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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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 대한민국 해군 | 대한민국 공군 |
동아시아의 공군 | |||||
대한민국 공군 |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 인민해방군 공군 | 중화민국군 공군 | 항공자위대 | 몽골군 공군 |
大韓民國 空軍 | ||
Republic of Korea Air Force, ROKAF | ||
병력 | 6만 5,000명(2014년) | |
5세대 전투기 | (+40기)(추가+20기) | |
4.5세대 전투기 | 60기[1] | |
4세대 전투기 | 170기 | |
3세대 전투기 | 178기 |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 4기 | |
공중조기경보기 | 0기 | |
공중급유기 | 0기+4기 | |
헬리콥터 | 787기[2] | |
공군기 총합 | 1,268기 | |
지휘체계 | 국방부 | |
공군참모총장 | ||
지휘본부 | 공군본부 | |
참전한 전쟁 | 한국전쟁, 베트남전, 걸프전, 이라크전 | |
라운델 | 창군 (1948년) ~ 2005년 | |
2005년 ~ 현재 |
대한민국 공군의 마스코트 하늘이(파일럿) & 푸르매(KF-16).
여담으로 푸르매는 대한민국 국군의 모든 마스코트를 통틀어(사관학교 포함) 유일하게 생물이 아닌 마스코트이다.[3]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4]
공군의 목표 대한민국 공군은 항공우주력을 운영하여 첫째, 전쟁을 억제하고 둘째, 영공을 방위하며 셋째, 전쟁에서 승리하고[5] 넷째, 국익증진과 세계평화에 기여한다. |
2016년 대한민국 공군홍보대사 고아라 |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 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하늘은 우리의 일터요 싸움터
하늘은 우리의 요람이요 또 무덤
살아도 되살아도 정의와 자유
넋이야 있고 없고 저 하늘을 지킨다공군가[6]
목차
1 개요
중간에 알투비가 보인 것 같은데...
大韓民國 空軍 Republic of Korea Air Force; ROKAF
대한민국 국군에서 육군과 해군과 더불어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군사 조직을 이르며, 주 목표는 대한민국의 영공을 방위하고 공중전쟁을 억제하는 것이다. 크게 전투기 및 공격기의 전투임무기, 정찰기, 수송기 등 항공기를 운용하는 비행부대와 방공무기를 운용하는 방공유도탄사령부 및 예하 방공유도탄부대, 영공을 감시 및 통제하는 방공관제부대, 그리고 각종 지원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수준으로도 상당히 강력한 항공전력을 보유한 무력집단이다. 구체적으로 종합전력은 세계 7위. 하지만 전술기 확보에 주력하다보니, 이를 지원해야 할 공중급유기와 같은 지원전력이 부실한 게 단점이다. 현 주력 전력은 60대의 F-15K[7]와 168대의 F-16[8][9]이며, 공격기이자 경전투기인 FA-50 60대가 이를 보좌한다. 기존 주 전폭기 전력이던 F-4는 현재 숫자도 가장 적으며, 노후화로 곧 퇴역할 예정이고, F-5는 쪽수는 매우 많지만 실질적인 성능이 매우 낮으며 곳 퇴역할 전투기라 주력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정찰전력으로는 2011년에 조기경보통제기 E-737이 4기가 취역한 상황이고 향후 2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10], 2019년까지 공중급유기로 A330 MRTT 4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지원, 정찰전력도 계속 강화되고 있다.
북쪽에 대규모의 지상군 전력을 보유한 북한군에 맞서 지상군에 대한 투자가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공군력은 미 공군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했었다. 단적으로, 육군과 해군이 자주국방을 추진하여 첫 국산전차와 구축함을 배치한 것이 90년대이지만 공군은 FA-50이 2010년대 와서야 배치됐고, 순수하게 전투기로 개발하는 KFX는 2020년대 중반에 들어서야 전력화가 될 예정[11]. 지상군 지원을 위해 투자되어 온 특성상[12] 어마어마한 규모의 항공무장과 장거리 타격무기, 공대지 무장을 갖추어 폭격 능력과 근접 항공 지원능력은 어느정도 갖춰졌지만 제공장악 임무[13] 방공망 제압 임무[14], 전자전 임무와 전술기들을 지원하는 임무는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 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기가 필요성은 계속 제기되어 왔건만 도입은 2010년대에 와서나 이루어졌으니 말이다.
