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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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émon GO
개발사Niantic Labs
유통사포켓몬 컴퍼니
음악마스다 준이치
출시일30 2016년 7월 6일[1]
30 2016년 7월 6일
30 2016년 7월 16일[2]
30 2016년 7월 17일
30 2016년 7월 22일
">" />?width=30 2016년 8월 4일
장르(준)실시간 증강현실 게임
엔진유니티
플랫폼iOS, 안드로이드
요구사항iOS 8 이상, 안드로이드 킷캣이상
요금제부분유료화(인앱 결제)
링크홈페이지, Play Store[3], App Store
Niantic Labs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Ingress포켓몬 GO

1 개요

공식 트레일러

2016년 7월에 출시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시리즈 스핀오프 게임이다.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현실에서 나타나는 포켓몬을 잡거나 즐기는 컨셉의 게임으로 과거에도 포켓몬 AR 서처, 포켓워커 때도 한번 시도한 적 있다.

안드로이드 / iOS 모두 지원되며 개발사는 Ingress를 제작한 나이언틱(Niantic Labs).[4]

2015년 3월 17일, 그동안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에 경직된 태도를 가지고있던 닌텐도가 모바일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5] 포켓몬 GO는 닌텐도가 DeNA와 협력해 개발중인 모바일 게임과는 별개의 프로젝트라고 하며 향후 개발될 포켓몬스터 시리즈 완전 신작 게임과의 연동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이후, 2015년 9월 10일 오후 3시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열린 주식회사 포켓몬의 신 사업 발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2014년 구글 만우절 이벤트때 거의 흡사한 장난을 친 적이 있었는데, 포켓몬 GO로 현실이 되었다.

최초공개 영상.[6][7]

2016년 7월 6일 호주뉴질랜드에서 먼저 출시되었으며. 같은 날 곧 이어 미국에서도 출시되었다.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에 서버가 여러번 터져나가기도 했다. 순차적으로 출시국가가 확대된다고 한다.

예상대로 초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출시 다음날 미주지역 iOS 앱스토어 최다 다운로드/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덕분에 일본 닌텐도 주가가 게임 출시 후 보름만에 무려 120%나 상승하여 시가총액이 37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포켓몬 GO라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그 동안 닌텐도가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게임 라이센스에 대한 잠재력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이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닌텐도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등 여러 걸물들을 가지고 있다. 이것도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로 충분히 포텐 터뜨릴 수 있는 컨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익은 이 게임을 개발한 Niantic Labs가 30%를 차지하고 30%를 포켓몬 주식회사가 차지하며 닌텐도는 10%,스토어가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렇게 가시적인 수익분배구조 이외에도 현재 Niantic Labs와 포켓몬 주식회사 주식의 상당부분을 닌텐도가 소유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닌텐도가 포켓몬GO를 통해 얻는 수익은 보이지않는 수준에서 더 엄청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여담으로, 제목의 표기가 Pokémon GO다 (Go가 아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도 있다 즉 "포케몬 지오"로도, "포케몬 고"등학교로도 읽을 수 있는 중의적인 제목이다. 이 게임이 지오캐싱[8]이며 동시에 포켓몬을 잡으러 가는("고") 게임임을 나타내는 제목인데, 모두들 포켓몬 잡느라 바빠서 제목의 발음 따위에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파일:Cnm yFGW8AE9au6.jpg
2016년 출시 국가마다 아이폰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싹쓸이하는 위엄을 뿜는 중이다.

2 플레이 방법

파일:Q1kkjQB.png

게임 시작시 윌로우 박사가 설명을 담당한다.

포켓몬 GO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포켓몬 GO 플러스. 이 기기가 없어도 플레이를 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한다. 왼쪽은 클립형, 오른쪽은 시계형이다. 주변에 포켓몬이 나타나면 가운데 버튼이 깜빡거리며 진동한다. 그때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몬스터 볼을 던질 수 있다.

결제는 F2P(부분유료)이다. 출시된 외국판에서는 현금으로 게임 내 재화인 'Pokecoin'을 구매, 해당 재화로 아이템을 구매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Pokestop이라는 유닛과 상호작용하여 주변에 아이템이 나타나게 할 수도 있다. 체육관에서 포켓몬 유지에 성공해도 코인을 얻을 수 있다. 과금내역 등 자세한 정보는 아이템 항목 참고.

확대/축소는 조작법 설명에서 알려주듯 두손가락으로 확대하면 되지만, 귀찮은사람은 더블클릭하듯 톡톡 친상태에서 위아래로 드래그하는 방법도 있다

2.1 캐릭터

주인공(포켓몬 GO) 참고.
남성과 여성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피부색, 머리색, 눈동자색, 모자, 상의, 하의, 신발, 가방과 같은 8가지 옵션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0.31.0 패치로 캐릭터를 정한 후에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참고로 여성 캐릭터의 의상이 남성 캐릭터 의상보다 종류가 더 많다. 커스터마이징에 사용 가능한 아이템 옵션 수 는 총 52개.
캐릭터의 경험치는 포켓몬 포획, 진화, 부화, 포켓스탑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경험치를 얻는 방법
행동경험치
포켓몬 포획 시+100
포켓몬 도감 등록 시+500
포켓몬 진화 시+500
포켓몬 알 부화 시+200,+1000 [9]
포켓스탑 터치 시+50
포켓몬 관장 전투 시+100
포켓몬 관장 승리 시+150
Excellent Throw+100
Great Throw+50
Nice Throw+10
Curveball+10

포켓몬을 잡을때 줄어들길 반복하는 원이 있는데 타이밍을 잘 맞춰서 그 원 안에 맞추면 원 사이즈에 따라 Nice, Great, 또는 Excellent Throw가 나오면서 추가 경험치를 얻는다.

참고로 화면에 경험치를 얻었다고 뜨지는 않는지만, 포켓몬이 도망가도 +25의 경험치를 받는것으로 보인다.#레딧 관련글

2.2 포켓몬 잡기

포켓몬 잡는 동영상

앱을 켜고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10] 맵에서 풀이 들썩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주변에서 포켓몬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확실한 것은 인구유동이 많은 지역일 수록 포켓몬이 등장할 확률이 매우 높다.

혹은 맵에서 오른쪽 아래를 보면 몬스터 탐지기에 작은 포켓몬 이미지가 나타나는데[11], 그것을 클릭해보면 주변에 있는 포켓몬의 종류와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포켓몬과의 거리는 발자국 숫자(0~3개)로 9마리까지 표시 되며 주변에 포켓몬이 없는 경우엔 빈 공간으로 나타난다. 발자국이 나타내는 거리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많은 사람들의 질문에도 불구하고 Niantic 측에서 정확한 답변을 내 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버그를 고쳐 달랬더니 결국 발자국 시스템을 삭제했다.
현재까지 유저들에 의해 추측되는 정보들은 다음과 같다.

공통사항 : 대부분 발자국이 없는 포켓몬은 주변을 서성거리다 보면 맵에 나타난다
일반 커뮤니티의 추측 : 발자국 하나는 약 50m의 거리이다. 두개는 약 100m 세개는 약 150m의 거리를 나타낸다.
세레비넷의 추측 : 하나의 발자국은 약 20m의 거리를 나타낸다. 두개의 발자국은 약 100m의 거리이다. 세개의 발자국은 약 1km의(...) 거리이다.

또한 발자국이 나타내는 거리와 관계없이 이론상 방향만 안다면 발품을 팔아서 어떻게든 찾아낼수는 있어야 하지만 그 방향잡기조차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태이다.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중인지 확인하는 방법이라고 추측되는...정보들은 다음과 같다.
공통사항 : 화면 우측 하단의 근처의 포켓몬 탐지기를 열고 잡고자 하는 몬스터를 클릭한다.
방법 1.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어느순간 노리는 몬스터가 있는 방향을 향하고 있을때 화면 우측 하단의 포켓몬 탐지기가 녹색으로 반짝인다.
방법 2. 링크참조

정확한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 탐지기의 갱신 목록과 출현 포켓몬이 전혀 다른 경우도 왕왕 발생하고 있다.

7월 20일 이후로 탐지기의 발자국 수가 무조건 3개로 나타나는 버그가 발생하고있다[12]. 결국 0.31.0 패치에서는 발자국이 아예 삭제되었다. 0.33.0 패치로 인해 Nearby 트래커가 사라지고 Sightings 라는 새로운 트래커가 생겼다. 대략 200m 반경에 스폰 되있는 포켓몬의 "종류"가 표시되며 만약 같은 종류의 포켓몬이 두마리 이상 있더라도 아이콘은 하나만 표시된다. 포켓몬이 표시되는 기준이 획일화한 덕에 트래킹이 쉬워졌으며 레딧등의 사이트에서 트래킹 알고리즘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width=50%[13]

일단 맵에 포켓몬이 나타나면, 그것을 터치하여 포켓몬 포획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 포획화면으로 넘어가면 카메라 실행 여부[14]에 따라 포켓몬의 출현 화면이 달라진다. 카메라가 켜져 있으면 카메라가 작동하며 지금 내 주변 상황에 포켓몬이 나타난 것으로 나타나며 인터넷에 쏟아지는 괴상한 사진들의 주범 카메라가 꺼져있으면 게임 그래픽 영상 배경 속에 포켓몬이 출현한다. 카메라가 꺼져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카메라가 켜져있는 경우, 핸드폰 소지자의 움직임에 따라 포켓몬의 위치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15], 이동하면서는 포켓몬의 위치를 중앙에 유지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다. 몬스터볼을 명중시키기 위해서는 포켓몬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포켓몬이 나타나면 걸음을 멈추고 몬스터볼을 던지게 된다. 일코 파괴의 주범. 포켓몬이 카메라 밖으로 벗어난 경우 포켓몬의 위치가 카메라로 잡히는 화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하얀 화살표로 표시된다. 일단 포획화면에 나타난 포켓몬은 카메라 방향이 틀어져서 화면 밖으로 나갈 수는 있지만, 직선 이동 때문에 도망가는 일은 없다. 그러니 내가 지금 당장 포켓몬을 잡기 곤란한 위치에 서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뒤 포획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맵에서 포켓몬과의 거리에 따라 포획 화면에서의 거리가 정해진다. 홈버튼 위치에 몬스터볼이 생기며 이것을 포켓몬에게 잘 던지면 포획 가능하다. 포켓몬은 가만히 있지 않고 으르렁대기, 점프, 비행 등의 움직임으로 몬스터볼을 회피하거나 방어하는데 그 외에도 너무 약하게 던지는 경우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주의하자. 물론 너무 멀리 던져도 안 된다.

몬스터볼을 누르고 있으면 포켓몬 위에 하얀색 동그라미와 초록색(난이도에 따라 다름) 원이 나타나는데, 이 때 색깔 원이 작을 수록 포획률이 높아진다. 원이 하얀색과 가까울 수록 포획하면 nice, 절반일 때면 great가 뜨며, 색깔 원이 제일 작을 때 포획하면 excellent가 뜬다. 추가 경험치는 당연히 excellent > great > nice 순이다.

포획을 시도하는 포켓몬의 CP 즉 컴뱃파워에 따라 포획 난이도가 바뀌며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가장 CP가 높은 포켓몬 보다 높은 CP를 가진 포켓몬의 경우에는 CP가 물음표로 보인다. 포획 난이도는 몬스터 볼을 던질때 보이는 원의 색으로 알 수 있으며 가장 쉬움은 녹색, 약간 어려움은 노란색, 아주 어려움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노란색 원까지는 great나 nice표식이 뜰 경우 포획이 거의 확실시 되지만 빨간색 원이 나올경우 great나 nice판정에도 포획 실패가 빈번히 나온다. 이럴땐 라즈베리를 사용하여 포획률을 상승시킬 수도 있다. 라즈베리 없이 던진다면 운에 맡기는 편이 낫다.

