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木 智子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의 주인공. 성우는 킷타 이즈미/모니카 리얼.
목차
1 개요
애니메이션 설정화
만화판.대사가 이상하다[2]
애니판.
옆머리를 깐 모습.
만화판 vs 애니판
친구가 없는 모솔녀. 고등학생이 되면 아무것도 안 해도 연애 플래그가 서고 인기도 생길 거라 생각하면서 여태까지 여성향 게임 등으로 여고생 대비를 잘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었으나, 입학 후 같은 반 아이들과 제대로 된 대화조차 하지 못했다.
현재 인생의 하드 난이도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 중이며 사회인이 되면 나이트메어 난이도가 다가올 것을 걱정하여 조급해하는 중이다.디아블로?
특별한 잘하는 일도 없고 딱히 장래 희망도 없다. 공부나 진로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사회인이 되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질겁한다. 히키코모리 니트가 돼 버릴 기세다...
작중 시작 시점에서 2개월째 반 아이들과 대화가 없었으며, 만화가 사자에상 시공이 아닌 관계로 실시간으로 기간이 증가하고 있는 중.
본인이 벌이는 짓도 뭔가 안습하지만 운도 상당히 나쁘다.
신체능력은 몸치 수준. 스포츠는 전혀 하지 못한다. 왠지 부상률마저 높아서 중학교 때 소프트볼을 하면서 공에 머리를 맞았고, 농구를 하면서 공을 얼굴에 맞아 코뼈가 부러질 뻔한 적이 있다. 단 하나 평균보다 나은 것은 장거리 달리기. 그나마 초등학교 때 36명 중 10등을 하는 정도.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자전거에 보조바퀴를 달고 다녔다. 그러나 그때까지 보조바퀴를 달고 있던 것이 놀림받은 이후로 가끔 유우쨩이 태워주는 걸 뺴고는 자전거를 안 타고 다니게 되었고 어떻게 타는 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고등학교 2학년) 자전거 타는법을 키쨩에게 배웠다. 꽤나 빨리 습득한 걸 보면 아예 젬병은 아닌 듯.
소화기 쪽이 별로 안 좋은지 자주 토하거나 속이 안 좋아진다. 구토하는 히로인. 히로인이 아닌데 원래 히로인은 영어로 '여주'라는 뜻이지만... 또 꽃가루 알레르기가 무척 심하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전혀 운동을 안 하고, 밤을 자주 새는 탓인지 병약 속성도 있어서 끼니를 거르거나 조금만 무리하면 기절도 자주 한다.
낫토를 좋아한다고.
벌레가 맨살에 닿는것을 싫어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실내화를 신고 바퀴벌레를 아무렇지도 않게 밟아 죽이거나 여름방학 기념으로 벌레를 잡으러 나가서 통 안에 넣어놓고 배틀로얄 시킬려고 하는걸 보아서는 몸에만 안닿으면 괜찮은것 같다.(...)
교복의 치마 길이가 되게 길다. 치마를 줄이고 다니는 여자애는 '빗치'라고 생각 하면서 아예 줄일 생각을 안 한다. 입을 게 없어서 그냥 교복을 입는 경우도 많고, 집에서는 항상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굴러다닌다. 방에는 큼지막한 인형 2개도 있는데(하나는 토모코가 뽑기 기계에서 뽑았다) 얘네 둘을 자주 안고 지내고, 티 파티 놀이를 하거나 검열삭제를 인형극으로 재현(...)하기도 한다.
꽃 알레르기가 있지만, 꿈 속에서 꽃을 보면서 이쁘다고 하면서 얼굴을 붉히는 걸 보면 소녀 감성이 아예 전무하지는 않은 듯.
포키를 먹을 때 울버린마냥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세 개씩 먹는 버릇이 있다.
외모와 일부 표정묘사 때문에 타락한 코나타라고도 불린다.(...)
생일은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대략 2월 말 정도로 추정된다.[3]
명대사로는 '괴로운 일이나 슬픈 일은 인생을 즐기기 위한 향신료다. 그런 얘기를 책에서 봤지만 지금 내 인생은 향신료뿐이라고! 카레밖에 만들 수 없다고!'가 있다(...)[4]
여담으로 애니판과 만화판에서 묘사가 좀 다르다. 애니에서는 정말로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라면 만화판에서는 민폐캐릭터 애니판은 좀 네거티브 하지만 수줍어하는 모습이 귀엽기라도 하지 만화판은 정이 떨어질 정도로 인격이 파탄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절대 만화판은 애니판처럼 외모상향을 못받아서 그러는게 아니다. 그러니 자아성찰을 하고 싶다면 만화판을 보자
그러나 애니판은 역시 분량상 소심한 성격에서 성장하지않는 반면 만화판에서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다메닝겐에서 벗어나거나 훈훈한장면이 많이 나온다.
2 과거와 현재
어린 시절에는 엄마도 잘 도와주는 착한 아이였고, 동생도 어른스럽게 잘 돌봐주며 친절하게 놀아주는 좋은 누나의 표본이었다. 동생한테도 거의 시스콘 수준으로 사랑받아서, 토모키가 학교에서 작문 과제가 있으면 어김없이 누나 자랑만 하고, 나중에 크면 누나하고 결혼하겠다는 말까지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
그러나 현재는 허구한 날 엄마한테 얻어맞고 동생한테 어그로를 끌다가 무시당하고, 훨씬 어린 사촌 동생한테도 동정받으면서 어린애 취급받는 처지. 어찌 보면 어렸을 때보다 정신연령이 오히려 퇴화한 듯 하다...
유우쨩과 대화할 때 보면 과거의 별명은 "도부네코"(하수구 고양이)잘어울린다, "쿠소키", "구즈키", "게로키", "노리피"(눈매가) 등이었던 듯.
중학생 때 이미 대인관계가 파멸적인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상당한 수준의 중2병이 발병한 상태라 본인 스스로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고 지내고 있었으며, 그러면서 다양한 흑역사를 생산하고 다녔다[5]. 5권의 덤 만화를 보면 남동생에게 이상하게 대하다가 사이가 나빠진 것도 이때쯤인 듯.
고등학생이 될 때는 지금부터는 '여고생'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게 되니 걱정할 것이 없다고 맹신하고 있었으나, 2달 만에야 겨우 위기를 자각.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1학년 때는 그냥 존재감이 없어서 생고생만 하는 포지션이었지만 2학년이 되어서 본인의 성격이 좀 개선되면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나름대로 말상대도 생기고, 무엇보다 재출현한 숙적인 코미야마를 엿먹이기도 하면서 포지션이 약간 나아진다.
3 성격
소심하고 수줍은 성격. 허세가 심하며, 제멋대로이고 좀좀이 아닌데 어린아이스러운 면도 있다. 게다가 여러모로 피해망상에, 의미 없는 행동에 의미를 창출해(...) 붙이는 등 사람을 대하는 데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성격이다.
3.1 커뮤니케이션 장애
전형적인 대인공포증. 엄청난 수줍음을 지니고 있다. 남에게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탓에 가족과 유우짱 외에는 제대로 된 회화를 나누지 못한다. 하도 말을 안 한 나머지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하는 능력 자체를 잃어버린 상태로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 할 때는 그냥 혀가 굳어버린다.
편의점 직원과 계산하느라 몇 마디 주고받고는 평범하게 미남과 대화했다!라고 기뻐할 정도로 심각하다. 휴대폰에 전화가 걸려온 것에 놀라고, 담임 선생님의 인사 하나에 패닉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동정심이 들지 않고는 못 배길 지경(…).
덕분에 학교에선 점심은 언제나 혼자에, 2인 1조로 짝을 짓는 게 무서워 양호실에 가거나 숨어 있는 등의 나날이 이어진다.
피해의식도 상당하고 남들의 눈초리도 지나치게 의식한다. 반면 친한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민폐를 끼치는 이중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일례로 땀을 흘리고 나서 냄새 때문에 남들이 피할까봐 불안해다가 나중에는 냄새가 안 난다고(원래 땀을 흘려도 냄새가 안 나는 체질인 것 같다) 솔직히 대답해주는 동생한테 사실대로 말하라고 윽박지르다가 혼자서 멘붕상태에 빠져버린다.
나름대로 소통을 위한 노력은 눈물나게 하지만 보통은 전부 처참한 실패로 끝난다. 노력을 한다고는 하는데 방향성 자체가 잘못된 경우가 많다. 또 소통하려는 의사 자체를 보이지 않고 소통할 만한 기회를 귀찮아하는 때도 많다. 의외로 고집도 강해서 자기의 상황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경향도 있다.잠깐만 왜 눈물이
자신이 나서지 않는 것도 있지만, 워낙 조용한 성격이라서 남들이 잘 눈치를 못 챈다. 한마디로 존재감이 제로. 안습. 이것 때문에 눈물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혼자 있는 것이 좋다고 독백하고, 그런 생활에 만족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외로움을 타고 있으며 그런 겉모습도 죄다 정신승리인 듯하다. 이게 잘 드러나는 건 만화 32.5화인데 머리 모양을 바꿔가면서 까지 신년 축제에 나갔으나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서 혼자 돌아와서는 방 안에 누워서 "그래, 예전에 살던 대로가 좋은 거야"라고 웃으면서 독백하는 모습은 안쓰러울 정도. 또 나루세 유우가 잠깐 안아주자 잠깐이라도 외로움을 잊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면서 한 번 더 안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모습은 정말 눈물난다.
