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영국 드라마
파일:Attachment/닥터후/doctorwhoseries8titlecard.jpg
Doctor Who | |||||
BBC 드라마 | |||||
올드 시즌 | 1대 닥터 | 시즌 1 1화 "An Unearthly Child" ~ 시즌 4 2화 "The Tenth Planet" (1963 - 1966) | |||
2대 닥터 | 시즌 4 3화 "The Power of the Daleks" ~ 시즌 6 7화 "The War Games" (1966 - 1969) | ||||
3대 닥터 | 시즌 7 1화 "Spearhead from Space" ~ 시즌 11 5화 "Planet of the Spiders" (1970 - 1974) | ||||
4대 닥터 | 시즌 12 1화 "Robot" ~ 시즌 18 7화 "Logopolis" (1974 - 1981) | ||||
5대 닥터 | 시즌 19 1화 "Castrovalva" ~ 시즌 21 6화 "The Caves of Androzani" (1982 - 1984) | ||||
6대 닥터 | 시즌 21 7화 "The Twin Dilemma" ~ 시즌 23 4화 "The Ultimate Foe" (1984 - 1986) | ||||
7대 닥터 | 시즌 24 1화 "Time and the Rani" ~ 시즌 26 4화 "Survival" (1987 - 1989) | ||||
휴방기 | 8대 닥터 | TV 영화 Doctor Who : Enemy Within (1996) | |||
뉴 시즌 | 9대 닥터 | 시즌 1 (2005) | |||
10대 닥터 | 시즌 2 (2006) | 시즌 3 (2007) | 시즌 4 (2008) | 시즌 4 스페셜 (2008 - 2010) | |
11대 닥터 | 시즌 5 (2010) | 시즌 6 (2011) | 시즌 7 파트 1 (2012) | 시즌 7 파트 2 (2013) | |
12대 닥터 | 시즌 8 (2014) | 시즌 9 (2015) | |||
멀티닥터 스페셜 에피소드 | |||||
10주년 스페셜 "The Three Doctors"ㆍ20주년 스페셜 "The Five Doctors"ㆍ30주년 스페셜 "Dimensions in Time" 2007년 칠드런 인 니드 스페셜 "Time Crash"ㆍ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 | |||||
기타 방영분 | |||||
The Night of the Doctor(2013) |
영어 : Doctor Who[1]
한국어 : 후 박사의 모험[2], 닥터후
중국어 : 神秘博士(중국)[3], 異世奇人(홍콩)[4], 超時空博士(대만)[5]
일본어 : ドクター・フー
1 개요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SF 시리즈[6]
BBC의 인기 SF 드라마(영국 드라마)이자 주요 대중 문화. 스타워즈, 스타 트렉과 함께 통상적으로 '세계 3대 SF 영상물 시리즈'로 꼽힌다. 자그마치 53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시리즈지만 내용을 간추려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타임로드라는 종족의 외계인인 닥터[7]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시공간을 누비는 여행을 하며 때때로 지구와 인류 그리고 우주를 구하는 이야기."
닥터후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프닝 테마는 그 핵심을 유지하면서도 닥터가 바뀔 때마다, 혹은 시즌에 따라서 조금씩 변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후비안들은 오프닝 시퀀스가 어떤 식으로 바뀌어왔는지, 또 다음에는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인다. 테마곡의 변주와 닥터후 로고 디자인, 타임 볼텍스의 구상화, 그리고 타디스의 동선 등이 평가대상이 되곤 한다(...). 다음은 초대 닥터부터 현재의 12대 닥터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오프닝 모음이다.[8]
1.1 간략한 역사
BBC 텔레비전에서 1963년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15분(그리니치 표준시)에 첫 방영되었다. 무려 제3공화국이 출범하기도 전이다!!! 첫 에피소드의 반응이 좋자, 당시 BBC 드라마 국장인 시드니 뉴먼이 1년 동안 방영하기로 결정하였고, 이게 닥터후 시리즈의 시작으로 이어졌다. 최초의 총 각본은 도널드 윌슨이었고, 원래 올드 시즌의 첫 각본을 세실 웨버(Cecil Webber)#가 담당하려 하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무산 되었지만 나중에 시드니 뉴먼, 도널드 윌슨과 함께 기본 시나리오 설정을 담당했으며 훗날 올드 시즌의 첫 작가 되는 안소니 코번(Anthony Coburn)#을 영입하여 첫 에피소드를 완성시켰고 오프닝을 포함한 음악은 BBC 라디오 워크숍의 론 그레이너가 맡았다.
이후 1989년 12월 6일 수요일까지 BBC One을 통해 모두 26개의 시즌이 방영되었다. 3대 닥터 존 퍼트위가 등장한 시즌 7부터 컬러로 방송되기 시작하였고, 이어서 4대 닥터 톰 베이커가 7개의 시즌을 닥터후와 함께 하면서 시리즈는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6대 닥터 콜린 베이커 이후 점점 떨어지는 시청률[9]이 발목을 잡아 결국 1989년 당시 BBC One 편성팀장인 조너선 파월에 의해 일부 내용을 계획하고 있었던 시즌 27이 취소되면서 닥터후는 7대 닥터 실베스터 매코이를 끝으로 휴방기에 접어들게 된다. BBC측은 '새 시리즈는 나중에 꼭 방영될 것이다'라는 입장을 천명하였고, 잡지 <닥터 후 매거진>을 꾸준히 발행하면서 휴방기 동안의 팬덤의 유지에도 힘썼다.
결국 BBC는 그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컬럼비아 픽처스 텔레비전 부서와 손잡고 러닝 타임 95분짜리 TV 영화 <닥터후: 내부의 적>을 제작, 1996년 5월 27일 월요일에 폭스 텔레비전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하였다. 하지만 시청률이 저조하여 시리즈의 부활은 다음 기회로 미뤄져야 했다. 그러나 뒤늦게 방영한 영국에서는 910만 명이 시청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라디오 드라마와 오디오북, 소설, 코믹스 등으로 간간히 명맥을 이어가다 2003년 9월에 'BBC 웨일스를 통한 자체제작 방식으로 이전 시즌과 TV 영화와 이어지는 내용의 닥터후 시리즈를 부활시킨다'는 발표가 나왔고, 책임 감독이자 총 각본으로 러셀 T. 데이비스를 임명하였다. 그리고 2005년 3월 26일 닥터후 뉴 시리즈의 1번째 시즌이 시작되었으며, 9대 닥터 크리스토퍼 에클스턴을 거쳐 10대 닥터 데이비드 테넌트가 시리즈의 제2전성기를 불러오면서 SFX 매거진이 선정한 '최고의 영국 SF 드라마'에 선정되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 어워드의 다양한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는 등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07년에는 토치우드, 사라제인 어드벤처 등의 스핀오프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뉴 시즌 5부턴 스티븐 모팻이 책임 감독 및 총 각본을 맡고 있으며, 11대 닥터 역에는 맷 스미스가 활약하게 된다. 2011년 6월 4일 토요일에 777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2012년 9월 1일 시즌 7 파트 1을 방영하였고 9월 29일까지 총 5편을 방영하였다. 이 에피소드들은 2012년 크리스마스 스페셜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시즌 7 파트 2는 2013년 3월 30일부터 방영을 시작하였다. 11월 23일은 닥터후 50주년이 되는 날로, 이 날 닥터후 50주년 스페셜이 방송되었다.
원래는 뉴 시즌 8까지 계약이 돼 있었던 맷 스미스가 뉴 시즌 7의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하차할 것임을 최근 발표했다. BBC에서는 12대 닥터를 발표했는데, 뉴 시즌 4 에피소드 2 <폼페이의 최후>에 나왔던 배우 피터 카팔디가 12대 닥터가 되었다. 뉴 시리즈 중 가장 늙은 닥터라서 팬들의 반응이 볼 만하다. 늙어서 별로일 것이라는 개소리말은 그렇다쳐도, 이전 에피소드에 나온 배우를 왜 또 등장시키며 왜 하필 닥터로 등장시키느냐는 팬들의 황당한 불만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옳은 비판은 아닌 것이, 이전에 출연한 배우를 다른 역으로 다시 출연시키는 건 닥터후에선 관행까진 아니더라도 간혹 있었던 일이다. 이미 6대 닥터 콜린 베이커도 그랬고 뉴 시즌에서는 마사 존스와 에이미 폰드도 그랬다.[10] 이런 경우에 설정상으로도 어떻게든 연관을 시키는 모양이다. 친척이라든지, 후손이라든지, 혹은 닥터가 만났던 사람의 모습으로 재생성 할 수 있다든지.[11][12] 이 와중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팬들은 11대보다 더한 Bad Ass 닥터를 볼 수 있는 거 아니나면서 무척 기대중이다. 피터 카팔디가 영드 The Thick of It에서 보여준 현란한 언변 욕설 때문에... We've fucking time-travelled, yes?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닥터후는 사실 가족이 모여 보는, 시청 연령층이 다양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욕설이 나올 가능성은 굉장히 적다. 물론 성깔이 드러워지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지켜보자 그래도 닥쳐! 라는 말 한마디로 12대 닥터의 입이 매우 더럽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니 좋지 않은가
여담인데 1987년 11월 22일 11시15분 WTTW 시카고 채널 에서 닥터후 올드시즌 에피소드인 Horror of Fang Rock 방영 도중 전파납치를 당하는 사건인 맥스 헤드룸 전파납치 사건이 발생하였다.## 물론 미국 방송인 WTTW 시카고 채널에서 재방송으로 방영한 것이고 Horror of Fang Rock 에피소드 본방은 1977년 BBC에서 잘 방영되었다. 이 사건은 오늘날까지도 미제로 남아 있다. 그러고 보니 11대 닥터도 이와 비슷한 일을 했었지
2016년부터 시즌제를 그만두고 영화 길이 스페셜로 방송한다는 루머가 떠돌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가 되었다. 2016년 1월 23일 스티븐 모팻이 수석 작가 자리에서 하차한다는 소식과 함께 닥터 후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시즌10은 2017년 봄에 방송되고 2016년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만 방영한다고 한다.
BBC 홈페이지를 보면 올드 시즌은 'Season', 뉴 시즌은 'Series'라고 칭함으로써 구분하는 것 같다.[13]
2 에피소드
1963년부터 2013년까지의 모든 에피소드.
클래식 시즌은 보통 4~6개 에피소드를 하나의 스토리 아크, 즉 '시리얼'로 간주하고 시즌당 5~8개의 시리얼을 방영하였다.[14] 20주년 특집 에피소드인 <5명의 닥터(The Five Doctor)>, 6대 닥터 시즌인 시즌 22(1985년) 등을 제외하고 각 에피소드는 25분 분량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클래식 시즌에서는 총 26시즌 156개의 시리얼(8대 닥터가 주인공인 1996년 TV 영화 1 시리얼 포함)이 방송되었다.[15]
뉴 시즌에서는 정규 에피소드 13화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1화가 한 시즌을 이룬다. 스페셜 에피소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45분 구성을 따르고 있으며, 시리얼 구성은 1~2 에피소드당 하나로 매우 짧은 편. 현재 7개 시즌 67개 시리얼(91개 에피소드)가 완료되었다.
클래식 시즌과 뉴 시즌을 합하면 2014년 1월 현재 총 50년간 33시즌, 241 시리얼, 800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이 밖에 공식 시리얼에 포함되지 않는 에피소드들에는 자선 모금 프로그램 '칠드런 인 니드', '코믹 릴리프'를 위한 스페셜, 그리고 BBC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 '프롬'을 위한 막간 에피소드, 닥터후 휴방기 기간 동안 방영된 논캐논의 미니 에피소드들 등이 있다. 아이들을 위한 'Shada(샤다)', 'The Infinite Quest(인피니트 퀘스트)', 'Dreamland(드림랜드)' 등의 애니메이션도 존재하며, 최근에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에게 닥터후 소스를 공개하여 학생들에게 스크립트를 쓰게 한 뒤 잘 된 작품을 뽑아 실제 제작하는 경연 프로젝트를 벌이기도 했다. 다만 이들 작품에 대한 공식적인 닥터 후 타임라인 적용 여부는 작품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
한편 BBC는 텔레비전과 다른 타임라인을 가진 것으로 간주하는 소설과 코믹스와는 달리 오디오 드라마(주로 8대 닥터 폴 멕겐의 이야기를 다룸)[16]와 <닥터후: 어드벤쳐 게임>(11대 닥터)의 내용은 텔레비전 에피소드와 같은 타임라인을 갖는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2.1 잃어버린 에피소드
클래식 시즌 1부터 시즌6의 에피소드들은 BBC의 협소한 공간 등을 이유로 1964년부터 1973년, 그리고 1978년 두 번에 걸쳐 이뤄진 아카이브 소각 정책으로 인해 원본과 카피본들이 모두 파기되었다. 이 정책으로 1대와 2대의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소각되었는데, 특히 1대에서 2대로 재생성되고 사이버맨이 첫등장하는 'The Tenth Planet(열번째의 행성)' 등 시즌 3에서 5까지의 에피소드는 거의 전부가 소실되었다. 현재까지 소각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피소드는 총 97개.
