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갓영호에서 넘어옴)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프로필
성명이영호
한자 이름李泳浩
로마자 이름Lee Young Ho
생년월일1992년 7월 5일
출생지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학력서울디지텍고등학교 졸업
키/몸무게178cm / 64kg
혈액형A형
가족2남 중 둘째
종족테란
소속전 KT Rolster→은퇴
IDFlaSh
테마곡Immediate Music - Electric Romeo
2013 WCS 순위/점수44위/1250점
2014 WCS 순위/점수31위/1775점
2015 WCS 순위/점수50위/975점
팬카페FlaSh
방송국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FlaSh 이영호
종교불교
소속 기록
KT 롤스터2007.3.12 ~ 2015.12.19
택뱅리쌍
김택용송병구이제동이영호


틀: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명예의 전당

최종병기(最終兵器)
명실공히 역대 최강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

1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자
EVER 스타리그 2007
이제동
이영호EVER 스타리그 2008
박성준
EVER 스타리그 2009 우승자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이제동
이영호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김정우
하나대투증권 MSL 2010 우승자
NATE MSL 2009
온풍기 이제동
이영호빅파일 MSL 2010
이영호
빅파일 MSL 2010 우승자
하나대투증권 MSL 2010
이영호
이영호피디팝 MSL
신동원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우승자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김정우
이영호박카스 스타리그 2010
정명훈
ABC마트 MSL 우승자
피디팝 MSL
신동원
이영호-2011 MSL 시즌 2[1]
(MSL 폐지)
2010 WCG 그랜드 파이널 금메달
2009 WCG 그랜드 파이널
이제동
이영호-(2011 WCG 그랜드 파이널
정종현)[2]
XNOTE-인텔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대회 창설이영호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이제동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우승자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2
김택용
이영호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4
구성훈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IEM Season Ⅸ - Toronto 우승자
IEM Season Ⅸ - Shenzhen
윤영서
이영호IEM Season IX - San Jose
김준호

1.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1.1.1 개인리그

1.1.2 팀리그

1.1.3 아마추어 개인리그

1.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 총 전적

2.1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총전적505승 202패 (71.4%) 역대 테란 통산 승률 1위, 전체 통산 승률 1위
vs 테란168승 63패 (72.7%) 역대 테테전 승률 1위
vs 저그179승 70패 (71.9%) 역대 테저전 승률 1위
vs 프로토스158승 69패 (69.6%) 역대 테프전 승률 1위

2.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238승 158패 (60.1%)
vs 테란53승 40패 (56.99%)
vs 저그96승 59패 (61.94%)
vs 프로토스89승 59패 (60.14%)

2.3 역대 프로리그 개인전 성적[9][10]

시즌방식승률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개인전7승3패7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개인전10승8패5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개인전17승8패68%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개인전54승21패72%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개인전61승16패79%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개인전60승19패76%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개인전19승5패79%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개인전13승11패54%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개인전42승22패66%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개인전23승16패69%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개인전14승18패[11]44%
통산 전적개인전320승147패68%

3 상세

3.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파일:VdW3mJu.gif

최고수준의 커리어와 최고의 승률을 가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12] [13]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07년부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말기까지 스타판을 접수한 택뱅리쌍의 일원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영광을 누렸던 사나이

3.1.1 초신성(超新星)의 등장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상당히 어린 편이었다. 최고령 게이머인 임요환과는 띠동갑. 고령 선수가 많아 KT 노인정스라고 비꼬임 받는 팀에서 어린 나이 하나로도 주목받는 존재였다.

그렇다고 전태양처럼 나이는 어리지만 스타를 오래 한 게 아니라[14] 중학교에 들어간 2005년부터 게임을 시작했고 한동욱 선수가 우승하던 해(2006년) 초반에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년 뒤 2007년 데뷔해서 김택용을 잡고 다음 스타리그 4강에 진출한다. 팬택에 입단한 것이 2005년이라고는 하지만 기요틴이 무슨 맵인지 모를 정도로 늦게 시작했다고 한다.

초등학생때는 학생회장도 맡을 정도로 공부벌레였으나 중학교에 들어간 때 쯤 형이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것을 보고, 그 후로 스타에 빠져서 부모님께서는 컴퓨터를 여러 대 없앨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뜻을 내비쳤고, 부모님은 당연하게도 말리셨는데 이영호는 한 달 만에 준프로게이머 자격증을 따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정말 말 그대로 한 달 만에 자격증을 따내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냈다. 다만 부모님의 요청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병행하게 된다.

사실 데뷔하기 전부터 유명한 연습생으로 알려졌고 본래 By 클랜[15] 소속이었다. 그 당시 대표적인 별명이 바이오닉 천재. 이영호는 대표적으로 데뷔 하자마자 주목을 엄청 받은 신인이었지만 그 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펼쳤었다. 이영호의 아이디 Flash의 유래와 그가 데뷔하기 전의 줄거리와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라. 참고로 이 줄거리의 팩트 여부는 아프리카TV에 오기 전까지는 이영호 본인 스스로를 통해 확실히 증명된 바 없었으나 현재 아프리카TV에 넘어오고 여러가지 썰을 풀면서 본인의 아이디 FlaSh 유래가 첫 길드 Flash의 의리를 생각하여 썼다고 증명하였으며 그 후의 이야기들도 이미 유명한 이야기들이라 거의 정확한 팩트라고 보면 될 것이다.

Daum 스타리그 2007 3, 4위전 엔딩에서는 학교생활을 하는 이영호의 모습을 촬영했었다. 그리고 학업과 본업에 충분이 충실한 모습을 보여 정말 학업과 본업에서도 최종병기인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와서 열렬히 반대하신 부모님은 지금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셨다고.

