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건/창작물

창작물 속의 레일건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본래는 레일건 항목에 붙어 있었지만 문서가 너무 길어져 분리했다.

1 설명

대중매체에서는 대부분 레일건을 쏘면 탄알이 꼬리 부분에 아름답고도 고상한, 푸른 나선형 궤적을 날리며 날아가지만 실제로는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데, 이는 대중에 레일건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영화 이레이저와 게임 퀘이크 2의 영향이 가장 크다. 참고 사항.

  • 선라이즈작 애니메이션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화기류는 전부 레일건이다.
  • 마찬가지로 선라이즈의 애니메이션인 태양의 엄니 다그람에도 리니어 건이라는 화기를 주포로 탑재하는 로봇들("컴뱃아머")이 등장한다.
  • 상기한 이레이저라는 영화는 아예 주제가 개인용 레일건이다. 주인공 형님은 이걸 양손으로 쏜다. 배터리를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등 상당히 다른 매체보단 현실적이나 이것도 파고들어가면 과학적으로는 개털. 퀘이크 2나 쉐도우 워리어 게임의 레일건 궤적은 이 영화에서 따온 것이다.
  • 스타워즈에서도 등장하는데 설정상으로 데스스타에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우키들이 사용하는 우키 보우캐스터도 휴대용 레일건의 일종이다.
  • 듀크 뉴켐 시리즈듀크 뉴켐 포에버에서도 등장. 탄창당 3발. 총 12발을 사용할수 있다. 타 게임의 저격총 처럼 마우스 오른쪽버튼[1]을 누르면 줌인된다.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딜레이가 크고 타점이 작다. 겹쳐 있는 적을 관통해서 공격한다. 돼지경찰이나 어설트 엔포서를 헤드샷으로 맞출경우 일정확률로 머리가 부풀어서 터져버린다. 보스한테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멀티플레이어에서도 등장. 본편에서는 레일건을 화기로 쓰는 적이 없지만 DLC 나를 복제한 박사에서는 All Your Base... 챕터에선 듀키네이터중 유일하게 한개체가 사용하는 부분이 나온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자막에서는 발번역으로 유명한 홍주희에게 강철미사일이라고 번역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2]. 그래도 데바스테이터한방에 쓰러뜨려 버리는 흠좀무한 위력을 발휘했다. 역시 미군지구방위대!!그걸로 스타 하베스터 부수면 되지않나? 그럼 뭔 재미로 보냐
  • 메탈기어 솔리드메탈기어 렉스의 주무장은 전 세계 범위의 핵탄두 레일건이다. 일반 미사일과는 다르게 발사 시 탄두궤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결코 어디서 쏘았는지 발견할 수 없다는 이론으로 개발되어 그렇게 많은 조직이 REX를 노리고 있었다.
  •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 데드 셀의 일원인 포츈이,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크라잉 울프가 개인용 레일건을 사용하며, 풀차지 한방이면 겟코조차 한방에 훅 간다! 참고로 둘 다 같은 기종. 이 레일건이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도 시대를 거슬러 등장하는데 코옵 전용 무기라서 그냥 쏘면 보통 저격총(저격총 카테고리로 나온다)들보다 좀 강한 수준의 위력만 나오지만 코옵에서 동료들이 발전기를 돌려서(...) 최대충전을 해주면 99999라는 초월적인 대미지가 뜬다. 참고로 레일건을 제외하고 최강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는 무기인 M47 드래곤이 5만 좀 넘는 수준.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단 이 시리즈에서는 무기가 아니라 공구리벳 건, 컨택트 빔에 사용된다.그래도 아이작은 이걸로 네크로모프 썰고 다닌다
  • 플래닛사이드 2 에서도 등장한다. 게임 중 진영인 신흥 연합국의 스나이퍼 라이플 인 '레일 잭'은 레일 건을 보병 혼자 들고 다닐 수 있게 소형화한 버전. 레일건이란 설정답게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저격소총 중 탄속이 가장 빠르다. 하지만 발사 전 예열시간이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다.
  • 우시오와 토라에선 대요괴결전병기로 등장하는데 HAMMR연구소의 박사들이 프로토타입으로 토라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고 후에 개량을 거듭하여 소형화되어 법력이 없는 자위대 대원들도 요괴퇴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대형의 경우는 4문만으로도 그 엄청난 하얀 악마를 구속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고성능이 되었다![3]
  • 코즈믹 브레이크의 무기 종류. 새저틀맥시스의 내장 무기로 잘 알려져있으며 개별 무기로도 등장. 이외에 여러 로봇들의 내장 무기로 등장한다. 현존하는 개별 레일건 중 가장 좋다고 알려진 것은 아쿠아 파라솔(...). 생긴건 우산인 주제에 레일건과 모든 표기 성능은 같으면서도 이쪽은 보조를 제외한 전 타입이, 그것도 커다란 물폭탄을 한번에 세 발씩 날린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 그것도 개인 보병 화기로(...)
  • 슈프림 커맨더에서는 값싼 대공포탑, UEF의 1~2티어 전투기의 주무장으로 활용된다.
  • 팀 포트리스 2스나이퍼의 저격소총 중 '마키나'라는 무기가 있는데, 이 무기의 효과음 이름으로 sniper_railgun이 붙는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위력은 LEVEL 5 아니랄까 봐[4] 아주 세다. 근데 이 게임의 시간적 배경은 1960년대인데? 탄피가 튀어나오는건 덤. 읭? 애초에 고증 따위 저 머나먼 우주로 떠나보낸 게임이잖아[5]
  • 슈팅게임 알타입에 나오는 알 파이터들의 기본 무장, 즉 노말 샷도 설정상 레일건이다. 다만 파이널에 오면서 대규모 설정변경으로 인해, 원래라면 일부 기체들이 가진파동포의 포문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설정이 갈리면서 레일건 포드로 바뀌기도 했다[6]. 하지만 레일건 자체는 원래부터 달려있다고 나와 있었으니 그냥 세세한 설정만 조금 바뀐 듯하다. 또한, 여기선 특이하게도 저출력에 연사가 가능한, 통상적인 레일건과는 다른 모습이다.
  • 액트 오브 워에서는 기동부대 탈론진영의 스피너 무인전차의105mm레일건과 컨소시엄진영의 TX99아쿨라 스텔스 전차,레일건 포탑이 있다. 컨소시엄의 아쿨라 스텔스 전차는 무려 160mm레일건을 2문으로 장비하고 있고 레일건 포탑은 지상유닛과 헬기는 물론 전투기나 폭격기까지도 격추한다!!
  • 9S에서는 천국의 문이라는 유산을 꺼내기 위해서 천국의 문을 보호하고 있는 견고한 구체를 그것과 똑같은 것을 레일건의 탄환으로 이용하여 당구공처럼 쳐내는 방법을 사용했다.
  • 타이탄폴에서 등장하는 타이탄 무기 중 '플라즈마 레일건'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타이탄 무기 중 유일하게 저격소총 개념으로 사용되며 챠지 기능으로 최대 5배까지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우각작 솔져라는 작품에서는 국정원 요원들이 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특수부대원들에게 들려주었다. 일반 총탄으로 은자들을 상대하기에는 위력도 속도도 모자란다고 한다.
  • 레드아이즈에서 주인공 그라할트 밀즈가 사용한다 첫 등장은 그가 운영하는 SAA인 ASP-177e 스왓슈배클러에서 2단 접이식 주포로 등장하고 나중에 XSP-180 Mk-54에서는 전보다 더 소형화된 모델로서 등장한다. 나중에는 더 간략형 모델로서 휴대용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일격에 MBT의 전면장갑을 가볍게 관통하고 후방에 있는 또 다른 MBT마저 전면장갑을 관통시키는 위력을 발휘할 정도이다.
  • 노바2전용 소형 팔형 무기이자 레어아이템인 핸드레일건 노바 2에선 비슷한 성능을 지닌 건 노바 2의 리코일건이긴 하나 탄의 속성차이 때문에 비교가 항상 되는 무기이다. 나름 가벼운 만큼 리코일건과 함께 공중전에 많이 투여되었다.
  • 킬링 플로어 2의 퍼크 중 하나인 샤프슈터의 4티어 무기로 나왔다.

