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피소드 제목 | 등록일 | 시간 |
001 | 소개:좋됨이 묻어나는 첫번째 편지 | 2013/04/02 | 0:44:13 |
요팟시의 시작.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가 도망가서 좋게된 여자의 사연, 갑질&친목질하다가 현피당해 좋게된 디시인의 사연과 UMC에게 갑질한 직장 상사 |
002 | 무엇이든 물어보진 마세요 | 2013/04/13 | 0:58:48 |
허밍맨의 등장. 1회에 소개팅 사연을 보냈던 여성과 만나보고 싶다는 남자들을 첫번째 미친X으로 선정한 유형. 생일선물로 시계를 받았지만 시계를 받지 못한 사람의 사연. 바이올린 대신 피아노를 메고 다니는 누나를 만난 남학생의 사연. |
003 | 김창규씨는 창규창규하기도 하지 | 2013/04/15 | 1:02:20 |
죽지않는 돌고래 부편집장의 패션테러를 목격한 유형이 모든 사연 속 주인공의 이름을 김창규로 바꿔버린 방송. 섹드립치다가 유형에게 혼구녕난 청취자, 마마보이와 함께 영화 '마더'를 보고나서 좋게된 사연, 세 친구에게 고백하고 세 번 차인 남자의 사연과 초딩UMC를 농락한 초딩 때 친구들. |
005[1] | 신진대사는 가급적이면 | 2013/04/29 | 1:34:36 |
버스에서 용이 되어버린 사연, 키스 이후 삼일천하로 좋게 끝난 소개팅 사연, 4번타자 전전전전여친에게 흔들리는 남자의 고민 |
006 | 디스트리뷰터는 온수를 싫어해 | 2013/05/13 | 1:33:46 |
5회에 소개팅 사연을 보낸 여자의 시(詩), 조선일보에 반대하여 동아일보를 구독한 남친에 대한 사연, 대일밴드남에게 뽀로로밴드를 선물하고 싶은 친구의 사연, 영어를 독특하게 직역하여 좋게된 사연, 퇴사 후 스키복을 사입고 디스트리뷰터 여친과 스미스 요원들을 만난 사연, 8만원이 아까워 온수를 확인한 후 여자에게 차인 남자의 사연 |
007 | 스토커맛 쉐이크 | 2013/05/27 | 1:36:10 |
지역감정 때문에 좋게된 O형 여자의 사연, 소고기가 첨가된 육회맛 라떼를 마시고 좋게된 사연, 무도회장에서 만난 남자가 알고보니 칸막이를 좋아하는 스토커라서 좋게된 사연, 수술 후 의사선생님이 한국 현대사에 대해 물어봤던 추억. |
008 | 꾸알라 룸펜 | 2013/06/11 | 1:44:13 |
이혼을 생각했던 남편의 좋게될 뻔한 사연, 구토 후 선배에게 뽀뽀를 해서 선배를 좋게 만들고도 좋게 만든지 모르는 꽐라녀의 주식 도전기,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좋게되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의 사연, 살인예고를 하고 탈영한 후임병을 추노한 선임병의 좋게될 뻔했던 사연, 유부남들과 엮이게 된 여자의 사연, 진보를 참칭하고 나랏돈 빼먹으며 성추행을 일삼는 작가를 좋게 만든 사연과 그런 부류에 대한 유형의 일갈 |
009[2] | 홍수를 뚫고 유학을 가겠다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해줘 | 2013/06/25 | 1:31:19 |
유학생이 썸남 때문에 유학 또 가게된 사연, 지하철에서 잠결에 애인이 있는 냠자와 손가락 걸고 약속해서 커플을 좋게되게 만든 여자의 사연, 여자친구를 홍수가 난 재해지역으로 끌고가서 좋게되게 만든 남자의 사연 |
010 | 재처리 칼날여왕 | 2013/07/09 | 1:27:58 |
남초회사 개저씨들 때문에 좋게된 여자의 사연, 청력을 방해한 생물을 제거한 친구의 사연, 병원에서 행패부린 김재철(가명)과 맞서 싸운 의사의 사연, 외국에서 만난 꽁지머리 남자로부터 도망친 여러모로 좋게된 여자의 사연, 화장실 변기에 쉬폰스커트가 빠져 셀프좋게된 사연 |
011 | Real Men Don't Prostitute | 2013/07/22 | 1:33:25 |
UMC 때문에 시국선언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고3학생의 사연, 경찰서 민원인의 차를 보호하기 위해 차를 몸으로 막은 전경 출신 예비역의 사연, 범죄를 막기위해 범죄를 옹호하는 친구들 때문에 좋게된 A형 남자의 사연, 지하철 취객이 되어버린 남편 때문에 동생과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수색한 부인의 사연 |
012 | 호병호병 | 2013/08/05 | 1:54:52 |
부모님과 서로 어색해진 사연(스페셜 게스트 : 마사오), 입사 면접 때 병X 면접관을 만나 좋게된 사연, 동네 개저씨 덕분에 동네 외국인 친구를 잃게 된 사연, 예의없는 사람들의 지하철 로얄럼블, 길치 가족의 홈플XX 찾기 |
013 | 억울한 승모근 묘지 위를 날다 | 2013/08/20 | 1:39:30 |
초딩 때 행운의 편지를 보냈다가 좌파가 된 사연, 아부나이 니홍고 때문에 좋게된 고등학생의 사연, 발 밟은 아이를 타이르다가 좋게된 사연, 거짓말을 한 친구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남자의 좋게된 사연, 벌과 모히칸 산소와 좋게된 소방관 대원들에 대한 사연, 버스에서 본의아니게 성추행범이 되어버린 청취자의 사연과 살구색 학교 체육복 때문에 뜬금없이 뺨 맞은 UMC의 억울한 추억, 파워동동이드립의 시초 |
015[3] | 어의 없는 드레보감 | 2013/09/18 | 1:37:44 |
이직하려다 여행가고 이직하려다 여행간 사연, 회사 회장이 쌍놈이라 좋게된 비서의 사연, 애인이 있는 여자랑 사귄 남자의 사연과 수갑을 차봤던 너클볼러, 중2학생들을 좋게 만든 한OO당 의원[4], 지하철에서 마주친 엄지손톱페티쉬男과 그의 손이 그리워진 女,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의사 명의 드레가 만든 헤드폰. |
016 | 캠프파이어벳 | 2013/10/07 | 1:35:05 |
불심검문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남자가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는 이유, 치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여자가 "I am 3"라고 대답한 이유, 학생들과의 트러블 때문에 좋게된 학원강사의 사연과 학원강사였던 유형의 의견, 캠핑 가는 날 체모를 라이터로 태운 사연, 친척에게 돈 떼여서 좋게된 사연, 유형네 회사이름 때문에 좋게된 청취자, 독특한 동호회에서 독특한 남자와 만난 독특한 여자의 사연, 대학교 신입생에게 말실수를 한 과대표 친구의 얘기(제보자 : 아외로워 이용). |
017 | 문제는 외로움 | 2013/10/21 | 1:26:09 |
대학교 친구가 두 명인데 둘 다 일베를 해요, 불륜남과 일베남을 만나서 좋게 될 뻔 했어요, 미국에서 맨스플레인하는 일베 개저씨와 엮였어요. |
018 | Meaning of mimicking a meme | 2013/10/28 | 0:55:16 |
심청이와 장화홍련과 디즈니를 싫어하는, 아이의 아버님과 U형의 두번째 미친X 선정, 구글 지도를 믿고 동전빨래방을 찾아나선 사연, 찜질방 신발장에서 탈의를 해버린 남자의 사연 |
019 | 산에는 경찰 바다엔 이야기 | 2013/11/04 | 1:08:34 |
짜잔! 오랜만에 만난 멋진! 오빠와 와우! 북한산 급속행군한 사연, 친척 어른들로부터 바다이야기 운영자 취급을 받은 게임회사 직원의 사연, 후배 여친에게 드립쳤다가 실패하고 수습하지도 못하고 혼구녕난 남자의 사연과 UMC&너클볼러의 말실수 경험담 |
020 | 마사호건프리먼 | 2013/11/11 | 1:29:01 |
바람피운 전남친과 그를 수거해간 여자에 대한 사연, 어떤 LG 트윈스 동호회 운영자의 운영 방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꿈꾸는 예비 영화감독이 김본좌가 된 사연, 한 청취자의 군 시절 선임이었던 홍근영씨. |
021 | Angry Nanny | 2013/11/18 | 1:09:02 |
UMC가 삐진 이유, 개밥주러 왔다가 형사들을 따라 부산의 사건현장까지 가게된 충남 출신 대학생의 사연, 버스에서 공격적인 아주머니랑 힘겨루기 한 사연, 아이돌보미 할머니의 꼰대질 또는 어린이집에 대한 업계 간 경쟁 |
022 | 서정윤창중 | 2013/11/25 | 1:15:06 |
초면에 반말하고 택시기사&병원&경찰에게 행패부린 펩X 아저씨를 좋게 만든 의사의 사연, 착취에 우윳값 삥에 서정윤창중이 결합되어 '홀로서기'하는 대학교수와 거기에 학벌세탁까지한 천민자본주의의 최첨단 기수인 로스쿨학원 강사에게 연속으로 좋게되어 빚만 생긴 사연, 육군 초병이 공포탄을 쏘게 만든 동탁을 닮은 공군의 빵상 윤상사. |
023 | 로얄럼블 메트로 | 2013/12/02 | 0:46:07 |
산악회와 상인과 퇴마사의 지하철 로얄럼블, 남고생들의 오징어와 물과 찐빵을 위한 지하철 수색 작전, 구속되기 위해 직접 경찰서로 입갤한 현실GTA 유저. |
024 | 아저씨 어디 가세요 | 2013/12/09 | 1:11:08 |
