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통

1 개관

광역철도인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선, 인천국제공항철도와 도시철도인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시내버스가 주 교통수단이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 전국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천광역시의 교통
도로고속도로경인선, 제2경인선, 영동선, 서울외곽선, 인천공항선
국도6번 국도, 42번 국도, 46번 국도, 48번 국도, 77번 국도
국가지원지방도307번 지방도, 330번 지방도
철도교통
인천 도시철도
수도권 전철
1호선7호선인천 1호선인천2호선수인선공항철도
버스시내버스간선/시내좌석버스지선/순환지선버스급행간선버스광역/시외좌석/공항좌석버스마을버스
버스 터미널인천종합터미널, 인천공항터미널, U-복합환승센터(송도),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용현동 구 터미널
공항국내선 및 국제선인천국제공항
항구국내선 및 국제선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인천국제여객터미널

2 철도

2.1 KTX 및 일반열차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를 이용하기 위해 시민들은 주로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광명역 등의 타 지역의 철도역을 이용한다. 광역시 중에 유일하게 KTX 및 일반열차가 운행하지 않았으나, 2014년 6월 3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철도KTX가 들어오게 되어 인천국제공항역검암역에서도 KTX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인천 서북부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주민들은 검암역에서 KTX를 타느니 기존의 루트대로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광명역으로 가는 편이 낫다. 검암역까지의 이동시간에 서울을 경유하느라 추가로 소요되는 시간과 그 구간만큼의 운임으로 인한 손실을 생각하면 장점이 없기 때문.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2 광역철도

2.2.1 인천국제공항철도

2007년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했지만 개통 당시에는 불편한 환승 시스템 적용과 김포공항역까지만 가는 초단거리 노선이었다는 것 때문에 이용률이 적었다. 다만, 공항철도 개통으로 인해 일부 공항좌석버스 노선이 폐선되는 등의 영향은 있었고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되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은 있었다. 하지만 2010년 수도권 통합 요금 시스템 일부 참여[1]서울역까지 개통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인천 내륙에서 서울로 직통으로 가는 광역철도의 역할도 같이 수행하게 되었다.

2.2.2 경인선

인천역에서 시작하여 부개역까지 총 11개역이 위치해 있다.
인천역, 동인천역, 도원역, 제물포역, 도화역, 주안역, 간석역, 동암역, 백운역, 부평역, 부개역 이렇게 11개역으로 중구(인천,동인천)→동구(도원)→남구(제물포~주안)→남동구(간석)→부평구(동암~부개) 순으로 지난다. 굵은 글씨는 관리역.

부천시송내역도 남부역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인천광역시 관할인 부평구 구산동이다. 때문에 남동구 주민들이 송내역을 많이 이용한다.

서울특별시 인근에 위치해서 서울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선 구간은 항상 과포화상태이다. 광역버스들이 이를 분담하고 있다.

주안역 부근에는 인하대학교[2], 도원역주변에는 재능대학교가 있다[3]. 하지만 역에서 그다지 가까운 편이 아니다. 본래 인천대학교가 제물포역 부근에 있었지만 사범대학을 제외하고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했다.

2.2.3 수인선

수도권 전철 수인선이 2012년 6월에 1차 개통하였다. 시흥시 월곶포구를 건너온 수인선은 소래포구역, 인천논현역, 호구포역, 남동인더스파크역(이상 남동구), 원인재역, 연수역을 거쳐 송도역(이상 연수구)까지 운행한다. 수인선 선로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수인선 지상구간에 방음터널을 설치하자는 주장이 나와 약간 헤매는 중이었으나 일단 선개통 후설치하기로 결정났으며 2013년에 호구포역-인천논현역 구간에 돔형 방음터널이 설치되었다. 2016년 2월 27일에 인천역~송도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2.2.4 신안산선

논현동 지역과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이유로 광역철도 신안산선과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연결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인천과의 유동인구가 많아져 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시흥시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 목감에서 나눠지는 것으로 신안산선 노선이 확정 되었기 때문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시흥지선' 이름으로 계획이 되어 있다. 시흥의 경우 가장 접근성이 좋은 도시가 안산과 인천인데, 안산과는 서울로의 진출로 유동인구가 많지만, 인천은 소래-월곶 이외에는 접점이 거의 없어서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함께 유동인구 증가를 꾀하는 중이다.

