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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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목이 존재하는 드래곤들

2 항목이 존재하지 않는 드래곤들

2.1 강철의 누이들의 드라케

겉보기엔 파충류로 보이나 종을 명확하게 알 수 없는 특이한 생물로, 기형적일 정도로 긴 수명과 강인한 육체, 인간을 초월하는 지능을 가진 독특한 존재다. 대륙 전체에 서식하는 것으로 보이며, 공화국어로는 드라케(drache)라 부르며, 연합왕국어 표기는 당연히 드래곤(dragon).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 세월을 살아간다는 점, 그리고 엘프들이 본능적으로 경외감을 느낄 정도로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막대한 마력을 지닌다는 점 때문에 드라케는 보통 천재적인 마법사 수십 명의 마력 용량을 한데 합쳐놓은 것 이상의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마력을 항상 몸에 띠고 있으며 자체 마력 용량도 매우 크다. 신체 구성요소의 대부분이 과밀할 정도로 응집되어 실체화한 마력덩어리이며, 그 마력을 바탕으로 해서 막강한 마법적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 생물보단 포화상태의 마력덩어리에 가깝다는 평도 있을 정도.

레드 드래곤은 포악하고 골드 드래곤은 현명하다든가 하는 식으로 색깔에서 개성이나 특징이 구분되진 않으며,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 그리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성격이 급한가 차분한가 하는 요소 정도만이 드라케 각개의 개성을 부여할 뿐이다. 다만 육체적으론 별로 강하지 않아서[1] 잘 하면 총기류로 사살할 수 있지만, 웬만한 방어마법 정도면 총알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힘들다. 베오볼프밤피르에게 치명적인 고순도 라인메탈도 큰 위해는 끼치지 못한다.

오랜 세월 동안 마법을 습득, 연구하며 덤으로 얻은 과학기술로 인해 근대에 발달한 현대 과학으로도 제압할 수 없다. 연구 과정에서 보석 샘플이나 희귀금속 등을 수집한다고 한다.

유아기의 드라케는 해츨링이라 불리며 어미가 주는 먹이를 받아먹을 정도의 능력 밖에 없고 300여년의 기간 중 마지막 10년 쯤 되면 겨우 옹알이 하는 수준에 이른다. 해츨링이 대략 320년에서 330년 정도 자라면 성체는 아니지만 스스로 자립 가능한 상태가 되고, 그때부터 그 드라케는 독립해서 혼자 살아간다. 아무리 어린 드라케라고 해도 어미에게서 배운 마법능력과 타고난 마력, 신체능력으로 인해 엄청나게 강력한 생물에 속한다. 하지만 정신적 성숙도는 미숙한 부분이 있다.

현재 대부분의 드라케들은 인간이 지나치게 득세하고 과학기술이 마법을 밀어내는 것을 보자, 인간들이 자신을 적대하리라고 미루어 짐작하고는 아예 인간의 눈에 띄지 않는 쪽을 선택하여 100년 사이에 거의 대부분 스스로 휴면기에 들어갔다. 현재 깨어있는 드라케는 사실상 프레이 하나 뿐.

2.1.1 작중 등장하는 드라케

미테란트 북동부 출신. 궁극의 귀차니즘을 행하는 존재이며 현재 휴면 중. 너무 귀차니즘이 강력해서 프레이랑 잘 놀아주지 않은 탓에 프레이가 하이니에게 한눈에 반했다 카더라.[2]
드라이젠의 딸. 김하연에 이어 아들인 김한얼과 동거하며 공략시도 중이다.
머리 셋 달린 북쪽의 마룡. 뛰어난 연금술 실력을 갖추고 있다. 데임 마리오넷 클레이턴이 설계한 대마법 보호장치의 제작자.

2.2 검은 숲의 은자, 폭풍의 탑의 드래곤

파괴신들의 신족으로 신성의 수호를 받는 존재이며, 그들을 죽인 드래곤 슬레이어들은 전부 파멸하게 된다. 이들을 죽이면 그 심장의 검을 얻을 수 있는데… 칼리의 신족, 화룡 플라우톤을 죽인 자는 피의 검. 이 검은 그 주인을 미치게 만든다. 에블리스의 신족, 뇌룡 엘레고스의 슬레이어에겐 폭풍의 검. 그 주인을 기적조차 바랄 수 없는 절망 속으로 밀어넣게 된다.
메르메스의 신족, 흑룡 파드닐의 슬레이어에게는 어둠의 검. 원초의 공포, 허무와 무(無)를 가져다준다.

2.3 드래곤빌리지 세계관의 드래곤

마물로 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존재,자세한 것은 드래곤빌리지/세계관을 참고.

