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내버스/개편

노선의 개편이 자주심심하면 한번씩 있는 편이다. 이는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들이 워낙 택배근성에돌리고 돌리고 장거리 노선이 많아서 그런데, 그중 2004년 개편이 압권이다. 이름만 보면 2009년 개편과 2016년 개편이 더 압권 같다. 뭐 2016년 개편이 막장이기는 하지.

1 1980년대부터 1996년 이전 당시 노선 조정

1984년에는 44번 버스가 파행 운행을 하다가 폐선되었고, 1988년에는 18번 버스가 폐지되었던 것이 대표적이다.[1] 그 외에도 1995년에는 25, 29, 40, 43, 48번 버스가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2] 좌석버스의 경우 1990년 신설된 당시 102번(연안부두~동인천~가좌동~가정동~효성동 구간)과 1991년 개통된 지 얼마 가지 않아 바로 폐선시킨 104번(송도유원지~동인천~만수동 구간)이 있고, 202번 좌석버스도 임시 운행을 하다가 임시 운행이 종료된 이력이 있었고, 106번도 역시 마찬가지로 없어졌다. [3]

2 1997~98년 노선 조정

1997년 당시 노선 조정을 살펴 보면, 폐선된 노선으로는 주로 적자 및 중복 노선들이 대부분이다. 대상 노선으로는 11, 19, 31, 33-1, 37, 55, 60, 61, 108, 135번이 있었으며, 22번은 노선이 연장되었다. 그리고 1998년 외환 위기가 불어닥칠 당시 26번 버스는 부평역까지 단축되고, 65번은 박촌동으로 축소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1999년을 앞두고 18, 26, 47번 버스가 차례차례대로 폐선되었으며 이들은 적자 노선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3 1999년 노선 개편

1999년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개통 당시 신설 노선은 유일하게도 67번 버스가 있으며 폐지된 노선은 32-1, 65, 88, 107번 등 4개 노선이 있었으며, 101번의 경우 얼마 가지 않아 검단까지 연장되었으나 후일 들어 아예 들어오지 않고 폐선되는 흑역사가 있었으며, 6번과 39·105번 버스를 순환선으로 개편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시기에는 10-1번이 신설되어, 101번과 혼동되기 쉬운 일반 시내버스가 신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4 2000~03년 노선 부분 조정

2000년 이후 폐지된 노선을 보면 9, 10-1, 17, 49, 99, 105-1번 버스가 잇따라 폐선되었으며 원 9번은 독정이(이전에는 독쟁이)~동인천~송도~연수동 구간을, 동생인 99번 역시 소암마을 일대까지 운행했으나 수요가 비교적 적어서 폐지되었다. 더불어 10-1번은 10번에 통합되는 형태로 폐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자 22번의 만의골 지선격이었던 49번 버스도 2001년을 앞두고 폐지되는 비운 역시 존재했었다. 그러다가 2002년 들어 영풍운수가 갖고 있었던 17번은 훗날 세원교통에 매각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운행되지 못하고 바로 폐선되었으며, 그 이후 수요가 줄어든 노선들도 물론 있다. 계속되는 이용 수요가 급감한 39번과 비교적 장거리로 뛴 32번은 물론 심지어는 105-1번 좌석버스 등이 연달아 폐지되었으며, 이후 신설되는 다른 노선들이 새로 개설되었다. 대상 노선으로는 11, 75, 76, 78, 740, 750~753번 등이 이에 해당된다. [4][5]
더불어 32번은 주로 오류동~병방동~계산동~4공단~부평역~동수역~간석지하차도~간석전화국~시민회관~제물포역~동인천역까지 운행했고 39번은 한 때 순환 노선이 되었지만 최후기에는 계산동~서구청~가좌동 구간으로 짧게 줄인 노선으로 가다가 폐지되는 암흑기를 맞이하였다. 다만 새로이 개통된 노선들은 전부 교통 오지 위주로 운행된 것으로 보인다. 그 시기에는 숫자 9로 들어가는 버스 노선들(마을버스/지선버스 등은 제외)이 모두 비운의 노선이 되기도 하며, 인천 버스 정기 개편때 들어간 29번의 폐지도 마찬가지인 만큼 인천은 9와의 인연이 거의 없는 불행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다만 79번은 예외이니 어쩔 수 없고...

