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걸 백과사전/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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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몬스터 걸 백과사전에 나오는 몬무스들의 항목이 길어져 분리된 문서. 적절한 수위와 내용 조절을 필요로 한다.[1]

마물이 바뀐 존재인 마물소녀(몬무스)에 대한 상세는 몬스터 걸 백과사전/마물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1.1 마계

마왕의 출신 종족이기도 한 음마. 마계에서 생활하지만 인간 여성으로 변신해서 마을이나 도시에 숨어들어가 맘에 드는 남성을 만나면 스스로의 매력과 색기, 그리고 강력한 매료의 마법같은 여러 수단으로 유혹하여 관계를 맺는다. 이때 만약 남성에게 사랑을 품게 되면 그녀들은 남자를 마계에 있는 자신의 거처에 데려와 영원의 시간을 보낸다. 마물소녀도감의 모든 마물들은 기본적으로 마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서큐버스가 아니라도 서큐버스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현 마왕 체제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마물. 과거에는 그저 중하급 마물로 취급받았지만 에로마경(...)이 된 현재의 마계에서는 본디 에로관련 분야의 정점이였던 만큼 모든 마물들의 영원한 우상으로 군림하고 있다.
  • 렛서 서큐버스
이제 갓 태어난 서큐버스. 날개와 뿔이 서큐버스에 비해 아직 작고 가늘다. 인간 여성이 서큐버스로 변할 경우에도 대다수가 렛서 서큐버스부터 시작한다고 한다.[2] 아직 덜 성장한 부속을 보호하기 위해 신체에 체모가 둘러싸여서 서큐버스에 비하면 노출이 상당히 적은 외형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렛서 서큐버스가 되면 인간 시절의 기억과 성격을 유지하지만 인간으로서의 가치관이 마물의 그것으로 바뀌어서 결국은 음란하지 그지없는 성격과 행동을 보인다. 만약 인간시절의 연인이나 짝사랑 상대가 있었을 경우, 상대를 찾아가 덮쳐 정기를 흡수하고, 그 마력으로 어엿한 하나의 서큐버스로 성장한다고 한다.
  • 리림
마왕의 딸. 마왕 + '최강의' 용자라는 엄청난 혈통으로 최강의 서큐버스라 불린다. 왠만한 마물은 가지고 놀 강대한 마력과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욕정에 빠져 스스로 몸을 바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마왕의 딸이라서 거의 모든 마물의 마력을 몸에 지니고 있어 순수한 인간 여성을 여러 마물로 타락시키는걸 즐기는 무서운 아가씨들. 하지만 드래곤, 에키드나 같은 고위 마물은 많은 준비와 상당량의 마력을 소비 해야한다. 어머니 마왕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부터 날개와 꼬리까지 전부 하얗고 눈은 붉은 색이라고 한다. 부모들을 비롯한 모든 마물과 그 남편, 그리고 평범한 인간 남성, 여성 모두에 깊은 애정을 품고있다. 그리고 이들 모두가 쾌락과 사랑에 뒤얽힐 마왕의 미래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으며, 본인도 자기가 사랑할 단 하나의 남자를 만나 남편으로 삼는것이 일생의 숙원. 따라서 월드 가이드 1편의 '드루엘라'를 비롯하여, 상당한 악명을 지닌 마물의 과격파는 리림이 주축인 경우가 많다. 참고로 마왕과 용자의 금술이 너무 좋아서 두자리수의 자매가 있으며, 지금도 실시간으로 증가중.
월드 가이드 1편을 통해 이름이 알려진 '드루엘라'[3]현재 팬덤에서 가장 유명한 리림. 높은 신앙심과 군사력으로 유명했던 종교국가 '레스카티에'를 하룻밤만에 마물국가 레스카티에로 바꿔 버린 그 악명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레스카티에를 점령한 상태에서 만족했는지 그곳에서 의외로 조용하게 있다는 모양. 새로 열리는 스위츠 전문점의 1일 점장도 맡아 했다고 한다. 의외로 즐겁게 놀고 있는 듯(…) 리림답게 인간 여성을 여러 마물로 바꿀 수 있는 그 능력을 이용해서 레스카티에 휘하의 부대의 대장인 메르세를 에키드나로 바꾸고, 손 꼽히는 용자였던 윌마리나를 서큐버스로 바꾸고, 제4왕녀인 프란체스카를 퀸 로퍼로 바꾸는 등 레스카티에 교국의 주요인물들의 마물화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레스카티에 멸망의 진짜 이유는 하렘 마스터라는게 팬들의 통설
소녀의 모습을 띄고 있는 서큐버스의 돌연변이 종, 그녀들은 매우 드물게 서큐버스 사이에서 태어나며 특이하게 서큐버스이면서도 항상 처녀 상태를 유지하며 성에 관련된 지식은 전무하다. 그렇기에 그녀들은 남자를 봐도 덮치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남자에게 아양부리며 같이 놀자며 권유한다. 하지만 서큐버스의 특성상 그녀들은 미약한 마력을 방출하기 때문에 그녀들과 장기간 함께한 남자는 결국 그녀를 덮쳐들 것이다, 이 때 특징적인게 그녀들은 성행위 후 몸이 처녀상태로 돌아가며 행위중의 기억도 모두 잃는다고 한다, 다만 행위를 하는 동안 한 행동(키스,사랑한다는 말)등은 기억하기에 남자를 자신의 연인으로 생각하며 더욱더 남자에게 응석부린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어째서인지 방정맞게 뛰어다니는 웨어래빗을 발견하면 뒤를 쫓아가게 된다, 대체로 웨어래빗은 도중에 눈치채 그녀들과 함께 놀게 되는데, 이런 행동은 모든 앨리스에게서 발견되지만 어째서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어린 소녀의 몸을 가졌지만 엄청난 마력을 몸에 지닌 상위 마물. 다만 겉보기만 그렇지 대다수는 애늙은이 같은 말투를 쓰는 아주 강력한 고위 마물로, 그중 하나는 마왕군 최고 간부에 속해있다. 마계에서도 보기 드문 마물이며, 마물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명기를 가진걸로 명성이 드높다고 한다. 간혹 어린 소녀라고 방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매우 강하다.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고 정기를 갈취하고 보내주지만 상대는 로리의 쾌락을 깨닳아서 바포멧트를 쫒아 어디론가 사라진다고 한다. 어린 아이의 몸을 써 남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언제나 어린 아이로 지낼 수 있게 해주는 종교 '사바트'와 그 구성원 들인 마녀들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마물소녀도감에 삽화로 등장한 바포멧트는 이 도감을 쓴 마물학자와 마물의 마법도구에 관한 질외응답을 나누기도 했다.그리고 오빠없다고 말하니까 시끄럽다는 바포멧트 가슴이 풍만한 다른 마물들을 살쪘다고 은근 디스하는건 덤. 근데 홀스타우르스가 어려져도 가슴이 그대로라 짜증을 냈다.(...) 그리고 염소를 나타내는 장식을 하지만 가끔 강아지가 좋아서 강아지를 문장으로 삼는 바포멧트와 사바트 집단이 있기도 하는걸 보면 문장이나 상징은 바포멧트 맘대로 인걸로 보인다.
로리체형의 마물, 기본적으로 바포멧트가 이끄는 로리들을 위한 종교 사바트의 신도들이며 그 안에서 오늘도 자신을 상냥하게 돌봐주고 안아줄 오라버니 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존재들. 오라버니 들을 찾은 마녀들은 특별한 날에 열리는 집회에 다같이 모인 뒤 바포멧트의 마력이 잔뜩 쌓인 연회장에서 마녀와 오라버니들의 끝없는 난교가 펼쳐지는 흑미사을 즐긴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마물들의 즐거운 성생활을 돕기위한 각종 마법약이나 아이템을 개발하는것이 이들의 주 업무. 보통의 마물이 인간 여성을 마물로 만들 경우 자신과 같은 종족이거나 마왕의 종족인 서큐버스(렛서 서큐버스)가 되는데 반해, 바포멧트에 의해 마물이 되는 여성은 높은 확률로 마녀가 된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마녀가 되면 인간이었을 때와 상관없이 무조건 로리가 되는데, 이는 사바트에서 개발한 [유화의 술] 이라는 마법의 힘이라는 것 같다. 홀스타우르스를 이 마법으로 어리게 만들었더니 로리거유가 돼서 열받았다는 바포멧트도 있다.
바포멧트가 창조한 인공 생명체로 한때 마왕과 필적할 정도로 강한 마력을 갖고 있었다고 알려진다. 그녀들은 '사바트'에 소속된 마녀들의 사역마로 일하며 인간 여자들을 사바트로 개종시키거나 교원을 모집하는 역할을 한다. 그녀들은 굉장히 숙달된 달변가일뿐만 아니라 굉장히 귀여운 어린소녀의 외모를 지니고 매우 친근하게 행동하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그녀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경계를 낮추고 그녀의 말에 주의를 집중하게 된다.
그녀들은 인간을 교세로 끌어들일때 영생,강력한 마력뿐만 아니라 어린 소녀의 몸과 그런 그녀들의 타락의 매력에 대해 설파하는데. 이런 그녀의 말을 들은 인간들은 비록 사바트의 음란한 신조에 대한 경계가 마음에 각인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은 어린 소녀의 몸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여자들은 스스로 그들의 일원이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친밀하게 다가오는 그녀들은 사실 굉장히 교활하고 사람을 조종하는데 특화된 마물이 아닐까하는 의견도 있다.
그녀들은 일반적으로 마녀들보다 마법에 대해서는 떨어지지만 마력으로 만들어진 생물이기에 매우 높은 마력 친화도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그녀를 창조한 바포멧트의 강력한 마력도 소유하고 있어 인간 여성을 마녀로 바꿀 수 있으며, 자신의 몸을 촉매로 써 사바트의 마술들을 보조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이 보조를 통해 그녀들은 남자를 매혹하는 마법의 능력을 한계까지 올릴 수 있는데 이때 그녀들의 매혹에 당한 남자는 아무리 정상적인 성적지향을 갖고 있다 해도 알아채기도 전에 이미 그녀들을 덮치고 만다.
패밀리어들은 일단은 마녀들을 위해 사역마로 일하고 있지만 그녀들 또한 마물이다. 즉 만약 그녀들의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녀들은 그 남자를 자신의 가장 우선순위로 두게 될 것이다. 때문에 그녀들은 그녀들의 주인인 마녀들을 위해 바쳐야 할 남성들을 차지해버려 자주 마녀들을 당황스럽게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마녀와 패밀리어의 관계는 주인과 하인이라기보다는 친구관계에 가깝기에 이런 경우에는 그냥 같은 남성을 공유해버린다고 한다.
  • 다크 슬라임
마계에서 서식하는 보랏빛 몸체를 가진 슬라임의 상위종. 마계에 흐르는 짙은 마력으로 인해 스스로의 마력이 응축된 [슬라임 코어]라는 일종의 핵이 있어 단순한 여타 슬라임과는 다르게 높은 지성을 가지며 마법을 사용하고, 강한 색욕을 가진다. 그리고 남성을 만나면 슬라임 종 답게 점착성 높은 신체로 남성을 구속해서 관계를 맺는데, 적극성, 흉포성 모두 여타 슬라임보다 높아 매우 위험하다. 더군다나 단순한 식욕이나 번식욕으로 남자를 덮치는 슬라임과는 다르게 스스로의 쾌락을 목적으로 남성을 덮칠뿐더러,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매료의 마법을 쓰기도 한다. 일반 슬라임 처럼 분열로 번식하지만 독특하게도 인간 여성을 동종 다크 슬라임으로 변이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여성을 덮쳐 전신을 능욕하여 마력을 주입하면 여성의 신체가 점점 녹아내린 후 슬라임 코어가 형성되고 그것을 중심으로 인간 시절의 모습을 슬라임의 몸으로 재현해서 하나의 다크 슬라임이 되는것이다. 슬라임 코어는 자극에 매우 민감하여 그녀들의 약점인 동시에 성감대로, 남자와 거사하는 도중 코어를 성기에 비비며 자극을 즐긴다고 한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보면 부속지와 코어에 간단하게 그려진 얼굴이 그려져 있다.
인간의 모습이지만 박쥐로 변화하고 인간과는 월등하게 차이나는 괴력과 마력을 보여주는 마물 내에서도 상급 마물.
마물 중에서도 귀족으로 분류되는 그녀들은 오만하게도 '자신들보다 낮은 존재인' 인간들과의 성행위는 추잡하기 그지 없는 것으로 여기기에 성교가 아닌 흡혈로 정기를 섭취한다. 그들은 마계에서 내려가 맘에 드는 인간남성을 보쌈해와서 '하인'으로 임명하는 동시에 피를 빠는 식재료로 삼는다. 이때 흡혈하면서 섭취되는 정기에 발정하여 최대한 그 욕구를 억누르고 있으나, 거듭되는 흡혈에 마력이 축적되어 남자가 '자신들과 대등한 존재인' 유일한 남성형 마물 '인큐버스'로 변화한다면 바로 다른 마물들처럼 그들에게 달려들게 된다.
여담으로 햇빛은 그들의 힘을 약화시키는 효과로 바뀌었고, 마늘은 그들을 발정시키는 효과가 되었다..... 인간 여성도 하등하다 여기지만 간혹 자신같은 뱀파이어가 될 자격이 있어보이는 여성들을 흡혈해서 동족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틱틱대며 튕기는 고압적인 모습 때문인지 도감에 삽화로 등장한 뱀파이어는 월드가이드 에서 굉장히 망가지는 장면이 2번이나 나왔다. 하나는 아우라우네 화분증에 걸려 애액이 마구 터져나오는 모습으로 또 하나는 마탕고 모도키를 먹어 이성과 자존심을 집어 던지고 남자와 뒹굴고 있는 모습.(...)
  • 다크 프리스트
타락신의 열정적 신자인 서큐버스의 한 종류. 인간 여성이 다크 프리스트나 다크엔젤에 의해 타락해 마물이 된 모습이다. 신을 섬기는 성직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녀들은 엄청난 호색가로 타락신의 가르침에 따라, 욕망이 이끄는대로 쾌락을 추구하며 인간을 덮친다.
그녀들은 타락신의 가르침을 전파하여 인간을 타락시키는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마을에 들어가 포교 활동을 한다. 특히 금욕적인 인간은 적극적으로 유혹해 쾌락과 교리를 철저하게 가르친다.
남성에게 욕망을 품게 하여 그 욕망을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그녀들의 기쁨으로 그녀들은 그것에 적합한, 남성의 욕망을 부추기는 음란한 몸을 갖고 있다. 그녀들은 단 한마디라도 더 음란하게, 조그마한 일이라도 선정적으로 말하며 남성의 정욕을 부추겨 욕망을 자극한다.
만약 그녀들의 자기 취향의 남자를 발견한다면 그녀들은 성직자에 어울리는 헌신적인 봉사와 남성의 욕망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존재하는 그 몸으로 남성에게 쾌락을 줄 것이다.
그녀들은 성교를 통해 남성의 욕망을 더 끌어내고 싶어하는데 이를 위해 몇 번이든 몇 번이든 남성과 몸을 겹치고 이를 통해 남성의 욕망을 더욱 강하게 키움과 동시에 자신과 함께 타락시킨다.
또 그녀들의 덮쳐 타락시킨 인간의 여성은 그녀들과 같은 다크 프리스트로 변한다. 이렇게 타락신의 가르침에 물들어진 새로운 다크프리스트는 그 가르침대로 쾌락과 남성을 요구하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표교활동이 그녀들의 역할이지만 성욕과 쾌락에 의해서 타락해 있기 떄문에 남성을 발견해버리면 표교활동보다 욕망을 우선시해 자신의 역할을 던져버리고 그 남성과 함께 만마전에 들어가 버린다. 만마전에 들어간 그녀들은 자신의 역할 따위는 완전히 잊은 채 멈춘 시간의 안에거 끊임없는 욕망대로 남성과 성교하며 보다 농밀한 쾌락의 바닥으로 추락한다.
검은 피부와 털, 그리고 불타는듯이 붉은 눈동자를 지닌 마물, 마계나 화산 지대, 공동묘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은 흉포하고 또 항상 불타는 욕정으로 뒤덮혀있다, 만약 그들이 마음에 드는 남성을 발견했다면, 바로 그들을 납치해 자신의 둥지로 끌고가 그녀들이 범하고 싶을때 범할것이다. 이 마물이 특이한 점은 다른 늑대과 마물들과 달리 헬하운드들은 절대로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그들을 범해 일시적으로 제압했을지라도 그들은 곧바로 다시 일어나 당신에게 다시 달려들 것이다. 여담으로 만약 그녀들을 길들이는 조교사가 있다면 그 사람은 조교사로서 신의 영역을 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 개의 커다란 눈과 눈알이 달린 촉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지닌 특이한 외형의 마물. 그녀들은 강력한 힘을 지닌 상위 마물로 그녀의 커다란 외안인 일명 사악한 눈은 강력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다른 마물들이 전부 아름다운 여성의 형태를 취했음에도 게이저는 이 개성적인 외안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짓굿고 자존심의 강한 성격 때문인지 그녀들은 인간에 대해 대립적인 태로를 취하며 인간 남성을 사악한 눈을 써 강제로 범하는 것을 즐긴다.
그녀들은 그녀가 가진 수많은 촉수들에서 많은 마법들을 쏘아낼 수 있지만 그녀들의 가장 자랑하는 마법은 바로 최면이다. 이 마법을 통해 그녀들은 인간들이 가진 마물에 대한 적대심을 지우고 마물들에게 범해지고 싶어, 마물들을 범하고 싶어마물이 되고 싶어같은 생각들을 심어놓는다. 비록 이 최면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이러한 생각은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 남는다고 한다.
그녀들의 이러한 능력은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을때 두드러지는데, 만약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한다면 그녀들은 그녀의 외안을 써서 남자에게 아주 강력한 최면을 건다. 그 최면은 남자로 하여금 외안에 대한 모든 혐오감을 없앨뿐만 아니라 외안을 가진 여성은 정말이지 최고야!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버린다. 때문에 최면을 걸린 남자들은 외안을 가진 여자들을 보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숨이 거칠어 지고 하반신은 아플 정도로 딱딱해지며 그들을 덮치는 게이저들을 거부할 생각을 꺼내지도 못하게 된다.
일단 그녀의 몸을 한 번 맛본 남자들은 단순히 외안에 대한 페티쉬가 그녀 개인에 대한 페티쉬로 바뀌어 최면이 풀렸음에도 그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특이한 경우, 즉 남자가 외안의 여자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선호한다면 그들의 욕정은 폭발해버려 곧바로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이상의 여성인 게이저를 덮쳐 성교의 황홀감에 그녀들의 커다란 눈이 풀려버릴 정도로 범해버릴것이다. 그럼에도 이때 그녀들의 눈에는 안도감과 기쁨의 빛이 서려있는데 이는 그 남자가 자신의 외모를 받아줬음에서 오는 기쁨 때문이라고 한다.
마계에 서식하는 하급 소악마. 신마왕의 영향으로 서큐버스같은 생태를 가지게 되어 인간 남성의 정기를 식료로 삼고 있다. 그녀들은 집단을 뭉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인간 남성을 발견하면 단체로 덤벼들어 정기를 착취한다.
임프들은 하급 악마인데다 성격이 단순하여 비교적 다루기 쉬워 예로부터 마법사나 마녀의 사역마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남성 마법사일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그녀들의 먹이인 정기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간단히 계약과 사역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녀들에게 정기를 너무 많이 주면 그녀들의 힘이 강해지는 대신 반대로 계약의 구속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말을 듣지 않게 된다. 또한 이 상황이 계속되면 이윽고 주종의 계약의 역전하며 임프가 주인이 돼 버리고 남성이 사역마가 돼 버린다. 사역마가 돼 버린 남성은 자신에게 응석부리며 해오는 음란한 부탁을 거스릴 수 없게 되고 주인인 그녀들에게 정기를 갈취당한다.
임프 개개인의 힘은 강하지 않지만 때때로 방대한 마력을 보유한 아크임프라고 불리는 존재가 나올때도 있다. 그녀들은 겉모습이나 사고는 임프나 다를 바 없이 소녀의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규격외의 엄청난 성욕과 마력을 갖고 있어, 서큐버스 이상의 유혹마법이나 성기술을 겸비한 위험한 마물이다. 임프의 사역마가 되어버린 남성이 그녀에게 계속 정기를 바치면 이 임프는 이윽고 아크 임프로 변하게 되고 한층 더 손을 쓸 수 없게 된다.
  • 아크임프
아크임프는 임프의 변형종으로 작은 소녀의 몸에 방대한 마력을 지난 마물이다. 어떤 임프들은 반복적인 성관계를 통한 마력의 축적으로 인해 아크임프로 변하기도 하지만 강한 마법사나 영웅을 아버지로 둔 임프는 아크임프로 태어난다.금수저
아크임프들의 외형은 임프와 똑같지만 그녀들의 꼬리와 날개는 임프의 것보다 색이 엷으며 머리는 임프들의 것보다 하얕게 물들어져 있다고 한다. 마왕의 딸인 리림에게서도 확인할 수 있는 특성으로 마왕의 마력을 많이 소유하였다는 증거로 아크임프들의 마왕의 혈연이라 할 수 있는 여타 서큐버스보다 마왕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다. 때문에 그녀들은 서큐버스 같이 상위 마물보다 많은 마력을 소유하고 있어 강한 유혹 마법을 걸 수 있으며 굉장한 성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들의 지능은 여전히 보통 임프들과 같아 어린아이 같고 단순하기 그지없다. 때문에 그녀들은 임프같이 그녀들의 원할 때마다 남성을 덮쳐댄다. 또한 그녀들은 자신의 아크임프인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프들의 그룹 안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그녀들의 유혹마법에 당한 남성들은 그녀들을 범하고 싶을 정도로 매우 귀엽게 느껴지게 된다. 이 상황에서 남성들은 그녀들의 음란한 짓을 '부탁'하는 것을 거절하지 못해 결국 그녀들의 원하는대로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 그런데 이 '유혹마법'은 아크임프들의 남성을 유혹하고 싶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발산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녀들은 자신들이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이유 덕택에 그녀들은 자신과 관계를 맻는 남자를 내가 말하는 것을 전부 들어주고 기분 좋은 일을 많이 해주는 좋은 남자라고 생각해 그 남성에게 굉장한 매력을 느끼고 순식간에 그에게 반하게 된다.
임프들은 마법사의 사역마로 자주 쓰이는데 아주 희귀한 경우이지만 마법사가 임프를 소환할때 아크임프가 나올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마법사는 아크임프와 임프를 구분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주종계약'을 걸지만 그녀의 강력한 마력에 주종을 역전당해 그녀의 사역마가 되어버린다.
위에서 상기한대로 아크임프들은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그녀들은 임프들의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 여성을 마물로 바꾸는 일로 만약 그녀들의 인간 소녀와 논다면 곧 그녀들은 그 소녀에게 그녀가 좋아하는 음란한 일과 쾌락을 알려줘 그 소녀를 임프로 바꾸어버린다. 때문에 인간마을에 아크임프 한마리가 들어온다면 그 마을은 순식간에 임프의 군락이 되어버리고만다.
파란색 피부와 검게 물든 흰자위를 지닌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중급악마. 마물들이 식인을 하던 구마왕시대에 인간을 향한 명확한 악의를 품고 만들어진 종족이다. 구마왕시대에 그들은 인간의 공포나 비명같은 것들을 먹었지만 서큐버스가 마왕이 된 지금은 전원 다 서큐버스화 되어 현재 데빌들의 주식은 쾌락과 쾌락이 물든 신음소리다. 배덕과 혼돈을 사랑하며 순결과 질서를 싫어하는 그녀들은 모든 인간을 마물로 바꾸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과격파들의 선봉을 맞고 있다.
그 과격한사상대로 그녀들은 인간과 성교를 하고 음란한 마물로 타락시키는 것을 즐기기에, 인간이라면 남녀 가리지 않고 보이는대로 덮쳐대며 덮쳐진 인간들은 남자라면 인큐버스로, 여자라면 서큐버스로 타락한다.
데빌들은 마음에 든 남성이 쾌락에 빠지는 모습을 보는 걸 사랑하여 그모습을 보기위해서라면, 그들이 가진 작은 육체를 사용하여, 남성을 철저히 쾌락으로 채워버리려고 한다. 그녀들은 가학적인 분위기를 가졌지만, 그녀들은 남성의 쾌락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때에 따라서는 남성을 범하지 않고 역으로 남성의 욕망을 부풀려 자신을 범하도록 유도한다.
인간에게 도를 넘은 힘이나 부를 주어 파멸시키는 것이 옛 악마들의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었는데, 현재도 그와 같은 수단을 사용하는 개체가 적지 않다. 남성과 성교를 하며 생활하는 것만이 아니라 매일 손수 요리를 만들어주면서, 알뜰살뜰하게 남성을 뒷바라지 하는 등, 분수에 맞지 않을 정도의 사랑과 쾌락으로 남성의 욕망을 비대화시키고, 거기에 빠지게 한다, 그녀들은 이렇게 쾌락과 행복에 빠진 남편의 표정을 사랑한다. 반대로 남편의 굳은 표정이나, 슬픈 표정을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남편이 그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면, 남편을 덮쳐 그녀들의 사랑하는 표정으로 만들어버리려고 한다
신과 대립하는 마물. 어리석은 인간은 전부 자신들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오만하기 짝이 없는 사상을 지니고 있는 본 세계관의 과격파 마물의 필두인 종족이라고 한다. 이쪽도 적게나마 마왕의 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인간에게 (억지스러운) 계약을 요구하고서 그걸로 인간의 인생을 저당 잡는건 똑같은데, 이쪽도 에로마경의 주민인건 변함이 없어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와 계약을 맺은 남성의 응석을 전부 받아주는 츤데레 누님 같은 태도를 취한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인간은 자신들이 지배 해야 한다'는 사상이 사실은 내가 아니면 이 남자는 안되니까 계속 돌봐줘야지같은 모성본능 비슷한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있을 정도라는 모양.그들이 남자에게 강요하는 계약은 사실 결혼 서약이 아닐까 하는 말도 있다 또한 인간 여성을 마물로 만드는데 가장 적극적인 종족이기도 하다.[4] 다만 마왕의 종족인 서큐버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라 (생물학적 분류도 서큐버스 속이다) 데몬에 의해 마물이 된 인간 여성은 정신이나 사상까지 데몬에게 물들지 않으면 서큐버스가 되며, 이로 인해 데몬들은 인간여성을 마물로 만들 경우 자신들처럼 데몬이 되도록 정신적으로도 조교를 하는 수고를 들이고 있다.

