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대에서 넘어옴)
서울특별시의 4년제 대학교
국립대학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교육대학교서울대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공립대학서울시립대학교---
사립대학가톨릭대학교감리교신학대학교건국대학교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고려대학교광운대학교국민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동국대학교동덕여자대학교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상명대학교서강대학교서경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성공회대학교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세종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장로회신학대학교중앙대학교
총신대학교추계예술대학교케이씨대학교한국성서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한성대학교한양대학교서울한영대학교
홍익대학교---
대한민국의 여자대학교
종합대학
광주여자대학교덕성여자대학교동덕여자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전문대학
경인여자대학교배화여자대학교부산여자대학교서울여자간호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숭의여자대학교한양여자대학교
Learn to share, Share to learn [1]
서울여자대학교 서울女子大學校
SEOUL WOMEN'S UNIVERSITY
교훈 지(智)·덕(德)·술(術)
분류 사립대학
개교일자1961년 5월 20일
총장제7대 전혜정
국가대한민국
소재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21
재학생 수학부생 : 8,053명 (2014)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A등급 (2015)
캐릭터슈먼(swuman)
교색SWU PURPLE, SWU BLUE, SWU YELLOW
재단재단법인 정의학원
웹 사이트서울여자대학교 홈페이지

1 개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여자대학교. 개신교 미션스쿨이다. 1923년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제12회 총회에서 여자대학 설립을 결의, 1924년 설립인가를 신청하였으나 보류되고, 1956년 재차 기성회를 조직하여 1960년 서울여자대학(4개 학과) 설립을 인가받았다. 이듬해인 1961년 개교하여 고황경 박사가 초대 학장으로 취임하였고 1979년에 대학원이 설치되었으며, 1988년 단과대학에서 지금의 종합대학교로 개편되었다. 교육목적은 지(智), 덕(德), 술(術)을 갖춘 여성지도자 양성.

교명에 서울이 들어간 서울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등으로 인해 국공립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지만 사립이며, 3년제 전문대학인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도 다른 학교이다. 주택가에 위치한데다가 주위에 유흥가가 거의 없어[2] 조용한 편이다. 인근에 위치한 다른 대학교로는 가까운 순서대로 육군사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삼육대학교, 광운대학교가 있다.

2 재단

* http://infor.sahak.or.kr/portal_main.asp
파일:HZxws9d.jpg
2014년 기준 재단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11.2%로 전국 하위권에 속해, 재단 상태는 열악한 편이다. 자산 96억에 연수입이 2억대이니...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2.7%로 많이 낮은편이다.(전국 평균 56.9%)

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66.0%로 전국평균 63.2%보다 조금 높다.

3 상징

메인심볼서브심볼

특이하게도 심볼이 2개이다. 메인심볼은 각종 증명서나 공문서, 임명장, 위촉장 등 공식적인 용도로 사용되며, 서브심볼은 안내문, 공고문, 온라인 배너, 학교팬시 등 다소 캐주얼한 용도로 사용된다. 메인심볼은 성경을 상징하는 알파와 오메가, 월계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브심볼은 서울여대의 이니셜 SW와 붉은 마름모로 구성되어 있다.

4 교통

거리상으로 화랑대역(서울여대 입구)과 가장 가까워 도보로 갈 때에는 화랑대역 4번 출구(정문 방향) 또는 3번 출구(남문 방향)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15분가량 걸리는데다 남문(후문)으로 갈 경우에는 언덕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전철-버스간 환승제도를 이용하여 1호선 석계역이나 6·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버스 73, 202, 1225, 1155, 1156번 등은 정문, 1132[3]은 후문 쪽으로 간다. 태릉입구역 7번 출구에는 스쿨버스가 다니고 있어 많은 서울여대생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석계역에도 스쿨버스가 다니지만 태릉입구역에 비해 수요가 적어 배차간격이 좀 더 길다. 자세한 사항은 스쿨버스 운행 시간표를 참고할 것.

정문 쪽에 철도역인 화랑대역(경춘선)이 있었으나, 2010년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개통으로 성북 - 화랑대 구간이 폐선되면서 폐역되었다. 이 화랑대역 위치에 지하철 화랑대역이 있었으면 통학이 꿀이었을 텐데 다 필요없고 엠티 갈 때 핵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어디에서 출발해도 등하교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건 변함없다 역사(驛舍)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었으나 성북-화랑대 구간의 선로는 철거되었고, 화랑대-갈매 구간의 선로만이 육군사관학교의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남겨져 있다. 최근에 옛 경춘선 철길을 공원화하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산업대건널목부터 6호선 화랑대역 근처까지 철길 공원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정식 명칭은 "경춘선 숲길".

5 캠퍼스

campus_map.jpg

5.1 50주년기념관

2013년 8월 말에 완공되어 2학기에 개방되었다. 최근에 지어진만큼 가장 깨끗하고 현대적인 건물. 강의실과 교수 연구실이 있고, 지하 1층에 인사대에 있던 인쇄실이 옮겨왔으며, 1층은 푸드코트로 스타벅스, 아딸, 편의점 CU, 뚜레쥬르, 봉구스밥버거, 교직원 식당(학생도 이용 가능)이 있다. 2층에는 중앙도서관으로부터 옮겨온 박물관과 작은 휴게공간이 있으며 3층에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라운지가 있다. 6층과 7층에는 두 층을 잇는 옥상정원이 있다. 3~5층 곳곳에 있는 사물함은 유료 신청 뒤 (학기당 3,000원) 사용 가능하다. 2016년 최근 런닝맨 304회를 이곳에서 촬영해 촬영 직전 곳곳에 서울여대의 마크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2 기독교교육관

기독교학과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과 서울여대 대학교회가 있다. 50주년 기념관으로 옮겨간 교직원 식당이 있던 1층에 스터디 공간과 소파, 온돌로 된 휴게 공간이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가 생겼다. 주로 팀플 또는 휴식 장소로 이용된다.