이후 이들을 복원하기 위해 BBC에서는 다른 국가의 방송국에 팔았던 카피를 회수해 오기도 했으며, 일부 에피소드들은 팬들이 소장하고 있던 비디오 복사본 등을 이용해 복원되었지만, 일부 에피소드들은 현재까지는 영구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진 자료 말고는 남아있는 것이 없다. 이에 일부 팬들이 남아있는 음성 소스 혹은 대본을 이용한 재 더빙 음성을 이용, 슬라이드 쇼 형식으로 에피소드를 복원하였으며, 지금까지 더이상 남아있는 카피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였던 BBC는 1990년대에 들어 이들의 자료를 공식 영상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오디오 녹음 테이프를 제공하는 등 복원 팀의 작업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하였다.[17] 이마저도 여의치 않는 에피소드들은 남아있는 대본을 이용하여 라디오 드라마 혹은 에니메이션으로 각색해 내어놓는 방식으로 복원하고 있다.
2011년 12월 11일, BBC는 마지막으로 작품 카피를 발견했던 2004년 이후 처음으로 1대 닥터 시리얼 'Galaxy 4(4번 은하)'와 2대 닥터 시리얼 'The Underwater Menace(해저 위협)'의 일부 에피소드 카피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3년 10월 7일,BBC는 나이지리아에서 2대 닥터의 시리얼 'The Enemy of the World(세계의 적)'의 에피소드 전편과 'The Web of Fear(공포의 웹)'의 1, 2, 4, 6번째 에피소드를 찾아냈으며(발견되지 아니한 3번째 에피소드는 슬라이드 쇼 형식으로 복원) 그중 두 편을 아이튠즈를 통해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 멀티 닥터 에피소드
닥터의 재생성 능력을 활용하여 특정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과거에 출연했던 닥터를 여럿 등장시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에피소드들을 '멀티 닥터 에피소드'라고 한다. 그 첫 출발은 클래식 시즌 10의 첫 에피소드인 <The Three Doctor(3명의 닥터)>로, 닥터후 방영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당시 1대 닥터 역의 윌리엄 허트넬은 몸이 좋지 않아 제대로 나오지 못했으며, 결국 이 작품이 그의 닥터후 사가 마지막 등장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2대 닥터와 3대 닥터간에 서로를 싫어하며 싸우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같은 자아 분열 적 모습은 이후의 멀티 닥터 에피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20주년인 1983년에는 90분짜리 스페셜로 과거의 5명의 닥터(1대 ~ 5대)가 모두 출연하는 <The Five Doctors(5명의 닥터)>가 방송됐는데, 이 때는 1대 닥터 역의 윌리엄 허트넬이 사망한 뒤여서 리처드 헌델이 1대 닥터의 대역을 맡았고, 4대 닥터는 배우인 톰 베이커가 닥터후로 몸값이 상상 이상으로 치솟은 데다 4대 닥터가 퇴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라 출연을 고사한 탓에(나중에 후회했다고 한다.) 거의 출연하지 못하고 기존 촬영분 중 미방영분을 잘라 사용하게 됨으로써 반쪽짜리 스페셜이 되고 말았다. 이후 2년 뒤 시즌 22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6대 닥터와 2대 닥터가 출연한 <The Two Doctors(2명의 닥터)>가 나왔으나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으며, 닥터후 휴방기인 1993년에는 닥터후 30주년을 기념하는 <Dimensions in Time(시간의 차원)>이라는 에피소드에서 3대부터 7대까지의 닥터가 모두 출연한 적이 있으나 이는 영국 장수 드라마 <이스트 엔더스(East Enders)>와의 크로스오버 작품으로써 닥터후 공식 스토리라인에 벗어난 에피소드였다.
뉴 시즌에 들어서서는 10대 닥터 시기에 'Time Crash(시간 충돌)'이라는 자선 에피소드에 5대 닥터가 함께 출연하여 뉴 시즌의 첫 멀티 닥터 에피소드가 되었다. 비록 자선 에피소드인 관계로 공식 시리얼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뉴 시즌 3과 2007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사이에 포함되는 연결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공식 스토리 라인에 포함되는 에피소드다. 뉴 시즌 7까지는 뉴 시즌의 세 닥터(9대 ~ 11대)가 모인 멀티 닥터 에피소드가 없었지만 50주년 스페셜은 10대 닥터, 11대 닥터가 모이는 멀티 닥터 에피소드가 되었다.
2.3 50주년 스페셜
닥터후 50주년 스페셜 문서 참조.
2.4 나무위키에 등록된 에피소드
- Dimensions in Time(닥터후 30주년 스페셜)
- The Enemy Within(닥터후 TV 영화)
- The Empty Child(뉴 시즌 1 에피소드 9)
- 42(뉴 시즌 3 에피소드 7)
- Midnight(뉴 시즌 4 에피소드 10)
- The Waters of Mars(뉴 시즌 4 가을 스페셜 에피소드)
- The End of Time (2009년 크리스마스, 2010년 신년 스페셜 에피소드)
- The Lodger(뉴 시즌 5 에피소드 11)
- The Night of the Doctor(닥터후 50주년 스페셜 프리퀄 미니 에피소드)
- The Day of The Doctor(닥터후 50주년 스페셜)
- An Adventure in Space and Time(닥터후 50주년 스페셜 드라마. 닥터후 제작 과정을 다룬 이야기다.)
- The Five(ish) Doctors Reboot(닥터후 50주년 스페셜 시트콤. 50주년 스페셜에서 소외된 세명의 올드 닥터들의 이야기다.)
2.4.1 방영 목록
닥터후/방영 목록 문서 참조.
3 뉴 시즌
3.1 러셀 체제
뉴 시즌 1~스폐셜까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러셀 T. 데이비스와 제작자 줄리 가드너 (Julie Gardner) 그리고 뉴 시즌 1만 제작한 멜 영 (Mal Young).
뉴 시즌 1~4, 스폐셜과 시간의 종말 편까지의 이야기.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러셀 T. 데이비스(이하 RTD). 제작자는 줄리 가드너 (Julie Gardner), 멜 영 (Mal Young).
이야기는 우주 최강의 전투종족으로 발전하게 된 달렉과 타임로드 외 여타 상위종족들이 "시간 전쟁"을 겪게 되어 이후 타임 락 속에 갇혀 전멸하게 되고 닥터가 유일한 생존자가 됐다는 올드 후비안들에겐 다소 충격적인 설정을 배경으로 깔고 시작한다.
주로 전개는 시간 전쟁 후반전이고 주적은 달렉이었지만 최종보스는 타임로드.(...) 시간 전쟁이 계속 이어질 떡밥으로 알고 보고 싶다는 팬들이 많지만 시간 전쟁과 그 떡밥회수는 시간의 종말 편에서 완전히 끝났다.(...) 크게 벌려놓은 폐해 다만 시간전쟁이라는 설정자체가 뉴시즌 리터치용(...)이었기에 판이 커서 후에 소재로 쓸려면 쓸 수도 있다. 실제로 시즌5~7 내내 언급도 거의 없고[18] 큰 떡밥은 못되다가 모팻에 의해 50주년에서 시간전쟁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2013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보면 시즌5~7 간의 사건도 결국 시간 전쟁의 영향력이 역풍이 되어 돌아온 거나 마찬가지라 나름 존재감은 있는 설정.
정통 SF 드라마였던 클래식 시즌에서 탈피, 닥터의 영웅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고 컴패니언과의 사랑을 묘사하는 등 일종의 SF 활극 같은 이미지를 부여했다. 그 때문에 클래식 시즌부터의 팬들에게서 나의 닥터는 이렇지 않아라는 평을 많이 들었던 듯. 그리고 이런 비판은 스토리나 완성도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 그도 그런것이 작중의 토치우드 인원이나 UNIT의 요원들이 닥터에게 매달리거나 광적인 친밀감을 보여주는 등, 너무 닥터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강하다. 클래식 시즌 팬들은 러셀 체제의 스토리는 SF 적인 이야기[19]보다는 심리적인 스토리다만 그런 이야기는 대부분 모팻이 짠거 같은데...[20]와 감성적인 스토리를 짜는 능력이 더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세계관도 모팻 체제와 좀 다른 편인데, 10대 닥터 때의 사건 대부분은 지구와 외계인 침공에 대한 이야기가 많으며 토치우드 기관이나 UNIT과 엮이는 에피소드들이 다수 있다.
허나 점차 '러셀의 닥터후'에 익숙해진 후비안들이 증가하고, <토치우드>나 <사라제인 어드벤처> 등의 스핀오프가 나오고 관련 상품과 DVD가 잘 팔리는 등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구성이 엉성하거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전개를 남발한다'는 지적이 많지만, 닥터후의 재도약을 이끌어 낸 주역이라는 데에는 이견을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모팻후와 비교했을 때 '시간여행'중에서 분위기가 여행에 많이 치중되어있다.
3.2 모팻 체제
일명 모팻 사단들 왼쪽 부터 베스 월리스 (Beth Willis), 대마왕 떡밥요정 (개새..)(취소줄이 안 보이는건 기분 탓 이겠지)스티븐 모팻, 피어스 웽거 (Piers Wenger) 그리고 월리스와 웽거 후임으로 들어오고 뉴 시즌 7에서 제작을 맡은 캐롤라인 스키너 (Caroline Skinner).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2009년 ~ 2010년 스페셜을 기점으로 러셀에서 스티븐 모팻으로 제작자들은 줄리 가드너에서 피어스 웽거[21]와 베스 월리스로 체인지되었다.
작가들과 닥터가 11대로 교체되면서 극의 분위기도 상당히 바뀌었다. 2010년 신년 특집 [22]와 시즌5 1화의 영상을 비교해보면 영상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 것을 보여준다. 특히 러셀 때보다 분위기가 어둡고 색감 부분에서 상당히 드러나는 편이다.
이 체제의 전체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바로 SILENCE(침묵)와 DOCTOR WHO?(닥터 누구?)[23]이며 악당과의 싸움보다는 사건에 중점을 두는 전개로 진행시킨다. 시간여행이란 주제와 시공간에 관련된 사건을 노련하게 살려내며 계속 닥터란 존재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 11대 닥터의 에피소드들을 보면 주로 타임 패러독스와 관련된 사건들이 많고, 닥터 과거와 혹은 미래에 관련된 에피소드들은 대부분 좀 암울한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10대 닥터 때의 캐릭터들은 등장이 없다. UNIT과 토치우드 등 지구를 위해 사건을 해결을 하는 사건보다는 닥터 본인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중점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10대에서 11대로 재생성을 하면서 완전 새로운 등장인물들과의 여행을 시작해서 10대 닥터 때와 연관된 스토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이다.[24]
클래식 시즌에 가까운 분위기로 회귀했으며 작가가 작가다 보니 이야기 진행에 떡밥 풀기와 추수에 능하다.(...) 활극적이나 로맨스적인 요소는 좀 적어지고 살짝 동화적이면서도 호러적인 면이 늘어났다. 잔혹동화 닥터후 더불어 작가가 빅토리아 시대 분위기를 좋아하는듯 지속적으로 나온다.