2.4 바하무트 라군의 드래곤

키우고 타고 싸우는 용도. 특히, 육성은 아이템을 주면 먹고 성장하는 방식인데, 포션이고 악세사리고 칼이고 도끼고 갑옷이고 주는 대로 뭐든 잘 먹는다. 이래서 드래곤의 둥지에 여러 보물이 쌓여있는 듯하다.

2.5 섀도우런의 드래곤

나 덩클잔(Dunkelzahn)은 정신과 신체가 온존한 바, 해당 문서가 본인의 유언임을 선언하는 바이다.

...(중략)...
아트 당크월터에게 34,586,224,739.58 UCAS 달러를 남긴다. 이 금액이면 귀금속의 교환비, 인플레이션과 연이자 1%를 감안했을 때 그의 조상이 친절하게 저녁 값으로 대신 내준 금화의 값어치와 같을 것이다.[4]
...(중략)...
2057년 2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열흘의 기간 동안, 라스 J. 매튜스는 모든 법적인 지위를 상실할 것이다. 그와 관련된 모든 법적인 증명과 증빙 자료, 즉 주민등록번호(SIN), 결제 수단, 의료보험 계약과 은행 계좌 등은 모두 소멸될 것이다. 해당 기간 동안 라스 J. 매튜스의 생명 활동을 종결시킨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매튜스의 모든 자산과 더불어 일백만 누엔의 현상금을 지급할 것이다. 만약 매튜스 씨가 해당 기간 동안 살아남은 후 본인의 생존을 증명할 수 있다면, 모든 법적인 지위와 자산은 원상복구될 것이다.
이제야 알겠나, 라스? 용과 엮이지 말았어야지 (Never deal with a dragon).
- 덩클잔의 유언 (Dunkelzahn's Will) 중 발췌.

섀도우런의 드래곤은 원래 수천 년에 걸친 깊은 잠을 자고 있다가 지구에서 마법이 갑자기 폭주하여 인간이 엘프, 드워프, 트롤과 같은 판타지 종족(메타휴먼)으로 변화할 때 오랜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몇십 년도 채 되지 않아 초국적 기업의 총수를 비롯한 높은 자리를 차지하여 메타휴먼을 강압적으로 통치하는 권력자의 위치에 올라갔다. 평범한 인간이나 메타휴먼을 초월하는 신체능력, 마력, 경험을 지니고 교활함이 극에 달한 먼치킨들이다. 사업을 하거나 의뢰를 맡길 때는 메타휴먼의 모습을 취하므로[5] 지위가 낮은 인물들은 자신이 드래곤을 대면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때가 많다. 보통은 게임의 배경을 제공하거나 최종 보스급 흑막, 드물게는 주인공을 뒤에서 도와주는 지원자의 역할을 맡는다.

세이더-크룹에서 원래 모습으로 일을 보는 로피르(Lofwyr)

귀차니즘이 극에 달한 다른 작품의 드래곤과는 다르게 특이하게도 최신 기술을 익숙하게 다루거나 아예 최신 기술을 앞장서서 개발하는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위에서 언급된 덩클잔은 자신을 사회로 하는 TV 토크쇼를 진행하고 섀도우랜드 BBS(딥웹)를 제집 드나들듯 하는 등 매스미디어를 많이 활용하였고, 용 중에서도 이름이 가장 높은 로피르(Lofwyr)는 티센크루프까지 합병한 초국적 기업 BMW를 적대적 M&A로 꿀꺽한 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인 세이더-크룹(Saeder-Krupp, S-K)으로 만들었다. 금화보다는 정보와 인맥, 지적 재산과 같은 무형의 자산이 더 귀중한 근미래 세계관에 쉽게 적응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드래곤과 직접 전투를 벌여야 한다면 암울한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드래곤이 거느리고 있는 특수부대와 사병 집단을 어떻게든 돌파한 후 드래곤과 직접 싸워야 하는데, 전투력과 마법 능력이 일반 섀도우러너의 범주를 초월하는 것은 물론이고 섀도우러너와 마찬가지로 엣지(Edge) 수치가 있기 때문에 엣지를 영구적으로 희생해서 죽음으로부터 살아 돌아올 수도 있다! 그래서 한번 죽였다고 안심하고 그냥 도망나오면 그 뒤로 해당 드래곤이 자신의 모든 능력과 자원을 동원해서 감히 자신을 죽이려 한 섀도우러너를 쫓아다니는 막장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섀도우런(1993)에서는 최종 보스가 드래곤이었고, 섀도우런 리턴즈와 드래곤폴에서도 Lofwyr를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리턴즈에서는 인간으로 변장한 상태이다. 드래곤폴에서는 드래곤의 메타휴먼에 대한 적개심과 지배 욕구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이다.