5.3 인문사회관

약칭 인사대.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의 주 공간으로 1층-5층의 대부분은 강의실이며, 6층 이상부터는 교수 연구실이다. 이외의 시설로 1층 끝에는 매점이 있으며 중앙에는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ATM이 있고 바로 옆에 파우더룸이 있다. 2층에는 교수학습센터와 스터디룸, 학과별 사물함들이 있다. 교수학습센터에서는 학습 프로그램이나 학습상담 업무 외에도 레이저 포인터를 대여해주므로 발표 수업이 있을 때 활용하면 좋다. 3층에는 언론영상학부 학생들이 사용하는 방송 실습실과 일어일문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일본문화체험실[4], 외부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연하는 인사랑당이 있으며 5층에는 테라스인 하늘정원이 있다. 중앙도서관 방향 출입구 바깥 벽면에는 게시판이 있어 각종 행사 포스터나 자보가 붙는다. 인문사회관과 중앙도서관 사이의 계단은 땅콩계단이라 불리는데, 이곳에서 과자 오징어땅콩 CF를 촬영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5.4 조형예술관

미술대학 학생들을 위한 실습실과 강의실이 있다. 특징은 춥다는 것.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다.. 라고는 하지만, 사실 학교 전체가 서늘한 편이다. 서울에서 비교적 북쪽 외곽에 있는데다가 불암산 끝자락에 인접해 있으며 인적이 적은 태릉 국제사격장, 왕릉과 붙어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재학생들은 추운 학교를 가리켜 태릉시베리아, '태베리아'라고 부른다. 지하에는 재료들을 살 수 있는 화방이 있으며, 1층에는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바롬갤러리가 있다.

5.5 중앙도서관


2015년 2월 28일 기준 70만 853권의 도서자료와 6만 352개의 비도서자료가 있다. 어문학 자료실, 인문/사회과학 자료실, 자연과학/예술 자료실, 멀티미디어 자료실과 24시간 개방되는 제1열람실, 제2열람실 이외에 2층에는 조용히 이야기하며 공부하거나 노트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이 곳의 책상에 있는 전등이 은근히 분위기가 있어 공부할 때 소소하게 즐거움을 준다. 4층 자연과학실 맞은편에는 좌석배정이 필요하지 않은 자유열람실이 있다. 자료실은 좁고 긴 ㄷ형으로, 책장마저 빼곡해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보존서고로 일부 도서들이 옮겨감으로써 어느 정도 해소된 듯 하다. 1층에는 2015년 입점한 북카페 다독임(茶讀林)과 커뮤니티 라운지인 너나들이, 녹음봉사실[5]이 위치해 있다. 다독임 이전에는 모나티라는 북카페가 있었으며, 웨지감자가 인기메뉴였으나 2014년 2학기를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했다. 지하에는 사물함과 보존서고가 있으며, 보존서고의 책들은 열람신청을 따로 한 뒤 데스크를 통해 전달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하고싶은 말을 쓸 수 있게 포스트잇이 잔뜩 붙어있는 게시판이 있지만, 학생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이라 비어있는 포스트잇이 많다.(...) 간혹 열람실에서 공부하다가 도서관 문 닫는 시간을 넘겨버려 강제로 새벽까지 도서관 안에 갇혀있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시험기간에는 세면도구를 들고와 도서관에서 밤 새며 공부한 뒤 화장실이나 학생누리관의 샤워실에서 씻고 시험을 보러가는 학생들이 꽤 있는 편.

5.6 학생누리관

각종 편의시설과 학생복지시설이 밀집된 멀티플렉스 공간. 멀리서 보면 기둥위에 큰 건물이 올려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에 특이해 보인다. 1층에는 옷가게 SWEET U와 동창회에서 운영하는 카페 가은, 컵밥가게 츄밥, 선물의 집(잡화점) 은근히 없는게 없는 도라에몽 주머니, 안경점, 미니슈퍼와 문방구, 퀴즈노스, 생과일주스전문점 비틀쥬스, 소극장, 우리은행, 우편취급국 등이 있고 2층에는 학생생활연구소(상담실), 보건실, 음악감상실(수면실), 인터넷 카페, 학생회실, 학사지원팀, 취업경력개발팀이 있으며 4층 이상부터는 동아리방 및 과방이 있다. 학생식당인 하나식당, 샌드위치 가게 에땅이 있는 지하1층도 지상에 위치해 있다. 여러 이유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물인데 엘리베이터는 2개밖에 없어 쉬는시간에 가면 엘리베이터만 5분동안 기다리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

5.7 고명우기념관

학생누리관에 가려져 있는데다가 학부 강의도 거의 없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전에는 대학원 건물로 쓰여 현관에 대학원이라고 쓰여진 석비가 있으나, 50주년기념관 건설 이후에는 원생들의 수업도 대부분 50주년기념관에서 이루어져 실질적으로는 교학팀에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3층에 꽃집이 위치해 있다. 건물명에서 기념하는 고명우라는 이름의 인물은 초대 학장 고황경 박사의 아버지. 세브란스 병원 의사이자 남대문교회의 장로로 근교 농촌에서 의료 봉사를 하던 인물이나 6.25 전쟁 중 납북되었다고 한다.

5.8 제1과학관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과 실험실이 있으며, 제2과학관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건물 내부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굉장히 춥다. 자연과학대학 소속 학생들을 위한 사물함이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지하 1층은 운행하지 않는다. 뒷편에는 서울여대 부속 어린이집으로 향하는 사택길이 있는데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찾게되는 장소이다. 또한 이 사택길을 지나 어린이집에서 화랑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바롬올레길이라 부르는데, 실제로 가보면 산책로치고는 길이 은근히 험하다.

