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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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서울특별시의 4년제 대학교충청북도의 4년제 대학교
건국대학교 建國大學校
KONKUK UNIVERSITY
32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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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誠(성), 信(신), 義(의)
분류사립 종합대학
개교1946년 조선정치학관
1959년 건국대학교
총장제 20대 민상기
국가대한민국
소재서울 캠퍼스(본교)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글로컬 캠퍼스(분교)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68
재학생[1]학부생
서울캠퍼스: 15,698명
글로컬캠퍼스: 8,381명
대학원생 : 5,084명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서울캠퍼스: A등급(2015년 기준)
글로컬캠퍼스: D+등급(2015년 기준)
상징동물황소
교화목련
교목느티나무
재단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웹 사이트건국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목차

Leap for the Future, Soar up to the World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

다섯바다 물을 길어 먹을갈아라

피보다 진한 정성 우러나오면
배움의 청사를 기록할지니
오오 슬기론 자욱이여 건대 우리건대
빛나는 이 터전위에 끼쳐지리라

-건국대학교 교가

이 문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의 서울캠퍼스(본교)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글로컬캠퍼스(분교)에 관련된 내용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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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울캠퍼스[2], 아래 글로컬캠퍼스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과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상허 유석창 박사가 1946년 5월 15일 조선정치학관으로 설립했다.[3] 물론 개교기념일과 민중병원(건국대학교병원의 전신.) 설립일은 다르다(...)[4] 1948년 재단법인 조선정치학원을 설립하여 조선정치대학관으로 인가받았으며, 1949년 재단법인 정치대학원과 정치대학으로 개편하였다. 교훈은 성(誠)·신(信)·의(意)이다. 처음에는 종로구에 있다가 6·25 전쟁 때 부산에 임시로 이동, 다시 광진구로 이전하였다.

1959년 재단법인(현재의 학교법인) 건국대학원으로 개편하여 종합대학으로 승격하고 교명을 건국대학교로 변경하였다. 1980년 충주에 충주대학(분교) 설립을 인가받았고, 1990년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개원하였다. 2011년 5월 19일, 충주캠퍼스는 글로컬(Glocal)캠퍼스로 명칭을 바꿨다.

2003년 기준 서울캠퍼스 11개 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3개 학부, 4개 학과군, 68개 학과, 충주캠퍼스 2개 대학원, 5개 단과대학, 11개 학부, 10개 학과, 37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 연구기관은 크게 대학부설 연구소(기초과학연구소·동화와 번역연구소 등), 특수연구소(고등물리연구소·액정연구센터 등), 특성화 연구원 3가지가 있다.

건국대 서울캠퍼스 근처에 세종대학교가 있다. 건대 앞(서울캠퍼스)은 건대입구라는 역(이전에는 화양역이었으나 데모로 변경)이 유명세를 타면서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서울 서부는 홍대, 동부는 건대입구가 대학가 근처 유흥가로 이름이 유명하다. 그만큼 건대 주변은 명실상부 광진구 최대의 상권이다.

2 재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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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전국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상위 10위 /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위 건국대 1조5천억 / 256.9%
2위 연세대 6천1백억 / 114.9%
3위 한림대 5천2백억 / 493.3%
4위 천안연암대학+연암공대(같은재단) 4천5백억 / 1,579.9%
5위 한양대 4천3백억 / 92.9%
6위 단국대 3천1백억 / 122.8%
7위 세종대 3천억 / 214.2%
8위 한국외대 2천4백억 / 127.2%
9위 덕성여대 2천2백억 / 373.2%
10위 인하대+한국항공대(같은재단) 1천9백억 / 64.2%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256.9%이다. 하지만 수익율은 형편이 없다.

3 교통

3.1 지하철

  • 일감문, 상허문: 2호선 건대입구역 2번출구 & 7호선 건대입구역 3, 4번출구

출구로 나오는 것보다 건대병원과 연결되어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가는 게 더 빠른 데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등하교시에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출입문에는 통행을 자제해 달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병원 측에서는 싫어하는 듯하다. 당연한 게, 위생상의 이유도 이유지만 이동하는 외부인이 많다보니 혼잡하기 때문.

어린이대공원역 3번출구로 나와 5분정도 걸으면 건국문으로 갈 수 있다. 건축대, 경영대, 사범대, 상경대 등 건국문 쪽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캠퍼스가 건대입구역~어린이대공원역에 걸쳐 있으니 가려는 건물의 위치를 파악한 뒤 적절한 역에서 내리도록 하자.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교통 안내

  • 부속중학교: 2호선 구의역 1번 출구

이과대나 공대의 경우 2호선을 탈 때는 구의역에서 내려서 오는 것이 건대입구역보다 약간 가깝다. 가는 길에 사람이 비교적 적은 것이 장점. 부속중학교의 교문을 통과해 중학교 본관 건물 뒤로 넘어오면 바로 이과대다.는 옛날이야기부속중학교 옆으로 돌아 들어오면 창의관이 있다.새로운 대학 건물이지만 부속중학교 구 본관 이라는것은 함정이과대 강의동?ROTC도 있다. 창업지원센터(?)도 있단다.

3.2 버스

3.3 글로컬캠퍼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서로.

4 캠퍼스

4.1 서울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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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은 3개가 있으며 각각 건국문, 상허문, 일감문으로 이름이 정해져 있다. 2,7호선 건대입구역이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는 건국문이 정문이었으나, 건대입구역 주변이 급격하게 유명해 지면서 상허문을 정문으로 부르는 추세다건국대 정문에 이름을 붙인다면 당연히 건국문일 것 같은데? 건국문을 정문으로 알고있다면 19xx년대 학번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건국문 쪽에 위치한 신한은행 ATM 내부에는 건국대 정문 ATM 이라는 표시가 붙어있다수위실도 건국문 쪽이 가장 크다. 택시를 타고 건국대 정문으로 가달라고 하면 기사님의 나이에 따라 다른 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문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인식은 상허문을 정문으로 만들고 있지만, 문의 이름과 기원 등은 건국문이 정문에 해당하기 때문에 애매한 상황이다. 학교측은 정문, 후문이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위의 지도를 자세히 보면 건물마다 번호가 붙어있는데, 실제로 건물에 같은 번호가 잘 보이게 붙어있다. 수의대생 위키러가 있으면 수의학관과 동물병원 추가바람.
지각하기 딱 좋은 넓은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서울권 사립대학교에서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양대 다음일 정도로 큰 부지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스타시티 개발 이전에는 상기한 3개 대학보다 더 넓은, 서울권 사립대학교 치곤 큰 캠퍼스였다. 게다가 타 대학교와 달리 평지가 많기 때문에, 등산하는 고생을 많이 겪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해서 산이 없는 건 아니다. 상허도서관 뒤쪽과 기숙사 근처는 작은 언덕이다.) 큰 부지 때문에 학생들은 뛰어다니는 고생을 해야한다. 빨빨 걸어다니다 보면 살이 빠진다고 한다. 실제로 산학협력관-이과대학 루트는 혈압상승의 주원인이다.[6] 이제는 창의관으로 인해 더욱 멀어졌다. 그리고 약간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제2롯데월드남산타워를 볼 수 있다.
2015년 7월 말부터 대운동장을 잠시 폐쇄하였다. 이유는 기존 대운동장을 허물고 새롭게 잔디구장을 만들려는 계획 때문. 참조 2016년 초에 완공되어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4.1.1 상허기념도서관


건국대학교의 중앙도서관. 신입생 또는 외부 사람들이 상허문 또는 건국대병원을 통해 나오면 처음 마주치는 건국대의 대표적 랜드마크이다. '상허기념도서관'이라는 명칭답게 도서관 앞에는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1900~1972) 선생의 동상이 있다. 도서관에서 상허문까지 관통하는 드넓은 길에는 잔디와 나무, 세계언어문자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어 상허기념도서관이 건국대학교 캠퍼스 배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허기념도서관은 교시인 “성(誠)ㆍ신(信)ㆍ의(義)“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학술정보의 수집ㆍ정리와 봉사의 새로운 중심으로 1989년 5월15일에 신축 개관되었다. [7] 준공 이후 서울시 건축상 금상을 수상했다.[8] 22,000㎡ 규모의 본 상허기념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20만 권 이상의 장서량(2014년 기준)과 2,212석의 열람실을 통해 학생들의 면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학생들의 도서 구입 신청을 장려하는 편이라서 웬만한 전공도서는 금액의 제한 없이 신청을 받아준다. 만화책은 극히 일부지만(아리아(전 권 아님), 신의 물방울, 맨발의 겐) 등 웬만한 한국 정식출판 라노베는 거의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워치맨이나 킬링조크같은 그래픽 노블도 극소수 있다. 게임 관련 책도 있는 데, 임요환의 드랍쉽, 디아블로 3 공식가이드북이 그 예. 소장 자료 목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상허기념도서관은 열람실과 자료실 등 기능별로 층을 분화하였다. 1, 4, 5층은 자료실, 3, 6층은 열람실로 사용하고 있다. 자료실과 열람실은 오직 1층을 통해서만 왕래할 수 있어 불편한 감이 없지 않다. 도서 도난위험 때문에 이러한 불편한 구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듯. 또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료실 엘리베이터는 하나 밖에 없을 뿐더러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다.

열람실은 2,200석 규모로 적지는 않지만 시험기간이 되면 항상 학생들이 몰린다. 특히 2열람실은 24시간으로 운영되어 의전원 학생 및 고등시험,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몰린다고 한다. 6층의 6열람실은 유일하게 책상에 스탠드가 설치되어 특별히 애용하는 학생들도 있다. 타대학과 달리 열람실에 자리 여유가 있는 편인데, 이는 건국대 상허도서관의 운영 방식 때문이다. 상허도서관 열람실은 심야시간에는 2열람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닫으며, 닫을 때 안에 놓여진 소지품들도 모두 수거해 보관소에 갖다놓는다. 24시간 운영하는 2열람실 역시 24시간에 한 번 학생들을 모조리 내쫓고 30분간 대청소를 한다. 그러니, 아무리 자리를 잡아놓아도 24시간 이상 점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면 타대학의 경우, 예를 들어 연세대학교의 경우에도 좌석에 책과 물건을 잔뜩 쌓아놓고 365일 사석화하는게 가능했다. 최근 전자좌석배정시스템으로 바뀌었지만 부지런히 학생증으로 긁어가며 사유화를 계속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학생을 다 내쫓고 청소하는 건대 열람실은 점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시험기간이 아닌 때에는 소수라도 빈자리가 늘 있다.

열람실이 있는 도서관 3층 출입구 옆에는 그늘막과 벤치가 놓인 파고라(휴게 공간)가 있다. 학생들이 소위 '노인정'[9] 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시험 기간만 되면 너구리 소굴로 변한다. 그리고 시험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 항상 담배냄새가 난다. 그런데 여긴 금연구역일텐데? 2014년 12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가 우려되어 철거되었다.

지하에 편의점과 아워홈이 있는데, 퇴식구 쪽 판넬에 그날 메뉴를 써놓고 맛평가를 실시, 쇄신하고 있다.그럼에도 교내 식당 중에서 제일 맛이 없다.

89년 준공 이후에 이렇다 할 시설 개보수가 없어서 노후된 부분이 보인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시설 보수와 기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2층 베스트셀러 열람실 설치를 비롯하여 6층의 대형 세미나실을 설치한 것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활동공간을 구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실, 상허기념도서관의 규모는 타 대학 도서관에 비해 큰 편이지만, 6층의 산학협력단을 비롯하여 도서관과 관련없는 부서들이 공간을 점유하는 점 떄문에 장서 확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내부 인테리어가 필리핀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제 1 터미널과 닯았다

상허기념도서관 웹페이지

4.1.2 산학협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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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라면 반드시 마주치게 될 건물 중 하나. 이름은 '산학협동관'이지만 건대 학생들에겐 교양 강의를 듣는 건물로 친숙하다. 건국대 교양 강의 대부분이 산학협동관과 법학관(종합강의동) 건물에 개설되기 떄문이다. 일반적으로 '산학'이라고 약칭한다.[10] 3층까지는 학부생을 위한 교양강의가 개설되며, 4층 부터 평생교육원 등 타학과 강의실, 연구실로 사용하여 기능을 분담하고 있다. 이외에 산학협동관에 강당형 강의실, 대형강의실이 많기 때문에 외부 행사가 잦은 편이다.

산학협동관 1층에는 건국유업 카페 브랜드인 '레스티오'가 있는데, 특히 강의가 몰리는 시간 전후로 학생들이 애용한다. 산학협동관 위치가 대다수 학생들이 지나가는 통학루트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 곳을 많이 애용한다. 산학 레스티오는 건대 내 3개의 레스티오 지점 중에 가장 넓은 편이고 유일하게 파스타 등 식사류를 판다. 그리고 산학협동관 앞과 1층에는 여러 자판기가 설치되어서 유용하다.

