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네이버 웹툰, 왓 이프?

네이버 웹툰 특집 릴레이 단편
2013 전설의 고향2014 네이버 웹툰, 왓 이프?2015 우주특집 단편

1 개요

2011 미스테리 단편, 2012 지구가 멸망한다면, 2013 전설의 고향에 이은 4번째 여름 특집이자 네이버 웹툰 10주년 기념 웹툰. 한마디로 요약하면 네이버 공인 동인지 화·수·금·토·일에 연재된다. 지금까지의 여름 특집 웹툰들이 미스테리/공포 요소를 기본 주제로 한 것과 달리 네이버 웹툰 10주년에 맞게 다른 작가의 작품을 하나 골라 1회짜리 단편으로 리메이크하는 것이 이번 특집의 주제이다. 본격 네이버 작가들 덕밍아웃 근데 정작 만화를 보면 리메이크란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듯한 작가들은 반도 안 된다는 게 함정

이번 특집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만한 건 바로 분량. 장기 연재 위주인 네이버 웹툰 특성상 리메이크 대상이 되는 웹툰들이 엄청난 분량을 가지고 있고 그걸 1화짜리로 리메이크하자니 말만 단편이지 중편이라고 봐야 할 웹툰이 보인다. 그렇지 않더라도 보통 연재분 1화짜리보단 더 긴 분량을 보여주는 중. 독자들로선 즐거운 일.

현재로서는 조석이나 이말년 같은 본격 병맛, 개그 만화가들이 진지한 작품을 리메이크한 걸 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이말년은 왓 이프를 안한다고 선언했다. 이말년 서유기 36화 작가의 말 참고.
대신 이말년의 작품은 리메이크 되었다. 범인은 서나래.

2번 이상 리메이크된 작품은 다음과 같다.

2 연재작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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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화 - 3단합체김창남

3단합체 김창남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OH, MY GOD!의 스토리를 맡았던 강지영. 하지만 링크는 전 카라 멤버인 강지영이다 괜히 들어가서 뒤로가기를 누르는 수고를 하지 말자

간단하게 말하면 3단합체 김창남의 TS 버전. 모에선을 거하게 맞은 주인공 이름은 호구에서 호경으로 바뀌었고 시보레는 여전히 시보레이다.

주인공인 호경은 같은 반 일진들의 가방 셔틀을 하는 자신의 인생을 비관한다. 그러다 시험 가동 중인 로봇 시보레가 전학을 와서 호경의 옆에 앉게 되는데 첫날부터 스킨십을 하며 플래그를 꽂는가 싶더니 난데없이 손목에서 총이 나오면서 모기를 잡기 위해 총을 발사한다(...) 시보레는 대 전투형 군사로봇이었던 것. 아니 그걸 왜 학교에서 시험하는데 그 이후로 시보레의 방역활동 학교 생활을 도와주며 일어나는 일들이 그려진다.

원작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개그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특히 호경이 공에 맞을 뻔하자 무덤덤하게 공과 학교를 한 번에 썰어버린 시보레의 츤데레가 압권. 물론 진짜로 벌을 노린 걸 수도 있다

마지막에 시보레가 썰어버린 벌이 사실 로봇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단편선에서도 떡밥을 뿌리는 작가의 위엄 생각해보면 벌을 수상한 비행물체라고 판단해서 공격해놓고 생체반응이 없는 곳만을 노렸다는 건 그 벌이 생명체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공격했던 비행물체가 모두 로봇일 가능성도 있다. 후속편은 2015년 여름에

2.2 2화 - 오빠왔다

오빠 왔다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금요일의 배진수. 이런 미친 조합이!

오빠 왔다의 형식(4컷*3)에 4컷을 덧붙인 '4컷만화*4' 형식으로 같은 내용을 이상적으로(웃기게), 작가님의 이상은 웃기는 만화였던 건가 복선을 넣어, 현실적으로 각각 변환해 3번 올렸다.

이상편은 그림체와 진행 방식이 오빠 왔다와 같다. 거울을 보는 여동생을 놀리는 오빠, 벌레 보고 무서워서 발이 안 보이게 도망가는 오빠, 동생이 밥을 차렸다니까 먹기도 전에 배부르다며 도망가려는 오빠, 복숭아 알레르기인 오빠에게 복숭아 통조림을 권하는 여동생 등.

복선편은 뒷배경이 회색으로 바뀌고 대사와 그림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자러 간다는 오빠를 보고 여동생이 '자러 간다고? 어떻게?' 라고 생각하거나 밥을 쳐다보기만 하고 배부르다는 오빠에게 '그것 참 편리하네' 라고 생각하거나.

현실편은 배진수 작가의 그림체로 바뀌고 배경도 완전히 검게 된다. 여동생은 오빠가 나갔나 살폈지만 오빠는 비쩍 마른 모습으로 "여기 계속 있을 거야" 라고 말한다. 오빠는 몸에 벌레가 꼬여있고 발이 없다. 그런 오빠의 모습을 본 여동생이 대체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겠는지 모르겠다며 오빠에게 복숭아 통조림을 권하는데 오빠는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나 또 죽이려고?" 라 묻는다.[1] 즉, 오빠는 이미 죽었지만 떠나지 않고 여동생 주위를 계속 맴돌고 있는 것.

이를 다 보고 복선편을 다시 보면 이미 복선편에서부터 발이 없었고 거울을 보는 게 힘들 거라고 하거나 탕국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는 등 충실히 복선을 깔아놓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상편에서도 오빠는 거울에 비쳐지지 않았고, 바퀴벌레 보고 도망치는 오빠를 보고 여동생이 "발이 안 보일 만큼 남자다워" 라고 말하는 것부터 어떻게보면 복선이라고 볼 수 있다.

2.3 3화 - 역전! 야매요리

역전! 야매요리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알게뭐야김재한인데 알 게 뭐야.

김재한 작가가 딸을 위해 야매요리 127화에 나온 망고 빙수를 만든다는 이야기. 야매요리에 나온 것보다 더 야매로 해서 빙수를 만드는데 딸도 자신도 한 입 먹고 바로 뱉어낼 정도로 맛이 없게 만들어져서 결국 사 먹는다(...)

사실 이번 만화의 포인트는 딸의 아주 귀여운 모습과 36세(...)의 아주 잘생긴 딸바보 작가. 베댓에서도 다 저 얘기만 하고 있다. 심지어 인터넷 뉴스도 작가얼굴이야기만한다.
만화가 재미에 비해 별점이 높아서 작가가 마지막에 공개한 자신의 얼굴때문에 별점이 높은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2.4 4화 - 윌유메리미

윌유메리미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그린보이의 임진국.

메리가 윌을 만나러 갈 때까지의 이야기를 판타지틱하게 만들어 놓았다.

메리가 왕자 윌을 구해야 한다는 포고령을 받고 여전사가 되어 방어력은 노출도에 비례한다며 갑옷을 개조해서 입고 윌을 구하러 간다.

밤에 메리는 멧돼지를 때려잡아 먹고 역시 여장부 후식으로 티라미수를 먹으려고 하는데 내일 아침에 상큼하게 먹기 위해 티라미수를 그냥 둔다. 그런데 메리가 잠들었을 때 도둑 두 명이 와서 티라미수 가져간다. 이번 화 최고 바보 아침에 깨어나 이것을 본 메리는 '내 티라미수' 를 외치며 분노하고 '이게 다 왕자 너 때문' 이라며 왕자를 꼭 보고 가겠다고 추진력을 얻는다.