2 건담 시리즈

기본적으로 건담의 세계관은 빔병기가 활성화된 세계관이라 그런건지 레일건에 대한 묘사가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기동전사 건담 SEED, SEED DESTINY에선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항목 참조. 분명히 실탄 병기임에도 불구하고 풀버스트 시마다 빔병기 처럼 묘사하더니,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실탄 병기로 묘사하고 있다. 그외 작중 중요요소 가운데 하나인 매스 드라이버도 일종의 레일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동전사 건담 00에선 AEU, 유니온의 양산형 모빌슈트는 리니어 라이플을 기본무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궤도 엘리베이터에서 승강용으로 사용되는 열차의 이름도 리니어 트레인이다.

3 Warhammer 40,000

타우 제국이 사용하는 무기. 레일건(Warhammer 40,000) 항목 참조.

4 쉐도우 워리어

rail2.jpg

FPS 게임계에서 퀘이크 시리즈보다도 레일건이 더 빨리 등장한 사례.

단발 위력은 로켓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으나,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는 데에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단점은 총 장탄수가 20발로 매우 적다는 것. 탄 수급도 잘 안되기 때문에 주 무기로 굴리기에는 부적합하다. 알아채기는 힘들지만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는 폭발형 무기이다. 그래서 이걸로 쿨리(자폭병)을 죽이면 고스트가 생성되지 않고 오크를 닮은 가디언을 죽이면 머리를 떨구기도 한다. 적이나 벽에 바짝 붙어서 쏘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리퍼의 심장을 사용하면 등장하는 플레이어의 분신이 쓰는 무기도 이 레일건이다.

2013년에 나온 리부트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2016년 나온 후속작에서는 투사체 무기 중의 하나로 가우스 캐논이 등장한다.

5 퀘이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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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크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최강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는 무기. 타격점이 작지만 발사하는 즉시 피탄판정이 생기고, 데미지도 로켓과 같은 100이기 때문에 캠핑하고 저격하는 저격용 무기가 따로 없는 퀘이크 시리즈에서는 가장 저격에 적합한 무기이기도 하다. 관통하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가끔 일렬도 있던 적 2, 3명이 레일건 한방에 죽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군이 그렇게 맞을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퀘이크 실력은 로켓 런쳐와 레일건을 다루는 실력에 따라 결정될 정도로 하수와 고수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무기이다. 고수들은 쉴새없이 움직이면서도 움직이는 목표물을 막 맞추는 무시무시한 실력을 보여준다.

시간이 흐르면서 플레이어들의 조준 실력이 좋아져 레일건의 타점이 작다는 단점이 약해지면서 퀘이크 4에서는 데미지가 90으로, 퀘이크 라이브에서는 80으로 내려갔다.