UMC와 너클이 말하는 병X의 조건, 술 마시러 갔다가 딴짓하러 옆방으로 사라지는 동문들과 연끊은 사연 그리고 U형 주위에 있는 병X들에 대한 이야기, 목이 굵어 고민이라는 여성 청취자에 대한 조언, 소개팅 자리에서 맡은 의문의 썩은 냄새가 젓갈 냄새?, 길치 집안 청취자와 버스 운전을 하셨던 청취자의 아버지. |
025 | 남초 시네마 | 2013/12/16 | 0:55:00 |
과자 보내주고 문자 주고받던 사람이 알고보니 할아버지라서 좋게된 일본유학생의 사연, 혼자 영화 보다가 옆 커플이 남은 팝콘을 주려고 해서 기분이 좋게된 사연, 영화관의 1층은 커플 이벤트 2층은 민방위 훈련. |
026 | 대자보를 막는 학교를 좋되게 하는 방법 | 2013/12/30 | 1:05:35 |
오바마 케어와 보수적인 여자친구에 대한 사연, 시국선언의 아이콘이 된 고3학생의 '안녕들하십니까?' 투쟁기. |
027 | 도를 알기엔 너무 고무고무 | 2014/01/13 | 0:50:51 |
아오리사과와 아오이 소라를 헷갈려 좋게된 아부나이 니홍고 청취자의 사연, 도를 알려주기 위해 2년을 공들인 언니를 역으로 좋게만든 사연, 대학에서 알바하는 학생이 고3 수험생의 학부모 때문에 좋게된 사연. |
028 | 凸x4 | 2014/01/20 | 1:00:00 |
굴림체를 좋아하는 300자의 공대생과 조별발표한 사연, 고교시절 지하통로에서 만난 빅터맨 1&대학시절 버스에서 본 빅터맨 2&직장 다니며 지하철에서 만난 빅터맨 3와 출근길에 마주친 빅터맨 4. |
029 | I (still gotta) have a dream | 2014/01/27 | 1:10:34 |
기타 연습할 때는 괜찮다가 노래 연습할 때는 옆집에서 항의 들어온 사연, 지하철에서 옆 사람 바지에 커피 쏟고 입으로 세척해준 사연, 캐나다에서 만난 한인 아저씨와 인종차별에 관한 사연, 수출업체 대표의 좋게됨을 무릅쓴 해외배송 약속. |
030 | 학문만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 | 2014/02/03 | 1:04:27 |
구슬이가 된 너클볼러, 코감기에 걸려 바셀린 처방 받고 어깨 통증에는 다리미로 시술한 사연과 UMC의 2014년 첫 미친X 선정, 치질 수술을 통해 학문 분야의 대학자가 된 사연. |
031 | 마사온천 | 2014/02/10 | 1:03:49 |
매를 버는 직장 상사의 재테크&자기개발 꼰대질과 UMC&너클볼러의 2014년 첫 개XX 선정, 매니저와 조감독과 촬영감독에게 자신의 포부와 다짐을 빍힌 영화연출자의 사연, 신길온천역에서 만난 아저씨가 팔짱낄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좋게될 뻔한 사연(스페셜 게스트 : 마사오). *9분대 너클볼러의 나쵸에 대한 입장표명이 압권. |
032 | 노르웨이 검찰청에서 산 볼트론의 도트무늬 스타킹 | 2014/02/17 | 0:57:13 |
노르웨이에서 결혼하기 위해 통신사 VIP가 된 사연, 스타킹을 싫어하는 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 검찰몰에서 200만원어치 물건을 산 남편이 출산일에 음주를 해서 좋게된 사연. |
033 | 불난 집에 오덕질 | 2014/02/24 | 0:59:44 |
달이 참 예쁘다고 말했다가 뺨 맞은 사연, 집에 불난 사연, 고3학생의 계란국 요리 도전기. |
034[5] | Yoga fire | 2014/03/03 | 1:03:05 |
농사일을 끝내고 동네 아이들에게 코란도를 타는 거지 아저씨가 된 사연, 서정윤창중스러운 요가 관련 모 협회장에게 좋게된 사연, 오피스텔 옆방에서 들리는 100분 토론 시청 소감. |
035 | ●█▀█▄ | 2014/03/10 | 1:09:06 |
외발 자전거를 타면 고환암 걸린다는 할아버지의 충고 때문에 좋게된 여성 청취자의 사연, 팬질하다 초능력자 언니를 만난 머글의 사연, 주옥선과 진베이지와 회색, 소셜커머스에 셀프로 속아 20만원 할인 받은 사연, 부산 지하철에서 부산 갈매기로 모두가 하나된 사연. |
036 | 공익은 원래 힘든 것이다 | 2014/03/17 | 1:00:18 |
사직구장에서 술취한 아저씨들 때문에 좋게된 한화 이글스 팬의 사연, 도서관에서 복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을 좋게 만든 진상들에 대한 사연, 연봉을 물어본 후 차갑게 얼어버린 버스에서 만난 여자와의 사연과 도라지 담배 때문에 좋게됐던 UMC의 이야기, 날씨드립 치는 요팟시 진행자들에게 호통친 몽골인 청취자. |
037 | 나는 행복합니다 | 2014/03/24 | 0:47:11 |
롯데 자이언츠의 팬인 형님들과 함께 LG 트윈스 팬들 중간에 앉았다가 좋게될 뻔한 사연, 박물관에서 서울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었다가 무시당한 부산 사람의 사연, 학생을 종북으로 모는 교수 때문에 좋게된 사연. |
038 | 잘키운 주정뱅이 하나 열 닉 퓨리 안부럽다 | 2014/03/28 | 0:57:06 |
집착이 심한 전 여자친구 때문에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좋게되었던 사연, 미술관 카페에 온 아저씨가 사실은 미술관 관장의 아들이라서 좋게된 알바생의 사연, 술에 취해 핸드폰은 박살나고 고성방가를 하고 경찰차가 출동하고 잠시 썸탄 사연. |
039 | i경운기 | 2014/04/04 | 1:07:59 |
은행에 갔다가 무시당한 제주도 친구의 사연, 허밍맨에 이은 피아노 치는 청취자, 허밍맨에 이은 파워투더피플 커플, 신문사에 실습하러 갔다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남자의 사연, 아버지의 무인경운기에 탑승한 사연 . |
040 | 김성모 Limited Edition | 2014/04/10 | 1:20:09 |
상사에게 혼난 병X 직장동료의 화풀이 때문에 좋게된 사연, 남친의 병X 친구를 좋게만든 사연과 UMC의 병X 같은 고교 선배 이야기, 진상 고객과 이를 회피하는 담당 실무자와 꼰대질하는 병X 친구에 대한 사연 그리고 이에 대한 UMC의 쌍놈&씹XX 인정 및 너클볼러의 김성모화백드립, 소개팅에서 꼰대질하는 남자와 그의 어머니 때문에 좋게된 사연, 스팸메일과 코감기와 휴지 때문에 좋게된 남편의 사연. |
# | 에피소드 제목 | 등록일 | 시간 |
미표기 | 진행a, 안승준 | 2015/03/13 | 0:03:46 |
시즌2의 보조진행자, 안승준의 곡 'My Last Song' [6] |
미표기 | 진행b, UMC/UW | 2015/03/14 | 0:03:38 |
시즌2의 진행자, UMC/UW의 곡 'You mean everything to me(remix)' |
042 | 좋됨이 묻어나는 첫번째 편지의 결론 | 2015/03/17 | 1:29:44 |
시즌2의 첫 에피소드. 시즌1 주요 청취자들의 축사로 시작한다. 시즌1 첫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다시 사연을 보내 이후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소식을 알린다. 열정페이 받으며 일하는 직원(인턴이었는데요..)이 회사에서 갈굼받는 사연, 조별발표에서 좋게된 사연으로 시즌2의 포문을 연다. |
043 | 외로운 바이닐 5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을 코끼리 귀로 먹다 | 2015/03/24 | 1:31:04 |
진행자 안승준의 좋됨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시즌2의 첫 스타 탄생. 경찰아저씨에게 부성애를 느끼게 된 한 여성의 사기를 당한 사연과 복학 후 좋게 됨을 경험한 코끼리 복학생의 사연. 그리고 관심이란 걸 처음 받아서 기뻐하는 공식 후원사 바이닐의 차대리님의 감격적인 공문을 가장한 사연(?)이 소개된다. |
044 | 발가락을 발포하는 보건계의 비타민 요괴 | 2015/03/31 | 1:29:29 |
역시 진행자 안승준의 좋됨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의도치않게 신상을 공개한 유학생의 사연이 첫 사연으로 소개되며, 곧이어 보건요정과 비타민 요괴가 등장한다.뭐?! |
045 | K-저씨 Edition | 2015/04/07 | 1:19:29 |
K-저씨라고 쓰고 개저씨라고 읽는다 관련 사연 특집. 첫사연이 워낙 충격적이라 초반 분위기는 좀 진지하다. 진행자 안승준이 하필 자신의 노래를 들고 온 날 이런 사연들만 모았냐며 툴툴댄다. 소개팅에 나갔다 온 후 궁극의 자기 객관화를 시도한 사연도 함께 소개된다. |
046 | Run! Busan, Run! | 2015/04/14 | 1:51:05 |
2주만에 진행자 안승준의 좋됨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소개팅 어플 장사치들의 농간에 넘어가 마라톤을 뛰게 된 사연, 집착하는 전애인 정떼기 스킬, 상대성 이론의 피해자, 진보를 자처하는 동생에게 좋게 됨을 당한 사연 등이 소개된다. |
047 | 어머니에게 "축하합니다"라고 말하는 불우했던 저글링 | 2015/04/21 | 1:33:56 |