이후 2009년을 기준으로 박정석, 홍진호입대와 다른 선수들의 은퇴와 이적으로 팀내의 중진으로 올라서 KT의 간판 에이스소년가장로 활약하였으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승리를 쟁취하는 화려한 플레이를 구사, 뉴타입 게이머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징으로는 항상 연승을 이어나가다가 어쩌다 패하게 되면 멘탈이 흔들릴 법도 한데 이영호는 자신의 패배 요인에 대해 엄청나게 분석하고 대안을 연마하여 추후 경기에 지난 번 패배 경기와 비슷한 양상이 발생했을시 비약적으로 탄탄해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를 찍어 누르곤 하였다. 2010년을 기준으로 아직 고등학생 신분인데다 학교를 다니면서 활동 하고 있지만 학교생활보단 연습에 치중하는 생활을 지속했다.

같은 팀의 김대엽과는 고교 동창생이다. 2011년에 함께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 더욱 더 연습에 매진할 수 있는 신분이 되었다는 말.

은퇴하고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본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갔는데 말하기를 팀 내 에이스가 된 이후 단 한 번도 팀내 랭킹에서 1위를 내준 적이 없다하며 과장 하나 보탬없이 승률이 항상 90%이상 이었다고 한다. [16] 또한 자신이 프로 자격증을 따고 데뷔를 하면서 곧 바로 스타리그 예선전을 뚫고 Daum 스타리그 2007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초반 빌드와 전략을 꺼낸 이유가 자신이 그 때 당시 경력이 없었던 신인이고 김택용은 이미 개인리그 우승을 한 상대이었기 때문에 운영으로는 이기기 매우 힘들다는 판단에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 언급했다. 만일 결승전까지 갔으면 저그전이기에 조금 더 수월 했겠지만 그래도 그 나이에 꽤나 높게 올라간 것을 생각하면 자기가 생각해도 대단했다하며 만일 그 때 결승전까지 가면서 우승했으면 역사상 프로 데뷔 이후 곧 바로 우승하는 의미로 그 어떤 로열로더보다 더욱 뜻 깊은 로얄로더가 됐을거라 언급했다.

3.1.2 최연소 우승 및 양대 리그 참가

최연소, 최단기 스타 리그 진출, 최연소 스타 리그 첫 승, 최연소 프로 리그 첫 승 등 웬만한 최연소 기록은 다 가지고 있다. 최연소 스타 리그 우승자의 칭호와 최연소 양대 리거 기록도 가지고 있다[17].

어리다는 점 때문에 천재라는 점도 부각될 수밖에 없다. 연습생 시절부터 랭킹전 팀내 1위를 줄곧 차지했다고 하며, 다른 팀과의 연습에서도 두각을 보여서 매우 유명했다고 한다. 당연히 몇몇 팀에서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STX SouL의 조규백 코치가 이영호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했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데뷔 초에 진영수에게 실력의 차를 보이며 신 백두대간에서 패했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아 곰TV MSL 시즌4 16강에서 격의 차이를 보여주며 진영수를 관광보내 버렸다. 데뷔 초의 실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지만 성장 속도 때문에 더 무서운 선수.

그리고 2010년 9월 11일 최연소 골든마우스 획득하면서 4번째이자 마지막 골든마우스 주인공이 되었다. 사실 이 최연소 기록은 더욱 단축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바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결승전에서 김정우를 상대로 2:0으로 리드하다가 나머지 3경기를 연속으로 내주면서 역스웝을 허용했고 그로 인해 첫 번째 골든마우스 도전기는 실패로 들어갔다.

이영호 본인이 개인 방송[18]에서 언급하길 사실은 이제동과의 경기가 곧 있어 그것을 의식해 김정우와의 결승전은 따로 준비한 빌드를 안 쓰고 원배럭 더블 운영식의 기본기로 결승에 임했다고 말하였다. 어찌보면 이영호에게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게 그 때 당시 이제동 역시 결승전을 관람하러 왔었기 때문에 나중에 쓸 빌드를 아껴두고 싶다고 하였고 이미 예전에 김정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적이 있었고 김정우 또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에서 불사조처럼 재경기를 수없이 거듭나며 매우 힘들게 올라왔기 때문에 이영호 입장에서는 그를 크게 의식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였고 본인 역시 개인 방송에서 이 부분을 인정하였다. 2:0으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한 경기만 이기면 골든마우스를 가질 설레임과 이미 결승전 전부터 온게임넷에서 너무 설레발을 쳐놔서 매우 긴장한 나머지 3번째 경기에서 조금씩 말리기 시작하다가 김정우가 계속 초반 찌르기의 빌드를 가져오면서 사실상 장기전 운영을 준비하고 있었던 이영호에게는 날카로운 대처가 힘들었고 결국 큰 무대에 많이 서 본 이영호였지만 너무 들뜬 마음에 멘탈 관리에 실패하면서 그만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말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결승 이후 많이 반성하면서 그 다음 시즌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에서 또 다시 당당히 결승에 올라가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이제동을 꺾으면서 골든마우스를 획득 할 수 있었고 본인 역시 그 이후로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하였다.

결국 그 기세로 2010년 10월 4일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마지막 WCG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값진 우승을 하였고 곧 이어 2011년 6월 12일에 마지막 MSL의 주인공이자 최연소 금뱃지를 획득하면서 최연소 최다 커리어 보유자가 되었다. 이 계기를 통해 이영호의 커리어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역사상 최고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고 곰TV에서 잠시동안 열렸던 개인리그 우승 2번과 월등한 다승 그리고 승률 1위 프로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역사상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로 남게 되었다.

3.1.3 최후의 기록들

스타1 판의 마지막까지 최고의 자리에서 함께하던 그였던 만큼 명예로운, 그리고 웃지 못할 최후의 기록들을 여러 가지 가지고 있다. 일일히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브루드워로 치뤄진 마지막 WCG 우승[19]
  • 마지막 MSL 우승[20]
  • 마지막 골든마우스 수상[21]
  • 마지막 금뱃지 수상[22]
  • 스타1 마지막 테란 최우수상 수상[23]
  • 마지막 브루드워 스타리그 3위[24]
  • 마지막 역올킬[25]
  • 공식전 마지막 3전제 패배[26]
  • 브루드워로 치러진 마지막 에이스결정전 패배[27]
  • 마지막 셧아웃 패배[28]
  • 마지막 리버스 스윕 패배[29]

3.2 스타크래프트 2

스타 1 때는 제가 이런 취급 받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니까 제자신에게 화가 난 거였구요.

