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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4년제 대학교 | 인천광역시의 4년제 대학교 | 강원도의 4년제 대학교 |
연세대학교 延世大學校 YONSEI UNIVERSITY | |
교훈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한복음 8:31~32[1] |
분류 | 사립대학 |
개교일자 | 1885년 4월 10일 광혜원[2] |
총장 | 제18대 김용학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 | 신촌 캠퍼스(본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국제 캠퍼스(이원화 캠퍼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85 원주 매지 캠퍼스(분교) 강원도 원주시 연세대길 1 원주 일산 캠퍼스(원주의과대학)(분교) 강원도 원주시 일산로 20 삼애 캠퍼스(삼애교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로 160-30 |
재학생 수 | 학부생 : 27,444명 (2015. 4. 1) 대학원생 : 11,958명 (2015. 4. 1) |
교직원 수 | 5,281명 (2015. 4. 1) |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 신촌 캠퍼스 : A등급 (2015년 기준) 원주 캠퍼스 : B등급 (2015년 기준) |
상징동물 | 독수리 |
교색 | 로얄 블루 |
재단 |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
웹 사이트 |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연세대학교 공식 블로그 연세대학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3] |
라이벌 | 고려대학교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YONSEI, Leading the Way to the Future존중하고 존경받는 대학
목차
1 개요
서울(신촌)캠퍼스
원주 매지캠퍼스
원주 일산캠퍼스(원주의과대학 및 원주세브란스병원)
인천 국제캠퍼스
저 동상은 제중원의 설립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동상이다. 1928년 4월 24일 당시 연희대학교의 우애회(友愛會)와 일반 사회인사의 협동으로 세웠으나, 왜정 말기 일본군들에 의해 빼앗기고 말았다. 해방 후 동문, 사회인사의 손으로 1948년 10월 16일 두번째 동상을 세웠으나 한국전쟁으로 공산군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러나 1955년 4월 22일 연희대학교가 설립된지 40주년 되는 날 세번째 동상을 세웠고, 그 동상이 지금까지 있는것이다.[4][5]
관악산 바라보며 무악에 둘러,유유히 굽이치는 한강을 안고,
푸르고 맑은 정기 하늘까지 뻗치는,
연세숲에 우뚝 솟은 학문의 전당.
아 우리들 불멸에 우리들 영원한 진리의 궁전이다. 자유의 봉화대다.
다함없는 진리의 샘 여기서 솟고
불멸의 자유의 불 여기서 탄다.
우리들은 자랑에 찬 연세 아들 딸.
슬기 덕성 억센 몸과 의지로
열성 진실 몸과 맘을 기울여
연세에 맡기어진 하늘의 사명
승리와 영광으로 길이 다한다.
찬란한 우리 이상 밝은 누릴 이룬다.백남준 작사, 박태준 작곡, <연세의 노래>(연세대학교 교가)
대한민국의 사립대학.
신촌캠퍼스(제1캠퍼스, 1885 ~ )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본교)
원주캠퍼스(제2캠퍼스, 1978 ~ ) : 강원도 원주시 연세대길 1(매지캠퍼스), 강원도 원주시 일산로 20(일산캠퍼스) (분교)
국제캠퍼스(제3캠퍼스, 2010 ~ )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85 (이원화캠퍼스)
학교의 상징은 독수리이며, 교훈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이다.
대한민국의 미션스쿨 중 가장 높은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 개신교 교파연합[6] 미션스쿨이다. 이 때문에 국가나 특정 개인과 같은 학교의 뚜렷한 오너십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다.[7][8]
사족이지만, 신촌 소재 3개 대학 모두 기독교 계열 학교다.[9] 뿐만 아니라 이들 세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명지대학교도 역시 기독교 계열 학교다.
2 재단
<2015년 기준 전국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상위 10위 /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1위 건국대 1조 5천억 / 256.9%
2위 연세대 6천 1백억 / 114.9%
3위 한림대 5천 2백억 / 493.3%
4위 천안연암대학+연암공대(동일 재단) 4천 5백억 / 1,579.9%
5위 한양대 4천 3백억 / 92.9%
6위 단국대 3천 1백억 / 122.8%
7위 세종대 3천억 / 214.2%
8위 한국외대 2천 4백억 / 127.2%
9위 덕성여대 2천 2백억 / 373.2%
10위 인하대+한국항공대(동일 재단) 1천 9백억 / 64.2%
연간수익액이 500억대로 뛰어난 재정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 기준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14.9%이다. 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42.9%로, 전국 평균 63.2%보다 훨씬 낮다. 연세우유가 잘 팔리는 모양이다 건대는 더 잘 팔리나보다 상당히 견실한 재정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완곡하게 표현한것 뿐... 사실 한국 사립대학중 가장 우수한 재단재정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까지는... 건국대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3 역사
연세대학교/역사 항목 참조.
4 총장
연세대학교/총장 참조.
5 상징
5.1 교호
교호는 다음과 같다.
아카라카칭! 아라카라쵸! 아카라카칭칭! 쵸쵸쵸!랄랄라 시스붐바 연세선수 라플라 헤이 연세 야!
첫 부분이 박자에 비해 글자수가 많아서인지 21세기 들어서는 교호를 제창할 때는 아래와 같이 줄여 사용하는데, 이제는 풀버전은 아예 응원OT에서도 가르쳐주지 않고 줄인 교호만 쓰이고 있다.
아라칭! 아라쵸! 아라칭칭쵸쵸쵸!랄랄라 시스붐바 연세선수 라플라 헤이 연세 야!
그래서 2013년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에서 웃지못할 사태가 있었다. 선배 게스트로 박진영[10]이 나와 공연을 하고 "아카라카!!"를 외쳤는데, 그 다음에 박진영은 "아카라카칭! 아카라카쵸! 아카라카칭칭! 쵸쵸쵸!"를 외쳤지만 12, 13학번이 대다수이던 학생들은 "아라칭! 아라쵸! 아라칭칭쵸쵸쵸!"를 외치는 바람에 박자가 어긋나버렸다. 그래도 "랄랄라 시스붐바"에 가서는 다시 박자 맞춰서 교호제창을 마쳤다.[11]
아카라카의 어원으로는 고대 그리스에서 승리를 외칠 때 불렀다는 구호를 그대로 따왔다는 이야기와, 독수리가 푸드득거리며 날아올라 갈 때 들리는 소리와 비슷해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설로 확인된 것은 없다. 그냥 어감 좋은대로 막 지었다고도 한다. 이 교호에서 따온 아카라카는 연세대 대동제 행사 중 하나인 응원단 축제의 별칭이기도 하다. 정식 명칭은 연세대학교 응원제. 덧붙여 이 노래의 패러디가 모 고교의 학생들에게서 불려지고 있는 게 확인되었다.
5.2 상징 동물
300px
연세대의 상징 동물은 독수리다. 이는 부산대와 동일하다 #1
5.2.1 상징동물을 정하는 데 얽힌 비화
결정 과정에 대한 썰이 존재한다. 고려대학교의 상징인 호랑이에 대항할 상징 축생을 상정하는 안건이 1980년대 연고전 직전의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되었는데, 원래는 호랑이와 라이벌인 사자가 가장 유력했다고 한다. 이 시기 중운위원이었던 연세춘추 편집장이 거나하게 취한 상태로 독수리는 호랑이를 잡아먹는다라는 말도 안되는 발언을 했는데, 총학생회장 이하 중운위원들이 모두 같이 마시고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나도 그런 말 들어본 적 있어'라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결국 그 날의 중운위에서는 연세대학교의 상징을 독수리로 정하고, 그 해 연고전에 쓸 응원곡으로 호랑이를 잡아먹는 독수리~란 노래까지 정했다. 문제는 다음 날 벌어졌다. 이 사실을 취한 채로 언론에 그대로 발표해서 진짜 동아일보에 연세대학교의 상징이 독수리가 되었다는 기사가 나가버린 것(...). 중운위원들은 나중에 술이 깬 상태에서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에 머리를 싸매다가, '호랑이는 하늘을 침범할 수 없고 그 하늘의 제왕인 독수리'라는 식으로 무마했다고. 전직 연세춘추 간부가 과거 내부 자료를 찾아보다 발굴한 사실이라고 한다.
물론, 너무 말도 안되기 때문에 아무도 믿지 않는다. 썰은 썰일 뿐. 애초에 70년대부터 교내에 독수리상이 있었다.
5.2.2 백양로 독수리상
백양로에는 독수리상이 있다. 2011년 겨울동안 일시적으로 철거하여 세척 및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2012년 봄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러나 백양로 프로젝트 공사로 인해 2013년 9월에 독수리상은 공대 뒤쪽의 야구장으로 임시 이전되었다. 현재 독수리상이 있던 자리는 공사 펜스로 인해 출입할 수 없도록 되어 있고, 공사가 완료된 뒤 원래 위치로 돌아올 예정이다. 2015년 8월 18일 독수리상은 돌아왔다. 그러나 원래 위치는 아니고 중앙도서관 쪽으로 수십미터 이전하여 재설치되었다. 방학마다 독수리가 목욕을 가기도 한다
5.3 상징 색
파일:Attachment/연세대학교/royalblue.jpg
연세대의 상징 색은 로열 블루(Royal Blue)이다.
6 학부
연세대학교/학부 항목 참조.
6.1 학부제와 학과제
6.1.1 학부제 실시(1996~1999)
본래 연세대학교는 학과별로 학생을 모집했다. 김영삼 정부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전공교육과 전공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복수 전공 및 다중 전공을 가능하게 한다는 취지로 분화된 학과를 통합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1995년 3월, 학부제 실시를 위한 고등교육법 시행령(개정령)을 공포하였고 연세대학교는 1996학년도부터 광역학부제를 도입되었다. 연세대학교 광역학부제는 2000학년도를 기점으로 큰 차이가 있는데, 당시 학내에서는 관용적으로 1996학번에서 1999학번까지 적용되었던 광역학부제도를 학부제, 2000학번 이후부터 적용된 제도를 광역제라 불렀다. 당시 연세대는 정부의 학부제 방침에 가장 적극적인 편이었다. 다른 학교들은 대체로 학부제 도입에 대해 대학들의 반발이 컸는데, 상황에서 중복학과가 많았던 서울대가 전기, 전자, 제어계측 등 평소에도 통합논의가 있었던 중복 학과를 묶는 선에서 형식적으로 학부제를 실시했고 다른 대학들의 형편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학부제는 1996년부터 1999년 입학생까지 4개년도에 걸쳐 시행되었다. 학부제 실시로 인해 연세대는 유사학과 위주로 통합된 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상경(경제, 경영, 응용통계), 사회(사회과학대학 및 심리학과 정원 일부), 인문, 자연(이과대학), 기계.전자(전기, 전자, 전파, 기계, 기계설계, 산업공학, 컴퓨터), 사회환경건축시스템(토목, 건축, 도시), 화학생명(화공, 생명공), 생활(생활과학대), 의예, 치의예 등의 단위로 입학생을 뽑았다. 모집단위는 학부제 시행 4년 동안 약간 변했는데, 사회환경시스템(토목, 도시)과 건축이 통합되는 등 점점 더 모집단위가 통합되어 커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인문(문과대학)은 예외적으로 나중에 유럽어문을 따로 모집하여 모집단위가 세분화되었다.