5 2004년 노선 개편

  • 5번 : '가좌주공 아파트~인하대후문' → 주안역을 기준으로 5번은 '가좌주공 아파트~주안역환승장', 5-1번은 '토지금고~주안역환승장'으로 분리.
  • 8번 : '동춘동-송내역' → 노선의 굴곡이 생김[6]
  • 13번 : '원당동~동춘동'[7][8] → 13번을 '원당지구~간석역'으로,[9] 13-1번을 '동암역~인하대후문'으로 분리했다.[10][11][12][13]
  • 14번 : '연안부두~만수3지구(인천대공원)' → 작전역을 기준으로 14번을 '연안부두~작전역', 14-1번을 '서창동~가정동(서구문화회관)[14][15]으로 분리했다.
  • 20번 : '동춘동~동인천역' → '동춘동~소래'로 단축[16]
  • 22번 : '원창동~시흥시 신천동' → 종점이 시흥시 은행동으로 연장, 주안역을 기준으로 22번을 '원창동~주안역', 22-1번을 '은행동~주안역'으로 분리했다. 다만 실패해서 석달만에 재통합.
  • 28번 : '검암동~연안부두' → 주안역을 기준으로 지금의 노선이 만들어졌다.(산업용품센터~검암역)[17] 연안부두-공촌사거리에서 검암으로 연장하고 주안역을 기준으로 28번과 28-1번으로 나뉘었다가 2005년에 다시 통합된 후 2009년 노선개편으로 지금과 비슷한 노선이 만들어짐.
  • 34번 : '동춘동~삼산동' 동암역을 기준으로 34번을 '삼산동~동암역'으로 나누고, 34-1번을 '동춘동~동암역'으로 분리했다. 다만, 효과는 없었는지 3달만에 다시 합쳤다.
  • 45번 : '월미도~임학동' → 종점이 부평구청으로 단축되었다.
  • 64번 : '연안부두~간석오거리(올리브백화점)'[18] → 인천터미널을 기준으로 64번을 '연안부두~ 터미널', 64-1번을 '연수동~인천터미널'로 분할했으나 역시 얼마안가 환원됐다.
  • 67번 : '원창동~산곡동' → 부개역을 중심으로 67번을 부평역 경유로, 67-1번을 부개역 경유로 바꿨다.

6 2007년 노선 개편

7 2009년 노선 대개편

2009년 2월에도 대규모의 개편이 있었는데, 이때 간선급행버스 노선들과 지선순환버스 노선들이 신설되었다.

  • 간선급행버스 신설 당시 노선 (주요 경유지만 작성)
    • 901번 : 마전동 ~ 불로동 ~ 원당동 ~ 검암중학교 ~ 공촌사거리 ~ 이마트송림점(現 이마트트레이더스 송림점) ~ 송림시장 → 동인천역 → 미림극장 → 송림시장 ~ (이하 동일)
    • 902번 : 검단하나아파트 ~ 당하탑스빌 ~ 검암중학교 ~ 공촌사거리 ~ 계산역 → 계양구청 → 까치공원앞 → 계양경찰서 → 계산역 ~ (이하 동일)
    • 903번 : 불로동 ~ 검단사거리 ~ 당하탑스빌 ~ 검암중학교 ~ 공촌사거리 ~ 가정오거리 ~ 석남동 ~ 가좌동 ~ 십정사거리 ~ 석바위 ~ 시청후문 ~ 모래내시장 ~ (본노선 : 남동구청 → 남동중학교 → 남동초 → 남동구청 ~ (이하 동일) / 대공원행 : 인천대공원)
    • 904번 : ~ 경서지구입구 → 주물단지 → 한스엔지니어링(서부공단) → 경서지구입구 ~ 석남동 ~ 천마터널(現 원적산터널) ~ 부평경찰서 → 우림라이온스밸리 → 청천동 → 천마터널 ~ (이하 동일)
    • 905번 : 계양역 ~ 귤현역 ~ 박촌역 ~ 임학역 ~ 계양경찰서 ~ 엠코타운 ~ 부흥로터리 ~ 동수치안센터 ~ 간석사거리 ~ 모래내시장 ~ 소구월사거리 ~ 남촌풍림아파트 ~ 논현주공1단지 → 논현고 → 논현초 → 논현주공1단지 ~ (이하 동일)
    • 906번 : ~ 신흥로터리 → 미림극장 → 동인천역 ~ 신흥로터리 ~ 용남시장 ~ 신기사거리 ~ 시청입구 ~ 남부소방서 ~ 만수동 삼환아파트 → (본노선 : 남동중학교 → 남동초 → 만수동 삼환아파트 ~ (이하 동일) / 대공원행 : 인천대공원)
    • 907번 : 작전역 ~ 청천동 ~ 산곡동천주교회 ~ 백운역 ~ 부평삼거리 ~ 간석오거리 ~ 길병원 ~ 남동경찰서 ~ 남동공단 ~ 논현초
    • 908번 : 동인천역 ~ 삼익아파트 ~ 인하대병원 ~ 경인방송 ~ 송도고입구 ~ 송도유원지 ~ 동춘동 롯데슈퍼 ~ 동막역 ~ 송도 경제자유구역청 ~ 송도 유시티
    • 909번 : 송내역 ~ 중앙병원 ~ 인천대공원 ~ 남동구청 ~ 수산동 ~ 도림동 ~ 논현사거리 ~ 논곡초 ~ 남동공단 ~ 신연수역 ~ 원인재역 ~ 동춘역 ~ 동막역 ~ 송도 경제자유구역청 ~ 송도 유시티
    • 910번 : → 남구청입구 → 제물포역 ~ 용현시장 ~ 대우전자.교통방송 ~ 송도고입구 ~ 송도역 ~ 태경아파트 ~ 문남초 ~ 연수구청 ~ 남동공단 ~ 논현초
    • 911번 : ~ 주안역 → 석바위 → 간석남부역 → 주안역 ~ 재흥시장 ~ 신동아3차아파트 ~ 시대아파트 ~ 연수구청 → 연수경찰서 → 우성2차아파트 → 우성1차아파트 → 연수구청 ~ (이하 동일)