노란색 이후부터는 몬스터볼을 던졌다고 안심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좋다. 가끔 몬스터볼을 던졌는데 2회 깜빡인 후 풀려나서 바로 도망치는 경우도 나오므로 주의하자.

몬스터볼을 던지기 전에 몬스터볼을 잡고있는 상태에서 몇번 돌리기 시작하면 돌리는 방향으로 몬스터볼이 스핀하기 시작하면서 빛이난다. 이 상태에서 던지면 커브볼이 나가는데 커브볼로 포켓몬을 포획시 경험치 보너스를 추가로 받는다. 포켓몬이 몬스터볼에서 탈출 할 확률도 낮춘다고는 하나 확실치 않음

하지만 이 커브볼의 진정한 목적은 적중률을 높히는데 있다. 일부 포켓몬의 경우 포켓볼이 날아가는 경로를 확률적으로 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 커브볼을 던지면 이를 거의 무시하고 적중시킬 수 있다. 초반에 연습해 놓으면 굉장히 유용한 기술이므로 숙지하도록 하자.

커브볼을 던질시 돌리던 방향의 반대(오른쪽으로 돌릴시 왼쪽)방향으로 비스듬히 던지면 얼추 중앙으로 간다

국가에 따라 등장하지 않는 포켓몬도 존재한다고 알려졌는데, 국가가 아니라 대륙별로 나뉘어 진것으로 보이며 아마 이후에 도입할 교환시스템을 활용해할것 같다. 현재 나이안텍에서 공식적으로 확인시켜 준것은 없지만 대륙별 포켓몬은 파오리-아시아 지역, 켄타로스-북미, 마임맨-유럽, 캥카-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 각각 분포된것으로 알려져 있고은근히 이미지가 맞는데? 북미 오하이오에서 지역별 포켓몬 3개[16], 전설의 새 3마리, , 뮤츠 그리고 메타몽을 제외하고 총 142개의 포켓몬 목록을 완성한 사람이 7월 23일날 나왔다!# 아래 소개된 포켓몬 추적 사이트에서 대륙별로 확인해 봐도 눈에 띄게 보인다

대륙별 외에도 포켓몬의 속성 및 주 출현지역도 연관성이 높다. 즉 다시 말하자면 큰 물가(동해나 산타모니카나)에 가까울수록 물계열의 포켓몬이 많이 나오거나 내륙쪽 나무가 많은곳으로 가면 풀관련 포켓몬등이 나오니 참고.[17]

포획 화면 오른쪽 아래의 카메라 모양으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누르면 바로 스샷이 찍이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처럼 셔터를 다시 한 번 눌러준 뒤 저장까지 추가로 눌러야 한다. 카메라 버튼 아래의 가방 아이콘에서는 아이템을 꺼내 활용할 수 있다.

포획한 포켓몬의 CP는 트레이너의 레벨에 따라 랜덤하게 정해지며, 포켓몬 상단의 무지개 모양 그래프에 우측으로 가까울 수록 한계치가 다가왔다는 뜻이다. CP의 한계치는 트레이너의 레벨에 따라 변화하며 트레이너의 레벨이 오르면 한계치도 증가한다. 즉 CP 1000이 넘는 포켓몬은 트레이너의 레벨이 약 14~15 이상이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CP 는 포켓몬을 잡을때 부수입으로 획득하는 Stardust 와 해당 포켓몬의 기본형 Candy를 이용해 power up이 가능하며, 우측 한계치에 다다랐을 때에는 "Trainer level is too low to power up." (트레이너의 레벨이 너무 낮아 파워업 할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파워업이 불가해진다. 이때부터 트레이너가 각 1레벨 업 당 약 2~3번 정도의 power up 이 가능해진다. 각각의 power up 에서 stardust의 양은 점차 증가하며 candy의 양도 마찬가지로 한개에서 두개로 이후에는 세개로 증가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레벨이 높을 수록 출현하는 포켓몬의 CP와 희귀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너 레벨에 따라 올릴 수 있는 포켓몬 CP가 한정되어 있다. 트레이너도 성장해야 포켓몬도 성장할 길이 열린다. 포획에서도 같은 환경과 위치라도 트레이너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은 CP를 가진 포켓몬의 등장 확률이 증가하고, 보다 다양한 포켓몬이 나타난다. 다른 레벨의 트레이너와 같은 길을 돌아보면 확인됨.

여담으로, 처음 스타팅 포켓몬을 무시하고 조금 걸어가면 피카츄가 나온다! 포켓몬 레이다 밖으로 5번 걸어가면 나온다 처음 나오는 3마리가 맵상에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걸어가면 같은 3마리가 새로 리젠된다. 이걸 반복하면 3회째에 피카츄 한마리만 등장한다. 그 피카츄도 무시하면 어떻게 되지? 결국 나올 때까지 걸어야되네

2.3 체육관 전투

image.png
(사진은 미국의 백악관[18]체육관 전투는 트레이너 레벨이 5에 도달하면 이용가능하다. 팀을 선택하고 나면 두 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는 같은 팀의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것, 다른 하나는 상대팀의 체육관에 도전하는 것이다.

전투시 체력을 1깔때마다 게이지가 0.5씩 찬다. 엄청난 화력을 가진 스페셜 공격이라면 사용 후 게이지도 빨리 찬다는 뜻.

  • 같은 팀의 체육관에서 훈련을 할 때

범위 안에서 같은 팀 체육관을 누르면, 오른쪽 아래에 권투글러브 모양이 나타난다. 그것을 누르면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같은 팀의 체육관에서 훈련 할 때에는 포켓몬을 한 마리 데려간다. 임의로 CP가 가장 높은 포켓몬이 선택이 되지만, CP만 맹신하기보다는 체육관에 배치되어 있는 포켓몬을 잘 살핀 뒤 상성에 맞는 포켓몬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포켓몬을 선택한 뒤 훈련을 진행하면, 현재 체육관을 지키는 모든 포켓몬을 상대로 승리하거나, 내 포켓몬이 리타이어 할 때까지 배틀이 진행된다. 포켓몬이 리타이어 하면 체력이 1 남은 상태가 되며 체력을 회복하거나 다른 포켓몬을 선택해야 재도전이 가능하다.

훈련을 하면 체육관 명성도를 올리는 데 기여하게 된다. 명성도가 일정량 이상 차게 되면 체육관 레벨이 상승하며, 레벨이 상승한 체육관은 더 많은 팀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게 된다. 즉, 내 포켓몬을 체육관에 넣고 싶은데 체육관 트레이너 자리가 만석인 경우에는 훈련을 통해 체육관 레벨을 올린 뒤에야 포켓몬을 배치할 수 있다.

포켓몬이 한번 배치되면 체육관 방어에 실패해서 체육관 레벨이 떨어지거나 체육관을 뺏길 때까지 회수 및 육성이 불가하니 잘 생각해서 배치해야 한다.

  • 상대 팀 체육관에 도전할 때

범위 안에서 다른 팀 체육관을 누르면, 오른쪽 아래에 몬스터 볼이 충돌하는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난다. 그것을 누르면 체육관에 도전할 수 있다. 체육관 공략에 성공하면 체육관 관장을 몰아내어 체육관을 새로 점유 할 수도 있다.

다른 팀의 체육관을 공략 할 경우 포켓몬을 6마리 까지 데려 갈 수 있으며 6마리 모두 리타이어하거나, 체육관의 모든 포켓몬을 상대로 승리할 때까지 배틀이 진행된다. 6마리의 포켓몬은 임의로 선택이 되지만, 체육관을 점유하고 있는 트레이너들에게 맞춰 최대한 유리한 상성의 조합을 맞추어 도전하는 것이 좋다. 만약 6마리 모두 리타이어 할 경우 기절 상태가 되어 배틀이 끝난 후 기력의 조각을 이용해 회복시켜야 한다. 공략하는 체육관의 포켓몬을 모두 리타이어 시키면 해당 체육관의 명성레벨이 리타이어 시킨 포켓몬의 수에 따라 하락하고, 본인은 경험치를 얻는다.

하지만 한 번 공략에 성공했다고 바로 체육관을 점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팀 체육관의 명성도를 올려 트레이너 수를 하나씩 늘려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상대 팀 체육관은 명성도를 떨어뜨리고 체육관 레벨을 하락 시켜 체육관을 방어하는 트레이너 수를 한 명씩 줄여나가야 한다. 마지막 한 명의 트레이너만 남은 상태에서 공략에 성공하는 시점에 해당 체육관이 회색으로 무진영 상태가 된다. 그 후에는 아무나 그 중립 체육관을 차지할수 있게 된다. 옆에서 구경 하고 있다가 스틸도 가능하다

  • 체육관을 방어할 때

회색의 무진영 체육관에 포켓몬을 등록한 뒤로는 체육관을 방어해야한다. 첫 번째 체육관 관장은 당연히 처음 포켓몬을 등록한 사람이지만, 체육관 명성도를 올려 트레이너 정원이 늘어나게 되면, 관장은 가장 CP가 높은 포켓몬을 배치한 트레이너가 차지한다.

도전자는 6마리 포켓몬으로 CP가 낮은 포켓몬 부터 차례로 격파 해야 한다. 체육관의 명성도이 높으면 트레이너가 많아져서 공략이 어려워지고 혹여 방어에 실패해도 다시 공략해야 하는 횟수가 많으므로 체육관 방어를 위해서 명성레벨을 꾸준히 올려두는 것이 좋다. 체육관 방어에 실패해서 체육관 레벨이 떨어지면 CP가 낮은 포켓몬부터 체육관에서 쫓겨나 트레이너에게 돌아가게 된다. 돌아온 포켓몬은 아이템을 써서 체력을 회복시켜줘야 한다.

자리만 있다면 CP에 상관 없이 어떤 포켓몬이든 체육관에 배치할 수 있지만, 함께 플레이하는 팀원 없이 혼자 체육관을 방어하려고 하는 경우 상대방이 도전해오는 6마리 포켓몬을 단 한 마리로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CP가 압도적으로 높지 않고서는 체육관을 성공적으로 방어해내기가 어렵다. 사실 CP가 2천이 넘어도 방어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것이 지금 포켓몬GO가 활발하게 플레이 되는 미국 등의 나라에서 사람들이 혼자 플레이하기 보다 3~4명의 파티를 이루는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체육관 방어에는 보상이 있다. 포켓코인을 과금하지 않고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체육관 방어다. 체육관 방어보상은 SHOP 오른쪽 위에 방패같은 아이콘을 클릭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1 체육관 방어시 = 10 POKECOINS, 500 STARDUST
2 체육관 방어시 = 20 POKECOINS, 1000 STARDUST
6 체육관 방어시 = 60 POKECOINS, 3000 STARDUST

와 같이 점점 늘어나는것으로 확인된다. 쿨타임은 24시간이며, 방어개수 Max는 10개가 최대이다.
(100 POKECOINS, 5000 STARDUST)

  • 포켓몬 배틀

배틀은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난타전이다. 포켓몬은 두가지 기술을 알고있으며 기본공격이 되는 첫 번째 기술은 상대 포켓몬을 탭 하여 데미지를 입힌다. 기본공격은 배틀 게이지를 축적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두번째 기술을 사용 할 수 있다. 두 번째 기술은 첫 번째 기술과 달리 공격하려는 상대 포켓몬을 길게 누르면 사용된다. 두 번째 기술은 기술에 따라 필요한 게이지 코스트가 다르며 위력도 천차만별이다. 공격에는 속성에 따른 우열관계가 기존 포켓몬 시리즈처럼 적용된다. 몇 비행타입 포켓몬은 지면에서 약간 떨어져 부유하고 있는데 실제 타격 판정 지역은 지면에 붙어 있으므로 공중의 골뱃을 때리지 말고 땅바닥의 빈 공간을 열심히 쳐서 리타이어 시켜주자.