여성한테 안기면 심히 좋아하고(...) 거시기 한데를 만지려고 시도도 하는데 정황상 그냥 애정이 부족해서 그런 듯 하다.
그래도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지는 않고 끊임없이 바뀌려고 노력하는 건 긍정적인 모습이긴 하다. 이 만화 특성상 그러면 완결 플래그 천천히 나아지고 계속되면 상황이 결국엔 나아질지도 모른다.
애니판에서는 별로 부각되진 않지만 속으로 생각하는 걸 보면 욕이 아예 들러붙어있을 정도로 입도 상당히 거칠고, 코미야마와 말싸움 할 때 보면 마이페이스적인 기질에 말빨도 상당하고 노골적인 섹드립(...)이나 트래쉬 토크에도 능하다. 본인의 소심한 성격만 아니었으면 입담이 장난 아니었을 듯. 빈정거리고 남을 극딜하는 데도 소질있다. 하지만 이 모든건 코미야마 한정으로만 발동되는 능력인지라 평소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3.2 네거티브
속으로 그룹으로 다니는 아이들을 깔보거나, 내심 예쁘게 꾸미는 아이들을 '빗치'(영어권의 그 Bitch 맞다)나 '쓰레기'라고 하면서 경멸하고, 혼자 지내기를 즐기고 있다는 등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려고 한다. 심지어 친구인 유우짱도 속으로는 빗치라고 부른다! [6]
상당히 부정적인 성격. 한가운데 자리에 앉게 되자 욕을 먹는 것을 심하게 걱정한 나머지 자신이 없는 사이에 뒷담을 듣지 않을까 두려워서 자리를 비울 때는 전화기로 녹음을 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타는 상상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드러눕는 것을 상상하고, 수학여행 장소를 고를 때 어딜 가야 죽지 않을 지(...)를 고민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네거티브하지만 이상한 방향으로만 포지티브하게 생각하는 경향도 존재한다.
네거티브가 심한 것 때문인지 상당히 겁쟁이. 필요 없는 일도 심하게 걱정한다. 또 조그만 일만 생겨도 금방 울음을 터트리는 울보 속성도 존재한다.
3.3 인성
전반적으로 인성이 상당히 안 좋다.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 게 명백한데도 어머니한테 대든다거나 동생에게 괴롭힘 수준의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데도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한다. 애초에 사고방식 자체가 좀 문제가 있는 건지, 겉으로는 그냥 소심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말도 안되는 우월의식을 가지고 남을 깔보고, 자기가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이 뒈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을 되게 자주 한다. 벌레를 잡는 데 이유가 그걸 이용해서 딴 사람을 저주할려고(...) 그걸 듣고 진심이냐고 묻는 코미야마의 말에 하는 답변이 "뭐 이런 거 할려면 좋은 목표는 하나 있어야지 안 그래?"
특별편이나 토모모테의 묘사에 따르면 이미 중학생 시절부터 상당히 맛이 간 것으로 나온다. 애초에 친구가 자기 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고 말할 때 자살했냐고 묻는 건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애써 변론을 하자면, 토모코는 작중에서만해도 자살에대한 언급을 수차례 하고 인생에 대해 비관해 자살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자살쪽으로 생각이 전환되기가 쉬웠을 것이다. 그 후 실수로 무의식중에 말이 튀어나온듯...아마 코미야마의 아버지에 대한 죽음을 가지고 농담을 할 생각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후에는 나름 긍정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돌리고, 코미야마도 아버지 문제에 대해서 토모코가 그리 불편해하지 않는 태도가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더 편한 것 같기도 한 눈치였다.
그 밖에도 말투나 사고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비뚤어져있고, "강간 피해자 같다"는 식의 보통 사람은 쓰지 않는 괴랄한 표현들을 구사한다. 한 예로 유우쨩을 바닷가에 데려가는데 고른 곳이 공장 폐수에다가 독 가오리들이 드글거리는 괴상한 곳이다.
일단 동생에게 근친을 소재로 섹드립(...)을 치는 것 부터가 정상은 아니다. "누나가 교복을 입고 있는데 안 꼴려?"(...)[7] 그리고 목표가 동생한테 얹혀 사는 니트가 되는 것이다.(...)
그동안의 작중묘사로 미루어 보았을 때 주인공이 인기 없는 직접적인 이유는 외모나 인성 때문이라기보다는 극히 내성적인 성격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행동에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얘가 인기가 없는(정확하게 말하면 존재감이 없는 아웃사이더인) 이유는 애초에 극히 내성적이고 숫기가 없어서 사람들과 말도 붙여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인성 때문에 사이가 멀어질 건덕지 자체가 없다(...) 실제로 무개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이미 말을 잘 하고 있는 가족, 친척, 몇몇 인물을 대상으로 할 뿐이며,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그냥 얼어버리고 겁에 질린다.
멀쩡하던 애가 갑자기 몇년사이에 성격이 저렇게 되어 버렸다는 점에서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어린시절에는 대인관계 양호하다가 사춘기에 갑자기 대인공포증에 실달리는건 실제로도 흔한 일이기도 하며 중학생부터 뭔가 이상해졌다는 묘사가 있으니 사실 개연성 부분에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작가 스타일로 보면 그냥 진지한 내용은 다루지 않고 토모코 괴롭히는 걸로만 계속 갈 듯하지만
몇몇 장면을 보면 아직은 인성이 완전히 망가지진 않은 듯도 하다. 애니에서는 학교 축제날 광고지를 커터칼로 나누다가 실수로 자기 손을 깊게 베어 피를 줄줄 흘리며 양호실로 달려가다가 이마에 메구미(학생회장)와 부딪쳤을 땐 아픈 것도 잊고 당황하며 메구미의 흩어진 유인물을 황급히 주워담아주기도 했다.(손과 입에서 피가 줄줄흐르며...)상당히 겁이 많은 토모코의 성격을 생각하면 인성이 살짝 뒤틀려보이는 건 아직 철이 없을 뿐 심성은 착하단 걸 알 수 있다.
토모코가 삐딱한 꿍꿍이 없이 나름대로나마 호의로 대하려고 노력한 드문 인물인 유우나 메구미와의 관계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3.4 망상력
머릿속은 부정적이거나 에로틱하거나 한 망상들로 가득하다. 다른 사람의 사소한 호의에도 망상이 폭주해 자폭하곤 하지만 정작 '진짜' 호의에는 전혀 눈치를 못 채는 플래그 브레이커 속성도 가지고 있다. 성적 호기심이 매우 왕성하지만 부끄러움도 많다. 유우짱이 자기 친구 얘기인 것처럼 하면서 남친과 진도 나간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듣고 겁을 먹고 "아직 나는 어른의 세계를 알기엔 이르다"라고 생각한다던지... 망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매우 많으며, 심하게 쪽팔리는 상황에 처하면 그대로 망상의 세계로 도피해서 돌아오지 않을 때도 있다.
유우쨩이 자기 문자를 안 받자 남친하고 검열삭제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단정짓기도 하고, 견우와 직녀가 만나서 토끼처럼 빠바박(...) 해대는 이야기가 뭐가 낭만적이냐고 생각하기도 한다. 병실 옆에 누워있는 남자아이가 무릎을 올린 것을 발기 한 것으로 착각하고 강간당할 까봐 걱정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수학 여행 가서는 음란물에서 나오는 벽에 끼어서 강간당하는 상황을 연상하며 일부러 좁은 구멍에 끼어버리기도 한다.그런데 아무도 관심을 안 가졌다 남자애들하고 잘 어울리는 여자아이들을 빗치라 부르며 경멸하지만 남자한테 순결을 빼앗기는 게 꿈이다.(...)동인지에서는 이미...[8]
묘하게 백합 스러운 성향이 꽤나 있는 듯 하다. 몰래 유우쨩을 보면서 하악대고, 상습적으로 친구 여자애들을 성추행한다.(...) 추행의 주 타겟도 유우쨩. 같이 다니면서 상습적으로 엉덩이를 만질 기회를 노리고 있고, 어둠 속에서 가슴을 만질려고 학교 축제에 임의로 설치된 유령의 집 비슷한데 끌고들어가기도 한다. 키마에 메구미가 포옹해 주었을 때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기도 한다. 본인도 여자 가슴 만지작거리는 게 좋다고(...) 말하고, 유우쨩이면 키스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자기도 이게 성추행이란 걸 알고 있지만 별 신경은 안 쓰는 듯 하다.(...)아주 훌륭한 숙녀다 이런 성향은 중학교 꼬마였을 때 부터 있었던 듯. "나도 여자니까 유우쨩 가슴 만져도 되겠지?"(...) 동성이 호의를 베풀어주면 레즈비언이라서 자기를 좋아한다고 망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본인 왈, 레즈비언은 아니다. 정황상 불행한 삶에서 나온 애정결핍이 유사연애감정 부분으로 성장한 듯...
4 외모
사실 만화 매체상 피부가 좋고 눈이 커보여서 미녀처럼 보이지만 작중에서는 평범 정도가 맞다. 애초에 만화판에서 이쁘다고 나오는 인물은 토모코랑 작화수준이 다르다.
