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역사학 필수요소

1 설명

2 국내

환빠를 위시한 유사역사학 쪽에서 단골로 우려먹는[1] 소재들과 그들의 다양한 썰을 정리해놓은 항목. 대부분 환빠스틱한 것들이지만 재야사학자 또는 제도권 학자가 순수하게 학문적 목적으로 연구한 것을 유사역사학 종자들이 입맛에 맞는 것을 골라 악용하는 경우도 많다. 요서경략설이나 묘족 고구려인설을 예를 들수 있다.

대체로 식민사관 같은 것을 제외하면 민족주의를 자극하고 있다. 캬~ 주모 사료가 가장 적은 고조선과 삼국시대에 온갖 떡밥들이 난립하고 조선 쯤에 가면 확 줄어든다. 고대에 비하면 사료가 훨씬 풍부해서 고증이 정확한 고려시대만 해도 온갖 떡밥들을 투척하는걸 보면 어지간히 지독하긴 하다….

다만 환빠까자라는 대의명분 하나로 모든 것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다. 단적으로 이 항목에도 속지주의 드립 같은게 나오기도 하는데, 속지주의는 현재의 지역적 연고를 근거로 하는데 현재 한국 주류사학계는 속지주의와 상당히 거리가 멀다. 이런 입장을 따르면 주요 세력권이 한반도에 포함되지 않았던 초기 고조선, 부여, 초기 고구려, 발해 등은 한국사에 포함되기 어렵다[2]. 중국이나 좋아할 소리라는 이야기다.[3]


널리 퍼진 역사왜곡이지만 환독과는 무관할 경우에는 ☆표시.

2.1 공통

2개 이상의 분류에 해당하는 경우.

  • 동이족 떡밥: 고대 중국의 동쪽에 있는 종족들이 동이족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저나왔다는 주장.
  • 난하요수설 : 요동과 요서의 경계에 있는 요하가 고조선,고구려 시대에는 베이징 인근의 난하였다는 주장. 이를 따를 경우 지리비정이 뒤죽박죽 엉망이 되어버리고 결정적으로 고조선,고구려에 대한 한국의 속지주의적 계승권이 확 힘을 잃어버린다[4].
  • 천부경: 환단고기에 이어 그쪽 사람들의 바이블같은 존재.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종교경전으로 써먹는다….
  • 만주원류고
  • 수경주 : 역도원의 지리서로 일반적으로 북위시대의 지리학 발전상을 살펴볼때 언급되나 환빠들은 이걸 악용해서 난하요수설 등의 근거로 써먹는다. 물론 수경주의 인식은 현재 주류역사학의 인식과 별 다를게 없다.
  • 요사 지리지: 요나라가 발해인들을 이주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지명의 혼선을 악용하여 난하요수설을 비롯한 각종 지리 왜곡을 시전하고 있다.
  • 일제가 조선의 수 많은 역사서를 불태웠다는 설 : 종류는 50여권인데 이게 중복돼서 10만 권을 불태운 것이다. 이쯤에서 눈치챈 사람들도 많겠지만 50종류 모두 불타지 않은 책들이 남아있다.
  • 환단고기 : 증산도에선 경전으로 본다. 시오니즘?

2.2 고조선 이전

2.3 고조선

이 분야의 중핵과 같은 요소. 고조선이라는 네임드에다가 사료가 희박해서 소설쓰기 좋고, 이부분만 잘 움직이면 한사군,고구려는 물론 저멀리 발해의 위치까지도 우수수 이동시킬수 있기 때문. 고조선의 지리 비정을 중심으로 고구려,한사군,부여,발해 등이 그물처럼 엮이어 있다고 보면 된다.

2.4 원삼국시대

2.4.1 부여

얼핏보기엔 별로 매력없고 고구려나 고조선에 비해 인지도도 떨어지지만 이들의 바이블인 환단고기에서 엄청나게 자세하게 다루기 때문에 각종 떡밥이 존재한다.

  • 부여=동호: 한국의 유사역사학 진영은 물론 동북공정의 핵심 주장.
  • 부여인만능떡밥: 부여가 선비,거란,말갈,일본,예맥,삼한 등 중국 동쪽 거의 모든 종족들의 선조가 되었다는 기조.

2.4.2 한사군

이들이 가장 징하게 물고늘어지는 분야중 하나.

