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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말 그대로 특정 대상, 또는 이유 없이 비하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공식 측에서 아예 작정하고 까려고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절대 능력이 좋을 수가 없다. 능력치가 좋아도 웃음거리가 되는 네타 캐릭터와는 달리 이 쪽은 정말 구제의 여지가 없으며, 심하면 평생까임권급으로 질이 떨어지기도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히비키 단이 비하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준 이래(하지만 단도 비하캐의 정석인 듯하면서도 은근히 정석에서 비껴나간 면이 있다. 비하캐는 까여야 하는데 단은 그 의도적인 까임 때문에 인기 캐릭터가 됐고, 기술도 갖출 건 다 갖춘 스탠다드 약캐인 게 대표적인 예), 기타 대전액션게임과 타장르 게임, 나아가 모든 서브컬처에 걸처 이런 유형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된다. 사실 밑의 목록들을 보면 의외로 단 이전에도 비슷한 유형의 캐릭터들이 있었다.
개그 캐릭터, 네타 캐릭터와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비하 캐릭터와 두 유형의 캐릭터와의 차이점은 대략 아래와 같다. 하지만 이게 반드시 모든 유형에 부합되지는 않으며 개그 + 비하나 네타 + 비하처럼 두가지 요소를 가진 캐릭터들도 있다는 걸 숙지해야 한다.
- 캐릭터의 언행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처음부터 민폐 캐릭터로 제작되지 않은 이상, 까임은 별로 없는 편. → 개그 캐릭터
- 캐릭터에게 하나 이상의 특징적인 소재가 있으며 그 소재가 대중들에게 각인, 창작되어 그 캐릭터의 상징이 된다. 캐릭터가 가진 능력과는 상관없이 웃기는 소재만 있으면 되며 역시 특별한 까임은 없는 편이다. → 네타 캐릭터.
- 공식 측(제작사나 원작자)에서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까이라고 제작되거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캐릭터의 노선이 의도적인 까임으로 바뀐다. 그 의도대로 캐릭터의 언행과 능력이 작중 최악이라 대중의 평가가 바닥이다. 아니면 공식 측에서 멀쩡히 살아있는 캐릭터의 존재를 대놓고 무시하는 것도 있는데, 이 경우는 대부분 흑역사로 간주돼서 공식 작품이 완결되거나 회사가 망해도 구원의 여지가 아예 없다. → 비하 캐릭터
- 비하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쟁자 혹은 업계 경쟁단체/회사에 대한 우회적인 디스 목적도 상당수 있다.
캐릭터의 비하가 정도를 넘어서면 하도 불쌍해져서 까임보다는 동정이나 은근한 인기를 얻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데(하단의 와루이지와 토모코) 이건 그 캐릭터가 불쌍하다는 증거가 작품 내외적으로 어느 정도 쌓여 있어야 성립된다. 그리고 밑에 나온 쟈니와 카이바처럼 비하캐에서 탈출하는 경우도 원작자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므로 순전히 운에 달렸으며 탈출할 확률도 사실상 0에 가깝다. 애초에 비하 캐릭터는 의도적으로 까이라고 제작된 것이고, 그런 캐릭터는 필연적으로 악행이나 삽질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동정을 받거나 탈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2 특징
- 공식 입장에서 의도적으로 까이라고 제작했다는 언급이나 암시가 있어야 한다.
- 공식의 의도와 대중의 평가가 일치해야 비하캐인 게 성립된다. 해당 캐릭터가 비하캐라는 증거를 공식에서 제시하지 않았는데 대중의 평가가 바닥인 건 그냥 개객끼다.
- 무엇이든 특출난 데가 결코 없는 평균 이하이다.
-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무능하다.
- 뭔가 패러디성이 있으면 좋다.
- 작품 내외적으로 승률이 낮아야 한다.
- 뭔가 모자란 인물이다. 여기에 성격이 졸렬하거나 찌질하면 금상첨화.
- 동네북.
- 얼굴값을 못하는 캐릭터면 보너스. 아예 얼굴값을 따질게 없는 안습한 외모라면 완전체.
