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에게 강하다

1 개요

패러독스 종결자
자연의 섭리를 가장 심하게 어긴 클리셰
노예는 두 번 찌른다!
비대칭 무기

배틀물클리셰 중 하나. 스포츠 업계에서는 주로 Giant Killing이라고 부른다.

2 정의

물론 약자에게 약하다고 한적은 없다.

본인은 강자라고 볼 수 없지만, 특정 강자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경우를 일컫는다.

물론 여기서 '강자'의 정의를 정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론 절대적인 강한 사람을 취급된다. 만약 상대적이 된다면 그 자체로 역설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1]

예상치 못한 변수라는 점에서 조커카드에 비유되기도 한다. 보통 강자에게 상극이 되는 능력을 지니거나, 강한 상대일수록 스스로를 더욱 불태우는 경우 이 두가지로 나뉜다.

이런 종류의 캐릭터가 메인인 경우 일장 일단이 있는데, 약자에게는 제대로 힘을 못쓰기 때문에 그런 졸들을 정리해 줄(…) 동료가 없으면 곤란해지므로 이런 경우 조연의 비중이 커지고 포텐셜이 폭발하는 순간의 갭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카타르시스를 독자들이 느끼게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역시 그 순간이 아닌 때에는 짐짝 내지는 민폐 덩어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거기에 평소 약자들에게도 털리는 주제에 강자에게 도전하는 모습은 그 캐릭터 주변에 사는 인물들을 매번 불안하게 만들기도 한다. 주변에 안좋은 일 있으면 절대 그냥 못넘어가는 성깔인 경우는 더더욱.

스포츠에서도 이런 경우는 흔하다. 객관적인 순위는 아래인데도, 특정 강팀, 강자를 상대로 유난히 성적이 좋은 팀이나 선수를 예로 들 수 있다. 일종의 징크스인 경우도 있지만, 리그전 등에서 전략상 특정 팀을 먹이로 삼는다거나, 혹은 특정 선수를 철저히 공략하여 에이스 킬러 용으로 육성하는 위의 상성 부근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양민학살과 반대되는 경우라 양반학살이라 부른다. 또한 승점이 많은 자에게서 승점을 빼앗아 없는 자들에게 나눠준다 하여 의적이라 불리기도 한다. 고춧가루를 뿌린다는 표현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또, 룰도 제대로 모르는 초짜들도 의외로 이 속성에 해당된다고 한다. 즉, 멋대로 하는 행동에 프로들이 더욱 고전하게 된다는 것.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고수들은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대처하는데, 초짜들은 이런 심리전에 낚이지 않고 돌발행동을 일삼기 때문에 고전한다는 것이다. 심리고 뭐고 그냥 질러버리니까...대표적으로 도박격투게임의 초짜들이 이에 해당된다. 실지로 초보들의 이런 행동에서 비롯되는 행운을 비기너즈 럭이라고 부른다.

이것을 아예 게임화 시킨 것이 카이지에 나오는 E카드이다. 노예는 평민을 못이기고, 황제는 평민을 이기지만, 모여서 봉기하는 노예만이 황제를 이길수 있다.

캐릭터 중에는 약자에겐 어떻건 어느정도 강한 힘을 지니고 있으면서 자신보다 더 강한 자에게 대항할수 있는 경우도 있다.

3 해당 사항

가나다순으로 정리 바람.

3.1 가상

※ 가급적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설명할 것.

최대 토너먼트 편에서는 형편없이 깨졌으나, 최강 사형수 편에서는 난데없이 야나기 류코를 잡아버린다. 바키도 편에서는 잭 한마를 때려눕히고 무사시도 잡아버릴 기세.

