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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Comics
미국의 코믹스 회사. 마블 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 산업계의 양대산맥. 슈퍼히어로물을 주로 출판하며 대표작으로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 저스티스 리그 등이 있다.
DC라는 명칭은 1937년부터 출판되기 시작한 《디텍티브 코믹스》(Detective Comics) 시리즈에서 유래되었다. 1934년 내셔널 얼라이드 퍼블리케이션스(National Allied Publications)로 설립되었고, 1969년 타임 워너로 편입되었다.
2 소개
평행우주를 전체적인 세계관의 틀로 삼고 있으며 SF. 시간여행, 외계인, 마법, 초능력, 초인 등등의 소재가 주가 된다. 마블 코믹스와 비교하면 성경에서 모티브를 따온 설정들도 종종 눈에 띈다.[2]
슈퍼맨이나 배트맨 등의 캐릭터 때문에 '친백인적이며 우익적'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앨런 무어 같은 좌익 성향 작가들의 작품들을 자주 출판하며 여러 가지 작품을 보면 그린 애로우 같이 좌익을 표방하는 히어로도 있고 마샨 맨헌터 같이 미국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을 상징하는 히어로도 있으며 여러 모로 반정부적인 작품이 많이 나온다. 한창 미국에서 반공 운동이 심할 당시 마블 코믹스의 시빌 워 플롯처럼 코믹스 내에서 미국 정부가 슈퍼히어로들에게 가면을 벗을 것을 요구했으나 DC의 히어로들은 죄다 그걸 씹고 여전히 가면을 쓰고 다녔다.
마블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주로 슈퍼히어로 물을 다루고 있다. 앨런 무어, 프랭크 밀러 등의 작가로 인해 인간과 다른 슈퍼히어로의 신적 존재로서의 고민이나, 이중생활에 대한 고뇌 등이 스토리에 자주 보인다.
평행세계 이론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여 별별 스토리가 다 나와도 다 '평행세계'라는 말로 납득된다. 어떨 땐 마블 코믹스보다 더 막 나가는 시도를 할 때도 있다. 예를 몇몇 들자면...
- 성전환된 세계(슈퍼맨→슈퍼우먼, 배트맨→배트우먼)
- 히어로와 빌런이 바뀌었다.(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이 악인이고 오히려 렉스 루터가 히어로인 세계)
- 배트맨을 선두로 한 흡혈귀들이 지배하는 세계
- 악당들이 언제나 승리하는 세계
- 슈퍼맨이 소련에서 성장하여 스탈린의 후계자가 되는 세계
- 슈퍼 히어로가 필요없는 낙원의 세계
- 이런↑ 평행세계들을 다 묶어서 세계간의 갈등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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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루터가 케이크 40개를 훔쳐가는 끔찍한 세계
한국에서는 세미콜론(배트맨 시리즈)과 시공사(그 외)에서 출판하고 있다.
2.1 뉴52(The New 52)
2011년 9월을 기점으로, 《플래시포인트》의 여파에 따라 모든 DC 세계관의 리부트가 진행되고 있다. 2011년 8월 31일을 기점으로 DC 코믹스의 라인업을 전부 리셋하고 이슈 #1부터 시작했다. 리부트 전 팬들의 반응은 "이미 크라이시스(설정변화용 이벤트)들에서 본 것이 아니냐"로 일관되는 듯했는데, 본 스토리라인과는 평행하게 진행하는 경쟁사 마블의 얼티밋 라인업과는 달리 모든 시리즈를 리부트하게 되며 이에 따라 몇몇 캐릭터가 부활하거나 새로운 포지션을 맡게 된다. 일단 전체적인 역사는 큰 틀에서 변하지 않았지만, 좀 더 세세한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변했다. 그에 따라 무지하게 좋게 설정이 바뀐 캐릭터들은 뉴52 이전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명성을 누리는 중.
하지만 그 이면에는 리부트 이전 설정이 훨씬 더 좋았던 경우도 많아 팬들의 원성이 많은 편. 요즘은 많이 진정된 편이지만 얼마 전만 해도 많은 주요 작가들이 DC와 결별을 선언, 빠져나가거나 타 출판사로 이적했었기에 DC 편집부와 소속 작가들간의 불화가 제대로 오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뉴52 항목 참조.
2.2 DC 리버스(Rebirth)
2016년 5월 25일부터 대규모 리런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NEW 52와 비슷하게 모든 시리즈들이 #1로 다시 리런치 되지만, NEW 52만큼의 스케일의 세계관 리부트는 아니다. NEW 52에서 있었던 일들을 없었던 것으로 돌리지는 않고 스토리의 연속성을 이어가기는 한다. 슬로건부터가 '이것은 리부트가 아니다. 우리는 여태까지 리부트를 한 적이 없다.'이다.다만 이건 헛소리다
일단 NEW 52와 플래시포인트 이전의 세계관들의 각 장점들을 종합해서 새로 리런치하는 느낌과 비슷하다. 대표적으로는 NEW 52의 슈퍼맨이 사망하고 플래시포인트 이전의 슈퍼맨이 그의 자리를 대신한다. 그리고 NEW 52에서 존재가 삭제되고 흑인이 되었던 월리 웨스트도 스피드 포스로 돌아왔다. 그렇게 해서 이제 월리 웨스트가 2명이 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변경점은 왓치맨 세계관의 인물들이 DC 메인 유니버스에 나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플래시포인트가 발생한 이유는 배리 앨런의 탓이 아니라 다크사이드보다도 훨씬 강대한 자가 일부러 이 세계의 사람들을 약하게 만들기 위해서 벌인 짓이며, 그 존재가 사실은 닥터 맨하탄이 아닐까 하는 떡밥이 투여되었다.