5.9 제2과학관

자연과학대학 일부 학과와 정보미디어대학 학생들의 공간. 의류학과에서 운영하는 APEX 갤러리가 있어 의류학과 학생들의 작품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외 복사실, 무용실, 피트니스 시설 등이 있다. 체육학과가 자연과학대학 소속이었던 적이 있기에 체육학과 사무실이 제2과학관 내부에 있다. 지하 1층은 건물 외부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도 내려갈 수 있으며 계단의 폭이 좁은 편이라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사람들 사이에 끼여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10 바롬기념관

서울여자대학교 설립자이면서 초대 학장인 故 고황경 박사가 생전에 거주했던 곳으로, 리모델링되어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5.11 샬롬하우스


서울여대의 기숙사로 219실에 615명의 학생을 수용한다. 2개의 건물이 학생들의 쉼터인 옥외정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1층 기숙사 식당과 세븐일레븐은 외부인도 이용 가능하며, 기숙사실이 있는 내부로 들어가려면 정맥 인식을 거쳐야...했지만 정맥 인식 기계의 노후화 및 오작동으로 인해 2016학년도부터 스피드게이트로 교체되었다. 방은 1인실, 2인실, 4인실이 있고 샤워실, 화장실, 세탁 및 건조시설과 같은 기본적인 시설 외에 독서실, 컴퓨터실, 운동실, 세미나실, 시청각실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룸메이트 제도가 있어 마음 맞는 친구와 생활할 수 있다. 신입생을 60%, 재학생을 40% 선발하여 경쟁이 치열한 편. 또 학교는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통금시간은 오후 11시 40분으로 빠른 편이라 기숙사생들의 불만이 많다.

5.12 국제생활관

샬롬하우스 이전의 기숙사로 예전 서울여대 바롬교육이 이루어지던 곳이었으며, 시트콤 논스톱의 촬영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여대에 온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기숙사로 쓰이고 있다. 본교 재학생도 신청 후 입사 가능하다.

5.13 바롬인성교육관


바롬교육이 시행되는 곳으로, 학생들이 2-3주 동안 생활할 수 있도록 기숙사와 거의 동일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남문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신입생 OT를 할 때도 이 곳을 이용하여 1박2일 머물도록 한다.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바롬교육을 듣는 학생과 바롬교육관에서 하는 수업을 듣는 학생, 교직원 등의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출입을 통제한다. 1층은 출입구와 로비이고, 2층은 식당과 강의실이다. 3층에는 사무실과 제2출입구, 그리고 의자가 모여있는 휴게공간이 있는데 3층부터 건물 중앙이 뻥 뚫려있는 사각형 구조 가 시작되기 때문에 위층에서도 훤히 내려다보인다. 공동공간을 강조하려는 의도였던 듯하나 고층에서 내려다봤을 때에는 아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4층부터는 합숙 공간으로 사용되며, 한 호에 3-4개의 방이 있으며 한 방에서 보통 4명이 함께 지내게 된다. 특이한 점은 건물 안에 라면 자판기가 있어, 흔히 아는 "뽀글이 라면" 의 형태로 라면이 조리되어 나온다. 합숙기간에는 자판기 앞은 언제나 사람이 많아 늦게 가면 라면이 매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14 대강당

입학식과 졸업식 등의 학교행사, 채플 수업인 경건회 등 대규모 인원을 수용해야 할 때 이용되는 곳이다. 학생들이 떠올리는 대강당은 주로 CCM '야곱의 축복'으로 대표되며 6학기의 채플을 마치고 잠시 대강당을 떠났다가 졸업식에 듣게되는 야곱의 축복은 각별하게 느껴진다고 전해진다. 카페와 구내 서점도 위치해 있다.

5.15 행정관


뒤덮인 담쟁이덩굴에서 짐작할 수 있듯 서울여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이다. 총장실과 입학홍보처 등 주요 부서가 위치해 있다.

5.16 그 외의 장소들

캠퍼스맵에는 표기되지 않았으나 별칭이 있는 장소들이다.

5.16.1 삼각숲


학생누리관과 기숙사 건물들 사이에 위치한 숲. 삼각숲은 잔디밭에 누우면 나뭇가지 사이로 삼각형 모양의 하늘이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아름다워 날씨가 좋은 날이면 학생들이 총학생회에서 돗자리를 빌려 누워있거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도 한다. 2007년 화이트 CF가 이곳에서 촬영되었으며, 드라마 착한남자의 회상 장면 배경으로도 사용되었다. 청설모가 종종 출몰한다.

5.16.2 만주벌판


학생누리관 앞의 잔디밭. 학교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있기 때문에 겨울이면 마치 북방에 와 있는 듯한 칼바람이 느껴진다고 해서 만주벌판이다. 만주벌판과 학생누리관 사이의 길은 만주대로라 불린다. 의외로 공간이 있기 때문에 발야구를 하는 학교 사람들이 사용하거나 동아리 박람회, ACE사업단 홍보 등 각종 행사에도 자주 사용되는 곳이며 축제 때도 부스가 설치되거나 소형무대가 설치되는 장소이다. 또한 삼각숲과 더불어 나무가 예쁘게 있어 계절변화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학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6 학과

6.1 학부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미래산업융합대학

  • 경영학과
  • 의류학과
  • 디지털미디어학과
  • 정보보호학과
  • 소프트웨어융합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아트앤디자인스쿨

  • 현대미술 전공
  • 공예 전공
  • 시각디자인 전공

자율전공학부

연계전공
여러 학과에서 연계해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제2전공 또는 제3전공으로 이수할 수 있는 전공이다. 응용미생물학, 사회원예학 등의 연계전공이 더 있었으나 2015년 2학기부터 신청을 받지 않으며 2016년도에는 폐지된다고 한다.

  • 문예창작 전공
  • 박물관학 전공
  • 국제학 전공
  • 청소년학 전공
  • 데이터과학 전공
  • 휴먼서비스 전공
  • 공공안전 전공
  • 스마트헬스케어 전공
  • 디지털융합경영 전공
  • 도시환경예술디자인 전공
  • 글로벌문화산업·MICE 전공
  • 기업보안융합전공

6.2 대학원

6.2.1 일반대학원

인문계열

사회계열

자연계열

  • 원예생명조경학과
    • 원예·식물미생물자원학 전공
    • 조경학 전공
  • 의류학과
    • 의류학 전공
  • 식품공학과
    • 식품공학 전공
    • 미생물공학 전공
  • 식품영양학과
    • 식품영양학전공
    • 임상영양학전공
  • 화학과
    • 유기화학 전공
    • 분석화학 전공
    • 물리화학 전공
    • 무기화학 전공
  • 생명환경공학과
    • 분자생물학 전공
    • 미생물학 전공
    • 발생학 전공
    • 환경생태학 전공
    • 면역학 전공
  • 수학과
    • 대수학 전공
    • 해석학 전공
    • 기하학 전공
    • 통계학 전공
  • 컴퓨터학과
    • 소프트웨어융합 전공
    • 디지털미디어 전공
    • 정보보호 전공