상대의 공격이 올 때에는 화면에 붉은 표식이 나타나는데 이를 잘 보고 화면을 좌우로 밀어서 회피를 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텀이 짧고 반응속도가 즉각적이지 않다보니 거의 운이며 상대의 두번째 기술을 피하는데 집중하는게 더욱 이득이다.

2.4 레벨

포켓몬 GO의 레벨별 요구 경험치와 보상
레벨몬스터볼상처약기력의 조각향로라즈 열매유혹 모듈행운의 알부화기필요 경험치
2101000
3152000
4153000
520101014000
61510515000
71510516000
8151051017000
915105318000
102020 Supe1011119000
111510 Supe3310000
1220 Grea10 Supe3310000
1310 Grea10 Supe3310000
1410 Grea10 Supe331110000
1515 Grea20 Hype10110115000
1610 Grea10 Hype5520000
1710 Grea10 Hype5520000
1810 Grea10 Hype5525000
1915 Grea10 Hype5525000
2020 Ultra20 Hype2022022250000
2110 Ultra10 Hype101075000
2210 Ultra10 Hype1010100000
2310 Ultra10 Hype1010125000
2410 Ultra10 Hype1010125000
2525 Ultra20 Max15115111150000
2610 Ultra15 Max1015190000
2710 Ultra15 Max1015200000
2810 Ultra15 Max1015250000
2910 Ultra15 Max1015300000
3030 Ultra20 Max20 Max320333350000
3110 Ultra15 Max1015500000
3210 Ultra15 Max1015500000
3310 Ultra15 Max1015750000
3410 Ultra15 Max10151000000
3530 Ultra20 Max202201121250000
3620 Ultra20 Max10201500000
3720 Ultra20 Max10202000000
38--------2500000
39--------3000000
4040 Ultra40 Max404404445000000

레벨 업으로 획득한 아이템은 가방이 가득 차 있어도 획득 된다.

아직까지는 레벨 40이 상한인 것 .

3 진영

포켓몬 go에는 3가지의 진영이 존재한다. 5레벨 달성 시 진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진영을 선택한 다음에는 체육관 사용이 가능하다. 그 전에 체육관을 누르면 박사님이 나오면서 쫓아낸다. 레드(Team Valor, 용기) VALOR CLUB WORLDWIDE, 블루(Team Mystic, 신비), 옐로우(Team Instinct, 본능) 이렇게 3가지가 존재하며 각 진영마다의 차이점은 없다. 진영 마크 및 색상은 삼국지 1세대 전설의 포켓몬 (썬더, 프리져, 파이어) 에서 따왔다.

용기 (Team Valor)신비 (Team Mystic)본능 (Team Instinct)
칸델라 Candela블랑쉬 Blanche스파크 Spark

7월 25일 트위터와 샌디에이고 코믹콘을 통해 각 진영의 공식 리더가 공개 되었다!#트윗

당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나이엔텍이 Q&A를 진행 했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이브이 이스터 에그외에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스터 에그가 더 있다.


- 현재 교환 시스템과 여러가지 특색을 추가 할것이며 차후 세대 포켓몬스터도 작업중이다.


- 탐지기 발자국 버그에 대해 알고 있다인터넷을 중심으로 매우 화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다


- 공개된 팀 리더들을 차후 게임에서 계속해서 보게 될것이다 [19] [20]

출시 직후인 2016년 7월 13일 기준 미국의 경우 블루진영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간헐적으로 레드진영이 체육관을 점령한다. 옐로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이후 블루와 레드가 서서히 균형을 맞춰가는 형세지만, 옐로우는 여전히 많이 뒤쳐져있다. 특히 이런 이유 때문에 옐로우는 그냥 이유없이 까는게 제맛 이라는 분위기도 조성되는 중.사실 YellOw(yellow)가 홍진호 아이디여서 그렇다카더라
하루 웬 종일 블루하고 레드가 쌈박질하면 옐로우는 팝콘 먹다가 블루하고 레드가 다 지쳐 쓰러지면 새벽 그때 빈집털이를 하러 간다카러라, 어부지리의 본능
물론 미국의 땅이 워낙에 넓다보니 옐로우가 강세인 도시들도 있다.

4 포켓몬

2016년 7월 17일 현재 1세대 151종류의 포켓몬[21][22][23]이 도감에 수록되어 있다.
모든 포켓몬은 일반, 전설, 환상으로 나뉜다. 이 경우 전설은 프리져, 썬더, 파이어, 그리고 뮤츠가 되고, 환상은 가 된다.
총 232개의 기술이 발견되었고 그 중 95개는 기본 공격으로 분류 된다.

모든 18개의 타입이 존재한다.

벌써 최고 공격형/방어형 포켓몬의 분류에 많은 진전이 있다! # 비전설 중에는 망나뇽이 기본 공격치 250으로 제일 높다. 뮤츠는 284이다.

레벨 30부터는 야생 포켓몬의 출현시 CP 상한선이 고정된다. 레벨 40에서 잡든 30에서 잡든 같은 종이라면 CP는 같다는 것. 사실 게임에선 보이지 않지만 포켓몬에게도 레벨이 존재한다. 포켓몬의 레벨은 0.5의 배수로 존재하며 포켓몬의 레벨을 자연수로 버림한 값은 트레이너의 레벨을 넘지 않는다. 즉 포켓몬 레벨의 최고값은 현재 40.5이다. 포켓몬의 레벨은 Power Up에 소모되는 Stardust의 양으로 알 수 있다.

이브이를 원하는 진화형으로 진화시키는 이스터에그가 발견되었다! 포켓몬 애니메이션 40화에 나오는 이브이 형제들의 포켓몬 이름대로(샤미드: ミズキ, Rainer, 쥬피썬더: ライゾウ, Sparky, 부스터: アツシ, Pyro) 이름 붙인 뒤 진화시키면 해당 이름대로 진화한다는 것. 출처 테스트 영상 세레비넷에도 나와있지만 이름에 따라 진화하는 것은 첫 번째 진화 한정이다. 이미 Rainer로 샤미드를 얻었다면 다시 Rainer로 이브이를 진화 시키면 랜덤이다. 즉, 처음 진화시킨 샤미드를 처분하고 새로 진화시킬 경우엔 Rainer로 이름을 바꿔도 랜덤.

4.1 숨겨진 패러미터

포켓몬 GO에서는 게임내에서는 설명하지 않지만 각각의 포켓몬에게 주어진 숨겨진 패러미터들이 존재한다. 포켓몬도 금수저가 있다 포켓몬 게임 시리즈를 즐겨 플레이한 헤비유저라면 익숙할 종족값과 개체치 그리고 레벨이라는 패러미터가 존재하며 이 패러미터에 특정 공식을 대입해서 계산된 것이 CP이다. 즉 CP만으로는 포켓몬의 잠재력을 알지 못한다.
이곳에서 잡은 포켓몬의 잠재력을 대략 예상 할 수 있다. 이름,CP,HP,DUST,진화여부를 넣고 돌리면 된다. 퍼센트가 높을수록 잠재치의 최대치에 가까운 것이다. 하지만 들어가는 더스트의 양이 많으면 걸리는 레벨의 폭이 넓어져서 최대치와 최소치의 차이가 클 확률이 높을 수 있다. 물론 더스트의 양이 많아도 폭이 좁을 수도 있고 적은 편인데도 넓을 수 있다. 이때는 레벨업을 한 뒤 진화 여부를 Yes를 체크하고 다시 확인해보자.
그 외에도 포획률과 도망확률 또한 존재한다. 포획률은 포켓몬이 얼마나 잡기 쉬운가 혹은 어려운가를 결정하며 포켓몬의 레벨과 트레이너의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도망확률은 포켓몬이 몬스터볼에서 탈출 했을때 도망을 갈 확률이며 포켓몬이 도망가면 연기와 함께 사라진다. 캐이시의 경우 도망확률이 최대이기 때문에 포획에 실패하면 무조건 도망간다.

4.1.1 레벨

포켓몬에게 할당된 현재 성장수치이며 현재 40.5가 최고레벨이다. 포켓몬의 레벨은 Stardust를 사용해 Power Up을 하면 올릴 수 있다. 포켓몬의 레벨은 0.5의 배수로 존재하며 포켓몬 레벨의 자연수로의 버림값은 트레이너의 레벨을 넘지 않는다. 야생에서 스폰하는 포켓몬의 레벨은 30을 넘지 않으며 알에서 태어난 포켓몬의 레벨은 20을 넘지 않는다.

4.1.2 종족값

포켓몬 GO에서 포켓몬은 그 종류에 따라 정해지는 수치가 세가지 존재하는데 공격력, 방어력, 그리고 체력이다. 예를 들면 포켓몬의 레벨이 같을 때 서로 다른 종의 포켓몬의 CP가 다른 것은 이 종족값이 다르기 때문이다.

4.1.3 개체치

앞서 서술한 종족값과 관련된 패러미터이며 다시한번 포켓몬이 노가다 게임임을 증명하는 시스템. 세가지 종족치에 각각 0부터 15까지 추가로 더해지는 수치이며 일종의 재능의 수치화 같은 개념이다. 개체치가 전부 15인 경우 평균적인 포켓몬보다 약 5% 정도의 차이가 각 종족치에서 나며 이는 총 16% 정도의 수치이다.

5 아이템

포켓몬 GO/아이템 참고.

6 메달 시스템

인그레스를 개발한 나이안틱답게 메달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후에 추가될 때 추가 바람

JOGGER10km(1성) / 100km(2성) / 1000KM(3성) 걷기[24]
KANTO도감에 포켓몬 5/50/100마리를 등록하기
COLLECTOR포켓몬 9/500/2000마리 포획
SCIENTIST포켓몬 3/20/100마리 진화
BREEDER알 10/100개 부화
BACKPACKER포켓스탑 10/1000/2000회 방문
BATTLE BOY/GIRL체육관(GYM)배틀 10/100/1000회 승리하기
ACE TRAINER트레이닝 10/100회

아래는 특정 조건 달성 시 나타나는 도전과제로, 조건을 충족하면 각 메달의 등급(별)[25]이 상승하며, 각 도전 과제는 포켓몬의 종이 아니라 조건에 부합하는 개체의 수를 카운트한다.