2020년대부터 공군력은 새로운 환경을 맞게 되는데, 한국 공군 최초로 5세대 스텔스기인 F-35기가 40대 도입되고[15]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4.5세대 세미 스텔스기인 KFX가 실전배치된다. 그리고 K-UCAV등의 무인공격기 등이 실전배치되면 질적인 성장도 이뤄질 것이다.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노후 전투기의 대체. F-4 팬텀과, F-5 제공호 모두 2020년 안에는 퇴역할 예정이고, 곧 F-16 도입 초기형도 개량을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 공군은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해 FA-50을 추가 생산하고, 공군력의 개선을 위해 KF-16기를 개량하는 작업에 착수했지만 이 역시 정치 경제적인 문제로 장애를 겪고 있다. 이는 작계상 미 공군의 지원을 상정하고 있으며 미 공군과의 작전 효율성 문제로 미제에 의존하는 환경 탓도 크고, 타군에 비해 목소리가 작은 이유도 있다. 하지만 가장 큰 것은 역시 예산. 공군이 도입하고 운용하는 무기는 전투기이고, 전투기는 가장 비싸고 첨단화된 무기체계다 보니 투자 대비 결실이 금방 드러나지 않는다. 그리고, 한국 공군이 예산을 탓하면서 전투기의 신규 도입에만 관심을 쏟고 기존 기체에 대한 개량은 소홀히 한 측면이 이러한 상황을 불러온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그나마 최근에 들어서야 이러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2 현 수뇌부
대통령 | 국방장관 | 공군참모총장 | 공군주임원사 |
박근혜 | 한민구 | 정경두 대장 | 유태열 원사 |
3 공군의 역사
파일:Attachment/대한민국 공군/역대공군주력기.jpg
FA-50 경공격기는 빠져 있다. FA-50 문서 참고. 그리고 어디까지나 '교체시기'가 아닌 '도입시기'다[16].
대한민국 공군은 대한제국군 장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백린이 1920년대에 미국에서 세운 한인 비행학교를 시초로 보고있으며, 1948년 5월 5일 육군에 항공부대 창설. 1949년 6월 28일 육군본부에 항공국을 설치, 그 뒤 10월 1일에 대통령령 제254호 '공군본부 직제'에 의거하여 1600여명의 병력과 20대의 L-형 항공기를 가지고 육군 항공대로부터 분리하여 독자적인 공군으로 편제되었을 때로 보고 있다. 공군 창설에는 한국 광복군 주요 간부 중 한사람이었던 최용덕 장군 등 7명의 공로가 컸다.[17]
1949년~50년에 걸쳐 캐나다에서 AT-6 훈련기 10기를 구입해 주력기로 운용하였으며 한국전쟁 발발과 함께 10대의 P-51 머스탱을 공여받아 근접항공지원 등의 실전 임무를 시작한다. 이후 F-86, F-5A 등의 항공기를 운용하면서 독자적인 작전 능력을 갖춘 공군으로 성장, 2016년 현재 주력 전투임무기는 F-16C/D, F-15K, FA-50, F-5E/F, F-4E이다.
방공유도탄사령부의 경우 육군 편제상에 있었으나 방공요격작전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1991년 공군으로 전군 창설되었다. 2000년대 초 방공무기의 노후화, 북한 미사일/핵실험으로 인한 영공방위의 중요성 증대로 인해 패트리어트와 신궁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방공포대, 사이트, 비행단, 사령부를 막론하고 모든 병영시설이 침대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게 된다.
2013년 7월 1일부터 공군 모든 부대에 강제 금연이 시행하려다가 언론에서 화두가 되자 취소되었다.[18]
육군 항공대 시절에는 상당히 안습했는데 제대로 된 비행기도 없을 뿐더러 군복도 지급이 안 돼 밀가루 포대를 얻어다가 파란색으로 염색하고 군모는 중학교 교모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19]
4 공군 현재와 미래
대한민국 공군은 2015년 2월 1일 기준으로 장교 134기(3.2 입영/ 6.1 임관), 부사관 221기(2.9 입영/ 5.1 임관), 병 749기(2.23 입영/4.3 수료)의 입영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총 병력은 65,000여명이고 보유 항공기는 760여대에 이른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전투임무기는 420대까지 줄어들 예정이며 그중 소형(FA-50) 최소 60대에 하이급 120대 미들급 240~180대 사이로 전망하고 있다.
2016년 현재 공군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예정인 전력증강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전투기
- 3차 FX 사업 :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하이급 기종으로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 4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에정이며 20대 추가도입 옵션이 있음.
- KFX 사업 : 미들급 기종으로 총120대를 도입할 예정으로 2025년 부터 블록1 한국형 4.5세대 전투기로 실전배치하며 2032년까지 이를 블록2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개량+신규 배치할 예정이며, 이후에 블록3로 개량될 게획임.
- KF-16 개량 사업 : 2016년부터 현 주력 미들급 기종인 KF-16 134대를 4.5세대급 전투기로 개량
- F-15K 개량 사업 : 현 하이급 기종인 F-15K에 현재 설치된 기계식 레이더를 AESA 레이더로 교체 예정
- 정찰기 / 지원기
- 고고도 무인정찰기 도입 사업 : 2019년까지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RQ-4 블록30형) 4대를 도입
- 중고도 무인정찰기 도입 사업 : 대한항공에서 개발중인 증고도 무인정찰기MUAV를 도입하는 사업이며 연구중인 UAV용 터보팬엔진이 개발되면 터보팬엔진으로 엔진 교환과 기체,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고도 무인기로 개량될 계획임.