2.5 삼국시대

2.5.1 공통

  • 대륙설
  • 신라의 민족 배반자 설. 신라가 나당 연합을 통해 외세인 을 끌어들여 한 민족인 고구려와 백제를 친 악독한 나라라는 이론이다. 신채호등이 주장했는데, 현대에 와서 주창된 민족공동체 개념을 삼국시대에 끌어들였다는 데에서 이미 빼도박도 못할 오류. 고구려와 백제는 같은 뿌리라는 기록[7]이 간혹 있지만 고구려와 신라, 백제와 신라가 서로를 친척이니 한 핏줄이니 하는 식으로 여겼다는 사료는 지금까지 발견된 바 없다. 즉, 근대에 와서 만들어진 개념을 고대에 어거지로 대입해서 만든 사이비 이론이다.
  • 은하 삼국설

2.5.2 고구려

  • 구리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역사 홍보라고 쓰고 역사 왜곡이라고 읽는다 : 환빠의 영향이 가장 두드러지는 도시
  • 평양 재요동설: 고구려의 수도 평양이 현재의 요양에 있었다는 설. 곧 요동성이 평양이라는 이야기.
  • 해동검도 고구려 기원설☆
  • 협보가 일본에 다파나국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 고구려 vs 로마제국 떡밥. 알다시피 로마는 이미 대제국을 세워 국력면에서 넘사벽급 이지만 환빠들은 개마무사만 있다면 로마군 다 바른다고 믿는다. 중세 기사들이 한동안 그런식으로 잘 나가다가 쳐발린건 모르나보다. 동천왕은? 웃기게도 고구려는 최고 전성기 시절의 군대를 동원하는데 비해 로마는 서로마가 다 망해가던 시절의 군 편제로 대결시킨다. 뭐 서로를 최전성기로 가정하고 고구려가 방어하는 입장 이라면 첫 전쟁은 이길것같긴하다. 고구려가 전쟁 이후 국력 소모로 멸망하는 댓가로

2.5.3 백제

  • 아시아의 로마제국, 백제의 22담로[8]
  • 요서경략설[9]
  • 백제 강병 100만+오월침략 설☆: 최치원의 상대사시중장에서 백제와 고구려가 강병이 백만이 되어 고구려가 유연지방을 침략하고 백제는 오월지방을 침략했다고 하고 있다. 둘다 강병이 백만이라는건 당연히 과장구라고 고구려가 유연지방을 침략했다는건 맞는데 백제가 오월지방을 침략했다는건 구라. 대략 백제,고구려는 깡패들인데 신라는 충성스럽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 지어낸 말이다.
  • 비류백제
  • 백제와 일본 덴노 가의 관계 : 일본 덴노가 백제인이라는 주장. 실제로 백제계 여성이 덴노 가에 시집 간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일본인조차 백제인이라고 소설을 쓰면서 왜곡한다는 것이다.

2.5.4 신라

2.5.5 가야

2.6 발해

2.7 고려

  • 왕건 화교설: 고려 왕건이 5대 10국의 한 축이였던 촉의 황제였다는 설이다. 바리에이션으로 왕건이 당나라 계통이라는 썰도 있다. 이쪽은 왕건 가문이 당나라에서 왔다는 기록을 써먹은 것[10]. 전자는 대륙고려설의 근거로 써먹기 위함이고 후자는 이성계 화교설과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하면 된다.
  • 철령위 재만주설
  • 심양왕
  • 문익점☆: 목화를 들여온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후세에 문익점을 높이려고 하다보니 얼토당토않은 설이 붙여졌다.

2.8 조선

2.9 대한제국

2.10 대한민국

2.11 국내의 해외 역사 왜곡

본 항목에서 외국 부분은 국내 유사역사학자들이 주로 한국사북방민족을 미화하려는 목적으로 외국의 역사까지 건드린 경우나 외국에서의 유사역사학스러운 주장을 한 경우도 등재가 가능하다.[11]

