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 of Fighters Memorial 시리즈

(KOF 메모리얼에서 넘어옴)

1 소개

대전 액션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베이스로 하는 2차 창작 M.U.G.E.N. 시리즈. Zelgadis를 중심으로 한 무겐 사이트에서 제작했으며, KOF의 공식 제작사인 SNK와는 무관하다.

무겐은 대다수의 캐릭터나 스테이지가 따로따로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으며 캐릭터와 스테이지가 한꺼번에 있는 완성판은 찾아보기 힘든데, 이 게임은 완성판 무겐 중에서 매우 유명하며 퀄리티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쿠사나기 쿄야가미 이오리는 KOF 넘버링 시리즈와 다른 복장으로 나온다. 쿄의 경우에는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의 복장을 하고 나오고, 이오리는 어나더 이오리로 나온다. (다만 쿄는 일레븐 버전으로 바뀌면서 복장도 정식 시리즈 복장으로 회귀) 특히 이오리는 정식 KOF에서도 단벌신사나 다름없으니 이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

풀 게임은 각종 데이터가 실행파일에 패킹되어있어 캐릭터나 스테이지, 셀렉트 파일에 따로 접근하는 건 불가능하다. 초창기 버전에는 def파일이 따로 노출되어 있었으나 버전업을 통해 exe파일에 묶어버렸다. (언팩으로 강제로 꺼낼 수는 있다.) 그나마 몇몇 캐릭터들의 경우 상당수를 따로 사이트에 공개한 상태이니 따로 다운받을 수는 있다.

보스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도 있다. 다만 플레이어블 보스 캐릭터들은 AI의 보스 캐릭터들에 비해 약간 너프를 받았다.

일부 스페셜 에디션 버전에서는 그 버전만의 캐릭터도 존재. 즉 그 스페셜 에디션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도 있다. 이 외에 2007년에 공개된 데모 버전도 존재했지만 현재는 단종돼서 구할 수 없는 상태. 가장 최신 버전은 스페셜 에디션 3.0.0.

참고로 몇몇 여성 캐릭터에는 KOF 96에서 사라졌던 옷 찢어지는 서비스가 구현되어 있다! 게다가 조건도 널널해서 마지막 라운드 패배 시 무조건 옷이 찢어진다.

스핀오프 개념이 있는 2차 창작물이기 때문에 세계관도 따로 있다. 허나 국나 무겐계의 좁은 풀과 언어 장벽때문에 국내 무겐계에는 자세한 정보가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 그리고 사실 메모리얼 인기 자체가 2008년쯤에 반짝하고 한 물 간지 오래라...

메모리얼의 스토리는 별거없다.
유키노가 칸나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키워지다 그녀의 잠재능력에 눈독들인 구스타브가에서 키워졌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쿄와 만난 그녀가 구스타브가 클론을 동원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것을 알아채고 막는다.
이러한 주제로 다뤄지는 이야기이며, 쿄와 이오리를 중심으로 다뤄진다.

2 비판

비판에 대한 내용들을 모았다. 대부분은 젤가디스의 잘못이고, 가끔은 유저들의 잘못도 있다.

2.1 인공지능

게임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여기에 무겐 특유의 뻑뻑한 커맨드 입력 반응도 한몫을 한다. (단축 커맨드도 있기는 하지만...) 장풍 캐릭터는 니가와 플레이를 하며, 웬만한 CPU 캐릭터가 중하단 이지선다는 기본이고 구석에 가면 구르기 정역 심리(?!)까지 쓴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성능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1프레임 반응을 탑재하여 플레이어의 기술에 바로바로 반응해서 약기본기나 강기본기도 끊고 콤보를 날리는 CPU의 흉악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수비적으로 가자니 가드를 하더라도 내가 하단을 가드하는지 중단을 가드하는지 다 읽고 알아서 가드를 깬다. 클리어 하라고 만든 아케이드 게임의 CPU가 저런 인공지능[1]을 탑재했다는데서 이미 난이도 조절은 안드로메다행.

보스팀 소속(기스 하워드, 볼프강 크라우저, 미스터 빅, 루갈 번스타인)의 AI가 참으로 괴물이지만 역시 쿄와 이오리가 제일 가관. 장거한다이몬 고로도 꽤나 사기적이다.

물론 1프레임 반응을 탑재했다고 완벽한 건 아니고, 빈틈이 존재하기 때문에(예를 들어 무적 판정 기술이나 반격기에 들이댄다거나) 꼼수를 쓰거나 수비 위주로 적절히 플레이하면 아예 못 깨는 건 아니다. 또한 모든 캐릭터의 인공지능이 다 저런 건 아니다. AI가 제대로 탑재되지 않아 시종일관 기만 모으는 캐릭터들도 상당수 있다.

2.2 버그

MUGEN의 태생적인 한계. 우선 플레이할 때 시이 켄수로 고르면 무조건 튕기며 대전 상대가 켄수일 때도 마찬가지다. 아마 캐릭터 def 파일 자체의 사소한 문제인 듯 싶은데 패킹되어있어 간단히 고칠 수 없으니...[2] 다른 버그들은 버전 업 되면서 차차 삭제되었으나, 이 켄수 버그만큼은 최종 버전이 나올때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그 외에도 CPU 바네사가 기본잡기를 걸었을 경우 가끔가다 잡기를 풀지 않고 계속 때리며(잡혀있는 상태라 캐릭터가 죽지도 않는다!), 게닛츠를 선택할 경우 첫 라운드만 플레이 가능하고 나머지 라운드는 AI가 자동으로 조종한다(...). 그 외에 쉔 우의 기술을 맞는 도중에 난데없에 에어워크가 된다던가... 이 버그들은 후기 버전에서 수정되었지만, 플레이어블 게닛츠의 AI는 약화되어버렸다. AI 스위치를 꺼버린 듯하다.

2.3 캐릭터 기술표 안알랴줌

구글링으로도 찾기 힘들다. 게다가 2014년 기준으로도 최종 버전이 4년전에나 나온 게임인지라... 그렇다고 커맨드가 결코 쉬운 것도 아니다. 전술했듯 캐릭터 파일을 열어 커맨드를 볼 수도 없다.

