 특히나 언덕 앞마당을 잡아야 방어가 수월해지는 이 맵 특성상 저그의 심시티에 불리한 단점이 큰 걸림돌이 된다.
- 미네랄에 비해 매우 부족한 가스 - 뮤탈과 히드라 등을 충분히 뽑기가 어렵다. 분명히 가스의 총량은 많은데 미네랄이 워낙에 더 많아서 히드라가 어느정도 모이면 테란은 해병이 쏟아져 나오고 토스도 광전사가 팍팍 나온다. 비록 지형 자체가 뮤짤에 유리하기는 하지만 테란의 경우 쏟아져 나오는 해병, 토스의 경우 광자포 밭이 준비되었을테니...
- 토나오는 러시거리 - 비록 멀티 견제에는 이 점이 장점으로 통하지만, 본진이나 주변 앞마당 견제가 매우 어려워진다.
저그의 경우 초반이 매우 힘들어져서 후반에는 테란보다 낫다만[64] 그래도 좀 불리한 면이 없지 않다. 그에 비해 토스는...
- 공중전 - 토스는 공중전에 뛰어난데, 지형때문에 공중전이 지향된다는 것은 토스에게 큰 이점이다. 게다가 전투가 지상 힘싸움으로 이어지기 힘든 점도 소수 정예인 토스에게 웃어준다. 물론 중앙 싸움에서는 고리형 지형이 프로토스에게 불리하다만 정작 중앙은 자원이 넘치다만 스타팅의 자원이 풍족해서 딱히 힘싸움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
- 풍족한 미네랄 - 광자포를 쓰기가 용이해진다. 광자포의 가장 큰 단점이 미네랄 효율인데, 미네랄이 워낙에 넘치니 광자포를 망설이지 않고 깔 수 있다! 게다가 가스가 미네랄에 부족해 저그가 히드라를 양성하기 어려운 한편 프로토스는 기본 주력 유닛이 광전사라서 기본 힘싸움에서도 이기고 들어간다. 지형과 함께 우주모함을 유도하는 점은 덤.
그래도 토스에게 다 유리한 것은 아닌게,
- 미칠듯이 긴 러쉬 거리 - 정작 힘싸움에서 광전사를 양성할 수 있다만, 그 광전사로 찌를 수가 없다! 특히나 테란을 상대로는 광전사로 찌를 때 탱크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이는 저그의 힘든 초반에 가장 큰 혜택이기도 하다: 저그의 특성상 방어 건물이 반쯤 강요되는 이 맵에서 좀 불리하게 시작하나, 찌르기가 힘드니 방어할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 반면 테란 측에서는 시체매로 지뢰 다 깔아 놓고 공중 유닛 나오기 전에 맵을 장악하기 용이해진다.
- 텅 빈 본진 앞 - 캐논으로 틀어막기가 어려워 상대방이 어찌하여 시체매나 저글링 등의 테러 유닛을 침투시켰으면 뒷마당이 캐망한다. 또한 저그가 본진이 아닌 그 휑한 곳에 폭탄 드롭으로 광자포의 효율을 떨어트리고 뒷마당을 마비시키는 것은 덤.
그래도 저그도 초반만 넘기면 이점이 있으며, 테란도 아주 못해 먹지는 않는다.
저그에게 유리한 점
- 2가스 멀티 - 중앙에서 뻗는 분지 멀티들은 가스가 2개 있는데, 본진 건물 두개를 지어야 효율이 좋다. 이로서 해처리를 여러개 까야 하는 저그에게 유리하다.
- 나이더스 운하의 존재감 - 큰 맵 특성상 글로벌 이동능력의 중요성이 늘어나는데, 나이더스 운하를 통해 테러 운영에 더 큰 힘을 실어준다.
테란에게 유리한 점
- 섬멀티 - 사령부 띄워 가스를 캘 수 있다.
- 안정적인 성장, 초중반의 압도적인 압박 - 사실 공중전이 지향되어서 공성전차가 약하다고 하는 거지, 육군에 한정했다면 지형 자체는 공성전차 운영에 괜찮다. 본진을 포함해 3멀티가 전제인 이 맵의 특성상 빨리 가스를 깔아 전차 조이기를 선보일 수 있다. 풍족한 미네랄 특성상 자원만큼은 레이트 메카닉에 특화된 맵.
- ↑ 단, 이건 라오네 미국을 아득히 능가한다. 라오네 미국은 적어도 타 문명이 짓지 않은 것에 한정되며, 첫 불가사의에 한정되지만, 이쪽은 시대당 한번씩, 그리고 남들이 짓고 있는 것도 강짜로 먹을 수 있으며, 지어진 것도 먹을 수 있다. 휘야는 능동적으로 도시 개척이 단 한번 가능하다는 것이 있지만.