퀘이크 4에서는 싱글 플레이 중반부쯤에 얻을 수 있으며 진짜 저격총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막 얻었을 때는 관통 능력이 없지만 후반부에 관통 능력이 생긴다.

이 시리즈에서 빔형태로 나온 여파 때문인지[7] FPS 게임에 나오는 '레일건'이 원래 의미를 무시하고 레일건 하면 닥치고 레이저포로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퀘이크 2의 레일건이 위에서 서술한 쉐도우 워리어의 레일건과 유사하여, 이를 두고 표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둘 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영화 이레이저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

6 EVE 온라인

블래스터와 함께 하이브리드 터렛의 한 종류로 등장한다. 탄환으로 반응성이 큰 물질(핵물질, 반물질 등)을 티타늄 탄두에 넣어서 사용하는데, 레일건은 탄두 자체를 가속하여 발사하고, 블래스터반물질플라즈마 형태로 적 함선에 뿌려버린다. 그래서 레일건은 사거리가 길고 블래스터는 사거리가 산탄총처럼 짧은 대신 데미지가 강하다.

이 무기군이 전체적으로 성능이 안습해서 레일건도 안습의 대명사가 되었다. 가끔씩 이브 유저들이 이브 게임상에서 레일건이 이렇게 약하게 구현되어 있는 것을 두고 화약병기[8]보다 나름 미래병기가 더 성능이 떨어진다면서 어찌보면 웃픈 농담을 하기도 한다.[9]

블래스터는 초근접전 상황에서 최강의 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간간이 쓰였지만, 레일건은 초장거리 저격이 가능함에도 사거리의 이점이 사라지면서 2009년 이후 쓰레기 취급을 받았었다. 함대전에서 렉이 걸리면서 한방은 약한 대신 연사속도가 빠른 레일건이 렉 때문에 연사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해 취급이 더더욱 안좋아졌다.

그래서 몇차례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데미지와 전력 소모량 등의 능력치가 향상되고 피팅 요구치가 줄어들어 쓰기가 많이 좋아졌다. 특히 대규모 함대전에서 렉을 없애는 방안으로 렉이 걸리는 항성계 전체에 범우주급 불릿 타임시간 지연(Time Dilation) 효과가 적용되는데, 연사 속도가 아틸러리보다 3배가량 빠른 레일건이 드디어 느려진 시간을 빌어서 빠른 연사력을 아주 정확하게 발휘하여 적 전함을 순식간에 지워버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화력이 약한편이지만 정확도가 높은 편이기에 화력을 포기하고 정확도를 올렸다고 봐야하는무기. 이 무기가 부족한게 아니라 다른무기들이 강력한것이 맞다. GJ짜리 레이져라던가. 대륙간 탄도탄크기의 미사일이라던가. 800mm짜리 핵포탄을 쏟아내는 오토캐논이라던가.

7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에서 멀티플레이 기디온 레이브쇼 장군이 GDI의 휴대용 이온캐논 대체재로 들고 나오는데 대전차 화력도 좋다.

타이베리안 선고스트 스토커가 들고 나오는 걸로 처음 등장해 건물 상대로도 훌륭한 위력을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건물을 공격하면 건물 중간에서 착탄하므로 위력이 반감되는 경향이 있다. 건물 건너편으로 Ctrl+클릭하여 강제 공격하면 퀘이크의 레일건마냥 통과한 거리만큼 데미지 계산이 들어가므로 더욱 강력하다. 하지만 고스트 스토커는 건물공격할 때 좋은 레일건은 놔두고 근접해서 C4를 붙이고,[10][11] 관통 특징상 팀킬 위험이 존재한다. 당시에도 맘모스 mk.2가 레일건을 달았는데 맘모스 mk.2 운용의 필수스킬이었다. 그냥 건물에다가 공격하면 발전소도 2방은 맞아야하지만 관통시키면 1격필살![12]

타이베리움워에선 GDI 진영의 상징이다. 존아저씨의 주무기가 레일건이며, 업그레이드로 프레데터 탱크, 맘모스 탱크, 타이탄 MK 2의 주포와 케인의 분노 한정으로 가디언 캐논, 의 포를 화력 좋은 레일건 포로 바꾸어준다. 성능은 발군이라 그냥 보병 다리미였던 유닛들이 단숨에 최종결전병기로 수직상승하는 기염을 토한다.

분파 ZOCOM은 레일건 업그레이드가 없어 많은 GDI 유저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금 있는 것도 충분히 좋구만.[13] 스틸 탤론의 경우 레일건 가속기라는 것으로 상대 레일건 유닛(위의 언급한 것과 존 트루퍼 포드가 있는 M.A.R.V., 존 트루퍼)을 포함한 모든 레일건 유닛의 레일건 사격 속도를 극대화 시킨다. M.A.R.V.의 경우 모든 포를 가속시키는 기염을 토한다! 이것으로 한방 화력이 무시무시해서 한번 제대로 걸리면 폭죽 퍼레이드가 펄쳐진다. [14]

반응장갑을 해주면 일반 연사속도 수준에 방어력이 높은 수준의 유닛으로 둔갑시켜준다.[15] 그냥 해주기엔 너무 도박성이 짙으면 써주자. 타이탄의 경우 멀쩡하다면 가속기 너프를 기동성에 영향이 없고, 맘모스 탱크의 경우 거의 손해없는 장사이다. 이유는 후술.

