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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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터미널에 대해서는 센트럴 시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서울특별시 버스 터미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센트럴 시티
(호남선)
동서울터미널서울남부터미널상봉터미널
수유터미널한국도심공항김포국제공항동마장터미널신촌터미널
서울서부버스터미널용산시외버스터미널용산관광버스터미널


首尔高速巴士客运站 / ソウル高速バスターミナル / Seoul Express Bus Terminal

파일:Attachment/sebt.jpg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시내/광역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터미널사진.

1 개요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舊 반포4동 19-3)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 통칭 서울경부고속버스터미널. 1981년에 개장했다.

공식 명칭은 일부 터미널이 그렇듯이 서울고속버스터미이었는데, 건립 당시 외래어 표기법이 이랬기 때문. 법인명도 '서울고속버스터미날주식회사'였다. 2016년 8월부터 회사 명칭을 지금의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서울고속버스터미로 변경했다. 강남에 있어서 "서울강남", 혹은 서울호남으로 부르는 센트럴 시티에 대비해서 "서울경부"라고도 한다. 고속버스 승차권에는 서울경부로 표기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옆에 센트럴 시티와 한데 묶어서 '고속버스터미널', '고속터미널', 또는 '고터'라고 흔히 줄여부르거나 그 외에 강남에 있다고 해서 강남터미널이라고도 부른다. 실제로 강남터미널은 버스 운수사업자들이 꽤나 자주 쓰는 별명이고[1], 반포4동에 있다고 해서 반포터미널이란 별명도 자주 쓰이진 않지만 일단 쓰는 사람들이 있긴 있다.[2] (구글에서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라고 정보 띄워줄 정도면 인지도가 아예 없지는 않다는 것.)

고속버스터미널 상가는 한때 강남의 중심 상권으로 크게 발전했지만, 2000년대 이후 크게 쇠락해진 편이다. 인근에 센트럴 시티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그리고 반포역이 나오기 전에 있는 네거리에서 반포3동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나오는 잠원동의 뉴코아아울렛 강남점[3]이 들어서는 등 중심상권이 주변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유동 인구가 크게 감소했다.

로고를 잘 보면, "ㅅ"자와 "ㅇ"자를 겹친 형태다. 오송"서울"을 나타내기 위해 이렇게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승차권에도 해당 로고가 워터마크되어 있다.[4] 그 상표는 몇몇 종교 기관에서도 변형하여 쓰기도 한다.이 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2 역사

1975년, 당시 구자춘 서울특별시장은 도심 집중을 완화하고 강남을 개발하기 위해 반포동 종합버스터미널 계획을 세우고, 1976년 4월 8일에 기공식을 가졌다. # 1976년 9월 1일에 1차 준공이 완료되면서 도심에 산재해 있던 고속버스 터미널을 반 강제로 이곳에 이전시켰다. # 당시 경유했던 노선 목록

하지만 당시 서울특별시 도시 개발이 다 그렇듯이 이 곳의 부지는 대충 찍은 곳이고 건물은 급조한 가건물이었다. 그 가건물은 당연히 까였으며 고속버스를 다 수용할 수 없었다. 결국 시외버스 터미널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바로 옆 서울종합터미널 가건물을 호남선 및 영동선 터미널로 사용하게 된다. 관련 내용은 센트럴 시티 문서를 참조.[5]

그리고 나서야 제대로 된 터미널 건물을 지어 올리기 시작하여 현재의 삼각형 모양의 건물을 1978년 11월 23일 착공(당시 신문 광고)(1978년 착공 당시의 사진), 1981년 10월 20일에 개장하게 된다.(당시 신문 광고)[6]

1982년에 터미널에서 MBC 라디오 스튜디오가 설치되기도 했었다.(당시 신문 광고)