성에 들어간 메리는 모텔 아주머니 문지기의 '구더기가 바글바글한 곳에서 막걸리를 가져오라' 는 시험을 구더기가 귀엽다며(...) 통과해버리고 다음에 나오는 몬스터들도 순식간에 다 쓸어버린다. 이후 최종 보스인 닭마저 가볍게 처리하고 왕자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윌이 너무 포스가 강해 몬스터인 줄 알고 잡으려다 왕자인 걸 알게 된다.

메리는 윌의 귀여운 모습에 심쿵하고 물론 처음에 봤을 때는 '이 시퍼러딩딩한게 왕자란 말이가?!' 라고 경악했다 손을 잡고 같이 나가게 된다.

원작의 깨알 설정이 많이 들어가 있어 윌유메리미의 애독자라면 깨알 설정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원작 반영 요소를 정리해놓은 블로그 포스트.

2.5 5화 - 구조자o난감

살인자ㅇ난감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사랑을 연기하다유성연.

주인공 모는 등록금을 벌기 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일을 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남을 돕고 사는 게 보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가다 칼에 찔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했고 당장 그 사람에게 달려가 지혈을 하며 구급차를 불러 그 사람의 목숨을 구한다. 그 후에도 운동을 하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람과 차 안에서 자살 시도를 하던 사람을 우연한 타이밍에 만나 구해내게 된다.

우연이 연속되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무슨 초능력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하게 된다. 이게 초능력이라면 일가족 살해 사건은 왜 구하지 못했는가 생각을 하던 중 TV뉴스에서 일가족 살해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는 뉴스가 나온다. 그런데 그 사건의 범인은 바로 자신이 맨 처음 구해줬던 그 사람이었다. 주인공이 충격에 흽싸여 있는 와중에 11살 아동 유괴 살인에 대한 뉴스가 이어졌는데 그 사건의 범인은 자신이 두 번째로 구해준 사람이었다. 연속된 충격에 채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옆 건물에 불이 났다는 얘기에 밖으로 나간 주인공은 자신이 세 번째로 구해준 사람이 불타는 빌딩을 보며 미소 짓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발견한 직후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치고, 주인공은 무서움에 도망가고 만다.

자신이 구해줌으로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이 후에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은 비 속을 방황하다 다리 난간에 매달려 있는 사람을 발견한다. 주인공은 이 사람을 구하면 또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고, 매달린 사람이 '올라가면 널 죽인다' 는 말을 하자 난간에 매달린 손을 떼버린다. 그 사람이 물에 빠져버리자 주인공은 차라리 이게 잘 됐다며 돌아가려 하는데, 그 순간 누가 주인공의 배를 칼로 찌르곤 주인공을 강에 빠뜨려 버린다. 칼로 찌른 사람은 이탕.[2] 이탕은 그 후 다른 곳으로 가고, 그 뒤에 나타난 미결의 1208이 그 모습을 보고 뭔가 나올 것 같다는 말을 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추가로 말하면 이탕이 처음으로 인간 쓰레기가 아닌 사람을 살해해버린 에피소드이다.[3]

원작이 "죽어 마땅한 사람이라면 죽여도 되는가?" 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졌다면 이번 작은 "죽어 마땅한 사람이 위험에 처했다면 구하지 말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2.6 6화 - 와라! 무기점

와라! 편의점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소울 카르텔의 하람/김영지.

와라! 편의점의 판타지 버전. 원작 캐릭터들의 눈이 단추구멍이라 그런지 실눈인 점장 빼고 다들 사백안, 삼백안이다. 원래 갑옷과 무기 장사를 하고 있던 와라! 무기점은 대세가 마법사로 넘어가자 파리만 날리고 있다. 그렇다고 마법 상점으로 바꾸자니 마법사 자격증이 없어서 못하고 대신 알바생 은아의 제안에 따라 무기점을 드래곤 목욕탕으로 재개장한다.

그러나 첫번째 손님이 드래곤 초보운전이라 정지를 제대로 못해서 가게가 반파. 겨우겨우 가게를 수리해서 다시 열었지만 알바생 민준이 마취제 양 조절을 실패한 바람에 목욕시키던 드래곤이 중간에 깨어나서 가게를 완파시킨다. 그러나 보험을 들어놨기 때문에 보상금을 많이 받았고 그 돈으로 드래곤 목욕업을 접고 대신 편의점을 열었다는 이야기(...)

이전 에피소드들에 비해 분량도 적고 딱히 특별한 내용도 없어서 평가는 대체로 낮은 편이다.

2.7 7화 -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미숙한 친구는 G구인의 최삡뺩. 똥쟁이와 약쟁이의 만남[4]

황금빛의 '무언가' 로 가득찬 파티장에 안강한이 쳐들어온다. 파티장을 뒤집어놓은 안강한은 하송조의 위치를 묻고 일종의 감옥 같은 곳에 갇힌 하송조를 찾아낸다. 안강한은 하송조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지만 '황금똥' 500kg을 싸야 하는 계약을 해놓은 상태인데 악성 변비에 걸렸다며 남은 여생동안 직장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한다. 그런 하송조를 본 안강한은 "그렇게 직장이 소중하면 왜 니 뱃속에 있는 직장은 생각조차 하지 않느냐" 고 오열한다.

안강한의 오열에 충격 받은 하송조는 직장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직장은 자기가 일 못하는 건 상관 없으나 남의 뜻에 따라 똥을 싸는 모습을 보는 것이 괴롭다며 예전처럼 행복하게 똥을 싸라 말한다. 하송조는 그 말을 듣고 자기는 남의 말을 들으면 행복할 줄 알았다며 진짜 행복이 뭔지 고민한다.

그 순간 정신차린 파티 멤버들이 쳐들어와 안강한을 패서 기절시킨다. 그러면서 하송조에게 반항하면 이렇게 된다며 말을 잘 들으라고 협박하지만 하송조는 안강한을 데리고 날아서 도망친다. 어떻게 나냐면 똥을 싸는 추진력으로(...) 날아서 도망가면서 자신이 변비에 걸렸던 건 정해진 시간에 똥을 싸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었다며 똥은 마음으로 싸는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일단 도망가면서 500kg이 넘는 황금똥을 쌌기 때문에 파티 주최측은 하송조는 내버려두고 똥을 챙기려 하는데 갑자기 파리가 잔뜩 나타나서 똥무더기를 습격한다. 그 후 전국 곳곳 빈민촌에서 황금똥이 발견되고 그걸 판 사람은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실 만화 초반에 파티장에서 파리 하나가 죽었는데 그 파리가 쳐들어온 파리떼 대장의 부인이어서 복수를 한 것.

엔딩에서 하송조와 안강한은 차를 타고 먼 곳으로 가고 있는데 하송조가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말한다. 희노애락이 느껴지는 방귀, 세상을 바꾸는 방귀를 뀔 거라고... 그리고 깨알같은 갈비탕 병맛 개그로 이름을 날리는 두 작가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인데 전체적으로 느와르인 척하는 코미디 영화 같은 분위기에 나름대로의 묘한 감동(...)도 있는 지라 독자들의 반응은 "왠지 병신 같지만 멋있어"(...)