이 밖에 산학 1층에는 강의실과 학생상담센터가 위치해 있다. 전산실이 있었는데 없어졌다.2층에는 강의실과 복사실이 위치한다. 산학협동관에 들어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계단을 정신놓고 올라가게 되면 2층이 아닌 3층으로 올라가게 되니 유의할 것. 중간쯤 올라가다 보면 옆으로 빠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2층에 교양교육센터 행정실이 있으니 교양 과목 추가신청과 성적 이의제기를 하는 학생들은 이곳을 필히 들리게 될 것이다. 3층은 강의실과 산학협동 관련 사무실이 위치한다. 4층은 무용과의 연습실이 있다. 학부생들이 실수로 올라가서 신세계를 보고온다. 그 이상의 층은 학부생들은 그다지 갈 일이 없으며, 대부분 특수대학원의 행정실 등의 시설이거나, 산학협동과 관련된 기업체 사무실과 그와 관련된 실험실, 그리고 일부 교수 연구실이 위치해 있다.

여담으로 산학은 비교적 최근에 신축한 건물. 정시, 수시 등의 고사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태가 좋은 산학 건물을 보고 수험생들이 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4.1.3 의생명과학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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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병원에서 예술디자인관 방향으로 살짝 올라가면 나오는 건물. 사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소속인 의학전문대학원과 간호학과(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수련후 서울캠퍼스로 와서 수업듣는다!)가 수업을 듣는 곳이며, 특성화학부의 과사무실과 일부 연구실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관리한다.

4.1.4 입학정보관

산학협동관과 동물생명과학관 사이에 위치한 건물. 입학처와 교내 벤처기업, PC클리닉이 입주해 있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수업들으러 갈 일은 없는 곳. 1층에 위치한 정보통신처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한글, 윈도우 등의 소프트를 대여할 수 있다. 교내 시설에만 사용, 설치 가능하니 주의.

4.1.5 동물생명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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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동생대. 축산학과가 전신인 과로, 동물의 행동에 관한 연구를 하는 대학이다. 학교내에서 가장 유대의식(...)이 높은 대학으로 유명하다. 준공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시설이 좋은 편이다. 1층에는 산학협동관과 같이 레스티오가 위치해 있어 학교 밖으로 나가지 않고 괜찮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2015년 12월 15일 기준, 원인미상 집단 폐렴으로 인해 건물이 모두 폐쇄되었다. 엘리베이터 빨리 고쳤으면 좋겠다 7층이 뭐냐 7층이

4.1.6 예술디자인관


디자인 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산업디자인, 의상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와 예술학부 (현대미술, 영상, 영화, 공예) 가 있는 통칭 '예문대' 아래 항목에도 써 있듯이 원래는 지금의 건축대가 있는 건물을 예문대가 쓰고 있었다. 04년도에 영화과와 영상과가 새롭게 만들어졌지만 기존의 예문대 건물은 이미 포화상태였고 (때문에 새로운 예문대가 지어지기 전까지 영화과와 영상과는 공대쪽 구석에 짱박혀있는 중장비동 4층에서 몇 년동안 셋방살이를 해야했다.) 몇년 뒤 건대 중문 쪽 민중병원을 허물고 그 자리에 지금의 예문대가 들어섰다. 지금은 '예디대'로 많이 불리는데 가끔 음식점에서 배달을 시킬때 예디대라고 하면 어딘지 모른다...

타과생들은 웬만해선 예문대에 갈일이 없다보니 (교양수업도 없고 외곽에 위치하고) 상대적으로 그들만의 세상으로 인식하는듯. 단 4층만은 예외적으로 교직이론 과목이 개설되기 때문에 교직이수를 하는 학생들이 종종 방문하기도 한다.(예415호라고 시간표에 뜨면 당황하지말고 예문대로)
지하 1층에는 카페 레스티오가 있으며 예술영화관인 ku시네마가 자리잡고 있다. 타과생이 예문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이 바로 거대한 투명승강기. 두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양 옆으로 총 4대를 설치하려 했지만 예산부족으로 인해.. 지각하지 않기 위해 화물칸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3층에는 테라스 형식으로 된 휴게소가 있고. 주로 예술적 고뇌를 해결하기 위한 흡연실로 이용된다. 사실상 예문대 유일의 흡연장소인셈. 학기 시즌중엔 각자의 예술작품들이 온 사방 천지에 깔려있어 가끔 이곳이 강의동인지 미술관인지 햇갈리게 만든다.[11] 아무래도 학과 특성상 야간작업을 하는 빈도가 많으며 늦은 밤에도 활발히?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가끔 학교에 출석하는 영화학과의 연예인 학생들이 출몰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예문대가 있는 자리가 예전 민중병원이 있던 자리이다 보니 이와 관련된 괴담도 존재하며 민중병원 영안실 자리었던 1층과 2층에서 한 밤중 귀신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여럿 있다. 사실은 잦은 야간 작업으로 지친 해당 단과대 학생들이 밤중에 말이 아닌 몰골로 돌아다니다가 헛 것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또는 좀비처럼 돌아다니는 그들을 목격 한 것일지도

1층에 위치한 KU씨네마 테크는 독립영화 전용 극장으로 다양성 영화를 상영한다. 생수만 들고 입장할 수 있으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불을 키지 않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영화관 특성상 감독과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GV가 자주 열린다 그밖에 해외 대사관과 연계한 영화 축제, 영화 애니메이션 학과 졸업작품 전시, 강연 등이 열린다. 건국대 의대 정신과 하지현 교수의 시네마 테라피는 시네필 사이에서 유명한 행사다. 영화를 관람 후 하지현 교수와 평론가 및 영화 프로그래머가 심리적인 관점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보통 표가 매진이 되므로 빠른 예매가 필수다. 축제 때에는 각종 이벤트가 열리고, 술을 가지고 입장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에는 솔로 파티가 열리는 등, 작고 상영관이 1관 밖에 안되지만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재학생이라면 (고대생도 가능) 6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쿠폰까지 고려하면 더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셈. 알바는 보통 영화과 학생들이 한다 카더라.

4.1.7 생명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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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스템학부,응용생명과학부,생명자원식품공학부가 있는 건물이다. 흔히 생환대라고 부르는 건물이다. 일감호에서 물을 뜨고있는 학생이 보인다면 높은 확률로 이 단과대 소속일 것이다. 유리궁전만큼은 아니지만, 건물 외벽에 유리가 많아서 여름에는 정말 덥고 답답하다.

4.1.8 법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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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까지는 문리과대학 건물로 법대·문과대학·이과대학이 모조리 이 건물에 있었다. 1990년대 이후 문과대학과 이과대학 모두 건물을 지어 나간 이후로는 법과대학 단독건물..로 보였으나 -아니다. 1990년대에는 법대는 구 도서관 건물을 썼고 이과대만 존재했으며 빨간벽돌집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교양과목과 이과대의 공존이 이루어 지던 곳이었다.- 1학년생들을 위한 교양강좌가 모두 이 곳에서 이뤄져 교양관 역할도 겸하고 있었고, 건물도 법과대학보다 종합강의동이라고 불렸다. 2000년대에 산학협동관이 완성되며 교양 과목도 빠져나가 겨우 법과대 단독건물이 되었다. 로스쿨 유치를 준비하며 법학전문도서관(빨간 벽돌 뒤에 보이는 신식 유리건물)을 증축하였다. 건국대가 로스쿨을 유치하며, 교양강의도 모두 빠져나가게 되고 이곳은 로스쿨 학생들의 본진이 되었다. 이후에는 법학전문대학원의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세미나가 자주 열리며 1층에는 '법학도서관'이 있다.

4.1.9 박물관(구 서북학회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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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의 박물관.[12]

1층에 설립자 유품 및 교사자료가 전시된 상허기념전시실, 2층에는 역사유물전시실이 있다.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자 교내 '박물관' 기능을 동시에 구비하고 있다. 1963년에 개교했을 때는 중앙도서관 1층(지금의 언어교육원)에 있었지만 1985년에 낙원동에 있던 서북학회 회관을 건국대 교내로 이전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16년 기준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구 서북학회회관은 역사가 오래된 건물로 1907년경 종로구 낙원동에 애국계몽단체인 ‘서북학회’의 회관으로 지은 붉은 벽돌 건물이다.무려 대한제국 시기 건물이다! 이후 1910년 신식 교육기관인 오성학교 교사(校舍), 1918∼1922년에는 보성전문학교 교사로 사용되는 등 한국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교육기관의 교사로 사용되었다. 심지어 해방 이후에는 한민당 본부로 전용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건국대학교 낙원동 캠퍼스 교사로 사용되었다.[13] 이후 지속적으로 낙원동 캠퍼스의 교사로 사용되었다가 1985년 현재 건국대학교 캠퍼스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후 구 서북학회 회관은 2003년 6월 30일 등록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되었다.[14]

현재 박물관은 고고, 역사, 미술, 민속, 학교역사자료 등 4,500 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동국정운(국보 제142호), 율곡 이이 선생가 분재기(보물 제477호) 등 국보, 보물급 유물도 소장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유물은 많지만 박물관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전시되지 못하고 있는 유물이 많다고 한다.

입장료가 없고 일감호 동선에서 가까이 있기 때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대학탐방을 하는 중고딩들의 단골코스. 실제로 건국대 박물관에서는 고교생들을 위해서 직업체험(학예사)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들이 많은데 이는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도록 하자.

건국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 #
건국대학교 박물관 블로그 #

4.1.10 언어교육원 (구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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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뒤에 위치한 건물이다. 말 그대로 언어관련된 수업을 진행한다. 방학이나 학기중에 개강하는 토익이나 토플수업등은 대부분 언교원에서 주도하는것이다. 외국인 학생들이 주위에 많아서 근처를 가면 유학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층 게시판에 언어교환을 하기 위해 한국 학생과 외국 학생이 메모를 붙여놓는다. 주로 중국인인게 함정

원래는 상허기념도서관이 생기기 전에 사용된 도서관이었다. -상허도서관이 생긴 이후에는 90년대 까지 법대가 사용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상한 생김새 (삼각꼴이다) 와 복잡하면서도 효율적이지 않은 구조로 인해 쓸데없는 건물로도 생각하기도 쉬우나, 한국 건축학의 1세대 대가인 김중업의 초기 작품이다.[15] [16]

4.1.11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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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을 위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건물이다. 박물관에서 조금 더 올라간 지점에 위치하고있다. 학생들의 경우 각종 증명서 발급, 학사 관련 문의나 타 대학 학점 교류 신청 등을 위해서 한 번 이상은 방문하게 된다. 총장실과 이사장실이 위치해 있으며, 신한은행국민은행 ATM이 1층에 있다.행정관 국민은행 ATM은 기숙사에 있는 기기와 함께 교내 유이(唯二)하다. 도서관3층에도 있었는데 수요부족을 이유로 철거됐다고 카더라. 그리고 화장실 시설이 교내 다른 건물보다 좋은 편이다. 비데는 교내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다. 특히 행정관 2층 화장실은 시설이 교내 다른 화장실보다 월등히 좋은데, 아마 이사장실, 총장실이 가깝기 때문인듯 하다. 비데는 물론, 페이퍼타월도 있다!

학생회관 학생복지처에서 발급받을 수 없는 수입인지의 경우 여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주로 1,000원 미만 가격에 해당하는 수입인지가 필요한 경우 이 쪽을 방문하게 될 것.

4.1.12 교육과학관

기존의 사범대 건물이다. 혹자에 의하면 교내에서 박물관 다음으로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며, 실제로 가보면 상당히 낙후되었다. 대부분의 건물에 존재하는 카페가 없다. 인문학관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규모로 봤을 때 인문학관이 더 나아보인다. 인문학관은 새로 지은 연구동이라도 있는데 사대에는 그런거 없다. 건물 전체가 고루고루 낙후되어 있다. 모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20년 전부터 리모델링 요구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한다. 외관으로 보면 행정관과 비슷하나 내부는 넘나 다르다. 사대에 비교하면 행정관은 타워팰리스.

사범대를 제외한 타 단과대 학생들이 오는 일은 크게 없으며, 일부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은 교과교육론이나 교재연구론 등을 듣기 위해 와야하는 경우가 있다. 건물로 접근하는 루트가 죄다 경사진 길이라서 여름에는 굉장히 힘들다. 아래 상허연구관 사진의 왼쪽 오르막길 끝에 위치해있다. 다른쪽 경사진 길은 산책하는 어르신들을 자주 볼 수 있고 강의실에서 새들이나 다람쥐 등이 보이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으나, 들어가 보면 증축된 건물이 붙어있어 구조가 의외로 복잡하다. 2층에는 남자 화장실만 있고 3층에는 여자화장실만 있다. 그래도 1층에는 남녀화장실 둘 다 있다.

건물이 안예뻐서 그런지 사진도 없다!

4.1.13 온실

생환대에서 진행하는 실험을 위한 식물등을 키우는 온실이다. 교육과학관 뒤쪽에 위치해 있다. 워낙 깊은곳에 있는지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곳의 존재도 모르고 졸업한다. 주로 새내기들이 넓은 캠퍼스에 적응하지 못하고 길을 잃을때 우연히 발견한다고 한다.