- 신형정찰기 도입 사업 : 2017년까지 현 백두, 금강정찰기를 대체할 신형 정찰기를 2대 도입
- KC-X 사업 :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공중급유기 A330 MRTT 4대를 도입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추가 도입사업 : 현재 4대 운행중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2대 추가 도입. 다면 부품단종문제로 기존에 운행중인 E-737을 들여올 지, 다른 기종을 들여올 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최신 장비 도입 및 각종 개량사업과는 별개로 KFX사업의 거듭된 지연과 2차, 3차 FX사업의 도입수량축소로 심각한 전술기 부족현상이 예견되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420대조차 채우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F-4와 F-5가 본격적으로 퇴역하는 2019년때부터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공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중고 F-15와 F-16의 추가 도입을 추진중에 있다. 그러나 별로 신통치 못한 상황. 여기에 2015년에 KFX에 대한 논란까지 터지자, 유로 파이터 리스 주장까지 나왔다. 기사
5 공군으로 생활하기
6 부대
일반인들이 공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전투기다 보니 입대전에는 비행단이 있는 도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에 적은 대로 공군 예하 부대는 비행단 뿐만 아니라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방공포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관제대대(일명 사이트) 등 굉장히 많다. 따라서 대도시만 생각하고 입대했다가 방공포대나 사이트로 배치돼 섬이나 산꼭대기서 군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제법 높다. 참고로 3군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부대가 바로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관제대대다. 해발 1500m 높이를 자랑하며 우스개소리로 신병이 배치받자마자 맞선임이 하체련복을 휴지통에 집어던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춥다. 섬으로 배치받는 경우 제주도로 배치받는 경우는 그나마 양호한 편이며 울릉도나 서해 5도로 배치받는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0] 섬에 가면 수병 및 해병대 대원들이 더 많은 관계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고, 해군/해병대 용어를 배워 오기도 한다. 예전과 달리 현재는 해병들도 섬 주둔 공군들과 같이 잘 지낸다.
비행단과 방공포대/관제대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비행단의 경우 복지시설[21]이 다양하고 BX에서 판매하는 물품이 다양하다. 또 수도권에 위치한 비행단은 군부대답지 않은(?) 쾌적한 교통을 자랑한다.[22] 하지만 부대가 미친 듯이 넓어서 제초나 제설 작업이 고되며, 위에 적은 대로 ORI나 ORE가 굉장히 힘들다. 반면 방공포대/관제대대는 부대 특성상 오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이 불편하고 부대인원이 적다 보니 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하지만 부대가 작아 제초, 제설 작업이 상대적으로 편하고, 부대인원이 적은 만큼 생활관 인원도 적어 생활관 내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몇몇 부대는 근기수끼리 같은 생활관을 써 선임이 후임을 괴롭히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다. 군대의 짬밥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냐마는 삽으로 조리하는 것과 국자로 조리하는 것은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다. 시설의 경우도 점차 리모델링/신축을 통해 비행단보다 나아지는 부대가 많으며, 무엇보다 검열/훈련이 비행단에 비해 적다. 부대배치 받은 뒤 한번도 가스실습을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격오지 근무의 끝판왕은 기상특기임을 기억하자.
대구 소재의 방공포병학교는 작은 부대+대도시[23]의 이중버프를 받은 특이한 부대. 이곳이 그야말로 천국일지니.
6.1 오버로크
명찰 및 계급장 그리고 특기마크[24]는 부착하는 피복의 용도에 따라 전투장과 비전투장으로 나뉜다. 계급장 중 전투장은 비행복과 전투복, 비전투장은 이외의 정비복, 정복, 의무복 등에 부착하며, 전투장의 경우 준사관은 노란색, 그외는 파란색 실로 새기고, 비전투장은 준사관/부사관은 노란색 실로, 장교/병은 흰색 실이다. 그리고 간호장교 가운이나 부사관 이상의 정복에는 철제(금속) 계급장을 단다.
공군 군복은 정복/약복/전투복은 좌측 흉부에 특기 마크를 박거나 다는데[25], 이것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특기인지 대강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특기 마크가 모든 특기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비슷한 특기끼리 모아놓기 때문에 완벽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운전병과 급양병은 같은 보급수송 병과이기 때문에 같은 마크를 달고 있고, 이외에도 보급수송 특기마크를 다는 전혀 다른 일을 하는 특기가 10개가 넘는다. 정비특기의 경우 방공포 정비, 항공기 기체정비, 탄약정비 등 하는 일이 전혀 다른 특기여도 정비라는 대분류 하에 같은 항공무기정비 마크를 사용했으나, 2013년부터는 항공무기정비병과와 보급수송병과가 군수병과로 통합되면서 정비특기도 보급수송 병과와 동일하게 군수 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당연히 병이든 간부든 특기마크는 동일하지만 조종, 관제사, 방공포병 및 비행군의관은 흉장이라고 하여 간부만 윙 형태의 다른 마크를 사용한다. 물론 이 흉장도 직급이 오를 수록 진화한다.
그 외에 생활관장이 되면 생활관장 흉장[26]을, 의장대와 군악대, 헌병은 각각 공군의장대, 공군군악대, 공군헌병 흉장을 별도로 부착한다. 전투복에는 포제흉장을, 근무복에는 철제흉장이 있다. 과거에는 유격훈련[27]을 받은 병에 한해 레인저 흉장을 달게 했지만 규정이 바뀌면서 원칙적으로는 레인저 흉장을 달지 못한다.[28] 하지만 현실은 훈육조교는 물론 기훈단 급양병마저 레인저 흉장을 달고 다니는 것이 현실. 제대하면 부대마크부터 시작해서, 온갖 표식은 다 달고 나온다(...). 몇몇 간부들은 공수마크를 다는 경우도 있다[29].