901번에서 911번까지 총 11개 노선이 신설되었는데, 이중 901번은 2013년 3월 11일, 902번은 2011년 1월 20일, 906번은 2009년 8월 16일, 910번은 2013년 1월 11일, 911번은 2010년 9월 1일에 폐선되었다.

신설된지 3년도 안되어 여러 노선들이 폐선되었는데, 그중 906번은 신설 약 6개월 만에 폐선되었다(...).

905, 907, 909번은 현재(2016년 3월)까지 신설 당시의 선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단지 바뀐 것이라면 905, 907번은 종점이 논현동에서 한화지구로 연장되었고, 909번도 기점이 송도 인천대로 연장된 것이 전부.

901, 903, 904, 908번 모두 여러 차례 노선 변경과 운행업체 변경을 거쳐 폐선되거나 현재 노선에 이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노선별 문서를 참조.

여담이지만 현재는 간선급행버스 요금이 간선버스와 동일하지만, 신설 당시엔 간선버스보다 요금이 비쌌다. 당시 간선버스 성인, 청소년, 초등생 카드/현금 요금이 각각 성인 900원/1,000원, 청소년 630원/900원, 초등생 450원/450원 이었는데, 급행버스는 성인, 청소년, 초등생 카드/현금 요금이 각각 성인 950원/1,000원, 청소년 750원/800원, 초등생 750원/750원 이었다. 이는 당시 103번 좌석버스와 동일한 요금.

간선급행버스,순환XX번대 신설 외에도 여러 노선 들이 신설되거나 변경되었었는데, 당시 변경되거나 신설된 노선들은 아래와 같다.

신설된 노선들중 12-1번은 13년 11월 5일 다시 12번에 통합되었고, 17-1번 역시 12년 3월 26일 72번에 통합되었고, 720번은 14년 11월 1일 폐선, 722번은 11년 12월 10일 721번에 통합되었다.

  • 간선 버스 노선 변경안

노선 변경 및 분할, 연장에 관하여 자세히 아는 분은 추가 바람
2009년 2월 25일부터 운행한 노선 pdf문서

8 2016년 노선 전면개편

관련 공지사항 5월 17일에 초안이 나왔으며, 23일에 1차 수정판이, 27일에 2차 수정판이, 6월 15일에 3차 수정판이, 7월 1일에 4차 수정판이, 7월 5일에 5차 수정판이, 7월 7일에 6차 수정판이, 7월 19일에 7차 수정판이, 7월 25일에 8차 수정판이 나왔다. 전체 목록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목록 항목 참고.

그리고 각 노선별로 자세한 변경 내역(변경 노선은 폐선 구간과 신규 운행구간 기재+인천시 문서 지도 첨부+개편 후 대체교통편 방법 수록, 폐선 노선은 인천시 문서 지도 첨부)을 수록해 놓았으니 더 자세한 변경 내용은 각 노선별 문서로 가서 보면 되겠다. 다만 대체교통편 이용 방법의 경우 주요 거점으로 가는 방법이나 폐선 구간 내부에서 대체편 이용 방법을 위주로 서술하였기 때문에, 노선 변경으로 인해 이동 방법이 변경되었는데도 해당 문서에 적혀 있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노선 변경에 해당되는 당사자 위키러들이 추가, 수정을 해줄 것을 청하는 바이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수도권 전철 수인선 개통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이루어졌다. 관련 기사 노선 개편시기는 7월 30일이며, 이와 더불어 신규 개발지역인 청라, 송도, 서창, 논현 등에 신규 버스노선이 생겼다. 원래는 서울처럼 4자리 번호 개편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취소되었고, -1, -2 등의 부번호 역시 조정 검토 중에 있었으나 대규모 개편에 대규모 번호변경까지 수행되는 경우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화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당분간 번호 변경은 없이 계속 간다고 한다. 개편 시 202번의 구간요금 단일화[20]도 같이 시행되며 새로 신설된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를 잇는 83, 84번의 경우도 구간요금 없이 간선요금만 받게 된다.