그리고 또한 모든 캐릭터들이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대표적으로 배트맨의 가슴에 있는 박쥐 문양에는 금색 테두리가 생겼고, 원더우먼은 갤 가돗의 원더우먼과 비슷하게 생겨지고 망토가 생겼다. 또한 플래시포인트 이전의 코스튬들과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슈퍼맨에게는 터틀넥이 사라졌고, 슈퍼걸은 다시 치마로 돌아왔고, 나이트윙도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돌아왔다. 그린 애로우는 다시 수염을 기르기도 했다. 물론 플래시 같은 캐릭터들은 디자인 변경점이 없는 캐릭터들도 존재한다.
기타 매체들을 반영하는 새로운 설정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슈퍼걸 드라마처럼 슈퍼걸은 카라 댄버스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내셔널 시티에서 살게 될 예정이다. 또한 그린 애로우의 최근 복장은 드라마를 참고한 듯 하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활약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의 아들인 조나단 새뮤얼 켄트가 새로운 슈퍼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트맨 시리즈에서는 꽤 충격스러운 것이 발표되었는데, 사실 조커는 3명이 존재한다는 떡밥이 투여되었다. 코믹스 황금기의 조커, 킬링 조크 쯤의 조커, 그리고 최근 <가족의 죽음>과 <엔드게임>에 등장한 조커로 추정된다.
힘세고 강한 리버스 덕분에 판매 추이가 New 52 초기 때보다 좋다고 한다.
2.3 특징
마블이 캐릭터 중심, DC가 스토리 중심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 DC가 캐릭터성을 무시한다던가 마블이 스토리를 무시한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다. 마블의 경우 캐릭터 하나를 만들면 그 인물의 콤플렉스, 성격적 결함 등을 주제로 내세우며 스토리도 그에 따라 흘러가는 반면, DC는 캐릭터 하나를 만들면 악당이나 사건 같이 그 캐릭터에게 고뇌를 일으킬 수 있을만한 역경이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에 중점을 더 두는 편. 그래서 항상 직관적인 연출을 중시하는 마블 코믹스와는 달리 DC 코믹스는 철학적이고 은유적인 연출을 자주 사용한다. 이런 점은 DC 코믹스의 영화화 작품에도 적용되는데 "잘 표현한다면" 《다크 나이트》처럼 히어로물을 싫어하는 전문 비평가들마저 사로잡아버릴 정도로 엄청나게 대단한 작품성을 갖춘 영화가 나오지만, "잘 못 표현한다면'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처럼 정말 망작이 나온다.
또한 마블 코믹스에서 뉴욕 등 실제 도시 이름을 그대로 따와서 영웅들이 실제 도시에서 활약하는 설정이 많은 반면에, DC 코믹스에서는 실제 도시에서 모티브만 따온 '가공의 도시'를 만들고 영웅들은 '가공의 도시'에서 활약하는 설정이 많다. 그리고 슈퍼히어로 코믹스라는 특성 때문에 이 도시들은 악당이 판을 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2.3.1 변화와 의미 부여
DC가 마블보다 특히 두드러지는 것은 "엄청나게 긴 역사"와 "그 역사의 흐름에 따른 캐릭터들의 깊은 변화"라는 것이다. 웬만한 메이저 캐릭터들은 대부분 70년의 세월을 흘러온 엄청난 역사를 지니고 있고, 당연히 대부분의 초창기 설정들은 아동 만화용 설정일 뿐이였다. 그러나, 시대가 흐르고 해당 코믹스를 보고 자란 많은 머리좋은 후계 작가들이 DC 코믹스를 집필하기 시작하자, 그들은 정말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초창기 설정들에 대해 "어째서 이런 설정이 나온 것인가?"와 "이런 설정이라면, 이런 고뇌를 하지 않았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들은 맨 처음 큰 생각없이 창조되었던 캐릭터들에게 자신의 세계관에 맞는 새로운 성격과, 그 성격에 맞는 능력 스타일 등을 정립하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서 그에 관한 철학적 의미 부여도 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많은 캐릭터들이 과거 자체가 자신의 성격/능력에 맞는 방향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심지어 능력만 빼고 캐릭터/세계관 자체가 바뀌는 케이스도 있었다.) 마블 코믹스도 레트콘을 자주 하기는 하지만, 크라이시스라는 카드도 써가며 계속 시대에 맞게 변화를 하는 DC에 비하면 양호한 편.
▶초창기: 지구에 떨어진 크립톤인 슈퍼맨은 외계인이라서 강하고, 착해서 영웅이 되었다. 그의 옷에 달린 S의 의미는 그냥 "슈퍼맨(Superman)"이니까 붙은 것이다.
▶ 현재: 태양에서 힘을 얻는 크립톤인 슈퍼맨은 지구에 떨어져 크립톤의 죽어가던 항성인 붉은 태양이 아닌, 지구의 건강한 노란 태양에 노출돼 살아가면서 세포 조직의 성장이 일어났고 지구의 약한 중력 덕에 태생적으로 강하게 자랄 수 밖에 없었다. 그 때문에 그는 스스로를 "남들과 다른 이방인"처럼 여기며 외로워했으나, 마음씨 좋은 양부모 덕에 능력을 통제하며 착하게 자라났고, 이처럼 착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는 것을 안 슈퍼맨은 그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영웅이 된다. 그의 옷에 달린 S자 모양 문양은 지구에서는 평범한 S이나 크립톤에서 "희망"이라는 뜻이며, 이는 슈퍼맨이 지구인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줄 "메시아"라는 상징인 동시에 영단어 "super"의 약식 표기이기도 하여 중의적인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초창기: 고담 시에서 강도의 총에 부모를 잃은 소년 브루스 웨인은 악을 응징하기 위해 정의의 히어로 배트맨이 되었다. 그의 옷에 달린 박쥐의 의미나 그의 옷이 박쥐인 것은 그냥 "배트맨"이니까 그런 것이다.
