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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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재자들 중에는 어지간한 왕보다도 오랫동안 나라를 지배한 사람이 많다. 독재 문서 참조. 폴 포트나 운게른 슈테른베르크처럼 짧고 굵게 독재하다가 끝난 사람도 있지만 독재자들이 장기집권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라 독재 치하에 있는 국민들은 후새드할 뿐(…).
아래 항목에 기재된 독재자 중 현역인 사람들의 임기가 조만간 종료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2010년 말에서 2011년 초부터 아랍권에서 전개되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안 없어졌다. (5명)[1]
- 독재자들 문서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하여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으실 때에는 1900년 이후에 집권한 군주가 아닌 사람들을 추가할 것.[2]
- 프랭클린 D. 루스벨트[3], 프랑수아 미테랑이나[4] 마가렛 대처, 헬무트 콜, 타게 엘란데르, 피에르 트뤼도와 같이[5] 합법적으로 10년 이상 집권하거나, 합법적으로 10년 이상 집권했고 독재 논란도 있지 않은 지도자는 추가하지 않는다.
- 현재 집권 중인 사람은 '집권중인 독재자'에 표시되어 있다.[6]
- 정식 국가 독재자를 추가할 것. 예외라면 서사하라로, 미승인국이지만 그래도 여긴 사실상 독립을 아프리카에서 인정한 나라가 많으며 독재자인 압델 라지즈는 사실상 홀로 독재를 누리는 경우이다.
- 가능하면 재임 기간이 긴 순서대로 추가 바람.
2 집권이 종료된 독재자
2.1 50년 이상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집권종료 | 종료사유 |
피델 카스트로 | 쿠바 | 52년 61일 | 1959.2.16 | 2011.4.19 | 사임, 은퇴 |
2.2 45년 이상 (~ 49년)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집권종료 | 종료사유 |
장제스 | 중화민국 | 48년 5일[7] | 1927.4.12 | 1975.4.5 | 사망 |
김일성 | 북한 | 45년 302일 | 1948.9.9 | 1994.7.8 | 사망 |
2.3 40년 이상 (~ 44년)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집권종료 | 종료사유 |
무아마르 알 카다피 | 리비아 | 42년 173일 | 1969.9.1 | 2011.8.23 | 시민혁명→내전→암살 |
오마르 봉고[8] | 가봉 | 41년 199일 | 1967.12.2 | 2009.6.8 | 사망 |
엔베르 호자 | 알바니아 | 40년 171일 | 1944.10.22 | 1985.4.11 | 사망 |
2.4 35년 이상 (~ 39년)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집권종료 | 종료사유 |
모하메드 압델아지즈 | 서사하라[9] | 39년 276일 | 1976.8.30 | 2016.5.31 | 사망 |
프란시스코 프랑코 | 스페인 | 39년 51일 | 1936.10.1 | 1975.11.20 | 사망 |
냐싱베 에야데마 | 토고 | 37년 307일 | 1967.4.14 | 2005.2.5 | 사망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유고슬라비아 | 36년 157일 | 1943.11.29 | 1980.5.4 | 사망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 포르투갈 | 36년 91일 | 1932.7.5 | 1968.9.25 | 건강 악화를 틈탄 실각 |
토도르 지프코프 | 불가리아 | 35년 260일 | 1954.3.4 | 1989.11.10 | 사임 |
