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 인터넷 은어, 나무위키/특징적 표현
1 내용
"병X짓 크리티컬, 병X 크리티컬, 혹은 병맛 크리티컬"의 약자. 크리티컬은 직격이나 뭔가가 제대로 작렬했을 때를 의미한다. 아마 삽질, 폐단, 병폐, 폐해 등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할 듯. 크리티컬의 약자 '크리'의 의 자세한 용법은 크리를 참고. 바보짓(국어사전에 있다)으로 순화하면 적절하다. 어감이 좋아
유행어들이 그렇듯이 시간이 흘러 인기가 줄어 거의 안쓰는 수준까지 갔으나, 리그베다 위키 시절 하도 여기저기 붙이다 보니까 다시 부활해 병신 크리나 병맛 크리라는 말을 다른 넷상에서도 간간이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맥심 2011년 9월호에서는 병신 크리라는 단어가 그대로 실리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나무위키 하면서 지겹게 많이 볼 수 있는 단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천하의 개쌍놈들, 인간 쓰레기, 무슨 마약, 고만해, 미친놈들아!
나무위키의 (하위)문서명으로도 흔히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는 '권위가 만들어낸 병크' (토론을 통해 권위주의/병폐로 수정되었다) 등이 있다.
병신이라는 단어는 病身으로서 모두가 흔히 쓰는 "찌질이/바보" 와 비슷한 의미이다. 단, 이 단어 자체는 병들어서 고생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도 들어가니 너무 남발하지 말자. 이런 이유로 병신 대신 등신을 써서 '등크'라고 부르자는 의견도 있다.
요새는 의미가 와전되어 "구제불능의 병신", "팀킬을 하는 사람", "무식하게 밀어붙이고도 뒷처리를 못하는 사람", "정신줄을 놓고도 일부러 안 잡는 사람",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사고를 치는 사람" 등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인계에서는 주로 특정 작품이나 그 팬덤 내에서 사건사고나 구설수가 터져 동인계로부터 지탄을 받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을 병크라고 한다.
지나치게 이 단어를 인터넷에서 쓰는 사람은 현실에서도 곧잘 쓰려 시도하는데 대부분의 일반인은 알아듣지 못하는 단어다. 그래서 흥분해서 말다툼하는 상황에서 '당신이 병크짓 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따져?' 따위의 말을 쓰면 상대방은 전혀 알아듣지도 못할 뿐더러 오히려 어디가 모자란 사람 취급 받고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일반 인터넷상에서도 네티즌들이 거부감을 많이 느끼는 단어 중 하나이니 만큼 자제하자.
만렙소녀 오오라 5화에서 악역인 영진이 본인입으로 본인이 병크캐릭터라고 한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2회 2부에서 이독실이 마녀사냥을 설명하는 와중에 병크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이때 다른이들이 병크가 무슨뜻인지 묻자 친절히 뜻까지 설명해주기도.
2 가상에서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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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만 서술한다.
- 겨울왕국 - 한스 웨스터가드,
위즐타운이야!위즐튼의 공작 - 게임만화 그랜드체이스 - 가이코즈를 모함한 간신배들 때문에 나라 하나가 망했다.