2.5.1 주요 드래곤 (Great Dragons)

  • 서양 드래곤
    • 로피르(Lofwyr)
황금색 남성 서양 드래곤. 세이더-크룹(Saeder-Krupp)의 총수. 인간을 초월한 지능과 집중력을 발휘해서 회사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항을 직접 지시하고 결제한다. 세이더-크룹을 자신의 새로운 보물더미(Hoard)로 여기기 때문에 직원들 하나하나의 인적정보를 외우고 생사여부[6]와 직원 복지까지 신경쓸 정도로 캐릭터 수백만 명짜리 심즈를 하는 듯한 강렬한 보호본능과 소유욕을 보여준다. 섀도우러너들 사이에서는 성공에 대한 보수는 두둑하지만 실패하면 잡아먹고(...) S-K와 적대하면 잡아먹는(...) 일처리 방식 때문에 "용과 엮이지 말라(Never deal with a dragon)"는 격언의 당사자가 되었다.
  • 덩클잔(Dunkelzahn)
청색 남성 서양 드래곤. 방송인, 기업가, UCAS 대통령. 인류와 메타휴먼에 대한 진솔한 호기심과 애정을 보이고 방송에 자주 모습을 보여서 각성(Awakening) 당시 인류가 겪었던 공포감을 해소하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매년 본래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의 오만가지 주제에 대해 수다를 떠는 웜 토크(Wyrm Talk)라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메타휴먼이 이룩한 기술의 발전을 신기하게 여기고[7] 기술 연구를 금전적으로 지원하거나 자기가 직접 시험해보는 덕후끼를 보여주었다. 2056년에 UCAS의 시민권을 획득하고 2057년에 대통령으로 취임하지만 불미스러운 사태에 휘말려 취임 10시간 만에(...) 사망한다. 그가 남긴 유산[8]은 2~3판 내내 스토리를 진행하는 떡밥으로 우려먹혔다.
2016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려는 공화당 후보들이 하나같이 별로라서(...) 그냥 본인이 출마하겠다 카더라
  • 헤스타비(Hestaby)
주황색 여성 서양 드래곤. 샤스타 산의 주인. 방송인, 환경 운동가, 전승의 수호자(Loremaster). 본래 모습과 인간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는 것을 정말 좋아하여 연예인 비슷하게 취급되고 있다. 덩클잔으로부터 로어마스터 자리를 이어받았다.
  • 고스트워커(Ghostwalker)
상아색 남성 서양 드래곤. 덩클잔의 동생. 덴버시의 주인. 영혼계(Astral Plane)와 맞닿아있어 영혼계를 어지럽히거나 흑마술을 사용하는 자를 즉시 쫓아가 잡아먹어버린다.
  • 슈워르츠코프(Schwartzkopf)
녹색 남성 서양 드래곤. 마법 연구자. 프라하 대학 마법학 교수. 통일 마법 이론(Unified Magical Theory)을 연구하여 서로 다른 마법 시전 방식을 하나의 효율적인 시전 방식으로 통일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 알라마이(Alamais)
황금색 남성 서양 드래곤. 로피르의 동생. 과격 정치 분자 및 지하 정치 집단의 지도자로 형과 계속 반목하고 있다. 죽은 척하고 숨어있었으나 덩클잔의 유언에 의해 살아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셀레디르(Celedyr)
은색 남성 서양 드래곤. 프로그래머, 매트릭스 연구자. 네오넷(NeoNET)의 R&D 부서 지도자. 매트릭스를 직접 통제하려는 사악한 목표를 품고 있다. 수하로 용 중에서 유일하게 데이터잭이 있어 매트릭스에 접속이 가능한 엘리오한(Eliohann)을 거느리고 온갖 실험을 자행하고 있다.
  • 로나뷔(Rhonabwy)
적색 남성 서양 드래곤. 웨일즈어 음악의 수호자. 기업가, 금융가.
  • 포이어슈윙(Feuerschwinge)
여성 서양 드래곤. 2012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
  • 동양 용
    • 룽(Lung)
적금색 남성 동양 용. 삼합회의 두목. 태산의 주인. 중국의 수호자. 평소에는 아주 장기간에 걸친 계획을 수행하는 동시에 중국을 향해 날아오는 태풍 등의 자연 재해를 다른 나라로 반사시키면서 소일한다. 류묘의 스승이었으나 관점과 성격의 차이로 인해 갈라진 뒤로 원수지간이 되었다.
  • 류묘(Ryumyo)
남성 동양 용. 야쿠자의 두목. 신일본제국의 경제 발전을 진두지휘했다. 성질이 급해서 일처리를 빨리빨리 하려는 경향이 있다. 룽의 제자였으나 룽이 자신에게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주지 않는 태도를 보고 갈라져나온 후 원수지간이 되었다.
  • 마사루(Masaru)
흑색 남성 동양 용. 인권 운동가, 방송인, 기업가. MoMA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복원함. 필리핀의 차기 대통령 자리와 덩클잔이 생전 진행했던 토크쇼 호스트 자리를 노리고 있다.
  • 아덴(Aden)
황색 동양 용. 성별은 불명. 이슬람 운동권의 지도자.
여성 케찰코아틀. 섀도우러너.
  • 후알파(Hualpa)
남성 케찰코아틀. 환경 운동가. 아마존 강의 수호자.
  • 무자지(Mujaji)
여성 케찰코아틀. 환경 운동가. 남아프리카 원주민의 수호자.