SCHOOLKID노멀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BLACK BELT격투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BIRD KEEPER비행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PUNK GIRL독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RUIN MANIAC땅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HIKER바위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BUG CATCHER벌레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KINDLER불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GARDENER풀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SWIMMER물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ROCKER전기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PSYCHIC초능력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HEX MANIAC고스트 타입 포켓몬 10/50/200마리 포획
DEPOT AGENT강철 타입 포켓몬 10/50/200마리 포획
SKIER얼음 타입 포켓몬 10/50/200마리 포획
DRAGON TAMER드래곤 타입 포켓몬 10/50/200마리 포획
FAIRY TALE GIRL페어리 타입 포켓몬 10/50/200 마리 포획
YOUNGSTERXS 사이즈 꼬렛 3/50마리 포획
FISHERMANXL 사이즈 잉어킹 3/50마리 포획
PIKACHU FAN피카츄 3/50마리 포획

7 포켓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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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을 돌아다니다보면 '포켓스탑'을 발견할 수 있다. 포켓스탑 근처에 다가가면 네모난 상자 아이콘이 변하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터치하면 해당 건물의 사진이 나타난다. 이때 사진을 드래그하면 사진이 회전하면서 아이템이 버블 안에 담겨서 나온다. 가방이 가득 찬다면 아이템은 나오지 않고 경험치만 준다. 버블을 터트리면 아이템 획득 가능하다. 버블을 터트리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그냥 나가도 아이템은 획득 된다. 사용 후에는 파란색에서 분홍색으로 색상이 변하게 된다.

드랍되는 아이템으로는 상점에서 판매되는 아이템들은 물론이고, 판매되지 않는 회복약, 부활약도 등장하며 포켓몬 알도 드랍한다.

또한 상점에서 판매하는 유혹 모듈(Lure Module)을 설치할 수 있게 되는데 설치한 후에는 이 위치로 포켓몬들을 불러모으는 효과를 지닌다. 모듈 지속시간은 30분. 이걸 이용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카페에 포켓스탑이 있다면 모듈을 켜놓고 포켓몬 플레이어들을 유혹해보자. 물론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두고 포켓몬만 실컷잡고 그냥 떠나더라

포켓스탑은 약 5분 간격으로 초기화되므로 카페같은 곳에서 배터리 충전하면서 5분마다 돌려주면 좋다.[26]

8 전체 지도(월드 맵)

현재 공식적인 전체지도는 나와 있지 않아, 인그레스의 인텔 맵 을 참고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일부 능력자들이 인그레스 맵 기본 정보에 포켓몬 고의 추가 정보를 더해서 지도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27]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포켓몬 고 맵을 만들기 위한 앱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그 중 이용자들이 공유하는 포켓몬 서식지 정보를 모아 진정한 현실판 포켓덱스를 만드려는 시도도 있다.

9 출시 전 정보

사진 좌측부터 마스다 준이치(포켓몬스터 시리즈 프로듀서), 이시하라 츠네카즈(포켓몬컴퍼니 대표), 존 행키(Niantic Labs 대표), 미야모토 시게루(닌텐도 전무이사)[28].

아래는 링크에 나와 있는 정보의 일부이다.

  • 야생 포켓몬과의 대결 구도는 없다. 대신 다양한 몬스터볼을 사용하여 잡아야 하는 듯하다.
  • 트레이너들의 머리색, 피부색 등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 게임 코드를 통해 추적하니 현재 137가지의 공격 이름이 있다고 한다.
  • 모든 플레이들은 스타팅 포켓몬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베타 버전에서는 받지 않는다)
  • "스타버스트"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게임 속 기능을 찾았다고 한다 - 무엇을 위한 건지는 아직도 미지수.
  • 베타 버전에서는 1세대 포켓몬만 나온다고 한다. 최종 게임에서도 그럴지는 모른다. (최종 게임이 나온 지금 보면 1세대 포켓몬만 나오는 것으로 추정 된다)
  • 방어 특성을 짤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고 한다. 허나 왜 이런 건지는 아직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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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출시직전에 예상하던 내용이므로 혼동하지 말 것.

9.1 베타 버전

이후 베타 버전이 일본에서 나왔다! 참고로 방송자는 포켓몬 고의 조직 중 하나인 로켓단 Team Atlas Go이다.
vpn을 사용해 베타버전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그럴 경우 파랗고 넓은 들판만을 구경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일본 한정으로 게임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일본에 이어 호주, 뉴질랜드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정식 서비스당시 가장 먼저 등장했다.

베타 버전 플레이 영상도 올라왔다. [1]

10 출시

국가별 정식 출시일
30px 호주2016년 7월 6일
뉴질랜드
30px 미국
독일2016년 7월 13일
영국2016년 7월 14일
이탈리아2016년 7월 15일
스페인
포르투갈
대다수 EU 국가[29]2016년 7월 16일
그린란드 (덴마크 속령)
노르웨이[30]
스위스
아이슬란드>[30]
캐나다2016년 7월 17일
일본2016년 7월 22일
프랑스2016년 7월 24일
홍콩2016년 7월 25일
브라질[31]2016년 8월 4일[32]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33]
ASEAN 지역 9개국 [34]2016년 8월 6일
대만
파푸아뉴기니
피지
솔로몬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팔라우
  • 위에 표는 반드시 공식! 출시국만 표기하세요. 비공식 플레이 가능 국가는 공식출시국가가 아닙니다.
  • 2016년 7월 6일 호주, 뉴질랜드에서 소프트 런칭을 했다. 각 국가별 플레이 스토어나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쿠앱을 이용해서 깔아도 된다. 호주 및 뉴질랜드를 제외한 해외 유저 같은경우, 안드로이드 유저는 VPN을 통해, 아이튠즈 유저는 호주나 뉴질랜드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다운받고 있다. 국내 유저도 해외 유저랑 똑같은 방법으로 다운을 받지만, 아직 한국 정부하고 구글 사의 맵 데이터 이전 건 때문에 지형 데이터의 반영 및 출시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늦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이 나온다 하더라도 지도 반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Ingress처럼 지도 없이 허허벌판이 펼쳐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안습 다만 포켓스탑은 Ingress의 포탈을 차용하여 사용하기에 포탈 위치와 포켓스탑의 위치는 미묘하게 다르다. 몬스터볼 수집 등 플레이에는 큰 문제가 없다.
  • 뒤이어 (현지시간으로) 같은 날 미국에서도 출시를 했다. 시간대의 차이 때문에 미국이 좀 더 늦게 출시된 듯하다.[35]
  •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한 서버 압박 때문에 전세계 동시 출시는 힘들다고 밝혔다.# 안정되는대로 순차적으로 출시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7월 6일과 7월 8일 두 번이나 서버가 터져나가기도 했으며, 현재 서버가 거의 포화상태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급기야 아마존닷컴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워너 보겔스가 트위터를 통해서 나이안틱이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다고 하였다. 레딧에서 밝히길, 모든 사람들이 더 편한 환경에서 본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하고픈 진심으로 말했다고 한다. 오오 서버갑 오오
  • 그러나 서버에 상관없이 레벨업한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팀을 위해 정신없이 싸우고 있으며 다른 동네에 새벽 1~2시에 우루루 몰려가 빈집털이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설명하면 잘 모르겠지만, 현재 미국은 어딜가나 사람들이 유혹 모듈이 박힌 포켓스탑에서 포켓몬을 잡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핸드폰 꺼내서 걷고있는 사람의 화면을 곁눈질로 보면 포켓몬 GO 하고 있고 길가에 멈춰서서 핸드폰 들고 있으면 포켓몬 잡고 있는 등(...) 그야말로 미국 전역이 순식간에 포켓몬 월드가 된 것 같을 정도의 엄청난 열풍이 일고 있다.
  • 7월 12일 기준, 데이팅 앱인 틴더의 사용량을 이미 넘어섰으며, 사용 시간에서 왓츠앱과 인스타그램을 넘었고, 트위터의 일간 사용자 수도 곧 따라잡힐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포켓몬'이라는 단어의 검색 활동이 역대 최대로 치솟고 있다고 한다. #
  • 출시 4일만에 1,40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는 기사가 나왔다. #
  • 7월 13일 독일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유럽 최초로 독일에 출시되었다.
  • 7월 14일 연합뉴스 기사에 의하면, 트위터의 일일이용자 수는 벌써 뛰어넘었고, iOS와 안드로이드를 합한 DAU는 출시 엿새만인 12일 기준으로 거의 2천100만명으로, 2013년 '캔디 크러시 사가'가 인기 절정일 때 세운 미국 게임사상 최고 사용자 기록(2천만명)을 깨뜨렸다. #
  • 한국 매체 VRN에 따르면 웹에서 APK를 받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다만 GPS구동이 안되기 때문에 튜토리얼 수준 플레이만 가능하다고. #기사[36] 아이폰 같은 경우는 그냥 북미 앱스토어 계정을 만들어서 다운받으면 된다. 정식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한국에서는 속초로 가야 한다.
  • 곧 출시될 국가는 중국, 인도, 터키, 이스라엘 등으로 곧 출시될 것으로 보여진다.[39] 해당 국가는 각 국가별 포켓몬 GO 사이트가 만들어졌거나 공식 트위터가 개설되었다. 아시아 런칭은 수 일 내(within a few days)에 이뤄진다고 한다.
  • 일본은 원래 20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다. 사전에 2ch에 정보가 유출되고 게임 서비스가 시작하기도 전에 열기가 과열되어 게임 제공에 큰 부담이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 그리고 7월 22일 아침 9시에 기습적으로 출시했다. 하지만 부산 지역에서는 되지 않는다.[40] [41]
  • 7월 24일 유럽 내 주요국가임에도 출시가 되지 않고 있던 프랑스에서도 공식 출시를 하였다. 다음날인 25일에는 아시아 두 번째 국가로 홍콩이 공식 출시국에 이름을 올렸다.
  • 자세한 경과는 모르겠으나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잘 알다시피 아랍에미리트는 AS 구역권에 존재하고, 근방의 출시 국가도 없다.
  • 일본 출시 이전부터 서버상태확인 사이트를 통해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의 국가 서버가 확인되고 있었다.[42] 특히 브라질의 경우 8월부터 리우올림픽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공식출시가 될 것으로 보였고 결국 8월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중남미지역 공식 출시를 발표하였다. 특정국가 이름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리우를 언급하였다.
  • 인도네시아의 경우 공식출시일은 8월 6일이지만 그 이전부터 비공식적으로 플레이는 가능하였다.
  • 미얀마의 경우 아직까지 미출시 지역이나 대한민국의 간절곶 처럼 주변국에서 출시된 바람에 비공식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지역이 되었다.
  • 이란의 경우 공식 출시는 아니지만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보안을 이유로 금지되었다. 비슷한 상황인 대한민국도 지도 문제 조정이 끝나는 대로 발매될 예정인 것과는 정 딴판.
  • 인도뭄바이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다른 도시나 인도 전역이 되는지는 미확인이다. 위에 나왔다시피 인도는 발매국가 리스트에 없다

10.1 한국 출시 관련

지도의 국외 반출 문제 등 여러 복잡한 문제로 한국에는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시스템 상의 문제로 속초 및 인근 지역 등 한국 내에서 이용 가능한 지역이 생겼다. /한국 출시 문서를 볼 것.

서버 목록에 기타(Others) 분류로 한국(South Korea)이 올라왔다! 출시되는 데 다소 걸릴 수 있지만 머지않아 한국에서도 포켓몬 고를 즐길 수 있게 될 듯하다. 다만, 중국과 함께 목록에 올라온 것을 보아 섣부른 판단은 금물.
그러나 몇개월이 흐른 현재 11월달에 최종결정을 내린다고 미뤘지만 사실상 사람들은 이미 관심도 없다...