에이먼 데 벌레라 | 아일랜드 | 35년 177일 | 1937.12.29[10] | 1973.6.24 | 사임, 은퇴 |
2.5 30년 이상 (~ 34년)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집권종료 | 종료사유 |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 | 파라과이 | 34년 181일 | 1954.8.15 | 1989.2.3 | 쿠데타 |
팜반동 | 베트남 | 31년 122일 | 1960.8.7 | 1993.12.7 | 은퇴 |
펠릭스 우푸에부아니 | 코트디부아르 | 33년 130일 | 1960.8.7 | 1993.12.7 | 사망 |
욤자깅 체뎅발 | 몽골 | 32년 219일 | 1952.1.26 | 1984.8.24 | 실각 |
다우다 자와라 | 감비아 | 32년 40일 | 1962.6.12 | 1994.7.22 | 쿠데타 |
카다르 야노시 | 헝가리 | 31년 214일 | 1956.10.25 | 1988.5.27 | 실각 |
알리 압둘라 살레 | 예멘[11] | 31년 225일 | 1978.7.18 | 2012.2.27 | 시민혁명 |
하비브 부르기바 | 튀니지 | 31년 210일 | 1956.4.11 | 1987.11.7 | 궁정 쿠데타 |
모부투 세세 세코 | 자이르 | 31년 181일 | 1965.11.24 | 1997.5.16 | 내전 패배 |
리콴유 | 싱가포르 | 31년 176일 | 1959.6.5 | 1990.11.28 | 사임[12] |
헤이스팅스 반다[13] | 말라위 | 31년 120일 | 1963.2.1 | 1994.5.24 | 선거 |
수하르토 | 인도네시아 | 31년 78일 | 1967.3.12 | 1998.5.21 | 시민혁명 |
이오시프 스탈린[14] | 소련 | 30년 344일 | 1922.4.3 | 1953.3.5 | 사망 |
라파엘 트루히요 | 도미니카 공화국 | 30년 295일 | 1930.8.16 | 1961.5.30 | 암살 |
아브두 디우프 | 세네갈 | 30년 35일 | 1970.2.26 | 2000.4.1 | 선거 |
마우문 압둘 가윰 | 몰디브 | 30년 | 1978.11.11 | 2008.11.11 | 선거 |
2.6 25년 이상 (~ 29년)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집권종료 | 종료사유 |
하페즈 알 아사드 | 시리아 | 29년 209일 | 1970.11.21 | 2000.6.10 | 사망 |
호스니 무바라크 | 이집트 | 29년 127일 | 1981.10.14 | 2011.2.11 | 시민혁명 |
블레즈 콩파오레 | 부르키나파소 | 27년 16일 | 1987.10.15 | 2014.10.31 | 시민혁명 |
케네스 카운다 | 잠비아 | 27년 9일 | 1964.10.24 | 1991.11.2 | 선거 |
마오쩌둥 | 중화인민공화국 | 26년 360일 | 1949.9.21 | 1976.9.9 | 사망 |
프랑스 알베르 르네 | 세이셸 | 26년 322일 | 1977.6.5 | 2004.4.16 | 사임 |
네 윈 | 미얀마 | 26년 207일 | 1962.3.2 | 1988.9.18 | 시민혁명→궁정 쿠데타 |
이슬롬 카리모프 | 우즈베키스탄 | 26년 169일 | 1990.3.24[15] | 2016.9.2 | 사망 |
아메드 세쿠 투레 | 기니 | 25년 182일 | 1958.10.2 | 1984.3.26 | 사망 |
2.7 20년 이상 (~ 24년)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집권종료 | 종료사유 |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 루마니아 | 24년 281일 | 1965.3.22 | 1989.12.22 | 시민혁명으로 인한 총살 |
대니얼 아랍 모이 | 케냐 | 24년 136일 | 1978.8.22 | 2002.12.30 | 사임, 은퇴 |
호찌민 | 북베트남 | 24년 | 1945.9.2 | 1969.9.2 | 사망 |
사담 후세인 | 이라크 | 23년 273일 | 1979.7.16 | 2003.4.9 | 미국의 침공으로 실각 |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 튀니지 | 23년 74일 | 1987.11.7 | 2011.1.14 | 시민혁명 |