96학번부터 99학번까지의 학부제가 2000년 이후의 광역학부제도들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전공선택시점이다. 당시 학부제는 입학한 학부 안에서 자신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한 후 졸업신청 때 전공을 신청하는 방식어었다. 예를 들어 인문학부로 입학하면 4년동안 인문학부 소속으로 학교를 다니다가 마지막학기말에 졸업 신청을 할 때, 내가 영문과 과목을 이만큼 들어서 졸업 조건을 충족했으니 영문과 졸업장을 주시오라고 학교에 신청하면 학교가 심사해 기준을 충족했다면 졸업장에 영문학 전공을 찍어서 주는 식이었다. 이 제도 덕분에 3,4학년이 되어서도 전공이 안 맞다 싶으면 학부 안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전공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졸업장이 나올 때야 자신의 전공이 확정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학과 개념이 없어지면서 학과자치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연세대의 학부제의 시행은 대학가나 입시계에서 관심사였는데, 연대 내부에는 비판이나 불만이 많았다. 특히 통합단위가 커지면서 전체적인 입결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예를 들어 당시 입결이 높았던 영문과와 상대적으로 낮았던 철학과가 인문학부로 통합되면서 입결이 철학과 기준으로 형성된 것이다. 광역화 시행전 신방과, 영문학과, 전자공학과 등 일부 학과 서울대 중상위권 수준의 입결을 형성했지만 이들학과들이 학과들이 각각 사회, 인문, 기계전자로 통합되어 모집 단위가 커지면서 배치표상 서울대와 격차가 더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
학부제의 또다른 문제점은 학과간 선후배 관계가 형성되지 못한 점이다. 연대가 원래부터 선후배 관계가 끈끈한 것은 아니었지만 학부제 시행으로 이것이 아주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고 만다. 마지막학기말에 졸업신청을 할 때야 자기 전공이 확정되는 상황이고 그 전까지는 4년 내내 학교를 다니면서 소속학과가 없는 형태로 지내야 하는 것이다. 학부제 시절 학생들은 선후배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었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다른 학교 출신들에 비해 인맥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서울대 학생들은 연대가 학부제를 실시하면서 학과, 학부간 대결에서 쪽수로 연대에 밀리고 사회에 나가서 큰 일이다는 푸념이 나오기도 했는데, 학부 자체가 응집력이 없었기 때문에 이는 그다지 유효한 얘기는 아니다. 실제 학부제가 실시되었던 96~99학번들은 같은 과라고 해도 서로 모르고 지낸 경우가 태반이었다. 졸업하고 회사에서 서로 같은 학과 동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서로 대학 생활에서 같이 공유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서먹한 관계가 유지되기 일수였다.
또 특정학과로 학생이 쏠리는 빈익빈부익부 현상도 나타났다. 예를 들어 인문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의 상당수가 영문학을 자신의 전공으로 선택했는데, 당시 규정상 인문학부 입학생 100%가 영문과로 졸업신청을 해도 학교는 이를 모두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일부 학과에서는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다.
6.1.2 광역제로 전환
학부제 실시로 시행착오를 겪은 학교 당국은 일부 단점을 보완하여 2000년 입학생부터 아예 단과대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기 시작하였다. 모집 단위가 커진 것 이외에도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었기에 96~99학번의 학부제와 구별하기 위해 당시에는 보통 광역제라 불렀다. 사전 작업으로 1999년에 학부대학이 설치되었고, 마침내 2000학번부터 인문, 사회, 이학, 공학, 의·치의학 및 예·체능 계열의 6개 계열로 단과대 모집수준으로 광역화하여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2000년 시행된 광역제가 96학번~99학번의 학부제와 다른 큰 차이점 중의 하나는 1학년을 마친 후 2학년에 진학하기 전에 전공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또 학부제에서 정원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1지망, 2지망, 3지망 전공을 제출하게 한 후 1학년 성적을 근거로 학과 정원에 따라 전공을 배분했다는 점이 달랐다. 이것은 위에 서술한 학부제의 문제점으로 인한 것이다. 이렇게 학부제에서 광역제로 전환함에 따라 신입생들은 1학년 때는 학부대학의 각 계열에 속해 있으며 전공기초과목을 배우며 전공탐색을 한 후 2학년 때 전공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전공 소속이 없는 1학년이 OT부터 해서 각종 학교 생활을 할 때 전공에 속한 2학년이상과 연결시키는 것이 영 쉽지 않았고 그렇다고 단과대 전체가 함께 굴러다닐 수도 없고, 선, 후배간 연계 등을 위해서도 짝을 지어줄 필요가 있었기 떄문에[12] 반 학생회를 조직하여 신입생들을 희망 전공별로 각각 분반에 배정하여 나누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때쯤에 각 단과대 건물의 자치공간에 있던 과방들이 반방들로 변경되었다. 물론 일년 후에 자의든 타의든 희망 전공대로 안 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건축분반 회장단이 토목과라든지 전자과 가고 싶어서 전자과 분반에 들어왔는데 선배들은 다들 컴퓨터, 금속, 기계 등 다른 과라든지 하는 사태가 여기저기 있었다.
2학년이 되어서 처음에 희망했던 전공이든 아니든 일단 전공진입을 하면 XX과 신입생 OT라고 해서 또 학과별 2학년용 OT를 가게되고 과학생회가 따로 존재했다. 1년동안 학교 다니는 동안 희망하는 전공이 바뀌었거나 아니면 성적에 밀려서 다른 학과로 진학하였든지 과로 진입하면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전공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학과 교수님들은 이제 전공에 진입하였으니 전공 학과에 소속감을 지니고 학과 생활을 하기를 바라나 학생들은 2학년 이상이 돼서도 아직도 같은 분반이었던 친구들과 몰려다니고 또 일부는 반 학생회의 간부가 되어 반 후배들을 몰고 다니는 등 학과 소속감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렇게 학교 생활이 대부분 반 위주로 돌아가서 과 학생회는 별다른 힘을 갖지 못하고, 사물함 배정. 아카라카 티켓 분배 등 대부분의 업무가 반 학생회 위주로 돌아갔다. 뭐 그렇다고 해서 어디가 어디 소속이고 이런건 아니고 장교와 부사관 혹은 상원과 하원 개념의 뭐 그런...
이런 소속감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인기학과 편중 및 순수학문 등 비인기 학과 고사 위기, 적성보다는 성적에 의한 줄 세우기로 전공이 배정되면서 대학 1학년이 제2의 입시 전쟁터가 돼 버리는 점, 학문 영역이 다른 학과들까지 마구잡이로 계열로 묶어놓아서 학문간 연계성이 떨어지는 등 각종 문제점들이 노출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광역학부제가 시행될 경우 피할 수 없는 현상이며, 지금도 학부제를 시행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나 고려대학교의 문과대학 등 일부 단과대에서도 일정 부분 발생하고 있다.[13] 영떨언 영떨언 신나는 노래
6.1.3 회귀, 그리고 그로 인한 문제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05학번부터 사회계열 TO 일부는 단과대를 정해서 뽑기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는 단과대별 모집체계로 전환되었다가 2007학번부터 인문학부[14], 외국어문학부[15], 교육학부, 생활과학부[16], 상경[17], 경영, 사회과학[18], 법학, 자연과학부[19], 생명과학부[20], 의예, 치의예, 화공생명공학부[21], 전기전자공학부, 건축도시공학부[22], 공학부[23], 생명과학계열 등으로 소학부제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었다. 기존에 인문계열이 문과대학 전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07학번부터는 외국어계열이냐, 기타 인문계열이냐 정도는 정해져서 들어왔다는 뜻.
이 때부터 반학생회의 계보가 꼬이기 시작하는데,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분반배정용 희망전공과 2학년 때 배정되는 실제 전공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존 분반에는 새 입학단위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공의 2학년 이상 선배들이 섞여있고, 학과 통폐합 등 여러가지 이유로 잡반들이 많았는데 이런 분반들을 어디 쪽에서 가져가느냐, 신입생들을 어떻게 배치시키느냐 등으로 학생사회에 논란이 많았다. 게다가 공대 쪽은 일부 학과는 소학부제로 바뀌고 나머지 학과는 또 공학부 체계를 유지해서 소학부로 분리된 화공생명 분반(공학 2, 3반), 전기전자 분반(공학 6, 9, 10반), 건축도시 분반(공학 12반) 등은 단일 소학부 신입생으로 채워지면서 잡반 상태인 선배들, 그리고 공대 다른 반들 과는 또 다른 혼란이 생기는 등[24] 한 해동안 복잡한 세월이 흘러갔다. 학교 행정적으로도 새로운 체계에 익숙하지 않았던지 2007년 2학기 공학계열 신입생들의 수강신청 대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06학번까지는 계열단위로 열려있던 1학년 기초과목 수업을 2007년부터는 학부단위로 개설하였는데, 사실 1학년 때 들어야 하는 과목은 공학계열 모두가 똑같은 2006년까지의 교육과정과 차이가 없어서 2007년 1학기 수강신청 때 타 소학부 수업에 몰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2학기부터는 자기 소속 수업만 들을 수 있게 코드를 부여한다는 것이 담당자의 실수 또는 착각으로 자기 것도 못 듣게 만들어버려서 1학년 수강신청일 9시가 돼서 자기 수업 넣으려는데 '학과 및 학년 제한으로 신청할 수 없는 과목입니다.'라는 경고창이 뜨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결국 문의전화가 빗발치자 학부대학의 대답은 "우리도 원인을 찾고 있으니, 계속 클릭하고 있어봐라."였다(...)
물론 이 2007년 체계는 1년만에 변화를 겪게 되는데, 2008년에 공과대학 생명공학과와 이과대학 생물학과, 생화학과가 분리되어 나와 생명시스템대학으로 독립하면서 신입생모집도 생명과학공학부로 따로 뽑게 되었고, 생명공학과 분반이던 공학3반과 생물학과와 생화학과의 분반이던 이과대의 2반, 5반이 생명시스템대학 학생회에 속하게 되었다.[25]
하지만 이것도 얼마 못가서 2009년에 고등교육법상 학부제 의무조항이 폐지되면서 2010년 완전 소학부제 및 학과제로 전환에 따라서 어중간히 한 학부로 묶여 있는 공과대학 건축도시공학부(건축공학과(건축학+건축공학), 도시공학과)와 컴퓨터정보공학부(컴퓨터과학과, 정보산업공학과)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학부제가 폐지되고 학과제 입학체제로 돌아서게 된다.
이로 인해서 역시 학생사회에 대변화의 폭풍이 불어닥치는데 학과제로 들어온 신입생들은 당연히 반 보다는 학과에 소속감을 갖게 되었고, 반 학생회의 의미가 줄어들고 그동안 유명무실하던 과 학생회의 위상이 커지게 되었고, 과학생회 위주로 양쪽 학생회의 통합이 진행되었다. 과 보다 반이 더 많거나 숫자가 딱 맞아떨어졌던 공대, 문대, 생명대 등의 단과대는 과학생회 쪽에 성격이 맞는 반 학생회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통합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등가교환이 힘들었던 이과대, 생과대 등의 반학생회는 그야말로 공중분해수준이었다.[26] 반학생회와 과학생회 간의 계보는 연세춘추기사 #1, #2에서 볼 수 있다.