러셀에 익숙해진 팬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으로 '이해가 안 된다'는 소리도 있지만 이건 내용이 아니라 체제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 맥락에서 러셀팬들이 가장 모팻에게 하는 비난이었던 "떡밥 회수가 엉망이다."도 시즌 7에 들어서면서 짜임새있게 풀리기 시작하고 50주년이 대박을 치면서 서서히 잠식했지만, 11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Time of The Doctor에서 "3개의 시즌을 넘나들며 떡밥을 회수한 게 겨우 이거?"라는 평을 들었다. 사실 끝에 다른 닥터의 재생성과 사일런스 떡밥을 한 화에 다 풀려는 게 무리수였을 듯.그냥 시간의 끝처럼 2부작으로 가지 더불어 '인과의 고리'와 '사랑의 힘'이 너무 많이 쓰인다는 비판도 점점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에피소드 하나의 '메세지'를 살리기위해 전체적으로 설정낭비, 설정생략, 설정상의 어색함이 점점 많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러셀후가 다소 이질적인 활극물이 됐다고 해도 '보여주기' 였다면 모팻후의 특징은 '말하기'이다. 위 문단에서 말하듯 시즌 3개를 넘나들면서 꼬아온 사일런스의 떡밥이 고작 대화 수십 초만으로 풀어버린게 대표적이다. 또한 '사이버리아드 사이버맨'의 탄생은 어느샌가 그렇게 돼 버렸다고 끝냈으며 기껏 만들어진 뉴달렉들[25]은 소리소문 없이 부활한 구 달렉들과 어울리다가 시즌9에 오면 흔적도 안남고 사라져버리는등 무대 뒤에서 일어나는 일이 많은데 시청자들에겐 '그렇게 됐음'하고 끝내는 일이 많다는 것. 시즌9의 데브로스 부활도 이에 상통한다. 올드 시즌 당시에도 데브로스의 부활은 어느정도 설정과 당위성을 가지고 진행됐지만 시즌9에서는 (나중에 언급될지도 모르지만)그런거 없다.(...) 그저 닥터와 만난 과거라는 미심쩍은 떡밥을 하나 던져주고 결국 이후 닥터 엑스 마키나(...)를 보여준후 에피소드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희생물이었다. 닥터후는 여러 매체로 이야기가 다루어지는 거대한 프랜차이즈이지만 일단 tv드라마라는 것을 약간 망각한 건 아닌지(...). 더불어 해당 에피소드에서 데브로스가 한 짓은 '재생성 에너지 갈취'인데 시간전쟁 중 수많은 만만한 타임로드들(...)을 마추쳤을 텐데 이제와서 굳이 닥터의 동정을 사서 얻으려 그랬다고?? 이것이 위기감 고조만을 위한 설정상의 어색함이다. 그리고 시즌9의 '혼종'라는 키워드에 맞추기 희생됐을 뿐이라는게 또 드러났다(....)그레이트 인텔리전스도 그렇고 그만 좀 희생시켜 사실 지금보다 옴니버스에 관대했던 60~80년대에는 흔한일이라 큰 문제는 안됐을지도 모르겠고 지금도 컨셉으로 볼 여지가 있지만 코믹스도 아니고 21세기에 나오는 영상물로서는 좀 안이하다고 생각될 여지가 있다.간단히 말해 영상물주제에 레트콘을 너무 자주시전한다 다만 시즌9 11화에서 다시 극찬을 받아서(...) 전개력에 기복이 심하다 정도로 이해해야 할듯닥터의 날↑ 닥터의 시간↓ 시즌9 스타트↓ 시즌9 파이널↑ 다만 이것도 단일 에피소드로서 뛰어나다는 것일 뿐 현재 닥터후 시리즈로서 전개는 약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러셀후와 비교했을때 '시간여행'중에서 분위기가 시간에 많이 치중되어 있다.
그리고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러셀체제때 자주나오던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현금인출기를 해킹해서 돈을뽑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26]
2016년 1월 23일, 스티븐 모팻이 시즌10을 끝으로 하차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기사 보기 그 이후부터는 브로드처치의 수석 작가 크리스 칩널이 맡는다고 한다. 이로써 모팻 체제는 끝나게 되었다.
3.3 칩널 체제
크리스 칩널이 메인작가를 맡기 시작하는 뉴 시즌 11 방영후 세부내용 추가바람
3.4 국내 방영
3.4.1 KBS 방송
- 지상파(KBS) 방영 <더빙>[27]
시즌 | 방영 시간 | 첫 방영 날짜 | 완결 날짜 | 비고 |
시즌 1 | 일요일 23:15 | 2005/6/5 | 2005/7/17 | 2회 연속 방영 |
시즌 2 | 토요일 12:50 | 2006/10/28 | 2007/1/27 | |
시즌 3 | 일요일 23:35 | 2007/12/16 | 2008/2/3 | 2회 연속 방영, 12/30 결방 |
시즌 4 | 스페셜 - 일요일 23:25[29] → 이후 - 토, 일요일 24:25 | 2008/12/28 | 2009/2/21 | 이틀 연속 방영, 1/24,1/25 결방 |
스페셜[30] | 일요일 24:25 | 2011/2/27 | 2011/3/27 | |
시즌 5[31] | 2011/4/3 | 2011/6/26 | ||
시즌 6[32] | 일요일 24:40 | 2011/12/11 | 2012/3/25 | 1/22, 2/5 결방 |
시즌 7 | 월,화요일 24:45 | 2013/12/9 | 2014/1/27 | 이틀 연속 방영, 12/31 결방 |
50주년 스페셜[33] | 화요일 24:45 금요일 24:30 | 2013/12/03 2015/1/9[34] | 당일 | |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 금요일 24:30 | 2015/1/16 | 당일 | |
시즌 8 | 금요일 24:30 → 월요일 24:20 | 2015/1/23[35] | 2015/4/6 | 4화는 2월 13일 금요일 23:40, 7화는 3월 2일 월요일 24:30 |
2014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 월요일 24:20 | 2015/9/14 | 당일 | |
시즌 9 | 월요일 24:20 | 2015/9/21 | 2015/12/21 | 영국 현지와 2일차 동시 방영[36] |
2015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 월요일 24:30 | 2015/12/28 | 당일 |
3.4.1.1 클래식 시즌
한국에서는 <후 박사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KBS-TV(현재의 KBS1 TV)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1977년 11월 6일 일요일부터 1978년 4월 9일 일요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부터 25분간 클래식 시즌 7 ~ 8의 3대 닥터 일부 시리얼 에피소드들 중 4개의 시리얼들을 각각 '악마의 동굴(Doctor Who and the Silurians, 시즌 7 2번째 시리얼, 7개 에피소드를 5화로 편집 방영)', '인조인간의 비밀(Terror of the Autons, 시즌 8 1번째 시리얼)', '악령(The Mind of Evil, 시즌 8 2번째 시리얼)', '우주의 식민지(Colony In Space, 시즌 8 4번째 시리얼)'라는 부제를 달고 흑백으로 방영하였으며, 1980년 12월 1일 월요일 언론통폐합 이후 1981년 9월까지 KBS2를 통해 4대 닥터 시즌의 일부 에피소드가 컬러로 방영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흥미로운 점은 '닥터'는 '후 박사'라는 명칭으로 번역하여 사용하면서도 '마스터'나 '타임로드' 등의 명칭은 그대로 불렸다는 점. 하지만 이후 에피소드들은 당시 방영되던 <형사 가제트>나 <원탁의 기사>, <스타스키와 허치> 등의 다른 외화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방영되지 못하였다. 당시 외화 드라마를 봤던 사람들의 말로는 "그런 드라마가 있었냐" 또는 "대충 본 것 같은데 별 흥미를 못 느꼈다"고....
3.4.1.2 뉴 시즌
2005년 영국에서 16년 만에 닥터후가 부활한 뒤, 영국에서 뉴 시즌 1 방영이 모두 끝나지도 않은 2005년 6월 5일 일요일부터 45분간 더빙판[37]으로 방영을 시작해 2005년 7월 17일 일요일까지 KBS2를 통해 매주 일요일 밤 11시 30분에 2편 연속으로 방송되었다. 원래 공사창립 특선으로 기획되었던 만큼 이후 시즌의 방영 계획이 잡혀있지 않았으나, 미드 등의 외화 열풍과 함께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뉴 시즌 2 방영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자 방송 시간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로 옮겨 2006년 10월 28일 토요일부터 2007년 1월 27일 토요일까지 매주 1편씩 방영했다.[38] 이후 뉴 시즌 3는 다시 뉴 시즌 1의 시간대로 옮겨 2007년 12월 16일 일요일부터 2008년 2월 3일 일요일까지 2편 연속으로 방영하였으며[39], 뉴 시즌 4는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부터 2009년 2월 21일 토요일까지 토-일 밤 12시 25분에 1편씩 방영하였다.[40] 2011년 2월 27일 일요일부터 6월 26일 일요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2시 25분에는 뉴 시즌 4의 2008~2010년 스페셜(시즌 4.5)[41]과 뉴 시즌 5[42]를 연속하여 한 편씩 방영하였으며, 동년 12월 11일 일요일부터는 15분 뒤인 매주 일요일 밤 12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뉴 시즌 5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를 제외한 뉴 시즌 6 [43]의 방영을 시작하였다.
한편, 케이블 방송과 스카이라이프에서는 FOX 채널이 뉴 시즌 1~4를 방송한 바 있고, BBC 엔터테인먼트 아시아는 뉴 시즌 1부터 2010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까지 방영하였거나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
일본에도 뉴 시즌이 수입되었고 시즌 2까지 방영되었다. 이 쪽은 BBC가 직접 일본어판 로고까지 만들어주면서 밀어줬지만 인기도 못 얻고 시즌 2로 종영(...).[44] 덕분에 닥터의 날 방영때는 일본은 아예 리스트에서 빠져있었다(...).
KBS2판의 닥터(ver에클스턴 & 테넌트)의 더빙은 상당한 수준. 원판보다 더 능글맞을 정도라 한국어 더빙판 닥터에 대해서는 러셀도 '내가 생각했던 그 목소리다'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참고 컨피덴셜에서 KBS의 9대 닥터 더빙에 놀라는 영상(블로그 비공개)
참고로 닥터 성우는 9대가 이정구, 10대가 김승준, 11대는 김일 12대는 설영범이 맡았다. 현재까지의 닥터후 더빙은 제작자에게 인정받았으며[45][46] 더빙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높다. 더빙판의 표현도 원판에는 없는 특유의 표현이 많이 우러나있는 편. 다만, 한 에피소드당 쓰는 성우가 주연급 포함 10명 내외인지라 중복은 기본이요, 조연 총집합 뉴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기존 성우 기용을 포기하고 중복을 자주 돌린다. 그래도 엑스파일 만든 KBS 작품이라 인정할 만 하다. 그나마도 한국판 DVD에는 더빙이 들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은 OTL 상태.
그리고 원판에 비해 방영 시 간간히 삭제된 장면이 좀 있다. 스토리 이해에 있어 큰 지장은 없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47] 상기했지만 마지막 화의 편집 수준은 좀 많이 딸려 한동안 여러 닥터후 커뮤니티에선(그리고 성우갤에선) 분노의 일갈을 토하는 글들을 볼 수 있었다.
2013년 9월 현재 방영 중인 오펀 블랙 이후 차기 외화 드라마로 닥터후 시즌 7이 방영될 예정이었다. 빠르면 9월 말, 늦어도 10월에는 방영할 것으로 전망되었고 몇 차례 로리 윌리엄스의 성우 남도형의 트윗으로 닥터후 방영의 언지가 있었는데...KBS가 가을 개편으로 닥터후, 셜록 더빙을 방송했던 '해외걸작드라마'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없앴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오펀 블랙 이후로 예정되어있다던 닥터후는 한 달 넘게 방송되지 않고 있다. 폐지가 아니라 신작 준비 중이란 말도 있었으나, 결국 해외걸작드라마의 폐지가 확정됐고 다음 개편에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현재 닥터후 시즌 7은 방영이 취소되었거나 최소한 내년으로 연기된 상황. 그런데...