다른 셰프들도 강자이긴 하지만 엄청난 강자인 샘킴에게 유독강하다

약체 취급을 받는 종족인 요정이지만 죽어도 죽어도 되살아난다는 특성 때문에 '더러움'을 혐오하는 월인들에게는 극상성.
이 분야 끝판왕.
도르마무메피스토와 같은 우주적 존재들과 마법으로 싸울수 있는 대마법사지만 육체적 능력이 약해서 건달에게 맞은적도 있다. 사실 웡에게 무술도 배운 몸이라서 육체적 능력이 형편없지는 않다. 그러니 이 경우 Strange tales라는 작품 특성상 파워가 중요치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올 픽션의 사기같은 능력에 힘입어 어떤 강한 상대도 몰아부쳐 발라버리는 게 가능하고 북 메이커로는 신급 스케일도 봉인할수 있지만 보통인간에겐 약하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약한 생물체라고 하면서 실제 신체스팩은 확실히 보통인간보다 좀 나은 수준(?)에 5명의 보통 인간(?)들에게 당했다. 물론 가장 약하다면서 거꾸로 한번에 제압한 건 신경끄자! 다만 이녀석은 능력자체도 괴랄하지만 사실상 이녀석이 보스급이 된 이유는 한없이 괴랄한 정신상태때문인걸 고려하면 몇번을 지던간에 미소기에게는 별 영향이 없다는게 문제 그렇기에 메다카도 억지로 북메이커를 맞으면서 까지 미소기와 승부해야만 했다.
본격 상대 공격이 강할 수록 단단해지는 미친 전차.[2]
아두와 전투에서 이탈리아를 무찌른 것을 고증해서 자신보다 도시가 많은 문명을 상대로 25%의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에티오피아는 소규모로 운영하지만 도시가 많은 강대국의 도시를 빼앗아서 약한 나라에게 파는 전략이 가능하다.
권법 잡는 귀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강캐에게 꽤 잘 개기는 편이고 오히려 약캐에게 약하다.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그야말로 잉여의 극치를 달리지만 이 유닛이 밥값 하는 유일한 순간이 대형 공중유닛을 상대하는 때이다. 의외로 매우 높은 대공 공격력 덕분에 스카웃은 최종테크인 배틀크루저와 캐리어에게는 몹시 강하다.
의외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폭발형 공격유닛의 특성상 대형유닛을 상대로는 데미지가 100% 다 먹힌다. 시즈모드 탱크에게 약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대형 유닛들을 상대로 드라군은 효율성이 좋은 유닛이다. 엄밀히 따지면 시즈모드 된 탱크에게도 데미지는 잘 준다. 맞을것도 다 맞아서 그렇지 건물 부수는데도 매우 효율적. 하지만 일꾼도 잘 못잡고, 저글링이나 질럿등에도 약하다.
개떼처럼 달려오는 저글링들을 메일스톰으로 묶어둘 순 있으나 직접 처리하진 못한다. 하지만 마인드컨트롤이라면?
기본 공격력이 20인데 중장갑 상대로는 30의 대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 즉, 중장갑 상대로는 기본 공격력이 50. 거기다가 한 번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모 탱크처럼 대미지가 5씩 올라가기 때문에 풀업을 했을 때의 공격력은 65가 된다. 게다가 보호막이 1이라도 차 있으면 대미지가 10 이상인 공격을 딱 10으로 줄여서 받는 "강화 보호막"이라는 능력까지 있다. 즉, "한 방 한 방이 강력한 중장갑 유닛"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3] 공허의 유산에서 강화 보호막이 단순한 피해 흡수 보호막으로 바뀌면서 위상이 주춤거리나 싶었지만, 실제로는 이전에는 매우 취약했던 다수의 약한 유닛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도록 유연성이 부여된 것일 뿐이고 눈 돌아가는 중장갑 추가 피해는 변함없기에 강자에게 강하다는 컨셉은 여전하다.