  • 백제일본의 종주국이다. 반대로 백제가 일본에게 조공했다는 설도 있다.
  • 일본 Corea→Korea 조작설
  • 일본 동해 표기 조작설
  • 일본어 잔재론
  • 일제풍수모략설
  • 미나모토노 요시미츠: 통칭이 新羅사부로 라는 이유로 환빠들이 신라인 으로 만들었다. 후손인 다케다씨도 신라인의 후손 으로 취급 했으며, 그런데 어째서인지 직계후손인 사 타케 씨는 환빠들이 신라인의 후손으로 취급한 것에 대해 언급 조차 하지 않고 있다.
  • 공자 한국인[12]
  • 주원장 고려인설 : 중국에서도 유명한 떡밥이지만 털린 지 오래다.
  • 한자 한국 창제설
  • 묘족 고구려 유민설: 독재정권 시절부터 내려오는 유구한 가설답게 양적으로 내세우는건 풍부하지만, 실상을 파고들어가면 동이, 치우 드립이 논리의 근간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묘족은 부여가 건국되기 전부터 중국 남부에 살던 민족이다. 다만 고구려인이 강제 이주를 당했을 때 일부가 묘족에 흡수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역사왜곡이나 유사역사학에 속하지 않는다.
  • 치우가 한국 신이다: 환단고기의 영향을 받은 대중매체를 보고, 또는 붉은악마가 귀면와 도안을 치우라고 했던 것 때문에 믿는다. 묘족 고구려유민설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해괴한 것은 이 떡밥을 믿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치우천왕이라는 잘못된 명칭이 퍼진 경우도 있다. 치우 한민족 조상신설은 외부에도 알려져 최근에는 일부 묘족(몽족)들도 한국인과 자신들이 같은 조상(치우)을 공유하는 동이족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확인되고 있다. 댓글 참조 좋은 건가
  • 백제대만 지배설: 중국측의 기록에서 백제의 속방인 담모라국(제주도)에 대한 묘사를 대만처럼 해놓았기 때문에 생겨난 떡밥. 과연 백제가 제주도에서도 한참 멀리 떨어있고 본토보다 큰 땅을 왜 어떻게 지배했을지는….
  • 몽골 고구려인설: 몽골과 고구려 모두 고조선의 후손이였다거나, 고구려가 몽골로 진출하여 몽골인들이 되었다거나, 돌궐로 이주한 고구려 유민들이 몽골인이 되었다거나…
  • 가르친링[13]: 고구려여당전쟁 승전(?) 축하 사절로 방문했다는 헛소문이 퍼져있으나 근거는 없다. 묘하게도 사극 연개소문에서 여러 나라에서 온 사신들이 고구려 만세를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 돌궐고구려는 외교적 이해관계를 넘은 형제의 나라: 사실 돌궐과 고구려의 첫 만남은 돌궐의 선빵으로 시작되었다. 참고로 알타이 제어에 속하는 언어를 쓰는 민족을 죄다 같은 민족이라고 주장하는 투라니스트와 환빠는 서로 통한다.
  • 이의민 안남왕족설: 후세에 가문을 높일려고 일부러 만들어 놓은 설. 이런 예는 사실 상당히 많이 있으며, 위의 예시에 나왔던 왕건도 사실 이런 쪽이다.
  • 라후족 고구려 유민설: 지상파 방송을 통해 여러번 소개되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도 나름 널리 알려진 떡밥. 하지만 근거는 묘족 고구려인설에 비해 훨씬 부실하다. 방송 자체에도 조작이 있다.
  • 흑치상지 필리핀 지배설
  • 유대인한민족은 같은 민족설 : 기독교 근본주의와 환빠랑 결합하면 이렇게 된다.
  • 말갈족이 이동하여 마자르족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근거는 그냥 발음의 유사성 정도.
  • 훈족의 아틸라광개토대왕이 죽지 않고 동유럽으로 가서 아틸라가 되었다는 썰 - 일본미나모토노 요시츠네 = 칭기즈 칸 설과 동급이라고 볼 수 있다. 조선일보의 학습만화에선 이 훈족이 한민족일 거라는 드립을 쳤다.[14]
  • 아즈텍이 아사달에서 유래했고(...) Mexico가 맥이족이 사는 곳이라는 뜻의 맥이곳(...)에서 왔다는 이야기까지 한다[15].

3 해외

3.1 대만

  • 공자식인설★ 한국에 널리 퍼진 도시전설이나 대만에서 중국을 폄하하기 위해 나왔던게 시초이므로 ★표.

3.2 독일

3.3 오스트리아

3.4 이스라엘

  • 예수 불자설 : 불교 광신도와 극단적인 안티기독교, 유사역사학이 결합하면 이렇게 된다.
  • 예수 신화설 : 무신론자들이 밀고 있는 대표적인 유사역사학.당연히 학계에선 무시받는데도 이걸 지적하면 개독으로 몰기 바쁘다.
  • 성경 사료 가치 제로설 : 역사학에 무지한 극단적인 안티기독교가 주로 주장한다
  • 유대인 이집트 기원설
  • 이집트 피라미드가 노예에 의해 건설되었다는 설