- 아무리 노력을 해도 강해지지 못하고 일정 한계선에서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애초에 까려고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노력을 하는 캐릭터는 얼마 없으며, 설사 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노력이 아니라 삐뚤어지거나 어긋나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3 목록
동종업계의 경쟁 개인/단체/기업에 대한 비하 목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는 ★표시. 원작자의 감정적인 디스 목적 비하 캐릭터는 ☆로 표시.
원작자는 그런 의도로 만들지 않았는데 작품이 진행되면서 대중의 평가로 인해, 아니면 작품 외적 요인으로 인해 역관광성 비하 캐릭터가 돼버린 경우는 ●로 표시. 이 경우 독자와 작품 속 세계의 평판이 다른 경우와 일맥상통한다.
이스터 에그/히든 캐릭터로서 출연한 경우 ▼로 표기. 비하 캐릭터에서 탈출한 캐릭터는 ○로 표시.
3.1 대전액션게임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 모탈 컴뱃 시리즈
- 쟈니 케이지
★○ : 원래는 비하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그의 모션 캡처 배우인 다니엘 페시나가 경쟁사의 블러드 스톰 CF를 찍는 바람에(그냥 나온 정도가 아니라 아예 쟈니 케이지 분장까지 하고서 찍었다.) 당사자인 다니엘 페시나는 회사에서 짤리고 쟈니는 일반 캐릭터에서 비하 캐릭터로 격하되었다.그 예로 X 이전까지는 은근히 동네북 취급이었다. 하지만 단이나 신고처럼 비하 캐릭터에 완벽하게 부합되지 않으며 되려 밑에 나온 카이바 세토처럼 비하 캐릭터에서 탈출했다. 그 사건과 상관없이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높은 게 비하캐에서 탈출한 결정적인 이유다.[1] 마냥 비하만 받았다고 할 수 없는 게, 그렇게 낙인된 이후로 성능이 시종일관 약해진 게 아니라 오히려 엄청나게 좋을 때가 있으며 스토리상으로도 X에서 자기 딸이 지구를 구했고, 본인도 전 주인공 리우 캉과 전세가 완전히 역전됐다. 그리고 비하라고 해봤자 유달리 눈에 띄는 껄렁한 성격, 한번 죽었다가 다음 작품에 은근슬쩍 부활하기 정도라 처벌(?) 수준도 약하다. - 신녹 : 간지가 느껴지지 않는 허약한 노인의 외형 + X에서 보여준 찌질한 성격과 언행들 + 소인배에 은근히 무능하고 사태 파악 못함 + 대놓고 동네북 + X의 첫 출시 당시에는 성능이 최약캐라 셀렉률도 최하위(이후 상향되어 약캐에서 벗어났다.) + 이러한 요소들이 합쳐져 인기도 타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낮고 샤오 칸과 비교당하고 저평가됨 등, 공식 설정상 세계관 최강자임에도 최강자 칭호가 곁다리로 보일 정도로 쟈니보다 비하 캐릭터에 부합되는 조건이 더 많다.
- 쟈니 케이지
-
사이퍼즈 - 섬광의 벨져: 스토리상 능력있는 가문의 차남이지만 이름없는 3급 능력자에게 패배하고 게임내 성능조차 충실하게 스토리를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몇번의 상향과 유저들의 숙달로 이런 평가는 벗어나게 됐다. 이는 지나친 관심과 그에 반하는 스킬들과 지나치게 높은 사용법으로 인한 진입구간 상향 평준화로 인해 죽도록 까이고, 그것이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벨져=망캐'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어찌보면 설레발의 피해자. - 삼국지 무장쟁패 - 조조 : 아예 약캐이고 엔딩은 누구로 플레이하든 무조건 조조를 참수하는 것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히비키 단 ★
▼[2] : 본 항목을 위해 태어난 캐릭터.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참고로 이 캐릭터가 탄생하자 이에 대응해서 SNK가 죠 히가시를 개그 캐릭터로 추락시켰다.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겐, 하칸 등 다른 약캐들이 줄줄이 나오고, 본인도 상향을 좀 받은 덕택에 평범한 약캐가 됐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SVC Chaos에서 SNK 캐릭터 상대로는 강하다! 게다가 그 게임에서 단과 같은 포지션의 SNK쪽 캐릭터가 바로... - 숀 마츠다 : 뉴 제너레이션, 세컨드에서는 문하생처럼 앳되보이는 생김새 때문에 약캐일 거라 예상했지만 실상 플레이하는 순간 스승보다도 훨씬 웃도는 성능 때문에 최강캐였으며 마지막 서드 스트라이크에 와서야 비로소 설정에 맞게 약화되었다.
