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작품 속 세계의 평판이 다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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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현실에서 창작물을 접하는 독자 혹은 시청자의 평판과 작품 속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평판이 다른 클리셰를 다루는 문서이다.

이 경우는 작품 속 사람들이 작품의 주된 줄거리에 숨겨진 속사정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독자와 작품 속 세계의 평판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헌데 읽어보면 작품 속 세계의 사람들과 독자들의 사상이 각자 다른 만큼 작품 속 평판과 다를 게 없는 경우도 드물게 있기는 하다.

다시 말하지만 이 클리셰는 작품 속 세계의 사람들이 정보의 부족 또는 정보 조작으로 인해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창작물을 접하는 독자나 시청자의 바람이나 주관이 들어간 평가를 이곳에 적지 말도록 하자.

2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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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 창작물 순으로 평판을 적을 것. 가나다 순.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평가가 되는 경우는 ★ 표시할 것.
※ 독자나 단체에 따라 평가가 갈리기도 하는 부분[1]은 ☆ 표시할 것.

  • 각시탈
    • 이강토 : 정체를 숨기고 일제에 맞서는 영웅 ↔ 왜놈에게 영혼까지 팔아버린 친일파 앞잡이★[2]
    • 이강산 : 정체를 숨기고 일제에 맞서는 영웅 ↔ 왜놈에게 혹독한 고문을 당해 바보가 되어버린 불쌍한 청년
  • 나이트런
    • 시온 : 이리저리 행성에서 괴수와 싸우느라 굴려졌지만 결국 부상만 입고, 다시 깨어나 잘 살아가려고 했다가 또 다시 행성에서 몸이 부서져라 굴려지는 불쌍한 영웅이자 성녀 ↔ 행성을 말아먹은 악녀
    • 프레이 : 토발을 박살내고 인류를 멸종 위기로 몰아넣을 뻔한 괴수 여왕 ↔ 사상 최강의 기사이자 벨치스 일곱 영웅 중 하나.[3]
    • 앤 마이어 : 북부기사단과 AL이 일으킨 전쟁의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한[4] 중립 성향의 평화주의자 ↔ 게이트 테러, 불법 전투행위 및 가까운 관계였던 기사단의 대표를 암살한 테러단체의 대표
  • 몬무스 퀘스트
    • 일리아스 : 지나친 고독에 미쳐버려 자신을 사랑한 모든 존재를 배신하고 결국 모든것을 파멸시킬뻔한 거짓 여신 ↔ 빛으로부터 인간을 만들어내고 지켜주는 수호자이자 어둠속에서 잘못 만들어낸 마물들을 배척하는 세상의 창조주
    • 하인리히 하인 :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신 일리아스에게 단신으로 도전하였다가 500년간 봉인되었던 비극의 용사 ↔ 앨리스피즈 8세를 쓰러트리고 편안한 삶을 살다가 가버린 용사
    • 프로메스틴 : 허무한 존재로 태어난 자신의 존재에 자괴감을 느끼고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인류에 대한 애정만으로 살아와 자신의 그릇된 행동조차 자각하지 못했던 비운의 과학자 ↔ 일리아스에게 빌붙어 수많은 인류와 마물을 잔혹한 실험체로 삼다가 마지막에는 일리아스조차 배신한 미치광이 과학자
  • 버림받은 황비
    • 비타 : 자신이 저지른 실수 때문에 여러 사람 인생 망쳐놓고 뻔뻔하게도 뒷처리를 남에게 떠넘긴 것도 모자라 결국엔 자신이 저지른 짓들에 대해 아무 대가도 치루지 않은 비겁한 악마 ↔ 제국의 유일신, 뜻 깊은 아버지, 생명의 신
  • 아바타
    • 제이크 설리 : 치료비 받으려고 고생하다 사랑하는 외계인사람 만나 안식처 찾은 남자[16]인류의 생존이 걸린 자원 채굴을 방해하고 외계인에 붙은 배신자
    • 쿼리치 : 민간인까지 전쟁터로 끌어들인 나쁜 놈 ↔ 외계인과 싸워 자원을 얻어내고자 한 영웅
  • 아스란영웅전
    • 아랑 소드 : 드래곤을 때려잡고 스탯 하향 먹은 뒤에도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악마를 소멸시킨 영웅 ↔ 지알로를 죽이고 섬의 상황을 개판으로 만든 악당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암살단 : 인류의 기본적 권리를 지키기 위하여 희생하는 비밀결사단 ↔ 인간을 해치고 국가와 정부를 무너뜨리려하는 무정부주의자
    • 템플러 : 인류의 질서평화라는 목적으로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를 말살시키고 세상을 자신들 마음대로 지배하려는 집단★[22] ↔ 인류의 이익을 위해서 기업과 자선단체를 설립하고 인간의 권리를 지키려고하는 기업단체
  • 에빌리오스
    •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어른들의 파벌 다툼에 휘말린 탓에 대죄의 악마에 씌이고 남동생을 잃은 희생양 ↔ 폭정을 일삼고, 국민의 고혈을 빨아 배를 채우고, 사랑과 질투에 눈이 멀어 전쟁을 일으키고 남의 나라의 국민을 학살한[23] 폭군.