다만, 공군에 있는 국직부대 소속의 공군 병사가 생활관장 또는 으뜸병사일 경우에는 육군처럼 분대장 표시를 단다.
흔히 조종복이라고 부르는 비행복은 어깨와 왼쪽 가슴[30]에 비행대대 마크와 자격[31] 마크를 벨크로를 이용해 부착한다. 비행복은 명찰과 특기 흉장[32]이 같이 있으며 혈액형을 이름 뒤에 표기한다.
과거 1996년부터는 육군처럼 비행단/여단 단위로 부대 마크를 전투복/약복 좌측 소매에 달았으나 2004년부터 지시가 내려오면서 더이상 부대마크는 부착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비군훈련 때 뭔가 있어보이려고 전역 직전에 부대 마크를 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7 가스실습
3군 모두 하는 가스실습이고 누구에게나 괴로운 훈련이지만, 공군에게 있어 가스실습은 좀 더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전쟁이 일어날 경우 비행단은 적의 주요 타깃이 될 확률이 높은데, 육군은 부대 이동을 할 수 있지만 비행단은 부대를 옮길 수 없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부대를 사수해야 한다.[33] 애초에 이래서 적들이 비행장에 화학탄을 갈기는 건데, 그러다 보니 타 군에 비해 가스실습 시간이 길고, 무엇보다 동원예비군에서도 가스실습을 받는다.[34] 학생예비군훈련이나 육군 동미참훈련 등으로 빠지면 안하지만 비행단이나 사령부에서 예비군훈련을 받게 되면 얄짤없다. 게다가 2011년부터는 동미참 훈련에서도 가스실습을 할 수 있다.
실제로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때 최전방 비행단에서는 예비군 동원훈련에서 상부지시사항으로 가스실에 예비군들도 방독면을 벗게 시켰다. 그러니 뭔가 북한에서 사건을 일으켰을 경우에 동원훈련을 간다면 각오하는 게 좋을 것이다.
다만 병 740기가 입대한 이후로는 화생방 실습 훈련 방식이 CS탄을 마실 수 밖에 없는 방독면 벗고 군가 부르기 훈련에서 방독면을 벗은 상태로 들어가 빠르게 쓰고 정화통을 교체하는 훈련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평상시에 방독면을 벗고 쓰는 연습을 잘 해두었다면 최근에는 훈련소건 자대건 CS탄으로 고생할 일은 생각보다 그닥 많지 않다.
그러나 가스실습이 없어도 안심해선 안 된다. 부대 지휘검열 때 중요하게 보는 항목 중 하나가 화생방이며, 재수가 없으면 말년병장이나 말년간부가 화생방보호의, 방독면 풀세트를 7분 안에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35]
거기에 ORI의 꽃 기지방호 훈련 때도, 적의 침투를 가정한 훈련이므로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당연히 적이 화학탄을 마구 갈긴다는 가정이 들어간다. 따라서 상황만 걸리면 일단 방독면부터 쓰고, 대피하는게 일인데, 그놈의 상황이 수시로 걸리니. 그러니 방독면 쓰고 일상 업무를 하는 일도 뻑하면 생긴다. 방독면 쓰고 타 부대 상급자 전화 받아 봤냐?[36]
훈련시에는 12시간씩 3교대로 근무를 하게 되는데, 이 근무 후 내무반에서 취침 중에 화학탄 공격 상황이 벌어지면? 일어나서 방독면을 꺼내 곱게 쓰고 다시 잠을 청하면 된다. 화학탄은 근무 중인 인원과 비번인 인원을 차별하지 않으니까...
8 대한민국 공군 주요 전력
8.1 전투기 / 공격기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기[37]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F-35A | 스텔스 전폭기 | 미국 | 40 대(예정) | |
F-15K | 전폭기 | 미국 | 60 대 | |
F-16C/D Block-32 (F-16PB) | 전투기 | 미국 | 34 대 | |
F-16C/D Block-52 (KF-16) | 전투기 | 미국/대한민국 | 134 대 | KAI 라이센스. |
FA-50 | 공격기 | 대한민국 | 60대 | |
F-4E | 전폭기 | 미국 | 30여 대 | 2014년 ~ 2018년, 3차 FX 사업으로 40~60대를 차세대 전투기로 교체 |
F-5E/F | 전투기/전투기-훈련기 | 미국 | 140여 대 | FA-50 및 KFX로 교체 |
KF-5E/F |
8.2 조기경보통제기 / 정찰기
대한민국 공군의 정찰기 / 조기경보통제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E-737(737-700IGW)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 미국 | 4 대 | |
Hawker 800RA | 정찰기 | 영국 | 4 대 | RC-800G 금강 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
Hawker 800SIG | SIGINT(신호정보기) | 영국 | 4 대 | RC-800B 백두 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
KA-1 | 전선통제기 | 대한민국 | 20 대 | |
Falcon 2000s | 정찰기 | 프랑스 | 2대 | 2017년까지 도입 예정 |
8.3 훈련기 / 곡예기
대한민국 공군의 훈련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일류신 T-103 | 기초훈련기 | 러시아 | 22 대 | |
KAI KT-100 | 기초훈련기 | 대한민국 | +23 대 | |
KAI KT-1 웅비 | 기초훈련기 | 대한민국 | 84 대 | |
KAI T-50A | 고등훈련기 | 대한민국 | 49대 | |
KAI T-50B | 곡예기 | 대한민국 | 9 대 | 블랙이글스의 사용 기종 |
KAI TA-50 | 전환훈련기 | 대한민국 | 22 대 |
8.4 수송기 / 공중급유기
대한민국 공군의 수송기 & 공중급유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록히드 마틴 C-130H 허큘리스 | 전술수송기 | 미국 | 8 대[38] | |