2.6 소프트하우스 캐러에로게에 나오는 드래곤

전부 같은 설정인데, 《둥지 짓는 드래곤》에서 그야말로 최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는 신족이고 마족이고 다 까부수는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마 연합에 어이없이 깨져서는 그들에 의해 성욕을 가지고 되고,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지내게 되는 조치가 내려진다. 덕분에 약해져 버렸다.

하지만 그 후에도 드래곤에 대한 공포와 증오에 인간들이 멋대로 용살자(드래곤 슬레이어)를 동원해서 사냥하는 바람에 신/마 연합에서 황급히 용살자를 회수하고, '보호관리' 해주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남성 개체가 여성 개체보다 수가 적으며, 여성 개체가 남성 개체보다 최소 10배는 강한 초언밸런스한 종족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남성 개체의 호프라고 불리는 최강의 남성 개체인 마이트라는 드래곤 청년의 강함은 최약체의 여성 개체에 '근접'한(동등이 아니라!) 수준이다. 덕분에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묶여사는 실정이다. 굴을 파는 것도, 보물을 모으는 것도, 밤의 생활의 연습을 하는 것도 죄다 남자들 몫이다.

하지만 이대로 놔두면 남성 개체의 수가 적기 때문에 태어나는 수가 적어서 멸종하기 십상인지라[9] 종족 번식을 위해서는 남성 개체는 어떻게든 제 2, 제 3부인도 얻어야 한다.

그러나 드래곤의 여성 개체는 자존심이 강한데다가, 질투심은 강하고, 힘은 당연히 훵씬 더 강하기 때문에, 밤의 생활에서 어떻게든 우위를 점해서 여성 개체를 만족 시켜줘야 한다. 남자의 설움이 여타 종족을 능가하는 종족.
헌데 그런 것 치고는 밤일 묘사를 볼 때 암컷 용들은 종족특성적인 문제로 전원 M끼가 있는 것 같다...하지만 둥드에서는 히로인이 츤데레나 얀데레라기보단 S이던데?

위저즈 클라이머》에서도 최상의 탑에서 계약에 따라 시련을 주기 위해서 몇 마리가 살고 있으며, 히로인 "세리스"가 정상에 도달하면, 축복해 주면서 묘석에 이름을 새겨준다. 그런데 묘석에 새겨진 이름은 "빅토리아 루루 블랙맨, 메이아 크루세이더, 룬 빌레아트로, 헨리에타 베벨즈, 비올라 엔드라, 세리스티네 로코코"

전부 여자뿐이라면서 "인간도 여자가 남자보다 강한가?"하면서 운다.

그리고 드래곤의 정액을 받은 여성은 수명이 늘어나고 노화현상도 겪지 않게 된다.

2.6.1 참고 항목

2.7 악튜러스

필드 상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고대인의 방주에서만 출현한다. 각각 골드/화이트/블랙으로 3종류. 드래곤답게 강력하다.

2.8 이상혁 세계관의 드래곤

환영왕 엘디마이어의 대천사들인 델라그나즈[10]들이 육신에 갇힌 형태들. '용인'이라는 모습을 취했을 때는 귀가 엘프만큼이나 길어지고 눈의 흰자가 사라진다. 동공은 각 종족을 나타내는 빛깔로 바뀐다.

용들의 서열은 대강 다음과 같다. 용신 카이젤 드라켄 델필라르 - 천룡왕 - 지룡왕 - 화룡왕 - 수룡왕 - 뇌룡왕 - 풍룡왕 등등

다만, 수룡왕 아그라의 경우에는 본래 델필라르와 같이 중급신 출신이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좀더 심한 강등을 받아 수룡왕의 위치인데… 그래도 힘은 서열상 2위. 다른 용왕들도 그를 수룡왕이 아니라 예전의 상관으로 대한다. 참고로 델필라르는 엘디마이어의 주천사, 아그라는 엘디마이어듸 대천사.