일단 다크서클과 수면부족을 없애면 그냥 미소녀(...) 누구냐 넌 수면부족이 잘못했네
부스스한 사자에상 장발이라는[9] 전형적인 히키코모리 외양의 소유자. 애니판에서 외모가 꽤나 귀엽게 상향되었다.
작화나 외모상 본바탕이 못생긴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애초에 패션 센스 같은 게 전무한 데다가 밤새 게임을 즐기느라 다크서클도 심해져서[10] 외모 수치가 다운그레이드된 것으로 보인다. 남동생은 평범하다는 평가를 내려줬다. 자신이 못생긴 것이 아닌가 고민하는 등 외모에 대해 고민은 하나, 패션 센스가 극악해서 나름대로 치장을 해 본다는 게 언제나 절망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바람에 도리어 머리 부스스하게 내린 히키코모리 상태가 더 예뻐 보일 정도. 아니 일단 꾸미겠다면서 최초 단계인 세수나 머리 감기도 안 하고 시작하는 것부터 글러먹었다... 당연히 화장은 전혀 안 한다. 그리고 잘 안 씻는다. 언제는 씻지도 않고 밤새도록 게임해서 아침에 기름이 번들번들 거리는 상태로 그대로 등교했다.(...)
그래도 못 알아봐서 안습하긴 했지만제대로 꾸미고 나가니 평상시의 그 부스스함(...)이 아니라서 친구들이 못 알아보는 등, 기본 바탕은 보통~보통 이상 정도인 것 같다. 문제는 남이 꾸며줘야 그 정도고 본인의 패션센스는 극악을 달린다는 거(...) 그래도 옆에 앉은 남자애가 농담으로 "토모코하고 데이트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라고 하는 것 보면 일단 외모는 괜찮은 듯. 작중에서도 못생긴 애 취급은 안 받는다. 본인도 스스로를 못생겼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사진빨은 더럽게 안 받는 듯.
덤으로 13화를 보면 토모코를 만난 중딩(남동생 토모키의 친구)의 눈에 비친 토모코가 나오는데, 굉장히 샤프하고 멋지게 나온다.(...)하지만 이건 당시 중2병에 걸린 중딩의 오래전 기억에대한 기억왜곡일뿐 실제 외모와는 아무관계없다.그당시 어린 중딩의 눈에는 잘난척하는 토모코가 상당히 어른스러워 보였나보다.그러나 현실[11]은 호빵같이 둥글둥글한 외모가 맞다.
파일:Attachment/쿠로키 토모코/tomoko.png
이렇게 나온다. 다크서클 때문에 좀 핼쑥해 보이는 생김새. 부스스한 것도 여전하다. 확실히 어른스러워보인다.
애니 6화에서는 일시적으로 다크서클이 사라지기도 했다. 초 카와이하다-!
문제는 키가 140센티미터 후반이라는 단신에다가 가슴이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는 수준의 빈유다. 이 정도로 심각한 발육부진이 이 나이까지 계속 이어졌으면 사실상 개선될 가망은 거의 없는 셈으로, 본인도 여기에 상당한 컴플렉스가 있으며, 망상 속에서는 언제나 키와 몸매가 대폭 버프된다. 덤으로 다크서클도 제거 밥을 딱히 안 먹는 것 같지 않은데도 맨날 먹은 걸 다 게워내서 그런지 비쩍 말라서 체구가 되게 왜소하다. 몸집이 작은 만큼 신체 스펙도 거지같아서 동생한테는 저항 한 번 못해보고 어린애처럼 다뤄지며, 코미야마한테도 밀린다. 게다가 생긴 것과 별개로 상당히 음침한 분위기기도 하다. 초등학교 때도 인상은 똑같아서 언제나 약 빤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면서 별명이 노리삐였다...
여담으로 녹안인데 만화에서도, 애니에서도 다른 등장인물들은 다 평범한 갈색이나 검은색이라서 혼자서만 되게 두드러져 보인다.[12] 하지만 작중에서 언급은 없다.
5 덕력
기본적으로 오타쿠. 여성향 에로게 및 오토메 게임을 즐겨 하는 모습이 가장 많이 나온다. 다만 원래 이런 류의 게임을 즐겨 했던 건 아니고, 최근에 와서 빠져든 듯. 애니도 신작 애니는 죄다 챙겨 볼 정도로 많이 본다. 대개의 인기작에는 푹 빠지고 있는 듯. 심야 애니메이션도 즐겨본다. 주로 학원물이나 순정물 쪽을 파는 것 같지만 아키라나 간츠, 배틀로얄, 기생수같은 만화 드립을 치는 걸 보면 꽤 옛날 만화나 SF물같이 또래 여자애들이 잘 안 보는 만화나 애니들도 꽤 보는 듯. 매일매일을 애니, 만화, 게임이라는 3대 잉여짓으로 소일한다. 학교에도 게임기를 가져와서 오토메 게임(가끔 BL도)을 하거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리듬게임 초상급자. 팝픈뮤직의 40레벨[13]짜리 곡에서 퍼펙트를 내는 장면이 있다. 실제로 팝픈뮤직은 다른 리듬게임들에 비해 여성 게이머의 비중이 높은 편. 여기 가면 도마 우마루와 함께 여신님이라고 물빨핥당하겠군[14] 덧붙여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실력 또한 뛰어나 근처 어린애들한테는 퀸으로 추앙받고 있다. 문제는 애들 상대로 사기를 쳐서 이기고 있다는 것(…).[15]
하지만 그림 실력은 매우 나쁘고 창작 같은 걸 할 만한 능력은 없는 전형적인 소비러. 혼자 놀기를 너무 즐기기 때문인지 오타쿠 관련 서클 활동에도 끼어들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도 중증 오타쿠면서 다른 오덕들을 루저라면서 깔본다. 코미케에 가서도 루저들로 가득한 쓰레기장이라면서 들어가지도 않고 입구에서 나와버린다. 그리고 하드코어 동인지를 못 샀다고 아쉬워한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 그녀가 듣는 얀데레 CD나 6화에 등장한 게임 관련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해당 소프트의 남자 주인공 성우는 모리시마 슈타로, 밀키홈즈에 나왔던 그 코바야시 오페라 성우다.
여담으로 중학생 때는 밀덕이었는지 당시 장래희망은 무기상. 지금은 본인도 흑역사 취급한다.
6 불행
불행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안 좋은 일을 겪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처음부터 본인이 삽질하는 상황에서 불행이 겹쳐져 최악의 사태로 발전한다. 주인공 보정 그런거 없다
7 인간관계
초창기에는 등장인물 수부터가 심히 적어서 쓸 거리가 별로 없었으나. 이제는 조금 많아졌다. 장하다 모콧치! [16]
- 쿠로키 토모키 : 남동생. 어린 시절에는 '누나랑 결혼할 거야'라고 말해줄 정도로 친한 사이였으며 토모코도 토모키를 잘 챙겨주며 인망을 쌓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는...
- 5권 덤 만화에서는 사이가 안 좋아진 이유가 나오는데 중학생 때 같이 위닝 일레븐을 하면서 토모코는 에디트 팀을 만들어서 [17] 플레이하고 토모키한테는 강제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올스타팀을 시켜서 관광시키고는 허접이라고 놀렸다.(...) 그리고 토모키가 '아빠'를 '아버지'라고 부르자 "니가 '아버지'라고 말하는 거 처음 듣네. 이젠 '엄마'를 '어머니'라고 부를 거냐? ㅋㅋㅋ" 하며 막 놀려대는 등 동생을 괴롭히면서(...) 사이가 나빠졌다.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성격파탄자인 게 나빠!작중에서 계속 토모키한테 뇌물을 주면서까지 이용해먹으려고 하지만 이제는 익숙해 졌는지 그냥 무시당한다. 가끔 동생한테 지나치게 깝치다가 아이언 클로를 당하기도 한다. 물론 토모코가 동생한테 어그로를 끄는 것도 있지만 토모키도 객관적으로 봐서 누나한테 지나치게 쌀쌀맞게 대하기도 한다. 밥을 꼭꼭 씹어먹으라던지 운동 연습을 잘 하고 있냐던지 하는 말도 다 씹어버릴 정도니... 지난 세월이 축적되어서 그런 듯하다.
- 나루세 유우 : 사실상 유일한 친구. 서로 유우쨩
빗치, 모콧치라고 부르고 있다. 사실 유우 아니면 토모코가 사는 게 지금보다 훨씬 힘들 듯하다. 모콧치가 뭔 짓을 하던 다 받아주면서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고, 모콧치의 성격을 알고 친구를 사귀게 해주려고 노력도 한다. 이렇게 좋은 친구지만 토모코는 이상한 문자나 성희롱 전화를 보내면서 놀리고 있다. 중2 때 처음으로 친구가 되었다. 속으로 유우쨩을 빗치(...), 걸레(...)라고 부르며 유우가 맘에 안 드는 짓을 하면 망할 빗치년이라고 속으로 욕해댄다. 다만 겉으로 욕을 하지는 않는다.
- 그런데 문제는 얘가 유우짱을 보면서 하악거리는 일이 많다.(...)