일부 캐릭터 기술표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추정된다.
http://cafe.naver.com/novel0229/9836 시라유키 미조레(Mizore Shirayuki) 기술표
http://cafe.naver.com/novel0229/9866 아사미야 아테나(Athena Asamiya)기술표
http://cafe.naver.com/novel0229/9880 아스카(Asuka) 기술표
http://cafe.naver.com/novel0229/9886 나오미(Naomi) 기술표

2.4 캐릭터 무단 도용 및 개조

가장 악질적인 문제다. 이 게임의 캐릭터들의 상당수는 Zelgadis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제작하였으나 제대로 된 허가 없이 캐릭터 소스를 사용했다. 예를 들어 보스 중 하나인 쿄 클론-10의 경우 ironmugen이라는 제작자가 만든 KUSANAGI를 개조하여 음성과 복장만 고치고 기술 몇 개만 추가한 뒤 이름만 바꿔서 내놓았다. 다른 캐릭터들도 이런식으로 개조해서 내놓은 캐릭터들이 많다. 때문에 실비 제작자는 Zelgadis의 무단도용에 일시적으로 캐릭터를 공개중지 시켰다고도 한다. 엔딩 크레딧에 자신이 만들지 않은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제작자들을 표기하기는 했는데, 대한민국의 제작자인 이후의 이오리를 기반으로한 이오리 클론-09는 크레딧에 나오지 않는다. 이뭐병... 이는 무겐 유저들 간의 금기사항들 중 하나이며, 굳이 무겐이 아니더라도 다른 2차 창작물 매체를 다루는 유저들 사이에서 대부분 2차 창작물의 무단도용은 금기사항으로 정해져 있다. Zelgadis 정도의(=완제품 무겐 게임을 직접 만들어서 내 놓을 정도의) 헤비 유저&헤비 덕후가 이런 걸 몰랐다는건 말이 안 되고, 모르고 아니고를 떠나서 애초에 무단 도용 자체가 훌륭한 병크이기 때문에 2008년 당시 Zelgadis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결국 이 사람은 국제 무겐 커뮤니티의 매니아들로부터 웨어하우스로 낙인찍히고 만다. 하지만 게임의 제작자가 욕을 먹을 뿐이지 유저까지 욕을 먹는 건 아니니 플레이는 개의치 않아도 된다.

2.5 무개념빠, 또는 충들이 설치기 좋은 구성

현재 메모리얼 시리즈를 넘어서 무겐계의 평판을 개박살내는 가장 큰 원인

메모리얼 시리즈의 인기가 드높았던 이유는 찰진 타격음부터, 타격효과, 땅이 음푹패이는 일부 디테일 등이 유저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오리지널 캐릭터인 구스타브부터 엘레멘트, 유키노의 간지를 본다면 왜 많은 유저들이 외형만 비슷한 캐릭터들을 만드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원래라면 일찍 망했을 한국무겐계가 메모리얼 덕분에 다시 살아났다. 그만큼 이 무겐이 주는 파장은 엄청났고, 커뮤니티에서 공개되는 캐릭터들은 전부 메모리얼 시스템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젤가디스의 소스를 도용하거나 개조해서 자신이 제작한 것처럼 뻥을 치는 유저들이다. 이런 유저들이 하나같이 메모리얼과 비슷한 구조를 취한 무겐을 만드는데, 이러한 현상이 늘어나면서 무겐으로 만들어가는 색다른 개성이 사라지고 메모리얼만 취급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게다가 캐릭터를 제작해도 메모리얼을 기준으로 제작되어 일반 무겐 유저들의 불만을 가중시켰다. 그리고 메모리얼에 치중하는 나머지 유튜브에 올라오는 킹오브 계열 무겐 영상은 다 거기거 거기가 될 수 밖에 없다. 말 그대로 복제에 복제에 복제를 끝없이 한다는 것.

게다가 무겐 리바이벌의 오피러스라는 유저가 개조했거나, 제작한 캐릭까지 가세하면서 그야말로 메모리얼에 대한 지겨움과 피로를 가중시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바로 그 빌어먹을 간지 때문에 무겐 자체가 노잼으로 바뀌었다는 것. 게다가 메모리얼충들은 자신들의 간지를 위해 일반 무겐유저와의 충돌을 불사하고 있기 때문에 무겐을 그만두는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나무위키 무겐 문서 대란과 커뮤니티의 다툼이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가 메모리얼을 위주로 하는 유저들의 비매너도 한몫한다.

3 오리지널 캐릭터

대부분의 KOF 캐릭터들이 집합해 있으며 제작자들이 오리지널로, 혹은 KOF와 무관한 타 작품 캐릭터들을 격투게임식으로 만든 캐릭터들도 존재한다. 오자와 유키노, 섀도 에이지, 술라, 일기당천손책 백부 등... Zelgadis의 오덕력을 알 수 있다. KOF XI의 슈퍼캔슬과 드림캔슬도 구현. 라이프바나 스크린팩은 직접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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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유키노는 본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육체전이'라는 실키즈 제작 에로게의 등장인물인데 무겐 제작자인 Zelgadis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KOF 메모리얼에 끼워넣어 히로인으로 격상시켰다.(......) 스프라이트는 쿨라 다이아몬드를 베이스로 한다. 다만 쿨라와 달리 유키노는 불꽃을 사용한다. 격투 스타일은 K', 쿨라와 비슷하다. 목소리는 월희유미즈카 사츠키의 것을 가져왔다.

4 The King of Fighters Memorial

4.1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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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보스 러시

아케이드 모드를 계속 진행하면 무려 다섯 스테이지에 달하는 보스 러시가 시작된다.

이 게임의 보스 스테이지들은 각 스테이지마다 2명의 보스가 존재하며 시작할 때 대전 상대의 수를 무조건 1명으로 한정시켰을 경우 둘 중 한 명이 랜덤으로 나오며 2명으로 정할 경우(2명을 동시에 상대하든, 차례로 1명씩 상대하든) 그 2명 다 나온다. 만약 3명 이상으로 정할 경우 MUGEN의 특성상 2명이 중복되어 나온다.

4.2.1 쿄 클론-10 & 이오리 클론-09

쿄 클론-10 공략 / 이오리 클론-09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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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과학력(?)을 가진 구스타프 뮌하우젠과 사이키칼이 쿄와 이오리의 DNA를 이용하여 만든 클론들. KOF 원작에서 NESTS클론 쿄와 달리 클론 이오리는 오로치의 힘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것을 우려하여 만들지 않았는데, 무겐에서는 그런 설정 따위 모르거나 버린 듯. 하긴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클론 오로치를 만들어내는 조직까지 나왔으니까...

쿄 클론-10은 해외의 무겐 제작자 CCIIronMugen이 만든 쿠사나기를 베이스로 하는 개조 캐릭터이다. 그리고 이오리 클론-09는 대한민국의 무겐 제작자인 ihoo1836이 만든 이오리를 베이스로 하는 개조 캐릭터이다. 그런데 Zelgadis는 그 이오리를 무단도용한 것도 모자라, 메모리얼 무겐 엔딩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 제작자 목록에 ihoo1836을 올리지도 않았다. 때문에 한국 무겐 커뮤니티에서는 젤가가 한국을 무시한다며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후술할 Lv.2의 아테나 하이데른의 주석을 보면 이오리 클론의 원본이 된 이오리의 제작자가 ihoo1836라는 것을 몰랐기에 적지 않았다라는 추측은 가능하겠지만….

자신들의 원본인 쿄와 이오리를 싫어한다. 애초에 이오리와 쿄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들끼리는 사이가 매우 좋다.

클론들은 기술 하나하나가 엄청난 사기 판정에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갖고 있으며 AI 자체가 시작하자마자 강력한 캔슬들을 남발한다. 가장 압권인 것은 기 게이지 무한대 고정. 이오리 클론이 무지막지한 콤보와 자신에게만 탑재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스타일이라면, 쿄 클론은 강력한 초필살기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스타일이다.