- 2015 HOT6 GSL Season 3 조지명식에서[30]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끝내 되찾지 못한 선수.
스타 1에는 택뱅리쌍의 멤버, 스타 2에서는 돌갈콩명의 멤버.

2010년 스타판 원탑이다보니 스갤과 스투갤의 싸움에서 떡밥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스갤쪽에서는 '서기수 따위가 사기수라닠ㅋㅋㅋ 꼼딩 넘어가면 바로 원탑 먹겠네'라고 스타 2를 까고 스투갤에서는 '자신 있으면 넘어오든가 왜 망한 게임에 매달리냐ㅉㅉ'라고 깠다.

그리고 병행 첫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결과는 아직 적응 기간이 필요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이전과 같은 절대 포스는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자신감 하락 때문인지 스타크래프트 1에서도 다소 성적이 저조해진 편.

병행 초기에 MLG 케스파 초청전에서 우승하기도 했고, 차곡차곡 스타 2 승수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영호는 역시 이영호구나 라며 감탄했으나...어찌된일인지 병행 리그 2 라운드 중반부터 스타 2만 했다하면 패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 2 리그 듀얼은 통과했으나 꾸준히 승수를 챙기는 송병구나 8 게임단의 두 말할 필요 없는 에이스 이제동에 비해서 한 발 밀리는 모습이라 아직까지 최종병기의 스타 2 정복이 가시권에 보이지는 않았다.

허나 2012년 9월 11일,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 프통령까지 잡아내며 3 토스 조에서 3승을 기록하며 스타 2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프로토스의 강세가 두드러면서 마의 25분이라는 말이 관용어가 될 정도로[31] 테란들이 쓰러져가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성적. 게다가 벌써부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해병왕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는 유려한 컨트롤과 더불어 뛰어난 생산력을 기반으로 프로토스의 조합 병력을 힘으로 찍어 누르는 기묘한 경기를 세 번 연속으로 선보였다. 세 경기 모두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스톰이 본격 활용되기 전에 끝내버렸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

하지만 옥션 스타리그 2012의 8강전에서는 1, 2경기를 압살했음에도 불구하고, 3경기에 김성현의 회심의 전진 병영 후 사신과 은폐 밴시 콤보로 무너진 이후 4, 5경기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병력운용을 보이며 리버스 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아무리 스타 2로 바뀐 뒤라고는 하나 이영호가 동족전에서, 그것도 역스윕으로 무너졌다는 점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 듯.

코드 A 2차전에서 변현제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하는 등 멘탈과 판단력 부재를 보여 주며 실력 자체가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차기 스타리그의 성적, GSL 승격강등전의 돌파 여부에 따라 재평가를 거쳐야 할 듯. 특히 지나친 트리플 고집으로 인해 변현제와의 2차전에서 7차관 러쉬에 뚫려버린 점은 스타일 파악을 당한 것이 커 보인다. 이러한 약점은 이후 승격강등전에서 잘 드러났는데, 2승을 거두면서 코드 S 목전까지 왔지만 김영진, 김동원과의 테테전 2경기에서 분패를 당하면서 코드 A에 잔류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스타 1의 최정상급 플레이어였던 택뱅리쌍 중에서는 가장 상황이 좋다는 것 정도였으나 2013년 이제동이 5연준의 위엄을 달성하여 택뱅리쌍의 선두 타이틀도 빼앗기게 되었다.

또한 실력에 대한 말이 많은 편. 빠들은 한 번만 이겨도 '이영호 스 2 감 잡았다' 등등의 설레발을 치고, 까들은 질 때마다 '이게 재능인가요?' 하면서 비웃기 때문에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심지어 해외에서도 싸운다(...). 스 1 시절 최강이었다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몇 배나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그나마 택뱅리쌍 중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는 편이라는 것도 관심에 한 몫한다.
2014년 7월 들어서는 매우 기세가 좋다.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김유진과 원이삭을 잡고 팀의 우승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IEM 예선에서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때려잡고 주성욱과 함께 본선에 진출했다. 거기다가 KeSPA 컵 예선에서는 GSL 조1위로 16강에 오르고 조성주를 잡고 올라온 김정우를 2:0으로 잡고, 김민철도 2:1로 잡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불행히도 본선이 아니라서 아직 예선 결과만으로는 뭐라 하기 힘들지만 경기력의 큰 상승을 이루면서 매우 기세가 좋으니 한번 그가 출진하는 IEM, 케스파 컵, GSL의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조급했던 토스전과 기세가 주춤했던 저그전 기량이 만개하면서 완전체로 진화 중이다. 테테전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IEM Season IX - Toronto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대망의 첫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를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를 알렸다. 그러나 그 후 첫 경기였던 GSL 16강에서 방태수를 잡고 승자전에 올라갔으나 어윤수-박수호에게 패배하며 첫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박수호전에서 기적의 심시티로 유리했던 경기를 한순간에 말아먹는 등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최단기간 퇴물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2015시즌은 핫식스컵~프로리그까지 공식전 11연패 중이었다가 최종혁을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최종혁이 승부조작범으로 걸리면서 이 11연패를 끊은 경기는 후에 전혀 다른 양상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2015년 1월 26일 CJ vs KT전, 김준호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쓴 패배를 맛 보았다.
기나긴 암흑의 세월을 지나 KeSPA컵에서 김도우를 잡아내며 올해 최초로 개인리그 4강권에 진입한다. 프로리그에서도 김준호를 두 번 잡아내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 남은 GSL의 여부가 이영호의 향후 추세를 결정할 전망이다. 그러나 결국 KeSPA컵 4강에서 어윤수에게 1:3으로 패배하였다.