4.1.14 상허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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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 뒤편에 있는 건물로서 대학원, 상경대학, 그리고 정치대학이 위치해있다. 원래는 상허연구관 계단 앞쪽에 농구대가 있었는데 사라지고 잔디밭으로 조성되었다. 없어진 시기는 2012년 초반 ~ 중반기 사이로 추정. 신입생들이 상허도서관과 많이 헷갈린다 하더라

1층에는 일부 강의실, 통계 실습 때 쓰게 되는 전산실, 복사실, 카페나무[17]라는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2층은 상경대학 강의실, 3층은 정치대학의 강의실, 그리고 상경대, 정치대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허열람실이 자리잡고 있다. 4층부터 5층은 대학원에 배정된 공간이며 5층 일부와 6층에는 교수 연구실이 배정되었다. 1층과 2층에 걸쳐서 큰 강당도 하나 있다. 3층에 있는 324호도 1층과 2층에 걸쳐 있는 강당와 크기가 같다. 3층에 강의실 입구 좌우로 2개 4층에 뒷문 1개가 있다.

그러나 일부 강의실에는 뒷문이 존재하지 않고 앞왼쪽, 앞오른쪽 문이 존재하여 출첵하고 다크템플러가 되는 행위가 원천봉쇄되어있다. 다시 말하자면 강의실을 나갈려면 어떤식으로든 교수의 옆을 지나가야 한다. 이 말은 지각할 경우 교수 + 앉아있는 학생의 관심을 다 받고 들어간다는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출석하고 도망가는 학생들은 있는 법.(...) 화장실가는 척 하면서 슬쩍 나가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영어 강의가 이뤄지는 교실에서 이것이 빈발하다고 카더라

상허관 3층에는 독립적으로 건물내에 상허열람실이라고 불리는 학부별 독서실(100석이상)을 갖추고 있어 학부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상허관에서 목격되는 미녀는 2009년 이후로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화가 잘돼있어 금발엘프가 자주 출몰하여 3층 남학생들의 신성화 구역으로 인식되어있다. 참고로 상허관은 문과에서 인기가 많은 정치대학(정치외교학과 + 행정학과)과 상경대학(경제학 + 국제무역학 + 응용통계학)이 있는 건물이라서 외국에서 교환학생이 많이 온다. 2012 ~ 2015년 간 관찰 결과, 인구 구성(?)은 중국인, 서양인(북미 + 유럽) 순서로 많다. 일본인이나 남미, 동남아에서 온 학생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앞에 있는 나무는 상허나무라고 불리는데 전용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다. (...) 주로 이곳은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이 실내에서 쫓겨나서 담배를 주로 피우는 장소라서 비흡연자라면 가까이 가기가 꺼려지기도 한다.

4.1.15 경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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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경영대와 경영대학원의 본진건물. 후문을 통해서 올 때 새천년관을 제외하고 제일 먼저 볼 수있는 건물이다. 1층에는 편의점과 복사실 컴퓨터실이 있다. 상허연구관 개관 전에는 "사회과학관"이라는 이름으로 경영대뿐 아니라 상경대와 정치대학도 공유하는 건물이었다.
정치대-행정학과, 정외과, 부동산학과-가 3층을 사용했었고, 90년대 중후반까지 행정학과가 입결이 제일 높았기에 상경대와 경영대를 식민지라 불렀었다.

4.1.16 건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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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무 대신 부동산학관이..

대운동장 옆이자 새천년관 옆 건물이다. 원래 예술대가 사용하다가 새로지은 예술디자인관으로 옮겨가고 공대 건물에서 셋방살이 하던 건축학과가 학부로 독립하여 사용중.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새로 지은A동(건축대학원)과 기존의 B동(건축학부) 건물을 연결하여 지금의 'ㄱ'자 형 건물이 되었다. 앞의 공터에는 약간의 조경수와 벤치가 있고 건축대생들이 학기중 만드는 만드는 조형물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최근 13년도 2학기 들어서는 부동산 대학원 건물을 건축관 바로 앞에 세운다고 하여 논란이 많았다. 그냥 앞도 아니고 햇빛을 가릴 정도로 가깝게 지을 예정이라 더더욱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건축대 학생들이 항의 대자보를 붙이기도 하였다.

4.1.17 인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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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전에 있었던 문화정보학부, 국제어문학부, 인문학부를 통폐합한 문과대학이 위치한 곳이다. 삐까뻔쩍한 연구동과 내일 무너질 것 같은강의동으로 이루어져있다. 강의동은 건물이 오래됐다. 매우 오래됐다. 심하게 오래됐다. 간단하게 말하면 학교가 생긴 시기 부터 있었다 봐도 된다. 낙원동에서 현재 건국대학교 위치로 옮겨올 당시 (1956년 10월 22일) 완공된 신축건물로 소개되고 있다. 얼핏봐도 현재와 거의 달라진게 없다. (...) 저녁에 혼자 들어가보면 화이트 데이 실사판이다 (...) 물론 귀신은 없다고 한다(?) 경비아저씨는 있다

문(국,영,문)사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문화콘텐츠학과국사철영중커문가 입주해 있으며 여성학우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아 몇몇 갈 곳 없는 공대생들의 사심이 가득한 의도적 방문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아무래도 비주얼로 넘사벽인 예문대 학우들을 제외하고는 정치외교학(상허관 3층)과 인문학관 중 어디에 더 예쁜 여학우가 많느냐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는다. 개인적으로 인문학관 압승

건물 입구 왼쪽에 대학내일잡지와 학보를 비치중이다. 장점이 없진 않다. 건물 내부가 굉장히 시원하다. 귀신의 한기라는 소문이 있다.... 겨울엔 무지 춥다

4.1.18 과학관

이과대학의 본거지. 이과대학의 본진답게 수많은 실험실들로 이루어져있다. 실험가운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며, 공대 학부 1학년 학생들은 물리학 실험이나 일반 화학 실험을 위해 자주 방문하게 될 것이다. 경사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공대 B동 쪽으로 접근하는 루트는 체력 소진이 많다. C동 방면으로 돌아가게 되면 체력 소진이 비교적 적지만, 오래 걸어야 한다. 이래저래 접근하기 힘든 곳.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과학관까지는 중간에 끼여 있는 일감호 덕분에 직선코스가 없고 기숙사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청심대방향으로 돌아가든 걸어서든 20분이라고 봐야된다.긱사방향이 조금 빠르다 이젠 창의관으로 옮겼으니 25분이다! 이젠 구의역을 이용하자! (멋모르고 산학에서 이과대/창의관 까지 연강을 범하는 실수를 하지 말길.) 학기 초의 저녁 시간이 되면 과학관 건물 계단이나 주차장 앞에서 이과대학 학생들이 기수단 연습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층의 자판기 커피는 산학보다 무려 100원이 더 싸다!

4.1.19 공학관

건대의 암흑가 자꾸 이과대 통로로 이용된다

공대. 학생회관과 가깝게 위치해 있다. A,B,C동의 3개 동이 디귿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3개 동 중앙에는 중장비 실험동과 공대 별관이 존재한다. 학생회관 쪽에서 볼 수 있는 A동의 경우 비교적 깔끔한 외관을 갖고 있지만, B동과 C동의 경우 상당히 낙후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찌됐든 내부는 모두 시궁창)오래된 건물과 연약한 시반의 시너지 효과-- 신공학관 건립에 따라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C동은 허물고, A동은 구조보강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A동에는 공학교육연구센터와 공대 행정실이 위치하고 있으며, B동과 C동에는 각 단과대 사무실이나 강의실, 실험실이 위치한다.[18] 대부분의 경우 본인이 속한 단과대 건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4년의 학부 생활을 마치게 될 것이다.

4.1.20 신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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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된 모습
2014년 10월에 착공되어 2016년 7월에 완공됐다. 09년부터 짓는다 짓는다 했던 건물이 한참이 되서야 완공됐다.

지하2층 지상12층 규모로 건대 내 건물중 규모가 제일 크다고 자랑하는 건물이다. 그런데도 남자 화장실에 변기가 2개밖에 없다. 게다가 하나는 장애인용 변기이다. 건물 설계할때 화장실에 대한 수요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다. 설계하는 사람은 똥을 잘 안싸나보다

신공학관은 그린건물 1등급을 받았다. 에너지효율 1등급, 조명은 모두 100% LED 그리고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에 의한 신재생에너지 태양전지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담은 건물이다. 엘리베이터에는 음이온 살균, 공기청정 기능, 환기 기능이 있다. 친절하게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장애인 배려가 잘돼있다

신공학관이 지어지더라도 강의실은 기존 공학관 위주로 사용되므로 학부생이 이곳에서 강의를 들을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4.1.21 중장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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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관 안쪽 깊숙한 곳, 공학관 B동 뒤쪽에 위치한 건물. 공대의 몇몇 연구실 및 연구장비가 이곳에 있다.

4.1.22 공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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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동에서 더 깊숙히 들어가서 언덕 올라가면 나오는 붉은 벽돌의 건물. 예술디자인대학 공예학과 수업이 열리는 곳이나... 하필 끝에서 끝이라서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이곳까지 오려면 족히 15분은 잡아야 한다. 너무 깊숙히 있어 타과 재학생은 물론 졸업할때까지 본적이 없다는 사람도 많다.

1층은 1학년 도자실, 조교실, 물레실이 있으며 2층엔 3, 4학년 금속실, 샌딩실, 대학원실이 있다. 3층엔 3 ,4학년 도자실이 있으며 누워서 쉴 수 있는 소파가 있다. 4층엔 1, 2학년 금속실, 목공실이 있다. 접근성이 어려운 만큼 외부와 단절되어 그들만의 공간으로 인식됨.

4.1.23 창의관

건대사대부중이 새로 건물을 지어 이사하고 구 건대사대부중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과학관에 비해서도 더욱 안쪽에 위치해 있다. 기존에 과학관 지하 1층에 있었던 이과대학 강의실들이 창의관의 1층으로 옮겨왔고, 3,4층에는 학군단이 위치해 있다. 부중의 타종 소리나 학생들의 체육활동 소리 등이 시끄러울 때가 있다. 이과대 강의실들이 이쪽으로 이사한 덕분에 사범대-이과대나 산학-이과대 등 기존에 힘들다고 알려져 있던 연강이 더욱 더 힘들어졌다.신공학관 공사로 산학-이과대는 헬이 되었다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혹은 수업을 째고 (...) 근처 편의점에서 출튀생정모가 열리기도 한다.

4.1.24 해봉부동산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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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5일 준공되었다. 학부과정 정치대학 부동산학과 소속 교수진과 학생 400여명, 부동산대학원 425명, 최고위과정 40명 등 1,000여명이 속한 부동산학부·대학원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부동산학관 앞에 해봉이 들어간 이유는 원로 기업가 故 해봉(海峰) 손정환 이구산업 명예회장[19]이 2017년까지 부동산학관을 완공하는 조건으로 100억이 넘는 건물설립비중 30억가량을 기부했기 때문이다. 건국대학교의 기부자 예우 정책의 일환으로 보면 될듯. 지하2층 지상6층 연건평 7589㎡(약 2300평) 규모이며, 학교에서는 국내 대학 최초로 단일 학과(부동산학과)를 위한 건물을 지었다고 홍보중이다. 사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단일 학과만을 위한 건물은 그 예를 찾아보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건물의 위치선정으로 인해 건축대와 다툼이 있다

4.1.25 제1학관

지하는 학생식당(아워홈)이 위치해있다. 도서관 식당보다는 메뉴도 다양하고 먹을만 하다는 평이 많다.

1층에는 카페테리아, 편의점, 신한은행, ATM, 우체국, 문구점, 복사실, 서점[20]이 위치한다. 그 외에도 봉사 동아리 '가날지기'와 학생회실이 있는 듯. 1층 카페테리아의 경우 지하 식당보다 메뉴는 적지만 더 우월하다는 평이 많고그놈이 그놈, 그냥 세종대 가자, 카페가 함께 위치해 있어 커피나 아이스크림 따위를 즐기기에도 괜찮다.

2층에는 취업정보실, 학생복지처, 소강당, 고전음악감상실이 위치한다. 취업 정보실 근처 벽에는 온갖 구인정보가 붙여져 있다. 취업정보실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안경점과 기념품 판매점, 공학용 계산기 취급점이 있다. 학생복지처의 경우 각종 수입인지 등을 발권받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물함 신청용 5,000원짜리 수입인지를 가장 많이 받게 될 것이다. 상허도서관 사물함 신청하는 분들은 미리미리 뽑아다 놓자. 참고로, 일부 수입인지는 행정관에서만 발권받을 수 있다.(500원 짜리라든가) 소강당은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된다. 입학식은 보통 여기서 진행되고 축제때 여기서 리그 오브 레전드경기 중계를 하기도 했다.