- 빙하에서 살아남기 - 레오는 손보면 고칠 수 있는 헬기를 망가뜨려 탈출 수단을 없애는 일을 저질렀다.[1]
- 천년구미호 - 궁비는 채림에게 호족이 신도 인간도 되지 못하는 이유와 소윤이 호족이 찾는 환생인임을 알려준 것으로만 끝내면 된 일[2][3]을 쓸데없이 채림을 환생인[4]이라 하는 탓에 (여우[5]가 있었음을 눈치챘으면서도 불구하고)채림이 잡혀가게 만들었다. 그러고도 모잘라 반야와 소윤에게도 환생인이라고 말해 반야까지 환생인으로 오해하게 만드는 큰일을 저질렀다. 목영이 구하긴 했는데 하필 현령이 이 소식을 듣고 호족에 내분이 일어날 기미를 보였다. 결국 현령이 흑호족 군대를 소집하고 아예 백선까지 죽일 생각에[6] 전쟁을 선포했다.[7]
- 코믹 메이플스토리 - 61권에서 와일드 카고 킹은 아루주카 커플링을 깨버리고 말았다. 아무리 왕위를 계승해 여왕이 되게 하려 했다지만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결국 주카가 팀을 나가게 만들었다. 이에 팬들이 노발대발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아닌가 생각해서 마음을 바꿔 남으라고 했지만(같이 있던 카이린의 어머니도) 주카는 여왕에게는 친구는 필요없다며 가버렸다. 그 후에는 "내가 잘한 걸까요...?"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카이린의 해적단 부흥은 그렇다쳐도 이건 아무래도 납득할 도리가 있으랴... 그래도 데몬슬레이어가 에레브를 공격할 때 주카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긴 하지만...어쨌든 주카는 돌아오긴 했다. - 쿠키런 시리즈 - 마녀는 쿠키에 생명가루를 뿌려서 쿠키들이 뛰어서 도망치고[8] 마법으로 순간이동[9]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럼에도 더 잘 도망가고 깽판치는[10] 쿠키를 계속 만들고 있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질
- 도라에몽 - 이 애니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 -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1]
대부분의 전개가 도라에모오오옹!!▷할수없지.▷병크 - 루기아의 탄생과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 지킬드 박사와 기신. 이 두 악당 때문에 하마터면 세계가 멸망할 뻔했다.[12]
- 전자오락수호대 - 메뉴얼이라 불리던 수호대 정예요원 패치가 용검전설 메뉴얼을 읽지 않고 마을 개혁을 시도하다가 훗날 용검이 되는 금간 단검을 삭제해버렸다.
- 드래곤볼 - 셀전때 베지터가 제2형태의 셀을 개박살낸뒤 완전체만 된다면 이길수있다는 셀의말에 베지터가 완전체가된뒤 싸워보자며 살려줬다.
- 키테레츠 대백과 - 애디슨을 만나기 위해 과거로 가는 편에서 지수와 마준이가 깡패들의 부하가 된다. 그러나 다행히 부하가 된 척을 하고 틈을 봐서 탈출할 계획이었지만 마준이가 시간여행기를 깡패들에게 어떨결에 말하는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
- 명탐정 코난 - 925939사태 - [13] 사실 하이바라가 본작 최고 인기 캐릭터라 자주 언급되는것일뿐 모든 캐릭터들이 캐릭터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 해리포터 시리즈 - 돌로레스 엄브릿지, 코넬리우스 퍼지, 후플푸프, 슬리데린, 마법부
- 학교생활! - 백화점 쇼핑몰 생존자 그룹의 리더, 무투파의 리더 토우고 타카히토, 카미모치 아야카
- 드래곤볼 GT - 파라후의 뻘짓으로 손오공이 어린아이가 되었다.그리고 죽을때 까지 어린아이로 있어야만 하는 병크가 일어났다.
- 데스노트 - YB창고 에서 라이토의 "니아 나의 승리다" 라는 발언. 라이토 최대의 병크로 본인 스스로가 빠져나갈 길을 없앴다.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게 되는데.. - 원피스 - 스팬담, 마젤란[14] 포트거스 D. 에이스[15], 천룡인
- 철권 - 럭키 클로에[16]
-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 - 토가미 뱌쿠야[17]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코마에다 나기토[18]
3 실제 사례
3.1 대한민국의 사례
- 보증, 사채, 도박, 마약 - 본인의 인생을 나락의 끝으로 보낼수있으면서 누구든지 할수 있다. 사실 이거는 태생부터가 악이다.
- 칠천량 해전 - 조선 수군 최악의 비극이자 원균 한 사람의 병크로 압도적 우위를 가졌던 조선 수군을 거의 무로 돌려버린 전투. 사실상 이 전투로 얻은 이득은 딱 2가지로 이순신의 위대함을 입증한 것과
일본군 간첩이라고 믿고 싶은원균의 사망이다.[19] - 용인전투, 쌍령전투 - 거의 눈물만 나온다.
- 현리전투 - 상부와 미군의 병크, 군사들의 탈주등으로 인해 3군단이 해체되고 전선이 붕괴되는 결과를 만들었다. 칠천량 해전, 용인전투, 쌍령전투 와함께 한국 역사상 4대패전으로도 꼽히기도 한다.
-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나온 초기의 현대 뉴 그랜저XG-자세한 건 해당 문서의 항목 참조.