2012년에 다시 최후까지 학부로 묶여있던, 건축도시공학부와, 컴퓨터정보공학부도 학과별 분할모집을 실시되면서 학부제는 완전히 폐지되었다. 건축도시공학부는 이 때 까지만해도 공학12반 건축도시공학부 아시비[27] 학생회와 건축공학과[28] 및 도시공학과 학생회 이렇게 3개의 학생회가 존재하고 있었는데, 건축공학과와 도시공학과가 학생을 따로 뽑게되어 완전 이별하게 되면서 이 3개의 학생회를 어떻게 정리하느냐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결국 도시과가 건축과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완전히 떨어져나가기로 결정함에 따라서 건축공학과 지분만 남은 아시비학생회와 건축공학과 학생회만 남게 되었는데, 하나의 학과에 남은 이 두 학생회가 통합하는데만 해도 기존에 각각 이루어지던 선거방식, 행사진행방식 등을 통합하는 논의를 진행하느라 또 1년이 더 걸렸다. 이건 뭐 정당합당도 아니고 도시공학과가 학생회까지 완전히 떨어져 나갔다고 해도 복학 전 아시비 반 활동하던 11학번 이상 아시비 소속 남학생들이 복학 후 도시공학과와 건축공학과 아시비 어디로 가서 과반활동을 해야하는지, 통합으로 관리해오던 학생회 사물함은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 건축공학과 아시비 학생회와 또 1~2년 혼란을 겪으며 내홍을 겪었다. 결국 교수들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불리우는 학부제 하나 때문에 20년 가까이 학생사회는 많은 변화와 혼란을 겪어야 하였다.
7 대학원
연세대학교/대학원 항목 참조.
8 학사제도
미션스쿨이므로 졸업 요건에 기독교의 이해 과목 1과목(3학점)이수와 채플 총 4학기 pass가 포함되어 있다. 졸업 신청 시 모자란다면 마지막 학기에는 물론 1회(1학기)에 한해 졸업유예 후 초과학기로 채플만 0학점 신청 가능하다.[29] 단, 2015학번부터는 학기당 0.5학점씩 총 2학점이 부여되었다. 절반 넘는 학생들은 모자란 수면시간을 채우는데 사용한다. 몇년 전에 '강제적인 채플 참가 강요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헌법재판소에 위헌 여부를 물어 봤지만, 헌법재판소는 각하 결정을 냈다.[30]
1996년, 국내에서 학부제도를 최초로 시행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의예/치의예과와 예체능계열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모든 학생은 1학년때 의무적으로 학부대학에 속하여 1년을 보낸 후, 소속을 개별 대학으로 옮기고 과를 정하게 된다...도 옛날 이야기가 되고, 이제는 광역학부제가 아닌 단과대별로 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했으며, 2010학번 신입생부터는 과별로 모집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1학년때는 학부대학 소속이며, 일정 과목(기독교의 이해 + 글쓰기 + 대학영어)을 이수해야 전공으로 진입하는 체제를 유지한다. 2012학번부터는 그나마 학부로 묶여있던 공과대학의 건축도시공학부(건축공학과, 도시공학과)와 컴퓨터·정보공학부(정보산업공학과, 컴퓨터과학과) 마저 분리해서 신입생이 들어온다.
8.1 수강 신청
2015년 2학기부터 수강신청부터 기존의 선착순 수강 신청에서 마일리지 투자 방식으로 바뀌었다. 2~3일간 자신이 원하는 과목에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를 투자하여, 비공개 경매 입찰 방식으로 해당 과목의 최대 수강 정원까지 마일리지를 커트라인 기준으로 자른 다음, 해당 학생들만 수강할 수 있는 것이다. 같은 마일리지를 투자하였을 경우, 해당 학기 수강 신청 과목이 많은 신청자가 우선시되며, 그 이후에 졸업 신청 여부, 초수강 여부 등 다양한 항목이 고려 대상이 된다. 투자할 수 있는 마일리지는 단과대학마다 정해진 학기당 수강 신청 가능 학점의 4배이다. 즉 18학점이 최대 수강 신청 가능 학점인 단과대는 72점, 19학점이 최대 수강 신청 가능 학점인 단과대는 76점이 부여된다.[31] 과목별로 투자할 수 있는 마일리지는 일반적으로 최대 36점이지만, 수강 신청 경쟁이 강한 학과[32]의 경우에는 여러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과목별 최대 투자 마일리지가 더 낮은 수준으로 제한된다.
8.2 졸업 최소이수학점과 3,000단위 이상 과목 이수제도
졸업하기 위한 최소 이수학점은 총 126~166학점(5년제 건축학과)이다. 캠퍼스 내/간 복수전공(구 이중전공 및 다중전공)이나 연계전공, 부전공도 이 학점내에서 듣게된다. 초과하여 듣는 것은 본인 자유이다. 12학기까지 등록가능하다.
계절학기의 이수가능학점은 학과와 관계없이 7학점까지 이다. 채플도 4학기 이수해야 하며, 1학기가 모자랄 때에도 8학기 이후에라도 이수하여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개설학과와 관계없이 일반선택으로서 3,000단위 이상 과목을 45학점 이상[33] 이수하여야 졸업 가능하다. 단, 법과대학은 23학점[34], 생활과학대학은 36학점이며[35] 간호학과, 의과대학과 음악대학은 이수 의무가 없다.
별도로 사회과학대학 내 사회학과에서는 모든 전공자가 4,000단위 심화전공 과목 중 12학점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캠퍼스내 이중전공(흔히 복수전공이라고 부른다)시 특별한 예외가 없는 한 2개 전공과목에서 45학점의 3,4천 단위 과목을 수강할 것을 요구한다.
8.3 제1전공
전공기초, 전공필수, 전공선택으로 구분된다. 단일전공자는 최소 48학점, 복수전공자는 36학점 이상.
전공기초-필수교양 교차인정: 학과별 전공분야 기초과목 중 2과목(6학점) 이내에서 필수교양 교차인정과목으로 지정할 수 있다(사전에 지정된 과목에 한함). 전공기초-필수교양 교차인정과목 수강 시 2영역의 이수요건을 모두 충족하나, 졸업이수학점에는 1번만 인정한다.
예) 경영학과 학생이 회계원리(1)(3학점) 과목을 이수할 경우 전공기초와 필수교양(논리와수리) 영역으로 모두 인정되나, 졸업이수학점 계산 시에는 3학점으로만 인정한다.
8.4 제1전공의 심화전공
본인의 선택(자유)로 제1전공 학과에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전공 과목 학점 이외에 각 학과에서 정한 심화전공 학점만큼을 더 이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화전공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이 졸업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학점은 각 학과의 내규에 의하여 3000·4000 단위의 과목을 포함하는 등 심화과정 요건을 충족하고 최소 60학점을 이수하여야 한다. 모집단위 및 입학구분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심화전공이 개설된 학과
공학교육인증(ABEEK)을 이수하려면 사전에 선발 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하여야만 선택 가능하다. 이수 요건 109학점(MSC30+전공60(설계18이상)+전문교양19)을 만족하고, 졸업시 졸업예정자 학습성과평가를 응시하여 통과한 후, 이어서 전공 교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여 전체 통과된 이후 ABEEK으로 졸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타과생들로서는 일반적인 캠퍼스 복수전공으로는 들을 수 없으며, 졸업예정자 복수전공[36]으로만 이수 가능하다.
- 건축공학과 중 건축학(5년제) 전공자 : 건축학교육인증(KAAB)
공학인증과는 다르다 공학인증과는졸업하려면 5년동안 166학점이 들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 전공이 123학점이다. 거기다가 (05~08학번 기준 1학년동안 들어야 하는 기초과목들과 학부필수라는 이름의 필수교양을 43학점을 듣고나면 전술한 166학점이 채워진다. 즉, 졸업할 때까지 자유선택 학점따위는 없고 학교에서 들으란데로 5년동안 꾸역꾸역 전공위주로 들어야만이 졸업이 가능하고 다른 과 전공을 부전공이라도 하고 싶다면 하고 싶다면 학기마다 초과학점을 듣거나 초과학기를 다녀야한다. 복수전공이라도 할라 치면 우린 안될꺼야 아마.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남들보다 학교는 1년 더 다니는데 들어야되는 전공 학점은 2배다. 타과 수업 한번 들어보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 그리고 건축학(설계)전공의 특성상 매 학기 설계 내용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졸업할 때 돼서 포트폴리오로 징징거리는 타과 친구들을 보면 그저 웃음만... 기초과목을 배우는 1학년을 제외하고 설계과목을 8학기 이상 들어야 졸업이 되므로 편입생들 역시 편입한 이후 4년을 더 다녀야 졸업이 가능하다.[37]
8.5 제1전공의 세부전공
문과대학 사학과에서는 학과 특성상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의 세부전공을 두고 있다. 어느 세부전공을 선택하든 그 분야의 전공학점을 적어도 30학점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사학과 복수전공의 경우 적어도 27학점이 필요하다(10학번 이후).
부전공은 세부전공에 관한 제한을 따로 두지 않는다.
8.6 캠퍼스 내/간 복수전공(구 이중전공 및 다중전공)
재학 중 주전공(제1전공)과 함께 제2전공을 추가로 이수하여 졸업 시 2가지 이상의 전공을 취득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학부제의 실시와 함께 96학번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2년 현재에는 00학번부터 지원 가능하다.
학내 대부분의 전공이 복수전공 가능하나 예체능 계열의 일부 전공이나 건축공학과 내 건축학전공 등은 불가능하다.
한편 대학원에서는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은 없고, 단일 전공만 가능하다.
각 전공별로 최소 36학점 이상 이수함을 원칙으로 한다.
학사포탈(학적부)과 증명서에는 제1전공과 제2~6전공을 별도로 표기한다. 제2전공만 별도의 전형으로 선발하며, 제3전공부터는 부전공과 같이 자신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강한 후 졸업신청 시 신청하면 된다.
캠퍼스간 복수전공은 6월과 12월 중 방학 계절학기 개강일로부터 4일 간 신청받는다. 발표일은 각각 2월 초와 8월 초이나, 통상 전원 27일 즈음 발표된다.
학사포탈 상에는 제6전공까지 기록되어있으나, 실제로 개수 제한은 없다. 부전공도 마찬가지로 2개, 연계전공도 1개만 표기되어있으나 개수 제한은 없다. 그러나 12학기까지만 재학할 수 있다.
졸업학기 시작 전까지 취득하거나 취소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한 장의 학위기에 두 가지 전공 및 학위를 표기한다.
96학번은 동일 대학 내에서, 97학번부터 99학번은 동일계열 내에서, 00학번 이후부터는 제1전공 승인 후 지원이 가능하며 타 계열로도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융합공학부, 건축학, 법학(09학번부터 신입생 선발 중지), 음악대학, 의·치·간호학과, 약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보건과학과(야간)은 복수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으며 교육학과와 체육교육학과에 대한 복수전공은 정원의 결원범위에서 허용된다.
복수전공의 신청은 제1전공 승인자 중 졸업 직전 학기까지 신청 가능하다. 캠퍼스내 복수전공은 지원 인원의 50%와 지원학과 정원의 30% 가운데 적은 수 이상 선발함을 원칙으로 한다. 복수전공 승인자는 졸업하기 위해서 각 전공의 졸업이수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하며 제1전공과 제2전공 중 어느 한 전공이라도 이수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졸업할 수 없다.