여담으로 2016년 7월 27일부터 노선이 변경된 버스의 경우에는 통합행선판의 서체가 달라지고 색이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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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왔어요.[21]
2106년에 한다면서 왜 90년 일찍해서 괜히 인천시민 피곤하게 함?

8.1 논란

노선 개편 과정에서 한정면허 버스간선급행버스 노선을 대학살하겠다는 카더라가 흘러나오며 논란이 되었다.[22] 그리고 4월 들어 노선개편에 관한 공청회가 진행되며 개편목록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 버스 동호인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개판, 개악, 야합, 악마의 개편. 문제점은 이러하다.

  • 노선을 신설할 줄을 모른다. 새로 개발된 지역이 있으면 원래 노선은 냅두고 그 지역을 위해 새 노선을 만들지 않고 꼭 기존 노선을 꺾고 틀거나 한다. 이는 택배근성의 원인이 된다. 또한 직선노선들은 만들면 이용객이 많은 편인데(예를 들면 62, 111-2, 900번대 등) 안 만든다.
  • 순증차를 할 줄 모른다. 꼭 새 노선을 신설하거나, 노선을 바꾸거나 하면, 그 차에 차를 증차를 안 해주고 꼭 아무 잘못 없는 기존 노선에서 차를 빼간다. 이는 배차간격 증가의 원인이 된다. - 대표적인 사례가 552번이다. 원래 배차간격 11~12분의 준수한 노선이었으나 계속 차를 여기 빼주고 저기 빼줘서아낌없이 주는 나무 배차간격 60분의 농어촌버스 수준의 노선이 되었다. 또한 분할된 523-1번의 경우도 노선 자체는 좋으나 순증차를 하지 않는 현상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좋은 노선을 활용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 무조건 2칸짜리 인천2호선, 배차간격 15분의 수인선 밖에 모른다. 아무 문제 없는 노선의 폐선, 노선 변경 등의 이유를 보면 꼭 인천2호선, 수인선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나 1호선, 7호선, 인천1호선 연계는 드물다. 그리고 대체수단을 거의 없앴다. 이는 지하철의 지옥철화의 원인이 된다.
  • 택배근성 해결이 전혀 되지 않고 심화된 노선개편[23], 주요 간선축 노선의 부재 및 척살. 실제로, 개편 이후 직선형이던 노선이 꺾고 틀리거나 계단형으로 틀리는 노선들이 몇 개 있다.[24] 그러나 시에서는 선형이 좋아졌다고 홍보한다. 다만, 이는 작은 굴곡들은 늘었으나 큰 굴곡들이 많았던 노선들의 조정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 주민의 의사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택배근성 노선 때문에 혼동 소지, 사고 위험이 있어 버스 회사도 기사들도 시민들도 모두 반대한다. 한 위키러는 개편단측에 '46번 연수구 구간 승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노선을 왜 조정하는 것이냐?' 와 '77번의 경우는 아무리 903번과 겹치는 노선이고, 또 지하철역 사이사이 구간을 이동하는 승객이 많은데 무작정 없애면 어쩌냐?' 는 했는데 '적당히 환승해서 갈 수단을 홍보하고 있으니 환승해서 이동해라.' ' 63번 있지 않느냐?' 라는 답변과 '지하철이 있으니 문제 없다.' 는 답변을 들었다. 결국 일부 지역/노선은 통근, 통학 등을 고려하지 않은 선형을 보여준다. 또한, 기사님이나 운수회사에서도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 원도심/기타 지역은 노선이 급감되었다. 연수구(송도국제도시 제외), 중구(영종하늘도시/공항신도시 제외), 동구 등의 지역은 한번에 바로 다니는 노선이 없어졌다거나 정류장에 그 많던 버스들이 절반 가까이 눈에 띄게 줄어 있었다. 꼭 개편할 필요가 없거나 그 지역에선 소중한 버스를 없애고 새로 개발된 지역으로 보내버렸다. (그래서 이 부분은 위쪽에 나와있는 순증차를 하지 않는다는 문제와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다.)