2.9 이영도 세계관의 드래곤

이영도가 쓰는 소설에선 빠짐없이 용이 등장하는데 특이하게도 모든 용의 이름은 5글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특징이 있다.

2.9.1 드래곤 라자, 퓨처 워커의 드래곤

2.9.2 폴라리스 랩소디

2.9.3 눈물을 마시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용은 다른 작품의 용과 달리 매우 특이하다.자세한 건 용(눈물을 마시는 새) 참고.

2.9.4 피를 마시는 새[13]

눈물을 마시는 새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용은 다른 작품의 용과 달리 매우 특이하다.자세한 건 용(눈물을 마시는 새) 참고.

2.9.5 단편집

2.9.6 그림자 자국

2.9.7 에소릴의 드래곤

2.10 양판소의 드래곤

카르세아린》에 영향을 받았는지 졸라짱세고 수명은 만년이 넘으며 아무리 강한 인간들이 다굴을 해도 럭키펀치가 아니면 이길 수 없는 존재였다. 그렇지만 이종족인 드래곤에게 감정이입을 잘 못하는 독자들 때문에 양판소에서는 드래곤이 아무리 강해도 인간들 중에서도 드래곤보도 더 졸라짱센 소드마스터, 마법사 등이 나와서 드래곤을 때려잡는 양판소들이 꽤 많다.

주인공의 경험치와 아이템 셔틀. 작중에는 매우 강력해서 마을 등을 지배하거나 멸망시키고 돌아다니는 등 나라에서도 방법이 없어 쩔쩔매는 강력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양판소 주인공은 더 쌔다. 그 강력하네 어쩌네 하는 드래곤도 1:1로 쌈싸먹히고 보물이며 마법아이템이며 다 뜯긴다. 이때 남성 드래곤의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죽고 뼈까지 뽑히며, 여성 드래곤의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주인공의 노예다. 보다시피 《드래곤 라자》의 영향을 지나치게 받고 있다.[17]

현대의 양판소에 사용되는 드래곤 로드의 개념도 《드래곤 라자》 고유의 것이다. 물론 원전인 《D&D》에도 드래곤 룰러라는 드래곤들의 통치자는 존재했다. 다만 그들은 신과 같은 존재였지, 드래곤 로드와 같이 드래곤들을 관리하거나 주인공한테 템이나 주는 그러한 역할은 아니였다.

《드래곤 라자》보다 앞선 시기의 작품이고 또 그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평가되는 《로도스도 전기》에도 용왕[18][19]이라는 로드와 비슷한 개념이 존재했지만, 이들은 용의 최상위종이지 용의 왕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다.

드래곤이 주인공인 경우에는 드래곤으로 환생했거나 애초에 드래곤으로 태어났거나 이딴 거 없이 다 1만년 사는 인간이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인간이랑 다를 게 없다. 그것도 청소년 시기의 주인공이라면 드래곤으로 환생해 몇백몇천 년의 나이를 먹어도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 전혀 나잇값을 못한다.

2.11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나오는 드래곤

반생체 반기계 융합구조체로 팔가이아에 사는 생명체들과는 다른 생명체. 생물과 기계가 융합해 있으며, 그 화석인 드래곤 포실은 ARM을 만드는데 중요한 원료이다. 직접 드래곤이 등장하지 않는 시리즈도 있지만,[20] 드래곤 포실은 등장해 설정상 "팔가이아에는 드래곤이라는 존재가 있었다."라고 되어있기도 하다.

초수(超獣)라 불리는 존재. 팔가이아에 사는 다른 생물과 비교하면 규격 외의 존재로 팔가이아에 원래 있던 생물인지 마법에 의해 만들어진 키메라인지는 불명. 그 힘은 가디언에도 필적한다고 한다. 지금은 화석으로만 발견되어 여러 곳에 이용된다. 원래는 팔가이아와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세계인 드래곤 차원에 살던 존재이지만, 드래곤 차원은 침식이세계의 침식에 의해 멸망해 수많은 동료를 잃고 차원을 넘을 수 있었던 소수의 드래곤들만이 팔가이아를 비롯한 이세계로 도망쳤으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어갔다.
마족이 만든 생체병기로 용기(竜機)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전 이후 그 역할을 마친 대부분의 드래곤이 각지에서 깊은 잠에 빠져 지금은 화석으로만 발견되어 ARM의 재료로 쓰인다. 게임 내에선 버지니아 일행을 도와주는 롬바르디아와 마족 지크프리드에 의해 대량생산된 양산형 용기 파프닐이 등장한다.