제2전공 신청학기까지 이수한 모든 교과목의 성적과 서류 및 면접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선발한다. 예체능계 학과(전공)는 실기시험을 부과할 수 있다. 평가방법 및 비율은 학과별로 정한다. 제3전공부터는 사전 승인절차를 두지 않는다.
복수전공 시 두 전공에서 공통으로 인정되는 전공과목의 학점은 한 전공에서만 인정하며, 다른 전공에서 중복하여 전공학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단, 복수전공의 전공과목이 제1전공의 교차목록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 최대 6학점까지 중복인정(double counting). 그러나 졸업이수학점에는 1회만 인정함.
캠퍼스간 복수전공도 가능하여 신촌캠퍼스에 없는 전공에 한해서 원주캠퍼스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신촌캠퍼스와 국제캠퍼스는 캠퍼스내 복수전공으로 본다.
8.7 졸업예정자 복수전공(복수전공)
제1전공의 졸업이수요건을 모두 충족한 졸업예정자가 3학기 또는 그 이상을 추가로 이수하여 복수전공의 학위를 취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다른 것과 달리 3학년으로 졸업예정자 학사편입과 동일하나, 종전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로서 별개의 입학전형을 가진다. 학번이 새로 부여되며 졸업장도 따로 발급되는 등 신입생에 준하는 조건이 되어 해당학과 3학년으로 다시 시작하는 제도다. 따라서, 복수전공 승인 후 첫학기 일반휴학은 불가하다.
지정한 전공이수학점을 필수로 51학점 이상을 이수하여야 한다.
2013년부터 성적제한이 폐지되었으며, 모집단위별 입학 정원의 10% 이내에서 선발한다.
복수전공학과에서 학사편입학생은 복수전공을 지원할 수 없으며[39] 건축학, 글로벌융합공학부, 법과대학, 음악대학, 언더우드국제대학, 의·치·간호학과, 약학과 및 원주의과대학은 복수전공을 선발하지 않는다.
복수전공 이수 완료 시 종전 제1전공과 제2전공의 학위가 동시에 수여되며 졸업장도 복수로 발급되나 학위등록번호는 동일하다.
졸업학기 시작 전까지 취득하거나 취소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중도에 중지하는 경우는 1전공은 해당학기말 졸업으로, 2전공은 자퇴로 처리한다.
졸업예정자 복수전공에 있어서도 캠퍼스 내/간 복수전공(구 이중전공 및 다중전공)과 부전공 이수가 개수제한없이 가능하나 종전 제1전공 및 복수전공 기간을 합산하여 16학기까지만 재학 가능하다.
8.8 캠퍼스내/캠퍼스간 소속변경(전과)
전과의 공식 용어가 소속변경이다. 2~3학년만 가능하다.
지원자격: 당초입학생으로 06학번이후는 3학기이상 수료한 자로서 3학년까지(6학기 이수전까지) 지원 가능. 다만, 일반학과(전공) 학생의 예·체능계열, 의과·치과·간호대학, 약학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언더우드국제대학 모든 학과, 원주의과대학, 보건과학대학 보건과학과(야간)로의 소속변경은 허용하지 아니함(예․체능계열 입학자는 소속변경을 지원할 수 없음)
8.9 연계전공
8.9.1 개요
학문의 영역간 유기적 통합과 다변화, 다양화를 기조로 전개될 21세기 사회에 대한 대학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한 제도다. 여러 학과 및 전공이 연합, 실용성을 강화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연계전공은 제1전공이나 부전공으로 이수할 수 없으며 동시 인정도 불가하다. 그러나 제2전공으로 이수할 수는 있다.
캠퍼스 내/간 복수전공(구 이중전공 및 다중전공)과 마찬가지로 졸업 직전학기 시작 전 까지 신청과 취소가 가능하며, 6월과 12월 중 방학 계절학기 개강일로부터 4일 간 신청받는다. 발표일은 각각 2월 초와 8월 초이나, 통상 전원 27일 즈음 발표된다.
졸업학기 시작 전까지 취득하거나 취소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원의 제한은 없다. 연계전공 졸업사정을 통과한 학생에게는 연계전공이 표기된 학위가 수여된다.
학사포탈 상으로는 1개만 칸이 있으나, 실제로 개수 제한은 없다. 단, 12학기(6년)까지만 재학 가능하다.
8.9.2 개설 연계전공
- 한국 및 동아시아학 (한국학)
한국의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종교, 교육, 사회, 정치, 과학기술, 경제 등 모든 영역에 대한 연구 심화, 시대에 맞는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 한국 및 동아시아학 (중국학)
중국의 고대와 현대 문학, 역사, 철학, 사회과학 등의 방법론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한국 및 동아시아학 (일본학)
건전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현대 일본 사회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비판 분석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한국 및 동아시아학 (동아시아학)
동아시아(동북아와 동남아) 각국의 사회·문화적 비교 연구와 교육을 통해 지역의 토착적 사유에 입각한 보편적 학문의 토대를 구축한다.
- 유럽지역학
서양문명을 주도했고 지금은 EU경제 블록을 형성하고 있는 유럽지역의 연구, 국제 교육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나 국제학 대학원 프로그램등과 연계된다.
- 미국학
국제사회 속의 강자 미국을 잘 알아야 생존할 수 있다. 현 교과과정에 산재해 있는 미국관련 제반 학문 분야를 통합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디지털예술학
최근 국가 기간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상산업을 위한 학문적인 토대 구축과 전문인력 지향한다.
- 외교통상학
현대사회와 미래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사회와 문화의 맥락에서 이해하고 과학과 기술의 올바른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와 통합적 통찰력을 갖는 과학기술정책 및 관리학, 과학기술 윤리 및 사회학 등 유관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인지과학
인간의 마음이 행하는 복합적 정보처리 과정을 마음, 두뇌, 컴퓨터의 정보처리 과정에 기초, 인간의 심리현상을 기술하는 이론 개발에 공헌한다.
- 벤처학
벤처기업 발전에 필요한 경영 및 기술적 지식에 바탕을 둔 창의적 벤처 정신과 첨단적 지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벤처현장 실습, 벤처기업 세미나, 제품 개발론 등 경영학, 공학, 법학 그리고 관련 산업 분야의 전공 과정을 교과과정에 포함한다.
- 리더십
리더십은 지도자의 판단 능력과 그 판단에 대한 자발적 동의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리더십 연계전공의 교육 목표는 공공성, 규범성, 합리성을 갖춘 올바른 판단 능력의 배양과 설득력의 함양에 두고 있다.
- 비교문학
비교문학은 각 문학 분과들이 상호간 생산적 만남을 수행할 수 있는 통로이며, 그러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연구와 교육의 장을 창출해내는 촉매로 작용한다.
- 문화비평학
다양한 문화현상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질 <문화비평학> 연계전공의 가장 근본적인 창립목적은 개별 영역의 지식이나 관점을 서로 소통하고 융합할 수 있는 <통합적 공간>을 창출해 낸다.
- 과학기술과사회
최근 국가 기간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상산업을 위한 학문적인 토대 구축과 전문인력을 지향한다.
8.10 부전공
주전공 이외의 타 전공에서 지정된 필수과목을 포함 21학점 이상을 이수할 경우 부전공의 자격을 부여한다.
의학·약학계열을 제외한 모든 전공을 대상으로 하며 정원 제한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전공에 따라 제한할 수 있다.
과목을 먼저 이수하고 졸업 신청시 부전공 자격을 신청한다. 학사포탈 상으로는 2칸만 있으나, 실제로 개수 제한은 없다. 단, 12학기까지만 재학 가능하다.
8.11 재수강 제도
2016년 기준 연세대학교 재수강 제도[40] | ||||
학번 | 대상과목 제한 | 횟수 제한 | 취득성적 제한 | 비고 |
03-04학번 | 없음 | 없음 | 없음 | [41] |
05-12학번 | C+ 이하 | 없음 | A0 이하 | [42] |
13학번- | 없음 | 3회 | A0 이하 | [43] |
학생들은 성적이 취직·진학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재수강 제도를 성적에 유리한 방향으로 유지하길 원한다. 반면에 학교 본부의 입장에서는 재수강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강사료·강의공간)을 줄이기 위해 재수강을 제한하고 싶어한다. 실제로 재수강 제도는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2000년부터 재수강 과목에 대하여 최종으로 이수한 성적만을 반영하도록 변경되었다.[44] 이전에는 최종 성적이 아닌 최고 성적을 반영하였다. 2004년에는 재수강 과목 표시(R)가 성적증명서에 기록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05학번부터 D+ 이하 과목만 재수강을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그러나 2006년부터 05학번 4회, 07학번 3회, 06학번 2회에 한하여 04학번 이전 재수강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대상 과목은 제한 없음).
2010년부터 재수강 대상과목을 C+ 이하로 변경하고, 취득성적을 A0 이하로 제한하는 새로운 재수강 제도가 시범시행되었다.[45][46] 시범시행 기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이며, 05학번까지 소급적용된다. 단, 05·06·07학번은 2006년 개정된 재수강 제도에 따라 각각 4회·3회·2회에 한하여 04학번 이전 재수강 제도(대상과목·취득성적 제한 없음)를 이용할 수 있다. 2012년말 재수강 제도 시범시행 종료에 따라 재수강 제도 개정안이 발표되었다. 12학번 이전은 종전의 재수강 제도를 적용하며, 13학번부터는 재수강 횟수를 3회로 제한하되 졸업필수 교과목은 재수강 횟수를 소모하지 않고 추가로 재수강 할 수 있는 대신 이전 성적과 재수강 성적을 모두 평량평균에 반영한다.
9 학교 생활
9.1 학풍
기본적으로 개방적인 분위기로 자유로운 학풍이 매우 강하다. 당장 학사제도만 살펴봐도 4년간 126~140학점[47]정도만 채우면 졸업 가능하다. 그래서 관심 있는 타전공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많고,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이 활발하다. 다만 졸업을 위해서는 심화과목(3,000~4,000단위)[48] 45학점의 수강이 필요하다.
미션스쿨이지만 교파 연합의 전통 때문인지 연세대학교 전체의 교육목표와 분위기는 공식적으로 기독교 정신의 함양이지 기독교 전도가 아니다. 채플이 의무이기는 하지만, 채플 시간에 가톨릭과 개신교가 함께 만든 공동번역 성서를 사용하며, 교목에게 예수가 인간이라는 관점의 강의를 듣는 사례, 저명한 교수의 이슬람 관련 강의가 개설되어 있는 사례 등이 바로 그것. 미션스쿨로 지니는 이러한 특징은 학교 특유의 오너십과 학풍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미션스쿨이라는 특징은 학교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예가 교내 어디에서도 담배를 파는 곳이 없다. 연세인들은 쭈욱 담배를 안팔았으니 그러려니 하며, 흡연자들도 등교할 때 담배 한두갑을 미리 사들고 오는게 당연한 듯이 여기고 있는데, 그러다 다른 대학교에 놀러갔을 때 거기 매점에서 담배를 팔고 있는걸 보고 문화충격을 겪는 경우가 있다.
연희전문 시절인 1930년대 이래 문과를 중심으로 민족주의 학풍의 요람 역할을 하였다.