2.3 도시철도

2.3.1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시작해서 부평역과 인천터미널역을 거쳐 최종적으로 연수구의 송도국제도시까지 연결된다. 계양구(계양~작전)→부평구(갈산~부평삼거리)→남동구(간석오거리~예술회관)→남구(인천터미널)→연수구(문학경기장~국제업무지구)의 순. 환승역은 부평구청역(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역(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시청역(인천 도시철도 2호선), 원인재역(수도권 전철 수인선) 총 4개다.

경인교대입구역 인근에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가, 신연수역 인근에는 가천의과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캠퍼스타운역 인근에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겐트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등의 대학교, 인천대입구역 인근에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그리고 캠퍼스타운역엔 2010년 현재 7개 대학이 조성되어 있고, 2014년 쯤 되면 지식정보단지역까지 해서 주변에 대학만 20여개가 조성된다(…)

2.3.2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서구검단오류역에서 시작해서 주안역인천시청역을 거쳐 최종적으로 남동구인천대공원역운연역까지 연결된다. 서구(검단오류~주안국가산단)→남구(주안~석바위시장)→남동구(인천시청~운연)의 순. 환승역검암역(인천국제공항철도), 주안역(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시청역(인천 도시철도 1호선) 총 3개다.

인천의 서북부 지역인 서구는 교통 접근성이 매우 낮아서 인천 속의 섬이라고 불리고 있다. 동암역, 검암역이 서구 주민들의 교통 창구역할을 하고 있긴 하지만, 인천시내버스의 택배근성 때문에 접근 시간은 매우 오래 걸리는 편이다. 2016년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상황이 많이 나아질 듯 하다. 다만,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때문에 인천 시내 도로교통이 헬게이트 상태이기도 했다. 2016년 7월 30일 전구간 개통을 하였다.

이로써 인천광역시서울 1기 지하철, 서울 2기 지하철, 광역철도, 지방 도시철도, 경전철, 공항철도가 모두 다니게 된 위업(?)을 달성하였다. 요시! 그랜드슬램

2.3.3 인천 도시철도 3호선

기존의 온수역에서 부평구청역을 지나 청라국제도시를 지나 도원역을 지나서 인천대공원까지 다시 돌아오는 식의 경인선의 남부를 평행하고 관통하는 노선이었으나 사업성의 이유로 계획이 완전 수정되어, 인천시계를 순환하는 대순환노선으로 바뀌어 기획되고 있다. 이도 2020년 이후에나 완공 예정인 초장기 계획이다. 최근 들어 원도심 순환선으로 변경, 추진할 계획도 있다.

2.3.4 수도권 전철 7호선

2012년 10월 27일에 부평구청역 까지의 연장구간이 개통됐다. 지금은 석남역까지 공사중이다. 추후 청라국제도시, 수도권 매립지까지 7호선을 연장할 수도 있다. 다만 동북쪽으로는 양주시, 포천시나 서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 수도권 매립지까지 연장되면 노선의 길이가 너무 길다는 지적이 있으며 이를 근거로 반대하는 주장도 있다.

2.3.5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수도권 전철 노선은 아니나 영종도 내 교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3 버스

3.1 시내 버스교통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

3.2 시외 버스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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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버스 터미널
인천종합터미널인천공항터미널U-복합환승센터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용현동 구 터미널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용현동 구 터미널이 있으며 고속버스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해당 버스 터미널을 이용한다. 그러나 서구[4], 계양구 주민들은 오기가 힘들다. 부평구 동부 주민들은 오히려 부천터미널 소풍, 부평역시외버스정류장, 서울남부터미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편이다.

