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스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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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패러디 애니메이션인 히어로스톰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해놓은 항목입니다.

카봇 애니메이션에 정식적으로 등장한 인물만 작성해주시고 출연하지 않은 인물은 차후에 등장했을때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2 시공의 폭풍

2.1 돌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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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전대
트리뷰트 편에서 부터 등장해서 정식 에피소드 1화, 2화에서 전부 출연했다. 당연하겠지만 앞으로도 대부분 에피소드에서 출연할듯.

그런데 등장할때마다 인게임에서 처럼 똑같이 끔살당하는데 1화에서 아서스와 케리건의 2단 콤보로 몸이 뚫리고 머리가 날라가는 비참한 학살을 당했다. 3화에선 한 돌격병이 디아블로 2의 몰락자가 죽는 모션으로 죽는다.

7화에선 맵이 영원의 전쟁터 혹은 불지옥 신단으로 바뀌며 그곳에서 나오는 돌격병들이 출연했다. 천사 진영 돌격병들은 레오릭에게 쓸리며 그대로 다들 사망전대... 재생의 구슬 뿌리는토해내는건 덤.

8화에서도 맵이 7화랑 똑같으나 어째서인지 모습은 그냥 돌격병의 모습이다. 여담으로 이때 쓰는 활이 옷걸이...

스타크래프츠로 치면 해병과 비슷한 위치인듯.

가끔씩 포탑 위에서 공격하기도 한다.15화에서 아바투르를 쫒던 정예 타우렌 족장을 포탑 위에서 공격하는데 이때 던지는 물건이 돌,두루마리 휴지,책,액자,공구박스다.

16화에선 레드팀 줄에게 쓰러진 블루팀 돌격병이 줄에게 강제로 해골이 그려진 검은 타이즈를 입혀져 해골전사 역도 맡게 된다. 그리고 곧바로 본디 아군이었던 블루팀 아서스에게 원킬 당한다.

2.2 무덤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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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첫등장. 해골머리를 한 덩치로 묘사된다. 절대 선공을 안하는 오브젝트 용병의 특성때문에 가즈로가 자기 코앞에서 진지까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시밤쾅. 근데 무덤 골렘같은 우두머리는 기절 면역일텐데?

2.3 카즈라 투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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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첫등장. 용병 캠프에서 할짓이 없는지 셋이서 카드 게임을 하고 있었다.

9화에서 초반에 등장했는데 나지보가 매수로 2명을 고용했으나 렉사르한테 걸려서 용병 먹기에 실패한다. 돈 못 받은 용병 1명이 돈 받은 용병에게 몫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시무룩해하는 건 덤. 이는 인게임 고증에 충실한 게 매수 스택은 50까지 쌓을 수 있는데 한 번 사용에 20 스택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용병 한 마리는 남게 된다. 현재는 최대가 100이 되어 다 잡을수있다.

2.4 공성 거인

18화에서 등장. 자가라의 도망극에 휘말린다. 무언가의 패러디인지 경찰 모자와 곤봉을 들고 있다.

2.5 수호병

11화에서 등장. 게임 특성상 역할이 당하는 것 뿐이다. 디자인이 심하게 단순해져 팩맨의 유령스럽게 변했다. 목소리는 몰락자.

2.6 응징자

11화에서 등장. 비전 응징자가 티리엘 팀에 의해 소환되어서 흥겨운 존 시나 음악과 함께 초갈과 소냐를 레슬링 기술로 압도하고 브금은 존 시나인데 초갈에게 RKO를 건다 이후 초갈의 팀원+건물들을 개발살내버린다. 마지막으로 타이거스에게는 특별히 한발로 제압된 상태에서 아무런 저항도 못한채 서서히 다가오는 회전 빔에 맞게되는 쏘우급 체험을 선물해주었다... 여러모로 응징자가 이 맵에서 가지는 위상을 잘드러낸 캐릭터.

2.7 가시의 여군주

13화에서 당연하지만 목소리로 등장. 용기사의 신단이 개방되었음을 알린다. 17화에서도 신단의 개방을 알리며 곧이어 신단을 두고 레드팀과 블루팀의 치열한 결전이 벌어진다.

2.8 용기사

17화에서 등장. 레드팀 아바루르가 타서 블루팀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용기사의 활약과 함께 나오는 오케스트라가 압권.

3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3.1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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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출연한 스타크래프트 캐릭터.
블리자드 올스타즈편부터 홍보 영상에서도 거의 빠지지 않고 출연했다. 근데 꼭 등장하면 항상 안습한 상황에 놓인다. 영원히 고통받는 레이너 블리자드 올스타즈편에서는 스랄에게 리볼버로 도발하다가 결국에는 스랄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스킨 홍보 영상에선 '사령관 레이너' 스킨인채로 돌아다니다 나지보, 아서스, 제라툴에게 걸려서 무진창 쳐맞고 1화에서는 돌격병들과 같이 진격하다가 돌격병들이 단번에 끔살당하자 그대로 후퇴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3화 중반부에서 돌격병들을 총알은 안나가는데 입으로 퓨슉퓨슉하는 소리를 내서 처리한다. 자기한테 다가오는 일리단을 천공 탄환으로 해결한다.

히어로즈 오브 돔에서는 그냥 복도를 달려가는 모습만 나온다.

6화에서는 처음엔 케리건의 칼날 관통-손아귀 연계를 맞고 쓰러지지만(손아귀로 끌려와서 안긴 레이너의 표정이... 근데 이 때 잘보면 케리건도 잠깐 웃는 얼굴로 변한다.) 아드레날린 촉진으로 회복한 후 히페리온을 광산에서 불러내다가 치여서 깔린다. 그리고 광산을 뚫고 나온 히페리온은 덤.

외전 Come play with me 편에서는 시체매를 타고 실바나스에게 함께 하자는 편지를 주고 히오스에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 시 경험치를 더 많이 받는다는 문구를 보내는 역할로 등장. 근데 정작 시체매는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고 움직인다... 사실 여기 탈것들은 대부분 그냥 말머리 달린 막대기다 참고로 글씨가 악필이다.

19화에서는 수풀에서 데하카를 기습하려다가 수풀추적자로 바로 옆으로 이동해온 데하카에게 역으로 털린다. 이후 팔 하나만 남기고 끔살.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레이너가 친목왕일 정도로 대부분 종족들과 친한데 시공의 폭풍에선 절친에게 두들겨 맞았으며 연인에게 찔리기 까지 했다 그래서인지 레이너는 케리건에게 히페리온을 불렀으며 아예 외전 편에서 케리건이 보는 앞에서 실바나스와 같이 시체매를 타고간다… 아직 아르타니스가 있긴 하지만 벌써 절친이자 연인인 두명한테나 이렇게 당했으니… 의외로 히어로스톰 에서 호의를 보이는 인물은 백만광년 떨어진 세계관의 실바나스 윈드러너. 실바나스와 케리건이 플롯상으로 비슷한 점이 있어서 그럴 지도.

