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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Nostalgia Critic/Nostalgia Critic Reloaded.jpg
Hello, I'm Nostalgia Critic. I remember it, so you don't have to.안녕하십니까? Nostalgia Critic입니다. 제가 기억하니 여러분은 할 필요 없습니다. / 여러분이 기억 안해도 되도록 제가 기억합니다.[1]
약칭 NC. NC 다이노스랑은 상관없다. 영화를 5초 내로 요약한 영상 시리즈인 "5 Seconds Movie"와 궁상맞은 최신 영화 리뷰 영상 시리즈 Bum Reviews, 독특한 QNA 영상 Ask That Guy with the Glasses로도 유명한 영화 리뷰 시리즈 겸 캐릭터.[2] 사실 'Nostalgia Critic'도 그가 제작한 많은 시리즈 영상 중 하나이며, 정식 인터넷 펜네임은 That Guy with the Glasses다. 안경 쓴 그 남자. 본명은 더글러스 대리언 워커(Douglas Darien Walker)이고 보통 더그 워커(Doug Walker)로 불린다. 생일은 1981년 11월 17일이며,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이다.
가톨릭 교도인것으로 보인다. AVGN과의 배틀을 찍기 위해 열시간을 운전해서 달려가는 편에서 너무 지루해진 NC가 형인 롭 워커에게 "형, 혹시 유대인이야?"라고 묻자 롭은 "우리 같은 로마 가톨릭 성당에서 세례받았거든?"하고 대답했고 잠시 후 NC는 "그럼 우리 둘다 유대인이 아니겠네."라고 한다. 현재 종교는 불확실한데 불가지론자라는 이야기도 있고 가톨릭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페이스북에 '나는 절대 모든 무신론자들이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모든 신념체계들이 그렇듯 극단주의자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것이 그들을 도울 것이다'라며 무신론을 위한 10계명을 올린 적이 있다. 극단적인 무신론자들의 행태와는 별개로 그 10계명의 내용 자체는 다소 유치한 무신론 비판의 재탕에 가깝다.
2 상세
처음엔 자신의 리뷰 영상을 유튜브 등지에서 올리다가, 유튜브의 저작권 문제로 전부 삭제되자[3],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거기서 올리는 듯하다. Bum Reviews와 Ask That Guy덕분에 그는 다중인격자가 됐다[4]
본디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로 먹고 살았으나 thatguywiththeglasses.com의 성공으로 인하여 일을 그만두고 현재는 비디오 올리는 걸로 먹고 살고 있다. 리뷰 비디오 타이틀에서 NC가 그린 그림을 보는것도 재미 중 하나. 그러나 나중에는 Marobot이라는 아티스트가 타이틀 카드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테너도 할 줄 아는 것이 밝혀졌다. 하긴. NERD!!!!!!!라고 소리 지르는 모습이나 똥덩어리 같은 영화 때문에 분노를 표출하며 내는 고음을 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풍부한 성량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5] 물랑루즈 리뷰를 보면 만만찮은 노래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6][7] 이 외에도 맡은 캐릭터들마다 음색이 서로 다르다는 점(물론 성우처럼 캐릭터마다 딴사람급으로 바뀌는건 아니지만, 일반인이 들어도 차이가 느껴질만큼 달라지는 편)도 특징. 라이벌(?)인 제임스 롤프가 AVGN이든 보드 제임스든 You Know What's Bullshit?이든 전부 같은 음색으로 연기한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성량 차이가 느껴진다.
본명 때문에 니켈로디언의 Doug라는 이름의 애니 시리즈[8]때문에 놀림 받았던 기억이 있었는지[9] 그 애니에 트라우마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가끔 리뷰 중에 Doug의 오프닝이 들리면 그는 히스테리 증상을 보인다.
2.1 특징
AVGN가 쓰레기 게임을 리뷰 한다면, 이 사람은 오래된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쌈마이 영화를 리뷰하는 사람이다(캐릭터의 뜻부터가 '향수 평론'이다). 국내에는 AVGN과의 혈투(AVGN vs NC)로 시작해 처음 알려졌으며, 실제로 AVGN보다 리뷰를 일찍 시작했지만 유명세는 조금 늦게 탄 모양.[10] 하지만 현재는 엇비슷한 수준이다. AVGN 리뷰 보는 사람들은 NC 리뷰도 본다. 오히려 게임보다 영화가 더 접근성 측면에서 높다고 볼 수 있다. 까는 측면에서도 NC의 목소리가 듣기에 더 맛깔난다며 AVGN보다 더 높게 쳐주는 사람들도 있다. NC가 워낙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하고, 목소리 톤이 매우 낮음에서 매우 높음까지 다양하다.
스타일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으나, 오히려 NC는 화려한 화면 효과보다는 풍부한 음향 효과를 자주 사용하며, AVGN보다 화려하고 빠른 말빨로 엄청나게 영화를 까대는 편. 총을 난사한다거나 약을 섭취한다든지 여러 자학개그를 사용하기도 한다. NC가 저질 영화 장면과 자학리액션의 순서를 반복한다면 AVGN은 게임을 하면서 고문괴로워하는 소리가 동시에 나온다는 점이 여러모로 비교된다. 이를테면 영화의 불합리성을 보여주기 위해 말도 안되는 설정 미스를 일단 틀어주고 전환 되면서 'I hate this movie!' 같은 욕을 외치며 괴로워하는 스타일과 잘못된 설계로 게임 캐릭터의 계속된 죽음이나 어처구니 없는 버그 때문에 "Fuck. Fuck!!"를 외치며 괴로워하는 것의 차이.
사실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AVGN에 비해서 매우 낮은 편. AVGN의 경우 비슷하게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함께 공감하고 웃으며 볼 수 있는 반면, NC의 경우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미국식 개그 혹은 풍자와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저것이 도대체 왜 웃긴 건지 알 수 없는 것도 많기 때문. 사실 NC는 미국의 80년대에 방송했던 드라마나 TV쇼, 영화 등을 많이 다루는데, 대다수가 국내에 개봉되거나 수입된 적이 없다. 즉, 리뷰에서 다루는 영화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신 배트맨 영화의 전세계적 흑역사로 기억되는 《배트맨과 로빈》이나 《모탈 컴뱃》, 《스트리트 파이터》 정도는 확실히 공감할 수 있다...도 옛날이야기인 것이 더 이상 리뷰할 만한 옛날 영화가 없거나 공감대를 좀 더 형성하기 위해 그런 건지는 몰라도 90년대 영화가 부쩍 늘어나서 최소한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도 리뷰가 된다는 점에서 높이 사줄 만하다. 후크, 플러버, 나홀로 집에 3, 던전 앤 드래곤, 형사 가제트 영화판, 쥬라기 공원 2, 인디펜던스 데이, 진주만, A.I. 등이 좋은 예다. 거기에다가 100회 특집으로는 영화 역사상 최악의 SF영화라 불리는 배틀필드 어스를 리뷰했다!
가끔가다가 일어나는 문제지만, 그가 리뷰하는 영화가 차마 영화라고 부르기도 싫은 재미가 더럽게 없는 영화일 경우 영화가 너무 재미가 없다 보니 그의 리뷰마저 재미가 없어지기도 한다. 결국 최악의 상황이 2011년 9월에 일어났다. '바트의 악몽(Bart's Nightmare)'이는 심슨 게임을 뜬금없이 리뷰했는데 지나친 오버와 귀 아픈 높은 고함이 자주 나왔으며, 욕을 너무 많이 해서 팬들의 욕지거리를 들어야 했다.[11] 그 이후로도 계속 괴작에 이은 괴작을 리뷰 했는데, 재미가 없다고 팬들에게 욕을 먹는다. 2011년 10월에는 폭력적이고 성인 취향의 야한 공포 영화인 Blair Witch 2 리뷰 비디오를 올려서 이게 어딜 봐서 어릴 때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냐고 다시 또 욕을 먹었다. 그리고 몇몇 80년대 영화를 리뷰할 때 정말 그 당시 극장에서 본 영화를 다시 DVD로 본 건지 아니면 그냥 리뷰 만들려고 관심도 없던 영화를 요즘 DVD로 본건지 아리까리한 리뷰가 좀 있다. 그런 영화들은 유튜브 댓글로 영화를 보긴 본 거냐고 욕도 먹는다.
주로 까는 구석은 어색한 연기, 괴상한 시나리오, 나사 빠진 특수효과, 의미 불명의 장면, 이상한 오류, 전작 설정을 깔끔히 무시하는 후속작 설정 등 뭔가 불합리하거나 말도 안 되는 요소들을 깐다. 이를테면 슈퍼히어로가 싸우는 장면에서 악당들이 겨우 주인공 하나 제압하지 못하는 상황[12]이라든가. 이것은 장르에 상관없이 까이는고로 해당 작품이 아동용이라고 해도 얄짤없다. 예를 들자면 11개의 가장 슬픈 장면이나 캡틴 플래닛의 마약, 에이즈 관련 에피소드 등.
제일 많이 까이는 대상은 80년대 액션스타들. 아널드 슈워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 척 노리스, 돌프 룬드그렌 등 왕년에 한다 했던 액션 배우들은 거의 대부분 여지없이 까였다. 특히 슈워제너거는 아예 한달(4편 연속)동안 그가 출연한 영화만 주구장창 모아서 까는 '슈워제네거의 달(Schwarzenegger Month)'이란 형식의 특집을 만들었을 정도.[13]
NC는 특유의 센스로 기발한 시도를 많이하는 편인데, 가령 11년 10월 할로윈 특집의 오프닝이나 12년 1월의 스타트렉 특집 자체들이 대표적. 심지어 물랑루즈와 뮤지컬 영화 레 미제라블 리뷰에서는 리뷰 자체도 뮤지컬로 했다! 특히 레 미제라블 리뷰는 다른 리뷰어들의 열연과 BrentalFloss를 제외한 나머지의 가창력이 압권.
비정기적으로 Nostalgia Critic Fuck Ups이라는 이름의 실수 모음 영상을 내보내는데, 비슷한 다른 리뷰어들이 이런 실수 수정을 안 한다는 것에 비하면 좋은 방식이지만 이 리뷰에서 자주 정신승리를 시전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까이기도 한다. 주로 개연성 부분에서 많이 그러는데, 《배트맨과 로빈》에서 알프레드를 치료한 약으로 같은 병을 앓고 있는 미스터 프리즈의 아내는 왜 못 고치냐고 깠다가 그 약은 병이 초기 일 때만 효과가 있고 미스터 프리즈의 아내는 이미 병이 심하게 들어서 그 약으로는 못 고친다는 지적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애초에 왜 배트맨 영화에 알프레드 비중이 뭐 이리 높냐며 화제를 돌리는 식. 애초에 이 비디오에서 NC의 실수를 지적하는 캐릭터가 전형적인 찌질이 너드다.[14] 비디오 자체에 자기 방어적 성격이 묻어나온다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자존심이 좀 강한것 같다.사실 이미 시작 멘트부터 정신승리 다만 스트루잔에 대한 실수(성향 부분 참조)처럼 실제로 잘못한 것보다 너무 과도하게 까여서 자기 방어하는 것들도 몇 가지 있고 자폐증을 가지고 농담했던 것처럼 명백하게 잘못한 것에 대해선 확실하게 사과를 하기도 한다. NC 본인도 Fuck ups에 지쳤는지 3편을 끝으로 더 이상 Fuck ups를 찍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본디 따로 오프닝 영상 없이 위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하는 게 기본이였으나 2013년 재기 이후로 드디어 전용 오프닝 영상이 생겼다.[15] 또한 촬영 장비가 업그레이드 된 것인지 화질이 많이 수직상승했고, 영상 자체도 여러 상황극이 들어있고 출연하는 인물도 대폭 늘어나는 등 기존 영상들에 비해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2011년 이전 영상들과 비교해보면 완전히 다른 시리즈물로 보일 정도(Nostalgia Critic 고유의 스타일에 AVGN 시리즈의 구성이 더해진 것이라고 보면 된다)[16]
옛날과 현재 동영상을 비교하면 알겠지만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 (...) 거의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이 많이 달라 보인다. 그리고 모자를 벗을 때마다 보면 알겠지만 탈모도 진행 중인 듯 하다.