파일:Attachment/drwho50anniversaryglobalsimulcast.jpg
50주년 스페셜 동시 방영 국가 채널에 KBS2가 추가되었다! '동시 방영'이라는 말이 곧 '생방송'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BBC 엔터테인먼트에서는 11월 24일 밤 8시 30분에 자막으로 방영될 예정이므로 집에 BBC 엔터테인먼트 채널이 나온다면 이 날 본방을 사수하는 것도 좋겠다. 또한 Doctor Who TV에 의하면 KBS는 동시방영이 확정됐고, KBS 측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하니 아마 KBS에서도 동시방영을 하며 더빙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방영날짜나 시간은 아직 미확정이지만 아마도 24일 후가 아닐까 예상했으나...
파일:Attachment/onlyforbbcent50.jpg
여기서는 KBS2가 빠졌다.(...) 아마 더빙 작업 때문에 동시방영이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KBS2에서 부분 개편으로12월 3일에 더빙 방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시즌 7 역시 12월 9일부터 KBS에서 월요일, 화요일 밤 12시 45분에 방영하기로 결정되었다!![48]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후 월화라지만 실제로는 화수 새벽 방영. 잠은 언제 자라고 이로서 오펀 블랙 종영후 3개월만에 폐지 될 뻔 했던 해외 걸작 드라마가 일요일 심야 시간에서 월화 심야 시간로 번경이 되었으나[49] 다만 부분 개편으로 인해 삼국지와 초한지을 방영해었던 해외 특별 기획 드라마는 폐지 되었다. 후새드
다만 문제는 스토리상으로 시즌 7 파이널 에피소드 뒤의 이야기인 50주년 스페셜을 먼저 한다는 점. 시즌 7 내내 흐르는 클라라에 관한 떡밥과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결정적으로 던져지는 떡밥을 생각하면 이게 어떤 만행인지는... Spoilers~☆[50] 50주년 스폐셜 방영후에 시즌 7이 방영하면서 11대 닥터의 파이널 에피소드인 2013년 크리스마스 스폐셜 닥터의 시간 (The Time of The Doctor)까지 방영 될것으로 예상했지만 시즌 7의 방영이 파이널 에피소드인 닥터의 이름 (The Name of The Doctor) 끝으로 종영이 되면서# 닥터의 시간은 방영이 되지 않아 언제 방영될지 미지수 이다. 다만 시즌 4과 시즌 5 사이인 닥터후 스폐셜은 시즌 5 방영전에 방영하였기 때문에 닥터의 시간도 시즌 8 방영전에 방영될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에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또는 내년 이전까지는 방영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인다. 시즌 5 크리스마스 스폐셜 크리스마스 캐롤 처럼 방영을 안 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KBS가 세번째로 삽질을 하게 된다.[51] 게다가 같은 시기에 방영한 셜록 시즌3과 다르게 번역[52]과 성우연기에 문제가 발생되었기에 일각에서는 셜록 시즌 3에 비해서 건성으로 더빙한거 아니냐는 의문이 들고 있다.
그리고 8월 9일에 내한 행사를 통해 닥터후 시즌 8이 8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정보가 공개되었다. 그러나 정작 방영 1주일 전까지 아무런 말이 없다가 급작스럽게 8/24일이 방영일이 아니라는 공지가 올라왔다.이 놈들이 결국 2014년 10월 6일 12시 45분에 시즌 8 1화를 방송한다는 예고가 떴다. 혹자들은 첫 방송 다음날 방한 다큐를 해주기에 6일날 하는 1화가 'The Time of the Doctor' 에피소드이고 시즌 8 1화를 2화로 해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KBS의 홈페이지 개요를 통해 시즌 8 1화는 'Deep Breath'로 방송된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The Day of The Doctor 국내 방영을 뛰어넘는 초특급 병크가 발생할 뻔 했는데...
갑자기 닥터후 한국판 시즌 8 공식 홈페이지에 방송이 취소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통수에 통수를 거듭하는 명불허전 케백수 아예 방영 자체를 취소한건지 아니면 2013년 크리스마스 특집을 올해 크리스마스에 방송한 다음 시즌 8을 방영하려는 건지는 불명...이었지만 2014년이 끝나가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정말로 방영 자체를 아예 취소해버린듯 했는데 2015년 1월 9일 닥터후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명화극장 관련하여 안타까워 하는 반응이 많은 편. 이에 자세한 내용은 명화극장 문서 참조.
그리고 또 다시 9일날 방영할 방송이 801인지 아니면 TOD인지 알수 없는데 예고에 '닥터후 시리즈'라는 표기로 인해 할것이라는 반응도 있고 케백수에게 하도 당해서인지 안해줄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한시도 긴장을 풀수 없는 현실...
일단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해당 에피를 방영하기 이전 1월 9일에 50주년 스페셜을 재방송했고 그 다음 주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방영했다. 같은 주 일요일 밤 12시에는 닥터후/월드 투어 다큐멘터리도 방영했는데 해설 더빙도 없이 그냥 자막으로 방영.(...)그럼 그렇지...
시즌 8 더빙판 방영시간도 문제가 많다. 일단 편성을 기존의 명화극장을 밀어내버린 조치도 문제지만 시간을 너무 늦은 0시 30분에 편성한 것. 그래놓고는 4화 방영을 갑자기 2월 13일 23시 40분으로 바꿔버렸다. 별 공지나 예고도 없이 이루어져서더빙판 본방을 놓친 사람들이 상당하다.[53] 그나마 4화 방영 말미 시간대를 월요일 0시 20분으로 변경됨을 공지했지만 kbs가 상당히 제멋대로 생각없이 닥터후 방송시간을 편성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와 별개로 KBS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다시보기'는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이 들어가있는데, 이게 또 의외의 호평을 듣고 있다. 눈감고 들으면 라디오 드라마 느낌이 난다나 뭐라나... MP3에 넣고 들으면서 복습이 가능하다
그리고 2015년 9월 14일부터 시즌 8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시작으로 시즌 9를 방영한다. 본국 영국와 2~3일 텀을 두고 방영하는 셈인데, 더빙이나 편집기간을 생각하면 사실상 뉴 시즌 사상 첫 동시 방영이라고 봐도 좋을 듯.
3.4.1.3 DVD
안습의 정발역사
DVD 자체는 뉴 시즌 1부터 발매되었다. 하지만 시즌 2까지에는 우리말 더빙이 수록되지 않아, 발매량이 처참하였다. 그로 인해 시즌 1, 2의 실패를 교훈삼아 뉴 시즌 3 DVD부터는 더빙이 포함되었다. 특히 영드갤의 조언을 얻어 한정판[54]으로 제작하였다.[55] 하지만 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병크가 발생했는다. 시즌 3의 자막은 프로 번역가가 아닌 영드갤의 한 자막 제작자가 제작하였는데 자막 번역 수준이 매우 처참한 퀄리티 였다. 더군다나 시즌 3 DVD에는 에피소드 12, 13에서 삭제된 분량[56]을 재더빙 해서 수록하겠다고 하였으나, 정작 나온 정발품에는 재더빙 분량은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에피소드 12, 13은 VHS마낭4 : 3 비율로 수록되는 초특급 병크를 저질러버렸다.[57]
시즌 3 DVD의 판매량 저조로 인해 뉴 시즌 4 DVD 발매는 요원해 보였으나, 다행히 DVD 예약 중이다. 12월 10일까지 예약중이었으나, 판매율 저조로 인한 2차례 연기 끝에 1월 31일까지 예약접수가 완료되었고, 최종적으로 발매 확정이 되었다.#[58] 아직 추가접수중이다.
2012년 9월 말, 시즌 3, 4의 일반판이 발매된다는 공지가 나왔고, 11월 16일에 발매되었다.
'1,000매 못 채우면 발매 안 한다고 팬들을 반 협박한 이유가 뭐냐.'라는 기존 구매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KBS 미디어 측에서 시즌 2 DVD를 더빙 수록하여 재출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출시예정 날짜는 2014년 3월으로 예정 되어 있었으나...# 현재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에 따라 시즌 1 DVD 더빙 출시 여부도 알 수 없다. 영원히 고통받는 9대 닥터 팬들[59]
그리고 2013년 7월 4일, 드디어 기다리던 시즌 5의 DVD가 발매되었다. 이번에는 한정판 구분없이 일반판만 발매되며 덕분에 일반 온라인 서점 등에서도 구매하기가 쉬워졌다. 하지만 나온 상품은 역대 닥터후 DVD 정발품 중 최악의 퀄리티라 해도 과언이 아닌 물건이 탄생했다. DVD라는 매체의 특성상 발생하는 화질 열화하고 DVD 박살내는 고정핀의 뻑뻑함이야 그렇다 쳐도, 시즌 3 처럼 삭제된 분량은 재더빙 되지 않은 채 발매된 점이 또다시 문제가 되었다. 또한 가격이 5~6만원 선으로 상승했지만, 퀄리티는 여전히 개판 같다는 점에서 KBS는 다시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더빙 먼저하고 편집하시면 안 되나요
2013년 10월 15일에는 시즌 4~5 사이의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스페셜을 모은 시즌 4.5가, 10월 17일에는 시즌 6가 정식 발매되었다. 구성방식은 시즌 5와 동일. 그리고 그 개판 같은 퀄리티도 여전하다.
또한 2014년 4월 1일부터 시즌 7과 50주년 스폐셜 또한 정식으로 발매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나 KBS직영몰에서는 판매를 안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와서야 판매를 하고 있다.#이번에도 개판 같은 퀄리티는 여전해 팜플렛조차 없다.
2015년 6월 15일 드디어 시즌8의 DVD도 정식 발매라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7월 10일 출고되었다. 그리고 시즌8의 DVD가 정식 발매되었는데, The Time of the Doctor 에피소드가 없다. 따로 디스크로도 발매가 되지 않았다.
3.4.2 기타 방송
- 케이블 <자막>
- FOX(시즌 1~4)
- BBC Entertaintment(시즌 4~)[60]
그리고 2012년 7월 26일 수요일부터 olleh TV에서 닥터후 VOD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뉴 시즌 3부터는 유료라는 게 함정[62]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목은 한국판 제목이지만 한국어 더빙이 아닌 자막이다.
- N스토어 버전
더빙이 아닌데도 더빙판 표지를 사용해서 많은 사용자들을 낚았다. 이걸 살 바엔 그냥 DVD로 사자.
2016년 5월 기준 시즌 4 마지막 화부터 시즌 8까지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스카이라이프에선 2016년 4월 6일에 채널개편으로 인해 BBC Entertainment가 제공이 중단되서 볼수없게되었다.안습(...)
4 파생작
4.1 스핀오프 시리즈
4.2 TV 쇼
- The Science of Doctor Who : 닥터후 속의 과학들을 이야기한 프로그램.
- Doctor Who: Greatest Monsters & Villains Weekend : 악당 이야기. 홈페이지에서 시청자들이 투표한 순위대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속으로 10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 Doctor Who: The Ultimate Guide : 닥터후를 한번 쭉 훑어주는 프로그램. 기믹으로 11대 닥터가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나왔다.
- Doctor Who Live: The Next Doctor : 12대 닥터의 배우를 공식적으로 공개한 TV쇼
- An Adventure in Space and Time : 1963년 처음 닥터후를 창시한 제작진들과 1대 닥터를 맡은 윌리엄 허트넬을 비롯한 배우들의 이야기를 다룬 50주년 기념 다큐드라마.
- The Day of the Doctor: Behind the Lens
- 닥터후 컨피덴셜 (Doctor Who Confidential) : 닥터후 에피소드들의 제작 과정을 설명해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66]이지만 뉴 시즌 6 파이널 에피소드 이후로 중단 되었다.[67]
- The Five(ish) Doctors Reboot : 50주년을 맞아 피터 데이비슨이 제작한 미니 시트콤. 클래식 닥터후 배우들의 50주년 에피소드 출연을 위한 고군분투를 다뤘다.
- Doctor Who at the Proms(닥터후 프롬) : 해마다 하는 닥터후 오케스트라 공연.