가장 낮은 레벨의 정찰병(Scout)에게도 공격당하면 죽는 말이지만 유일하게 최고 레벨의 말인 원수급(Marshal)을 쓰러뜨릴수 있다.
작중에서 상대팀 에이스로 거론되는 선수들과 대등하게 맞서거나 허를 찌르는 활약을 보여주지만 약해보이는 상대 앞에선 우물쭈물한다. 해남의 남진모감독이 이 약점을 제대로 간파하고 강백호의 활약을 얼마간 봉쇄하는 데 성공한다. 허나 이 역시 더 발전한 산왕전의 강백호에겐 해당 사항이 없는 이야기라 살짝 미묘...
이매진 브레이커 때문에 초자연적인 능력자에게 아주 강하다. 반대로, 맨몸의 전투력은 일반인을 초월보다 조금 나은 정도.[4] 일반인이 골목에서 불량배 둘과 만났을 때 어떻게든 해볼 수 있다라고 판단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평범한 인간이 심장을 포함해서 몸의 7할이 날아간 상태에서 몇분동안이나 장문을 말할수도 없다.
어떤 강자든 소망의 중복을 품고 있다면 신천지로 추방할 수 있는 오른손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소망의 중복이 없는 상대에겐 통하지 않는다.
악마의 열매 중 자연계에 해당하는 능력이나 능력자, 특히 자연계 능력자와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어린 아이지만 엄청난 괴력을 지닌 데다가 무술을 전혀 모르는 덕에 행동을 예측할 수 없어서 야스리 시치카마니와 케후켄이 전혀 대응을 못하고 일방적으로 깨졌다. 어찌보면 시치카나 케후켄 둘다 너무 기술을 갈고 닦은 초 정예와 붙었기에 강한 힘 = 높은 기술력 이라는 공식이 어느정도 세워져 있었다. 그런데 코나유키는 그냥 혈통빨로 괴력밖에 없기에 앞의 공식이 깨져버린 것. 즉, 일반인이 보자면 서로 아는게 없으니 적당히 피하겠는데 시치카나 케후켄은 너무나도 쓸데없이 깊게 생각할려다 보니 오히려 자기 꾀에 빠져서 패배한것[5]
권능에 사용조건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을 상대로 능력을 사용하기엔 조금 부적절하지만 따르지 않는 신이나 캄피오네를 상대로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단,캄피오네 특유의 괴랄한 신체 스펙과 막대한 주력, 그리고 맹수와도 같은 전투 센스를 지녔기에 인간을 상대로 고전은 할 수 있어도 패배할 일은 없다.[6]
일단 검사로서 공공선을 위하여 헌신하려 하며, 부자와 권력층의 잘못에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불의를 처단하려 한다. 그러나 자신이 말하는 대로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라는 가치관을 가졌음에도, 사회의 약자와 강자에게 들이대는 법의 잣대를 너무 차이가 크게 적용한다는 모순을 안고 있다.
방어시에는 엄청나게 메이저한 불, 바위, 격투, 강철에 2배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일반 포켓몬한테는 취약하지만, 메이저 중의 메이저인 드래곤 타입을 2배 데미지로 때릴 수 있다. 종족값이 높아서 웬만한 1배 공격은 그냥 버텨내는데다가 반감도 많은 드래곤 타입에게 얼음 타입 공격은 그야말로 천적. 거기에 대부분의 드래곤 타입은 얼음에 2배 데미지를 받는 타입 하나를 더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격이나 특수공격 종족치가 높은 얼음 타입 포켓몬들은 드래곤 슬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포푸니라가 대표적.
3코라는 저렴한 비용5코로 공격력 7이상의 하수인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파괴해버린다. 하지만 정작 자기 체력은 2라서 1코짜리 2/1 하수인에게도 죽는다.
3코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로데브도 한방! 실바나스도 한방! 갓갓 갓갓갓 앞에선 어떤 강자도 소용이 없다.