하지만 적용한 대상은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방어력이 높은 유닛에겐 적게 다는 것으로 보아 일정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맞는 판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위의 반응장갑을 같이하는 경우 맘모스가 손해없는 장사라는 것이 상대 후반 결전병기한테 그대로 맞는 것보단 그 데미지를 줄이면서 한대 맞은 꼴의 데미지를 가속기한테 입고 평상시의 전투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너프는 건물은 MRT의 수리 드론이나 건물 수리, 유닛은 수리 드론에게 한번이라도 수리당하면 이 너프가 사라지니 후반에 과 여유있다면 MRT[16]을 적절히 이용해주면 미칠듯한 레일건 탄흔막을 쏘면서 에너지 안다는 장관을 볼 수 있다.

500원이니 꽤나 싼편이다.

사실 초창기때 레일건 가속기가 1000원이였고, 성능도 그저 그랬으나 패치로 500원으로 깎임과 동시에 공격속도 증가 버프가 매우 높아졌다.

8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2해병들이 사용하는 주무장인 C-14 가우스 소총은 레일-화학 하이브리드식 돌격소총으로 화약과 레일건 방식을 동시에 사용해 50구경 강철 스파이크 탄환을 극초음속의 탄속으로 초당 30발씩 쏴제낀다.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시 가동되는 180mm 크루시오 충격포도 레일건으로, 초고온의 텅스텐 포탄을 갈긴다. 또 캠페인 전용 유닛인 코브라가 이것을 달고 등장한다.[17] 정식명칭은 '파쇄 레일건'. 공중공격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 결함이 있긴 하지만 무빙샷이 가능하다는 천혜의 강점이 있는 데다가 중장갑 데미지가 좋아서 대중장갑전용에 아주 좋으며 토르를 상성으로 발라버릴 수 있다. 하지만 공성 전차가 뜨면 아무도 안 쓴다. 이후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등장하는 투견도 쓴다.

9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무기

카테고리가 구분되어 등장한 것은 넥서스가 최초. 이때는 고탄속 에너지 라이플 및 거포계열 숄더무장으로 사용시 자세고정[18] 및 충전이 필요하나 탄속이 몹시 빠고 위력적인 에너지형 한방포였다. 이때 당시엔 미션용 무장 수준의 인지도였지만..

이 후 4에 들어서 팔무장과 어깨무장으로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는데, 여기서는 나름 현실적으로 구현을 해서 발사시 탄약과 에너지를 동시에 소모한다. 탄수는 적지만 탄속이 미칠듯이 빠르고[19] 깡뎀과 PA 관통률도 괜찮아서 조준만 잘하면 넥스트 종을 불문하고 고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EN 소모가 은근히 커서 붕붕 날면서 남발하다간 EN고자가 되기 쉽고 잔탄량도 적은 편이라 침착하게 한발씩 맞춰나가는 운영이 필요하다.

아머드 코어 V 계열에서는 탱크 또는 4각에 특화된 캐논 계열 무장으로 회귀하였고, KE 무장임에도 차지해서 발사해야 하는 불편함에 의해 원거리의 스나이퍼캐논/레이저 캐논과 중-근거리의 HEAT캐논 및 KE 캐논에 밀려 빛을 보지는 못하고 있다. 일단 조준이 가능한데다[20] 화력이 높다는 점을 살리면 어떻게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우선 순위는 다른 캐논 계통 무장에 비하자면 밀리는 편.

10 S4리그의 무기

S4리그에서는 단 셋뿐인 저격용 무기.[21]

마우스 왼클릭으로 기를 모아서 발사하며, 오른클릭으로 줌인을 할 수 있다. 기를 다 모으지 않아도 발사할 수는 있지만 제 위력을 내려면 기를 다 모은 다음 발사해야 한다. 물론 헤드샷을 하면 모으지 않아도 나름 아프지만, 할 수 있으면 해 봐. 발사 후 딜레이가 긴 편인데, 이를 바인드나 쉴드, 인비 등의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줄일 수 있다.

다른 FPS류 게임의 스나이퍼 무기와는 달리 레일건의 경우 라이플과는 다른 두드러지는 특색이 저격용 무기라는 것 하나 뿐이다(...)[22] 게다가 발사 선딜레이에 미묘하게 조준한대로 날아가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저격을 맞추는 게 대단히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가 쓰면 대차게 까인다. 반면 자유채널 스2 터치다운방을 가면 레일건 초고수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걸로 봐선 레일건은 잘 쓰면 좋고 못 쓰면 안습인 무기의 대표적인 표본이라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사퓨 슈터가 나온 뒤로는 샤프 슈터가 쓰기 더 편하기 때문에 잘 안 쓰이는 비운의 물건이다...

1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1.1 미사카 미코토의 별명

미사카 미코토는 몸에서 강력한 전기를 뿜어낼 수 있는 레벨 5초능력자이다. 그녀의 이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기술이 바로 '레일건(초전자포)'이다. 그런데 팬들은 츤데레포(…)라고 부른다.