너 취향이 뭐냐[18] 유우짱이 안아줬을 때는 유우쨩의 가슴이 얼굴에 닿은 것 때문에 흥분해서 엉덩이를 만지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실패하자 찬스를 놓쳤다면서 되게 아쉬워 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유우쨩을 공포의 집에 데려가는데 속셈이 어둠 속에서 가슴을 만질려고 그리고 혼자서 만지는 상상을 하면서 헉헉댄다(...)유우가 위험하다나중에 본인이 레즈비언이 아니라면서 혼자서 하는 말이 압권. "유우짱 냄새를 좋아하고 성추행도 자주 하지만 그 정도는 평범한 거 아니야?" "여자 가슴 주물럭거리는 것도 좋아하고 유우쨩이면 키스도 하고 싶지만 난 레즈비언은 아니라고."(...) 엉덩이도 상습적으로 만지는 듯 하다.얘 좀 이상하다그리고 토모코는 유우쨩을 속으로는 빗치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워낙 신세가 차이가 나다보니 질투도 많이 한다. 그래도 모콧치도 유우를 빼앗길 까봐 언제나 노심초사하고 있는 듯. 유우를 친구를 넘어선 뭔가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유우쨩이 코미야마와 친근한 모습을 보이자 속으로 "감히 이 걸레가 내 앞에서 다른 년하고 놀아나?"라고 생각한다. 중학교 때도 코미야마와 유우가 같이 놀자 "이 망할 빗치년이 내가 없는 사이에 다른 여자하고 친해져?"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 유우는 토모코와 코미야마 둘 다하고 친한 사이라 셋이 만나면 상당히 어색한 상황이 연출된다. 토모코랑 코미야마는 서로 으르렁대고 있고, 유우는 또 자기 나름대로 셋 중 유일하게 정상인 멘탈이라서 토모코와 코미야마의 괴상하고 덕력 넘치는 대화에 끼어들지 못해서 상당히 불편해한다.(...) 여름방학 때 뭘 해야 할지 고민하는데 유우는 평범하게 바닷가에 가자고 하는 반면 그 둘은 지들끼리 숲 속에 가서 벌레를 채집해놓고 싸움을 붙히고 놀자고 하던지 코믹 마켓에 가보자고 하고 있으니... 그리고 코미야마와 토모코가 서로 유우하고 더 친하게 지내려고 지들끼리 쟁탈전도 한다. 이리저리 유우쨩만 고생... 토모코가 바닷가에 놀러간답시고 무슨 공장 폐수에 오염되어 있고 독 가오리들로 드글드글한 데에 데려가서 울기도 한다.
- 키이쨩 : 사촌 여동생. 과거에는 존경하는 사촌언니로 보고 있었지만, 1학년 여름방학 때 모르는 남자를 남자친구라고 거짓말한 사건으로 평판이 '인간 쓰레기'로 전락. 그 다음에는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서까지 이기려 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유기견' 수준으로 전락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이쨩은 토모코의 졸렬한 모습을 보고도 도와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착한 아이다. 토모코의 '가짜'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다고 생각하자(사실은 그 남자의 진짜 여자친구) 가서 따지는 걸 보면 확실히 착하다. 이후 딴에는 토모코를 도와준다고 거의 강아지(...) 수준으로 취급하고, 토모코는 다시 언니로 인정받기 위해 몸부림친다... 근데 방법이 참 졸렬해서 키이쨩한테 쪽팔린 짓 그만하라는 돌직구를 듣기도 한다. 그리고 나서도 계속 키이쨩한테 허세를 부리면서 바로 들통날 거짓말을 많이 한다. 예전에 존경받았던 동생한테 동정받고 어린애 취급을 당하는 상당히 안습한 상황. 간혹 키이쨩에게 장난을 걸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오히려 역관광을 당해 본전도 못 찾는다.
- 이마에 메구미 : 토모코보다 한 학년 더 높고 성적 톱에 학생회장까지 맡고 있는 토모코와 완전히 다른 존재. 그러나 토모코의 필사적인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이따금씩 나타나 말을 걸어준다. bd6권보너스만화에서는 인형탈도 입지 않고 직접 토모코를 안아주는데, 여기서 토모코는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다(...)
에? 토모코상?아무래도 오토메 게임을 할 취향이 아닌 거 같다.덤으로 토모코의 담임이 친구를 만들라고 갈굴 때 와서 자신이 토모코의 친구라고 해 주기도 했다. - 코미야마 코토미 : 토모코는 '코미 뭐시기 씨'라고 부른다. 토모코와 동족에 가까운 외톨이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원수에 가까운 지경. 둘이 대놓고 서로 싫어한다. 처음에는 토모코가 자기와 같은 아싸인 걸 알고 가까워지려 했으나, 나중에 누군지 기억해내고 나서는 도리어 지가 빡쳐서 학교에서 수준 낮게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코미야마가 실수를 하거나 코미야마 앞에서 누군가 토모코한테 잘해주거나 할 때 토모코가 짓는 표정이 압권이다. 둘 다 유우쨩하고만 친해서 셋이 만나면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유우쨩은 둘 다 아싸 성향인 걸 알고 친하게 지내려 해주려고 열심히다. 그 외에도 코미야마를 계속 엿먹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근데 방법도 참 졸렬하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읽고 있는데 스포일러가 죽는다고 스포일러를 하지 않나... 일단 말빨이나 자존심 싸움에서는 토모코가 언제나 이기는 편이지만 코미야마가 제대로 빡돌면 멱살잡고 협박도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둘 다 아싸인데다가 학교 내에서 유일하게 덕력이 서로 맞먹는 애들이라서 은근 죽이 잘 맞는다. 다만 코미야마는 토모코처럼 섹드립(...)을 무분별하게 치진 않는다.
- 둘이 게임 배틀을 한 적도 있는데 토모코가 슈팅 게임이나 리듬 게임
머리 비워놓고 손만 움직이는 게임은 압도적으로 잘하는 반면 코미야마가 머리 쓰는 게임 쪽은 더 잘한다. - 처음 알게 된 게 중학교 때 유우 때문이었는데 둘이 같은 애니를 보고 와서 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걸 보고 "설마 쟤도 오타쿠?"라고 하면서 서로 오덕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 네모토 히나 : 1학년 때는 별 인연이 없었지만 2학년에 들어와서 얘가 처음으로 토모코한테 말을 걸어주면서 약간 친해졌다. 그래도 꾸준히 토모코한테 말을 걸어주는 걸 보면 나름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듯. 그런데 문제는 토모코는 이 호의를 동성애로 착각한다.(...)
- 아오마츠: 안경 쓴 남자애. 애니 13화에서만 등장한다. 중학생 때 토모코와 처음 만났으며, 순진한데다가 본인도 굉장한 중2병(...)을 앓고 있어서 토모코가 중2병스러운(딱 봐도 무슨 판타지 애니에 나올 법한) 거짓말을 해대는 데도 믿었다. 그런데 얘 눈에는 그 때의 토모코가 굉장히 멋지고 예뻐 보였던 듯하다... 심지어 혼자서 멋진 등장을 하겠다고 높은 데에서 뛰어내리다가 발목이 삐어서 허둥거리는 모습도 멋져 보였던 듯. 이 때문에 연애 플래그 비슷한 게 잠깐이나마 생겼었다. 얘도 토모코를 좋아해서 계속 기억에 남았었던 듯. 나중에 고딩이 되어서 다시 만났지만 본인은 토모코를 다시 보고도 기억 못한다... 근데 토모코는 기억한다. 그런데 중딩 때 자기가 무기상이 되고 싶다고 했던 것 이상으로 쪽팔린 에피소드라 일부러 말을 걸지 않는 듯하다.
괜찮아 어쨌든 플래그라도 생겼다 - 오기노 선생: 토모코의 2학년 담임 선생님.[19] 토모코가 친구가 없는 걸 걱정하고 도와주려 하지만 토모코는 그런 관심을 심히 부담스러워하고 쪽팔려 한다.
- 고양이나 초딩들과는 쉽게 친숙해진다. 초딩들에게는 여왕으로 숭배받을 정도.
-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이 좀더 우월하거나 주도권을 잡을수있는사람과 친해지는걸 좋아한다.어린시절 키이쨩과 친하다가 최근 꺼려지는것도 관계역전에 있다.
그래서 초딩들과 친하다
8 작중활약
8.1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 1화 : 여고생이 되어서 인기 만점이 될 것이라고 망상하지만, 두 달이나 플래그는커녕 대사 한마디 안 나오는 상황이 이어지자 위기감을 느끼고 결국 자기 나름대로 예쁘게 꾸미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동생이 보자마자 "우왁 못생겼다!"고 소리칠 정도의 대실패
그런데 이것을 따라한 사람이 나타났다.근데 솔직히 그 괴랄한 표정 짓기 전까지는 귀엽긴 했다애니판에서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 장면은 데스노트에서 야가미 라이토가 초반부에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노트에 적어서 죽이는 장면의 패러디다. - 2화 : 최소한의 대화능력도 상실한 것을 자각하여 동생과 대화 연습을 시도. 겨우 더듬더듬 대답을 할 수 있게 된다. 편의점에서 미남 점원에게 물건을 산 다음 미남과 대화했다면서 기뻐한다.
- 3화 : 유우쨩과 오랜만에 만남. 하지만 유우쨩에게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얀데레CD의 세계로 도피한다.