2015 프로리그 4라운드 초기에는 부진했던 이영호를 왜 엔트리에서 빼지 않냐는 비아냥 또한 있었으나 16강 복귀 이후에는 개인리그나 프로리그 모두 준수하게 성적을 내주고 있으며 계속 발전해가고 있어 조금 더 지켜보자는 긍정적인 부분도 생기고 있다.

2015 GSL 시즌3에서 32강에 이어 16강 2경기에서 또 다시 이신형에게 패배하였다. 1세트를 좋은경기력으로 이겼지만 2연패하여 패자전으로 추락. 2015 GSL 시즌3에서 이신형에게만 4번패배하였다. 패자전에서 자신의 천적인 원이삭을 2:0으로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최종전에 진출했지만 고병재에게 1:2로 패배. 또 다시 GSL 8강진출에 실패하였다. 그 여파인지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결승전에는 나오지도 못했다.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시즌인 2015년 9월을 기준으로 봤을 때 이영호의 현 상황은 좋지 못하다. 여전히 국내 프리미어급 개인리그 8강을 넘어본적이 없으며 프로리그에서의 성적도 부진한데다가 출전빈도도 줄어들고있다. 냉정히 평가하였을 때 현재 이영호의 스타2기량은 잘쳐줘도 테란중견수준이다. 이영호보다 뛰어나다는 것에 이견이 없는 테란유저들만해도 이신형,조성주,조중혁,전태양,윤영서 등이 있고 영원한 라이벌이자 스타2에서 2013년이후에 그저 그런선수에 불과했던 정명훈조차 2015년에는 완전히 달라진 성적을 거두어[32][33]이영호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2015년 9월 21일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VS진에어전 1차전 1경기 에코에 출전하여 조성호와 대결하게 되었다. 조성호의 거신조공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지만 암흑기사 4기에 탈탈 털리면서 역전패당했다. 현재 포스트시즌 성적 0승 4패에 유일한 자랑거리였던 토스전에서도 패배. 해설들이 짚어주지 않고 넘어갔으나 인구수도 몇번이나 막히는 등 경기력 자체가 쇠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적화와 물량을 장기로 내세우는 선수가 보급고를 제 때 지어주지 않았다는 건 치명적인 실책이다.

2015년 9월 22일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VS진에어전 2차전 1경기 에코에서 조성호를 잡은 것을 시작으로 이병렬, 조성주를 내리 이기면서 3킬을 해냈으나 팀이 김유진에게 역올킬을 당하면서 묻혔다. 이로써 2015 프로리그 정규시즌을 11승 13패, 포스트시즌 3승 5패로 5할도 안 되는 성적으로 종료하였다. 그러나 어제 패배한 상대를 시작으로 이병렬,조성주라는 우수한 선수들을 잡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기대해보자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2015시즌을 마지막으로 KT와의 계약종료와 동시에 은퇴를 선언했다.

2015년을 72승 51패 (58.54%)로 마무리 하였다. [34]

3.2.1 스타 2 프리미어 리그(GSL, SSL)에서의 부진

MANGOSIX GSL 코드 S 16강 탈락
JOGUNSHOP GSL 코드 S 16강 탈락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A 탈락
2014 HOT6 GSL Season 2 코드 A 탈락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S 16강 탈락

2015 GSL Season 1 예선 탈락.
2015 SBENU GSL Season 2 32강 탈락.(vs 조중혁 1:2)
2015 HOT6 GSL Season 3 코드 S 16강 탈락.(vs 고병재 1:2)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챌린지 탈락.(vs 이승현 0:3)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2 챌린지 탈락.(vs 이동녕 1:3)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3 예선 8강 탈락.(vs 이예훈 0:2)

SSL은 참가 선수들의 특징을 로고화한 뱃지를 만들어서 팬들에게 뿌리는데, 시즌2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본선 진출 선수에게만 적용했다가 시즌 3부터 챌린지 진출 선수까지 확대했으나, 이영호는 항상 그 앞 단계에서 탈락해 뱃지가 아예 만들어지지 않았다.

단순히 멘탈의 문제로만 보기에는 실력의 기복이 심각하다. 보통 프로리그 내에서는 전체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다만 기세를 타면 나름 연승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개인리그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한 후 국내 1급 리그에 속하는 GSL이나 SSL에서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2014년에 2급 리그로 선정된 IEM Season Ⅸ - Toronto에서는 지옥같은 경쟁률을 뚫고 결승까지 가서 주성욱을 상대로 우승을 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팬들에게 희망을 선사했지만 결국 1급 리그의 우승은 은퇴할 때까지 없었고, 국내 리그에서는 케스파컵 4강을 두 번 간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 물론 2급 리그 우승과 더불어 1급 리그 시즌이었던 초기 케스파 컵과 최근에 2급 리그로 진행 된 케스파 컵에서 4강까지 가는 모습으로 성적 자체는 엄청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이영호가 2010년에 보여준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아직까지 스타크래프트 2에서 보여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1급 리그에서 16강 이상을 아직 못 갔기 때문에 WCS 포인트도 여전히 낮다 [35]

군단의 심장 마지막 시즌인 2015 HOT6 GSL Season 3에서조차 16강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첫 경기인 이신형[36]전에서 1경기는 압도적으로 승리하였으나 결국 1:2로 패배하였다.그 후 패자전에서 예전 인간상성이었던 원이삭[37]을 2:0으로 제압하면서 원이삭과의 천적관계는 점점 해소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고병재와의 최종전에서 본인이 유리한 상황이었고 수비만 하면서 자원을 계속 확보하면 승리를 손쉽게 가져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는데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무리한 진출을 감행했고 전투가 벌어지자 어이 없는 임즈모드보여주며 팬들에게 많은 지탄을 받았다.