윤동주가 경성으로 유학 오면서 굳이 연전 문과로 진학한 사유에도 당시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고, 일제 주도하의 실증주의 내지 식민주의 등에 비해 일찍부터 국학이라는 이름으로 대별되는 민족주의 성향에 기반한 문학, 사학 등의 인문학 연구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자본주의 발전의 원시적 요소가 영.정조 등 조선시대 후기에 존재했음을 밝히는, 사학과 김용섭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 맹아론 연구. 이는 안병직과 이영훈 등에 의해 주도되며 뉴라이트의 사상적 기반인 식민지 근대화론에 정면으로 맞서는 학풍이라 할 수 있다.
보직을 맡고 있던 국문학자 최현배 선생이 천지인의 정신도 함께 배우라며 대강당이 처음 지어질 당시, 대강당에 걸린 대형 십자가 가운데에 동그라미를 디자인한 일화[49]도 있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사회주의가 지성인들의 큰 관심이던 일제시대의 연희전문 상과에서는, 맑스-엥겔스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한국경제사를 조망하려는 시도도 있었는데 이것이 당시 상과의 경제학 교수이자 한국 최초로 사회학을 연희전문에서 강의한 백남운의 유물론적 역사 연구. 경제학이라는 사회과학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처음 기술한 의의를 갖는다.
머나먼 옛날에는 재학생들의 국가고시 응시를 좋아하지 않았다. 백낙준 총장이 밤늦게 도서관에서 불 밝히고 공부하는 학생을 격려하려다가 그가 하는 공부가 국가고시임을 알고 야단쳤다는 일화가 전해져올 정도 뒷돈으로 먹고살 거냐며 순수학문을 공부하라는 것이 백 총장의 일갈이었다고 한다.우리 민족의 등골을 빼먹었던 민족반역자이였음을 잊지말자
현대에 이르러서는 자연과학과 공학은 물론,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수리통계적 분석과 보편적 방법론을 정교하게 하려는 학풍이 대세라 할 수 있다. 또한 기초학문부터 응용과학에 이르는 학내의 학문적 지형이 매우 복잡하며, 자신의 성향에 맞는 강의는 거의 하나씩은 있다.
9.2 학비
등록금이 비싼 학교로 유명하다. 2014학년도 1년 평균 867만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이공계열, 의학계열 정원이 많은 것도 있고, UIC의 정원이 2014학년도부터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2014학년도 기준 입학금과 단과대 별 등록금은 다음과 같다.
- 입학금 : 987,000
- 문과대, 신과대, 사회과학대, 법과대, 교과대(교육), 자유전공, 외국인글로벌학부(자유전공) : 3,544,000
- 상경대, 경영대 : 3,571,000
- 이과대, 간호대(1학년) : 4,120,000
- 공과대(IT융합공학 제외) : 4,671,000
- 생명시스템대 : 4,397,000
- 음악대 : 5,233,000
- 생과대, 교과대(체육교육, 스포츠레저) : 4,120,000
- 국제대(UIC) : 6,883,000
- 공과대(IT융합공학) : 7,007,000[50]
- 약학대 : 5,420,000
2013년부터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른 '자율경비 선택납부제'가 시행되어 기존에 등록금과 함께 납부하던 학생회비, 학내언론회비(연세지비+연세춘추비+방송비), 보건비, 건강공제회비가 자율선택에 맡겨졌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선택권이 강화되었지만, 교내 자치단체는 심각한 재정난에 놓였다.#
2015년 1학기부터 등록금이 0.2% 인하되었다.
9.3 채플
채플을 4학기 이상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15학번부터 1학기 당 0.5학점[51], 이전 학번까지는 학점은 없었다. 준비물로 스마트폰, 신문, 책, 베게 등이 있다
성적은 Pass/Non-Pass로 평가되며 평가기준은 총 채플 횟수의 3분의 2이상 출석까지가 Pass이다.[52] 보통 1학기의 채플 횟수가 12회를 넘어가기 때문에 4회 결석까진 Pass로 인정된다.[53][54] 따라서 결석을 5번했다면 NP 확정[55]이니 그만 나가고 다음 학기를 기약할 것.[56] 원칙적으로 출석인정원(결석계)을 받지 않으므로 주의하자.[57] 즉, 결석은 4회까지 가능한 셈이다. 가끔씩 학기초에 이걸 다 써놨다가 종강 다가올 즈음에 늦잠 1번 자서 NP 뜨는 경우가 있다. 되도록이면 초반에 꼬박꼬박 나가나중에 몰아서 결석하자.
워낙 출석관리가 철저해서 대타라도 세우지 않는한 대출은 거의 불가능하다.[58][59][60] 채플 출석은 ID카드를 통한 전자출결과 좌석체크를 하는 방식[61]을 병행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결석처리된다.[62]
강의시간 배정 편의 상 2학년(4학기)내에 끝내는 것을 장려한다. 2012년까지는 요일은 전공별로 다르지만 1학년 채플은 2교시(10시), 2학년 채플은 3교시(11시)에 배정되었다.[63] 이에 맞추어 1~2학년 수업은 해당 시간에 수업이 배정되지 않는다. 여러개 깔리는 수업은 중복될 수도 있다. 참고로 1학년은 채플 수강시간대를 변경할 수 없으나, 2학년부터는 다른 학부/과의 채플로 변경이 가능하다. 물론 3~4학년 수업은 그딴거 없고, 강의실 비는 대로 막 밀어넣으므로 시간표가 꼬이면 졸업학기까지 채플을 들어야 하는 안습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64] #
2012년 2학기 부터는 비기독교인을 위한 일반채플과 기독교인을 위한 예배채플로 분반이 나뉘어서 시범운영되었고, 2013년 1학기부터는 1학년 일부가 송도로 가게 되면서 채플도 일부 따라갔고, 1학년은 2교시, 2학년은 3교시에 열리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간표가 복잡해졌다. 그러니 웬만하면 2학년 내에 끝내자. 시간표 꼬일 확률이 높아졌다.
채플 패스 1회를 제외한 다른 모든 졸업요건을 충족할 경우, 방학 중 3일짜리 특강으로 대체 가능하다. 단, 학기중에 들을 때와 달리 돈내고(...) 수강해야 하므로 어지간하면 빨리 채우자.
연합채플은 출석 2번으로 인정한다는 소문도 사실무근....이었으나, 2009년 1학기 연합채플은 교목실에서 출석 2번으로 인정한다고 공지하였다. 어쨌든 그냥 착실히 나가서 한숨 자고 오면 P 뜬다.[65]
채플은 명사초청 강의 등으로 대부분 채워지고, 정작 기독교 관련은 1시간 중 많아야 약 20분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명사 초청 강의(ex. 10월의 닉 부이치치 초청 채플 당시) 마저 기독교 내용 일색으로 채워지는 등 학생들 사이에서 평이 좋지 못한 실정이다.[66] 아, 신과대학에서 따로 신과대 학생들이 듣는 채플은 실제로 정규 예배와 같은 채플이다. 찬송가 부르고, 성경도 읽고, 목사님이 설교도 하신다.
2012년에는 어떤 목사가 이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에 한 학생이 불만을 품고, 채플시간 중 소리를 지르고 FM을 하였다. 이 사건은 이후에 채플시간에 조교들이 학생들의 노트북과 핸드폰 사용을 감시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특별 이벤트로 무용채플[67], 연합채플[68], 대화채플[69] 등이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교내 합창 동아리[70]를 불러서 공연하기도 한다. 잘 듣는다면 의외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당장 12시에 내야 하는 과제를 베끼거나, 문자를 보내면서 놀거나, 스마트폰을 마구 키워서 듣거나, 그것도 아니면 모자란 잠을 보충한다(…) 재수없게 자리가 맨 앞이면 가끔 연설자가 깨우기도 하므로 주의. 뭐 뒤쪽이어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뒤쪽이거나 지각해서 2층에 앉는데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있자면 근로장학생이 와서 제지한다(...) 그러니 강사의 손길도 닿지 않고 근로장학생의 손길도 닿지 않는 중간자리가 제일 좋다.
“채플시간마다 그냥 들어가서 퍼질러 자면 이수가 된다” 물론 자리가 많이 앞쪽이라면 가끔 강연자가 깨우기도 하지만.[71] 그러니 채플에 부담을 갖지 말자. 아침에 오는게 힘들다면 몰라도.
참고로 지정좌석제이다. 이웃 대학교 생활 간접 체험 수강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한 학기동안의 지정석이 배정되고 매번 그 자리에서 채플을 들어야 한다. 출석은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전자카드 인식과 지적좌석 착석 확인을 이중으로 체크한다. 하나라도 결석으로 체크되면 그날 채플 출석이 인정되지 않는다. ID카드 미지참시 미지참확인서를 제출하여야한다. 자리 배정은 수강신청 순서에 상관없이 완전 랜덤이다. 일찍 수강신청한다고 뒷자리 나오는것도 아니니 채플 뒷자리 잡으려고 수강신청시 다른 과목을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학교전자출결시스템은 보통 5분까지 ID카드 인식시 출석, 20분까지 지각, 그 이후 해당시간 결석으로 처리되지만 채플만큼은 5분 59초까지 출석, 15분 59초까지 지각, 그 이후 결석이다. 5분 59초가 지나면 1층 좌석으로 가는 문이 잠기고, 2층으로 가서 다른 지각생들과 함께 수강하여야 한다.
2013년 1학기부터 학생들의 채플 수강태도가 너무나 불량하여 강사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들어와 과제나 책을 읽는 행위, 노트북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행위, 고의적으로 자는 행위, 음식물을 취식하는 행위 등을 체크하여 1차 경고, 2차 면담, 3차 결석처리, 4차 해당학기 채플 NP처리 등의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잘 수 없어 자도 안걸리던데? 교목실에서 포기한 듯... 그러니까 마음껏 자자 학관에서 샌드위치 포장해와서 먹어도 된다
9.4 재학생 커뮤니티
서울대학교의 스누라이프 등과 달리 연세대학교에는 확고한 입지를 가진 커뮤니티가 거의 전무했을 정도였다. 프리챌에 연세대정보공유(약칭 연정공)이 존재했으나, 프리챌의 몰락과 더불어 커뮤니티로써의 생명력은 많이 줄어들었다.[72] 이에 따라 몇 년 동안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드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눈에 띄는 성공은 보이지 않았다.
2009년 2학기 무렵 신촌캠퍼스 46대 총학생회측의 기획 아래 새로운 커뮤니티 사이트인 세연넷이 설립되었다. 2010년 2월 2일, 회원수가 10,000명을 돌파한 현재는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사용자가 늘어나고 타교생이 출입하면서 익명게시판의 뻘글이나 분란조장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설립된지 오래되지 않아 정보량은 아직 많다고 하기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참고로 신촌캠 학생만 가입 가능하고 원주캠 학생은 접속이 불가능하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한번 세연넷 운영자가 원주캠 학생들도 가입되도록 풀었지만 그걸 알게 된 일부 캠퍼스차별론자 신촌캠 학생들의 극렬한 반발로 인해 몇 일도 안 되서 다시 원주캠 학생들의 가입을 막아놓았다.
세연넷이 작동되지 않는 동안에 모연넷이라는 새로운 커뮤니티 사이트가 열렸지만 세연넷이 부활한 후 금방 망했고, 현재에는 세연넷 외에 와잉이라는 새로운 커뮤니티도 생겨났다. 와잉은 연세 커뮤니티의 2군급으로서, 주로 세연넷에서 출입제제를 받은 학우들이 상주하며 글을 올린다. 혹자는 유배지라고 하기도 한다
원주캠퍼스는 넥스트연세 라는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9.5 총학생회
연세대학교/총학생회 항목 참조.