발사 방법은 허공에 레일을 만들어[23] 그 레일 사이로 동전을 튕겨 넣는 것. 현실의 레일건과 비슷하다. 실제로 동전을 끼워넣고 발사하려고 했다가는 발사체 자체가 에너지를 견디지 못하고 발사자 눈앞에서 터져버릴거 같지만. [24] 참고로 미코토가 레일건을 날릴 때 동전을 엄지로 튕기는 모습을 보이다보니 "진짜 레일건과는 원리가 다르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레일을 만든다는 묘사는 존재한다.(그리고 애니메이션 초전자포S 최종화에서 공중에 레일을 까는 묘사가 나왔다!!) 아무래도 공기중에 레일을 만들어서 그쪽으로 동전을 밀어넣는 원리인듯하며 레일건을 쓰기전에 공중으로 동전을 한번 튕기는건 아마 폼이나 자기암시인듯.[25]애초에 10만볼트로 지지지 않고 레일건을 날리는 시점에서 폼 확정 하지만 손 바로 앞에서 레일건을 발사하면 마찰열로 공기가 플라즈마가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지 못한 밀폐된 곳이라면 질식으로 쓰러져 버릴 것이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에서 액셀러레이터를 향해 동전 던지기 없이 바로 레일건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실제의 레일건은 두개의 레일으로 탄환을 끼워 방대한 전류를 흘림으로써 발생하는 척력으로 탄환을 발사한다. 속도에 한계가 높아서 음속의 3배도 가벼운 모양이다.

메달 게임의 코인을 자력을 이용해서 음속의 3배 이상의 스피드로 사출하는 미코토의 특기 기술. 공기 마찰으로 코인이 녹아버리기 때문에[26] 사정거리는 50m정도. 제대로 측정하려고 하면 능력 측정기를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크게 조절을 한 상태로 거기다가 수영장의 물로 위력을 대폭 줄이지 않으면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다.

직격한 철교 표면을 반정도 부수고, 건설 중인 빌딩의 철골을 20개 정도 한꺼번에 격파해서 다른 빌딩 벽에 균열을 만들었으며, 빌딩을 향해서 비스듬히 발사한 것은 탄도 상에 있는 벽이나 마루나 천장에 직경 2m의 구멍을 뚫고, 에어로 슈터의 진공도(真空刃. 위력은 불명이지만 최소한 공격에 사용할 정도)를 여파만으로 날려버리는 가공할 주인공 보정을 보여준다. 전용 탄환으로 진심으로 하면 어느정도 위력이 되는지는 아직까지 불명.

하지만 작가가 생각없이 설정한 위력은 이렇다.

포탄 초속 1030m/sec
연발 능력 8발/분
착탄 분포 18.9mm
총합 평가 5

코인센터의 동전을 10g[27]로 가정하여 위 설정대로 계산해보면, 5304.5J,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레일건으로 자동차를 날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상기된 위력이라면 날리는건 커녕 문짝에 구멍하나 나고 끝날 위력이다 참고로 저정도 운동에너지를 아득히 넘는 탄환을 쓰는 권총은 이미 존재한다 대표적인게 파이퍼 첼리스카(10000J)나 TAT(17000J).이게 권총이라고?. [28]

사실 저 스펙대로라면 레일건은커녕 평범한 기관총 한발 쏘는것보다 후지다. 1030m/sec 라는게 빨라보이지만 현대 기관총들의 탄속은 7-900m/s고 최대사정거리는 M16의 경우 2.6km다. 게다가 자동사격일 경우 분당 800발을 쏜다. 그냥 무식하게 강력한 매그넘 한 정 정도의 스펙이라고 보면 된다.[29] 앞에 K를 붙였다면 됐을텐데.

여러 곳에서 실제 물리적 타당성을 검증한 예가 존재하는데, 유명한 것으로 지잡대MIT 학생이 스펙을 분석한 예가 있다. # 이 분석을 번역, 요약하면...

(1) 상기에 나타난 측정 스펙대로의 레일건의 위력은 기껏해야M-16보다 약간 더 강력한 돌격 소총 탄환에 불과하다.
(2) 애니메이션에서 자동차를 뒤엎은 레일건 탄환의 속도를 프레임단위로 분석하면 720m/s로, 이는 측정된 스펙보다도 못하다.
(3) 애니메이션에서 수영장에서 위력을 측정할 때 튀어오른 물의 양을 근거로 한 충격량 계산의 경우, 이 정도의 위력을 내기 위한 레일건 탄환의 속도는 4514m/s 정도이다.

국내의 또 다른 계산 #결론은 작가가 생각이 없음

미사카 본인이 위력을 줄인거라고 아무리 실드를 처도 설정이 개판이다.

참고로 전자기장을 조종하면서 고작 레일건이나 쏘고 앉아있는 것은 낭비다. 자기장을 조종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을 분해할수 있다[30][31]. 아니, 애초에 전자기장을 조종할수 있으면 쿨롱 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연산력만 받쳐주면 인간을 원자단위로 분해 가능하다!
거의 동종의 힘을 지닌 매그니토만 봐도, 지구 자기장을 역전시킨다던지, 원자단위로 대상을 분해하는 등 더 복잡한 응용을 보여준다.