2.2 성향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그렇듯 NC 역시 리뷰엔 개인 성향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대체로 좋은 평을 받았던 영화들도 종종 까임의 대상이 된다. 예시를 들자면 《물랑루즈》(스토리가 이상하고 연기가 어색하거나 오버연기를 너무 많이하며, 뮤직 비디오마냥 5초 이상 지속되는 화면이 없다)나 《싸인》(전형적인 스토리에 이상한 외계인 디자인), 《디스트릭트 9》(뻔한 클리셰 덩어리), 《아바타》(뻔한 스토리와 파랗기만 한 CG)를 까기도 했다.이건 모 게임평론가와 동일
하지만 하늘이 두쪽 나도 절대로 《세서미 스트리트》는 못깐다. 어릴적에 이 작품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때문에 세서미 스트리트의 극장판 'Follow that bird' 리뷰편에선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 마다 저스틴 비버 만난 소녀팬마냥 하이톤으로 기뻐하였고(...), 나름대로 계속해서 까려고 노력했지만[17] 결국 끝끝내 실패하여 리뷰를 포기하고(상기한대로 호평 받은 작품들도 깐 그가 못 깔 정도면 정말 애정이 있는듯) 대신 Chester A. Bum에게 리뷰를 맡겨버렸다. 다만 Chester A. Bum은 특유의 과장된 찬양으로 적당히 마무리하고 끝.
'노스탤지어 크리틱이 절대 안 다룰 것들 톱 11'이란 비디오가 있는데, 이 비디오를 통해 NC가 어떤 기준으로 리뷰 할 작품을 정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일단 자신이 다 보고, 비디오로 만들 수 있을만큼 다양한 문제점을 가진 작품만을 고른다고 한다. 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자신이 성장 중일 때 직접 본 작품', 특히 '극장에 걸렸던 작품들'을 위주로 한다고. 물론 모든 영화가 꼭 이 기준을 따르는건 아니다. 증기기관차 토마스 영화판은 원작을 하나도 안 보고 깠다가 대판 까이지 않았나. 그 밖에도 공감대를 못 불러일으키는 리뷰도 많은 것 같지만 넘어가자. 또한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리뷰한 작품은 리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B급영화는 '자기가 얼마나 멍청한지를 아는영화' 라며 리뷰를 안한다 했으나 최근 'Sharknado'를 리뷰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발간일에 찍은 영상으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는 듯하다.[18] 그 영상에서 NC가 프로도는 해리 포터랑 비교도 안 된다고 해리 포터 팬들한테 대놓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랠프 박시의 반지의 제왕과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을 비교하는 리뷰도 하고 여러 리뷰들에 종종 언급을 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 TOP 10에 펠레노르 평원 전투를 꼽기도 했다. 그러나 해리 포터는 보통 사람이 가지는 정도의 관심만 있는 듯.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리뷰[19]에 따르면 해리는 매번 플롯이 '해리가 학교에 간다 → 사건 발생 → 해결후 돌아온다.' 의 반복이어서 별로였다고 밝혔다.
게이에 대한 농담을 자주한다. 대표적으로 돌프 룬드그렌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히맨》. 존 매케인 후보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등 화제의 중심에 서있던 정치인들에 대한 농담도 자주한다. 그리고 AVGN보다는 성적 유머를 많이 사용[20]하는 편.
언제나 한 걸음 앞서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남들이 흔히 쓰는 10보다 11을 더 선호해서 최고의 만화 히로인 11명을 꼽거나 한다.[21]
확실히 아주 싫어하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별 철학도 없는 액션 영화에서 일부러 대화 좀 넣어서 진지해지려는게 보이면 정체성 부인하려고 뻘짓한다고 깐다. 또 클로즈업 샷을 스스로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곳에 넣으면 엄청나게 깐다.
2008년 9월 18일에, 《서프 닌자》라는 영화를 칭찬했다. 미친듯이 칭찬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머리에 총 맞아서 정줄 놓았을 때 꾼 개꿈이었다... 새로운 시도다...
한편 AVGN이 그렇듯 까는 영상뿐만 아니라 칭찬하는 훈훈한 영상도 가끔 찍는데, 10월 초반에 올라온 드루 스트루전에 대한 트리뷰트 영상은 매우 정상적인 리뷰였으며 거장에 대한 존경으로 가득차 있다(심지어는 스트루전이 인터뷰를 거부했던 얘기를 라디오에서 듣자 그것만으로도 황송하다고 했다). 물론 바로 스트루전의 작품을 몇 개 틀렸다고 포...포풍 같이 까였지만 정작 스트루전 옹 본인은 "수많은 비평가와 리뷰어 중에서 내 작품을 제일 많이 맞췄다"라며 옹호해줬다. 미국 최고의 영화 비평가라 불리는 '진 시스켈과 로저 이버트'의 리뷰도 매우, 매우 정상적인 리뷰다!
리뷰를 보면 취향이 드러나는 것 같은데 민주당 지지자로 보이며 배트맨의 열성팬이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코믹스를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하며 고질라와 형사 가제트 리뷰를 보면 매슈 브로더릭을 매우 싫어하는 것 같다. 또 새서미 스트리트에도 애착이 있는 듯. 사실 NC는 팀 버튼 작품이나 배트맨 시리즈 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리뷰할 땐 농담보다는 진지하게 자신의 관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wikipedia.org에서 1981년생으로 나오며 2011년 자신의 생일날에 30이 되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썼다. 내용을 보면 30이 되었어도 별 감흥이 없는거 같다. 제임스 롤프와는 딱 1살 차이(제임스 쪽이 위).
2008년 11월에 존 매케인이 대통령이 되지 못하면 면도를 하겠단 내기를 Ask That Guy with the Glasses와 했다가 진 탓에[22] 수염을 깎았는데 이제서야 좀 젊어보이는걸 보면 역시 수염은 노안을 부르는 듯. 자신의 수염에 대한 애도를 표하다가 리뷰해야 된다는 걸 까먹은 걸 보면 그의 수염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듯하다...싶었는데 광고에 출연하기 위해 다시 수염을 깎았다. #
사실 수염도 수염이지만, 모자를 벗으면 이마가 훤하다. 머리가 벗겨질 것 같은 넓은 이마가 노안을 부르는 듯. 아무래도 탈모인 듯하다. 유명한 영화 비평가들 로저 이버트와 진 시스켈의 트리뷰트 리뷰 중 잠깐 머리 길었을 때의 모습이 스쳐지나간 적이 있었다.[23] A Simple Wish 막판에 등장한 과거 영상을 보면 어렸을 적에도 상당히 훤한(...) 모습이였는데 아무래도 집안 내력으로 탈모가 심한 편인듯.
수인을 아주아주 싫어한다. 서양 사람들의 평균적인 Furry에 대한 태도를 보면 당연한 걸지도. 고슴도치 소닉 리뷰에서는 수인을 어느 정도 이해했지만 켄타우로스는 왜 안 나오냐고 수인물을 깠다.[24] 주디 홉스가 등장하면 눈이 뒤집힐듯
또한 애니메이션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뮤지컬 타임을 끔찍하게도 싫어한다. 지못미 디즈니[25] 그리고 애니는 아니지만 발리우드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리뷰를 한 적이 있다. 팬들의 압박에 못이겨 포켓몬스터 영화판[26]을 감상한 후 끔찍한 만화였다고 아주 거칠게 씹었고, 가장 섹시한 히로인 11명을 꼽는 편에서 세일러문을 두고 주인공은 섹시했지만 [27] 등장인물들은 찌질하고 내용은 지루했다고 깠다. 또한 200화 특집으로 '벼랑 위의 포뇨' 영어 더빙판을 오덕의 린치을 받으며 리뷰했다. 그럴것도 그럴 것이 에니메 컨벤션에서 리뷰한 거니까(...) 물론 자기 자신이 포뇨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뭔가 문제가 있는 작품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리뷰 끝나고 나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깠다가 다시 린치.(...) 슈퍼마리오 코믹스 리뷰땐 일본 만화 특유의 눈 큰 그림체를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슈퍼맨 TAS》에서 등장인물 이름이 다 L로 끝난다면서[28] 데스노트드립을 쳤고,《맨 오브 스틸》에서 드래곤볼 개그를 하고, 《욤욤공주와 바늘도둑》에서도 드래곤볼 개그를 하고, 《주피터 어센딩》에서 에반게리온을 따라한 장면이라고 까고 죠스 3 리뷰에서 헨타이 드립을 치는걸보면 일본 애니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일단 《카우보이 비밥》과 《울프스 레인》을 《사우스 파크》와 《심슨 가족》보다 더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고 특히 《울프스레인》은 보면서 운 몇안되는 애니라고 밝혔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해서 '열등감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이야기'라며 자신에게 있어서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가 추종하는 애니매니악스가 어린이용 치고는 어른을 겨냥 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는 걸 보면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한 스토리의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것 같다. 실제로 그가 좋아하는 캐릭터 10인중 10위가 《카우보이 비밥》의 에드워드였다.# 그 외에 Jesuotaku와 함께한 디지몬 리뷰 코멘터리에 따르면 《강철의 연금술사》도 알고 있다. 형이 추천해줬다고 한다. 또 2016년 7월 21일에 올린 영상을 통해 천년여우, 바람이 분다, 반딧불의 묘, 늑대아이, AKIRA, 마녀 배달부 키키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각기동대는 너무 어릴때 봐서 이해를 못했다고 한다.[29]
AVGN에선 깔 땐 까더라도 칭찬은 하는 반면에 여기선 까는 게 위주.[30] 그래도 참신한 악당, 참신한 액션씬, 안 웃긴 영화에서 그나마 웃긴 장면은 칭찬하기도 한다.[31][32] 그러나 AVGN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칭찬하진 않는다. 반면에, 윌 스미스는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는데 윌 스미스가 나온 영화를 리뷰할 땐 감독은 까도 윌 스미스는 까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윌... 스미스...니까요"라며 신을 언급하듯 언급한다. 하지만 애프터 어스를 리뷰할 땐 깠다. [33]
'또 다른 타이타닉 애니메이션'이라는 괴작을 리뷰할 때 집 지하실 모습이 나오는데, 의외로 불상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일본, 동남아 스타일의 불상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불교신자는 아니고, 그저 미술적인 관심인 듯하다.
캐서린 제타존스의 광팬인 듯하다. 나올 때마다 환장을 하면서 "컈서린 즤타존스"라 부르며 찬양을 하는데, "One day, you'll be mine!"을 외친다. 일례로 《더 헌팅》(리메이크판) 리뷰편에서는 다른 건 다 까도 제타존스는 안 깠다(...). 오히려 제타존스가 뭔갈 하면 곧바로 멍때리기 모드로 돌입(...). 심지어 원작과 비교해서 유일하게 나은 부분은 제타존스가 나온 것이라고 할 정도.
영화적으로는 팀 버튼 감독의 영화쪽이 취향인 것으로 보인다. 리뷰 도중 가장 많이 언급되고 인용되는게 팀 버튼의 영화들. 어릴 적에 일종의 헌정영상까지 만들 정도였으니...(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리뷰 때 이 헌정영상이 드러난다) 물론 팀 버튼이 만들었다고 해도 문제가 있는 영화는 자비심없이 깐다.
《베베의 아이들》을 영화와 게임 버전 모두 까는 위업을 달성했다. 게임 버전은 AVGN vs NC 시리즈에서 깠고, 그 직후 바로 영화판을 깠다. 한편 게임판을 깔 때 AVGN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34]
새로운 걸 추구하는 모습도 보인다. 트랜스포머 4 리뷰에서 이전에 보여준 것만 보여준다며 새로운 걸 보여달라했고, 매트릭스에서 '우리가 사는 세계가 실제가 아니라면?' 이란 가정도 이미 여러번 나온 거라며[35] 깠다.
또한 설명이 없는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리뷰에서는 두프 워리어의 정체, V8 엔진이 종교가 된 과정 등 을 왜 안알려주냐고 하기도 했다.[36] 하지만 지나치게 설명만 하는 영화는 지루하다고 까기도 한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브라질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를 싫어한다. 인종차별 관련 개그가 나올땐 항상 트럼프 드립이 나온다.