- 4화 : 북오프에 들른 다음 햄버거 가게에서 혼자 햄버거를 먹게 된다. 반 애들이 있는 걸 보고 혼자 있는 것이 들킬까 봐 머리 모양을 바꾸고 1화의 예쁜 얼굴을 시도하며 빠져나간다. 그러나 마침 가게에 들어온 동생과 그 친구들에게 목격당하고 엄청 못생겼다는 뒷담을 듣게 된다.(…)
- 5화 : 공원에서 모르는 남자 2명과 함께 비를 피하게 된다. 어떻게든 대화를 나눠서 친해지려 하지만, 오덕 개그가 일반인에게 먹히지 않아서 망한다. 좌절한 나머지 벤치에서 혼자 잠들어 버리고 남자애 중 1명이 우산을 놓고 떠난다.
- 6화 : 여성향 에로 게임에 몰두. 호르몬 분비 효과 같은 것이 일어나서 수면부족에서 해방되어 다크서클도 일시적으로 없어지는 등 미인화하지만 곧 질려 버려서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 8화 : 하복을 입는 시즌이 오자 자신감을 늘리기 위해서 귀여운 속옷을 사기로 결심, 유우쨩과 함께 속옷을 사러 간다. 그런데 팬티를 숨기려고 교복 치마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깜빡해 버리고, 학교에서 손수건인 줄 알고 꺼내서 땀을 닦다가 주변에 목격당하고 만다. 결국 화장실에서 절규하며 팬티를 찢어버린다.
무서워!!!
원작이 입소문을 타게 된 시기에 나온 에피소드라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선 극화체를 혼용하여 초월이식되었다. 참고로 넨도로이드에 해당 표정 파츠가 들어있다고 한다.새로운 네타 캐릭터 완성!!보기
그 강력한 파츠덕에넨도로이드는 출시된 그해에 판매량 top10안에 드는 쾌거를 이루었다한다.
- 9화 : 최근 방송되고 있는 모 애니를 소재로 자신이 마스터가 되어 오리캐릭 서번트로 참전하는 망상을 한다. 그것도 마력공급하는 망상을.
- 9.5화 : 크리스마스날에 BL게임을 산 다음 경품으로 마사지기를 얻게 된다. BL게임을 하면서 어깨 마사지를 하다가 잠들어 버리고 늦게 들어온 아버지가 그걸 목격하여 곱게 안아다가 침대에 데려다준다.(…)
하지만 과연 그걸 정말 어깨 마사지 용도로만 사용했을지는 심히 의문이다. - 10화 : 무표정 캐릭터를 시도해 봤지만 무참히 실패로 끝났다.
- 11화 : 유달리 운이 없었던 날[20]. 체육시간에 개미를 개미지옥으로 유도해서 죽이면서 절대자가 된 느낌을 만끽하려 했으나, 오히려 개미가 옷 속으로 파고들어와서 개미에게 패배한다. 계속 몸 속에 개미가 붙어 있다가 나중에는 개미가 얼굴에 붙어서 동생에게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들었다.
- 12화 : 사람이 없는 건물의 옥상에서 혼자 불꽃놀이를 구경하려다가 중학생 2명과 마주치게 되는데, 함께 구경한다는 것이 옆 건물에서 검열삭제하는 커플을 훔쳐보는 놀이가 되어 버린다[21].
이 상황을 소재로 한 동인지에서는...무슨 동인지인데? - 13화 : 여름방학 6일 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 안에 틀어박혀 보낸다.[22] 7일째는 혼자 불꽃놀이하는 걸 동생에게 봐 달라고 부탁하고 혼자서 불꽃놀이를 했다.
- 14화 : 사촌동생 키이쨩이 찾아오게 되자 '남자친구도 있는 잘나가는 멋진 여자'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서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서 몸에 키스마크를 남기려 한다. 하지만 엄마한테 들켜 버리고, 야단을 맞자 엄마를 욕하다가 싸대기를 맞았다.(…)
- 15화 : 키이쨩과 도서관에 갔다가 5화에서 등장했던 남자애와 다시 만나게 된다. 잠깐 대화만 나누게 되지만, 키이쨩에게 '남자친구'라고 거짓말하며 허세를 부린다. 그러나 다음 날 바로 그 남자가 여자친구와 같이 지나가는 것을 키이쨩과 함께 목격. 남자친구가 토모코를 놔두고 바람피우는 것으로 오해한 키이쨩이 남자를 불러내서 추궁하려 하자, 필사적으로 끼어들어서 말린 다음 남자에게 도게자를 하여 사태를 수습한다. 또 키이쨩에게 "내가 차 버렸어!"라고 허세를 부리려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이 키이쨩에게 목격되어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된다.
- 16화 :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된 것을 만회하려고 '멋진 모습'을 보이려는 목적에서 키이쨩을 데리고 카드게임을 벌이는 상점으로 간다. 타짜 행위까지 하면서 초딩들을 관광 보내지만 속임수를 쓰는 것은 이미 키이쨩에게도 다 보이고 있었다. 애들 상대로 이기려고 속임수까지 쓰면서 멋진 모습을 보이려 하는 토모코의 안쓰러운 모습에 키이쨩은 토모코를 용서해 주게 되지만, 내면에서의 평가는 '유기견'으로 전락했다.(…)
- 17화 : 여성향 게임 성우 악수회에 나가, 성우에게 부탁하여 저질스러운 대사를 녹음해온 다음 자신의 목소리와 편집하여 대화를 들으면서 황홀해한다. 하지만 실수로 헤드폰과 마이크 잭의 꽂는 위치를 혼동한 탓에 엄마에게 전부 들리고 만다. 결국 망상에 빠져 현실도피.(…)
이 에피소드의 애니화 부분은 어마어마한 항마력을 필요로 한다. - 18화 : 여름방학 마지막 날, 혼자 공원에서 컵라면을 먹으면서 유성을 보다가 여름방학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이 슬퍼서 눈물을 글썽인다. 유성에 대고 소원으로 '남자와 별을 보는 것'을 빌었는데, 마침 근처 수풀에서 '수컷' 고양이가 나와서 데리고 논다.
역시 이 상황을 소재로 한 동인지에서는... - 18.5화 : "오빠 내 팬티를 들고 뭐 해?"라는 투의 러브코미디 만화를 보고 뭘 생각했는지 자신의 팬티를 벗어서 토모키의 방에 집어던져 둔다. 토모키는 누나가 뭔 짓을 하는지 심각하다고 중얼거리며 팬티를 세탁기에 던져넣고 손을 씻는다.
- 19화 : 자리를 바꾼 탓에 "교실 창가 쪽 맨 뒷자리"에서 "교실 한가운데 자리"에 앉게 된다. 게다가 주변이 모두 친한 탓에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마다 홀로 있을 자리를 찾아 헤메는 상황이 돼 버린다.
- 20화 : 문화제 준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욕먹을 것 같아서 더듬더듬 부탁해서 전단지 자르는 일을 맡게 된다. 그러나 한눈팔다가 손이 베여서 끔찍한 상태로... 할 일 없이 배회하다가 강당의 의자 설치 작업을 도와주면서 이마에 메구미에게 그나마 얼굴을 알리게 된다. 경음부의 공연을 목격하고 망상을 하는데 바니걸 복장 입고 공연하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다가도 밴드에서도 왕따당해 티타임에서도 뒷담 들을 것 같다는 네거티브 망상이 되어 버린다.
- 21화 : 드물게 훈훈한 에피소드. 유우쨩과 함께 문화제를 즐긴다. 마음씨 고운 선배인 이마에 메구미에게 치유받기도.
- 22화 : 신형 스티커 사진기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찍지만,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찍은 스티커 사진만 잔뜩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열 받아서 동생 방에 자기가 찍은 사진을 잔뜩 붙여 버린다.
- 23화 :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가져오지 않은 것을 깨닫고 존재감을 지워 은신하려 하지만, 교실 한가운데 자리인데 될 리가 있나. 야단맞았다.
- 24화 : 주변에서 지하철 치한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해 본 적이 없어서(…) 열등감에 시달린다. 결국 지하철에서 치한을 당한 줄 알고 붙잡았지만, 지나가던 나기나타부의 부원이 들고 있던 나기나타였다.
- 25화 : 동생이 감기에 걸리자 학교를 쉬고 싶어서 간병을 핑계로 옆에 붙어 있으면서 전염당하려 한다. 물론 제대로 간병하지 않고, 여자애들이 문병하러 오자 열폭만 해 댄다. 결국 감기에 걸리기는 걸리지만 주말이 시작하는 날.
- 26화 : '얼굴을 아래로 하고 자면 야한 꿈을 꾼다'는 속설을 듣고 실행에 옮긴다. 결국 성공한다. 학교에서 쪽지시험 보는 중에.(…)
- 27화 : 자신도 적응할 수 있는 S●S단이나 이●●촌부 비슷한 걸 꿈꾸며 '일상부'를 설립 신청했으나 '활동 내용 불명'으로 퇴짜 맞았다.
- 27.5화 : 이마에 메구미에게 인사를 하려 하지만, 실패. 무슨 변태 스토커같이 보이게 되고 말았다.
- 28화 : 방송을 보고 영향을 받아 호스티스가 되기로 결심. 자기 스스로 쓸데없는 트레이닝을 한 다음 신주쿠에 갔으나 거리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듯 돌아오고 포기한다.