터미널 건물을 준공하였을 당시인 1981년에는 승, 하차장이 1층, 3층, 5층에 있었다. 5층이나 3층에서 탑승하면 지상으로 버스가 내려갈 때[7] 제법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건축 당시 승차장과 진입로를 교량이 아닌 일반 콘크리트 건물 기준으로 지었기 때문에 승차장이 버스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다.[8] 이 때문에 1988년 5월에 5층 승차장을 폐쇄했고, 1992년 10월에는 3층 승차장도 폐쇄하여 현재는 1층만을 승차장으로 쓰고 있으며, 3층은 화훼상가로 사용하고 5층은 웨딩홀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터미널 개장 당시 주변의 교통 문제로 욕을 먹었는데,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 서울특별시의 모든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가 몰려들었고, 부지를 넓은 곳 찾아 대충 정한 덕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강남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을 안 지나가는 사태가 발생하면서[9] 연계 교통은 고속터미널을 거치는 것으로 노선이 조정된 다수의 시내버스로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여러 모로 주변 도로는 헬게이트였다. 잠수교 위에 반포대교를 지어서 대충 막아 보려고 했지만 당연히 택도 없는 소리였고, 교통문제는 서울 지하철 3호선을 건설하고 나서야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그 전까지는 기존 강북의 각 회사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강남터미널에서 중간 승하차하는 방식으로 운행하기도 했었지만 서울 지하철 3호선 개통 이후로는 당연히 강남착발로 강제 이전 크리.

이전까지는 경부선 노선만 담당해 왔으나 2000년 하반기에는 센트럴 시티에서 담당했던 영동선 노선이 이전되어 노선 수와 방문자 수가 증가하게 되었다.[10] 경기도 노선의 경우 이전에 평택, 안성 밖에 없었으나 2000년 영동선이 경부선 터미널로 이전되면서 3개 노선(용인, 이천, 여주)이 추가되어 5개로 늘어났다. 또 충청북도 노선의 경우 청주행, 구미행의 중간 승하차 지점인 영동군 황간면 노선만 있었으나 제천행이 추가되면서 2개로 늘어났다.[11] 그리고 그 동안 없었던 강원도 영동 지역 노선의 추가로 부산, 울산, 경주, 포항과 함께 강릉, 속초(양양), 삼척(동해) 노선을 중심으로 동해안 최동단 지역의 동남북 지역 노선을 가지게 되었다.[12]

3 운수회사

현재 4개 고속버스 회사[13]신세계 계열인 센트럴 시티가 공동으로 운영을 담당하며 최대 주주는 센트럴 시티다. 전환고속 업체가 빠진 소위 1군 고속 업체들이 터미널 운영을 맡아 전환고속 업체들의 진입을 막아 온 점은 바로 옆 센트럴 시티의 혼잡화를 가중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14]

한일고속의 경우 센트럴 착발 노선이 아예 없기 때문에[15] 사실상 경부선터미널이 메인 허브다.

각각의 지역에서 확실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지역 시외버스 업체들은 1990년대 이후 강남행 고속버스 노선 개통을 도모한다.[16][17] 하지만 위에 언급되었듯 고속버스 8개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부선 터미널에서는 당연히 꼴 보기 싫은 시외버스 업체들을[18][19][20] 이들 전환고속 노선을 받아 줄 리가 없었고, 어떻게 해서라도 강남행 노선을 만들고 싶은 시외버스 업체들은 운수업체와 관계없는 센트럴 쪽으로 눈을 돌려 본래 호남선 터미널인 센트럴에 대거 진입하는 이유가 된다. 같은 시외버스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천일고속 계열사라는 이유로 경부선터미널로 들어갈 수 있었던 천일여객의 예를 보면 더욱 명확해지는 사실들이다. 비록 현재는 계열 분리했지만, 계열 분리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다.근데 이제 경부선터미널이 센트럴 시티 소유인데 어떻게 될까?[21]

그런데 서울 - 밀양 노선의 개통으로 경북코치서비스, 경기고속이 이 터미널에 들어온다.FX212의 경부선터미널 복귀는 덤이다 이 경우는 해당 노선을 천일고속, 한일고속과 공배하기 때문.