과연 공허의 유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건이지만, 프로게이머로서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영호에게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었다. 그러나 2015년 12월 1일 부로 소속 게임단인 KT 롤스터와 계약이 만료되는 동시에 은퇴를 결정, 2016년 정규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그의 커리어는 군단의 심장과 함께 끝났다.

4 은퇴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프로게이머를 꼽자면 물론 임요환이나 홍진호라 말할 수 있겠지만,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역사상 최고의 실력을 가졌던 프로게이머를 물어본다면 그건 당연히 이영호일 것이다.

2015년 12월 1일부로 공식적으로 은퇴하면서 오랜 시간 굳게 지켜왔던 KT 롤스터의 간판스타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영호의 은퇴는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던 게, 이미 트위치 TV 개인방송에서도 공허의 유산을 안 할 지도 모른다고 언급한 적이 있고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애정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고 표현했기에 어찌보면 공허의 유산이 출시하고 정규 시즌이 시작하기 이전에 은퇴를 밟은 그의 행보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브루드 워에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최강자의 위치를 차지한 이영호였지만[38][39], 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행보는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 사실 객관적으로 보자면 IEM Season Ⅸ - Toronto 우승과 KeSPA Cup 4강을 2차례 올라간 전적도 있는 등, 2015년을 제외하면 크게 부진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의 성적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했기에 팬들의 실망감은 클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국내 리그 GSL이나 SSL에서 항상 중요한 순간에서 한 순간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 8강의 벽을 못 넘는 모습도 계속 보여줬기에 더더욱. 정리하자면 스1에서의 이영호의 이름값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을 거둔, 이영호 본인이 은퇴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시원섭섭'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개인리그의 아쉬운 성적들과 달리 프로리그에서는 다승왕도 거머쥐고,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어느 정도 이름값에 맞는 활약을 해줬다고 볼 수 있다.

은퇴한 뒤로는 한 달 정도 휴식하면서 2016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3년쯤 뒤에 군입대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기회가 되면 KT 롤스터 감독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가장 강력한 구단으로 만들것이라고...

스포티비 게임즈는 2015년 12월 19일 낮 12시에 넥슨 아레나에서 이영호 선수의 은퇴식을 생중계했다. 택뱅리쌍 중 송병구와 이제동은 은퇴식에 참가했고,[40] Q&A 시간에는 이영호의 팬으로 알려진 썸데이 선수도 질문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잡혔다. 마지막 고별전은 송병구 선수와 치뤘다. 그러나 송병구의 은퇴빵 올인 사도 찌르기에 패배했다.

2015년 12월 31일에 인터뷰를 했다. 사생활에 대한 부분도 알수 있으니 한번 보길.#

그리고 이영호가 보유한 역사적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리그 최다 승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e스포츠 대회 최다 상금 획득
  • 스타리그 테란 11대, 12대, 13대 우승자. MSL 테란 10대, 11대, 12대 우승자
  • 테란 4번째 양대 리그 우승, 테란 2번째 양대 리그 동시 우승
  • 역대 2번째이자 마지막 골든 그랜드슬래머[41]
  • 브루드 워 기준 테란 다승 3위[42]
  • 세번째로 프로리그 100승 달성[43]
  • 네번째로 스타리그 100승 달성[44]
  • 유일한 프로리그 10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 기록
  • 유일한 양대리그 3회 연속 동시 결승 진출
  • 브루드 워 우승자 출신 중 두 번째로 스타크래프트 2 WCS 글로벌 대회 우승(IEM Season Ⅸ - Toronto)[45][46]

4.1 은퇴 후, 개인방송 BJ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다

이미 은퇴하기 전에 이영호아프리카 TV로 넘어올 거 같다는 얘기가 나왔으며 여러가지 추측설이 있었던 가운데 은퇴하고 얼마 안 있어 공식적으로 아프리카 TV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영호/개인방송 참조.

사실 본격적으로 개인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4년 이상 동안 한 게임도 안 했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 다시 익숙해지기 위해 한 달 가량 연습했다고 하였고 그 와중에 Eros_Quality 또는 Timena[47]라는 익명의 아이디로 잠시 활동하였으며 이미 이영호와 같이 몇 판 했던 프로게이머들은 스타일과 부대지정을 확인하고는 확실히 이영호가 맞다고 하면서 이영호가 아프리카 TV로 온다는 것은 거의 확정이나 다름없었다.[48]

본인은 아프리카 TV의 이미지가 여러 차례 사회에서 안 좋게 언급되고 또한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BJ가 되고는 팬들이 생각하고 있었던 이미지들을 깨버리고 심히 말하는 별풍선 유도를 보여주면서 실망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그 점 때문에 많이 고려하였지만 본인은 클린방송을 선두로 자기로 인해서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는 BJ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싶다 다짐하면서 인간미가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방송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지금, 아직까진 별풍 유도는 하지 않지만, 별풍 욕심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듯 하다.(현금성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건빵과 팬과의 차이를 두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건빵이 다른 건빵이나 팬이 별풍선 쏘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걸 보면 되게 웃긴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것으로 보아, 이영호도 나름 다른 BJ다르게 클린 방송을 신경쓰는것 같음에도, 아프리카 방송 풍토를 따라가는것을 보면, 아쉽게 느껴지기는 하다.

실력적으로는 초창기에는 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후 점차 폼을 회복하여 현역 못지 않은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하반기 기준으로 김택용, 김성현과 함께 아프리카 3대장으로 불리고 있다.

우승후보 0순위로 아프리카TV 스타리그에 참가했지만 8강에서 김성현에게 3:0으로 패배하였다.

9월에는 별풍선만 797,933개를 받았다. 스타 전프로 BJ중에서는 철구정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어쨌든 기대했던 만큼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본인 역시 아프리카 방송활동에 만족하고 있어 이영호의 개인방송은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다.