    • 린 : 위의 폭군이자 희생양과 동일인물 ↔ 평생 고아들을 돌본 수도원장
    • 알렌 아바도니아(악의 하인) : 누나이자 주군인 릴리안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소년 ↔ 주군을 버린 불충자.[24]
    •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 사실은 위의 인물과 동일인물 ↔ 어린 나이에 암살당한 왕자
    • 줄리아 아벨라르 : 루시페니아의 귀족 ↔ 범죄조직의 수장
  • 용과 같이 시리즈
    • 키류 카즈마 : 야쿠자답지않게 친구를 대신해서 자기가 누명쓰고 갇힌 의리파에 대인배 초인 ↔ 두목을 죽여버리고 난동을 피우는 배반자★[28]
    • 마지마 고로 : 난폭한 행동을 하지만 알고보면 인간적인 귀여운유쾌한 형님 ↔ 시마노의 광견. 누구든 잘못 건드리면 안 된다고 알려진 남자☆[29]
  • 엘소드
    • 레이븐 : 알테라 구석에서 퐁고족이나 괴롭히던 찌질이★ ↔ 복수심에 불타 세계의 혼란을 일으킨 주범★
  • 킹콩
    • 킹콩 : 해골섬에서 외롭게 지내다가 탐욕스러운 인간 때문에 뉴욕으로 끌려와 억울하게 죽은 거대 고릴라 ↔ 뉴욕에서 난리 친 괴물
  • 퇴마록
    • 퇴마사 전원 : 불살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오해받으면서도 말세를 막고, 징벌자와 구원자를 포함한 모두를 구하려 했던 사람들 ↔ 거짓 선지자, 짐승, 바빌론의 창녀, 말세에 임할 자
  • 프린세스(만화)
    • 비욘 카칸 표르도바,비앙카스타 로디트 : 자기들 감정에 미쳐 나라를 말아먹고 수많은 사람들을 도탄에 빠뜨려놓고도 뻔뻔한 노양심, 무개념. 지은 죄에 비하면 제대로 된 벌도 받지 않은 악당↔성군과 그의 아름답고 인자한 왕비. 그저 서로 사랑했을뿐 죄도 없는데 억울하게 쫓겨나서 살해당한 비운의 연인
  1. 당연하겠지만 사실상 극소수는 아니어야한다.
  2. 극 초반에는 진짜 앞잡이였지만, 이강산의 죽음 이후로 2대 각시탈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극이 진행되며 중요 인물들은 이강토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
  3. 사실 작중에서도 프레이의 정체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지만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프레이가 여왕괴수라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
  4. 처음에는 막겠다며 노력했지만, 결국 전쟁이 일어나자 피해자를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전장에 뛰어들어 디오라시스를 막아내고 리아와 드라이의 싸움을 막으려고 했지만...
  5. 단, "미치광이 자경단"이라는 평가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후반부까지로 한정될 수 있다.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하비 덴트 사건이 종결된 이후 배트맨은 8년 동안 몸을 숨긴 데다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결말에서 정식으로 공로를 인정받고 고담의 법정에 자신의 동상까지 세워지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6. 이 모든 것이 JJ 편집장의 언플 때문이다.
  7. 이쪽은 독백을 통한 추측
  8. 차후 확인, 보강 및 추가바람.
  9. 진실을 아는 가츠 일행은 제외.
  10. CT엔딩 중에서 타오카카가 라그나가 돈을 낸다 생각해서 계속 먹고 있었던 거다. 근데 라그나는 타오카카가 낸다고 생각해서...
  11. 그러나 자기 목적만을 위해 아이젠 소스케 밑에서 거리낌없이 악행을 한 것에 대한 비판은 여전하다.
  12. 그런데 상황이 상황이라 루디 심정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
  13. 물론 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하필 인간에 더 가까운 아이를 낳아버려서... 문화의 차이가 화를 부른 셈.
  14. 심지어 시즌 2 단편에서는 야영장에서 미유키의 팬티를 훔쳐 놓고는 그걸 까마귀 탓으로 돌렸다.