3.2 타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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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돔 홍보영상에서 출연했다. 모습치곤 파란 복장의 해병과 비슷하지만, 바이저가 노란색이고 바이저 위에 시가를 물고 있다. 대학 졸업소리를 듣고 솔깃해 하기만 하고 끝... 그래도 다른 녀석들에 비하면 가장 비중있게 나왔다.

8화에서 정식 등장. 디자인은 달라진게 거의 없지만 전투복의 색깔이 많이 어두워진편. 제이나, 소냐와 함께 미니건으로 아르타니스를 다굴한다.

10화에서 소냐 + 제이나+ 렉사르 팀으로 상대 캘타스를 다굴하러 갔다가 역관광당하고, 마지막에는 소냐가 달고 온 불덩이 작렬을 맞고 산화한다.

11화에서도 비전 응징자에게 미니건으로 저항하지만 응징자가 포탑을 뽑아 타이커스를 패버린다. 그래도 곧바로 리타이어하진 않고 도망가는 제이나를 패는 응징자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저항을 하다 되려 연타에 얻어 맞고 땅 속에 처박혀버린다. 마지막에 응징자에게 밟힌 채로 다가오는 비전 레이저 앞에서 발버둥치는 모습이 심히 안습하다.

3.3 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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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트에서 티리엘의 날개를 붙잡아 자이언트 스윙 비스무리한 걸로 날려버리며 첫등장한다. 날개가 무슨 고무도 아니고 모습은 스타크래프츠 군단의 심장 오프닝 패러디에서 나온 모습과 똑같다. 1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지만 칼날 관통으로 돌격병들을 끔살시킨다.

히어로즈 오브 돔에서는 교실에서 우측 아래에서 짤막하게 등장.

6화에서 제대로 등장. 평타를 버텨낸 요한나에 맥빠져하고, 이후 레이너에게 W-E 콤보를 먹이고 그 와중에 E로 레이너를 끌어와서 안는데 눈이 하트로 변한 레이너가 압권. 케리건 본인도 잠깐동안 살짝 웃는다. 혼돈의 폭풍을 켜서 발라와 한타싸움을 하던 중 갑자기 나온 히페리온을 보고 도망간다.

외전 Come play with me 편에서는 레이너, 실바나스가 시체매를 타는 모습을 멀리서 보기만 하고 있다.그리고 맘으론 욕하고있을거다. 애당초 배신 때린게 누군데

3.4 제라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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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트에서 아서스와 맞대결을 하며 등장. 이때 서로 싸우는 액션씬이 볼만하다. 그러나 케리건이 제라툴을 던져버리질 않나 디아블로의 번개 숨결 때문에 신경다발에 불까지 붙는 굴욕을 맛본다...나의 제라툴은 이렇지 않아! 스킨 홍보 영상에는 혼자 걸어가는 레이너를 습격해서 나지보, 아서스랑 같이 죽도록 팬다. 이때 제라툴을 보면 나지보와 아서스처럼 덤불에 숨어있는 것과 달리 은폐를 풀면서 나타난다.소소한 원작고증

이후 3화에서 재등장. 라인 정리 도중에 자기한테 다가오는 일리단을 보고 점멸로 수풀에 들어가 몰래 도망친다.

5화에선 누더기한테 먹히고 나오는 것 외에는 비중이 없다. 나중에 누더기가 가즈로에게 폭살당하면서 풀려난다.

3.5 태사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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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돔에서 등장했으나 그냥 졸업소리 듣고 솔깃해 하기만 하고 끝. 그외 별 다른 출연은 없다. 여담으로 제작자가 그리기 귀찮았는지 태사다르의 신경다발이 그냥 굵게 한 다발 뿐이다.제라툴은 한 가닥 한 가닥씩 그려줘 놓고선 그래봤자 세가닥이다

19화에서 드디어 정식 등장. 수풀에 숨은 데하카를 계시로 여유롭게 찾아낸다.다 보인다

3.6 아바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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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본체 평타로 다른 영웅을 킬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히어로즈 오브 더 돔 영상에서 영웅 훈련실 옆에서 이스터 에그로 Dean Abarthar로 깨알출연 했다. 게임의 특성상 아바투르 본인의 직접적인 등장은 많이 없다. 히어로스톰 10화에서 승리하고 돌아가는 캘타스를 본체(...)로 찰싹찰싹 끔살시킨다. suprize mader faker 10화를 보면 캘타스가 상대한 적이 4명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당연히 나와야 할 다섯번째 팀원이 끝내 나오지 않은 점이 복선이었던 셈.

11화에서도 이어서 등장. 보기 힘들 것으로 여겨졌던 본체가 등장한다. 신단을 정리하는 초갈을 처리하려고 선진입하려는 티리엘을 독성 둥지x3+본체 따귀 한 대 콤보로 죽이기는 했으나 하필이면 패시브가 신단 근처에서 터지는 바람에 본의 아닌 트롤링을 하게 되었다.

이는 게임 속 설정과 맞지 않는 부분. 초갈이 있는 팀은 총 4명인데 여기선 멀쩡히 5명이다! 제작자 말로는 자기도 이걸 업로드 하고 나서야 알았는데 다시 제작하기 귀찮아서 그냥 업로드했다고.

12화에서는 최종 진화물로 노바를 복제, 진짜 노바와 함께 쫓아오던 캘타스를 날려버렸다.

15화에서는 아바투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방어선을 때리고 있던 카라짐을 잡아다 땅속에 묻어버리고,타우렌 족장이 오자 잽싸게 요새 안으로 굴파고 튄다. 그러나 타우렌 족장이 스테이지 다이브로 거기까지 따라오자 혼비백산. 요새 안에서 둘간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결국 요새를 빙빙 돌고 돌다가 타우렌 족장이 포탑에 있던 돌격병의 쓰레기 투하에 쓰러지자 평타 한 대로 마무리를 힌 다음에 나레이션이 나오고 나서야 안심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따온 듯 하다.