특이한 점으로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는 동서울행 시외버스[5]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경기고속이 운행 중이며, 환승할인 따위는 전혀 안되고 45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 20~40분으로 절찬리 운행 중이다. 수도권의 대부분의 서울행 단거리 시외, 고속버스들은 광역버스와 철도에 밀려 사라졌지만,[6] 인천 같은 경우는 전철로 갈 수 있으나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고 불편한 관계로 폐선을 면하고 계속 운행 중이다. 일단 입석이 없다는 점으로도 큰 메리트이다. 또한 인천광역시에서 송파구, 성남시 등지로의 이동은 전철의 경우 환승하기 번거롭고 오래 걸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강화군에는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이 있지만, 이 곳에서 주로 시외버스를 운행하던 강화운수는 모든 노선을 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하였고, 현재는 타 사에서 단 2개의 노선(청주, 광주)만 운행 중이다.

4 택시

인천서울에 비해서 대중교통이 크게 발달하지는 않아 택시가 아주 자주 이용된다. 특히 남부 3개구 지역에서 동서를 연결하는 전철도 아직 없고, 버스 노선이 우회하는 탓에 택시를 타는 사람이 꽤 있다.

서울은 예를 들어 강남대로가 막히면 근처의 도로도 같이 막혀버려 갈 수가 없지만, 인천은 도로망이 격자형인 곳이 많아 도로 정체가 덜한 편이다.

교통카드로 택시요금 결제가 가장 먼저 정착된 도시이기도 하다. 물론 정착되면서 수수료 때문에 택시기사들에게 엄청난 타격이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카드결제기계를 아예 꺼놓고선 고장났다고 거짓말하는 기사들도 많았다. 도입 초기에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택시비의 200원이 할인되어 결제되었었지만 현재는 그런 것은 없다.

KB국민카드의 체크형 후불교통카드의 경우에는 교통카드로 월말결제 방식의 이용은 불가능하고, 체크카드(신용카드)로 즉시결제식의 이용으로만 가능하다. 즉, 통장 잔고가 택시요금만큼 있어야 이용가능 하다는 이야기.

2009년 9월에 대대적인 택시 서비스 개편이 있었다. '인천콜'이라고 하는 인천 시내 전 택시와 연결되는 콜택시 전화 개념이 추가되었으며, 시외구간에서도 미터기 대로의 요금을 받을 거라고 한다. 현재 개편된 상태이지만, 인천시외에서 인천시내로 들어올 때는 3000원을 더 받는다. 송내역[7], 수변로[8]에서 타는건 제외. 특유의 주황색 택시등이 인천택시인걸 한 눈에 알려주기 때문에 편하다.

단, 강화군에서 택시를 탈 경우 인천시내와 요금체계가 다른데 2km까지 기본요금 3,000원이고 기본거리 이후 요금은 96m당 100원으로 인천시내에 비하면 매우 비싼 편이다.그래도, 복합할증 폐지한 게 어딘가...

5 항구

동양 최대의 갑문식 도크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항이 중구에 위치해 있다. 인천항은 제2차 한일협약에 의해 1875년에 '제물포항'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항되었다.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이 취항하는 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톈진, 칭다오 등으로 갈 수 있다.

연안부두, 삼목선착장 등을 통하여 옹진군 곳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으며, 예전에는 제주도로 가는 카페리도 있었으나 세월호 사태로 면허가 취소되었다.

5.1 신항 건설 문제

인천항의 경우 상선입항의 북항, 대형수송선입항의 인천항, 어항인 남항이 있고, 송도국제도시에 인천신항을 개발하고 있다. 주 어항은 중구의 '연안부두', 남동구의 '소래포구'가 있으며 백령도, 덕적도, 강화도, 무의도 등에도 주 어항들이 위치해 있다. 송도신항이 완공되고 나면, 소래포구의 어항은 폐항하고 어항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어항이 있는 것은 별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인천에 가장 유명한 어항을 없앤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되므로 여러 곳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그러나 소래포구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선주, 선원들은 어서 빨리 신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소래포구 항만 접안시설은 계속된 축소로 인해 배들이 직접 포트에 접안을 하지 못하고, 배와 배 사이에 다른 배가 들어가 있는 거대한 어선 주차장 형태이다 보니 인천신항을 만들지 않으면 소래포구 항만이 배 접안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언젠간 큰 일이 터질 것이라는 얘기가 돈다. 거기에 월곶으로 배를 돌리기에는 월곶뜬다리부두 단 한 개만 있을 뿐이기에(...) 항만 수요 문제가 절실한 상황. 부두에서 직접 배의 상황을 확인하지 못해 눈이 오거나 비가 왔을 때 갑판에 눈, 물이 쌓인 걸 확인 못하고 방치해뒀다가 배가 가라앉아서 비싼 엔진을 교체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거기에 2011년 연초의 혹한기엔 소래 앞바다가 죄다 얼어버려(...) 유빙이 떠다닌 덕에 가뜩이나 항만 입구가 좁아서 대부분 출항을 못했던 문제도 있었다. 관련사진[9][10]