11 평가

메타크리틱
종합 점수 67/100 #유저 스코어 6.0/10 #

20년간 다져진 컨텐츠의 폭발. 하지만 부족한 게임성

엄청난 열기에 비해 메타스코어 점수는 기대 이하 수준이다. IGN, 타임, 가디언, 게임스팟 등 공신력 있는 리뷰에서는 공통적으로 '신선한 증강현실, 소셜 경험이지만 게임으로써의 깊이는 부족하다'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기존의 포켓몬스터 시리즈와는 달리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가 없다 보니 포켓몬 포획 과정 자체가 단순해진 부분이 있으며, 배틀 및 트레이드 시스템의 부재 역시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 부분들은 차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1년 전 트레일러에서 줄기차게 소개한 부분인 동시에 포켓몬의 거의 전부를 담당하고 있는 요소가 빠졌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면하기 힘들다. [43] 다시 말해 현재 포켓몬 GO는 포켓몬이라는 요소를 제외하면 게임으로서는 너무나 기본적인 형태만 갖추고 있다. 그러나 초기 출시 버전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만을 탑재하여 사용자층을 최대한 넓히고, 이후 판올림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트레이드, 배틀 등)을 서서히 도입함으로써 모든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시스템을 가르쳐 나간다는 것을 장기 전략으로 잡고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닌텐도가 그토록 원했던 "비디오 게임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는 것을 마침내 달성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닌텐도는 지난 수십년간 게이머를 집 밖으로 나가도록 하기 위해 일광센서가 달린 롬팩, 만보계와 연동되는 롬팩, 주변의 다른 사람이 가진 게임기와 무선으로 상호작용하는 모드[44] 등 여러 시도를 하였으나, 이번만큼의 대성공은 거둔 적이 없었다. 포켓몬 고는 향후 증강현실 게임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닌텐도가 앞으로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를 만든다면 GPS를 탑재할 것이 유력해졌다. (소니의 PS Vita는 3G모델만 GPS 기능이 있다.)

기존 포켓몬 게임에 익숙한 포켓몬 비디오게임 팬들에만 집중하지 않고 캐주얼 지오캐싱 게임으로 디자인한 것도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평이다. "포덕"[45]에게나 익숙한 개념인 개체치나 온갖 기술 배우기,포켓몬 키우기등 매니악한 요소가 들어간 게임 시스템을 채용했다면, 포켓몬 게임을 한번도 안해봤거나 스토리만 끝까지 보고 게임을 접는 보통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포켓몬 고는 대중성을 우선시한 캐주얼 게임으로 만들어졌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아주 약간의 요령과 발품만 있으면 손쉽게 포켓몬을 잡고 체육관 배틀을 할 수 있다는 현재 GO의 시스템은 이 게임이 대성공한 원인이며 이 부분은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차후 레이드나 배틀이 추가됨에 따라 좋은 포켓몬을 얻기위한 스마트폰 강탈, 현피와 같은 범죄는 물론 게임기에서 등장했던것처럼 포켓몬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의 대립, 국내에서 자주 찾아볼수있는 셔틀처럼 부정적인 면 역시 수면위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

8월에 접어들어선 개발사 나이언틱의 컨텐츠 노업데이트로 인한 개발력 부족과 수준떨어지는 운영수준을 성토하고 비판하는 여론이 상당하다. 컨텐츠부족으로 이미 질리거나 밸런스가 개판이라는 여론이 상당하다. 123

이용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출시 초기인 7월 중순 4,500만 명에 달하던 일일 접속자 수가 한 달 뒤인 8월에는 3,000만 명으로 내려가더니, 9월 초 기준으로 1,500만 명까지 떨어졌다.# 부실한 콘텐츠, 속속 드러나는 버그들, 나이언틱의 미숙한 운영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국내에서도 휴가철이 지나고 포켓몬 투어가 급속도로 식으면서 이용자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설상가상 나이언틱이 이미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먹튀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

11.1 문제점과 비판

  •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나이언틱의 콘텐츠 노 업데이트이다. 현재로선 콘텐츠라고 해봤자 단순히 포켓몬을 잡고, 체육관을 점령하고, 포켓스탑을 방문하고 이 정도 뿐이다. 심지어는 포켓몬 GO 트레일러에서 묘사된 각종 기능조차도 현재 구현이 되어있지 않다. 심지어 트레일러 마지막을 장식했던 뮤츠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거기다 상술했듯 나이언택이 이미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서 포켓몬 GO에 유의미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 의문이다. 사실 지금까지 나이언택이 만든 것 중에서는 물론 닌텐도에서 출시한 포켓몬 IP 중에서 가장 단기간내에 전세계적 유행을 불러일으킨 게임인데다가 나이언택 입장에서는 닌텐도나 구글의 협력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게임을 방치해두다 싶은 행동은 상당히 큰 비판을 일으키고 있다.
    • 트레일러에서 보면 트레이너끼리 만나 배틀도 가능하고 포켓몬 교환까지 가능한 것 처럼 묘사되지만 현재로선 체육관 점령전의 배틀만 가능할 뿐 트레이너끼리의 배틀이나 포켓몬 교환은 불가능하다. 트레이너간의 배틀이 불가능한게 왜 심각한 문제냐면 바로 게임의 밸런스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포켓몬 GO를 뒤늦게 시작한 사람은 당연히 먼저 시작한 사람의 레벨을 이길 수가 없어서, 자기랑 같은 레벨의 사람들끼리만 배틀을 해야 밸런스가 맞는데 플레이어간의 배틀은 불가능 하니까 자기랑 비슷한 레벨대의 사람과 전투를 할 수 없고 오로지 체육관 점령전만 해야하는데 체육관은 반드시 강한 레벨의 사람만 점령해버리니까 뒤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도저히 체육관 점령배틀의 진행이 불가능하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육관은 다 점령당한지 오래라서, 체육관 전투를 해보고싶다면 어디 듣보 지역(…)에서나 가능할텐데 그런 비인기 장소에서는 사람이 안와서 아예 전투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 포켓몬들 역시 1세대 포켓몬에서 더 이상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 트레일러를 보면 뮤츠 같은 환상의 포켓몬을 어느 특정 지역에서만 한정하여 특정한 이벤트로만 잡을 수 있는 것 처럼 묘사되지만 뮤츠는 커녕 아예 환상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이벤트 자체가 없다.
    • 오리지널 포켓몬 시리즈는 각종 포켓몬 대회나 토너먼트 및 행사들이 존재하는데, 포켓몬 GO에는 그런게 없다.
    • 나이언택이 그저 서버와 게임만 만들어놓고 오프라인(현실)상의 무언가 이벤트를 하지 않는 것도 큰 문제로 손꼽힌다. 트레일러를 보면 환상의 포켓몬을 풀기 위해 어느 특정 지역에 한정하여 이벤트를 실행하는 등 나이언택 측에서 오프라인상의 뭔가 이벤트나 행사를 주최할 것 처럼 거하게 묘사해놓았지만 실제론 그런거 없다. 이런 오프라인 상의 이벤트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보다 GPS 조작같은 편법 행위를 방지할 수 있고 (가령 해당 위치의 특정 와이파이 전파를 감지한 스마트폰만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을 취한다던가) 실제로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의 사례가 있듯 포켓몬 대회나 토너먼트 등 실제 포켓몬 시리즈에 주요 콘텐츠들을 구현하려면 제작사측에서 직접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대회마저도 그저 게임상의 서버나 이벤트만 달랑 만들어놓고 '오프라인 상에서 니들이 알아서 만나서 해라'라는 식이라면 안그래도 문제가 되었던 포켓몬 GO로 사람들을 유인해서 강도짓을 하고 다니는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
  • 또한 발자국 시스템의 버그가 발생해도, 버그를 고치고 개선하는게 아니라 아예 발자국 시스템을 없애버리는 등 버그를 개선하고 콘텐츠를 추가하려는 노력을 전혀 보이지 않고있다.
  • 플레이어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종류가 별로 없어서 개성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어렵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 GPS를 항상 키고다니기에 전력 소모 문제도 존재하고, 무엇보다 GPS 조작을 사용하는 유저들 역시 문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 GPS 조작으로 체육관 점령을 하는 유저도 속출하는 등 문제가 여러모로 많다. 물론 나이언택이 루팅 폰을 전부 막아버리거나 GPS 유저에게 일정 기간 밴을 먹이는 등의 대응은 계속 나서고 있지만, 순간이동 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GPS 조작이 아닌 그냥 일반적인 움직임으로 위장한 GPS 조작은 막지 못하며, 그 덕분에 실제로 PC에서 에뮬레이터로 포켓몬 GO를 돌리고 GPS 치트를 사용해 그냥 집안에서(…) 포켓몬 GO를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서 포켓몬 GO 플러스에 GPS를 도입시키면 어떻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포켓몬 GO 플러스가 GPS를 읽고, 스마트폰 블루토스로 연결해 읽는 방식.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은 GPS 배터리 소모를 하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GPS 조작 행위를 막을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라면 포켓몬 GO 플러스의 가격이 엄청 깡충 뛰는데다가 오로지 포켓몬 Go 플러스가 있는 사람만 게임을 할 수 있게하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고 플러스 없이도 플레이 가능하지만 고 플러스가 있어야만 2세대 포켓몬이나 환상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게하는 혜택을 주는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것이다.

11.2 게임의 성공과 향후 닌텐도의 행보

이 게임의 성공은 초대 포켓몬 세대, 즉 20~30대가 보급률이 엄청난 스마트폰을 소지했기에 가능한 것이며, 기존의 일반 휴대용 게임기로 출시 되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즉 사용자 기반(포켓몬 팬덤)과 하드웨어/네트워크(스마트폰 GPS 네트워크) 기반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라는 평. 이 둘 중 하나만 없었더라도 포켓몬 GO의 성공은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전까지는 스마트폰 게임이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와 사업영역이 겹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모바일 시장 진출에 소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이것은 PS VITA도 동일) 게임을 한가지 플랫폼으로 독점 발매하는 중요한 이유의 하나가 바로 게임기의 판매인데[46] 스마트폰으로 똑같은 게임을 발매한다면 독점작일때와는 달리 휴대용 기기와 그 게임 소프트의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포켓몬 GO로 굳이 포켓몬 게임 하나 하려고 비싼 휴대용 게임기를 따로 사려고는 하지 않는 사람들 이 매우 많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포켓몬 GO는 포켓몬스터 메인 시리즈와 완전히 동일한 게임이 아닌 외전 게임이기 때문에 닌텐도 휴대용 기기와 그 소프트 판매에 반드시 악영향만 미친다고 생각할 수는 없게되었다. 게임기는 게임 밖엔 쓸모가 없던 기계인지라 없는 집도 상당히 많았지만 요즘 스마트폰 안들고 다니는 사람이 더 드물정도이기 때문이다. 포켓몬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미키 마우스 같은 캐릭터 산업이다. 여타 캐릭터 산업이 그렇듯 포켓몬 또한 관련 상품과 상품화 권리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더욱이 포켓몬 GO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향력(광고 효과)은 어마어마하다. 이로인해 자사의 인기작들을 스마트폰 어플로 발매해 엄청난 매출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닌텐도에서는 자사의 IP들을 적극적으로 스마트폰 게임 사업에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2016년 초에 파이어 엠블렘동물의 숲을 모바일 버전으로 내놓을 것이란 발표가 있었다.

다만 닌텐도의 원래 주력 분야인 콘솔 사업이 포켓몬 GO를 등에 업고 부활할 거란 믿음은 갖지 않는 게 좋다. 2017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에 대한 업계의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에서 한치도 벗어나 있지 않다. 애초에 게임기 안 사는 사람들은 사지도 않는다 포켓몬 GO는 닌텐도의 수익성을 개선해 주고 IP의 힘을 새삼 보여줬을 뿐, 닌텐도의 개발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47] 그리고 원래 닌텐도의 SW 사업은 부진의 늪에 빠져 있을 때도 신규 타이틀 나오면 잘만 팔렸다.