4.3 게임
<뉴 시즌의 닥터후 본편 게임만 한정>[68]
- Attack of the Graske[69]
- Doctor Who: The Adventure Games - 정식으로 에피소드에 편입되는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 Doctor Who: The Eternity Clock
- Doctor Who: Legacy
- Doctor Who: Evacuation Earth
4.4 애니메이션
- 10대 닥터 에피소드
- Totally Doctor Who
- Dreamland
- The Infinite Quest
- 기타
4.5 빅 피니시의 오디오 드라마
- Gallifrey
- Bernice Summerfield
- 8대 닥터의 시리즈
- 4대 닥터의 시리즈
4.6 소설
- The Sands Of Time(시간의 모래)
- Theatre Of War(전쟁의 극장)
- The Empire Of Glass(유리의 제국)
- Gallifrey : Disassembled(갈리프레이:분열)
- Gallifrey : Mindbomb(갈리프레이:심리폭탄)
- Gallifrey : Lies(갈리프레이:눕다)
- The 100 Days Of The Doctor(닥터의 100일)
돌잔치?? - Happy Endings(행복한 결말)
- The Gallifrey Chronicles(갈리프레이 연대기)
- Doctor Who: Revenge of the Judoon(닥터후:주둔의 복수)
- 8대 닥터 시리즈
- 9대 닥터 시리즈
- The Clockwise man(시계방향의 남자)
- The Monsters Inside(안쪽의 괴물들)
- Winner takes all(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 The Deviant Strain(일탈적인 압박)
- The Stealers of Dreams(꿈의 도둑들)
- 10대 닥터 시리즈
- Stone Rose(석상 로즈)
- The Feast of the Drowned(가라앉은 자들의 축제)
- The Resurrection Casket(부활 상자)
- The Nightmare of Black Island(검은 섬의 악몽)
- The Art of Destruction(파괴의 예술)
- The Price of Paradise(천국의 가치)
- String of the Zygons(일련의 자이곤들)
- The Last Dodo(마지막 도도새)
- Wooden Heart(나무로 된 심장)
- Forever Autumn(영원한 가을)
- Sick building(병든 건물)
- Wet World(축축한 세계)
- Wishing Well(행운을 빌다)
- The Pirate Loop(해적 고리)
- Peacemaker(중재자)
- Martha in the Mirror(거울 속의 마사)
- Snowglobe 7(스노글로브 7)
- The Many Hands(많은 손들)
- Ghosts of India(인도의 유령)
- The Doctor Trap(닥터의 덫)
- Shining Darkness(빛나는 어둠)
- The Story of Martha(마사의 이야기)
- The Eyeless(눈이 없는 자들)
- Judgement of the Judoon(주둔의 판결)
- The Slitheen Excursion(슬리딘 소풍)
- Prisoner of the Darleks(달렉들의 죄수)
- The taking of Chelsea 426(첼시 426의 체포)
- Autonomy(자율성)
- The Krillitane Storm(크릴리테인 폭풍)
- In the Blood (혈액 속에서)
- 11대 닥터 시리즈
- Apollo 23(아폴로 23)
- Night of the Humans(인간들의 밤)
- The Forgotten Army(잊혀진 군대)
- Nuclear Time(핵무기의 시대)
- The King's Dragon(왕의 용)
- The Glamour Chase(매혹을 쫓다)
- The Coming of the Terraphiles
- Dead of Winter(겨울의 죽음)
- The Way Through the Woods
- Hunter's Moon(사냥꾼의 달)
- Touched by an Angel(천사에게 만져지다)
- Paradox Lost(패러독스 실종)
- Tales of Trenzalore(트렌잘로어 이야기)
- Borrowed Time(빌린 시간)
- Dark Horizons(어둠의 수평선)
- Plague of the Cybermen(사이버맨의 재앙)
- Magic of the Angels(천사들의 마법)
- The Dalek Generation(달렉 시대)
- Shroud of Sorrow(슬픔의 가리개)
- 12 Doctors, 12 Stories(12명의 닥터, 12개의 이야기)
- A Big Hand for the Doctor (1대 닥터)(닥터를 위한 큰 손)
- The Nameless City (2대 닥터)(이름없는 도시)
- The Spear of Destiny (3대 닥터)(운명의 창(槍))
- The Roots of Evil (4대 닥터)(악마의 뿌리)
- Tip of the Tongue (5대 닥터)(혀끝)
- Something Borrowed (6대 닥터)(빌린 것)
- The Ripple Effect (7대 닥터)(물결 효과)
- Spore (8대 닥터)(포자)
- The Beast of Babylon (9대 닥터)(바빌론의 짐승)
- The Mystery of the Haunted Cottage (10대 닥터)(공포 별장의 미스터리)
- Nothing O'Clock (11대 닥터)(무(無)시 정각)
- Lights Out (12대 닥터)(암전)
- Doctor Who 50th Anniversary Edition (닥터 후 50주년 기념 커버 재출간)
- Ten Little Aliens(1대 닥터)(10명의 꼬마 외계인)
- Dreams of Empire(2대 닥터)(제국의 꿈)
- Last of the Gaderene(3대 닥터)(가드랭의 최후 또는 최후의 가드랭)
- Festival of Death(4대 닥터)(죽음의 축제)
- Fear of the Dark(5대 닥터)(어둠의 공포)
- Players(6대 닥터)(선수들)
- Remembrance of the Daleks(7대 닥터)(달렉들의 기억)
- Earthworld(8대 닥터)(지구세계)
- Only Human(9대 닥터)(오직 인간만)
- Beautiful Chaos(10대 닥터)(아름다운 혼돈)
- The Silent Stars Go by(11대 닥터)(침묵의 별들이 지나갑니다)
- Engines Of War(전쟁의 닥터)(전쟁의 엔진)
- 12대 닥터 시리즈
- Silhouette(실루엣)
- The Blood Cell(혈세포)
- The Crawling Terror(아첨의 테러)
- Royal Blood(왕족의 혈통)
- Big Bang Generation(빅뱅 세대)[72]
- Deep time(깊은 시간)
4.7 코믹스
- Star Trek:The Next Generation/Doctor Who: Assimilation2 - 스타 트렉 TNG와의 크로스오버 코믹스
- Prisoners of Time
- Dead Man's Hand
- Doctor Who: The Tenth Doctor
- Revolutions of Terror
- The Arts in Space
- The Weeping Angels and Mons
- Echo
- The Fountains Forever
- Spiral Staircase
- Sins of the Father
- The Singer Not the Song
- Cindy, Cleo and the Magic Sketchbook
- Doctor Who: The Eleventh Doctor
- After Life
- The Friendly Place
- What He Wants
- Whodunnit
- The Sound of Our Voices
- Space in Dimension Relative in Time
- The Eternal Dogfight
- The Infinite Astronaut
- The Rise and Fall
- The Other Doctor
- Four Dimensions
- Conversion
- The Comfort of the Good
- The Then and Now
- Pull to Open
- Outrun
- Doctor Who: The Twelfth Doctor
- Terrorformer
- The Swords of Kali
- The Fractures
- Gangland
- Unearthly Things
- The Hyperion Empire
- Relative Dimensions
5 관련 문서
5.1 하위 문서
5.2 관련 제작진
5.3 등장 지명
5.3.1 등장 행성
5.4 관련 사항
- 긴급 시간이동
- 고정 시간대
- 닥터의 손
- 도나의 세계
- 디멘션 캐논
- 달렉 내전
- 로드 버너
- 모멘트
- 밸리언트
- 밀레니엄 워
- 멀티버스
- 반닥터연합
- 볼텍스 조정기
- 보이드
- 사이킥 페이퍼
- 소닉 스크루드라이버
- 소닉 블래스터
- 시간 전쟁
- 시간의 틈
- 수도원의 종
- 서브웨이브 네트워크
- 스카로 교단
- 아크엔젤 네트워크
- 약속의 땅
- 오스터하겐 프로젝트
- 올드 닥터의 파트너
- 아즈반티움
- 우주 돼지
- 지구
- 존 스미스
- 조화의 눈
- 재생성
- 창조의 궤
- 크루시블
- 카멜레온 와치
- 타임 볼텍스
- 타디스
- 테살렉타
- 토치우드
- 타임 락
- 타임로드의 무기
- 타임 코리도어
- 판도리카
- 패러독스 머신
- 평행우주
- BAD WOLF
- EXTERMINATE
- K-9
- LINDA
- Tick Tock
- UNIT
6 기타
- 링크 : 닥터후 모든 에피소드 모음집 1963-2013
- 링크 : 닥터후 뉴 시즌 보는 순서 (스핀오프, 스페셜 및 미니 에피소드, 패러디 영상 총 정리)
- 링크 : Doctor Who on Children In Need 1985
- 링크 : 시간 전쟁을 테마로 한 뮤직비디오
- 닥터후 관련 기사 번역 블로그[75]
- 바뀌어도 될 역사와 바뀌면 안 되는 역사 (고정 시간대)
6.1 내한
8월 9일 인천 공항에 들어온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
63빌딩 그랜드 볼룸의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
내한에 대해서는 닥터후/월드 투어 문서 참조.
한편 제국의 아이들이 내한 행사에 등장하여 두 유 노사태를 벌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선 닥터후/월드 투어/국내 게스트 논란 참조.
6.2 여담
6.2.1 기네스북 기록
현재 '세계 최장수 SF 드라마'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고 한다. 이렇게 장기방송을 하다니, 역시 기행의 나라 영국답다. 물론 SF가 생소한 한국인의 눈으로 본 관점이긴 하다. 본래 아이들을 위한 역사 교육용 드라마였으나, 그 인기가 상당한 덕에 뉴 시즌(특히 뉴 시즌 2)에 와서는 TV 시리즈 뿐만 아니라 미니 애니메이션, 소설책, 오디오, 심지어는 게임[76]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SMU가 시도되고 있다. 스핀오프도 정말 많고,[77] 강력한 적으로 계속적으로 등장하는 '달렉(Dalek)'은 사전에 올라가 있을 정도.
증거 사진
증거 사진.
6.2.2 제목의 유래
'닥터후'라는 제목은 주인공 닥터가 자신을 소개할 때 "닥터입니다.(I'm the Doctor)"라고 하면 상대가 "닥터 누구라고...?(Doctor Who....?)"라고 묻는 것에서 따왔다고 한다. 닥터는 보통 미스터(Mr.)와 비슷한 역할로 의사나 박사학위 소지자의 호칭으로 쓰이기 때문에 (닥터 킴, 닥터 리 처럼) 성을 제대로 못 들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물어보게 되는 것... 초기에는[78] 스태프롤에도 Doctor Who라고 나와 있었다.
6.2.3 구판과 신판팬들의 대립
50년 동안 이어진 작품답게 팬들간의 대립이 나름 있다. 클래식 시즌에서 휴방기를 지나 뉴 시즌으로 이어지면서, 클래식 후비안과 뉴 후비안의 대립이 전형적인 올드 비 VS 뉴비 형태를 띄며 생겨난 것. 클래식 시리즈 범주 안에서도 대립이 있어 왔지만 뉴 시리즈가 시작되면서 이런 류의 대립이 주를 이루기도 하였다. 이는 2005년 닥터후를 부활시키며 제작 총괄을 맡았던 러셀 T. 데이비스가 시리즈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클래식 후비안들을 끌어오기보다는 새로운 시청자들을 공략하는 방식을 택하면서 클래식 시리즈의 분위기에서 많이 벗어난 것이 주된 이유였다.
그러나 이후 2010년부터 제작 총괄을 스티븐 모팻이 맡으며 "러셀후 VS 모팻후"라는 새로운 대립 구도[79]가 탄생했다. 하지만 모팻후가 장기화됨에 따라 문제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모팻 까 VS 모팻 빠"의 구도로 전환되어 팬들이 양분되어 있는 상황이다.
6.2.4 영국외 지역의 인지도
영국 외의 국가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닥터후 대본이 보관된 사이트는 중국인이 운영 중이라고 한다.그 사이트 가보고 싶다 타디스 위키에는 닥터후는 물론, <사라제인 어드벤처> 등의 모든 에피소드와 그에 대한 개념 설명까지 빠짐없이 채워져 있다. 그렇다고 해도 영국 본토에서는 '애들이나 보는 드라마'[80]라는 인식도 적지 않은 모양. 다만 반세기라는 짬밥(...)이 어딜 가는 건 아니기에 폭 넓은 지지층을 가진 것도 사실[81]
6.2.5 방송에 사용된 SFX기술
영국 드라마 특유의 완성도 높은 CG 기술과 촬영기법을 볼 수 있는 대표적 사례 중 하나. 특히나 원래 60년대 첫 시즌부터도 저예산 고효율[82][83] 연출로 유명했던 시리즈답게 연출면에 있어서는 특히나 신경을 많이 쓴다.(…) 근데 '저예산'이라는 말이 유명무실해질 정도인 것이, 뉴 시즌 6에서는 미국 로케이션이 있다. BBC 아메리카의 도움 아래서 진행했다고...로케가 있는 에피소드 1, 2에는 스태프롤 마지막엔 BBC AMERICA도 함께 찍혀있다. 덕분인지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방영했다. 토치우드와 함께 미국 시장을 잡기 위해 점점 돈을 쏟아붓는 중!(사실 이것 말고도 미국 쪽에 신경쓰는 부분은 굉장히 많다. 팬미팅이라든가 시사회라든가...)