▶ 현재: 고담 시에서 강도의 총에 부모가 죽는 장면을 눈 앞에서 목격한 소년 브루스 웨인은 자신의 도시 고담이 부패에 썩어 있다는 현실에 눈을 떠, 도시에서 악을 뿌리뽑으리라 맹세한다. 부모님의 죽음으로 생긴 범죄자에 대한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강력범죄에 맞서기 위해 눈물을 삼키며 수년간의 훈련을 한 끝에 완벽에 가까운 신체능력과 정신력, 지성, 추리력을 겸비한 무술가이자 엔지니어, 범죄심리학자이자 탐정이 된다. 이후 가면을 쓴 채 부패한 사람들을 응징하는 자경단원 배트맨이 된다. 그의 상징인 박쥐 이미지는 어릴 적 그가 박쥐에게서 느꼈던 공포를 범죄자들에게도 느끼게 만들기 위해 브루스 웨인이 창조한 것이며, 총기류에 트라우마가 있어 원거리 무기로서 총 대신 소리 없이 날아가 꽂히는 배터랭(박쥐 모양 표창)을 사용하는 점, 날개를 펼친 박쥐처럼 보이는 극적인 효과와 동시에 고공 활공 기능이 있는 검은 망토를 걸친 점 등과 더불어 스스로를 어둠 속에 숨어 조용히 먹이를 사냥하는 박쥐를 은유적으로 재현한 존재로 거듭나도록 했다.
▶ 초창기: 1930년대 미국에서 기찻길을 놓던 착한 노동자 앨런 스콧은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으로부터 마법의 힘이 담긴 전등인 스타하트를 발견해 그 힘으로 그린 랜턴이라는 슈퍼히어로가 된다. 그의 이름이 "그린 랜턴"인 이유는 그가 녹색 전등을 찾아내 슈퍼히어로가 되었기 때문이다.
▶ 현재: 아버지를 따라 파일럿을 꿈꾸던 아이인 할 조던은 아버지가 파일럿 사고로 죽자, 그에 대한 트라우마와 파일럿이라는 진로를 부정하는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꿈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는 트라우마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여러가지 사건들을 거치며 끝끝내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 의지력을 인정받아 의지의 빛을 힘으로 쓰는 외계 경찰대 그린 랜턴 군단의 전설적인 군단원 아빈 수르로부터 선택받은 자로 뽑히게 된다. "그린 랜턴"이라는 이름은 우주의 수호자들이 의지의 녹색 빛을 보관하기 위해 발명해낸 것이 바로 전등이기에 붙은 이름이며, "절망의 어둠 속에 있어도 의지라는 빛을 마음 속에 지니고 있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는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
2.4 비판
- 악성 작가와 팬들
최근 편집부가 작가들을 소모품처럼 해고하는 사건이 자주 일어났기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원성이 많은 편이였다. 그러다가도 인터넷상의 여론을 봐서 결정을 뒤집는다는 얘기도 있어서 편집부가 많이 까이는 편. 오죽하면 DC가 멍청한 짓을 한 날을 카운트하는 사이트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다(...) 이에 질세라(?) DC의 코믹스를 영화화하는 각본가 데이비드 S. 고이어까지 쉬헐크와 마샨 맨헌터 관련 망언을 하는 바람에 이러나 저러나 까이는 일이 많다(...)
심지어 영화가 옆동네에 비해 평이 좋지 않자, 옆동네에서 평론가를 매수했다, 평론가들이 x신이다같은 개소리를 일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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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적 사고방식
가끔씩 일부 인권운동가와 소비자들에 의해 "DC는 너무도 보수적이라 시대에 뒤떨어지고, 성차별적이고 인종차별적이며 만화에서도 그런 면이 잘 드러난다"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허나 "지금" 기준으로는 유언비어나 마찬가지며, 터무니 없는 사실왜곡이다.
이 "DC는 보수적이다."를 주장하는 근거로 주인공들 중 상당수가 백인이이라는 점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DC 코믹스가 기원한 미국 내에서 유색인종과 성 소수자,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진짜로 차별적이던 70년 전 당시 사회에 일반적으로 퍼져있던 인식에 따라 수십년동안 백인으로 그려진던 주인공 캐릭터들의 설정을 하루아침에 유색인종으로 바꿀 수도 없으니,[3] 이러한 설정이 그대로 이어 내려온 것을 가지고 현재에까지 들먹이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는 것이 요지.
게다가 초기부터 뉴52 이후인 지금까지도 이미 DC의 작가들은 성차별과 인종차별주의를 엄청나게 비판하는 작품들을 냈고, 실제 그 관련 작품들 중 몇 개는 아메리칸 코믹스계 내에서 상당한 수작으로 알려져 있다.[4] 하지만 인종차별적인 문제로 흑역사와 같은 시간을 보냈던 70년전 당시의 모순과 차별적 요소들이 반영된 설정들을 시대착오적으로 답습하고있다는 맥락의 비판은 끊임없이 제기되고있다. 일부 극단적인 비판층들은 제작진들이 내놓는 해명들이 그저 형식적인 이유로 내놓는것에 불과하며, 실제 DC의 성향은 따로 있다고까지 하고있어이정도면 심증만 있는 게 딱 음모론 옹호층들과 비판층들이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있다.
3 미디어믹스
3.1 영화화
- 실사영화 리스트는 DC 코믹스/실사영화 일람 항목 참조.
경쟁사인 마블 코믹스에 비해 많이 밀리고 있다. 1980~90년대만 해도 슈퍼맨/배트맨 시리즈가 크게 성공하였으나, 2000년 이후로는 마블 코믹스에 많이 밀리고 있고 유일하게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만 체면 치례를 했다. 2010년 이후로는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에 대항하여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의 영화화를 계획 중이었으나 그 시발점인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을 대차게 말아먹어서 5년 뒤로 연기되었고, 덕분에 계획되었던 플래시의 영화화도 같이 7년 뒤로 연기되었다.