2.3 단점
리뷰를 하기위해 그가 잡은 컨셉인 '소리지르며 리뷰하기'는 팬과 함께 안티도 낳았다. 팬들은 그가 영화에서 싫어하는 장면들을 보며 괴로워하며 소리를 지르는걸 좋아하지만 안티는 반대로 그런걸 싫어하는 편이다.[37]
다만 NC도 자신들의 안티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자기 안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만 '노스탤지어 크리틱의 병신짓 톱 11'에서 안티 팬들을 '엄마한테 붙어사는 찌질한' 모습으로 표현했으니 말이다. 실제로 답정너 기질이 적지 않다. 평이 좋고 흥행도 한 영화를 까면서도 "내 말이 정답이다", "너희들을 계몽시켜 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가 하는 편. 위에 안티팬들에 대한 묘사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실수 하나하나를 지적하는 비디오를 만드는 주제에 남들이 자기 실수 지적하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 사실 대중문화에 대한 남들 잘 모르는 세부사항을 다 꿰고 있으면서 자신에 대한 비판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너드의 특징중 하나라 어떻게 보면 본인 컨셉에 충실한 건지도 모른다. 아니면 실제 성격이 너드 자체거나... 그래도 3자의 입장에서는 웃기겠지만 지적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빈정상할 일들일 수 밖에 없다. 정작 NC는 영화의 현실성이나 인과관계를 중요시하면서 자신의 착각에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니 말이다. 거기다 3편에선 딱히 자신이 잘못했다고 결론을 내지도 않는다. "내가 잘못했긴 하지만 결국 ~~한 점도 문제지 않은가? 고로 이 영화는 문제있는 영화가 맞다"식으로 끝내니 말이다. 퍼니플래닛 댓글에서도 정신승리라고 칭했을 정도. NC도 이런 불만을 느꼈는지 그 이후로 NC의 병신짓 시리즈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외에 위에서도 잘 나왔다시피 취향이 좀 심하게 드러나는 편인지라, 때로는 약간 이해가 안가는 비판[38]도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그다지 과거 영화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고 볼 수는 없다. 문화나 사회적 분위기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옛날 영화를 지금 보고 현재의 가치관으로 평가해버리기 때문에 옛날에는 좋은 평을 받거나 흥행했던 영화도 그의 리뷰를 통해 터무니 없는 졸작으로 요즘 세대에게 알려지기도 한다.NC 리뷰만 보고 옛날 영화를 까면 삼촌이나 아버지한테 욕 좀 먹는다
단순히 영화를 비판하는 것으로 끝낸다면 좋겠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도 비판의 소재가 되면 장점을 전혀 소개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다.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받았지만) 패치 아담스는 대중친화적인지라 아직도 일반 관객들에게는 좋은 평을 받고있고 (지금 기준으로는 유치한 작품이 맞지만) 히멘 극장판의 경우 당시 시대 기준으로써는 볼거리가 많아 인기를 끌었었고 it의 경우도 광대 공포증이라는 단어를 크게 알린 영화로 로튼 토마토에서도 67%라는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은 것과는 달리 NC의 리뷰를 보면 전혀 장점이 없는 유치한 영화로만 보인다. 즉 장점을 아예 배제한다. 특히 싸인은 현재도 고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연출력이나 연기에 대해 지적하며 외계인이 물이 약점인 것이 터무니 없다고 깠다. 여기서 NC가 영화에서 중요시하는 요건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분위기나 의미같은 감성적인 요소보다는 인과관계나 기승전결, 연출력, 설정같은 객관적인 요소를 더 중요시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단점은 AVGN나 앵그리 죠도 벗어나지 못해서 나중에 사과나 해명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NC는 둘과 달리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들을 딱히 중재하려는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누가 봐도 말실수한 것을 빼면 말이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를 비판할 때 근거를 명확히 해서 비판하기는 하지만 동영상인 만큼 다른 의견들을 바로 반영하지 못하는 게 문제.
싸인도 그런 방향에서 비판을 한 것인데 아무래도 연기력같은 요소는 주관적이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몇몇 설정에 대한 비판은 다른 식으로 볼 수 있다. 목재와 물이 약점인 주제에 물이 70%를 차지하는 지구에 쳐들어 온 것을 지적했는데 사실 외계인들은 스스로가 목재와 물이 약점이라는 것을 알고 쳐들어왔다고는 영화에서 말한 적이 없다. 우주전쟁과도 비교해보면 좋은데 싸인의 외계인들도 자신들의 약점을 모른채 지구에 쳐들어 온 것이라 봐야한다. 물론 침략 전에 지구를 조사하지도 않고 쳐들어온 것이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외계인 행성이 지구와 전혀 다른 물질로 이뤄진 행성이라면 외계인들이 지구의 물질에 대한 특성을 모를 가능성은 있다. 근데 작중 외계인은 지구에 꽤 오래 머물렀는데 그사이에 조사할 생각은 안했던 건가 또한 장난질로 만든 써클과 외계인이 만든 써클이 우연히 같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했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둘의 규모가 차이가 차원이 다르다고 했지 생김새까지 똑같다곤 하지 않았다. 물론 우주선타고온 주제에 나무로 만든 문이랑 판자에 막히고 고작 빠따하나든 지구인에게 역관광당하는건 정말 쉴드가 불가능하다. 그냥 타고온 우주선으로 들이받아도 될텐데
다만 2014년 이후에는 영화의 단점을 분석하면서도 장점을 얘기해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이 영화가 맘에 들늘수도 있습니다." 란 식으로 나오면서 취향 관련 문제가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NC 리뷰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영화를 희화화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일단 리뷰가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세밀히 리뷰하는 것이 아니고 지적하려는 부분만 보여줘 NC가 클레임을 거는 구조로 이뤄져있는데 이 때문에 영화 전체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거기다 NC의 유머감각과 BGM이 (본의가 아닌지 맞는지는 모르지만) 영화에 대한 집중도를 분산시키고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기 때문에 NC의 비판은 객관적 소재가 중심임에도 정작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NC의 리뷰를 보고 영화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리뷰만 보면 영화 전체가 희화적이나 가볍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NC의 리뷰를 과신해서 남들은 재밌게 본 영화를 추억보정이냐며 폄하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NC의 영화리뷰는 대부분 30분 정도인데다 그중 절반이나 2/3 정도만이 영화장면인 반면 영화들은 보통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NC 리뷰를 과신하기 보다는 재미, 참고용으로 보고 영화의 평이 갈린다면 직접 보는 것이 낫다.
위에 열거한 단점들 때문인지 최근에는 Nostalgia Critic Real Thoughts라는 비디오 시리즈가 탄생했다. NC가 리뷰했던 영화들을 더그 워커 본인이 롭 워커와 함께 이야기하는 것으로 NC리뷰보다는 비교적 더 건설적이고 진중한 평가를 들을수 있다.
또한 '게임'이라는 하나의 인간적 주체라고 볼 수 없는 존재를 다루고, 제작사를 욕해도 거의 다 망한 회사이기 때문에 아무리 쌍욕을 날려도 명예훼손의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 AVGN과는 달리, NC는 '영화'라는 존재를 다루기 때문에 종종 영화 그 자체가 아닌 실제 배우나 감독에 대한 비난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수위가 좀 더 위험하게 흘러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가장 많이 쓰는게 배우들을 상대로 게이 농담을 치는 것들인데 엄밀히 따지고 보면 거의 인신공격 수준에 가까운 위험한 농담들이다. 후술할 TMNT 리뷰 편에서 마코 이와마츠의 목소리를 비난했다가 많은 비판을 받게 된 것도 이런 인신공격성 발언이 얼마나 많은 반발을 살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몇몇 배우들, 예를 들어서 제프 골드블룸(...)의 경우는 정말 고소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인신공격성 비난을 리뷰하였다.
애니메 컨벤션에 갔다 왔는지 영화 리뷰 중에 가끔씩 보이는데 좀 뜬금없다(...). 베이비 지니어스 편에서는 정말 나올 이유가 없었는데도 나왔다. 그리고 진주만 영화 리뷰서는 미군의 학살은 미화하고 일본군의 학살은 과장 한다며 가열차게 까서 일본을 옹호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사실 이 리뷰에서 NC가 딱히 미국을 까거나 일본을 옹호하는건 아니다. NC를 가장 분노시킨 요소는 영화에 나오는 미군을 너무 한심하게 표현한 것 때문이었다. 예를 들면 공습이 한창일때 한가롭게 양치질이나 하는 군인이 있는가 하면 "난 수영 못해!" 라고 외치는 수병이 나오는 장면도 있다. 이건 한국전쟁에 대해 영화를 만들었는데 국군이 공격받는 장면에 한가롭게 양치질이나 하고 "난 총쏘는 법 몰라!"라고 절규하는 장면을 넣는거나 마찬가지다. 가상의 전쟁도 아닌, 실존했던 전쟁에 희생당한 조국의 군인들을 바보 천치 당나라 군대로 묘사했는데 이걸 까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농담하기 위해서 그런 장면을 넣은 것은 좋은데 적절치 않았다. 다만 일본군의 갑작스러운 기습 때문에 이 닦으면서 도망쳐 나올수도. NC: "근데 저거봐요! 아직까지 손에 쥐고 있잖아요!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 끝까지 놓질 않는다구요!!!" 다만 NC가 양덕들과 접촉하는 모습을 요즘 자주 보여서 일본을 옹호하는 것이라 오해하는 면도 있다.
섹드립이 강하기 때문에 착한 청소년들에게 주의를 요한다. 근데 이미 여기 검색해서 들어온 것 자체가... 랜덤으로 들어왔다면 어떨까! 특히 광고 리뷰에서 절정을 이룬다. 근데 재밌다. 엄마! 제 바나나에서 내려 오세요! wonderboner!
2.4 번역
AVGN의 번역으로 유명한 퍼니플래닛에 NC 번역영상이 모여있다.#
초기에는 번역자들이 각자 자기의 블로그에 올리는 등 여기저기 퍼져있었다. 그러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적당새'라는 닉네임을 쓰는 번역자가 다른 번역자들의 동의 및 제보 하에 번역된 NC영상의 링크를 한 페이지에 정리하고,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관리되었다. 이런 형태가 좀 지속되다가 적당새가 다른 블로그 이웃에게 NC번역 링크 모음의 관리를 양도하였고, 이것이 퍼니플래닛에 다시 정리되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번역자들이 알아서 퍼니플래닛에 올리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번역자가 여럿이다보니 번역이 안된 영상도 많고 화질이나 번역수준은 역자의 역량에 따라 차이가 크다. 일본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비교적 인기가 좋은 편인데 한 사람이 NC 번역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편수가 번역되어 있지 않다. NC만은 확실하게 한국이 번역쪽이 풍부하게 번역되어 있다.
하지만 명심하길. 애초에 자막을 기다리기보다는 영어배워서 보는게 더 시간도 절약되고 마음도 편할 것이다. 웬만해선 죽어라 안나오다가 가끔씩 3 ~ 4개씩 풀리는데, 이 주기가 한 2 ~ 3개월...
그러나 2012년 3월 기준으로 웬 바람이 불었는지 퍼니플래닛의 번역속도에 탄력이 붙은 상태다. 21분에 달하는 포뇨 리뷰나 45분에 달하는데다가 뮤지컬 리뷰인 물랑 루즈 리뷰가 번역되고, 댓글로 욕질피드백을 성실하게 하는 등 좋아지고 있는 분위기.
그러다 다시 침체기로(...) 2013년 이후로 목차가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2014년 이후 리뷰부턴 번역도 거의 되지 않아 빼도박도 못하게 침체기인 상황. 이 상황은 2015년에도 이어져 NC게시판을 보면 2014~2015년 게시글이 2~3 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간간히 유저들이 유튜브 등지에 올리곤 했으나 번역하는 유저가 많이 줄고, 번역 속도도 매주 올라오는 NC 신작을 모두 번역하기엔 무리였다.