  • 인천시 내에서 청라[25][26], 송도국제도시[27]소래, 구월아시아드, 서창[28] 지역에 무리한 노선 과잉공급이 되어 있다. 다만 이렇게 노선이 많이 들어온 청라나 서창1지구의 경우도 노선 배차간격은 과거와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늘어난터라 노선이 많아도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 개편 후 승무사원의 휴식시간과 재정비시간 확보와 더불어 실질 운행시간 반영을 명목으로 배차간격이 늘어난 노선들이 많다. 더불어 무작정적인 차고지 시종착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더 벌어지는 노선이 생기게 되었다. (63번, 523번, 65-1번, 16-1번, 24-1번, 306번, 307번 등등)개편 후 인천 간선급 노선의 평균 배차간격은 약 16.5~22.6분에 달한다. 이는 타 대도시 간선급 시내버스 평균 배차간격(서울 약 6.4~15.3분, 부산 약 15.2분, 대구 약 12.5~15.4분, 대전 약 14.7~17분, 광주 약 12.1~14.1분)보다 더 열악한 수준으로, 특/광역시 간선급 시내버스 가운데 인천보다 평균 배차간격이 나쁜 곳은 울산, 세종 뿐이다. 배차 간격이 큰 영종, 강화, 영흥 방면 노선들을 제외하면 여타 대도시들 평균 배차간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지기는 하나 개편으로 인해 배차 간격이 더 벌어졌음을 체감하는 시민들이 부지기수다. 그러나 시에서는 평균 배차간격이 3분 줄었다고 홍보를 한다.
  • 노선 변경에 따른 소요시간 예측치와 실제 변경 노선 운행에 따른 실측치가 큰 차이가 난 일부 노선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노선의 경우 심지어 30분 정도 차이가 나는 노선도 있다고 한다. 6월 15일 수정판에서 결국 최대 배차간격을 더 벌려잡는 것으로 가닥잡은 노선들이 존재한다. 9개 노선 가량이 연장 내지 변경되었다. 이후 7월까지의 수정판에서 일부 노선이 추가로 변경되었다.
  • 홍보를 적극적으로 잘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이러다 부산, 대구 꼴이 진짜로 날 지도 모르겠다.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7월 초 서비스 예정이였던 사전 길찾기 서비스가 개통날인 7월 30일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7월 30일 개편 때 대규모 혼잡 및 민원폭탄이 예상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현실이 되었다. 밑에 결과 문단에 후술하였다.
  • 폐선노선 대체수단도 제대로 된 것을 알려 주지 않고 대충 알려 주었다. 주요 경유지 위주로 대체노선을 안내하다 보니 폐선되는 노선과 대체 노선과의 주요 경유지 사이의 구간이 달라도 그것을 대체수단으로 안내를 해 주었으며 어떤 구간은 대체수단조차도 없는 곳이 있다. 오히려 나무위키에 있는 쪽이 더 정확하다 (....)
  • 2량 경전철 인천 2호선, 15분의 긴 배차간격의 수인선 등의 지하철에 간선축을 맡기겠다는 무리한 의지의 학살, 지하철 중복노선 무리한 학살 → 수요분산이 전혀 안 되어 이용객이 전철로 전부 몰려 전철마다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철역 사이 중간 정류장에서는 타고 다닐 게 없어진다. 다만, 휴가철 등등의 이유에도 불구하고 인천 2호선 이용객 과밀로 인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 전철연계를 해야 한다면 1호선, 인천 1호선, 공항철도, 7호선 등 기존 노선과의 연계는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인천 2호선, 수인선과의 연계만 무리하게 신경썼다.
  • 다름아닌 인천 2호선 개통 당일에 바로 노선을 개편하려고 하니 허점들이 엄청 많이 드러났다. 정류장으로 BIS상에 등록해놓고 정류장 표지판도 해놓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였고, BMS시스템 중 몇 기기는 노후기기로 교체한다며 다 볼 수 없게 되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정류장도 원래 지나가는 모든 노선이 경유한다더니 현재 인천 버스 35인천 버스 6-2만 정차하며, 네이버 지도에서는 정류장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기타 결과 문단에 후술.
  • 인천시 공무원과 버스회사 사장들이 일본에 가서 버스 노선 체계를 배우러 간답시고 인천시민의 혈세로 온천욕을 하고,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외유를 해 논란이 되었다. #