2.8 8화 - 죽음에 관하여

죽음에 관하여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삵의 발톱의 손영완.

뚱뚱한 학생 한 명이 여학생이 "가슴 만질래?" 하다가 실제로 만지려 하자 남학생 3명이 넘어뜨리는 장면이 나온 후 그 뚱뚱한 학생이 신과 만나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정황상 가슴을 만지려 한 걸 핑계삼아 그 4명이 돈을 뺏으며 괴롭혔고 그 괴롭힘에 못 이겨 자살한 것 같다. 그래서 신이 그 여자가 나쁜 거냐고 묻자 곧 죽어도 여자애 잘못은 없다고 옹호한다.

괴롭힘을 하던 4명인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며 자살한 학생을 탓하고 있는데 할머니 한 명이 그 모습을 보고 혀를 차자 빗자루 머리 한 녀석이 노인을 욕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다음 컷에서 그 할머니가 신과 만나 이제 막 태어난 손주를 만나러 가던 중이었단 얘기를 하며 길을 떠난다. 할머니의 사인은 빗자루 머리가 할머니에게 시비를 걸다 할머니가 뒤로 넘어져서 버스에 치이고 만 것.

그 후 자신들이 욕 먹던 것을 찾아보던 빗자루 머리는 이쁘니(4명 중 여자)의 전화를 받는데 주위 사람들이 다 자기들 얘기만 한다고 자살할 거란 소리를 듣는다. 그 말에 놀란 빗자루 머리는 여자애가 자살했을 법한 건물 옥상을 찾아가지만 여자애를 찾기도 전에 누군가에게 머리를 맞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저승으로 간 빗자루 머리는 일단 뚱뚱한 학생의 올가미에 걸려 자살 체험을 한 후 바닥에 다시 떨어지고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는 딸의 모습과 그런 딸을 바라보다 자신을 바라보는 할머니를 보고 뒷걸음치다 버스에 치이는 체험을 한 후 신에게 가게 된다. 빗자루 머리는 자기가 왜 죽었냐며 신에게 덤비지만 오히려 신의 반격에 쓰러지고 신의 훈계를 듣게 된다. 빗자루 머리는 자신이 누구에게 죽었는지, 여자애는 무사한지 묻지만 그것도 무시당하고 마음이 정리되면 문으로 들어가란 말만 듣게 된다.

만화 마지막에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빗자루 머리를 공격한 사람이 바로 자살한다던 그 여자애. 빗자루 머리를 위장 자살 시킨 후 이전에 있던 2건의 사건을 모두 빗자루 머리 잘못으로 몰아가려고 그랬던 듯 싶다. 근데 벽돌로 머리를 맞은 상흔과 벽돌에 남은 여자의 지문, 주변에 튄 피 등 증거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남았는데 어쩌려고... 현대 과학수사를 무시한 양아치의 최후 그야 그냥 미는 것보다 벽돌로 내려치고 피투성이가 되는 게 더 극적이니까

8화까지의 왓 이프 단편 중에선 별점이 가장 낮으며 댓글에서도 작품의 질에 대한 키배가 벌어지는 중. 댓글창에서는 설정파괴를 주장하며 작품에 대한 비판과 이에 대한 실드가 대립을 이루었는데 점점 독자의 비판과 원작빠의 비난이 섞이고 실드 치는 쪽이 비난 하지 말라고 난장판이 되더니 다시 비판하는 측은 비판할 권리도 없냐는 식으로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어디서나 빠가 까를 만든다

설정파괴라고 지적받는 것이 바로 신에 대한 캐릭터성. 원작에서 신은 작품 내내 냉정함을 유지하고 관찰자의 시점을 유지하였으며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반성과 지은 죄를 스스로 뉘우치게 하는 절대자 포지션이었다면 리메이크에서는 단지 단죄자의 포지션에 가까웠을 뿐더러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 까인다.

비교하자면 원작에서 신은 살인을 한 범죄자에게 범죄자로서의 자아를 잊게 하고 아예 1인칭 시점으로 피해자의 삶에 녹아들어 그들의 기억을 공유한 뒤 자신이 저질렀던 범죄를 겪게 하였다. 즉 범죄자가 아내가 없더라도 아내를 잃는 슬픔을 알 수 있고 심지어 사이코패스라도 일반인의 시각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죄의 무게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게 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참회할 수 있었다.

반면 리메이크작에서는 일진은 단지 피해자들이 겪은 그것도 상당히 짧게 끝난 육체적인 고통만 받았고 끝까지 가해자의 입장에서 피해자들을 관찰만 하였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 이기적으로 합리화할 뿐 피해자들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죄를 뉘우치지 못했다. 더군다나 신은 일진을 발로 걷어차고 짜증난다는 등 감정적인 모습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원작에서 보여주던 신의 모습과 비교하여 상당히 괴리감이 존재한다.

이렇듯 작가를 옹호해주기는 어려운 것이 왓 이프 프로젝트 자체가 단순한 단편선이 아닌 원작이 존재하는 리메이크 나중에는 프리퀄도 나오고 외전도 나오는 것 같지만 단편선이기 때문에 원작에 대한 설정을 지키면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작가가 캐릭터와 설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모습이 드러난 것이다. 즉 작품 자체의 질적인 측면에서 까이는 것이 아니라 리메이크작으로서 원작파괴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질도 떨어지는 것 같은데

2.9 9화 - 신의 코트

신의 탑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아이고(IGO), 언더클래스 히어로의 김우준.

신의 탑 멤버들이 고교 피구 선수로 우승상품인 라헬(...)을 얻기 위해 나와 서로 경합을 벌이는 스토리다. 마지막에 와장창은 덤

김우준 작가의 기본기가 워낙 뛰어난 것도 있지만 신의 탑의 전투씬이 부실하다 보니 고작 피구를 하는 건데도 원작보다 훨씬 박진감 넘친다(...). 사실 저기서 가장 강한 건 공이다

하지만 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신의 탑 요소가 대부분이라 신의 탑을 보지 않는 사람한테는 재미가 반감이라는 평.[5]

2.10 10화 - 알 게 뭐야

알게뭐야의 리메이크작인데 알 게 뭐야. 작가는 윈드브레이커의 조용석.

주인공이 쇼미더머니로 보이는 오디션 프로에 합격한 후 나와 바이킹을 하며 삶을 즐긴다는 내용.래퍼 만화인데 윈드브레이커가 섞였지만 알 게 뭐야

사족으로 컷에 자세히 보면 김재한 작가 부녀가 카메오로 있다.

2.11 11화 - 커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연애세포의 김명현.

또다시 소무하의 리메이크. 스토리 극화로 리메이크 된 7화와는 달리 원작과 비슷하게 개그 초단편들로 이루어져있다. 내용은 커플들이 서로에게 방귀와 똥을 먹이려 안달하는 이야기들로 김명현 작가의 귀여운 그림체+컬러로 이런 내용을 보니까 원작보다 더 깬다는 반응이 많다(...).

2.12 12화 - 금요일(알파)

금요일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심심한 마왕의 김상민.