17화에서는 팀원들이 신단 장악을 위해 치열하게 다투는 와중에 용기사를 탑승하여 블루팀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허나 핵을 박살내기 일보 직전에 용기사가 죽는 바람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고 끝내 핵의 반격에 얻어맞어 사망. 그런 와중에 아바투르에게서 나온 식충이 빈사상태의 핵을 파괴함으로서 레드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8화에서는 땅 밖으로 나왔다가 발라, 스랄, 모랄레스 중위, 카라짐이 우라돌격을 시전하며 몰려다니는게 자기쪽으로 오는걸 보고 굴 파기로 재빨리 숨어버린다

3.7 아르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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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영원의 전쟁터의 연기 속에 숨어잇다가 튀어나온 타이커스와 제이나, 소냐에게 다굴빵 맞는다. 전사 포지션이라서 그런지 오래 버티기는 한다. 사실 상대가 누군지를 생각하면 정말 잘 싸운 것이다. 소냐, 제이나, 타이커스. 하나같이 엄청난 딜러들. 그것도 혼자 다굴맞으면서 근 2분을 버텼다.
딴짓 하는 우서 때문에 결국 버틸 수가 없었는지 칼날 질주로 치유의 샘을 갖다오려 하나 사거리와 사용한 위치로 돌아가는 것 때문에... 안습. 그렇게 쳐맞고도 다행히 살아남아서 우서에게 한 소리 하지만 우서는 그걸 인성질로 넘긴다.
9화에서 렉사르를 발견하고는 우서와 레오릭과 함께 돌격해온다.

12화에선 렉사르를 패다가 오히려 미샤에게 역관광당하고,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정화 광선 특성을 찍고 렉사르를 향해 쏘지만 렉사르가 죽은척 하기로 살아남아 맥 빠져하고 결국 노바의 삼연발 사격에 당한다. 여담으로 정화광선을 쓸 때 모습이 엄청 사악하다. BGM도 까마귀 군주의 저주가 발동할 때의 그 음침한 BGM. 인성타니스의 악명이 카봇에게까지 전해진건지.....

광전사의 모습을 본따서 그런지 중간에 스타크래프츠 광전사의 괴성이 들어간다.

3.8 노바

히어로즈 오브 돔 2번째 홍보 영상에서 첫 출현. 그냥 은폐 풀고 총 장전하고 공 날아가는 것만 지켜보는 것이 전부이다.

12화에서 정식으로 등장. 레오릭과 캘타스에게 쫓기다가 자신을 복제한 아바투르의 최종 진화물과 함께 캘타스를 날려버리고 이후 레오릭, 우서, 티리엘, 아르타니스를 삼연발 사격으로 전부 날려버리는 대활약을 펼친다.

19화에서는 시체매를 타고 데하카와 추격전을 찍었다.[* 시체매를 캡슐에서 꺼내는데 연출이 빼도박도 못하는 이거.... 데하카 항목을 보듯 마리오 카트쥬라기 공원 패러디다.(.....) 렉사르의 도움, 환영을 이용한 낚시 등으로 위기를 회피하지만 마지막에 방심하는 바람에 그만.....

3.9 아둔의 창

12화에서 등장. 아르타니스가 렉사르에게 정화광선을 쏠 때 시공의 폭풍 궤도상에서 등장한다. 정화광선을 쏠 때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것이 특징. 그렇게 포스있는 면모를 보이지만 렉사르가 '죽은척하기'를 쓰는 바람에 전혀 의미가 없었다. 여담으로 12화의 제목이 aNoob의 창인데 Noob은 초짜를 의미한다. 12화에서 캘타스, 레오릭, 우서, 티리엘, 아르타니스가 보인 면모가 초보들이 저지를만 한 실수다.아둔한 창

3.10 모랄레스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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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등장. 표지에서는 초록색 구두를 신고있는데 13화 제목이 'high heals'다. 하이힐과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말장난이다. 정작 출연했을때는 그냥 그 복장 그대로이다. 일리단과 루나라, 그레이메인에게 당해 신체가 잘려나가는 스랄에게 치료 광선을 쏘아서 잘린 스랄의 신체를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회복시킨다. 그러다가 빡친 그레이메인에게 오체분시 당하는데 변위 수류탄을 먹이고 나서 카두세우스 반응로 때문인지 잘린 신체를 재생해낸다. 그러고나서 의료선을 사용해 신단을 먹어버린다. 그러고나서 다시 일리단과 루나라,그레이메인과 싸우는 스랄에게 또 치료 광선을 걸어주는데 치료 광선이 단일 대상인데다 거기다가 3명에게 일점사까지 당하고 있었다보니 풀었다가는 큰일날 상황인지라 다 죽어가는 정예 타우렌 족장에게 안 돼 못 줘 돌아가를 시전한다. 결국 정예 타우렌 족장은 창 맞고 사망...
16화에서는 다른 아군들의 치료 요청을 무시하고 스랄에게만 치료를 해준다. 어째 스랄만 편애한다. 17화에선 아예 휴식중인 스랄 옆에서 파초선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다.(....) 이후 스랄과 함께 신단으로 향하지만, 도살자에게 기습당하고 곧이어 줄의 뼈 감옥무력화되면서 이전과 같은 폭힐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고 결국 용기사를 적에게 뺏긴다. 이후로도 도살자에게 집요하게 공격받으며 도살장의 어린 양에 걸린 후 무라딘의 초강타에 연달아 얻어 맞는 등 험한 꼴을 당한다.
18화에서 등장. 여전히 스랄만 힐을 주며 다닌다.

여담으로 무기가 콩알탄이고 힐은 스프레이로 한다.

3.11 데하카

파일:Dehaka herostorm.jpg
14화에서 라인 쓸던 실바나스 근처 수풀에서 등장. 도망가려던 실바나스를 끌기 하나로 제압해서 관문까지 끌고 가서 포탄 세례를 받게 만들었다. 끌기 시전하는 모습이 빼도박도 못하게 요시. 심지어 사운드도 똑같다.

19화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 제목은 데하카 공원. 제목이 이미 내용을 다 알려 주고 있다.(.....) 라인 정리하는 와중에 레이너가 수풀에 숨어 기습할려하자 수풀추적자로 레이너 옆에 나타나 역기습한다. 깨알같은 레이너의 "Clever Girl......"이 백미. 레이너를 작살내고 이후 시체매를 타고 이동하는 노바를 추격한다. 시체매의 백미러에 데하카가 비쳐 보이는데 백미러에 'Objects in mirror are closer then they appear'라는 문구가.... 겨우 추격을 따돌랐다고 생각한 노바지만 데하카는 수풀추적자로 앞서 나가 노바를 기습한다. 노바의 위기상황에 렉사르가 섬광탄으로 데하카를 유인해서 노바는 살아나나 대신 렉사르가 작살난다. 계속해서 데하카는 노바를 추적하고 노바는 포탑안 공간으로 도망가는데 문이 안 닫혀서 데하카에게 공격받을 위기에 빠지지만 그건 노바의 환영이라 데하카는 그대로 포탑에 헤딩하게 된다. 이후 여유롭게 돌아가는 노바지만 데하카는 아직 안 죽었고 이후 수풀추적자로 다시 한 번 노바를 기습하여 끝내 노바를 작살낸다. 노바 다음은 태사다르를 노리지만 태사다르는 계시를 가지고 있기에 기습에 실패하고 그대로 후퇴한다. 여담으로 '향상된 민첩성'과 '최상위 포식자'를 찍었는지 데하카의 움직임이 엄청 빠른 편이다.