요즘 총학들의 특징은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업무수행을 알리는 일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으로 매일같이 홍보를 하고 매 분기마다 공약이행사항 등을 중도 앞에 전시하곤 하는데 안타깝게도 학생들은 총학이 뭘하든 전반적으로 무심하다. 거기에다 전반적인 학생들의 탈정치화가 심해진 편이고 김한중과 정갑영 총장을 거치면서 학교[73]의 불통 역시 심해진 상태다.
운동권의 경우 80년대부터 내려온 정통 NL 계파[74]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적으로 이어지고 있지만[75] 이념적으로는 단절되었으며[76][77] PD 계파[78]의 경우 단과대의 경우 간간히 수권하였지만 총학생회는 계속 수권하지 못하고 있으며[79] 학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21세기 초반까지는 농활과 환활[80]은 각각 NL과 PD가 주도하던 달력행사였으므로, 이런 류의 연대활동[81]에 열을 올리는 반학생회장이라면 운동권일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른다. 현재는 농활의 규모가 상당히 축소된 편이다. 그나마도 정치적인 색이 많이 빠졌지만 농활 기간에 농민들의 시위에 연대하러 가기도 한다. PD계열 학내단체의 경우 중앙[82]과는 따로 농활이나 빈활[83], 선봉대[84] 등을 가기도 한다.[85] 그 외에도 노동자 연대나 정의당 학생위원회, 청년녹색당 역시 존재하며 평화나비, 같이하자 같은 기성 NL도 학내에 재진입하려는 움직임 역시 보이고 있다.
최근 비권[86]의 경우 동아리연합회[87]나 기수단[88] 같은 단체가 중심이 되어 총학을 하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비권 중에서는 기독교 계열이 꾸준히 선본을 내었고, 실제로 수권[89]한 적도 있었다.[90] 한편으로는 비권[91]이 총여에도 진출하면서 총여의 페미니스트적 색채가 많이 약해지기도 하였다.[92]
꽤 최근까지도 학생회관 꼭대기 층에는 경찰이 학내 진입을 못하는 점을 이용해 은거하고 있는 연세대 사태 당시 수배된 한총련 지도부 중 몇몇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이 돌았는데, 정말로 학생회관인지는 모르지만 이들의 부모님들이 정문에서 정부에 사면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딘가에 있기는 한 모양이다. 학관 꼭대기층 맞다. 용도도 마찬가지. 2001년 자주측 총학선거 런닝메이트가 거기서 상주.[93]
9.6 동아리
연세대학교/동아리 항목 참조.
10 캠퍼스
10.1 신촌캠퍼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94]에 위치한 연세대학교의 제1캠퍼스.
신촌캠퍼스에 대한 정보는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를 참조하자. 또한 신촌캠퍼스의 부속 개념인 삼애교회와 삼애캠퍼스(운동부의 훈련장으로 쓰임)도 있다(다만 이를 아는 연세대생의 숫자는 손에 꼽을 정도다). 삼애캠퍼스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있다.
10.1.1 삼애캠퍼스
신촌캠퍼스의 부속 개념인 삼애캠퍼스도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로 160-30에 자리하며, 삼애교회, 운동장, 천문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이를 아는 연세대생의 숫자는 손에 꼽을 정도다.
10.2 국제캠퍼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85 (구 송도동 162-1)에 위치한 연세대학교의 제3캠퍼스. 정식 명칭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이나 위치한 곳의 지명을 따 편의상 '송도캠퍼스' 라고도 부른다. 송도국제도시개발에 따라 들어선 캠퍼스다. 자세한 정보는 연세대학교/국제캠퍼스를 참조하자.
10.3 원주캠퍼스
원주캠퍼스는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연세대길 1(구 매지리 1496)에 위치한 매지캠퍼스, 일산로 20(구 일산동 172-1)에 위치한 일산캠퍼스(원주의과대학)으로 이루어져 있는 제2캠퍼스이다. 원주캠퍼스에 대한 정보는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를 참조하자.
10.4 캠퍼스별 학과 명칭 비교
동일유사한 학문을 대상으로 하는 학과이더라도 신촌/국제 캠퍼스와 원주캠퍼스는 단과대 및 학과 명칭이 조금씩 다르기도 한다.
인문학 계열 - 문과대학(신촌), 인문예술대학(원주)
- 국어국문학과(신촌), 국어국문학과(원주)
- 영어영문학과(신촌), 영어영문학전공(원주)
- 사학과(신촌), 역사문화학전공(원주)
- 철학과(신촌), 철학전공(원주)
사회학 계열
- 행정학과(신촌), 글로벌행정학전공(원주)
- 정치외교학과(신촌), 국제관계학전공(원주)
이학 계열 - 이과대학(신촌), 생명시스템대학(신촌), 과학기술대학(원주)
- 수학과(신촌), 수학전공(원주)
- 물리학과(신촌), 물리학전공(원주)
- 화학과(신촌), 화학 및 의화학전공(원주)
- 생명공학과(신촌), 생명과학기술학부(원주)
공학 계열
- 컴퓨터-정보공학부(신촌),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원주)
-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신촌), 환경공학부(원주)
경상학 계열 - 경영대학(신촌), 상경대학(신촌), 정경대학(원주)
- 경영학과(신촌), 경영학부(원주)
- 경제학부(신촌), 경제학전공(원주)
- 응용통계학과(신촌), 정보통계학전공(원주)
예체능 계열
- 생활디자인학과(신촌)[95], 디자인예술학부(원주), 테크노아트학부(국제)
국제 계열
- 동아시아국제학부(원주), 언더우드학부(국제)
- 글로벌인재학부(신촌), 글로벌엘리트학부(원주)
의학 계열 - 의과대학(신촌), 간호대학(신촌), 원주의과대학(원주)
- 의예/의학과(신촌), 의예/의학과(원주)
- 간호학과(신촌), 간호학과(원주)
11 이야깃거리 및 사건사고
연세대학교/이야깃거리 및 사건사고 문서 참조.
12 연고전
연세대는 고려대학교와 매년 정기전을 열고 있다. 이는 연고전 또는 고연전으로 불리우는 친선 체육대회로, 이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각 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와 보성전문학교 사이의 체육 대회였던 연보전에서 비롯되었다. 초창기에는 학내 동아리 사이의 친선 교류전의 의미가 강하였으나, 현재는 체육과 학생들의 초청 경기로 변질되었으며, 본경기 전 동아리 사이의 친선 경기가 벌어지는 정도로 간신히 명목을 유지하고 있다. 다섯 종목에서 대결하여 승패를 결정하며, 첫째 날 야구,농구, 아이스하키(빙구), 둘째 날 축구, 럭비가 열린다. 아이스하키는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렸으나, 2008년 연고전에서는 목동 아이스링크장 화재로 인한 시설 보수 때문에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치러져서 학생들의 원성을 샀다.
이름부터 유치한자존심 싸움에 연관되기 때문에, 흔히 연세대 학생은 연고전, 고려대 학생은 고연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가지고 서로 비꼬는 경우도 있다(물론 웃자고 하는 농담[96]이다.). 정식으로는 연세대에서 개최하는 홀수 해에는 고연전, 고려대에서 개최하는 짝수 해에는 연고전이라고 칭하게 되어 있지만[97]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어느 정도 있으나 지키는 사람은 전혀거의 없다. 단적으로, 지난 4년간 총장이 발송하는 연고전 축하 메일에서도 "고연전"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은 없다. 연세대 출신들은 연고전이라고 써서 멀리서 보면 '연.전'으로 보이도록 하기도 하고, 아예 '고' 대신에 '.'을 써서 '연.전'이라 쓰고 '연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정식 연고전 말고도 연세대와 고려대는 수많은 분야에서 대립하고 있다. 심지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항상 치고 박고 싸우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두 학교 간의 경쟁은 적대적 대립이 아닌 선의의 라이벌 관계이다. 위에서 서술한 체육대회 연고전에서도 경기 중에는 서로 경쟁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나면 서로 친선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어떤 경우에는 대립이 정도가 심하여 훌리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짓 할 시간에 공부해서 서울대 이길 생각을 해라 그러나 두 대학에게 서로의 존재는 골칫덩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명문 사립과 차별화되는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전 국민이 인정하는 이러한 라이벌 관계는 다른 대학들이 범접할 수 없는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결국 두 학교 모두의 위상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심지어 대학 탐방을 온 고등학생들의 설명회에서는 '고대'가 고려대학교의 상징인 호랑이를 고양이로 칭하고 고려대학교 마크에보면 호랑이의 머리만 있어서 '고양이 대가리' '고양이 대가리'거리다가 '고대'가 됐다고 설명한다고 한다.
13 생활협동조합
연세대는 대한민국의 대학 중에서 생활협동조합 시스템이 가장 잘 구축된 학교다. 1994년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은 5,000원의 출자금을 내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등록금 납부시 자율적으로 납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출자금은 졸업 시에 반환된다). 다만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생활협동조합의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교내 매장 및 자판기를 이윤 창출이 아닌 학생들의 복리 증진을 목표로 운영하기 때문에, 이익금은 출자자들인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가격하락의 형식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학교 내 매장 상품가격은 외부보다 월등히 저렴하다. 예를 들어, 2014년 현재 자판기 데미소다는 500원이고, 삼각김밥은 650원, 스파게티는 가격이 3,200원부터 시작한다(상품의 질도 외부에 뒤지지 않는다). 문구류는 정가보다 20% 싸게 판매한다. 생활협동조합 운영 잉여금의 일부는 총학생회 생협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생협의 일부 매장은 외부 업체에 임대를 내주기도 한다. 그 예로, 학생회관 지하의 카페테리아(맛나샘)와 1층의 부를샘은 삼성 웰스토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13.1 대표 매장과 ㅇㅇ샘
생협매장의 경우 대부분의 이름을 '-샘'으로 짓는 재미난 특징이 있다.
현재 연세대내 샘들 및 대표생협매장 현황(아는 대로 추가바람.)
신촌캠퍼스
<학생회관>
-슬기샘 : 서점
-알뜰샘 : 문구점
-아름다운샘 : 미용실
-하얀샘 : 편의점
-빌리샘[98]: IT 기기 렌탈
-보람샘 : 기념품점
-고를샘 : 식당 (파스타, 김밥 등등)
-맛나샘 (구 Cafeteria) : 식당 (학식)
-부를샘 (구 프레프레): 식당 (중식, 몽골리안 덮밥(?) 등)
-트레비앙(학관점): 카페
-하나투어: 명절 기차표 오프라인 구매 가능
-푸른샘
<중도>
-솟을샘 : 도서관 간이 매점. 카페는 있지만 식사류는 팔지 않는다. 다만 식당처럼 테이블은 있어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등을 사 끼니를 해결하기도.