3.5 이탈리아

3.6 일본

  • 기마민족 정복왕조설: 부여에서 내려온 기마민족이 한반도 남부와 일본을 포섭하는 거대한 해상왕국을 건설했다는 설. 이건 여기다가 넣기는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여기에 넣어도 상관없게 되었다. 이를 주장한 에가미 나미오가 도쿄대 사학과 교수이긴 하지만 이제 강단사학계에서는 그냥 흘러간 썰 취급하는 추세. 하지만 유사역사학 진영은 그렇게 여기지 않지. 막상 원래 의도는 일본의 한반도 남부에 대한 영유권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였지만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이 역으로 써먹는 이상한 포지션에 놓여있다. 그리고 부여인만능떡밥의 시조격 되는 설이다. 사실 한일 양국의 유사사학자들의 사상을 놓고보면 호환되는 점이 많다(…).
  • 신대문자: 일본 극우들도 잘 안 믿는다. 환빠들이 역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 임나일본부: 이것도 환빠들이 역으로 가야의 일본지배설로 뒤집기도 한다(…).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죽지 않고 몽골로 건너가서 정복자가 되었는데 그게 칭기즈 칸이라는 설.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변에서 죽지 않고 대륙으로 건너가서 칭기즈 칸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시이나 타카시의 미스터 지팡구도 이런 설정을 갖고 만든 만화인데, 보기에 따라서 '시공이동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그게 말이 되냐'하는 식으로 읽힐 수도 있다.
  • 일본 우익사관: 일본 역사 왜곡계의 끝판왕 다행히도 일본 교과서에선 이들 주장을 씹고있다.
  • 해군선옥론: 독일 국방군은 깨끗한 군대였다와 같은 얘기처럼 틀리다.

3.7 중국

  • 각종 공정들
    • 금순공정[16]
    • 동북공정
    • 탐원공정: 신화 속 인물인 황제염제를 역사로 정착시키는 연구 사업.
    • 하상주단대공정: 상고 시대를 정확하게 편년하기 위한 연구 사업인데 그 과정에서 중국 역사가 엿가락처럼 늘어났다. 위 두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 기사를 참고할 것.
  • 이하동서설
  • 유비 패왕설

3.8 터키

  1. 7~80년대에 환빠들을 위시로 한 유사역사학이 준동을 일으켰을때부터 90년대의 르네상스, 00년대 이후 동북공정을 등에 업고 부활하기까지 환빠들이 지겹도록 우려먹고 있다. 논파 여부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2. 연나라와 대립하던 초기 고조선은 요동이 중심지였고, 고조선의 초기 수도인 졸본과 국내성은 현재 중국 땅에 있다. 발해의 수도나 주 세력권은 모조리 현재의 중국 아니면 러시아 땅이고, 부여 정도 되면 한반도에 세력권이 존재했던 시기가 애초에 없을 가능성이 높다.
  3. 단적으로 동북공정 이전에도 중국은 장수왕의 평양천도 이전 고구려를 속지주의적 관점에서 중국사로 봤다. 속지주의적 관점에선 이걸 부정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4. 사실 역사적 의미를 따지면, 이런 이야긴 크게 의미가 없다. 난하 요수설이 맞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지, 지리비정은 새로 하면 되고 속지주의적 계승권은 어차피 한국사학계에서 크게 중시하는 주제도 아니다. 애초에 속지주의로 따지면 부여나 초기 고구려는 한국사가 아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은 난하요수설 자체가 현대 학계에서 인정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5. 애초 평양고조선이 중심지가 된 건 BC 3세기 초반, 연나라에게 요동 지역을 빼앗긴 후의 일이다(...)
  6. 조선 -> 주선 -> 쥬선 -> 쥬신 -> 쥭신 -> 숙신 이라는 마재윤 금지어급의 황당무계한 주장을 펼친다.
  7. 가령 삼국사기에는 온조주몽의 아들이라고 되어 있다.
  8. 이 주장에서 따르면 황해가 백제의 내해라고 한다.(…)
  9. 해당 항목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이 자체만으로는 역사왜곡이라고 볼 수 없다. 이걸 과장하는게 문제일뿐.
  10. 왕건의 조부가 되는 작제건이 당나라 황제의 아들이라는 기록이 있기는 한데, 제아무리 나라를 세우고 왕(또는 황제)이 되었다고는 하더라도 원래는 일개 호족 집안이었던 왕건 일가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뻥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11. 예를 들어 신대문자라든가. 한국의 유사역사 학자들은 라오스헝가리까지 경이로울 정도로 광역 역사 왜곡질을 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12. 혐한들만의 떡밥이 아니다! 구글공자 동이족을 쳐 보자.
  13. 정확히는 티베트
  14. 그것도 주인공 일행이 아틸라에게 된장국을 먹이니 아틸라가 고향의 음식맛이 느껴진다고...아 시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15. 각주를 달 것도 없는 소리지만 그래도 첨언하자면, 'Mexico' 라는 단어를 아즈텍을 정복한 스페인어로 표기하면 '메히코' 가 된다. 어딜 봐서 맥족과 연결된단 말인가.
  16. 중국 정부 측에 불리한 주장이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 벌이는 인터넷 검열. 넓은 의미에선 역사 왜곡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