2014년 8월 이후 1층 식당은 선농음식살림에서 신세계푸드로 바뀌었다. 맘스터치가 없어지면서 카페가 리뉴얼되고, 이탈리안 푸드 등의 다양한 코너가 들어왔으나 맛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4.1.26 제2학관/노천극장

동방의, 동방에 의한, 동방을 위한 건물이지만 처음 설계는 카페테리아였다. 무수히 많은 동방들로 이루어져있고 지하와 2층에는 샤워실도 있어서 밤샘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청결을 책임지고 있다. 축제 때 공연은 노천극장에서 진행된다. 현재 노천극장 중앙을 보면 공연대를 중심으로 양쪽 부채쪽 모양의 나무바닥으로 되어있는데 그부분은 원래 뚫린 호수 공간으로서 분수대가 설치된 곳이었다. 이는 2001년 축제시 박혜경 공연에서 구경하던 학생들이 가까이서 보겠다고 달려나가 같이 춤추고 놀다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일부 물에 빠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 이후에 안전상의 이유로 막아 놓은 것. 2013년 축제기간에 방방 뛰다가(...) 내려앉아 새로 설치하였다. 이 나무바닥은 2015년 축제 때도 결함이 발견되어, 축제 이틀차에는 이쪽으로의 접근이 통제되기도 하였다. #, (2016년, 대운동장 완공 후 축제장소는 운동장으로 변경되었다)

평상시에는 캐치볼이나 테니스등을 즐기는 학우들이 보이며 학기초 봄기간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어연습을 열심히 한다... 노천극장쪽 동방 사람들은 죽을맛. 더구나 특정 단과대 등에서 매년 하는 풍물패 연습은 이곳에 위치한 동아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짜증의 연속이다.

4.1.27 청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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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와 통나무가 적절히 어울리게 지어졌으며 건대인들의 단골 약속장소. 외부인에게는 등나무가 무성한 호수 관망대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안에는 벤치, 자판기가 있고 훤한 천장을 등나무가 덮는 구조다. 최근에는 두 번째 스무살 촬영지로도 사용돼 건대인들에게 묘한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혼자 강호를 즐기며 그윽하게 벤치에 앉아있으면 얼마 지나지않아 좋은 말씀 가져왔는데요 라는 안부인사를 듣게 되니 주의. 여름에는 물 비린내가 고약하지만 호수에 반짝이는 햇살이 장관이다. 물론 오리거위들도 언제나 그랬듯 볼 수 있다. 더불어 비둘기참새까지 공존하고 있는데 하단에 후술. 겨울이 되면 영하의 날씨에 호수 표면이 살짝 얼 정돈데도 이들은 꿋꿋하게 호수 위에 둥둥 떠다니거나 혹은 얼음 위에 서 있거나 와우도에서 봄이 오는 걸 기다린다.(...)

청심대에 서식하는 조류목록

  • 거위: 명실상부 청심대의 주인. 가장 거대한 크기와 꽉꽉거리는 위엄있는 목소리를 자랑한다. 부부 1쌍 자식 한마리로 총 세마리가 있다.
  • 오리: 2인자들. 청둥오리나 그냥 오리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쪽수는 청동오리 네마리(수컷 셋 암컷 하나) 그냥 오리 세마리가 있다.. 거위들이 붙어서 사람들이 주는 걸 먹거나 호수에서 밥을 먹는 듯.
  • 비둘기: 어디에나 있는 우리의 닭둘기. 하지만 잘 날아다닌다. 수정 직전 글에서는 쪽수가 5~6마리 정도라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2015년 10월 기준) 거의 스무 마리에 다다른다. 오리들과 함께 햇볕 아래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모습을 보자면 자신들을 오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의심된다.
  • 참새: 가장 쪽수가 많은 청심대의 조류. 30마리정도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겨울에도 꿋꿋하게 청심대 위에서 산다.
  • 전기백조: 2011년에 개교 기념으로 띄운 기계다. 조류로 믿으면 골룸[21]

여담이지만 이 조류들은 웬만한 교수들이나 강사보다 더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예를 들면 이른 새벽에 총장이 손수 오리들을 푸는 것을 목격했다거나.. 이 조류들을 괴롭히면 F를 맞는다던가... 그전에 거위에게 부리로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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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비가 올 때 도로 위로 올라오는 거위나 오리를 볼 수 있다.

4.1.28 새천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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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새관' 혹은 '새천년관'으로 많이 부르며,휴대폰건물(직접 보면 똑같다) 캠퍼스 내 건물 중 높이가 가장 높은데다가 외벽에 '건국대학교' 라는 간판이 크게 붙어 있어 쉽게 눈에 들어오는 건물이다. 2000년도가 되면서 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기념하는 의미로 의욕적으로 계획은 원대하였으나 중간에 예산이 줄고 짓던 도중 문제가 많이 생겨(당시 국내 시공 기술로는 설계대로 지을 수가 없었다.) 원래 계획안에서 많이 바뀌어 학교 이사회나 건물을 지은 시공사에게 까지 안좋은 추억을 일으키는 건물이 되었다(건국대에서 이걸 만들 동안 이화여대에는 ECC 서울대학교에는 MOA를 만들었다). 건축대학 교수들이 잘 못 지은 건물의 대표적인 사례로 들며 심심하면 깐다.(...) 교수들의 뒷담화로 건물의 뒷 사정을 알게 된 재학생들도 돈을 퍼부어서 이런거밖에 못 만드나 하고 덩달아 까는 형편.

현재 정보통신대학이 들어가 사용하고 있으며 타대학에서도 PC관련수업은 여기서 하곤 한다. 물리학과에서 사용하는 클린룸도 여기에 있다

국내 비장애 건축의 권위자인 강병근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만큼 건물 내부 동선도 시원시원 하지만 건물 앞의 sunken은 아무도 가지 않아서(갈려면 빙빙 돌아가야 한다.) 입주해 있던 식당들은 하나둘 문을 닫고 있으며 전망이 좋은 스카이라운지의 레스토랑은 장사가 안된다. [22][23]

지하에는 ATM기와 교직원 식당이 있으며, 외부 행사를 자주 치루는 곳이다.

건물 건축당시 비리가 많아서 그당시 교직원들이 몇몇 짤렸다.

4.1.29 수의학관

학교 정문, 즉 일감문으로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건물.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이 위치한다. 물론 반려동물 치료하러 병원간 위키러 빼고수의대생 외의 대부분의 타 단과생은 한번도 가본적 없을거다...

현재 연구동과 강의동이 모두 합쳐져 있으며 공간 협소와 건물 노후로 인해 2016년 즈음에는 새로 건물을 짓는다는 이야기가 교수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다.
(이제 동생대 더부살이 안할듯)

4.1.30 일감호(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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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鑑湖
서울에 위치한 대학 중 호수 크기가 제일 크다. 넓어서 주민, 학생들이 호수주위를 빙 돌며 운동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이 때문에 캠퍼스가 좀 작은 학교는 주위 사람들이 일감호에 집어넣지 못해서 안달 건국대 호수안에도 들어간다고 놀림받는 경우가 많다.(예:한국외국어대학교) 심지어는 수 년 전만 해도 인근 세종대학교 캠퍼스가 일감호에 들어간다는 말도 있었다. 심지어 캠퍼스 작다고 오해받는 서강대학교조차도 일감호의 세 배 정도 규모를 자랑(?)한다. 굳이 서울 시내 주요 4년제 대학 중에 찾아보자면, 일감호보다 작은 대학이 없는 건 아니다.(...)

호수의 이름은 일감호이며 안에 섬도 있다.(섬 이름은 와우도(臥牛島).와우가 아니다!)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인해 와우도가 쑥대밭이 된적이 있다. 당시 일감호엔 와우도안에 자생하던 나무 몇그루가 뽑혀나가 난리가 났었다. 와우도에 사는 왜가리들 다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축제때는 보트를 띄우며 돈을 받는다. 올해 배를 바꾸면서 가격이 올랐다. 1학년때 못 타면 평생 못 탄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동성과 같이타면 4년간 재수없다는 소문이 있다. 다른 버젼은 1학년 때 배 못타면 4년 내내 CC 못한다는 것. 보통 남녀가 배를 타면 단순히 뱃놀이를 하지만, 남남끼리 타면 조정 경기가 열린다 (...) 거위, 오리가 둥둥 떠다니는데 AI때 잡으려다 결국은 한 마리 빼고 못 잡았다. 하지만 지금 오리와 거위는 자체적으로 번식해서 숫자가 늘어났다. 잘 보면은 청둥오리도 볼 수 있다. 참새도 오리와 거위 근처에서 같이 노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또 호수 안의 섬에는 백로와 왜가리가 공생한다. 그것도 꽤 많은 수가 목격된다. 심지어는 가마우지도 서식중이라고 한다. 동영상을 보면 오리가 고속 회피기동을 펼치며 그물망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조

호수 안에는 배스, 자라가 산다. 타대생들에게 구경시켜주면 생태학습장이라고 할 정도로 생물이 정말 많다. 특히 잉어는 제일 큰놈의 경우 성인 팔뚝만한 놈도 있다. 청심대 앞에 가면 수십마리가 방문객들의 먹이를 기다리며 대기타고있다. 근데 더러움만 보면 도저히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봄부터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슬슬 물비린내가 나다가 늦봄 정도만 되어도 호수녹조 라떼 옆을 걷기 힘들 정도로 역한 냄새가 났다. 이를 개선하고자 학교 직원들이 보트를 타고 물을 섞어주기도 하고, 너무 심하다 싶으면 연잎을 걷어내기도 하여 어느 시점에선가 결국 모두 걷어내버린 것으로 보인다. 요즘도 물비린내가 나기는 하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진 편. 90년대 초반까지는 상허선생 묘소 뒤의 산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려 공급했으나 전기요금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중지되었고, 그 후 수질이 급격히 악화되었었다.

어두운 의미로,가끔씩 익사사고가 난다고, (실제로 2008년에도 중년남성으로 보이는 시체가 떴었다카더라) 의학부(지금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그냥 버린거다라는 흉흉한 소문도 종종 돈다.

그런데 앉아 있다보면 종교에 관해 논해보자란 사람들이 찝쩍거릴 수 있으니 주의. 복이많은얼굴이시네요 가끔은 교수님도 돌아다니신다. 굳이 종교에 관해서까지 교수님과 면담하고 싶진않은데...

겨울철에 호수가 어는 관계로 기숙사나 학생회관에 가기 위해 횡단하는 이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24] 2010년 12월 17일에 빠진 사람을 119 대원이 구조하였다. 호수 주변 밧줄로 울타릴 친 건 학교가 돈이 남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명심하자. 특히 축제때 술에 취해 빠지지 말자 90년대 중반까지는 호수가 언 상태에서 눈이 온 다음 날이면 일감호 위에 **야 사랑해란 고백이 종종 등장하곤 했었다.

다만 학보인 건대신문에 따르면 일감호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기도 했다.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는 일감호에서 야외 빙상경기대회가 자주 열렸고 빙상연맹의 연습장으로도 활용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일감호 밤낚시 대회가 개최 되었다. 80년대 중반 쯤 부터 5월 축제기간에 소정의 참가비를 받고 일반인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감호에서 밤낚시 대회를 개최하였는데(당일 저녁~익일 오전까지) 매년 신문에 소개 될 정도로 이색적인 낚시 대회 였다. 그러나 수십~수백명의 참가자들로 인해 호수 주변환경이 지나치게 더렵혀졌고, 이를 이유로 2003년을 끝으로 낚시대회는 더이상 열리지 않고 있다.

근데 축제기간 동안엔 흥에 취해 가끔 수영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하지 마시오! 에이즈 빼고 다른 병은 다 걸림. 근데 에이즈도 걸릴 것 같다.

참고로 '화학 및 실험2' 라는 강의에선 일감호 수질검사실험이 존재한다.[25] 1급수부터 무한급수측정불가(5급수보다 더 수질이 안좋음)까지 나와서 실험을 시행하는 많은 학생들을 벙찌게 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시료 채취는 조교의 몫. 지못미. 근데 사실은 보통 실험이 정확하게 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화학과에서는 분석화학실험 과목에서 일감호의 COD측정을 화학 및 실험2에 비해 정교하게 다시 수행하게 되는데, 3~4급수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로 축제가 끝나면 남은 술안주 과자(마카롱이라던가)를 봉지째 들고 오리와 거위들을 몰고 다니는 일반인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용자들도 가끔 출몰한다. 호수를 반바퀴씩 돌면서 오리떼들이 호수를 가로지르게 하는데 저게 뭐하는 짓인지 싶으면서도 묘하게 재밌다.

4.1.31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과학관과 쿨하우스 사이의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온다. 아웃사이더와 LMNOP와 샤이니 민호가 이 학교를 졸업했다.

4.1.32 건대부중

과학관과 쿨하우스 사이의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온다. 참고로 건대부중 뒤쪽 골목길로 빠져나오면 광진구청과 광진경찰서, 구의역이 가깝다.즉, 과학관과 창의관 가려는 이과대 학생들은 구의역 내려서 건대부중쪽으로 들어오는게 젤 가깝다

4.2 충주 글로컬 캠퍼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로.

5 부속기관

5.1 건국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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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서울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과 연결된 이곳의 지하를 통해 곧바로 건대 캠퍼스로 나갈 수 있다. 그 때문에 2005년 새로 병원 건물이 지어진 이래로 건대입구역에서 가까운 단과대로 가는 학생들의 출구가 되고 말았다. 건대병원측에서는 환자들의 안정과 내원객들의 편리를 위해 학생들의 출입을 막으려고 하지만 별 소용이 없어 포기한다. (여기서 통근하는 학생들은 모두들 횡단보도를 잘 이용하도록 하자).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으로 인해 실제로 이 곳을 통한 등교를 제한하기도 했다. 그리고 학생은 학생증이 아닌 재학증명서를 뽑아 가져가서 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할인률이 쥐똥이라 안습.[26] 지하1층에 건국대 학생전용 진료소가 있다. 재학생은 할인도 있다. 근데 얼마 안 해주잖아? 가면 바로 해주는듯?. 건물 로비가 아름다워 종종 드라마에 나오기도 한다. 지하 1층에서는 낮 12시에 소규모 음악감상회 등 문화행사가 열린다. 건국대병원은 기다리지않고 진료받기 가장 좋은 병원이다. 참고로 건국대 의전원은 충주 글로컬캠에 있다. 그리고 충주에도 역시 병원이 있다.