4 대중교통

서울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연계가 된다. 특히 3호선이 강남대로로 직진하지 않고 신사역에서 서쪽으로 돌아가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다.(...)[22][23] 서울특별시의 관문 중 하나이기에 고속버스뿐만 아니라 시내버스와의 연계성도 당연히 좋다. 지하철과의 연계 덕분에 많이 약한 느낌을 받지만 고속터미널 중앙차로 정류장에 서는 엄청난 양의 시내버스서울역 못지 않을 정도. 9호선의 경우는 급행 정차역이라 시간대를 잘 맞추면 급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단, 가축수송은 감수하자. 단 심야 시간대에 도착하면 선택지는 바가지를 투하하는, 아니면 단거리승객 안받아서 진짜 정감 떨어지는 택시밖에 없다.그냥 터미널에서 자다가 버스 첫차 타고 가자[24]

5 주변 정보

터미널 옥상에는 작은 쉼터가 있지만 옥상까지 올라가서 쉴 사람은 별로 없다 보니 한산한 편이다. 주변 경치는 바로 옆의 센트럴 시티서울성모병원 건물 정도를 제외하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정도로 별거 없는 편. 그래도 버스터미널을 나가면 반포쇼핑센터라고 써져있는 상가가 있으며 멀지 않은 곳에 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해있다.

여담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가면 가톨릭 서울대교구 고속터미널성당이 있다(...). 단순한 공소경당이 아니라, 신부가 매일 상주하는 엄연한 본당이다!! 주일 미사 시간이 여행 다녀와서, 혹은 출발하기 전에 미사를 볼 수 있도록 매우 비범하게 짜여져 있다. 고속터미널성당 미사안내 과연 누가 이런 곳에 성당을 만들자고 했을까... 참고로 이 동네의 성당 밀도가 매우 높은데, 서울성모병원 구내와 뉴코아아울렛 건너에도 잠원성당이 있다. 신반포 쪽에도 반포성당이 있는데 이곳의 인구밀도를 감안하면 이마저도 적은 편이다. 빼도박도 못하게 주일을 지키게 하려는가...[25][26] 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상표가 일부 종교기관에서 변형 사용되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들어오는 고속버스들은 반포IC에서 내린 후 삼호가든네거리를 지나서 진입한다. 진출은 그의 역순.[27]

공주/아산행 승차장이 있는 곳의 2층(위드미 편의점이 있는 곳 옆)에 신한은행 반포터미널지점과 ATM이 있다.[28] 그리고 특이하게도 경남은행 제휴 공동망CD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구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바로 옆에는 롯데ATM도 있어서 부산은행경남은행을 터미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29]대구은행안습 경남은행 제휴 공동망CD기는 기업은행, 신한은행 ATM 등에 끼여 있다.

옛날(2000년대 초반~중반)에는 터미널 안에 두루넷의 인터넷 체험시설이 있었다.

6 운행 노선

6.1 개요

공식적으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으로 부르는 건물에서는 경부선, 영동선 방면 버스만을 탈 수 있다.[30] 호남선 및 기타 방면 버스가 출발하는 건물은 바로 옆 건물에 따로 있으며, 이쪽은 반대로 최신 시설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형편없다는 뜻은 아니다. 게다가 센트럴 시티의 경우엔 30년 가까이 가건물 신세였으니까....

호남선 터미널의 경우 센트럴 시티 내부에 있어서 터미널만을 센트럴 시티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센트럴 시티 자체가 그곳에 있는 모든 시설물을 묶어서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고속버스터미널로 봐야 맞다. 실제 안내 표기도 호남선이라 하고 있다.

대전, 둔산고속[31], 청주, 대구, 구미, 공주, 포항, 경주, 부산, 부산사상, 울산, 마산, 창원, 진주, 원주, 강릉, 용인, 속초/양양, 동해/삼척, 제천 등의 노선을 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의 노선은 센트럴 시티에 존재하는 호남선 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예매 사이트는 서로 다르다. 경부/영동선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코버스에서 예매가 가능하지만 센트럴 시티이지티켓에서 예매해야 한다.(전산망이 따로라 상당히 불편하다. 전산망 통합이 시급합니다 단, 모바일의 경우 통합이 완료되었다. QR코드로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는 노선도 있어 매우 편리하다. 심지어 밀양노선에서 공배중인 경기고속, 경북코치서비스도 가능하다.)

6.2 경부선

★볼드체는 광역시 중심노선이다.

6.3 영동선 및 동해선

6.4 승차홈

볼드체 광역시 종합터미널
2014년 11월 25일에 승차 홈의 대대적인 조정이 가해졌다. 19번, 21번, 23번, 26번, 30번 홈은 예비용이다.

6.5 버스 운행회사

각 회사별 단독 노선은 볼드로 구분한다.