게다가 지금까지 운영자의 AVGN 번역 영상과 운영자 및 유저들의 NC 번역 영상을 서비스하던 사이트 '태그스토리'가 2015년 12월 1일부로 일반 회원들에 대한 영상 서비스를 중지시켰다. AVGN은 재빨리 다음팟tv로 재업해서 별 문제는 없었지만,[39] NC 번역쪽은 유저들이 잠수탄 경우도 많고 운영자도 가끔 가다 한 번씩 번역하는 수준이어서 재업이 거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일부 유저가 다음팟tv나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삭제해서(...) 더이상 볼 수 없는 경우까지 생겼다. 심지어 To boldly flee같은 시리즈 물도! 이러니 목차에 링크가 있어도 정작 영상은 없는 상태가 벌어져 목차가 구멍투성이가 되었고, 이 시기에 어떤 유저가 목차에 비추천을 먹이기도 했다.
그러다 2016년, 갑자기 퍼니플래닛 운영자가 AVGN 신작을 번역해서 얼굴을 비추었고, 한 유저는 NC게시판에서 삭제된 모든 영상을 재번역하려는 시도도 했다. 이게 영향이 있었는지 운영자가 직접 댓글을 달았다! 게다가 댓글에 의하면 운영자의 번역 영상 재업[40] 및 새 영상이 목차에 업데이트를 약속했다. 그리고 새 영상은 목차에 업데이트 되었다! 하지만 "쇼업!"이 계속 업데이트 안 되고 있고, 목차도 2013년 그대로고, 새 영상들만 계속 업데이트되는 걸 봐선 그냥 잠깐 들른 걸수도... 현실은 시궁창
그래서 한 유저가 새롭게 정리한 목록을 다시 만들어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목록에 번역이 된 영상과 번역이 안 된 영상, 그리고 번역 예정인 영상까지도 표시가 돼있어서 모 번역자가 말한 "중복 번역"의 염려가 사실상 사라졌다!
그리고 그 목차가 공지로 갔다!! 그런데 그 목차가 계속 공지에서 내려오는 걸 보면 수정할 때마다 공지에서 내려오는 듯...
이 뿐만 아니라 어느 한 유저가 삭제 되었던 대부분 영상(To boldly flee도 포함)을 다시 다시 올렸다!
2.5 재기
"To Boldly Flee"가 상영(?)된 이후 업데이트된 비디오에서 Doug Walker 본인이 더 이상 Nostalgia Critic 비디오를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Nostalgia Critic 캐릭터로 할수 있는건 다 했기 때문에 이제 그만둘때가 된것 같다고. 대신 앞으로 새로운 프로젝트에 전념할 예정이고 Thatguywiththeglasses.com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3년 1월 22일, "The Review Must Go On"이라는, 자신의 내면 중 하나인 NC와 서로 대화를 하는(?) 식의 클립을 올리면서 다시 복귀할 것임을 선언했다. 4년 반 동안 너무 애착이 컸고, 지금와서 포기하기엔 너무 많은 애정을 쏟아부었다는 듯. 말만 들으면 뭔가 웃길거 같은데, 실제로 보면 꽤나 진지하다. 부재기간 동안 NC의 인격은 자신이 까던 막장배우나 못난 감독들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41]
그리하여 NC는 이제부터 리뷰를 2주에 한번씩 올리고, 최근 영화도 리뷰하기로 했다.[42] 실제로 복귀이후 2004년작 영화 캣우먼과 2012년작 애니메이션 푸드 파이트를 리뷰한것이 대표적이다.
2013년 2월 5일 정식으로 "The Odd Life of Timothy Green" 리뷰와 함께 돌아왔다. 1주는 영화 리뷰, 1주는 특정 서브 컬처에 대한 자신의 고찰을 짤막하게 다루는 Editorial(평론)시리즈를 올리고 있다.
Editorial 시리즈는 영화나 특정 시리즈에 대해서 리뷰하는 것이 아닌 그런 것들이 영향을 준 총체적인 문화현상이나 특정 컬처 그리고 대중들이 생각하는 미디어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서 본인 나름대로의 주관과 나름대로 미학적인 관점등을 총 집합해서 결론을 내는 시리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 영화로써 쓰레기인가, 신데렐라 신드롬에 대해서, 게임은 고급 예술인가 등등 영화나 게임, 문학 등 고루는건 물론 로키는 왜 섹시한가. 같은 특정 팬덤문화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논평의 잣대로 평가하고 있으며, 로저 에버트[43]에 대한 헌정 영상도 다루고 있다.
경박과 과장된 욕설, 그리고 자기비하를 주 방법으로 다루고 있는 기존 NC 비디오와는 다른 진지한 노선을 걷고 있기 때문에 Editorial 시리즈를 처음 접하고 나면 NC 비디오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지적인 면모도 느껴진다. NC 비디오이다 보니 적절한 경박함은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생각해볼 만한 메시지를 꽤 던지는 걸로 봐서 사람이 새롭게 보이는 면모가 있다.
오덕들한테 추천하는 논평 시리즈 몇개를 올려본다.
게임은 예술인가
왜들 그리 공주를 싫어하세요? : 대중 전반에 깔려있는 의식 신데렐라 컴플렉스에 대해서
재기 이후부터는 스토리가 있는 스케치 위주의 진행이 자주 보이며 NC 혼자서 진행하던 과거와 달리 레이첼 티에츠와 말콤 레이란 친구들이 같이 등장해 배역을 맡는다. 단 2013년 말에 레이첼은 개인 사정으로 하차. 그리고 그 뒤는 타마라 챔버스라는 새 맴버가 대신하고 있다. 서사성을 추가해서 그런지 자기 의견을 정해놓고 그걸 계속 관철하던 예전과는 달리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자기 의견을 바꿔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리뷰때는 처음엔 3편이 최고라고 우기다가 계속해서 다른 캐릭터들과 대화하다가 분노의 도로가 진정 시리즈의 최고 걸작인 이유를 깨닫고 이를 설명한다.
2014년 들어서 처음으로 리뷰한건 니콜라스 케이지 출연작들. 아예 니콜라스 케이지의 달 이라고 말하면서 한달 내내 리뷰했다. 니켈로디언의 달 부터 이어지는 1월 특집의 연속. 2015년에는 메트릭스를 1월 특집으로 리뷰했다. 2016년 1월에는 M. 나이트 샤말란을 다루었다.
이후 2015년 3월 31일에는 AVGN과 함께 마이클 베이판 닌자 거북이를 깠다.
2.6 그 외
어느 날 컴퓨터에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걸린듯한데, 컴퓨터 보안지식이 적어서 컴퓨터에 귀신들렸다라고 말했다.(...)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가 목에 걸친 붉은 넥타이인데, 정작 본인은 그걸 어떻게 매는지 전혀 모른다고 한다. 심지어 주변인들도(...). AVGN vs NC를 찍기 위해 거주지인 일리노이에서 제임스 롤프가 사는 뉴저지로 향하는 장거리 원정을 나가던 중 피로해서 무의식중에 풀어버렸는데, 녹화를 위해 넥타이를 다시 매야 하는데 당사자인 더글라스도, 따라온 형인 롭(당시 카메라 담당)도, 파트너인 제임스도, 그리고 같이 있던 마이크도 아무도 넥타이를 맬 줄 몰라서 아무도 손을 못썼다고... 본인 왈 "남자가 넷이나 있는데 단 한사람도 타이를 맬 줄 모르는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여러분! 이 세기의 싸움이 고작 넥타이 하나 때문에 막히고 있어요!" 본인 말로는 처음엔 맬 줄 알았는데 한번 매고는 귀찮아서 이미 매어진 상태 그대로 몇년간 계속 써먹다보니 까먹었다나...결국 제임스의 집사람이 매주었다고 한다(...). 그나저나 타이 매는법을 아직도 모른다면 지금 쓰고 있는 타이도 제임스의 집사람이 매준것을 또 계속 쓰고 있다는 소리일지도(...).
크리스마스 때 Wii에다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까지 받았는데 마리오카트 wii는 못받았다고 산타에게 원한을 품었고, 그 다음 해에는 플레이스테이션 3와 소울 칼리버 4를 받았는데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를 못받았다면서 원한을 또 품었다 (...) 그래선지 다음 크리스마스때는 아무것도 못받았다.. 산타:주는것도 감사히 여겨야지!
그러나 NC 최악의 실수 Top11에 보면 Douchey[44]의 뒤편에 보면 흰색 XBOX360의 패드가 있다. 아마 XBOX360도 개인사비로 산듯.이제 비디오 게임의 세계로 빠져드는건가 이제 자신의 친한 친구이자 최고의 라이벌처럼 게임리뷰하기를 기다려보자,제임스는 주로 옛날게임을 까니 NC는 플스와 엑박 게임들을 따면 될꺼다
그의 사이트에는 Linkara, Spoony One, That Aussy Guy, Marzgurl, That chick With The Goggles, Nostalgia Chick(여담이지만 꽤 글래머...)등 다양한 자들의 리뷰가 올라와있다. 이들이 세트로 나오는 Awesome Channel이란 케이블 채널같은 이름으로 시트콤 같은 걸 올리고 있다.
참고로 섹시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리뷰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에게 꼴렸을 경우에 하는 소린데, 그들은 실제가 아닙니다. 만약 주체할 수 없으시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란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게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꼴린다면 정신병원에 가보세요란 문장으로 요약왜곡되어 퍼져버렸다.
2009년 말에 올린 Bebe's Kids에서 북한 드립을 쳤다.(...) 그리고 2010년에 나온 Pound Puppy 영화 리뷰에선 한국을 언급하며 개고기 드립을 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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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기념으로 Kickassia라는 국가를 세우고(...) 몰로시아 공화국이라는 초소형국민체를 침공하는 동영상을 찍었다. 몰로시아 공식 사이트의 역사 소개에도 Kickassia의 침공이라는 이름으로 이 일이 서술되어 있다. 동영상을 여섯 개로 나누어 올린 것을 보면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본편과 부록을 수록한 DVD도 출시했다. 더불어 베스트 영상 모음 DVD도 판매 중. DVD에는 사이트에 없는 에피소드들이 들어있다(NC의 경우 터키판 람보). 단, 한국은 직접 배송되는 지역이 아니기에 배송대행업체 등을 이용해야 한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배송이 안된다니# 사라 두개 사라
2010 크리스마스 특집 리뷰를 보면 집 구조가 전에 살던 집과 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0년 언제인지는 모르나 아주 큰 집으로 이사를 간 것이 틀림없다.
2주년 기념 장편(...)인 킥애시아 시리즈가 나온지 1년여만인 2011년에 3주년 기념으로 'Suburban Knights'라는 장편 시리즈를 찍었다.
다시는 게임을 리뷰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Let's Play[45]를 했는데...리뷰하는 것보다 더 괴로워하고 있었다.(...)
2012년 'A Simple Wish(국내명 요술쟁이 아나벨)' 리뷰에서는 아역배우 마라 윌슨[46]을 깠다. 그런데 리뷰 말미에 영화배우 마라 윌슨 본인이 직접 출연(!!)하여 자신이 어릴때 모습을 까댄 대가로 노스텔지아 크리틱이 어릴적 찍은 병맛나는 비디오[47]를 공개해버렸다#. 마지막 크레딧에 DON'T FXXK WITH MARA WILSON이 압권... 누구든 마라 윌슨을 건드리면 X되는 거예요
그리고 영화배우나 관계자를 인터뷰하는 Shut Up and Talk라는 영상 시리즈를 신설했는데, 첫 번째 게스트가 바로 마라 윌슨이었다. 참 특이한 인연이다(...).[48]
스쿠비 두 리뷰에선 처음에 친구 없다고 징징대다가 마지막엔 친구들(...이라기엔 왠지 공룡이나 크리스마스의 유령 같은 이상한 존재들만 있다)이 포커 치는데 끼면서 진작에 이랬어야 했어라고 얘기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걸로 NC 시리즈 끝 아니냐는 말도 나왔는데...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2년에 Thatguywiththeglasses.com 4주년 기념 8부작 장편 시리즈 "To Boldly Flee"를 찍었다.