5.2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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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수의학관 건물 내에 위치한 수의대 부속 종합 동물병원. 가끔 수의과 신입생들이 강의동에서 계단 잘못타고 내려가서 벙찐다 카더라. 자세한 정보는 건대 동물병원 홈페이지를 참조바람.

5.3 건국 유업(우유&햄)

건대 매점에서 건국우유를 살 수 있으며(심지어 건대 주변 편의점에서도 건국 우유를 팔고 있다.) 따로 햄과 우유만 파는 곳이 있다. (본래 수의과대학 건물 옆에 전시관이 있었으나 새천년관 지하에서 판다) 건국 소세지를 이용한 핫도그가게도 있다. 우유와 햄만 파는 게 아니라 건강식품, 두유도 있다. 건국유업 사이트를 들어가면 cf 음성이 나라를 세우는 우유 건국우유~ 이래서 손가락이 오그라 든다.

2009학년도 수시시험 끝나고 학생들에게 건국우유를 주고,[27] 동년 다군 미술실기 때도 시험장 교실 출구마다 건국우유를 쌓아두었지만, 정작 집어간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사실 건국우유의 맛이 타 우유보다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닌 것도 이유가 된다.[28]

이 쪽은 OEM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건국대학교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초창기의 건국대학교는 농대로 흥하던 학교였으니. 2005년도까지도 농업교육과가 남아 있던 학교였으며[29], 아직까지도 건대 산학협동관 근처에는 농촌혁명의 기수라고 한자로 써 있는 비석이 있기도 하다. 동생대[30]내부 창문쪽에 있는 1960년대 건국대 역사 판넬을 보면,[31] 지금과 같은 면적에 5/6 이상이 논밭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2009년 7월 말부터 인기 웹툰와라!편의점의 캐릭터를 사용한 가공우유(초코맛/딸기맛)를 세븐일레븐 전용 상품으로 납품 중이다. 매출이 괜찮은 편인지 11월 말에는 후속 상품인 바나나우유가 나왔...지만 이건 푸르밀이라는 다른 업체 상품. 12월 중순에 또 나온 커피우유는 다행히도(?) 건국유업 제품이다.

그래도 소시지&햄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제법 좋다. 건국대 매점 외에도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 지하에 건국햄과 핫도그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아무튼 이 우유 때문에 건대생이 다른 사람한테 건국대 다닌다는 얘기를 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우유 드립을 친다.(...)

5.4 건국AMC

현재 Starcity Project를 진행중인 회사이다. 건너편에 있는 부지에 있는 운동장을 옮기고 주상복합아파트 + 쇼핑몰을 만들었다. 건국대학교 병원 옆에도 Starcity Young Zone라는 복합 쇼핑몰을 건설했다. 불운하게도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직격을 맞고 스텝이 꼬이더니, 결국 2013년 3월 스타시티와 클래식500 사업이 부진하여 건국대 법인의 경영이 위험수위라는 겁주기 기사가 나왔다. 임대업이 잘 안되는 모양.중앙일보 기사 스타시티 오피스텔 분양의 실패에 대한 대안으로 '시니어 사업'으로 업종을 변경했하였다..

2016년 기준 운영중인 점포는 다음과 같다.

이미 추적 60분의 취재에서 학교측은 시니어 수익 사업이 "예상만큼 수익성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운(...) 경영 합리화 컨설턴팅을 받고 있다고 인정한 바 있다. 현재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및 호텔 업으로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다.

2014년 12월 EBITA기준 흑자 전환으로 점점 사업성이 나아지는 모양이다. 기사링크

2015년 8월. 드디어 흑자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링크

5.5 건국대학교 동문회관

스타시티(이마트건물) 옆에 위치. KU컨벤션웨딩홀(동문회관 웨딩홀)이 입주해 있다.

5.6 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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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캠퍼스의 기숙사. 민자를 유치해서 만들었다.쿨하우스 참조.

대표적 BOT민자기숙사로 높은 기숙사 비용을 자랑한다. 가장 초기에 민자기숙사를 도입하였으나, 자금의 소급적용을 금하는 법안 때문에 역차별 당하는 중. 그나마 1차와 2차가 나뉘어 그나마 낮아진 편. 2006년 첫 입주를 시작할 때 2인실은 월 26만 원, 1인실은 월 47만 원이었다. 학생들은 "그 비싼 가격에 누가 들어가냐. 분명히 텅텅 빌거다"라고 커뮤니티 게시판(당시 가장 활성화되었던 kkulife.com) 등에 성토해댔는데 정작 입주 신청을 받고보니 경쟁률이 3:1이었다. 아무래도 신축 건물이다보니 시설이 깨끗할 것은 확정적이고 수업 듣기 편하기 때문에 지방 출신 학생들이 모였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래도 인근에서 하숙하기에는 그 시설이 영 좋지 못한 곳도 꽤 되기 때문이다.

6 학과

2016학년도부터 새롭게 학사 개편이 되었다.

  • 공과대학
    • 인프라시스템공학과
    • 환경공학과
    • 기계공학과
    • 기계설계학과
    • 항공우주정보시스템학과
    • 전기공학과
    • 융합신소재공학과
    • 화학공학과
    • 생물공학과
    •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 산업공학과
  • 정보통신대학
    • 인터넷미디어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전자공학과
  • 정치대학
    • 정치외교학과
    • 행정학과
    • 부동산학과
  • 상경대학
    • 경제학과
    • 국제무역학과
    • 응용통계학과
  • 경영대학
    • 경영학과
    • 기술경영학과
  • 동물생명과학대학
    • 줄기세포재생생물학과
    • 축산식품공학과
    • 동물자원과학과
    • 바이오산업공학과
  • 생명환경과학대학몸으로 말하는 학과다 [34]
    • 응용생물과학과
    • 생명자원식품공학과
    •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
    • 보건환경과학과
    • 녹지환경계획학과
  • 생명특성화대학
    • 생명과학특성학과
    • 시스템생명특성학과
    • 융합생명특성학과
  • 수의과대학
    • 수의예과
  • 예술디자인대학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의상디자인학과
    • 리빙디자인학과
    • 현대미술학과
    • 영화·애니메이션학과
  • 사범대학
    • 일어교육과
    • 수학교육과
    • 체육교육과
    • 음악교육과
    • 교육공학과
    • 영어교육과
    • 교직과[35]
  • 글로벌융합대학
    • 융합인재학부
    • 글로벌비즈니스학부
    • 신산업융합학과

글로컬캠퍼스의 학과에 대해서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서로.

6.1 유명한 학과들

6.1.1 수의학과

건국대 이과에서 당당하게 입결 1위를 차지하는 학과다. 축산대학 수의학과로 개설이 되었었으나, 현재는 수의과대학 수의예과/수의학과로 별도 개설되어 있다. 예과 2년 본과 4년으로 총 6년제이다. 수의학과는 서울 건국 강원 전북 전남 충북 충남 경북 경상 제주 총 10개 대학교에 개설이 되어있으며,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는 유일한 사립대이다. 등록금이 사립이라 두 배다. 서울대와 투탑을 달리는 훌륭한 학교이다. 예과 2년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시기이다. 특히 예과 1학년때는, 타과 친구들이 과제의 늪에 쌓여 죽어갈때 본인들은 시간이 너무 남아 당황한다. 이 꿀 같은 2년은 본과 진급식과 함께 끝을 고하게 되는데, 본과 1학년, 2학년때는 땡시와 과제가 살인적으로 많아, 고3때보다 더 공부를 많이 한다. 흰 가운을 입고, 다크서클이 광대까지 내려온 채로 좀비처럼 걸어다니는 사람을 목격한다면 그는 수의학과다. 땡시는 쪽지시험인데, 교수님이 ppt로 조직이나 뼈를 보여주면, 종을 땡 치기 전까지 그 이름을 써야해서 땡시다. 동아리도 대부분 과 동아리로 해결하며, 과잠에도 KONKUK대신 VETERINARY MEDICINE을 새긴다. 본과때부턴 교양수업도 없어서, 타과와 어울릴 일은 거의 없는 셈. 고등학교 분위기다. 과에 장수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2015 수의 국가고시 시험 수석이 건대 수의대인데, 당시 나이가 36세였다. 25살 550명이 36살 아지매에게 졌다 건국대 간판학과인 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며,

6.1.2 부동산학과

대부분의 기업이나 기관에서 부동산 자산의 관리와 투자 그리고 효율적인 이용의 필요성이 늘고 있고 개인 소유의 중소형 빌딩도 점점 전문 관리가 필요해지면서 날이 갈수록 학문의 가치가 무르익는 중이다. 부동산업계에서 국내 탑이라는 점이 건국대 부동산학과의 최고의 자랑이라 하겠다. 복덕방은 아니고, 준고시라 불리는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해서 감정평가사쪽으로 나가는 선배도 많다. 업계에서는 건국대에 발을 들이지 않고는 부동산 업무를 할수 없다고 할 정도로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국내 및 해외 명문대에서 학사나 석사학위를 받아도 국내에서 활동할(하는) 사람들이 건국대학교에서 박사를 하거나 석사과정으로 입학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특이하게도 상경대학이 아닌 정치대학 내에 있는 부동산학과. 다만 2017년부터는 프라임 사업에 의해 정치대학이 아닌 경영대학에 소속된다. 72년도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로 인가가 났으며 학사론 85년도에 신설되었다. 국내 첫타로 시작하는 덕에 동문 끝발이 있는 편이며 넓은 분야에 네트워크와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있다. 특히 부동산대학원은 인맥甲이기 때문에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대학에선 업계별로 쿼터를 두고 골라 뽑는다. (동문의 질 관리를 위해서 쿼터를 둔것 같다.) 특히 야간(특수)대학원은 특히 유명하여 직업별 명부도 있으며 외부인에게 팔지 않고 이 대학원 출신에게만 판다. 일반대학원의 경우에도 석사를 하고 나가는 인원 다수가 부동산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졸업하고 나가면 꽤나 취업이 잘되는 모양.

업계에서는 한때 건대마피아라고 불리며 취업률 100%를 자랑하던 때도 있었다. 부동산학 단일로는 대한민국 최고이며 대학원이 먼저고 학부가 다음 생긴 특이한 케이스이다. 다만 정치대학에 속해있어 잘 모르지만 가장 실속있는 전공 중 하나다. 따라서 재학생이나 동문들의 자부심이 대단한데 업계영향력을 생각하면 그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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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이자 해외에서도 그 예를 찾아보기 힘든 단일학과만을 위한 전용학관이 동문들의 기부로 건축되었는데 해봉부동산학관이라고 하며 건물의 이름은 학관 건립 기금 30억을 쾌척한 원로기업가 故 해봉(海峰) 손정환 이구산업 명예회장의 호인 해봉을 따서 붙였다. 해봉관은 부동산학과 학부생과 일반/특수 대학원생 그리고 박사과정생 및 교수들의 연구실까지 모두 수용하고 있다.

2016년부터 정치대학 학부로 뽑던걸 학과별로 나누어 입시선발을 한다고 하니, 가파른 입결 상승이 예상된다. 학부 졸업생들은 금융, 건설, 자산관리, 공기업, 자산운용, 공제회 등으로 많이 진출하며 문과에서는 탑클래스 급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 특히 부동산쪽이 희소하다 보니 은행이나 건설, 자산관리사에서 부동산 인력 모집시 가산점을 받거나 우대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권에서는 은행이나 보험사등에서 여신심사 담당이 많다.

선배들이 학과로 특별채용 문의를 해오거나 각종 인턴 기회도 많은편이다. 알아서 잘 가려가야한다 교수들을 통해 채용될 기회도 친하면 있다고 한다. 외국계 부동산컨설팅사는 열정페이로 새벽까지 부려먹고 정직원되도 마찬가지라카더라 이름만 보고 속으면 안된다

세계 부동산학에서 최상위권으로 대우받는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가 직접 연계를 요구해오면서 대학원에서는 복수전공을 받을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전공을 하면 영국을 포함한 영연방의 MRICS(부동산 관련 전문자격증으로 감정평가사를 비롯한 여러분야). 미국 감정평가사시험 MAI 1차 시험 (필기포함)이 면제된다. 학부전공으로 1차 시험을 패스할수있는 학교는 존스홉킨스대학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5개 정도로 국제적으로도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다고 보인다.


재학생이나 직간적접으로 학교에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부동산학"이 뭘 가르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우선 부동산학과에서는 가장 기초로 부동산학원론(부동산학과의 경영학원론 격)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크게 법률쪽과 경제경영쪽으로 나누어서 볼수 있다.

우선 민법총칙, 부동산공법, 부동산사법, 부동산건축법 등 각종 법률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또 다른 쪽으로는 재무관리,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부동산계량분석학(통계학+경제학), 부동산경제학, 부동산투자론, 부동산금융론(주거용, 상업용)를 배운다.