1.2 일반지역[5]

숲 깊은 곳에 사는 서큐버스의 일종. 본디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인간의 한 부족이었으나, 마왕이 바뀌고 마물이 바뀌면서 마물측에 흡수되어 현재는 마물의 한 종류가 되었다. 태어날때부터 전사로서 자라는 여성들로 그녀들에게 있어 남성은 그녀들이 밖으로 나가 있을 때 집을 지키고, 그녀들이 돌아오면 그녀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존재라고 한다.
정기적으로 남자 사냥이라면서 다른 마을을 습격하여 남자들을 납치하며, 이때 자기 남편감을 구해온 아마조네스는 나이 상관없이 성인이 된것으로 보고 그때부터 한명의 전사로 인정 받게 된다. 만약 아마조네스 무리가 연인 또는 부부 관계의 인간 한 쌍을 만날 경우 둘 다 마을로 데려가는데, 남자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해주고 여성을 성인으로 인정해줄뿐만 아니라 '이미 자격을 갖춘 외지인 여전사'로 대우하며 전사 수업을 통해 아마조네스로 키운다.
이처럼 조금 다른 관습을 지니고 있어서 남들 앞에서 남편과의 행위를 보여주는 일이 자주 있는데, 이는 자신의 힘을 보여줌과 동시에 남편에 대한 소유권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를 보며 둘은 부족들 앞에서 진정한 부부로 인정받고 아직 미혼인 아마조네스들은 그 공개 플레이를 보며 빨리 남편을 얻기 위해 수련에 더욱더 힘쓴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온몸에 이상한 문양을 그녀 넣는데 이것은 서큐버스들의 [쾌락의 룬]이 와전 되어 일그러진 모양이라고 한다. 만약 그녀들이 제대로 쾌락의 룬을 그릴 수 있었다면 그녀들은 항시 너무나도 엄청난 쾌락에 빠져 걷는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인간계는 좀 더 평화로워지겟지
하반신이 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물. 촌락을 이루어서 공동생활을 하지만 근본적으로 개인주의자들. 길가에서 하반신을 숨겨서 길가는 나그네들을 유혹해서 촌락으로 보쌈해간다. 이때 유혹하면서 속삭이는 달콤한 목소리에는 이들의 마력이 담겨있고 이 마력에 이끌려 다가온 남자를 잡고 나서도 귓가에 계속 속삭임을 불어넣어 남자와 쾌락이 넘치는 거사를 아주 천천히 치룬다고 한다. 그리고 일정한 주기로 하반신의 허물을 벗는데 이 시기엔 전신이 성감대처럼 민감해져 스치기만 하여도 달아올라 남자를 마구잡이로 범해 주의해야 한다. 질투가 심해서 만약 남편이 다른 마물과 놀아난걸 눈치채면 사흘이고 나흘이고 거사를 치루어서 응징한다.살려주세요
머리에 그녀의 감정을 드러내는 뱀을 기르고 있는 라미아의 아종, 질투가 심한 라미아보다 더욱 더 질투가 심한데 그 이유는 윈래부터 메두사의 개체가 적어 자연스럽게 홀로 지내는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그녀들은 남자들을 석화시키고 자신의 몸으로 꽁꽁 둘러싸 하루종일 해대는 것을 좋아한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모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않다. 즉, 츤데레, 하지만 머리카락을 이루는 뱀들은 본체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기에 쉽게 알수있다. 상기했듯이 라미아 종 답게 질투가 심해서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즉시 석화시킨뒤 사나흘을 뽑아낸다고 한다 으아아아
라미아 종 마물에서도 정점으로 여겨지는 최고위 마물, 모든 마물의 어머니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강인하고 멋진 남편을 원해서 그들은 보통 키잡을 시도하는데, 동굴안에 각종 희귀 매직 아이템이나 재보를 쌓아두고 마물들을 들여놓은 뒤 소문을 흘려서 용사를 유인해 함정과 덮쳐오는 마물들을 뚫고온 용사를 맞이해서 남편으로 삼는다. 이러는 과정에서 용사의 히로인이 사실은 에키드나가 변신한 모습이였거나. 심하면 용사가 태어나고 성장하는걸 지켜보기도 한다(...). 상기한 이명답게 에키드나가 낳는 자식들 중에 돌연변이나 신종 마물이 태어나기도 한다. 이때 가장 미스테리 한것은 이렇게 낳는 자식중에 에키드나는 오직 한 개체만을 낳는것.
하반신 식물, 머리 위에 꽃. 땅 속에 묻혀있으며 꺼낼때 강한 최음성 고음을 내지른다 그 소리를 들은 남자들은 한 순간 이성이 날라가 그대로 만드라고라를 범하게 된다. 그리고 이성을 되찾아도 만드라고라가 발의 뿌리로 몸을 사로잡은 뒤. 그녀들이 뿌리로 잡은 남자의 하반신을 움직여서 거사는 계속 이어진다고 한다. 만드라고라의 체형은 땅에서 머무른 만큼 성장하며 뽑아내는 순간 성장이 멈춘다고 한다. 그리고 만드라고라의 뿌리부분은 식재료로 쓰이는데 한번 빨면 달디단 즙이 나오고 최음효과가 있다. 만드라고라 본체에 직접달린 뿌리는 끝없이 즙이나와서 남편들을 뿌리페티쉬로 만든다고한다삽화의 만드라고라는 좀 이른 시기에 뽑은걸지도 괜찮아 문제없어
나무에 깃들어 살아가는 정령의 일종. 정확히는 아정령으로 분류된다. 한 나무에서만 살아가며 나무의 수명이 끝나면 그녀들도 죽지만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면 수천년도 족히 넘을수 있다는 모양. 숲을 아주 사랑해서 숲을 함부로 대하는 남자는 덩굴로 잡아 혼내주거나 숲 한가운데로 던져버리는데 이떄 남자들은 성욕에 불타오르는 마물들에게... 이하생략(...) 맘에든 남자를 발견하면 유혹해서 다가오게 만든 뒤 자신이 깃든 나무 안으로 끌어오는데 이때 나무 속은 의외로 안쪽이 바깥보다 훨씬 넓다고 한다. 이렇게 남자는 드라이어드와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한다. 다소 외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나무와 나무를 통해 다른 드라이어드 와도 만날수 있고, 드라이어드와 그녀가 깃든 나무엔 달콤한 수액이 나와 이것에 이끌린 다른 마물들과 함께 단체 플레이를 즐기기도 하니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다.
  • 마탕고
습하고 그늘진 곳에 번식하는 여성의 형상을 한 버섯의 마물. 토양에 뿌리를 내려 양분을 흡수하며 생활하지만 효율이 시원찮아 항상 영양부족 상태라 멍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매우 위험한 마물이다. 이들은 머리의 갓에서 다량의 포자를 흩뿌리는데 이 포자를 남성이 접촉하거나 들이마시게 되면 체내에서 버섯이 자라 사고를 지배하여 행복감, 고양감과 '마탕고와 XX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가득차게 만들고 마탕고가 있는 곳으로 몸을 이끈다. 이렇게 마탕고를 만나 성교를 하게 되면 마탕고는 쾌락에 물드는 동시에 포자를 더 격렬하게 흩뿌리고 남자의 체내버섯이 정기를 흡수해 몸 밖까지 자라 남자는 버섯인간이 돼서 마탕고와 성교하는것 밖에 모르는 상태가 된다. 또한 번식을 위해서 인간여성을 포자에 감염시키는데 이때 여자 체내의 버섯이 성욕을 극대화 시켜 남자를 덮치게 되고 그 정기로 버섯이 급속도로 성장하여 마탕고가 되는것이다. 이런 번식 사이클 때문에 단 한 여자만 감염돼도 마을 하나가 마탕고 천지가 될 만큼 무시무시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엔 토양이 아니라 남성에게 뿌리를 내려 계속 성교를 나누는 동시에 이동하는 특이한 모습도 목격 되었다.
작은 소녀의 모습을 한 마물. 머리가 좋지만 장난칠때만 잘 돌아가는게 흠이다. 가녀린 생김새와는 다르게 자기 몸보다 큰 몽둥이를 휘두르는 괴력을 지닌다. 홉고블린을 중심으로 집단생활을 하며 길가에 진을 치거나 나그네나 상단을 습격해 가진걸 다 털어가고 남자는 범한뒤 맘에드는 남자는 남편으로 삼는다도적때에 모에선을 끼얹나 가끔 상인으로 활동하는 고블린도 보이는데 남자의 경우 돈이 없다면 몸으로 대금을 치룰수 있지만 만약 고블린이 그 대금을 마음에 들어했다면 잡혀갈수도 있다.
고블린들 사이에서 드문 확률로 태어나는 돌연변이로 가장 눈에 보이는 차이점은 일반적인 고블린과 비교를 불허하는 엄청난 가슴. 키는 일반적인 고블린과 다를게 없으니 즉, 로리거유 되시겠다. 문제는 머리로 갈 영양이 가슴으로 갔는지 일반 고블린에 비해 굼뜨고 멍하며 둔하다. 하지만 힘 하나는 괴력을 가진 고블린 중에서도 월등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어마무지한 가슴은 매우 민감해서 단순히 만지기만 해도 그들을 절정으로 보낼수 있다. 홉고블린들은 일반 고블린들에게 추앙받고 리더로 모셔지며 남자를 덮치는것도 제 1순번인데 이렇게 대우받는 이유는 무려 가슴이 크다=큰것은 위대하다=홉고블린은 위대하다! 라는 대단히 호쾌한 이유(...)
돼지는 훼이크고 실제 일러스트는 그냥 bbw의 특징을 가진 수인형의 마물, 우리가 잘 아는 그 오크다.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산악지대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 매우 호색적이며 머리 속에는 성교하는 생각만이 가득 차 있어 남성을 발견하면 그대로 무리지어 남성을 포박하려 한다. 포박당한 남성은 그대로 굶주린 그녀들에게 끌려가 그녀들의 노예가 되어 그녀들과 끊임 없는 성교의 시간을 갖게 된다. 여기서 그녀들에게 덮쳐질때 역으로 덮쳐버린다면 그녀들은 남자를 자신보다 우위의 존재로 인식해버린다. 그리고 이때 주종관계가 역전된다 그녀들은 그 남자만의 암퇘지가 되어버려, 주인이 자신을 마치 성욕처리기구처럼 사용한다 해도 그녀들은 극강의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지하나 동굴에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마을에서 서식하는 유사인류. 커다란 체격과 튼튼한 육체, 그리고 높은 활력을 가지고 있다.장군감 그녀들은 땅과 높은 친밀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땅의 기운이 그녀들의 체내에 내포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한 연유로 많은 식물들의 그녀들의 머리 위에서 자라나며 그 식물들은 트롤들과 공생관계를 유지한다.
트롤들의 몸을 토양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나쁜 환경, 예를 들어 동굴, 황무지등에서도 식물이 자랄 수 있다. 그리고 식물들이 갖고 있는 많은 의학적 효과 덕분에 트롤들은 상처가 엄청나게 빨리 낫는 축복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들은 그 식물들을 비상식량이나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다.
부드럽고 높은 지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녀들의 종은 인간과 다양한 종류의 거래를 한다, 그리고 어쩔 때는 사회적 협력관계를 맻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그녀들이 실내에 있을때나 밤의 경우에만 해당하고 햇빛의 빛출 때에는 그녀들에게 내제되어 있는 땅의 기운이 강해진다. 이때 그녀들 몸의 땅의 부분은 더더욱 땅과 가까워져 그녀들의 머리위에서 자라는 식물들의 의학적 효과를 더욱 활성화 시킨다.
환혹과 최음효과가 있는 마계의 식물들도 트롤들의 머리위에서 자라는 식물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효과들은 그녀들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몸을 훝고 지나가 그녀들을 색욕으로 이끌어 그녀들의 생각과 눈을 음란함으로 물들이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영향을 받은 트롤들은 평소에, 마치 일광욕 이후 피곤해 보이는 것처럼, 멍해보임에도 불구하고 육체 능력은 상승되어 있다, 욕망에 이끌린 그녀들은 남성과 성교를 하기 위해 강제로 남자들을 덮쳐대고 마는데 그녀들의 이러한 생태 때문에 햇빛 아래에서 그녀들과 마주한 이들은 트롤들을 아둔하고 무시무시한 마물로 보고하곤 한다.
그녀들의 몸은 그저 식물들을 위한 훌룡한 토양일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씨를 뿌리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몸이기도 하다. 그녀들의 굉장히 부드럽고 껴안고 싶어지는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그녀들은 이 몸을 이용하여 몸 안에 들어온 남성기를 단단히 물고 강한 쾌락을 주어 남자가 많은 양의 씨를 뿌릴 수 있게 해준다. 만약 정액이 그녀들이 자궁안에 들이닥치면 그녀들은 단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고 정액이 그녀들의 자궁 안에 스며들게 해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기 위해 탐욕적으로 노력한다.
트롤들은 그녀들의 몸을 아름다운 꽃으로 치장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녀들이 갖고 있는 열등감에서 연유된 것으로, 그녀들의 손과 발은 인간의 것과 비교하면 크고 상스러워 그것을 부끄러워한 트롤들은 조금이라도 남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것 들을 꽃들로 숨기고자 한 것이다. 또한 그녀들은 굉장히 강한 몸내음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냄새를 꽃의 냄새로 숨기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 하지만 이 몸내음은 절대로 냄새가 나쁜 것은 아니다, 만약 주위에 있는 남성이 그 냄새를 맡는다면, 강력한 여성의 냄새때문에 어지러움을 겪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만으로 남성은 발기하고 말 것이다.
여담으로 마물들이 인큐버스를 낳을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땅과 가장 강한 친밀성을 종족이, 가장 강한 땅 원소술사를 낳을 것이다라고 예측되기에 마물측과 친밀한 원소술사들은 트롤들에게 접근해 계속해서 친교를 맻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남자들이 그녀들에게 빠져 결혼하고 있다고 한다.
녹색의 피부와 이마에 솟아오른 뿔을 가진 매우 위험한 마물, 바위를 가볍게 부수는 괴력을 가진 그녀들은 호전적인 와일드한 누님 스타일겉모습처럼 거칠고 호전적이며 성욕으로 가득 차 있어서 항상 남자를 찾아 배회하거나, 인간과 마물이 싸우는 장소에 자주 나타난다. 남성을 자신의 엉덩이로 깔아뭉개는 생각만 하고 사는 그녀들은 마음에 드는 남성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덮쳐 그녀들의 넘치는 욕정을 풀기 위해 난폭한 성교를 해댈 것 이다, 그녀들의 성교는 마치 싸움이 연상될 정도로 격렬하다고 한다. 오우거들에게 남성과의 성교란 하나의 싸움이기에 그녀들은 승패, 즉 누가 먼저 완전히 지쳐 쓰러질 때까지 이어지게 된다히익. 이런 그녀들에게 도망치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인데 그것은 바로 그녀들과 싸워 이기는 법 밖에 없다. 즉 성교에서 그녀가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범해버린 다음 재빨리 그곳에서 도망쳐 버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 만약 어물쩡거린다면 회복력이 빠른 그녀들은 곧바로 다시 일어나, 자신을 쓰러뜨린 남자에게 한층 더 깊이 반해버려 여태까지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격렬한 성교를 해댈것이다. 이렇게 호전적이고 파괴적인 힘을 가진 마물이지만 인간남성을 죽이는 일은 없다고 한다.
깊은산속에 조용하게사는 마물이다. 그것말고도 외형이 좀 이상한데, 파란 피부와 눈이 하나밖에 없다. 전마왕때는 거인이엿지만, 현마왕으로 바뀌면서 몸이 인간과 성교를하기 편하게 인간사이즈로 변햇다. 전에는 신이엿다고 하지만, 눈이 하나밖에 없는거에 다른 신들이 메스꺼워해서 마물로 변햇다고 알려진다.
동굴에서 생활하는 파충류의 특징을 가진 마물. 종족 전체가 전사로서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수련에 정진하는 성실함을 가지고 있다. 호전적인 성격이긴 하지만 여타 마물과는 달리 인간 남자를 덮치지 않고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보통 동굴에서 생활하지만 무예를 단련하기 위해 세계를 떠도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만약 이렇게 떠돌다 같은 [전사]를 만나면 결투를 신청하게 되고 치열한 결투 끝에 리자드맨이 승리하면 죽이지 않고 보내주지만 만약 그녀가 결투에서 패배하게 되면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전사에게 구혼을 하는 습성이 있어 그 자리에서 구혼하게 되고 받아줄때 까지 따라오다 결국을 덮쳐버린다고 한다. 마물은 결국 마물 무예에 정진하며 단련된 육체는 남자에게 황홀한 쾌락을 안겨준다고 하며, 결혼해서 아내가 된 리자드맨은 헌신적이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한다. 알몸 에이프런으로 말이지
박쥐 날개에 크고 아름다운 오나홀 가시가 박혀있는 꼬리를 가지고있는 위험천만한 키메라형 마물. 굉장히 짓궂고 가학적이며 반마물국가에서 잘못 알고있는 '마물은 인육을 먹는다'라는 정보를 이용하여 진짜로 먹을 것처럼 남자를 위협해 공포에 떨게한 뒤에 나중에 진실을 알고 쾌락에 가득찬 교성을 내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희열을 느낀다(...) 구마왕 시대 때의 맹독성이 있는 전갈꼬리는 구멍이 뚫려 착정기관으로 변하였고 침은 남자에게 발사해 정기를 대량 생산하게 만들도록 바뀌었다. 이 독은 신체에 영향을 많이 주지만 정신에 주는 영향은 극히 적어서 꼬리를 때낼 수 있을 정도로 힘을 푼 뒤 독에 중독된 남자가 꼬리를 때내려고 해도 오히려 자신의 손이 쾌감을 얻기위해 꼬리를 쥐어 펌프처럼 흔들며 당황하는걸 보고 희열을 느낀다.완전 사디스트잖아 이거 의외로 순애틱한 마물이기도 한데, 그저 꼬리로만 정기를 장시간 흡수하다가 자신의 몸이 남자의 정기에 최적화(...)되면 그제서야 제대로된 성교를 한다고 한다. 츤데레
전신이 액체처럼 흐물거리는 마물로,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단순하기 짝이 없어 지나가는 남자들이라면 무조건 덮쳐 정기를 빨아먹는다. 이 행위가 반복돼 충분한 정기가 쌓였을때 분열하여 [자식]을 생성한다. 그리고 태어난 자식은 어미와 함께 눈앞의 아버지를 덮쳐서 정기를 섭취한다. 원본이 단순했던 만큼 변화가 쉬워서 근친종이나 아종이 많다.
  • 레드 슬라임
슬라임의 근친종, 붉은 몸체가 특징이다. 일반 슬라임에 비해 더 흉포하고 적극적, 그리고 지능도 향상돼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문제는 가끔 다 잡은 인간을 앞에두고 부끄럽다고 갈팡질팡하다 사냥감이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는것.
  • 버블 슬라임
도시 하수구 같은 더러운 지역에서 생활하는 슬라임의 아종으로, 특유의 강렬한 냄새하수구 냄새와 초록색 몸체를 가지고 있다. 일반 슬라임과 가장 다른 특징으로 몸체에서 상시 화학 작용이 일어나 몸이 거품의 형태로 조금씩 방출돼서 일반 슬라임과 비교해 더더욱 강한 성욕과 식욕을 지닌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슬라임보다 형태를 제대로 못 유지할 뿐더러 더 굼떠서 남자를 포획하기 힘들기 때문에 특수한 방법을 쓰는데 자신의 몸 일부를 남성에게 먹여 발정시키는것. 이렇게 덮치면서 버블 슬라임은 체내의 거품으로 남자에게 상쾌한 쾌락을 선사한다고 한다. 하수구에서 생활하는 탓에 체내 오염물질을 해독하면서 특유의 강렬한 악취를 발생 시키는데 청결한 곳으로 데려오면 얼마 안가 악취는 사라지고 은은한 향기를 방출한다고 한다.
  • 퀸 슬라임
슬라임들의 여왕이라고 불려지는 슬라임의 돌연변이종으로 레드 슬라임, 버블 슬라임, 그 외 다른 슬라임도 퀸슬라임이 있다. 이름답게 본체인 여왕를 중심으로 분체인 하인이 자리잡는 것으로 여러 마리의 슬라임이 뭉친 것 같지만 분열을 못하는 슬라임이 거대해진 것이다, 분체는 본체의 통제하에 있어 모든 것을 공유한다고 한다.다른 슬라임 처럼 남자의 정기를 양분으로 삼기 때문에 사냥감인 남성을 발견하면 끈끈한 신체로 감싸 안아 덥쳐 정기를 빨아먹지만 본체가 너무 커서 몸이 둔하다. 이러한 문제는 하인을 사용하면 지장은 없다고 하지만 그 몸집 때문에 탐욕이 더 심해서 한번 잡힌 남성은 퀸슬라임 안에서 영원히 범해진다고 한다. 남자를 오랫동안 범한 퀸슬라임은 몸짐이 마구 불어나서 왕국만해진다고 한다. 분체는 본체가 거대해질수록 지능이 마구 성장해서 개미처럼 여왕과 그녀의 남성을 지키는 기사나 마법사, 남성이 먹을 식량을 구하는 사냥꾼, 타 종족과 거래를 하는 상인같은 여러역할을 가진 분체가 나온다고 하지만 그중에는 남성의 자매를 가장한 무의미한 분체도 나온다고 한다. 아무리 지능이 높지만 본능에 충실해서 식욕과 왕국을 크게 만들려는 본능뿐이라 슬라임 상인이 사가는 물건도 험프티 에그의 점액(자세한건 항목내의 험프티 에그 참조)같은 남성의 정력을 증가시키는것이 대부분이다.참고로 본체랑 분체 모두 한번 잡은 남성만을 범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방심은 금물, 그 안에는 다른 마물도 살고 있다. 그 중 가장 위험한건 분체랑 구분이 안가는 동족의 슬라임이다. [6]
확실한 형태가 없는 무정형의 마물. 일단은 끈적끈적한 몸체를 가졌기에 슬라임 종으로 분류되지만 이들은 아주 오래전 혼돈의 신이 하녀로 부리기 위해 만든 생명체들이다. 하지만 현재 들려오는 소문에 따르면 그녀들은 신마왕의 영향에 의해 지능과 감정이 생겨 자신의 주인이었던 혼돈의 신에게서 벗어나 새로운 주인을 찾아 헤메고 있다고 한다. 그녀들은 순종적이고 얌전한 성격을 지녀 아무 남자나 덮치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들거나 하녀를 필요로 하는 남자 앞에 나타나 하녀로 일한다고 한다.
그녀들은 일단 하녀가 되면 주인의 편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주인의 뒤에서 그저 조용히 주인을 섬기는, 마물답지 않게 청순한 분위기까지 뿜어내는 완벽한 하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그녀들은 자신의 세포를 자유자재로 변형시켜 온갖 물건이나 도구들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녀의 몸 하나만 있어도 모든 가사일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매우 마물스럽게 사실 그녀들의 몸은 모두 성감대이다. 예를 들어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자신의 몸으로 만든 숟가락을 통해 주인이 먹으면 딥키스(!)하는 느낌을 느끼고 타월을 만들어서 몸을 닦으면 애무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즉 그녀들은 주인에게 봉사하면 할 수록 큰 성적 쾌락을 얻는것이다!!
애초에 봉사를 목적으로 하기 위해 탄생되어진 종족이여서 그런지 그녀들은 주인을 섬기는데 매우 집착하는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주인이 이미 갖고 있는 도구를 쓰는걸 좋아하지 않으며 심지어 주인들에게 그녀들의 몸으로 만들어진 의자나 침대를 이용하기를 권유할 정도이다.가구에게 질투
앞에서 언급한대로 그녀들의 몸은 슬라임같이 점성의 액체로 구성되어 있어 칼로 베여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녀들은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자신의 주인과 성교를 할때 극강의 쾌락을 주는데. 언급에 따르면 둘의 몸뿐만 아니라 성기까지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려 하나로 합쳐지는 느낌이라고 한다.세상에 이런 쾌락을 한번 맛본 주인들은 계속해서 그녀들의 봉사를 원할 것이고 그녀들은 계속해서 주인에게 봉사를 하는 삶을 살게 될것이다.
여담으로 쇼거스들이 주인과 하나가 되는 것을 간절히 원하는 이유는 쇼거스들의 전 주인이었던 혼돈의 (여)신이 그녀의 남편을 대하는 모습을 모방한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 때문에 충실한 하녀인 쇼거스들이 혼돈의 신에게서 도망친 이유가 혼돈의 신처럼 남편을 갖고 싶다는 때문에 도망친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유력하다고 한다
  • 파라사이트 슬라임 / 슬라임 캐리어
하반신 거미인 마물, 동굴에 서식하며 가학적 성격으로 남자를 자신의 거미줄로 묶어놓고 하기를 좋아한다. 끝까지 저항해도 쾌락에 굴복해도 둘다 즐기는 무시무시한 마물. 거미인 만큼 몸에서 뽑아내는 거미줄을 잘 다루며 이것으로 먹이를 사냥하고 서식지를 만들거나 옷을 만든다. 폼질과 디자인 모두 마물에게 딱 맞는 마물계의 패션 아이템. 참고로 남자에게도 이런 옷을 선물하기도 하는데 널 가지고 싶다는 의미로 주는 것이라서 이 옷을 받으면 승락한걸로 보고 동굴로 끌고 간다고 하니 주의. 불에 약하다.
사마귀의 특징을 가진 곤충형 마물. 손목 부분에 있는 접이식 칼날이 특징. 민첩한 움직임으로 숲을 주파해 먹잇감을 일격에 참수하는 그 모습을 보고 숲의 암살자라는 이명이 붙여졌다. 그녀들은 무엇을 하든 항상 표정없는 얼굴로 다니며 하루하루를 그저 살기위해 살아간다. 따라서 생리적 혐오감 때문에 먹이로도 쓸수 없는 인간은 그녀들에겐 장애물에 불과해 그녀들은 마물임에 불구하고 인간 남성에게 일체의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번식기 까지는,
번식기가 오면 본능에 따라 남자를 납치해와 기계적으로 아무 감정없이 칼날로 옷을 난도질 한뒤 하반신의 성기를 애무하고 주저없이 교미를 시작하면서 그녀들은 생전 처음 느껴보는 기분에 당황하고 점점 차올라오는 쾌락에 황홀경을 느끼다 일생 처음의 절정을 맛보게 되고. 그 이후 부터는 그저 살기위해 사는게 아닌 자신의 반려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 이때 그들의 반려는 그 전까지와 별 다를게 없던 포커페이스가 자신을 볼때만큼은 옅은 홍조와 미소를 띈것을 볼수 있다고 한다. 옆집에 사는 아라크네한테 의상을 빌린다고 한다
나방의 특징을 지닌 마물. 이름답게 부드러운 털이 몸을 덮고 있고. 특정한 패턴이 새겨진 날개를 갖고 있다. 어두운 곳에서 서식하며 빛에 이끌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녀들은 정기를 빛으로 인식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밖에서 날아다닐 때 자동적으로 남자의 정기에 이끌리게 된다.
그녀들은 부드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단순하기 그지없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그녀들의 머리속은 남자와 교미해 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는 생각밖에 없을 정도이다. 이런 사상 때문에 그녀들이 남자를 찾는 이유는 임신과 직결되어 있으며, 그 남자의 아이를 낳는것은 최고의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한다.사랑이 무겁다 만약 그녀들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찾으면 그녀들은 날개를 강하게 퍼덕여 날개에 묻어 있는 가루들을 그 남자가 있는 곳에 떨어뜨리는데, 이 가루는 과다 복용하면 생각이 단순화 된다. 즉 예를 들면 남자가 이 가루를 복용할 시 그 남자의 머리속에는 굉장히 아름다운 여자가 내 앞에 서 있네, 그녀와 교미하고 내 아이를 임신시키고 싶다라는 생각만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그 가루를 들이마신 남자들은 모스맨 즉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 참을 수 없는 여자의 유혹을 참아내지 못하고 그녀와 교미를 하게 되며 결국 그녀를 임신시킨다.
남편을 얻은 모스맨들은 그 남편의 정기를 더 강하고 더 따뜻한 빛으로 인식하고 다른 남자의 정기들은 어두운 빛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즉 남편의 빛은 어둠속에서 유일한 빛이 된다 이 때문에 그녀들은 이 빛에 그녀들의 몸과 마음을 바치며 항상 가까이 있기를 소망한다. 만약 그녀들이 이 빛 다시 말해 남편의 정기에 직접적으로 손을 대면 그녀들은 그 즉시 이 남자의 정액을 자신의 자궁으로 받아들여 임신하고 싶은 욕구가 솓아오르게 된다.
여담으로 그녀의 가루들은 평범하게 날개짓하면 떨어져 나가지 않고 강하게 날개짓 할 시에만 떨어져 나가는데. 모스맨들은 이 가루들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조심하며 다니며 심지어 떨어져 나가는 것을 원하지도 않는다. 그녀들이 가루를 떨어뜨리는 대부분의 이유는 남자를 찾았다는 흥분과 기쁨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날개를 강하게 퍼덕이는 것이다. 또한 만약 그녀가 사랑하는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면 그녀들은 그 넘치는 기쁨에 여기저기 날라다니면서 온 지역에 이 가루들을 뿌려댄다. 이 때문에 그녀가 임신했을때는 그 지역의 마물들 또한 성교삼매경에 빠져들어 자연적으로 그 지역 전체의 임신율이 높아진다. 이런 이유 덕분에 마물들은 성교전에 그녀들의 가루를 섭취하면 임신율이 높아진다고 받아들여, 그녀들이 정신 나가는날을 손꼽아 기대하기도 한다.
흡혈귀의 이명을 지니고 있는 곤충형 마물. 날개짓할때의 특이한 소리가 나며 그 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공포에 빠지게 하고 정신을 몽롱하게 한다고 전해진다. 여담으로 '흡혈귀'라는 이명으로 인해 진짜 흡혈귀인 뱀파이어들에게 '흡혈귀로서 체통을 지켜라'는 소리를 가끔 듣는다고 하지만, 인간들이 붙인 이명인지라 본인들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칼이나 화살로도 뚫을수없는 갑옷같은 딱딱한 외갑을 가지고있눈 마물이다. 태어날때부터 외갑이변형된 무기, 뿔, 방패등이 있다. 싸울때는 완벽하게 훈련된 병사같으며, 절대 비틀거리거나, 혼란에빠지지 않는다. 감정을보이지 않으며, 벌레같은눈에서 감정을알아채기도 어렵다.
하반신이 커다란 꽃에 들어가 있는 아름다운 마물로, 매료의 마법이 깃든 꽃향기를 퍼트려 남자를 유인해서 촉수로 잡아 꽃안에 집어넣는다. 그 뒤 꽃 안에 샘솟는 아우라우네의 꿀이라는 최음성 액체를 먹이고 몸에 발라서 남성을 흥분시킨뒤 거사를 치룬다. 꽃 안에서 나가지 못하게 된 남성은 하반신이 꿀 안에 잠겨있어서 1년 365일 내내 하반신의 커다란 마라님이 수그러드는 날이 없다고 한다.(...) 겨울이 다가오면 꽃봉우리를 다물고 그 안에서 끝없이 거사를 치루며 자손을 낳는다. 이들의 꽃에서 나오는 [아우라우네의 꿀]은 강력한 최음효과가 있으며, 맛도 꿀처럼 달콤해서 그리즐리 같은 마물, 특히 꿀을 모으는 허니비들에게 자주 습격당한다. 이때 허니비가 꽃 안까지 들어가 아우라우네와 얽히면서 꿀이 숙성돼서 더욱 진하고 농후하게 되기 때문. 이렇게 얽히면서 향기가 퍼져 남자가 이 향에 이끌리면 허니비, 아우라우네와 함께 3p를 즐긴다고 한다. 마계에는 이런 아우라우네의 꿀을 이용한 디저트를 파는 가게도 있다고 한다.
  • 릴리아우네
알라우네의 아종으로 백합꽃 안에 2명의 여자들이 들어가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름에서부터 유추할 수 있겟지만 백합이다. 릴리아우네는 반드시 두명의 여자들로 이루어지며 만약 1명일 경우 다른 여자를 유혹하고는 육체 관계를 통해 그녀의 온몸에 마력을 쏟아부어 자신의 파트너로 만들어버린다. 그들은 자신의 꽃안에 남자가 없을때에는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꽃 안에 있는 꿀들을 더욱더 진하게 만드는 작업을 계속한다, 이 꿀의 냄새를 맡은 자들은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그들과 몸을 섞게 된다. 만약 그들이 남편을 얻게 된다면 그 남자는 백합꽃속에 담긴 아름다운 두 여체에 끼여 영원히 계속해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될것이다 천국
양의 모습을 한 열매가 자란다고 하는 신비한 식물종 마물. 젤리같이 탄성적인 열매 안에는 양의 모습을 한 수인종의 마물이 들어가 있다. 이 양 모양의 마물은 남자를 유혹하고 관계를 가짐으로써 정기를 받아들이고 그 정기로 씨를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번식기가 되면, 바로메츠들은 몸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갈 정도로 가볍고 푹신한 목화털을 만든다. 이 목화털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 남자가 있는 곳에 도달하면, 목화 안에 담긴 그녀들의 탈콤한 향기와 농밀한 마력이 튀어나가 주변에 뿌려지고, 그녀들의 향기와 마력을 남자의 전신에 스며들게 한다. 이런 방식으로 그녀들은 다른 아종들에 비교하여 꿀 분비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먼 지역의 남자에게도 자신의 행기와 마력을 퍼뜨릴 수 있다.
이 때, 그 장소에서 남자가 발정나거나, 곧바로 그녀들을 찾으러 나서게 되진 않지만, 뇌리에 각인된 그 향기를 갈망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향기의 진원지인 그녀에게 이끌리게 된다.
이렇게 유혹에 말려든 남자를 그녀들은 과육안으로 끌어들이고, 하반신이 잠겨들게 한 뒤 관계를 맻는다. 이 과실의 경도는 그녀들의 의지에 따라 조정되는데, 남성을 끌어들일 때는 간단하게 몸이 잠겨드지만, 한 번 잠겨들게되면 다시는 남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변한다. 이때 남성이 허리를 움지여 벗어나려고 해도 마력이 있는 과육에 튕겨져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자연스럽게 그녀들을 상대로 허리를 흔드는 모양새를 하게 된다. 즉 빠져나가면 빠져나갈려 할 수록 오히려 그녀들과 관계를 맻게 되는 것이다.
바로메츠에게서 채취되는 목면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감촉이 변하지 않으며, 마력이나 향기를 잃지 않고 열화되지 않는다. 또한 그녀들을 감싸는 과실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데, 둘 다 매우 인기와 수요가 많지만 그녀들의 남편들은 모두 그녀들의 육체가 그 이상으로 환상적이라고 한다..
이는 단순히 남편들이 콩깍지가 씌인 것일 수도 있지만 , 과육에 항상 잠겨있어, 과즙이 스며든 그녀들의 탱그럽고 부드러운 육체는, 햝는 것만으로도 입안에 농후한 달콤함이 퍼지고, 그녀드레게서 분비되는 체액이나 과즙은 최고의 주스가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관계를 가질때 그녀들의 전신을 햝을 수 있는 남편들은 하나같이 그녀들이 얼마나 맛있는지 설명하지만,바로메츠들은 남편외에 자긴을 햝는 걸 허락하지 않기에 그녀들이 얼마나 맛있는지는 오직 남편만이 알 수 있다.
여왕을 중심으로 모여 거대한 집을 짓고 살아가는 곤충형 마물. 흔히 볼수있는 허니비는 먹이인 꽃과 아우라우네의 꿀을 모으는 '일벌' 허니비다. 이들은 먹이인 꿀을 수집하는 것 이외에도 여왕의 반려가 될 남자를 수집하는 임무 또한 맡고있으며 남자를 발견하면 일단 덮쳐서 자질을 판단한 뒤 마음에 든 남자는 집으로 데려간다고 한다. 이렇게 모아온 남자들 중에서 반려로 하나가 뽑히면 다른 남자들은 잡아온 일벌의 짝이 되기에 여왕벌의 반려가 정해진 뒤에도 이들은 아주 열심히 남자를 수색한다고 한다. 일이 끝나는 밤에 그녀들은 자신의 방에서 남자와 관계를 가질때 모아온 꿀을 키스를 통해 남자에게 먹이고 자신의 몸 곳곳에 발라서 달콤한 쾌락을 남자에게 선사한다. 이들을 이끄는 여왕벌은 태어나고 나서 성장할때 까지 평범한 꿀이 아니라 아우라우네의 꿀만을 먹고 자라며, 이로 인해 일반적인 허니비 와는 다른 마력과 색기를 몸에 진닌다고 한다. 이들의 집은 달콤한 꿀을 좋아하는 다른 마물들에게 습격을 받기도 하는데 이때 허니비들 여럿이 달려들어 침입자를 둘러싸 꿀을 바르면서 잔뜩 애무하여 침입자들을 쾌락에 절여서 자신과 같이 온순한 성격으로 바꿔버리고 천적은 남자를 데리고 허니비들과 함꼐 산다고 한다.
허니비의 또다른 아종. 다른 곤충형 마물들 중에서도 굉장히 난폭하고 호색적인 성격이다. 이들의 복부엔 남자를 마비시키고 발정시키는 강력한 음독이 있는데 그녀들 또한 이 독으로 인해 난폭하고 음란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남자를 발견하면 이 음독을 찔러 넣어 흥분시키고 마구잡이로 범한다고 한다. 허니비와는 마찬가지로 여왕이 미혼이면 남편 후보감을 마구 잡아 바치고 여왕이 결혼을 하면 자신의 남편을 가지기 위해 남자를 마구 납치한다고 한다.어찌됐든 납치 위에서 언급한대로 허니비에게 붙잡혀 조교받으면 허니비보다 순종적이게 변한 그녀들을 볼 수 있을것이다.
개미의 특징을 가진 마물. 동굴이나 평원을 기점으로 굴을 파 거대한 지하 둥지를 건축해 번식 능력을 가진 여왕 개체를 중심으로 번식 능력이 없는 다수의 일꾼 개체가 모여 생활한다. 개체의 다수를 차지하는 일개미 개체는 작은 몸 자이언트라며 과는 다르게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있어 둥지의 먹이를 모으거나 둥지를 확장하거나 입구를 경비하는 등, 여러 일을 맡는다. 성실한 성격을 가진 일개미들은 아침일찍 둥지를 나가서 밤이 될때까지 일을 하는데 이때 이동하면서 자기 주변에 페로몬을 뿌려 무언가를 표시하거나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로 삼으며, 그리고 인간남자를 유혹시킨다. 이렇게 자이언트 앤트의 페로몬에 이끌린 남자들은 이들의 귀가 행렬에 휘말려 둥지로 들어가게 되는데 둥지에서 일개미들은 취향의 남자를 골라 방으로 데려가고 그렇게 둘은 부부가 된다.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온 개미들은 피로와 땀에 절어 방으로 돌아오는데 이때 그들은 피로에 비례해서 성욕이 증가하고 몸에 흐르는 땀은 매혹의 페로몬이 녹아있어 남자와 마물을 발정시키는 향기를 발한다. 냄새페치 따라서 귀가한 개미들은 남편과 함께 부지런히 밤일을 즐기는 것이다. 섹스도 부지런하게! 이렇게 밤일을 거듭하다 보면 어느새 일개미 개체는 번식 능력을 가진 여왕 개체로 성장해서 둥지를 나와 자립해 자신과 남편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건설한다.
자이언트 앤트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지만[7] 사실 아라크네의 아종. 자이언트 엔트와 닮은 점을 이용하여 자이언트 앤트의 둥지에 무전취식한다. 부지런한 자이언트 앤트와 달리 놀고 먹을 궁리만 하며 거의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니트 누님. 둥지 안에서 빈둥빈둥 지내다가 자이언트 앤트의 페로몬에 홀린 남자 들 중에 취향의 남자를 찾으면 자이언트 앤트와 마찬가지로 남자를 자신의 방에 데려가 거사를 치른다. 자이언트 앤트의 둥지에 항상 머물러 있는 자이언트 앤트의 땀냄새 페로몬 때문에 항상 발정나있어서 남자에 굶주린 이들은 이상형을 만난 그 순간 부터 방에서 나오지 않고 계속 남편과 성관계를 가진다고 한다 에로니트 개미와 유사한 생김새를 이용해 개미의 둥지에 빌붙어 생활하고 짝 또한 개미의 둥지에서 찾는 이 습성은 실제 거미인 개미거미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항목 참조
  • 라지 마우스
몸집이 작고 쥐의 특성을 지닌 마물. 어둡고 습한곳을 좋아해서 평소에는 실내에 서식하며 인간의 아이정도의 크기라 힘은 약해도 무척 재빠르다고 한다. 그때문에 항상 무리를 지어서 행동하므로 그녀들보다 큰사냥감도 집중공격으로 처리한다. 물론 남자도 한꺼번에 덥쳐들어 전원이 범해버린다. 성격은 성급해서 가만히 있지못한다. 가끔 인간의 마을에 나타나 식량이나 남성을 훔쳐가기도 하며 '하나의 무리에 한 명의 남성'이라는 기묘한 습성을 가져서 그녀들에게 납치된 남성은 무리의 중심이 돼서 몰려오는 그녀들에게 범해진다고 한다.쥐의 특성을 가진 덕분에 마력을 담기 쉽지만 마력을 사용할 수단이 없어서 인간을 깨물기도 하며 물린게 인간의 소녀이면 라지 마우스가 된다고 한다. 물려서 변한 개체나 떨어져나간 라지 마우스는 성욕이 급하게 부풀어서 남성을 덥쳐 그의 아이를 낳는 것으로 무리를 만든다.
곰의 특징을 지닌 마물. 평소엔 다소 둔해 보이는 행동을 보이지만 남자를 사냥할땐 괴력과 동시에 날렵함을 보이는 강한 마물. 달콤한 것을 정말 좋아해서 허니비의 둥지나 아우라우네를 자주 습격하며 그들의 꿀을 마구 먹어치우는데 이렇게 꿀을 포식하면서 평소에 꿀을 퍼먹던 손에 꿀이 스며들어 이들의 손에선 달콤한 향이 퍼지며 이것을 핥으면 달콤한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이 달콤한 손을 그녀들이 직접 핥거나 향을 맡으면 발정해버려 민감한 후각으로 남자를 추적해 경우에 따라선 마을까지 내려와 남자를 덮친 뒤 마구 범하게 되는데 이때 남자도 그녀의 손에서 나는 달콤한 꿀냄새에 몸이 달아올라 저항할수 없게 되고 그렇게 서로가 하얗게 될 때까지 만리장성을 쌓다가 평소의 상태로 돌아오면 그녀는 남자를 감싸안고 보금자리로 가서 남자를 남편으로 삼아버린다고 한다. 이렇게 남편이 된 남자를 그녀는 품에 꼭 안아서 마치 테디베어 처럼 정성을 다해 보살펴주고 귀여워 해주고 밤에 잘때도 품에 놓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라도 손의 꿀냄새를 맡으면 흉포하게 발정해 덮쳐온다고 한다.
늑대의 특징을 가진 마물로, 다수의 동족들끼리 집단을 이루어 생활한다. 종족명 처럼 늑대 와도 같은 성욕의 소유자들로 보름달이 뜨거나 발정기가 오면 마을을 습격해서 남자들을 겁탈하는 위험한 마물. 하지만 이들을 되려 덮치면 머릿속에서 덮친 남자를 먹이에서 주인님으로 재인식해서 충성과 사랑을 바치게 된다. 이렇게 웨어 물프의 주인이 된 남자는 심한 경우 수십 마리의 웨어울프 사이에 둘러싸여 끊임없이 정기를 마구마구 뽑혀진다고 한다. 이들의 발톱과 이빨에 상처를 입게되면 남자들은 별 이상 없지만 여자들은 물린 상처에서 웨어울프의 마력이 점점 스며들어 마침내 웨어울프가 돼서 가까운 남자를 덮친다고 한다. 월드 가이드 1편에 나오는 하프엘프인 프리메라가 웨어울프의 발톱에 의해 웨어울프로 변한 대표적인 예.
  • 웨어캣
고양이의 특징을 가진 마물. 보통은 숲속 같은 곳에서 야생생활을 하지만 간혹 도시나 마을에 숨어사는 경우가 있다. '고양이' 인지라 변덕스럽고 재멋대로인 모습을 보일때가 많지만 사랑을 나누면 굉장히 솔직해지는 소녀. 하지만 발정기가 온다면 이성을 내던지고 남성을 유린하는건 여타 마물과 비슷하다. 문제는 사랑을 너무 자주 나누면 발정기의 주기가 불규칙해저 종국엔 상시발정기 상태가 돼 버린다고 한다. [개다래] 라는 열매를 섭취하면 발정기 이상의 흉포한 상태가 된다고 한다.
  • 웨어레빗
토끼의 특징을 가진 마물, 초원을 깡총깡총 뛰어다니며 생활한다. 친근하고 붙임성이 있는 성격이지만 그녀들은 1년 내내 상시 발정기 상태라서 인간남성이 안심하고 다가가면 이것을 호의로 받아들여 냉큼 덮칠것이다. 토끼다운 강한 각력을 가진 이들이라 도망가는것은 무리고 잡히면 이들에게 깔려서 매우 격렬한 거사를 치르게 된다고 한다. 여담으로 어디까지나 소문으로 들려오는 이야기지만 이들을 몰래 따라가다 보면 이상한 나라(원더랜드)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장소는 어딘가 살짝 미쳐있는 마물들이 상시 발정상태로 사랑을 나누는 이상한 공간이라고 한다.