9월 7일에 닌텐도에서 자사의 마스코트 격 IP를 이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인 슈퍼 마리오 런을 공개했다.

12 이야기

데이터로 접속하지 말자. 12MB 데이터가 광탈될 수 있다.이 문서도 8MB인데
  • 모듈을 사용하면 그 동네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본의 아니게 강제정모를 하게된다. 어찌나 잦은지 경찰이 나와서 '다들 포켓몬 때문에 와 있는 거죠?'라고 확인할 정도라고. 사실 야간 순찰업무를 맡게 되는 경찰들이 굉장히 자주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경찰 고증[48] 지역의 온갖 구역을 돌아다니게 되고, 평소와는 전혀 다른 루트를 돌아다니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다고 한다. #
  • LA 산타 모니카에 800~1000 cp 신뇽이 발견되자 출몰 지역에 모두가 나와서 잡으려 나오기도 했다. 인파가 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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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랜드에도 적용이 되었다. 타라는 놀이기구는 안타고 포켓몬만 잡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벌써부터 많이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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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합중국 육군에선 상사가 포켓몬 너드라 헬리콥터를 타고 지역을 날아다니며 레벨업을 했다. 다만 실제로는 12mph 이상의 속도는 계측되지 않는다고 하므로 주의하자.[49] GPS 업데이트 문제도 있지만 자전거만 좀 타도 달린 거리 비례 실제로 적용되는 속도가 느린 편이다. 혹시라도 내비게이션 대용으로 사용하는 건 관두자.
  • 게임 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기가 매우 힘들다. GPS 기반 게임이라 기본 위치도 무지막지하게 튀는데 지도도 보이지 않고 (한국 한정) 동서남북 보는 방향도 지멋대로 튀기 때문.(...) 아마 게임 초기라 그럴 가능성이 높고, 나중에는 보정될 가능성이 높다.
  • 배터리가 동일 회사 게임인 인그레스처럼 무지막지하게 빨리 닳는다. 분당 1%씩 깎여나간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보조 배터리를 같이 들고 나가자. 실시간 + GPS + Wi-Fi + LTE + 밝은 색감 + 3D + 카메라 = 미친 듯한 발열 갤럭시 탭 S로 플레이한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밝기를 최대치로 하면 30초에 1%씩 닳는다.
  • 커다란 마트나 상점같은 곳은 지도상 특별한 색상(파란색)으로 표시되는데 그 곳에서는 약간만 돌아다녀도 포켓몬이 쏟아진다. 다만 숲에서 나오는 포켓몬과 동일하단 점은 바뀜없다.
  • 사실 처음 시작할 때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스타팅 포켓몬 이외에도 피카츄를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포켓몬 아무것도 잡지 않고, 처음 시작하는 동그란 원에서 5번 가량 벗어나면 피카츄가 추가로 뜬다고 한다.# 이는 포켓몬스터 피카츄에 대한 오마주로 보이는데, 대신 400m~500m 쯤 걸어야 한다.
  • 포켓몬이 나타나면 던져서 잡으라고 했다고 진짜 전화기를 던진 사람이 있다고 한다. #
  • 자기 가게가 포켓 스톱임을 홍보하는 가게, 자기 색깔 팀에게는 할인하는 음식점, 루어 모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할인해 주는 펍 등도 나왔다. # 이쯤되면 거의 사회현상
  • 윈도우폰 유저들은 어김없이 이번에도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다.(윈도우폰 사용자들의 현재 상황) 농담이 아니라 윈도우폰 유저들에게는 이런 일들이 일상이다. 게임 출시 이후에 일어나고 있는 인기가 장난이 아닌지라 change.org에도 윈도우폰 이식 관련 청원이 올라와 있는데 댓글이 하루에 2000개 이상 달릴 정도였다. 이후에는 서명자수 증가추세가 줄어들었지만 어쨌든 8월 1일을 기점으로 서명한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 윈도우폰뿐만 아니라 인텔 CPU를 쓰는 안드로이드 기기 역시 미지원이라 이것 역시 청원이 올라왔었는데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근데 갤럭시 s4는 안되던데...?
  • 윈도우폰용 포켓몬 GO 서드파티 앱인 PoGo가 7월 31일에 등장했다. 스토어를 통해 배포되지 않기에 사이드로드 방식으로 앱을 설치해야한다. #
  • 약 3억 달러짜리 물건을 날려먹어도 근성있게 미국 단위계를 유지해온 미국인들이 미터법을 찾기 시작했다. 게임이 오로지 미터를 기준으로 거리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미국에서 즐겨쓰던 인치, 야드 등으로는 정확히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어 게임을 즐기려면 강제로라도 미터법에 익숙해져야 하기 떄문(...). #
  • LCS NA 서머 2016을 중계하던 사람들이 스튜디오에 피카츄가 나타났다는 걸 알게 되자 방송을 때려치고 피카츄를 잡으러 갔다.(#) 물론 그냥 방송 끊기용 기믹일 가능성도 있다.
  • 호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미국처럼 급격한 인기몰이는 아니였지만 이용자 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결국 12일 오전에는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포켓 스탑이 몰려있는 공원이나 쇼핑센터 등지에는 항상 포켓몬 트래이너들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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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룡의 팬이 그를 추모하며 시라소몬을 그의 체육관에 넣어두었다. 시라소몬의 영어이름은 Hitmonlee인데 Brucelee의 오마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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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7월 17일, 속초마을시 시장이 직접 트라이애슬론 기념상 앞에서 이박사(...)로 코스프레하고 잠깐동안 또다른 코스프레 웅이(...)와 대화하는 것을 촬영했다.
  • 인터넷 상에서는 뽀로로같은걸 가지고 한국형 포켓몬 GO를 만들겠다고 하는 소리가 나올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오고갔는데 2016년 7월 18일 아이코닉스에서 진짜 뽀로로 GO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그만해 이 미친놈들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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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리자드 또한 포켓몬의 마수에서 벗어날수 없었다.[50]
  • 네이버 공식 여행 블로그(여행 플러스)가 속초의 포켓몬 다수 출몰 지역을 소개했다가 댓글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51] 논리에 자신 있다면 관종들을 반박해 보자. 지금은 관종들이 지쳐서 시비도 안 거는 듯하다.
  • 일본에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일본 내 유명인들이 너도나도 관련 트윗을 올리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일본 한지우 성우인 마츠모토 리카도 집안에서 포켓몬이 많다며 트윗을 올리기도. 해당 트윗
  • 포켓몬 고가 인기를 끌고 그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문제가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물관리위원회는 2016년 8월 5일 포켓몬 고를 포함한 증강현실 게임을 즐길 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AR 게임 안전 수칙을 배포했다. 깨알같은 현피금지이런걸 만들면서 정작 정발은 안한다.
  • 8월 17일 캐릭터, 아이템 디자인을 제외한 시스템을 거의 판박이로 크레용팡 Go"가 국내에 출시 되었다...#
  • 10월 25일자부터 일정기간 간 할로윈 이벤트로 인해 캔디 획득률이 2배가 되고, 고오스 계열과 탕구리 계열의 출연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12.1 다른 스마트폰 게임과의 차이

포켓몬 고가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또 다른 이유.

한국과 일본의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현금 결제를 통한 아이템 획득을 유도하거나 확률을 이용한 도박 성향의 게임이 비난받으면서도 동시에 인기를 끄는 반면, 포켓몬 고에서는 (아직까지는)전설의 포켓몬을 제외한 포켓몬을 원작처럼 레벨을 올려 진화시키거나 특수한 진화방법을 통해 얻는것이 아니라 찾기만 한다면 잡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완전히 신선하다는것은 아니다. 범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이라는 브랜드가 성공발판이 되었으며 여타 게임을 답습해 포켓몬의 레벨과 전투력을 상징하는 cp, 체육관 점령, 팀을 나누는등 경쟁적인 면이 들어가있으며 게임을 굉장히 편히 하기 위해서는 과금을 하는것이 좋을수도 있으며 앉아서 하는데 익숙한 스마트폰및 타 게임 유저들에겐 시간과 여유가 부족하며 사고가 날 위험이 높아져 불편하게 보이는것이 사실이나 게임속의 모험 외에도 현실의 모험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12.2 편법과 꼼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닌텐도와 플레이어의 잔머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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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양덕은 걷는 것도 귀찮아 UAV 장난감으로 동네를 날아다니고 있다. 사진 속 드론은 DJI사의 팬텀 시리즈. 심지어 외국의 한 기업에서는 이미 출시된 드론을 리모델링해 내놓았다.

유명 유튜버 퓨디파이도 드론으로 포켓몬 GO를 시도해보았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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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돌아다니지 않고 알을 부화시키는 방법까지 떴다. 알을 부화하는데 기록되는 걸음이 GPS 위치 기준이 아닌 휴대폰 기기의 움직임 인식 기준이라 같은 장소에서 뺑뺑 돌리기만 해도 된다는 듯.

순수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은 조깅이나 달리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기기를 들고 가면서 조깅이나 달리기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12.2.1 심각한 문제

이런 기기적인 꼼수말고 소프트웨어적인 편법에 대해선 말이 많은데 GPS 조작을 사용할 경우 계정이 밴된다는 소문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그리고 GPS 조작을 사용할 경우 밴당한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아카이브) 정확히 말해서 무슨 순간이동 마냥 여기저기 크게 이동하고 다니면 잡히는 모양. 한국에서 못한다고 GPS 조작 하지 말자. 다만 밴은 세시간 지나고 나선 풀리는 듯.

GPS조작법 기사 용감한 기자가 GPS조작법을 기사로 썼다. 테스트 용도로만 쓰고, 반드시 주계정이 아니라 보조 계정으로 쓰라는 조언.

PC로도 프로그램을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iOS 기기 한정으로 JAILBREAK나 Cydia를 이용하여 터치만으로 자유롭게 GPS 조작을 통해 포켓몬고를 사용할 수 있는 PokemonGoAnywhere 라는 치트가 등장하였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불가능

당장 구글이나 유튜브에 pokemon go cheat, pokemon go hack 등으로 검색하면 수많은 방법들이 다나온다. 이 인간들이 걸어다니라고 만든겜을...

국내외든 GPS 조작이나 게임 조작으로 체육관을 점령하는 민폐 유저들이 많아져 공식출시후 Niantic Labs의 강경한 대응이 필요해보인다.

7월 17일 이후로 Niantic Labs에서 Fake GPS를 통한 GPS조작을 막아버렸으나 으레 그렇듯 뚫렸다.


그리고 9월 10일 업데이트로 루팅과 탈옥된 기기들을 전부 막아버렸다. 이것 때문에 스토어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데, 이게 왜 극단적이냐 하면, 기기를 더 컨트롤 하기 위해 루팅, 탈옥을 했지만 포켓몬 고 핵은 안씀-> 포켓몬 고에서 루팅, 탈옥 기기로 간주-> 밴 그냥 GPS변조 여부만 확인하면 되잖아.