제목 그대로 금요일 에피소드 중 알파편의 리메이크. 실험체 '알파' 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원숭이에서 인류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화하게 된 '알파' 는 밖으로 나가 자유를 얻고 싶어한다. 더 이상 진화가 없다면 밖으로 나가게 할 수도 있다는 박사의 말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 방음벽 너머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청력이 진화했다는 사실을 숨긴 채로.

그러나 어느날 방음벽 너머의 연구원으로부터 밖으로 내보내자는 박사의 제안은 거부되었고 '알파' 가 죽을 때까지 실험이 계속 될 거란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흥분해서 날뛰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알파' 의 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강화 유리를 맨손으로 부수고 도망가버린다. 무장 경찰마저 쓰러뜨리고 연구실 밖으로 나가지만 전기충격에 당해 더 튼튼한 감금실에 갇힌다. 그 뒤로 점점 '오메가' 로 진화하다가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진화가 끝난 이후 박사에게 버튼이 눌리자 극상의 행복감을 느낀 후 죽게 된다.

그 후 '알파' 가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해답이 드러났는데 인류를 지구에 심어놓은 외계인들 중 인류보호론자가 있었고 사육당하게 될 것에 대한 경고로 여자를 납치해 '알파' 를 심어놓았던 것. 그러나 다른 외계인들은 인류의 지식 수준으로는 경고를 이해할 수 없다며 외계인 배신자와 목격자만 잡고 지구를 뜬다. 막판에 외계인들이 식사하려고 입을 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입 안 모양이 칠성장어와 흡사해 무섭다고 하는 독자들이 있었다.

작품 특성상 금요일 알파편을 봤어야 이해가 가능한데 금요일은 성인 웹툰이라 베댓은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며 호소하는 미성년자들과 해석해주는 성인들로 가득하다(...).

여담으로 마지막에 개량을 계량으로 잘못 써놨다.

2.13 13화 - 역전! 오빠요리

역전! 야매요리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오빠 왔다의 모나. 의 오빠

여동생이 배고파하니 오빠가 스웨덴식 으로 음식을 해주는 내용의 포토툰이다. 결과적으로 양파, 소세지, 김, 밥, 옥수수 통조림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본인이 한 입 먹고서 컵라면을 꺼내들며 끝.

오빠의 출연료는 치킨 2마리라고 한다.

2.14 14화 - 용이산다

용이산다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제페토의 연제원. BGM은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

용이 산다를 미스테리 스릴러+괴수물 영화의 예고편처럼 바꿔놓았다. 그리고 용이 산다의 등장인물들이 영화관에서 그 예고편을 보는 모습으로 엔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리 심쿵

댓글 중에서 '용이산다 - 시즌 2'를 연재했으면 좋겠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다.

2.15 15화 - 영빨로맨스

운빨로맨스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기사도환쟁이. 작가의 말에서 '여보'라고 부르는 걸 보고 둘이 부부 사이인걸 안 독자가 많다.

운빨로맨스의 공포 버전. 운빨로맨스 16화의 "나도 걱정할 거야!" 장면에서 시작한다. 그 말을 들은 보늬가 그럼 윗집의 소음 문제부터 해결해달라고 하지만 택후는 '보늬 집의 윗집은 비어있는 집' 이라고 말하고 그 둘은 진짜 비어있는 집인지 확인하기 위해 윗집에 간다.

윗집으로 가자 꼬마 귀신과 욕실에 있는 여자 귀신을 만나고 보늬마저 어떤 귀신에게 씌인 모습을 보여주며 택후를 사로잡는다. 그러나 욕실에 있는 여자 귀신은 "이 사람이 아니다" 라며 보늬에게 쓸모 없는 사람을 낚아오냐며 죽어버리라 말한다. 그 말에 보늬는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택후는 떨어지기 직전 겨우 보늬의 손을 잡는다. 그러나 떨어진 건 귀신에 씌인 보늬가 아니라 귀신 자체였고 택후에게 어차피 집주인이란 인간은 똑같다며 택후를 떨어뜨려 죽이려 한다. 그러나 떨어지기 직전 갑자기 귀신들은 사라진다.

사실 보늬는 이미 위층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날 창 밖으로 택후를 홀려 떨어뜨리려했던 귀신의 다리를 발견해서 그 다리에 부적을 붙였고 그 부적 덕분에 귀신들이 물러난 것.

그 후 인터넷 검색 결과와 액땜하러 가서 받게 된 무당의 점괘를 종합해보니 이전 집주인이 그 집에 살던 세입자를 월세가 밀렸던 이유로 강간했다가 세입자를 창녀로 몰고 가서 세입자는 욕실에서 자살했고 그 아들은 자기 엄마 곁에서 굶어 죽었으며 세입자의 동생이자 아이의 이모는 그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죄책감에 투신자살을 했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택후는 귀신을 안 믿네 어쩌네 하면서도 자신에게 집을 판 예전 집주인을 약속을 핑계로 귀신 나오는 집으로 보내서 귀신들이 복수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츤데레?

참고로 기술 지원이 호랑 작가다. 그말인즉슨 호랑 작가 특유의 특수효과 때문에 PC로 보면 정말 무섭다. 내용은 궁금한데 무서운 건 싫다면 스마트폰으로 보자. 이번 특수효과는 소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소리만 끄고 봐도 된다.

2.16 16화 - 싸우자 귀신아

싸우자 귀신아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폭풍의 전학생강냉이.

주인공 박봉팔은 귀신을 존나 패서 극락왕생 시키는 퇴마사이다. 어느 날 의뢰를 받고 찾아가니 귀신 수백 마리는 잡을 것 같은 여고생이 귀신이 나온다는 복도로 데려간다. 당연하지만 그 의뢰인 여고생이 귀신이었고 둘은 치열하게 결투를 벌인다.

한창 싸우다 봉팔은 여고생의 강함에 반해버리고(...) 사귀자고 고백을 한다. 갑작스런 고백에 여고생 귀신은 당황하며 자신보다 약한 남자는 싫다고 하고 봉팔은 그 말에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라며 다시 싸움에 들어가고 만화는 끝.

그리고 폭풍의 전학생주인공이 그 만화를 다 보더니 "뭔 만화가 이래? 어? 강냉이 거구나. 어쩐지..." 하면서 셀프 디스를 하면서 진짜 끝(...).

2.17 17화 - 타임인서울

타임인조선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스튜디오 짭쪼롬오묘. 장준재가 미래로 다시 돌아간 뒤 춘대례와 김철수철수가 타임머신을 발견하고 230여 년 후의 서울로 간다. 하지만 준재가 대례가 울먹이면서 돌아서 가는 걸 보고 '웬 한복?'이라고 말하는 것과, 자신의 친구에게 "어젯밤에 뭐가 떨어지는 걸 봤어. 혹시... UFO일지도 몰라."라고 말하는 걸 보면 대례와 철수는 준재가 조선으로 가기 이전의 시간으로 온듯하다.

연재 종료 당시 기준으로 가장 높은 별점을 유지하였다. 특히 원작의 후일담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전개와 오묘 특유의 섬세한 묘사가 건재했다는 평을 받았다. 오히려 이 화로 타임인조선으로 역링크 타고 들어온 독자도 있었을 정도. 왓 이프를 그리랬더니 후일담을 그렸다

2.18 18화 - 절벽귀

절벽귀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언터처블, 카오스어택의 맛스타.