  • 천일고속, 고려고속(김해(장유경유), 통영) : 이 두 회사는 사실상 같은 회사로 보아도 무방하고, 천일여객그룹의 계열사다. 그런데 천일여객은 차 겉면에 멀쩡히 "천일고속"으로 찍혀 있다.....(분명히 번호판도 다른데...)[54]
  • 금호고속(부산, 서부산, 울산, 대구, 대전, 경주, 김천, 상주, 문경(점촌), 공주, 금산, 안성, 평택, 세종)[55]
  • 동부익스프레스(강릉, 속초(양양), 삼척(동해), 원주(문막읍), 제천, 이천, 여주, 용인, 세종)[56][57]
  • 동양고속(부산, 서부산, 대구, 대전, 마산(내서읍), 창원, 진주, 구미(영동/황간), 천안, 아산(온양), 포항, 세종,안성 ,평택)[58]
  • 속리산고속(청주, 세종, 조치원)[59]
  • 중앙고속(부산, 서부산, 대구, 대전, 마산, 창원, 진주, 청주, 세종, 조치원, 강릉, 속초(양양), 원주(문막읍))[60]
  • 천일고속(부산, 서부산, 울산, 대구, 대전, 경주, 상주, 문경(점촌), 영천, 포항, 세종, 밀양)
  • 한일고속(부산, 서부산, 울산, 대구, 대전, 김천, 경주, 상주, 문경(점촌), 포항, 세종, 밀양)
  • 삼화고속(부산, 서부산, 울산, 대구, 금산, 세종)
  • 경북코치서비스(밀양)
  • 경기고속(밀양)
  1. 개장 당시의 정식 명칭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었다.
  2. 최초 계획 명칭이 반포동 종합버스터미널 계획이었음을 감안할 때 그 시기를 살아온 어른들이 이따금 쓰는 것으로 보인다.
  3. 1980년대에 뉴코아백화점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다.
  4. 1978년 당시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이라고 써져 있는 글꼴은 현재와 동일한데 로고는 "ㅅ"자와 "ㅇ"자를 겹친 형태가 아닌 강남을 뜻하는 "ㄱ"자와 "ㄴ"자를 겹친 형태였다. 지금 쓰고 있는 "ㅅ"자와 "ㅇ"자를 겹친 형태는 현재의 삼각형 건물이 개장하기 전인 1980년 6월부터 사용했다.
  5. 그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진 시외버스는 용산 한강로에 위치했던 용산터미널 등지에서 버티고 버텨야 했다. 참고로 용산터미널은 1990년이 되어서야 서초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만들어진 서울남부터미널로 이전하게 된다.
  6. 참고로 바로 옆 서울종합터미널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달리 모기업인 율산그룹의 부도로 인해 제대로 된 터미널 신축을 하지 못하고 아주 오랫동안 가건물 상태로 남았으며, 그로 인해 지역차별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앞서 쓴대로 정부에서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높으신 분들의 의지가 있었다면 터미널 공영화를 통해서 호남선 터미널을 개량할 수는 있었겠지만, 그 또한 정상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긴 하다.
  7. 하차는 보통 1층에서 했고, 3, 5층은 주로 승차장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올라오는 버스는 손님을 태우지 않은 빈차가 올라왔다.
  8. 만약 튼튼하게 지었다면 이곳 처럼 됐을것이다.
  9. 구자춘 시장이 서울 지하철 2호선 노선을 20분 만에 그려낼 때 실수로 빼먹었다 카더라(...)
  10. 이 시기가 하필 DJ정권 시기강원도만 또 차별하냐는 지역차별 드립이 있기도 했는데, 원래 터미널만으로도 버겁던 자리에 호텔, 백화점같은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서 버스 승무사원들이 파업하기까지 했다. 사실 지금도 센트럴 시티는 매일 매일 주차 전쟁이다. 즉, 편의상 그렇게 옮긴 거다.
  11. 사실 제천행은 개통 이후 계속 노선 대부분 구간이 영동고속도로를 달렸던 관계로 영동선 노선으로 계속 취급되었다. 운행하는 회사도 동부익스프레스.
  12. 의외로 울진은 센트럴 시티 터미널이 확보하였고 영덕은 이 두 터미널 노선에서 없는 상태이다. 간성(강원도 고성군)은 동서울터미널상봉터미널에서 운행 중이다.
  13. 지분 구성상 천일고속, 동부익스프레스, 중앙고속, 동양고속 순이며 본래 금호고속이 최대 주주임과 동시에 터미널 운영도 동시에 담당하고 있었으나 이후 기업은행을 거쳐 인수 직전에 신세계 계열로 편입된 센트럴 시티에게 매각하였다. 그 후 신세계는 한일고속(주)한진(동양고속에 고속버스 사업부를 매각한 후에도 지분을 가지고 있었음)의 지분도 인수했다.