10월 30일까지 스폰빵 승률 트리플 80을 달성하며 무자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5 주요선수와의 전적

이영호 상대전적: 브루드 워
이영호 상대전적: 스타크래프트 2

6 연혁

그의 자세한 경기내역은 이영호/개인리그이영호/프로리그 문서 참조.

7 플레이 스타일

이영호/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조.

8 라이벌 관계

이영호/라이벌 문서 참조.

9 별명

이영호/별명 문서 참조.

10 특이사항

이영호는 특이한 세팅법을 가지고 있는데 키보드에 30cm의 자를 대면서 세팅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덕분에 세팅에 민감한 박태민이 좋아한다고 한다. 이윤열 역시 이 세팅에 대해 칭찬한 바가 있다.

연습 많이 하기로 유명한 이제동 못지 않은 노력파다. 마우스를 잡는 오른손에 물집이 잡힌 게 포모스 사진에 올라온 적도 있을 정도.

프로 리그 BGM Immediate Music-Electric Romeo → 용감한 녀석들-돈 Care. 혹은 에결에서 절대 포스를 보여주었던 위너스 리그 결승전 당시 MBC GAME에서 선곡한 Serenity의 Sheltered를 꼽기도 한다. 2015 프로리그에서는 다시 Electric Romeo를 사용중이기 때문이다.

2013년 The Daily Dot이라는 인터넷 웹진에서 선정한 e-sports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10인이라는 기사에서 5위에 선정되었다. 참고로 10위에 마누엘 쉔카이젠, 4위에는 장재호, 3위에는 우메하라 다이고, 그리고 1위에는 임요환으로 뽑혔다.왜 홍진호가 2등이 아닌가[49]

꿈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라고 스타 리그 조 지명식에서 발언하였다. 태어날 때부터 꿈이였다는 듯. 이상형은 서현,정니콜,손연재 등등 언급했는데 이쁜 여자면 다 좋댄다.에버2009 스타리그 결승에 올라갔을 당시 그 이전 kt 팬미팅에서 이상형을 니콜로 꼽았는데 그날 결승에서 카라가 초대가수로 왔고 스타 뒷담화에서 엄재경을 통해 공연 전 니콜과 인사나누고 악수까지 한게 나왔다.그리고 우승 이후 뒷담화 녹화에서 악수해줘서 고마웠다고 하고 다음에 결승에 올라가면 니콜만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은근슬쩍 드러냈다.얼마 안가 손연재로 갈아탔지만그리고 누구와 결혼하고 싶냐는 MC용준의 질문에 누군가의 웃음소리를 내었다(어헣↗) 이미 대전에 이영호 소유의 집이 있으니 살림만 마련하면 된단다.

WCG 2010 전체 일정 종료 후 수영장에서 이제동, 김구현과 같이 놀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김구현을 직접 물에 들어가서 구했다. 김구현에게는 어찌보면 생명의 은인. 이는 마침 떠오르는 갓라인의 요구조건에 농담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G20 홍보영상에 출연. 의외성 때문인지 덧글도 모두 이영호 이야기 뿐.#

2010년 12월 22일, 저그전 100연승을 찍었다고 한다.[50]
말 수가 적어서 그렇지 꽤나 솔직한 성격인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조 지명식에선 지루해진 조 지명식을 향해 "졸려요"라는 스트레이트성 발언을 날려 진행 중이던 제작진을 긴장케 했다.

모범생 같아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할말은 반드시 하는 스타일인거 같다. NATE MSL 때는 격정을 토로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수위가 아슬아슬했다.[51] 워낙 KeSPa의 게이머의 품행에 대한 규정이 빡세서 크게 튀지는 않지만 가끔씩 직설적인 발언을 할 때가 있는걸 보면 타고난 성격은 직설적인듯 하다. 하긴 그런 강단이 있으니 그런 엄청난 업적을 쌓은 거겠지만...

잘 사는 집안 출신이라는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이영호가 처음 개인 리그에 우승했을 때 대전지역 언론인 중도일보에서 이영호의 아버지 이강춘을 보광건설 회장(정확하게는 대표이사)이자 서구 월평2동 주민자치위원장이라고 소개하였고 이는 사실이다. 다만 보광건설은 직원 70명에 자본금 6억 수준의 대전지역 중소 하청 건설회사일 뿐이라 언론에 크게 나지는 않아 자세한 사실 확인은 힘들다. 이게 입에서 입을 타고 재산이 9999억 원이니, 본사가 큰 빌딩 건물이니 하며 과대포장된 모양. 뭐 상대적으로 낫다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2011년 4월 24일에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악질 이영호 안티가 이영호에게 온갖 인격모독드립에 외모비하드립에 심지어는 패드립까지 시전하였고, 이를 본 꼼팡이들이 한꺼번에 이지훈 감독의 트위터로 몰려들어 이 사실을 알렸고, 이지훈은 그 안티에게 너 고소를 시전하려고 했는데 이영호도 이 사실에 대해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났지만 그 안티도 E스포츠를 정말 사랑하는 팬이라고 생각해줘서 고소를 취하하여 선처를 해줘서 팬들에게 대인배로 칭송받았다. 그가 고소를 취하한 진짜 이유

2011년 6월 23일 배넷어택에 처음 출현했다. 다만 손목이 아픈 관계로 경기 수를 줄이기로 결정했고 이영호는 이것에 보답하기 위해 1 세트에 이제동을 초청, 배넷어택에서 리쌍록을 보게 되었다. 서로 종족을 바꿔서 했는데, 이제동이 빠른 바이오닉 병력 진출로 이영호를 끝내버릴수 있던 상황에서 한수 물려주는 느낌이 나더니, 이제동의 뭔가 어설픈 후반운영과 이영호의 뛰어난 하이브 운영으로인해 결국 이영호에게 압도당했다.