  • 웨어쉬프
의 특징을 가진 마물, 언제나 졸린 표정으로 초원에서 풀을 뜯으며 시간을 보낸다. 남자를 발견하면 한껏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 꼬옥 안으며 몸을 비빈다. 이것만 보면 다짜고짜 넘어트려 남자를 범하는 마물들보다 안전해 보이지 사실 이것이 그녀들의 남자를 덮치는 방법이다. 이들의 부드러운 양털모피에는 수면마법이 깃들어 있어서 남자를 꼬옥 안아서 몸을 비비면 수면마법의 효과가 나타나 남자는 점점 의식이 흐려져 그녀들 품에 곤히 자게되고 이때 그녀들이 남자들의 옷을 벗겨 천천히 관계를 가지다가 하나가 된채로 함께 잠들게 되고. 다시 깨어나 남자의 마라님발기찬 아침을 맞이하여 다시 솟아오르면 그녀들도 깨어나 다시 관계를 계속하게 되고 이것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이들의 모피로 만든 침구류은 훌륭한 수면효과와 상쾌한 아침을 보장하는 명품으로 명성이 자자해서 인간, 마물 모두에게 환영 받는다. 마침 그녀들이 비교적 온순한 마물이라 그녀들을 키우는 목장도 많다. 그런데 그녀들의 모피를 깎아내면 그녀들은 자기 모피의 수면마법에서 벗어나게 되고, 마물의 본성을 드러내 주인을 덮칠것이다. 표지로도 등장한 월드 가이드 2편에서 웨어쉬프의 모피를 설명할때 이 상황이 삽화로 아주 잘 그려져 있다. 그리고 그 뒤에서 모피덮고 자고있는 교부 타누키 야이 ㅆ...
  • 웨어배트
박쥐의 특성을 지닌 마물. 동굴과 같이 어두운 장소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생활하는 습성이 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습격해서 교미한다. 가학적인 성향이 있는지 남성이 저항하거나 관계를 거부하더라도 더욱 신나게 쥐어짠다고... 더욱이 같은 장소에 여러 웨어배트가 서식하는 경우가 있는듯 하며, 그런 경우 동시에 여러 마리가 한 남자를 범하게 된다.
박쥐이다보니 빛을 싫어하는 성질이 있다. 밝은 장소에선 어둠속에서완 달리 위축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도 남성에게서 도망가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듯 달라붙는데, 그런 모습이 되려 남성의 욕망을 자극한다고 한다. 밝은 장소에서도 인간의 정기를 흡수하면 어둠속에서와 같은 안정감을 되찾는다.
인간남성을 봉사하는 대가로 정기를 받는 수인의 일종. 그녀들은 보통 직업이 있는 남자들의 집에 나타나 성심성의것 남성을 위해 봉사한다. 헌신적이고 부드러운 성격을 갖고 있어 그녀들이 마음으로 정한 주인을 섬기는 것은 그녀들에게도 기쁨이라고 한다. 또한 그녀들은 요리, 빨래 청소등 어떤 집안일이라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키키모라들은 미묘한 감정에도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주인이 자신의 음식 취향이나 개인적인 입맛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해도 그녀들은 주인의 겉모습[8]만 보고도 그것을 알아 낸다,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그날 주인의 기분이나 컨디션까지 파악하여 그에 최적화된 봉사를 제공한다. 또한 그녀들은 주인이 얼마나 성적으로 쌓여있는지 까지 알아내어무섭다 만약 주인이 원한다면 , 언제든지 그를 만족시켜주기 위하여 자신들의 몸을 이용해 음란한 봉사를 제공한다. 키키모라의 주인이 된 남자는 이러한 지원 덕분에 언제나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된 삶을 살아 가며 자신이 가진 능력을 더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키키모라들은 보통 남자들은 덮치거나 유혹하려고도 하지 않으며 주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성적 만족감을 추구하지도 않는다. 그녀들은 그저 주인을 위해 봉사하면서 순수하고 순결한 아우라를 내뿜을 뿐이다. 하지지만 그녀들의 주인이 된 남자가 그녀들에게 손을 대지 않기 위해 버틴다 하여도, 그녀들과 함께 사는 이상 그 아름다움을 자신의 손으로 더럽히고 싶다는 짐승적인 욕구에 휩쌓일 것은 확실시 된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경우 주인인 남성은 자신의 욕망을 참지 못하고 결국 이 아름다운 하녀들에게 손을 대 성교를 하게 된다. 이러한 욕구들은 주인들의 마음 속에서 자연스레 생성되는 것인지 아니면 키키모라들이 주인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건지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키키모라들이 그녀들이 가지고 있는 마물의 본성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그녀들 또한 온전한 마물이다. 그녀들의 몸은 오직 주인을 봉사하기 위해 설계되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그 몸을 한 번 맛본다면 그것에 빠져들 것이다.
때문에 주인은 키키모라들에게 손을 대는 횟수를 점차 늘려가다 심지어는 그녀들이 일하는 도중이라도 그녀들에게 손을 대고 만다, 하지만 그녀들은 그것에 어떠한 저항도 하지 않는다, 그녀들은 주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황홀해하며 자신의 혀로 주인의 남성기에 봉사할 것이고, 갑작스럽게 덮쳐진다 하더라도 그녀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키키모라들에게 사랑하는 주인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치는 것은 억누를 수 없는 축복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녀들은 평생을 바쳐 봉사할 남성을 찾아다닌다. 그녀들은 근면한 사람을 특별히 더 선호한다고 하지만 그녀들이 가지고 있는 위세적인 성격 때문에 그녀들 대부분은 게으르고 비위생적인 남자들을 가만히 놔둘 수 없다고 한다.
남성이 게으르고 비위생적인 경우에도 그녀들의 봉사심은 색이 바래지지 않는다. 그러한 생활을 고쳐주기 위해 그녀들은 활발하게 그의 모든 욕구를 충족 시켜준다고 한다. 하지만 구마왕 시대의 자취 때문인지 키키모라들은 게으름사냥감으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녀들은 게으름을 '사냥'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강한 마물의 본능을 보인다.
그녀들의 '사냥'은 일상 속에 음란한 봉사가 틈틈이 배치되는 형식인데. 예를 들면 남성의 아침 발기를 처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인 후에 잠자리 상대를 해주는 것으로 매일매일 이런 식으로 살아가면서 키키모라들은 남성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할 수 있을만큼 매력적인 인큐버스로 키우는 것이다.요약하자면 게으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섹스가 최고라는 거다
여담으로 예전에 키키모라들은 하피와 같은 날개와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날개와 다리는 더 근면하고 섬세한 봉사를 하기 위하여 인간의 팔과 다리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녀들의 팔목과 발목의 깃털과 비늘로 뒤덮인 발이 그 잔재이다.
술의 신 바쿠스를 숭배하는 염소의 특성을 지닌 마물.
그녀들은 자유분방하고 쾌락주의적인 성격의 마물들로 음악과 술을 매우 좋아한다. 그들은 일상의 대부분을 바쿠스의 가르침에 따라 피리를 연주하면서 술을 마시는 것으로 소비한다. 사티로스들은 인간에게 친근한 태도를 취하며, 만약 인간을 발견한다면 그 사람을 그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데 초대한다, 하지만 이들은 또한 굉장히 색욕적이고 요염한 마물들이기도 한데, 때문에 보통 그녀들은 인간을 성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며 그들의 목표는 남성을 취하게 만들어 자신들과 성교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술의 신으로부터 축복을 받았기에 그녀들의 피리 소리는 그것을 들은 사람에게 마치 굉장히 좋은 와인을 마신 것 같은 느낌을 줘 사티로스로부터 술을 강요받고 그 피리소리를 들은 사람은 주당이 아무리 쌔더라도 완전히 취한상태가 되어버린다. 그 이후 뛰어난 요부이기도 한 그녀들은 그 취한 상태의 남성에게 달콤한 말을 속삭이고 와인의 맛이 나는 입맞춤을 하는데, 남성은 그것에 유혹당하고 또 그들의 심장은 그녀들에게 중독되어버리고 말아 결국 사티로스들과 관계를 가지게된다. 이후 남성들은 마치 사람에 빠진 소년처럼 그녀가 속삭이는 사랑의 말과 피리소리에 중독되어버려 항상 황홀한 상태로 그녀들의 곁에 있게 된다.
그녀들과의 성교는 굉장히 부드럽지만 마치 온몸이 녹아내릴듯이 달콤하며, 그녀들과 잊을 수 없는 밤을 보내고 난 남자는 더 이상 술에서 깰 수 없다고 한다. 결국 대부분의 남성들은 사티로스들의 남편이 되어버리며 일상의 대부분을 와인을 마시거나 사티로스들의 육체를 탐하며 쾌락에 빠져 산다.
또한 사티로스들은 가끔씩 인간 여성들과 엮일 때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남성의 경우와 같이, 그 인간 여성을 와인, 피리소리와 달콤한 속삭임으로 취하게 한 후 자신들과 성교를 하도록 유혹한다. 누구든지 예외 없이 사티로스들의 손에 의해 술과 성교의 맛이 각인된 여성들은, 아무리 정숙한 숙녀라도 숨겨두었던 성교와 쾌락에 관한 욕망이 개화되며, 이 성교와 술이 주는 마비될 듯한 쾌락을 알아버린 여성들은 거진 대부분 바쿠스의 신도들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바쿠스의 은총을 받아 사티로스로 변하게 되며 이들은 와인과 그녀들의 남편으로 욕구를 채우며 살아가는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간다고 알려져 있다.
사티로스들은 그저 술을 마시기만 하지는 않는데, 그녀들은 굉장히 뛰어난 와인을 생산해내기도 한다. 그녀들이 만드는 사티로스들의 와인은 최고 품질의 와인중 하나이다. 마치 피리소리와 같이 이 와인들은 절대 숙취를 일으키지 않으며, 시음자로 하여금 만족스럽게 취하도록 한다, 또한 만약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 남녀썸남썸녀가 같이 이 술을 마시면 서로에 대한 욕정이 사실대로 튀어나오는 효과가 있어 그 날로 선을 넘게 되고 연인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때문에 이 와인들은 마물들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상품이기도 한다.
직역하면 점액 두꺼비라는 이름답게 온몸을 끈적끈적한 점액으로 흠뻑 적신 두꺼비의 특징을 지닌 마물.
두꺼비같은 특징은 모두 지니고 있다. 예로 그녀들은 튼튼한 뒷다리로 잘 뛰어다니며 걷기 보다는 뛰어다니기를 선호하고, 그녀들의 끈적거리는 손은 벽이나 천장에 달라붙을 수 있으며 두꺼비 같이 긴 혀는 남자를 납치하기에 적합하다. 이 때문에 그녀들은 남자와 관계를 가질때 여성상위 자세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남자 위에서 엉덩이를 움직이는동작이 마치 뛰어다니는거 같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그녀들의 몸은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도 미약 성분의 점액으로 덮여 있어 남성의 정기를 빨아내는데 매우 탁월한 역할을 한다. 이 미약 성분 때문에 그녀와 관계를 맺는 남자는 사정을 해도 진정되기는 커녕 관계를 하면 할수록 더욱더 커지고 단단해진다.천연 비아그라
만약 그녀들에게 남편이 생긴다면 그녀들은 항상 남편을 먹이감처럼 노려대며 되는대로 덮쳐올 것이다. 일단 그녀들이 덮쳐오면 그녀들은 2가지 행동패턴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그녀의 긴 혀를 남편의 입안에 쑤셔넣어 입안 곳곳을 끈적끈적하게 핧거나 아님 곧바로 성교로 이어진다. 그녀들 또한 다른 마물들처럼 남편에게 행하는 사랑뿐만 아니라 성욕도 무한하기에 한번 불이 붙으면 더이상 허리를 움직을 수 없을때까지 남편의 정기를 빨아낸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녀들의 점액은 여자들이 먹을 경우 소량이라면 문제없지만 다량을 복용할 시 마물화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그녀들은 그녀들의 남편을 공격하거나 욕하는는 여성을 덮쳐 그녀의 온몸에 점액을 바르고 입안을 범해버려 동족으로 만들어버린다.[9]. 하지만 이렇게 매커스 토드의 점액을 다량으로 복용한 여자는 바로 마물로 변하지는 않는다. 그녀들로의 마물화는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먼저 그녀의 침이 마치 점액처럼 변할 것이고 그녀들의 혀는 끊임없이 움직이기를 원할 것이다. 이후 그녀들은 처음에는 자신의 입안이나 입술을 햝아대는 것으로 그녀들의 욕구를 억제하지만 결국 어느순간 남자를 덮쳐 그의 입안을 범할것이다. 그때서야 그녀들은 진정한 마물로 변화될 것이다. 가끔씩 그녀들의 딥키스를 나누고 싶다는 욕구는 같은 여성들에게도 향할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그 지역의 마물화는 더욱더 가속화 될 것이다.
하반신이 새이고 날개를 지닌 작은 소녀의 몸을 한 비행형 마물, 평소에는 인간에게 친밀하고 짐을 대신 들어주거나 우편 배달을 하는 마물이지만 발정기가 되면 흉폭해져 평소 눈여겨보았던 이성을 납치해 자신의 둥지로 끌고 가 범한다. 발정기가 끝나면 풀어준다. 다만 발정기가 끝나도 자신과 관계를 맺은 남자에게는 계속 응석부린다고 한다.
칠흑의 깃털을 가진 하피의 아종. 하피보다 난폭하고 까탈스러운 성격을 가졌지만 남편과 자식, 그리고 동족들에겐 한없이 상냥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반짝이는 물건을 좋아해서 둥지에 가져가 수집해놓는게 취미. 여담으로 이들은 발정기가 되면 흉폭해지는 하피와는 달리 매우 순종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날개가 퇴화되어 비행능력을 상실한 하피의 아종. 흰 깃털에 머리에 빨간 깃털이 나 있으며 생긴것 답게 상당한 겁쟁이. 하지만 역설적으로 남편을 맞이하기 위해서 스스로 몸에서 매료의 페로몬을 퍼트려 남성의 이성을 상실하게 만들어 자신을 쫒아오게 만드는데 상당한 각력을 지닌 자신을 사로잡을 강한 남자를 찾기위한 진화의 결과라고 한다.우사인 볼트: 올ㅋ 그리고 석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성이 돌아온 남성을 굳혀서 거사를 계속 이어나가거나 맘에 안드는 남자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이때 석화된 상태로 버려진 남성은 숲의 마물들이 감사히 줏어가서 이하생략(...)묵념
하반신 말, 과거 수많은 영웅과 현자를 배출한 이성과 용맹함의 상징이지만 그 머릿속은 음란한 마물이다. 가끔씩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면 오직 남편 또는 남편으로 예정된 자만 탈 수 있는 자신의 등에 태워주는데 달리면서 반동으로 등에 느껴지는 자극으로 인해 슬슬 몸이 달아오르다가 목적지에 도착하면 책임지라고 하며 그대로 덮친다. 마물소녀가 되면서 하반신의 말의 여성기 뿐만 아니라 여성의 둔부에 해당되는 부위에도 여성기가 생겼다. 사이즈도 인간의 그것에 맞춰서 변화되었다.쓸데없는 이 세심함
루시드 드림 능력을 구사하는 켄타우로스의 아종. 매우 수줍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낮에는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밤에 나타나 맘에 드는 인간 남성아 자고 있을때 그가 꾸는 꿈으로 들어가서 남자가 원하는 이상향의 여성인 동시에 스스로가 원하는 당찬 여성상으로 모습을 바꿔 꿈속에서 거사를 치룬다. 이때 만약 남성이 자는 척 하며 유인해서 나이트메어를 잡으면 되려 덮칠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덮쳐도 매혹적인 마물소녀의 몸과 미모를 가진 것은 변함 없기에 이렇게 인연을 맺어서 부부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마에 뿔이 돋아있는 순백색의 켄타우로스. 새하얀 털 처럼 순수하고 순결한 소녀의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남편으로 맞이하는것은 오로지 다른 여성이나 마물과 동침한적이 없는 순수한 동정 남성 뿐이라고 한다. 이렇게 어려운아니 쉬울지도... 조건이니 만큼 남편을 맞이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게 되며 남편을 맞이하는 첫 운우지정은 매우 격렬하고 농후하다고 한다. 이마의 뿔에선 강력한 치유의 마법을 발현할수 있으며, 이것은 유니콘의 마력이 순수할수록 강력해진다. 만약 남편이 다른 마물과 동침한 뒤 유니콘과 하게되면 유니콘은 다른 마물의 마력과 스스로의 마력이 뒤섞여 타락하게 돼서 바이콘이 돼 버린다고 한다.
유니콘의 아종. 머리에는 유니콘처럼 뿔이 나 있지만 두개이며 전신이 검은색 털로 덮여 있다. 유니콘이 동정이 아닌 남성과 관계를 가지거나 유니콘의 반녀자가 다른 마물과 관계를 가진 상태에서 유니콘과 관계를 가져 마력이 섞이게 되면 변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행동거지는 변함이 없지만 순결한 소녀의 마음을 지녔던 유니콘과는 대조적으로 그 속내는 음탕함으로 가득 차 있으며, 남편에게 하렘을 권유할 정도로 유니콘과는 정반대가 된다. 또한 보통 마물의 마력이 자신의 반녀자를 다른 마물에게서 지켜주는 일종의 부적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반해, 바이콘의 마력은 반대로 다른 마물을 유혹하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반려자가 하렘을 싫어하거나 거부한다면 성심성의껏 설명하고 설득하며 그 결과 반려자는 어느사이엔가 하렘에 대한 거부감을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한다.
그 성질상 다른 마물의 마력과 섞이기 쉬운 탓에 바이콘 본연의 마력이 약해지는 반작용이 있기에 그 수에는 제한이 있지만 바이콘의 반려자는 보통 5~6인으로 구성된 하렘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물론 바이콘의 마력이 강하다면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한다.
소의 특징을 가진 마물. 탄탄하고 건장한 육체를 가졌으며 커다란 무기를 마구 휘두르는 거칠고 다소 난폭한 성격의 마물. 상당히 위험한 마물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귀차니스트 인지라 보통 볼때는 깬것보단 자는걸 더 쉽게 볼수있다. 그리고 먹을것 자는것 섹스 이 세가지 말고는 만사에 관심이 없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세가지에 아주 관심이 많기에 맘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면 마치 돌진해 오듯이 돌격! 앞으로! 남자를 덮쳐 자기의 튼튼한 체력이 지치고 남자가 기절할때 까지 범하다가 둘다 뻗어서 잠들고 다시 깨어나면 이것을 계속 반복 할것이다. 남자 살려 특히 이들은 빨간색을 보면 성격적으로도 적으로도 모두 흥분해 이성을 저멀리 던져버리고 남자를 마구잡이로 범하게 된다고 한다.
하얗고 검은 무늬가 있는 모피가 특징인 미노타우르스의 아종. 가축으로서의 삶을 택해 진화했다고 한다. 초원에서 풀을 뜯고 지내다가 맘에드는 남자를 발견하면 쪼르르 따라온다고 하며 야성적인 미노타우르스와는 다르게 온순하고 순종적인 성격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육체를 가진 마물들 사이에서도 아주 풍만한 가슴을 가진걸로 유명하며, 스스로도 자랑스러워 한다. 이 자랑거리인 가슴을 주인에게 밀어붙이고 주인이 이 가슴을 주물러 주면 매우 기뻐하며, 이때 한번 더 밀어붙이면 그것을 하자는 신호다.주인님 그거 하ㅈ... 이때 주인이 거절하면 온순한 그녀들은 아것을 받아들이는데 만약 이런 거절이 계속되다 보면 참아왔던 성욕이 폭발하고 머리가 휏가닥 돌아버려 난폭하게 주인을 덮치고 쌓아온 성욕이 다할때까지 주인을 범한다. 그리고 미노타우르스 종 답게 붉은색을 보면 역시 흥분해버려 주인을 덮치게 된다고 한다. 이들은 임신을 하지 않아도 젖을 짜낼수 있는데 이들의 가슴에서 나온 우유는 맛과 영양 모두 최상급이며, 특히 마신 사람의 성욕과 정력을 증대해 주기 때문에 마물, 인간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월드 가이드 2편 표지에서 웨어쉬프와 함께 등장한다. 바포멧트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 쿠시
보통은 마물로 분류되지 않지만 마력에 침식돼 마물화된 엘프들은 마물로 칭한다. 배타적인 엘프들은 이 마력에 침식되어 마물이 된 동족을 숲 밖으로 추방해버린다. 마물이 된 그녀들은 비록 마력에 계속 욕정을 느끼게 되지만 특유의 성격은 여전한지라, 성욕을 계속 참아 온다고 한다. 그러나 마물로서의 속성은 거부할 수 없어서 맘에 드는 이성에게 이끌리는 순간 끝내는 일을 치른다. 일을 치른 이후의 엘프는 여타 마물과 다를바 없는 음란한 성격이 되며, 그 정도는 그동안 참아온 기간이 길면 길수록 심하다. 드워프들과는 역사적으로 사이가 나쁘다고 한다. 마물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여타 마물들에겐 까탈스런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남편을 넘볼까봐(...)
엘프와는 다른 까만 피부때문에 엘프들이 멋대로 마력에 오염되었다고 규정짓고 배척받은 엘프의 또다른 일족. 얄궂게도 마왕군에 자발적으로 흡수돼서 정말로 마력에 오염돼 버린 상황이 되었다. 인간남성을 성노예 삼아 SM플레이를 즐기는 여왕님 기질이 다분한 마물. 물론 이들만의 남편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자식이 태어나면 아이는 아버지를 대상으로 어머니에게 노예를 조교하는 각종 테크닉을 전수받게 되는데, 이때 딸아이가 아버지에게 애욕을 품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마물이니 만큼 그 이후엔 모녀가 아버지와 함께 SM 3P를 즐기면서 메데타시 메데타시. 엘프들을 만나면 마물로서의 쾌락을 알려주기 위해 조교를 시도한다고 한다.
이쪽도 엘프처럼 마력의 침식된 개체만을 마물로 취급한다. 그러나 드워프들은 배타적인 엘프들과 다르게 오히려 마물화된 여자들은 더욱 더 야해고 아름다워져서 좋다며 배척없이 수용했기 때문에 이제는 순수 드워프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어버려 드워프=마물로 보는 경향도 있다. 그녀들은 최대로 성장해도 모두 유아 체형을 갖고 있다. 주의하자 유아 체형이다, 소녀 체형이 아니라 유아 그러나 비록 앙증맞은 유아 체형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녀들은 대부분 드워프 특유의 호탕하고 털털하며 나이에 맞는 사고를 지니고 있다그리고 드워프답게 거칠게 하는걸 좋아한다. 종족 전체의 특기로 섬세한 손기술이 있는데, 대장장이 일과 세공에도 잘 써먹지만 밤일에 남자들을 애무할때 더더욱 빛을 발한다고 한다여담으로 위에서 언급한대로 엘프와는 견원지간이다. 과거에는 피를 쏟으며 반목하던 떄도 있었지만 마물화된 지금은 그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에로 엘프!' '페도 드워프!' 하며 유치하게 싸운다고 한다.
악마가 깃들여져 생명을 가진 석상. 구 마왕 시절엔 악마를 봉인 해놓았다거나 악마가 자신의 일부를 깃들인 조각상이 살아났다던가 여러 추측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현 마왕의 영향을 받아 마물소녀로 변화했다. 평상시엔 올라서 있는 대좌에 달린 성스러운 쇠사슬에 묶여 움직일수 없지만. 여러 이유로 이 대좌나 쇠사슬이 손상되면 봉인이 풀려서 자유롭게 움직인다. 이렇게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남자를 찾아 다니다 남자를 발견하면 바로 하늘에서 습격하여 남자 위에 올라타서 격렬한 성행위를 즐기는데 이들이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건 오로지 밤 동안 이기에 아침 해가 뜨면 성행위를 하고 있던 모습 그대로 남자와 함께 돌로 굳어 버린다. 이때 남자는 그녀와 함게 굳어있는 상태로 서로 의사소통 할수 있으며 결합되어 있는 상태에서 마물과 인간 모두 쾌락을 느끼면서 밤을 기다리다가 밤이오면 다시 몸을 움직이며 아침와 돌이 되고 밤이 오길 기다리는걸 계속 반복한다고 한다. 루프물
상자의 모습으로 의태하는 능력을 가진 마물. 어디서 얻는진 모르겠지만 고성이나 던전에서 보물상자로 위장하여 다가오는 남성 모험가를 덮친다. 걸려 들었구나! 또한 그녀들은 공간을 전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덮친 남자와 함께 자신만의 아공간으로 사라지고 현장엔 빈 상자만 남는다고 한다. 이렇게 맘에 드는 남자를 가지게 된 미믹은 선물 상자의 리본을 풀듯이 자신을 감싼 리본을 천천히 푼 뒤 그 모습을 보고 흥분한 남자와 끝없이 거사를 치룬다고 한다. 그녀들의 약점은 상자로 의태 했을때 상자에 달린 열쇠구멍으로 이 열쇠구멍에 맞는 열쇠를 집어넣으면 상자는 사라지고 미믹을 무력화 시킨다고 한다. 어느 도둑의 이야기에 의하면 오만가지 열쇠를 동원해도 열리지 않아 결국 도둑은 열쇠구멍특별한 열쇠를 쑤셔넣었고(...) 잠시후 강렬한 빛과 함께 상자가 사라지고 미믹이 알몸으로 무력해진체 나타났다고 한다. 남자와 결합된 상태로(...)
  • 항아리의 마인
미믹의 아종으로 항아리로 의태하는 게 특징. 각 지역의 항아리로 위장해 매복하여 남자를 기다린다. 보통 미믹처럼 고성이나 던전에 매복해 있지만 위장한 물건이 보물상자 보다 훨씬 흔한 항아리 인지라 마을이나 도시같은 사람이 흔히 지나가는 지역에도 서식 하는것이 가장 위험한 점이다. 상자를 열면 튀어나와 덮치는 미믹과는 반대로 항아리를 조금이라도 들여다 보면 남자를 항아리 속으로 집어 삼키며 이것은 절대 막을수 없다. 이렇게 항아리에 집어 삼켜진 남자는 항아리의 마인 만의 특수한 아공간에 빠지게 되고 항아리의 마인과 직접 만나게 되는데 마물 자체는 매우 소극적이고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지, 이 집어삼켜지고 항아리의 마인을 직접 보게 되는 요 일련의 과정 동안 무의식적 으로 남자에게 매료의 주술이 걸려져 눈 앞에 여자를 본 남자는 바로 덮쳐들어 성관계를 가진다. 항아리의 마인을 제압하는 방법은 그녀의 모든 마법의 원천인 항아리 그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것으로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항아리의 마인이 있는 항아리에 돌이나 다른 무언가를 집어 던져 그녀를 깜작 놀라게 해서 항아리에서 뛰쳐나오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또 하나는 아주 간단하게, 항아리를 와장창 박살내는 것. 항아리가 깨지면 알몸이 된 항아리의 마물이 튀어나오는데 이때 그녀는 그 자리에서 엉엉 울어버려 항아리를 깬 남자는 심한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고 한다.(...)
뱀파이어의 아종으로 뱀파이어가 인큐버스가 아닌 일반 인간이랑 관계를 가져 아이를 낳았을때 가끔 나오는 돌연변이 종족이다. 그들은 완전히 마물임에도 반인간 반마물로 취급된다. 이들은 뱀파이어와 달리 인간을 깔보지도 않으며 보통 인간처럼 행동하고 보통 인간처럼 생각한다.그렇기에 그들은 남자를 덮치지 않고 그저 보통 인간 여자들처럼 좋아하는 남자를 꼬시기 위해 노력한다. 다만 마물 기본 옵션인 미인형 얼굴과 여러가지 매혹주문을 알고 있을 뿐이다
그녀들을 특이하게 마치 햇빛처럼 뱀파이어에게서 힘을 빼앗는 능력이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담피르들은 인간의 가치관을 가진 마물들로서 뱀파이어들의 오만한 태도를 교정시켜주기 위해 그리고 가는 김에 자신의 남편감을 찾기 위해 뱀파이어 헌터로서의 여행길에 나서게 된다.
  • 알프
서큐버스의 아종. 인간 남성이 마물이 된 형태. 본디 인간 남성은 여성과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정(=精.인간의 마력)을 즉시 생산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마물의 마력에 침식당해도 완전히 침식되지 않고, 그 결과 정의 생산능력과 수명, 신체능력이 배우자인 마물에 맞춰서 강화되는 특이한 인간 '인큐버스'가 되는게 일반적이다. 알프는 그렇게 인큐버스가 되던 남성이 다른 남성과 맺어지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여기고 있거나 여성이 되고 싶다고 강렬하게 바라고 있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흡수한 마력으로 정의 생산능력을 파괴하고 마물이 된 형태를 일컫는다. 알프가 된 초기에는 다들 남성으로서 이성을 유지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마물로서의 본성에 눈을 뜨게 되고 그에 맞춰서 체형이 더더욱 여성적으로 변하게 된다. 최후에는 맘에 담아 두던 이성(남자) 또는 자신이 반한 반려를 덮치는 경우가 대다수. 다만 여성화나 마물화의 과정이나 강도는 개체차이가 비교적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여운 외모와 복실복실한 털과 더불어 충성심 깊은 마음씨를 지닌 마물, 이 특징들로 인해 반마물국가든 친마물국가든 애완마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이 마물은 다른 마물과 달리 매혹마법을 전혀 뿜어내지 않지만 그들의 주인들(남자들)은 대부분 결과적으로 그들에게 손을 댄다는 것이다.
습한 지역을 좋아하는 달팽이의 하반신을 가진 마물. 마음에 든 남성을 발견하면 교미를 원하는 본능대로 지면을 기어가며 남성에게 다가간다. 태평한 성격인데다가 움직임도 느려서 바로 도망치면 안전하지만, 그렇다고 방심하고 다가가면 안된다. 그녀들의 몸은 언제나 끈적한 점액으로 뒤덮혀 있어서 남성이 다가오면 이 질척한 점액을 이용해서 남성의 움직임을 막고 교미를 한다. 과거에는 자웅동체였던 탓인지 마왕의 영향으로 여성형이 되었지만 드물게 인간의 여성도 덮친다고 한다.
강인한 신체와 극히 높은 지능을 겸비한 최고위 마물. 이 강력한 힘에 지상의 왕자라 칭해지며 인간에게는 물론 다른 마물들에게조차 고압적이고 오만한 태도를 취한다. 일단 마왕의 힘에 의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태어날 때부터 워낙 강력한 힘을 지니고 태어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구마왕시대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그녀들은 재보들을 좋아해 자신의 둥지에 어마어마한 양의 재보들을 쌓아놓고 있다고 한다.
비록 이렇게 오만하기 짝이 없는 그녀들이지만 그녀들 역시 마왕의 힘에 완전히 저항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을 하찮은 존재라 생각하면서도 인간 남자들을 동족의 수컷으로 인식해버리고 만다. 즉 그녀의 본성은 이성과는 반대로 인간 남자들을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만약 그녀들의 마음에 든 남자를 발견하면 본능이 이끄는대로 곧바로 납치해 자신의 둥지로 끌고가 충동이 이끄는 대로 관계를 맺게 된다. 이후 이 남성은 그녀들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로 인식돼 두번 다시 그녀들의 품에서 해방되지 못한다. 또 만약 그녀들이 본능이 한 번이라도 그 남자를 자신보다 강한 수컷이라고 인정하게 되어버리면 곧바로 한 마리의 엄청 강한암컷 도마뱀이 되어버려 그 남자의 아이를 낳을 생각만 가득 하게 된다. 또한 드래곤은 그 오만한 성격 때문에 남편을 갖지 않고 일생을 보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렇게 죽어버린 드래곤은 남성과 접하지 못하고 아이를 만들지 못한 미련과 주변 마력들이 결합하여 드래곤 좀비로 재 탄생하게 된다. 육체는 부패하지 않았지만 이성이나 자존심이 마물의 마력에 의해 소멸해버려 그녀들의 머릿속은 인간 남성과 교미하는 생각으로만 가득차게 된다.
두 개의 거대한 날개를 가진 용족의 마물이다. 이들은 그들의 사촌격 종족인 드래곤과는 달리 인간을 깔보거나 오만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은 그들의 거친 성격과 마물적 본능을 강하게 나타내기 때문에 남자와 결합하기 원한다면 곧바로 남자들에게 달려들것이다.
만약 이들이 '교미'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그녀들은 하늘 높이 날아올라 넓은 지역을 수색하다 마음에 든 남자가 있다면 곧바로 낚아채 자신의 둥지로 끌고가 그 남자의 아이를 배기 위해 난폭하게 범할것이다. 추가로 [드라군(용기사)]이라 불리는, 용을 타고 다니는 기사들은 용기사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오만하고 인간을 깔보는 진짜 드래곤들의 등을 타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와이번들을 많이 타고 다닌다고 한다. 하지만 일단 길들이면 얌전한 드래곤과는 달리 와이번들은 그 거친 본성때문에 결혼한 부부까지도 파트너로서는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한다. 그 이유는 일단 기사가 와이번 위에 올라타면 그녀들은 누가 상위에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몸부림 칠 것이고 만약 기사가 그녀에게 밀려 떨어진다면 그녀들은 곧바로 남자에게 올라타 상위체위로 남자를 범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기사들은 와이번이 알에서 막 부화했을때부터 기사 후보생과 파트너를 맺어버리는 방법을 이용한다. 이 둘은 어렸을때는 소꼽친구,약혼자,남매 혹은 주종관계같은 관계를 갖지만 결국 커가면서 그 둘 사이에 사랑은 싹트고 결혼까지 이르게 될것이다. 이렇게 생성된 용기사들은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해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기에 전투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이 되고 있다.
과거에 행해진 마술실험으로 인해 태어난 마물들의 합성생물. 일반적인 개체는 사자, 드래곤, 산양, 뱀의 4가지 외형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드래곤의 강고함, 사자의 폭발력, 바포메트의 지능과 마술능력에 꼬리의 뱀은 강력한 독을 품고 있다고 한다. 그 전투력은 마물중에서도 상당한 축.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육체에 모티브가 된 마수의 숫자만큼의 다른 인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격마다 사고방식이 각양각색인것도 특징. 단 어디까지나 동일인물이기에 기억이나 지식은 공유하며, 동일한 남성을 반려로서 인식한다. 여기에 인격중 하나가 욕구를 폭발시키면 다른 인격들도 거기에 끌리듯이 폭발하며 모든 인격이 만족할때까지 보통 마물의 몇배나 되는 행위가 계속된다고 한다. 일기당사 일반적인 개체의 인격은 4개지만 그 이상의 마수가 융합된 키마이라는 그 수만큼 인격이 더 존재한다.
촉수의 숲에 서식하는 식물형의 마물. 텐타클중에서도 두뇌를 담당하는 브레인 텐타클이 마물의 마력의 영향을 받은 상태에서 자신도 그들처럼 이성과 사랑을 나루고 싶다고 바라던 중에 변화된 형태이다. 원래부터 촉수식물의 두뇌를 담당하던 존재였기에 다른 촉수식물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생명이 없는 갑옷에 마력이 깃들어 마물이 된 존재. 기본적으로 갑옷만 떠 다니지만 사실 갑옷 안에는 반투명 상태의 여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모습은 그녀들의 남편만이 확인 할 수 있다.
주인 없는 갑옷이 주인을 찾아 남성을 덮치는 경우도 있지만, 다수의 경우에는 주인이 있는 갑옷에 마력이 깃들고 그 갑옷이 주인을 지킬 힘을 원한 결과 마물이 된 것이다. 기본은 갑옷이기에 주인을 지키는 것이 행동원리이며 마물이 되면서 올라간 강도는 철을 부수는 일격도, 철을 녹이는 고열도 가볍게 막아낸다. 또한 갑옷 부분을 포함하여 주인이자 남편의 전용이 되기 때문에 다른 이는 입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주인이 없을 경우에는 상기한 바와 같이 주인을 찾기도 하지만 잠들어 있는 경우에는 그냥 평범한 갑옷처럼 보이기 때문에, 운 없게 이 갑옷을 입게 될 경우 남성은 그녀들의 주인으로 인식되지만, 여성이라면 마물의 마력 침식을 받게 되며, 장시간 착용한 경우에는 마물(주로 서큐버스)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마검에 빠져서 마물이 된 '원' 인간 여성.
수세대전의 마왕이 악의를 담아 만든 마검은, 예전에는 사람을 미치게 하여 자신의 동료마저도 베는 살육자로 바꾸는 무서운 물건이었다. 단순한 마을 처녀도 마검을 들면 공포의 마검사가 될 정도로 위험시 되던 물건.
그러나 현재의 마물들의 변화와 함께 그 성질이 바뀌어 마물들이 사용하는 '마계은'의 장비와 비슷한 베인 자의 육체가 아닌 마력을 베어내게 되었으며 생명을 앓아가는 일은 없어졌다.
예전의 위험성 탓에 현재의 마왕이 각지에 봉인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봉인이 약해졌으며, 많은 수가 도굴꾼에 의해 도굴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저기 시중에 유출된 상태.
척 보기에는 평범한 검이지만, 잡았을 경우 기생하여 사용자의 육체와 정신을 침식하고 사람을 베는 것을 강요하게 된다. 또한 마검으로 인간을 베면 희생자가 마물이 되는 것과 동시에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수는 쾌락이 장비자에게까지 미치게 되며, 그 쾌락을 찾아 스스로 마검으로 사람을 베게 된다.
이렇게 사람을 벨때마다 절정과 함께 마검과의 동화가 진행되면서 공격성이 개화되어 가고, 끝내 자신과 마검을 동일시하게 되면서 마검의 지닌 욕망을 자신의 욕망으로 하게 된다. 눈 앞의 모든 인간을 베어 마물로 바꾸고, 정과 쾌락을 뒤집어 쓰는 그녀들의 얼굴은 늘 요염하면서 공허한 미소를 띄운다고 한다.
마검 그 자체가 된 그녀들은 자신의 충동을 억제하지 않으며 늘 자기의 욕망에 충실하게 행동한다. 다만 자신이 남편으로 인정한 남성이 자신을 팔로 안거나 머리를 쓰다듬해주거나 하면 그동안의 가열찬 모습이 거짓말인 것처럼 얌전해 진다. 마물의 여성에게 있어 남성과의 (성적이 아닌 것을 포함한) 교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분 좋고 만족스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남편은 그녀들에게 있어 '칼집'이며, 이렇게 서로 교감하고 함께 지내면서 공허했던 그녀들의 애욕은 채워지고 공격적인 충동은 사라지게 된다. 또한 억제되지 않는 공격충돌을 억제되지 않는 애정표현으로 바꾸어 늘 남편에게 붙어서 애정 표현을 하게 된다.
또한 마검으로서의 의식은 남편을 '주인'으로서 인식하기 때문에 검으로서의 공격성외에도, 자신의 모든 것을 남편에게 바치는 헌신성도 보이며 마검으로서 남편의 적을 배제하고 여성으로서 남편을 기쁘게 해주려고 한다.
다만, 오래 방치하면 다시 '칼집에서 빠져서' 남편을 범하려 칼을 들고 덮친다. 다만 이때의 모습은 공격충동이라기 보다는, 남편에게 자기도 신경써달라고 떼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마법에 의해서 목숨이 불어넣어진 돌이나 진흙으로 만들어진 인형.
골렘은 목적에 의해 여러가지 능력을 갖지만 서큐버스의 마력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마물인 골렘은 남성과 교미하여 정기를 얻는 것에 특화되었다. 인간의 남성을 덮쳐 정액을 담아 자신을 만든 주인에게 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또한, 동력인 서큐버스의 마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정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활동에 필요한 정기를 얻으려고 남성과 교미하는 일도 있다.
그녀들의 서식지는 정해져 있지않다. 골렘들은 인간이 있는 장소에 나타나며 인간의 남성을 덮쳐서 강제로 성행위를 한다. 그녀들의 신체는 서큐버스의 마력에 의해서 돌과 진흙으로 만들어졌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심지어는 체온까지 갖게 되었다. 그 신체로 사용하는 성적인 기술은 덮쳐진 남성이 제대로 저항조차 해보지 못한 채로 대량의 정기를 내보내는데 충분하다.
그녀들은 체내에 정기를 비축하는 기관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가득 채워지면 남성을 해방시켜주고 제작자에게 귀환한다. 하지만 덮쳐졌을 때에 아무런 저항조차 하지 않는다면 골렘의 사고회로에 손 쉽게 정기를 수집 가능할지도 라고 저장되어 정기를 제작자에게 갖다 준 뒤에 바로 남성에게 되돌아와 재차 성행위를 하게 된다.
골렘에게 덮쳐졌을때의 대처법은 간단하다. 그녀들의 팔에 새겨진 룬 문자를 지워버리면 된다. 이 룬 문자에는 소유자의 정보와 명령의 내용이 적혀있기 때문에 이것을 지우는 것과 동시에 명령도 삭제된 골렘은 동작을 정지하게 된다. 더욱이 룬 문자에 대해 지식이 있다면 소유자 정보를 자신의 이름으로 바꿔 쓰는 것으로 골렘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또 룬 문자에는 그 외에도 성격설정 등의 정보도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바꿔 쓰는 것으로 자유롭게 성격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커스텀 골렘
구마왕 시대의 골렘은 기본적으로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 현재 서큐버스의 마력으로 움직이는 골렘은 사랑과 정욕으로 가득 찬 서큐버스의 영향인지 인간 남성과 긴 시간 성교를 할 경우 감정이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 남성을 사랑하게 된 골렘은 자신의 손으로 룬 문자를 지우고 사랑하는 남성의 이름으로 스스로 바꿔 쓰게 된다. 이 감정은 룬 문자로 전달되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만약 혹자가 그녀들이 사랑하는 남성의 이름을 지우고 자신의 이름을 써서, 그 남성에게 해를 입히는 명령을 내린다고 해도 그녀들은 룬 문자가 아닌 자신의 마음의 명령에 따라 뒤바뀐 룬 문자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1.3 해양 지역