  14. 근데 서울경부터미널도 막상 가보면 버스들로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애초 센트럴 시티로 호남선 노선이 옮겨 간 이유도 바로 이때문.
  15. 한일고속의 서울 출발 호남권 노선은 동서울 - 정안 - 동광양(광양) 노선뿐이다.
  16. 별 거 아닌 것같이 보일수도 있지만, 서울행 '시외버스'라는 인식과 '강남'행 고속버스라는 상징성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또한 업체 이미지도 시외버스 회사에서 고속버스 회사로 격상시킬수 있으니....물론 버스 동호인이 아닌 일반인 시각에서 본 얘기다.
  17. 이들 노선의 면허는 보통 전환고속이라고 불린다. 강남-충주, 강남-서산 등이 대표적.
  18. 그중 대표적인 곳들이 공룡KD, 경북코치서비스가 있다. 이들은 고속버스 업체들이 노선을 팔 때마다 다 먹는다(...) 그외에도 서울고속속리산고속과 법정진흙탕 싸움을 했었다. 센트럴 시티에 가 보자. 금호고속 차량하고 충남고속 차량의 수가 엇비슷할지도 모른다(...)
  19. 1990년대 말부터 시외버스 업체들의 공격적인 경영으로 슬슬 밀리는 기미가 보였고, 2000년대 들어서는 시외버스에게 밀리는건 기본이고 KTX의 등장으로 더욱 더 밀렸다.
  20. 충남고속, 대원고속, 경북코치서비스는 2016년 9월에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했다.
  21. 물론 신세계가 현 대주주이기는 하나, 나머지 지분을 소유한 고속버스 업체들의 의사를 무시해 가며 독단적으로 시외버스 업체의 경부선 터미널 입주를 허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2. 후발로 개통한 민자 노선인 신분당선강남대로 직선 역할을 맡게 되었다.
  23. 강남대로를 통해서 갔다면 신사역 다음으로 7호선 논현역일 만도 하였으나 결국 잠원역으로 노선이 돌아갔고 양재역까지 접하는데도 한참이나 돌아서 와야 할 정도였다. 2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이 강남역이 아닌 교대역으로 가게 된 것도 이 때문. 결국 이 노선은 신분당선 연장선을 통해서 이뤄지게 될 예정이다(2018년).
  24. 2013년 9월 12일에 신설된 N40번이 경유하였으나, 2013년 12월 12일 부로 노선이 변경되어 현재 고속터미널을 경유하는 심야버스는 없다.
  25. 사실 서울대교구는 한때 동네 성당뿐만 아니라 큰 시장 등에 성당을 세우기로 유명했다. 시장 안에 있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성당인 것이다. 현재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평화시장,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에 본당이 있다. 고속터미널 건물의 대부분이 도매시장인 상황에서 고속터미널 성당 역시 이러한 배경으로 세워졌고 기존의 시장 성당의 기능에 장거리를 오고 가는 사람들에 대한 선교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교구에도 시장과 성당이 붙어 있는 곳이 꽤 있다.
  26. 성당은 개신교 교회와 달리 새 성당 건립이나 증축을 교구청에서 강제 지정해 시행한다. 신도 숫자가 늘어나면 무조건 나누고, 줄면 통폐합 한다. (물론 지을 땅을 구할수 없는 곳은 증축하기도 한다.) 성당 밀도가 높다는 말은 그 지역에 신도가 많다는 뜻. 성지나 순례지 기념 성당 등은 어느 정도 예외이다.
  27. 참고로 센트럴 시티에 도착하는 차량들도 동일한 터미널 진입 방식을 택하나, 진출은 경부선터미널과 달리 잠원IC로 직진하여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한다. 경부선터미널은 삼호가든네거리 방향으로 차량 진출입로가 있기 때문에 양쪽으로 반포IC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8. 센트럴 시티에는 국민은행하나은행센트럴 시티 지점이 있다. 국민은행의 경우 개점 당시 한국주택은행이었으며 하나은행은 개점 이후 계속 같은 자리에서 영업중인데, 사실 지하쪽에 서울은행도 있었다가 하나은행과 통합하면서 없어졌다.
  29. 재미있게도 센트럴 시티에는 광주은행 제휴 공동망CD기가 1대 있다.