- 조선 말의 세도정치
- 임시정부시기의 위임통치 청원 사건 -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파는데 이승만은 없는 나라를 팔았다 -단재 신채호-
- 광화문 광장 - 광장이지만 원래의 교통 기능을 망가뜨렸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4대강 사업 - 십여년동안 진행해야 할 프로젝트를 무리하게 당겨서 처리했다가 나라 전체가 피본 케이스
우리들의 세금 - 경인 아라뱃길 - 김포를 섬으로 만들어 버렸다!!!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 건물 건설자[20], 소유자[21], 감독자[22]의 3박자 부정부패로 인한 90년대 한국사 최악의 비극 중 하나 일설에는 붕괴후 한 외국 전문가가 조사한 뒤 이 건물이 6년이나 버틴 것이 기적이라고 언급했다. 더 어이없는 사실은 붕괴 며칠 전부터 건물이 붕괴 직전이라는 현상들이 눈에 확 띌 정도로 보이고 있었는데도[23] 돈 때문에 영업을 계속했다는 것이다.
-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 - 가지 말라고 해도 결국 가서 나라망신을 시켰다.
- 국방부 - 대한민국의 병역의무 항목 참조
- 외교통상부 - 국가 병크의 쌍두마차 No.2
- 여성가족부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디시인사이드의 일부갤러리 - 역사 갤러리,야구 갤러리,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메르스 갤러리 등
난 게임 갤러리여서 괜찬아 - 일간베스트 저장소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나마 여성시대는 최근 들어 자정작용이 일어난 듯 하지만 뒤에 2군데는 답이 없다.
- 소라넷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얼마나 생략하는거야생략해도 다 알잖아 - 전효성 - 민주화 발언[24]
- 코레일 - 이들이 저질러놓은 만행도 만만치 않다.
- 김치전사 -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시는 탄생해서는 안될 애니메이션이 라고도 할수없는 핵쓰레기.
쓰레기한테 사과해!쓰레기 무시하지마핵은 무시해도 된다는 소리가 절대 아니다그 어느 안좋은것과도 비교를 거부한다 -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 개인의 권력 유지를 위해 국가 방위와 과학기술을 동시에 말아먹은 병크. 그 결과는 북한 미사일 기술과의 격차와 우주항공산업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 대한빙상경기연맹 - 안현수 사건과 소치 쇼크로 욕을 제대로 얻어먹었다.
-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1점 차이로 갈리는 것을 막겠다고 실시한 수능 등급제가 1점 차이를 10배로 갈라놓았다.
- 롯데월드몰 - 300m, 400m로 20년 가까이 싸우다가 2009년에 555m로 허가를 받아냈다.
- 서울택시를 노란색에서 꽃담황토색
현실은 주황색으로 바꾼 것. - 2011년 셧다운제 시행 - 한창 커가고 있던 MMORPG 시장과 게임산업전체에 찬물을 끼얹었다.
- 2011년-2012년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 2012년 옵션승수제 시행 - 당시까지 세계2위였던 파생상품 거래시장이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 ㅊㅅㄷㅇㄱ역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 안전불감증, 이기주의 등등 대한민국의 모든 병폐가 모여서 터진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사고. 사실상 이 사고 이후로 대한민국의 사회 전반에 대한 문제가 끝도 없이 제기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
주작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 제작 및 방영 과정에서 수많은 논란에서 시작해서, 팬덤의 광희 반대 과정에서 절정을 보여준 무한도전과 무한도전 팬덤 모두에게 최대의 흑역사.
- 마인크래프트 MineZ 사건
과 띵덕의 존재 자체 - 샌드박스 WWPW(우왕푸왕)커버곡 프로젝트
원작자 표절시비부터 고인능욕까지! - 경부선 따로, 호남선 따로인 고속버스 예매 시스템
- 국방부의 아리랑 불온곡 지정
- 단통법 - 누구는 비싸게 누구는 싸게 사지 마시오 다 비싸게 사시오. 황금알을 낳는 거위 현실판.
- 모게코가 욱일기를 그린 그림과 한국인의 지속적인 테러
- 양천구 다나의원 집단 C형간염 사건 - 하나당 200원자리 1회용 주사기를 재활용함으로서 76명이 C형간염에 감염되었다.
-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 EXO 상에 박진영 이름이 박혀 있고 시상식 1주 전까지 몇몇 라인업의 출연이 확정되지 않는,마종상의 극치를 달렸다.