- 29화 : 유우쨩이 아르바이트 중인 카페에 감명을 받는다. 엄마에게 케이크를 만드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졸라서 하루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어 기뻐하지만, 빵공장이었다. 케이크는 만들었지만.
- 30화 : 교내 장거리 달리기 대회. 유일하게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라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배가 아파져서 도중에 이탈하여 아파트에 화장실을 빌리러 가는 처지가 된다. "나는 남의 집에서 용변을 봐도 좋은지 물어보는 여고생이다!"라고 자신감을 가지려 하지만 그 집에 있던 게 훈남이라서 쪽팔린 나머지 일도 제대로 못 보고 뛰쳐나온다. 결국 꼴찌가 되어 응원까지 받으면서 골인하게 되고, 그나마 이미 화장실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사투를 계속한다.
- 31화 : 진로 조사를 앞두고 유우쨩과 상담을 한다. 유우가 중학생 때 토모코가 장래의 꿈을 '무기상'으로 하고 있던 것을 이야기하는 바람에 중2병 흑역사가 생각나서 쪽팔려서 죽으려 한다.
- 32화 : 동생이 고등학교 수험공부 중이라 연말 청소거리를 모두 떠맡는다. 그걸 동생에게 화풀이하다가 또 엄마한테 맞는다.
- 32.5화 : 종업식 때 받은 크리스마스 23일 모임 전단지를 방치해 두고 있다가, 나갈 생각도 없는데 엄마에게 용돈까지 받고 흥미가 생겨 나가게 된다. 머리 모양도 바꾸고 열심히 나갔지만, 반 애들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바람에 혼자 있다가 돌아오게 된다.
아 잠깐만 눈물 좀 닦고 - 33화 : 신년 에피소드. 사촌 동생인 키이쨩에게 심하게 동정받고 있다.
- 34화 : 교실에 바퀴벌레가 나타나자 존재감을 얻기 위해 바로 발로 밟아 죽인다. 영웅이 되길 기대했으나 현실은 이상한 애 취급을 받는다.
- 35화 : 동생의 고등학교 수험원서를 우체국에서 부치는 심부름을 맡게 되었지만 깜빡하고 부치지 않았다. 당당히 까먹었다고 이야기하고 엄마에게 싸대기 맞았다.(…) 부자연스럽게 미소녀 캐릭터 어필을 하면서 동생에게 사과하려 하지만, 괜찮다고 하자 바로 안면 바꾸고 돌변하며 빈정거리는 태도를 취하다가 방에서 쫓겨나고 말도 걸어주지 않게 돼 버렸다. 지금까지 모콧치를 불쌍하게 생각하던 사람들도 진짜 성격 나쁘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에피소드.
- 36화 : 16세가 되자 나름대로 '어른이 된 기분'에 젖어든다. 하지만 유우쨩과 만나 "내 친구가 하는 이야기"라면서 유우쨩의 경험(…)에 대해서 듣게 되자 자신은 아직 아이라고 느껴서 '천천히 어른이 되기'로 결심한다.
- 37화 : 졸업식에 참가. 우연히 비슷하게 아싸로 보이는 남학생과 조금 대화를 나눈다.
- 38화 :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보안경과 마스크를 쓰고 외출. 공원에서 졸다가 '변태'로 오인받고(그 차림을 하고 졸면서 쩍벌을 하고 있었다(...)) 경찰에게 충고를 듣고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된다.
- 39화 : 2학년이 되고 새로 편성된 반에서 네모토 히나 때문에 자기 소개에 실패. 반에서 "쿠로키=웃기려다가 실패하다"는 뜻의 대명사가 되고 말았다. 사실 히나는 토모코를 도와주려 했던 거였는데(....)
자살 플래그1 - 40화 : 만화잡지를 가져와 읽으면서 누군가 같이 봐 달라고 부탁하거나, 과자를 먹으면서 누가 한입만 달라고 하면서 말 걸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새 담임에게 불려가서 친구를 사귀라는 충고를 듣게 된다.
자살 플래그2사실 이건 토모코가 공원에서 초딩들과 고양이들하고 어울릴려고 썼던 수법. 이렇게 해서 초딩들한테 선망을 얻었던 듯하다. 근데 당연히 고딩들한테 통할 리가 있나(...) - 41화 : 포인트 제도를 만든다. 동성이나 평범한 이성과 얘기를 하면 +1점, 인기 있는 이성과 얘기를 하면 +2점, 점심을 같이 먹으면 +2점, 등등. 그리고 방과 후가 되면 -1점이다. 즉, 학교에서 최소한 한 번이라도 남과 어울렸으면 그날 최종적으로 감점은 없다. 그리고 포인트가 -5가 되는 날에는 남동생에게 체벌을 받기로 한다(혼자만의 약속이라 남동생은 모른다). 그러나 이후 계속 대화할 기회가 없어서 -5점이 되기 직전이 되자,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남동생에게 가서 괜히 말을 시키고 온다. 그때마다 남동생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자, 이번에는 남동생에 대한 포인트 제도도 만든다. 어느 날, 남동생이 다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심지어 여자애에게 고백까지 받는 걸 목격하고는 남동생에게 엄청난 감점을 부여한다. 그리고 이 점수가 -100점이 되면 남동생을 죽여 버리겠다고 다짐한다(...).
드디어 모인거지!마이너스 100 포인트가!!어째 포인트가 다 쌓이면 특정인물을 죽여버리려 한단 점에서 닮았다단,그 점만 닮았다. - 42화 : 아침부터 담임선생님에게 혼나고 있는 와중에 학생회장이 자신이 친구라고 해 주나 선배라는 이유로 담임에게 동년생을 사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혼난다. 교실에 들어와서 요리실습 준비물을 건네주고 양호실로 직행하는데, 옆의 남자가 무릎을 올리고 있는데 커튼에 그림자가 지면서 발기(...)한 줄 알고 강간당하는 건 아닌가 하는 망상에 빠지기도 하고, 선생이 없는 사이 반 여자들의 가슴둘레(...)를 확인하기도 하며, 한 동급생의 독요리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 43화 : 교실에서 여자 동급생들이 남친과의 검열삭제 이야기를 하는 걸 듣는다. 그 중 한 명이 남자의 벗은 몸은 아직 본 적이 없다는 말을 하자 '그럼 내가 남자의 성기를 먼저 보면 쟤네보다 우월해지는 거구나'(...)라면서 동생에게 보여달라고(...) 하지만 당연히 실패. 휴대폰으로 남성의 그곳의 노모자이크 사진을 검색하려 한다. 검색 엔진의 세이프 서치를 풀고 검색하는 순간, 옆에 있던 친구가 말을 걸자 깜짝 놀라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누군가 화면을 보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으로 휴대폰을 발로 차 버리는데 하필이면 그게 선생님(...) 앞으로 가 버렸고 멘붕.
- 44화 : 다행히도 그냥저냥 평범하다. 공부를 안 하고 빈둥대다가 성적이 점점 더 거지같이 나와서 사립 학교에 보내질 뻔하다가 카페에 가서 공부하는 에피소드. 어떤 직장인 남성이 옆자리에 앉는데, 어쩌다 같이 애니를 보게 되고, 하루에 2화씩 보다가 시험 보기 전날에 끝까지 다 본다. 애니를 보는 걸 목적으로 와서 공부도 했고, 성적이 다시 평타는 나와서 사립 학교에는 안 보내지게 된다. 이전과는 달리 카페에 드나들면서 자연스럽게 주문도 하고 처음 보는 사람하고 애니도 보고 하는 걸 보면 토모코가 확실히 시리즈 초반보다는 나아졌다는 생각이 드는 에피소드다.
- 45화 : 동생을 대상으로 장난을 쳤지만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식으로 끝이 난다.
- 46화 :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다 도서위원이 된 코미야마를 만난다. 누군지 헷갈려하다 도서위원 명패를 슬쩍 보고서 나가서 좀 지나가다 그 코미야마라는 걸 알아차린다. 코미야마 본인은 그녀의 존재를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
- 47화 : 코미야마는 토모코의 남동생인 토모키에게 연심을 갖고 있었다. 밸런타인 데이에 토모코의 집에 놀러와 토모키에게 초콜릿을 주려고 했으나 토모코가 초콜릿을 친친(...)으로 알아듣고 토모키를 불러 '얘가 너의 친친을 보고싶대' 라고 말해서 토모키 앞에서 개망신을 당한다. 고등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려 하는 토모코를 무시하지만 우연히 토모키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걸 보고 다시 토모코와 친해지려고 한다. 그러나 기억이 되돌아온 토모코가 토모키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 그때 내 동생 친친 보여달라고 한 년이잖아?' 라고 큰소리로 말해 버려서 멘탈붕괴를 일으킨다.
- 48화 : 코미야마와 서로 수준 낮게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동족혐오화장실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는 코미야마를 보면서 벌레 보듯이 하는 토모코의 표정이 압권. 결국 토모키에 대한 코미야마의 연심을 이용해서 토모코가 승리한다.(...)정말 졸렬한 승리다 - 49화 : 수학여행 장소를 고르는 설문조사에서 수학여행 때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우연하게 자신이 원하는(?) 교토로 장소가 정해진다.
- 50화 : 방과 후에 교실에 남아서 뭔가 썸씽이 생기길 기대하나 그런 거 없고 담임선생이랑 테니스를 친다.