뉴 시즌의 닥터후 제작진과 배우들 중 많은 수가 어렸을 때 구판 닥터후를 보고 자란 아이들이다. 철저한 팬심으로 뭉친 까닭인지 인기리에 지속되고 있다. 이쯤 되면 무섭다. 덕중지덕은 양덕후이니라 일례로 닥터후 시리즈의 제작과정을 담고 있는 BBC의 '닥터후 컨피덴셜(Doctor Who Confidential)'에서 10대 닥터 역의 테넌트가 "어렸을 때 가족들과 빵에 치즈 발라가며 재미있게 봐왔었다."라고 했었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건덕후보다도 더 무서운 양반들.(묘하게 퍼스트 건담과 0080이 생각난다.)
로언 앳킨슨(미스터 빈)이 과거에 패러디를 한 전적도 있다.# 9대 닥터로 출연했는데, 닥터는 몰라도 마스터는 뭔가 굉장한 싱크로를 보여준다.(...) 참고로 그 스티븐 모팻이 집필한 작품인데 미스터 빈이 애초에 코미디 드라마인지라 요즘 작품과는 달리 웃기다![84] 모팻의 작품이 웃기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모팻은 시트콤을 쓴 전적도 있다. 모팻은 자기가 쓴 닥터후 작품이 TV에서 나오는 걸 보고 극한의 희열을 느꼈다고. 이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덧붙이자면, 닥터후 에피소드에 나오는 인간들 중에는 외계인이랑 편 먹었다가 배신당하는 사람들이 간혹 나온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들은 닥터가 지구를 몇 번이고 구해줬건 말건 별로 신경도 안 쓴다.(...)
6.2.6 멀티히로인 정책(컴패니언)
히로인인 컴패니언(동반자), 즉 동료가 시도 때도 없이 바뀐다. 작게는 에피소드에서 크게는 시즌 별로 바뀌는 기준이 다양하다. 워낙 지구 여자랑 죽이 잘 맞으니...닥터후 뉴 시즌부터는 컴패니언이 스토리에 중요한 캐릭터로 부각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또 후비안들에게 '웬만한 에피소드는 다 무섭다'고 여겨지는 클래식 시즌과 달리 뉴 시즌에서 무서운 에피소드는 손꼽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는데, 이건 닥터후가 2005년 작가 러셀의 손에 새롭게 시작되면서 현대에 맞게 액션과 어드벤쳐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공포에 대한 분위기는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뉴 시즌의 공포적 요소는 여전히 존재한다. 우는 천사나 Midnight 같은 것들로 시작해서 아예 Tick Tock이라는 대놓고 호러를 노린 OST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Tick Tock이 처음 등장한 텐자 관련 에피소드의 움직이는 인형들은 대놓고 공포물을 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정확히는 뉴 시즌 와서는 "무서운 에피소드"는 줄었지만 "무서운 설정의 몬스터"는 잘 나오는 편. 공허한 아이, 퐁파두르 호의 로봇, 우는 천사, 바스타 너라다, 사일런스가 그 예. 전부 모팻이 만들었다 그리고 뉴 시즌 5에 들어와서는 확실히 무드가 약간 어두운 분위기로 변하고 있으며 클래식 후비안들의 의견으론 올드 시즌 느낌으로 서서히 돌아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리고 메인 작가 스티븐 모팻의 뉴 시즌 7에서 또 무서운 몬스터를 만들었다고.(...) 스티븐 모팻이 클닥 덕후 여서 그런거다
6.2.7 닥터후를 모티브로 삼거나 혹은 표절한 작품들
닥터후는 50년 가까이 연재돼 오는 과정에서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여러 TV 에피소드, 소설, 코믹스, 라디오 드라마등이 탄생하고 있음에도 표절 논란이 터진 바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일부 설정등에서는 선두주자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있다. 반면 그만큼 타 여러 작품들이 닥터후를 모티브 하거나 일부는 표절을 했다는 논란도 일으켰다. 닥터후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 매트릭스(영화) : 매트릭스가 개봉한 1999년보다 앞서 1976년에 방송된 'The Deadly Assassin'라는 닥터후 올드시즌 에피소드에서 '매트릭스'라는 이름을 가진 가상현실이라는 설정이 처음 등장했다. 'The Deadly Assassin'에서 등장한 이후 지속적으로 닥터후 소설, 에피소드에서 등장하고 있다.[85] 닥터후의 '매트릭스'는 갈리프레이의 대규모 컴퓨터 시스템으로 타임 로드들의 결합된 지식의 저장소 역할을 하며 기록된 데이터가 어마어마하고 가상 현실 상태로도 구현하여 들어갈 수 있다. 또한 1999년 영화 매트릭스가 나오기 이전인 1984년 윌리엄 깁슨의 소설 뉴로맨서 에서도 "매트릭스"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닥터후의 'The Deadly Assassin' 방송일은 1976년임으로 '매트릭스'라는 이름을 '데이터로 된 가상 현실'이라는 용어로 사용한 것은 닥터후가 최초인 셈이다.
- 사실 'The Deadly Assassin'가 '가상 현실'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한 1980년대 이전에 나온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의가 크다. 가상 현실이라는 개념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윌리엄 깁슨의 1982년 소설 "버닝 크롬" 및 1984년 소설 뉴로맨서로 인해서인데 닥터후는 그것보다 더 앞선 셈이다.
- 별에서 온 그대 : 해당 문서의 '닥터후와의 유사성' 목차 참고 바람
모티브가 아닌 표절로 의심되는 사례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놀랍게도 전부다 한국 작품이다. 한국 작품이 닥터후를 표절한 사례 총모음# 나라 망신
- 1984년 2월부터 3월까지 월간 보물섬에 김형배가 <닥터 후>란 제목으로 2부작 단편 만화
해적판를 그린 바 있다. 원작으로 해외 유명 TV 시리즈라고만 적어뒀다. 줄거리는 닥터 후(김형배 만화 주인공 김훈과 판박이)가 어느 별로 가서 거기 외계인들(새 같이 생겼다.)이 나치 티거 전차와 전차 승무원들이나, 영국 해적과 해적선을 같은 이들을 납치하여 미래 별에서 서로 싸우게 하여 지는 자는 봉인시키는 처벌을 하며 오락으로 즐기는 놀이를 막는 것. 2대 닥터 마지막 에피소드 'The War Game'를 가져온 것으로 보이고 컴패니언도 조 해리엇 [86]이나 닥터의 모습은 4대 닥터... 타디스에 로켓 날개가 달린 것도 상당히 시선을 끈다.... - 제국의 아이들 '숨소리' 뮤직비디오속 타임머신 타디스 디자인 표절 : 표절 논란 발생 후 2개월이 지난 뒤에서야 제국의 아이들측은 'BBC에게 허락받고 사용했다'라고 주장했지만 정작 BBC는 그런적 없다고 밝혔다. 자세한건 닥터후/월드 투어/국내 게스트 논란 항목 참고
- 샤이니 키 티셔츠 닥터후 표절 논란 : 샤이니의 멤버 '키'가 디자인한 의상을 상품화한 모 디자이너가 닥터후의 모 티셔츠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의혹
- 수학동아 닥터후 표절 논란 : 수학동아에 등장하는 타임머신이 타디스의 디자인을 빼다 박았으며 일부 에피소드는 닥터후의 Blink 에피소드를 그대로 빼다 박았다.
- 쓰리 데이즈 OST 닥터후 OST 표절 의혹# : 쓰리 데이즈의 '대결의 시간'이 닥터후 오프닝 테마와 유사하다는 논란
- 최강의 군단 닥터후 카멜레온 왓치 표절 : 최강의 군단/사건사고 참조
- 대박 배경음악 닥터후 OST 표절 : 대박(드라마) 참조
- 랩퍼 빈지노의 'Time Travel' 뮤직비디오에서 타디스가 등장한다. 모티브인지 표절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반면 닥터후가 타 작품을 모티브 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는 우는 천사로, 설정이 SCP 재단의 'SCP-173'과 유사하다. SCP-173는 2007년 봄에 4chan /x/ 게시판에 처음 투고되었는데 이는 우는 천사가 처음 등장한 닥터후 Blink 에피소드 방영일인 2007년 6월보다 몇 개월 앞서있다. 다만 닥터후는 특정 에피소드만 독자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해당 시즌 전체 에피소드를 모두 촬영한 다음 시간을 두고 방송하는 것 이기 때문에 시나리오 작성, 촬영, 방영까지 1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Blink의 시나리오 작성 자체는 SCP-173보다 먼저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87] Blink의 작가 스티븐 모팻은 우는 천사라는 설정을 구상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어느 날 아들과 함께 공동묘지에 갔던 모팻은 잠겨 있는 묘지 안에 눈을 가린 천사 동상이 있었으네 얼마 뒤 그 묘지에 가보니 묘지는 그대로 문이 잠겨있는데 천사 동상은 사라지고 없었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우는 천사에 대한 에피소드를 썼다고 한다.
사실 '보고있지 않을때 다가온다'라는 설정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을 비롯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부끄부끄에서도 먼저 쓰였지만 이걸 '깜박이는 단위'까지의 속도라는 설정을 추가해 '깜박이면 안된다'는 공포감을 조성한 것은 SCP-173이 먼저이다. (시나리오 작성 시기 자체만 보자면 우는 천사가 먼저 나왔을 테지만 이쪽은 증명이 불가능)
다만 우는 천사를 최초로 만들었을 당시에는 SCP-173을 몰랐을 지라도 이후에 등장한 우는 천사는 SCP-173을 상당히 오마주 한 듯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천사들의 시간 / 육체와 돌(The Time of Angels / Flesh and Stone) 에피소드에 나온 우는 천사는 '목을 꺾어 죽인다'라는 설정을 추가해 SCP-173과 더 비슷해졌다. 거기다 격리실 비슷한 곳에서 촬영된 우는천사의 CCTV 화면도 묘하게 SCP 재단삘이 난다.
닥터후의 사일런스 역시 SCP-055와 비슷한 컨셉인데[88], SCP-055는 2008년에 생겼고 사일런스는 2011년에 생겼으니 이 역시도 SCP 재단이 먼저 생겼다. 하지만 '사일런스'에 대한 언급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2010년에 방영된 뉴 시즌 5 에피소드 1이다. 모팻이 시즌5부터 메인 작가를 맡았기 때문에 시즌5를 맡자마자 사일런스에 대한 떡밥을 뿌린걸 보면 러셀이 메인 작가로 있던 시기(2005~2008년)에 사일런스를 구상한 것일 수도 있다. 사실 닥터후는 특정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각본을 쓰고 촬영을 하는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고 거기다 모팻은 자신이 메인 작가를 맡을 날까지 기다려야 했지만 SCP 재단의 경우 개인 혼자가 그냥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바로 인터넷에 투고하면 되기 때문에 구상 자체는 모팻이 더 빨리 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으므로 '누가 먼저인가'를 논하자면 닥터후가 불리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우는 천사처럼 설정을 만든 뒤에 어느정도 오마주 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부 유사성만 가지고 무작정 SCP 재단을 모티브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다.