6 공항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매년 꼽는 인천국제공항이 영종도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공항버스들이 인천 시내와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한다. 장기적으로 제2공항철도가 추진 중이다.

7 도로

7.1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송도국제도시 쪽으로 개통되었다.

원도심의 남북, 동서로 가르던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 인천IC 까지의 구간을 일반도로화시킬 예정이고, 서인천IC ~ 신월IC 까지의 구간은 지하화가 확정되었으며, 장기적으로 경인고속도로 구간에 편입될 봉오대로 서인천IC ~ 남청라JC 구간과 함께 제3연륙교를 통해 영종도와 연결될 예정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 ~ 인천 구간이 공사 중이다. 기존 경인고속도로를 대신해 인천항 등지의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보이며 김포, 청라국제도시, 인천항,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한다.

7.2 국도

6번 국도, 42번 국도(수인로), 46번 국도(경인로), 48번 국도(강화대로), 77번 국도(아암대로)가 있다.

7.3 기타 시내 도로

길주로, 무네미로, 백범로, 봉오대로, 송내대로 ,부평대로, 경원대로, 남동대로, 송도국제대로, 평천로, 미추홀대로, 아암대로, 장제로, 호구포로, 서곶로, 경명대로, 소래로 등이 있다.

7.4 교량

송도국제도시에는 사장교 중 세계에서 5번째로 길며 국내에서 가장 긴 인천대교2009년 10월 19일 개통되었다. 인천대교는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대교로, 이를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과 지방에서의 인천국제공항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이외에도 청라국제도시에서 영종도를 바로 잇는 제3연륙교가 건설 예정이다. 민자도로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손익보전 문제로 인해 착공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무료교량으로 계획된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도로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경인고속도로로 통행량이 이탈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

강화도는 강화대교초지대교경기도 김포시와 연결되어 있으며, 2014년에는 강화도와 교동도 간 연도교인 교동대교가 개통되었다. 영흥도는 영흥대교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와 연결된다.

장기적으로 영종-강화 연도교가 계획되어 있다.

  1. (영종역~)운서역~용유역 구간은 환승제도에서 제외된다.
  2. 수인선이 개통되면서 인하대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 되었다.
  3. 직선거리로는 도원역이 가장 가깝지만, 안내방송등의 안내나 학교셔틀버스는 제물포역에서 출발한다.
  4. 총5가지 버스 노선이 있다. 그런데 3개의노선은 배차간격이 길고 2노선은 택배근성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5. 장지역, 가락시장, 잠실역 경유.
  6. 용인에도 용인-서울(강남터미널)간 고속버스가 운행중이다.
  7. 부천 택시 타는 곳과 인천 택시 타는 곳이 따로 있다. 부천 택시 타는 곳에서 인천 간다고 하면 가서 타라고 기사분들이 알려주신다.
  8. 부개역에서 삼산동에 이르는 도로. 시경계 역할을 하며 부천시 원미구 상동과 걸쳐있다.
  9. 목격한 사람은 다 알지만, 2011년 연초에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인천쪽 출구인 고잔TG쪽에서 보이는 바다는 북극 그 자체였다(...)
  10. 인천신항의 가장 큰 필요성은 입구의 넓이로, 소래포구는 이렇게 바다에 유빙이 떠다니거나(...) 하면 그냥 항구는 잉여가 돼버리기 때문에, 입구가 탁 트인 송도 쪽으로 항을 옮겨야 한다. 또한 인천신항의 위치가 기존 인천 남항부두의 바로 밑이므로 두 항의 연계도 가능. 그런데 남항도 크기는 크기야 하지만, 소래와는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