12.3 현실이 된 만우절 장난

사실 구글에서 2014년 만우절에 "Google Maps: Pokémon Challenge"라는 고퀄리티 장난을 선보인 적이 있다. 어쩌면 이미 그 때부터 제작 준비 중이었을지도 모른다.[54]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꽤 그럴듯하게 만든 것이 특징. 가장 많은 포켓몬을 잡은 사람은 구글플렉스 결승전에 진출, 최후의 1인은 구글에서 '포켓몬 마스터'로 취직할 수 있다고 한다. 4월 1일 한정으로, 구글 맵 앱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검색을 시도하려 하면 몬스터볼 아이콘의 '시작하기'가 보이는데, 그것을 탭하면 게임이 시작된다(소개 동영상처럼 카메라를 이용한 증강현실은 아니다). 6세대까지 등장한 포켓몬 150종+1종 사냥 가능. 참고로 포켓몬들은 전 세계에서 찾을 수 있는데, 도쿄, 시드니, 구글 본사같이 연구소가 위치한 곳들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찾을 수 있다. 포켓몬 고유의 순번과는 달리 150번 내에서 1~6세대 포켓몬들이 섞여있다. 덧붙여 피카츄가 위치한 곳은 아키하바라, 이상해씨는 구글 본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 이하의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기기는 구글 맵 최신 버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양덕들은 이 장난이 공개된 지 반나절만에 150종 포켓몬들이 위치한 지도를 완성했다! # 숨겨진 포켓몬으로 151번째 뮤가 있으며, 뮤의 위치는 제각각이지만 등장 조건은 뮤를 제외한 150마리 포켓몬 포획으로 동일하다.

이 150종에는 일련의 규칙이 있는데 (1)모든 세대의 스타팅 포켓몬 및 그 진화형들, (2)피카츄를 포함한 모든 세대의 전기타입 설치류 포켓몬, (3)이브이를 포함해 이브이의 모든 진화체, (4)초반에 등장하는 새 포켓몬 중 진화 전/후 중 하나의 모습[55], (5)모든 세대의 600족 포켓몬의 최종진화체, (6)각 세대에 등장한 노말/에스퍼/고스트/악 타입 포켓몬(단일, 복합 둘 다 포함) 중에서 하나씩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끝인줄 알았으나, 4월 30일쯤에 구글에서 뮤를포함한 151마리의 포켓몬을 전부 잡은 유저들에게 4~6주후에 깜짝선물을 주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유저들에게 진짜로 포켓몬 마스터 인증서를 발송했다. 단 북미 지역 한정.1990~2000년대 당시만 해도 애니메이션이나 닌텐도 같은 게임기로 접한 포켓몬스터를 훗날 이런 방식으로 접할줄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또한 이거랑 비슷한 게임으로 과거에 포켓몬 AR 서처가 있었다. 참고로 구글 만우절 장난쪽이 포켓몬 GO에서 GPS 기능만 있는 느낌이라면 이쪽은 증강현실 기능만 있는 느낌.

12.4 루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인 만큼, 무지막지한 수의 루머들이 돌아다닌다. 특히 서비스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SNS등을 통해 이런 루머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편. 특히 2세대 이후의 포켓몬들이 등장했다는 내용은 아직까지 명백한 거짓이다. 예를 들면 에베레스트 산레쿠쟈가 출현했다던가, [56]옐로스톤 국립공원그란돈이 출현했다던가 하는 내용 등등.또 바티칸에서 아르세우스가 등장하고 교황(...)이 그걸 잡았다거나 부르즈 할리파(...)나 북한내래 동무 레쿠쟈 잡아오라우에서 레쿠쟈가 나타난다, 심지어 에서 다크라이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까지 도는 지경.[57]다만 업데이트에 따라 전설/환상의 포켓몬 및 2세대 이후의 포켓몬들도 조금씩 포켓몬 목록에 추가될 듯하니 2세대 이후의 포켓몬들의 등장은 시간이 답이라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포켓몬 GO 내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은 포켓몬스터/목록/1세대에서 메타몽, 전설의 포켓몬, 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한 포켓몬들 뿐이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에베레스트 산과 같은 위험 지대에 포켓몬이 등장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보완이 필요하다. 히드런 잡으려면 화산가야 하나요? 그리고 피카츄 잡으려면 구름으로 가야 하나요? 고만해 미친놈들아

실제로 일본에서는 철도의 선로 위, 원자력 발전소의 일반인 출입 금지 지역, 재해 지역의 피난 명령 지역 등에서도 포켓몬이 출연하는 것이 확인되어 이슈가 되었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각 기관이 서비스 업척 측에 문의해 수정할 예정이다.

13 포켓몬 GO 관련 국내 언론 반응

KBS, MBC, SBS의 지상파의 뉴스, KBS강릉방송국, KBS울산방송국, MBC강원영동, 울산문화방송, G1, UBS 등의 지역방송(지역민영방송)과 YTN, 연합뉴스TV, 종합편성채널 등 뉴스 때마다, 심지어 한국경제TVMmoney같은 증권방송[58]에서도 포켓몬 GO의 뉴스가 앞다투어 소개되고 있다. 흥행 몰이에 관한 부분은 물론 앞에서 서술한 속초 마을 사태도 뉴스에 소개되었다! 더불어 각종 인터넷 기사에서도 관련 뉴스를 보내고 있는 중. 다만,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포켓몬 GO 게임 자체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게임 중독, 내수 컨텐츠 약화 등)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대신 포켓몬 GO/사건사고 문서에 적힌 강도 사건이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같은 사용자의 윤리 의식에 대한 부작용은 보도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절대 게임에 대한 부정적 시각의 기사가 아니다. 객관적인 사건의 보도인 만큼 이를 포켓몬 GO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2016년 7월 14일 KBS 뉴스 9에서는 포켓몬 GO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면서, 한국의 증강현실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더라도, 포켓몬스터 같은 킬러 콘텐츠가 없으면 기술 경쟁력이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보도를 했다. 어째 이 방송사는 덕스러운 곳만 골라 끼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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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열풍에 편승해 국내에서도 여러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만 숟가락 얹기라는 지적도 있다.

한편 조선일보에는 자신의 무전여행 경험을 얘기하더니 뜬끔없이 포켓몬이 청년들에게 어떤 실존주의적 물음을 던지는지는 모르겠다며 게임에 열광하는 흙수저 세대를 이해못하겠다는 칼럼이 올라왔다. 참고로 간장 두 종지를 쓴 그 사람의 글이다.

2016년 7월 25일 비정상회담에서 포켓몬 GO가 토론주제로 나왔다. 독일 대표인 닉이 게임기로 포켓몬스터를 하며 누구나 가졌던 꿈인 '아 실제로 현실에서 포켓몬을 잡고 여행하고 싶다.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일부나마 실현시켰기 때문에 이런 흥행을 할 수 있었다고 매우 정확하게 분석했다. 그 외에 포켓몬 GO 때문에 사건사고가 일어나자 과연 포켓몬 GO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는데 대부분 사생활 침해, 안전상의 이유로 규제를 하는 것은 동의 했다. 다만 게임 자체에 대해서 규제를 해서는 안되고 사람의 행동에 대해 규제를 해야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개발한 업체 스스로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4 사회적 여파와 현상

14.1 사건사고

포켓몬 GO/사건사고 참조

14.2 해프닝

('사건/사고'로 분류될 만할 정도로 큰 논란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는 포켓몬 GO/사건사고가 아닌 이곳에 기재바랍니다.)

  • 포켓몬 GO를 플레이하던 한 여성이 포켓몬을 찾기 위해 그 위치로 갔는데 길에서 버려진 유기견을 발견하고 마침 집으로 배달을 왔던 피자 배달원이 구급구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개의 생명을 구한 뒤 병원에 맡겨졌다.#
  • 한 지명 수배 범죄자가 정신없이 포켓몬을 잡으려다 어떤 건물에 들어갔는데 그 건물이 경찰서여서 안에 있던 경찰들에게 붙잡혔다. 문제의 범죄자는 자신이 붙잡힌 것 보다도 더 이상 포켓몬을 할 수 없게 된 것을 더 아쉬워했다고 한다.
  • 이스라엘 대통령 집무실에 나옹이 출현하여 이스라엘 대통령이 공식 계정에 인증하기까지 했다. 대통령 관저 수석수렵보좌관을 노리고 있나 비주기? 근데 나옹이 진화하면 페르시온이고 그 페르시온의 이름 유래가... 그래서 경비를 불렀나?
  • 알링턴 국립묘지는 묘역 내에서 포켓몬 GO나 기타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것은 순국선열에 대한 심각한 결례이므로 자제해달라는 공지를 올렸고, 벨보어 및 콴티코 기지에서도 직원들에게 군기지 근처에서 게임하지 말아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군기지 근처 지역에서는, 특히 기밀(Secret)이상 취급하는 건물 근처에서는 어차피 포켓스탑도 안 놓고 포켓몬들도 스폰되지 않는 것 같다는 루머가 있지만 혹시 꼭 해야겠거든 최소한 음악과 효과음은 끄고 눈치껏 조심하도록.그냥 하지 말라고
  •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가 체육관으로 선정되면서 한중일의 치열한 체육관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중이다. 처음에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중국만세 라는 닉네임으로 체육관을 재패! 하였고 그에 이어 연세대 생명공학과(...)라는 닉네임을 가직 유저가 망나뇽의 이름을 ABEISASSHOLE(...)만들어 놓은다음 체육관의 관장이 되었다.# 후일담이지만 이 유저는 실제 연세대 재학중인(!) 학생으로 GPS 조작(!!)으로 정ㅋ벅ㅋ했다고 스브스 뉴스에서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GPS 조작은 엄격히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함부로 따라하진 말자
  • 19살 소녀가 포켓몬 GO를 열심히 하던 도중에 물가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 사망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았고 딱히 의심스러운 정황도 보이지 않아서 경찰은 실족사로 예상한다고.(링크) 그리고 이것에 대해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포켓몬 GO를 하다가 실족사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어디까지나 포켓몬 GO 유저가 도중에 우연히 시신을 발견한 것이다. 포켓몬 GO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 아닌 오히려 아무도 못찾은 채 방치될 수 있었던 걸 포켓몬 GO로 인해 찾아낸 셈이다.
  • 위와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났다.
  • 미국 플로리다 주 지역방송 WTSP 오늘의 날씨 일기예보에서 기상캐스터의 일기예보가 진행되던 중에 뉴스 앵커가 포켓몬 GO를 플레이하다가 카메라 앞을 가로질러 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물론 사실 이는 미국 지역 방송 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도된 개그.
  • LOL 해설 방송도중 진행자가 스튜디오에 포켓몬이 나타났다며 생방도중 자리를 떠나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 한 격투기 선수가 인터뷰 도중 포켓몬을 찾았다며 인터뷰를 그만둔채 그대로 떠나버린 해프닝도 있었다.
  • 영국의 격투기 선수 마이클 페이지가 경기 승리후 포켓몬 모자를 들고나와 포켓몬 GO 유저 인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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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으로 인간을 사냥하는 포켓몬도 출현했다(...)