그리고 나머지 학부에서 필요한 부동산시장조사론, 부동산마케팅론, 부동산회계학, 부동산기술론, 부동산지적론, 부동산시설관리론, 건설경영론,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실무 등의 부동산 전반을 아우르는 범위를 학습한다.

부동산 산업이 법적인 접근이 없으면 아예 일이 불가능하고 금융이나 경제같은 숫자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둘을 양대산맥으로 본다. 하지만 현재는 법률쪽 보다는 상경대 스타일의 과목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부동산학과이기 때문에 막연히 소위 복덕방 부동산중개를 가르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동산중개관련 수업은 현재 개설되어 있지 않으며 과거에는 부동산 중개와 경매를 함께 배우는 과목이 있기는 했다.

공인중개사는 다른 학과의 기사 자격증처럼 기본 자격증으로 많이 취득하기도 한다

80년대에 생긴 과라서 90년대까지는 근본없는 자식들이라고 정외과와 행정학과 학생들이 약올리면서 괴롭혔었다.

6.1.3 영어교육과

사범대학에 소속되어있는 학과이며, 영어광풍을 타고 2009년도에 신설되었다.소수정예 방식이며, 정시전형으로 15명만 선발했다고 알려졌으나, 가장 높은 성적으로 들어온 학생 한 명이 1학기 등록까지 마쳤다가 철회하는 바람에 14명이 되었다. 이를 땜빵하기 위해 2010학년도 신입생을 16명으로 늘리고 수시전형에서도 선발했다. 사실 다른 대학교에서는 일반 사범대학 학과이지만 소수정예이여서 올려 놓았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 그런데 2011년도부터는 아예 정원을 20명으로 늘렸다. 야~ 신난다 흠, 그러면 소수정예라 부르기 좀 곤란한데. 또한 정시에서 1기와 2기 입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면접도 폐지했다. 등급컷을 좀 올려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 카더라.[36]- 딱히 소수정예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사범대 전체 정원문제 때문에 기존의 다른학과 인원을 3명씩 차감해서 3*5=15명으로 시작한 것일 뿐. 기틀이 잡히는 대로 천천히 인원을 늘려나가고 있을 뿐이다.

6.1.4 융합인재학부

글로벌융합대학에 소속되어있는 학부이며, 2014년 까지 존재하던 자율전공학부가 개편되어 2015년도에 신설되었다. 때문에 타 대학 자유전공학부같이 1학년때 원하는 분야를 공부하다가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37] 공공인재전공(문과), 과학인재전공(이과) 교육 프로그램중 하나를 택하여[38]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것이 융합인재학부의 교육목표이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

6.1.5 특성화학부

2007년에 신설되었다. 이름을 보면 화학과 관련이 많을 것 같지만 '특성 화학부'가 아니라 '특성화 학부'이다. 명칭으로 인해 07학번 이래로 매년 화학과로 착각하고 입학하는 수험생들이 꼭 등장한다고 한다. 실제 전공은 생명공학이다. 외부라고 쓰고 '학원가'라고 읽는다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이로인해 특성화 학부와 대학원 생명공학과간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여 마치 한 과 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물론 재학생의 상당수가 의,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진학을 희망하며, 실제로 학생이 의,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진학을 희망할 경우, 진학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는 '생명공학'이라는 전공의 특성상, 화학과 생물학의 거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특히 07, 08년도 졸업자의 절반 가량이 의,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함에 따라 학원가에는 특성화 학부가 마치 pre-med school처럼 소문이 나게 되었다.) 어쨌든 이러한 커리큘럼 덕분에 기존의 설치 목적대로 관련 분야의 대학원 진학에도 매우 유리하고, 실제로 동대학원과 타대학원으로의 진학 또한 활발하다. 2014년 기존의 본부대학 소속에서 생명특성화대학 소속으로 변경되었고, 전공 또한 생명공학 단일 전공에서 시스템 생명공학 전공과 융합 생명공학 전공으로 나누어진 상태이다. (두 전공간의 커리큘럼 차이는 거의 없을 뿐더러, 트랙제를 채택하고 있어 학생 본인이 졸업 전에 원하는 전공으로의 졸업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신설시에 신임 교원을 충원함은 물론, 교내 생물, 화학 관련 학과에 재직중이던 교수 중에서 모아둔 학과이기 때문에 교내 타 생물, 화학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과이기도 하다. 이로인해 과 신설 직후에는 교지나 교내 신문의 자유기고란 등에 가끔씩 등장하여 까였다. (특히 생명과학과에서 매우 싫어하는것질투하는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이제는 같은 단과대 소속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2016학년도부터 융합생명특성학과와 시스템생명특성학과로 처음부터 학부를 선택하는 형식이 되었다. 이로 인해 선배들은 같은 특성화학부 출신이라 다들 친한데 신입생들끼리는 서로 같은수업도 안듣다보니 대혼란. 필자는 틀 바꾸는법을 몰라 손을 못대지만 이에 대해 잘 아는 위키니트들은 수정바람

6.1.6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이름만 봐서는 항공관련 학과라는 것 이외에는 감이 잘 안오는 학과. 본래 있던 항공우주공학과와 산업공학과 일부, 그리고 정보통신(IT)공학과 일부 교수진이 합쳐서 만든 학과이다. 즉 기존 항공우주공학에 산업공학과 정보통신공학을 융합한 학과. [39] 항공우주라는 산업이 워낙에 규모가 큰 산업이니 산업공학요소가 필요하고, 또 항공우주 프로젝트에는 한 번에 수 백, 수 천명 이상이 매달리는 프로젝트가 많다 보니 발전한 IT기술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는 공학이기도 하다.

2012년 기준, 건교부 과제로 경비행기를 직접 설계하고 있다. 또한 학과 커리큘럼은 아니지만 대학 연구소로 무기체계연구소가 설립되어있는데, 대부분 공군 출신 박사 학위자들이 들어와있기 때문에 이 학과와 연계하여 항공우주 관련 무기체계를 연구하기도 한다.

6.1.7 물리학부

2010년부로 건대 이과대학 안의 물리학과가 물리학부로 개명되고 10학번 신입생이 2학년이 되는 시점부터 '양자상 및 소자 전공'이란 전공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2010년에도 '양자상 및 소자 전공'이란 전공은 이미 개설되어 있으나 (건국대학교 요람에서 확인) 학교 홈페이지엔 반영이 안 된 상태. ...근데 국내 물리학계가 물리학부가 생기고 그 안에서 전공을 나눠야 할 정도로 흥했던가?

2015년 12월 BK21플러스사업 중간평가에서 이과대학 물리학전공의 ‘양자 미래 기술 연구단’(단장 권용경 교수)이 신규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이래저래 학교에서 지원을 하는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물리학과에 진학할 대학원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하다.

학부생들 분위기는 대체로 개인주의적인 편. 이과대학 새내기 배움터에 가면 그 진면목을 볼 수 있는데, 어마어마한 물량(이과대학에 개설된 다른 학과에 비해 정원이 거의 두 배 정도 된다.)에도 불구하고 화학과, 지리학과, 특히 수학과에게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확실히 밀린다. 학기 초에는 커다란 규모의 강체였다가 점점 유체화되는 인간관계가 매년 반복된다. 건국대에 입학하기 위해 정시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은 물리학과에 지원한 후 다른 과로 전과하는 인원이 많아서 그런듯. 물론 이렇게 뭉치는 분위기가 없는 덕분에 과 내에서는 선후배관계똥군기로 걱정하게 될 일은 전혀 없다. 이과대학 내 동아리 혹은 중앙동아리에서 겪게 되는 인간관계와는 전혀 별개의 일.

6.1.8 지리학과

지리학과는 존재자체가 상당히 희귀한 과이다. 그 중 경희대와 함께 건국대는 지리학과가 이과대학에 설치되어 있는데, 인문계에서 학생을 모집하기 때문에 인문지리에 혹해서 지리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심한 자연지리 과목 편중에 당혹해하는 경우가 있다. 기후 분야에서는 서울대 지리학과보다 함께 국내 최고라고 평가받고,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대학원 과정에서 세계유산학과 과정을 설치하였다. 지리학 분야의 좋은 교수, 학자들이 강의를 하고 있지만 조금 주관적이다 건국대에서는 낮은 입결과 취업률로 저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대기과학, 기후학과 지형학, 수문학을 사랑한다면 주저 없이 지원하라. 취업은 나도 잘 모르겠다 ...

6.1.9 화학과

기타 이공계열 학과와는 달리 여성의 비중이 높은 과이다. 게다가 타 학교와는 다르게 신교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여기서 사용하고 나면 서울대 화학공학과가 따라서 사용했던 적이 있다 PEET와 MEET, DEET까지 치룰 수 있는 기본적인 강의를 1,2학년 때 제공하며 뭐야...편입을 위해 오는겨? 공대가 아니라 취업이 안될 거라는 기대도 겹쳐서 한학기 또는 한학년이 지날 때마다 동기가 반으로 줄어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학년제도 아닌 나이제도 아닌 그냥 학원을 다니는 듯한 선후배관계가 정립 되어있다. 그냥 아싸학과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매년 입시결과를 보면 건국대 내에서도 꾀나 높은 입결을 자랑한다. 높게 들어와서 딴데로 나가버리는게 함정 이과대학 내에서도 물리학부의 물리학과로 변경설, 지리학과의 부동산학과 편입설, 생물학과의 환경생명대학으로의 편입설 등을 뚫고 단 한번도 폐지나 편입등의 이슈가 없던 강력한 과다. 관심이 없어서 학교에서도 화학과가 있는지 조차 모를지도.. [40] 그래서 그런지 교수의 자부심이 넘치는 한 교수는 학점에 대한 비율은 권유된 최대치 이기때문에 자신의 교수로서 옳지 않다 판단되면 전부 F를 준 일화가 있다. 그리고 그 교수는 수업정지를 당했지 지금까지도 문화대학이나 경영대학처럼 꽉꽉 채워주기 보다는 A+대신에 A를 주고 B+대신에 B를 줘서 상당히 낮은 학점에 많은 학우들이 허덕이고 있다. [41] 이공계열 공무원, 편입 등에서 희대의 과목 유기화학이라는 분야를 가장 폭 넓게 배우기 때문에 타 학과 또는 한국으로 온 외국인 교환학생도 심심치 않게 출몰한다. 대부분의 강의는 영어 교재를 사용하며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영어로 시험보기 때문에 타과생들이 잠시 보러 왔다가 멘붕하고 나가는 경우도 종종있다. 독일에서 유학온 여학생이 첫날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은 적도 있다. 사실 09년도 이전에는 꾀나 동문회가 발달한 편이어서 화학과 전용 장학금도 있었고 선후배 모임이 주기적으로 있었다. 그러나 학사는 물론이요 그 이상의 학위를 원하는 풍토속에서 대학의 반의무교육화로 인해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 이전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3배 이상 많아서 남자들이 간거 아니야??

6.1.10 로스쿨

서울권 로스쿨의 마지노선.
2008년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로스쿨 인가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전국 25개의 로스쿨을 소유한 대학 중 하나가 되었다. 이에 2009년부터 건국대 법학과는 신입생 모집을 중지하였고 대신 자율전공학부가 신설되었다. 현재 매년 40명 정원으로 로스쿨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2009학년도 로스쿨에서는 입학한 사람의 1/2 전액 장학금, 1/2 반액 장학금이라는 파격적인 입학한안을 내놓아서, 서울대학교 다음으로 등록률이 가장 높았다. (96%) 2014년 건국대는 법학전문대학원 등록금을 전년대비 9.8%(151만 4천원) 인상한 반면, 전액 장학금 지급률을 75%에서 올해 지급률을 40%로 축소했다.

전통적으로 건국대에 사시 합격생은 많았다. 로스쿨 선정으로 사시명문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앞으로 법조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건국대생들에게 자교의 로스쿨은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건국대 로스쿨은 점진적으로 자교 학부 출신 선발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 법률저널 기사

참고로 신관에 있는 법학도서관은 상허기념도서관처럼 건국대학교 재학생이기만 하면 모두 대출이 가능하니 따로 준비하는 시험이 있다면 요긴하게 사용하자.

6.1.11 체육계열

축구부와 야구부, 농구부, 마라톤, 골프 등에서 프로 선수들을 제법 많이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축구선수 중에서는 황선홍 전 포항 감독, 유상철 울산대학교 감독, 이영표 KBS 해설위원 등을 배출했고, 야구 쪽에서는 이종범이 이 학교 출신이다. 마라톤은 마라톤 사관학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6.2 학점

학점 인플레 때문에 4.5 맞고도 전액 장학을 못 타는 일이 벌어졌으나 08년도 1학기부터 평가방법을 개정해서 정상으로 돌아왔다. 영어 수업의 경우 2011년까지 완전 절대평가제가 실시되었다. 때문에 학점에 관대한 교수님은 수강생 전원에게 ALL A+를 주기도 했다.

그러나 2013년부터 절대평가제도 점수 구간별로 최대 인원수를 비율로 책정해버려서 사실상 절대평가는 무의미해졌다. 그나마 상대평가보다 A인원이 조금 더 많은 정도..?