아마두 바바투라 아히조 | 카메룬 | 22년 186일 | 1960.05.05 | 1982.11.06 | 사임(건강악화) |
무사 트라오레 | 말리 | 22년 132일 | 1968.11.19 | 1991.3.26 | 쿠데타 |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 말레이시아 | 22년 108일 | 1981.07.16 | 2003.10.31 | 사임 |
수카르노 | 인도네시아 | 21년 214일 | 1945.8.15 | 1967.3.12 | 실각 |
모하메드 시아드 바레 | 소말리아 | 21년 102일 | 1969.10.21 | 1991.1.26 | 내전으로 인한 축출 |
멜레스 제나위 | 에티오피아 | 21년 90일 | 1991.5.28 | 2012.8.20 | 사망 |
줄리어스 니에레레 | 탄자니아 | 21년 7일 | 1964.10.29 | 1985.11.05 | 사임, 은퇴 |
발터 울브리히트 | 동독 | 20년 287일 | 1950.7.25 | 1971.5.3 | 사임[16] |
베니토 무솔리니 | 이탈리아 | 20년 272일 | 1922.10.31 | 1943.7.25 | 2차세계대전 패배로 축출[17] |
마위야 울드 시디아흐마드 알타야 | 모리타니 | 20년 239일 | 1984.12.12 | 2005.8.3 | 쿠데타 |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 | 세네갈 | 20년 116일 | 1960.9.6 | 1980.12.31 | 은퇴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 필리핀 | 20년 52일 | 1965.12.30 | 1986.2.15 | 시민혁명 |
2.8 15년 이상 (~ 19년)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집권종료 | 종료사유 |
탄 슈웨 | 미얀마 | 19년 341일 | 1992.4.23. | 2011.3.30. | 건강 악화로 인한 은퇴 |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가르시아 | 니카라과 | 19년 276일 | 1937.1.1 | 1956.9.29 | 암살 |
포브스 버넘 | 가이아나 | 19년 138일 | 1966.5.26 | 1985.10.6 | 사망 |
에리히 호네커 | 동독 | 18년 173일 | 1971.5.3 | 1989.10.18 | 실각 |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 소련 | 18년 27일 | 1964.10.14 | 1982.11.10 | 사망 |
풀헨시오 바티스타 이 살디바르 | 쿠바 | 17년 345일[18] (11년 47일) (6년 298일) | 1933.8.25 1952.3.10 | 1944.10.10 1959.1.1 | 선거 혁명(내전) |
모크타르 울드 다다 | 모리타니 | 17년 228일 | 1960.11.28 | 1978.7.10 | 쿠데타 |
김정일 | 북한 | 17년 162일 | 1994.7.8 | 2011.12.17 | 사망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 칠레 | 16년 185일 | 1973.9.11 | 1990.3.11 | 선거 |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 에티오피아 | 16년 184일 | 1974.11.22 | 1991.5.21 | 내전 패배로 축출 |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 투르크메니스탄 | 16년 53일 | 1990.11.2 | 2006.12.21 | 사망 |
후안 비센테 고메스 | 베네수엘라 | 16년 287일 (5년 122일) (6년 342일) (4년 188일) | 1908.12.19 1922.6.24 1931.6.13 | 1914.4.19 1929.5.30 1935.12.17 | 사임 임기 종료 사망 |
티부르시오 카리아스 안디노 | 온두라스 | 15년 338일 | 1933.2.1 | 1949.1.1 | 선거 |