쿄 클론 10 : 클론이라는 놈이 03 보스 무카이사계를 사용한다. 게다가 맞으면 행동불능이 된다. 그 상태에서 90%의 확률로 콤보를 신나게 맞고 떡실신 당한다. 공략법은 항상 기 게이지 1개를 상비해두고 가드를 열심히 하다가 182식 강화버전 초필을 사용할 때 가캔 구르기를 한 뒤 헛손질하는 쿄 클론을 패주면 된다.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기 게이지가 무한이 아니며, AI가 일반 캐릭터보다 못한 수준으로 약화되었다. 그래도 성능은 여전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상급의 캐릭터이다.

이오리 클론 09 : 기 3개를 소모하여 SVC의 어디서나 캔슬 모드를 까는데 이 상태에서 강손이나 약발 한 대라도 맞으면 동영상급 모드 콤보가 튀어나온다. 또한 94~98까지 있었던 엑스트라모드 긴급 회피 문 닫아가 있는데 이것을 언어 그대로 신들린 듯이 쓴다. 어느 정도냐면 긴급 회피 하나로 전체화면 초필까지 피한다! 이게 끝이 아니고 2000의 카운터 모드와 아머 모드에 어나더 이오리 스트라이커까지 존재한다. 쿄 클론이 강력한 초필살기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스타일이라면 이 놈은 무지막지한 콤보와 자신에게만 탑재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스타일이다. 공략법은 플레이어가 가드를 하다 보면 이오리 클론이 금월음을 쓸 때가 있는데 이 때를 노려 딜을 하면 된다. 그러나 설풍은 조심해야 한다. 무겐에서는 가드유지로 커잡을 피할 수 없다!스페셜 에디션에서는 기 게이지가 무한이 아니지만 성능과 AI는 그대로니 조심할 것.

4.2.2 크리저리드 & KUSANAGI

크리저리드 공략 / KUSANAGI 공략

앞서 나온 클론 형제보다는 확실히 쉽다. 일단 기 게이지 무한대라는 정신나간 옵션이 없기 때문. (사실 크리저리드는 원작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기술 한 방에 기가 쑥쑥 모여서 무한대라도 큰 의미가 없다)

크리자리드의 경우 여기선 데스퍼레이드 오버드라이브의 업그레이드 판의 기술이 추가되는데 두들겨 패는 시간이 더더욱 길어지고 거기에 원래 마무리 펀치였던 것이 연타로 변경되었으며 마지막엔 붙잡고 폭발을 여러 차례 일으키는 어처구니 없게도 200히트를 넘는 초필살기이다. 맞으면 일반 캐릭터는 풀피여도 무조건 즉사한다.
이 외에도 무식의 불기둥을 랜덤한 위치에서 대량 소환해 마구 패고 스턴시킨후 거대한 화염 터뜨려 화면 전체를 뒤덮는 초필과, 기 2개가 들어가는 커맨드 잡기 초필도 추가되었다. 위의 오버드라이브 초필 못지 않게 데미지가 강력하다.두 기술 모두 대사는 와다 XX놈으로 동일하다 이게 끝이 아니고, 원작마냥 티폰 레이지 한 방에 기 세줄이 꽉꽉 찬다.

또한 KUSANAGI는 기술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강력해 많은 유저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 이동속도도 무슨 폭주 이오리마냥 빨라서 보고 대응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쿠사나기의 경우 분명 초필살기가 있는데도 AI는 기본기와 필살기만 줄창 쓴다. 둘 다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나 초필을 자체 봉인하는 쿠사나기가 훨씬 쉽다.

4.2.3 게닛츠 & 오로치

게닛츠 공략 / 오로치 공략

스테이지와 BGM은 1:1 대전 기준으로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순서대로 상대할 경우에는 나중에 나오는 캐릭 기준, 2:2로 상대할 경우에는 대기화면 포트릿에 나오지 않는 캐릭터가 기준이다.

게닛츠가 오로치보다 훨씬 어렵다. 공략에는 이오리나 오자와 유키노처럼 상대 움직임을 봉인시킬 수 있는 초필을 가진 캐릭터가 좋다.

오로치는 여기에서 혼 이외에 더 위력이 강한 전체화면 초필살기 하나가 추가되었는데 여기 두 보스도 역시 기 게이지가 무한대인지라 이걸 언제든지 남발할 수 있다는 게 문제. 거기에 오로치의 경우 전체판정 초필살기를 무려 3번 연속 캔슬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혼의 MAX버전이 존재하기때문에 총 3번 캔슬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슈캔-드캔-Extencion. 참고로 이 트리는 구스타프에게도 있다.

게닛츠 역시 전체화면 초필살기가 존재하는데 세상의 바람으로 화면을 도배하는 기술과 거대한 회오리 기둥으로 공격하는 기술 두 가지가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가드 데미지도 엄청나며 맞으면 체력 80%는 그냥 까인다. 그리고 배경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효과음이 강렬하다 히트백도 엄청나서 가캔으로 기술을 캔슬시키는 것도 불가능. 그리고 브레스를 내뱉는 몸개그 초필도 있다 마지막으로 기 무한이기 때문에 전자를 적중시키고 거기서 또 슈캔을 써서 (이때도 Extension 메시지가 뜬다) 후자를 연이어 쓰는게 가능하다!

다만 오로치의 경우 KOF 97의 그 멍청한 AI를 그대로 따온 것인지 별로 어렵지 않다.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클론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기 무한이 아니다. 대신 기를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오로치의 경우 KOF 98UM 버전 오로치로 바뀌어서 성능이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스페셜 에디션이 나올 동안 엔진이 윈무겐에서 1.0으로 바뀌면서 기존 오로치는 오류로 인해 1.0에서 작동하지 않는 관계로 아예 바꿔버린 듯하다. 켄수는 왜 안바꿨지? AI가 강화되긴 했지만 못 깰 수준은 아니다.

4.2.4 오리지널 제로 & 이그니스

오리지널 제로 공략 / 이그니스 공략

이그니스로 KOF 메모리얼 보스 러시를 썰어먹는 영상. (영상은 약간의 에딧이 되었거나 강제로 보스 버전을 꺼내서 플레이한 것으로 추측된다. 플레이어블 이그니스는 기게이지가 저렇게 빨리 모이지 않는다.)

뜬금없이 필살기를 발동시키고 시작하자마자 바로 신나게 두들겨 패는 AI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데 제로는 시작하자마자 조금만 다가온 뒤 신나게 칼질을 해대고 이그니스는 아예 바로 하단장풍을 날려댄다.

오리지널 제로는 원작이랑 방어력 정도를 제외하면 변경점이 거의 없다. 추가된 기술로 기 3개가 소비되는 클론 제로 버전 백라멸정이 있는데 히트시 무려 100히트가 뜨며 데미지 보정이 없는지 맞으면 HP가 70~80% 정도가 그냥 깎인다. 당연하게도 스트라이커 을 소환시켜놓은 뒤 쓴다. 롱 소환 타이밍은 그때그때 다른데 원작에선 거의 롱 소환 이후 가클을 시켜놓고 백라멸정을 썼지만 여기서는 롱을 소환한 동시에 백라멸정을 쓰는 경우도 있다! 앞서 말했듯 클론 버전 백라멸정은 데미지 보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클 난 다음에 맞아도 체력이 비슷하게 까인다.하지만 구스타프의 설치형 반격기에 깔끔하게 무효화 된다는게 함정 1

참고로 이그니스는 초필살기가 10개나 된다. 체력 30% 이하에서 발동하는 자폭 초필(KOF 2001 엔딩 장면을 짜집기했다(...))과 기 2개가 소비되는 근거리 잡기초필(크리자리드를 소환하여 같이 공격한다). 이 두 가지는 거의 안 쓰기 때문에 실상 볼 수 있는건 8개~9개 정도. 대부분 무적시간 빵빵하고 강력한 데미지의 사기 초필들로 도배되어 있다.