능력치도 능력치지만 특수능력인 죽음의 응시가 있어 7레벨 유닛 킬러로 군림한다. 10% 확률로 적 유닛을 즉사시키기 때문에 숫자가 많은 저레벨 유닛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지만 능력치가 강력하면서 주당 생산량이 적은 7레벨 유닛을 상대로는 대단히 강력한 특수능력이다. 고르곤 한마리마다 10%의 확률이 각각 계산되기 때문에 숫자가 좀 쌓이면 한번 공격시마다 하나 이상 죽어나간다. 사실 강곤이 최강자다.
대상의 수명에 비례하는 대미지를 입히는 검은 소총.
마술사로서는 삼류지만 보구 투영과 같은 이레귤러한 마술을 사용하여 작중에서 몇 번이고 활약한 바 있으며, 특히 UBW 루트에서는 고유결계의 상성주인공 보정까지 합쳐진 덕분에, 대부분의 서번트가 고전을 면치 못했던 길가메쉬보구 난사를 압도하기도 했다.
직사의 마안은 초자연적인 능력자에게 상대적으로 강하다. 반대로, 일반인이 상대라면 그냥 칼을 든 것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 다만 본인은 나나야 체술을 익히고 있는등 일반인보단 훨씬 세다. 강자에게 강한건 직사의 마안만의 특징.
본격 스페이스 마린의 대 렐릭 유닛용 결전병기
그저 신나는 싸움과 전쟁만이 삶의 목표인 종족이라 전혀 예상치 못하는 돌발행동을 자주한다. 그런 탓에 사실상 전략으론 대적할 자가 없다는 뛰어난 전략가인 폭풍의 군주 이모테크의 전략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고생하게 만드는등 그야말로 쌍으로 엿을 먹여줬다(...). 그 덕분에 지금도 이모테크는 오크를 엄청 싫어한다.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살의를 일으킬 만큼의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정도에서 그치지만 사이커에게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죽음에 이르게 할 만큼 치명적이다. 이들을 뽑아 암살자 훈련을 시켜서 양성하는 쿨렉수스 어쌔신은 주변 적의 사이킥 능력을 뽑아내서 사격 공격을 가한다. 강력한 사이커일수록 더욱 많이 얻어맞는다! 5,6,7판을 개정하면서 전부 없던 일이 되버렸지만.
이건 제석천의 평가에 알수 있는데 평범하면 B급이지만 결정적일때 SSS급으로 각성해 판을 엎어버린다. 이건 잇세와 맞딱트리는 적들이 잇세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강한데도 잇세가 이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무한한 수준의 근성으로 버티다가 가슴의 힘(...)으로 강화해 상대를 이기는 것 하지만 이것도 상대가 자기보다 강하고 거기다가 나쁘기 까지 한다면 분노하거나해서 힘을 바라기에 이렇게 강해진것이기 때문에 그레모리팀보다 전력적으로는 약했던 시토리 소우나팀과의 싸움때는 사지 겐지로와 여러애들의 연합으로 평소의 자신과 동료들이 강한 보스를 상대로 싸운다는 상황과 역전된 탓에 패배하기도 했다. 즉 자신이 약자로 적을 상대하면 향상심과 근성으로 이기지만 자신이 강자로서 상대와 싸운다면 그 특유의 향상심이나 근성이 본인의 착한 인성과 적의 단순한 힘의 약함때문에 나오지 않아서 상대가 적절한 계획만 준비한다면 가볍게 이길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약한애들과 싸우는게 절대 불리하단건 아니고 그냥 물량으로만 덤비면 가볍게 발리고 끝이다. 즉 약한애들한테도 강하기는 하다.
  • 안티 스파이럴 - 상대가 강해지면 마치 반작용처럼 딱 그만큼 강해진다. 그렌라간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이 녀석도 똑같이 강해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3.2 현실