허를러깅 처이발상 | 몽골 | 15년 333일 | 1936.3.2 | 1952.1.26 | 사망 |
가파르 니메이리 | 수단 공화국 | 15년 320일 | 1969.5.25 | 1985.4.6 | 쿠데타 |
박정희 | 대한민국 | 15년 309일[19] | 1963.12.17 | 1979.10.26 | 암살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터키 | 15년 205일 | 1923.4.23 | 1938.11.10 | 사망 |
2.9 10년 이상 (~ 14년)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집권종료 | 종료사유 |
제툴리우 바르가스 | 브라질 | 14년 364일 | 1930.11.3 | 1945.10.29[20] | 쿠데타 |
장쩌민[21] | 중화인민공화국 | 14년 319일 | 1989.11.9 | 2004.9.19 | 사임 |
덩샤오핑 | 중화인민공화국 | 14년 319일 | 1978 | 1992 | 사임 |
장 클로드 뒤발리에 | 아이티 | 14년 295일 | 1971.4.22 | 1986.2.7 | 시민혁명 |
프랑수아 통발바예(응가르타 톰발바예) | 차드 | 14년 246일 | 1960.8.11 | 1975.4.13 | 쿠데타, 암살 |
아스카르 아카예프 | 키르기스스탄 | 14년 152일 | 1990.10.27 | 2005.3.24 | 시민혁명 |
안타나스 스메토나 | 리투아니아 | 14년 77일 | 1926.12.19 | 1940.6.15 | 소련 침공 |
브와디스와프 고무우카 | 폴란드[22] | 14년 60일 | 1956.10.21 | 1970.12.20 | 사임, 시민혁명 |
우고 차베스 | 베네수엘라 | 14년 31일 | 1999.2.2 | 2013.3.5 | 사망 |
장 베델 보카사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13년 265일 | 1966.1.1 | 1979.9.20 | 쿠데타 |
우아리 부메디엔 | 알제리 | 13년 194일 | 1965.6.19 | 1978.12.27 | 사망 |
프랑수아 뒤발리에 | 아이티 | 13년 184일 | 1957.10.22 | 1971.4.21 | 사망 |
호르헤 우비코 | 과테말라 | 13년 144일 | 1931.2.14 | 1944.7.4 | 시민혁명→ 망명 |
오마르 토리호스 | 파나마 | 12년 296일 | 1968.10.11 | 1981.7.31 | 사망 |
아돌프 히틀러 | 독일 | 12년 93일 | 1933.1.30 | 1945.4.30 | 전쟁 패배로 인한 자살 |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 | 니카라과 | 12년 77일 | 1967.5.1 | 1979.7.17 | 혁명, 망명 |
앙드레디외도네 콜링바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12년 33일 | 1981.9.1 | 1993.10.1 | 선거 |
막시밀리아노 에르난데스 마르티네스 | 엘살바도르 | 11년 340일 (2년 268일) (9년 72일) | 1931.12.4 1935.3.1 | 1934.8.28 1944.5.9 | 대행 종료 시민혁명→망명 |
이승만[23] | 대한민국 | 11년 279일 | 1948.7.24 | 1960.4.26 | 시민혁명 |
아우구스토 베르나르디노 레기아 | 페루 | 11년 55일 | 1919.7.4 | 1930.8.25 | 쿠데타 |
아흐마드 하산 알 바크르 | 이라크 | 11년 1일 | 1968.7.17 | 1979.7.16 | 사임 |
안와르 사다트 | 이집트 | 10년 359일 | 1970.10.15 | 1981.10.6 | 암살 |
장바티스트 바가자 | 부룬디 | 10년 299일 | 1976.11.10 | 1987.9.3 | 쿠데타 |
새뮤얼 케니언 도 | 라이베리아 | 10년 152일 | 1980.4.12 | 1990.9.9 | 내전 중 암살 |
헤이대르 앨리예프 | 아제르바이잔 | 10년 130일 | 1993.6. 23 | 2003. 10. 31 | 사망[24] |
알베르토 후지모리[25] | 페루 | 10년 120일 | 1990.7.28 | 2000.11.22 | 축출, 망명 |
로랑 그바그보 | 코트디부아르 | 10년 107일 | 2000.12.26 | 2011.4.11 | 선거→내전→축출 |