2015년 기준 '교육실습, 교직실무 및 평점표상 수강인원이 10명 미만인 교과목'[42]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대평가로 성적을 평가한다. 포탈에서 '상대평가(A등급 40%)'이라 쓰여 있는 과목[43]은 말 그대로 A+, A의 비율이 수강생의 40%를 넘을 수 없다는 뜻이며, '상대평가'일 경우는 A+, A의 비율이 35% 이하, A+ ~ B까지의 비율이 70% 이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2015년 1학기부터는 C+이하로 받았던 교과목만 취득학점포기 및 재수강이 가능하며, 재수강할 경우는 A+를 받을 수 없도록[44] 학칙이 바뀌었다.

7 교수진

참고로 건대 교수진 중에는 노벨상 수상자를 3명이나 돈주고 초빙했다. 루이스 이그나로(1988년 노벨생리의학상), 조레스 알페로프(2000년 노벨물리학상), 로저 콘버그(2006년 노벨화학상). 물론 정식이 아니라 석좌교수지만....

8 출신 유명인

  • 학계
    • 류태영 : 새마을운동 창설을 주도한 학자, 농업지도자이자 대학교수. 건국대학교에서 부총장까지 역임했다.

9 커뮤니티

꾸라이프건이네가 있었다. 공식적으로는 꾸라이프에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지만 꾸라이프는 관리가 부실하고 이전작업 할때 DB손실로 거의 망했다. 그래서 건이네(www.kunine.net)가 대표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었다.

2013년 이후로는 KUNG이 대표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외에 DCINSIDE 건국대학교 갤러리가 있긴한데 사실상 인풋, 아웃풋가지고 싸우는 훌리판(...)에 불과한지라 커뮤니티 기능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2015년 6월 17일 2시 50분경에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DB 관련하여 문제가 생긴 듯. 같은 날 오후 4시 경에 복구되었다.

10 포탈 시스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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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캡쳐화면. 건국대학교 포탈에 접속하면 뜨는 경고창이다.
크... 윈도우 xp의 위엄.. Active X의 위엄.. 상단바 알림의 위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답이 없다. 만들어진 지 오래되어 그런 건지, 리눅스나 맥에서는 물론이고 최신형 윈도우가 설치된 컴퓨터(특히 IE 11 이상)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 문제점은 특히 강의평가나 성적 확인하는 시기에 더욱 이야깃거리가 되어, 쿵에서는 이것과 관련한 불만글이 하루에만 몇 건이고 작성된다.

그나마 다행히도 해결책이 있기는 한데,

  • IE 8, 9를 사용하는 컴퓨터일 경우 그나마 해결이 쉽다. ie 9일 경우에는 호환성 보기 설정을 하고 지시하는 대로 액티브x를 설치하면 된다. IE 8일 경우는 호환성 보기 설정을 할 필요도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 iE 10을 사용하는 컴퓨터일 경우는 추가바람
  • 윈도 8 또는 8.1이 깔려 있으며 IE 11 이상을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는 portal.konkuk.ac.kr의 포탈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다... 호환성 보기 설정, TLS 설정이고 뭐고 어떤 수를 쓰든 제대로 해결하기 어렵다. 대신에 이 경우는 위에 제시된 링크 대신에 [2]로 접속해보자.
  • 파이어폭스, 오페라, 크롬 등 다른 브라우저의 경우도 [3]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처음 접속 시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형태인데, 이때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48] 2016년 9월 기준 크롬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플러그인이라며, 설치가 아예 막힌듯 하다.
  • 우분투 등 리눅스, 을 사용하는 경우는 접속할 방법이 말 그대로 없다. portal.konkuk.ac.kr이든 kupis.konkuk.ac.kr이든 둘 다 사용할 수 없다. 혹시 알고 있는 사람은 추가바람.

혹시 부득이하게 portal.konkuk.ac.kr의 포탈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면 그냥 속 편하게 상허기념도서관의 멀티미디어 자료실로 가자. 그곳 컴퓨터는 사용하기 그나마 수월하다. 특히 2015년 여름에 새로 교체된 컴퓨터로는 아무런 오류 없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2014년부터 새로운 포탈을 준비 중이다. 페이스북 공지 기존의 액티브x 기반이 아니라, 그냥 바로 접속해서 로그인하면 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준비 중인 상태라, 안되는 기능도 조금 있다. 2016년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한 듯 보인다. 접속이 되고 원활하게 구축이 되었으면 기존 포탈은 없어졌겠지... 에라이

이러한 포탈의 답이 없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한 학우가 2016년에 쿠위키를 열어 학생들의 포탈에 대한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다. 쿠위키 사용자가 로그인을 하면, 쿠위키는 kupis.konkuk.ac.kr에 사용자의 정보를 요청한 다음 수신한 정보를 출력하는 구조인데, 기존의 구린 포탈과는 달리 깔끔한 디자인과 높은 웹 호환성으로 많은 재학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학교 측에서는 쿠위키의 이러한 서비스 제공 구조가 교내 보안규정 및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쿠위키의 IP를 서버에 접근할 수 없도록 조치하였고, 쿠위키 역시 포탈 연동 기능을 해제하는 방식으로 학교에 협조하였다. 다만 쿠위키 측은 쿠위키 서비스가 저작권법을 위반한 것이 아닌 단순 대리 역할을 한 것일 뿐임을 주장하고 있다.

11 축제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축산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우유빨리먹기, 많이 먹기, 야하게 먹기 등등의 행사가 유명했었다. 또한 기계공학과에서 만들어서 물풍선을 과녁에 맞추면 위에 있던 학생이 작은 풀장에 떨어지는 기계가 유명했으나 사망사고가 나서 사라졌다. 축제 첫째날과 둘째날에 일감호에 돈받고 보트를 탈 수 있게 했었다.

2010년 축제때 불교동아리 사람들이 집채만한 크기의 철골 구조를 소로 만들어 와우택시란 이름으로 돈 받고 태워 짧은 거리를 운행했다. 축산대가 있는 만큼 2009년에는 젖소 송아지도 데려오고 오리고기 시식회도 열었다.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만큼 각 나라 음식점도 좀 열린다. 사실 한국학생들이 운영하는 주점에 비하면 숫자는 확실히 적긴하다. 외국인 학생들이 여는 주점엔 대부분 같은 나라 유학생들이 자주 찾는다. 메뉴판에 써있는 말을 읽을수가 없으니까... 건국유업이 협찬하는 우유 마시기 대회가 매 축제마다 열린다. 2012년에는 매일유업과 공동으로 협찬하였고,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우유 1L, 1등과 2등에게는 현금을 지급하였다.

12 사건 사고

12.1 1986년 10.28 건대항쟁

문서 참고

12.2 2008년 히브리 중동학과 폐과

2005년 히브리 중동학과로 확대 개편되었다. 애초 히브리학과였으나 2004년 김선일씨 피랍살해사건과 2005년 샘물교회 사건에서 한국 중동 전문가의 부재를 자성하는 바람을 타고 아시아 최초로 이스라엘까지 포함하게 되었다. [49]

개편 후 3년만인 2008년 첫 졸업생이 배출되지도 않았는데 학교는 해당 학과의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이메일로 일방적인 폐과 통보를 한다. 심지어 다니던 학생들의 졸업과 수강권리마저도 박탈한채 다른 과로 전과를 적극적으로 알선하였다... 이는 당시 교육부의 대학 평가가 강화되던 상황에서 부동산 실패등으로 학교에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는 커녕 장학금등을 축소하며 시대를 역행하는 재단이 어떻게든 평가 점수를 올려보고자 취업률이 시망인 히브리중동학과를 제물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있다.[4] 폐과되었지만 아직 홈페이지가 살아있다. #

대학 학과 통폐합 참조.

12.3 2011년 총학 정사갤 인증사건

2011년 6월 7일, 건국대학교 총학생회 집행국장이 디시인사이드 정치사회 갤러리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이 담긴 글을 상습적으로 작성했다는 사실이 네이트 판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집행국장은 건국대학교 갤러리에, 해당 게시물은 집행국장이 되기 전에 올렸던 것이라는 요지의 해명과 함께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사과문 역시 디시인사이드 식의 어투로 작성되어 지나치게 가볍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고, 결국 재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더 큰 문제는 본인 스스로 운동권 총학생회를 막기 위해 조직적으로 방해하여 총학생회를 없애겠다고 밝힌 것이다. 본인이야 자랑스럽게 말했지만 이건 지역드립보다 더 심각한 문제이다.

세계일보에서 관련기사를 냈다.#

건갤과 학교 내 여론은 들끓다못해 폭파직전까지였지만(실제 경영대 앞에 붙었던 대자보), 곧 여름방학 기간이 시작되었고 더 막장인 사건도 벌어져 어느정도 수그러들었다.

12.4 2011년 건국대 토목공학과 성폭행 사건

건국대 토목공학과 성폭행 사건 참조.

12.5 2014년 동물생명과학대학 똥군기 사건

2014년 한 커뮤니티에 동물생명과학대학의 똥군기 실태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와 인터넷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5] 이걸 본 한 동생대 학우가 해명한답시고 글을 올렸는데 해명글 내용이 더 충공깽이라 조롱을 받기도 하였다. [6] 결국 건대신문에도 사건이 등장하였다. [7] 이 사건 이후 극단적인 악폐습은 좀 철폐되었...나??? 이 사건 이후로도 동생대의 매년 강요된 치어연습과 기수제 군기문화는 여전하다. 2016년 현재에도 치어연습을 하기 싫으나 분위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참여학게 된다는 동생대 학우의 익명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오후 4시 즈음부터 제2학관에서 치어연습을 위한 노래를 틀어대기에 이에 짜증을 내는 기숙사 학생들도 존재한다. Butterfly가 애니 OP 중 명곡이긴 하지. 근데 그걸 일주일 내내 기숙사에서 듣고 싶진 않단 말이야!지나가던 90년대 학번이 한마디 하자면 건대학보사에서 건대의 발전을 위해 그 당시 축산대학과 농대를 충주로 보내고 의대를 올려야 한다는 기사를 썼었는데 축대애들이 학보사에 불질렀었다.

12.6 2015년 건국대 동물생명대학 질병 사건

질병관리본부는 2015년 10월 28일에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9일에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28일 7시까지 총 2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27일에 질병관리본부에 신고가 들어갔고, 28일 11시에 건국대는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전체를 폐쇄했다.[8] 하루 뒤 29일에는 환자는 10명이 늘어 31명이 되었으며[9] 30일에는 45명, 11월 2일에 이르러 50명이 되었다. 당시 환자들은 모두 교직원이나 연구관련인원이며 발병자들과 동거 하는 사람 중 아무도 전염되지 않아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보다는 독성물질중독으로 추정하였다.

다행히도 11월 8일 기준으로 환자 55명중 53명이 퇴원하였다. 12월 7일. 동물사료에 있던 방선균이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환풍구 필터를 통해 질병을 일으킨 것이었다. 이 소식은 신문과 뉴스에서 언급되었다.

여담으로 발병 초기에 유행성 병원균 5종에 대하여 반응검사를 해보았더니 모두 양성이 다왔다고 한다..

2016년 현재는 출입통제가 해제되어 정상적인 출입이 가능하다.

12.7 2016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추행 게임 논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성추행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게임을 해서 학생회장단이 공식 사과를 하는 일이 일어났다. 기사1기사1 아카이브 기사2기사2 아카이브

결국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MT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했다. 기사아카이브 다만 이는 학생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일이라 항의가 빗발쳤고 결국 없는 일이 되었다.

한편 이번 사건에 관한 사과문의 글씨가 가독성이 형편 없는, 극도로 장식석인 서체라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짧은 단어나 문장을 한두 줄 적는 정도라면 괜찮겠지만, 장문의 내용을 전부 장식성이 강한 서체로 써버리니까 가독성이 엉망이 되어버린 것. #@ ##@@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텡과르 서체라느니, 아랍어 서체라느니 하는 비아냥이 나오고, 해독을 요청하는 드립이 나오는 것도 장식성이 너무 강한 탓이다. 게다가 진지한 내용을 저런 서체로 쓴 것도 문제이다.

...라고 온라인에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위 대자보는 사과문이 아니다. 대자보를 올린 사람도 이번 성추행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회장이 쓴 것이다. 표면상은 사과문으로 보이지만, "다른 과에서 이러이러한 일이 발생했다. 우리 과는 아니지만 우리도 책임을 느낀다. 우리 과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이러이러하게 노력하고, 이러이러하게 조심하자."라는 투의 일종의 재발방지 결의문 정도로 볼 수 있겠다.

문제는 이 대자보의 사진이 인터넷 기사로 여기저기 퍼날라지면서, 오늘도 거하게 한탕 치고 가시는 기자들이 매우 공격적인 프레임으로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요컨대,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 대자보가 이번 사건을 일으킨 학과 사람들이 쓴 사과문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전후 사실관계파악도 되지 않은 채로 유언비어를 그대로 기사로 옮겨 쓰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해당 대자보는, 성추행 사건이 심각해지자 사고 방지 차원에서 모든 단과대의 모든 과 회장들이 자필로 직접 게시하기로 된 내용이다. 이 내용에 따라서 건국대 내에는 각 과 회장들이 쓴 다양한 자필 대자보가 게시되어 있으며, 현 글씨체 논란의 주인공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회장이 대필을 쓰거나 컴퓨터로 출력하기도 애매했던 상황.