또 다른 사례가 있다면 추가 바람

8.1.1 결과

  • 그러나, 홍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우려가 있었고, 개편 당일,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고 큰 혼잡을 빚었다. 예를 들면 24번이 아직도 부평역으로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29] 16번이 동춘동으로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나, 6, 6-1번이 동인천 쪽으로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고,[30] 510번이 인천교로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등 버스 노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니 버스 노선이 바뀐다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 개편 직전까지 홍보를 했다지만[31] 워낙 바뀌는 구간이 많은데다가[32] 시민들의 무관심까지 겹쳐서 역부족이었다.
  • 결국, 버스 개편 관련 민원이 전체 민원의 75%까지 다다르기에 이르자 시에서는 버스노선을 재조정한다고 했다. 관련 게시물
  • 사실, 이 모든 것이 탁상행정의 산물이다. 노선 개편에 드라이브를 걸 때라고 자신있게 말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이 있다며 다시 바꾼다는 것은 인천시 공무원들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고, 주민들의 시의 행정의 신뢰도는 떨어지고야 말았다. 이 모든게 너무 성급하고 무리하게 노선을 개편한 결과이다. 굳이 인천 2호선 개통에 맞추어 바꿀 필요도 없었다. 지하철 개통에 맞추어서 무리하게 개편하다 실패한 경우는 대구의 사례로 충분히 나왔었다. 그러나 인천시는 이를 알지도 않았고[33], 그리고 부산, 대구와 똑같은 결과가 나오고야 말았다.
  • 몇몇 회사들은 버스 개편을 계기로 차고지를 전면 이전한다. 대표적으로 영풍운수(금곡동→원창동석남동[34]), 청룡교통(원창동→백석동), 도영운수(옥련동→동춘동) 등. 다만 이로인해 43-1/43-2번과 65/68번의 경우는 노선 운행형태가 괴랄스러워질뻔 했으며[35], 영풍운수의 청라 경유 노선들 또한 석남동에서 청라를 경유한 후 다시 내려가는 형태의 노선이 많아 택배근성이 더더욱 심해지는 결과를 가지고오게 되었다. 이렇게 택배근성이 늘어남으로 인해 노선의 배차간격까지 벌어진 것은 덤. 부성여객 의문의 1패
  • 새로 만든 노선도가 경기도 버스, 시외버스 등을 제대로 써놓지 않았고, 오타 등이 몇 곳 발견되었고, 버스 노선도 위에 주요 경유지 4군데 적는 칸은 기.종점을 적지 않아 혼란이 예상되었고, 차내 노선도는 기점→종점→기점까지 모든 정류장을 다 적는 방식에도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36] 결국 김포시에서 직접 김포시 버스 노선도를 정류장에 붙여놓고 가기까지 했다(...).[37] 근데 예전에도 김포시는 개편 전 정류장 노선도에 김포시 버스 노선도가 그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알아서 김포시 버스 노선도를 덕지덕지 붙여놓고 갔다.
  • 청라, 송도 등 버스 개편의 수혜지역이라고 평가받는 곳도 신규 진입 노선들의 배차간격이나 기존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길어서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개편이 방학 감편 중에 시행되고 있는데다 2016년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이용 승객들의 불만이 더 심해졌다.
  • 체감이 잘 안되지만 이번 개편으로 검단 지역이 최대 수혜 지역이 되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이 기사들 믿어도 되는거 맞아? 그리고 오히려 검단 지역에서는 민원폭탄 터지고 노선 복구 요구하고 있다는데? 버스노선 재조정 관련 게시물 참조
  • 결국 내년 초에 하기로 했던 재조정을 개편 10여일 후에 일단 통학 노선 중심으로 재조정하기로 했다. 개편 대상 노선은 6, 6-1, 16-1, 21, 34, 40, 66, 순환91, 순환92, 506, 511, 519, 522, 523-1, 524, 535, 582 등이다. 이 중에서 34, 522는 7월 30일 개편 당시 존치 노선이었다. 9월 3일부터 해당 노선들의 재조정된 노선이 적용된다. 41, 77 살려내고, 30번 부평~남동구 구간 원복하고, 독배로, 마장로에 노선을 늘리란 말이야!! 통학노선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검단인데 정작 검단은 안 건드린다.
  • 이번 개편으로 간선버스13번66번 밖에 남지 않게 된 서구 검단5동 지역 주민들이 기존 노선 복구를 요구하며 서명운동까지 벌였으나 시에서는 조금 더 밑쪽에 79번이 지나간다는 이유로 이 서명운동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근데 정작 그 지역 주민들은 그 노선이 도움이 별로 안 된다 카더라. 생각을 해봐라. 79번이 쓸모있다 싶었으면 애초에 서명운동을 안 했지. 변경된 79번 배차간격을 보기나 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개다가 노선은 배차가 영좋치않다. 시내구간에 광역 버스타라는 소리밖에 안들린다.
  • 이번 개편으로 인해 김포시까지 버스를 조정하고 있다. 17번의 김포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841번을 연장했고, 7번의 양촌/검단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90번의 차량 일부를 분리하여 90-1번을 신설했다. 오죽하면 다시 김포시로 환원하자는 예기가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
  • 2차 재조정 예정 노선은 10~11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다.