록히드 마틴 C-130H-30 허큘리스 | 전술수송기 | 미국 | 4 대 | |
록히드 마틴 C-130J-30 슈퍼 허큘리스 | 전술수송기 | 미국 | 4 대 | |
CASA CN-235-100M | 경수송기 | 스페인 | 12 대 | |
IPTN CN-235-220M | 경수송기 | 인도네시아 | 6 대 | |
IPTN VCN-235 | VIP 전용기 | 인도네시아 | 2 대[39] | |
HS. 748 | VIP 전용기 | 영국 | 2 대 | |
보잉 737-300 | VIP 전용기[40] | 미국 | 1 대 | |
보잉 747-4B5 | VIP 전용기[41] | 미국 | 1 대 | |
에어버스 A330 MRTT | 공중급유기 | 프랑스 | 2018년, 19년에 각각 2대, 총 4대 도입예정 |
8.5 헬리콥터
대한민국 공군의 헬리콥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Bell 412SP | 훈련용 헬리콥터 | 미국 | 4대 | 1982년~1988년까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했음. |
유로콥터 AS332 L2 슈퍼푸마 |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 프랑스 | 3대 | 1989년~1999년까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 |
VH-60P | VIP 전용 헬리콥터 | 미국 | 5 대 | 1999~2007년까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 |
시코르스키 VH-92 | VIP/대통령 전용 헬리콥터 | 미국 | 3대 | |
HH-60P |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 미국 | 10대 | |
HH-32A 헬릭스 |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 러시아 | 7대 | 2차 불곰사업을 통해 들여옴. |
HH-47D |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 미국 | 6대 +5대 | 14년에 미군중고품 5대 도입 |
9 운용 장비 (항공기 제외)
9.1 방공유도탄 & 방공포
9.2 기타
- K200A1 - 특이하게 기지 방호용으로 장륜식이 아닌 궤도장갑차를 운용하는 케이스. 단 미 공군 또한 M113을 운용하므로 유일한 케이스는 아니다.
- K-311 위의 K-200과 함께 기지방호용
BX 셔틀 - K-511, K-711 5톤 트럭 일명
빵차방차 - K-131 레토나
- M60
- K3 분대지원화기
- K6 기관총
- M16A1 - 헌병을 제외하면 공군은 여전히 M16A1이 주력. 헌병도 유탄발사기 사수는 M203 때문에 혼자 M16을 쓴다.
- K1A - 헌병 사용
- K2 - 헌병 사용
- K5 권총
- .45 권총 - 공군 내에서는 CAL-45라는 명칭을 사용중.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45구경이라는 뜻이다. 그 중에서도 M1911A1이 많은데, 워낙 오래 되어서, 현재는 K5 권총으로 교체되었다.
- .38 권총 - CAL-38이라고 부른다. 의미는 역시나 '38구경'.
- SE-88 (제설장비)
9.3 퇴역 장비
10 편제
10.1 해편부대
10.1.1 파병부대
- 주월한국군사령부 공군지원단 제55항공수송단(은마부대)
- 제56항공수송단(비마부대)
- 제57항공수송단(청마부대)
- 제58항공수송단(다이만부대)
10.1.2 해체부대
11 공군 출신 유명인사
이름 : 직업 / 구분 및 기수 / 출신부대
오류는 수정바람, 빈 내용과 다른 인물은 추가바람
11.1 장교 출신
- 이회창 : 정치인 / 특과 1기[45] / -[46]
- 임태희 : 정치인 / 학사장교[47] 77기 / 공군작전사령부 -> 국군기무사령부[48]
- 손범수 : 방송인 / 학사장교 81기 / -
- 강용석 : 변호사 / 법무 ?기 / 제8전투비행단[49]
- 박대기 : 기자 / 학사장교 110기 / 방공유도탄사령부
11.2 부사관 출신
있다면 추가바람
11.3 병 출신
- 현석 : 배우 / 병 165기 / 공군군수사령부 81창
- 나훈아 : 가수 / 병 213기[50] / -
- 조훈현 : 바둑기사 / 병 230대[51] / 제15특수임무비행단[52]
- 차범근 : 스포츠해설가 / 병 274기 / 공군 상무[53]
- 신철 : 가수, DJ[54] / 병 ?기 / -[55]
- 유오성 : 배우 / 병 400기 / 제8전투비행단
- 염경환 : 방송인 / 병 453기 / 제30방공관제단
- 박현빈 : 가수 / 병 572기 /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 군악병
- 박지헌 : 가수 / 병 543기 / 제17전투비행단
- 최재림 : 뮤지컬배우 / 병 621기 / 계룡대 근무지원단 / 군악병
- 이상우 : 배우 / 병 ?기 / 의장대
- 유연석 : 배우 / 병 630기 / 제15특수임무비행단 / 운전병
- 임요환 : 前 프로게이머 / 병 645기 / 공군정보체계관리단
舊 공군중앙전산소[56] - 조항리 : 아나운서 / 병 665기 / 공군작전사령부
- 장기하 : 가수 / 병 628기[57] / 제38전투비행전대[58] / 작전통제병
- 박정석 : 前 프로게이머 / 병 668기 / 공군정보체계관리단[59]
- 온주완 : 배우 / 병 669기 /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흔히 말하는 연예병사 - 홍진호 : 방송인 / 병 670기 / 공군정보체계관리단[60]
- 조인성 : 배우 / 병 675기 /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 신의석 : 아나운서 / 병 675기 / 제38전투비행전대
- 전민혁 : 가수[61] / 병 682기 /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 이성은 : 前 프로게이머 / 병 693기 / 공군정보체계관리단[62]
- 주종혁 : 뮤지컬 배우[63] / 병 707기 /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64]
12 홍보성 기행(...)