'만약에 절벽의 귀신이 미남이였다면?' 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절벽에 질소 초콜릿을 집어던지자 미남 절벽귀가 나타났는데 이 소문이 퍼지자 여기저기서 절벽귀를 보기 위해 초콜릿 매출이 늘었고 마지막에 절벽귀인 척하는 미남과 사장님이 돈 벌기 쉽다고 웃으며 마무리. 절벽을 맨손으로 오르는데 쉽다고? 초콜릿 포장지에 질소라고 써져있고 절벽에서 떨어져도 부서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질소과자를 까고 있다.

2.19 19화 - 모어 댄 패밀리

모던패밀리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2학기의 양혜석 / 이현지.

모던패밀리의 장녀 미카엘이 어떻게 입양센터에 오게 되었고 어떻게 베엘제붑에게 입양되어 가족이 되었나를 그린 각색. 이쪽은 왓 이프를 그리랬더니 프리퀄을 그렸다

배경은 '베엘제붑이 승훈과 결혼한 것까지는 동일하나 입양을 하지 않고 바로 리리스를 낳은 세계' 이다. 미카엘이 대천사가 된 시점[6] 이후의 이야기로 나오는데 이 편에서는 미카엘이 벨의 가족으로 입양이 안 된 상태. 따라서 미카엘은 베엘제붑과 초면이 되었고 미카엘이 데려왔던 아들 피노키오도 등장하지 않았다. 물론 피노키오의 축구공 때문에 우주선이 파손되어 집에 머물게 되는 밀 씨도 안 나온다. 늘 생략되는 밀 그렇게 김승훈과 벨, 리리스, 이렇게 세 가족만 함께 살고 있었는데 승훈은 강도의 칼에 찔려 사망하고 리리스는 강도가 든 뒤로 실종된 상태. 그 와중에 또 고통받은 승훈은 지못미 가족을 잃은 슬픔에 폭주하는 마왕 벨과 가족의 사랑은 잘 모르지만 천사로써 모든 이를 공평하게 대해야 하지만 그런 특별한 사랑을 동경했고 대천사로서 천사들의 일반적인 대접만 받아야 했던 미카엘, 그런 미카엘이 대천사로서 폭주하는 벨을 죽이기 위해 인간계에 내려온다.

그런데 리리스는 살아있었다. 승훈이 강도에게 죽는 모습을 보자 자기도 모르게 차원문을 열고 도망쳤던 것. 시간이 지나서 성숙해지고 다시 돌아오려 했지만 이미 자신이 존재하는 시공간으로는 이동할 수 없어 승훈이 죽기 전으로는 돌아오지 못해 이미 벨이 폭주한 시간대로 이동한것. 리리스를 보고 벨은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다. 미카엘은 곧 천상계에서 공격이 온다며 결계를 쳐놔서 벨은 도망칠 수 없지만 리리스는 차원문을 열어 도망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차원문으로 이동 할 수 있는것은 하나뿐. 벨과 리리스가 함께 이동 할 수는 없었다. 미카엘 자신은 벨을 죽이기 위한 대폭파 공격을 유도하기 위한 표적으로 설정되어 자폭하기위해 온 것이다. 그러나 리리스는 더 쉬운 해결책이 있다며 표적 상태인 미카엘을 과거(정확히 말하면 어느 시간대의 어느 차원일지 모르는 장소)로 보내버렸다. 그로인해 표적으로부터 떨어져 벨과 리리스도 살고 다른 시공간이니 미카엘에게 유도되던 공격도 최소가 되니 미카엘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과거로 보내진 미카엘이 입양센터의 침대에서 눈을 뜨자 바깥에서 누군가의 시끄러운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원작의 작가인 외눈박이와 시현도 이 회가 나간 뒤 모던패밀리 2기 24화 작가의 말에서 이거 계속 연재해주면 안 되겠냐고 했다(...). 원작초월 이 작가의 말 아래의 베댓들도 이거 보고 타고 왔다고 할 정도로 평이 상당히 좋다.

참고로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를 각색한 이 작품의 이름은 모어 댄 패밀리(More Than Family), 직역해서 "가족보다 더한", 이는 리리스가 마지막으로 미카엘에게 말한 "어느 시공에서이건, 분명히 (너를 위한)가족보다 특별한 가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를 의미한다.

2.20 20화 - 윌유메리미 플레이어

윌유메리미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SM 플레이어랑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부제가 있는데 '메리가 띠동갑 연상인 만화' 이다. 그 말대로 윌은 원작과 같은 32살이지만 메리는 띠동갑 연상. 다방에서 만난 윌과 메리는 메리의 나이 때문에 초고속으로 진도가 나가서 일주일만에 프로포즈까지 가게 된다. 프로포즈 후 바다를 보며 메리가 바다가 오랜만이라고 하는데 그럼 마지막으로 바다에 온 게 언제냐는 윌에 질문에 메리가 구한말이라고 대답하며 끝. 띠동갑이라고 했지 12살 연상이라곤 하지 않았다 타임로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했던 '노블레스 랑또 버전' 은 SM 플레이어에서 할 예정. 근데 안했다.(...) 사실 못한거다[7]

2.21 21화 - 그녀도 흡!혈귀

그녀는 흡!혈귀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판타지스케치 - 더 게임의 천범식.

2.22 22화 - 원티드

원티드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방울토마토의 조양.

액션위주의 원티드를 로맨스(?)청춘 드라마처럼 표현햇다.....
짧은 에피소드를 바다라는 배경에 덧붓힌 웹툰이다.
겨울왕국엘사안나가 특별출연했다.

2.23 23화 - 이낢년 씨리즈

이말년씨리즈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낢이사는이야기의 서나래. 제목이 서낢년 씨리즈여야 될 것 같지만 넘어가자 제목이 욕 같이 들리는 것도 넘어가자

서나래 작가가 막 결혼해서 새댁이 되서 벌어지는 이야기에 말년 씨리즈식 스토리 전개와 그림체+서나래 작가 특유의 늘어나는 손발과 곡선형 그림체를 적절히 결합해 놓았다. 개그 포인트는 가게 아줌마의 와장창과 서나래 이과장 부부의 "그래야 내 남편답지".

이말년 특유의 지저분한 박력 있는 그림체를 잘 구현하면서도 서나래 작가의 그림체가 살아있다보니 그림이 묘하게 귀엽다(...) 다만 내용은 의외로 평범한 일상 개그 만화라 이말년만큼의 병맛 개그 센스가 없어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다.

2.24 24화 - 솔로를 위한 나라는 없다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노네임드의 문지현.

솔로천국 커플지옥
모래인간 작가와 문지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8]

2017년 전 세계에 연애세포를 공격해 말라 비트러지게 하는 솔로-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사람들이 솔로 좀비가 되는 내용이다. 과학자들이 백신을 개발하지만 백신을 맞은 좀비가 커플 시절의 아픈 기억만 떠올리면서 백신이 무용지물이 되고(...) 결국 좀비 바이러스는 더더욱 퍼져나가면서 변종까지 발생한다. 남녀 사이만 갈라놓던 백신이 종교, 인종, 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에 따른 차별까지 발생시켜서 인류는 내부로부터 분열되고 70년 뒤 인류는 멸망한다. 지구의 동물들에게 의뢰를 받고 바이러스를 퍼뜨린 외계인들은 수 년 뒤에 자신들의 몫을 받으러 오겠다며 지구를 떠난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개그만화 같지만 후반부는 사실 현실의 잔혹함과 헬게이트(...)를 알려주는 인간비판적인 웹툰이다. 여러모로 인간의 잔인성을 보여주는 웹툰. 심지어는 베댓에서까지 반성의 반응이 보일 정도다.