초전자포 애니메이션 24화에서 "이것이 나의 전력"이라고 본인 인증한 레일건을 쏘기도 했다. 이때를 기준으로 했을 때 그녀의 힘을 단편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데, 족히 130kg는 되어보이는(쿠로코가 패스한 탄자이므로 최대 130kg 중량) 로봇의 팔 부분을 탄자로 하여 초대형 레일건을 쏴버렸다. 130kg 중량의 탄자를 현재 실험 중인 레일건 급의 속력인 마하 6로 쐈다고 가정하면 미국 전함 아이오와급의 16인치 주포의 운동 에너지 (하드케이싱 고폭탄 사용시 285.7MJ)의 94.6%에 육박하는 270.5MJ라는 엄청난 수치가 나온다. 다만 16" 함포는 그냥 쇳덩이가 아닌 고폭탄이나 핵폭탄(!)도 발사 가능하고 아이오와의 16" Mark 7 함포는 3연장 포탑 3문이기 때문에 미사카 미코토 9.5명분(…) 화력이다. 이렇게 될 경우 현실이라면 쏘는 사람은 마하10의 속도로 후폭풍에 의해 날라가버리지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설정 자체가 모순투성이라 미코토의 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분석자체가 모순으로 점철되니 넘어간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작가가 애시당초 비현실적인 초능력을 어설픈 과학지식으로 설명하려다가 과학전문가 독자들에게 까발려져 욕을 먹고있다.

11.2 개틀링 레일건

학원도시의 비밀병기 파이브 오버 중 하나로, 바로 위의 미사카 미코토의 능력을 응용해 만들어진 충공깽의 병기.
자세한 건 파이브 오버 항목을 참고할 것.

위에 설명했듯이 미사카 미코토의 능력을 그대로 응용했다면 실제 파괴력은 안습의 결정체가 될것이다. 그나마 분당 4000발 쏜다는게 위안이랄까. 그럼 S&W M500이쓰는 S&W500탄약쓰는 6총신 개틀링건 만들면 되겟네 게다가 현실에는 더 무시무시하고 파괴적인 무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응용하는 과정에서 미코토의 위력을 초월했다고 한다면 어떨까? 사실 작중에선 한 발의 위력이 미코토보다 딸린다는 언급도 없으니 위력에 대해 무작정 단언하는 건 불가능하다.[32]

12 에이스 컴뱃 시리즈

에이스 컴뱃의 세계관에서는 이미 레일건이 상용화단계에 접어들은듯하다. 사실 레일건이 빨리 상용화가 된 이유는 이 세계에는 율리시스라는 운석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고, 이 운석이 대기권 붕괴되면서 발생하는 파편을 파괴하기 위해 레일건이 빨리 개발이 된것. 율리시스 사태 이후 레일건들은 보유국들의 방공망을 책임지는 용도로 쓰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본래의 목적은 망각된채 전략병기로 쓰이고 만다.

12.1 에이스 컴뱃 4

12.2 에이스 컴뱃 6

13 마브러브 시리즈

13.1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최후반부 '오우카 작전'에서 활약한 스사노오 4형에는 원래 2700mm 전자투사포 2문과 120mm 전자속사포 8문이 추가 장착될 예정이었다. 토탈 이클립스에 나온 EML-99X 99형 전자투사포는 이 스사노오에 장착될 예정이었던 전자속사포를 전술기용으로 다운그레이드 한 것이다.

13.2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작중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1이 사용한 EML-99X 99형 전자투사포가 레일건이다. 발사속도는 분당 800발로 그 위력은 캄차카 전에서 한번의 사격으로 3천의 BETA를 격멸하여 유우야 브리지스를 단일 전투 최고의 BETA 격추 스코어 최상위권에 들게 하였다. 그러나 소련의 음모에 말려 들어 여차저차하여 결국 파괴되었으며 이후 토탈 이클립스에서의 등장은 없다. 언리미티드 세계관의 이야기를 다룬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의 최신작인 04의 PV에서 사위군의 이카루가가 조종하는 타케미카즈치 Type-00R이 99형 전자투사포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14 헤일로 시리즈

파일:/20140307 10/stall8000 1394202568744PdKkR JPEG/395px-Chief ARC.jpg

함선에 다는 그걸 생각했다면 MAC쪽으로.
헤일로(HALO)에서도 UNSC가 운영하고 있으며 무기에서 실전배치가 된 상태이다. 개인화기부터 시작해서 지상차량의 주력화기로 등장한다. 게임속에서 특히 위 마스터 치프가 들고 있는 ARC-920 레일건(ARC-920 railgun)의 경우 원샷원킬의 위력을 자랑한다.

자세한 정보는 ARC-920 참고

파일:/20140307 292/stall8000 13942025686395oRos JPEG/640px-H4-Concept-ARC920Railgun-Slug.jpg

ARC-920 레일건(ARC-920 railgun)

파일:/20130918 277/stall8000 1379442202231fatsM JPEG/640px-UNSC Cobra 02.jpg

M66 경(輕) 레일건(M66 light rail gun)

M66 레일건의 경우 헤일로 워즈에서만 등장한다, 대전차자주포같은 느낌의 차량으로 훌륭한 대기갑 능력을 보여주며 공성전차처럼 기동력을 희생시키고 고정포탑화하면 정말 끝내주는 사거리와 관통력/대기갑 능력을 보여준다.

15 엑스컴

XCOM_EW_MECwRailgun.jpg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에서도 등장한다. 기술자 12명에 레이저 무기를 최대한 연구하면 나오는 최종병기로 MEC 강화병의 핵심적 존재가 된다. 일단 치명타 크리가 터지면 그야말로 한방에 적을 사살하는 경우가 많다. 롱 워에서는 어림도 없잖아?!
다만 일격에 적을 죽이는건 입자 가속기까지 가더라도 하기 쉽지 않다.
엑스컴에서는 역으로, 한 발 더 많은 장탄수, DR 관통과 만족스러운 수준의 데미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의 자원소모로 중반에 들면 매우 좋은 무기다.