저글링들의 어미와 진상 아저씨의 트래시 토크 배틀 목격담, 자신도 모르게 진행된 가족 경사, 불우함을 마구 뽐내는 여고생의 사연, 참회하는 트래시 토커의 사연이 소개된다. |
048 | O두가 아픈 O고나라 | 2015/04/28 | 1:31:11 |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사연, 군대갔다 집에 온 사연, 병원에서 일하며 환자 보호자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연이 소개된다. |
049 | 호구 익스트림 | 2015/05/05 | 1:39:00 |
목소리만 듣고 몸을 상상해내는 치과의사, 여직원이 없는 남의 회사의 舊여자화장실現창고에서 생긴 일, 그리고 한나라 요팟시 때부터 호구로 이름을 드높인 청취자의 또 하나의 호구 사연. |
050 | 호빗:뜻밖의 자격루 | 2015/05/12 | 1:31:46 |
지난주에 이어 또 다른 호구의 등장이 첫 사연으로 소개된다. 두번째 사연은 아내의 눈을 피해 흡연을 하기 위한 사연자의 고군분투기. 마지막에는 일명 자격루 사건에 관한 사연이 올라왔는데 유형 말로는 이걸 왜 여기에 보냈냐고 하면서 이건 그알싫에서 다뤄야 하는 내용이라고 했다(...). |
051 | 울프 오브 중도선착장 | 2015/05/19 | 1:40:10 |
양반의 도시 대전에서 온 유서깊은 양반 집안 데이비드家(?)의 자제 분이 보내신 사연을 가장한 한화 이글스 홍보, 엄청난 골드를 써가며 현실 퀘스트를 진행한 연령대 불명(78~99학번 사이로 추정)의 청취자의 사랑 만들기 사연. 사연소개 도중에 이 에피소드의 제목이 결정되는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이 회차에 선곡이 하필이면 진행자 안승준의 음모(...)로 인해 UMC 특집이 되었는데 부끄러워서 이리저리 말을 돌리다가 유체이탈 화법으로 흘러버리는 유형의 말돌리기가 압박. |
052 | 귤을 지키기 위해 유다의 제자가 되어 미팅을 가장한 승부를 벌이다 | 2015/05/26 | 1:49:58 |
간만에 요팟시 특유의 정신줄 놓은 제목 작명. 내용은 제목에 다 설명되어 있다. 귤을 지키기위해 유다를 싫어하는 아줌마와 싸운 루시퍼의 약혼녀가 보낸 사연, 미팅 자리에서 '조OO게임'을 창시한 조OO 옹의 사연. |
053 | 사상 가장 재수없는 사나이 | 2015/06/02 | 1:45:48 |
메인 스폰서 바이닐의 좋게 됨을 신나게 디스하며 시작(깨알 같은 선물 디스). 사연은 총 3개가 소개되었다. 모 프랜차이즈 식품에서 나온 이물질과 관련한 협상의 좋게 된 사연, 직장 스터디 그룹에서 만난 천하의 개쌍놈에 대한 고찰 사연, 해외 유학 중 가입한 동아리 이벤트에 협찬으로 제공된 선물로 인해 좋게 된 사연 등이 소개된다. |
054 | 너희 한국인들은 ATM기를 부수고 셀카를 찍는다 카더라 | 2015/06/09 | 1:27:31 |
두 진행자의 직업과 관련된 좋게 된 경험을 풀면서 시작(안승준은 여기에서도 UMC를 디스 - 친척들 앞에서 ‘내 돈 어딨냐’를 불러보라는 등)한다. 사연에서 탈락하는 경우를 UMC가 설명한다. 중국에서 일하는 사람이 직장 동료가 범하는 광범위한 범주화에 대하여 최고의 라임으로 깔끔하게 논파하는 사연, 은행 ATM 코너의 CCTV를 본인의 오지랖으로 뜯고 만 좋게 된 사연(을 가장한 범죄(?)) 등이 소개된다. |
055 | U형은 왜 요팟시를 만들었는가 | 2015/06/16 | 1:35:07 |
사연들을 통해 안승준이 분석을 했고, 이를 통해 유형이 요팟시를 만든 비밀이 드러났다.[7] 소개된 사연은 아래의 세 개. 만나는 남자마다 햇님(ㅂㅅ)[8]이었던 여자의 사연, 대학교 졸업앨범 찍는 날 평상복 차림으로 나간 외로운 남자의 사연, MT에서 술 취한 후 짝사랑하는 여자와 생긴 핑크빛 좋게 된 사연. |
056 | 신분증 미소지자에 대한 왜가리의 공격 | 2015/06/23 | 1:21:18 |
지난주 사연의 후기부터 골때리고, 매우 신선한 사연으로 어린 시절에 왜가리를 주웠다가 응징을 당한(...) O나나씨 본인의 사연과 시간이 흘러 나나씨의 아버지께서 실행한 왜가리를 삭제처리한 사연이 가장 핵심. |
057 | 팟조, 제정되다. | 2015/06/30 | 1:43:13 |
이 방송은 업로드 이전에 예고로는 OO, 제정되다. 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스포일러 방지가 목적이었다고. 왜가리가 천연기념물이 아님을 아쉬워하는 안승준이 왜가리를 팟조로 지정할 것을 요구한다. 여행갔다 등털린 사연, 자신에게 결혼을 독촉하는 친척을 알몸으로 마주칠 뻔한 사연이 본 내용으로 소개된다. |
058 | 솔로인 것도 서러운 마약왕의 집에서 새어나오는 주인 없는 남자 목소리 | 2015/07/07 | 1:39:40 |
간만에 올라오는 정신줄 놓은 제목. SNS 친구관리의 첫단계(?)도 몰라서 세월호 집회와 퀴어 퍼레이드 등의 인증샷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솔로인 것도 서러운데 부당하게 공격받아 좋된 사연과, 메르스로 시작하여(?) 부당하게 사장의 외거노비가 된 좋된 사연과, 범죄사실 고백외국에서 무임승차로 적발되고 이후 벌금을 안 내다가 딱 걸렸으나 이상하게 꼬여서 좋된 사연 등이 들어있다. 특이사항으로 그알싫의 스타 아외로워 이용이 찬조출연한다. 어떻게 출연하는지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언급하지 않음. |
059 | 義商/大使 | 2015/07/14 | 1:51:48 |
사연은 심플하게 2개인데 두개의 사연이 다른 의미로 막강하다. 첫번째 사연은 일본유학 도중 소개받은 통역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매우 좋된 사연이다. 이 사연의 소개를 통해 유형이 XSFM의 사장이 되고 나서 겪는 고충을 잠시 토로했고, 이 사연의 주인공이 보여준 어마어마한 봉사[9]를 통해 좋됨에 감탄하였다. 안승준은 드립으로 동경이모와 의상(의로운 상인) 드립을 일궈냈다. 시대가 원하는 트렌드를 가장 잘 해냈다는 칭찬인지 디스인지 모를 평가를 내렸다. 두번째 사연은 결혼정보업체 이용했다가 좋된 사연인데 유엠씨가 자격루 편 이후로 "이건 사연, 좋된 사연이라고 적으셔라. 안 그러면 그알싫 제보감이다" 라고 소개했다. 결혼정보업체의 설문조사(...)부터 좋됨의 기운이 묻어났고 이를 통해 선을 본 남자들의 햇님다움에 시달린 피해사례가 자세히 사연으로 등장하였다. 사연소개가 끝난 후 유형의 교훈은 "결혼은 무조건 연애결혼으로!" 라고 한다.유부남 유형의 충고가 전혀 와닿지 않는 청취자가 좀 있을 것이다 |
060 | 그렇게 강의하는 거 아닙니데이 | 2015/07/21 | 1:27:35 |
청취자들의 왜가리 그림 퍼레이드 끝에 왜가리 사연의 주인공이 가장 멋진 왜가리 그림을 보내왔고, 그 그림을 한동안 요팟시의 메인 이미지로 사용한다고 밝힌다. 자신의 신곡을 소개하며 "한 곡 밖에 안내서 한 곡 밖에 못튼다. 두 곡을 냈으면 두 곡 다 틀었을텐데..."라고 아쉬워하는 진행자 안승준의 모습도 들을 수 있다. 사연은 호주에 사는 좁세 씨의 진상 고객 체험기, 양악수술을 한 후 여러 좋게 됨을 겪은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
061 | 승룡권으로는 2리라의 거스름돈을 받을 수 없다 | 2015/07/28 | 1:40:05 |
1) 당신의 첫사랑을 자처하며 찾아온 외롭고 마음 편한 알코올홀릭 아저씨를 녹다운시킨 어머니에 대한 사연, 2) 불합리한 군기 문화가 일상인 체대에서, 심지어는 애인과 싸웠다는 이유로 선배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했던 청취자의 사연, 3) 터키에서 만난, 구두를 닦아주는 아저씨의 경영전략. |
062 | 바이칼호에서 할복을 권유받은 프레데터 | 2015/08/04 | 1:30:26 |
1) 대학 시절 드레드#s-4 머리를 했던 이유로 차별과 괄시를 받았던 페브리즈 남자의 사연, 2) 아는 형에게 영상통화를 통해 굳은 의지를 보여주라고 조언한 남자가 요팟시 진행자 '2분'에게 장난이 아닌 진지한 충고를 요청한 사연. |
063 | 충정기 | 2015/08/11 | 1:42:06 |
1) 미국에서 만난 허언증이 의심되는 여성과의 서늘한 로맨스, 2) 미대생 친구에게 호구가 잡혀 카메라와 충전기를 도둑맞은 미대생의 충정이 빛나는 사연. |
064 | 에스프레소 엑소시즘 | 2015/08/18 | 1:36:24 |
1) 엑소시즘과 동양화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대가로 10분에 9만원을 받은 미대생의 사연, 2) 카페 의자가 아니면 조별과제를 못하는 조원 때문에 빈속에 아메리카노 여러 잔을 마신 미대생이 경찰차를 타게된 사연. |
065 | 경영지원 곤충기 | 2015/08/25 | 1:25:15 |
1) 키스하다가 턱 빠진 사연, 2) 구직자의 이력서를 가지고 이상형 올림픽이나 하는 인사담당자 겸 구혼자 덕분에 좋게된 사연, 3) 화분의 해충 퇴치 업무를 담당하게 된 경영지원팀 소속 직원의 목초액 사용 후기. |
066 | 정의의 이름으로 너를 용서치 않고 싶은데 윈도우는 정품입니까 | 2015/09/01 | 1:30:39 |