2013년 개봉된 《맨 오브 스틸》이 평가와 흥행 성적이 모두 준수해서 DC 확장 유니버스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발판으로 2017년 저스티스 리그의 영화화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배트맨 대 슈퍼맨을 끔찍한 로튼토마토 평점으로 말아먹으면서 시리즈 전체가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놀란의 작품인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제외하면 맨 오브 스틸이 그나마 평타를 친 상황에서 급하게 온갖 떡밥을 전개다가 체한 형세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기대에 못 미치다는 반응이 많아서 앞으로 영화화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3.2 드라마화
오래 전 《배트맨》[5]/《원더우먼》/《초인 플래시맨》 혹은 《형사 플래시》 등등의 드라마가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슈퍼맨의 과거를 다룬 《스몰빌》 같은 작품도 나왔다.
2012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TV 시리즈 《애로우》가 준수한 평을 받자, 본래 애로우 줄거리에 포함되는 정도에 그칠 정도였던 플래시의 얘기를 아예 따로 단독 드라마화 시켰고 그를 발판 삼아 DC 드라마 세계관까지 만들 야심에 가득 차있다. 플래시(드라마) 항목 참고. 다만 마블 코믹스와 달리 드라마는 DC 확장 유니버스 세계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2014년을 기준으로는 《콘스탄틴》, 브루스 웨인이 부모님을 여의고 수련(여행) 다닐 때 고담에서의 세력 전쟁과 땅따먹기를 제임스 고든의 시점으로 본 《고담》 같은 드라마들도 방영시켰으며,[6] 《슈퍼걸》,《틴 타이탄즈》 드라마까지 제작 예정.
3.3 게임화
본디 DC 코믹스 원작 게임의 질은 오래 전 뛰어났던 몇몇 작들을 빼고는 그렇게 대단하다고 할 수는 없는 편이였으나, 워너 브라더스가 저스티스 리그 영화화 홍보를 위해 DC 코믹스 원작 게임계를 많이 밀어주면서 현재는 여러 작품들이 연속으로 호평을 받는 중.
2008년에는 모탈 컴뱃의 세계와 크로스오버 되는 격투게임이 발표되어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이름하야 모탈컴뱃 VS DC UNIVERSE. DC 코믹스 캐릭터들에는 페이탈리티에 대응하는 히로익 브루탈리티 시스템이 존재하는데(표시되는 이름만 틀린 피니시 무브) 어찌된 게 DC 코믹스 쪽 캐릭터들의 피니시 무브가 훨씬 더 잔인하다.[7] 하여튼 이것이 호응을 얻었는지, 특히 네더렐름사가 워너 산하로 자리매김한 이후로는 모탈 컴뱃 세계관의 공식 코믹스 역시 DC 코믹스에서 담당하게 되었다. [8]
가장 유명한 시리즈로는 배트맨을 주인공으로 한 아캄버스 시리즈.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과 후속작인 배트맨: 아캄 시티, 프리퀄인 배트맨: 아캄 오리진, 최종작인 배트맨: 아캄 나이트가 있다.
DC 코믹스 세계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게임인 DC 유니버스 온라인이 개발되었다.
네더렐름 스튜디오에서 DC 코믹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격투게임 인저스티스:갓 어몽 어스가 콘솔과 PC, IOS, 안드로이드로 개발되어 호평받고 흥행하였다.[9] 그리고 인기에 힘입어 인저스티스 2라는 후속작을 발표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큰 흥행으로 인해 생긴 AOS 게임 붐을 타 '인피닛 크라이시스'라는 AOS 게임을 발표하고 코믹스도 출판했지만, 크게 흥하지는 못하고 현재는 서비스 종료되었다.
텔테일 게임즈에서 DC/버티고의 작품 페이블즈를 원작으로 한 The Wolf Among Us를 만들어 크게 흥하게 한 뒤이어, 정식 DC 작품인 배트맨: 더 텔테일 시리즈로 발표했다. 현재는 에피소드 2까지 나온 상태.
3.4 애니메이션
- 참고 항목: 미국 애니메이션/목록
유명 회사답게 애니메이션도 많이 나왔으며 실사영화 시리즈의 부진을 커버하기 위해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회사가 워너브라더스 소속인지라 주로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한다. 시리즈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로, 배트맨, 슈퍼맨을 시작으로 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내왔다.
3.4.1 TV 시리즈
-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
- 배트맨 시리즈
- 틴 타이탄즈
- 그린랜턴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 스태틱 쇼크
3.4.1.1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 (DCAU)
3.4.2 OVA
- 배트맨: 환영의 가면
- 배트맨 & 미스터 프리즈 : 서브 제로
- 배트맨 비욘드: 조커의 귀환
- 배트맨: 배트우먼의 수수께끼
- 더 배트맨 VS. 드라큘라
- 슈퍼맨: 브레이니악 어택
- 틴 타이탄: 트러블 인 도쿄
- 슈퍼맨: 둠스데이
- 저스티스 리그: 뉴 프런티어
- 배트맨: 고담 나이트
- 원더우먼
- 테일즈 오브 디 블랙 프레이터[10]
- 그린 랜턴: 퍼스트 플라이트
- 슈퍼맨/배트맨: 공공의 적
- 저스티스 리그: 크라이시스 온 투 어스
- 배트맨: 언더 더 레드 후드
- 슈퍼맨/배트맨: 아포칼립스
- 올스타 슈퍼맨
- 그린 랜턴: 에메랄드 나이츠
- 저스티스 리그: 둠
- 레고 배트맨: 더 무비
- 슈퍼맨 vs. 엘리트
- 다크 나이트 리턴즈 pt 1, 2
- 슈퍼맨: 언바운드
- 슈퍼맨/샤잠 블랙아담의 귀환
- JLA: 시간에 갇히다
- 배트맨: 아캄 습격
- 저스티스 리그: 신들과 괴물들
- 레고: 저스티스 리그 vs. 비자로 리그
- 레고 DC 코믹스 슈퍼 히어로: 저스티스 리그: 둠 군단의 공격!