- ↑ 우호 영토에서 전투시 전투력 15%. 공격받을 시 전투력 15%. 4월 10일 패치 전에는 우호 영토 보정이 25%였고 방어력 보정은 20%
- ↑ 전투력 2.5 -> 10, 내구력 100
- ↑ 국립대학, 동인도회사, 영웅적 서사시, 국가 서사시, 제철소, 에르미타쥬, 원형 경기장, 옥스포드 대학에 각각 1개, 4월 18일 패치 이후 국가 정보국에도 1개
- ↑ 4월 13일 패치 이후에는 기본적 산출량은 없지만, 원형 경기장의 보너스는 유지한다.
- ↑ 국립대학 +1 과학력, 동인도회사 +1 금, 원형극장 +1 식량, 제철소 +1 생산력, 국가 정보국 +1 과학. 너프 전에는 국가 정보국 대신 옥스포드 대학에 과학력 보너스가 붙었다.
- ↑ 산업 시대 전에는 2점, 원자력 시대 전에는 4점, 그 이후 7점
- ↑ 국가 서사시: 위인 점수 보정 34%->50%, 영웅적 서사시: 사기 승급의 전투력 보정이 15%에서 20%로 증가함
- ↑ 르네상스 시대 전에는 1점. 르네상스 시대에는 2점. 산업 시대에는 3점. 현대 시대에는 4점, 원자력 시대에는 7점, 그 이후에는 10점
- ↑ 베네치아와 동일하게 우선적으로 위치가 주어진다.
- ↑ 원래는 창의적, 철학적이였으나, 앵전 천, 프로듀서, 고판 수내과 등 일본 만화계 문명중 다수가 창의적/철학적이라서 차별화 하기 위해 바꾸었다.
- ↑ 특히나 이념 불가사의의 경우 이념을 2번 바꾸는 일은 거의 없으며, 이념 압박을 이겨내고 이념 불가사의를 짓기 어려워 더욱 그렇다.
- ↑ 비슷하다는 것이 내정 보너스, 그리고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얼마나 좋고 안정적이냐 자체는 FilthyRobot의 등급표 기준과 똑같으나, AI전에 한정되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 ↑ 이는 트리거가 TurnStart라서 턴이 시작할 때 불가사의 수를 세는 것이다. 즉, 턴이 진행 중일때 불가사의를 먹는 것은 다음 턴에 집계된다는 뜻이며, 보통 건물은 턴 시작에만 얻는 문명 5 시스템의 부산물이다.
- ↑ 자유의 여신상: 현대시대 앞줄, 치첸 이트사: 중세시대 앞줄, 허블 우주 망원경: 정보화 시대 앞줄, 피사의 사탑: 르네상스 시대 앞줄, 오라클/공중정원: 고전시대 앞줄
- ↑ 정확히는 AI가 선호하는 이념은 딱히 없지만 휘야의 경우 보통 도시를 많이 얻지 못해서 보통 평등 간다.
- ↑ 간디는 경쟁심 분야의 수치는 휘야와 동일하고, 확장보다 성장을 중시하는 점, 낮은 첩보 성향, 낮은 호전성, 높은 문화 집중도, 높은 우호도와 충성심이라는 점을 공유한다.
- ↑ 선 궁술일 필요는 없지만, 일단 턴 15전에는 개발해야 한다.
- ↑ 보통선거제도와 시민 사회는 결코 나쁘지 않으나 휘야는 확장이 제한되어서 웬만해서는 행복도가 모자라지 않는다.
- ↑ 과학력을 주기 때문에 과학력 부스팅 종특이 발동된다!
- ↑ 안티고노스 왕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셀레우코스 왕조, 바닐라 그리스 및 박트리아
- ↑ 안티고노스 왕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셀레우코스 왕조, 바닐라 그리스 및 박트리아
- ↑ 혜음, 신내자와, 너구리족의 경우 혜음은 일본의 마을, 신내자는 유명 일본 신사, 그리고 너구리족은 좌도국 주변의 도시 이름을 채용한다. 같은집 영림도 SF 작가 이름(...)들을 도시 이름으로 채용했다!
- ↑ SoundtrackTag가 China다.
- ↑ 중국이 그렇듯 종특과 건물이 지형빨을 받지 않고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요소이며 특정 운영을 강요하지 않는다.
- ↑ 하지만, 우호적이라 해도 결국 어그로는 생긴다
- ↑ 패치 이후에는 4로 감소한다
- ↑ 리메이크 후 타릭은 데마시아 출신이 되었다.
- ↑ 무승급 상태일 경우 험지에서 2턴 방어하고 위인이 있으면 95% 보정을 받아 전투력이 42.9, 즉 외인부대급으로 올라간다. 성채가 있으면 1차 대전 보병 이상이나 되는 53.9(!!!)
- ↑ Goshenite
- ↑ Goshenite
- ↑ 그냥 지어도 궁전의 보너스가 있어서 실제로 문화 +4, 생산력, 과학, 금이 +2다.