8.2 개편 요약

  • 신설 : 15개
  • 변경 : 86개
  • 폐선 : 29개
  • 안내 책자 (PDF) : #
2016년도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내역
신설간선6-34343-143-268818283
84203204700-2
지선523-1572597
변경간선12-13-255-166-16-2
791012131414-116
16-120212424-1272828-1
30333537404242-246
636565-16667-1707276
79112202221
좌석103-1300304306307320
지선순환31순환51-1순환91순환92506510511512
515516517518519521523524
526532535537538556558560
562565566579581582583584
588591592595
폐선간선7-113-113-21721-1252941
41-142-1757777-177-2201700
지선순환43순환51-2순환81순환82513525553559
563568589596740

8.3 2017년 노선 부분 재조정

2016년 노선 대개편 이후 운행추이를 지켜본 뒤 발생되는 문제점을 정비하여 2017년 상반기 즈음에 노선을 부분 재조정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또한 2016년 개편 때 추진되지 않았던 부번 정리를 이 때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는 비공식 계획도 있다.[38]
  1. 18번 버스는 맨 처음 생긴 노선은 부평역~백마장~가좌동~동인천~십정동 구간으로 운행한 것으로 추정되며 2기 노선은 옛 17번(구 17-1번의 본래 노선)과 본디 17번의 지선 노선 성격으로 되어 있다.
  2. 25, 29번 버스는 최근 폐선된 구간과 달리 24번의 파생형 노선과 검단~가정동~효성동~4공단~부평역~만수동 구간을, 40번은 폐선된 7-1번의 구간과 유사하게 다니는 것을, 43번은 88번과 비슷한 구간을, 48번은 서인천 순환 노선으로 추정된다.
  3. 106번은 율도~만수동 구간으로 당시 42번 버스와 거의 비슷하게 다닌 경로로 추정된다.
  4. 11번은 105-1번의 폐선에 따른 대체 노선으로 신설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5. 2003년 신설 당시 폐선된 노선은 75, 740번이 대표적이며 750~753번은 한정면허가 반납하였지만 훗날에는 524번 버스가 이를 대신하여 역할을 쓰고 있으며, 한 때 신설시킨 525번 버스도 물론 존재한 적이 있었다.
  6. 원래 8번 노선은 송도유원지에서 계양구 서운동까지 가던 노선이었는데(더 정확히 얘기하면 작전역), 동암역을 기준으로 8-1번으로 분할하면서 계양쪽으로 더이상 가지 않게 되었고, 동암역에서 만수3지구(수현부락), 송내역으로 연장되어 현재의 노선으로 탈바꿈한 노선이다.
  7. 그때는 원당동에서 동춘동까지 갔었다고 한다. 이때는 거리가 100km가 넘었다고.
  8. 당시 서해운수에서 노선 개편을 안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시청의 압박에 못 이겨 당시 노선으로 분리했다.
  9. 540번의 종점으로 쓰는 플랫폼에서 회차했다. 당시 흔적으로 540번 녹색 표지판 옆에 파랗게 가린 파란 표지판이 있었다. 승강장 시설 개편으로 철거된 상태.
  10. 원래는 원당지구~동인천역이었으나 서해운수(현 신흥교통)의 반발이 너무 심했다. 그래서 이런 노선이 나오게 된것.
  11. 다만 13-1번같은 경우는 꽤 잘된 편이다. 그러나 모체 노선인 13번이 적자가 되서 그렇지.
  12. 지금의 13-1번과는 완전히 다른 노선이다.
  13. 본래는 조합에서 13번을 동인천역을 기준으로 '원당동~동인천역', 13-1번을 '갈산마을~동인천역', 13-2번을 '인하대후문~동인천역'으로 나누려 했었다. 아까도 말했듯이 뭐 서해운수에서 이러면 적자난다나 뭐라나...
  14. 작전역으로 바뀐건 나중일이다.
  15. 이 분할은 현재 최고의 분할이라 인정받는다.
  16. 이후 이 노선은 백운역으로 종점이 바뀌었고, 2016년 기준으로 부평역까지 연장되었다.
  17. 후에 가좌동차고지로 연장
  18. 간석오거리역 종점이 아니다.
  19. 17-1번 문서의 2기 노선이다.
  20. 영종대교 건너도 간선요금만 받는다.
  21. 무려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홍보 배너이다!
  22. 개편목록 중 한정면허 노선과 간선급행 노선의 대체용으로 보이는 노선변경이 대거 발견되었는데, 이 부분은 노선 재조정 안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희석되고 간선급행버스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확인되었다. 하지만 전략별 노선조정 사례 페이지를 보면 일부 노선을 제외한 904, 904-1, 905, 907 등의 폐선 시도 흔적이 보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급행간선버스들은 인천 시내버스 이용객 랭킹 상위권 20위 이내에 드는 노선들이다.