16 배틀필드 4

BF4_Rorschx1.png
DLC "파이널 스탠드"에서 노획무장으로 등장. 이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노획무장은 넣고는 싶은데 성능이 너무 사기적인 물건들을 처리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나오는 레일건은 Rorsch MK-1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일단 다른 보병 무기들은 기껏해야 탄속이 700m/s인데 비해, 이 녀석의 탄속은 무려 3600m/s다. 만약 탄속이 실제 총보다 낮은 이유를 탄이 체공하면서 공기저항으로 탄속이 낮아지는 것을 고려한 수치라고 해석한다면, 이 녀석의 초기 탄속은 3600m/s보다도 훨씬 높다는 소리가 된다.[33]

그게 끝이 아니다. 이 총은 낙차가 전혀 없다. 다른 저격소총들은 500m 정도만 되도 조준점을 올려야 원하는 곳에 맞출 수 있는데, 얘는 그냥 대충 쏘면 바로 그 자리에 맞는다는 것. 초탄 명중률이 0이기 때문에 전혀 빗나가는 일이 없다. 탄도 특성만 해도 먼치킨인데 대미지는? 110. 그냥 110이다. 보병에 맞추면 그냥 즉사다. 대미지 감소도 없다. 게다가 폭발탄자를 쏘기 때문에 약간 빗나가도 폭발 대미지를 주기에 체력이 약간만 깎여 있어도 여전히 사살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게 보병한테만 먹히느냐? 아니, 장비도 얄짤 없다. 물론 장비도 한 방 이렇진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위협적이다. 예측사격만 잘하면[34] 장비 파괴도 쉽다.

이 정도로 먼치킨인 대신 단점도 있는데, 우선 단발식이라 한 발 쏘면 재장전하고 쏴야 하는데 장전시간은 5.8초나 한다. 장전하는 것도 멋있는게 장점이다. 사실 한 2초 이러면 밸런스 논란을 피할 수 없을거다.[35] 또 총 탄 수가 다 합해 8발 밖에 안 된다. 또, 트리거를 당기면 바로 나가는게 아니라 1~2초 정도 충전 후 발사하기에 조준점을 계속 대상에 맞춰주고 있어야 한다. 가장 큰 단점은, 노획 무장이라 맵의 특정 지역에 장비마냥 스폰하기에 쓰기에 굉장한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 쭉 보면 알겠지만 장점에 비해 단점이 매우 초라하다.(...) 그래서 노획무장 중 최고 OP로 꼽히고 있다. 진짜 단점이라 한다면 아시아 서버에는 파이널 스탠드 맵을 돌리는 곳이 별로 없다는 점.(...) 거기다 하드코어면 플레이어는 걸어다니는 대공 및 대 보병 병기가 된다. 스쳐도 죽기에 대충 표적 근처를 쏘기만 해도 보병이 죽고 조종석 근처만 쏴도 조종수가 죽어버린다. 차량파괴 점수를 못얻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언턴드에서 쉐도우스토커라는 이름의 중화기로 패러디되어 등장했다. 맞춘 곳에 반경 6m에 높은 데미지의 폭발을 일으킨다. 저격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차량에 가하는 데미지도 높은 편.