대한민국 공군을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영상들은 대부분 수준급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리고 가끔씩은 군기관 홍보영상 치고 소위말하는 약빤 병맛이나 유머러스한 소재를 담은 영상을 선보이는 추세다. 심지어 요즘 유행하는 소재를 잘 따라가며 패러디를 삽입해가는 느낌... 덕분에 이를 본 대부분의 반응은 "역시 공군이 유머를 좀 안다"나 "공군의 약력은 삼군중 제일~!", "공군이 또..."라는 평가가 대부분...
이 모든 영상은 대한민국 공군 공식 미디어팀과 공감팀에서 제작한다고 한다.
공군 급양병의 하루! (취사병의 하루)
이 모든 것의 시발점.
2011년의 영상으로 공군 취사병의 하루를 아주 짧고 굵게 요약해놨다. 비명을 지르며 온갖 하루 주방일을 다하다가 잠자리로 뛰쳐드는 모습이 압권. 중간에 밥 더달라고 매달리는 병사는 덤
이 때까지만 해도 그냥 공군에서 잠깐 선보인 유머 영상인줄 알았는데...
12.1 레 밀리터리블
전설의 시작
2012년에 개봉한 레 미제라블 뮤지컬 영화를 패러디하여 군인들의 제설작전의 애환을 담은 영상. 이 영상은 곧 거의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이슈를 끌면서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최고의 홍보물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12.2 그 외에
이것이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력이다!
급기야 이런 것까지 만들었다. MAD무비? 합필갤 출신인이 공군들어갔나?
2015년에 개봉한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머리폭발씬(...)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화력덕후 포방부의 크고 아름다운 항공 폭탄이 무지개빛으로 터지고 있다.
[A-Force 으뜸공군!] #1 SLAM-ER
2016년 3월부터 대한민국 공군의 무기 소개와 설명을 위한 "A-Force 으뜸공군!"이라는 영상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위 영상은 시리즈 첫 영상으로 F-15K의 첨단 공대지 미사일 슬램이알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딱보기에도 거의 수준급의 영상미를 자랑한다. 중간에 깨알같은 프로핏!은 덤(...)[65]
[A-Force 으뜸공군!] #2 GBU-28
으뜸공군의 두번째 시리즈 영상.
이때부터 대중 요소 패러디들이 하나둘씩 들어가기 시작했다. 중간에 스타크래프트를 패러디한 것이 보인다.(...)
영상 설명글에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폭탄 모두~ 네게 줄게~"는 무시하자
[A-Force 으뜸공군!] #3.JDAM
시리즈 세번째 영상으로 재래식 항공폭탄 JDAM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이다.
이번에 중간에 포켓몬스터를 패러디해서 비유했다! 오잉?! 재래식 폭탄의 상태가...?
재래식 항공폭탄이 진화돌을 만나면 JDAM이 된다고 한다.
[A-Force 으뜸공군!] #4. AIM-9X
이제는 오버워치 마저... 고옹군 시계!
중간에 깨알같이 너는 이미 죽어 있다까지 있다...
영상이 더 올라올 경우 추가바람.
최근에는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까지 패러디했다.#
이쯤되면 역시 유행을 잘 따라간다 싶을정도. 흥이깨져서 불만인분은 하늘이소스라고 한다.-
13 관련 문서
- ↑ KF-X는 120대 배치 예정이며 블럭1은 4.5세대 기종이나 블럭2 이후부터는 5세대 기체로서의 특성을 모두 갖게 됨으로서 5세대 기체이다.
- ↑ 육군항공전력 포함
- ↑ 육군 - 호국이(호랑이), 해군 - 해돌이(돌고래), 해병대 - 해병이(개), 육사 - 화랑이(사자), 해사 - 샤키 & 샤니(상어), 공사 - 마하수리(독수리), 간사의 한나예(사람), 육군헌병 - 모범이, 밝음이(사람)
- ↑ Highest power defending Korea
- ↑ 전쟁을 억제하는 게 제 1의 임무이긴 하다. 그러나 만약 적이 도발할 경우에는 적을 격퇴하겠다는 의미이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 제 5조와 국군의이념과 사명에도 나와있는 내용인데, 전쟁을 억제하고, 혹시 적이 도발할 경우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것은 곧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 ↑ 대한민국 공군의 아버지 격인 최용덕 장군이 작사했다.