또한 닥터후의 '자각 필터' 설정이 SCP 재단의 유사한 '밈'설정보다 먼저 나왔고 마찬가지로 '무엇이든지 해킹 가능한 만능 장비'라는 설정은 SCP-055보다 닥터후의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가 먼저이다. 또 SCP 재단의 SCP-432 라는 캐비닛은 '안이 밝보다 더 넓다'는 설정인데 이 역시 타디스가 원조. 따라서 닥터후나 SCP 재단 어느 한쪽이 어느 한쪽을 참고하고 있다기 보단 그냥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우연히 비슷한 아이디어를 많이 배출해낸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다만 닥터후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물건이나 크리쳐들을 연구하고 격리하는 집단'이라는 설정에는 먼저 앞서있다. 올드 시즌부터 등장한 닥터후의 UNIT 역시 외계 기술력 및 외계인들을 격리, 연구하고 있으며 UNIT이 처음 등장한 닥터후 The Invasion 에피소드의 방영일은 1979년이다. 물론 '이계 기술력 및 외계인들을 격리,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 본격적으로 부각된 것은 닥터후의 토치우드로, 토치우드 설정이 처음 등장한 닥터후 Army of Ghosts 에피소드 방영일은 2006년 7월이다. 이는 SCP 재단이 시작한 2007년보다 앞서있으며 마찬가지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물건들을 격리/연구'하는 컨셉의 미국 드라마 로스트 룸의 첫 방송일인 2006년 12월보다 몇 개월 앞서있다. 이 외에도 비슷한 설정을 가진 웨어하우스 13는 2009년/캐빈 인 더 우즈는 2012년으로 마찬가지로 역시 닥터후가 앞서있다. 물론 닥터후도 어느정도 이런류의 작품들에서 많이 영향을 받았는지 'The Power of Three' 에피소드나 'The Day of The Doctor'의 '블랙 아카이브'등 UNIT이 묘하게 SCP 재단스러운 느낌이 강화되었다.
여담으로 11대 닥터의 테마 I am the Doctor 가 그보다 먼저 나온 매스 이펙트 2의 OST인 Suicide Mission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코드가 많이 비슷하진 않아 표절 논란으로 까진 이어지진 않았다. 참고로 Suicide Mission는 그보다 먼저 나온 포탈2의 OST인 Reconstructing Science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리고 정작 I am the Doctor은 대박(드라마)에서 표절당했다(…)
6.2.8 그리고 여러 가지들
2대 닥터 에피소드인 <달렉의 힘(The Power of the Daleks)>이 팬필름으로 리메이크되어 2012년에 유튜브에서 공개될 것이 예정되었다. 크리스마스 트레일러
이와 별개로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이 닥터 후 영화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닥터 역을 맡을 사람으로는 휴 로리가 거론되고 있다...라는 말이 나왔으나 스티븐 모팻이 극구부인하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예이츠 감독을 깠다.(...)
닥터후의 팬들은 통칭 닥덕후후비안(Whovian)이라 불린다.
2012년 05월 13일자의 서프라이즈에서 금발 미녀들만을 살해하는 중국인 살인마 '푸 만추 박사'에 대해 나왔는데 여기서 닥터후가 후만추박사를 따서 만든 장수 드라마라는 루머라 하기에도 가소로운 병크를 저질렀다. 금발미녀 좋아하고 우주깡패인 것은 맞다. 닥터후는 위에서도 기재했듯 아동용 역사드라마에서 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로 닥터후 올드 시즌에서 후만추를 모델로 한 악당이 나온 적은 있으나, 닥터라는 캐릭터 자체를 후만추 박사에서 따왔을 리 없다. 그 전에 후만추 박사의 '후'는 영어로 'FU'이고 닥터후의 '후'는 'Who'이다. 그냥 우연히 이름이 겹쳤다고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그냥 끌어들인 듯. 뭐 서프라이즈가 이런 병크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FU
뉴 시즌부터 은근히 성적인 늬앙스를 풍기는 장면이 추가되어 있다.[89] 또한 동성애 요소도 숨기지 않고 쓴다.[90] 대상 연령층이 높아져서인 듯. 시대가 변한 탓도 있는 것 같다.
근데 에이미의 첫 등장 이후 '가족용 쇼에 나오기엔 너무 섹시하다'는 비판을 받은 걸 보면 그냥 영국에서 생각하는 "가족용 쇼"란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 좀 다른 것 같다.(...) 더불어 시즌6부터 미국과 합작하기 시작해 CG퀄이 극상으로 올라갔다.
뱀발로 닥터후는 외계인이나 로봇 같은 게 나올 때 필요가 없어도 굳이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CG나 소품보다 직접 분장하거나 조종하는 편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목소리와는 별개로 달렉은 직접 안에 들어가서(...) 움직이며 최근 거주성이 좋아졌다 내집처럼 안락하게! 움직임이 필요없는 우는 천사도 사람이 분장해서 그대로 멈춘 상태로 촬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노가다
2012년 성탄절부터 쓰기 시작한 오프닝 영상이 전작들에 비해 평가가 미묘했는지, 오프닝 디스 영상이나 심지어 팬이 직접 오프닝을 리마스터링한 것들이 나왔다.
완성본.
전쟁의 닥터 버전.
또 누가 닥터후 50주년 스페셜 팬메이드 트레일러를 만든적이 있는데 팬이 만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퀄리티가 지린다. #매직아이 보듯 사팔뜨기로 하면 3D로 볼 수 있다.(...) #제작 과정
[2]
일본 애니메이션 분위기로 만든 영상.사이버맨이 엄청 버프받았다. Excellent.업로더는 80년대풍이라고 써놓았지만 저 스타일이 유행한 것은 오히려 90년대 중후반이다. 흔히들 일본 덕후 애니메하면 생각하는 눈깔괴물에 벗고나오는 여자캐릭터[91] 등 딱 그때 그 시절 감성으로 만들어져 있다.[92][93]
2007년 KBS에서 여름 방학 특집으로 방송된 '8월의 크리스마스 과학 강연'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 교수가 타디스를 타고 등장했다. 교수도 후비안
파일:Attachment/thisisfaketardis.jpg
어째 공중전화 박스보다는 우체통에 더 가깝다(...).
2013년 12월 9일 SBS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가 간다! 에서 닥터후를 스타워즈라 표기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사이버맨이 얼핏 보면 C3PO 닮기는 했다. 옆동네에서 방영한다고 견제하냐?
어느 깊고 어두운 요정도 사실 닥터라고 하더라 그래서 몇대 닥터인지..? 발리야드아닐까?(...) BBC로고가 매생이라고 바뀌어 있다
Fine Brothers에서 딱 한번 닥터후를 주제로 Teens React를 만든바 있다.#(50주년 스페셜 방영 전 기준) 그와중에 닥터후 CG 구리고 유치하다고 엄청 까다가 모팻이 이 영상 보고있다면 어쩔꺼냐고 묻자 바로 사과하시는 분이 압권 다만 이것 말고도 Fine Brothers가 은근 후비안인이 이래저래 닥터후 영상이 많이 올라온다.#
- ↑ 영국식 영어로는 '독터 후'에 가깝게 발음된다.
- ↑ 한때 KBS에서 클래식 시즌 닥터후를 방영할 때 쓰던 이름. 신문 기사(1977년 10월 31일자 경향신문 5면)에도 등장했다.
- ↑ 신비박사(...). 구글에 神秘博士라고 치면 닥터후 관련 검색결과가 나온다.
- ↑ 이세기인(다른 세상에서 온 기이한 사람). 머나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점을 의식한 듯하다.
- ↑ 초시공박사(...). 닥터가 시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타임로드 종족이라는 걸 의식하고 지은듯.
- ↑ 1937년부터 2009년까지 72년 동안 방영된 미드 <가이딩 라이트>나 1960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방영 중인 영드 <코로네이션 스트리트> 등 더 오래된 드라마 시리즈들이 있으니 닥터 후가 제일 오래된 드라마라고 오해하지 말자.
- ↑ 닥터는 확실히 순수한 타임로드라고 보는 것이 맞다는게 통용되는 정설이다. '닥터가 인간 어머니와 타임로드의 혼혈'이란 설정은 8대 닥터의 TV 영화 <닥터후 : 내부의 적> 때 반짝하고 등장한 설정이기 때문. 일단 8대 이전의 역대 클래식 닥터들은 물론 뉴 시즌이 시작된 이래로도 9대, 10대, 11대 모두 순수 타임로드로 나왔다. 또 8대 닥터의 혼혈 설정은 팬들 뿐만아니라 BBC 측에서도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치부되는 듯한데, 그 예로 해당 설정을 없던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BBC 자체 내에서도 상당하다. 예컨데 10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 <시간의 종말>에서는 닥터의 어머니라고 일컬어지는 타임 레이디가 등장하였고, 또 후니버스 미디어에서는 10대 닥터가 자신이 과거에 혼혈 어쩌구 한 건 그냥 농담으로 그런 거였다고 언급하면서 대놓고 설정을 없애려는 시도를 했으며, 마찬가지로 코믹스에서는 '그건 마스터를 직접 속이려고 한 거짓말이었다'라고 밝히는 등 여러가지로 혼혈설정은 무시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심한 경우엔 그의 존재 자체를 아예 무시해버리는(!) 팬들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8대가 50주년 스페셜 프리퀄 에피소드 <닥터의 밤>에 등장하면서부터는 '8대를 정식 닥터로 인정해야 하냐'는 논란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지만.
- ↑ 광과민성 증후군이 있는사람은 시청을 자제하길 바란다. 매우 번쩍거린다.
도중에 씩 웃는 6대 닥터랑 윙크하는 7대 닥터는 가히 압도적 - ↑ 정확히는 5대 닥터 피터 데이비슨가 나오는 후반부 (시즌 21) 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 ↑ 사실 도나 노블과 클라라 오스왈드의 경우까지 생각하면 뉴 시즌 컴패니언의 경우는 정식으로 컴패니언이 되기 전 한 번쯤 출연하는 일은 거의 관례화 수준이 된 듯.
- ↑ 다만 세 번째는 아직 러셀 T. 데이비스가 세운 가설 수준이지만, 모팻이 12대 닥터의 배우로 피터 카팔디를 내정하면서 러셀에게 이 설정에 대해서 질문했다고 한다.
- ↑ 세번째 가설의 경우는 모펫이 실제로 이 것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는 듯이 보인다. 12대 닥터도 본인의 얼굴을 어디선가 봤다고 말했었다.
- ↑ 예를 들어 올드 시즌26은 Season 26, 뉴 시즌9는 Series 9.
- ↑ 단, 시즌 23 <타임로드의 재판>은 시즌 전체를 한 개의 시리얼로 간주.
- ↑ 2016년 3월 현재 올드 닥터 전파회라는 곳에서 자막을 만들고 있으며 7대 닥터 중반까지 만들어져 있다. 매우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니 한번씩 감사의 인사를 드려보도록 하자.
- ↑ 공식 에피소드인 The Night Of The Doctor에서 전사로 변하는 약물을 마시기 직전 컴패니언들의 이름을 말하는데, 오디오 드라마와 소설에 나오는 8대 닥터의 컴패니언들의 이름을 언급한다.
- ↑ [1] 참조.
- ↑ 시즌5에선 언급 자체가 없다. 시즌6 4화에선 간접적으로 시즌7에선 '시간 전쟁의 역사'라는 책 제목으로 짧게 나오는 수준.
- ↑ 다수의 크리스마스 스페셜(...)과 미래 관련 스토리
- ↑ Midnight를 보면 러셀도 그런 이야기를 잘 쓸 수 있음을 알수 있다.
- ↑ 웽거는 러셀와 가드너와 함께 닥터후 외전인 사라제인 어드벤처을 제작하였고 가드너 후임으로 2년 동안 BBC 웨일즈 드라마 국장을 맡았다.
- ↑ 10대 닥터 마지막 에피소드
- ↑ 엄밀히 말해서는 11대 닥터 시기의 키워드. 11대 마지막 에피에서 해당 떡밥들이 전부 풀리기 때문.
- ↑ 다만 10대 닥터때의 등장인물들 몇 번 언급되거나 닥터의 과거기록에서 잠깐 모습을 비추긴한다.
- ↑ 반쯤은 카렌 길런의 크고 아름다운 신장(180cm)때문에 탄생한 달렉들이다(...)
- ↑ 물론 The Lodger 에피소드에서 잔뜩 들고나온 돈다발은 이것이 아니면 설명될 수가 없지만..