오스왈도 로페즈 아레야노 | 온두라스 | 10년 23일 (7년 249일) (2년 139일) | 1963.10.3 1972.12.4 | 1971.6.7 1975.4.22 | 선거 쿠데타 |
후진타오 | 중화인민공화국 | 10년 | 2003.3.15 [26] | 2013.3.14 | 임기 종료 |
3 집권중인 독재자
이름 | 국가 | 집권기간 | 집권시작 | 만 나이 | 출생 |
폴 비야 | 카메룬 | 41년째[27] | 1975.6.30 | 현재 82세 | 1933.2.13 |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 적도 기니 | 36년째 | 1979.8.3 | 현재 73세 | 1942.6.5 |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 | 앙골라 | 36년째 | 1979.9.10 | 현재 72세 | 1942.8.28 |
드니 사수 응게소 | 콩고 공화국 | 32년째 | 1979.2.8[28] | 현재 71-72세 | 1943년 (생일 미상) |
로버트 무가베 | 짐바브웨 | 36년째 | 1980.4.18 | 현재 91세 | 1924.2.21 |
훈 센 | 캄보디아[29] | 30년째 | 1985.1.14 | 현재 62세 | 1952.8.5 |
요웨리 무세베니 | 우간다 | 30년째 | 1986.1.26 | 현재 70세 | 1944.8.15 |
알리 하메네이[30] | 이란 | 26년째[31] | 1989.6.4 | 현재 75세 | 1939.7.17 |
오마르 알 바시르 | 수단 공화국 | 25년째 | 1989.6.30 | 현재 71세 | 1944.1.1 |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 카자흐스탄 | 26년째 | 1990.4.24 | 현재 77세 | 1940.7.6 |
이드리스 데비 이트노 | 차드 | 25년째 | 1990.12.2 | 현재 62-63세 | 1952년 (생일 미상) |
에모말리 라흐몬 | 타지키스탄 | 23년째 | 1992.11.20 | 현재 62세 | 1952.10.5 |
이사야스 아페워키 | 에리트레아 | 23년째 | 1993.5.24 | 현재 69세 | 1946.2.2 |
알략산드르 루카셴카 | 벨라루스 | 21년째 | 1994.7.20 | 현재 60세 | 1954.8.30 |
야히아 자메 | 감비아 | 21년째 | 1994.7.22 | 현재 50세 | 1965.5.25 |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 17년째[32] | 1999.12.31 | 현재 63세 | 1952.10.7 |
폴 카가메 | 르완다 | 16년째 | 2000.3.24 | 현재 57세 | 1957.8.23 |
바샤르 알 아사드 | 시리아 | 15년째 | 2000.7.17 | 현재 49세 | 1965.9.11 |
조제프 카빌라 | 콩고민주공화국 | 15년째 | 2001.1.17 | 현재 44세 | 1971.6.4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 터키 | 13년째 | 2003.3.14 | 현재 62세 | 1954.2.26 |
일함 앨리예프 | 아제르바이잔 | 12년째 | 2003.10.31 | 현재 53세 | 1961.12.24 |
리셴룽 | 싱가포르 | 12년째 | 2004.08.12 | 현재 63세 | 1952.02.10 |
피에르 은크룬지자 | 부룬디 | 12년째 | 2005.08.26 | 현재 52세 | 1963.12.18 |
4 관련 문서
- ↑ 그래도 카다피, 살레, 무바라크 등 상위 랭킹들이 대거 사라졌다.
- ↑ 샤를 드 골, 후안 페론 같은 케이스는 일단 논란이 있으니 제외키로 한다. 호메이니의 경우는 9년 6개월, 이디 아민은 8년. 장쩌민의 경우는 9년 11개월이라곤 하지만 실질적인 중국의 최고 권력자 자리인 중앙군사위 주석 재임기간을 계산하면 14년에 달하므로 추가되었다.
- ↑ 당시 미국헌법에선 연임에 대한 제한을 두지않았기때문에 이론적으로 반영구적으로 연임이 가능했다 후에는 1회만 연임하도록 제한을 두었다
- ↑ 당시 프랑스 헌법에선 대통령임기는 7년에다 1회 연임이 가능했기 때문에 14년이나... 집권이 가능했다.