이영호의 다크스웜 펴는 타이밍이라든가, 이제동의 저그스러운 공격적인 후반 바이오닉 운영, 이영호를 연상시키게하는 다수의 탱크라든가, 그것을 밀어내는 이영호의 울트라리스크 등등 상당히 수준 높은 게임이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영호는 말수가 줄어들고 손이 빨라지는 기현상을 보였는데 이것도 느리게 한거라고 한다. 그리고 손목이 안 좋은 이영호의 아바타로 유대현 해설이 이영호의 조언을 받으며 배틀넷 유저와 3게임을 했으나 전 프로게이머 출신의 빠른 손속도에 비해 안타까운 경기력으로 전패를 찍고 말았다. 의리의 리쌍답게 이제동 선수가 비슷한 방송에 나올때 자신도 꼭 보답하고 싶다고 한다.

우정호 선수와 각별한 관계였다고 한다. 2011년 위너스 리그 당시 우정호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위메이드 폭스전에서 역올킬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결국 우정호 선수가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자 빈소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 우정호의 유니폼을 입고 나온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 (우)정호형의 빈자리 때문에 우리 팀의 전력이 손실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정호형이 미안해할 까봐 걱정이 됐다. 정호형이 경기를 봤을 텐데 오늘 내가 이기고 난 뒤 선보인 세레머니가 정호형에게 조금 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정호형 유니폼을 입고 나와서 이겨서 너무 기쁘다. 정호형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이 많이 미안하다. 많이 괜찮아졌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다행이다. 종종 문자를 보내주고 경기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정호형이 빨리 쾌유해서 팀에 합류 해 다시 웃고 떠드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2011년 2월 13일, 10-11 위너스 리그 對 위메이드 폭스전 이후 인터뷰에서.

485회차 로또 1등에 당첨되어 100억에 가까운 당첨금을 얻었다는 말이 있으나, 이는 이영호의 희망뉴스에서 나온 기사가 와전되어 사실마냥 퍼진 것. 사실 저 내용은 2012년 훨씬 이전부터 만우절에 올라온 거짓 내용의 뉴스이며, 말 그대로 희망뉴스일 뿐이다. 사실 처음부터 저런 기사를 쓴 것 자체가 문제 이영호의 첫 방송(24:40) 구간을 보면 본인 입으로 당첨된 적이 없다고 스스로 언급한다.

2012년 7월 17일, 마지막 스타리그인 TVing 스타리그 4강전에서 탈락한 날이 하필이면 전 북한군 총참모장 리영호와 겹치는 바람에, 남북 이영호 동시 탄핵의 날이라는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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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1일에는 사랑의 가족에 멘토로 출연했다. 여기서 방송을 볼 수 있다.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모태 한화 이글스 팬이라 한다.# 이영호의 멘탈이 강철인 이유

송병구와 함께 트위치TV 방송을 개설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측 게임단 프로게이머도 개인방송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부분.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10-10 클럽 달성 기록을 가지고 있다. (스타리그 본선 13회, MSL 본선 11회 진출)

앞서 언급된 부분이지만, 고질적인 손목 부상이 위협요소로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1년 신경감압술을 받은 후 재활에 성공했으나 이것은 완치라기보다는 근육이 신경을 누르는 일을 막아 통증을 경감시키는 데 목적을 둔 시술이기 때문. 더욱이 스2 테란 또한 산개컨 등의 피지컬을 꽤나 요구하는 종족인지라 여전히 부상으로 인한 은퇴 가능성을 안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2014 HOT6 GSL Season 3 직관러의 증언에 따르면, 비록 카메라에 비춰지지는 않았으나 손목 통증이 꽤나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어린시절 이영호가 팀원들 눈치를 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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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갤에서 이영호가 스타크래프트 2 프리미어급 우승을 달성할 경우를 예상해서 합성한 네이버 스포츠란 기사 원조는 야갤에서 만든 롯데 우승 기사.

2015년 7월 22일, 프로야구 kt 위즈한화 이글스의 수원 위즈파크 홈구장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할 예정인데, 그에게는 소속팀과 출신지의 공통분모가 있으므로 적절한 시점이다. 하지만 시구 장면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24일 OGN 게임플러스에서 취재한 현장 영상은 방영되기는 했다. 깨알같은 원바운드 볼

2015년 8월 15일,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홈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2015년 12월 1일 시즌을 종료하고 은퇴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은퇴이후의 계획은 3년뒤 군대에 가는것과감독으로 KT를 세계 최강,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적인 꿈이라고.