2.12 유산 4부작(에라곤 시리즈)에서 나오는 드래곤

인간이나 요정 등, 드래곤이 아닌 자를 '드래곤 라이더'로 선택하는 생물. 일생의 반려, 소울 메이트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라이더를 선택하지 않는 용도 있으며, 그럴 경우엔 야생 용으로서 살아간다. 가장 강한 생명체이긴 하지만 아주 넘사벽은 아닌지라 특정 무기마법사들에게는 죽을 수도 있다.

을 내뿜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마법을 쓰는데, 이런 힘은 드래곤들조차도 자신들에게 얼만큼의 힘이 있는지 모르는 듯하다.[21]

그들과 계약을 맺은 인간은 드래곤 라이더가 되고 마법을 쓸 수 있으며, 드래곤이나 라이더 본인이 살해당하지 않는 한 영원히 산다.[22]

수백 년 전 전쟁에서 라이더들과 드래곤의 대부분이 죽는 바람에[23] 현재는 갈버토릭스 왕의 드래곤과 에라곤이 계약한 서피어러 정도가 생존 중.[24]

2.13 쥬라기 원시전 2에 등장하는 유닛

엘프족의 유닛으로 전형적인 드래곤의 모습을 한 괴수. 서쪽 지방의 동굴에 살던 종족이었으나, 엘프들과 우호관계를 맺고 그들을 위해 싸운다.

이동 속도가 느리고 비행 유닛이면서 공대지 공격 밖에 할 수 없어 용인데 왜 공중공격을 못하냐며 수호군주 취급을 당할 뻔 했으나 높은 능력치에 힘입어 엘프 족 후반 결전병기로 등극.

가격은 비싸지만 능력치가 그에 걸맞게 높다. 입에서 화염을 내뿜는데 화염에 스플래시 효과가 있어서 뭉치기 쉬운 《쥬라기 원시전 2》 시스템상 무시무시한 시너지 효과가 난다. 공격 모션도 단순해 만렙시 허푸허푸 하면서 불을 쏘는 꼴을 볼 수 있다. 마나 스프레드의 메테오와 함께하면 상대에게는 아마겟돈의 불벼락.

플랫탑이나 뮤턴트, 다크뱃을 많이 모으면 대응할 수 있고 동족전일 경우에는 피닉스라는 대응책이 있지만 다수가 모이기 전에 싸우는 것이 상책.

2.14 수퍼내추럴의 드래곤

미드수퍼내추럴》의 시즌 6 에피소드 12에서 등장한다. 《슈퍼내추럴》에서 웬디고가 그냥 인간처럼 나오듯이 드래곤도 그냥 인간에 박쥐 날개가 달린 모습으로 나오며,[25] 하수구[26]에서 살고 있다.

손에서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는 능력이 있으며, 하늘을 날 수가 있다. 보물을 모으는 기질이 있는 듯하다. 드래곤을 죽이기 위해서는 드래곤을 죽이고 얻은 피로 만든 단검[27]이 필요하다고 한다. 딘과 샘은 우연히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를 깨운 존재들이다.

2.15 팬저 드래군

블루 드래곤, 프로토타입 드래곤, 드래곤메어 등 주인공이나 라이벌과 함께 싸우는 플레이어가 조종 가능한 드래곤부터 가디언 드래곤, 글라이드 드래곤, 드라콜리쓰 등 몹까지 수많은 종류들이 등장한다. 물론, 그 외형은 전혀 드래곤 같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게임 제목을 보라.

2.16 삼국지 천명 2의 손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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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를 9나 처먹는 최종테크 유닛으로 바실리스크적토마처럼 영웅이나 인간형 유닛을 등에 태울 수 있다. 인간 유닛을 태울 수 있는 유닛 중 유일하게 날아다니는 유닛. 화염의 숨결과 운무의 숨결 두 가지 브레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

2.17 창세기전 시리즈

신화시대 때 신들의 시종을 들고 봉사한 성스러운 성수로 엄청난 마력과 인간 이상의 지능, 강한 힘을 자랑했다. 그러나 신들이 사라진 후에는 안타리아 대륙 깊숙한 곳에 은거하게 되었다. 대다수의 화룡들은 대륙 서부의 드래건 브레스 산맥에 칩거했으며, 빙룡 자비에르는 북빙원 깊숙히 자리한 빙룡성 내부에서 홀로 파괴신상을 지키고 있었다.

다만, 다른 판타지와 마찬가지로 드래곤을 죽이면 엄청난 명성을 얻기에 세월이 흐르며 그 수가 줄어들었고, 어떤 드래곤들은 마을을 습격한 것과 처녀를 제물로 내라는 무리한 요구로 인해 지나가던 영웅들에게 살해당했다.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이후에는 소환수 이상의 등장이 없다.