  • 강동윤 -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 킬러로 불릴 만큼 유독 이창호에게 강했다.
  • 고석현 - 별명 중에 '에이스 킬러'가 있다. 한창 잘 나갈 때(?)는 에이스에게는 반드시라고 할 만큼 압도적이었고 듣보잡에게는 패왕의 추억을 털어버리지 못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털렸었다.
  • 관우 - 사대부들에게는 오만했지만 아랫사람들에게는 너그러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외에도 무용은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졸병들을 헤치고 상장의 목을 가져가는 정도였고, 전략 면에서도 당대의 최강자를 두렵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관해와 수십합을 싸운 끝에 겨우 이겼다[7]
  • 더스틴 니퍼트 - 다른팀을 상대할때는 가끔씩 털리지만 한국 프로야구 강팀인 삼성 라이온즈를 만나게 되면 저승사자로 돌변한다. 최악의 삼나쌩 때문에 삼성이 두산 베어스에게 시즌 상대전적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 대전차지뢰 - 보병에겐 반응하지 않지만 차량이나 전차가 밟으면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 문규현 - 에이스 감별사. 류현진이나 김광현등. 쟁쟁한 에이스급 투수들에게 강하다. 허나 평균적으로 봐선 타격능력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순 없다.
  • 미들즈브러
  • 베트남 - 세계 1위의 강대국들을 상대로 싸워서 이겼다.
  • 서영 - 동탁의 부하로 전략의 최강자강동의 호랑이을 이겼다. 그에 반해 같은 출신이자 쩌리나 다름없는 이각곽사에게 전사당한다. 하후돈에게 썰렸다.[8]
  • 박재영 - 원조 에이스 킬러. 이제동, 김택용, 신상문등 잘한다고 불리는 선수들을 상대로 모두 상대 전적에서 앞서고 있다... 쾌남.
  • 조 본프레레 :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유독 중동 및 약팀에게 많이 밀리며 결국 경질까지 당했지만, 독일, 스웨덴, 파라과이 등의 강팀과 겨룰땐 상당히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독일을 3-1로 개발살낸 ㅎㄷㄷ한 기록은 현재도 화자되는 명경기.
  • 아프가니스탄 - 베트남과 더불어서 이 분야의 본좌격 되는 국가
  • 조세형 - 부잣집만 골라털어서 의적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 차재욱 - '자이언트 킬러'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그저그런 c급, b급으로 평가 받지만 기요틴이란 맵에서 13연승을 하고 있는 강민을 상대로 첫패배를 안겨주거나 SKY 프로리그 2004 3R에서 조용호를 격파하고 팀에 우승을 안기거나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1R에서 강민 마재윤 이윤열등 당시 쟁쟁한 선수들과 차재욱이 같은 조가 됐는데 그 조에서 마재윤이윤열을 격파하고 1위로 스타리그에 진출, 생애 첫 스타리그를 진출하였다. 16강에서는 최연성, 김근백, 안기효와 한 조가 되었는데 최연성 말고는면 듀얼보다 훨씬 무게감이 떨어지는 상대였는데도 오히려 탈락했다.
  • 추성훈
  • 키스 자르딘 - MMA 라이트헤비급의 랭킹 파괴자.
  • 탬파베이 레이스 - 이제는 두번이나 동부 1위를 했기에 이전보다 많이 강해졌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돈이 없는 구단이고 강해지기 전부터 이상하게 먼치킨 집단 뉴욕 양키즈에게 강했다.