하반신 이 물고기인 아름다운 마물. 남성이 보이면 냅다 덮치는 여타 마물과는 다르게 온순한 성격의 마물. 멜로 소설이나 순정 만화에 나올만한 달콤한 연애를 꿈꾸는 소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해변의 암초나 바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왕자님을 기다리는데, 이 노래에는 머메이드의 마력이 담겨있어 노래를 듣는 남성을 머메이드에게 이끈다고 한다. 그리고 노래에 이끌려 다가온 남성과 그를 기다리던 머메이드는 눈이 마주쳐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돼서...이하생략 이들의 혈액은 마신이의 수명을 비약적으로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어 인어들은 남편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서 긴 세월을 보낸다고 한다. 주로 마물들 사이에서 유통되지만 흘러흘러 반 마물 국가에도 유통된다고 한다.
분홍색 비늘과 지느러미를 가진 인어의 아종. 인어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에게 우호적이지만 머릿속 까지 핑크색이라 불릴 만큼 그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적극적으로 남자들을 유혹해온다고 한다. 취미는 다른 마물들의 뜨거운 거사의 현장을 몰래 지켜보며 스스로를 달래는것.. 그녀들은 모두들 머리에 모자를 쓰고 있는데 이 모자는 그녀들의 마력을 저장해놓는 역할을 한다. 만약 그들이 남편이 생긴다면 그녀들은 이 모자를 남자에게 준다, 그러면 그녀의 모든 마력이 사라져 바다 속에서 헤엄도 못칠 정도로 연약하게 되어 버린다. 이 없어진 마력은 남자의 정기로 충당가능하다. 그렇기에 결혼한 후 그녀들은 남자들에게 의지하며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여담으로 그녀들 또한 수명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인어의 피'를 소지하고 있지만 이 혈액을 먹을 경우 메로우 같이 음란한 성격을 띄게 된다.
  • 시 비숍
머메이드의 한 종류, 대대로 바다의 여신 포세이돈을 섬기는 신관의 임무를 맡고 있다. 포세이돈의 권능으로 인간 남성이 바다속에서 멀쩡히 생활할 수 있게 만드는 의식을 치룰 수 있어 바닷속 마물세계의 필수적인 존재. 바다마물과 인간 남성의 결혼 주례겸 의식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때 신랑 신부의 몸에 마력이 지속적으로 흘러야할 필요가 있어 부부는 시 비숍 앞에서 장대하게 거사를 치루어야 한다고...합법 공개 플레이라니 이 무슨 이렇듯 바다를 돌아다니며 마물과 인간을 이어주는게 임무로 인간을 덮치지 않는 이들도 남편을 만들때가 있는데, 바다에 빠진 남성들을 구출하다 미처 구하지 못해 목숨을 잃은 남성에게 자신의 몸을 이용해 의식을 치뤄 목숨을 구해주며 살아난 남성과 인연을 맺는다. 이때 자연스럽게 남자를 구한 바다에 정착해 생활한다. 그리고 마물들의 결혼식을 지켜보면서 습득한 각종 기술로 남편에게 쾌락을 선사한다고, 그 뒤에는 그 주변 근해에 마물 부부가 많이 생겨난다고 한다.
  • 네레이스
바다에서 살아가는 서큐버스의 아종. 바다에 빠진 여성이 바다에 흐르는 해신 포세이돈의 마력에 의해 범해져 태어난다. 만약 네레이스로 변한 여성이 연인이나 짝사랑 대상이 있었을때 인간 시절 모습으로 변해 해변가에 나타나 연인을 유혹시켜 관계를 맺고 쾌락에 빠진 연인과 함께 바닷속, 둘안의 거처에서 매일매일 사랑을 나누며 일생을 살아간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 여성을 만나면 마물로서의 쾌락과 기쁨을 알려주기위해 덮쳐서 동족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한다.
바다가 서식지인 슬라임의 아종. 하반신의 치마같은 우산이 특징으로 이것으로 헤엄칠수 있지만 보통은 해류에 몸을 맡기고 느긋히 떠다닌다. 이렇게 흘러가다 해안가에 오거나 어부의 그물에 걸려 남자를 만날경우 우산을 들춰서 여성기를 보여줘 유혹하는데 긴 해양생활로 여자에 굶주린 뱃사람들은 냉큼 덮쳐온다고 한다. 이때 한창 거사를 치르다 남자가 끝내려고 할 경우 우산의 독침으로 남자를 마비시켜 만족할때까지 계속 거사를 치른다고 한다. 이렇게 계속 성관계를 하다 양분이 우산에 축적되면 우산이 분리돼 작은 시 슬라임이 되어 우산을 성장시키기 위해 아버지를 덮친다고 한다.
하반신 촉수의 문어형 마물. 고집쟁이에 매우 드센 말괄량이 같은 성격으로, 좁은 틈에 숨어있다가 지나가는 남성을 촉수로 납치한뒤 거사를 치룬다. 온몸을 둘러싸면서 달라붙는 미끌미끌한 촉수로 쾌감을 선사한다. 멋대로 하면서도 의외로 응석쟁이인 구석이 있는 마물, 카리브디스의 소용돌이에 끌려온 배에서 남성을 채가는 경우가 많아 카리브디스에게 친하게 대하지만 정작 그녀들은 좀 껄끄러워 한다.
따개비 같은 둥지구멍에 생활하는 마물, 미믹의 한 종류로 구분된다. 전신의 마력이 거품형태로 방출돼서 둥지주변엔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는게 특징. 식사와 번식을 위해 주기적으로 둥지주변에 대규모의 소용돌이를 발생시켜 그 주변의 모든것을 집어삼켜 버리는데 이때 맘에드는 남자를 뺀 다른 배나 남자들은 도로 뱉어버리고 이때 수많은 마물들이 감사히 남자들을 보쌈해간다고 하니 어째보면 마물들 입장에선 감사한 마물.인간 입장에선 대재앙 전신의 따개비 같은 부속물은 속은 육벽으로 된 구멍이라 여러 구멍으로 거사를 치룰수 있다.맙소사 가끔 스퀼라가 친근하게 대하는걸 볼수 있지만 카리브디스 입장에선 남자를 채가거나 거사도중 멋대로 집에 들어오는 일이 많아 좀 껄끄러운 상대라고.
바다에서 생활하는 하피의 아종. 마력이 담긴 노래로 선원을 매혹시킨뒤 맘에드는 남자를 대려가고 거사를 치룬다. 이때 남겨진 배는 정신을 차려도 노래에 이끌린 바다마물들 에게 둘러싸여 이하생략. 주로 마물들의 아이돌같은 음악계열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로 그들이 부르는 노래 콘서트는 그들의 마력에 의해 거대한 집단난교 현장이 된다고 한다. 간혹, 세이렌도 남편과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 이러면 효과는 백만파워(...).
게의 특징을 지닌 마물.