그것과는 별개로 내용 자체는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와 어떤 관련도 없다.

2.25 25화 - 신과함께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 리메이크작. 작가는 고시생툰, 매지컬 고삼즈[9]seri.

신화편 에피소드 중 할락궁이전 리메이크. 천년장자에게 도망친 튼튼한 근육 글래머인 할락궁이가 아버지인 건강한 근육 글래머인인 사라도령과 만난다. 사라도령이 피눈물을 흘리며 이승을 멸망시킨다는 말에 할락궁이가 수정펀치를 날리고 "우리가 복수해야 하는 건 상관 없는 이승이 아니라 우리 가족을 억지로 갈라놓은 천상계"라고 말했다.[10] 하지만 정말 천상계를 공격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까 천년장자처럼 죄를 짓고 이승에 추방당하는 방법을 생각해낸다.

다시 이승세계로 내려가기 위해 일부러 꽃밭에서 깽판을 친다는(…) 리메이크가 이루어졌다. 큐베 같은 동자를 팬 뒤 깽판은 바로... 그렇게 깽판을 치고 풍기문란죄와 방화죄로 추방당해 이승으로 내려가게 됐다. 신은 사라도령한테 천상계에서 저질렀던 깽판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고 말했고 부자는 이승에 내려가 미리 챙긴 꽃들로 원강아미를 되살리고 고향에 돌아가 근육도 줄고 죽을 때까지 평생을 함께 살았다.

천상계에 비해선 짧지만 행복한 삶을 살다 죽은 사라도령은 환생하게 되고 문 앞에서 유성연 병장이 등장한다. 그를 보며 사라도령은 "이것이 내 환생한 모습인가..." 라고 말한다. 사라도령의 죄에 대한 대가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불합리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사라도령도 그걸 알고 있었지만 죽을 때까지 누구에게 말하지 않았다.

사라도령유성연 병장의 외모가 유사해서 seri 작가가 임의로 설정한 거지만 원작을 모르는 독자들이 이를 윤 일병 사건과도 연결해서 이해하기도 하는 듯하다. 대체로 스토리성이 좋은 원작들을 병맛으로 리메이크할 경우 비판 빠들의 욕질 이 심한 편인데 마지막에 유성연 병장이 나옴으로써 원작과의 연계를 훌륭히 이끌어내었고 외전에서의 설정추가 이에 대하여 평이 좋은 편이다. 대체적인 평은 '처음부터 웃기다가 마지막에 소름'이라는 평.

2.26 26화 - 선천적 소개남들

가스파드 작가의 선천적 얼간이들 리메이크. 작가는 심장이 뛰다, 코끼리를 끌어안는 방법의 백희정.

작중에서 나오는 A가 친구들에게 소개를 받아 소개팅을 하면서 남자를 만나는데... 문제는 선천적 얼간이들에 나오는 인물들이 나와 A에게 충공깽선사해 준다.

첫번째 나온 남자는 삐에르. A가 파르페를 먹자고 하니까 귀찮아서 먹기 싫다고 해 [11] A가 다른 카페 음료들을 말하자 역시 귀찮다고(..) 해 삐에르가 기운이 없고 활기차지 않다고 생각한 A는 친구에게 활발한 사람을 소개시켜달라고 한다.슬슬 이때부터 어장관리의 조짐이 느껴진다.

두번째 나온 남자는 산티아고. A가 이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분위기가 좋아 공원으로 나가니. 산티아고가 규칙을 어기는 [12] 사람에게 달려가 하지 말라고 한다. 근데 그게 또 한두 사람이 아니라서.. 계속해서 달려가는 산티아고를 보고 A는 산티아고가 '굉장히' 활발한 것에 불만을 느끼며 친구에게 착한 사람을 소개 시켜 달라고 한다.

세번째로 나온 사람은 디노. A는 디노가 펭귄옷을 입고 나와서 당황해 하는데, 어쩐지 예의 바른 행동과 귀여운 얼굴때문에 A는 점점 호감을 느낀다. A는 디노에게 어디 알바하고 오셨냐고 묻자 디노가 진짜 자신의 몸 It's Real 이라고 해 A는 디노를 야생동물보호협회에 보내버린다. 슬슬 짜증난 A가 친구에게 평범한 사람이 없냐고 묻자, 친구는 그나마 평범한 사람이라고 가스파드를 소개 시켜준다

근데 카페에 나온 가스파드는..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13]이였다! 친구가 마지막에 나오면서 가스파드는 로이드보다 평범하다고 말하면서 끝난다.

대부분 무난하게 웃기다고 한다.근데 가스파드가 드립력에서 웹툰 작가중 최상위권인거 생각하면 내용이 좀 짧아서 그렇지 수작인셈 그리고 선천적 얼간이들의 시즌2를 원하는 댓글이 한 페이지마다 거의 반이다. 뭐야 무서워

2.27 27화 - 3단합체김창남

3단합체 김창남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미선 임파서블의 이수민.

3단합체 김창남을 과거로서 인간와 로봇이 서로 싸우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나호구는 남중-남고-공대-군대의 테크트리를 탄 모태솔로계의 리얼 오더로역시 이름처럼 낙오를 당했다. 낙오된지 5일째 모든 기력이 떨어진 호구는 '여자 손이라도 잡고 죽게 된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고하자 그의 앞에 한 여성이 나타났지만 그녀는 로봇의 최상위 장교에 속하는 시보레라인으로써 당연히 호구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원인모를 시스템[14]으로 결국 실패하고 거기다 인간함대의 EMP를 맞아서 행동불능. 결국 둘은 서로의 필요에의한 휴전으로 동행을 한다.

중간에 시보레를 들다 지쳐서호구는 버려진 로봇[15]의 머리를 뜯어서(...) 시보레를 수리한하고 호구는 시보레에게서 부품을 얻게 된다. 둘은 망가진 김창남이 있는 중립지대에 도착하게 되고 다음에 다시만나면 죽이겠다는 시보레의 말에 다른말은 없냐고 호구가 묻자 "내가 널 죽이지 못할때 바다란 곳에 같이 가주겠나?"라고 한다. 이에 호구는 그녀가 준 부품을 들고 이것에 맹세한다고 했으나 그건 식별신호기였고 이에 근처에 있던 함대가 인식하여 호구에게 공격을 했으나 시보레가 몸으로 막아서 호구는 구출되나 시보레는 파괴된다.

마지막은 그녀를 찾은 다른 시보레들이 "왜 우리들의 개입을 원치 않았는가?"란 물음에 "어쩌면...좋은 사람인거 같아서...입니다."라고 대답하고 웃으며 그 중립지대의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끝난다.

평들은 대체로 좋은편이다. 원작과의 연계도 잘되어있고 스토리도 좋은편이라 호평을 받고있다.

2.28 28화 - 예능의 숲

인간의 숲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피리부는 남자의 박찬호.