3.12 자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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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서 첫 등장.
땅꿀벌레 궁극기로 이용하여 여기저기 건물을 철거하고 카라짐을 추적 도살자로 내쫓으면서. 적팀 영웅들에게 도망치다가 결국 약이 오른 적팀 영웅에게 걸려 끔살. 여담으로 잘보면 맵이 점막으로 점점 뒤덮인다. 살짝의 오류가 있는데, 공생충이 같이 공격하는 특성은 현재 자가라가 리워크된 시점에서 삭제되었다.

스타크래프츠의 여왕과는 다르게 머리가 조금 커졌고 머리 모양도 V자로 되어있다.
건물 철거하는 표정이 묘하게 귀엽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편.

4 워크래프트 세계관

4.1 아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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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트편에서 부터 등장하여 포탑을 공격하다가 갑자기 습격한 제라툴이랑 서로 결판을 짓는다. 스킨 홍보 영상에서도 출연하는데 나지보, 제라툴이랑 같이 레이너를 다굴한다.

4화에서 등장. 나지보와 싸우게 된다. 이때 "망자의 군대여 일어나라"라고 하는데 정작 폼은 신드라고사. 근데 두꺼비, 거미를 싫어하는 건지 아눕아락은? 나지보가 두꺼비를 깔자 멍때리다가, 나지보의 두꺼비 슛에 맞고는 시체 거미를 털어내자 꼼짝도 못하고 비명만 지르다가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그후엔 거미에게 둘러싸여 누워있다. 6화에서는 서리한으로 요한나를 공격하지만 이걸 버텨낸 것에 맥빠져한다. 나지보에게 당한게 트라우마인지 나지보한테서 계속 도망친다. 히페리온을 보고 광산 밖으로 도망치다가 튀어나온 히페리온에게 평타로 쓰러진다.
16화에서 라인에서 본래 자기 편이었던 해골 전사를 한 방에 작살내는 패기를 보이며 줄과 대치하나, 곧바로 줄의 뼈 감옥에 움직임을 봉인당하고 유령의 낫, 저주의 수확 콤보에 얻어맞고 리타이어 당한다. 이후 스랄, 정예 타우렌 족장, 실바나스, 모랄레스 중위와 같이 줄을 때려잡으러 오지만 맹독확산을 맞고 모랄레스가 스랄만 힐을 해주는 바람에 끔살. 맹독확산을 맞은 애들 중 가장 먼저 죽었다. 이는 초반에 줄에게 얻어맞은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7화에서는 정예 타우렌 족장과 함께 신단을 지키지만 적팀의 무라딘과 일리단에게 기습당하고, 둘의 원한이 담긴 공격에 투구가 찌그러질 정도로 얻어 맞는다. 이후 뺏긴 용기사를 상대로 저항하나 패배. 여담으로 역시나 가장 먼저 죽어서 적팀 돌격병들에게 얻어 맞고 있다.(....)

4.2 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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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워크래프트 캐릭터이자 히어로스톰 최초로 등장한 캐릭터.
블리자드 올스타즈에서 첫 등장. '블리자드 도타'라고 쓰여진 팻말을 꽂는 도중에 레이너와 발라한테 시비가 붙는다. 서로 싸울려고 하다가 뒤에 바위가 깨지면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그걸보며 감탄하면서 박수를 친다. 그리고는 같이 박수를 치던 레이너와 발라를 공격한다.

그리곤 7화에서 정식 출연. 디자인이 많이 바뀌고 크기가 좀 작아진 편. 레오릭에게 덤벼들지만 레오릭의 절망의 손아귀를 맞으며 악담을 들으며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13화에선 루나라,일리단,그레이메인에게 팔다리가 토막나지만 모랄레스 중위의 폭힐로 바로 재생되고 조각나고를 반복한다.마지막엔 신단 점령하러 모랄레스와 의료선타고 튄다.

16화에서는 줄을 포위하다가 줄의 맹독확산에 맞고 고통스러워 한다. 근데 다른 애들은 반응이 구역질인데 스랄은 배를 잡는다. 그리고 모랄레스의 가호라도 받는건지 다른 애들을 다 제치고 모랄레스에게 치유받는 행운을 받고 맹독확산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다른 동료들을 뒤로 하고 모랄레스와 다른 지역으로 간다.

17화에선 아예 모랄레스의 시중을 받으며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신단이 열리자 역시나 모랄레스와 같이 행동한다. 허나 도살자와 줄이 모랄레스를 효율적으로 견제하는 바람에 아무런 힐도 받지 못하고 도살자에게 얻어 맞고 결국 신단을 뺐긴다. 이후 뺐긴 용기사를 상대로 세계의 분리까지 써 가며 발악하지만 간발의 차로 결국 패한다.

18화에서는 땅굴벌레를 이용해 백도어를 하는 자가라와 추격전을 벌이느라 여러모로 고생. 그나마 마지막에 성과를 거둔다.

4.3 티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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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더스 팩 홍보 영상에서 첫등장.
레이너의 종소리를 듣고 말퓨리온이 널어놓은 빨래에 있던 블러드 엘프 스킨으로 갈아입으며 등장. 그외에 등장은 없다.

4.4 일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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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탈태한 모습인데 뿔은 어디다 팔아 먹었는가 사실 유저들한테 전리품(?)으로 뜯겼다카드라

히어로즈 오브 더 돔 영상에서 첫 등장. 히어로즈 오브 더 돔에 대해서 설명하는 교수 역할로 등장. 설명 후에는 갑자기 깜짝 시험을 내주면서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라고 소리지른다. 깜짝 시험인데 당연히 안 됐지

3화에 주연으로 등장. 사냥 일리단인데, 처참하게 처발린다. 사냥으로 제라툴에게 달려들다 점멸로 빠져 뻘짓하고, 누더기 뱃속에 박히고, 레이너 천공 탄환에 눕고, 무라딘의 초강타에 상대팀 기지 쪽 포탑 세례를 맞고,"흐음... 카오스 데미지가 그립군(Does anyone else miss Chaos Damage)." 대사를 한 뒤 끔살. 마지막에는 집으로 날아가던 폴스타트를 따라서 집에 갔다. 그게 상대팀 집이라는게 문제지만... 사족으로 중간중간에 화풀이로 패시브 쿨감을 위해 축대를 때려팬다.아무래도 열혈바보 카봇 광전사의 포지션을 맡는 듯 하다.