예체능계열

  • 조형학과 공예학
    • 도자공예 전공
    • 섬유디자인 전공
  • 조형학과 서양학
    • 회화 전공
    • 신조형 전공
  • 디자인학과
    • 타이포그라피 전공
    • 인터랙션 디자인 전공
  • 체육학과
    • 체육학 전공

6.2.2 교육대학원

  • 국어교육 전공
  • 상담심리 전공
  • 유아교육 전공
  • 체육교육 전공

6.2.3 사회복지·기독교 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 사회복지 전공
  • 기독교학과
    • 가족상담 전공
    • 기독교교육 전공

6.2.4 특수치료전문대학원

  • 심리치료학과
    • 아동심리치료학 전공
    • 여성 및 성심리치료학 전공
  • 표현예술치료학과
    • 무용·동작심리치료학 전공
    • 미술심리치료학 전공

7 특성과 교육

  • '바롬 인성 교육'이라는 특수한 교양 필수 과목이 존재한다. 바롬이라는 이름은 '바르다'는 뜻의 초대 학장 고황경 박사의 호에서 온 것이다. 바롬1은 자아정체성, 바롬2는 공감적 의사소통, 바롬3는 사회참여가 주제로, 각자의 개성을 찾는 것으로부터 출발해 점진적으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의식을 다듬어가도록 짜여져 있다. 1학년 때는 3주, 2학년 때는 2주간 합숙과 함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3학년 때는 합숙 없이 프로젝트형 수업을 한다. 각 1학점이나, 웬만한 3학점짜리 과목 못지 않게 할 게 많아 시험 전 과제폭탄 기간과 겹치는 시기에 입사하게 될 경우 고생 깨나 하게 된다. 전교생이 총 5주간 필수적으로 기숙생활을 해야한다는 점이 상당히 특이하나 이것도 많이 축소된 것으로, 개교 당시에는 1년(!)이었다. 1961년-1981년에는 현재의 국제생활관 건물에서 생활관 교육, 가정관리 실습을 통해 실기와 생활예절을 배웠으며, 1982년-1999년에는 여성의 지위와 역할이 변화한 것을 고려해 여성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 학기 동안 걸스카우트 훈련, 4H 지도자 훈련, Y-teen 지도자 훈련, 사회구조 연구 훈련 등을 했다. 2000년도부터 현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창의적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개편, 진화하여 바롬1, 바롬2, 바롬3의 세 과정으로 나뉜 현재와 같은 커리큘럼이 되었다. 국내 최초의 레지덴셜 칼리지이자 전인교육의 시초로 그 역사가 긴 만큼, 학교 측에서는 바롬교육을 서울여대의 정체성의 큰 부분이자 자랑거리로 삼고 있다. 신입생들은 입사하기 전에는 온갖 꼼수를 부려 빠지려 하거나 굉장히 욕을 많이 하지만 대다수는 입사 동안 혹은 입사 후 태도가 바뀌게 된다.(...) 이유는 축소된 통학시간과 타과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친해질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제로 7시부터 1시간 가량동안 실시하는 바롬인성교육도 생각보다 알차고 재밌다는 게 그 이유.
  • 바롬 1,2,3 이외에 대학영어 1,2와 기독교개론, 채플이 교양필수 과목이다. 현재는 대학영어1,2는 대학영어(말하기 듣기)와 대학영어(읽기쓰기)로 이름이 바뀌었다. 채플 수업은 출석으로만 평가하는 Pass/Fail 과목으로 총 6학기를 수강해야 한다. 수업 내용의 대부분은 교내 개신교 동아리의 공연 또는 외부 인사의 강연이다. 매년 2학기마다 이 초청되어 '션을 3번 보면 곧 졸업한다'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2015년 기준으로 무려 13년째라고.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이라는 또 하나의 필수 과목이 있었으나 15학번부터 폐지되었다.
  • F학점이 이수학점에 포함되지 않는 동시에 평점 평균에도 영향을 준다. 그러니 정 수업을 못 따라 가겠으면 학기 초에 수강정정이나 수강중도포기를 하자. 예전에는 성적포기 제도가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졌기 때문에 낮은 학점을 처리하고 싶다면 재수강밖에는 방법이 없다. 게다가 재수강한 과목은 성적증명서에 기록이 고스란히 뜬다.주홍글씨 단, 12학번 이전 학번은 해당되지 않는다.
  • 서울여대의 학위와 해외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복수 학위제도가 있다. 2011년도에는 美 인디애나 퍼듀 대학교와, 2013년도에는 美 카네기 멜론 대학교와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최근 2016년도에는 日 리츠메이칸 대학과 복수학위 과정, 교환학생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일본 SW전문가 트랙의 운영 협약을 맺었다.
  • 교내 프로그램이 다양한 편이다. 서울여대의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인 SWELL(Seoul Women's University English Language License)은 학기 중에는 시간별 프로그램을, 방학 중에는 합숙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합숙 SWELL은 학교에서 지내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부 영어만 공부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회화 능력에 효과가 상당하다고. 타 학교 학생도 입사가 가능하다. 본교 재학생의 경우는 TOEIC 700점 이상일 경우[7] 학교에서 일부 등록금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이외 지역사회기관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서비스러닝(S-L)', 해외 문화교류 겸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세계문화체험과 봉사',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진행되는 한국학 프로그램 BIP(Bahrom International Program), 일본의 협력대학들과 서로의 캠퍼스를 방문하여 문화탐방 기회를 갖는 BSA(Bahrom Summer Abroad)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8 성과

작지만 강한 대학을 지향해 내실이 좋은 편이다. 최근 정부기관에서 주관하는 대학 재정지원사업 및 평가에서 다수의 실적을 얻고 있다.