시사 정치 개그의 달인 이보현, 우주스타 전재형, 노출 분장의 달인 강기환, 눈알 개그의 달인 김민겨. 주인공 하루는 이 4명의 개그맨이 수용 된 개그 수용소에서 웃지 않고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다. 룰은 개그맨과 마주쳐서 10초안에 웃으면 패배, 10초동안 웃음을 참으면 개그맨이 탈락하는 런닝맨 방식.

1차로 김민겨의 눈알 개그가 시전되지만 재탕 개그라 어떻게든 버텨서 통과, 2차로 이보현의 정치 개그는 정치 얘기 듣다보니까 쓴웃음만 나와서(...) 통과, 3차로 우주스타 전재형은 개그가 너무 우주적이라 통과, 뜬금없이 작가 박모씨가 끼어들었지만 마감에 못 맞춰서 바로 탈락하고 마지막 강기환의 개그만 남았는데 의상이 없어 개그를 준비하지 못 했다며 걸그룹 하의실종 개그를 하겠다며 옷을 벗기 시작한다.

그러나 뜬금없이 포돌이가 나타나더니 하의실종 상태의 강기환을 잡아간다. 그리곤 포돌이 짤은 인간의 숲 작가인 황준호 작가의 그림이라고 말하며 뜬금없이 종료. 말그대로 기승전짤.

참고로 등장 인물 중 3명이 실제 개그맨에서 따왔다. 전재형은 웃찾사의 우주스타 정재형[16]김민겨는 김민교, 그리고 수는 국민MC 유재석. 그리고 작가의 말에서 이 세 개그맨들(+원작자인 황준호)에게 미안하다며 사죄의 글을 남겼다.(...).

2.29 29화 - 우리들은 푸를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푸르다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에피소드칵테일의 정마루.

조은비 선생님에게 소개팅 이야기가 들어와서 선생님이 연애하는 걸 바라지 않던 1학년 3반 아이들이 합심해서 그걸 막으러 다닌다는 이야기. 원작에 비해 너무 정상적이라 재미없는 데다, 자신의 그림체에 대한 정마루의 근자감도(...) 보여져서 평가가 썩 좋지는 않다. 오죽했으면 베댓 중에 "자기 그림체 칭찬하다가 끝났어..."란 의견이 있었을까. 독자들의 눈에는 작가가 정마루든, 문택수든 그림체가 누가 더 나을 거 없이 거기서 거기다. 특히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이 만화는 문택수밖에 못한다고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그러니까 정마루 작가는 칵테일 스토리 수습이나 잘 하셔야

2.30 30화 - 그녀는 흡!!혈귀

그녀는 흡!혈귀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ENT.의 박미숙.

달달한 로맨스였던 원작을 호러풍으로 리메이크했는데 올라간 직후에는 경고문이 없어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 때문에 별점이 7점대(...)에서 나중에 조금 올라가 8점대 초반에 베댓들은 원망의 목소리로 가득하다.햠어퍗; 잠야!! 지금은 수정되어 맨 위에 경고문이 붙어 있다.

처음에 그런 장면이 나오는 컷은 썩소45컷. 그뒤로 남주의 혐짤이 몇번, 끝쪽에 병원비슷한곳에서의 충공깽이 당신을 괴롭힌다. 또 스마트폰으로 보는 사람들은 마지막 페이지로 점프하지 말기를 추천한다. 내 잠을 빼앗아갔어

2.31 31화 - 가우스전자

곽백수작가의 가우스전자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중립디자인구역의 최남새 작가.

가우스전자 마케팅 3부에서 묘하게 썸이 있는 인물들 간의 러브라인 스토리를 그렸다. 참고로 이 이야기들은 원작들을 참고한 뒷 이야기. 첫번째는 최선수와 성형미, 두번째는 백마탄과 건강미, 세번째는 고득점과 남나리, 그리고 대망의(?) 네번째는 기성남과 차와와(...). 그리고 마지막에 이 이야기는 모두 가우스전자 드라마화를 노린 것이라며 이단아가 설명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마지막은 요즘 추세인 브로맨스

후기에서는 가우스전자가 진짜로 드라마화가 되면 좋겠다면서 건강미는 신민아가 맡았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이 등장한다(...). 또 추가로 마탄과 강미가 빨리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독자들은 가우스전자에서 염원하던 마탄X강미 러브라인이 이루어졌다며 기뻐하고 있다.

2.32 32화 - 덴마

양영순덴마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맛집남녀의 츄플엣지 작가. 아직도 만화가 안 그만뒀냐며 놀란 독자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아시발꿈(...).

독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츄플엣지의 리메이크는 원작 재현[17]과 존중이 돋보여 괜찮다는 좋은 평을 듣지만, 반대로 작품의 드립들이 덴마를 본 사람들에게만 이해가 가 덴마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재미가 반감된다는 비판도 있다. 또한 맛집남녀 연재 시절의 병크와 여전한 작화 실력 때문에 까이기도 한다. 이러한 독자들의 비판과 작가의 악명(...)에 힘입어 별점은 상당히 낮은 편.

덴마를 찬양하고 맛집남녀를 극딜하는 웹갤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작품.

2.33 33화 - 레사에 관하여

죽음에 관하여레사콜라보레이션 작품. 죽음에 관하여의 시니/혀노와 레사의 POGO가 함께 작업했다. 왓 이프에서 리메이크가 아닌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이것이 처음이자 유일하다.

파일:Attachment/2014 네이버 웹툰, 왓 이프?/Wif.jpg

2.34 34화 - 생활의 참견

생활의 참견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마스코마스코의 남정훈 작가.

2.35 35화 - 금요일

금요일의 리메이크 작. 작가는 위아더 능력자!의 손하기 작가

배진수 작가의 인터뷰를 위해 기자 한 명이 가정방문하여 웹툰의 분위기와 달리 의외로 평범한(?) 작가의 모습에 놀란다는 이야기. 결국 맛있는 저녁 대접을 받는 걸로 인터뷰가 끝이 난다. 보나조이!

2.36 36화 - 오빠 사랑하는 만화

오빠왔다의 리메이크. 작가는 모던패밀리의 외눈박이/시현 작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원작 : 오빠에게 당하는 동생
리메이크 : 오빠에게 집착하는 동생

2.37 37화 - 위아더마법사

위아더 능력자!의 리메이크. 작가는 플로우의 허니비 작가.

2.38 38화 - (1화로 끝나는) 악연

악연의 리메이크. 작가는 아이들은 즐겁다의 허5파6 작가.

원작에서는 아이가 청산가리가 든 음료를 마시고 죽었지만. 리메이크에선 두 주인공이 죽는건 그대로인데 아이는 위치추적기 덕분에 살아나게 된다.

2.39 39화 - 뱀파이어

뱀파이어의 리메이크. 작가는 쿠베라의 카레곰.

원작의 주인공인 환희가 일자리를 그만두지 않고 계속 있을 때의 설정을 리메이크했다.

어차피 마지막에 짤릴삘이다.

2.40 40화 - 좀비를 위한 나라는 있다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의 리메이크. 작가는 피리 부는 사나이의 차용운.