문제는 글씨체가 평범하지 않다는 점인데,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희롱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것은 아니다. 글씨체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회장 본인의 평소 글씨체이며, 딱 봐도 한자한자 굉장히 정성들여 쓴 글씨다. 게다가, 인터넷 사이즈로 축소되어서 그렇지 실제 대자보의 사이즈로 보면 인터넷에 떠도는 것처럼 '못 읽을 수준'은 아닌 모양.

대자보를 한 번이라도 써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대자보를 쓰는 데는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다. 문구를 짜는 것은 별개로 치더라도, 전지 사이즈에 글씨를 빼곡히 써넣어야 하는 작업이니 시간이 꽤 들어간다. 보드마카로 찍찍 써내려가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들어가는데, 하물며 저런 글씨를 쓴 데에는 그 이상의 시간이 들어갔을 것이다.

즉,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글씨체 논란에서 나타나있는 것처럼 "희롱할 목적으로 글씨체를 일부러 저렇게 썼다."라든지, "휴먼희롱체"라든지 하는 등의 비난은 굉장히 잘못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대자보의 성격상, 대자보 작성자는 사람들이 이를 읽기 쉽도록 정자체로 또박또박 써야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당연히 인지했어야 하며, 이에 따라 본인의 평소 글씨체가 저러하더라도 사건의 엄중함 등을 감안하였을 때 글을 정자체로 쓰는 노력을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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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2016년 MT 동성간 성추행 사건

3월 11∼12일. 인프라시스템공학과(토목공학과)의 신입생 환영 MT에서 신입생의 속옷을 내리게 하고 치약을 발랐다고 한다.

기사 #1[50]

13 동아리

건국대학교 홈페이지건국대학교 동아리연합회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다음과 같은 9개 분과에 소속된 70개의 중앙동아리가 있다. 각 동아리의 자세한 설명은 추가바람.

모든 동아리가 친목도모를 우선시하며, 대다수의 동아리가 신입생, 재학생, 복학생, 편입생 상관없이 동아리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과활동이 재미 없다거나, 공강시간에 할거 없는 아싸들은 동아리 하나쯤 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동아리 가입하는 방법은, 개강후 둘째주의 신입생 맞이기간에 부스에서 가입하거나, 신입생맞이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동아리방에 들어가서 회원에게 동아리 가입의사를 밝히면 된다. 혹여나 그럴 용기가 안 난다면 동아리방 문이나 홍보 포스터등에 적혀있는 동아리 회장에게 문자/카톡하는 방법도 있다.

13.1 구기레져분과

자전거 동아리. 자세한 사항 항목참고
승마 동아리. 2014년 창립되어 2016년 3월 부터 동아리연합회에서 중앙동아리 인가를 받고 활동 중. 제 2학생회관 213호 동아리연합회실을 동아리방으로 사용중이나 곧 1층으로 동아리방을 옮길 에정이다. 2015년 까지는 양평의 모 승마장에서 봉사활동을 를 가장한 극한알바 대가로 무료로 기승을 했으나, 2016년 부터는 서울 장암역에 있는 승마장을 유료로 이용 중이다. 승마장을 가는 방식은 혼자 가거나 혹은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정해 함께 기승을 하는 방법이 있다. 대학동아리 할인을 통해 승마를 일반 승마 회원보다 반값인 4만원에 즐길 수 있으니 건대생 중 승마에 관심이 있다면 꼭 가입하도록 하자.
테니스 동아리
탁구 동아리

13.2 무예분과

검도 동아리
건국대-세종대 연합 우슈동아리
  • 태권도부

13.3 봉사분과

음악 봉사 동아리
  • 상청회
  • 유스호스텔
배낭여행 동아리.
  • 죽순회
  • ENACTUS
  • KUSA
  • MRA
  • PTP

13.4 어학분과

  • 일본어회화반
건축대생들이 장악하였다. 실질적으로는 건축대생들의 과동아리. 동아리 규정상 다른 대학사람들도 있어야하는데 이는 부원 지인들로 채우는 듯.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를 읽고 해석, ppt 발표하는 영어동아리

13.5 연행예술분과

연극 동아리. 소공연장의 지분을 갖고 있다. 모든 각본과 무대 소품을 직접 제작한다. 실력도 준수한 편.
대중음악 창작 및 밴드동아리. 어쿠스틱부터 밴드사운드까지 창작및 편곡에 주안점을 둔다. 동아리 신입부원을 특정한 기간을 정해서 뽑는다. 보통 개강 초, 중간고사 끝난 직후에 모집을 한다. 대표곡은 그대 먼곳에 블로그 이름에는 신경쓰지말자
밴드사운드 음악을 주로 취급하는 동아리. 별도의 모집기간 없이 학번,나이를 따지지 않고 누구든지 들어오고 싶다면 신입부원으로 받아준다. 기수제가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불짜장을 자주 먹는다.밴드가 하고싶어요
흑인음악 동아리. 댄스팀, 랩팀, R&B팀이 따로있다.
  • 햇살
영화 동아리. 타 연행분과 동아리의 공연을 촬영해주기도 한다. 음향설비업체도 그렇고, 여러모로 음악관련 연행분과 동아리들과 관련이 깊다.
락밴드. 소리나래와 더불어 가장 큰 동아리방을 쓴다. 소리나래는 인원이 많은 반면 여기는 5명 내외인걸 보면.. 밤새 연습할 일이 잦아서 그런듯. 90년대에는 문과대 밴드였다.
KU Philharmonic.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제2학관 지하117호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클래식기타 동아리

13.6 인문사회분과

13.7 자연과학분과

대략 한달에 한번씩 관광동굴이 아닌 진짜 자연동굴 탐사를 간다! 동굴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없는 밀폐된 공간을 탐사한다는 특징 때문인지 소수정예로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스포츠의학 연구회

13.8 종교분과

  • 건기연(건국기독학생연합)
  • 불교학생회
  • 증산도학생회
  • 쿼바디스도미네 (천주교 동아리)

13.9 창작비평분과

만화 동아리. 만화뿐만아니라 애니, 게임얘기도 많이한다.종합취미생활동아리라는 말도 있다 시작은 운동권 동아리였지만 이제는 완벽한 오덕동아리.
  • 빈삼각
바둑 동아리. 동아리의 명칭도 바둑 용어에서 따왔다. 2013년을 전후로 동아리 간부들의 업무 능력이 시름시름 앓더니 언젠가부터 순수하게 바둑을 두는 부원들이 밀려났다. 이젠 물리학과의 완벽한 쉘터가 되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결로 바둑이 재조명 받게 되면서 물리학과가 아닌 타 과의 학생들도 많이 지원하는 것 같다.
  • 예술평론회
  • 진상회
사진 동아리
순수 목공예 동아리, 매년 성신의 예술제때 전시회를 개최함.
  1. 학부생은 2015년 기준, 대학원생은 2014년 기준
  2. 사진이 오래되어 보인다! 제 2학관도 없고 새천년관의 건국대학교 간판글자도 오래되어 보임. 사진 교체요망
  3. 건국대학 4번 항목 참조.
  4. 원래는 학교 측에서도 조선정치학관이 개교한 1946년을 학교의 설립 시점으로 보았으나, 이후 민중병원이 세워진 1931년으로 그 시점을 변경했다.
  5. 5.0 5.1 5.2 5.3 심야버스
  6. 900m 가까이를 걸어야 하며 10분 내에 그것도 교수가 들어오기 전까지 들어가야 한다는 압박.
  7. 이전 까지는 언어교육원 건물이 도서관 기능을 하였다.
  8.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12150020921300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12-15&officeId=00020&pageNo=13&printNo=20987&publishType=00020
  9. 주로 복학생이나 고학번들이 많이 머물기 때문.
  10. 시간표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다.
  11. 실제로 타 단과대학 학생이 처음 예문대에 오면 건물 여기저기 설치된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물론 예문대생에게는 일상..
  12. 실제로 '상허기념관'과 '박물관' 명칭이 혼용되지만, 여기서는 주로 사용되는 명칭인 '박물관'을 사용하기로 한다.
  13. 낙원동 캠퍼스는 주로 이부대학(야간대학)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가 광진구 캠퍼스로 통합되었다. 지금도 낙원동에는 건국빌딩 등 건국대학교 소유의 건물들이 남아있다.
  14. 구 서북학회 회관의 역사를 소개하는 동영상 [11]
  15. 김중업이 서울대 교수직을 던져버리고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문하에서 유학 후 귀국해서 첫 설계한 작품이다. 요즘의 기능적 측면이 강화된 건물에 비해서 구조가 복잡하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내부의 나선형 계단 등으로 인해 평면적 층별설계의 일반적인 도서관과는 다른 우아한 느낌을 받는다. 삼각꼴의 형상은 사람 인(人)자를 형상화 한 것
  16. 이 건물에 이어서 새롭게 도서관으로 지어진 상허기념 도서관의 설계자 장석웅은 김중업의 제자이다.
  17. 본래 맥스웰이라는 이름으로 있었으나 카페나무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덕분에 이름이 바뀐 후에도 맥스웰로 불리는 중.
  18. 단 기계공학부 과사는 A동 3층이다.
  19. 아들이 손재영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이다. 2015년 9월 26일 별세.
  20. 대학수업용 서적을 여기서 살 수 있다.
  21.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졸업 작품으로 제작했던 작품이다. 당시 개교기념일 행사에 맞춰서 급하게 호수에 띄우느라 성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행사 이후 어찌저찌 띄워놓고 있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22. 방학 기간에는 하루에 3시간 영업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이 레스토랑은 장사할 생각이 없다. 맛이 없는 건 덤이고...
  23. 엘레베이터가 2개밖에 없는데다가 14층이라서 접근성이 안좋은 것이 원인인듯
  24. 겨울에 눈오고 다음날 호수에 발자국이 있는 경우가 있다. ㅎㄷㄷ 참고 위험하니 결코 따라하지 마시오!!
  25. 이 실험을 하지 않는 화학및실험2 강의도 있다. 생명과학및실험 강의의 경우, 일감호 시료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실험이 있는 경우가 있다.
  26. 10% 할인해 준다. 가톨릭대학교는 70% 할인인데..
  27. 입학식때 신입생에게 주기도한다.
  28. 다른 우유에 비해 조금 더 진한 편이다. 이 맛을 좋아하는 애들은 좋아하지만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안맞을수도
  29. 이 농업교육과는 2005년 교육공학과로 개칭. 하지만 학장은 그대로 농교과 시절의 학장이 맡고 있다.
  30. '동물생명과학대학'의 약자
  31. 현재 건국유업이 운영하는 Restio 입주로 판넬을 이동시킨듯 하다. 이동 위치는 개강하면 추가바람
  32. 정확히 말하자면 대각선방향
  33. 바로 맞은편이며, 두 건물 사이엔 지하 연결통로가 있다. 지하철 7호선과 연결된다.
  34. 2016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추행 게임 논란 부분 참고
  35. 타 대학의 교육학과와 비슷하나 따로 학생은 뽑지 않는다.
  36. 사범대학에서 교직인성 면접을 폐지하는것은 요즘 일부 사립사범대학의 추세이다만, 교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범대학에서 면접폐지가 가당키는 한가 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37. 다만 본인이 원할경우, 학적변경을 통해 소속을 변경할 수 있다. 전과에 비해 제한조건이 거의 없고 자유로운게 특징. 2학기/4학기를 마친 학생에게 각각 기회가 주어진다.
  38. 문/이과출신 구분이 없다. 예를들어 고등학교때 문과였던 학생이 글로벌 과학인재 양성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39. 이러한 구성은 미국 MIT공대의 항공우주공학과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40. 사실 자연과학 분야는 대부분의 유망한 대학의 자존심이기 때문에 국문학과와 더불어서 잘 건들지 않는 풍습이있다.
  41. 사실 A+라던가 B+같은 +점수는 교수의 재량이기 때문에 주지 않는다고 해서 뭐라 할 수 없는 교수의 권력이다. 설사 그것이 현 시대의 학점 전쟁에는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러한 풍습이 절대 틀리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부생들이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만큼 소위 좋은 대학이라는 곳에 진학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42. 이 경우에는 절대평가
  43. 대학영어, 실험·실습 등
  44. 즉 재수강한 교과목은 아무리 잘해봤자 A+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45. 정시로 들어왔다
  46. KBS 4기 출신 원로성우. 2015년 타계.
  47. 1988 서울 올림픽 성화 점화자이자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48. 혹시 팝업 창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12]로.
  49. 국내에 중동어과가 있는 대학이 6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로 명칭은 히브리 중동학과이다. 나머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용인&서울), 단국대학교에(천안) 중동어과,명지대학교에 아랍지역학과, 조선대학교 아랍어과와 부산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그러나... 히브리중동학과가 비인기에, 생산성이 없다고 해체된다. 91년도에 신설됐는데 생산성이 있을 리가 없다. 대신 영어교육과가 생겼다. 참고로 한국외대 서울 아랍어과는 61년도에 신설된 것이다
  50. 건국대, MT서 동성간 성추행.."속옷 내리고 신체에 치약 발라 영상 촬영", 서울신문, 2016.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