리틀 고르디(Gordy) 리뷰에서는 후반부에는 영화 내용을 신랄하게 까대다가 영화 OST인 'Tag team'의 'Pig power in the house' 뮤직비디오를 발견하자마자 좋다고 날뛰었다. 그야말로 찬양일색, 리뷰가 끝나면 하는 대사 또한 I'm the Nostalgia Critic, and Pig power in the house! 으로 바꾸고 음악에 맞춰 춤까지 추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후반부 영상 22초 부터 보면 더욱 좋다.
맨 오브 스틸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무려 50분 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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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limited 효부 쿄스케 5화에 까메오로 AVGN과 함께 등장했다. AVGN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나중에 그걸 또 본인들이 재현했다(...).
2013년에는 Vlog형식의 짤막한 애니메이션 리뷰를 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1편 정도 하며 정식 에디토리얼이나 리뷰에 비해 에디팅이 없는 편이다. 아바타 아앙의 전설과 코라의 전설 1기를 시작으로 했으며 반응이 좋았는지 계속하고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3번째 작품이 어드벤처 타임. 첫화부터 멘탈붕괴가 일어나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라서 굉장히 당황해한다. Slumber Party Panic를 다룬 어탐 1화 동영상의 코멘트가 'Doug just can't. He just can't.'다.. 안습... 2화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3화에서는 같은 리뷰어인 CinemaSnob을 불러서 같이하는데...또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고 있다. 3일째 당황해서 하는 말이 "약 빨고 만든 것 같다"과 "도대체 방금 뭘 본거지?"계열의 반응들 뿐. 마약에 절어있는 듯한 어드벤처 타임이지만 그중에서도 1기가 원래 워낙에 랜덤한 내용이라 해석을 하고 싶어하면서도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난감해하는 더그의 반응이 일품이다. NC로서도, 더그 워커로서도 진심으로 당황한 듯 하다. 현재 시즌 5 에피소드들을 리뷰하고 있다. 어드벤처 타임 팬과 함께 2~3명이서 에피소드를 리뷰하는 형식이다. # 그 뒤엔 그래비티 폴즈와 스티븐 유니버스 Vlog리뷰를 시작했고 때문에 현대의 TV 만화영화와 그 인기에 대해서 다룬 NC평론 비디오를 올리기도 했다.
2010년 9월에는 4주년을 맞이한 Mashable Awards에서 올해의 기업가라는 상을 받았다. 본인도 기업가상을 받은 것이 믿기지가 않았다고 후에 설명하는 비디오를 올렸다.
파일:Attachment/NC Family.png
2013 크리스마스 특집에 등장한 끝나고 저 색히 누구냐고 묻는 그의 부모님. 더그 워커의 아버지는 리뷰들에 몇 번 등장한 적은 있었지만, 아버지라고 말한 적은 없었다. 참고로 아버지가 전직 해군 출신. 메이킹 비디오들을 보면 촬영 작업에도 참여하시는 듯하다. 왼쪽에 어떤 치킨집 사장님이 생각난다면 기분 탓이다
2014년까지 자전거 타는 방법을 몰랐는데 아내가 가르쳐준 덕에 이젠 탈수 있다고 한다. #
2.7 WTFU 사태
2015년 모 사이트인 Channel Awesome의 전용 유튜브 채널중 하나인 League of Super Critics에 업로드한 리뷰들이 저작권 침해로 대거 블록당하자 블록당한 비디오들을 다른 채널인 Channel Awesome으로 돌리는 한편 유튜브와 영화사들의 저작권 행사를 간간히 디스하고 있었다. 게다가 7년동안 동영상을 주로 업로드하던 Blip이란 스트리밍 사이트가 문을 닫으면서 예전에 업로드 했던 구 NC리뷰들도 조금씩 Channel Awesome 전용 유튜브 채널로 새로 업로드하고있다. 2016년 2월 Channel Awesome을 포함한 네임드 유튜브 채널들이 저작권 크리로 블록당하자, 해당 사항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유튜브 전체적인 운동으로 까지 퍼지게 되었다.
2.8 등장한 농담/효과
2016년 현재 아래 내용들의 대부분은 쓰이지 않고 있다. 2015년 크리스마스 당시 오랜만에 옛날 감성으로 리뷰하려 했다 되살아나는 흑역사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요즘 방식으로 돌아갔다.
- Big Lipped Alligator Moment : Nostalgia Chick과 함께 요정 크리스타 (Fern Gully) 리뷰를 할때 처음 나왔다. 뜬금없는 장면이 나오면 입술이 두꺼운 악어 얼굴이 등장하며 해당 뜬금없는 장면이 끝날때까지 무한정 춤을 반복해야 한다(...). 이후 영화나 만화에서 지나치게 화려한 장면과 음악이 나오나 스토리랑은 아무런 관련도 없을때 이 말을 쓴다. 본인이 아닌 Nostalgia Chick이 개발한 효과라서 그런지 정작 본인은 왜 이래야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49][50]
- Elephant란 단어[51]가 나오면 버거킹 마스코트 머리가 화면 중앙에 튀어 나온다. 니켈로디언 시트콤에서 "I don't know"라고 할때마다 슬라임이 떨어지는걸 가지고 "이건 뭐 내가 코끼리 얘기할때마다 버거킹 로고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라고 한 다음부터 나오는 개그. 반복하면 자꾸 나와서 진행을 방해한다. 하지만 복수형으로 말하면 나오지 않는다. NC가 이걸로 Elephant...s! Elephant...s!를 반복하여 버거킹을 농락하다가 결국 버거킹에게 한 대 맞았다.
- 영화 속의 누군가 세계정복을 한다고 하면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판의 바이슨 [52]가 나타나서 당연하지!(Of course!!)라고 외친다. 팬들 사이에서 좋은 인기를 얻어서 유튜브에는 이 장면을 고화질 버전으로 올린 사람도 있다(...).
- Lucas(Wizard 편) : 썬글라스를 끼고 검은 가죽재킷을 입은 성격 나쁜 녀석이...라는 식으로 언급되면서 잊을만하면 나타난다.
- Doug : 위에 서술한 이유로 NC가 가장 싫어하는 음악 1순위.
- 권총 : SIG P226의 모형이다. 끔찍한 장면을 보고 나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난사한다. 재수없는 등장인물을 쏘기도 한다. 고문의 극에 달하면 스스로에게 쏘는 자살드립에 쓰기도 하고, 혹은 여러분을 죽이기 위해 달려갑니다(?). 총을 바꿨는지 2011년 말[53]에는 베레타 90two[54]로 갈아탔다. 잘 보면 총구 안에 BB탄용 총열이 있는 게 보인다. 2014년 3월의 디즈니 만화동산편에서는 SPAS-12 샷건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탄피배출구가 고정 몰드인 걸로 봐서 여전히 실총은 아닌 듯.
- 다른 리뷰어들 등장 : AVGN 말고도 TGWTG.com에 리뷰를 올리는 수많은 리뷰어들이 (엄청 자주) 찬조출연한다. 만화와 관련이 있는 경우 Linkara, 게임인 경우 SpoonyOne나 AngryJoe(이쪽은 액션/힘 기믹), Benzaie(외국인 기믹. 프랑스인이다) 그 외 안습한 인물 담당인 친구도 있다. 물론 AskThatguy나 Bum도 리뷰어와 동등한 위치로 출연한다.
- 샤킬 오닐 드립 : 샤킬 오닐이 주연이나 조연으로 등장하는 영화 장면을 인용하여 끔찍함을 표현. 대표적으로 Kazaam의 랩.
- 칸 드립 : 리뷰 중에 '칸'이라는 말만 나오면 스타트렉 드라마에서 커크 선장이 최대의 악당인 칸을 향해 "카아아안!!!"이라고 절규하는 장면이 반드시 나온다.[55]
- 척 노리스 드립 : 사이드 킥 리뷰 때 가장 많이 써먹었던 드립으로, 휘날리는 성조기를 배경으로 척 노리스의 얼굴이 있는 사진과 함께 웅장한 음악이 재생되며 웬 성악가[56]가 '처크 노리이이스으으으으으으!!!'라고 짧게 노래부르는 것이 나온다. 이후 얼론 인 더 다크 등 뭔가 불합리한 액션씬[57]이 나올때마다 써먹는다.
- Boomer Will Live: 인디펜던스 데이 리뷰에서 한 여자가 외계인들의 공격 앞에서 생사가 오락가락안 와중에도 자신의 멍멍이 Boomer를 챙기기 바쁜 모습을 보고 황당해한 NC가 엄청 많이 패러디했다(...).[58] 등장인물들이 개를 소중히 여기는 장면이 있으면 이 농담은 꼭 들어간다. 나오는 방식은 우선 "Boomer Will Live" 부머는 생존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NC의 드라마틱한 목소리가 배경에 깔리고 NC는 두 팔을 벌리고 비명에 가까운 함성을 내지른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못마땅해 보일 수도 [59]. 근데 쥬라기 공원2 리뷰에서 부머 한마리가 잡아먹혀 죽었다. 어? 이 때 NC는 매우 슬퍼하(는 척 하며 은근히 기뻐하)였다. [60]
- Bat Credit Card: 배트맨과 로빈 리뷰에서 배트맨과 로빈이 포이즌 아이비를 두고 경매(...)를 할 때 배트맨이 신용카드(...)를 꺼내는데, 이걸 보고 그는 극도로 흥분하며 제작자들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저 놈들이 사상 최고의 슈퍼히어로 중 하나에게 배트 신용 카드를 줬단 말야?!!"라고 폭주하며 몇 시간이 지나도 화가 가라앉지 않았고
내 동심을 강간했어!!!, 이후의 리뷰나 심지어 공식석상에서도 "Bat Credit Card"라고 말하면 그대로 폭주하면서 경기를 일으킨다.그리고 때리러 가는건 덤.애초에 공식석상에는 꼭 누군가 노리고 이 얘기를 꺼낸다.웃고 떠드는 관객들은 덤참고로 배트맨과 로빈 리뷰에서 이 폭주 이후에는 "You know whoYou know what"이라고 호칭한다.[61] - I Was Frozen[62] Today! : Suburban Commando(한국명 우주에서 온 사나이)리뷰에서 나온 것으로 영화 속 찰리(배우는 크리스토퍼 로이드[63])가 한 말. 영화 속에서 헐크 호건과 논쟁이 붙던 로이드가 격분(?)해서 한 발언인데 그 뜬금 없음과 대사의 컬트성으로 흥한 드립이 되었다. 이 영화 리뷰에서 NC는 "논쟁을 끝내고 싶을 때 사용해야한다"고 코멘트 했지만 나중에 리뷰에서는 영화속에서 누군가가 급속 냉동되면 하는 드립이 되었다. 영상 참고로 NC는 로이드와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는데 그에게 이 드립을 해보라고 시키기까지 했다.(...)[64]
- 고양이!(CAT!!!) : 엔드 오브 데이즈(주연 아널드 슈워제네거)에서부터 등장. 극초반에 그렇게 무서운 장면이 나올 이유가 없는데 뜬금없이 고양이가 갑툭튀하는 장면을 놀리는 것에서 시작했다. 즉 '무서우라고 넣은 것 같은데 하나도 안 무서운 장면'을 깔 때 주로 사용한다. 그 외에도 별 것도 아닌 것이 뜬금없이 갑툭튀 하는 상황 혹은 그냥 고양이가 나오는 상황에서 CAT!!하고 내지른다. 간혹 장면의 갑툭튀하는 물체에 따라서 DOG!!!, CHAIR!!! 등등이 되기도 한다.
- 타이밍!(Timing!) : 꼬마 유령 캐스퍼 부터 등장. 영화속 대사나 상황의 타이밍이 절묘할 때 NC가 그린 캐스퍼가 나와서 타이밍!을 외친다. 결국 사탄의 인형 특집 당시 봉인당했다(?).
- 억지 마코찬양 : 닌자 거북이 영화에서 스플린터의 목소리를 했던 MAKO를 "말보로 담배 100개 피운 것 같다"며 깠다가 마코의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아서[65], 이후 리뷰하는 영화에서 마코가 목소리건 실제로건 등장만 하면(코난, 진주만 등) 마코의 얼굴 뒤에서 후광이 빛나는 그림을 손으로 들어올리며 억지 썩소를 짓는다, 그림이 등장하기 전에 국어책 읽기 목소리로 길고 쓸데없는 과장이 들어간 칭찬은 덤. 또한 마코와 관련 있는 장면에서는 절대로 악의가 담긴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66] 왜 이런 농담이 등장했는지 잘 아는 사람이건 잘 모르는 사람이건 보는 것만으로도 불편해질 정도로 억지로 + 과하게 찬양한다는 느낌을 팍팍 내는것이 포인트.