6화에서도 등장. 요한나의 방패 빛을 맞고 실명하며 비명을 지르는데 원래 일리단은 장님이다. 이게 다 살게라스 때문이다재미있는 점은 극중 실명을 당한 아서스, 케리건, 일리단 중 가장 타격이 심한건 공속도 빠른데 평타에 모든 걸 의존하는 일리단이다. 이후에는 다시 사냥을 시전하지만 하필 대상이 누더기라서 또 먹혀버렸다. 안습

히어로즈 오브 돔 2번째 영상에서는 리 리의 멤버들 중 2번째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냥 공만 쳐다보는 장면에 "정말 제대로 날아가긴 하는 거야?"라는 듯 지루해하는 것이 전부.

13화에선 루나라, 그레이메인과 스랄을 다굴치지만 모랄레스의 힐때문에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용기사의 신단이 뜨자 말을 타고 이동하려 하지만 말을 제대로 타지 못해 끝내 낙마한다.

17화에서는 철천치 원수인 아서스를 무라딘과 함께 제대로 박살내 버렸다.

난투 홍보(?)영상에서 일리단 10명이 나와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궁극기를 전부 사냥만 찍었는지 10명모두 서로 쫒고 쫒기는 무한루프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정식 에피소드(3화)에서 가장 처음으로 궁극기를 선보인 캐릭터다.

4.5 말퓨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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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트 편에서 부터 등장. 겨우 서로 부딪힌걸로 기절한 제라툴과 티리엘을 치료해주면서 등장한다. 그리고는 돌진해오는 디아블로를 휘감는 뿌리로 구속 시켜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스킨 홍보 영상에서는 빨래를 널고 있는 모습만 잠깐 나온다.

4.6 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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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돔에서 부터 등장했는데 타이커스의 수류탄에 맞고 날아가 버린다. 그런데 이게 머키보다는 그냥 멀록의 생김새랑 더 유사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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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홍보 영상에서는 레이너 혼자 걸어가는 장면의 뒷부분에 머키의 알이 잠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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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선 이스터 에그로 광산 출구의 지붕위에서 왠 노란새와 같이 얼룩색이 된 채 누워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히어로즈 오브 돔 2번째 홍보 영상에선 아즈모단 팀에 끼어있는데, 잠깐 끼어들다 아즈모단에게 치인다. 안습.

4.7 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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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히어로즈 오브 더 돔 영상에서 등장. 근데 생긴게 많이 모자라 보인다... 아무리 그래도 튜토리얼 강의도 해주던 녀석인데 게다가 읽고있는 책 제목도 '우서 파티'.

4화에도 나왔는데 하는짓은 여전하다...

8화에서 아르타니스와 같은 편으로 나왔는데 아르타니스가 타이커스, 소냐, 제이나에게 다굴빵 맞아도 딴 짓이나 한다. 착한 위키러 여러분은 이런거 따라하지 말자 아주 제대로 된 발암물질. 아르타니스가 공격받는 동안 돌격병을 잡는다든가, 우서의 핵심 공격기술인 신성한 광휘와 심판의 망치를 돌격병 따위에게 쓰고 있다든가, 용병 캠프나 먹자고 한다든가 심지어 겨우 돌격병에게 공격 맞은거 가지고 천상의 보호막을 자기한테 썼다. 아르타니스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칼날질주를 쓰기까지 하면서 우물로 갈려고 발악을 하는데, 지는 우물 앞에서 차나 마시며 강건너 불구경하기 까지도.이쯤되면 인성문제 그러고선 뻗은 아르타니스에게 하는 말이 치유의 샘에 갔다오라고...
이후 둘이 나눈 대화가 압권.

아르타니스:네놈에게 명예 따위라곤 없군.

우서:고맙네.

9화에서는 아르타니스, 레오릭과 함께 렉사르, 미샤를 공격하는데 전력으로 베고 때리는 아르타니스, 레오릭과 달리 망치로 대충 때리고 있다.여전히 발암물질

12화에선 소냐를 상대로 티리엘에게 회복을 거는 모습을 보인다. 그 중에 노바를 향해 공격하는 레오릭을 보고선 후퇴하나 탈것을 안 타고 이동한 탓에 결국 삼연발 사격에 당한다.

4.8 누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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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돔 영상에서 일리단의 강의를 지루하게 듣다가 '깜짝 시험'이라는 말에 잠깐 놀라기만 하고 끝... 그리고 영웅 훈련실 옆에 포스터에 '먹기 대회 우승자'라고 나와있다.

3화에선 일리단이 사냥을 쓰다 자발적으로 배 속으로 들어간다...

5화에선 가즈로를 먹으려다 제라툴을 삼켜버리고 가즈로한테 농락당해 끔살당한다.

6화에선 부활한 디아블로를 삼켜버리고 이후 일리단이 또 사냥 쓰다 자발적으로 배 속으로 들어간다. 여기서도 가즈로한테 농락당한다.

여담으로 등 뒤에도 있어야 할 손이 없다.

4.9 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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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돔 영상에서 이스터 에그로 영웅 훈련실 옆에 붙은 포스터에 '올해의 우등생 제이나'라고 나왔다. 그건 그렇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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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 정식 등장해서 타이커스, 소냐와 함께 아르타니스를 다굴한다. 스랄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디자인이 간략화 된 좀 변한 편. 아르타니스가 싸움에서 빠질려고 하지만 제이나의 동상 때문에 속도가 느려져 쉽게 나가질 못했다.

10화에선 소냐, 타이커스, 렉사르와 한팀이 되어 캘타스를 공격하지만, 캘타스의 화염주문에 떡이 되어 도망친다. 이후 시공의 전당으로 귀환하려고 하지만, 불덩이 작렬을 피하려고 급하게 도망친 소냐 궁의 벽에 갇혀서 함께 맞게 되고, 생존기(얼음 방패) 덕분에 살게 되지만, 도망온 렉사르에 살아있는 폭탄이 붙는 바람에 함께 산화한다.

11화에서도 등장. 응징자에게 일방적으로 얻어 맞는다. 안습.

12화에선 소냐를 돕는 것으로만 출현.

4.10 무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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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첫 출연. 자신을 공격하는 일리단을 초강타로 자기팀 기지에다 날려버린다.
17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해서 원수가 된 옛 친우 아서스를 일리단과 함깨 박살내 버렸다.

