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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플 사이를 깨고 다니는 캐릭터
작중 노리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황과 인간관계에 휩쓸려 본의 아닌 원인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엔딩에서 애인이랑 잘 먹고 잘 살곤 한다. 노리고 하는 경우에는 응보를 받기도 한다.
1.1 예시
인간관계와 상황 때문에 //
-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키라 야마토 ▶ 사이-프레이, 아스란-라크스, 신-스텔라, 발트펠드-아이샤, 어느 의미 톨-미리아리아까지 다 깼다. 스스로 의도한 적 없다는 점에서 더 무서운 놈.
- 기동전사 건담 00의 세츠나 F. 세이에이 ▶ 2부에서만 깨버린 커플이 본의던 아니던 2개 커플이다. 루이스 - 사지[1], 록온 - 어뉴[2], 그리고 극장판 시점에서는 이노베이터로서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여자 앞에선 한없이 둔감한 고자인지라, 펠트 그레이스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서 그대로 플래그를 분쇄해버린다(...) 역시 이쪽도 스스로 의도한 적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도 무섭다.
-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의 나(주인공) ▶ 후배 오즈와 함께 '검은 큐피트'(...)라는 별칭을 달고 다니며 자기 동아리 내의 커플들 사이를 열심히 깨고 다녔다. 이유는 커플이 되지 못한 모쏠의 열폭(...) 정도. 물론 이 짓 때문에 동아리 내에서 찍히고 말았다.
자업자득 - 레옹의 스탠스필드(게리 올드먼) ▶ 설명이 따로 필요 할련지.
- 스쿨데이즈의 사이온지 세카이 ▶ 이토 마코토-카츠라 코토노하 사이를 깨뜨리려 하고 루트에 따라 성공도 한다. 다만 코토노하한테 썰려서 죗값을 치르는 엔딩도 있음. 서머데이즈에서도 마코토와 키요우라 세츠나가 사귀자 깨뜨리려 하지만 거기서는 실패.
- 스타크래프트의 아크튜러스 멩스크 ▶ 짐 레이너 - 사라 케리건, 가브리엘 토시 - 노바 테라 커플링 박살의 원흉. 토시 - 노바 쪽은 노바가 어느 정도 거리를 벌리려고 했던 점이 있지만, 레이너 - 케리건은 2번씩이나 박살냈다. 그런데 이후에 레이너 - 케리건의 신뢰회복의 초석을 깐 게 아들놈인 게 함정.(...)
- 슬레이어즈의 리나 인버스 ▶ 본편 중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스페셜에 의하면 '사랑의 붉은 실 커팅기 리나'로 이름이 높은 모양이다. 슬레이어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연인 갈라놓기 업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것 같다. 정작 그 자신이 갈라놓은 커플들은 모두 자신이 이어주려 했던 커플이라는 점이 안습.
노리고 //
- 고질라(2014)의 고질라 ▶ 지구의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무토커플을 파괴하고 본인은 쿨하게 바다로 돌아감.
- 메이플스토리의 스핀오프 컨텐츠 프렌즈스토리의 아카이럼 ▶ 유저에게 외모만 보면 50대인데 자기만 솔로일 수 없다고, 이때까지 계속 방해를 했는데[3] 이럴 수 없다고 말하며 좌절한다. 하지만 며칠 후, 힐라와 매그너스는 그들 서로에게 신경쓰인다고 하는데... 완전한 실패는 아닌 듯하다.
- 스타워즈의 다스 몰 ▶ 오비완의 유일한 애인이었던 세틴을 끔살(...)했다.이때 오비완은 세틴이 자신을 좋아했다면 제다이 카운슬을 뛰쳐나올려고 했다고...
- 이누야샤의 나라쿠 ▶ 오니구모의 키쿄우를 연정하는 마음때문에 이누야샤와 키쿄우의 모습으로 서로한테 공격을 한다음에 미워하게 만들어서 깨지게 만들었다.
- 크레이지 래빗츠의 대부분의 인물들 : 주인공을 비롯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이별업에 종사하는 공작원들이라(...).
- D&D의 시어릭 ▶ 남을 속여서 파멸로 이끄는 일을 매우 즐기는데, 필멸자든, 신이든, 지옥의 악마든 상관하지 않는다. 가장 선호하는 사냥감은 사랑하는 연인.