- 사악하게 팝콘 먹기: 프리 윌리 리뷰에서 처음 등장. 악역인 사장이 음모를 꾸미면서 팝콘을 먹는 장면을 본 NC는 "살다살다 저렇게 사악하게 팝콘을 먹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모든 장면 뒤에 저 장면을 집어넣으면 다 사악한 음모가 되어버리겠어요!" 그 뒤로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장면이 나오면 간간히 나온다. 영상
- But then everything changed when the fire nation attacked : "하지만 불의 제국이 전쟁을 일으켰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NC가 정주행 한뒤부터 등장한 밈. 모든일의 발단에 이 장면을 넣어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 주울이다 이놈들아 주울! : 매콜리 컬킨이 출연한 "페이지마스터"라는 영화 리뷰에서 처음 등장한 농담이다. 주인공이 책 바스커빌의 사냥개를 펼쳤을때 말그대로 사냥개가 책에서 튀어 나오는 장면에서 쓰였다. 패러디 원본은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나온 "주울"이라는 개형상의 악령. 다만 가끔 괴물이 등장하자마자 두들겨맞고 광탈하는 상황이면 응용된 버전인 '주울이다 (아악) 이놈들(아악)아 주울! (아악) 야 이 나쁜 놈들아!'[67] 같이 조금씩 바꿔서 써먹는다.
- 오바마 드립: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묘사한 영화에서는 '오바마를 뽑는게 아니였네요' 라는 뉘앙스의 멘트를 날린다.
- 매케인 드립: 히맨과 우주의 영웅들 리뷰에서 등장한 농담으로 악당 스켈레터를 보고 '생긴것도 하는짓도 매케인 판박이네요'라며 놀려먹은게 시초. 이후 뭔가 해골스럽게 생긴 존재들이나 전제군주적 마인드를 가진 존재는 매케인 닮았다는 뉘앙스의 멘트를 날린다.
- 앨 고어 드립: 자연 재해 관련 영화 리뷰에서는 '앨 고어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풍 드립을 친다.
- 닥터 스미스: 영화 로스트 인 스페이스 리뷰 당시 게리 올드먼이 분했던 닥터 스미스의 미래버전 패러디. 게리 올드먼, 혹은 거미 괴물이 나타날 때마다 등장해서 자꾸 거미 드립을 치지만 NC에게 씹히고 쓸쓸히 물러난다. 그러나 첫 등장편인 로스트 인 스페이스 리뷰 편에서는 NC를 적절한 말빨로 낚아 사살하고[68] 엔딩 멘트를 가져가는 활약상을 선보이기도. 참고로 역시 더글러스 워커가 분한 역할이다. 얼굴에
구두약새까만 분장 + 검은 후드 망토 + 해골 손이라는 뭔가 허접한 분장. - 산타 크라이스트: 산타 + 그리스도(Christ)라는 극강의 조합(...). 형인 롭 워커[69]가 연기했다.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주는 산타와, 전능한 힘을 지닌 그리스도의 속성을 둘 다 갖추고 있어서 Nostalgia Critic이 정말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사람 좋은 웃음소리와 말투와 함께 전능한 힘으로 뭐든 해결해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다. 복장도 산타모자와 수염 + 예수의 하얀 옷이라는 특이한 조합. Kickassia 시리즈에서도 Kickassia에 일어난 내분을 평화롭게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가 NC의 실수로 사살되는 비극을 맞이했으나,
쓰레기통에 파묻힌지3일만에 부활하여 NC와 일행들을 설득해 그들이 점거한 몰로시아 공화국을 원주인에게 돌려주게 했다. 이후에도 간간히 나타나서 간달프드립을 친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리뷰에서는 그리스도의 역을 맡았다. - I'm a Motherfucking T.Rex!(나는 니미럴 티렉스다!) : 쥬라기 공원 리뷰에서 처음 나온 드립으로 아예 전용곡까지 만들었다. 영화 내의 다른 장면들은 까다가도 렉시가 나오는 장면은 이 드립을 외치면서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쥬라기 공원 3 리뷰에서도 아성체 티렉스가 나오자 이 드립이 나왔으나 스피노사우루스에게 죽는 장면에서 ""OH! SHIT!""이 나오면서 멘붕했고, 최근에 나온 쥬라기 월드 리뷰에서는 다른 장면들에 엄청 토를 달다가 다시 렉시가 나오자 발광을 하며 솔직한 예고편의 나레이션까지 섭외해서 최종결투를 장식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 리뷰 중에서 유일하게 잃어버린 세계 리뷰엔 등장하지 않았다. 안습.[70]
- 사탄 : 악마나 지옥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등장. 보조 연기자인 흑인 친구 말콤이 분한 캐릭터로, 중절모에 검은 양복을 입고, 중후한 목소리를 가졌다. 킴 카다시안과의 사이에서 이빌리나라는 딸(적그리스도이다!)이 있는데, 아내(설정상 카녜 웨스트는 사탄이 그녀에게 준 인조 남편이라고 한다)가 마이 리틀 포니를 딸에게 보여준 탓에 그녀를 브로니로 만들어 버렸다...NC가 실감나는 조드 장군 연기를 하기 위해 그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탓에, 이후 NC가 이빌리나의 베이비시터 노릇을 하는 등으로 간간히 등장한다.
- 샤말란 : 오리엔트 복장의 닌자[71]로 나오며, 배우들의 재능을 빨아들여서 진부한 대사나 치는 존재로 만드는 악당으로 나온다. 샤말란의 영화들을 본격적으로 리뷰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 자주 출연했다.
- 조드 장군 : 맨 오브 스틸의 그 사람이 아니라 과거 슈퍼맨 2에 나왔던 조드 장군. 부족한 머리숱이나 길쭉한 두상이 무척 닮았다. 슈퍼맨 관련 소재가 나오면 꼭 한 번씩은 Nostalgia Critic 버전의 조드 장군이 출연한다.
2.9 다른 시리즈
- Ask That Guy with the Glasses
- Bum Reviews
- Disney-cember- 매년 12월(December)에는 디즈니 작품만을 짧게 리뷰하는 'Disney-cember'를 한다. 2011년도에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2012년에는 픽사 작품, 2013년에는 디즈니서 만든 실사 영화, 2014년에는 그외 자잘한 애니와 디즈니서 수입해 방영한 해외 애니, 2015년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들과 스타워즈 시리즈를 리뷰했고, 다음해 2월엔 존카터,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를 추가로 했다.
12월이 아닌데???여담으로 이웃집 토토로[72]리뷰가 지브리 스튜디오의 저작권 클레임이 걸리는 바람에 League of super critic 채널의 수익이 모조리 날아가는 사태가 벌어지고, 비슷하게 저작권이 심하게[73] 적용되기 시작하자 2015년 부터는 디즈니 로고도 그냥 비슷하게 그린걸로 때우고, 영화 속 영상을 사용하는 대신 스틸샷과 예고편 속 영상만 사용해서 디즈니셈버를 만들었다. - Dream works-uary - 디즈니셈버를 한 이후 드림웍스 애니도 해달라는 부탁이 많이 들어오자 시작한 리뷰. 2월(February)에 한다.
- Sibling Rivalry - 유명 작품[74]의 경우 형과 같이 짧게는 6분, 길게는 40분 넘게 서로 느낀점과 좋았던점을 얘기한다. 이런 리뷰를 한 작품당 두번씩 하는데 처음은 스포 없이, 두번째는 스포 포함이다.[75]
- Doug's review - NC가 리뷰하지 않은 작품을 NC로써가 아닌 더그 워커 본인으로써 하는 리뷰. 길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한다.
- Real Thought - 이미 NC로써 리뷰한 작품을 Nc가 아닌 더그 워커 본인으로써 하는 리뷰. 형과 같이한다.
3 에피소드 목록
2007~2008 [76] | |
트랜스포머즈 1 (2007) | 2007년 7월 3일 |
카툰 올스타 마약 스폐셜 (1990) | 2008년 4월 7일 |
클로버필드 예고편 (2007) | 2008년 4월 8일 |
파워레인저 무비 (1995) | 2008년 4월 9일 |
해리포터 7권 출시일 (2007) | 2007년 7월 22일 |
닌자 거북이 영화 1, 2, 3 (1990-1993) [77] | 2008년 4월 11일 |
Top 11 무서운 추억의 순간들 | 2008년 4월 12일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실사영화 (1993) | 2007년 10월 31일 |
스트리트 파이터 실사영화 (1994) | 2008년 2월 3일 |
모탈 컴뱃 실사영화 1 (1995) | 2008년 2월 3일 |
스페이스 잼 (1996) | 2008년 2월 29일 |
포켓몬 : 뮤츠의 역습 미국상영판 (1999) | 2008년 4월 20일 |
위자드 키드 (1989) | 2008년 5월 4일 |
Top 11 섹시한 애니매니악스 순간들 | 2008년 5월 11일 |
배트맨 & 로빈 (1997) [78] | 2008년 5월 23일 |
Top 11 기억에 남는 테마송 | 2008년 6월 1일 |
90년대 스포츠 영화들 | 2008년 6월 9일 |
Top 11 마약금지 공익 광고 | 2008년 6월 22일 |
캡틴 플래닛 (1990-1996) | 2008년 6월 6일 |
더블 데어 (1986-1993) | 2008년 6월 13일 |
쓰리 닌자스 (1992) | 2008년 6월 20일 |
Top 11 섹시한 애니메이션 여성캐릭터들 | 2008년 6월 28일 |
히맨과 우주의 용사들 실사영화 (1987) | 2008년 8월 11일 |
세서미 스트리트 영화 : 저 새를 따라가요 (1985) | 2008년 8월 18일 |
Saved by the Bell (1989-1993) | 2008년 8월 25일 |
톰과 제리 영화 (1992) | 2008년 9월 1일 |
Top 11 슬픈 순간들 | 2008년 9월 9일 |
서프 닌자 (1993) | 2008년 9월 18일 |
Top 11 추억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 2008년 9월 29일 |
카잠 (1996) | 2008년 10월 6일 |
드류 스트러잔 헌정편 | 2008년 10월 13일 |
할로윈 08 스폐셜 : 테드 럭스빈 | 2008년 10월 21일 |
더블 드래곤 (1994) | 2008년 10월 28일 |
Top 11 잊혀진 추억의 영화들 | 2008년 11월 4일 |
하워드 덕 (1986) | 2008년 11월 11일 |
모탈컴뱃 2 (1997) | 2008년 11월 17일 |
고질라 (1998) | 2008년 11월 26일 |
Top 11 디즈니 악당들 | 2008년 12월 3일 |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 슈퍼쇼 (1989) | 2008년 12월 16일 |
Top 12 크리스마스 스폐셜들 | 2008년 12월 22일 |
솔드 아웃 (1996) | 2008년 12월 30일 |
2009년 | |
닉툰즈 (니켈로디언 채널 카툰들) | 2009년 1월 6일 |
닉컴즈 (니켈로디언 채널 드라마들) | 2009년 1월 13일 |
스닉 | 2009년 1월 20일 |
굿버거 | 2009년 1월 27일 |
요정 크리스타 (1992) | 2009년 2월 3일 |
아서의 소년 (1995) | 2009년 2월 10일 |
위험한 아이들 (1993) | 2009년 2월 13일 |
소닉의 모험 (1993) | 2009년 2월 17일 |
Top 11 추억의 병맛돋는 순간들 | 2009년 2월 24일 |
트위스터 (1996) | 2009년 3월 3일 |
쓰레기통 꼬마들 (1987) | 2009년 3월 10일 |
에디의 환상여행 (1991) [79] | 2009년 3월 17일 |
타이타닉 애니메이션 (2000) | 2009년 3월 24일 |
페이지마스터 (1994) | 2009년 3월 31일 |
문워커 (1988) | 2009년 4월 7일 |
Top 11 멍청한 슈퍼맨 순간들 | 2009년 4월 14일 |
닌자거북이 : TMNT (2007) | 2009년 4월 21일 |
레드 소냐 (1985) | 2009년 5월 5일 |
조니 5 파괴작전 1 (1986) 조니 5 파괴작전 2 (1988) | 2009년 5월 12일 |
올드 vs 뉴 : 배트맨 (1989) vs 다크나이트 | 2009년 5월 19일 |
풀하우스 (1987-1995) | 2009년 5월 26일 |
노스 (1994) [80] | 2009년 6월 2일 |
사이드킥 (1992) | 2009년 6월 16일 |
전사 골리앗 (1994-1997) | 2009년 6월 23일 |
트랜스포머 2 (2009) | 2009년 6월 27일 |
스틸 (1997) | 2009년 6월 30일 |
Top 11 시리얼 마스코트들 | 2009년 7월 7일 |
바브 와이어 (1996) | 2009년 7월 14일 |
올드 vs 뉴 : 반지의 제왕 애니메이션 vs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 2009년 7월 21일 |
라스트 액션 히어로 (1993) | 2009년 7월 28일 |
캡틴 N 게임 마스터 (1989-1991) | 2009년 8월 4일 |
공룡 대행진 (1993) | 2009년 8월 11일 |
워리어스 (1997) | 2009년 8월 18일 |
캡틴 아메리카 (1990) | 2009년 8월 25일 |
Top 11 NC의 잘못들 | 2009년 9월 1일 |
얼론 인 더 다크 (2005) | 2009년 9월 8일 |
백지수표 (1994) | 2009년 9월 15일 |
올드 vs 뉴 : 윌리웡카의 초콜릿 공장 (1974) vs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05) | 2009년 9월 22일 |
사랑과 음악 (1991) | 2009년 9월 29일 |
우주에서 온 사나이 (1991) | 2009년 10월 6일 |
넥스트 가라데 키드 (1994) [81] | 2009년 10월 13일 |
캐스퍼 (1995) | 2009년 10월 20일 |
슈퍼맨 4 (1987) | 2009년 10월 27일 |
콩고 (1995) | 2009년 11월 3일 |
시스켈과 이버트 | 2009년 11월 10일 |
저지 드레드 (1995) | 2009년 11월 17일 |
탱크걸 (1995) | 2009년 11월 24일 |
잭 프로스트 (1998) | 2009년 12월 1일 |
히맨 앤 쉬라 : 크리스마스 스폐셜 (1985) | 2009년 12월 8일 |
돌아온 크리스마스 스폐셜들 | 2009년 12월 15일 |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폐셜 (1978) [82] | 2009년 12월 22일 |
어네스트 크리스마스를 구하다 (1988) | 2009년 12월 29일 |
4 관련 문서
- ↑ 평소의 시작 멘트. 엔딩 멘트는 Hello 대신 바로 I'm Nostalgia Critic 부터 시작한다. 다만 이렇게 하지 않을 때도 많다. 예를 들면 바브 와이어 리뷰(시작 멘트가 바뀜)편과 펠릭스 더 캣 리뷰(엔딩 멘트가 바뀜). AVGN 도발 영상에서는 마지막 대사는 평소와 같으나 톤이 바뀌어서 뉘앙스도 미묘하게 바뀌었다(넌 아무것도 하지마!). 여담으로, 이 멘트를 말할 때마다 한쪽 눈썹이 치켜 올라간다.(...)