4.11 폴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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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첫 출연. 일리단의 사냥 표적이 되버리지만 타이밍 좋게 비행으로 자기팀 기지로 날아가버려서 일리단이 그대로 따라가 버리는 바람에 요새에 쳐박혀버리는 역관광을 선사했다.

17화에서는 신단이 해방되는 상황에서 화장실에 들르는 바람에 출발이 늦어 팀에서 뒤쳐지고 결국 용기사를 뺏긴다. 이후 적이 된 용기사의 눈에 띄는 순간마다 맹렬한 돌진에 얻어 맞는 바람에 아무 도움도 못됐다. 이후 일리단이 폭풍의 전당 입구에서 버티는 바람에 완전히 발이 묶이고 레드, 블루 양팀이 괴멸하는 와중에 혼자 살아남아 자기 팀의 핵이 박살나는 장면을 직접 목도해야 했다.

4.12 가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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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5화에서 첫 등장. 죽음의 광산에서 자신의 스킬들로 누더기를 관광시켜준다. 그리고 무덤 골렘도 같이 관광시킨건 덤. 잘나가! 포탑의 탄환이 테니스 공이다.

6화에서도 포탑을 이용해서 한타 중에 누더기를 제압했으나 히페리온이 소환된 걸 처음 눈치채고 광산에서 달아난다.See you later!

4.13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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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 첫 등장. 레오릭의 절망의 손아귀에 맞고, 레오릭이 내뿜는 온갖 악담과 패드립에 상처받아 울면서 강화주를 통째로 들이킨다. 강화주 때문에 레오릭이 아무리 때려도 죽지않는 게 개그포인트.

4.14 실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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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Come play with me 편에서 첫 등장. 방에서 책을 읽다 함께 플레이하자는 레이너의 편지를 보고 함께 시체매형 자전거를 타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친구와 함께 하면 경험치를 더 많이 받는 문구를 보낸다. 실제로도 시체매는 물론이고 레이너와 실바나스를 선물로 준다.

방에는 스타크래프츠 저글링 피규어가 있고 벽에다간 아서스 얼굴 사진을 붙여놓고 과녁판으로 쓰고 있다. 여기서도 고통받는 아서스 그리고 아서스 얼굴 사진에 멍청이(Stupid)라고 낙서한 건 덤.

14화에서 정식 등장. 포탑과 요새를 공격할 때 검은 화살의 효과를 직접 포탑과 요새에 들어가 깽판을 쳐서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묘사. 밴시이거 아니다 여왕답게 비명을 질러대는 것은 덤.끼야아아앍 실바나스가 라인전 깡패라는 점을 묘사하고 싶었는지 비명을 지르며 맨손으로 우악스럽게 달려들어 요새, 포탑을 다 박살내 버리고 돌격병들은 공포에 질린다. 실바나스에 의해 요새 2개가 무너지는데 딱 모 게임의 성 무너지는 연출이다. 요새를 잘보면 익숙한 공주님 얼굴도 보이고. 요시스러운 데하카도 그렇고 분명 노렸다. 그러나 라인 정리하다가 데하카한테 걸려서 도망치려다가 하필 유령의 파도를 쓸 때 혀에 걸려서 순간이동 타이밍을 놓쳤다. 상대측 관문에 박히고 그대로 포탑에 사망. 라인 정리할때 쓴 부패의 사격이 난사스럽게 표현되었다.

16화에서는 줄의 맹독확산에 맞은 후 구역질을 호소하는데 그 와중에 치유의 샘에 구토를 하는 민폐를 저지른다.&$%#@!!! -다른 영웅 일동 이후 모랄레스에게 구언을 요청하나 천벌을 받은건지 모랄레스가 생까고 스랄만 치료하면서 가버린다.

18화에서는 발라,스랄,모랄레스 중위,카라짐이 자가라를 잡으려고 우라돌격하는 틈을 타 파랑팀 요새를 무너뜨리러 간다.

4.15 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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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Come play with me 편에서 첫등장.
문구를 보고 초가 갈을 초대하고 서로 껴안으며 출현.

히어로즈 오브 더 돔 2번째 영상에선 아즈모단의 팀으로 출현. 가지고 있는 공이 룬 폭탄이다.

11화에서 등장. 헌데 외모에 오류가 있는데 갈의 눈이 두 개다. 홀로 수호병들을 정리하다가 아바투르한테 당해서 폭발하기 직전인 티리엘에 의해 신단을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등장한 비전 응징자에게 떡실신.

4.16 렉사르 &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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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첫등장.
나지보가 용병을 매수하는 장면을 카메라 달린 횃불로 목격하고는미샤를 휘둘러서 신나게 팬다. 미샤가 다쳐도 목발하나 던져주고, 괜한 새들을 잡아 던져서 공격하고, 아르타니스, 우서, 레오릭이 단체로 덤비자 미샤에게 전부 맡기고 튀는 렉사르의 인성을 볼 수 있다. 에필로그에선 렉사르가 WOW 세계관의 팻샵에서 사온 곰을 그냥 미샤라고 붙이며 데리고 다니는 것으로 나온다. 곰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지 렉사르가 새 미샤를 끌고 나가자 미샤가 격렬히 반항하는데 개의치 않고 미샤를 끌고가는 렉사르가 압권.

10화에서는 소냐, 타이커스, 제이나와 한팀이 되어 캘타스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역공을 당해 위기에 처한다. 이후 겨우 살아남은 제이나가 자신에게 설치된 살아있는 폭탄이 발동되어 폭사하게 만든다.
이번에도 미샤는 오래전에 버리고 왔다

12화에서는 미샤를 시켜 레오릭과 아르타니스를 두들겨 패다가 아르타니스의 정화 광선을 맞게 되자 죽은 척하기를 시전, 살아남았다.

19화에서는 노바가 데하카로 인해 위기에 빠지자 섬광탄으로 데하카를 유인, 다만 미샤가 없었기에 그대로 작살난다.

4.17 리 리

히어로즈 오브 돔 2번째 홍보 영상에서 첫 출현. 농구 훈련을 하다 히어로즈 오브 돔 홍보를 듣고 잠깐 씬을 보이고 농구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디아블로가 막은 바람에...

4.18 루나라

히어로즈 오브 돔 2번째 홍보 영상에서 첫 출현. 탬버린 비슷한 북을 들고 공만 지켜보는 것이 전부이다. 예전 영화에서는 말발굽 소리가 필요할 때 코코넛 껍질을 마룻바닥에 두들기는 소리를 사용했던것을 오마주 한 듯 하다.

본편에서는 13화에서 첫 등장. 일리단, 그레이메인과 스랄을 다굴치지만 모랄레스가 뒤에서 힐을 해주고 있어서 별 피해를 주지 못했다. 여전히 이동시에는 코코넛 껍질같은 것을 이용해 말발굽 소리를 낸다.