압권은 기 3개~5개(플레이어블 버전은 체력 20% 이하+기5개)가 소비되는 브루탈 갓 프로젝트의 거대한 광구를 던지는 초필살기. 일단 기술 시작시부터 끝날 때까지 전신무적이며 모으고 있는 동안에는 블랙홀마냥 이그니스 쪽으로 끌려간다(부딪히면 당연히 데미지를 입는다). 다 모은 광구에 맞으면 풀피여도 무조건 사망하며 가드 데미지도 엄청나다. 광구를 날리고 이그니스가 늙어서 힘든지 앉아서 쉬는 모션이 있는데 이때 연속기 한 세트를 먹여주자.

가장 사기적인 점은 원작마냥 기 게이지를 채운다는 점. 칼날이나 체인을 한 번 휘두르면 기 게이지가 하나 차는 건 기본이다. 여러모로 매우 어려운 보스들이다.

이 둘마저 오로지 자기 실력만으로 박살냈다면 당신은 상당한 실력자이다. 대개 여길 통과하는 사람들은 옵션에서 체력을 30%로 낮추고 시간은 무제한에 상대를 1명으로 한정시키며 자기는 2명 동시로 한 뒤 CPU한테는 AI가 아주 사기적인 캐릭터를 맡기고 상대한테 아주 철저한 다구리를 갈겨서 겨우겨우 통과하는 편이다.

다만 이렇게 하면 더 어려울수도 있다. 체력이 평상시의 15%밖에 안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일반 콤보 한 방에 썰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 때문. 어떻게 해도 어려우니 선택은 알아서.

다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공략법이 어느정도 나왔다. 이그니스의 경우는 기술 딜레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이그니스가 체인이건 장풍이건 일단 기술 쓰는 걸 보고 적당히 구른 뒤 콤보를 먹여주면 된다. 제로의 경우 가드를 잘 하다가 참풍연파 시리즈를 쓰는 걸 보고 가캔 구르기를 한 뒤 공격하면 된다.

이그니스의 머리 색과 제로 전투복의 칼날 색상이 은색으로 바뀌었다.

SP 플레이어블 버전은 기 모으는 속도가 엄청나게 너프되었다. 원본이 너무 사기적이었으니...

4.2.5 사이키칼 & 구스타프 뮌하우젠

사이키칼 공략

파일:Attachment/Psyqhical.gif
Psyqhical

사이키칼은 구스타프 뮌하우젠의 오른팔로, KOF 시리즈 원작과는 무관한 캐릭터다. 스프라이트는 KOF의 듀오론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인지 KOF 메모리얼에는 듀오론이 등장하지 않는다. (......)

국내 무겐계에는 싸이퀴컬이나 사이키칼 같은 이름으로 알려져있지만, 정확한 발음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원작자의 국적인 스페인의 언어색이 강한 어원을 갖고 있으며, 이 단어를 스페인식으로 (억지로) 읽으면 프시키칼이 된다.
초능력을 이용해서 싸운다. 이름의 유래인 'psiquico' 는 에스파냐어로 'psychic', 즉 '초능력의' 란 뜻이다. 그리고 여기에 어미인 -al을 붙인 게 어원으로 보인다. 참고로 자주 쓰이는 단어는 아니지만 영어에도 동일한 단어가 있다.

오프닝의 대사로 보아 쿄 클론-10과 이오리 클론-09를 비롯한 실험체들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돌이?

후속작에서 엘리멘트에 대한 보고를 하던 중 난입한 엘리멘트와 대결, 단 한 합만에 몸이 두 동강난 뒤 소멸당한다.

목소리는 미즈치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특유의 쓰러질 때 대사(아리엥~)도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목소리 톤은 조금 더 낮다.) 점프도 못하고 앉는 것도 못하지만 직접 싸우다보면 핸디캡으론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이 절실히 온다.

사이키칼의 기본적 특징을 보자면...

1. 우선 빠르다. 그냥 일반이동만으로도 일반 캐릭터들의 뛰는 속도를 뛰어넘는다. 그럼 뛴다면? 아예 텔레포트를 한다.

2. 기본기 하나하나의 리치와 성능이 장난이 아니다. 약발의 경우 직플해보면 알겠지만 (난이도가 약간 있지만) 이그니스 약손마냥 무한이 가능하며 거기에 큰손, 큰발의 경우 어째서인지 오로치의 화란강(일명 '죄악의 낙뢰') 같은 게 떨어져 공격한다.

가캔날리기의 경우 발동은 느린데 크리티컬 와이어가 달려있어서 한 번 맞으면 공놀이 당하고 있는 자신의 캐릭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기본 잡기에도 크리티컬 와이어가 달려있다. 아아...

3. 사이키칼의 스타일은 니가와에 특화되어있는데 사이키칼은 상대방의 니가와를 못하게 틀어막는다. 그렇다고 근거리 싸움이 약하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다만 2차 창작물이나 개조 캐릭터도 꽤나 많은 구스타프에 비하면 이쪽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이 부족하다. 아무래도 듀오론이랑 매우 비슷한 외견과 구스타프에 비해 빈약한 본인의 공격 모션 때문에 그런 듯.

참고로 아래 데미지 관련 서술은 체력 옵션 30%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 필살기(괄호 안은 커맨드)
Dimencion Attack(↓↘→ + A or C) & Dimencion Attack Up(←↓↙ + A or C)
시공의 틈을 열어 빔을 쏘는 그야말로 'psyqhical' 한 기술로 그냥 전방으로 쏘는 2종류(상단, 하단)와 45도 각도로 쏘는 2종류(앞 혹은 뒤에서 발사)가 있다. 발동이 무지 빠르고 데미지도 장난 아니다. 다만 약간의 후딜이 있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딜캐를 할 수 있다.

Reversion of Attack(↓↙← + B or D)
이름만 봐도 알겠듯이 반격기. 가장 사기적인 기술로 그냥 뒤로 돌아버린 뒤 만약 이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갑자기 사라지면서 허허허허 웃으며 보이지 않는 공격을 날린다. 마치 이공간으로 순간이동한 뒤 염동력으로 타격을 주는 것처럼 보인다. 역시 동작이 빠르고 상, 하단, 필살기, 초필살기, 심지어는 백라멸정이나 혼 등의 전체화면 초필도 가리지 않고 죄다 반격하는 사기기술. 반격기이기 때문에 무적시간 따위는 이 기술 앞에선 무의미하다. 심지어 슈퍼캔슬도 가능하다!