- ↑ 대한민국에선 이 시리즈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 ↑ 주로 워너브라더스 등 영화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고소드립을 하자 유튜브에서 채널을 날려버렸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 ↑ 사실 이건 그의 라이벌(?)인 제임스 롤프도 마찬가지이다. 롤프도 2009년 기준으로 Bullshit man(You know what's bullshit? 시리즈), AVGN(AVGN 시리즈), Board James(Board James 시리즈) 3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 ↑ 음악적 소양 덕분인지 Top11 시리즈에서 오프닝으로 선정하는 곡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Voltaire의 When you're Evil과 DeathDeath. 유튜브 관련 동영상에 오직 NC의 영상만 보고 찾은 이들의 댓글이 500을 넘길 정도. 제목을 별도로 적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 ↑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레 미제라블: 더 뮤지컬 리뷰나 TGWTG 리뷰어들의 One Day More, The Review Must Go On 등을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
- ↑ 참고로 지 아이 조 주제가를 패러디한 빡죠 주제가도 더그 워커가 불렀다!
- ↑ 우리나라에선 더그의 일기로 투니버스에서 방송한 그것.
- ↑ 쉽게 말해 일본에서 노비타라는 이름을 가진 애가 어느 애니에 나오는 찌질한 주인공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신노스케라는 이름을 가진 애가 어떤 애니에 나오는 엉뚱한 주인공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놀림 당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인 왈, "당신이 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 당신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엄청 바보같은 만화 주인공이 등장하는 엄청 바보같은 만화가 TV에서 방영되었고, 그 날 이후 친구들이 죄다 내 앞에만 서면 계속 그 엄청 바보같은 만화 이야기를 꺼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건 정말 빡치는 일이라구요!"
- ↑ 애초에 싸운
척 한이유가 NC 리뷰를 본 일부 사람들의 반응이 '당신이 하는 리뷰는 AVGN과 비슷하군요' 같은 반응을 보였기 때문. - ↑ 결국 NC는 이 일에 대해 두 번이나 사과한다. 바로 다음화에서 한 번, 실수모음 비디오에서 또 한 번.
- ↑ 《코만도》에서는 총 든 악당들이 수십명이 넘는데 죄다 엄한 바닥이나 쏘고 앉아있어서 방어구 하나 안 걸치고 떡대라서 맞추기도 조낸 쉬운 큰 타깃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한명 못 맞추고 뻘짓 하고 있는 상황을 '저 산만한 녀석 하나 못맞추는건 무슨 심보냐!'면서 깠고, 《스틸》에서는 악당들이 주인공 스틸의 몸을 맞추는덴 성공하나 죄다 쓸모없는 철갑 부분만 맞추고 있을 뿐 맨살이 훤~히 드러난 입가 부분은 아무도 안쏘고 있어서 '제발 입 좀 쏘라고!'라고 소리치는 식으로 깠다.
- ↑ ~의 달 형식은 "슈워제네거의 달" 이전에 "니켈로디언의 달"을 만들 때 사용한 형식이다. 매년 1월마다 ~의 달 형식으로 특집을 만드는데, 2011년에는 자신이 리뷰했던 영화의 속편을 리뷰하는 속편의 달을 만들었다. 그 특집의 첫 번째 리뷰가 네버엔딩 스토리 3이었는데, 리뷰가 끝난 뒤의 CD 뽀개기가 압권이다.
- ↑ 캐릭터의 연기는 NC 본인이 한다.
- ↑ 굳이 따지자면 아예 없던것은 아니였다. 다만 그간의 오프닝 영상들은 전부 다 일회성에 그치는 이벤트성 영상들 뿐이였다. 고정적인 오프닝은 2013년 이후 등장한 것. 참고로 오프닝은 영화 물랑루즈의 삽입곡 <Show must go on> 의 락버전이다.
- ↑ AVGN 시리즈 역시 2012년 말(영화 촬영 발표 후 오랫동안 쉬었다가 재기한 시점)을 기점으로 영상질이 좋아지는 등 변화가 늘었다. 두 사람의 교류의 증거일...지도?
- ↑ 억지로 섹드립이라도 집어넣으려고 어니와 버트 게이드립을 쳤다가 곧바로 질질 짜며 사과했다. 함부로 던지면 안 되는 떡밥을
자포자기로던진 덕분에 댓글란에는 영상과 관계 없는 댓글들로 전쟁이 벌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어니와 버트 문서 참조. - ↑ 해리 포터 시리즈의 캐릭터들 코스프레한 사람들을 두려운 눈길로 바라보다가 간달프(?)를 보고 너무 반가워했다.
- ↑ 노숙자로써가 아닌 더그 워커 자신으로써의 리뷰
- ↑ AVGN도 성적인 욕설(Fuck 이라든가)을 많이 쓰긴 하지만 그냥 단어 자체가 성적인 의미를 내포한 경우일 뿐 본인이 딱히 노리고 썼다는 느낌은 별로 없지만 NC는 성적인 의미를 노리고 쓰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대부분은 게이성 농담이지만 그래도 이성적인 농담도 자주 쓴다. 대표적으로 바브 와이어를 리뷰하면서 패멀라 앤더슨의 슴가에 집착한다거나(...).
- ↑ 물론 아주 가끔 예외도 있었다. NC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에서는 20가지를 꼽았으며, 2008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분 12가지를 꼽았다. 전자는 11가지만 고르기엔 너무 부족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후자는 어떤 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12일간(!) 지내기 때문.
- ↑ 사실은 할로윈 때 조커 코스프레를 위해서 면도를 했다.
- ↑ 이버트 옹은 "나에 대한 트리뷰트 중 가장 웃기다"라고 트위터에 남겼다. NC는 나중에 그 트위터를 인쇄해서 액자에 끼워놓았다고 자랑했다. 그리고 2013년 4월 이버트가 영면하자 추모 영상에서 그를 추모하며 트위터에서 자신을 칭찬했던 것이 얼마나 기뻤고 힘이 되었는지 분명하게 언급했다. Nostalgia Critic이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를 주도했던 몇 안되는 영상.
- ↑ 하지만 안타깝게도 NC는 틀렸다. 실제로 furry 계열 켄타로우스 팬아트도 찾아보면 꽤 있는 게 아니라...상당히 많다. 그것도 말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동물의 하반신으로. 참고로 상반신도 덩달아 수인화되는 경우가 대부분.
- ↑ Nostalgia Chick의 Big lipped alligator moment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 이쪽은 영화 도중에 뜬금없이 딴 장면이 튀어나오는 것을 이르지만...
- ↑ 다만 NC가 리뷰한 뮤츠의 역습은 4Kids가 대사를 마개조(...)해서 본격 배틀 만화면서 싸움이 나쁘다는 교훈을 주는 괴이한 영화가 되어버린 미국판 버전이다.(...) 따라서 실제 일본판이 저렇다고 착각하지는 말자. 실제 일본판에서는 "복제든 진짜든 서로 살아있는존재다 만들어졌다해도 생명체다" 라고 말하고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이라는 특성상 TV판의 설정을 일일이 다 설명해주고 넘어갈 수가 없어 기본적인 설정은 설명 안 하고 넘어가는데, TV판을 봐야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무진장 깠다.(...) 예를 들어 포켓몬 극장판마다 반복되는 맨 첫부분의 내레이션에서 포켓몬은 신기한 생물이라고 언급하는데 그래서 결국 포켓몬이 뭐냐고 혼자 되물어보고는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고 무진장 까는 식이다. 아무래도 특성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그냥 처음부터 까려고 마음먹고 본 듯 하다. 이후로도 포켓몬을 싫어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한 포켓몬 광고에서 포켓몬들을 버스에다 가둬 놓고 그대로 눌러버리는 장면이 나오자 자기가 지금 꿈을 꾸는거냐며 환호성을 지르며 뭉개버리라고 했다. 거기다 그 버스기사를 자신의 개인적 영웅이라고 찬양하기까지 했다.
- ↑ 이후 세일러문 리뷰에서 주인공들 나이가 (미국 기준으로) 14세라는 걸 알고는 경악하면서 자기는 몰랐다고 포풍변명을 했다. 저게 어딜봐서 14세로 보이냐면서. 한국판은 고등학생으로 둔갑해도 위화감 없었으니 틀린 말도 아니다.
- ↑ 칼 엘, 조 엘 등.
- ↑ 여담으로 그의 형은 로보 테크부터 소울 이터까지 다양하게 봤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건 망상대리인이라고 한다.
- ↑ 그것도 다양하게 깐다. 발연기, 클리셰, 발CG, 오버연기, 하나도 안 웃긴 개그 등 위주다.