1) 조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재물손괴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아저씨, 2) 300원짜리 세일러문 수첩 때문에 6년 동안 가족이 좋게되었지만 어머니의 전화 한 통으로 처리된 사연. |
067 | 신진대사는 가급적이면 Ⅱ | 2015/09/08 | 1:50:31 |
1) 반말을 섞어 쓰는 유치원 원장을 상대로 정당하게 좋게 만드는 방법, 2) 오대산에서 화장실로 쓰이는 구역을 발견하여 그 공간을 구여친과 공유한 1人, 3) 페이스북 덕분에 애국보수 친구와 절교하게된 사연 및 부산일보에 소개된 요팟시[10]. 기사 |
068 | 잘못된 성교육을 받은 메탈밴드의 목젖을 자세히 보면 뭐든 솔직히 말하게 된다 | 2015/09/15 | 1:15:51 |
루시드폴의 결혼식에서 사랑비[11]를 부를 뻔 했던 안승준군, 1) 메탈밴드의 공연을 보고 충격을 받아 화분을 남기고 떠나간 모태신앙의 마틸다 때문에, 친구에게 '사탄의 자식' 소리를 듣게된 사연, 2) 학원에 찾아와 동원이 아빠를 자처하는 호남형의 남자에게 2만원을 주게된 사연, 3) '연애를 하면 안되고 게임은 중독으로 이어진다'라고 고등학생들에게 수업을 한 성교육 강사 때문에 좋게된 선생님의 사연, 4) 광안대교 마라토너의 '건전한 마사지숍'을 다녀온 구남친에 대한 의문. |
069 | 훌륭한 사연들입니다. 나는[12] | 2015/09/22 | 1:33:32 |
1) 삿포로행 비행기에서 요즘 비행기에서 유행한다는 로얄럼블을 하고 온 사연, 2) 쥐의 습격을 받았지만 참을 수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팬의 사연과 U형의 곱등이 퇴치 노하우, 3) 김정일 형사의 수사 협조 요청에 대해 진심으로 대하고, 통장 잔고의 문제로 보이스피싱을 당하지 않은 사연, 4) 초행길인 버스기사로 인해 고속도로파와 국도파가 대립하는 노선이탈장르의 사연. |
070 | 악의 없는 지옥 | 2015/09/29 | 1:20:06 |
1) 아버지와 아내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진,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섬으로 가야하는 남편의 사연, 2) 'ㅐ'와 'ㅔ'를 구분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남자의 사연 및 국문과를 나온 UMC의 맞춤법과 글쓰기에 대한 조언. |
071 | 바이마흐 공화국의 개들은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에 놀라지 않는다 | 2015/10/06 | 1:25:51 |
1) 여자친구가 '피의 화요일파'의 조직원인 남자친구의 뺨을 때리니 개들이 짖은 사연, 2) 바이닐의 어려움과 바이닐 차OO 대리의 업무상 어려움, 3)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는 남고생의 팔목을 잡아 경찰로 인계한 사연, 4) 아내의 숙모에 의해 디스트리뷰터 설명회로 끌려갔지만 '바이마흐'와 미국 대선 후보 '카드놀이'의 꾐에 넘어가지 않은 사연. |
072 | 키스의 묵직함을 결정짓는 트윈베드의 내용증명 | 2015/10/13 | 1:25:39 |
제목으로 낚는 사연보부상과 사연좌판꾼을 꺼리는 U형, 콘돔 회사 바이닐의 안승준 사장[13], 교육의 폐해로 인해 뮤지션이지만 민주시민인 안승준군, 1) 고객에게 보낸 메일의 오타를 뒤늦게 발견한, 뇌과학장르의 사연[14], 2) 'OO전자에 다니는, 일이 무지 힘들어서 곧 그만둘 예정이라는 남자'를 만나보라고 직장까지 찾아와서 반말을 하는 어르신 때문에 좋게된 사연, 3) 중국인 여자친구와 2박 3일 여행 중 키스는 했지만 트윈베드 사이로 손가락이 닿는 순간 '이게 뭐하는 짓이야' 소리를 듣고 그 이후로는 새 여자친구를 만날 때마다 내용증명을 받게 된, 연애상담장르의 사연, 4) 콘서트 홀에서 가스를 연달아 배출하여 '가스 교향곡의 아버지'가 된 음대생에 대한 사연 및 바이닐을 살리겠다는 UMC의 다짐. |
073 | 팟병, 입소하다. | 2015/10/20 | 1:29:20 |
결혼기념일에 넥센 히어로즈 역전패를 목격한 UMC, 1) 손님은 왕이라고 생각하는 진상을 상대로, 아는 동생에게 배운 표현을 이용하여 맞선 사연, 2) 가족과 낚시하러 갔다가 물에 빠졌지만 정적이고 평화로운 캐나다 청취자의 사연, 3) 병실에서 '구스타프!'를 외치시는 문학도 또는 미대생 할아버지를 만난 사연, 4) 물리 선생님에게 '넌씨눈'의 뜻을 설명해드린 고등학생의 사연, 5) 요팟시 공식 용사, 팟병 성OO 용사. |
074 | 치통을 참아가며 나물을 캐다보니 헤어케어 | 2015/10/27 | 1:21:04 |
오늘도 평화로운 캐나다, 1) 큰이모부 동창 아주머니를 따라 개방 안된 산에 들어가 나물을 캐던 중 길을 잃어 OO사이다 병과 개 목줄의 함정에 빠져, 물파와 정상파와 중립파가 대립하던 와중에 동창 아주머니가 산지기 아주머니가 되어버린 나물장르의 사연[15], 2) 일상에서 마주치는 이웃들이 말을 걸어올 때 느껴지는 난감함에 대한 사연과 UMC의 대처법, 보드카레인 시절 배급사로부터 먹튀당한 안승준, 3) 군의관이 차트에 적은 말 '사랑니가 아파요.' 때문에 사랑니 발치를 거부한 사연. |
075 | 나를 추행한 그래버를 추적하는 헬머니의 턱을 부순 진범은 누구인가 | 2015/11/03 | 1:25:08 |
자비를 털어서 이벤트를 하는 바이닐의 차대리, 1) 엉덩이를 Grab한 후 사과도 없이 도망간 '창중'스러운 Rude한 여자 때문에 좋게된 사연, 2) 백화점에서 연인의 애정표현을 못참는 할머니가 층과 층을 쫓아다니며 모욕을 주는 바람에 좋게된 미대생의 사연, 3) 청소년선도위원 아저씨와 싸우던 중 술에 취한 친구의 팀킬 덕분에 유리턱을 장착한 미대생이 좋은 아버지가 되었다는 주취폭력장르의 사연 및 자신의 어금니를 부러뜨린 친구를 15년 동안 계도하고 있는 안승준군. |
076 | 저 칼(x), 그 칼(x), 이 칼(o) | 2015/11/10 | 1:38:02 |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UMC의 유년 시절 이야기 및 캐나다 청취자가 알려주는 캐나다의 정치 상황, 1) 여자친구의 외모에 대해 공격한 안 친한 친구와의 일기토에서, 취업 했냐는 질문을 통해 친구를 좋게 만든 사연과 안승준의 보조사 '은'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및 UMC의 눈에 띠는 웃음소리, 2) 끝나지 않는 식전행사로 참가자들을 좋게 만드는, 참가자의 절반이 주최 측인 마라톤 행사에 참여했던 사연과 UMC&안승준의 지역 행사 경험담, 3) '이 칼'과 플라이어를 남자친구에게 사용하여, 피를 보고 싶어하는 여자친구(aka 공포 햇님)와 헤어져서 다행인 클리앙 회원의 슬래셔장르 사연, 4) 중학생이 삼수생에게 나이를 물어봤다가 음악 캠프에서 혼자가 되어버렸던 사연 및 전세계인과 친구가 된 U형. |
077 | 불륜커플은 반드시 맛집을 재방문한다 | 2015/11/17 | 1:57:00 |
안승준의 바이닐 차대리 성대모사, 1) 일본 골프 여행을 다녀온, 병원장이라고 주장하는 신사에게 2시간짜리 노력형 피싱을 당해 2만 5천원을 뜯긴, 심야식당장르의 사연과 미니홈피에 쓴 글을 도용당했던 UMC의 경험담, 2) 칼국수 식당 사장이 만난 진상 손님들 총정리와 본의 아니게 불륜 커플을 헤어지게 만든, 불륜 커플이 각자 자신의 가족들을 데려올 정도로 맛있는 칼국수집을 운영하는 사장의 불륜커플男으로부터 폭력을 당해 좋게된 사연 또는 바이럴 마케팅(?), 3) 자신의 개인사를 들먹이며 월급을 체불하다가 나중에는 학부모의 곗돈을 먹튀한 학원 원장으로부터 좋게 되지 않은 사연 및 청계천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상을 부린 아저씨를 좋게 만든 U형. |
078 | 염전에서 건져올린 남의 콜라와 맞바꾼 빵 세봉지를 얻기 위한 얍삽한 테크닉 | 2015/11/24 | 2:03:39 |
이현화 엔지니어가 그알싫 편집 때문에 자리를 비워서 엔지니어 자리에 임시 복귀한 UMC, 1) 아케이드 게임 '파이널 파이트'의 '술통 올라가기', '와리가리' 등 버그를 활용한 플레이를 금지한 오락실 아저씨 덕분에 독점자본의 폐해를 경험하여 진보의 성향을 갖게된 청취자의 아케이드장르 사연과 90년대 오락실의 풍경&아케이드 게임의 역사 및 아케이드 게임 전문가 UMC, 2) 소금이 다량 투입된 떡국으로 시아버지와 아주버니를 좋게 만든 요리 초보 며느리의 사연과 주부일을 겸하는 UMC의 가사 분담에 대한 조언&요리전문가 안승준군의 간보기에 대한 조언, 3) 이기적인 탈모 유전자 때문에 인사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헤어숍에 다녀오고 나서야 제대로 인사를 할 수 있었던 직장인의 사연, 4) 빵을 받기 위해 새로 오픈한 빵집 앞에 줄을 섰던 남자가 동네 사람들 앞에서 사극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된 사연과 20대 후반 시절 대학교 후배들에게 98학번임을 공개당한 UMC 및 가수 김태우로 오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좋게되어 왔던 안승준, 5) 영화관에서 옆자리에 앉은 커플의 코O콜라를 마셔버린 사연. |