그런데 너무 약화시켰다약간 비하 캐릭터에 안 어울리게 정직해보이는 캐릭터이지만, 알고보면 전적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서 좀 더 현실적인 이미지에 맞는 평범한 사람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 히비키 단 ★
- 와쿠와쿠7 -;보너스군▼ : 하단 가드가 불가능하다. 사실 생긴 것부터 이미 샌드백. 게다가 전작격인 갤럭시 파이트에서는 필살기가 입으로 뱉는 파동권이 전부다.
- 철권 시리즈
- 프로토타입 잭 : 프로토타입이란 설정 때문인지 기존의 잭 시리즈들의 하위호환으로 만들어놨다. 1편의 디자인은 남코도 인정한 흑역사. 엔딩 내용도 썩 좋지 않고(태그 제외) TTT에서는 기와깨기, 머신건 1타의 파워를 빼면 믿을 게 없는 역대급으로 구제불능인 최약캐. 그래도 가정용 태그 2에서는 덩치가 살짝 왜소해지고 리치가 약간 짧아진 것 빼면 잭-6의 상위호환으로 탈바꿈해서 비하 캐릭터로서의 설움을 없애고자 했지만 게임 시리즈 내 출연이 희박하고, 설정상 묘하게 취급이 안좋다.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 원래 리리와 대비되는 비주류, 묻어가는 캐릭터로 제작됐는데 외형이 잘생겨서 오히려 인기가 높아지고 철권 6부터 만능캐로 탈피했다.
대신 이상한 모션이 붙는 등 갭 모에 + 개그 캐릭터가 돼버렸다.이제는 비하 캐릭터라고 볼 수 없지만 그가 첫등장한 철권 5에서는 본래 의도대로 매우 성능이 안 좋았다.(많이들 부캐로 했지만 멋진 외형 때문이었다고.) 단, 본 설정은 인간 병기 + 러시아 특수부대 지휘관인등 상당한 강자.
3.2 기타 게임
- GTA 시리즈
- GTA 3의 태너★▼, GTA 산 안드레아스의 딕 태너★▼ - 당시 GTA시리즈 타도를 외치던 경쟁작인 DRIV3R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 중 하나인 존 태너를 비하한 캐릭터다. 3의 태너는 야쿠자의 카젠 아스카와 관련이 있는 인물정도로만 언급되며 주인공에게 최후를 맞는다. 딕 태너는 대놓고 경찰로 나오는데 이는 드라이버의 존 태너가 사복경찰이었기 때문이다. 별 비중없는 엑스트라. 게다가 매드 독의 경비원이 "태너, 이 좆같은 놈!" 이라는 디스로 완전히 확인사살.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던전 앤 파이터 - 나이트● : 2차 각성을 애타게 기다리던 거너 유저들의 기대를 처참히 짓밟으며 뜬금없이 출시되었고 캐릭터 자체도 너무 노리고 만들어진 요소가 많아 유저들에게 핑챙이라며 집중적으로 까인 역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논란 항목 참조.
- 드라이버 시리즈 - 티미 베르미첼리★▼ : 락스타측에서 자꾸 자기네 주인공을 딕 태너 따위로 패러디하니 울컥해서 대항마로 내놓은 캐릭터. 척봐도 토미 버세티를 모티브로 한게 보인다. 스토리에 별다른 영향은 없고, 게임상에서 돌아다니는 수십명의 티미를 제거해야 되는 과제(...) 같은 게 있는 모양
하지만 사람들은 GTA 시리즈만 기억해준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우르곳(?) : 제작자가 의도한건지 알 수 없지만
고자형을 당하는안습한 스토리 + 흉측한 외모 + 낮은 픽률과 승률 +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트롤과 닷지(+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바닥을 기는 인식) 등 비하적인 요소에 충실하다. 오죽하면 전국우르곳협회(전우협)의 음모라는 설도 있으니... - 마리오 시리즈 - 와루이지, 데이지 공주 : 주요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아무런 전투 능력이 없는 무능력자인 것이 표면상의 원인이지만, 사실 진짜 원인은 닌텐도에서 진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 둘의 존재 자체를 개무시한다. 이것만 봐도 이 둘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절대로 안 된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특히 와루이지 항목 참고.