- 2015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 - 삼성 라이온즈의 5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일순간에 좌절시킨 사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대구광역시 건설교통국 버스운영과,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25]
- 관심종자
- 2012년의 MBC - 계속되는 프로그램 막장화와 MBC GAME의 막장폐지, 그로인해 방송국에 파업이 일어나면서 그전까지는 지상파계 최강이었던 MBC를 방송계 꼴지수준으로 만들었다.
생략 참 많이했다
- 교육부 - 2016년 2월 초등 역사교육에서 위안부와 관련된 내용에서 위안부와 성노예 라는 글자를 지웠다. 위단어가 초등교과에는 부적절하다는것이 이유같지 않은이유은(...) 영화귀향이 개봉한날과 같은날이다.
- ㅇㅅ역- 돈을 들여서 한 국가의 철도망을 쓰레기로 만들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새누리당 : 야권이 분열된 와중에도 공천권 다툼, 대통령 아부만 하다가 원내 제1당에서 쫒겨나는 특대형 흑역사를 맞았다.[26]
- '그곳에 천사가 있었다' 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캼쟈 - 학창시절 학교폭력 가해자 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 포니 - 레아 모리스의 마그네틱 브러쉬 표절을 인정했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발언.
- 영남권 신공항 - 6년간 두 후보지를 놓고 경상도 지역간의 갈등과 분열을 가져왔으나 결과적으로 백지화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에 다시 없을 선례를 한가득 남기고있는 최악의 사이비종교집단. 현재는 멀쩡한 CBS 기독교방송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까지 폐쇄하려는 적반하장에 CBS 기독교방송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한국교회 전체도, 한국 여론 전체도, 현재 모두 다 제대로 빡친 상황.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본격 회사가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안티.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 대정령 뒷담화 사건 - 크흠흠
3.2 해외의 사례
- 가쓰라-태프트 밀약
- 구 일본군 1941년 12월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에게 전쟁 건 자체가 병크 오브 병크였고[27] 그 뒤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국공내전 당시 중국 국민당.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중화민국/미수복지구를 참조할 것.
- 나치당 - 홀로코스트와 제2차세계대전이란 헬게이트 2개를 인류에 투척했고, 근 70년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네오나치라는
유사짝퉁자매품까지 딸려오면서 해악을 끼친다. 더군다나 그리스에는 이런 부류들이 만든 정당이 있다! 이름도 거창한 황금 새벽당. 더 병맛스럽게도 그리스의 경제사정이 개똥망이라 이들의 지지도가 급상승한다니 흠좀무... - 마지노선 - 돈은 쳐발랐으면서 정작 써보지도 못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 미국 남부에 만연했던 인종 차별 - 아이젠하워 시절에 아칸소의 포버스 주지사가 등교하려는 흑인 학생들을 총을 겨누어 쫓아내자 격노한 아이젠하워가 연방군을 출동시켜 등교를 보호했고 케네디 시절에 앨라배마 주지사가 "인종차별이여, 영원하라!
강호동이 무릎팍 도사에서 외친 구호와는 관계없다"라고 공개석상에서 연설하며 주립대에 등교하려는 흑인 학생들을 막아서며 행패를 부리다가 케네디에게 협박장 받고는 물러서기도 했다. 백인학자 존 그리핀은 흑인으로 분장하고 남부에서 살아보았는데 그 내용을 담은 책이 'black like me'로 흑인들이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 참으로 가관이다. - 미국의 금주령 -
이것 덕에 마피아가 생겼다 카더라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술 자제를 공급, 생산, 수송을 금지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끝내 1919년 발의 뒤 1933년 철폐. - 미국 전차 스캔들 - 교통 관련으로 이만한 병크는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다(...).
- 아일랜드 대기근 - 물론 기근의 원인은 자연적인 것이었지만, 그것을 영국 정부의 바보같은 기근 정책이 대재앙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아일랜드는 겸손한 제안에 나온 것처럼 조금 다른 뜻에서 사람을 수출하기 시작했고, 아일랜드 인구의 2/3가 아사 또는 이민으로 줄어서 2010년대 기준으로도 기근 전 인구를 못 넘어선다.