079 | 개저씨 UMC와의 동거, 해야합니까 | 2015/12/01 | 1:44:33 |
1) 아이돌 가수를 대신한 미끼 차량이 아이돌 팬들 사이로 들어간 이후 와이퍼가 사라지고 손잡이와 사이드미러가 뜯겨지고 차량 곳곳이 찌그러졌지만, 다행히 살아남는데 성공한 이상한 아저씨(?)의 사연과 소싯적 열심히 활동했던 전직 신화 팬 이현화 엔지니어, 2) 버스에서 자리 양보를 강요하는 아저씨를 역으로 좋게 만든 개저씨장르의 사연,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슬픈 UMC, 3) 지하철에서 우는 아이와 아이의 엄마에게 욕과 폭언을 하고 총기 사용 허가를 주장하다가 나중에는 지하철 내 모든 사람들을 상대로 종북몰이를 하던 할아버지에 대한, 개저씨장르의 사연, 4) 그알싫 공개방송에서 사인을 요청한 팬의 펜을 가져가 돌려주지 않다가, 팬이 펜을 돌려달라고 하니까 대뜸 악수를 해주는 UMC개저씨가 되어버린 U저씨에 대한 사연과 U형의 해명, 5) 잠시 언니와 살아본 후, 많이 먹고 먹고나서 안 치우고 지저분하고 생활비도 많이 드는 언니와 계속 같이 사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인 동생의 사연. |
080 | 시시한 약자를 위해 시시한 강자와 싸우는 안승준은 터줏대감 | 2015/12/08 | 1:34:41 |
39회 만에 터줏대감이 된 안승준, 1)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과 친구관계, 동아리 선배들, 학교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고자 지하철에서 춤을 추었던 청취자의 심리분석장르 사연과 코너 속의 코너 'UMC는 왜 요팟시를 만들었는가' : 대학 새내기 때, 단과대 학생들 앞에서 말을 못했던 UMC, 2) 지하철에서 탈의를 하고 선교 활동을 하시는 아주머니를 만난 사연, 3)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마주친 사람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주어야 하는 상황이라, 그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 한 정거장을 더 가게된 사연, 4) 카페 직원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편지와 핸드크림을 준비했지만 이미 근무지를 옮긴 직원 덕분에 좋게되어버린 '조OO 게임'의 창시자, 미대생 조OO 옹의 사연과 미대생 사연을 많이 봐서 반쯤은 미대생이 된듯한 U형. |
081 | 석고자 | 2015/12/15 | 1:44:31 |
80회에서 웃자고 한 터줏대감 선언 때문에 당황스러운 안승준, 1) 3명의 이사와 2명의 부장의 길거리 로얄럼블 이후, 뜬금없이 경찰서에서 동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인에 대한 차별&비하 발언을 한 이사 때문에 좋게된 사연, 2) 화장품을 잘못 쓴 미술 선생님과 학교 선생님들의 중우정치 또는 현명한 판단 때문에 화장품과 미술에 대해 문외한인 중학생이 속눈썹을 잃게된, 미대생 때문에 좋게된 최초의 사연, 3) 정관수술 도중 요팟시에 사연 쓸 생각에 웃음보가 터져 고통을 잊은 청취자의 고밍아웃 사연과 정관수술 생활정보, 후기 및 사후 관리 노하우 그리고 요팟시 공식 팟고 선정. |
082 | 웃음보를 샅샅이 찾아드립니다 | 2015/12/22 | 1:36:07 |
1)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나야, 오빠야'만 말하는 매크로 햇님에 대한 사연, 2) 대학교 1학년 수업 중 '리박사'에 대해 함께 토론을 벌였던 교수님으로부터 사상검증, 성차별, 노동착취를 당해 좋게된 낙천적인 청취자의 사연, 3) 외국에서 자신에게 춤을 배우는 사람만 룸메이트로 받아 주는 예술인 할아버지와 함께, 본디지 교실에 가서 '몸을 천장과 수평으로 묶이기', '한쪽 다리 접혀 묶이기', '한쪽 다리 바닥에 디뎌 묶이기'를 배운 수강생의 사연. |
083 |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라면을 빼앗기기 싫은 잘생긴 오빠는 허위매물 | 2015/12/29 | 1:32:43 |
1)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남동생과 남동생의 물건을 강탈해오던 누나, 누나에게 눌려 살던 남동생이 라면 강탈에 비로소 분연히 들고 일어나 저항을 했지만, 누나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고 더 이상 건담 프라모델을 모으지 않게된 친누나장르의 사연, 2) OO촌과 관련된 종교의 신자인 우울한 택시기사로부터 인류의 조상, 감람나무, 그 종교의 역사와 그 종교 지도자의 신비한 이야기에 대해 설교를 들은 오늘도 평화로운 미대생의 종교장르 사연, 3) 잘생긴 오빠와 두명의 언니에 이끌려 Jesus Morning Star[16]라는 기독교 단체(?)의 평창동 선생님(?)[17]으로부터 어깨 치료를 받을 뻔 했다가, 다행히 롱코트를 입지 않으면서 자연 치유된 종교장르 사연, 서로 말 놓고 친구로 지내다가 연말에 안승준을 나이로 놀리는 UMC, 안승준군이 요팟시를 시작하게 된 계기. |
084 | 힙합하기 좋은 날 | 2016/01/05 | 1:25:04 |
게와 감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 안승준처럼 과민해진 UMC, U형을 이해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를 '힙합하기 좋은 날'[18]로 지정하고 그날만은 국내 힙합을 선곡하기로 한 안승준군과 그 덕분에 요팟시에서 처음으로 힙합 얘기를 하게된 U형, 1) 버스에서 창문을 열어달라는 기사님의 손동작을 하트로 알고는 반지를 만지작거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보낸 사연, 2) 박사 과정 중인 연구원들이 교수님의 지인에 의해 동원되어 피켓을 들고 여의도를 행진한 후, 모 정당 당사에서 모 정치인의 경선 출마를 지지하게 된 사연과 사회복지사 모임을 가장한 사회복지학과 출신 모 정치인의 출판기념회에서 어쩔 수 없이 노래한 안승준, 3) 다세대주택에서 아파트로 옮긴지 얼마 안된 부부가 아파트 관리규약 개정 찬반 투표에 반대를 택한 유일한 집이라서 좋게 되어버린, 생활정보장르의 사연, 4) 찍찍이 소리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면접관 앞에서 찍찍이 소리를 듣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바람에 좋게된 사연, XSFM 직원 채용을 위해 식음을 전폐하고 에세이를 읽은 UMC. |
085 | #아들이_올백스니커를_밟았어요 | 2016/01/12 | 1:46:28 |
1) 학력고사 일주일 전, 독서실에서 친구와 박치기를 하는 바람에 눈꺼풀이 찢어진 고3학생이 잔소리쟁이 아버지가 된, 역학장르 사연, 2) 모O로라 핸드폰의 AS를 받으러 O크노마트에 갔다가 바지에 담뱃불이 붙어서, AS 센터 직원들을 화재의 공포로 몰아넣은 사연, 3) 음악계를 쉽게 생각하는 어떤 허언증 사촌형제랑 엮이면서 좋게된 사람이 제주도 교회 수련회에서 겪은 일, 4) 아이의 새 운동화를 밟았던 어머니가 자신의 눈부시게 하얀 운동화를 아이에게 밟힌 후, 난생 처음 아이 앞에서 괴물이 되어버린 비극적인 신발장르 사연과 15년 전쯤 애인에게 신발을 밟힌 이후 '사람이 먼저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U형. |
086 | 집게리아의 게살버거를 게살로 만들었다는 소문은 뻥이야 | 2016/01/19 | 1:39:04 |
1) 폭설 때문에 4시간 동안 마북터널에 갇힌 용인장르 사연, 2) OO리아 새우버거를 먹고 새우 알레르기를 극복한 친구에 대한 사연과 사연 속 등장인물들을 내려까는 두 진행자, 3) 사관학교 시절, 가상의 여인을 만들어 내고 "야야, 자" 라고 말한 친구들 때문에 좋게된 남자의 사연 및 사연 하향평준화 현상에 대한 진행자들의 분석,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아이콘이 된 안승준, 기승전요팟시가 되어버린 청취자들과 기승전신화인 베테랑 신화창조 이 공보수석. |
087 | 오빠는 널 이미 사랑하는덻?!!! | 2016/01/26 | 1:59:19 |