- 삼국지 시리즈
- 백하팔인▼[4] : 특히 유선은 10편부터 12편 까지는 형편없이 낮은 능력치를 가졌고, 그 능력치가 이스터 에그였다. 13에서는 능력치는 높아졌지만 이스터에그는 여전하다.
-
삼국지 10 - 이순신: 한때 코에이에서 고의적으로 낮은 능력치로 만들었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일례로 악의적으로 낮은 능력치를 가진 장수마냥 조작한 이미지가 떠돌아 다닌 적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통솔만 95이고 나머지 능력이 죄다 80 이하였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非삼국지 인물들은 오리지널 삼국지 인물들보다 능력치를 짜게 주는 편이기도 하고, 출시 이후 괜찮은 능력치를 보유한 것이 확인되면서 잠잠해졌다.
- 엘소드 - 로제●
- 오버워치 - 한조● : 블리자드에서는 한조를 비하 캐릭터로 만들 의도가 없었다. 그러나 인게임에서는 절망적인 성능+충이 꼬이기 쉬운 캐릭터성+제작진조차 버프를 포기한 점들이 합쳐지면서 오버워치 최악의 비하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 클로저스
- 홍시영 : 아랫사람은 철저히 무시하면서, 높으신 분에 대해서만 굽히는 처세술로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의도되었다고 한다. 단, 레비아때까지만 해당되는 이야기로 그 이후로는 시나리오 작가의 편애로 인해서 절대악의 위치에 있어야할 캐릭터가 갑자기 동정을 받는 캐릭터가 되버리는 등 스토리의 주제가 크게 붕괴되었다.
- 나타☆● : 개연성 있는 설정과 담당 성우의 열연, 캐릭터의 외모 등 인기 요인은 충분하나 캐릭터의 성능이 6개월 전에 만들어졌음에도 그 사이 개편을 받은 기존 캐릭터와는 달리 그대로 나와서 그야말로 극악의 성능을 가졌고 프로모션도 같이 나온 레비아를 신경쓰느라 매우 성의없었다. 즉 제작진의 무성의함 때문에 인기 요인을 갖고도 유저가 없는 케이스인데, 제작진은 이것을 진짜로 비인기로 간주하고 그냥 없는 캐릭터 취급하고있다. 한술 더떠서 시나리오 작가가 강한 여성과 약한 남성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새로 나온 여성 캐릭터들을 띄워주기 위해 나타를 일부러 성장시키지 않고 네타 캐릭터화 시키고있다.
- 퍼즐앤드래곤 - (동속성 궁극진화 등장 이전까지) 만성룡 - 드래곤들 중에 매우 형편없는 능력치를 가진 주제에 성장시키는 데 470만 정도의 경험치가 필요하고 성장 곡선마저 만성형인데다 스킬까지 좋지 않다. 궁극진화까지 나오고도 특별한 상향점이 없었고 무작위 획득 던전을 제외하면 레어 머신으로만 나온다. 사실상 이 게임 내에서 레어 머신으로만 나오는 것들 중 유일하게 막 갈아버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동속성 궁극진화가 추가된 뒤 크게 상향되어서 옛말이 되었다.
- 포가튼 사가 - 아스카리아
3.3 소설, 애니, 만화, 영화
- 무능 속성을 지닌 캐릭터들 상당수 : 그러나 무능하다고해서 무조건 비하 캐릭터인 건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공식의 의도가 있어야 비하캐로 성립되기 때문.
- PSYCHO-PASS 2 - 시모츠키 미카
- 고마워 다행이야 - 철수를 비롯한 주요 인물 4명 모두(...).
-
김치 전사 - 김치 전사● : 항목 보면 알겠지만 창작자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지 않았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창작자의 능력과 개념 부족으로 반쯤 이런 취급 받는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556 : 그래도 성격은 좋다.