Gravity Weighed(↓↘→ + B or D)
격겜 사상 거의 유일무이한 전체화면 필살기. 기술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중력을 조정해서 상대를 땅에 쳐박는다. 장풍 나가는 모션도, 딜레이도 없으며 상대가 어디에 있던 바로 타격을 입히는 사기 기술.

Invisible Reflection(↓↙← + A or C)
필살기들 중에서 가장 발동이 느리나 대신 다단히트 판정의 보이지 않는 장풍이 약버전의 경우 뒤에서, 강버전의 경우 앞에서 날아온다. 다만 발동도 느리고 후딜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썼다면 콤보를 먹일 수 있는 큰 기회이다.

Teleport(→↘↓↙← + B or D)
기술 이름부터가 순간이동. 아까 앞에서 뛰면 텔레포트가 따로 없다고 했는데 이건 진짜로 텔레포트다. 듀오론의 비모각마냥 뒤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걸로 상대 배후로 순식간에 넘어가서 콤보-슈캔-드캔 크리를 터뜨리...는건 다행히 불가능. 컴퓨터는 주로 회피용도로 사용한다.

Retraction(← 모으고 → + A or C)
사기종룡 모션과 비슷한 모션으로 상대를 쳐서 날려버리는데 문제는 여기에 크리티컬 와이어 판정이 있어서 온갖 기술이 다 들어간다. 또한 판정이 보이지 않는 1자모양[14]의 왕장풍인데 이게 사이키칼 뒷쪽에서 화면 반대편까지 날라간다. 약버전은 장풍 속도가 약간 느린 대신 사이키칼의 경직이 빨리 풀려 다양한 기술이 들어가고, 강버전은 더럽게 빠르며 후딜도 거의 없다. 여러모로 사기 기술.

Reflection(↓↘→ + E)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풍 반사기. 배리어를 쳐서 장풍을 반사시키지는 않고 장풍을 지운 뒤 염동력으로 반격한다. 배리어 자체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 초필살기
Blue Streak(↓↙←↙↓↘→ + B or D)
기 1개 소비. 땅에서 다단히트 판정의 레이저 빔을 파도처럼 날리는 기술이며 주로 Retraction 다음에 콤보로 쓴다. 간격이 좁아서 한 대만 맞아도 풀히트한다.

Dimensional Invocation(↓↘→↓↘→ + B or D)
기 1개 소비. 이젠 염동력, 순간이동, 레이저 빔으로도 모자라 아예 화면 양끝에서 공간을 찢는다. 그 두 틈새에서 서로 수십 발의 레이저 빔을 주고받으면서 그 사이에 선 상대를 패는 기술로 이때 사이키칼은 따로 움직여서 추가타를 먹이는 게 가능하다. 결국 대부분의 경우 이 기술이 발동되면 상대는 60%의 확률로 사망한다. 가끔가다 후술할 Ray dream과 같이 발동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가 제일 흉악하다.
그러나 발동 도중에 사이키칼에게 데미지를 주면 레이저가 사라진다.[15] 혹여나 막았다면 가드캔슬로 사이키칼을 때려서 빨리 제거하도록 하자.

Reflection of Soul(↓↘→↓↘→ + A or C)
기 1개 소비. 달려가서 상대를 붙잡는다. 그리고 땅도 아니고 하늘에서 레이저 빔이 떨어지면서 데미지를 멕이는 고약한 기술. 더군다나 이동 도중에 전신 무적이라는 점도 꽤나 귀찮다. 다행히, AI는 이런 용도로는 쓰지 않고 보통은 약발 연타 다음의 콤보로 쓴다.
참고로 사이키칼이 사라지는 연출이 버전별로(구버전, SP버전) 약간 다르다.

* MAX 초필살기
Temporary Paralysis(↓↙←↙↓↘→ + E)
기 2개 소비. 이 기술을 쓰면 시간이 느려진다. 발동되는 순간부터 일정시간 동안 시간이 느리게 가면서 상대는 이동할 때도 날아갈 때도 쓰러질 때도 전부 느리게 움직인다(배경이 움직이는 스테이지에서 이 기술이 발동되면 배경의 움직임도 느려진다). 그러나 사이키칼만은 이 상태에서도 평소의 그 사기적인 스피드로 행동할 수 있다. 가장 대책이 안 서는 기술로 이게 한 번 발동되면 자기 캐릭터가 정신 차리기도 전에 계속 쳐맞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의 영상에서도 보이듯 이걸 써놓고 강발만 갈겨도 체력바가 순삭된다.(다행히 CPU는 무한콤을 안 쓰기에 볼 일은 없다.) 이 시간이 느려지는 현상은 사이키칼을 공격해서 데미지를 주면 해제된다.근데 CPU는 그것도 다 알고 반격기로 다 쳐낸다는게 함정

Crystal Prison(↓↘→↘↓↙← + E)
기 2개 소비. 사이키칼의 'psychical' 함이 절정에 이르는 기술.
정육면체의 공간의 벽(일명 각설탕) 속에 상대를 가두고 계속 데미지를 준다. 발동 속도가 빨라서 가드하기 매우 까다롭고[16] 맞으면 체력이 쭉쭉 깎인다. 게다가 AI는 이 기술을 장풍이나 원거리 기술에 반응해서 쓴다. 주의할 것.
물건너에서는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라고 불리운다고도 한다.

Ray Dream(↓↘→↓↘→ + E)
기 3개 소비. 사이키칼이 갑자기 사라지고 화면 위아래에서 무지막지한 양의 레이저 빔 수십 발이 상대를 강타한다. 대체적으로 키가 작은 캐릭터들의 경우 이 기술을 맞으면 체력의 80%가 전소되며 이오리같이 키가 큰 캐릭터라면 무조건 죽는다. 일단 가드는 가능하지만 문제는 사이키칼의 AI는 상대가 무방비 상태에 놓이지 않는 이상 절대로 이 기술을 발동시키지 않는다. 그렇지 않아도 사기적인 이놈한테 신나게 쳐맞다가 이놈이 드림캔슬로 이 기술을 날리면...

Reversion of Projectiles(A, A, →+C)
기 3개 소비. 마가키 장풍과 비슷한 구체를 하나 날리는 기술.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설치형 반격기. 구체가 사라진 후 장풍 판정이 있는[17] 기술을 아무거나 사용하면 구체가 터지며 자동적으로 화면 전체판정 공격이 튀어나온다. 맞으면 체력 80%가 그냥 날아간다. 이게 나오면 한동안 장풍 판정이 있는 기술을 봉인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꽤나 귀찮은 기술.

뭔가 CPU가 자비로워서 다행인 점이 많은 것 같다 이게 농담만은 아닌게 사이키칼의 성능을 건들지 않고 AI 패치만 해도 광 캐릭터 중급까지 간다!

트리키한 기술들로 원거리 압박을 가하는 살인적인 난이도를 보이는 보스이다. AI가 꽤나 좋은 편이라서[18] 플레이어에 따라 구스타프 뮌하우젠보다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기 채우는 속도가 다른 보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라 이그니스나 제로처럼 기술 몇 번 쓰고 5줄 꽉 채운 다음 초필살기를 팍팍 지르지는 않기에 그나마 숨통이 좀 트이는 편.[19]

참고로 SP 버전에서는 위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기 모으는 속도가 매우 느려졌다.