수도관 동파로 자존감이 낮아진 UMC와 모범시민 프레임에 갇힌 안승준 그리고 XSFM 메일함을 장악한 미대생 계파, 1) 연극을 보기 위해 듀렉O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했다가 애인에게 혼구녕이 난 남자의 사연, 2) 술 취한 소개팅男이 자꾸 전화로 사랑 고백을 하는 바람에 좋게되어버린 여자의 사연과 음주햇님 말투를 개발한 안승준군, 3) 길을 잃은 술 취한 남편과의 눈물의 전화 통화 이후 남편을 찾기 위해 동네를 수색한 부인의 사연 및 고향집에 핸드폰을 놓고 온 이현화 공보수석, 4) 산에서 길 안내를 해준 K저씨의 일방적인 구애 때문에 비 오는 날 산행을 하지 않게 된 등산불륜헌팅장르의 사연과 등산화의 디자인이 못마땅한 UMC. |
088 | 직업이 없을 땐 무엇을 해도 직업이 없다/팟꼬 | 2016/02/02 | 1:37:04 |
힙합하기 좋은 날, 1) 지구를 갖기 위해 바위를 들고 철쭉을 꺾어 던지고, 다른 집에 가서 "엄마 문 좀 열어 주세요"라고 말한 철쭉男의 주취장르 사연, 2) 가족들과 여행을 간 사이에, 주거침입을 하고 집에서 담배를 핀 친구들 때문에 좋게된 남자의 사연, 3) 태권도부 동원과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여학생을 울리고 여학생의 취향을 아웃팅한 남학생이 전교생으로부터 공식 개OO가 되었다는 정의로운 사연, 4) 반신욕을 하다가 기절을 하는 바람에, 가족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준 남자의 의학정보장르 사연, 5) '누가 더 수도 동파로 인해 좋게 되었는가?' 배틀에서 이기려는 아내 때문에 아내 회사 동료들에게 질병을 공개당한, '팟꼬'가 되어버린 '팟고' 청취자의 치질장르 사연. |
089 | 방광 모놀로그 | 2016/02/09 | 1:42:18 |
한복을 입어서 키가 커진 이 공보수석, 1) 물건값 비교를 좋아하며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을 닮은 햇님 아저씨 때문에 좋게된 편의점 직원의 사연, 2) 미국 유학 중 만난 은수저 친구로부터 헛소리 융단폭격을 맞았지만 트위터가 위안이 된 공부 노동자의 사연 및 알고 보니 사회인이었던 안승준, 3) 호주로 여행을 온 여자와 단지 몇 번 만나고 연락했다는 이유로, 그 여자의 남편으로부터 내연남 취급을 받은 평화로운 호주 청취자의 사연과 구여친의 남편으로부터 Relationship을 끊어달라는 내용의 싸O월드 쪽지를 받았던 UMC, 4) 콜라를 마시고 대전행 버스에 타는 바람에, 이뇨 작용이 시작된 방광과 사투를 벌인 UMC/UW 팬의 사연과 대장과 방광 사이에 차등을 두는 한국 사회의 부조리 및 유사시 바지 사수주의자 안승준군. |
090 | 진심으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을 경우 불러서는 안될 축가 | 2016/02/16 | 2:03:00 |
부산일보, MBN, 그리고 안승준의 사진을 보고 배신감을 느낀 청취자들에게 섭섭함을 느낀 안승준, 1) 길거리에서 몰카사진을 찍어 오라는 사장의 제안을 뿌리친, 하지만 외모는 적임자였던 미대생의 사연, 2)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라면 드립, 쿵쿵 드립을 한 후, 술에 취해 '별 빛이 내린다'[19]를 부르며 고백을 한 남자가 결혼식에서 안승준의 'My Last Song'을 번안하여 부르게 된 사연 및 가수 Ra.D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가 좋게된 UMC, 3) 자신의 자취방에 술 취한 친구와 함께 침입한 잘생긴 연기과 남자가 너무 잘생겼다는 사연, 4) 학창 시절, 중국 선생님에게 첫날밤은 어땠냐고 통역을 하게 되어 졸지에 K저씨가 되어버린 중국 청취자의 사연, 5) 집에서 혼자 다운펌을 하다가 얼굴에 파마약이 묻어 좋게된 중국 청취자의 대국굴기장르 사연과 U형의 일본 아이디어 상품 사용 후기 및 미용실에서 탈색을 하다가 막내임을 들켜버린 안승준군. |
091 | 할 말이 없으면 방 안에 있는 사람 수x20대의 회초리를 때린다 해도 오빠랑 밥을 먹긴 싫어요 | 2016/02/23 | 1:41:33 |
대장왕 겸 모범시민 안승준, 1) 지하상가에서 담배를 피우는 구청장 후보를 좋게 만든 前 사진관 사장의, 추신 때문에 뽑힌 사연, 2) 작고 귀여운 교회 동생과 밥을 먹지 못하게 되어 "나도 바빠"라고 말한 힙합팬의 사연, 3) 유년 시절, 오락실에 가기 위해 부모님 가게의 돈통에 손을 댔다가 부모님의 종아리를 20대씩 때리게 되었던 청취자의 사연, 4) 한인 민박에서 처음 보는 여성에게 헤이트 스피치를 일삼는 K저씨를 만난 청취자의 사연. |
092 | 수퍼히어로 흑염소가 휘두른 철권… 태그토너먼트 | 2016/03/01 | 1:43:11 |
힙합하기 좋은 날, 힙합계의 명왕성=UMC/UW, 1) 돈을 뺏으려던 노란 머리 불량배로부터 가녀린 중딩들을 구출해 낸 파란 트레이닝복의 슈퍼 히어로 아저씨 덕분에 100원만 뺏긴 사연, 2) 철권 프로게이머스러운 오락실 형 때문에 눈치를 보며 오락실을 다니게 된 사연 및 독서실에서 혈서를 쓴 안승준군, 3) 당신의 자식을 들이받은 암컷 염소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컷 염소를 처리한 아버지에 대한 사연, 4) 요팟시를 위해 태어난 안승준, 기숙사에서 탈출하려는 요정들에게 어깨와 머리를 밟힌 결과, 공익근무요원이 된 사연. |
093 | 면회 올 친구가 없다면 고급 러닝화를 신어도 다리가 부러진다 | 2016/03/08 | 1:37:50 |
박병호 선수의 홈런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 유형과 암바를 당한 이후 주짓수를 쉬고 있는 안승준군, 1) 군복무 시절, 운전 연습을 위해 찾아 온 누나와 이모 덕분에 처음이자 마지막 면회를 3분 만에 끝낸 사연, 2) 진상 손님에게 폭언을 들은 쇼핑몰 사장이 본의 아니게 손님의 애인을 디스하게 되었다는, 스니커장르의 사연, 3) 컴퓨터로 기타를 가르쳐 준 기타 선생님[20]을 실제로 만나서 수제자가 되어버린 현직 작곡가의 사연 및 매드클라운에게 반말을 약속한 UMC, 4)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병원 2층에서 탈출을 하였으나, 결국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남자의 발목이 좋게된 사연. |
094 | 오전 주부 수영반의 공포 | 2016/03/15 | 1:34:16 |
더이상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우가 아닌 안승준, 1) 벨기에에서 태권도를 가장한 유도 대결을 가장한 소매치기를 당했지만 다행히 여권을 돌려받은 럭키가이의 사연 및 인도에서 소매치기를 당할 뻔한 한국인들을 도와준 인도환타(aka 각 지역별 환타), 2) 요즘 같이 예민한 때에도 마이웨이인 여자의 과거 왕따 경험담 : 부산에서 서울말을 쓴다고 따돌림을 한 국민학생들&대학 학회에서 1년 동안 아무도 모르게 따돌렸다가 눈물로 참회한 동기들&어학연수 중 애국심의 결핍을 이유로 따돌림을 한 민족주의자 유학생들&수영을 배우다가 왕언니를 제꼈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한 '햇살 주부반'의 회원들. |
095 |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해결을 위한 새로운 이론 | 2016/03/22 | 1:35:03 |
안승준 대장과 요팟시에 적응 못하는 UMC, 그리고 선물을 위해 가산을 탕진할 준비가 되어있는 바이닐의 차대리 및 좋게된환타(aka 인도환타)의 후기, 1) 저작권 문제 때문에 코난 팬픽 밴드의 초딩 회원들로부터 좋게됨을 당한 13살 초딩과 어머니에 대한 사연, 2) 업체에 초안 메일을 보낼 때 '이런다고 공천 못받아요[21]'라고 이름을 바꿔서 보내는 바람에 좋게된 사연, 3) 고2 시절, PC통신에서 찾은 야한 사진을 인쇄해서 가져가는 친구 덕분에 부모님과 동생 앞에서 구두로 진술서를 쓰게된 사연, 4) 바지락과 꼬막을 구분하지 못하는 남자가 어시장에서 사기를 당한 덕분에 쓴 꼬막무침을 먹게 되었다는 해산물류 사연&초등학교 동창의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동네 두부가게에 가서 쿠폰을 강탈했다는 찌질장르 사연, 5) 간짜장 한 그릇을 먹고 카드로 결제하려고 하자, 외상을 해준 중국집 사장님 때문에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는 사연, 6) 야한 생각을 통해 고통을 잊는 노하우를 개발해 낸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사연 및 이미 예전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완치했다는, 건강한 뮤지션 안승준군. |
096 | 선거철의 부모가 자식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 | 2016/03/29 | 1:34:10 |