- 51화 : 이마에 메구미나 네모토 히나가 자기에게 호의를 베푸는 걸 보고 레즈비언(...)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들 그렇게 레즈가 되는 거야그리고 나서 히나가 남에게 똑같은 호의를 베푸는 걸 보자 혼자서 속았다면서 열폭한다.배신했어! 내 마음을 배신했구나! - 52화 : 보컬로이드로 작곡을 해서 유명해지려고 하나 괴악한 곡을 하나 만들어내고는 어려워서 때려치고(...) 가사만 써서 작곡을 부탁하려다 자신과 같은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는 포기한다. 대신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누군가의 글을 보고, 덧글이 0인 것이 안타까워서 자신의 작업물을 주는데... 사실 그 누군가는 코미야마였다. 코미야마는 누가 곡을 만들어줬다면서 기뻐하면서 열어봤다가 그 괴악한 곡을 듣고는 멘붕...
- 52.5화 : 작중시점이 9.5화로 돌아간다. 자고 일어난 뒤 나루세 유우의 문자가 30분 간격으로 오다가 갑자기 3시간 간격으로 늘어나자 남자친구랑 검열삭제(...)를 하느라 늦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연 그게 3시간이나 걸릴까 생각하다 인형으로 그것에 대한 상황극을 한다(...) 그리고 그게 3시간 정도 걸린다는 걸 증명한 뒤(...) 이제 꿈도 희망도 없다고 생각하다가 뒤늦게 유우의 메세지에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 걸 발견하고 여자 친구들끼리만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사진을 보게 된다. 토모코는 그걸 보고 진심으로 기뻐하다가(...) 유우가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하는 동안 자기는 BL게임이나 하다가 인형으로 싸구려 야동흉내를 냈다는 걸 깨닫고는 절망한다(...)
- 53화 : 변함없이 동생에게 민폐를 끼친다.(...)
- 54화 : 나루세 유우 덕분에(?) 코미야마 코토미와의 사이가 조금은(?) 가까워진다.
- 55화 : 칠석축제 때 대나무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걸 때 섹드립을 달려고 하다가 오기노 선생한테 딱 걸린다(...) 다행히 종이의 내용은 들키지 않았지만 토모코의 소원을 '친구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로 착각한 오기노 선생이 손수 사다리까지 가져와서 대나무의 가장 높은 곳에 종이를 달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 56화 : 아침에 TV에서 자기랑 비슷한 무지개색 말이 나오는 애니를 보다가 학교에 지각한다. 뛰어서 가느라 땀이 많이 났는데 자기한테서 땀냄새가 심하게 날 거라 생각한다.(...) 유우짱에게 받은 향수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사실 원래 땀냄새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땀+향수의 조합으로 엄청난 악취를 풍기게 되면서... 망했어요.
- 57화 :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나루세 유우와 코미야마와 함께 여름방학 계획을 세운다.
- 58화 : 충실하게 잉여짓으로 시간을 죽인다.(...)
- 59화 : 야구 경기를 보러 가서
욕을 하다가공에 맞을뻔하거나 쓰러지거나 한다.안습 - 60화 : 엄마와 같이 키-쨩의 집에 방문한다. 키-쨩에게 옷을 입혀지거나 헤어스타일이 바뀌거나 하는데 그 이유가 잡지에 모콧치의 사연을 보냈더니(...)[23] 답변으로 조언을 해줬기 때문이었다. 그 이후에도
개처럼밖으로 데리고 나온 뒤 여자들이 자주 헌팅 당하는 장소에 세워둔다. 물론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다.이 때 키-쨩의 눈빛이...밤에는 같이 기모노를 입고 나갔다가 키-쨩이 머리핀을 잃어버리자 찾아주는데 알고보니 죽은 강아지의 핀. 게다가 이걸 고맙다고 토모코에게 꽂아주기까지... - 61화 : 무서운 영상을 보면서 키쨩을 놀래킨다. 키쨩은 다음날 허수아비로 복수하는데 토모코는 바지에 지리고는(...) 졸렬하게 그러면 안된다고 갈군다.
사촌이 쌍으로 논다. - 62화 : 어쩌다보니 키쨩에게 자전거타는법을 배운다. 그후 키쨩의 집에서 자신의 집까지 자전거로 종주하는것에 도전하다가 실패하고는 어머니를 부르고 뺨을 맞는다.(...)
- 63화 : 여름방학동안 변함없이 충실하게 잉여생활을 하다가 성인이 된이후에도 니트짓을 하기위해 취집을 결심한다.(...) 그러나
의외로 현실적이게도 자기랑 결혼 하려할 남자가 없을것이라는것을 깨닫고포기하고 동생에게 빌붙어 먹기로 결정하고 후일을 위하여 동생에게 호의를 베푼다.(...) - 64화 : 친구들과 그저 그런(?) 여름방학을 보낸다. 벌레도 잡고, 바닷가(?)에도 가고, 코미케에도 가려다가 만다.
- 65화 : 친구들과 바다로 놀러간다. 중간에 유우쨩이 모래에다가 묻어 주는데 너무 많이 쌓아서 혼자서 못 나오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을 때 옆에 외국인이 지나가고, 토모코가 도움을 청한다고 하는 말이 "Fuck me!"[24]
- 66화 : 여름방학이 끝나갈때 쯤 학교에 다시 가게되는것이 싫어서 스스로 학교에 가고싶다고 자기최면을 건다. 그러다 학교에 가는 꿈을 꾸다가 깬뒤 아직 방학중 이라는 사실에 감격해 펑펑울다가 동생에게 정신차리라며 한대 맞는다.(...)
- 67화 : 개학후 쉬는시간에 닌텐도로 게임[25]을 하는 남학생들 무리에 껴서 여왕벌이 되려 한다. 하지만 오토메 게임에 빠지는 바람에 현실의 여왕벌이 아니라 오토메 게임속의 여왕이 되고만다.
보기만 해도 안구에 습기가 차오른다본인은 차라리 게임이 낫다면서, 오타쿠 떼의 여왕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안도정신승리한다. - 67.5화: 순정 애니에서 남자가 여자를 벽에다 밀어붙이고 고백하는 걸 보고 동생한테 해 달라고 조르면서 갈구다가 아이언 클로를 당한다.
- 68화: 말끝에 "~~냐?"를 붙이면서 귀여운 척을 하면서 동생을 약올리다가 심히 빡치게 만든다. 학교에서는 역사 시간에 그 시대 군주들이 게이짓하는 것을 엿보는 망상을 하는데 의외로 시험을 쳤더니 점수는 만점. 또 학교에서 게임을 하는데 주인공 이름을 "자지" "좇"(...)으로 하려다가 게임 내의 자체 필터링 때문에 연달아 실패하고 마침내 "고추"로 하는 데 성공하고 나서는 좋아서 동생한테 자랑한다.(...) 편의점에서 만화잡지를 서서 읽기하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의 작가가 요통 때문에 휴재 한다는걸 알고는 멘붕한다.(...) 평소에 관심이 없던 스포츠 애니에 남자들만 나와서 BL스러운 기운이 느껴진다고 좋아라고 보는 모습이 나온다.
- 69화: 수학여행에 그룹을 정하는데 선생님 덕분에 다른 아싸들과 같은 그룹이 되었다. 잠시동안 기대하다가 조원들의 시큰둥한 태도를 보며 아싸는 모여도 역시 아싸라는 사실을 깨닫고 우린 다 쓰레기들이라면서 자학한다.
- 70화: 수학여행을 위해 옷을 산다면서 유우쨩 없이 혼자 쇼핑을 갔다가 평소처럼 안습한 상황을 겪는다,
- 70.5화: 토모키 친구가 크리스마스로 선물을 준다면서 토모키한테 누나하고 근친하는(...) 내용의 AV를 놓고 간다.
하필 복장도 교복+검스토모코가 방 안에 들어갔다가 그걸 보고 충격받는다. - 71화: 수학여행 첫날. 여전히 아싸다. 남자애들이 여자애를 붙잡고 사진을 찍는 내기를 하는 중에 어떤 남자애와 같이 사진이 찍히지만, 본인은 자고 있어서 눈치를 못 챈다.
- 72화: 수학여행 둘째날. 아싸들과 같은 방이 되어서 분위기를 좀 좋게 해보려다가 참패한다. 그리고 옷을 안 챙겨와서 학교 체육복 차림. 내일 우리 조는 어딜 갈 거냐고 물어보는 조원의 말에 하는 대답 "유니클로".
- 73화: 목욕탕에서 다른 여학생들 몸을 보고 조원들이 없을때 혼자 은밀한 부위(...)의 제모를 하다 걸린다.
- 74화: 늦잠을 자는 날라리 조원을 몸을 더듬어 깨우다가 뺨을 맞는다. 본의아니게 어그로를 끌어 또 까인다. 조원 2명이 친구가 될 것 같다.
- 75화: 토모키 선물로 칼모양 열쇠고리를 골라 조원이 동생을 어린애같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토모키가 그런거 필요없다 연락하자 동생이 철이 들었다는걸 깨닫고는 남자는 역시 총이지 라고 생각하며 총모양 열쇠고리를 산다.(...)
8.2 내 친구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 1화 : 유우쨩과 친구가 된 이야기.