1.4 사막 지역

피라미드 안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붕대에 감긴 마물. 고대 문명의 유적에 잠든 시체에 마력이 깃들어 생겨난다. 유적을 관리하는 스핑크스나 아누비스의 명을 받들어 유적을 수호하는 것이 임무지만 간혹 지배하는 마물 없이 본능을 따라 여기저기 배회하는 머미가 있다는 모양. 여성을 발견하면 덮쳐서 성교후 자신과 같은 머미로 만들고 남성을 발견하면 이하생략. 피부가 매우 민감해서 살짝 만지기만 해도 절정에 다다라서 일상생활이 힘들어 몸에 붕대를 감고다닌다. 그렇지만 몇몇 군데 붕대를 풀어놓은걸 보면 유적 수호보단 남자를 덮쳐 쾌락을 즐기는게 더 관심있는 모양이다 아누비스: 이년들이...
피라미드 안에서 그녀들의 왕인 '파라오'를 수호하는 웨어울프의 일종, 웨어울프답지 않게 평소에는 이성적이고 모든것을 통제하려 하며 이는 자신의 남편에게도 해당된다. 남편의 일과 행동에서 식사부터, 심지어 밤일까지 세세한 계획이 짜여져 있고 이것을 조금이라도 어기면 잔뜩 흥분한 머미들에게 집어던져서 벌을 준다. 하지만 그녀들도 그녀의 계획에서 뭔가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허둥지둥댄다. 특히 남편이 갑자기 덮쳐오면 넘쳐오는 쾌락에 모든 계획이나 일정 따위 다 집어던져 버리고 웨어울프 종 다운 성욕을 마구 드러낸다고 한다.귀엽다
하반신 사자, 등 날개, 웨어캣의 일종으로, 파라오가 잠들어 있는 피라미드를 지키는 수호자의 임무를 맡고 있다. 유적에 들어온 여행자를 발견하면 매료의 저주가 깃든 수수께끼를 제시하는데 만약 틀리면 매료의 저주가 여행자에게 흘러들어가 스핑크스에게 몸을 바치게 되고. 정확한 정답을 맞추면 되려 저주의 마력이 스핑크스에게 역류하여 스핑크스가 발정돼 버려 여행자를 덮치게 된다.틀려도 덮쳐지고 맞아도 덮쳐지니 답이 없다 이렇게 저주의 용도 이외에도 일상적으로 수수께끼를 즐기는데 이것을 잘 이용하면 이들과의 소통도 무리없이 진행할수 있을것이다. 굉장히 기분파라 파라오에 대한 충성심도 적당적당해서 여성 여행자는 그냥 아누비스에게 떠넘겨 버리거나[10] 심하면 남성 여행자에게 홀라당 넘어가 둘이서 같이 유적을 도굴하는 경우도 있다. 파라오: 이년이...
  • 길타블리르
사막에 서식하는 아라크네의 특수한 아종으로 하반신의 복부에서 이어지는 긴 꼬리 독침이 특징. 사막의 암살자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사막을 여행하는 남자들을 노린다. 소리없이 다가가 독침으로 마비시킨뒤 둥지에 데려가서 여성상위를 즐기는데 이 독의 효과는 신경계를 마비시켜 쓰러트린 뒤 성기의 정액을 마구 생산시키고 마라님이 장기간 힘을 잃지 않고 솟아오르게 만드는 아주 굉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라크네 종 다운 가학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 애정의 표시로 틈나는 대로 남편을 독침으로 찔러서 마비시킨다. 이것이 계속되다 보면 독의 효과로 독침에 찔려도 고통이 아니라 쾌감을 느끼게 된다.
오래된 문명의 폐허 깊은 지하에 놓인 관 속에서 잠자고 있는 사막의 지배자로 신에 필적하는 힘을 지닌 존재들이다. 유적에 스핑크스나 아누비스 같은 시종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시종들이 반려를 구하고 사랑을 나눔으로서 나오는 마력이 유적에 가득 찰때 부활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력이 어느 정도 차 있다면 파라오들의 침실에 인간 남성이 들어가는 것으로도 눈뜨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그녀들의 잠을 방해한 사람은 그녀들의 반려로서 수천년간 자면서 쌓인 그녀들의 욕구를 받아주는 일을 하게 된다.
그녀들은 본래 인간이었던 존재로 주신과는 다른 신을 섬기던 인간들의 왕이었으며, 구마왕시대보다 더 전에 번영하던 자들이었다. 현대의 유적은 그 번영했던 왕국의 흔적임과 동시에 그녀들이 부활하고자, 또는 왕국을 멸망시킨 자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이다. 다들 역사의 산증인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탓에 과거의 기억은 애매한 경우가 많으며, 대다수가 왕국의 부흥을 위해 아이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에 부활한 그녀들은 원래 가지고 있던 왕으로서의 재능, 이전에 따르던 신의 힘과 부활하면서 얻은 마물의 힘으로 사람들을 따르게 하는 '왕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이든 마물이든 그녀들에게 무릎꿇고 명령에 따르게 된다. 또한 그들은 마물임에도 불구하고 마왕과는 다른 길을 걷는 자들이다, 마왕은 모두가 쾌락에 빠져 하루종일 사랑만 나누는 암흑 마계를 꿈꾸지만 이들은 사랑을 나누면서도 여전히 건설적인 일을 하는 명녹 마계를 만드려고 한다. 그렇기에 그녀들의 반려가 된 자들은 그녀들과 영원히 사랑을 나누며 명녹마계를 이끄는 왕이 될 것이다.
파라오의 라이벌 관계에 있는 라미아의 아종. 명부(冥府)의 힘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으며 파라오에 대적하기 위한 존재로서 신이 만들었다고 한다. 그 존재목적은 파라오가 눈뜨기 전에 그 존재를 말살하는 것에 있으며 구 마왕 시절에는 수많은 파라오들이 아포피스에 의해 명을 달리하기도 했다. 사막에 있는 수많은 주인 없는 유적들은 과거의 그런 흔적들. 다만 현재의 마왕이 되면서 파라오의 대적자이면서도 파라오의 생명은 빼았지 않게 되었다. 그녀들은 강력한 독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이면 확실하게 마물화, 마물이라면 자신에 대한 충성과 함께 음란화를 가져오는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독의 작용은 그녀들의 라이벌인 파라오도 마찬가지라서, 아포피스의 공격을 받은 파라오는 음란함에 빠져 자신의 반려하고 지내는 것에만 몰두하게 되고 침실에서 나오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된 파라오를 대신하여 아포피스가 지배자의 자리에 앉게 되고, 파라오와 그 반려가 이끌 명녹마계를 암흑마계로 물들인다.
이쪽도 마물인 이상, 이성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대단해서 맘에 든 이성을 반려로 맞이 하려 한다. 라미아속 답게 집착과 질투가 강한 그녀들은 그후 자신의 반려에만 몰두하기 때문에 본디 자신들의 존재의의였던 파라오를 잊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 케파리
파라오가 없어 버려진, 오래된 폐허에 어딘가에서 갑자기 나타나 서식하고 있는 황금 딱정벌레 모습의 마물들이다. 그들은 마력을 모으는데 특화되어 있는데 그녀들은 평소 이 능력을 이용해 마물들이 사랑을 나누며 뿜어내는 마력들을 모아 커다란 구의 형태로 만들고 그것들을 자신들의 서식지에 모아놓는 마치 쇠똥구리 같은 모습을 보인다. 만약 남자가 이들의 영역에 발을 들이민다면 그녀들은 단체로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납치해 곧바로 그녀들의 서식지에 설치된 '왕의 침실'로 끌고 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남자는 서식지에서 살고 있는 모든 케파리와 관계를 가지게 되며 동시에 그녀들이 이 날을 위해 만들어 두었던 구 모양의 마력덩어리들을 쏟아부어져 아주 강력한 '인큐버스' 즉 그녀들의 '왕'이 돼 버린다. 이렇게 그녀들에게 왕이 생긴다면 그녀들은 헌신적인 본심을 드러내며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며 성심성의껏 섬길것이다. 그녀들이 이렇게 왕을 찾는 이유는 파라오와 같다, 바로 오래전에 유실된 고대 왕조의 복구, 즉 명녹 마계의 탄생이다 그러나 그들의 왕이 건설적인 일을 하지 않고 오직 그녀들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만 몰두한다면, 그 지역은 자연스럽게 암흑 마계가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기둥서방 생활
사막에 서식하고 있는 거대한 웜(worm)종 중의 하나. 그녀들의 외부는 거대한 입을 가진 웜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구마왕시대와 달라진 점을 발견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 내부에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과 부드러운 몸을 가진 본체와 그녀를 감싸는 부드러운 육벽이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지능이 낮으면서도 성관계나 식욕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마물들로 분류된다. 그녀들은 보통 사막 모래안에 잠복해 있다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지나가면 그대로 튀어나와 입을 벌리고 남자를 삼킨 후 다시 깊은 사막 모래 속으로 잠수해버린다, 이렇게 난폭하게 남자들을 납치하는 그녀들이지만, 일단 납치하면 그들은 자신의 겉부분의 입을 꼭 닫아 사막의 험한 지형으로부터 완전히 남편을 차단하는 듯 남편을 매우 아끼고 보호하는 태도를 취한다.

1.5 화산 지대

화산지역에 서식하는 리자드맨의 아종, 쾌활하고 솔직하며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그녀들은 자신의 호적수에 걸맞는 인간을 찾는 여행을 다닌다. 그녀들은 리자드맨과 마찬가지로 무턱대고 남자를 덮치는 일은 하지 않으며 오직 남자가 검사일때만 결투를 신청한다. 그녀들은 싸움이 시작되면 호승심에 불타올라 그녀의 꼬리에 불이 붙는데 이 불꽃은 전투가 치열하면 치열할 수록 더욱더 강하게 타오른다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 승패와 관계없이 싸움이 끝나 그녀의 호승심이 옅어지면 불꽃 또한 사그라드는데, 만약 그 싸움이 그녀에게 최고로 흥분되고 만족스러운 싸움이었다면 그녀들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호적수를 만났다는데 더욱더 흥분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흥분은 곧 다른 감정으로 바뀌게 될 텐데 그때는 그녀들은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는 것 만으로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처음 느껴보는, 싸움과는 다른 심장의 고동소리를 듣게 될것이다. 그렇게 그녀들의 불꽃은 욕정으로 타오르게 될것이고 곧바로 남자에게 자신의 남편이 되라고 강요하며 성교를 권할 것이다.이런 그녀들의 불꽃은 절대 꺼지지 않는데 만약 남자들이 도망치면 그녀들은 그것에 또 흥분해 남자를 세계 끝까지 쫓아 결국 억지로 범해버릴 것이다. 여담으로 남편을 얻게 된다고 해도 그녀들의 불꽃은 절대 사그라들거나 꺼지지 않기에 그녀들은 매일매일 남편과 신혼때와 같이 열정적인 나날을 보낸다고 한다.
  • 라바 골렘
용암과 마력이 뒤섞여 태어난 마물. 그녀들은 사나운 성질을 갖고 있기때문에 남자를 보면 덮쳐서 격렬하게 범한다.
라바 골렘들의 몸은 용암으로 되어있다. 그녀들의 몸은 부분에 따라 색이 다른데, 이 색에 따라 몸의 온도를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검고,딱딱하고 차가워 보이는 부분은 보이는 대로 차가우며 딱딱하지만 붉은 부분은 인간의 피부보다 부드러우며 따뜻하다.
라바 골렘들의 몸에서 생성해내는 용암들은 인간에게 해가 되지는 않지만 그것들을 만지면 몸이 더워진다.

1.6 설원 지역

눈보라에 숨겨진 마을에 살고 있는 특이한 생태의 수인종. 그녀들은 미혼과 유부녀의 외형이 다른데 미혼인 그녀들은 어린소녀가 자신의 몸보다 큰 코트를 둘러입은 모습을 취해[11] 외부인으로 하여금 그 코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게 한다. 그녀들은 눈보라 부는 날 눈 덮힌 산을 헤메는 여행자들의 뒤를 쫓는다. 그녀들은 자신의 기척을 숨기는데 특화돼 있는데, 해메는 여행자한테는 그 능력을 조정해 자신의 기척을 아주 조금 느끼게 만든다. 여행자들은 그 스산한 인기척에 뒤를 돌아보겟지만 그녀들은 이미 눈보라 속에 몸을 숨겨 여행자들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채 잠시 후 눈보라 속에서 꺼질듯한 목소리로 자신을 부르는 소리만 듣게 될것이다.
이렇게 보면 그녀들은 굉장히 공포스러워보이는데 사실 그녀들은 매우 따뜻하고 부드러운 심성을 지니고 있다, 길 잃은 여행자의 뒤를 미행하는 이유도 그들이 걱정돼서 그렇다고 한다. 다만 그녀들은 소심한 성격 탓에 여행자들 앞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못하고 그저 뒤에서 꺼질 듯한 목소리로 길을 안내해준다고 한다, 이 안내에 따라 길을 가면 십중팔구 탈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은당연하겟지만 그들에게 겁을 먹어 그 목소리에 절대로 따르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길을 잃어 결국 쓰러지게 되면 웬디고들은 그 여행자를 자신의 서식지로 데려가 성심성의껏 돌본다고 한다. 이때 그들의 본모습을 처음으로 볼 수 있는데 비록 그들이 여전히 코트를 뒤집어 쓰고 있다 해도 그들의 여성적인 곡선과 부드러운 목소리는 남자의 마음을 녹여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남자는 그만 참지못하고 그녀들을 강제로 범하게 되는데 그러면 웬디고들은 그 남자를 자신의 남편으로 받아들여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사라져버린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도움을 받고 안전하게 하산을 한다. 그런데 여기서 특이한 일이 벌어진다 만약 그 여행자가 남자라면 그는 마음속에 구멍이 나 무엇을 하든 그것을 채울 수 없을 듯한 느낌을 느낄 것이다. 결국 남자들은 어느 날 그녀들이 자신을 부르는 듯한 소리를 듣고 산으로 돌아가 그 웬디고들의 남편이 돼 버린다고 한다. 또한 결혼한 웬디고의 코트 안은 몸집보다 비정상적으로 커져있는데 만일 그안에 있는것이 무엇인지 이해한다면 그 순간 미쳐버린다고 한다.[12]

1.7 묘지[13]