  15. 이게 어느 정도 냐면 김전일이 후도 고등학교에 수석 합격한 것이 미유키의 시험지를 커닝해서라는 소문이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나돌 정도다.(...) 그런데 홍콩 구룡 재보 살인사건에서 홍콩에 가기 전, 학교에서 수학시험을 쳤는데 다 틀리고 딱 하나 맞은 문제가 고등학교 수준에선 풀 수 없는 문제였고 채점을 하는 수학 선생님의 반응도 "그럼 그렇지"하다가 데꿀멍해 버렸다. 시험시간에 미유키의 가슴을 만졌다가 싸다구를 맞은 건 덤.이를 볼 때 김전일의 지능을 아케치 켄고, 켄모치 이사무나나세 미유키 정도만 독자 수준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16. 그렇지만 제이크 설리가 인류의 배신자라고 보는 감상평도 적지 않다.
  17. 이 캐릭터 항목의 비판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조폭이라서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18. 물론 멀쩡히(?) 살아서 수감되어 있다. 이나호를 포함한 소수의 사람들은 그의 생존을 알고 있고, 이벤트에서 열린 낭독극 24.5화의 대사로 보아 아세일럼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어마어마한 썅년이네
  19. 사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긍정적인 평가도 적지는 않았다. 과거형인 이유는 마지막 병크가 긍정적인 평가를 모두 삼켜버렸기 때문이다.
  20. 에필로그에서는 기동식에서 그녀가 활약하는 걸 보며 사람들이 흐믓해 할뿐, 그녀에 대한 화성 신민들의 평가에 대해서는 끝까지 언급되지 않았다.
  21. 人外魔境, 사람이 아닌 괴물이 득실대는 곳
  22. 다만 3이후에서의 스토리를 보면 템플러가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어쌔신 크리드: 로그를 참고.
  23. 릴리안느가 위의 악행을 저지른 건 대죄의 악마에 씌인 탓이다.
  24. 작중에 알렌과 릴리안느의 비밀을 아는 카일, 제르메인 등 몇몇 사람들 제외.
  25. 코이소 료코 등 일부 인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렇게 본다.
  26. 아들인 세이이치로와 같은 경우다.
  27. 거기다가 아무리 대의가 있었다지만 왕의 경호원으로서 왕을 죽였다는 일 때문에 스스로도 자기 변호를 하지 않았다.
  28. 아이러니한 건 저런 누명을 썼음에도 신뢰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키류의 인망을 알 수 있는 부분.
  29. 다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마지마의 실체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부하들도 평소 신뢰하는 거 보면...
  30. 이 만화가 이 분야의 본좌다.?? : 세상을 구하란게 이런 얼간이들을 구하란 건가!?
  31. 일반 대중과 진실을 모르는 다수의 히어로의 시점.
  32. 괴인협회편 마지막까지 가로우를 이해해 주려고 한 건 사이타마부사이쿠뿐이다
  33. 사이타마의 진면모를 알고 있지만 킹의 진면모를 모르는 제노스의 평가.
  34. 이 말은 아마이마스크 본인의 주관이 들어가있다. C급 히어로라고 하지만 적어도 신체능력 수치가 100 이상이나 되며 일반 성인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도시를 파괴할 정도로 압도적인 괴인들이 많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지못미
  35. 이 미친놈 때문에 아토믹 사무라이의 제자 3명(이아이안,부시드릴,오카마이타치)이 실력은 S급에 들만한데도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36. 보로스 편에서 전투에 참가했던 S급 히어로는 탱글탱글 프리즈너,실버 팽,금속 배트,아토믹 사무라이,전율의 타츠마키 뿐이었다. (사이타마는 그 당시 B급 히어로였기 때문에 제외)
  37. S급 히어로는 실력으로만 뽑혔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38. 정의감 수치가 9이다(MAX가 나온 킹 제외)
  39. 괴인협회 전이 끝나도 혼자서 잔당들을 수색하였다.(사이타마도 같은 장소에 있었지만 무너진 집 안의 물건들을 찾으러 온 것이었다.
  40. 좀비맨 왈 '저 돼지는 언제까지 쳐먹고 있을거야?'
  41. 사실 재평가가 가장 많은 캐릭터이자 살아남는 게 강하다는 걸 몸소 증명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42. 알라바스타 편 한정.
  43. 이후 작품 내에서도 진실이 밝혀진다.
  44. 이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45. 하지만 얘 때문에 인생 망친 인간도 한둘이 아니라서 동정표 안 주고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46. 그러나 기아스라는 미지의 힘을 인간의 입장에서 안 것에 대한 인간적인 공포와 충격을 감안해야 한다.
  47. 모던 워페어 2 초반부에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일당이 대학살을 벌인 곳이 모스크바에 있는 가상의 공항인 자카에프 국제공항이었다.
  48. 마지막에는 바이러스로 인류가 전멸하기에 대부분의 인류는 속사정을 모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