- 영국의 적기조례 - 잘 나가던 영국의 자동차 산업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법
- 인디애나폴리스 침몰사건 - 미 해군의 흑역사이자 최악의 병크
- 일본의 역사 교과서 - 주변국과의 관계는 일절 무시한 채 본인들이 저지른 전쟁범죄를 미화시키고 찬양하게 만드는 왜곡한 내용이다. 매년 교과서가 나올 때마다 동아시아에서 심각한 외교문제를 낳지만 여전히 아직도 꿋꿋이 버틴다. 야스쿠니를 당연하다는 듯 참배하니 말 다했다.
이젠 좀 맞자! - 북한 - 존재 자체가 병크.
- 80년대 북한 3대 흑역사 - 호흡기 달려있던 북한경제를 완전히 개박살 냈다.
- 고난의 행군 - 경신대기근, 을미대기근 외에는 이렇게 국민들이 벌거벗고 살던 시기는 없다.!
구석기 시대는??신석기 시대도 있는데...국민이라고 칭했으니 국가가 없던 구석기 신석기 시대는 제외대상이다 -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 정작 죽이려는 놈은 못죽이고 오히려 외교적으로 고립되어버렸다.
역관광인과응보
- 중화인민공화국
- 화성 기후 궤도탐사선 추락 - NASA가 발사한 화성 탐사선인 Mars Climate Orbiter는 1999년 화성 궤도에 진입하면서 폭발한다. 제작사인 록히드 마틴(미국 단위계)과 NASA(SI 단위)가 서로 다른 도량형으로 계산한 바람에 나온 일이라고 차후 드러났다. # 미터법과 미국 단위계의 차이 때문이었다.[29] 미국은 미터법을 쓰지 않는 사실상 유일한 나라라 내부적으로도 시도 때도 없이 까였으나 드디어는 이런 병크를 터트리고 말았다.
아폴로 계획 같은 냉전 시절에 안 터져 망정이지...하지만 미국은 이 사건 뒤로도 여전히 미국 단위계를 지킨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무려 1억 2000만달러가 우주공간 속으로 사라졌다. #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 도쿄전력이 저지른 희대의 병크. 그 민폐력은 이미 국가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간다.
그리고 과거 병크인 체르노빌을 재조명하게 만든 장본인 -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 설명이 必要韓紙?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 캐막장 of 캐막장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 칼치오폴리 - 유벤투스같은 세리에A 명문팀이 저지른 사건. 이탈리아 리그의 경쟁력과 이미지를 완전히 말아먹게한 축구 역사상 최악의 승부조작 사건.
- 옴진리교 - 문건 참고.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 그리고 대한민국에도 큰 충격을 던지는 희대의 사이비종교 화학테러집단. 이 충격이 얼마나 크면, 한국과 전세계가 지금 자국의 사이비종교를 묘사할때 옴진리교 선례를 써먹을 지경이다.
- TBS 비디오 사건 - 사카모토 츠츠미 변호사 가족 몰살사건과 관련하여 일본의 민영방송국인 TBS-TV가 저지른 희대의 병크. 이 사건으로 사카모토 츠츠미 변호사 가족이 몰살당했고(공식적으로 사망자 3명), 하는 프로그램마다 계속 실패를 거듭하며 이미 신뢰도가 추락해가고 있었던 TBS-TV의 신뢰도는 이 사건 탓에 직하 추락해버렸다.
4 관련 항목
- ↑ 사막에서 살아남기에서도 구조 헬기를 손을 흔들어 보내버리는(수신호로 괜찮다는 뜻...) 병크를 보였다. 그땐 반가워서 그랬고 수신호를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 ↑ 아직은 누구에게도 얘기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채림이니까 말한 것이라고.
- ↑ 이것만 말해도 위험하긴 하다. 반야와 호족들의 귀에 들어가면 소윤이가 굉장히 위험해지니까.
- ↑ 목영의 연인의 환생이란 뜻이지만.
- ↑ 적연의 명을 받고 환생인을 찾던 무위다.
- ↑ 도깨비 두령인 비형이 백선의 여우구슬을 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해서이지만.
- ↑ 백선이 비형에게 현령을 죽이려고 암살을 의뢰해서 현령을 죽이려 하다가 백선의 구슬을 조건으로 거래한 것이여서(백선이 배신할 수 있어 먼저 손을 쓰려 한 듯) 백선을 싸우게 되는 것은 피할 도리가 없을 수 있지만...
- ↑ 쿠키런.