여자의 시체에 마물의 마력이 모이면서 탄생하는 언데드 마물. 시체였기에 그녀들의 몸 안에는 정기가 없다, 따라서 그녀들은 본능적으로 정기를 갈구하기에 남자를 보면 바로 덮치기 위해 달려들지만 그녀들의 움직임은 느리기에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시체가 돼 부패된 그녀의 몸은 인간일 때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복구된다 그리고 그러면서 자궁도 복구되기에 아이를 낳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그녀들 사이에서 나온 아기는 인간이 아니라 똑같은 좀비이기에 좀비는 죽었던 시체가 일어난게 아니라 한 개의 종으로 봐야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생각해보면 인간인 태아가 모체의 뱃속에서 감염돼서 좀비가 되는것일지도...
사막과 묘지에 나타나는 언데드의 한 종류, 매우 흉폭한 성격과 엄청난 식욕을 가진 마물로 과거 구마왕시대에 식인귀로서 악명을 떨쳤지만 현재는 인육 대신 남성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운다. 아주 다른 의미로.(...) 남자를 발견하면 즉시 덮쳐와서 하반신의 그것을 입으로 뿌리까지 집어 삼켜서 마구 핥고 빨아서 쾌감을 선사하고 마침내 터져나온 남성의 정기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마신다. 이렇게 입으로 물면서 정기를 자주 섭취하는 그녀들은 하반신이 매우 민감해 조금의 자극만으로도 절정해버리고 하반신의 쾌락을 한번이라도 느끼게 된 이후에는 이 두 곳의 입으로 남편을 마구마구 먹어치운다.버틸수가 없다! 과거 식인귀 시절의 습관인지 남편을 자주 깨물고 핥는 습관이 있다. 이때 마력이 흘러들어와 서로에게 쾌감을 선사한다. 무덤에서 멀쩡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면 자신의 마력을 나누어서 또다른 구울로 만든다.
인간의 영혼이 육체를 잃어 마왕의 마력과 합쳐서 나타나는 마물, 육체가 없고 마력으로 몸이 이루어져 상당히 호색적이지만 육체 접촉이 불가능해 대체로 다들 망상이 심하다. 이들은 정기를 얻기위해 굉장히 독특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주로 상대에게 빙의해서 상대의 정신속에 들어가는 방법을 취한다. 이때 빙의 당한 남성은 그녀의 망상에 지배돼서 그녀의 머릿속의 음란하고 매력적인 남자가 되어 망상속의 각종 체위를 그녀와 즐기게 되고 이렇게 그들은 정기를 취한다. 만약 망상에 빠져서 남자가 자위를 하다 정기 을 방출하는 경우, 정기를 흡수해 실체화 돼서 사랑을 나눌수도 있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도 빙의가 가능해서 고스트의 망상에 지배된 여성이 성행위를 했을때 고스트도 정기를 얻을수 있다.
인간의 유골에 마력이 깃들어 탄생하는 언데드 마물, 마왕의 마력의 영향인지아님 모에선의 힘인지 여성의 신체에 뼈로 된 팔다리가 달린 모습이 되었다. 탄생 원리가 [무생물에 마력이 깃든다]라는 개념이라 생전의 성별유무에 상관없이 스켈레톤은 모두 여성의 몸을 갖추고 남자의 유골로 만들어진 스켈레톤은 생전의 기억이 조금씩 왜곡되어있다.[14] 탄생 직후엔 마력을 갈구하는 본능 이외엔 지성이 없어 인간을 습격해 성관계를 하는데 거듭되는 성교에서 정기를 섭취하면서 조금씩 감정과 자아을 가지게 되며 관계를 맺은 남성의 명령을 따르는 충실한 마물이 된다. 마물로서의 스켈레톤과는 관계 없이 시체를 조종하는 네크로맨시라는 기술이 있는데, 만약 이 기술을 마계에서 사용하면 시체가 스켈레톤이 되어 시전자를 습격한다고 한다.
강력한 마력을 가진 여자 마법사가 언데드로 변했을때 되는 마물이다. 그녀들은 영생과 지식을 얻기 위해 리치가 되었기 때문에 인간이었을 때보다 더욱 더 강력한 힘을 갖게 되어 매우 위험한 마물로 분류된다. 그녀들은 무덤에서 언데드들은 일으켜 그녀의 수족으로 삼는 네크로맨시와 욕정과 민감도를 올려주는 에로맨시에 매우 능통하며 마법적 지식과 성지식을 탐구하는데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기에 이미 죽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음란한 것들을 연구하고 실험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들은 보통은 인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곳에서 연구를 하기에 인간과 만날 기회가 적지만 그녀의 실험에는 인간 남성이 꼭 필요하기에 만약 그녀들이 남성을 발견한다면 무조건 덮칠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실험재료, 즉 남편을 얻은 그녀들은 다른 것에는 신경을 일체 끊은채 오직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하는 음란한 실험들을 하는데 온 신경을 쏟을 것이다. 그녀들은 특이하게 남자와 성교를 할 때 다른 마물들처럼 헐떡이거나 하지 않고 냉정하게 성교의 경과를 기록하는 등 실험대상을 관찰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데 그녀들이 이럴 수 있는 이유는 리치들은 자신들의 영혼을 성구함이라는 그릇에 따로 담아두기 때문에 성교로 인한 쾌락을 느끼면서도 탐구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이 성구함이 부셔져 영혼이 그녀들의 몸 안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그녀들은 몸 뿐만 아니라 영혼 또한 쾌락에 물들여져 그녀의 눈앞에 보이는 사랑스러운 남편말고는 다른것은 생각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영웅이나 왕족들 일부 높은 직위를 갖은 시체들이 마력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고위 언데드이다 일부 평범한 좀비 또한 남편과의 반복된 성교로 인해 마력이 충분히 모이면 이들로 변한다고 한다, 그럴 경우 어딘가에서 언데드 왕국으로 그녀들을 초대하는 편지가 발송된다고 한다[15]. 이들은 다수의 언데드들을 조종할 수 있으며 그녀들 중 특히 강력한 개체들은 이 능력을 이용해 영원히 끝나지 않는 밤의 언데드 왕국을 세운다고 한다. 그녀들은 인간이었을 때와 같이 아름다고, 지혜로우며 누구에게든지 우아와 명예로움이 넘쳐흐르는 태도를 취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들의 안은 여타 마물들같이 성욕이 넘처나고 있다. 이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들을 발견해도 천박하게 바로 달려들지 않고 그녀들의 기교를 써 남자들로 하여금 오히려 그녀들에게 잘 보이려하고 자기 자신을 바치게 해 버린다고 한다.무섭다 이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다루는데 특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데, 그녀들은 이 능력을 사용해 남편들이라면 그들의 영혼을 영원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려 그녀들에게서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여자들이라면 그녀들의 영혼을 뽑아내 언데드로 만들어버려 자신의 충직한 수하로 만들어버린다. 여담으로 그녀들이 이끄는 [언데드 왕국]에는 언데드 중에서도 특히 높으신 분들의 자신의 얼마나 아름다우며 또 얼마나 남편을 사랑하는지 언데드 사회에 알리는 사교 모임이한 마디로 난교 열리는데 그녀들 중에서도 와이트들은 특히 상위의 존재라고 인식되고 있는 듯 하다.
실연한 자들의 열등감이 마력과 섞여 탄생했다고 알려지는,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물. 그녀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머리속을 읽어 그 남자가 짝사랑하는 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 여자의 성격, 기억 심지어 능력까지 완벽하게 복제할수 있다. 다만 만약 그 여자가 겉으로만 선하고 사실은 음흉하다 고 해도 도플갱어들은 남자의 머리 속에 있는 이상의 모습 즉 성녀처럼 선하고 착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당연한 말이겟지만 그녀들의 유혹에 남자는 거부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자진해서 정기를 바치게 될것이다. 그녀들은 항상 변신한 여자의 모습으로 지내게 되는데 월식인 날에는 변신이 풀려 그 날만 남자 앞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들은 남자를 너무 사랑해 멀리 떠나가지 않고 근처에 숨어있기에 잘 찾기만 한다면 본모습의 그녀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그녀들의 본모습은 온몸을 검은색 옷으로 둘러싼 수수한[16] 외모의 겁쟁이 소녀로 남자가 그녀를 발견한다면 자신의 본모습의 드러났다는것에 벌벌 떨것이다. 하지만 남자가안 그럴 남자가 없겟지만 이때 그녀의 본모습 또한 사랑한다고 하면 그녀들은 더 이상 다른 여자로 변신하지 않고 자신들의 본 모습인채로 남편과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다.
마왕군 기사단의 주축을 이루는 강력한 고위 마물들로 동체와 머리가 분리되는 어떻게 보면 보는 사람 간 떨어질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머리를 일종의 뚜껑(...)으로 사용하여 불필요한 마력의 방출을 막고 마력의 소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인간의 정기를 양분으로 삼으면서도 다짜고짜 남자를 덮치치 않는 굉장히 이성적인 성격의 마물이다. 문제는 이 머리가 굉장히 쉽게 몸에서 떨어지는데,뚜껑의 의미가 없잖아 만약 이렇게 머리가 떨어지면 동체에서 억눌려진 마력이 일제히 방출되고 동시에 같이 억누르던 감정과 본심이 흘러나와 호색적인 마물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이런 모습을 본 남자를 그 자리에서 덮쳐버린다고 한다. 그러니 머리가 약점이긴 약점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별 차이 없다는 것(...).뭘 해도 덮쳐지니 답이 없다 마왕군 핵심을 이루는 기사단의 일원이지만 다른 기사단원 마물들은 상사 하사를 막론하고 직장에서 일하기 보단 밤에 남편과 (...)하는걸 더 좋아해서 땡떙이 치는 것이 일상다반사라 성실한 성격의 이들은 굉장한 고생을 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마음에 든 남자를 마을이나 도시에서 보쌈해가는 일이 있다고 하는데, 독특하게도 납치할 날짜와 시간을 납치당할 남자에게 친절히 통보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막아내거나 도망치려 시도 해봐도 모조리 납치됐다고 한다. 괴도 듀라한
남자와 인연이 없이 죽은 여자의 영혼과 마력이 섞여 탄생한 마물 그녀들의 몸은 항상 질투의 불로 뒤덮여있고 그 불을 담기 위해 그녀의 하반식쪽을 새장같이 생긴 것으로 감싸고 있다. 여기서 예측할 수 있듯이 그녀들은 매우 집착이 심하고 위험한 마물들이다. 이렇게 질투가 심한 성격때문에 그녀는 항상 남에게 질투를 하는데 특히 살아있는 사람들 그것도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은 보면 그 즉시 그녀를 둘러싼 질투의 불꽃이 불타오르며 그녀의 분노 또한 불타오르게 만든다. 또 그녀는 자신의 남자에 대해 매우 집착이 심한데 얼마나 집착이 심한지 남자를 찾으면 그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곧바로 자신의 하반신을 둘러싼 새장안에 가두고 그와 계속해서 성교를 해댄다고 한다. 그렇게 납치한 남자의 정자가 그녀 안에 틀이차면 그때서야 비로소 그녀는 더이상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그녀의 구멍난 마음에 따뜻함과 쾌락이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이후 강제로 남편이 된 남자는 죽는다 하여도 영혼은 그대로 새장안에 잠긴채 그녀와 영원히 살아가게 된다. 그녀들은 특이하게 가끔씩 살아있는 남자가 아니라 그녀들 같이 홀로 죽은 남자의 영혼을 붙잡아 남편으로 삼기도 한다. 여담으로 남편을 얻은 직후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질투를 해대는데 그 대상은 바로 다른 커플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커플 자체를 질투하는게 아니라 그 커플이 사랑이 자신들것보다 더 깊은 것 같은것에 질투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녀들은 다른 커플들이 하는것을 그대로 남편에게 행해주고 자신들이 가장 행복하고 사랑하는 커플이라고 느낄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함부로 대해지고 결국 버려진 인형들의 안에 잠재되어있던 강한 감정들과 마력이 뒤섞여 생명을 얻은 마물.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리빙 돌들은 주인들에게 사랑받고 소중하게 대해지는것에 집착하는 면모를 보이며 남자들의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어 표적이 된 남자가 자신을 소유하고 싶게끔 만든다, 또한 그녀들의 인형 몸은 주인의 사랑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성교에 적합한 부드러운 몸으로 변했으며 만약 리빙 돌들이 주인의 사랑과 애정을 받는다면 그녀들은 그것보다 많은 사랑과 애정을 주인에게 돌려줄것이다.
그녀들은 다른 마물들처럼 그냥 남자를 덮쳐대지 않는다. 그녀들은 어쩔때는 그저 평범한 인형인 척을 하는데 이럴 경우 많은 남자들이 그녀들의 매료에 빠져 그녀들을 집에 데리고 가게 된다. 인형들은 마력을 운반하기 쉬운 매게체인데 이미 마물화가 된 리빙 돌들의 경우는 굉장히 많은 마력을 그녀들의 몸안에 싣고 다닐 수 있다. 따라서 그녀들을 집안에 놓는다면 계속해서 마력과 그녀들의 매료에 노출될것이며, 결국 그녀들이 주인을 덮칠때 주인인 남자는 그녀들을 거부하지 못하게 된다. 일단 그녀들의 매료에 빠지게 되면 그녀들이 마물인것을 알아도 이미 때는 늦었다. 아무리 남자가 멀리 도망가고 인형을 파괴한다 하더라도, 밤이 되면 그녀들은 다시 온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와 주인을 올라타 그의 정기를 빨아낸다.
그녀들의 매료는 남자들에게만 향하는것이 아닌데, 많은 인간 소녀들도 리빙 돌들을 좋아하며 그녀들을 소유하고 있다. 이런 소녀들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된 리빙 돌들은 그 소녀를 음란하고 마물적인 놀이에 대해 알려주고 쾌락에 대해 알려준다. 게다가 소녀의 몸은 리빙 돌이 뿜어내는 마력에 노출되기에 결국 그 소녀는 서큐버스가 돼 버리고 만다.
이렇게 서큐버스가 탄생한다면 그 서큐버스는 주종이 바뀐듯이 리빙 돌들의 말에 따르게 된다. 또한 리빙 돌들에 의해 변한 서큐버스들은 3명이서 더 음란한 놀이를 즐기기 위해 리빙 돌들과 같이 다니며 남자를 덮친다.
만약 리빙 돌들의 주인이 마물소녀라면, 리빙 돌의 마력이 마물소녀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데 순수하며 순결할수록 리빙돌들의 마력과 더욱 더 잘 맞으며 소녀다운 소녀일수록 더욱 강력한 마물이 되어, 여전히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상위 마물의 음란한 성기술과 음란한 마술을 익힌다고 한다.
그녀들은 애정을 갈구하던 인형들이 마물로 변한 경우이지만 충분히 사랑과 애정을 받은 인형이 마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그녀들은 주인을 덮치는데 그 이유는 주인과 더욱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 주인이 자신을 더욱더 사랑해주기 위해서이다.

1.8 지팡구

  • 아카나메
지팡구에 서식하는 마물, 태어날 때 부터 마물인 아정령의 일종이다. 인간의 모습이지만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냉기를 뿜는 등 인간과 다르다. 성장기때 유키와라시의 모습으로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과 어울리며 남편감을 고르고 성장하면 남편감을 폭설로 자신의 거처로 유인한뒤 극진한 대접과 유혹으로 잠자리로 이끄는데 만약 남자가 이를 거절하면 마음에 냉기를 불어넣어서 자신을 덮치게 만든다. 차가워 보이는 외견과는 다르게 그 속은 녹아내릴듯한 따듯함이 있다고 한다. 거사가 진행되면 될수록 설녀의 차가운 피부마저 뜨겁게 달아올라 설녀와는 이름과는 대조적인 뜨겁고 농후한 거사가 된다고 한다.
지팡구에 서식하는 인간형의 마물, 인간 여자와 똑같은 외양을 갖고 있지만 그들은 인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육감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말도 안되게 긴 머리카락을 자랑한다. 그녀들은 대부분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찾고 그의 곁에 있기 위해 위해 인간 사회에 스며들며 심지어 그 안에서 그녀들의 매력을 실컷 살릴 수 있는 기생, 즉 매춘사업에 뛰어들기도 한다. 그녀들에게 긴 머리카락이란 그들을 나타내는 상징이기도 한데, 이 머리카락에는 남자를 유혹하는 강력한 마력이 깃들어있다. 그녀들은 이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남자들을 덮쳐버린다고 한다. 또 그것들은 정기를 흡수하는 기관역할을 해 남자와 성교를 하면 할수록 그녀들의 머리카락은 풍성해지고 더욱더 아름다워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들의 머리카락은 그녀들에게 성감대이다!!. 만약 그녀들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면 그녀들은 자신의 머리 끝을 조금 잘라 남자에게 부부의 증표로 주거나 남자 주변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조금 뿌려논다고 한다. 이 머리카락에는 역시 특별한 마력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남자는 결코 그녀들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일 그녀들의 머리카락에 묶여 그녀들의 육감적인 머리카락과 몸을 탐하는 나날을 보내게 될것이다.
지팡구에 서식하는 오우거의 아종. 커다란 몽둥이를 가볍게 휘두르며 거친 언동을 보여 매우 사나운 마물로 오해받는 마물, 잘 살펴보면 세세한것에 신경쓰지 않는 호캐하고 털털한 성격의 사람 좋은 마물이다. 술을 매우 좋아하는 주당이다. 그리고 마물이니 만큼 술의 안주는 당연히 남자(...). 술을 마시면서 남자와 관계를 가지면 남성의 정기와 오니의 마력이 술에 깃들어 그 맛이 더 깊어진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에겐 사람을 잡아먹는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 술과 남자를 제물로 바치기도 한다. 오니들 입장에선 감사하게도 술도 남자도 공짜로 제공하는지라 악명에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때때로 자기와 같은 술꾼 마물들의 술잔치에 남자를 데려가 잔치를 즐기는데 이런 잔치에서 납치된 남자들은 마물들의 술안주가 되어 농락당하고 마물들은 음주 난교 잔치를 만끽한다고 한다. 아카오니 이외에도 아오오니 여러 아종들이 있다고 한다.
지팡구에 서식하는 오우거의 아종으로 이름처럼 파란색 피부를 갖고 있다. 그녀들은 오니들 특유의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타 오니들과는 달리 지능이 높고 이성적이며 오니같이 같게 차분하다. 그렇기에 그녀들은 오니 무리에서 본능이 강한 다른 오니들을 제어하고 명령하는 '머리 역할'을 맡고 있다. 만약 그녀들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한다면 이성적인 그녀들은 그 남자를 바로 덮치지 않고 대신 자신들의 술판으로 끌어드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렇게 술판에 남자를 데려온 그녀들은 곧 그녀들이 제일 좋아하는 술들을 잔뜩 미시고 취하게 되고 그러면 그녀들의 얼굴은 마치 아카오니처럼 붉어지고 곧바로 자신이 데려온 남자를 덮쳐 술과 함께 남자를 즐기게된다. 이 상태의 그녀들은 평소 보여주던 이성적인 면모는 모두 날라가고 아카오니보다 더한, 머리속에는 성교밖에는 없는 성욕의 화신이 되어버린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다른 오니들보다 부끄러움을 잘 타기에 술에서 깨면 자신이 어젯밤 한 일을 기억해 아카오니처럼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다고 한다.귀엽다
지팡구에 서식하는 아라크네의 아종 [17] 그녀의 위쪽은 초록색 피부의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고 하반신의 거미 부분은 검은 털로 뒤덮여있다. 이들은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마물까지 모두 두려워할 정도로 흉폭한 선격을 지니고 있다. 그녀들의 몸은 언제나 뜨겁게 달궈져 있는데 이 때문에 남자를 발견하면 곧바로 덮쳐 격렬하게 범한다고 한다.
우시오니들은 보통 산 깊은 곳에 있는 동굴 속에 사는데 가끔씩 산에서 내려와 인간 마을을 습격한다고 한다. 이때 만약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면 그녀들은 곧바로 밧줄과 같은 거미줄로 남자를 묶어 자신의 둥지로 데려가 그곳에서 남자를 과격하게 범한다고 한다. 이렇게 남편을 얻은 그녀들은 다시는 인간 마을에 발을 들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녀들의 피는 매우 많은 마력이 섞여 있다. 그래서 가끔씩 그녀들을 처치하러 온 모험가들이 그녀를 벨때 그녀의 피를 뒤집어쓰게되어 결국 마물로 변하는 상태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만약 여자가 이 피를 뒤집어쓰게 된다면 그녀들이 원래 갖고 있던 본성은 강력한 마력의 영향으로 인해 남자를 강제로 범하고 싶다라는 욕망에 뒤덮히게 되어 한 마리의 우시오니로 재탄생하게 된다. 우시오니들은 상처를 빨리 회복하고 고통에 둔한 특징을 갖고 있는데 얼마나 둔한지 남편과 성교중에 공격을 당해도 그 공격을 무시하고 계속 성교에 열중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런 그녀들은 그저 머리속에 성교만 가득한 야만적인 마물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그녀들 또한 지팡구의 마물답게 자신의 남편을 위해서라면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월드가이드 2권에서는 남편을 위해 이나리에게 가사노동을 배우는 우시오니의 삽화가 있다.
지팡구에 서식하는 [웨어켓]의 일종. 이들은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2개로 갈라진 꼬리가 여타 웨어켓들과 구분된다. 그녀들은 몸 속에 내제된 강력한 마력을 이용해 고양이의 모습으로 둔갑할 수 있는데 이 능력을 이용해 그녀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남자가 나타나면 바로 덮치지 않고 먼저 고양이의 모습으로 둔갑하고 남자에게 접근해 귀여움을 산 다음 남자를 따라 그의 집에서 살기 시작한다. 일단 남자의 집에 살기 시작한 그녀들은 틈만 나면 남자들의 몸에 자신의 몸을 비비는데 이것은 자신의 체취를 남자의 몸에 잔뜩 뭍혀 다른 마물로 하여금 자신의 주인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한다. 이렇듯 그녀들은 자신의 주인을 굉장히 사랑하지만 정작 주인 앞에서는 다가서면 물러서고 물러서면 다가서는 전략을 취한다. 이런 행동을 취하는 이유는 주인이 다가서면 몸이 발정해 그를 덮쳐버릴 것 같기에 물러서고 주인이 물러서면 떨어지고 싶지 않기에 다가서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남자와 계속 살아가던 그녀들은 어느 날 더 이상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고 남자를 덮쳐버리게 되는데.이때 그녀들의 쏟아내는 욕정은 남자와 오래 살수록 그리고 고양이의 모습으로 더 오래 있을수록 커진다고 한다. 여담으로 네코마타들은 '오래동안 같이 살던 고양이가 마물로 변한 사례'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건 그저 낭설이다. 네코마타들은 태어날 때부터 네코마타들이다.
지팡구에 서식하는 하피의 일종. 강한 마력으로 신통력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며, 상위종인 [오오텐구]를 섬긴다. 평소 산에서 수행에 매진해서 쉽게 보기 힘들지만 그녀들은 알게모르게 근처 마을에 내려와 악인을 골탕 먹이고 사람들의 행동과 혈연관계 등을 기록한다. 이처럼 하피종, 또는 마물 전체에서도 이성적인 성격인 그녀들이지만 마물인 만큼 최대관심사는 남성과의 그것이며, 따라서 발정기가 오면 여태까지 작성한 기록을 토대로 가장 성실하고 착한 남자에게 찾아가 납치해서 둥지로 대려온뒤 유혹하여 거사를 치룬다. 밖에서 다른 마물이나 인간들과 대화를 나눈적이 거의 없어 바깥일에 서툴고, 특히 남자가 장난으로 한 "결혼하자" 같은 농담이나 가벼운 호의에도 그만 머리에 열이 차올라 마물의 본능에 몸을 맡겨 그자리에서 덮치기도 한다.
강가와 호수에 서식하는 수서형 마물. 머리에 접시같은 구형 판막이 있으며 녹색피부 위에 몸에 달라붙는 허물을 입고 있고, 손발의 물갈퀴 수영을 한다. 강가에서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는 악동들이지만 악의는 없다. 붙임성이 좋아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어린 캇파들은 아이들과 함꼐 놀기도 하는데 특히 스모라는 지팡구 전통씨름을 즐겨한다. 괴력을 가진 마물이니 만큼 상대를 쉽게 밀어붙여 넘어뜨리고 깔고 앉게 되는데 이것은 어린 캇파들이 신랑감을 찾는 방법으로, 이렇게 놀이를 하면서 마음에 든 남자를 다시 성장해서 스모로 신랑을 넘어뜨려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녀들은 몸에 물이 젖으면 신체능력이 향상된다. 그러나 머리의 접시에 물이 마르면 몸을 가누지도 못하게 된다. 이 접시는 그녀들의 약점이자 성감대이기 때문에 살짝 만져도 쉽게 무력화 시킬수 있지만 달아오른 그녀들이 덮쳐오는 경우도 있다.
  • 누레오나고
지팡구 지역에 서식하는 슬라임의 아종, 다른 슬라임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들은 흘러내리는 몸과 다양한 외형으로 몸을 변화시킬 수 있지만 그녀들은 특히 [모방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이 들은 이 능력을 이용하여 인간여자처럼 보이기 위해 진짜 처럼 보이고 또 진짜 같은 촉감의 옷을 만들어내는데, 그녀들이 만들어내는 옷은 항상 완전히 젓어 있기 때문에 화창할 날이면 그녀들인걸 알아채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녀들 또한 이런 걸 알고 오직 비오는 날에만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정말로 그녀들을 보았을때 인간인지 아닌지 구분하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그녀들은 비 오는 날 인간 마을 근처나 도로에 서서 비를 맞으며 지나가는 남자에게 친절한 미소를 짓는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하는데 남자가 이것에 혹해 그녀들에게 웃어주거나, 말을 거는 등 반응을 하면 그녀들은 그 즉시 그 남자를 남편으로 인식해 영원히 그들을 따라다니게 된다. 만약 남자가 그 현장에서는 그녀들에게 도망칠 수 있다 하더라도 그녀들은 남자들의 집을 찾아내 그 안에서 숙박하며 남자의 아내인것 처럼 행동할 것이다, 즉 그녀들에게서 도망치는것은 결코 "불가능"하다. 또한 그녀들은 지능이 낮은 슬라임 임에도 불구하고 현모양처 마물들이 가득한 지팡구 태생이여서 그런지 가상전반에 대한 지식은 모두 숙지하고 있어 남편을 매우 헌신적으로 모실 것이다. 여담으로 이들은 다른 슬라임과 달리 모녀관계를 구분한다, 그렇기에 방금 태어난 슬라임들은 머리속에 정액을 짜내는 생각만 가득할 테지만 누레오나고들은 자신의 어머니의 가사들을 도우는등 자신의 아버지에 헌신적인 태도를 보일것이다.
  • 교부 타누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너구리의 특징을 가진 지팡구의 마물. 그녀들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요술들을 많이 알고 있는데. 변신술, 환술 그리고 인간 둔갑술이 그 중 뛰어나다고 한다. 특히 둔갑술은 영웅이나 마물들도 요술에 대해 어느정도 알지 못하면 그들의 본모습에 대해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뛰어나다고 한다. 그녀들은 매우 똑똑하며 장사에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그녀들의 대부분은 장사꾼이나 고리대금업자등 돈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녀들은 언뜻보면 밝고 우호적으로 보이지만 그 속은 매우 음흉하다. 그녀들은 둔갑술을 이용해 인간 세상에 잠입해 자신의 남편감을 찾아 그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사회까지 장악할 생각을 하고 있다. 만약 그녀들이 자신의 맘에 드는 남자를 발견한다면 그녀들은 자신이 가진 자본의 힘을 이용하여 사회적 지위, 경제적 자산등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사버릴 것이다.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고?!리얼부 클라스 그것도 모잘라 그녀들은 자신의 환술을 이용하여 남자로 하여금 자신들에게서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빌리게 할 것이다. 이 것들을 갚을 능력이 되는 남자는 얼마 없기에 남자들은 결국 고분고분하게 그녀가 하라는대로 따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그녀들은 그 빚들을 몸으로 갚게 시킬것이고 남자들은 결국에는 그녀의 몸에 빠져 마음까지도 그녀에게 굴복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그녀들은 매우 사악해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만도 않다 그녀들은 인간인 남자와 같이 살기 위해 자신이 살고 있는 땅을 친마물 성향으로 바꾸기 위해 자선사업 등을 많이 한다.사랑하는 연인과 살기위해 그 지역을 사들이는 이 위엄 게다가 자신이 무너뜨린 남편의 집에 더욱더 어마어마한 부를 안겨준다.빚주고 돈주기여담으로 그녀들은 인간 모습일때와는 반대로 너구리 요괴 모습의 본모습으로 장사를 할 때는 매우 진실되게 장사한다고 한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속, 쿠노이치들의 마을에 거주하는 서큐버스의 일종, 원래는 '인간 여성 닌자'를 뜻하는 말이었지만, 현 마왕이 군림하면서 전부 서큐버스화 되어버려 이제는 마물을 일컬는 말이 되었다. 그들은 다른 서큐버스와 다르게 날개가 없어 날 수 없지만 다른 신체적 능력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인간이였을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인법'이나 '분신술' 그리고 '밤기술'등 다양한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그녀들은 이 기술들을 이용하여 지팡구뿐만 아니라 대륙 내부에서 까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걸로 매우 유명하다. 그녀들이 주로 하는 임무는 반마물국가의 장군이나 정치인등 주요 요인의 '암살' 임무인데 여기서의 '암살'는 살해가 아니라 요바이이다. 그녀들은 아무리 감시가 삼엄한 지역이라도 잠입하여 곤히 자고 있는 목표를 덮쳐 자신의 육체의 노예로 만들어버린다, 그 후 자신에게 빠져 친마물 성향이 되어버린 남자를 자신의 주군으로 삼고 그의 옆에서 헌신적으로 그가 친마물국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임무를 모두 마쳐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졌을때 쿠노이치들 또한 은퇴해 자신의 주군을 그녀들의 마을로 데려가 그곳에서 후진양성과 주군 즉 남편과의 아이 만들기에 힘쓴다. 여담으로 만약 그녀들이 '암살'임무를 받기 전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난다며 그 남자를 최우선 암살 대상으로 지정해버린다.
지팡구에 서식하는 드래곤의 일종. 다만 드래곤과는 다르게 날개가 없이 라미아처럼 길다란 몸을 지니고 있다. 우아하며 자애로운 성격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수신'이라고도 추앙받는 존재.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어서 가끔 인간들에게 비를 내려주기도 한다. 성격상 인간을 덮치지는 않으며 추앙받는 특성상 공물로 남자를 얻는 일이 많다고 한다. 심지어 그녀의 남편감이 되고자 스스로 오르는 남자가 있을 정도 평소 행실이 좋은 덕 약점이 있는데, 역린이다. 실수로라도 건드리면, 흥분에 젖어 검열삭제를 한다고 한다.
여타 드래곤처럼 태어나면서 지닌 강력한 마력으로 마왕의 마력에 저항할 수 있으며, 구마왕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도 가능. 다만 사람들을 겁주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그 모습으로 변하는 일은 거의 없다.
  • 이나리
지팡구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여우의 특징을 지닌 수인형의 마물. 밀림이나 산지 등에 서식하는 외에도, 인간으로 변해 마을에 섞여 드는 경우도 많다. 요우코의 아종이나 요우코와 비교해서 얌전하며, 덮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인간에 대해서 매우 우호적이다. 보통은 소소하며, 마음에 든 인간 남성에 대해 헌신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그녀들에게 매료되어 아내로 맞이하여 함께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일부지역에 있는 여우신앙에 따라 신앙의 대상 또는 그곳의 무녀로서 지내기도 한다.
이처럼 표면상으론 얌전하게 보이는 그녀들이지만 성욕은 요우코와 다르지 않아서, 매우 밝히는 성격이다. 기본적으로 남편이 바라지 않는 한 덮치는 경우는 없으나, 남편이 관계를 원하도록 유혹하거나, 어떤 이유를 대서든 관계를 가지려고 할것이다. 그녀들의 꼬리는 강력한 마력의 심볼이며, 남성과 성교를 통하여 정을 섭취하는 것으로 마력을 키워최대 9개까지 늘어난다. 그녀들의 성욕의 높낮이는 꼬리와 비례하기 때문에, 꼬리 수가 많은 개체는 유혹도 노골적이다. 꼬리가 많은 이나리는 요우코처럼, 그 막대한 마력은 그녀들의 신체에만 머물지 않고 주위로 방출된다. 그녀들은 긴세월 마력제어를 익혀왔으며, 무책임하게 이를 흩뿌리는 요우코와는 다르게 자신의 남편에게만 이 마력을 흘린다. 마력이 흘러들어간 남성은 이성이 옅어지며, 성욕이 높아지기에 그 자리에서 그녀들과 관계를 가지려고 하게 될 것이다. 꼬리가 9개 있는 개체는 구미호라 불리며, 신에 가까울 정도로 막대한 마력을 가진다고 한다. 그만큼 구미호의 남편은 막대한 마력에 빠지게 되며, 구미호 자신도 성욕이 매우 높아지기에 하루종일 성교를 하는 듯한상태가 되어버린다고 한다. 또한 마물이 방출하는 마력에 의해 인간이 이나리로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월드 가이드 1편에 나오는 코요이가 월마리나 일행의 교미에 의해 발산된 마력에 의해 이나리로 변했다.
  • 죠로구모
아라크네의 아종으로 지팡구 고유의 마물. 삼림에서 살지만 인간으로 둔감하고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지내기도 한다. 얌전한 성격으로 적극적으로 남성을 덮치지 않으며 현모양처적 성격으로 뒷바라지도 잘 한다고 한다. 하지만 밤이 되면 아라크네 특유의 S성향의 성격이 발동돼서 상위로 남편을 계속 쥐어 짠다는 모양. 만약 이런 죠로구모를 함락시키고 싶다면 그녀들이 얌전한 낮에도 몸을 섞어서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한다. 다만 밤동안 쥐어 짜는 고로 낮에도 그녀들에게 대치할 정도의 체력과 정력이 필요하다.
이쪽도 아라크네인고로 실로 옷을 짜는걸 잘하며, 그런 옷들을 파는 죠로구모도 있다.
  • 시로헤비
지팡구 지방의 라미아 아종. 그녀들은 특이하게도 좋아하는 남자를 유혹하지 않는다, 그 대신 지구 끝까지 스토킹한다(!) 그래서 남자에게 애정과 관심을 줘서 곁에 있게 만든다. 그리고 라미아 종답게 질투심이 대단하지만, 남편이 바람을 피울 경우 화를 평화롭게 진정시키고 마력을 남편의 몸에 부어서 자신 이외에는 생각하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천둥과 번개구름을 동반하며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는 흉포한 수인종. 그녀들은 자신의 몸을 번개처럼 괘뚫는 쾌락을 찾아다니는 쾌락주의자들이다. 그녀들은 잠깐동안 느껴지는 절정의 쾌락을 위해 살아가는데 이 때문에 만약 그녀들이 남자를 본다면 무조건 덮쳐댈것이다. 그녀들은 또한 이 쾌락을 전격으로 바꾸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 전격으로 온 몸을 덮고 다닐 수도 있다.
라이쥬는 시간이 날때마다 하반신을 애무해 전류를 발전시키기 때문에 그녀들의 몸에는 언제나 전류가 흐르며 언제나 충전된 상태를 유지한다. 이 전류들은 인간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지만 그 전류를 맛보는 자들은 모두 라이쥬가 전류를 발전시킬때 마다 얻는 쾌락과 같은 양의 쾌락을 얻게 된다. 그러나 이런 쾌락은 라이쥬들에게는 그냥 자위할 때와 같은 쾌락이지만 인간에게 이러한 쾌락은 그 즉시 수번 혹은 수십번의 절정을 느끼게 해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게 만든다. 때문에 그녀들은 사냥감들을 사냥할 때 전류를 내보내며 사냥한다.
이 전류들은 사냥감뿐만 아니라 라이쥬 본인들의 몸에도 흐르는데 그녀들의 몸은 언제나 충전상태이기 때문에 그녀들의 몸에 흐르는 전력은 끝이 없다. 그러나 그녀들은 절정의 여운에 비틀거리기 보다는 곧바로 다음 절정을 느끼는 것을 즐긴다. 이것은 그녀들의 기분을 높여주며 몸을 움직이게 만들어준다. 그녀들은 더 강력한 전류 즉 더욱더 강한 쾌락이 그녀들의 몸을 덮어주길 소망한다. 이 때문에 그녀들은 그녀에게 꼭 맞는 남자를 원하게 된다. 그녀들의 전류에 뒤덮인 성기와 입에 의해 범해진 남자들은 전류에 의한 쾌락에 더불어 그녀들의 성기에 의해 새로운 쾌락을 맛보게 되는데 이렇게 강렬한, 마치 번개를 맞는 듯한 쾌락은 남성으로 하여금 즉시 사정하게 만들고 기절하도록 해버린다.
만약 남자들이 라이쥬의 마음에 들어 남편이 된다면 그 남자는 쾌락에 충실한 그녀들을 상대해 365일 24시간 끊임없이 전류가 주는 쾌락에 뒤덮일 것이다.
또한 그녀들의 전격은 일정시간 동안 전류를 방전시키는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것은 인간의 몸에도 해당한다. 라이쥬들이 감전시킨 인간들은 라이쥬가 떠난 뒤에도 남아있는 전류에 의해 끊임없는 쾌락을 맛보게 된다. 이러한 쾌락은 곧 전류가 사라지면서 같이 사라지는데 인가 여성의 경우는 이 쾌락을 잊지 못해 끊임없이 자위행위에 몰두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러한 행위로 인해 그녀들의 몸은 결국 라이쥬의 마력에 의해 침식되며 일정 선을 넘으면 그녀들 또한 라이쥬로 변하게 만들것이다. 이렇게 라이쥬로 변한 여자들은 곧바로 자위보다 더 자극적인 쾌락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 극도의 쾌락을 안겨줄, 자신에게 딱 맞는 남자를 찾아 나서기 시작할 것이다.
  • 여우달
지팡구 지역에 서식하는 장어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인어의 아종. 그녀들은 점액으로 뒤덮힌 길고 가늘은 생선 모양의 하반신을 갖고 있다. 그녀의 몸에서 분비되는 미끈미끈한 점액은 활력과 정력을 회복시켜주는 많은 성분들을 내포하고 있다, 그런데 그녀들 자신 또한 이러한 성분들의 영향을 받기에 그녀들의 몸은 항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한 성욕에 빠져있다.
보통 그녀들이 갖고 있는 음란한 본성은 부드럽운 성격과 지팡구에서 서식하는 마물들이 갖고 있는 헌신적인 모습에 가려진다, 하지만 그녀들의 숨질 수 없는 매력은 그녀들의 말에, 그녀들이 움직일 때마다 몸을 흔드는 모습에, 그리고 그녀들의 자세에서 흘러나온다. 때문에 그녀들은 직접적으로 남자들을 유혹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그녀들의 모습 때문에 그녀들은 남자가 그녀들에게 유혹당하기 쉽게 만들며, 대부분의 경우 남자들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열망에 휩쌓인다.
우나기 조로들의 몸은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점액막이 둘러져 있다. 때문에 이 미끈한 몸에 휩싸이면 아무리 그녀들의 몸을 잡고 떼어내려고 해도. 그녀들을 꽉 붙잡을 수 없다. 그녀들은 그녀들의 의지에 따라 점액막의 미끈함을 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점액이 없으면 그녀들을 붙잡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역으로 그녀들은 점액의 미끈함을 조정해 자신을 붙잡는 사람의 미끄러질 각도까지 유도할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여 그녀들은 그녀들을 붙잡으려는 남자들의 손을 점액에 더해진 탄력을 이용해 그녀들의 가슴이나 여성기를 만지게 한다. 만약 남자들이 패닉에 빠져 도망치기 위해 몸을 뒤틀면서 빠져나가려고 하면 그들은 더욱더 미끄러지며 역으로 그녀들의 부드러운 몸을 덮치게 된다.
그러한 사실을 남자가 깨우쳤을 때에는, 남자의 몸뿐만 아니라 사지가 우나기 조로의 몸에 감싸져있을 때이다. 아주 간단한 접촉이여도 마지막에는 온몸이 우나기 조로의 몸에 휘감겨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그녀들은 남자들의 마음만 잡을 뿐만 아니라 그의 몸 또한 그녀들의 점액으로 붙잡아 남자가 그녀들을 건드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때문에 그녀들의 마음에 든 남성은 알아차리기도 전에 그들의 몸과 마음이 붙잡혀 결과적으로 그녀들과 성교를 가지게 된다.
그녀들의 부드러운 몸은 적당한 탄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에 뒤덮여 있는것은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 때문에 그녀들과 성교를 할 때 마치 남성기가 녹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성교 도중에 그녀들은 입을 통하여 그녀들의 점액을 남성에게 마시게 하는데 이 때문에 아무리 그들이 성교를 한다고 해도 절대로 지치지 않으며, 그들이 성교를 하면 할 수록 남성의 정력이 강해진다. 그로 인해 남성은 시간이 갈수록 그녀들과 오래토록 자극적인 성교를 하길 원하게 된다.
남편을 얻은 그녀들은 자신들의 음란한 본성을 내비치며 그녀들의 몸을 이용하여 남편을 모시기를 원하는데. 이러한 헌신적인 성격 때문에, 그녀들은 남편을 마음깊이 섬기는 현모양처로 꼽힌다. 그녀들이 집에서 만들어주는 요리는 항상 그녀들의 점액이 들어가는데. 이것들은 남편의 입맞에 맞게 굉장히 영양가 있고 맛이 풍부하다. 또한 이러한 음식들을 매일 먹으면 항상 활력과 정력이 넘처날 정도로 강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되어 남편이 기회가 날때 마다 그녀들에게 성교를 요구할 경우 그녀들을 기쁜 마음으로 응한다고 한다.
남편들이 우나기 조로들과 성교를 함으로써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남편이 직업이 있어도, 그들은 그들의 아내와 성교를 하는 취미를 기르게 된다.
  • 오토히메
지팡구 지역의 바다 깊숙이 존재하는 '용궁'을 통괄하는 마물의 공주. 인어로 분류되고 있지만, 해류를 조종하고 해일을 일으키는 힘을 가진 거대한 용의 일종이며 지역에 따라서는 해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제멋대로이며 방약무인한 반면, 사려 깊은 느긋한 성격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부하의 마물들에게는 존경받고 있다. 향락적인 성격으로 나날을 유쾌하게 보내는 것을 무엇보다 중시하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베푸는 것도 좋아한다. '용궁'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고 향락적으로 살기 위한 장소가 되면서 오락 도시로서 외부에 개방되어 가끔 지상에 사자를 보내 인간들을 초청하고 있다.
용궁에서는 밤마다 손님을 맞아 주연이 벌어지면서 많은 마물들이 손님을 대접하며, 아름다운 무용에 매혹된 남자들을 침실로 데리고 들어간다. 그런 주연의 중심은 그녀들 역시 훌륭한 춤솜씨를 가지고 있어, 그 춤추는 모습의 아름다움은 본 사람의 눈길을 순식간에 빼앗고 시간이 가는 것을 잊게 만들 정도이다. 춤으로 표현되고 과시되는 그녀들의 신성하고 강력한 용으로서의 모습과, 천녀로 착각할 정도의 아름답고 우아한 여성으로서의 모습은 의문의 여지 없이 그녀들이 경배받아야 마땅할 존재임을 인식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런 신비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그녀들 자신은 스스로의 즐거움과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위해서만 춤추고 있으며, 그녀들 역시 춤을 보는 이들 중에 맘에 드는 남성이 있으면 공주로서의 입장 따위는 관계없다고 말하는 듯이 침실로 데리고 들어간다. 그녀들이 반려로서 찾는 남성은, 그녀들이 남성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자랑의 용궁에 데리고 다니면 마음껏 즐기고, 놀리려고 몸에 손대면 과도할 정도로 의식해 버리는, 그녀들의 행위에 최대한의 반응을 돌려줘서 그녀들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남성이다. 오히려 아무리 감정이 희박하고 반응이 얇은 남성이라도 생물로서, 암컷으로서 강한 매력을 가진 그녀들과 함께 보내는 과정에서 그 일거일동에 욕정하며, 남성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봉사라고도 할 수 있는 그녀들과의 교제에 열성을 쏟는 것으로, 최대한의 반응을 돌려주는 그녀들에게 있어 이상적인 남편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용궁을 찾은 남성의 상당수는 마물의 반려로서 함께 사는 것을 택하지만, 가끔 지상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남성에게는 작은 보물상자(타마테바코)가 주어진다. 오토히메의 요술이 담긴 그 상자를 열면 안에서 마력의 연기가 넘치며 남성을 포옹하는 환상이 보이고 용궁의 극락과 같은 나날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간접 체험 뿐만 아니라 이전의 방문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용궁의 다른 즐거움을 보이거나, 강하게 남성을 맘에 둔 마물이 있는 경우 아직 맛보지 못했을 마물과의 성교에서 나오는 쾌락을 유사 체험하는 경우도 있다. 이로써 남성은 일상 생활과 용궁에서의 극락과도 같은 나날의 차이에 지쳐버려서 다시 용궁을 방문하는 것을 갈망하게 된다. 그런 남성에게는 곧 용궁에서 보낸 사자가 나타날 것이다.