- DJMAX 시리즈의 NB Ranger ▶ 커플이라면 가리지 않고 문답무용의 브레이킹에 돌입하는 솔로전대. 기원은 EZ2DJ의 'Envy(발음대로 쓰면 NB)Mask'부터이며, 이커플 저커플 가리지 않고 다 파괴한다.
2 작품 안에 커플이 남아나지를 않는 경우
이들은 특히 주인공 커플을 용납하지 않는 경향이 커서 주인공 커플은 맺어질 듯 안 맺어지거나 맺어지더라도 결국 헤어지거나 한쪽이 죽어서 다른 한쪽 가슴에 스크래치질을 하게 만든다.
2.1 예시
- 검은방 - 커플을 포함한 거의 모든사람들이 사망. 작중에 있는 커플도 플래그 하나뿐이다. 있던 커플도 파괴시킴. 안습...
- 나루토 - 엑스트라들을 제외하면 죽은 인물 중에서 커플이었던 사람이 많다. 예를 들면 사루토비 아스마 와 유우히 쿠레나이.
- 나이트런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커플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괴수든 인간이든 남녀(남매도 포함된다) 붙어 있으면 거의 사망 플래그.물론 그냥 나오면 죽는 만화란 건 넘어가자이 작가에게서 커플을 찾는 것 자체가 무리잖아 - 단간론파 시리즈 - 2차 창작에서만 존재하는 커플링은 제외하고 공식에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여지를 보여준 커플들만을 정리하자면, 모든 커플링에서 적어도 둘 중 한 사람은 반드시 사망한다. 예외는 스핀오브작인 절대절망소녀의 나에기 코마루와 후카와 토우코 단 한 쌍 뿐이다.
- BL - 오오와다 몬도는 후지사키 치히로와 이시마루 키요타카에게 깊은 우정을 보여주었으나... 그리고 하나무라 테루테루는 공식적으로 양성애자여서 슈퍼 단간론파 2에서부터 주인공 히나타에게 청혼까지 하고, 코마에다 나기토는 단간론파3에서 카무쿠라 이즈루에게 자신의 행운이 통하지 않자 반한 듯한 묘사가 있다.
- NL - 단간론파1에서는 나에기의 더블 메인 히로인이라고 공인받은 마이조노 사야카와 키리기리 쿄코, 비록 시나리오 라이터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지만 외전에서는 나에기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다는 설정이 붙은 이쿠사바 무쿠로, 단간론파/제로에서는 오토나시 료코와 마츠다 야스케, 슈퍼 단간론파 2에서는 가장 인기 많은 히로인인 나나미 치아키와 사랑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 다나카 간다무, 니다이 네코마루, 페코야마 페코, 절대절망소녀에서는 아사히나 유우타, 단간론파3에서는 유키조메 치사와 이자요이 소노스케가 모두 사망했다.
- GL - 단간론파1에서는 아사히나 아오이와 오오가미 사쿠라가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었고, 그 외에도 코이즈미 마히루, 사이온지 히요코, 예비학과의 사토, 츠미키 미캉이 백합을 보여주었으나 모두 사망했다.
- 더 로그 - 디모나는 실종됐지 메이파는 간살당했지(...)
데레데레하지만 좀 무서운 공주님이 있긴 하지만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이쪽은 전세계 비디오게임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차없는 커플브레이커 작품. 1편, 2편, 외전, 소설, 코믹스 할 것 없이 남자와 여자가 붙어 있다 하면 커플은 물론이고 부녀마저도 가차없이 끔살당해나간다. 3편과 3편의 DLC에선 이 법칙이 깨질듯했었는데 스포일러 때문에 다 말아먹게 생겼다.
역시 이 게임엔 꿈도 희망도 없다. - 덴마 - 다이크x가이린, 드웨이트x이스멜라, 제우x메이, 고드x메이, 행성 코반에 있던 커플 등이 있다. 원조 가래떡으로 불리는 하데스는 특히 커플을 싫어한다.
- 드래곤네스트 - 메인 퀘스트의 금발영웅씨-은발츤데레, 수인족소녀-마법사소년, 그외 서브퀘스트에도 피해자들은 많다.(...)