구스타프 뮌하우젠은 하울링 블러드에 등장하는 인물이 있기도 하고 너무 길어져서 분리했으니 해당 문서 참조.

5 The King of Fighters Memorial Lv2

Lv1 이후 4년이 지난 2011년 9월 23일에 공개된 MUGEN. 이미 공개 전부터 시라유키 미조레 등의 PV들을 공개하고 있었으며, 몇달 후 메모리얼2 공식 PV가 나왔다. 본래 Unlock 5의 캐릭터는 11eyes미나세 유카가 될 예정이였으나 S.Y.D의 쿵푸걸로 변경되었다. 인포메이션에서 유키노의 과거, 설정등이 공개되었으나 국내 메모리얼 유저중에 스페인어를 아는 사람은 전무한지 정보가 거의 없다.

엔딩곡은 abingdon boys school의 "아테나"이며, 그 외에 스테이지 BGM의 대부분은 보컬곡의 가라오케 버전을 가져온것들이다. 연출은 꽤 멋있어진 편이다. 특히 간소화된 인터페이스 및 시스템이나 클론 캐릭터들 스테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전작의 비판 문단에서 지적하는 버그, 캐릭터 기술표 안알랴줌, 캐릭터 무단 도용 등의 문제는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 요약하자면 비주얼은 좋지만 나머지 부분에선 4년 기다린 것에 비해 실망스럽다.

메모리얼의 인기가 식어갈 쯤에 2014년 말에 공개한 영상에서 'Final 6.0'을 언급하면서 부활을 알리더니,
2015년 8월에 AI를 개선했다는 영상을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떡밥을 던져놨다.
아마도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을까하는 이야기도 나오는 편. 하지만 등장하는 때가 언제인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스토리의 경우는 구스타브 사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쿄와 이오리의 공세에 밀린 구스타브와 사이키칼은 자신들의 비밀병기를 깨우려고 했지만 이미 그는 깨어난 뒤였다.
깨어난 그는 '엘레멘트'라는 이름으로 두 사람을 끔살, 대회를 개최하여 모든 격투가들의 데이터를 수집하려고 했다.
그의 위협을 느낀 쿄와 이오리가 그의 앞으로 달려가고 있고, 당연히 유키노도 그에게 달려가고 있었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그녀의 과거는 보육원에서 키워졌다가 양녀로 입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구스타브가 그녀의 잠재능력을 강화하면서 따로 프로그램을 심어놨는데,
그 프로그램이 엘레멘트의 폭주에 대비하는 프로그램이었던 것이다.

스포일러는 밑에 후술했기에 여기서 따로 적지는 않겠다.


일부 캐릭터 기술표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추정된다.
http://cafe.naver.com/novel0229/9836 시라유키 미조레(Mizore Shirayuki) 기술표
http://cafe.naver.com/novel0229/9866 아사미야 아테나(Athena Asamiya)기술표
http://cafe.naver.com/novel0229/9880 아스카(Asuka) 기술표
http://cafe.naver.com/novel0229/9886 나오미(Naomi) 기술표

5.1 캐릭터 목록

Select_creen_kofmlv2.png
굵은 글씨로 표기된 캐릭터는 언락 후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사용한 캐릭터이다. 리스트를 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주인공 캐릭터를 엔딩 한 번 보고 언락해서 사용하라는 괴상한 짓을 해서 욕을 먹었다. 진행되는 스토리와 참신한 시스템을 보라는 의도였겠지만...

5.2 보스 러시

전작에 비해 보스 러시의 볼륨이 많이 줄었고 난이도도 대폭 하락했다. 오죽하면 첫 보스들이 가장 어렵다는 평이 나올 정도. 심지어 기 게이지 5개를 쓰는 보스가 아무도 없다!

5.2.1 쿄 클론-10 & 이오리 클론-09

Lv2 쿄 클론-10 공략 / Lv2 이오리 클론-09 공략

구스타프 일당이 엘리멘트에게 몰살당하는 와중에도 용케 살아남아 Lv2에도 등장한다. 여기서도 다시 한 번 쿄와 이오리를 죽이려고 도전해 온다. 도트가 변한 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큰 차이점은 없으며, 클리어 가이드도 동일하다. 그놈의 기 무한도 여전하다. 쿄 클론은 금월양 강화버전 MAX2가 추가되었으며, 전체화면 초필살기의 활용도가 전작에 비해 많이 줄었다. 이오리 클론은 설풍 활용도가 높아져서 상당히 어렵다.

5.2.2 크리저리드(2001) & 아모우 시노부

크리저리드(2001) 공략 / 아모우 시노부 공략

클론들을 물리치면 대형 엘리베이터에서 크리저리드와 아모우 시노부가 등장. 크리저리드는 2001식으로 코트를 착용하고 나온다. 시노부의 음성은 게닛츠의 음성을 사용했다. (톤이 조금 높아졌다.)

난이도는 평이하다. 크리자리드가 약간 더 어렵지만 전작에 비해 기술이나 데미지가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못 깰 수준까지는 아니다. 중간중간 지뢰진 짝퉁 기술을 쓰는데, 이 때를 노려 점프한 뒤 콤보 한세트를 먹여주자. 다만 너무 늦게 뛸 경우 대공 초필살기에 역관광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단 가드가 부실하기 때문에 공중 기본기를 가드시키고 하단기본기로 공격하는 패턴이 상당히 잘 먹힌다.

시노부는 필살기나 기본기 등의 후딜이 길기 때문에 가드하다가 적당히 빈틈을 보고 구른 후 콤보를 먹여주면 된다. 단 몸 근처에 구체을 설치하는 MAX2는 데미지가 꽤나 높으니 주의할 것. 플레이어의 가드 유지를 깰 수 있는 기술은 부실하지만 한 번 맞으면 계속 공놀이를 당하게 된다. 클리어 가이드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급격하게 갈리는 보스.

5.2.3 퍼펫 유키노 & 엘리멘트

퍼펫 유키노 공략 / 엘리멘트 공략

파일:PCdEQQl.gif Element-stand.gif
Puppet Yukino & Element

엘리멘트가 유키노를 세뇌하여 '퍼펫 유키노'로 만든다. 퍼펫 유키노는 엘리멘트와 함께 메모리얼 Lv2의 최종보스이며, 음성은 레드 알퀘이드의 것을 가져왔다.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가드를 하다보면 쿨라의 원 인치 비스무리한 모션으로 가드 크러쉬를 내는 기술을 쓰는데, 발동 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발동 모션을 보고 굴러서 콤보를 먹이면 된다. 단 뛰어서 무릎으로 찍는 초필살기는 발동도 빠르고 잡기 판정이라 가드가 불가능하므로 주의할 것.

Lv2 유키노 엔딩을 보면 유키노의 이성은 남아 있었다. 다만 육체를 사용할 수 없었던 말그대로 엘리멘트의 인형과도 같은 상태였는데, 마음 안에 갇혀있었을때 엘리멘트를 끝장내기 위함과 동시에 더 이상 자신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을것이라는 생각으로 자폭기술을 익히고 있었을듯. 결국 엘리멘트는 유키노와 동귀어진함으로서 소멸되었다. 다만 어떻게 마음속으로 자폭기술을 구상하고 있었던것을 해냈는지, 자폭기술을 어떻게 구상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일단 유키노는 쿠사나기 쿄의 후일담을 보면 생존해 있다.