  • 2010년 잘 가르치는 대학(ACE대학) 선정(140억)
  • 2014년 잘 가르치는 대학(ACE대학) 연속 선정(64억)
  • 2014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전국 6위, 중소형규모 대학 전국1위 선정(16억)
  • 2014년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 5개 사업단 선정(90억)
  • 2015년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18억)
  •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11억)
  •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 2016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110억)
  •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9억)
  •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 중간평가 결과 5개 사업단 전체 '우수'

9 주요 동문

이름이 알려진 동문들을 가나다 순으로 나열한다.

10 이야기거리

10.1 학생활동 관련

  • 학부생들은 슈먼이라 불리며,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슈니라는 호칭도 혼용되어 쓰인다. 똑슈니 주로 익명게시판에서 서로를 칭하는 말은 슈니이며, 학교의 공식 프로그램 같은 곳에 쓰이는 말은 슈먼 혹은 슈를 넣은 명칭이 많은 편. 이는 서울여대의 영문명인 Seoul Women's University의 이니셜 SWU를 응용한 것으로, 입학멘토그룹인 슈가멘토, 국제학생 서포터즈 슈버디 등 다양한 그룹명칭에 응용된다.
  • 동아리 활동이나 축제 참여는 적은 편이나[10] 동아리 활동으로 유명한 학교라고는 말할 수 없으나 활발할 동아리에서는 활발하게 하는 편. 특히 댄스동아리와 밴드동아리가 활발하며 각종 준동아리나 새로운 동아리가 생겨나는 등 점점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 33개의 동아리와 여러 준동아리가 있으며, 학과 내 소학회도 200여개로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
  • 서울여대생만을 위한 커뮤니티인 슈먼닷컴이 있다. 특히 쉬크릿은 익명 닉네임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어 학교 생활 이외에도 연애, 진로, 가정 등 개인적인 고민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간다. 허나 요새는 슈먼닷컴 보다는 에브리타임을 많이 이용하는 편. 사람들의 말투가 정말 둥글둥글한 편이며 무슨 글을 올려도 대부분 예쁜 말의 댓글이 달린다. 노원지역게시판과 서울여대 게시판에 똑같은 글을 올려보면 더욱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 체육학과 쪽에 똥군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으며(사건사고 단락에 후술) 자연과학대학의 일부 학과에도 미약하게나마 존재한다는 소문이 있다. 바로 앞에 진짜 군대가 있구만 이에 대해 타 대학은 물론이고, 학교 내의 타 단과대생도 이에 대해 들으면 그런 과가 있었냐며 놀라는 일이 많다. 단순히 학번제를 규칙으로 하는 것을 넘어서, 학번이 높다는 것을 앞세워 학과 행사에서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단톡방에서 후배들이 대답을 하지 않을시 대답을 재촉하며 다그치는 등의 한심한 행동을 하는 선배들이 간혹 있다. 심한 학과에서는 새내기 초반에 잡는 군기 때문에 반수하는 학생도 꽤 되는 모양. 반드시 없어져야 할 사항이며 똥군기는 문화가 아닌 악습일 뿐이다.

10.2 학교기관 관련

  •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2005년 민족문제 연구소의 친일명단 발표로 이슈가 되었던 대학가 친일 문제와 관련해 서울여대도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입장이다. 그야말로 흑역사. 초대 학장 고황경 박사는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인물이며 초대 이사장 전필순 또한 친일 행적이 드러난 인물.
  • 이광자 총장(서울여대 사회학과 61)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3번 총장을 연임했다. 4선에 출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일부 교수진이 반대 성명서를 제출하여 논란이 되었으나, 2013년 2월을 끝으로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사로 재임 중. 현재 7대 총장은 전혜정 총장(서울여대 가정학과 68)이다.
  • 대학로 캠퍼스가 있으나 실질적인 의미의 이원화 캠퍼스는 아니다. 재학생보다는 동문과 외부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인 플로라 아카데미(보타니컬 아트, 꽃꽂이 강좌 운영), 세미나 등을 위한 보조적인 장소로만 이용되기 때문. 대학로 캠퍼스의 존재를 모르는 학생도 많다.

10.3 기타

  • 서울여대는 육군사관학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서울여대는 육사랑 미팅 많이 할테니 육사 생도와 사귀는 사람이 많겠다' 는 인식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육사는 외출일이 따로 있기 때문에 마주칠 일도 거의 없을 뿐더러, 사귀는 경우가 분명 있긴 하지만 많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학교라는 공간에서 이성문제로 얽히기 싫어 여대에 진학했더니, 인근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육사의 예비신부 취급을 받는다며 짜증을 표현하는 학우들도 많다.
  • 서울여대 정문엔 소라분식이라는 매우 오래된 분식집이 있는데, 80년대 즈음 주변에 상권이라고는 소라분식 하나밖에 없던 시절 이 곳에 쪽지를 남겨 서울여대 학생들과 소개팅이나 미팅을 하려는 타학교생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서울여대생들은 쪽지를 남기는 메모판을 보며 재미있어 할 뿐, 답쪽지를 남긴다거나 쪽지의 연락처로 연락을 한다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성사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거의 배달시켜 먹는 요즘 학생들에게는 멀게 느껴지는 이야기.
  • 정문에는 정말 소라분식과 테르미니, 비바리 이 음식점과 육군사관학교를 빼고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상권은 남문쪽이 정문보다는 잘 발달되어 있는 편. 어디까지나 '정문보다는' 이며, 후문에는 여러 음식점과 쥬씨가 있다. 그 흔한 코인노래방 하나 없어 학생들은 술을 마시거나 놀러갈때는 가깝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문 앞에 가서 놀거나 노원역, 석계역, 건대입구역 근처에 가서 노는 편이다.