- 레고 DC 코믹스 슈퍼 히어로: 저스티스 리그 우주 전쟁
- 레고 DC 코믹스 슈퍼 히어로: 고담시티 브레이크 아웃
- 배트맨: 킬링 조크
- 배트맨과 할리퀸 (예정)
- DC OVA 유니버스
DCEU도 망할것 같은데 이거라도 무사해야 한다.- 저스티스 리그: 플래시포인트 패러독스[11]
- 저스티스 리그: 워
- 배트맨의 아들
- 저스티스 리그: 아틀란티스의 왕좌
- 배트맨 vs. 로빈
- 배트맨 배드 블러드
- 저스티스 리그 VS 틴 타이탄
- 저스티스 리그 다크 (예정)
보면 알겠지만 그냥 배트맨 유니버스 수준으로 배트맨 패밀리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12]
4 상세
4.1 세계관
4.2 유니버스
4.3 캐릭터
- DC 코믹스/캐릭터와 팀 문서 참조.
4.4 관련 용어
- 고담
- 뉴52
- 5차원
- 데일리 플래닛
- 스타 연구소
- 스몰빌
- 월드 엔진
- 크라이시스
-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
- 메트로폴리스
- 모니터
- 팬텀 존
- 붐 튜브
- 스피드 포스
- 레트콘
- 키스톤
- 코스트 시티
- 크립톤
- 크립톤인
- 크립토나이트
- 티어
- 현실 조작
- 고독의 요새
- 파라데몬
- 빌런
- 히어로
4.5 크로스오버 이벤트
이벤트 | 영제 | 연도 |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무한 지구의 위기 | Crisis on Infinite Earths | 1985 |
전설 | Legends | 1986 |
밀레니엄 | Millennium | 1988 |
인베이전! | Invasion! | 1989 |
아마겟돈 2001 | Armageddon 2001 | 1991 |
신들의 전쟁 | War of the Gods | 1991 |
이클립소: 어둠이 깃든 자 | Eclipso: The Darkness Within | 1992 |
슈퍼맨의 죽음 | The Death of Superman | 1992 |
배트맨: 나이트폴 | Batman: Knightfall | 1993 |
트리니티 | Trinity | 1993 |
블러드라인스 | Bloodlines | 1993 |
제로 아워: 크라이시스 인 타임 | Zero Hour: Crisis in Time | 1994 |
언더월드 언리시드 | Underworld Unleashed | 1995 |
최후의 밤 | The Final Night | 1996 |
제네시스 | Genesis | 1997 |
DC 원 밀리언 | DC One Million | 1998 |
배트맨: 노 맨스 랜드 | Batman: No Man's Land | 1999 |
심판의 날 | Day of Judgment | 1999 |
JLA: 아워 월즈 앳 워 | JLA: Our Worlds at War | 2001 |
조커의 마지막 웃음 | Joker's Last Laugh | 2001 |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 Identity Crisis | 2004 |
인피닛 크라이시스 | Infinite Crisis | 2005 |
52 주 | 52 | 2006 |
1년 후 | One Year Later | 2006 |
아마존스 어택! | Amazons Attack! | 2007 |
카운트다운 | Countdown | 2007 |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 Green Lantern: The Sinestro Corps War | 2007-2008 |
파이널 크라이시스 | Final Crisis | 2008 |
블래키스트 나이트 | Blackest Night | 2009 |
배트맨: 배틀 포 카울 | Batman: Battle for the Cowl | 2009 |
슈퍼맨: 신 크립톤의 세계 | Superman: World of New Krypton | 2009-2010 |
브라이티스트 데이 | Brightest Day | 2010 |
배트맨: 브루스 웨인의 귀환 | Batman: The Return of Bruce Wayne | 2010 |
그린 랜턴: 워 오브 더 그린랜턴즈 | Green Lantern: War of the Green Lanterns | 2011 |
플래시포인트 | Flashpoint | 2011 |
배트맨: 올빼미의 밤 | Batman: Night of the Owls | 2012 |
컬링 | The Culling | 2012 |
롯 월드 | Rot World | 2012-2013 |
그린 랜턴: 세 번째 군대의 강림 | Green Lantern: Rise of the Third Army | 2012-2013 |
배트맨: 가족의 죽음 | Batman: Death of the Family | 2012-2013 |
슈퍼맨: 헬 온 어스 | Superman: H'el on Earth | 2012-2013 |
아틀란티스의 왕좌 | Throne of Atlantis | 2012-2013 |
그린 랜턴: 첫 번째 랜턴의 분노 | Green Lantern: Wrath of The First Lantern | 2013 |
트리니티 워 | Trinity War | 2013 |
그린 랜턴: 라이츠 아웃 | Green Lantern: Lights Out | 2013 |
배트맨: 제로 이어 | Batman: Zero Year | 2013-2014 |
포에버 이블 | Forever Evil | 2013-2014 |
그린 랜턴: 반란 | Green Lantern: Uprising | 2014 |
슈퍼맨: 둠드 | Superman: Doomed | 2014 |
퓨처스 엔드 | Future's End | 2014-2015 |
지구 2: 월즈 엔드 | Earth 2: World's End | 2014 |