- 2화 : 코미야마가 한 그룹에 끼어든 이야기. 토모코는 자신이 그룹 내에서 왕따가 될까 봐 코미야마를 그룹에 끼워 주는 걸 반대하고 있었지만, 토모코가 감기에 걸려 학교를 쉬는 사이에 유우쨩과 코미야마가 친구가 돼 버려서 한 그룹으로 묶이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대화조차 하지 못한다. 코미야마는 어떻게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1학년 때까지 자전거에 보조바퀴를 달고 다닌 사람 이야기를 하지만 그것이 바로 토모코 본인(…)이었으므로 완전히 갈라져 버린다.
- 3화 : 심야 애니를 보고 감명을 받아 머리 모양을 바꿔 본다. 코미야마와 같은 머리 모양이 되어 코미야마는 취미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려 하지만, 토모코는 '애니는 초딩 때 끊었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거부한다. 화장실에서 머리 모양 같다는 뒷담화를 듣고 그 머리 모양을 하는 것은 그만둔다.
- 4화 : 유우가 머리를 풀고 와서 다른 여자애들에게 귀엽다며 인기를 끌자 코미와 같이 쫄아들게 된다. 거기에 감명을 받았는지 자신도 머리를 풀어 보지만, 아무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했다.
- 5화 : 토모키를 자기 '남자사람친구'로 속여서 코미야마를 극딜하지만. 결국 들킨다.
- 6화 : 유우가 안약을 넣어 달라고 하자 일부러 얼굴에 뿌린 다음에 침까지 흘려가면서 느낀다(...)
- 7화 : 자고 있는 유우의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면서 느끼다가(...) 코미야마에게 들킨다. 변명을 하다가 유우가 자는 도중 손가락을 빨자 그대로 가 버려서 신음소리까지 내 가면서 심각하게 느낀다(...)
다들 그렇게 레즈가 되는 거야 - 8화 : 중학교 때 운동회를 한 이야기-1
- 9화 : 중학교 때 운동회를 한 이야기-2 중간에 유우쨩이 공 던지기에서 우승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유우쨩한테 "나는 공(불알)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한다!"라는 말을 시키면서 성희롱하다가 코미야마한테 싸다구를 맞는다.(...)
- 10화 : 크리스마스 때 코미야마보고 '너는 할 거 없어서 인터넷이나 하겠지'하고 극딜을 넣었다가 멱살을 잡힌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 11화 : 신년에 모두 모여서 신사 참배를 한다. 그리고 나서 지는 신을 안 믿어서 아무 소원도 안 빌었다고 하고, 자기는 신에게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라 신 죽이기를 하고 싶다는 중2병스러운 멘트를 날린다.
- 12화 : 토모코가 부모님한테 아빠 돈을 몰래 뽀려서 산(...) 매우 엄한 얀데레CD
얀데레 헤븐를 들켜서 멘붕하고 하루 종일 쇼크 상태에 빠져 있다. 일단 CD의 제목이 "검열삭제 후 서로 감금하고 언어 고문을 하는 남자들".(...) 코미야마도 이걸 듣고 당황한다.근데 본편에서 잘 듣고 다니는 거 보니 부모님도 포기한 듯하다.(...)야게임 성우가 야한 대사 하는 걸 녹음한 걸 듣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 말 없던 걸 보면코미야마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고인드립을 쳐서 어그로를 끈다.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내 인성 탓이야 - 13화 : 청소를하다 토모코의 머리위에 애벌레가 떨어진다.(...) 유우가 빗자루로 떼주려 하지만 힘조절을 잘못한탓에 머리위에서 애벌레가 끔살당하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4화 : 비오는 날 도서관에서 컴퓨터로 포르노를 보다 걸렸다.(...) 코미야마가 읽는 책을 스포일러하면서 극딜한다.
보면 볼수록 정말 답이 없다(...)
9 기타
- 2014년 2월 넨도로이드로 발매되었다. 처절하게 안타까운 작중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는 각종 표정과 함께 찢어지는 팬티, 마사지기등의 루즈도 풍부하게 부속되었다. 이중 얼굴파츠가 워낙 충격적이고 훌륭한 컨버전 파츠인지라 발매 직전 부터 타 넨도로이드들에 합성한 사진들이 쏟아지고 있다. +틱 언니 넨도로이드를 가뿐히 능가하는 네타 캐릭터가 될 거라는 예상대로 다른 넨도와도 훌륭한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한층 음란해진 고기가 일품(...)
- 그녀가 애니메이션판에서 읽은 만화책화[26]은 2014년 10월 기준으로 모두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역시 작품 보는 눈이 있는 진성 덕후그것도 같은 분기에 말이다. 세 작품 다 스퀘어 에닉스 계열에서 연재되고 있는 것이 특징.그리고 BD/DVD는 |자기가 제일 안 팔렸다
- 괴담인 Jeff the Killer에 나오는 제프의 모에화가 쿠로키 토모코와 많이 닮았다.
- 2차 창작에서는 순애물이 대세인 듯.
당연히 본편에는 있지도 않은대인배스럽거나 순진무구한 남캐가 토모코를 구원해주는 슈퍼세이브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아무래도 워낙 본편에서 안습하다 보니 동인 작가들이 측은하게 여겨서(...) 그런 것 같다. 애초에 이 아가씨의 행보를 감안하면 제 아무리 날고 기는(?) NTR 전문 작가라도 제대로 된(...) 스토리를 짜내기가 애초부터 불가능하기도 하고.....이분이라든가 이분들이 도전해도 아마 안될듯
- 한편 AA 작품에서는 초민폐 캐릭터로 취급된다.
- 작가 왈 원작 구상 초기의 토모코는 지금의 캐릭터와는 외모가 많이 달랐다고 한다. 원래 키가 큰 삼백안 소녀로 하려고 했는데 편집부에서 '조금 더 귀엽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디자인이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 ↑ 작중에서 토모코의 친구인 나루세 유우가 토모코를 부를 때에 쓰는 별명이다.
- ↑ 자지에 꽃혀서 아무 것에도 집중이 안돼(...) 본편에 진짜로 나오는 대사다.
- ↑ 36화에 따르면 유우(3월 3일)보다 생일이 한 주 정도 빠른 것으로 나온다.
- ↑ 사실 토모코가 울먹이면서 말하는데 되게 슬픈 장면이다. 이 만화에서 몇 안되는 진지한 장면.
- ↑ 해당 시점에서 동생의 친구에게 플래그가 쌓일뻔도 했다. 해당 에피소드가 OVA로 등장.
- ↑ 다만 이런 게 극도의 열등감에서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열심히 자기위로를 하고 있는 걸 보면 되려 불쌍해지기도 한다.
- ↑ 하지만 정작 동생방에서 동생친구들이 놓고간 누나물AV를 발견하고는 불같이 화냈다.
그게 정상 아닌가? - ↑ 당연한 얘기지만 이 작품 스토리 작가도 남자고 일종의 남성향 성적 판타지를 담은 것일 뿐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얘한테 성적 판타지를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 ↑ 가끔 트윈테일로 머리를 묶을 때도 있다. 중학교 때는 머리를 뒤로 묶고 다녔던 듯.
- ↑ 어렸을 때는 없었다.
- ↑ 애니메이션 기준, 만화판은 인상이 좀더
더러운날카로운 편 - ↑ 특히나 만화판에서는 흑백매체 특성상 눈동자 부분에 채색이 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더욱 튄다.
- ↑ 43레벨 기준. Sunny Park 이후 기준으로는 46레벨.
- ↑ 다만 우마루 쪽은 만렙곡인 少年は空を辿る EX로 영업을 하는 일본 탑클래스 수준이다.
리갤식 표현으로 하면 진심 개탑랭 - ↑ 공교롭게도 해당 성우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 관련 작품에서 주연으로 참여하고 있다.
- ↑ 그렇긴 한데 극이 진행될수록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들(토모키나 키이쨩 등)에게는 작중 처음 시점보다도 오히려 더 안습한 대우를 받는지라 좀 미묘하다.
- ↑ 참고로 선수 전원을 올스탯99에 신장을 최대로 키운 먼치킨 팀이다.
- ↑ 딱히 여자 취향이라기 보다는 그냥 좋은 냄새에 약해서 맡으면 뿅가는(...) 듯하다.
- ↑ 애니판에서도 나오나 비중이 거의 없다.
- ↑ 참고로 이 당시의 토모코에게는 그 지긋지긋한 요소인 다크 서클이 사라져 있었다.
역시 절망과 희망의 상전이는 최고로 붕 띄워준 다음에 급강하시키는 맛 - ↑ 해당 건물은 과거 유우쨩과의 추억이 있었던 장소. 하지만 시간은 흘러 그 주변에는 놀랍게도 러브호텔이 들어서 버렸다. 작년에도 같은 곳에서 나츠마츠리와 불꽃놀이를 봤던 곳이었지만...세월의 무정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
- ↑ 와중에 한번은 한밤중에 무서운 이야기를 보다가 소변을 지린다.(...)
- ↑ 익명으로 보낸 사연이지만 내용은 완전히 토모코에 대한 키-쨩의 인식이었다.
- ↑ 원래 "Dig me"라는 말이었는데 말이 헛나갔다.(...) 그런데 Dig me라는 말도 좀 안 맞는 말이긴 하다.
- ↑ 아마도 이것
- ↑ 월간소녀 노자키군, 아카메가 벤다!, 바라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