엘리멘트는 KOFM Lv1의 최종보스 구스타프 뮌하우젠이 만든 120번 실험체이다. 도트베이스는 야가미 이오리이며 보이스는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굿맨의 목소리를 기본으로 K' 등의 목소리를 추가해서 쓰고 있다. 스테이지는 전작의 구스타프 스테이지가 파괴된 모습. 참고로 구스타프는 네로 카오스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하는데, 굿맨과 네로 카오스 모두 성우가 나카타 죠지다.

전작의 쿠사나기 쿄&야가미 이오리 또는 오자와 유키노 엔딩 마지막부분에 실험관 유리를 깨고 등장하여[23] "나의 시대가 왔다"라는 대사로 다음작 보스의 떡밥을 남긴 캐릭터. Lv2 프롤로그 초반에 사이키칼에 의하면 루갈, 쿄 클론-10, 이오리 클론-09, KUSANAGI, 크리저리드, 게닛츠[24]를 제외한 다른 실험체들과 구스타프 휘하의 과학자 및 사병들을 모조리 살해했으며, 이후 구스타프의 저택에 난입하여 사이키칼과 구스타프를 가볍게 죽이고 구스타프의 능력을 흡수한다. , , 전기를 다루는점이나 구스타프를 흡수했다는 점을 봤을때 실험체로서의 능력은 흡수로 추정.

메모리얼 히스토리의 어린 유키노의 언급에 의하면 구스타프의 저택에 불, 물, 전기의 샘플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 말대로라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능력이였을 가능성도 있다.

게임상에서 머리색이 검은색에서 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구스타프를 흡수하여 힘을 손에 넣었기 때문인듯. 그리고 구스타프의 기억도 같이 흡수했는지 유키노의 숨겨진 힘을 노리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고, 나중에 술라에 의해서 유키노의 힘을 폭주시키는데 성공하여 자신의 부하이자 단백질원 에너지로서 이용하기로 한다. 이 세뇌된 유키노가 바로 다른 최종보스인 퍼펫 유키노. 여러모로 살펴봤을 때 KOF 메모리얼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과도 같은 캐릭터. 엄밀히 말하자면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쿠사나기가문과 야가미가문에 복수심을 품어 이런 실험체를 만들어낸 구스타프이긴 하지만 메모리얼 히스토리나 작중 행적을 보면 구스타프가 원했던건 세계 정복이나 세계 멸망이 아닌 "그저 쿄와 이오리의 죽음"을 보는것뿐이였으므로 스케일이 다르다고 보는게 맞을것이다.

퍼펫 유키노보다 약한 AI를 가지고 있다. 패턴만 숙지한다면 크리저리드, 쿄 클론-10, 이오리 클론-09보다 약한 편. 초필살기가 9개가 넘는데 정작 볼 수 있는건 장풍 던지기와 블랙홀 설치, 전작의 사이키칼과 흡사한 화면 내의 장풍을 지우는 초필. 이정도밖에 안된다. 또한 보스들이라면 하나씩은 갖고 있는 그 흔한 전체화면 필살기도 없다.. 설치형 반격기에 전체화면 반격기, 전신무적 돌격기 같은 흉악한 기술들을 쓰던 전작 보스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 그래도 기본스텟이 강력하고 성능이 강력하다보니 무시할 수준까지는 아니다.

자신에 대한 1인칭을 "신"이라고 지칭 하는것이 아이러니하다. 중2병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당시 크리티컬 와이어 판정이 붙은 리더필이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기대를 끌었으나, 게임이 공개 된 후 전반적으로 카리스마가 떨어지고 죽기 전 발악기술이 있는 점 때문인지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25]를 받았다. 성능도 딜레이 적고 무적 빵빵한 기술이 넘치는 구스타프나 사이키칼에 비하면 밀리며 AI대전을 치르면 그냥 발리는 경우가 허다하다(...).[26] 때문에 국내 2차 창작물에서는 그냥 찌질이 취급을 받고 있으며 어째 한 방에 보내버린 구스타프나 사이키칼보다 약하게 묘사된다(...). 근데 이 정도는 양반인게 일본 무겐계에서는 존재감이 아예 없으며 관련 영상 찾기도 하늘에 별따기 수준. 허나 국내 무겐이나 미국등 해외 무겐에서는 개조 캐릭터도 꽤나 있고, 영상도 엄청나게 많다. 아마도 인기가 없는것은 일본쪽 한정인듯.

Lv2의 공식 진엔딩인 쿄&이오리 엔딩에서 방심하고 달려드는 이오리를 기절시키고 쿄의 목을 졸라 그대로 죽이려 들었으나 마음속에서 자폭기술을 익혀두고 있었던 유키노에게 저지당하고, 동귀어진함으로서 소멸되었다. 메모리얼 세계관에서도 강자로 인식되는 구스타프와 사이키칼을 간단하게 제압했으며, 그 중 구스타프의 힘을 흡수했다. 그리고 힘을 흡수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실험체들 및 구스타프 휘하의 과학자들과 사병들을 몰살, 즉 한마디로 대형 조직 하나를 혼자 쓸었다.. 이게 끝이 아니고 엔딩에서는 쿄와 이오리에게 두들겨 맞고 쓰러진 후에도 이오리를 한 방에 날려버리고 곧바로 쿄를 기습하여 죽기 직전까지 몰아갔다! 한 마디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국내 무겐계에서 찌질이 취급 받는게 이상할 정도의의 초인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허무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후 장면에서 나오미의 오빠[27]로 추정되는 남자가 등장하여 "쿠사나기 가문과 야가미 가문을 멸할 때가 왔다." "5200년간 잠들어있던 나의 주인[28]이 깨어날 때가 되었다"는 대사[29]를 남기면서 후속작 떡밥을 남겼다.영상근데 아직도 레벨 2 스페셜 에디션조차 안나왔는데 후속작 나올라면 2018년은 되야 할 듯

KO시켰을 때 일정 확률로 아랑전설의 화이트가 사용했던 발악기를 사용하는데, 화이트와 마찬가지로 히트시 체력 잔량에 관계없이 즉사하며 가드 불능이다. 허나 갑자기 휙 돌아서 총을 쏘는 화이트에 비하면 이 녀석은 누워있다가 일어나 레이저를 쏘기에 피하는 건 상대적으로 쉬운 편. 피하는 법은 타이밍 맞춰 점프를 하거나 구르는 것. 참고로 등 뒤에도 판정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때는 체력이 0으로 기준을 잡은 상태이기때문에 어떠한 기술이든 히트시키면 다시 제대로 K.O당하나, 발악기에 히트당하면 플레이어의 패배로 인정한다.

Lv1의 에필로그 당시 포스가 강해서 과거에 수많은 짝퉁 캐릭터들이 제작되었었다. 심지어는 성능이 원본의 엘리멘트를 넘어가는 버전도 존재한다. 안습 대표적으로 국내 무겐 유저인 OPIRUS가 만든 엘리멘트가 있다. 이 버전은 해외에서도 꽤나 유명하다. 그리고 이 캐릭터를 기반으로한 엘리멘트들이 아주 많다.