원작에서의 Final Stage(2)의 내용중에서 서지혜가 바이러스를 퍼트리느냐 퍼트리지 않느냐의 투표 결과에서 바이러스를 퍼트린다를 선택했을 때의 설정을 리메이크했다. 그리고 작가는 왜 이걸 리메이크 했지 하며 슬퍼하며 그렸다 카더라 배드엔딩인만큼 내용은 꿈도 희망도 없다. 바이러스를 퍼트리려고 한 호이찬은 좀비에게 먹히고 서지혜는 좀비가 된 이진아를 지키며 지난 일을 후회한다. 최진수는 증오의 대상이 되어 치료자들, 생존자들에게 살해당하고, 좀비 시연은 그 장면을 유리관 안에서 바라본다. 오직 신난 자는 쾌락살인마 최서진 뿐이다.

원작의 그림체를 작가가 잘 재연해 주었다.

2.41 41화 - 나이트런

나이트런의 리메이크. 작가는 탈(웹툰)의 강임.

원작을 적절히 파괴 시킨 리메이크. 즈물, , 역하렘, 친물3p까지... 작중 작가 공인 개연성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간 작품이다. 덕분에 웹갤에서는 동인지를 왓 이프에 올려놨다고 욕을 한 사발씩 해대고 있다 앤이 프레이한테 청혼해 둘이 결혼하는 건 그렇다처도 어? 캐붕인건 같지만 어때요 최강의 커플이 탄생했는데어그 뒤에 졸지에 닭쫓던 개 신세가 된 드라이와 레오가 눈이 맞는다는 전개는 확실히 뜬금없다.개연성이 뭐가 중요합니까 아무튼 커플탄생 그 뒤의 내용도 레오와 눈맞아 도망간 드라이를 대신해 집사들로 역하렘을 꾸리는 메이나이쯤되면 개연성을 따지는 것도 사치[18] 철신을 두른 형을 보고 초간지 난다고 하악거린던 반이 이렇게 된 이상 시온과 함께 3p로 간다며 형을 떡실신시키고 옆구리에 끼운채 시온을 구하러 오는 등 개연성은 저멀리 사라져버린지 오래다. 그래도 원작 나이트런의 김성민 작가는 해피엔딩으로 여기는 것 같다.[19]

그리고 어차피 독자들도 개그만화 정도로 취급하기 때문에(…) 애초에 부제부터가 나이트런 if 커플 메이커(...)다.

2.42 42화 - 새와같이

새와 같이의 리메이크. 작가는 팬마, 후은 원작.

충격과 공포TS로 리메이크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액자식 구성.

2.43 43화 (마지막화) - 목욕의신

목욕의 신의 리메이크. 하지만 표지는 갓 오브 더 하이스쿨을 패러디했다. 작가는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의 원현재.

금자탕 회장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고 나서. 외국물이 든 금자탕을 허세가 구원하러 간다는 내용의 리메이크.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의 작가 답게 온갖 패러디가 난무한다(...).

나온 패러디로는 SHOW ME THE ㄷㄷㅐ, 그만해, 천본때, 때다때다, 테트리스, 옛때전생, 예픈스키가 건네주는 녹색 홍차, 인법 성진국묶기 등등.

그리고 마트료시카에 그려진 얼굴은 차례대로 진모리, 조석, , Rage Guy, 카카시.

천조국과의 대결 장면에서 처음에 로봇에 소환사의 협곡 맵도 보인다(..)

마지막으로 리메이크 작가의 깨알같은 자기 웹툰 홍보. 그러나 이번 화가 왓이프의 마지막화라서 그런지 웹툰이 올라온 직후 다른 작가를 언급하는 베댓[20]과 다른 댓글간에 논쟁이 있었다. 충분히 잘 소화해 낸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다른 작가의 작품을 요구하는게 못마땅하다는 의견.

한편, 작품의 재미와는 별개로 문서를 보면 알수 있듯 때를 미는 나라는 실질적으로 한국밖에 없기에 일본, 러시아, 미국인을 해외용병 떼밀이라는 캐릭터로 설정하여 까이고 있다. 차라리 규모를 나라가 아닌 도시급으로 하던가, 아니면 스차드처럼 우주급으로 크게 설정하는게 좋지 않았나 싶다는 의견이 있다.
  1. 복숭아는 요사스런 기운을 쫓는 힘이 있다 하여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다. 즉 복숭아 통조림을 먹여 귀신이 된 오빠를 쫓아내려는(죽이려는) 것.
  2. 오랜만에 한국에 왔단 말로 보아 이 만화에선 해외로 도피했었단 설정인 듯.
  3. 철학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이탕과 정반대로 지지리 운없게도 자신이 도와주거나 구해준 사람들이 모두 인간쓰레기라는 것이다. 이러니 멘붕에 빠지는 것은 덤이고, 결국 구해주는 것이 고민될 수 밖에 없으니…. 이탕이 죽인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가 안 될정도로 나쁘지 않은 인물이기도 하다. 애초에 남을 돕고 사는게 보람인 사람인데다 나쁜짓도 딱히 안 저질렀고, 자살할려는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는 것은 분명 선한 행동임이 분명하다. 이런 사람이 재수가 드럽게 없어서 멘붕에 빠지고, 협박질까지 하는 사람이 죽는것에 딱 한 번 일조했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죽음을 당했으니 불쌍해질 지경이다.
  4. 진짜로 베댓에서 "최고의 똥쟁이와 최고의 약쟁이가 만나면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했다...;;
  5. 보통 리메이크라면 원작을 안 봤던 사람들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처음부터 서서히 내용을 풀어나가야 하지만 이 만화는 그렇지 못했다고 하는 평.
  6. 미카엘은 모던패밀리 시즌 1 마지막회 시점에서 대천사가 된 적이 있다. 모어댄 패밀리에서도 비록 대천사가 된 사유는 다르겠지만 미카엘이 대천사가 되었다는 설정을 반영했다.
  7. [1] 27컷부터 보자
  8. 그림체가 매우 비슷하다.
  9. 여기서는 스토리만 담당.
  10. 사라도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승을 멸망시킨다는 사라도령에 대한 비판이 정말 자세하게 적혀있다(...)
  11.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삐에르는 카페의 점장이다. 파르페 자체가 원래 손이 많이 가다보니 귀찮아 하는듯 싶다.
  12. 쓰레기를 버린다든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운다든지..
  13. 여담이지만 가스파드의 모티브는 웨스턴 페인티드 터틀이라고 단행본에 소개되어있다.
  14. 시보레라인은 최초시보레의 의지가 담겨 있기에 호구라는 이름을 들어서 격발이 안된걸로 모인다.과거 회상씬(3단합체 김창남)이 나오기도 했고
  15. 잘보면 원작의 호구네 가정집 로봇이다.
  16. 가수 겸 예능인 정재형은 아니고, 웃찾사의 모델 출신 개그맨.
  17. 심지어 "피도, 눈물도, 힘도 없지."는 작품 내에 나오는 대사에서 따온 게 아니라 베댓에서 따왔다.
  18. 심지어 주위의 괴수들이 축복해주고 있다.(...) 그런데 프레이가 앤이랑 결혼해서 괴수 각성이 없었을테니 검은상어도 없어야 정상인데?개연성은 따지지 말자
  19. 나이트런의 에피소드 나이트폴 42화 작가의 말이 '행복한 왓 이프...하지만 이쪽은 현재진행형으로 불ㅎ....(...)'이다.
  20. "XXX 아직 안나왔는데 벌써 끝?" 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