- ↑ 애초에 이 4명은 의원내각제 특성상 계속해서 선거에 이겼기 때문에.... 장기간 집권이 가능했다.
- ↑ 북한의 김정은은 현재 4년 좀 넘게 집권했으므로 아직 10년을 채우지는 못해서 이 목록에 추가되지는 않았다.
- ↑ 장제스는 4.12 상하이 쿠데타 이후 국민당의 절대 지배자가 된다. 대만으로 쫓겨가기 까지는 군벌들로 구성된 연합체 지도자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대만시절만큼 전 국토에 영향력을 미치진 못했다. 하지만 대륙에 있을 때나 대만에 있을 때나 철권통치는 변함 없었다. 반대파 처형이나 강제수용소, 그리고 남의사 cc단, 청방과 홍방들 등 정치깡패를 이용한 반대파 탄압 및 암살은 장제스가 대륙시절에 벌이던 일이다. 흔히 라오가이라고 부르는 중국판 삼청교육대는 장제스 시절 이미 만들어졌다.
- ↑ 10년마다 한국을 4번이나 방문했다. 처음 방한 때에는 가봉의 봉고인지 봉고의 가봉인지 다들 헛갈려했다는 조크도 있다. 덧붙여 이 사람의 이름을 봉고차의 어원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실제 어원은 기아 봉고의 베이스 모델인 마쓰다 봉고다. 그리고 마쓰다 봉고의 어원은 봉고 항목의 4번에 있는 동물이다.
- ↑ 서사하라가 미승인국이고 국토 대부분을 모로코가 점령하고 있는 연유로 실제 서사하라 국토의 극히 일부에 대해서만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압델아지즈 대통령 본인도 알제리 틴두프에 거주하고 있었다. 사실 독재자라기보다는 독립운동가에 가까운 느낌.
- ↑ 아일랜드 자치령이 에이레로 국호를 바꾼 1937년 헌법에 따라 총리에 취임한 기간을 기준으로 함. 이전 아일랜드 자치령 시절에도 아일랜드 자치령 총리로써 실질적으로 아일랜드를 이끌었다.
- ↑ 북예멘 시기 포함.
- ↑ 다만 사임 후부터 2011년까지 선임장관, 고문장관의 이름으로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근 52년간 독재했다고 보기도 한다.
- ↑ 참고로 퇴임 당시 나이가 96세였다. 1997년 99세로 사망.
- ↑ 이 사람도 조금 애매한 케이스다. 서기장직을 이렇게 해먹은 것은 맞지만 24년까지는 레닌이 살아있었고, 사실상 권력의 정점에 서는 것은 29년, 혹은 30년대는 되야하기 때문. 그렇게 따지면 25년 이하로 줄어든다.
- ↑ 소련 우즈베크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 재임 기간 포함시 1989년 6월 23일부터 24년째
- ↑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공산당 제1서기장에서 1971년 5월 사임했으며, 사임 후에도 국가원수격인 국가평의회 의장직은 1973년 사망할때까지 유지했다.
- ↑ 살로공화국 까지 치면 1945년 4월 25일까지로 22년 177일.
- ↑ 초기 집권기간을 대통령 재임기간으로 한정하면 10년 298일.
- ↑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서 실질적인 권력을 거머쥔 1961년 7월 3일부터 따지면 18년이 넘는다.
- ↑ 1945년 쿠데타로 물러난 후 1951년~1954년 재집권한 바 있으나, 이는 헌법에 의한 선거로 집권했던 것이므로 독재 성격에는 논란이 있으나 일단 제외. 1954년에 대통령 재직 중 자살.