참고로 엘리멘트는 정식으로 릴리즈된 버전이 없다. 현재 웹상에서 떠돌고 있는 버전은 해외 유저들이 KOF 메모리얼 파일에 걸려있는 락을 강제로 풀어서 꺼낸 버전이기에 플레이어블로써는 미완성된 상태이며, 버그도 많으니 엘리멘트를 수집하는 유저들은 주의할 것.

6 The King of Fighters Memorial Lv3

Zelgadis에 의하면 Lv2 공개 직후 제작을 시작했다는데 4년이 지난 2015년 현재도 소식이 없어 사실상 베이퍼웨어, 함흥차사가 되었다.(......) 각종 사이트에서 메모리얼 Lv3라고 떠도는 것들은 백이면 백 Lv2의 개조판일 뿐이다. 사실 죽었다 카더라

6.1 캐릭터 목록

발표된 참전 캐릭터 목록은 다음과 같다.

오로치편+네스츠편의 보스가 총출동했던 Lv1에 이어 Lv3은 애쉬편 보스 러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쿄, 이오리, 매츄어, 바이스, 엘리자베트, 애쉬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의 복장과 기술로 나온다고 한다. KOF 구버전으로 컨버전될 변신 전,후의 사이키도 볼거리가 될 듯.
  1. 1프레임 반응은 같은 AI와의 대전에서 싸워 이기기 위해 탑재하는 게 보통이다.
  2. 시이 켄수로 플레이하는 방법은 (윈도우 비스타 기준) 국가 및 언어 옵션에서 관리자 옵션 탭을 클릭하고 시스템 로컬 변경을 누른 후 현재 시스템 로컬 한국어에서 스페인어(스페인)로 변경하면 된다. 그리고 재부팅한 후 플레이하면 시이 켄수로 플레이할 수 있다. XP나 7로 하는 방법은 추가바람.스페인 컴퓨터를 사면 될지도 그나마 초기 버전이라면 켄수 def파일을 삭제하는것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후기 버전에서는 앞에서도 서술했듯 캐릭터 파일이 죄다 실행 파일에 묶여있기 때문에 파일을 삭제하지도 못한다.
  3. 스페셜 에디션에서 복장과 캐릭터 버전이 바뀐다.
  4. 쿄와 마찬가지로 이후 SP 버전에서 복장이 바뀐다.
  5. 시스템 로켈언어를 스페인어로 변경해야 플레이가능. 안 그럼 튕긴다.
  6. 쿄와 마찬가지로 SP 버전에서 복장과 캐릭터 버전이 바뀐다.
  7. SP 버전에선 에이지가 빠지고 무겐 오리지널 캐릭터인 실비가 대신참전한다.
  8. SP버전에선 에이지와 마찬가지로 오스왈드가 빠지고 후타바 호타루가 대신 참전.
  9. 후의 업데이트에서 이 팀은 전부 삭제된다. 안습. 버그가 너무 많은 게 문제였다고 카더라.
  10. 이후 업데이트 버전에서 캐릭터 버전이 바뀐다.
  11. CPU 대전에서는 보스팀과 함께 나온다.
  12. 업데이트 버전에서 캐릭터가 바뀌고 뉴트럴 자세가 원작 KOF으로 바뀐다.
  13. 게니코.
  14. 판정 범위가 화면 맨 위에서 맨 아래까지 꽉 찬다!
  15. 단 인터넷에 공개되어있는 버전(구버전)은 때려도 사라지지 않는다.
  16. 타이밍이 더럽게 까다로워서 막기 힘들 뿐 가드 자체는 할 수 있긴 있다. 그러나 보고 막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17. 장풍 반사나 장풍 상쇄 따위의 판정도 모조리 반응한다. 아마도 projectiles 명령어에 반응하는 듯.
  18. 구스타프와 AI 대전을 시켜놓으면 꽤나 자주 이긴다! 더불어 구스타프와는 달리 AI의 빈틈을 노리기가 꽤나 힘들다. 원거리에 있으면 Dimencion Attack만 주구장창 쓰는데, 이 때 생기는 빈틈을 노려야 한다.
  19. 상대적이다. 이그니스나 제로처럼 채찍 슥슥 휘두르고 순식간에 기 5줄 채우는 수준까지는 아니고 기술 한 번에 한 번 차는 정도 인데 사이키칼의 기술들이 후딜이 좀 많은 편이라서 쭉쭉 차지는 않는다. 그래도 일반 캐릭터 기준으로는 말도 안되는 고속 수급 속도를 자랑하긴 한다.
  20. 전술했던 아테나의 친구.
  21. S.Y.D 에게 유키노의 일러스트와 쿵푸걸이라는 캐릭터를 받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등장 시켜준 듯 하다. Zelgadis의 말에 의하면 "서비스 캐릭터" 라고 한다.
  22. 전작의 보스에서 내려왔다. 다만 이건 메모리얼2 인트로 대사를 보면 어째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지 짐작 할 수 있다
  23. 다른 엔딩에서는 엘리멘트가 등장하지 않으며 동일하게 구스타프와 사이키칼이 도망친후 후에 어두운 미래를 예측하며 끝난다. Lv2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유키노 엔딩이 진 엔딩일 가능성이 크다.
  24. 오프닝 내용으로만 추측하자면 애초에 게닛츠는 엘리멘트와 충돌이 없었다. KOFM Lv1 당시 쿄와 이오리에게 당한 게닛츠의 영혼을 사이키칼이 아모우 시노부의 몸에 흡수시켜 놓은 후 실험실에 봉인해놨기 때문이다. 이 실험체들은 엘리멘트와 맞붙어 살아남은 게 아니라 도망치는 데 주력하여 살아남은 것이다. 엘리멘트의 강함을 알 수 있는 부분.
  25. 와이어를 활용한다 하더라도 체술위주 스타일인 구스타프와는 달리 이 놈은 사이키칼처럼 주 기술이 죄다 장풍이다. 즉 많은 유저들이 싫어하는 니가와 스타일인데다가 쓰러뜨리더라도 발악마저 하는 놈이라…
  26. 사실 이건 메모리얼2의 보스들 자체가 AI 대전보단 플레이어 끼리의 대전을 중심으로 제작했으므로 그렇다. 그리고 엘리멘트가 빈틈이 많은 이유는 전작의 난이도가 너무 화제거리가 되었던점을 인지했던 Zelgadis의 고의적인 조치라고 보는게 맞는 듯 하다.
  27.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이름이 '조지'라는 루머가 있는데, 확인바람.
  28. 정황상 오로치일 가능성이 높다. 엔딩 내용을 보면 나오미에게 '구스타프의 복수를 하자'는 대사를 남기며 구스타프와 한패였음이 드러났기 때문. 그리고 구스타프가 어떤 집단에 속해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29. 이 대사 바로 다음에 '고독한 나의 주인께서!'(=My Lord of Desolation! Calisto!)라는 대사를 했기 때문에 이 사람과 이 사람이 섬기는 자연의사의 정체는 후속작이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