- ↑ KBS 방영의 경우 시즌 1과 시즌 2 사이의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시즌 2 에피소드 1로 처리하는 식으로 방영하고 있다.
- ↑ 뉴 시즌에서는 그냥 '닥터'(The Doctor)이지만 올드 시즌 당시에는 '닥터 후'(Dr. Who)로 나왔었기 때문에 제목을 저렇게 지은 듯 하다.
- ↑ 원래 뉴 시즌 3처럼 연속방영하려고 했는데, 첫 방송 이후 천추태후가 KBS2에서 방영하게 되면서 방송시간이 변경되었다.
- ↑ 스페셜 '두 명의 닥터(The Next Doctor)', '죽음의 행성(The Planet Of Dead)', '화성의 물(The Waters of Mars)', '시간의 종말(End of Time)'.
- ↑ 스페셜과 이어서 방영.
- ↑ 어째서인지 뉴 시즌 5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영되지 않은 채 시즌 6 에피소드 1 방영. 또한 최초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
- ↑ 요상하게도 에피소드 방영순서가 The Day of The Doctor를 먼저 방영한 뒤에 시즌 7을 방영하는 식으로 역전되었다.
첫 화부터 시즌 전체 스포일러 - ↑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영 이전에 재방영하는 식으로 편성되었다.
- ↑ 원래는 2014년 10월 첫 방송을 할 예정이었으나 잠정 보류된 뒤 방영.
- ↑ 영국 현지 방영일이 그 전주 토요일 19:45(서머타임 적용)이므로, 정확히 44시간 35분 차이난다.
- ↑ 몇몇 에피소드의 예고편은 무더빙으로 방영.
- ↑ 이때는 에피소드의 예고편은 전부 무방영.
- ↑ 에피소드의 예고편은 전부 방영.
- ↑ 에피소드의 예고편은 11화 제외하고 전부 방영. 12화에는 예고편이 없었다.
- ↑ 이때는 두명의 닥터에는 예고편이 없고 죽음의 행성에서는 예고편이 무방영 되었다.
- ↑ 예고편이 없었던 12화을 제외하면 전부 방영 되었다.
- ↑ 예고편이 없었던 6,7화을 제외하면 전부 방영 되었다.
- ↑ NHK BS-2에서 방영했다고 한다.
- ↑ 한국어판은 말이 빠른 편이라 드라마의 성질에 잘 맞는다고 했다.
- ↑ 다만 11대 닥터 더빙에 대한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아시는 분 있으면 추가바람.
- ↑ 가장 최근의 예를 들면 2011/6/24 뉴 시즌 5 파이널 에피소드 방영부분에서 에이미의 이모가 나오는 장면, 그리고 로리가 남기로 한 뒤 판도리카에 앉아 있는 장면, 깨어난 에이미가 일어나 로리(백부장)에 관한 나레이션을 듣는 부분의 전반부 등을 잘랐다. 개인에 따라선 스토리 이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데다가 편집도 그 동안 KBS2 답지 않게 심히 어색했으니 낭패.
- ↑ 파트 1 (1~5화) 종영후 파트 2의 첫 에피소드인 눈사람 예고편이 방영 되었지만 더빙는 하지 않았고 50주년 스폐셜 때는 티져 예고편이 더빙으로 방영 되었지만 공식 예고편는 1분 20초 예고편 대신에 40초 예고편이 방영 되지만 더빙은 되지 않았다.
- ↑ 닥터후 시즌 7의 더빙이 방영 하고 있을 시기에 셜록 시즌 3가 일요일 심야 시간에 방영 되었다.
- ↑ 하지만 원래 예정대로 오펀블랙 종영후에 바로 시작했었다면 순서대로 볼 수 있었겠지만가을 개편 때 폐지할려고 해던 해외 걸작 드라마을 폐지 할려고 했던 KBS의 삽질 때문에 흑역사가 된 셈 이다.
- ↑ 첫 번째는 시즌 5 스페셜인 '크리스마스 캐롤'의 미방영, 두번째는 시즌 7을 방영하지 않고 50주년 스폐셜을 먼저 방영한것이다.
- ↑ 기존 번역가였던 최성연, 김혜연이 번역을 전담했지만 최성연의 번역 퀄리티는 이름만 빌려주고 다른 사람 시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처참해졌다.
- ↑ 심지어 kbs 닥터후 공홈에는 4화 방영이 0시 30분으로 명시되어 있기까지 하다.
- ↑ 이때는 일반판이 발매되지 않을 것이라 못을 박았으나...
- ↑ 예약 수가 일정 수준(1000부) 이상이 되어야 발매된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658개 팔린 수준에 그쳤다.# 다행히 KBS2측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발매를 해 주었다. 9월 15일에 발매확정이었으나 9월 30일로, 다시 10월 10일로 연기되어 발매되었다.
- ↑ 각각 1분, 10분 가량의 분량이 삭제되었다.
- ↑ 닥터후 뉴 시즌은 전부 16 : 9 비율로 제작되었다. 즉 4 : 3 비율은 화면을 잘라넣어서 수록했다는 이야기. 다른 DVD였으면 리콜 사태가 일어나는 초특급 병크인데 KBS는 쿨하게 무시하고 넘어갔다.
판매량이 안좋아서 그렇다 카더라. - ↑ 덧붙여 뉴 시즌 4의 자막은 기존 전문번역작가분이 맡을 예정이다.
- ↑ 하지만 도중에 출시되지 않았던 시즌 4~5 사이의 스폐셜 에피소드을 출시한 것으로 볼 때 시즌 2가 출시된다고 한다면 시즌 1도 나올 수도 있다.
- ↑ 가끔식 이전 시즌을 재방영하고 있다.
- ↑ 2010년(연도 확인 바람) 6월 17일을 기점으로 삭제되었다.
- ↑ 뉴 시즌 1, 2 는 모든 에피소드가 무료이지만 3 부터는 1, 2 화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료이다. (에피소드 1개당 500원) 하지만 2016년 10월 현재 서비스 종료로 더 이상 뉴 시즌 1과 2를 볼 수 없게 되었다.
- ↑ 올드 시즌의 유일한 스핀오프 시리즈, 그러나 'A Girl's Best Friend' 라는 파일럿 에피소드 하나 찍어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취소가 되면서 사실상 파일럿 에피소드가 유일한 에피소드가 된 스핀오프
- ↑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공식 닥터후 스핀오프 시리즈라 부르기엔 애매하다.
- ↑ 2016년 방영 예정, 현대 시대의 런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 뿐만 아니라 닥터후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닥터후 관련 행사 이나 그외 행사에 참여하는 일부 영상도 보여준다.
- ↑ 물론 뉴 시즌 7에도 제작 과정을 홈폐이지에 공개 되기는 하나 컨피덴셜 (45분) 보다 적은 5분~15분 밖에 되지 않는다.
- ↑ 클래식 시즌이나 스핀오프(토치우드, 사라제인 어드벤처)의 파생 게임은 제외
- ↑ 1인칭 시점의 10대 닥터 컴패 체험하기, 게임이라 하기엔 애매하다만.
- ↑ 너무 길어지면 항복 분리 수정바람.
- ↑ 본 문서는 읽는 이의 편의를 위해 영어 제목을 한글로 직역한 것이므로 정발판이라고 오해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 이 소설에서는 버니스 서머필드 교수가 나온다!!
- ↑ 너무 길어지면 항목 분리 수정바람.
- ↑ 행성 이름으로 언급된다.
- ↑ 블로그 주인이 잠시 블로그 활동을 중단한다고 했다. 시즌 10이 방영될 때쯤에 복귀할 예정.
- ↑ 몇몇 게임은 BBC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고, NDS용 게임도 있다. 이전에도 도스용 게임이 있었으나, 도스용 게임은 많이 묻힌 편.
- ↑ 참고로 닥터후 클래식 시즌의 스핀오프는 K-9 컴퍼니(K-9 and Company)뿐이었다. 사라제인 어드벤처, 토치우드, K-9 등 나머지는 모두 뉴 시즌의 스핀오프.
- ↑ 뉴시즌1까지. 뉴시즌2 테닥의 등장부터는 The Doctor로 바뀌었다
- ↑ "제작 총괄자 이름 + (닥터)후" 방식의 진영이름.
- ↑ 다만 원래는 어린이용이었다.
- ↑ 처음 본 세대가 최소 오십대 후반 이상이라는 거니.
- ↑ 세트 돌려쓰기가 있는 편. 눈썰미가 있는 사람은 어렵잖게 찾을 수 있지만 웬만한 사람들은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준다.
다른 건 둘째치고 일단 재미있으니까 - ↑ 밀리터리 고증도 허술한게, 영국군이
바람직한 선택으로SA80을 놔두고 G36을 쓰고 있고, 사이버맨을 상대로 지대공미사일인 스팅어를 사용한다. 거기다 한 에피소드에선 P90 프롭건 총구에 막대 하나 끼워넣고 미래의 총으로 연출한 적도 있었다. - ↑ 내용을 보면 작중에서 5분도 안되어서 재생성을 3번이나 하고 막판에는 여자가 되어서 컴패니언이랑 레즈비언 커플로 이어질뻔 한다. 그리고 소닉 스크루드라이버는 진동 기능(...)이 더해진다. 마지막엔 마스터와 여자가 된 닥터가 서로 눈 맞아서 서로 끌리는 모습도 보여주고(...)
미시닥터 예언 - ↑ 가장 최근에 등장한 것으로는 뉴 시즌8에서 미시가 매트릭스 기술력을 응용한 '매트릭스 데이터 슬라이스'로 약속의 땅을 구현한 것
- ↑ 만화책 내에서는 여비서라고 언급되었다.
- ↑ 참고로 사실 Blink 에피소드는 2005년에 스티븐 모팻이 집필한 'What I Did on My Christmas Holidays by Sally Sparrow' 라는 9대 닥터 소설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이 소설에 우는 천사가 등장하는건 아니고, '녹화된 영상을 통한 타임 패러독스 소재'와 '샐리 스패로우'라는 주인공 이름만 그대로 유지한채 '우는 천사'라는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스토리를 도입하여 리메이크 한게 바로 이 Blink 에피소드이다. (원작 소설의 샐리 스패로우는 아시안으로 추정되는 안경 소녀였다.)
- ↑ 두 캐릭터 모두 다른이가 그것을 보고있는 순간에는 그 대상의 정체, 모습등을 알 수 있지만 보고있지 않게되면 그 즉시 그 대상에대한 기억을 잃어 그것을 봤다는 것 조차 잊게된다.
- ↑ 뉴 시즌 1에서 미키가 로즈가 자신의 집에 찾아온 걸 보고 "하하...내 여자가 왔다! 벗어봐.(H...hey, here's my woman! Kit off.)"라고 하지 않나, 9대 닥터와 로즈가 집에 1년만에 돌아왔을때 닥터가 자기 잘못이라면서 로즈는 자기 동행자라고 해명할때, 경찰이 당신이 말한 그 동행자가 성적 관계의 동행자냐고 묻질 않나(...)("When you say companion, is this a sexual relationship?") 또 시즌 4에서는 10대 닥터가 첫 여행을 떠나는 도나에게 그냥 친구(mate)가 되고 싶다고 하니깐 도나가 "난 당신이랑 그거 할 생각 없거든요!"라고 말한다.(...) mate라는 단어에는 검열삭제라는 의미도 있는데, a mate(친구)를 to mate(검열삭제)로 알아들은 것. 이쯤 되면 말 다했다.
- ↑ 캡틴 잭 하크니스 같은 경우는 남녀종족을 가리지 않으며 뉴 시즌 6 에피소드 7의 바스트라와 제니는 레즈비언.
- ↑ 대체 길바닥에서 신발까지 벗고 총을 겨눠야 할 이유가 뭐란 말인가.(...)
- ↑ 하지만 의외로 방영목록을 살펴보면 그 스타일이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조차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은 전체의 10%도 되지 않는다.
- ↑ 고증도 꼬인게 3대 닥터와 앨리스터 고든 레스브리지스튜어트가 등장하지만 등장하는 달렉들과 데브로스는 임페리얼 달렉 시절이다.
- ↑ 당연히 영국 드라마 보고 미국 드라마라고 부르는 건 엄청난 실례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서양인들이 한드 보고 일드라고 부르는 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