- ↑ 쿠키런 문질문질.
- ↑ 오븐 다 부수는 장애물 파괴 쿠키 등이 그 예이다.
- ↑ 여담이지만 이슬이와 비실이와 퉁퉁이, 그리고 도라미, 도라에몽, 노석구와 오진숙, 미니도라도 병크를 터트리는 경우도 있다.
진구보단 아니지만... - ↑ 그러나 마지막에 두 악당은 개과천선한다.
- ↑ 나의 하이바라는 이렇지 않아!.
- ↑ 비상상황이었지만 시류를 풀어줘서, LEVEL 6에서 살던 수형자들이 검은 수염 해적단 때문에 탈출했다.(괜히 풀어줘 사태를 더 심각하게 만들게 되고 검은 수염 해적단들을 독으로 전멸시킬수 있었지만 시류가 해독제를 주어 실패했다.)
- ↑ 괜히 사카즈키의 혼잣말에 어그로를 끌어 죽음을 재촉했으며 흰 수염 해적단이 패배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때문에 에이스 편 스토리 자체가 억지감동에 과대평가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 ↑ 오타쿠들을 노리고 만들었으나 그들조차도 욕을 내뱉게 만든 철권 역사상 최악의 캐릭터. 철권 7 신캐릭터들이 죠시나 카즈미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평가가 역대급으로 최악인데, 럭키는 그 중에서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캐릭터 자체 컨셉, 외모,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실패한데다 기존의 캐릭터들 기술까지 빼앗아온 말 그대로 캐릭터 자체가 병크
이자 하라다 최대의 병크이기도 하다. - ↑ 챕터2에서 타인이 저지른 범행 현장을 단지 자기와 같은 초고교급 학생들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조작했다.
- ↑ 작중에서도 남자들에게 정말 짜증난다고 평가되는 인물.
근데 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을까특히 챕터5에서 자살을 해놓고선 범인이 다른사람이 되게 설계를 해서 괜한 사람에게 죄가 씌어졌다. - ↑ 원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살았을 가능성도 있다
- ↑ 건설 시작부터 원래 4층 구조로 설계를 받은 건물을 5층으로 바꾸고 기둥에 들어가는 철근의 수와 기둥의 두깨도 상당히 줄여 버렸다.
- ↑ 건설 후 백화점 5층에 온돌을 올려서 건물에 부담을 주고 이후 에어컨 냉각기도 옥상으로 올리는 작업을 하는데 이 작업과 이후 냉각기의 진동과 무게가 붕괴의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였다. 거기에 안그래도 가는 기둥을 더 깎거나 아예 기둥을 없에버리기까지 했다.
- ↑ 부지용도를 뇌물 받고 바꿔주고, 감리하던 회사가 설계도 확인후 이건 안된다고 하자 삼풍그룹의 계열사로 감리사를 교체해버렸다. 그리고 당시 서초구 공무원들은 기둥이나 에어컨 변경때 뇌물을 받고 이를 묵인해주었다.
- ↑ 천장의 붕괴 현상, 5층이 기우는 현상, 기둥이 옥상을 뚫고 나오는 현상 등
- ↑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고
- ↑ 전국 지자체를 놓고 봤을 때 교통 전문가들이 심히 우려한 노선 개편. 타 지역에서도 개편 내용을 보고 어이 상실 수준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현실이 되어 노선 개편 후 관련 민원이 이미 7천여건을 개편 직후에 돌파했고, 2016년 현재 1만건을 당연히 넘었을 것으로 예상.
- ↑ 사실 박근혜 정권이 세월호, 메르스, 노동개혁, 국정원 사찰 논란등등으로 점철되어 실정이 누적되었다는 걸 감안해도 고정지지층이 튼튼한 새누리당이 이런 대참패를 당하는 꼴을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 ↑ 그런데 따지고 보면 어차피 언젠가는 날 전쟁이었다. 일본군의 황당한 기습이 아니었다면 더욱 늦게 이뤄졌겠지만!
- ↑ 하지만 이 자체가 권위가 불러온 병크라는 복잡한 병크다...
- ↑ 추진력을 약 4.45배 작게 나오는 미국 단위계로 측정하고는 그걸 미터법으로 받아들여 추진력을 바탕으로 궤도 진입시켜 고도를 1/3 수준으로 낮췄다. 그리고 중력으로 폭발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