- ↑ 스페인에서 체포영장도 발부되었다. 흠좀무
- ↑ 공산국가에서 흔치 않은 유형의 지도자였는데 폴란드가 나치독일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에 공산화에 공을 세웠지만 공산화 이후에 강제적인 집단농장화에 반대하고 코민포름 결성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바람에 반 스탈린주의파로 낙인찍혀서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러다가 스탈린 사후에 석방되었으며 1956년 비에레투 사망과 함께 포즈난 항쟁 이후에 친소파의 입지가 급속히 약해진 틈을 타 인민들의 지지를 업고 서기장 자리에 올랐고 집권 초기에 자유화 정책을 펼쳤다. 잘만 했었으면 폴란드의 임레너지+티토라는 평을 들을수있던 인물 그러나 1960년대 이후에 권위주의적인 통치를 펼치는 지도자로 변질되었으며 1968년 프라하의 봄때는 아예 체코슬로바키아에 군대를 내보내기까지 했으며 60년대 말에 경제성장이 주춤해지자 지지율이 떨어졌고 1970년에 기습적으로 생필품 가격을 인상시키자 노동자들의 반발로 당내에서 입지가 약해지면서 결국엔 지도자 자리에서 사실상 쫓겨났다 . 당시 한국에서는 고물카로 발음하였다
- ↑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과정은 합법적이었으나, 이후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부산에서 경찰과 군인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개헌안을 통과시켰다는 흑역사를 지니고 있다.(부산정치파동) 게다가 한국전쟁 휴전 이후 갑자기 노망이 났는지 김일성 동상보다 더 크게 파고다 공원 자리에 세우지 않나(4.19혁명 직후 철거되었다.), 생일 날에 외국 교향악단 데려와 대규모 공연을 가지고 기념우표를 발행하는 우상화하질 않나, 조봉암을 간첩이라는 혐의를 뒤집어씌워 숙청해 버리고, 심지어는 서울이 수도 이름으로 부적합하다는 말을 듣고 ('서울'자체가 '수도'의 순우리말이다.) 수도 이름을 이승만의 호인 '우남'으로 하자고 간신들이 말하자 반대는 커녕 되려 "좋은 생각"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운좋게 경쟁후보가 병으로 죽어버리면서 선거 필요없이 1956, 1960년도 자동으로 집권하는 행운을 누렸지만 3.15 부정선거로 물러났다. 물러날때 한말은 그와 전혀어울리지 않는 "국민이 원한다면"
- ↑ 사망하면서 아들 일함 앨리예프가 자리를 물려받았으며, 2013년 선거에서도 부정선거의 힘으로 87% 득표율로 당선됨으로써 이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다.
- ↑ 민주적인 선거에 의해 집권했고 몸소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는 등 처음에는 많은 기대와 찬사를 받았으나, 이후 친위쿠데타, 개헌에 의한 임기연장과 재집권 시도, 언론통제 등 독재자 테크트리를 타면서 부정부패까지 불거져 축출되었다.
- ↑ 중국 공산당 내의 공산주의 청년단 출신 정치인
- ↑ 총리로서의 집권 기간도 포함. 대통령으로서의 재임 기간만 따지면 1982년 11월 6일부터 32년째.
- ↑ 1992년 8월 31일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물러났으나, 내전을 일으켜서 1997년 8월 25일 다시 집권하였다.
- ↑ 명목상 입헌군주국인 캄보디아 왕국에서 총리로 실질적인 독재자로 있는 특이한 케이스. 이런 예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오늘날엔 거의 드물다. 그나마 일인독재보다는 일당독재적 성격이 더 강한 말레이시아 정도?
- ↑ 이란의 최고 종교 지도자라는 이맘의 이름을 달고 있으나 실제로는 최고지도자 밑으로 3권분립이 되어있다는걸 감안해보면 이란의 최고 통치자는 이사람이다.
- ↑ 이란 대통령으로서의 재임 기간도 포함하면 1981년 10월 13일부터 33년째
- ↑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대통령으로 있었지만 3선 연임만 안된다는 당시 러시아 헌법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저 기간에도 실권은 총리였던 푸틴이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2012년에 푸틴은 다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