14.3 수혜점

  • 닌텐도 주식이 급등하였다.#
  • 게임 하나 발매로 급등의 급등을 계속한 결과 닌텐도 주식 총액이 소니를 넘어섰다.#이건 뭐 게임하나로 지구 정복할 기세
  • 게임이 집안에서만 놀고 밖에 나가지 못하는 폐인을 양성한다는 편견을 깨부수고 '집밖에서 플레이 하는 게임'으로써는 이례적인 대 성공을 이루어냈다. 전 세계적으로 운동, 외출량을 엄청나게 늘리는 효과를 일으켰다.[60]
  • 인종을 넘어선 커뮤니케이션 효과 : 밖에 나가서 같은 포켓몬 GO 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거나 어울릴 수 있으니 집 안에서만 게임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커뮤니케이션 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면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40대 백인 남성과 처음 만난 20대 흑인 남성 2명이 서로 포켓몬 GO 플레이 중이라 친해졌고, 그 모습을 본 경찰이 마약 밀매현장을 의심하고 다가갔는데 포켓몬 플레이중이라고 설명했더니 경찰도 포켓몬 GO 다운받고 서로 사이좋게 포켓몬 GO 친구가 된 일화도 있었다.#. 인종 대 통합의 모습 대신 진영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 지역 탐방이나 명소를 잘 알 수 있게 된다. 지역의 온갖 구역을 돌아다니게 되고, 평소와는 전혀 다른 루트를 돌아다니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다고 한다.
  • 지역 경제 활성화: 포켓 스탑으로 선정된 상점 등은 매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 포켓몬 GO로 인해 각종 새로운 직업들도 창조되었다. 속초에서는 폰을 대신 들고 걸어다니며 알을 대신 부화시켜주는 직업이 생겼고 외국에서는 밤 중에 걸어다니는 포켓몬 GO 유저를 구별하기 위해 만든 반사판 배지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 지역산업 및 경제 촉진 효과가 발생하였다. 속초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고속버스도 이용객 증가로 매출이 올랐다. 보조 배터리 매출이 올랐다.
  • 미국인들에게 미터 계산법을 알려주었다.
  • 운동을 통한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15 관련 커뮤니티

16 공식 캐릭터

  1. 시차때문에 호주와 뉴질랜드가 최초 출시국이다.
  2. 독일13일, 영국14일, 프랑스는 7월 24일 출시
  3. 안드로이드의 경우, 한국에선 아직 미출시지만 중국의 정식 퍼블리셔인 쿠앱에서는 다운이 가능하다.
  4. 2015년 8월 구글에서 분사했다. 계열 분리해서 독립회사가 되었다고.
  5. 다만, 포켓몬 GO는 해당 발표에서 나온 업체가 개발한 것은 아니다.
  6. 2015년 9월 신 사업 발표회에서 공개한 영상. 과장이 약간 섞여있지만, 포켓몬 GO의 대략적인 플레이 모습이 담겨있다.
  7. 발표회 당시 구성에 포켓몬 GO에도 포켓몬의 레벨 개념이 있었는듯 하다.
  8. Geocaching. GPS를 이용한 보물찾기 놀이.
  9. +200은 2km 알, +500은 5km 알 그리고 +1000은 10km 알이다.
  10. 평원만 나와있는 가정집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대도시같이 가정집이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곳들은 어느정도 야생 포켓몬 포획이 가능하다. 파란색 건물표시의 경우 포켓몬 리젠 포인트이기도 하기 때문. 하지만 그냥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이 더 편하고 빠르다. 평원을 기준으로 최소 직선거리로 약 20m~50m이상 계속 움직여야 Nearby(가까이 있음)가 발생한다. 만약 출퇴근 시 해당 앱을 켜두고 이동하면 실시간으로 주변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특정지역(건물을 표시하는 파란색 사각형 또는 유혹 모듈을 장착한 포켓스탑)에서는 쏟아지는 경우도 나온다. 캐릭터는 25mph(40km/h)이상으로 이동 시엔 달리기 시작한다.
  11. 포획하지 못한 포켓몬은 회색 윤곽으로 표시된다
  12. 포켓몬 GO App 데이타 분석에 의하면 나이언택쪽에서 일부러 막은것 같다고 한다. 이유는 그렇지 않아도 불안정한맨날 꺼지는 서버인데 탐지기까지 돌아가면 서버에 더 부담을 주기에 막은것 같다고.
  13. [2]
  14. 포획화면 오른쪽 위에서 온/오프가 가능하다. AR 또는 Camera라고 나온다.
  15. 단, 포켓몬은 언제나 정면을 보며 같은 방향에 서 있다
  16. 파오리, 캥카 그리고 마임맨이 없다는걸로 봐서는 대략 확정?
  17. 큰 물가와 공원 그리고 번화가가 산재되어 있는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를 예로 들면, 폭포쪽으로 다가갈수록 물계열 포켓몬이 나오며 그 주변 공원으로 잠깐만 벗어나 공원이나 번화가쪽으로 들어가면 물계열쪽 포켓몬 등장 확률이 쭉 떨어져 버린다. 거기에 북미는 공동 묘지 구역이 주거구역내에 바로 붙어 있어거 거기 근처만 가도 에스퍼 계열만 나오던데, 슬리프/슬리퍼, 고오스 천지
  18. 백악관은 체육관으로 되어있는데 미국에서 가장 체육관 쟁탈전이 치열한 곳이기도 하다. 미국의 중심 of the 중심에 있는 체육관인지라 밤낮없이 엄청난 배틀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다. 팀 옐로우가 기어이 뺏는데 성공했으나 워싱턴의 레전드 플레이어가 CP1000짜리 망나뇽으로 팀 블루것으로 다시 탈환하는 등 난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19. 출처#레딧
  20. 8월 24일 업데이트로 자기의 팀 리더에게 포켓몬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1. 7월 17일 기준으로 메타몽, 전설의 포켓몬, 환상의 포켓몬은 야생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22. 이전에 뮤, 뮤츠가 야생에서 등장했다는 글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이다.
  23. 하지만 최근 어떤 유저가 정보를 더 캐낸 바에 의하면 전설의 포켓몬은 야생에 출현할 확률은 있지만 잡는건 0라고 한다. 마스터 볼로도 못잡는다. 이 유저에 의하면 마스터 볼도 존재하지만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4. 강제 걷기 운동 게임으로 봐도 된다(...) 사실 걷는 것으로 영향을 미치는 게임은 Walkr 등 최근들어 몇개씩 등장하고 있었다.
  25. 타입별 도전 과제의 경우, 브론즈(1성)은 10마리, 실버(2성)은 50마리, 골드(3성)은 200마리 충족시 달성이 가능하다. 4성 이상의 도전 과제는 추가바람.
  26. 다만 포켓스탑이 표지판, 동상, 건물과 같은 뜬금없는 곳으로 설정이 되어있어 대도시가 아닌 지방이라면 이런 식으로 보충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27. PokemonsMap 현재 강원도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 한정
  28. 미야모토 시게루 항목에도 갑자기 VR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이상하다는 글이 적힌 적이 있었는데, 여기 참여한 영향인듯 하다.
  29.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불가리아, 스웨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폴란드, 핀란드, 헝가리.
  30. 30.0 30.1 EU 회원국은 아니지만 북유럽의 다른 EU 회원국(덴마크, 스웨덴, 핀란드)과의 형평성때문에 같은 일자에 출시시킨 것으로 보인다.
  31. 공식페이스북에는 특정 국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중남미국가, 라틴아메리카 정도로 표현하였으나 리우 라는 도시 이름을 언급하였다. 해당 중남미국가들은 서버상태확인 사이트에 올려진 국가에서 확인 가능하다.
  32. 참고로 리우올림픽 개최일 하루 전이다.
  33. 공식홈페이지에서 중남미, 라틴아메리카 등으로 표현 하였으므로 이 외에 해당지역 국가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할 수 있다.
  34. 미얀마를 제외한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35. 뉴질랜드 웰링턴과 미국 워싱턴 DC는 16시간 정도 차이가 난다.
  36. 다만 요즘 돌아다니는 APK파일에 악성코드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37.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웨덴, 스위스
  38. 그렇지만 결국 일본 출시 다음인 24일 출시되었다.
  39. 해당 예상 국가들 중에서 러시아를 제외하고 모두 출시가 되었다.
  40. 애시당초 대마도와 부산이 같은 일본 권역에 포함될거라 예상했으나, 예상 외로 부산 권역이 세분화되어, 대마도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부산은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울산의 간절곶이 용케 대마도 권역에 포함되면서, 얻어 걸린 특수를 누리고 있다.
  41. 예외로 부산의 최북단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 월내역에서는 플레이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 울산의 간절곶과 기장군이 서로 맞닿은 지역이라 가능하다는 얘기.
  42. 그러나 꽤 오랫동안 공식출시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뒤늦게 해당사이트에 올라온 일본과 홍콩에서 먼저 공식출시되었다.
  43. 심지어 트레일러 영상에는 뮤츠와의 타임 어택 레이드(...)도 소개된 상태이다. 사실 이 기능이 실현될 확률은 0에 가깝다.(...)
  44. 닌텐도 3DS의 엇갈림 통신 모드.
  45. 포켓몬 비디오게임 팬으로 포켓몬 게임 시스템 전반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이들을 가리킨다.
  46. 언차티드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가 왜 그렇게 인기가 좋으면서도 독점발매를 하는지 생각해보자.
  47. 닌텐도가 IP를 제공했을 뿐 포켓몬 GO의 개발사는 엄연히 나이언틱이다.
  48. 본편 시리즈에서도 경찰 트레이너들은 밤시간대에 순찰을 돌다가 주인공을 거수자로 인식하고 배틀을 걸어온다. 현실 경찰도 구현한 게임
  49. 68mph(100km/h) 이상의 속도에서도 계측은 된다. 다만 부화기나 걷기 메달의 경우 카운팅되지 않는다.
  50. 사내 체육관(Gym)을 이용해 포켓몬 시리즈의 그 체육관(Pokemon Gym)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51. 확실한 것은 포켓몬 고는 엄연한 게임의 일종이며, 취미생활에 포함된다.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비난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의견은 '뭐하러 고작 게임하려고 여행까지 가냐'인데 이는 가치관의 차이일 뿐 동의는 못해도 비난을 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52.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머리에 쓰고 있는 테.
  53. 휴대폰을 드론에 매달아놓고 컴퓨터로 원격조작 하는 방식
  54. 썸네일을 보면 설명하는 사람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포켓몬 GO 플러스와 유사한 무늬가 있다.
  55. 예를 들어 부우부는 도감에 존재하지만 그 진화형인 야부엉은 도감에 없고, 화살꼬빈은 도감에 없지만 파이어로는 도감에 있다.
  56. 심지어 우겨대는 초딩들을 위해 에베레스트에 직접 가서 인증을 하신 분도 있다.
  57. 첫번째 루머, 두번째 루머, 세번째 루머, 네번째 루머. 한숨만 나온다(...). 에초에 루머만 수십개에 정말 인간이 갈 수 있는 곳도 얼마 없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전설, 환상의 포켓몬은 아직까지는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
  58. 2016년 7월 14일 09시 주식시장 개장 직전에는 한국경제TV에서는 앵커와 증권사 직원들까지 방송에서 포켓몬 GO를 시도하기도 했다. 모 증권사 직원의 '아 역시 서울에서는 안 되네요'가 백미
  59. 는 사실 기자의 낚시. 까는 내용이다.
  60. 엄밀히는 포켓몬 GO가 이런 성과를 거둔 유일한 사례는 아니다. 포켓몬 GO를 개발한 나이안틱의 전작인 '인그레스'도 증강현실 기반의 사방을 싸돌아다녀야 하는 게임인지라, 한창 유행할 때는 "인그레스 때문에 자동차를 샀습니다" 같은 카더라가 나돌곤 했다. 일본 만화 세인트 영멘에서도 관련 에피소드를 다룰 정도.
  61. 현재 국내 웹진 중에서는 가장 기사가 많고, 활성화되어 있다. 또 가장 먼저 속초 현지에 나가 기사를 내보낸 것도 인벤.
  62. 국내 커뮤니티들 중 가장 게시물이 많고 활성화되어 있어보이지만 Fake Gps 혹은 파밍봇 등 비정상적인 게임에 대한 정보가 대다수인점. 다만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포켓몬 GO에 대한 관심도는 포켓몬스터 갤러리에도 분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