갓헤드 | Godhead | 2014 |
컨버전스 | Convergence | 2015 |
다크사이드 워 | Darkseid War | 2015-2016 |
진실 | Truth | 2015 |
DC 유니버스 리버스 | DC Universe Rebirth | 2016 |
나이트 오브 더 몬스터 맨 | Night of the Monster Men | 2016- |
저스티스 리그 vs. 수어사이드 스쿼드 | Justice League vs. Suicide Squad | 2016- |
4.6 한국내 정식 발매 작품
4.6.1 세미콜론
제목 | 창작자 | 번역자 | 정발연월 | 현지연재연도 |
배트맨: 허쉬 1 | 제프 로브, 짐 리, 스콧 윌리엄스 | 박중서 | 2008.07 | 2002~2003 |
배트맨: 허쉬 2 | 제프 로브, 짐 리, 스콧 윌리엄스 | 박중서 | 2008.07 | 2003 |
배트맨: 악마의 십자가 | 조지 프랫 | 김지선 | 2008.07 | 2003 |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1 | 프랭크 밀러, 클라우스 잰슨, 린 발리 | 김지선 | 2008.07 | 1986 |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2 | 프랭크 밀러, 클라우스 잰슨, 린 발리 | 김지선 | 2008.07 | 1986 |
배트맨: 이어 원 | 프랭크 밀러, 데이비드 마추켈리, 리치먼드 루이스 | 곽경신 | 2008.12 | 1987 |
배트맨: 다크 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 | 프랭크 밀러, 린 발리 | 이규원 | 2009.11 | 2002 |
배트맨: 킬링 조크 | 앨런 무어, 브라이언 볼런드 | 박중서 | 2010.11 | 1988 |
배트맨: 롱 할로윈 1 | 제프 로브, 팀 세일 | 박중서 | 2011.10 | 1996~1997 |
배트맨: 롱 할로윈 2 | 제프 로브, 팀 세일 | 박중서 | 2011.10 | 1997 |
배트맨: 어캄 어사일럼 | 그랜트 모리슨, 데이브 맥킨 | 박중서 | 2012.03 | 1989 |
조커 | 브라이언 아자렐로, 리 베르메흐 | 김동욱 | 2012.04 | 2008 |
배트맨: 패밀리의 죽음 | 짐 스탈린, 짐 아파로, 마이크 디카를로 | 최세민 | 2012.05 | 1988 |
배트맨: 웃는 남자 | 에드 브루베이커, 더그 만케, 패트릭 지르커, 애런 소드 | 김동욱 | 2012.05 | 2003 |
배트맨: 다크 빅토리 1 | 제프 로브, 팀 세일 | 박중서 | 2012.06 | 1999~2000 |
배트맨: 다크 빅토리 2 | 제프 로브, 팀 세일 | 박중서 | 2012.06 | 2000 |
캣우먼: 로마에서의 일주일 | 제프 로브, 팀 세일 | 최세민 | 2012.06 | 2004~2005 |
배트맨: 나이트폴 1부: 부러진 박쥐 | V.A. | 이규원 | 2012.07 | 1993 |
배트맨: 나이트폴 2부: 밤을 지배하는 자 | V.A. | 이규원 | 2012.07 | 1993~1994 |
배트맨: 나이트폴 3부: 기사들의 증언 | V.A. | 김동욱 | 2012.07 | 1994 |
배트맨: 망토 두른 십자군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 닐 게이먼, 앤디 쿠버트 | 최세민 | 2012.07 | 2009 |
배트맨: 헌티드 나이트 | 제프 로브, 팀 세일 | 박중서 | 2012.07 | 1993~1995 |
(뉴 52) 배트맨 1: 올빼미 법정 |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조너선 글래피언 | 이규원 | 2014.01 | 2011~2012 |
(뉴 52) 배트맨 2: 올빼미 도시 |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조너선 글래피언 | 이규원 | 2014.10 | 2012 |
배트맨: 가스등 아래의 고담 | 브라이언 어거스틴, 마이크 미놀라, P. 크레이그 러셀, 에두아르도 바레토 | 이한 | 2014.10 | 1989 |
배트맨 앤솔로지 | V.A. | 이규원, 소민영 | 2014.12 | 1939~2012 |
배트맨: 블랙 미러 1 | 스콧 스나이더, 조크, 프란체스코 프란카빌라 | 김동욱 | 2015.03 | 2010~2011 |
배트맨: 블랙 미러 2 | 스콧 스나이더, 조크, 프란체스코 프란카빌라 | 김동욱 | 2015.03 | 2011 |
(뉴 52) 배트맨 3: 가족의 죽음 |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조너선 글래피언 | 이규원 | 2015.09 | 2012~2013 |
(뉴 52) 배트맨 4: 제로 이어 - 비밀의 도시 |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조너선 글래피언 | 이규원 | 2015.10 | 2013 |
(뉴 52) 배트맨 5: 제로 이어 - 어둠의 도시 |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대니 미키, 프로 플라첸시아 | 이규원 | 2015.12 | 2013~2014 |
(뉴 52) 배트맨 6: 야간 순찰 |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 김동욱 | 2016.03 | 2012~2014 |
4.6.2 시공사[13]
제목 | 창작자 | 번역자 | 정발연월 | 현지연재연도 |
왓치맨 1 | 앨런 무어, 데이브 기본즈 | 정지욱 | 2008.05 | 1986~1987 |
왓치맨 2 | 앨런 무어, 데이브 기본즈 | 정지욱 | 2008.05 | 1987 |
저스티스 1 | 짐 크루거, 알렉스 로스, 더그 브레이스웨이트 | 정지욱 | 2008.06 | 2005~2006 |