11 사건사고

11.1 체육학과 막장 규정 및 내부고발자 색출기도 사건

흔히들 대학가 똥군기 등의 대명사(..)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폭로된 대덕대학교 군사학과나 용인대학교 경호학과처럼 직접적인 폭력이 가해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체육학과 내에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각종 부조리나 불필요한 생활 규정 등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공개된 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통화법 강요 : "안녕하십니까, 서울여자대학교 체육학과 14학번 XXX입니다. 언니, 지금 통화 가능하세요?" 등과 같은 방식
2. 복장 임의 통제 : 체육복, 모자, 슬리퍼 착용 금지
3. 이어폰 사용 금지
4. 긴장하고 학교 다니기
5. 강의 전 언니들 찾아 인사드리기
6. 1학년들 아르바이트 금지
이와 유사한 군내 똥군기는 군에서조차 병영부조리 해병대 인계사항이냐

여기까지였다면 여느 체육대학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예절이나 군기 등을 빙자한 상식 선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범위의 맛 간 규정 논란 중 하나였겠지만, 이를 유포한 자를 경찰서까지 가는 한이 있더라도 잡아내고 말겠다며 벼르는 추태까지 보여 큰 논란이 일었다. 서울여대 체육학과 '막장 규정' 이어 "경찰서 가도 잡겠다" 논란 그러나 어째 다른 대학들의 폭력적인 군기문화에 슬며시 묻어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유야무야. 안습 서울여대 측에서는 진상조사 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만 하며 말을 아꼈다.

참고로 이 항목은 관련 인물이 계속 주시하고 있는지 리그베다위키시절부터 꾸준히 내용 통삭제 반달이 수십번에 걸쳐 일어났으며, 2016년에 들어서도 반달당한 적 있다. 반달한 기록까지 전부 남는데다, 어줍잖게 반달하면 할수록 더 내용이 보강된다는 위키의 특성을 모르는 듯 하다.

11.2 현수막 철거 사건 & 학보 1면 백지 사건

2015년 5월 축제기간 중 서울여대 총학생회가 터뜨린 병크.
아몰랑, 우린 축제 해야 돼. 진짜 기사 제목이다(...)

이 당시 서울여대의 청소 노동자들은 임금삭감 논란으로 인해 파업중이었고, 관련 현수막을 캠퍼스 곳곳에 설치하였다. 그런데 학교 축제가 5월 20일에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었기에, 총학은 노동조합에게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축제기간 동안 현수막을 철거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노동조합은 현수막을 방치했고, 결국 20일 총학은 이 현수막들을 철거하였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총학 측에서 일방적으로 현수막을 철거한 것도 문제지만, 공지로는 철거한 현수막을 노동조합에게 주었다고 하였으면서 정작 현수막들이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것이다. 더구나 같은 시기 덕성여대에서 축제 때 청소 노동자 아주머니들을 돕는 행사를 진행한 것과 대비되어 더욱 비판을 받았다.
다만 이 사건은 서울여대 총학이 의견 수렴 없이 단독으로 벌인 사건이고, 학생들도 이 사건으로 인해 총학을 가열차게 비판하고 있는 만큼 비판의 대상은 총학이어야 하며 학생 전체로 확대되어서는 안 된다. 서울여대 내에서도 노동자와 학생의 연대는 있어왔기 gda=1442152517_811588b0e0b32042ce8330606d88c272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졸업생 143인 성명서가 서울여대학보 1면에 실릴 예정이었으나, 학교 측에서 반대하면서 1면을 백지로 출간하는 사건으로 이어졌다. 반대의 주동자는 주간교수로, "졸업생 143명이 졸업생 전체를 대표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론이라고 보기 어렵고 학보사는 중립적이어야 한다" 며 "성명서를 실을 경우 학보 발행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학보사 측에선 "학보사는 중립을 떠나 학내 대표 언론기관으로서 자성의 목소리를 낼 필요성을 느꼈다"며 "졸업생 143인이 졸업생을 대표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성명서 내용이 옳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싣고자 한 것"이라고 밝히고, 편집권 침해에 항의한다는 의미에서 백지를 1면에 올린 것. 기사1 기사2

이 사건은 5월 28일 노조, 청소용역업체, 학교의 3자대화 협상을 통해 합의에 도달함으로써 종결되었다. 기사

11.3 합격축하 문자 소동

2016년 1월 8일 서울여대 입학처에서 정시모집에 지원한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합격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문제는 합격자에게만 발송되어야 할 이 메시지가 최종불합격자, 예비합격자, 실기전형을 앞둔 예체능계 지원자에게까지 전부 오발송되었다는 점이다. 원인은 일전에 정시모집 지원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지원자 전원을 명단에 올려놓고 메시지 발송 대행업체에 부탁해 보냈는데 합격축하 메시지를 보낼 때 대행업체의 실수로 명단을 교체하지 않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 그래서 학교측에서 뒤늦게 정정 메시지를 보내는 소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당연히도 지원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졌다. 한 사람은 "서울여대에 추가합격한 줄 알고 다른 학교 입학 취소했는데 잘못 보낸 거였다면 어쩔 뻔했냐"는 반응을 보였다. 또 몇몇 지원자는 밑에 있는 총장의 축하 메시지로 연결되는 URL 때문에 스미싱인 줄 알고 조심하라는 글을 올리기까지도 했다. 기사