  23. 새로운 노선 신설은 거의 없고 천안마냥 기존 노선을 꺾고 틀은 노선들이 대다수이다. 이것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16번. 개편 이전에는 동춘동차고에서 출발해 동춘동구간을 적당히 도는 선에서 끝났으나 이 굴곡이 송도국제도시 투어를 하는 것으로 스케일이 커져버렸다. 이러면서 적당히 돌던 그 동춘동구간은 증발. 다만, 9번이 송도 수요가 꽤 있었는데 노선이 바뀌면서 경유하지 않는 곳을 가게 되어 변경된 것도 있고, 에듀포레푸르지오아파트와 호반베르디움아파트의 입주로 인하여 변경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24. 대표적으로는, 21번의 터미널~만석동 구간과 72번의 동인천역~수봉공원 구간.
  25. 노선이 많이 신설되고 일부 청라 미경유 노선들이 들어오는 등 노선 자체는 많이 늘어났지만(기존의 부평역 행, 계산택지 행, 동인천 행에 몰려있던 노선에서 구월동 행, 강화군 행, 검단 행 등이 많이 확충되었다. 벌써 청라에서만 인천시내 중 못가는 곳이 거의 없다!) 대체로 청라 - 부평구 쪽으로 많이 몰려있다는 것, 그리고 정작 청라 내부 굴곡이 개선되지 않은 채 청라 내부에서 청라국제도시역으로 가는 노선은 굴곡이 더 심해졌다.
  26. 무려 26개의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노선이 진입한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노선의 13%가 청라를 경유한다는 것이다.(…)
  27. 송도국제도시에는 총 28개의 노선이 경유하며, 인천 버스노선은 청라와 같이 26개가 경유하나, 인천 버스 35처럼 잠깐 훑고 지나가는 노선도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주안역, 옥련ᆞ연수ᆞ동춘ᆞ동막역ᆞ서창ᆞ논현,신세계백화점(구월동)이나 서창1지구,서구나 청라로 가는 노선은 별로 없다. 그리고 대부분 노선, 즉 빗자루질을 하는 인천 버스 8을 제외한 대부분이 15분 이상의 배차 간격이라 불편하다.
  28. 2지구 한정. 1지구는 오히려 노선 변경으로 혼란 및 피해만 보는 상태이다.(본격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기)
  29. 개편 당일, 24번 버스에 사람들로 꽉 차 있었는데 산곡동 즈음 와서 기사님께서 부평으로 안 간다고 여기서 환승해야 한다고 하니까 있던 사람들 중 절반이 내렸다. 버스의 타고 있던 승객들 중 절반이 버스 노선이 바뀌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30. 16번 토지금고에서 탑승하신 10명정도는 동춘동으로 안 가는 것을 모르다가 송도국제도시에 와서 기사님께 동춘동에 가냐고 여쭤보니, 기사님께서는 개편되서 무지개아파트 쪽으로만 간다고 말씀하셔서, 대부분 손님이 동막역에서 내렸다. 6번의 경우도 동인천으로 안 가고 신세계로 가자, 손님이 동인천 안 가냐고 묻자, 기사님께서 원진운수답게 친절히 신세계에 내린 후 타사 노선인 4번이나 21번으로 갈아타라고 교통편까지 말씀해 주셨다. 22번도 동인천 가잖아!
  31. 15일 이전부터 활발해졌다. 사실 이야기는 위에 서술했듯이 4월 이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다.
  32. 게다가 이미 노선도 등을 다 붙인 이후에도 노선이 바뀌고는 했다.
  33. 이는 대구와 부산의 실패 사례를 보고 개선하거나 계획을 수정한다거나 등도 하나도 안 했다는 소리이다.
  34. 본래 원창동으로 계획되었으나 결국 원창동에 차고지를 구하지 못한 탓인지 석남동 쪽으로 옮겨졌다. 공교롭게도 과거 영풍 차고지가 석남동 현 완충녹지(경남아너스빌 인근)에 있었는데, 새로 조성하는 차고지는 그보다 더 서쪽에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아래쪽이다.
  35. 심지어 65/68의 경우는 차고지인 동춘동에서 기점인 소래포구역까지 얼마 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업체에서 차고지 시종착을 강하게 요구했다는 개편단의 이야기가 있었다.
  36. 기점→종점→기점 방식의 노선도는 서울, 경기에서도 흔히 쓰이는 방식이다. 또한 회차구간, 양 방향 정류소의 이름이 다른 경우 이런 방식이 효과적이다.
  37. 디자인도 일부러 맞춘 것인지 새로 만든 노선도와 디자인이 비슷하다.
  38. 나무위키에서는 가상의 번호를 만들었지만 아직까지 가상이니 모두 믿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