저스티스 2 | 짐 크루거, 알렉스 로스, 더그 브레이스웨이트 | 정지욱 | 2008.07 | 2006 |
저스티스 3 | 짐 크루거, 알렉스 로스, 더그 브레이스웨이트 | 정지욱 | 2008.08 | 2006~2007 |
킹덤 컴 | 마크 웨이드, 알렉스 로스 | 김영 | 2008.09 | 1996 |
JLA: 탄생의 비밀 | 폴 디니, 알렉스 로스 | 이규원 | 2009.01 | 2002 |
로닌 | 프랭크 밀러 | 문은실 | 2008.11 | 1983~1984 |
슈퍼맨 포 투모로우 1 | 브라이언 아자렐로, 짐 리, 스콧 윌리엄스 | 문은실 | 2009.04 | 2004 |
슈퍼맨 포 투모로우 2 | 브라이언 아자렐로, 짐 리, 스콧 윌리엄스 | 문은실 | 2009.04 | 2004~2005 |
슈퍼맨: 땅 위에 평화를 | 폴 디니, 알렉스 로스 | 이규원 | 2009.12 | 1998 |
배트맨: 범죄와의 전쟁 | 폴 디니, 알렉스 로스 | 이규원 | 2009.12 | 1999 |
샤잠!: 희망의 힘 | 폴 디니, 알렉스 로스 | 이규원 | 2009.12 | 2000 |
원더 우먼: 진실의 영혼 | 폴 디니, 알렉스 로스 | 이규원 | 2009.12 | 2001 |
JLA: 자유와 정의 | 폴 디니, 알렉스 로스 | 이규원 | 2010.02 | 2003 |
슈퍼맨: 버스라이트 | 마크 웨이드, 레이닐 유 | 최원서 | 2010.03 | 2003~2004 |
슈퍼맨: 레드 선 | 마크 밀러 외 | 최원서 | 2010.04 | 2003 |
슈퍼맨: 포 올 시즌 | 제프 로브, 팀 세일, 부얀 한센 | 최원서 | 2010.06 | 1998 |
그린 랜턴: 시크릿 오리진 | 제프 존스, 아이반 라이스, 오클레어 알버트 | 이규원 | 2011.01 | 2008 |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1 | 제프 존스, 데이브 기본즈 외 | 이규원 | 2011.02 | 2007 |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2 | 제프 존스, 데이브 기본즈 외 | 이규원 | 2011.02 | 2007 |
그린 랜턴: 리버스 | 제프 존스, 이든 반 사이버 | 이규원 | 2011.03 | 2004~2005 |
슈퍼맨: 시크릿 아이덴티티 | 커트 뷰식, 스튜어트 이모넨 | 최원서 | 2011.06 | 2004 |
올스타 슈퍼맨 1 | 그랜트 모리슨, 프랭크 콰이틀리 | 임태현 | 2011.08 | 2005~2007 |
올스타 슈퍼맨 2 | 그랜트 모리슨, 프랭크 콰이틀리 | 임태현 | 2011.09 | 2007~2008 |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 브래드 멜쳐, 래그스 모랄스, 마이클 베어 | 정리아 | 2012.03 | 2004 |
DC: 더 뉴 프런티어 1 | 다윈 쿡, 데이브 스튜어트 | 임태현 | 2012.06 | 2004 |
DC: 더 뉴 프런티어 2 | 다윈 쿡, 데이브 스튜어트 | 임태현 | 2012.08 | 2004 |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 마브 울프만, 조지 페레즈 | 이규원 | 2012.08 | 1985~1986 |
제로 아워: 크라이시스 인 타임 | 댄 쥬겐스, 제리 오드웨이 | 이규원 | 2012.09 | 1994 |
슈퍼맨/배트맨: 공공의 적 | 제프 로브, 에드 맥기네스, 덱스터 빈즈 | 이규원 | 2013.01 | 2003~2004 |
그린 랜턴: 레드 랜턴의 분노 | 제프 존스, 아이반 라이스, 마이크 맥콘, 셰인 데이비스 | 이규원 | 2013.02 | 2008~2009 |
플래시포인트 | 제프 존스, 앤디 쿠버트, 산드라 홉 | 이규원 | 2013.02 | 2011 |
슈퍼맨/배트맨: 슈퍼걸 | 제프 로브, 마이클 터너, 피터 스타이거왈드 | 이규원 | 2013.05 | 2004 |
루터 | 브라이언 아자렐로, 리 베르메호 | 임태현 | 2013.05 | 2005~2006 |
그린 랜턴 군단: 스타 사파이어의 반역 | 피터 J. 토마시, 패트릭 글리슨, 루크 로스, 패트릭 글리슨 | 이규원 | 2013.09 | 2008~2009 |
인피닛 크라이시스 | 제프 존스, 아이반 라이스, 필 지메네즈 외 | 이규원 | 2014.06 | 2005~2006 |
어소리티 1 쇄도 | 워런 엘리스, 브라이언 힛치 외 | 정지욱 | 2014.08 | 1999~2000 |
어소리티 2 새로운 관리자 | 마크 밀러, 워런 엘리스, 프랭크 콰이틀리, 브라이언 힛치 | 정지욱 | 2014.09 | 2000~2002 |
52-1 | 제프 존스, 그렉 루카, 그랜트 모리슨, 마크 웨이드 외 | 임태현 | 2014.10 | 2006 |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1 | 그랜트 모리슨 외 | 이규원 | 2014.11 | 2005 |
52-2 | 제프 존스, 그렉 루카, 그랜트 모리슨, 마크 웨이드 외 | 임태현 | 2014.11 | 2006 |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2 | 그랜트 모리슨 외 | 이규원 | 2015.01 | 2005~2006 |
52-3 | 제프 존스, 그렉 루카, 그랜트 모리슨, 마크 웨이드 외 | 임태현 | 2015.01 | 2006~2007 |
52-4 | 제프 존스, 그렉 루카, 그랜트 모리슨, 마크 웨이드 외 | 임태현 | 2015.01 | 2007 |
DC 코믹스 앤솔로지 | V. A. | 이규원, 이세진 | 2015.03 | 1938~2011 |
그린 랜턴: 에이전트 오렌지 | 제프 존스, 필립 탄, 조나단 글래피언 | 이규원 | 2015.10 | 2009 |
그린 랜턴 군단: 에메랄드 이클립스 | 피터 J. 토마시, 패트릭 글리슨, 레베카 부크맨 | 이규원 | 2015.10 | 2009 |