은퇴 후 연예계로 진로를 바꿔 프로듀스101에 나갔다고한다. aka 짹짹갓

11 관련 문서

  1. 예선전까지는 진행됐다.
  2. 스타크래프트 부문이 스타크래프트 2로 전환.
  3. 4강에서 김준영에게 2:3패배, 그 유명한 송병구의 300킬 캐리어도 이경기에 나왔다
  4. 김택용에게 2패
  5. 4강에서 마재윤을 2:0으로 잡고 결승으로.
  6. 송병구, 김민철, 김택용을 각각 2:0으로 꺾고 전승우승을 기록했다.
  7. 단일 종족 최초 5회 연속 수상.
  8. 김도우에게 2:1승리후 김민철, 조병세에게 4연패 탈락
  9. 포스트시즌 포함.
  10. 승률은 소수 3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
  11. 프로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률이 5할이 안된 시즌이다.
  12. 이는 팀리퀴드에서 산정한 Elo 레이팅으로도 확인되는데, 2010년 5월 13일 하나대투증권배 MSL 4강 윤용태전 3경기에서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인 2443점을 찍었다. 링크 2400점대 점수를 찍어 본 유일한 프로게이머이기도 하다(2위 이제동 2378, 3위 김택용 2375). 심지어 각 종족전별로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 역시 이영호가 찍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분을 상대로 브루드워 GOAT 논쟁을 벌일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꼽히기도 한다.
  13. 유일무이한 7할 이상의 통산 승률(707전 505승 202패 (71.4%)을 기록한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이기도 하다.
  14. 전태양이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하긴 했다. 아마추어대회이긴 하지만 2003년부터 수상기록이 있다.
  15. 시초에는 FlaSh 길드에 있었다가 SIZ 클랜으로 이적하였으나 SIZ 클랜이 기존 클랜과 Kal 클랜, By 클랜으로 총 3개 클랜으로 찢어지게 되자 By 클랜으로 이적했다.
  16. 2016년 3월 22일 방송에서 언급
  17. 최연소 MSL 우승자는 박성균. 우승: 15살 8개월/양대 리거: 15살 2개월.
  18. 2016년 3월 22일 방송 일자
  19. WCG 2010에서 김구현을 상대로 2: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20. 김명운을 상대로 3: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21. 이제동을 3:1로 이기고 3회 우승을 달성했다.
  22. 김명운을 3:0으로 이기고 3회 우승을 달성했다.
  23. 2011년에 수상했고 2012년부터는 스타2 선수들에게만 상을 수여하였다.
  24. 김명운과 함께 공동수상
  25. 위메이드 박성균-이영호-전상욱-전태양을 상대로 역올킬
  26. 허영무와 8강 D조에서 2:1로 패배, 마지막 스타리그는 36강 대신 듀얼토너먼트로 진행하였고 8강부터는 5전제로 진행되며 저 경기가 사실상 브루드워로 치뤄진 마지막 3전제가 되었다.
  27.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결승전에서 김택용에게 패배, 이후의 모든 에이스 결정전은 스타2로 치뤄졌다.
  28. tving 스타리그 2012 4강에서 정명훈에게 셧아웃당했다.
  2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에서 김정우에게 승승패패패.
  30. 세간에도 절친으로 알려진 정윤종이 자신을 약간 무시하는 듯한 발언에 매우 언짢은 기색을 보였다. 브루드워 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게 본인 입장에서도 화가 굉장히 많이 났던듯. 그래도 조지명식 이후에 오해를 풀어 정윤종과 화해를 했다고 한다. 이와는 별개로 정윤종과는 사적으로 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31. '마의 25분'이 힘들다는 이야기는, 결국 대다수 테란들이 25분 전에 게임을 끝내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영호는 그 부분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
  32. 정명훈은 2014년에 코드S에 진출조차 하지 못했고 해외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33. 정명훈은 데드픽셀로 이적한후 2015년에 해외대외를 위주로 참가하여 4강,결승,8강 등등을 골고루 밟았으며 케스파컵시즌2역시 유럽서버 예선을 뚫고 합류하고 GSL 코드S에도 진출하는 등 2014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WCS 파이널 진출이 가능한 WCS랭킹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력역시 급격히 살아났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4. 2014년은169–95 (64.02%).
  35. 2015 HOT6 GSL Season 3에서 이영호가 16강에서 3위로 탈락하여 WCS포인트 400점을 받았는데, 2015 KeSPA Cup Season 2에서 4강까지 진출한 이영호가 받은 WCS포인트는 375점이다. 덧붙여서 이영호가 우승했던 IEM Season Ⅸ - Toronto에서 이영호가 받은 WCS포인트는 고작 750점으로, 1급 리그 4강급(900점)에도 못 미친다. 참고로 2015년 기준 1급 리그 포인트 규정은 우승은 2000점, 준우승은 1250점, 4강은 900점, 8강은 600점을 받고 본선 진출만 해도 300점을 받는다.
  36. 이 대회에서만 이신형에게 1승 4패하였고 총 상대전적이 6:11.
  37. 상대전적 10:13
  38. 안티들조차 인정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스1 시절의 이영호는 독보적이었다. 그야말로 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위치에 있던 선수다.
  39. 이영호의 별명인 갓은 E스포츠판을 넘어서, 하나의 인터넷 용어가 되기도 했다.
  40. KT 롤스터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택용도 초청했음을 명시했지만 김택용은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41. 골든마우스, 금뱃지를 모두 소유한 최초의 게이머는 이윤열. 스타리그 골든마우스, MSL 금뱃지, WCG 금메달 세 가지 타이틀을 전부 획득하여 골든 그랜드슬램이라고 칭한다. 이 기록은 MSL과 WCG가 폐지되어 앞으로 이영호 외에 더는 달성한 프로게이머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
  42. 1위 이윤열, 2위 임요환
  43. 최연소, 최단기간, 최소경기 100승 기록도 세웠으며 2015년 기준으로 300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은퇴하게 되어 달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44. 이 기록은 임요환, 홍진호, 송병구 다음으로 달성했다.
  45. 첫 번째는 이제동
  46.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Flash.
  47. 공식 방송이 시작하고나서 한 달 반 동안은 이 아이디를 계속 썼으나 어느 익명의 유저가 FlaSh의 고유 아이디를 넘겨주면서 이제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Flash를 쓰고 활동 중이다
  48. 대표적으로 이재호가 Eros_Quality와 게임을 하면서 프로수준의 실력은 물론이고 일반 게이머가 이렇게까지 실력을 빨리 낼 수는 없음을 의심함과 동시에 리플을 본 다음 상대의 부대지정을 파악하였는데 사이언스 베슬을 6번 부대지정으로 한 것을 보자 프로게이머 시절때 연습한 리플과 대조를 하기 시작하였고 중간중간 부대지정은 물론이고 이후 부대지정이 완전히 똑같았다. 물론 연습상대는 이영호였다.
  49. 2016년 8월 23일에 수정되면서 1계단이 내려가 6위가 되었다. 새로운 마왕이 새로운 1위가 되었기 때문.
  50. 물론 스갤러들의 농담일 뿐이다. 실제 테저전 공식전 연승 최고기록은 최연성의 18연승이다.
  51. 그러나 누구라도 그런 일을 당하면 화가 나는 건 마찬가지라 딱히 이영호가 심하다고 할수 없다. 오히려 당시 이영호의 상황을 놓고 봤을때 정말 많이 참은거라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