1.9 안개의 대륙

  • 요호/요우코
여우의 특징을 지닌 수인형 마물. 숲이나 산 지역은 물론, 맘에 든 남성은 유혹하고서 그 남자와 함께 사람 사는 도시에 섞여서 살기도 한다. 꼬리는 높은 마력의 상징으로 최대 9개까지 늘어난다고 전해진다. 성격은 굉장히 호색. 그녀들과 함께 사는 남성들은 그녀들의 마력의 영향을 받아 높은 능력과 성욕을 지니게 되며, 이로 인해 인간 사회에서 높은 위치에 올라간 남성도 적지 않다고 한다.
꼬리가 9개까지 늘어난 요우코를 구미호라고 부르며, 높아진 마력으로 인해 상시 마력을 방출하게 될 정도로 강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마력에 의해 인간과 마물들의 이성은 사라지고 밤낮없이 쾌락의 명회가 벌어진다고 전해지고 있다.
안개의 대륙은 이런 구미호에 마력에 의해 상기 안개가 덮여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안개의 대륙에서만 발견되는 언데드형 마물. 사체가 안개의 대륙 특유의 마력에 의해 마물로서 부활 한 것. 언데드형 마물중에서도 육체의 질이 좋고 부패도 되지 않아, 튼튼하면서 완력도 강해 무술을 사용하는 자가 있을 정도이다. 다만 사후경직으로 인해 근육이 꽤 굳어 있어서 발다리를 뻗은 상태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이 굳어 있는 근육은 반려와의 행위때 나오는 열과 흡수한 정기를 통해서 경직이 풀리게 된다고 한다. 또한 경직이 풀림과 동시에 머리의 사고구조도 유연해지는 모양.
다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경직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녀들의 반려가 되는 남성들은 틈틈히 그녀의 몸을 만져주거나 행위를 해주는게 필요하다. 만약 오랫동안 방치하면 근육이 경직됨은 물론 사고구조도 경직되어 또다시 언데드형 마물처럼 남성의 정을 찾아 반려를 덮치게 될 것이다.
그녀들의 머리에 있는 부적은 '반혼의 부적'으로 사체에 혼을 부르고 주변의 마력을 흡수하여 강시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단 이미 부활하여 강시가 된 마물에게는 떼어내도 상관이 없는 물건. 부적의 글자를 바꾸면 여러가지 효과가 있어서 강시 본인을 더 음란하게 만들거나, 자신의 반려의 이름을 적어 부부간의 유대를 더 확고하게 하는데 쓰인다. 상기한 바와 같이 부활한 상태에서는 없어도 그만인지라 이 부적을 이용해서 강시를 조종할 수는 없다. 조종할려고 글자를 적어 넣는 순간 강시 본인이 떼어 버리기 때문.
  • 진코
호랑이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수인형 마물. 안개의 대륙을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다. 호랑이처럼 강인한 육체와 고결한 정신을 지니고 있는 수인. 인간이상으로 이지적인 마물로 그 무력을 함부로 쓰지 않으며, 평소에는 인간을 덮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그녀들도 발정기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진코들은 비록 다른 수인형 마물들과 비교해서 발정기의 텀이 매우 긴 편이긴 하지만 일단 발정기 때가 되면 편소 억눌러 왔던것의 반동으로 자신이 덮친 남자와 관계를 100번 이상 가져야지 비로소 만족할 정도로 흉포하게 변한다고 한다. 그렇게 그녀들은 처음으로 남성의 맛을 알아 자신의 내면에 억눌러 왔던 여성의 면모를 깨닫고 자신의 덮친 남성에게 흠뻑 빠져 그녀들의 모든 존재의의를 그 남성을 위한 것으로 해버린다. 어쨌거나 발정기가 지나가면 그녀들은 다시 고결한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한번 남자를 맛본 그녀들의 마음속에는 다시 한번 여자로 돌아갈 수 있는 발정기를 매우 기다린다고 한다. 여담으로 작가의 노트에 따르면 그녀들은 한 번 관계를 가질때 엄청나게 많이 해대기 때문에 서큐버스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남자를 인큐버스로 바꾸어버린다고 한다.[18] 무섭다
안개의 대륙에 서식하는 라지마우스의 아종. 불로 뒤덮힌 표피(복장)을 지니고 있으며, 이 때문인지 그녀들은 모두 불같이 열정적이고 완고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녀들은 라지마우스답게 모두 어린 소녀의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무술에 식가견이 있다, 그래서 만약 그녀들이 전통무술을 익힌 남자를 본다면 그에게 대결을 청한다. 그녀들의 불로 뒤덮힌 복장은 이때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그녀들이 일단 강적이라 생각되는 남자를 만난다면 이 복장의 불은 더욱더 강하게 타오르고 그 불꽃은 그녀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호승심까지 불타오르게해 상대방이 그녀들의 결투 신청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든다.
그녀들은 특이하게 성교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것을 역겹다고 생각하기 까지 한다, 그렇기에 남자와 결투를 한다 하더라도 그냥 그것에 만족하고 떠난다. 하지만 만약 이 결투에서 남자가 이긴다면 남자들의 안에서 그의 호승심을 불타오르게 하던 그녀들의 불꽃은 곧바로 정욕의 불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이 불꽃의 영향을 받은 남자는 그 타오르는 정욕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눈앞에 쓰러진 그녀를 강제로 범해버리고 만다.
또한 히네즈미들은 물에 약한데 만약 물을 그녀들에게 붙는다면 그녀들은 감싼 불은 점차 약해지고 하얕게 변색되는데 그러면 불꽃에 감춰져있던 그녀들의 소심한 본성 또한 드러나게 된다. 이런 현상은 마력이 깃든 물 일수록 효과가 탁월하다. 즉 남자의 정액을 그녀의 몸 안이나 밖에 들이붙는다면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 불이 약해진 그녀들은 그녀들의 숨겨왔던 순종적이고 어리광 많은 모습을 그녀들의 남편에게 드러내게 된다.
만약 그녀들이 남편을 얻는다면 그녀들의 불은 더욱더 타오르게 되는데 이 불은 더 이상 물이나 남편 이외의 남자의 정으로는 꺼지지 않는다.NTR OUT!. 여담으로 그녀들은 남편과의 성교중에 그녀들의 불꽃의 일부를 남편에게 흘려보내 그의 몸을 뒤덮는데 이런 방식으로 남편에게 일시적으로 히네즈미의 표피를 입혀준다. 이걸 입은 남자는 불에 대한 내성이 올라가고 심지어 주먹을 불꽃으로 뒤덮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안개의 대륙에서 생활하는 많은 무투가 유부남에게서 이 불타는 주먹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안개의 대륙 고유의 수인형 마물. 그리즐리 같은 곰형의 수인으로 남과 친하게 지내는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신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남성은 그걸 보고 있자면 뭔가 알 수 없는 욕구가 불끈불끈 올라오는 모양. 주식은 대나무 잎으로 대나무처럼 봉처럼 생긴걸 잘 다루며 봉술을 쓰기도 한다.
안개의 대륙에 서식하는 원숭이의 특징을 지닌 마물. 그녀들은 집단을 이루어 깊은 산속에서 서식한다. 그녀들은 가벼운 몸, 발달된 손을 갖고 있디 때문에 이 나무 저 나무 마음껏 뛰어다니면서 생활한다. 또한 카쿠엔들은 나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녀들은 이 꼬리를 이용한 전통무술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카쿠엔들은 모든 마물들 중에 인간과 가장 가깝다고 여겨지고 있다.[20] 또한 매우 지능을 지니고 있지만 그녀들이 갖고 있는 거칠고,오만하고,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하는 이기적인 성격 때문에 인간을 얕보는 경향을 많이 보인다. 하지만 그녀들은 매우 욕정에 가득차있고 호기심이 충만하기 때문에 번식기가되면 남자의 몸에 큰 호기심을 갖아 그를 납치하고 범할것이다.
카쿠엔들은 높은 지능을 갖고 있기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데 매우 능숙한데 이 때문에 그녀들은 자신의 반한 남자를 대우할 때 여타 마물들과 다르게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첨하지 않고 오히려 놀리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고 한다. 그녀들은 남자를 한 번 덮치면 이후 그때 느낀 그 쾌락을 잊지 못해 교미에 매우 집착하게 된다. 결국 그녀들은 자신의 남편 위에서 원숭이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댈것이다. 또한 그녀들은 반한 남자가 생긴다면 그와 교미를 했는지 안했는지와 상관없이 자위행위를 해댈 것이며 이 행위는 그녀가 잠깐이라도 쉴 틈이 있을때 마다 벌어질 것이다 즉 일하거나 자는 시간 말고는 전부 자위행위.... 남편을 얻어 교미의 쾌락을 얻은 그녀들은 앞서 상기한대로 쾌락의 노예가 되어 남편의 곁에 있기만 해도 심지어 냄새가 나기만 해도 발정할 것이며 시도때도 없이 남편을 덮쳐댈것이다 그리고 항상 이렇게 공격을 받는 남편은 결국 그녀와의 섹스라이프에 빠져들어 한 쌍의 원숭이 같이 교미에만 온 세월을 보낼것이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강경파 마물들같이 모든 여자들을 마물화하기를 주장하거나 마력을 다루는데 특화돼 있지 않지만 주변 지역의 마물화에는 큰 영향을 준다. 왜 그런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녀들의 마력의 인간들의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여타 마물들것보다 인간에게 영향을 주기 쉽다는 이론과 인간들에게도 카쿠엔과 같이 원숭이 같은 면이 존재하기에 인간 여성이 어느 특정 선을 넘으면 카쿠엔으로 변하기 때문이라는 이론이 있다.
만물에 정통하다 할 정도로 막대한 지신을 지닌, 현명한 수인의 일종. 조언을 들으러 온 인간에게 병이나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나라에 따리서는 마물이 아니고 성수로 취급받는다. 지혜의 수집에 여념이 없으며, 보고 만진 것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수많은 분야에 정통하며, 마물에 대해서는 안개의 대륙뿐 아니라 세계중의 마물에 대한 지식을 지니고 있어서, 그녀들에게 물어보면 그 종족의 정보과 유효한 대처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 대처법은 퇴치법이 아니라 마물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며, 유효한 도구란 (마력이 담겨져 있어서) 그 마물을 끌어 당기는 장식구이고, 약점이란 그 마물의 성감대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 그녀들이 알려주는 마물에 대한 대처법은 마물과 확실하게 맺어지는 방법이다. 그걸 알면서도 원하는 종족과 맺어지기 위해 그녀들을 찾는 자는 끊이지 않지만, 아무것도 모른채 마물을 퇴치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왔다가 마물과 맺어지는 사람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교사로서도 그녀들은 우수하며, 가르침을 받은 제자가 유명한 학자가 마술사가 된 예도 굉장히 많다. 그 지도법은 굉장히 알기 쉽고 정확하지만, 마물이기에 맘에 든 남성에게는 말 그대로 몸으로 가르쳐주는 방법을 취한다고 한다. 그녀들은 자신이 호위를 지닌 남성에 대하여 스스로의 손으로 남성의 존재와 기쁨을 가르쳐 주려는 정욕과 함께 상대의 모든걸 알고 싶어하는 지식욕을 보이는 습성이 있으며, 남성의 성질부터 취미나 성벽, 성감대까지 모든 정보를 알아내어, 이 정보와 자신의 몸을 교제로 하여 개인지도를 하게 되며, 이런 정확한 지도를 통해 남성은 그녀에게 이끌려 기쁨과 안심감을 얻고 몸과 마음을 그녀들에게 제공하는 학생이 되어 버린다.
그녀들은 자신과 접촉한 자의 정보를 얻는 것외에도, 그 자의 머리속에 자신의 정보를 공유하는 힘도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지식을 자식에게 이어간다. 태어나면서 지닌 막대한 지식은 선조대대로 이어져 온 재산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평소에는 남편에게 자신의 약점(성감대)를 알려준다든지, 남편이 복수의 마물을 아내로 데리고 있을 경우 남편의 약점 정보를 다른 아내들과 공유한다든지 하면서, 남편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사랑과 쾌락을 주는데 쓰고 있다.

1.10 요정의 나라[21]

요정형, 서큐버스 속에 속한 마물. 본디 요정속 요정형으로, 마물로 불리는 존재는 마력에 침식된 존재만 가리키는 단어였다. 그러나 요정들은 마물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없는데다가, 요정의 나라의 여왕이 마물화 현상을 막을려고 하지 않았기에 현재는 꽤 많은 수의 페어리가 마물이 된 상태.
페어리와는 다르게 원래부터 마물에 속하는 개체. 다만 요정들은 기본적으로 차별이나 구별이 없기 때문에, 픽스와 친해진 페어리가 그녀들을 요정의 나라로 초대하거나 길을 잃거나 해서, 요정의 나라에서 자주 목격된다. 그리고 주변의 요정들에게 그렇고 그런 어른의 장난을 공공연하게 퍼트리는 원흉중 하나.
그림이나 소설같은 문학 예술 작품을 만드는 사람에게 나타난다는 요정. 이러한 사람과 만나 끝없는 영감을 심어준다고 한다. 이렇게 랴난시와 만나 재능을 폭발시키는 작가는 샘솟듯이 예술혼을 불태우다 명성과 부에 질리게 되고 마침내 랴난시와 함꼐 어디론가 사라져 둘만을 위한 작품을 만들며 사랑을 나눈다고 한다.
마물소녀도감을 편찬한 저자에게도 이런 랴난시가 동행하는데 조사하다 덮쳐지고 보쌈당할 위기에 처한 저자를 구해줬다고 한다. 마물소녀들 보기엔 그냥 임자 있어서 놔주는 걸지도
  • 케사랑파사랑
작고 가벼운 몸체에 솜털이 달려있어 자유롭게 공중을 부유하는 요정. 의외로 식물계에 속한다. 이들을 가지고 있으면 행복이 온다는 미신이 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의 몸에서 나오는 솜털 같은 물질은 환각물질이다. 이들의 환각물질에 노출된 사람, 특히 남자는 극도의 행복감을 느끼다가 마침내 성욕이 샘솟게 되고 더욱 행복을 맛보기 위해 케사랑파사랑을 손에 잡고 거칠게 교미를 한다고 한다. 요정의 나라에 다수 서식하는데, 요정들이 항상 행복한 생각을 하며 지내는것도 어쩌면 이들의 환각물질에 상시 노출된 탓이 아닌가 라는 설이 있다고 한다.요정의 나라가 마약 중독의 공간이라니 이 무슨
요정의 나라를 다스리는 요정들의 여왕들을 일컷는다. 보통 요정들과는 다르게 인간급의 체격을 지니고 있다. 그 외모는 순간적으로 숨이 멎을 정도라고 하며 요정답게 등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날개를 지니고 있다. 자애에 가득 찬 상냥한 성격이며 요정들을 이끄는 언니격. 태반이 마력으로 구성된 요정들 중에서도 강한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녀들의 기도는 요정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호한다. 본래 그녀은 요정이나 마력에 침식당한 개체는 마물로서 취급한다.
기품 있는 모습에서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다른 요정처럼 머릿속은 아이같으며 즐거운 일이나 맛있는 과자를 좋아한다. 언니처럼 행동하는걸 좋아해서 자신에게 응석부리는걸 좋아하지만, 반대로 언니취급을 안 해주면 삐지기도 한다. 아이다운 성격탓에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가지고 마물이 된 페어리나 길을 잃고 온 픽시등에게 어른이 놀이를 배우면,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받아들이고 음마로서의 힘을 지니게 된다. 원래부터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 있던 탓에 음마화된 티타니아 역시 음마로서 강력한 존재가 되며, 본디 위엄을 지키기 위해 취하고 있던 인간 앞에서의 태도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맘에 든 이성에게 어프로치를 하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티타니아가 음마가 된 요정의 나라는, 그녀의 반려와 같은 종족인 인간이나, 다른 마물들도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얼마 안 가서 반쯤 마계가 된다고 전해진다.