12 동아리

12.1 공연분과

  • S.A.K.E
Sense, Art, Kaleidoscope, Emotion의 약자로, 재즈댄스 테크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춤을 추는 동아리. 연습부, 기획부, 의상부, 홍보부가 존재한다. 교내 공연 및 외부 행사에도 초청되며 UDC 소속으로 타학교와도 교류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uyeon23에서 활동을 볼 수 있다.
  • S.E.L.
중앙락밴드 동아리로, 락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한다. 1학년 때는 악기와 동아리 운영에 대해 배우고 2학년 때 메인으로 활동한다. 보통 학기 중에는 주1회 연습을 하고 방학 중에는 주4일 2시간 합주연습이 있다.
  • S.W.A.N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이며 악기를 처음 잡는 사람도 들어올 수 있다. 학기 중에는 연습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방학 중에는 연습의 강도가 올라가며 만나는 횟수도 많아진다. 또한 A.O.U(대학생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연합)를 통해 타 학교 학생들과 함께 연주회에 참여하기도 하고,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연주회,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 SWURS
서울여자대학교의 응원단. 대한민국 응원단 연합회에 속해있으며 교내, 교외 각종 행사에 자주 초청된다. 신입생들은 얼굴, 몸매 가리지 않고 많이 받는데 연습이 너무나 강도 높아 대다수가 중간에 그만두고 나온다고 한다. 그렇지만 힘든만큼 보람도 크다고 한다.
  • TIPSSY
이름의 TIPSSY는 '취하다, 비틀거리다' 라는 뜻의 TIPSY에서 따온 것. 퍼포먼스 댄스 동아리이며 걸스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UDC에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교내활동과 외부공연활동을 한다.
  • 극예술연구회
교내 유일 연극동아리이며 48년의 전통을 가진 동아리다. 1년에 2번 정기공연을 한다. 연습은 평소엔 주5일, 공연 한달전에는 주7일로 보통 한번에 3시간 30분 동안 연습을 한다. 타동아리에 비해 연습 시간과 횟수가 많은 것이 특징.
  • 민속극연구회 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탈춤 동아리이다. 연합동아리이기 때문에 성대, 한양대, 고대 등 타대학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
  • 소리마당
민중가요 밴드 동아리. 예전에는 사회문제에 대해 노래했지만 지금은 인생을 노래한다고 한다. 인생의 고민과 의미를 여러 주제를 통해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 예현
클래식 기타 동아리. 1972년부터 약 43년 전통을 자랑하며 기타가 없어도 들어갈 수 있다. 정기연주회, 신입생연주회 등 연주회가 있으며 기타를 칠 줄 몰라도 레슨을 받기에 상관없다. 동국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숭실대학교 등 타학교와의 교류가 가능한 연합회의가 있다.
  • 청천벽력
중앙풍물패 동아리. 꽹과리, 장구, 북, 소고 등의 전통악기를 가지고 무형 문화재로 등재된 '임실 필봉 농악' 을 주제로 하여 풍물을 배운다. 타 학교와 연합활동도 하며 주된 활동은 악기를 배워서 공연을 하는 활동.

12.2 학술교양분과

  • AISEC
국제 리더십 학생 단체로, 124여개국, 2400여개 대학교, 86,000여명의 학생, 1,000,000여명의 동문, 8,000여개의 Partner Organizations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 전국 17개 지부 중 하나이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전국행사에 참가한다.
  • Enactus
3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비영리 단체이다. 비즈니스를 통한 사회공헌이 캐치프레이즈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의 질과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 JUST
유도를 중심으로 하는 호신술 동아리. 유도를 중심으로 하며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유도 외에 피구,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을 하며 친목을 도모한다. 고려대와 교류운동을 하기도 한다. 금주동아리이며, 운동 동아리이다 보니 선배들에게 반드시 선배님이라고 불러야하는 등의 약간의 군기가 존재한다.
  • KUSA
서울여대 유네스코 학생회. 유네스코 헌장을 기초로 한 새물결이념에 따르는 활동을 위주로 한다. 대학생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틀에 갇혀있지 않은 다양한 활동을 한다. 서울에만 10개의 쿠사 지부가 있으며 건대 쿠사와 '유기견 봉사'를 하고 있다. 1963년에 창립되어 역사가 깊다. 여행, 봉사, 학술제, 토론, 조국순례대행진, 문화유적답사 등의 활동을 한다. 고려대, 동국대, 동덕여대, 연세대, 중앙대, 홍익대 등을 포함한 전국 40여곳의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연합 동아리다.
대학 YMCA전국 연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사회 이슈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가는 대학생 연합체이다. 기독교 동아리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엄연한 학술 동아리.
  • 무한비트
창업 동아리. 각자의 아이디어를 나누며 창업박람회, 강연, 플리마켓 등 창업관련 활동을 한다. 연합 동아리와의 활동도 있다.
  • 스키부
43개 학교와 한국 대학 스키 연맹에 소속되어 있는 스키동아리. 졸업생들과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스키를 못 타도 처음부터 알려준다. 다만 교내 학생들 사이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기로 소문이 나 있어 '술키부'(...) 라고 불린다.
  • 직녀
시사담화 동아리. 직녀는 한자로 '세상을 올곧게 바라보는 여자들의 모임(直女)' 이라는 뜻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정기모임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의 무거운 주제부터 진로 고민과 대중매체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매주 돌아가며 정해진 조가 발표를 한 뒤 이에 대해 다같이 담화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된다. 방학 때는 전쟁 여성인권 박물관 견학을 가거나 그리스 경제 금융위기 영화를 보는 등의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동아리 특성상 친목을 중시하기에 생일 사업, 짝 후배 활동들을 통해 친목을 다지곤 한다. 동아리 내에서 다루었던 이슈들에 대해 정리한 '직녀다움' 이라는 팜플렛을 발간해서 나눠주는 행사도 하는데 내용이 꽤 알차고 최근 이슈를 보기 좋아 인기가 있는 편.

12.3 봉사분과

Red Cross Youth의 약자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이다. 정기 봉사 활동과 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연합 봉사 활동을 한다.
  • 마주보기
수화 봉사 동아리. 수화를 배우고 봉사 활동과 캠페인 등을 통해 청각 장애우들의 인식 개선에 힘쓰는 동아리이다. 수료식과 창립제를 여는 등 선배들과의 만남도 활발하게 진행한다.
  • 해다움
건축봉사동아리. 해비타트 대학연합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받는 가정을 위해 집을 짓는 활동을 한다. D.I.Y 가구 만들기, 건축 봉사, 집 고치기, 벽화, 페이스페인팅,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전국단위의 연합활동을 한다.

12.4 전시창작분과

  • 만화방
순수 만화 창작을 지향하는 친목동아리.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는 교내 유일 만화동아리. 다양한 전시화나 행사에 참여하며 해마다 직접 그린 회지를 발간하거나 학교 축제에 일러스트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한다.
  • 서우회
서예동아리. 봄과 가을 2번의 전시회가 있다. 전문지도 선생님을 통해 서예를 배울 수 있다.
  • 여아
흑백사진 동아리. 필름 카메라와 흑백 필름으로 사진을 찍고, 직접 현상과 인화를 하여 전시회를 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내에 여아만 사용하는 암실이 따로 있으며 단체출사, 촬영여행 등의 정기 행사들이 있다. 대학 사진 동아리 연합회 SNAP에 소속되어 있어 타 대학과의 교류도 가능하다. 누리관 지하 1층 등에서 사진 전시를 하곤 한다.