- 괴짜가족 - 진 엄마, 하루마키 류
- 나루토 -
하루노 사쿠라: 작가가 관련 이벤트에서 사쿠라 성우인 나카무라 치에에게, 자신은 사쿠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히로인으로 그릴 생각이 없다고 발언했다. 또한 사쿠라의 민폐 행보는 일부러 그렇게 묘사한 것이라는 발언도 했다. 그러나 농담치곤 작가로썬 하면 안되는 발언이지만성 인터뷰기도 하고, 민폐적인 장면도 있지만 정신적 성장의 폭도 큰 캐릭터기에 비하 캐릭터의 정의와 차이가 있다. -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 쿠로키 토모코
- 놓지마 정신줄 - 등체리, 모카노 왕자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 도라에몽 - 노진구
- 럭키짱 - 표독수 : 처음에는 지대호도 긴장타게 만들 정도로 강캐처럼 묘사되더니 막상 전사독에게 쪽도 못쓰고 당하면서 이후부터는 거의 최하위권 캐릭터로 나가 떨어진다. 실제 실력은 지대호보다는 아래지만 마영웅이나 나도하 정도는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을 지녔지만 용도가 전투력 측정기이다 보니 이렇게 굴러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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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엄마● : 처음에는 행정자치부에서 이럴 의도가 아니였고 캐릭터도 괜찮으나 민국엄마가 나온 만화의 주제로 인해 일부 세력에 의해 반쯤 비하 캐릭터가 되었다. - 방과 후 전쟁활동 - 국영수● : 처음엔 비하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진행하는 동안 나락으로 추락에 타락하면서 여기에 속하게 되었다. 작가 본인도 비하 캐릭터를 만들려고 한건 아니였고 반응에 충격받았다고 한다.
-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 해머 - 인간쓰레기가 아니라 인간 형태의 쓰레기(...)라 불릴 정도로 명캐릭터. 작가의 역대급 비하캐릭터, 항목참조.
- 삼국지연의 - 담웅 : 관흥과 장포의 샌드백으로 등장한다. 정사에는 나오지도 않는 인물이다.
- 삼국전투기
- 유비(삼국전투기) : 단행본에서 최훈이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인물이라고 말하지만 개그를 위해 희화했다. 이로 인해 촉빠와 촉까가 대동단결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촉까가 되는 주된 원인이 삼국지연의의 역사왜곡인데 최훈은 삼국지 연의를 능가하는 역사왜곡을 하고 있기 때문. 최훈이 이를 의식해서 후반부에는 유비의 참된 인간상을 묘사했다.
- 손견(삼국전투기)● : 되려 최훈은 손견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삼국전투기 표지모델을 손견으로 삼았지만 내용을 보면 원술네 집 개 그 자체로 묘사되어 있다. 실제로 원술이 던져주는 스테이크를 개처럼 먹는 장면도 나온다.
- 조홍(삼국전투기)
- 하후패(삼국전투기) : 제갈근과 함께 악의적인 비하 캐릭터로 나온다.
- 제갈근(삼국전투기)
- 사우스 파크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실존 인물 패러디지만, 사우스파크 작내에서는 철처한 비하 캐릭터로 재탄생되었다.
-
케니 맥코믹: 초중기에는 맨날 죽었지만 시즌 17 이후론 죽는 장면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 텅 루 킴 - 동양인에 대한 전형적인 편견을 모은 듯한 캐릭터.
- 대부분의 실존 유명인사들, 종교적 인물 및 종교적 신들
- 세인트 클레어 시리즈 : 프루덴스 아놀드, 앨머 푸딘
-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 자자 빙크스
- 스피드왕 번개 : 김판돌 : 성격이 착하긴 하지만 조아라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고, 윤미라 선생님의 얼굴이 예쁘서 보겠다고 아픈데도 일부러 등교해서 양호실로 갔다가 무서운 간호사한테 주사만 맞고, 우공명의 부상으로 스피드팀에 공백이 생기자 자리를 메꾸겠다고 나오다가 애초에 실력도 없는지라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망가지는 모습까지 보이며, 그리고 마지막화에선 그토록 좋아하던 윤미라 선생님이 결혼하는 모습을 쓸쓸하게 바라본다.
그런데 작중 최상의 미모와 착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와 같은 성우가 맡았다는 것이 반전 개그 - 수호전 - 송조사간, 곽경
- 신의 탑 - 라헬● : 이쪽은 원래 작가가 독자들한테 공감을 받게 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최악녀로 낙인된 케이스. 이 영향인지 이후로도 끊임없이 썅년 포스를 과시한다.