- ↑ 예를 들어, 마이클 잭슨 주연의 영화 《문워커》는 시작부터 끝까지 Crap(쓰레기)로 까다가 영화로 포함된 Smooth Criminal 뮤직비디오 장면은 전설의 Thriller 뮤직비디오보다 좋다고 찬양했다.
- ↑ 《벼랑 위의 포뇨》만은 제대로 까지 못했다. 다만 몇몇 부분이 이상하다며 태클을 걸었고 그 때문에 양덕들이 집까지 찾아와서 죽이려 들었다.(!) 당연히 컨셉이니 믿으면 골룸
- ↑ 배우로서 윌 스미스의 팬이라기보다는 스미스가 같은 남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 멋있는 인물이라는 걸 지적한 것이다. 《애프터 어스》에서 스미스가 분한 캐릭터가 좀 지나칠 정도로 띄워주는 내레이션과 함께 휘황찬란한 액션신과 함께 등장하자 "윌, 이미 모두가 당신이 되길 원한다고요. 이렇게 스스로를 띄울 필요는 없다고요"라고 깠다. 전체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스미스 가족의 자위행위 작품(...)이라는 거였는데 실제로 이 작품은 극히 낮은 평을 받은 괴작이기도 했다.
- ↑ 보면 알겠지만 해당 영상을 찍은 장소 자체가 AVGN의 스튜디오였다. 게임팩과 SNES 콘솔은 본인것 같기도 하지만...
- ↑ 대표적으로 13층과 다크 시티
- ↑ 다만 해당 리뷰는 분노의 도로를 '수작이지만 명작은 아닌' 수준의 영화라고 여기던 NC가 분노의 도로가 '명작'이라고 납득해가는 스토리 라인을 따르는 리뷰이고, 큐리오사(...)가 다른 리뷰어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대놓고 설명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단서를 남겨주는' 분노의 도로의 연출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다. 아예 납득 못하는 것은 아닌 듯.
- ↑ 이건 더그 본인도 잘 아는지 리뷰할때 자학(?)하기위해 본인을 '비명이나 질러대는 대머리 리뷰어'라고 칭하기도 한다.
- ↑ 거의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칭찬한 연기를 더그는 오버 연기로 보는경우, 아동용 영화에 배우가 너무 지나치게 좋다고 까는 경우 등.
- ↑ 물론 신작이 한참 전에 나왔는데도 번역이 되지 않아 참다 못한 한 유저가 번역하기도 한 상황이 있었다.
- ↑ 니켈로디언의 달 시리즈, 미스터 내니, 씨바 좋았어! 영화 주제곡 11위 등을 번역했다.
- ↑ 이게 리뷰 재개 이전에 만들었던 Demo Reel이란 시리즈였다.
- ↑ 다만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는 것에 한해서. 그러나 몇 작품에 한해서는 극장 상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올린 적이 있다. 아직 DVD가 나오지 않아 영화 클립 대신 배우들과 직접 영화의 일부분을 재연한다. 재연하는 부분은 최근 소식에 따르면 저작권 클레임에 너무 자주 걸려서라고.
- ↑ 2013년 4월 4일 타계한 영화평론가. 영화와 영화평론을 하나의 문화예술로써 격을 상승하는데에 높은 기여를 한 평론가. 영화평론가로는 최초로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도 남겼다.
- ↑ NC의 분장으로 만들어낸 NC의 안티.
- ↑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상황에 따라 자기의 의견을 얘기하는 형식의 리뷰 영상 시리즈. 일반 리뷰 영상과 다른점은 일반 리뷰 영상은 필요한 장면만 콕콕 집어서 소개하는 식으로 짧고 굵게 진행하지만, Let's Play는 말 그대로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면서 진행한다.
- ↑ 2000년 이후 배우로서의 직업은 관두고 현재는 개인 사이트를 만들어 각종 극본 투고 작업등을 하고 있다.
- ↑ 여드름 + 굵은테 안경 + 치아교정기를 갖추고 당시 인기있었던(지금 보면 영 아니지만) 5:5 가르마를 한 채로 '전 여자 옷 입는걸 좋아해요' 같은 이상한 소리만 남발하고 의미없는 점프 스핀 등의 행동들을 일삼는 셀카 영상.
- ↑ A Simple Wish 영상 공개후 얼마 뒤 공개된 Nostalgia Chick 영상에서도 마라 윌슨이 등장한 것을 보면 애초에 마라 윌슨의 출연을 염두에 두고 A Simple Wish 리뷰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 ↑ 해당 장면의 유래는 노스탤지아 칙이 리뷰한 '모든 개는 천국으로 간다 (All Dogs Go to Heaven)'에서 두꺼운 입술을 가진 악어 캐릭터가 노래를 한 다음 다시는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스토리를 노래로 전달하는 뮤지컬의 입장에서 보면 쓸데없는 노래인 셈. 즉 "등장이 나무나도 생뚱맞고, 작품 내에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 장면"들을 이렇게 부른다.
- ↑ 가끔씩은 이 표현 대신에 '무의미한 순간 (Pointless Moment)'을 쓰기도 한다.
- ↑ 어색한 상황을 의미하는 영어 숙어 elephant in the room에서 유래.
- ↑ 명배우 라울 줄리아가 맡은 역. 물론 원본은 베가이며 이름에 대한 소송문제 때문에 이름을 바이슨으로 돌린건 대부분 아는 사실.
- ↑ 산타클로스를 리뷰한 편
- ↑ 베레타 92의 개량형.
- ↑ 가령 디즈니 악역 11위에선 정글북의 시어칸이 나오자 카아아아안! 하는데, 바로 다음에 뱀인 '카아'가 나오자 여기서도 카아아아까지 했다가 NC가 그만하라고 해서 멈춘다(...)
- ↑ NC 본인이다. 그가 테너를 할 줄 아는걸 잊지 말자. 다만 피치를 올렸거나 속도를 빠르게 한것 같이 보인다.
- ↑ 예를 들어 얼론 인 더 다크에서는 설정상 샌님인 주인공이 발차기 한방에 튼튼한 적을 날려버리는 연출이 나왔다... 당연히 척 노리스 드립이 등장.
- ↑ 단순히 개를 챙긴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아들을 데리고 폭발에 휘말리기 직전이라서 피신한 작은 방의 문을 닫아야 하는데 개가 안왔다는 이유로 문을 안 닫았다. 크리틱이 "For gods sakes you have a kid. Fuck the dog and close the door!(세상에나 아줌마, 애가 있잖아. 개는 버리고 문부터 닫아)"라고 코멘트. 참고로 결국 문을 못 닫았지만 과학적 고증 따윈 개나 줘버린 영화라 주변이 온통 화염으로 휩싸였음에도 이들은 멀쩡했다.
- ↑ 그런데 이건 전세계가 멸망해도 아이들과 동물들은 멀쩡한 미국 영화의 클리셰에 대한 야유에 가깝다. 이건 고의적 클리세라기 보다는 아동보호협회와 동물보호협회의 영향력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이다. 미국영화 촬영 과정이나 영화 내용에서 동물, 특히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에 대해서 나쁜 반응을 보이면 바로 강력한 항의가 들어온다. 예를들어서 반지의 제왕 촬영 당시 '급경사에서 말을 타고 달리다가 공격을 받아서 말이 쓰러지는 씬'을 촬영한다면, '장난 아니게 완만한 평지'에서 노련한 말 배우님들이 매트리스가 깔려있는 정해진 장소에 가서 알아서 눕는 씬을 촬영하는데, 이것마저 하루에 5번이 한계이다. 5번 NG나면 그 날 촬영 쫑이었다고.
- ↑ 이때 드라마틱한 목소리의 대사는 "부머는...이런 (티렉스가 개를 쳐묵쳐묵하고 티렉스의 입에 개집이 매달려있는 장면으로 전환)......부머 한마리 더 사주마".
- ↑ 자막판에서는 거시기.
- ↑ 이 부분에서 잠깐 멈춘다
- ↑ 백 투 더 퓨처의 브라운 박사로 유명.
- ↑ 그 장면은 바이오돔 리뷰에서 나온다
- ↑ 식도암으로 사망한 사람에게 저런 망언을 했다. 엄청난 실례인 건 두 말할 필요도 없다. 근데 잘 몰랐던 사람에게 친절히 알려주지도 않고 냅다 쌍욕을 날리며 비난만 한 마코 팬들에게 제대로 빈정상한 모양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보통 NC는 자신의 실수 일화들을 Nostalgia Critic Fucked Up 영상으로 모아서 내보낼 뿐이지 다른 리뷰편에서 언급하는 일이 드물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마코 이야기는 TMNT 바로 다음 리뷰편인 '레드 소냐'편에서 도입부 부분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 해명하는 장면을 넣었다. 말인즉슨 본인도 상당히 속으로 신경 쓰였던 부분인듯.
- ↑ 일례로 사이드킥 리뷰에서 마코가 주인공의 몸을 마사지해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평소같으면 게이성 농담을 날렸겠지만(마침 여기에 합성한 BGM도 대놓고 그렇고 그런 느낌의 BGM이였다) 흡사 무언가에 세뇌당한 사람처럼 '절대 헛소리를 하면 안돼'라며 무한 자가 반복을 하여 간신히(?) 버텨냈다.
- ↑ 이 부분은 '얼론 인 더 다크'에서 나왔다.
- ↑ 이 역시 로스트 인 스페이스의 패러디. 작중 닥터 스미스는 자신의 감시역으로 남겨진(...) 꼬마 윌에게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따라 갈 것을 꼬득이고, 그렇게 둘이 우주선 밖으로 나온 이후 '저 밖엔 괴물들이 많아. 나도 그 놈들 중 하나이지. 그러니 (괴물 녀석들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는 같은 괴물인 내가 잘 아니까 내가 싸울 수 있게) 니 총을 나에게 주렴'이라고 설득했고 이에 윌이 아무 의심없이 순순히 총을 건네주자 바로 돌변하여 윌을 인질로 잡고 주인공 일행 앞에 등장하는 씬이 있었다(물론 얼마 못가 리타이어). 누가 봐도 정황상 배신 가능성 99.99%인 악당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너무 순순히 당한 상황에 어이없어진 NC는 혹평을 가했다. 정작 NC 역시 똑같은 대사에 넘어가 똑같은 실수를 하여 닥터 스미스에게 사살당하지만(...).
- ↑ 동생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되는데 실제로 롭 워커는 NC보다 2살 많다.
- ↑ 잃어버린 세계 리뷰가 쥬라기 공원 리뷰보다 먼저 했었기 때문에 이 드립이 나오기 전이었다.
- ↑ 실은 코라의 전설에 나오는 악당 아몬(코라의 전설)이다. 아바타 영화 리뷰에서 확인가능하다.
- ↑ 디즈니가 아닌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이지만, 북미에선 디즈니가 수입한 뒤 방영해서 디즈니셈버에 넣었다.
- ↑ 허락 받고 해도 저작권에 걸리고, 심지어는 저작권 걸린 영상 안쓰고 그냥 리뷰만 1시간동란 얘기해도 저작권을 위반했다며 정지를 먹은 채널이 나오기 시작했다.
- ↑ 주로 프랜차이즈나 픽사 같은 대형 제작사에서 내는 작품.
- ↑ 누가 죽고 누가 사는지, 떡밥까지 다 얘기하니 영화를 보기 전엔 왠망하면 안보는게 좋다.
- ↑ 부정기 업로드라 날짜와 순서가 차이가 날 수 있다.
- ↑ 3편은 AVGN이 리뷰한 지라 짧게 그리고 임팩트있게(...) 리뷰했다.
- ↑ 한국에서 NC의 인기를 대폭발 시킨 에피소드
- ↑ 리뷰 도중에 한국의 한 야구팀이 언급되는데 사실 여기서 언급하는 베어스는 미식축구팀 시카고 베어스다
- ↑ 평론가 로저 이버트가 난 이 영화의 모든 순간을 싫어하고 싫어하고 싫어했다는 분노의 발언으로 유명한 영화
- ↑ 가라데 키드 4편
- ↑ 스타워즈 영상매체 사상 최악의 작품으로 불리며 원작자 조지 루카스가 영화를 남기지 않으려고 모든 판본을 회수해서 때려부수려했던 작품으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