- ↑ 특히나 2회 공격 승급을 가진 전차를 보유한 천대미와 어울린다.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는 쉽게 충격 3까지 찍었을테니 조금 더 굴려 행군 승급을 찍으면 천대미의 카탁 전차는 체력 회복하면서 2회 공격하는 충공깽 유닛이 된다. 그때는 폭격기가 나올 때가 안되기 때문에 크게 활약할 수 있다.
- ↑ 페트라 +1, 요석 +1
- ↑ 언덕 2, 페트라 +1
- ↑ 언덕 2, 페트라 +1, 철 +1, 자원위 요석 +1
- ↑ 페트라 +1,요석 +1, 소금 +1, 소금 개발 +1
- ↑ 언덕 2, 페트라 +1, 자원위 요석 +1
- ↑ 전에는 빵의 중국식 표현인 면포(麵包)를 썼지만,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면포 대신 떡을 뜻하는 병(餠)을 쓸 예정.
- ↑ 헬라어로 빵집
- ↑ 전제의 동원령, 빅 벤과 중상주의를 합치면 유닛 구매비가 40%정도로 감소하는데, 금과 망치의 교환 비율은 3을 넘는다. 기업가 정신을 찍으면 이를 커버할 수 있으나, 그러려면 보호무역주의만 빼고 상업 트리를 다 찍어야 하기 때문에 상업을 완료해야 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필연적으로 후원이랑 합리주의 찍는 데 차질을 빚는다.
- ↑ 건물이 주는 사치자원은 무역로 보정을 주지 않는다
- ↑ 엄밀하는 사치 자원 수를 고려할 때 이말이 맞다. 인도네시아는 타 대륙에 도시를 1개씩 박는 다는 가정하에 총 4개의 도시로 사치자원 6개를 확보해 3개를 팔 수 있으며, 심애는 도시 6개를 깔이야 사치 자원 6개가 확보 가능하다. 단, 12 전역 행복을 중요시하면 심애가 도시 3개로 우위를 보인다.
- ↑ 이전에 있는 것으로는 코르도바의 안달루시안 박식가.
- ↑ 예: 이태석, 조너스 소크
- ↑ 예: 반목 프랑, 아바투르, 그로츠닉
- ↑ 전에 멩스크라는 ID로 활약한 것도 반영한 작명
- ↑ 바로 건설되지 않음
- ↑ 문명 4 특성 모드를 키면 세종대왕의 한국과 동일한 세트다
- ↑ 원래는 Phrourion. 정확히는 주둔소 정도의 뜻을 갖고 있다.
- ↑ Titan of Industry: 좌파에서 대기업가를 부르는 멸칭인 Robber Baron에 상반되는 우파에서 대기업가를 긍정적으로 부를때 사용했던 명칭.
- ↑ 이 문서와 필자가 제작하는 문명의 설명에는 즉석 위인 = 피사탑이나 자유 완성 보너스등 즉시 위인을 지급하되 후에 등장하는 동일 위인의 점수 요구치를 증가한다는 뜻을 가지며, 무료 위인의 경우 그렇지 않고 E&D에서 위인 하나 구하기로 얻는 위인같이 그냥 위인을 제공한다라는 뜻을 지닌다.
- ↑ 콜로세움 +2, 동물원 +2, 경기장 +2, 고유 유닛 주둔 +4
- ↑ 그마저도 과학 문명이 이럴 가능성이 제일 높은데, 이쪽은 과학력 보정이 없다.
- ↑ 고대 시대/고전 시대
- ↑ 중세 시대/르네상스 시대
- ↑ 산업 시대/현대시대
- ↑ 원자력 시대/정보화 시대
- ↑ 순수 내정은 평등이 낫다만 휘야 입장에서 우주비행 개척자는 너무 매력적이다. 전제는... 그냥 없는 거 취급하는 게 속 편하다
- ↑ 위대한 장군 종특으로 인해 총력전을 찍어야 할 이유가 적다. 그렇지만 이쪽에서는 가장 이념을 가리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 ↑ 애초에 종특이 전쟁하고 거리가 멀다.
- ↑ 평등의 경우 T3 주의와 보통선거제도와의 시너지가 탁월하지만 나머지는 볼게 너무 없다. 체제는 그냥 안전빵인데다가 마천루는 타릭에게 꿀이다. 전제도 대놓고 찍기는 어렵겠지만 군사적 푸쉬를 하겠다면 높은 수입을 총동원 주의를 통해 많은 병사들로 전환하는 게 가능하다.
- ↑ 패치 이후로 종특 페널티가 사라지면서 모든 이념에서 어느 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되었다. 전에는 평등이 가장 어울렸다.
- ↑ 나이더스 운하, 저글링 멀티 찌르기, 포식자 양성에 용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