1.11 원더랜드(이상한 나라)[22]

버섯의 특징을 지닌 마물, 마탕고의 원더랜드 특산 아종. 버섯이 머리에 신사 모자처럼 돋아나 있다. 원더랜드의 지배자인 '하트의 여왕'의 마법의 영향으로 매우 높은 지능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들의 머리 속은 마탕고와 마찬가지로 성행위로 가득찬 정신 나간 세계로 가득 차 있다. 안 그런 경우가 있겟느냐만은 그래서 그들은 일상 생활 중에 음담패설을 자주 내뱉는다. 하지만 그녀들이 그러한 행위는 마치 하루의 안부를 묻는것과 같이 너무 자연스럽고 차분해서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알아채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들의 유혹행위도 그녀들의 음담패설처럼 고귀하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기에 남자는 자신이 유혹당하는지도 모른채 어느새 그녀와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다. 여담으로 이들의 머리위에 자란 모자 모양의 버섯들은 벗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모자 모양 버섯들은 남자의 경우 일반 모자처럼 쓰고 벗을 수 있지만 인간 여성이 쓸 경우 그 여성은 그 모자의 주인과 같은 매드해터가 되어버린다.
웨어 캣의 원더랜드 특산 아종. 그녀들은 원더랜드에 들어선 이방인들을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녀들은 항상 광기와 욕정에 찬 웃음을 짓고 있는데 만약 이방인들이 그녀들의 앞에 나타나면 그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칠 생각에 그녀들의 미소는 더욱 더 진해진다고 한다.
원작에서처럼 그녀들은 마음대로 사라지고 나타나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이 능력을 사용해 이방인들의 귓가에 음란한 말들을 속삭여 이방인들을 흥분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흥분된 이방인들은 그녀들이 이끄는 여행도중에 원더랜드에 감회되어 그 곳에 사는 마물의 남편이 되거나 원더랜드에 속한 마물이 되고 말 것이다.
이렇게 그녀들은 보통 여행의 가이드만 해주고 인간을 관찰하는 것을 즐기는 방관자적 태도를 취하지만 만약 그녀의 맘에 드는 남자가 나타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녀들은 곧바로 남자에게 달려들고 그를 덮쳐 자신의 남편으로 삼을 것이다. 남편을 얻은 그녀들은 그녀들의 얼굴에 조금이지만 항상 서려 있던 지루함이 말끔하게 없어지고 오직 만족감과 행복함이 가득한 미소만을 지을 것이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가끔씩 남편들 앞에서만 그녀들답지 않게 웨어캣같이 응석부리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귀엽다
웨어 래빗의 원더랜드 특산 아종. 그녀들은 원래 상시 발정기였던 웨어래빗에 머릿속에 성교만 생각하는 원더랜드의 광기까지 더해져 몸 뿐만 아니라 머리 속도 상시 발정기이다.다른 점이 없는거 같은데 그녀들은 이런 특성 때문에 남자와 대면하면 그의 말을 모두 섹드립으로 받아들인다, 예로 남자가 (음식이) 맛있어 보이네 라고 말한다면 마치 헤어는 (네가) 맛있어보이네 라고 받아들여 남자도 자신과 성교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 곧바로 발정해 남자를 덮쳐버리고 만다.
그녀들의 이런 망상벽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대화의 주제가 뭐든 결국 성적이야기로 귀결돼 아무리 건전한 이야기를 해도 그녀들은 결국 눈 앞의 남자를 덮칠 것이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매드 해터도마우스라는 마물들과 티파티를 자주 갖는데 이때 사용 되는 과자와 차의 재료들은 원더랜드 특산종으로 인간에게는 매우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물론 성적으로...
잠자는 쥐라 불리는 라지 마우스의 원더랜드 특산 아종. 라지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어린 소녀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산만하고 발랄한 라지 마우스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어딘가 몽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그녀들이 항상 피곤에 젖어 있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걸으면서도 잘 수 있고, 심지어 자면서도 대화를 할 수 있는데 꿈결에 대화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런 성격때문에 그녀들은 남자를 봐도 덮치지 않고 오히려 무시하고 잠만 잔다고 한다. 그렇기에 무해한 마물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 그녀들이 잘 때가 가장 조심해야 될 때이다. 그녀들은 잠을 잘 때 무의식적으로 엄청난 양의 마력을 방출하는데 그 마력을 맞은 남자들은 그 자리에서 발정해버려 바로 자고 있는 그녀들을 강간해버린다. 그래도 그녀들은 잠에서 깨지 않고 꿈속에서 그 행위를 즐긴다고 한다.
게다가 도마우스들은 항상 현실과 꿈속의 경계에 서 있기 때문에 자주 현실을 왜곡해버려 그녀를 강제로 범하던 남자가 그녀에게 귀여워너의 몸은 최고야 같은 말을 한다면 그녀들은 그것을 사랑스러운 연인이 성교중에 하는 달콤한 말로 왜곡해버리고는 자신을 강제로 범하고 있는 그 남자를 자신의 남편으로 삼아버릴것이다세상에. 남편을 얻은 그녀들은 사랑하는 남편의 따뜻한 품에 안겨 있을때 가장 안정된다고 느끼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만약 남편이 사라진다면 그녀들은 곧바로 잠에서 깨 불안에 사로잡힌채 안절부절 못하며 남편들을 찾아나설 것이다.
여담으로 그녀들의 뿜어내는 마력은 포근하고 달달한, 마치 당밀같은 향취가 나 차에 잘 어울린다고 한다. 만약 이 차를 마신다면 깊은 잠에 빠져들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가끔씩 원더랜드에서는 거주자들이 따뜻한 물이 담긴 거대한 차주전자에 도마우스들을 집어넣는 장면을 볼 수 있다세상에. 이렇게 만들어진 차를 인간 여성이 마신다면 바로 도마우스로 변할테니 주의하도록.
드래곤의 원더랜드 특산 아종. 이상한 나라에 침입한 자를 막는 파수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하트의 여왕이 심술로 건 마법에 의해 '다른 자를 압도하는 절대적 강자'에서 '다른 자를 압도하는 음란한 자'로 근원이 바뀌어 있다. 그래서 드래곤처럼 고결하면서도 머리속은 핑크빛으로 가득차 있으며 스스로도 자신이 음란하다는 것에 자부심까지 가지고 있다.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은 솔직히 말하자면 하트의 여왕의 놀이와 비슷한지라, 재버워크는 침입자와의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래서 침입자가 마물이거나 인간의 여성이면 설렁설렁 어울려 주다가 일부러 져주기도 할 정도. 다만 남자라면 그런거 없이 전력전개로 자기의 둥지로 끌고 가려 할것이다.
  • 쟈브쟈브(jubjub)
하피의 원더랜드 특산 아종. 발정기가 되기 전까지는 남자를 덮치지 않는 하피를 보다 못한 하트의 여왕이 상시 발정기가 되는 마법을 걸어 버린 것이 시초라고 한다. 그래서 하피 계통으로서는 특이하게 늘 발정기. 또한 이로 인해 남자에게 굉장히 민감해서 이상한 나라에 남자가 헤메여 오거나 하면 멀리서도 알아채고서 반응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이 새가 난리치는걸 보고 남자가 왔다는걸 파악한다는 모양이다.
특이한 습성으로는 늘 남자와 연결되어 있을려고 하며, 배우자를 얻게 되면 항상 결합된 채로 지낸다고 한다. 알을 낳거나 하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모양. 여담으로 그들의 이름인 쟈브쟈브가 주퓨주퓨(jupu jupu) [23]라는 그들의 항상 만들어내는 물소리에서 나온게 아니냐는 가설이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슬라임의 원더랜드 특산 아종. 이상한 나라에 헤메여 온 남성의 앞에 난데없이 커다란 알처럼 떨어지더니 그 안에서 뛰어 나와서 남성을 덮친다. 그 정체는 쟈브쟈브의 알로, 부화되기 전에 인간의 남성이 접근한 것으로 태어나는걸 기다릴 수 없어서 바로 남성과 교미하기 위해 알인 상태에서 다른 마물로 변화한 것이다. 이상한 나라 무서운 나라 본래 알인지라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한 황색의 슬라임과 그 주변을 감싸는 투명도 높은 하얀색 슬라임으로 나눠져 있다.
이제 막 태어난 아기 같은 마물들이지만, 쟈브쟈브처럼 태어나면서. 아니 태어나기 전부터 발정한 상태이며, 이 탓에 일반적인 슬라임과는 정신구조가 달라서 먹이가 아닌 인간 남성과의 교미 자체를 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이 남편을 고르는 방법은 상당히 특이한데, 마치 알에서 깬 동물이 처음 본 대상을 부모로 인식하는것처럼 그녀들은 알에서 깨 처음 본 남성을 남편으로 인식한다. 이 때문에 그녀들이 태어나자마자 처음으로 하는 일은 바로 남편과의 성교이며 이것은 그녀들이 평생동안 추구하는 일이다. 그들이 처음으로 내뱉는 소리 또한 울음이 아닌 음란한 신음이며 그들이 처음으로 내뱉는 말은 그녀들이 이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하는 남편의 이름이다. 그와 함께 음란한 소리도 같이 해대지만 이쯤되면 사랑이 너무 무겁다!!
슬라임이지만 분열이 아닌 알을 낳는 특이한 슬라임으로 그 알에서는 쟈브쟈브가 태어나지만, 쟈브쟈브가 낳은 알보다 험프티 에그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녀들 또한 슬라임이기에 슬라임 젤리를 만들 수 있는데, 이 슬라임 젤리는 먹으면 계란맛이 나며 먹는 순간 일시적이지만 먹은 남자로 하여금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만들어내는 하는 효과가 있는데 얼마나 많이 만드는지 그 즉시 뽑아내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도 흘러내릴 정도라고 한다!! 이상한 나라 무서운 나라 이런 특성 때문에 원더랜드에서 그녀들의 슬라임 젤리는 당연히 인기 식품이다.

1.12 천계[24]

등에 날개가 달리는 것 등만 빼면 인간과는 외견만 다를게 없는 신격존재. 천계의 주민은 천사는 당연히 마물이 아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력에 침식된 천사는 마물로 취급된다. 다만 이 상태의 천사들은 성욕만 조금 강할 뿐, 여전히 천사로서의 본문을 다하고 있다. 다만 이렇게 마력에 침식된 천사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그것을 하면 남자는 행복해 한다=따라서 남자와...(이하생략) 이렇게 가치관이 바뀌어버린다는것. 이렇게 성교를 거듭하다 어느새 자신이 쾌락에 물든것을 자각하면 축적된 마력으로 인해 다크 엔젤로 타락한다고 한다.
상기한 마물이 된 천사가 자신이 마물이 되었다는걸 인지하고 천사로서의 고귀한 정신을 버릴 경우 타락하게 된 존재. 날개가 검게 물들고 피부도 어두운 색이 된다. 이들은 주신이 아닌 타락신을 섬기며 그들의 가르침을 널리 퍼트리는데 여념이 없다. 이들은 성교를 하면서 남자의 취향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어 남자에게 맞춰 다양한 쾌락을 선사한다고 한다. 이때 남자가 마음에 들게 되면 그녀들은 [만마전]이라는 시간과 공간이 일그러져 영원히 같은 시간이 반복되는 공간으로 남자를 데려와 이곳에서 그녀와 그 반려는 뒤엉켜 있는 수많은 마물과 그 남편들과 함께 영원의 시간동안 쾌락을 즐기게 될것이다.
용사(용자)를 선별하고 이끄는 천사. 당연히 천계의 주민인 발키리는 마물이 아니지만 지상에 내려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력에 침식된 발키리는 마물로 취급된다. 다만 용사를 선별하고 이끄는 특성상 다들 성실한 성격이며 마물이 된 상태에서도 변함이 없기 때문에, 성욕외에는 외형과 성격이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만 마물이 된 시점에서 주신과의 교신은 끊어진 것과 다름이 없으며, 그들은 자신의 소원을 주신의 개시로 여기로 행동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용사(남자)와 좀 더 연인처럼 지내라던가 용사를 안고 싶어하는 자신의 욕망의 목소리를 신의 목소리로 듣고 행동한다고 한다. 엔젤과는 조금 다르게 다들 고결한 정신을 끝까지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크 발키리로 타락하는 경우가 흔치 않는 모양.
  • 다크 발키리
상기한 마물이 된 발키리가, 자신의 음란함을 자각하고서, 발키리로서의 고결한 정신을 버리고 타락한 존재. 금발과 하얀 날개로 대표되는 발키리와는 정 반대로 은발과 흑익을 두른 요염한 모습을 지니게 된다. 그래도 성격상 자신의 용사를 이끌려고 하는 점은 발키리와 다를바 없으나, 그녀들이 모든걸 바치는 존재는 주신이 아닌 자신의 반려라는게 가장 큰 차이점.
사랑을 관장하는 중급신 [에로스]를 섬기는 하급 천사.
사랑을 관장하는 중급신 [에로스]를 섬기는 중급 천사. 선하고 조용한 성격의 그녀들은 다른 어떤것보다 한쌍의 남녀가 행복하게 엮이는것을 보는걸 좋아한다. 그녀들은 그녀들이 섬기는 여신의 이름 아래 한쌍의 연인사이에 영원불멸의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을 쓰기 위하여 그녀들은 사랑을 일으키거나 더욱 더 증폭시키는 [사랑의 황금 화살]과 실연의 공허함을 일으켜 결국 사랑을 갈구하게 만드는 [납 화살]을 들고 다닌다. 결국 어떤 화살을 쏘든 결과는 같다 큐피드들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이 능력을 사용해 인간과 인간뿐만 아니라 인간과 마물을 엮어주기도 한다. 추가로 그녀들의 대부분은 [사랑의 천사]라는 이명답게 세상을 돌아다니다 인간 남성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조용한 성격때문에 다른 마물들처럼 남자에게 접근하는데는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남자에게 접근하는 대신 그녀들은 자신의 넘치는 감정을 담은 화살을 남자에게 쏘아버린다 당신의 하트에 화살을 이 화살을 맞은 남자는 곧바로 그녀가 느끼는 감정과 동화되어져 엄청난 사랑과 함께 성욕이 일며 그녀를 보는 즉시 덮쳐버릴것이다, 여담으로 그녀들 또한 마력의 영향을 받아 마물화 될 수도 있지만 그녀들의 특성 때문인지 마물화 전과 후를 비교해도 큰 차이를 찾아볼 수가 없다.

1.13 정령

< 마(魔)정령 >
순정령이 마물의 마력과 만나 여성의 외형을 가지게 된 것. 마력과 만나 변이된 시점에서 '마정령'이라 불린다. 마정령이 되어 육체를 얻은 정령은 그 동안에는 얻을 수 없었던 경험에 흥미진진한 경우가 많으며, 마물의 마력에서 오는 본능이나 주변의 다른 마물들에게 얻는 지식 덕분에 연애나 성에 대한 관심이 특히 강하다고 한다. 따라서 다른 마물처럼 인간 남성를 찾는 편이라고…
마정령이 된 이후, 순정령이라 불리는 마물의 마력과 만나기 이전의 상태와의 차이점은, 계약없이도 자신의 힘을 행사할 수 있으며, 마물의 마력으로 인해 그 능력이 강해져, 보통의 정령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정령의 마정령화는 일반적인 인간 사회나 정령신앙에서 큰 논란거리인데, 인간측이나 교단에서는 마물이 되었기에 '정령이 타락했다'는 견해가 강하며, 학자들이나 마계쪽에서는 자연계의 제약을 무시하고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점에서 '정령이 진화했다'는 견해가 강하다고 한다.
또한 분체라고 해서 디포르메된 자신의 분신을 만들 수 있으며, 이 분신은 생긴건 SD지만 생각 같은건 전부 본체와 똑같다. 다만 본체와 분체는 자유롭게 소통하기는 어렵고, 마력이 사용되는 것을 파악하는 정도라고 한다.
< 암(暗)정령 >
마정령이 계약자와의 성교섭 끝에 마력을 모아서 변이한 것. 정령을 포함한 마물중에서도 상위에 속할 정도로 강력한 존재이며, 외형적인 특징은 신체의 일부가 검게 물들어 있고 표정에서 알다 모르게 색기가 느껴진다는 점이다. 마정령이 암정령이 된다는 것은 주변의 자연환경도 마력에 물든다는 이야기인지라 암정령이 사는 곳 주변은 암흑마계가 된다고 한다.
[사대 정령][26]
물의 정령. 물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몸과 온화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다. 평소에는 물이 많은 지역 주변에 서식하고 있고 인간을 덮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그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계약자를 원하기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덮치지는 않지만 자신과 성교를 해 계약자가 되도록 유혹한다.
그녀들은 원래 정령이었을 때부터 사랑에 대해 굉장히 강한 동경을 취해왔었는데 마물이 되면서 이러한 성향이 더욱더 강화되었다. 그렇기에 그녀가 자신의 계약자와 성교를 계속해 암정령이 되면 그녀들의 청아한 마음은 넘칠듯한 사랑과 욕정에 탁해져 계약자와 탁류처럼 격렬하고 모든걸 삼켜버릴듯한 성교를 하게 될 것이다. 또 그녀들이 암정령이 된다면 예전에는 성스러운 물을 담아왔던 그녀들의 물병은 마력으로 탁해지고 이 물을 그대로 자연계의 물에 흘려보낼것이다. 만약 남자가 이 물을 먹는다면 인큐버스로 여자가 먹는다면 서큐버스로 변해 그 주위를 자연스럽게 마계로 바꾸어버린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계약자로부터의 매도의 말에 무척 약해진다. 만약 그러한 말이 조금이라도 귀에 들어오면 그녀들은 계약자에게 미움받게 되는 것을 두려워해 그 후의 성교는 평소의 온화한 모습과는 달리 매우 격렬하다고 한다. 이는 계약자가 다시 자신을 사랑하도록 철저히 봉사하고 쾌락을 주는것이라고 한다.
불의 정령. 불의 정령이라는 이름답게 타오르는 불꽃처럼 난폭하며 세세한 일에 신경쓰지 않는 쾌활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와일드한 누님스타일의 정령. 화산지대나 사막지대같이 기온이 높은 지역에 서식하며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인간남성을 찾아 배회한다.
그녀들의 몸은 항상 열정적인 불길에 뒤덮혀 있는데 이 불꽃들은 그녀들을 공격할 의도를 갖고 있지 않는 한 만져도 뜨겁지 않다고 한다. 다만 이 불꽃을 만진 남자들은 욕정의 불꽃이 솟아올라 그들의 눈앞에 있는 그녀들을 매우 원하게 된다. 즉 발정한다. 이런 능력 때문에 이그니스들은 그녀들의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면 그대로 불꽃이 깃든 팔로 강하게 포옹해 남자의 정욕에 불을 붙여 자신을 덮치도록 유도한다. 그러면서 덤으로 참아왔던 자신의 욕정도 불붙이기에 그녀들은 남자와 격렬하고 열정적인 성교와 계약을 동시에 하게 된다.
그녀들은 자신의 계약자를 매우매우 사랑하기에 항상 계약자와 성교를 하고 싶은 욕망에 뒤덮혀있다. 그렇기에 이그니스들은 시시때때로 계약자를 발정시켜 자신과 성교를 하도록 유도한다. 그녀들과 성교를 하면 할수록 그녀들의 불은 더욱더 불타올라 성교는 점차 격렬하고 열정적이게 변할 것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성교를 해대면 그녀는 언젠가 암정령으로 변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그녀들의 불꽃에는 항상 마물의 마력이 깃들게 돼 주변의 모든 불들을 인간이나 마물을 발정시키는 마성의 업화로 바꾸어버려 주변지역을 마계로 만들어버린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암정령이 되면 계약자에 대한 사랑이 더욱더 깊어져 그들의 얼굴을 보는것만으로 발정해버려 그대로 덮쳐버린다고 한다. 전이랑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바람의 정령. 실프들은 발랄한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바람의 원소가 모여서 탄생한 그녀들은 바람처럼 변덕쟁이에 자유분방한 마물이며 편소에는 모습을 감춘채로 인간 남성을 찾아 바람과 함께 이동한다. 상공을 날아다니는데다가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지만 그녀들은 변덕스럽게 땅에 내려앉아 모습을 모인채로 다가오는 경우도 많다.
그녀들의 머리속은 남녀의 연애사나 그런것 같은 음란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그 성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면 마치 어린이가 놀자고 응석부리듯이 자신과의 성교와 계약을 요구한다. 계약한 뒤에는 계약자 주변을 날라다니며 갑자기 달라붙어 응석부리거나 입맞춤을 하는등 계약자를 휘두른다.로리 비치 또한 계약자를 얻은 그녀들은 성교의 쾌락의 포로가 되어버려 곧 잘 다른 마물들이 하는 행위를 옅보고 그걸 곧바로 실험해보려 한다. 여담으로 그녀들의 여성기 내부는 상시 바람이 소용돌이 치고 있어 계약자에게 매번 다른 쾌감을 준다고 한다.
어쨌거나 그녀들 또한 계약자와 성교를 반복해 일정 선을 넘으면 암정령으로 변화한다. 암정령이 된 그녀들의 머리속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그녀가 정말로 좋아하는 계약자에 대한 사랑과 욕망 그리고 성에 대한 호기심 외에는 모두 날려 더욱더 음란한 모습을 띄게 된다.
또한 그녀들의 암정령이 된다면 그 지역이 바람이 영향을 받아 마력을 옮기기 시작해 그 지역을 마계화 시켜버린다. 공기 감염
땅의 정령. 조용하고 느긋한 성격으로 토양이 풍족한 토지의 동굴이나 광산등에 서식한다.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면 그 풍만한 몸으로 남자를 포옹하여 유혹하고 그녀와 성교와 계약을 하도록 이끈다. 평소에는 말수도 적고 계약자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이지만 때때로 열이 오른것처럼 사랑으 말을 속삭이고 계약자에게 그 몸을 들이댈때도 있다.
그녀들은 관계를 가질 때 길게 갖는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성교할 때 그녀들은 대지의 힘을 계약자에게 흘려보내준다. 그러면 계약자는 대지에 씨를 뿌리는 것처럼 그녀들의 안에 사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쾌락과 함께 들어온 대지의 힘은 계약자에게 성교를 지속하기 위한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그녀들이 계약자와 계속해서 성교를 해 암정령이 되면 그녀들의 몸과 마음은 질퍽질퍽한 진흙처럼 계약자의 몸을 탐욕적으로 원하게 되고, 단 한순간이라도 계약자와 떨어지지 않고 항상 계약자와 이어진 상태로 있게 된다.
그녀들은 한번 성교를 시작하면 계약자를 절대 놓으려고 하지 않고 마치 대지와 그것에 뿌리를 박은 나무처럼 이어져 있게 된다. 게다가 그녀들은 스스로 뿌리를 내린 나무를 보다 훌룡하게 키우려는 것처럼 땅의 힘과 동시에 마력을 계약자의 몸에 흘려보낸다. 이 마력에 의해 그녀들의 계약자는 그녀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강력하고 호색적인 인큐버스로 변한다.
그녀들의 암정령이 되면 대지가 영향을 받는데 그녀들이 있는 지역의 땅은 검게 변하게 되고 괴기스럽고 꺼림직한 마계의 식물이 자라나기 시작한다.[27]] 그녀들의 영향을 받은 땅에서 자란 식물들은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아지지만 마력이 섞여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시 마물이나 인큐버스로 변하게 되며 그 지역은 점차 마계가 되어갈 것이다.
  • 다크매터
순수한 마력으로 이루어진 마물. 단신으로 주변 지역을 암흑마계로 바꿀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지녔다. 태어나면서 여성의 외형을 지니지 않는 점이나 자연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점, 순수한 마력 덩어리라는 점에서 암정령의 일종으로도 보는 견해가 있다.
  • 글래키에스
얼음의 정령. 설원지역을 다스리는 얼음의 여왕의 강력한 마력이 형태를 이룬 것으로, 얼음의 여왕의 충직한 하인. 이들은 특이하게 서큐버스의 마력에 잠식되어도 다른 종족과는 다르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녀들의 내부에 존재하는 냉기 에너지가 서큐버스의 마력을 얼려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녀들은 남자를 만나도 딱히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들도 일단은 마력을 필요로하기에 인간을 덮치지만 '성적의 의미'는 아니다. 그녀들이 흡정하는 방법은 그녀들의 냉기 에너지를 사용해서 대상의 심장을 춥게 만든 다음 흘러 나오는 마력을 강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클래키에스들은 얼음의 여왕으로부터 인간을 죽이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기에 이것으로 인해 인간이 죽지는 않지만 그녀들의 능력에 당한 사람은 심장이 얼어붙어 엄청난 고독감과 외로움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이것은 곧 이성에 대한 사랑의 갈구로 이어지게 되는데 만약 남자가 글레키에스에게 당한 다음 마물들을 만난다면 그들은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곧바로 그녀들에게 자신의 몸을 바칠것이다. 이렇게 차가운 성격을 지닌 그녀들은 남자와 인연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그녀들이 계약자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그에게서 충분한 마력을 흡정했다면 그녀들의 마음속에 얼어붙어있던 서큐버스의 마력은 점점 해동되고 이로 인해 결국 그녀들은 그들의 계약자와 육체 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녹아버린 그녀들의 마음은 다시는 얼어붙지 않고 오직 성교를 통해서만 마력을 흡정하게 되는, 계약자를 매우매우 사랑하는 한 마리의 마물이 되어버린다. 그녀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계약자와 같은 침대에 누워 사랑을 나누면서 그의 정을 그녀들의 자궁에 들이부을때마다 그녀들의 내부에 있는 서큐버스의 마력이 점차 발화하게 되는데 이 마력이 끝까지 발화하면 그녀들의 피부는 인간의 것과 같이 따뜻하게 변한다고 한다.

1.14 기타

마물로 오인받는 인간 남성. 정확히는 마물의 마력을 지니게 된 인간 남성이다. 마물과 몸을 섞는 것으로 인간 남성에게도 마물의 마력이 유입되게 되는데, 인간 여성과는 다르게 인간 남성은 정기(精)를 자체 생산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마물의 마력에 침식되어도 스스로 저항할 수 있다. 그 결과 마물이 되지는 않지만 마물과 비슷한 속성이 된 것이 인큐버스라고 할 수 있다.
인큐버스가 되면 자신을 인큐버스로 만든 마력의 주인(마물)과 수명 같은게 비슷해지며, 인간을 뛰어넘는 정력과 성욕을 지니게 된다. 사고구조도 완전하지 않지만 마물과 비슷해지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물과 비슷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정기를 계속 품고 있기 때문에 인간으로 취급된다. 다만 인간 여성이 인큐버스와 성교하면 마력 침식을 받아 마물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보균자?
인간여성도 정기를 지니고 있지만, 이상하게 스스로 생산하는 능력이 없다. 이는 마력 침식으로 정기를 전부 소비한 여성이 마물화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1. 해외의 공식위키사이트 관리자에 의하면 원작자는 비영리라면 콘텐츠들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사용하게 해준다고 한다.
  2. 다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마력이 강하거나 하면 렛서 서큐버스 단계를 건너 뛰기도 한다. 월드가이드 1편의 윌마리나가 대표적.
  3. 흔히 알려진 "델에라"라는 번역은 오역이다.
  4. 사실 리림이라든지 일부 마물을 빼면 인간 여성의 마물화는 사고에 가까운 경우가 많은 편이다.
  5. 삼림지역, 폐허등 밑에 항목이 없는 지역들 모두 해당
  6. 레드 퀸 슬라임이면 레드 슬라임, 버블 퀸 슬라임이면 버블 슬라임 이런식이다.
  7. 도감 일러스트를 기준으로 앤트 아라크네는 옷의 노출도가 조금 높고, 다리가 가늘며 한쌍 더 있고, 이마쪽에 눈이 있고, 삽에 거미줄이 붙어있고, 장갑이 거미줄부분으로 되어있고, 인간부위랑 마물부위의 연결이 말끔하지 않고 더듬이끝이 뾰족한것이 차이점이다.
  8. 예를 들어 음식을 먹은 후의 표정
  9. 다만 그녀들은 동성을 덮치는데 관심이 없다. 여성을 덮치는건 위에서 언급한대로 남편을 욕하거나 공격한 여자들뿐
  10. 그리고 아누비스는 바로 머미의 무리 한가운데 던져버린다.
  11. 결혼한 그녀들은 코트를 입는건 똑같지만 자신의 몸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고 한다
  12. 본문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웬디고는 생태와 특성이 마인드 플레이어나 쇼거스같은 혼돈마물과 비슷한데, 혼돈마물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배우자를 이형의 존재로 바꾸는 습성이 있다. 즉, 기혼인 웬디고의 외투 안에 들어있는 거대한 형상은 사실...
  13. 언데드 출몰 지역. 꼭 묘지에 서식하지 않더라도 언데드라면 여기에 적는다
  14. 가령 생전의 친구나 가족을 자신의 연인으로 기억한다던가.
  15. 언데드 귀족이라 생각하면 쉽다
  16. 어디까지나 마물 기준이다 즉 인간으로 치면 미인
  17. 하지만 우시오니는 평범한 거미모습을 가진 여타 아라크네종과 달리 타란큘라와 비슷한 모습이다
  18. 소설판 묘사에 따르면 강력한 고위마물로 손꼽히는 바포메트도 남자를 인큐버스로 바꿀려면 5일은 걸린다. 호랑이 기운!!
  19. 이름의 유래는 중국어로 인간을 뜻하는 ren과 판다를 뜻하는 xiongmao과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20. 여기서 가깝다는 의미는 친밀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비슷하다는 의미이다
  21. 말 그대로 요정들이 사는 타차원의 공간. 한곳이 아니고 여러곳이 존재한다.
  22. 앨리스와 원더랜드의 그 원더랜드 맞다.
  23. 한국어로 찌걱찌걱하는 소리라 생각하면 쉽다.무슨 소리인지는 알아서 생각하길
  24. 어디까지나 마력에 침식되어 마물화된 개체만 마물이다.
  25. 이슬람의 경전에 써 있는, 천국에 가면 주어지는 처녀들을 일컷는다.
  26. 원래는 마물로 취급하지 않지만 마물의 마력에 타락해 마정령이 되면 마물로 취급한다.
  27. 어떤 식물이 자라는지는 몬스터 걸 백과사전/세계관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