- ↑ 이것도 이전 편집자가 추가 도입 숫자를 확인하지 않고 40대라고 썼기 때문에 정정. F-15K는 1차 40대, 2차 21대가 도입되었으며, 이 중 1차 도입 항공기 1대를 도입중 손실하여 현재 60대 운용. 원계약은 60대로 1대를 도입비행에서 손실한 걸 보잉이 대체 신품 1대로 무상 배상해 준 것이다.
- ↑ F-16PB(Block 30/32) 34대와 KF-16(Block 50/52) 134대 전부 포함.
- ↑ 이전 편집자는 135대라고 썼는데, 134대 ~ 135대는 KF-16C/D 현재 운용 항공기 규모만을 따진 숫자. F-16PB 39대, KF-16 1차 120대, 2차 20대 다 합해서 F-16 총 179대를 도입했는데 현재 135대만 남아 있다면 거의 2개 대대 규모를 손실하는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인데 말이 되나...물론 11대 손실한 것도 적은 건 아니지만, 이정도는 전세계 국가의 F-16 손실률 평균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 ↑ 이 2대 기종은 미정
- ↑ 뭐 이건 꼭 공군보다 지상군이 더욱 중시되어서라기보다 그만큼 항공기 개발이 난이도와 리스크가 높아서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한국이 KF-16 전투기 면허생산하면서 T-50이라는 결실을 맺은 KTX-2 사업 시작한 것이 불과 약 20년전이다
- ↑ 이른바 KAMD와 연동되는 킬 체인 임무도 공군의 폭격능력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
- ↑ 공대공 전투능력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에게는 의외겠지만 방위성 방위연구소를 포함 적지 않은 해외 연구기관에서는 항공자위대의 그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한다. 영어 표현으로는 Evenly-matched. 항공자위대 F-15J/DJ 숫자가 넘사벽으로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F-15J 운용 기지들이 한국과 아무 관계없는 홋카이도 방면과 큐슈 남부, 오키나와, 혼슈 중부 동해 연안 등, 긴 일본 열도를 따라 널리 이격, 분산되어 있어서 실제로 한국과 무력충돌 시에 한국이 상대해야 하는 F-15J는 F-15K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은 아니다. 독도를 기준으로 하면 F-15J는 고마쓰 기지에 배치된 F-15J 2개 대대에 F-15DJ 1개 대대 포함 - 다만 F-15DJ를 운용하는 부대는 일단 공식적으로는 전투비행대로 분류되지 않는다 - 3개 대대 F-15J/DJ 정도. F-2A는 독도 방면에서 교전 시에 거의 투입되기 어렵다. 대마도 인근 공역에서 교전 시에는 츠이키의 F-2A 2개 대대가 주력이고 큐슈 남부의 F-15J 1개 대대가 보조 세력. 이 정도면 어느 방면이든 일본 상대로 가용 공대공 세력인 F-15K 2개 대대와 F-16 2개 대대로 대응 못할 규모는 아니다. 게다가 이 중에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F-15J도 있고. 다만 항공자위대가 공중급유기를 보유한다는 것이 이래저래 항공자위대의 공대공 작전능력에 큰 보탬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F-15K는 대신 컨포멀 연료탱크가 있고, 2018년부터 공중급유기가 도입되면 F-16의 공대공 작전능력도 크게 신장될 것이다
- ↑ 현재 대북한 상대의 SEAD임무는 미 공군이 맡도록 되어 있고, 점차 한국군이 이를 인수할 예정이다.
- ↑ 20대를 추가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일단 미 의회가 승인한 물량은 120대.
- ↑ 예를 들어 세이버의 경우 80년대까지 현역장비로 남아 있었다
- ↑ 최용덕, 장덕창, 이영무, 박범집, 김정렬, 이근석, 김영환. 이 중 김정렬과 박범집은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4,776명 중 군 장교 부분에 수록되어 있다. #
- ↑ 33대 성일환 참모총장의 작품이었다.
- ↑ 사실 육군 자체도 건군 초창기에는 피복 부족으로 구 일본군 복장을 물려 입고 다니는 일이 흔했다
농담이 아니라 육해공군 중에 안습하지 않았던 군이 없었다(...) - ↑ 단, 독도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독도경비대 문서 참고.
- ↑ 오락실, 만화책 대여점, 사지방, 당구장, 탁구장, 목욕탕, 이발소(군인이 아닌 군무원이 근무한다)
- ↑ 정문에서 걸어서 10초도 안 되는 거리에 전철역이 있다거나, 정문에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때문에 특기학교에서 수도권 비행단에 가기 위해 밤을 새며 공부하게 된다.
- ↑ 지하철로 20분이면 동성로까지 갈 수 있다!
- ↑ 보통은 병과마크라고 하지만 공군 한정으로 병은 물론 간부들까지 이것을 특기마크라고 부르며, 모든 문서에서도 특기마크로 통합 표기한다. 기존에 인트라넷 피복 주문 시스템에서 병사는 특기마크 주문이 불가능했으나, 2015년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 ↑ 육군이나 해병이 부대 비표를 박는 위치.
- ↑ 달지 않는 곳도 있으며, 으뜸병사(선임생활관장 또는 다른 직위), 새내기 생활관장은 별도의 흉장을 달기도 한다.