그린 애로우: 롱 보우 헌터스 | 마이크 그렐 | 이규원 | 2015.11 | 1987 |
파이널 크라이시스 | 그랜트 모리슨, J. G. 존스, 더그 만케 | 임태현 | 2015.11 | 2008~2009 |
파이널 크라이시스: 세 세계의 리전 | 제프 존스, 조지 페레즈, 스콧 코블리시 | 이규원 | 2016.01 | 2008~2009 |
할리 퀸 밸런타이데이 스페셜 원샷 | 지미 팔미오티, 아만다 코너 | 임태현 | 2016.02 | 2015 |
(뉴 52) 저스티스 리그 1: 탄생 | 제프 존스, 짐 리, 스콧 윌리엄스 | 이규원 | 2016.02 | 2011~2012 |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 Vol. 1 | 톰 테일러, 제레미 라팍, 마이크 S. 밀러 | 임태현 | 2016.02 | 2013 |
(뉴 52) 배트맨 7: 엔드게임 | 스콧 스나이더, 그렉 카풀로, 프코 플라첸시아, 대니 미키 | 이규원 | 2016.03 | 2014~2015 |
(뉴 52) 배트맨 이터널 1 | 스콧 스나이더, 제임스 타이니언 4세, 제이슨 파보크 외 | 임태현 | 2016.03 | 2014 |
(뉴 52) 원더 우먼 1: 피 | 브라이언 아자렐로, 클리프 챙, 토니 애킨스 | 임태현 | 2016.03 | 2011~2012 |
(뉴 52) 수어사이드 스쿼드 1: 난장판 | 아담 글래스, 페데리코 달로키오, 클레이튼 헨리 | 임태현 | 2016.03 | 2011~2012 |
(뉴 52) 할리 퀸 1: 도시의 불꽃 유망주 | 아만다 코너, 지미 팔미오티, 채드 하딘, 스테판 루 외 | 이규원 | 2016.03 | 2013~2014 |
(뉴 52) 배트맨 이터널 2 | 스콧 스나이더, 제임스 타이니언 4세, 제이슨 파보크 외 | 임태현 | 2016.04 | 2014 |
블랙키스트 나이트 | 제프 존스, 아이반 라이스, 오클레어 알버트, 조 프라도 | 이규원 | 2016.04 | 2009~2010 |
(뉴 52) 배트맨 이터널 3 | 스콧 스나이더, 제임스 타이니언 4세, 페르난도 블랑코 외 | 임태현 | 2016.05 | 2014~2015 |
블래키스트 나이트: 그린 랜턴 | 제프 존스, 더그 만케 | 이규원 | 2016.05 | 2009~2010 |
블랙키스트 나이트: 그린 랜턴 군단 | 피터 J. 토마시, 패트릭 글리슨 | 이규원 | 2016.06 | 2009~2010 |
(뉴 52) 수어사이드 스쿼드 2: 바실리스크 라이징 | 아담 글래스, 페르난도 다그리노 | 임태현 | 2016.06 | 2012 |
(뉴 52) 할리 퀸 2: 나가 버린 파워 | 아만다 코너, 존 팀스, 채드 하딘, 알렉스 싱클레어 | 이규원 | 2016.06 | 2014 |
할리 퀸&수어사이드 스쿼드 만우절 스페셜 원샷 | 롭 윌리엄스, 짐 리, 션 갤로웨이 | 임태현 | 2016.06 | 2016 |
플래시: 리버스 | 제프 존스, 에단 반 스카이버 | 임태현 | 2016.07 | 2009~2010 |
블랙키스트 나이트: 군단 이야기 | 제프 존스, 피터 J. 토마시 외 | 이규원 | 2016.07 | 2009~2010 |
저스티스 리그 Vol. 2: 악인의 여정 | 제프 존스, 짐 리, 스콧 윌리엄스, 진 하 | 이규원 | 2016.07 | 2012 |
4.7 한국내 정식발매되지 않은 작품
- 갓헤드
- 루니 툰
- 워 오브 더 그린랜턴즈
- 배틀 포 더 카울
- 배트맨과 로빈
- 배트맨 주식회사
- 배트맨 자아
- 브라이티스트 데이
- 카운트다운
- 트리니티 워
- 포에버 이블
- 퓨처스 엔드
- 트랜스메트로폴리탄
- JLA: Earth 2
- Last son of earth
- One Year Later
- The Man Who Has Everything
- whatever happened to the man of tomorrow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소설 내용을 그림으로 그렸다.)
4.8 산하 레이블인 버티고의 작품
- 로드 투 퍼디션
- 루저스
- 브이 포 벤데타
- 왓치맨
- 폭력의 역사
- 헬블레이져
- SCALPED
- THE SANDMAN
- PREACHER
- Y: 더 라스트 맨
- We3
- 페이블즈
- 프라이드 오브 바그다드
4.9 작가
4.10 번역가
5 참조 사이트
6 관련 문서
7 기타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1984년 DC 코믹스가 경영난에 빠졌을 때 마블 코믹스에게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 뉴 틴 타이탄즈,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판권을 팔려고 했지만, 당시 마블 사장의 반대와 독점금지법 때문에 무산되었다. 그 당시 마블 만화가들이 그 소식을 듣고 신나서 해당 작품을 수천 번 봐가며 예상 표지를 수십장씩 그렸었다고 한다.(...)[16]
- 마블 코믹스만큼은 아니지만 타 작품을 판권을 사서 코믹스로 내기도 한다. 스쿠비 두, 언차티드 코믹스는 DC코믹스에서 출간하고 있다. 물론 북미 이야기.
- 90년대 중반에는 자사의 코믹스를 '인터랙티브 코믹'이라는 이름아래 컴퓨터용 디지털 매체로 출판한 적도 있다. 여러모로 아메리칸 코믹스 업계에서 E북을 시도한 사례일 듯.
- DC 슈퍼히어로 걸즈(dc superhero girls)라는 여아 대상 작품이 있다. 사이트
- 내용은 슈퍼히어로들이 다니는 고등학교[17]에 원더우먼이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어쨰서인지 히어로학교라면서 할리 퀸과 포이즌 아이비나 징크스등 빌런들도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