12.5 종교분과

  • CCC
개신교 동아리. 캠퍼스 내에서 전도, 육성, 파송을 하며 방학에는 단기선교활동을 한다.
  • IVF
개신교 동아리.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 라는 슬로건으로 움직인다.
  • JOY 선교회
Jej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의 약자. 예수님을 첫째로, 이웃을 둘째로, 나를 마지막으로 라는 뜻이다.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주로 하며 친목활동도 활발하다.
  • 불교학생회
교내 유일 불교 동아리. 단주 만들기, 연등 축제, 템플스테이 등의 활동을 하며 대학불교연합에 속해 있어 타 대학과의 교류가 가능하다.
  • 새벽이슬
개신교 동아리. 신앙훈련을 함께 한다.
  • 예수전도단
선교동아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대해 배우며 파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이다. '하나님을 알고, 알린다.' 라는 기본정신으로 움직인다.
  • 작은자매
가톨릭 동아리.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 소속으로 서울의 3개 대학 가톨릭 학생회와의 연합 주모임을 가진다.
  • 콜링워십팀
개신교 동아리. 채플무대, 군선교, 해외선교연주여행 등을 한다.

12.6 준동아리

  • SWU FC
축구(풋살)동아리. 학교 남문에 위치한 운동장에서 주중 1회 2시간동안 연습을 하며 일요일에도 연습이 있으나 일요일은 자율연습이다. 운동 동아리이나 군기가 없으며 타대학과의 교류전이나 대학리그등에도 참가한다. 축구 실력에 관계없이 들어갈 수 있다.
  • 설화
국궁동아리. 육군사관학교 내 화랑정에서 연습을 한다. 고려대, 동덕여대, 삼육대, 연세대, 육사 등 다양한 학교 소속 학생들이 화랑정에서 활을 쏘기에 학교들간 친목교류도 가능하다. 서울권 대학 국궁동아리 연합 교류전 등 여러 연합대회가 있다. 2015년에 생긴 동아리이며 2016년 6월 21일에 정식 준동아리가 되었다.
  • 천상아리
성우 동아리. '천상의 아리따운 목소리'라는 뜻이다. 성우에 관심이 있고, 목소리 연기가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성우 연기를 즐긴다. 녹음 일 외에도 부원들이 녹음한 파일을 편집하는 일을 하는 포지션도 존재한다. 타학교 성우동아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디오 드라마를 녹음하거나 웹툰 더빙 등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며 캐릭터 흉내내기, 단문 연기 등 성우 연기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활동들을 하기도 한다. 정기적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을 도와주며 영상에 내레이션을 해주는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2016년 2학기부터 연합동아리로 전환하여 타대학생들도 받고 있다.

12.7 그 외의 동아리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인해 아직 준동아리로 인정 받지 못한 동아리들과 타학교와의 연합동아리 목록이다. 연합동아리는 서울여대와 소수의 타대학교와 함께 하는 동아리만 기재하였다. 서울권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뽑는 동아리나 전국 대학 전체 대상 동아리는 기재하지 않음.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 SWUAG
힙합동아리. 서울여자대학교를 칭하는 SWU와 SWAG가 합쳐진 말이다. 2016년 2학기에 새로 만들어졌으며 노래, 랩을 하고싶은 사람 이외에도 공연 때 의상이나 영상촬영등 다양한 일을 함께 할 멀티 분야도 모집한다.
  • SWUQ
성소수자 인권운동 모임.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소속이며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이 존재한다.
  • 라므르
와인동아리. 2016년 3월에 모집한 회원들이 1기수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연합동아리이다. 전문지식이 없어도 되며 와인과 영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학번, 나이 상관 없이 받는다. 특이한 점은 교환학생을 적극 환영한다는 점.
  • 사유와 실천
고려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의 연합 봉사동아리. 2002년에 창설된 동아리로 현재는 한 학기 활동회원이 60명을 넘는 대규모 동아리이다. 급식봉사, 노인봉사, 노력봉사와 농활, 한강 쓰레기 줍기, 사랑의 쌀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 소리모아
노래, 공연 연합동아리.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이 다섯개 대학의 연합 동아리로, 아웃캠퍼스가 선정한 국내 탑10 동아리에 속해있는 동아리이다. 30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명동 YMCA 회관에서 모인다. 소리모아 페이스북 페이지가 존재한다.
  • 치킨왔슈
디자인부, 콘텐츠기획부, 먹방부(...) 로 신입동아리원을 모집하며 월 1회 치뜯 정모 및 후기 공유, 치킨 맛집 탐방, 타 대학 동아리와의 연합 치뜯이 활동 내용이다. 2016년 3월에 뽑은 기수가 3기이다. 치킨왔SWU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존재한다.
  1. 협업지성
  2. 주로 후문 쪽에 맛집, 카페들이 있으나 번화하지는 않다. 놀려면 석계역, 노원역 등으로 나가야한다.
  3. 노원역 방향과 월계동 이마트 방향이 있는데, 노원역 방향으로 잘 보고 타야 한다.
  4. 일본 가정집의 다다미방을 생각하면 된다.
  5. 노원 시각장애인 복지관과 연계,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공강시간에 틈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6. 재학생 전원이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중등학교 정교사 2급 교원자격증(상담)을 취득할 수 있다.
  7. 졸업인증제도를 실시하는 학과들의 어학성적 커트라인이 TOEIC 750점 또는 800점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후한 조건이다.
  8. 대장금문정왕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우연이지만, 서울여대 옆의 태릉이 문정왕후의 능이다.
  9. 최근에는 웹툰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레진코믹스에서 '이다의 작게 걷기'를 연재하고 있다.
  10. 허나 재학생 수가 8,000여명인 중소형규모 대학인 것을 감안하면 꼭 그렇다고만도 볼 수 없으며 몇몇 동아리들은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락밴드 S.E.L., 댄스팀 TIPSSY, 응원단 SWURS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