- ↑ 기본군사훈련때 받는 유격 훈련이 아닌 군 복무 중 받는 유격 훈련을 말한다. 훈육조교, 행정학교조교, 헌병 특기가 받는다. 이 때문에 헌병 특기를 받은 사람들은 나중에 비명을 지른다.
- ↑ 2013년부로 신형 디지털 전투복이 보급되면서 더 이상 달지 못한다.
- ↑ 사관학교 졸업자와 정보특기
- ↑ 소속부대 한정
- ↑ 편대 운영 능력에 따라 여러 자격이 있다.
- ↑ 조종사, 동승근무자, 비행군의관 등
- ↑ 유격훈련과 혹한기훈련을 받지 않고, 대부분의 훈련이 기지방호 훈련과 ORI 등의 전시태세훈련으로 구성되는 이유이다.
- ↑ 육군 예비군은 이론교육은 받지만 실습은 하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공군 병들은 가족에게 군사훈련을 받을 때 가스실습의 애로사항을 토로하는데, 가족 중 공군 장교나 부사관이 있다면 비웃음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공군에선 간부가 병사보다 훨씬 더 가스실습을 독하게 받는다.
- ↑ 실제로 지휘검열이 오면 화생방 대비태세뿐만 아니라, 장비도 주요 점검 대상이 되어 안일한 자세로 폐급 보호의를 준 화생방지원대 간부가 보급받은 부대 행정담당 중위, 상사에게 털리기도 했다.
- ↑ 방독면을 쓰고 전화를 받으면 송화기를 음성진동판 앞에 갖다대고 소리를 쳐야 말이 겨우 전달 되는데, 그러면 수화기쪽은 귀에 안닿는다. 결국 무전기 쓰듯이 한마디 하고 귀에 갖다 대고 이래야 그나마 대화가 가능하다. 그러니 당장 전화받는 멘트 하고 상대방 관등성명 듣고 경례하는 대화의 시작 부터 애로사항이 꽃핀다. 통화 상대가 특유의 목소리로 지금 방독면 쓴 훈련 상황인걸 알아채서 수시로 말을 끊고 기다려주면 다행인데, 그런거 모르고 계속 말을 하면 대답도 못하고, 거기에 대꾸 안한다고 갈굼까지 당하면 진짜 미친다. 특히 민간인이나 육군같이 방독면쓰고 전화할 일이 없는 사람이 전화했을 때.
- ↑ 우리 공군의 전투기들은 최신예 전력이자 제일 비싼 F-15, F-16계열을 제외하고는 노후화가 매우 심하다. 일단 FA-50을 도입하여 F-5 계열들을 일부 대체하고 계속 진행되는 FX 사업과 KFX 사업을 통해 나머지 노후기들을 대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수량이 너무 부족한 듯.해당기사
- ↑ 이중 4대는 2014년에 이스라엘의 엘빗사에 의해서 특수전사양인 MC-130과 비슷하게 개조되었다
- ↑ 2002년에 도입된 인도네시아도입기중 2대가 개조되었다.
- ↑ 이전에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로 이용되었으나 임무를 해제하고 VIP수송용으로 이관되었다. 통칭 공군 2호기
- ↑ 현재 대한한공의 HL7465기를 임차하여 사용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참조.
- ↑ 평시: 공군작전사령관 통제 및 운용, 미 7공군 사령관 지원, 전시: 미 7공군 사령관 통제 및 운용
- ↑ 2014년 퇴역, 장거리 영공 방위 임무는 패트리어트로 대체한다. 지대지 타격 임무는 애초에 나이키에 딸린 덤이었을 뿐이니 지대지 타격 임무는 소멸.
- ↑ 엄밀히 얘기하면 이 부대의 기능과 역할이 축소 개편되어 제7항공통신전대로 재창설된 것이다.
- ↑ 당시에는 군법무관 임용이 따로 없었으며, 특기별 모병제였다.
- ↑ 법무관
- ↑ 원래 사관후보생이였다가 2012년 부로 학사 장교후보생으로 바뀌었다.
- ↑ 오산기지에서 근무하다가 당시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로 전입했다고 한다.링크
- ↑ 법무관
- ↑ 추정기수
- ↑ 추정기수
- ↑ 73년 입영 후 성남비행장으로 자대 배치받았었다고 확인함링크
- ↑ 당시 상무는 육, 해, 공 각각 나뉘어 있었다.
- ↑ 철이와 미애의 그 철이가 맞다. a.k.a. DJ 처리
- ↑ 미군이 있는 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함링크
- ↑ 공군 e-스포츠팀 ACE
- ↑ 추정기수
- ↑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군생활 중에 작곡했다고 한다. 링크
- ↑ 공군 e-스포츠팀 ACE
- ↑ 공군 e-스포츠팀 ACE
- ↑
야다의 전민혁 맞다.前 야다 멤버는 전'인'혁이고, 이쪽은 엠씨 더 맥스의 드러머이다. - ↑ 공군 e-스포츠팀 ACE
- ↑ '파란(PARAN)'이라는 아이돌 댄스그룹의 리더였던 라이언이다.
- ↑ 군악병으로 조인성의 T/O로 들어왔다.
- ↑ 참고로 저 영상페이지 설명글에 적힌 해시태그가 #거기_너_가만히_있어봐와 #머리_위에_날려줄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