4.19 캘타스

10화에서 거울을 보며 주문 시전을 연습하고 있다. 방심하고 있다고 생각한 상대팀 타이커스, 제이나, 렉사르, 소냐가 돌격하지만 캘타스는 이들을 모두 화염주문 폭딜로 발라버린다.

...그렇게 유유히 돌아가며 캘타스의 승리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연기 속에 숨어 본진소환 도중 이를 눈치채고 나타난 아바투르의 흉물에게 끔살당한다.

12화에서도 레오릭과 함께 노바를 추적하려 따라다녔으나 아바투르와 노바의 연계기에 의해 시망.

4.20 그레이메인

13화에서 첫 등장. 루나라, 일리단과 함께 스랄을 죽어라 패대나 모랄레스의 힐때문에 스랄이 멀쩡하자 모랄레스를 공격해서 사지를 분해해 버린다. 허나 모랄레스가 카두세우스 반응로로 자기회복하고, 아무렇지도 앉게 용기사의 신단 점령을 위해 의료선에 스랄을 태우고 가버리자 어이가 없었는지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는다.

4.21 정예 타우렌 족장

13화에서 첫 등장. 빈사상태에서 모랄레스에게 SOS를 치지만 완전 무시당하고안돼 못줘 돌아가 결국 루나라의 창에 죽는다.
15화에서 아바투르를 쫒아가지만 포탑위의 돌격병의 쓰레기 벼락과 아바투르 평타 한 대 맞고 사망.
16화에서 줄을 공격하랴 하지만 맹독확산에 맞고 구역질을 해대며 고통스러워 하다 모랄레스에게 도움을 청하나 역시나 모랄레스가 생까는 바람에 사망.
어째 나와서 살아 돌아온 적이 없다
17화에서도 등장. 허나 결국 죽는다.(.....)

5 디아블로 세계관

5.1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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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츠의 광전사를 계승한 캐릭터
트리뷰트편에서 부터도 등장했는데 번개숨결을 내뿜고 티리엘, 제라툴, 말퓨리온에게 돌진하나 말퓨리온의 휘감는 뿌리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노루 야캐요

히어로즈 오브 돔에서도 등장. 티리엘을 사물함 속에 쳐넣고 감금시키는 양아치로 등장.

스킨홍보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레이너의 종소리를 듣고 용암 사우나를 하다가 아침밥을 먹고 옆에서 똥씹은 표정을 짓는 바알과 메피스토 심해 디아블로 스킨을 입고 나타난다.

후에 2편에서도 등장. 그러나 발라한테 쳐발리는 굴욕을 당한다. 사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디아블로는 유저의 불만이 많을 정도로 약체였다. 방어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동성이 좋은것도, 라인 정리력도 좋은게 아니라....특히 초반의 디아블로면 실제 발라의 기동성에 농락당할 수 있다. 모랄레스 추가 패치 이후로는 좀 쓸만해진 편이다만. 그러고선 치유의 샘을 귀엽게 햝다가 귀엽다 싶을때들이키고 풀숲에 숨어 은폐하지만, 덩치 때문에 들켜서 다시 들이킨다. 그러고선 아군 돌격병들을 앞서 공격하지만 전부 다 발라의 화살에 올킬. 결국 자신의 스킬인 화염 발구르기를 이용하지만 느리다.덤으로 돌격병을 빗나갔다. 이게 초반에는 별로 딜은 안된다. 결국 적군 돌격병과 발라에게 굴욕당하며 후퇴한다. 그나마 영상 끝부분에 발라를 압도로 자기팀 관문 쪽으로 내팽겨쳐서 정신차릴 시간을 못 줬지만 자기가 자기팀 관문을 부순걸 보면 어지간히도 빡쳤던 모양.

여담으로 카봇 본인이 가장 애용하는 영웅이라고 한다. 그가 올리는 히오스 플레이 영상에서 주로 보이는게 디아블로.

6화에서 다시 등장. 번개 숨결과 팀원들의 평타를 다 견뎌낸 요한나를 물려고 하나 해골 모으던 상대 팀원들에게 걸려서 리타이어. 그후 영혼석으로 바로 부활하고 다시 복귀하자마자 누더기의 갈고리에 걸려 2번 리타이어.

히어로즈 오브 돔 2번째 영상에서는 아즈모단의 팀원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리 리가 던진 공을 막고 아즈모단에게 패스하는 활약을 한다. 중간에 하이파이브는 덤.

5.2 티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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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트 편에서부터 등장. 제라툴을 도우며 등장한다.

히어로즈 오브 더 돔에서는 복도를 지나가다 디아블로한테 잡혀서 사물함에 처박힌다.

또한 히어로즈 오브 더 돔 2번째 홍보 영상에선 마지막에 등장한다. 그리고 공만 쳐다보는 것이 전부. 개인 정보 소식을 듣고 유일하게 입이 안 째진 영웅 중 하나다. 그냥 검만 떨어뜨렸다. 그런데 리 리가 공을 던졌을 때 다시 들고 있다. 어째 계속 디아블로에게만 당한다.

11화에서 정식으로 등장. 초갈이 신단을 점령하려 하는 것을 보고 자전거를 타고 선진입을 하려 했으나 아바투르의 독성 둥지+평타 콤보에 순살당한다. 그래도 패시브 덕에 초갈 근처의 수호병들을 한번에 정리. 덕분에 비전 응징자가 티리엘의 팀이 되어 날뛰게 된다.

12화에선 소냐를 패다가 후퇴하던 도중 삼연발 사격에 죽고 고유 능력에 의해 망령 상태인 레오릭과 우서에게 폭발을 먹이고 끝.

5.3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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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출연한 디아블로 캐릭터.
블리자드 올스타즈에서 부터 등장했으며 꽤나 많이 등장하는편. 블리자드 올스타즈에선 스랄과 레이너가 싸우려다가 갑자기 난입하고는 스랄한테 머리를 직격으로 쳐맞는다.그런데 살아있다 이때는 후드안에 눈이 보였었다.

히어로즈 오브 더 돔에서는 그냥 졸업소리에 솔깃만 하고 비중은 없었다.

2화에선 디아블로를 농락하다가 마지막에 디아블로의 압도 때문에 상대팀 관문으로 넘어가졌다. 근데 무슨 수인지 관문을 넘어가려 했다. 이에 디아블로가 제대로 빡쳤는지 자기팀 관문도 부수면서 발라에게 덤벼들었다.

4화에서 나지보의 팀원중 하나로 등장했다.나머지는 우서,레이너.