작가: 이렇게 된 이상 개쌍년으로 간다! 독자: 오케이!! - 썸남 - 고든 굿맨
- 연예인 지옥 - 스티붕 유 : 미군으로 가려고 했으나 강원도 산골의 666부대로 왔다. 모티브 인물은 스티브 유다.
그런데 스티브 유는 군대를 아예 안 가려고 편법쓰다 망했고, 이쪽은 미군이라도 군대 들어가려고 했다. - 오소마츠 상 - 마츠노 카라마츠☆ : 6형제들중에서 가장 취급이 안좋다. 그나마 동인계에서는 인기가 매우 높지만...
- 오추매의 빵점일기 - 오추매 : 주인공이 비하 캐릭터인 매우 황당한 사례다. 이는 상단의 토모코와 노진구도 마찬가지.
- 웃지 않는 개그반 - 허두승
- 유희왕 - 카이바 세토○ : 원래 오컬트 복수만화였던 유희왕에서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건 작가의 친구. 매직 더 개더링을 배우고 싶다고 부탁하니 '카드가 1만 장은 있어야 그럴 자격 있네' 하면서 잘난 척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재수없는 면을 부각시켜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 근데 만화 내에서 매직 & 위저드가 인기가 많아서 카드왕으로 노선을 잡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가 만들어지고, 카이바는 비하 캐릭터에서 주인공의 라이벌으로 승격되었다. 즉 "그리고 지금부터 설명할 캐릭터는 위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봐도 좋다."라고 할 정도로 비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출세한 캐릭터이자 비하 캐릭터에서 탈출한 몇 안되는 인물. 비하 캐릭터 부분은 듀얼 몬스터즈 이전의 초기 연재분에 해당된다.
- 전국 바사라 Judge End - 다테 마사무네● : 원작 게임이나 Production I.G판 TVA를 비롯한 다른 미디어 믹스에서는 멀쩡하게 나오는데, 이 애니 한정으로는 제작진의 도를 넘은 이시다 미츠나리 편애질 때문에 대놓고 헤이트물급의 캐릭터 파괴를 당해서 졸지에 비하 캐릭터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즉 이쪽은 제작진 차원의 과도한 특정 캐릭터 빠질의 피해자로,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막은 이 항목이나 이 항목을 참조할 것.
- 천하통일 파이어 비드맨 - 하리
- 치즈인더트랩 - 김상철 : 허우대가 멀쩡한 것 외에는 장점이 없고 독자들이 공감하는 게 불가능한 캐릭터다. 작가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과거의 오만하고 나태한 경영대생들을 비꼬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요즘 얘기로 약간 다르게 초점을 돌리자면 연서복이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쿠루루기 스자쿠●, 오우기 카나메●
-
투 러브 트러블 - 사이렌지 하루나☆[5] - 프리파라 - 키키 아지미
- 학습만화 - 남자아이
- 해리 포터 시리즈 - 돌로레스 엄브릿지, 팬시 파킨슨☆ - 둘 다 작가가 엄청나게 싫어하는 캐릭터. 전자야 뭐 말할 것도 없고, 후자는 작가가 인터뷰에서 자신을 괴롭힌 여학생에게서 따왔다고 밝혔다.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 블루 : 선역이자 조력자이면서 지구의 신인 주제에 작중 무책임한 행동을 보면 비하 캐릭터에 가깝다.
- 헤타리아 - 주요 캐릭터들. 특히 일부 동유럽 국가 캐릭터 및 한국 캐릭터★
3.4 마스코트
4 관련 항목
- ↑ 쟈니의 경우, 타 비하캐들과는 달리 멀쩡히 잘 지내다가 사건이 터져서 비하캐로 전락한 특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공식의 은근한 까임 외에는 비하캐의 특징(바보, 개떡같은 성격, 무능, 약캐)들을 단 한개도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저 특징들은 밑에 있는 신녹이 다 가졌다.
- ↑ 첫 출연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는 히든 캐릭터로 등장.
- ↑ 나머지는 환영으로라도 나왔다.
- ↑ 10편부터?
- ↑ 야부키 켄타로의 막장 전처 카시와기 시호를 모티브로 했다는 설이 있으나 사실무근, 루머에 가깝다. 작중 모습을 보면 눈에 띄게 비하받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