-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 - 은하철도 999, 우주교향시 메텔, SF 서유기 스타징가, 천년여왕
- 메이플스토리 - 반 레온과 이피아, 와니와 가브리엘, 팬텀과 아리아,
카일(카이저)과 티어(엔젤릭버스터),[4] 루미너스와 루시아[5] 제논과 베릴, 비어완 Sr.[6]과 케이트, 은월과 랑, 매그너스와 힐라,[7] 칠남, 칠성과 설이, 사또와 콩쥐, 도깨비와 구미호(요미), 프리드와 메르세데스 등[8]의 경우를 보면 왜 메이플이 커플 브레이커로 악명 높은지 알 수 있다. 그나마 커플 브레이커의 마수를 피해간 커플인 유타와 카밀라, 루미너스와 라니아가 나왔지만, 유타와 카밀라가 사는 헤네시스는 미래에 시그너스가 타락한 후 파괴되어서[9] 꿈도 희망도 없고, 루미너스와 라니아는 연애감정이 전혀 없다고 한다.이런 젠장그리고 리뉴얼 된 아랫마을 퀘스트에서 사또와 설이도 이루어졌지만, 사또는 곧 다른 마을로 떠나고, 설이는 고스트파크에서 물약상점 일을 하게된다. - 부기팝 시리즈 - 대체로 각 편마다 주인공이 바뀌는 특징상, 수 많은 인물이 등장했지만, 외전까지 포함 시리즈 전체에서 세 커플 빼고는 모두 개발살. 하지만 그 중 한 팀은 외전 (비트의 디시플린) 소속이고, 다른 한 팀(홀리 & 고스트)도 내용 상으로는 거의 외전겪인 인물. 본편에선 아야&마사키 커플 외에는 모두 몰살. 아니 비단 부기팝 시리즈만이 아니라, 카도노 코헤이의 작품세계 전체의 본질이 커플 브레이커라고 해야 할 판.
- 블리치 - 제대로 이루어진 커플 떡밥이 없다시피하다. 죽거나, 등장이 없거나...
- 수사9단 - 작가인 김선권 스스로 인정한 사실.
-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 별의 목소리를 제외한 나머지였으나.. 언어의 정원 참조
- 아크 시스템 웍스가 만든 대전격투게임의 조.주연 다수 - 또한 커플이 맺어질려면 후속작에 한쪽이 죽는다던가 망가진다던가 실종된다거나 이런패턴이계속된다.
- 유희왕 시리즈 - 시리즈마다 주인공이 우정, 그리고 듀얼을 강조하는 식으로 나오지만, 이 점이 오히려 플래그 브레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서 문제(...). 그러나 15년만인 유희왕 ZEXAL에선 간신히 주인공 커플이 탄생했다.
- 이니셜 D - [10]
- 이나즈마 일레븐 - 그나마 있던 커플플래그 마저 깨버렸다. 예를들면 자이젠 토코&쓰나미 죠스케...
- 전민희 의 작품
이 작가의 작품에서는 안깨진 커플을 찾기가 힘들다. - 창세기전 시리즈 - 명실상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브레이커 작품
- 카게로우 프로젝트 - 작중에 등장한 모든 커플, 부부 불문하고 모두 한쪽이 죽어서 깨진다.[11]
- 크리퍼스큘 - 커플들이 한쪽이 죽거나 다 짝사랑만 있다...
- 타르타로스 온라인 - 제대로 남아 있는 커플이 엘핀도스 커플과 소마 커플 밖에 없고, 그 외에는 전부 한쪽이 죽거나, 생사불명당했다. 그나마 주인공 커플이 아직 가능성이 있긴한데...
- 하백의 신부 : 주인공 커플만이 마지막에 희망이 있긴 하다는 암시를 주고 끝났다. 외전에서도 아직 희망이 있다는 암시만 준다. 나머지는 전부 박살났다. 박살난 원인은 대부분 사망(...).
- 헤일로 시리즈 - 주인공과 주인공을 서포트하는 AI의 멜로영화(...)였는데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를 핵탄두로 파괴하면서 그 AI가 주인공을 살려놓고 희생함으로써 깨지고 말았다. 하지만....
- NCIS - 깁스와 제니, 토니와 지바, 밴스와 잭키까지(!) 주연들 간의 연인관계는 물론이고 토니와 쟌느 베누아, 그외 작중 깁스와 썸씽을 풍긴 여캐들도 전부 짧은 사랑만을 나눈채 다 파탄났다. 그나마 깁스와 엮인 여캐들은 일단 이후 등장에서 깁스를 여전히 못 잊고 있다던가 하는 묘사라도 나오는데
마성의 보스지바는 남친이 토니를 죽이려 하다 되려 죽거나, 이후 약혼자는 범죄자로 드러나서 헤어지고, 심지어 아예 시한부였던 적도 있으며 맥기는 엮이는 여자마다 상태가 시원찮아 통수를 맞곤 한다. 예를 들면 맥기 자신을 이용하려 접근한 간첩이라던가(...)