가수 안승준 혹은 안승준 싱어송라이터?, 랩퍼 UMC/UW 혹은 광고회사 사장?, 청취자를 위해 더이상 장 얘기를 하지 않겠다는 안승준, 1) 36주차 임산부가 '어떤 분'을 보면 태교에 안좋다고 말했다가 부모님에게 내쫓길 뻔한 사연 및 태교에 좋은(?) 요팟시 2) 초등학교 4~5학년 때 짝이었던, O형의 피를 선호하는 흡혈귀 친구에 대한 궁금증, 3) 전교조를 싫어하는 오토맨 선생님의 프라이드 베타를 테러한 어떤 고등학생 덕분에 전교생이 처벌을 받았다는, 예쁜 엽서전에 어울리는 사연, 4) 2012년 대선 당일, "딸아, 딸아. 우리 둘째 딸. OOO가 됐다. 약오르지. 메롱. 말똥싸다, 요년아. 에헤헤헤. 우히히히. 거봐, 내가 뭐랬어. 문재인은 문제야."라고 놀리는 아버지 덕분에, 닭발에 소주를 마시게 된 토건족 청취자의 사연 및 두 가수의 2012년 대선에 대한 기억. |
097[22] | 선거공보를 수기로 쓴 환경운동가의 복장은 통일될 것 같아요 | 2016/04/10 | 1:49:01 |
힙합하기 좋은 날, 안승준군의 지상파 라디오 출연 후기, 지상파에서는 싫어하는 요팟시 스타일?, 1) 강원도 OO시 시장 선거에 출마한 아버지를 위해서 고등학생들에게 편지 받아쓰기를 시킨 불어 선생님에 대한, po낙선wer장르 사연 및 심리학과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힙합에 대해 연구 중인 안승준, 2) 선거 공보물 디자인과 관련된 산업에서 종사하는 미대생의 좋게되는 선거 이야기, 3) 곧 통일이 될거라고 믿는 이만갑 애청자와 선본 사람의 선거철 카테고리 사연과 TV조선을 즐겨 보는 XSFM의 유면상PD 및 디스당한 UMC/UW, 4) 배우자가 사준 '댄디한 봄의 도시남자' 점퍼를 입었지만, 기자에게 잠바를 입은 환경운동가 취급을 받은 지리산 환경운동가의 사연. |
098[23] | 외로움과 호구됨의 정비례 | 2016/04/14 | 1:33:50 |
총선, 출구조사, 통계 그리고 껌과 사탕?, 미술자유당 비례대표 1번 안승준?, 1) 전역날 나윤선의 공연을 보러 부산까지 갔지만, 졸지에 환호하는 아저씨와 일행이 되어버린 뉴질랜드 청취자의 사연, 2) 진상 관람객들 때문에 좋게되고 있는 미술관 직원의 사연, 안승준군의 딸 사진을 보고 "애기네."라고 말한 UMC, 3) 엘르 코리아 편집부를 사칭하는 사이비 종교 신자들의 포교 활동 덕분에 좋게된 외로운 코끼리형 청취자의 사연 및 XSFM에게 포섭 당한 광고주들과 UMC에게 포섭 당한 안승준, 4) 체육대회 심판을 맡은 축알못 복학생이 국제 심판이 되었다는 사연. |
099 | 유신반대하던 박사모 아버지의 논리, 종로ㅇ가에서 비둘기의 이마가 되어 부딪히다 | 2016/04/19 | 2:01:07 |
요팟시 여야 3당의 당대표 안승준의 선언 : "고만해, 미친O들아!", 선거 때문에 좋게되어왔던 청취자들과 뉴스타파보다 먼저 특종을 잡은 요팟시?, 선거 데이터센트럴보다 힘든 육아, 1) 갓 상경한 대학생에게 음료수를 주며 접근한 종로 현지인 아저씨와 전화로 그 아저씨를 좋게 만든 대학 선배에 대한 하드코어 사연 및 유형의 기계식 키보드 덕질기 : "축이란 무엇인가.", 2) 박사 과정 중인 프랑스 유학생이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일하다가 법정 노동시간을 위반하는 바람에 삼겹살을 먹기 힘들어졌다는 프랑스노동법장르의 사연[24], 3) 회사 사장과 상무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후, 회사를 퇴사하고 맥북을 선물한 애인과 헤어졌지만 결과적으로 맥북은 남았다는 결론이 마음에 드는 사연, 4) 혈액형 성격론을 믿는 어떤 의사회의 회장과 맞서 싸운 의사, 5) 소싯적 유신 반대 투쟁에 앞장섰던...하지만 지금은 박사모 회원이신 아버지와 붉은 종편에 대해 토론을 하다가, 아버지의 직장폐쇄 때문에 부동산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는 좌우화합장르 사연, 6) 출근길에 비둘기 한 마리가 가슴에 와서 부딪치는 바람에, 처음으로 비둘기를 만지게 된 미대생. |
100 | Greatest Hits vol.1 | 2016/04/26 | 5:12:15 |
음악창작노동친화적인 요팟시의 100회 특집 베스트호구사연 모음재탕, 호구 데이터 센트럴 전당대회 없이 합의추대 된 요팟시의 실세 안승준과 100회를 신경쓰지 않는 청취자들 및 UMC/UW 마지막 공연에 출연했던 보드카레인, 1) 43회, 사기 피해자 겸 아이스크림 구매자 고OO 씨의 사연, 2) 44회, 보건 요정 정OO 씨의 사연, 3) 44회, 비타민 요괴 정@@ 씨의 사연, 4) 46회, 소개팅男을 '사랑하지 않는' 익명의 청취자의 사연, 5) 51회, 중도선착장의 울프 OO윤 씨의 사연, 6) 52회, 루시퍼와 약혼한 익명의 청취자의 사연, 7) 53회, 선배를 프렌차이즈와 싸우게끔 선동한 익명의 청취자의 사연, 8) 58회, 마약왕 김OO 씨의 사연, 9) 61회, 어머니께서 승룡권의 달인이신 하O 씨의 사연, 10) 63회, 충정이 빛나는 익명의 미대생 청취자의 사연. '나는', 11) 87회, 음주햇님에게 사랑 고백을 받은 남OO 씨의 사연. |
# | 에피소드 제목 | 등록일 | 시간 |
101 | 오늘부터 우리는 사탕뽑기에 5400엔을 써서라도 도깨비전화를 거는 이모를 물리쳐 내 안의 피카츄를 느끼자 | 2016/05/03 | 1:49:55 |
힙합하기 좋은 날, 1) 어린이가 헬로키티를 참칭하는 피도 안 섞인 이모로부터 어린이권리를 되찾았다는 권선징악 카테고리의 사연, 2)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가장한 파워청순 카포에라를 배운 자매가 AOA 크림의 '질투 나요 BABY' 안무는 포기했다는 사연, 3) 일본 아주머니와 아이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초콜릿뽑기 하는 데에 5400엔을 쓴 호구 미대생의 사연, 4) 동아리 후배를 대신하여 어린이들에게 피카츄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알바를 한 덕분에 요팟시 호구 기록을 갱신한 성실한 복학생의 사연, 5) 두 달 전에 이사를 간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공권력을 동원하여 남의 집 창문을 뜯어냈다는 가족드라마장르 사연. |
102 | 고글링 웨이브 | 2016/05/10 | 1:45:48 |
드디어 소진된 바이닐의 CD, 1) 모솔 대학원생을 괴롭히는 무례한 외래교수에 대한 고발 및 사연 보낸 청취자를 디스하는 진행자들, 2) 공연장 직원들이 현장체험학습 점수를 받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고등학생들 덕분에 팬사인회를 하게 되었다는 사연, 3) 국민학생에게 국거리 셔틀과 월회비 수금 셔틀을 시키고 고등학생에게 빵 셔틀과 막걸리 셔틀을 시킨 햇님 같은 담임 교사들, 4)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교장선생이 신규 선생님들 앞에서 햇님파워를 발산했다는 스승의날 특집 사연과 안승준군의 신들린 주취햇님 연기. |
103 | 부부의날/ 성년의날/ 부처님오신날 | 2016/05/17 | 1:55:14 |
1) 부부의 날 특집 : 두바이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간 부부가 차량 렌트에 실패하고 금고에 현금을 두고 왔지만 가방을 찾는데는 성공했다는, 6개월 묵은 정보공유사연, 2) 성년의 날 특집 : 패션이 이상하고 작위적이며 양다리까지 걸친 해병대 출신 구남친에 대한, 어버이날 특집(?) 사연, 3) 부처님 오신 날 특집 : 사찰에서 무한도전 캐릭터 양말을 신고 선을 본 덕분에 찰나의 영원함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는 사연 및 선 없이 곱게 늙은 U형. |
104 | 무거운 머리카락을 이끌고 불법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브로콜리 너마저 | 2016/05/24 | 2:08:08 |
스페셜 게스트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과 함께, 1) 호주에서 환타 발음 대결을 벌였으나 결국 패배한 서청원(가명, 경기 화성시) 씨의 사연, 2) 브로콜리 너마저의 음악 여정과 뮤지션의 먹고사니즘에 대한 이야기 및 종종 금수저로 오해 받는 안승준군, 3) 머리카락이 굵고 머리숱이 많은 여성의 머리 때문에 좋게되고 있는 일상, 4)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서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넘나들은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추방될 뻔 했다는 마약왕장르의 사연. |
105 | 운이 없는 날에는 디스코팡팡 위에서 비둘기에게 폭격을 당한 뒤 동네 언니들에게 금품을 빼앗길 수 있다 | 2016/05/31 | 1:20:21 |