  • 11-12시즌의 첼시 FC - 무리뉴 사임 이후 최약에 가까운 전력과 혼란스러운 팀 상황 속에서도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등 세계 최정상 클럽들을 잡아내고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였다. 이후에도 강팀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하는 반면 리그 강등권 팀에게 패배를 헌납하는 등 기묘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의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탈락했다. 그런데 그 1승이 톱시드였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었고 때문에 이탈리아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전력이 엇비슷한 멕시코에게 패했고 당시 처음 출전한 에콰도르의 월드컵 첫 승의 제물로 남게 되었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당시의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의 성적을 거두어 탈락했다. 그런데 굉장히 충공깽스러운건 그 1승의 제물이 이 월드컵 우승국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라는 점이다. 스페인을 쳐발라놓고도 그 스페인보다도 급이 한참낮은 칠레에게 쳐발리고 월드컵 본선무대에서는 어느조에 들어가도 샌드백인 온두라스와 비겨버렸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당시의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조별리그에서 1승2패의 성적을 내서 조 4위로 탈락했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1승 상대가 조 톱시드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진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축구 국가대표팀한테 져서 조별리그 탈락했다.
  • SKT T1 S - 패시브로 강자멸시를 가지고 있는 팀. 삼성 오존, T1 K 등 당대 최강팀들을 이긴 전적도 있지만 조금만 말리면 한수 아래로 평가 받는 약팀인 프라임 옵티머스나 진에어 펠컨스에게도 고전하거나 패배하는 경우도 자주 나오는 참으로 종잡을 수 없는 팀이다.
  • 진에어 그린윙스 - T1 S가 1기업 1팀 정책으로 흡수된 후 2015년에 해성같이 등장한 롤판 강자멸시 약자우대의 새로운 상징. 현재 롤챔스 강팀으로 분류되는 나진, CJ, SKT를 모두 잡아내며 새로운 강자로 등극하나 싶었는데 약체로 분류되는 IM과 KT에게 지지 않나, 저 두 팀보다도 약하다고 평가 받는 삼성 갤럭시 에게는 한 세트를 내주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보로 강팀에게 패를 주고 약팀에게 승을 주는 '의적 진에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 리버풀 FC - 전형적인 의적. 별명이 의적풀이다.
  • 복면가왕 - 하면된다 백수탈출 - 1, 2라운드에선 아슬아슬하게 올라왔으나 3라운드와 가왕전에서 뒤집었다.
  1. 강자보다 강해지는 순간 강자는 약자가 되어 패러독스가 발생한다.
  2. 물론 농담이고, 통상 공격이라면 그게 딱총이 되었건 대포가 되었건 3발은 무조건 견디는 놈이니 농담으로 하는 말이다. 물론 낙사나 끼임은 슬러그 체력, 슬러그 탑승 여부 없이 한방에 파괴된다. 이는 다른 슬러그들도 마찬가지(단, 타점이 플레이어인 노출형 슬러그들은 제외)
  3. 그래서 거대 지상유닛입장에서는 이만한 적도 없다. 특히 울트라로 가는 경우 제 힘을 쓸 수도 없을 지경. 행성요새는 불멸자의 단백질 공급원
  4. 정확히는 몸은 허구한날 쳐맞은덕에 내구성이 상당히 높고 완력도 꽤 높지만 일반인과 비교해서 그정도이며 무술같은건 아예 알지도 못해서 모토하루한테 가볍게 쓰러지기도 했다. 거기에다가 능력이 아닌 순수한 총기에게는 그냥 쳐발린다.
  5. 실제로 시치카나 케후켄 둘다 기동력을 살려서 등뒤로 이동한 뒤에 코나유키를 공격하면 가볍게 쓰러트릴수 있다.
  6. 사실 약하다기보다는 소잡는 칼로 닭도 잡아야 하는 게 가장 크다. 어지간한 성을 단숨에 박살내고 거대한 크리에이터를 만드는 능력으로 인간 마술사를 상대한다고 생각해 보면... 그나마 마술사의 마술은 통하지 않으니 다행이고 사실 자잘한 소환수 같은 게 가장 효과가 크다. 대표적으로 손오공의 원숭이 소환수 같은 것.
  7. 단, 관해 항목은 연의의 창작이다.
  8. 이것도 연의의 창작이다. 그리고 정사에서는 이각과 곽사가 여포를 물리치고 장안도 함락시키고 다른 동탁의 잔당 세력들도 싹 작살내 정리하고 마등,한수,유언의 공격도 격퇴한걸 보면 다른건 몰라도 군사적으로는 녹록한 사람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