-트레비앙(신중도옥상점): 카페
<제2공학관>
- 한울샘: 매점 (공대에 매점이 생길때 이름공모를 했는데, 공대샘, 쉬샘, 오샘, 쳐드샘, 수학샘, 과외샘, 덧샘, 뺄샘, 곱샘 등의 의견이 다수 나왔지만 여러모로 무난한 한울샘으로 선정)
<공학원>
-휴나지움: 평화의집을 이어 받은 식당으로서 순두부가 유명. (생협소속이 아니라서 학생들의 외부음식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대우관>
- 상록샘: 매점 겸 식당(돈까스, 볶음밥, 비빔밥, 스낵류)
<위당관>
- 청경관[-샘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1990년대까지 실제로 그 근처에 청경관이라는 건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 매점 겸 식당 (스파게티, 한식, 김밥, 간식)
<과학관>
- 이슬샘: 매점
국제캠퍼스
<언기도>
가온샘 : 기념품점
라온샘 : 고를샘 국제캠퍼스 지점
샘나샘 : 옷가게
굴리샘 : 자전거 대여
빌리샘 : IT 기기 렌탈 국제캠퍼스 지점 (예약만 가능)
아름다운샘 파괴샘: 미용실
트레비앙 : 카페(지하 Y-Plazza)
나눌샘 : 식당 (맛나샘느낌의 식당)
하얀샘 : 편의점
연희동 다방 : 카페(UML 7층)
<송도1학사>
델리코:기존에 트레비앙 1호 점이 지하에 있었는데, 15년 12월 부터 델리코라는 카페로 교체 되었다. 대부분 메뉴의 가격은 동일하지만, 메뉴가 약간씩 달라졌다.
<송도2학사>
Cafe N: 트레비앙과 거의 같은데 이름만 다른 카페라고 보면 된다. 1층 식당 안에 있다.
참고로 빌리샘에서는 한학기 2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노트북을 대여할 수 있다. 1년 내에 군대에 갈 것 같은데 노트북 구입이 아깝다면 빌리샘을 적극 이용하자.
원주캠퍼스
<연세플라자>
아래향 : 중식당
아름샘 : 식당(분식)
팬도로시 : 카페
뚜레주르
CU
이삭토스트
7월의 무화과 : 과일 및 생과일주스 판매.
비앤씨 : 치킨 & 피자
<학생회관>
미니스톱
한울샘 : 미니카페
맘스터치
아이라운지 : 카페
푸드코트 : 한식, 중식, 분식
학생식당
<청연학사>
CU
<백운관>
미니스톱
14 세브란스병원
항목 참조.
15 출신 인물
연세대학교/출신 인물 항목 참조.
16 관련 항목
- 연세대학교/학부
- 연세대학교/대학원
- 연세대학교/역사
- 연세대학교/응원가
-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
- 연세대학교/삼애캠퍼스
- 연세대학교/국제캠퍼스
-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 연세대학교/출신 인물
- 연세대학교/총학생회
- 연세대학교/동아리
- 연세대학교/학회
-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생활상권
-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셔틀버스
- 세브란스병원
- 언더우드 - 창립자
- 미션스쿨
- 세연넷
- 신촌
- 아카라카
- 연고전
고연전 - 연세대 사태
- 연세로
- 연세우유
-
루텔복음 -
응답하라 1994[99] - YVAC
- ↑ Et Veritas Liberabit Vos
- ↑ 한국최초의 서양식 왕립병원으로 이후 제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연세대학교 페이지는 개인이 만든 것이고 이 링크가 학교에서 관리하는 페이지다.
- ↑ 여담으로 동상밑에 있는 받침대는 처음 세워질때 그대로다. 직접가서 보면 총알자국이 여러군데 있는걸 볼 수 있다.
- ↑ 그리고 저 건물과 정원을 하늘에서 바라보면 영국국기의 모습이다. 언더우드 박사가 영국계 미국인이라서 저렇게 설계했다고 한다.
- ↑ 연희와 세브란스가 통합한 1957년 이래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성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기독교장로회의 4개교파 연합이었으나 2011년 이사장 방우영의 주도로 예장(통합)과 감리교만 남게 되었다. 참고로 이대는 감리교 단일교단, 서강대는 가톨릭 예수회 기반의 미션스쿨이다. (방우영 이사장은 전 조선일보 사장이며 조선일보 오너 일가 쪽 사람이다.
고려대는 동아일보 재단인데? 또한 중앙일보는 범 삼성그룹계 기업이며 삼성은 성균관대를 운영한다.) - ↑ 민립대학 설립운동을 통해 자리잡은 고려대를 포함한 많은 사립대들 역시 처음에는 지금과 같은 오너 일가가 없었으니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역사의 아이러니라 할만 하다.
- ↑ 따라서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긴 하나 반면에 의사결정의 신속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와 정반대가 한양대학교로, 연세대학교 쪽 인사들이 한양대학교를 평가하면서 '톱의 의지가 말단까지 미친다'라고 평가했다. 물론 장단점이 다 있긴 하다.
- ↑ 단, 서강대학교는 가톨릭,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는 개신교 계열
- ↑ 지질학과 90학번이다.
- ↑ 같은 사건은 박진영이 행사에 초청받는 매번 반복되는 듯 하다. 08년 아카라카때도 박진영이 게스트로 왔는데, 똑같은 상황이 있었다. 본인이 저 구호를 외치며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 ↑ 그게 가능한 단과대도 있지만 단과대 단위로 놀려면 공대는 기엠티만 가도 1,000명이고 3개의 학번만 보여도 한 학번 위 선배 1,000명에 후배 1,000명이 된다(...)
- ↑ 서울대학교의 경우 정시에서는 학부제를 실시하고, 수시에서는 학과제와 학부제를 병행하다가 2013년부터 수시모집은 학과제로 전환하였다. 학부제와 학과제를 병행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서울대는 수시 비중이 워낙 높아서 정시 학부제로 들어온 학생들이 대부분 자기가 원하는 전공을 배정받으므로 그리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 ↑ 철학과, 국어국문학과, 심리학과, 사학과, 문헌정보학과
- ↑ 중어중문학과, 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불어불문학과
- ↑ 생활과학대학 전체로 의류환경학과, 식품영양학과, 주거환경학과(현 실내건축학과), 아동가족학과, 생활디자인학과
- ↑ 경제학과, 응용통계학과
- ↑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 ↑ 수학, 지구시스템, 물리, 화학, 대기과학, 천문우주학과
- ↑ 생물학과, 생화학과
- ↑ 화공생명공학과, 생명공학과
- ↑ 건축공학과(건축학+건축공학), 도시공학과
- ↑ 화공생명공학부, 전지전자공학부, 건축도시공학부 제외한 공대 나머지 학과 묶음
- ↑ 전자과 가려고 전자로 입학했는데 처음 만난 선배들은 온통 다른 학과라든지
- ↑ 그냥 과학5반이 1반으로 바뀌고, 나머지는 2반, 3반 명칭을 그대로 쓰게 되었다. 한편 이과대 공과대 모두 반 명칭을 Me7반, 파이식스 등 각 특색에 맞춰서 쓰고 있고 이것이 한 때 전통처럼 내려져 왔기 때문에 빠진자리를 매꾸지 않고, 영구결번처리 하였다. 2012년 건축도시공학부 아시비(공학12반)에서 분리되어 나온 도시공학과 학생회의 반 번호가 문제가 되었지만, 도시공학과는 그냥 반 번호를 붙이지 않고 도시공학과로 가기로 하여 도시공학과로 남았다.
그냥 마땅히 반 이름 붙일 게 없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다같은 단과대 소속 2011년 신설된 글로벌융합공학부 역시 반 번호 없이 글로벌융합공학부. 둘 다 원래대로라면 13반, 14반이어야겠지만. - ↑ 단, 생과대의 경우 반 개념이 다른 단과대처럼 확고했다기보다는 단과대 학생회의 공약 이행 차원에서 운영되었던 수준에 불과하다. 총 5개 학과가 있는 생과대를 3개 반으로 나누었으니 공대나 문대같이 학과와 반이 이어지는 경우와는 그 운영 실태가 다를 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반 자체가 학과에 상관없이 임의로 지정해준 것에 지나지 않고, 선배들은 반이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아 사실상 의미가 없었으며, 반별로 특별한 활동을 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삼성관의 고질적인 학생공간 부족으로 인하여 반에게 소속감을 부여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 중 하나인 '반방'의 존재도 사실상 없었다. 즉, 생과대에서의 반 개념은 사실상 새터 때 방을 가르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 ↑ 아! 12반이라는 설과 Architecture와 City와 비주류의 모임이라 아시비라는 설 등 각종 설이 난무하다.
하지만 도시공학과의 영문명칭은 City가 아니라 Urban Planning & Engineering이다.이쪽도 원래는 공학계열 건축희망분반으로 시작되었다가 07년에 건축도시공학부로 건축과 도시가 묶이면서 도시와 인연이 시작되었다. - ↑ 연세대학교는 건축공학(4년제) 전공과 건축학(5년제) 전공 모두 단일학과 소속이다. 1학과 2전공 체계
- ↑ 채플은 정식 교과과정이 아니므로 학점이 없다.
- ↑ 미션 스쿨이라도 혜택을 통해 참가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등의 방법이 있으므로 침해의 최소성 등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헌법소원을 낼 수 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에서는 교육 당국이 채플을 시행하는 대학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릴 의무를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소를 각하했다. 관련판례 1998. 11. 10. 선고 96다37268, 2007. 3. 13. 2007헌마214
- ↑ 지난 학기 성적이 좋아 초과학점을 수강할 수 있는 경우에도 투자 가능 마일리지가 증가하지는 않는다.
- ↑ 경영학과, 경제학과, 응용통계학과, 심리학과 등.
- ↑ 일반적으로 전공 불문이다. 즉, 다른 전공의 3,000~4,000단위 수업을 들어도 이 요건을 채울 수 있다.
- ↑ 법학 전공 수업 한정.
- ↑ 단, 일반적인 학칙과는 달리 자신의 전공에서만 36학점을 들어야 한다.
- ↑ 쉽게 설명하자면 출신대학의 4학년 2학기 이상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니던 학교에 그대로 학사편입을 하는 것.
- ↑ 단 원래부터 건축학을 전공하다가 편입한 경우는 이전 학교에서 배운 설계를 인정해준다.
- ↑ http://yonsei.ac.kr/contents/sinchon/bulletin.html 연세대학교, 위의 책, 164 ~ 165쪽
- ↑ 일반편입생은 지원 가능
- ↑ 입영대상자 기준 최대 24학기 동안 재적할 수 있다. 재입학자의 경우 전술한 기간 이상으로 재적이 가능하나, 이를 고려하지 않고 최근 12개 학번에 대하여 갱신할 것을 권장한다.
- ↑ 03학번 이전은 계절학기 성적을 평량평균에 반영하지 않는다.
- ↑ 05학번은 4회, 06학번은 3회, 07학번은 2회에 한하여 대상과목·취득성적 제한없이 재수강이 가능하다.
- ↑ 재수강 횟수 3회를 모두 소모한 경우에도, 졸업필수교과에 한하여 추가 재수강이 가능하다. 단, 추가 재수강은 재수강 성적과 이전 성적을 모두 평량평균에 반영한다.
- ↑ 참고로 졸업자의 경우 학사포탈에서는 4.5 만점 기준 성적을 볼 수 없고, 유료인 별도 성적증명서를 떼어보아야 한다. 석차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성적증명서에서만 볼 수 있으며, 기준은 제1전공(제2전공이나 부전공은 치지 않음), 학사포탈에 표시된 것과 같은 학년 및 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졸업자의 경우 그의 과거 마지막 학기 당시 기준).