  30. 같은 경부선 및 영동선 노선이라 해도 , 안동, 영주, 예천, 충주 행 노선이 없다. 아마 해당 지역의 시외버스 업체들의 텃세 때문인 듯.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해당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옆에 있는 센트럴 시티로 가야 한다.네놈들아 안동, 충주 놓친 건 영원히 후회할 꺼다.
  31. 도룡동
  32. 2012년 1월 18일 편도, 22일 왕복 개통.
  33. 시외버스 서울남부~서부산 운영사와 마찰을 빚고 있다.
  34. 창원 방면은 창원역 출발 후 팔용동 투어하고 터미널로 간다.
  35.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중고생할인이 적용된다.
  36. 2010년 7월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마산시, 진해시가 폐지되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로 변경되었으나 고속터미널 체계는 그대로 간다. 도시 영역이 넓어서 한쪽으로 통폐합하면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37. 원래 개양까지 타는것은 불가능했으나, 2015년 6월부터 승하차가 가능해졌다.
  38. 38.0 38.1 전환고속 면허지만 티머니 E-Pass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검표하지 않는다.
  39. 포항IC 진출입 후 포항시청입구 삼거리에 있는 대이동우체국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그리고 간이 정류소는 공동망CD기를 운영하는 회사이자 고속버스 승차권 무인발권기도 만들고 있는 한네트 ATM을 설치하여 무인발권기 운영만 한다.
  40. 일요일에만 22:00에 심야우등 1편성이 있다. 일요일에 상주 출발 막차는 21:10분이다.
  41. 1일 5회로, 천일고속 단독 노선이다. 우등고속 1회, 일반고속 4회가 편성된다. 대학생할인이 적용된다.
  42.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상에 있는 간이 정류장에 정차한다! 반대로 황간에서 승차할 때에는 황간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입한 후 경부고속도로상의 간이 정류장으로 올라가야 하므로 여유를 두어야 한다.(황간 출발편은 우등 2석만 배정)
  43.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중고생, 대학생할인이 적용된다.
  44. 2012년부터 운행 개시. 1군 모두가 참여하며 정부세종청사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4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를 경유한다. 해당 정류장은 각각 "고대조치원"과 "홍대조치원"이라는 이름으로 티켓을 발급한다. 원래는 동일 전산이였으나 2015년 11월부터 분리됐다. 요금은 동일.
  46. 중부내륙선 고속버스 환승센터.
  47. 대전통영선 고속버스 환승센터.
  48. 1일 2회 반곡동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연장 운행. 서울에서는 아침 2회, 반곡동에서는 저녁 2회 출발이다. 반곡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쪽에 고속버스 승차장이 있다.
  49. 중고생할인이 적용되며 우등은 대학생까지 할인된다.
  50. 영동선 고속버스 환승센터.
  51. 신복정류소
  52. 별도노선 도룡동경유
  53. 일부 시간대만 양양착발로 운행하고, 대부분은 속초착발이다.
  54. 일부 경남70아 936x호는 천일고속면허로 쓴다.
  55. 금산, 안성, 평택 노선은 옛 코오롱고속의 노선이었으나 금호고속2005년에 코오롱고속을 인수하면서 노선이 증편되었다. 덤으로 속리산고속을 인수하면서 속리산고속을 통해서 청주까지 운행한다.
  56. 2000년 하반기부터 경부선터미널로 이전하였다.
  57. 2012년부터 세종시 출범에 맞춰 제천에 이어 충청권 신노선을 확보하였다.
  58. 옛 한진고속과 합병하여 통합 운행을 하고 있다.
  59.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되어 금호 계열로 운행한다.
  60. 유일하게 경부선 및 영동선 노선을 모두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