3 이외에 커플들을 헤어지게 만드는 물건, 행동, 집단
현실예시
- 넥슨
이게 왜있어왜있긴, 이것만 봐도....넥슨은 나의 원수 넥슨을 쥬깁시다 - 메이지 카카오효과 99 (특히 발렌타인 데이)
- 우정파괴 게임
- 막장제조 게임
- 레벨 파이브
- 군대[12]
- 대학[13]
- 유학
- 법원[14]
-
솔레스탈 빙 -
태고의 달인 - 왜 그런지는 해당 항목 참조. -
댄스 댄스 레볼루션, 펌프 잇 업[15] -
FFF단 - 이동네는 사냥은 하는데 결과가 영...
- ↑ 단, 이쪽의 경우에는 루이스가 멋대로 사지에 대해 오해함으로써 깨지게 되었다. 물론 2부 종료 시점에서는 다시 이어지게 된다.
- ↑ 이 쪽은 어뉴가 어로우즈로 전향함으로 인해 사살 할 필요성이 있었다.
- ↑ 이 이미지 처럼 이름점을 지우고, 양호실 자물쇠를 풀고, 사진을 찢어버리고…
- ↑ 이쪽의 연애감정은 티어→카일→엔젤릭버스터 순이고 이 경우는 카일이 눈치가 없어서(...)다. 그래서 이 쪽은 다른 동네와는 달리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유형이라 취소선 처리.
카일이 눈치고자에서 탈출하는 순간... - ↑ 라니아의 전생이다.루미너스가 동경하던 사제였는데 별의 아이 대신 죽었다.
- ↑ 여기 비어완은 뒤의 'Sr.' 표기에서 알다시피 차원의 도서관에 나오는 비어완이다. 루미너스 퀘스트의 비어완의 조상 혹은 아버지이며, 루미너스 퀘의 비어완은 '비어완 Jr.'에 더 가깝다.
- ↑ 솔로이던 아카이럼의 방해로 인해 결국 깨진다. 단, 끝 부분에 서로 신경쓰이는 것 같다는 열린 결말로 끝나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이후 추가된 2회차 때의 분기점을 만족시키면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분위기상 이뤄진 것 같다.
- ↑ 사실 여기서 나온 커플 중에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아닌 경우인데도 불구하고 나온것도 있어서 이중 몇몇은 빼야한다.
- ↑ 미래의 문 자체가 가짜이기는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위험한 게 커플 성사까지 가짜로 밝혀질 수도 있으니...
- ↑ 32권에서의 가짜 Project D 소동 이후에 타쿠미와 미키가 커플이 되었다. 다만 타쿠미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솔로(...)
- ↑ 그러나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다시 몇몇 커플들이 맺어진다.
- ↑ 현실에서 커플파괴의 갑.
하지만 진정한 갑은 따로 있다는게 함정한국에서만 연 1만 커플을 파괴한다. 군입대 전 아무리 닭살돋는 관계였더라도 군전역 즈음에는 이미 시밤쾅을 맞은 경우가 허다하며 이 집단의 주된 임무가 시작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전자의 경우는 다시 커플이 될 수 있지만 후자는 최악의 경우 모든게 끝이야...하지만 군대를 솔로로 입대한다면 어떨까?군대 가기 전에 여친이나 생겼으면 좋겠다... - ↑ 고등학생 커플들의 경우에는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나 서로 가까운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다음에야 관계 유지가 힘들다. 거기다가 군대크리까지 터지면 사실상 깨진다고 봐도 무방.
- ↑ 커플 브레이커계의 진정한 갑이지만, 법적 이유로 을이다.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이유로 국가기관을 법적으로 을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감안해도 다른 항목과 달리 이쪽은 법적 효력을 발휘한다는 것에서 엄청난 차이를 가진다! 2014년 한국에서의 이혼 건수만 10만 건이라는 사실을 보면, 입대랑은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관계를 파괴함을 알 수 있다. 당장 '여친과 헤어졌다'와 '부부 사이가 갈라졌다'는 사회적으로 다뤄지는 무게부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배우자가 범죄자가 됐다면 그게 이혼사유가 될 수 있고, 이후 비범죄자인 배우자가 결정권을 가진다는 것을 보면 다른 항목과 다르게 최악의 커플 브레이커다.
- ↑ 특히 더블은 양민학살까지 가능하다 카더라. 하지만 둘 다 굇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