- ↑ 이전에는 D+ 이하 과목만 재수강이 가능한 대신, 취득성적 제한이 없었다.
- ↑ P/NP 교과목은 재수강할 수 없다는 조항도 추가되었다.
- ↑ 학과마다 다르며, 5년제 건축학과의 경우 166학점.
- ↑ 연세대학교는 수업의 난이도에 따라 1,000~4,000단위, 총 4개의 단위 중 하나를 배분한다. 대충 학년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일부 학과의 경우 1학년들이 듣는 전공기초 수업이 2,000 단위인 경우도 있으며, 4,000단위의 경우 4학년 때 취업이나 진학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3학년 때 대부분 많이 듣는다.
- ↑ 십자가가 ㅣㅡ.이 결합한 모습을 갖게 된다
- ↑ 단, 전 과정 장학금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0원이다.
- ↑ NP가 뜨면 0.5학점이 F가 되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15학번 이후 위키러들은 채플을 꼭 패스할 수 있도록 하자.
- ↑ 현재에도 NonPass가 뜨면 그 학기 채플은 당연히 이수하지 않은 걸로 처리된다.
- ↑ 이전엔 대강당 1층만 좌석을 배정했고 지각자를 위해 2층을 남겨두었으나 2014년도 2학기부터 2층 좌석을 배정하면서 지각을 인정하지 않게 되었다.
- ↑ 금요일 휴일이 유난히 많던 2010년 2학기 금요채플의 경우 이례적으로 3결석+2지각까지가 Pass였다. 2010년 2학기 수요채플 기준 보통 채플이 11회 있었다면 4결석+2지각까지 인정된다.
- ↑ 한 학기가 총 16주인데, 중간고사 기간 1주와 기말고사 기간 2주를 빼면 13주가 되므로, 5회 결석이라면 무조건 출석일수가 2/3 이하가 된다.
- ↑ 단, 학기말에 보강채플을 실시하여 5회 결석자를 구제해주는 경우도 있다.(국제캠) 신촌캠에도 있는지 확인바람.
- ↑ 일가친척의 사망확인서나, 학교에서 발행한 인정요청 공문을 첨부하는 경우만 인정된다.
- ↑ 간혹 1학기 채플대타 알바에 대한 소문이 돌기도 한다. 경험자는 추가바람. 2004년 경 1학기 전체출석에 대해 10만원 제의를 받은 적 있다. 물론 가격 대비 들이는 수고가 너무 커서 거절.
- ↑ 0x년대 초중반 일부 재학생 커뮤니티에서 1회 단위의 채플대타 알바 구인글이 간혹 올라왔다. 대체로 만원 정도..지만 채플을 듣는 대부분의 학생이 학과 혹은 동아리내 교류의 주축이 되는 1-2학년인 만큼, 알음알음 지인에게 부탁하고 밥 한 끼로 해결하는 경우가 훨씬 흔했다.
- ↑ 간혹 교목실로 직접 찾아가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 봐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 채플 듣다보면 2층에서 돌아다니며 빈 좌석을 체크하는 근로장학생을 볼 수 있다.
- ↑ 단 ID카드 분실로 인한 전자출결 미체크 등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는 근로장학생에게 별도의 용지를 받아 작성한 후 별도로 와이섹에 결석 사유를 적어야 한다. 결석 사유를 적지 않고 용지만 제출하면 결석처리 된다.
- ↑ 2013년부터는 신입생 일부가 송도로 가며 시간표 바뀜.
- ↑ 만약 졸업할 때 까지 채플을 4번 패스하지 못하면? 채플을 듣기 위해 1학기 초과학기 등록금을 더 내야 한다. 안습(...) 그렇지만 초과학기에 채플만 들을 경우에는 원래 학기 등록금의 1/6보다 다소 낮다.
- ↑ 00~04년에는 가나안농군학교 대체가 존재했는데... 이후 학번에서 바뀌었다면 확인바람.
- ↑ 물론 가끔 진짜로 유익한 강연도 있긴 하다. 가끔 아주 가끔(...)
언제? 그런 적 1번도 없다. 이대 무용과 학생들 공연은 있었다고 하더라만 - ↑ 이대 무용과 학생을 초청해서 발레공연
- ↑ 노천극장에서 진행. 채플 2회 출석으로 인정된다
- ↑ 명사를 초청하여 YBS, YVAC, 연세춘추, The Yonsei Annals와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채플
- ↑ 교수들 모임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 ↑ 미리 상황에 대해서 주의를 받고 오는 강연자보다는 오히려 같이 듣고있던 학생들 중에 열혈 개신교 신자가 일어나서 '학우 여러분, 우리 이러면 안 됩니다.'라면서 깨우는 경우가 있다.
- ↑ 프리챌이 망한 뒤에는 연세클럽이라는 연정공 백업사이트가 생겼다. [2]
- ↑ 이사회 측에 대해서도 첨언하자면, 의사결정 및 이사회의 면면과 관련하여서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정보가 거의 없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비유해서 제레와 네르프의 관계를 이사회와 대학 본부에 비유한 학생회장도 있을 정도다. 이사회에 주인이 없는 만큼 총장과 본부의 권한 역시 타교들에 비하면 강한 편이다.
- ↑ 가령 1987년 국회의원 우상호(새정치민주연합)가 제20대 총학생회장이었을 시절 아지테이션은 『반도의 젊은 지성 연세여! 고동치는 민족의 맥박으로 전진하라!』였고, 상대 선본 역시 『진군의 북을 울려라! 민족 지성 연세여!!』라는 아지테이션이었다.(연세춘추 제 1064호)
- ↑ 2001년도 『청년개척자』, 2003년도 『다른미래』, 2004년도 『하늘을 달리다』, 2006년도 『행복 Plus+』, 2010년도 『YOU』, 2011년도 『Yes, We Can!』, 2014년도 『Solution』, 2015년도 『SYNERGY』로 수권하였으며 2002년도 『연세맑음』, 2005년도 『시그마 통일연세』, 2007년도 『Specialist』, 2008년도 『로시난테』, 2012년도 『Opening』, 2016년도 『ABLE』은 낙선하였다. 2009년도에는 총학생회 선본은 내지 않았지만 『STEP UP』이란 이름으로 여러 주요 단과대(문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이과대학)에 선본을 출마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 ↑ 2006년도 『행복 Plus+』가 사실상 마지막이었다. 이 이후로 2007년도 『Specialist』의 낙선을 거치며 한총련 계열은 사실상 사라지고 비한총련 계열의 인사들이 계파를 이어나갔다고 알려져 있다.
- ↑ 현재는 스스로를 당사자운동 계파로 정의하고 있다.
- ↑ 현재는 대부분 전국학생행진이다.
- ↑ 예를 들면 2006년도 『W』(학생행동연대) 후보자격박탈, 2013년도 『One more STEP』(전국학생행진) 낙선. 조금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1998년도 『제3혁명』(전국학생연대), 2000년도 『꼬뮤나르드』(전국학생회협의회), 2002년도 『Carpe Diem』(전국학생회협의회)등이 수권하였다.
- ↑ 환경현장활동
- ↑ 봉사활동이 아니다
- ↑ 이제는 한대련과는 무관하지만 지금도 농민회와 계약을 맺어서 봄, 여름, 가을 농활을 진행한다. 비권 학생회가 수권한 경우에도 비록 대부분의 실무는 운동권 계열에 일임하기는 하지만 형식상으로는 총학생회가 주최하게 된다.
- ↑ 전국학생행진 주최의 반빈곤현장활동(명칭은 매년마다 조금씩 바뀐다), 환활의 후신
- ↑ 사실상 학내에서 NL은 사라졌으므로 통일선봉대(속칭 통선대)는 존재하지 않고 전국학생행진 주최의 반신자유주의선봉대만 존재한다.
- ↑ 시대가 지나면서 계파의식은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음에도 지금까지도 희미하게나마 내려오는 NL과 PD의 대립관계의 일면이다.
- ↑ 특이하게도 비권 성향의 총학이라도 시국선언 등을 내기는 한다. 그래서 몇몇은 연세대의 비권을 활동적 비권으로 정의내리기도 한다.
- ↑ 2011년도 총동아리연합회 『Focus 溫』이 2012년도에 『Focus ON』, 2013년도에 『Focus ON Story』로 수권하였지만 2014년도 『FOCUS ON+』는 낙선하였지만 2년 후 2015년도 총동아리연합회 『Between』이 2016년도 『Collabo』로 수권하였다.
- ↑ 2008년도에 『연세 36.5』, 2009년도에 『연세 36.5+』로 수권하였지만 2010년도 『연세 36.5 CON-Action』 및 2012년도 『Design Yonsei』는 낙선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인적인 면에서 살펴보면 36.5계열의 인사들이 동연으로 내려가 2010년도에 『새로고침』, 2011년도에 『Focus 溫』으로 수권하며 때를 기다리다 2012년도에 『Focus ON』으로 2년만에 재기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즉, 『Design Yonsei』는 기수단 출신의 다른 계파이다.
- ↑ 2007년도 『WoW YONSEI』
- ↑ 이들은 총여 폐지를 주장하며 학생투표를 한 바 있지만, 투표율 미달로 실패하였다. 이 때 당시 총학생회장이 중도 앞에서 무릎을 꿇고 투표 참여를 호소한 일화는 유명하다.
- ↑ 기독교 계열.
- ↑ 好 계열. 특히 2012년 총여의 경우에는 여성주의 문제엔 무관심하고 이벤트나 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 덧붙여서 학교측에서는 휴학 가능 학기를 초과하여 제적되었다고 주장하나, 본인들은 무효라고 주장한다는 듯 하다-졸업자 註.
- ↑ 전 주소는 서대문구 신촌동 134 도로명주소로는 처음에는 학교앞 성산대로에 접하여있기 때문에 '성산대로 262'로 지정되었다가 학교측에서 상징적인 이유로 '성산로' 도로에서 '연세로'로 바꿔주길 요구했고 이와 같은 요구를 서대문구에서 받아들여 '연세로'의 지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연세로'는 신촌역에서 정문까지의 길이다. 절대 명물거리가 아니다. 명물거리는 현대백화점~십자 횡단보도~신촌기차역까지 길인데, 명물거리 정류장이 연세로 상에 위치할 뿐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다수의 재학생들이 '연세로'를 '명물거리'로 잘못 알고 있다.
- ↑ 단, 일반 학과와 같은 방식으로 선발하며 일반적인 미대 입시와는 다르다.
- ↑ 이를테면 이런 거. 연대 학생이 고대에 놀러갔다 심하게 다쳤다. 후시딘이라도 바르려고 애타게 헤맸지만 도저히 구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고대에서 감히 '연고'를 달라고 외쳤기 때문.
거기선 '고연'이라고 해야된다나., 고려대에서는 연세대학교를 학교색때문에 한일전이라고 놀리기도 함. - ↑ '연세대에서 개최하면 연고전이지 않나?' 하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이 공식이다. 잘못 수정하지 말 것.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로 이렇게 칭한다.
- ↑ 진짜로 입구에 Billy Sam이라 적혀있다(...)
- ↑ 알다시피 이 드라마는 신촌을 배경으로 한 연세대 재학생들의 이야기이다. 드라마 방영 당시 연대 이미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