2.18 플린트 락 머스킷

여타 판타지 작품에 비해 비교적 중소형의 1인승(?) 용들이 등장한다.
동양의 용들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으며, 하늘을 날 수 있고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높은 지능을 지니고 있지만, 방탄기능(?)이나 브레스를 뿜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 걸로 봐서 없는 듯하다.

일반적인 판타지의 드래곤에서 먼치킨적인 부분을 적당히 뺀 현실적인 느낌의 드래곤들이다.

2.19 Puff The Magic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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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동요 'Puff The Magic Dragon'에 등장하는 용. 노래가 큰 인기를 끌어서 동화책은 물론 만화로까지 재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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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다크 소울

먼 옛날 삶도 죽음도, 빛도 어둠도 없이 오직 회색으로만 가득하던 무의 시대에서 세계를 지배했던 생명체로, 어느 날 갑작스럽게 생겨난 불을 통해 드디어 빛과 어둠,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 등이 생겨났고 이 불에서 '왕의 소울'이란 걸 찾은 장작의 왕 그윈, 이자리스의 마녀, 묘왕 니토와 이들의 추종자들이 연합하여 드래곤들을 몰아내는 전쟁을 진행했다고 한다.

현재는 멸종한 존재들로, 당시 어째서인지 모종의 이유로 반란군에 합류한 돌연변이 용인 백룡 시스와, 이 고룡의 후손급에 해당되는 돌연변이 용인 탐식의 드래곤, 그리고 강력하고 난폭하여 유일하게 반란군으로부터 살아남은 흑룡 카라미트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나마 이 셋 다 다크 소울의 주인공이 다 때려잡아서 다크 소울 2 시점에선 이젠 이름도 전해져오지 않는 아주 머나먼 신화 같은 존재로나 언급될 뿐이다. 다만, 백룡 시스의 소울이 아직도 살아남아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중이라는 언급은 있다.

다만 1편에서도 '바위의 고룡'이라는 존재가 등장한 적이 있고, 2편에서도 오래된 용이나 잠자는 용 신드래곤 등 고룡과 관련이 있는 드래곤형 적들이 등장한다. 그 외에도 진짜 드래곤은 아니지만 수호룡이나 헬카이트같은 비룡형 적들도 게임에서 나온다. 다크 소울 3에서도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오래된 바위 드래곤(Ancient Stone Dragon)'이 나오는 듯 하고, 현재 추정되는 보스의 이름들을 보면 드래곤 계열의 보스들이 몇 있는 듯 하다.

2.21 클래시 오브 클랜의 유닛

드래곤(클래시 오브 클랜) 항목 참조.