6화에서 한타 도중에 난사를 사용하는데 몸을 소용돌이마냥 회전하며 사용하는게 압권이다. 그와중에 머리는 안돌아간다

5.4 나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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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홍보 영상에서 아서스, 제라툴과 같이 레이너를 다굴하며 등장. 근데 두꺼비로 직접 때린다...? 머키가 물고기로 때리는거 마냥 소리가 찰지다

4화의 주연으로 등장. 시공의 폭풍에서 등장하자마자 주변 연못에서 두꺼비, 거미줄에 달린 거미들을 떼어내 모은다. 그런 건 여기 오기 전에 준비하란 말이다. 그리고 아서스와 대치하게 되었는데 아서스가 두꺼비, 거미를 싫어하는듯 굳어버려 압도적으로 발라 버렸다.그리고 포풍작붕이때 소환한 좀비들과 나지보의 소리가 장관이다.얘도 영 모자란것 같다

6화에서 출연. 아서스가 나지보한테 당한게 트라우마가 된건지 아서스가 계속 나지보로부터 도망친다.

9화에서도 출연. 용병들을 매수로 고용하고 있었지만 렉사르한테 걸려서 미샤로 신나게 쳐맞는다.

5.5 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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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돔에서 첫 출연. 후반부에 도약 강타로 천장을 부숴먹는다. 그나저나 옷이 빨간 타이츠가 되었다
어 ↘ 아 ↗

8화에서 정식으로 등장, 타이커스,제이나와 함께 아르타니스를 다굴한다. 하지만 제이나의 공격에 아르타니스와 같이 눈더미에 깔린다.

10화에서는 팀원과 함께 캘타스를 공격하나 불덩이 작렬을 시전하는 걸 보고 튀다가 결국 폭사한다. 괜히 관문 안에서 귀환중이던 타이커스와 제이나까지 분화구로 팀킬하는 모습이 압권.

11화에선 초갈에 이어 응징자의 공격목표가 되어 버린 바람에 성벽에 내동댕쳐지고 그대로 드롭 킥을 얻어맞질 않나, 응징자에게 제이나 타격용 무기로 쓰이질 않나 엄청 구른다.

12화에선 제이나, 티리엘, 우서를 상대로 고전하는 것으로만 출현.

5.6 요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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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첫 출연. 게임 내의 무지막지한 탱킹력을 반영하듯 디아블로의 번개 숨결+케리건, 아서스와 일리단의 평타를 전부 견뎌내는 강철 피부로 디아블로의 스턴 스킬들을 전부 씹어먹고 유유히 디아블로를 끌고 온다. 그리고 방패로 빛을 비춰 아서스와 케리건, 그리고 일리단을 실명시키는데 상술했듯 일리단은 장님이다. 원래대로라면 그따위 불빛 반사에 실명될 이유가 없다. 그리고는 혼란스러운 한타중에 가즈로를 쫓아가는 것으로 등장 끝.

5.7 레오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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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 첫 등장. 해골왕의 휩쓸기로 라인을 정리하다가 스랄과 맞붙는다. 스랄이 공격해오자 절망의 손아귀를 쓰고 처치한다. 절망의 손아귀를 쓰는 레오릭이 가관인게 상대에게 온갖 악담과 패드립을 치는 방식이다. 그 후 그대로 첸에게도 똑같은 방식으로 공격한다. 첸을 패닉에 빠뜨리는건 성공했으나 그와 동시에 강화주를 통째로 퍼마셔서 때려도 죽질 않는다...

12화에서는 캘타스와 함께 노바를 추격하다가 노바와 아바투르의 최종 진화물의 협공을 받는다. 망령 걸음으로 간신히 도망치지만 이후 렉사르의 미샤한테 다굴맞는다. 어찌저찌끔 살아남아 다시 노바를 다시 때리러 가다가 삼연발 사격에 사망한다.

성우는 7화 한정으로 유튜브 업로더인 Wronchi.

5.8 카라짐

히어로즈 더 돔 2번째 홍보영상에서 첫 출연. 그냥 심판으로 나오고 끝.
15화에서는 포탑을 때리고 있다가 아바투르에게 들켜서 생매장을 당한다...
어째선지 본작 등장 영웅들 중 외형이 유난히 단순화되어 있다.
18화에서는 발라, 스랄, 모랄레스 중위와 함께 자가라를 쫓다가 추적 도살자의 공격을 맞고 도망간다. 다행히도 아군 영역에 들어오는데 성공한 덕분에 죽지는 않았으나 성문 밖에서 뚝하니 버텨서 카라짐에게 손을 흔드는 추적 도살자의 모습이..... 아무래도 카라짐의 트라우마가 될듯...

5.9 아즈모단

히어로즈 오브 더 돔 2번째 홍보 영상에서 첫 출연. 리 리 팀의 적으로 등장하며 리더로 추측된다. 잠깐동안 농구 선수 모션을 취하다 공을 파멸의 구슬로 바꿔 리 리 팀을 모조리 날려버린다. 이쪽 팀원은 전부 뭔가를 던질 수 있는 스킬이 있다.디아블로는 몸을 던진다 카더라
이 장면은 아즈모단의 스킨을 예언한것이라 카더라

5.10 보물 고블린

8화에서 까메오 등장. 1분 30초 쯤 구석에서 다굴맞는 아르타니스를 지켜보고 있다.
디자인은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패러디에서 그렸던 그림을 재탕한 것. 영혼석도 그대로다. 차원문 열고 영원의 전쟁터로 온 것 같다.

5.11 줄

16화에서 첫등장. 해골 되살리기를 쓰러진 적측 돌격병에게 강제로 해골이 그려진 검은 타이즈를 입히고 상대쪽으로 돌진시키는 것으로 표현했다. 이후 아서스가 나타나자 아서스에게 뼈 감옥을 쓴 후 유령의 낫, 저주의 수확 콤보를 날리나, 아서스는 맞추는 동시에 되돌아 오는 낫에 지가 얻어 맞는다. 이후 정예 타우렌 족장, 실바나스,스랄,모랄레스 중위에게 포위당하자 맹독확산을 쓰는데 줄이 화생방맹독확산을 쓸 때의 모션이나 맞은 적팀의 반응이 꼭..... 자기도 뭔가 상대의 반응이 묘했는지 고통스러워 하는 상대를 보며 멍 때렸다.

17화에서도 등장. 도살자와 함께 스랄과 모랄레스를 박살냈다.

5.12 도살자

17화에서 첫등장. 집요하게 모랄레스를 공격하여 힐을 걸 타이밍을 주지 않는 모범적인 플레이를 보여 주었다. 그런데 도살자의 표식이 Butcher's Meat(도살자의 표식)라고 써진 종이조각을 던져서 머리에 붙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