17 블랙 불릿

"천상의 다리" 라는 이름으로 포신의 길이가 1km 나 되는 거포이다.(추가 바람)
  1. Xbox 360판이나 Xbox 360 패드로 PC판을 즐길경우에는 LT버튼. 플레이스테이션 3판에서는 L1버튼.
  2. 그래서 강철미사일로 검색하면 홍주희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KBS 더빙판에서는 레일건이라고 제대로 번역되었다!
  3. 물론, 전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보통 자위대 대원들도 정통으로 맞추기만 하면 개량형흑염을 포함한 요괴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잡몸화의 숙명!
  4. 팀 포트리스 2에는 아이템마다 표기 레벨이 있는데, 마키나는 레벨 5짜리 아이템이다.
  5. 사실 고증 운운하기 어려운게 이 무기는 2027년이 배경인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의 프로모션 아이템이다.
  6. 대표적으로 R-9A2 델타의 경우 원래 파동포를 전개할 때 현재 포드로 설정된 부분을 기수 방향으로 전개하는 기믹이 있었으나 이 설정 변경으로 삭제됐다.
  7. 퀘이크 3의 궤적 때문이다. 퀘이크 2만 해도 정말 대포를 쏘는 느낌을 잘 살려줬는데...
  8. Projectile Weapon. 민마타의 주무기.
  9. 1400mm짜리 대구경포를 쏘는데 구경이 더 작은 레일건보다 강한게 당연하다. 대신 잘안맞는다.
  10. 설치하고 낮은 확률로 건물에 레일건 공격을 잠깐 하는데 이때는 건물도 어느정도 반피가 된다.
  11. 이와 반대로 사이보그 코만도는 플라즈마 포를 뭐든간에 무대뽀로 쏴갈긴다. 무기가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설정상, 그리고 룰즈파일을 뜯어보면 데이터 상으로는 보조 무장이 있다. 문제는 그 보조무장이 플라즈마 캐논에 비하면 잉여하기 그지없는 화염방사기(...) 일단 데이터 파일 수정으로 무기 사용빈도 부분을 건드리거나 플라즈마 캐논을 제거하면 화여방사기를 쓰긴 하는데...그렇게 되면 사이보그 코만도를 왜 쓰나?
  12. 고스트 스토커는 레일건 궤적이 녹색, 맘모스 mk.2는 파란색인데 rules.ini에서 확인해보면 보병용 레일건과 차량용 레일건이 별개로 존재한다. 따라서 보병용 레일건을 차량에 달면 공격 자체가 안된다.
  13. 음파를 위주로 하여 재래식 화력이 부족하다. 저거너트조차도 없으나 공군의 몸빵이 장난아니게 해주는 세라믹 장갑이 있다.
  14. 상대한테 입혀주는 경우는 아군에게 가속기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일 때 하는 것이다. 실제 게임에서 나오는 가속기 적용 범위는 한 차량 크기 정도 더 넓으니 이점 유의하고 웬만한 경우 자신의 유닛들에게 입혀주자.
  15. 게다가 emp도 면역되기 때문에 근접 트라이포드를 보고 비웃을 수 있다.
  16. 후반부에도 쓴다면 거의 관광게임이다.
  17. 근데 모션은 해병과 달리 레일건은 커녕 그냥 쭉 길게 나가는 레이저다...
  18. 숄더무장 한정
  19. 전통적 고탄속 무기인 스나이퍼 라이플이 탄속 1000대에서 노는데 이건 2000대를 찍는다. 그래서 중근거리에서 발포하면 상대는 보고 피하는게 불가능..다만 버튼을 누르고 바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지잉하는 소리를 내며 충전 후 발사하기 때문에 탄속은 빠를 지언정 발사 타이밍을 읽어 회피가 쉬워지는 경우가 있다.
  20. 같은 KE 캐논 중 스나이퍼캐논은 록온이 불가능해서 쓰기 어렵고, 일반 KE 타입 캐논은 유효사거리 대비 감쇠율이 높아 중거리 이상에서의 화력이 급감한다.
  21. 다른 무기는 캐노네이드와 한참 뒤에 추가된 샤프 슈터.
  22. 줌인 기능이 있긴 하지만 시야가 좁아지는 FPS 특유의 그 줌인도 아니고 세미 라이플도 줌인이 있으니..
  23. 애니나 코믹스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금서목록에 레일을 만든다는 묘사가 있다. 예를 들어 원작 3권(정발판 기준 290쪽 4번째 줄).
  24. 사실 강한 힘을 가했을때 발사체가 터지는 이유는 기술적 한계로 힘이 균일하게 가해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니. 안 터지는 이유가 설명 안되는건 아니다. 만약 동전의 모든 원자에 동일한 수준의 척력을 가한다면 터지지 않는다. 여담으로 발열과 후폭풍(물론 반작용에 의한 후폭풍은 해결되지 않지만. 뭐 공기끼리 반작용을 걸어서 대지까지 연결하는게 불가능한 거는 아니니. 근데 이론상 대지라도 상당히 패여야 할거 같은데. 소설에서 이런거 따지면 지는거다. 더구나 작가마저도 과학이론에 대한 지식이 수박 겉핧기 수준도 안 되므로 제대로 된 이론적 서술이 불가능하다.) 도 공기에 전자기력을 걸어서 사출로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버리면 해결된다. 단 1/2MV^2은 절대적 물리법칙이므로 파괴력은 논리적으로 설명 불가능하다.
  25. 능력사용에 보조도구가 필수는 아니나 보다 확실히 하기위해 보조도구를 사용하거나 특이한 버릇을 가진 능력자는 작중 자주 나온다. 쇼쿠호 미사키리모컨이라거나 무스지메 아와키손전등이라거나.
  26. 그 전에 전류가 흐르면서 발생할 열이 더 클 것 같지만 생각하지 말자.
  27. 500원 동전이 7.7g이다.
  28. 보면 알겠지만 전혀 표준적인 권총은 아니며 오히려 소총용 탄환을 억지로 권총으로 쏘게 만든 물건이다.
  29. 실제 미군이 실험한 레일건은 16000m/s로 음속의 44배다.
  30. 사람의 몸은 70%의 수분이 온몸 구석구석 들어차있다, 그런데 물은 반자기성이고 사람의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는 상자기성이다. 당장 자신의 몸에 수분이 없는곳을 찾아보자 치아안에도 물은 존재한다 이런 사람한테 강력한 자기력을 가하면 말그대로 찢어져서 분해되어버린다.
  31. 소설에서의 묘사를 볼때 반경 200M의 사철을 끌어다가 탱크들을 개발살냈다 이정도 위력이면..
  32. 작가의 말로는 응용력이나 여러가지를 종합했을 경우 미코토가 더 강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기술발전은 계속되니 언젠가는 미코토를 초월하게 될것이라고. 게다가 과학 기술은 진보를 거듭하지만 미사카에게는 '파라미터 리스트'라는 벽이 존재하고 있어 추월은 시간문제다. 다만 그게 소설상에서 발생할 일은 없다 발생하면 주연인물이 공기처럼 될테니까
  33. 잠깐 물리 얘기를 하자면, 기체 내에서 받는 저항력은 물체의 속도 제곱에 비례한다. 즉 이 물건은 탄속이 훨씬 빠르므로 훨씬 더 큰 저항을 받는데도 탄속이 저 정도라는 것이다. 총구 탄속은 얼마인지 감도 안 올 정도.
  34. 사실 탄속이 굉장히 빨라서 무슨 히트스캔마냥 탄착되기에 헬기 같이 느린 편인 장비들은 그냥 쏴도 맞는다.
  35. 근데, 장전모션을 보면 탄피를 뱉는다. 축사탄(분리철갑탄)을 발사한다고 적혀있는데, 이것 역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가우스 소총마냥 레일 + 화약식의 조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