  1. 그래도 인간에 비하면 엄청난 힘이다.
  2. 실제론 그게 아니라 드라이젠은 프레이에게 "인간은 이기적이라 책임을 회피하고 남에게 덮어씌우길 잘한다."라고 가르쳤는데 프레이에게 제압된 인간들 중에 있던 하이니가 "내가 다 책임질테니 다른 사람들은 풀어줘."라고 한 말에 감동받아 넘어간 것이다.
  3. 이름의 유래는 작가 홈페이지의 대화방 멤버 중 한 사람. 한 입으로 세 소리를 한다고 해서 기존 닉네임 + 킹기도라가 합쳐진 별명 뢰지도라로 불렸고, 이후 소설가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하다가 결국 여기에도 등장하게 됐다. 참고로 이 사람과 만나 본 소설가의 여친은 "두 사람 사이 정도면 말 그대로 SM관계다."라고 웃으며 단언했다.
  4. 게임 내 화폐로 10조 누엔, 현실 달러로 10조 달러에 달하는 거금이다. 이는 단순히 은혜를 갚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당크월터가 금융과 주식에 재능이 있음을 알고 깽판을 쳐보라는 의도에서 남긴 것이다. 당크월터가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암살도 평범한 방식이 아니라 궤도 폭격(...)을 맞아서 죽었다.
  5. 평상시 모습일 때는 인간의 언어를 말하기 힘들어져서 텔레파시에 의지해야 하므로 사업을 할 때 불편하다. 부득이 평상시 모습을 취해야 할 때가 있으면 텔레파시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통역관을 대동한다. 통역관과 드래곤은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으므로 드래곤의 입장에서 통역관은 가장 가깝고 믿음직한 부하이다. 가끔씩 드래곤이 자신의 통역관인 척(...)하는 경우도 있다.
  6. 대기업의 간부는 한 회사와 종신 계약으로 묶이기 때문에 다른 대기업에서 간부를 스카우트하는 유일한 방법은 섀도우러너를 보내서 납치하는 것(...) 뿐이다.
  7. 잠에서 깨어나서 제일 처음 한 행동이 자기 곁을 지나가는 자동차를 들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찰한 것이었다.
  8. 유산을 남겼다는 사실 자체가 덩클잔이 괴짜였음을 나타낸다. 섀도우런의 고룡은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므로(...) 죽을 때까지 재산을 모아두다가 주인이 덜컥 죽어버리면 남은 재산을 두고 서로 쟁탈전을 벌이는 것이 보통이다.
  9. 한 명의 여성개체가 낳는 아이의 수는 적다.
  10. 델(Dell)은 신화시대의 말로 '위대한'이라는 뜻이고, 그나(Gna)의 뜻은 영원이라는 뜻이다. 즉 델 라그나즈는 '위대한 영원의 영혼들'이라는 말이다.
  11. 칭호지만 이것만으로도 5글자다!
  12. 초기 출판본에는 크림슨 드래곤으로 나왔는데 《드래곤 라자》 10주년 기념 양장본에서 이그누스 드래곤으로 대칭되었다. 어른의 사정인 듯. 참고로 '이그누스'는 라틴어로 불꽃을 뜻한다.
  13. 상당히 큰 스포일러이므로 이름은 보이지 않게 가린다.
  14. 이것은 우스개소리.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행을 주는 마법사 션 그웬을 가장 사랑했을 거라 짐작되는 잔파드로스가 영향을 받지않는 것은 그가 신관이어서가 아니라 이름이 5글자이기 때문에 혹시 드래곤이라서 영향을 받지 않느냐는 소리가 나온다.
  15. 란데셀리암의 부모. 란데셀리암의 자기소개에서 단 한 번만 언급된다.
  16. 히바카네어와 같음.
  17. 대표적인 예가 모성애와 마법의 종족.
  18. 명칭이 다양하다. 용왕이라고도 하고, 드래곤 로드라고도 하고, 엔션트 드래곤 로드라고도 한다.
  19. 그렇다곤 해도 용왕들은 드래곤의 최상위종으로서 그 일신의 능력이 신에 버금갈만큼 막강할 뿐더러 하위 용종(렛서종, 웜, 리자드맨 등)에 대한 강력한 지배권도 가지고 있다.
  20. 오히려 이쪽이 더 많다.
  21. 작중 서피어러 왈, "내가 세상을 바꾸려고 하면 바뀌었다."는 수준이다.
  22. 이런 점 때문에 갈버토릭스 왕이 몇백 년 간 제국을 다스리고 있다. 죽지도 않고.
  23. 라이더를 선택한 용이고 야생 용이고 할 것 없이 전부 사망.
  24. 실제로는 더 있다.
  25. 작중에서는 700년 전에 멸종했다고 알려진 듯하며, 덤으로 세간에 퍼진 날아다니고 불 뿜는 거대 파충류스러운 이미지는 그냥 픽션이고 인간 + 박쥐날개인 모습이 진짜라는 듯하다.
  26. 원래는 동굴이었던 듯하다.
  27. 성 조지의 검과 엑스칼리버 등이 그 예시.

2.22 LiEat에서의 드래곤

LiEat 세계관에서는 이족보행에 말하는건 드래곤을 제외하면 모두 인간이라 한다.드래곤과 인간의 차이는 드래곤과 인간의 차이는 마법을 쓰는 건 드래곤 그렇지 못한 건 인간이라고 한다.드래곤에도 종류라는 건 있지만,같은 종류의 드래곤은 기억에 없다고 닐 메이스필드[1]가 말했다.뿔은 꺼내고 싶을 때만 꺼내는 식으로 힘을 쓸 때 때 빼고는 평상시에 딱히 꺼낼 필요 없다고 한다.힘을 완전히 다루게 되면 상관없지만,힘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뿔을 계속 꺼내 놓으면 폭주 할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다고.드래곤이 태어나기 위해서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다.1편에서는 그 이유를 알아내지 못했지만,3편에서 드래곤은 인간의 소망에서 태어난다는 것이 밝혀졌다.그리고 그 소망에 관련 된 능력을 가지게 되는 식.또한 수명이 사람의 약 2배라고 알려져있지만 정확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단,닐이 에피나에게 가 먼저 사라질 확률이 높으니 와 함께 있는 시간 일분일초를 소중히 여기는 게 좋다고 말한 것을 꽤나 오래사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아니..당연한거잖아신체의 성장은 드래곤에게 있어서 힘이 강해진다는 의미라고 한다.드래곤과 인간이 함께 생활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는 데,그 이유는 드래곤의 알이 부화하면 구경거리나 노예로 거둬지거나 납치다거나 하는 일이 많아서인 듯 하다.기병대는 그런 취급을 받고 있는 드래곤을 구출하는 일도 한다고 한다.
  1. 기병대의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