바다의 날(?) 특집, XSFM의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는 중학생 두 명?, 미대생 안승준군의 벽화 vs UMC/UW의 얼굴을 그린 그래피티, 1) 비둘기의 배설물 덕분에 애인과의 부산 봄맞이 여행을 회상하게 된 호주 청취자의 사연 및 배설물에도 등급이 있는 불공평한 세상, 2) 중학생이 불량배 언니 5명에게 5000원을 뺏기고 1000원은 돌려받은 결과, 바다 언니의 2집 앨범을 잘 듣지 않게 되었다는 사연, 3) 학창 시절, 어머니 몰래~!! 월미도에 디스코팡팡을 타러 갔다가?!?! 뱃고동 소리 때문에 식은땀을 흘렸다는~~!!!!! 사연 및 1월 1일에 혼자서 바이킹을 탄 김상조 기술행정관. |
106 | 두부, 스팸, 참치, 만두를 넣은 라면을 대하는 군인의 자세 | 2016/06/07 | 1:41:46 |
힙합하기 좋은 날 겸 인생이 고달픈 군인의 친구 요팟시의 호국보훈의 달 특집 및 돌잔치 참석이 귀찮은 유형, 1) 휴가 마지막 날, 침대에 떨어진 라면 국물 자국을 없애기 위해서 치약을 사용하였으나 결국 실패한 현역 병장의 사연, 2) 펀치 기계로 향하던 대학생의 주먹을 얼굴로 받은 덕분에 이천원을 받았지만 친구에게 천원은 뺏겼다는 사연 및 前 오지라퍼 안승준군의 고백과 참회, 3) 영국 맥주 브루어리 투어에서 만난 구스 아일랜드의 마스터 브루어에게 "Hope to see you in seoul."이라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무시당한 맥알못 청취자의 편지, 4) 중학생이 어떤 교회(?)에 가서 목사님(?)과 일대일로 맞붙은 결과, 라이스버거세트를 얻었지만 교회로부터 거부 당하고 사람과 멀어졌다는 종교 장르의 사연[25]. |
107 |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시기에 차 문을 닫다가 손가락이 부러지면 먹게 되는 하이브리드 냉면 | 2016/06/14 | 1:37:15 |
아저씨 같은 U형과 같이 묶이기 싫은 안승준군, 1) 자동차로 은행 유리를 뚫고 은행 안으로 돌진하신 어머니 aka 윤선생님(?)에 대한 사연, 2) 기존의 맛있는 돈가스 냉면과는 많이 다른 돈가스 냉면을 먹은 청취자의 사연 및 돈가스 냉면을 먹고 나서 창업을 생각했던 김상조 기술행정관, 3) 중학생이 성당 수련회에 가기 위해 양면테이프와 친구의 도움으로 눈물의 제모를 했다는 사연 및 유형의 각종 왁싱제품 사용후기, 4) 너무 건강해서(?) 처방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남편 덕분에 다친 손가락을 부여잡고 밤새도록 눈물을 흘린 부인의 남편장르 사연 및 카인 덕질인의 선의로 인해 택시 문에 다리가 끼였던 UMC. |
108 | 로스트스테이션 | 2016/06/21 | 1:54:02 |
요팟시의 새코너 로스트스테이션 - 여행작가 겸 번역가 겸 싱어송라이터 오지은과 함께, 1) 인삼주에 취해서 한방삼계탕에 들어 있는 녹각을 삼킨 청취자의 생활정보장르 사연과, 위궤양 병마와 싸워 이긴 안승준군, 2) '성공한 덕후의 왕' 오지은을 섭외하려고 했던 그알싫팀, 별자리 때문에 확 친해지지 못한 처녀자리 오지은과 물고기자리 안승준, 그리고 별자리 신봉을 무지의 소치라고 생각하는 힙계(?)의 시조새 UMC/UW, 3) 취해서 자벌레로 퇴화한 이후, 세간살이를 오염시킨 애인 덕분에 책상 밑에서 자게된 종차별주의자의 사연 및 지상파에서 많이 닳은 인디 뮤지션들?, 4) 부둣가에서 갈매기의 학익진에 대항하여 배수진으로 맞섰지만 결국 피시 앤드 칩스를 빼앗겼다는 조류장르 사연, 5) 생일날 발생한 미스테리 : 왜 그 할머니는 버스에서 다른 승객의 팔에 끈적거리는 액체를 묻혔을까? |
109 | U형은 왜 그알싫을 만들었는가 | 2016/06/28 | 1:35:29 |
맛집 찾는 게 어려운 U형이 탈모인을 놀리지 않는 까닭, 1) 지하주차장의 스프링클러 스위치를 누른 알바생 덕분에 좋게되었지만 결국 그 알바생을 이해하게 된, UMC/UW의 오래된 팬이 보낸 사연, 2) UMC/UW 덕분에 사귀게 되었지만 결국 UMC/UW를 핑계로 헤어진 커플 덕분에 뜬금없이 유형이 좋게되었다는 사연 및 총각 때 팬들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선 유형, 3) 편의점에서 민트밀크티병 '나른이'를 샀지만 직장 동료에게 빼앗겼다는 돈가스냉면 카테고리의 사연과 U형이 그알싫을 만들게 된 이유, 4) 고등학생이 번화가에서 초보 양아치에게 10위안을 빼앗겼다는 삥뜯김장르의 사연 및 육아에 지친 안승준군. |
110 | 특정 신체부위를 숨기기 위해 사용한 떠오르는 태양이 콘돔임을 알았을 땐 이미 늦었다 | 2016/07/05 | 1:54:26 |
힙합하기 좋은 날 - 안승준이 선정한 이달의 아티스트 : 래퍼 SLEEQ 및 XSFM의 관심사병 윤세민 기자와 함께, 야자를 안하면 래퍼 출신 팟캐스터가 되고 야자를 하면 미대 출신 팟캐스터가 된다?, 1) CD와 디자인이 비슷한 비타민을 영국 아이에게 주었다가 좋게된 세미모솔 청취자의 사연, 2) 안승준의 요청으로 급하게 섭외를 받은 SLEEQ, Jerry.k의 반바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 U형과 잉여가 아니라서 팟캐스트를 잘 모르는 SLEEQ, 세상을 망치는 힙합 동아리 출신의 카인 기자와 XSFM을 구성하는 힙합 성분과 미대 성분?, 3) 니플커버 덕분에 무두(?)를 걱정해야 하는 남자의 고충 및 지적인 방송을 원하는 안승준군, 4) 육군사관학교까지 가서 아재개그를 한 교수님 때문에 좋게된 순수한 공부노동자의 사연, 5) 햇님 일정성분비의 법칙에 대해 고찰하던 중,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는 공포영화 장르의 사연 및 XSFM의 햇님은 누구인가? |
111 | 천당과 학원을 오갔음에도 발바닥에 각질이 하나도 없지만 경제적으론 어떨까요? | 2016/07/12 | 1:56:11 |
1) 직장 상사의 만취했지만 평화로운 길거리 싸움에 대한, 클래식한 주폭장르 사연, 2) 도서관에서 만난, 사랑니 X-ray 사진과 발 사진을 보여준 남자에 대한 궁금증 및 붕가붕가레코드의 바지 태조(?)였던 안승준과 첫 도읍지였던 안승준군의 집, 3) 고교 시절, 전도 활동을 하는 대학생들을 피하기 위해 천당에 다닌다고 말한 미대 출신 청취자의 사연 및 천당은 천정배 신당?, 4)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좋게되어왔던 청취자의 하소연. |
112 | 백한 마리 달마시안과 네 마리의 기러기, 두 개의 특정부위에게 미안합니다 | 2016/07/19 | 2:05:41 |
로스트스테이션 - 외람된(?) 뮤지션 유정식과 함께, 휴가철에는 박OO의 아들인 유형과 워커홀릭 사장을 둔 XSFM의 임직원들, 1) 명곡 '미안합니다'의 내레이션 탄생 비화, 유정식의 핵심 지지층과 함께하는 요팟시, 2) 대학생 2명과 아저씨 3명과 유치원생 30명과 인솔 교사 2명, 그리고 상영기사가 함께하는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관람 후기 및 회의를 원하는 안승준과 회의를 피하는 UMC, 3) 녹아 흐른 썬크림 덕분에 태닝에 실패한 체대생이 수영 수업에서 래시가드를 입게 되었다는 사연 및 착한(?) XSFM의 청취자들과 가끔 반신욕 사연[26]을 듣는 유정식, 4) 겨울을 피해 따뜻한 곳으로 날아간 줄 알았던 기러기 4마리의 행방. |
113 | 사랑한다고 말하면 안되는 순간에 관하여 | 2016/07/26 | 2:00:56 |
검은 것은 진화다!, 1) '역 안'으로 가자는 말을 잘못 이해한 선배 때문에 구토를 하고 침을 흘린 대학생이 친구의 부모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사연 및 브로콜리 너마저의 노래에 중독된 유형, 2) 머리의 혈흔과 등의 타투 때문에 목욕탕에서 모세의 기적을 이루어낸 청취자의 사연, 3) 정치를 하면 안되는 똥손(?) 청취자의 케이크팝 베이킹 도전기와 안승준군의 잔인한 독설, 4) 팟캐스터 안승준의 요팟시 데뷔작을 버스에서 듣다가 2시간을 돌아가게 되었다는 사연, 5) 처음 만난 남자들이 사랑과 우정을 시험하는 방법과 바이닐의 버그가 해결될 때 발매되는 안승준군의 새 앨범. |
114 | 그 남자 그 여자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 2016/08/02 | 1:32:25 |
힙합하기 좋은 날, 1) 영화관에서 발로 가지고 놀았던 어떤 것에 대한, 납량 특집 혹은 반려견 장르의 사연 및 문화컬처 받은 유정식씨, 2) 사람과 같이 음식을 드시던 반려견을 그리워하는 개누나의 사연과 유형 보다 신분이 높은 초코, 3) 커튼이 없어서 좋게된 독일 유학 미대생의 사연, 4) 경찰서에서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에 대해 설명해야 했던 사기 피해자의 사연 및 대기업과 싸우는 요팟시와 바이닐의 차대리. |
115 | 성별을 바꾸러 영덕군청에 갔다가 화장실에 갇힌 것은 수영구청 탓이다 | 2016/08/09 | 1:36:40 |
1) 남동생 때문에 화장실에 갇히고 세제를 먹은 누나가 화장실 문을 꽉 닫지 않는 이유, 2) 행정 착오로 인해 혼인 신고에 실패할 뻔했지만 다행히 성별은 바꾼 수영댁의 사연 및 안승준군의 밀면 비하(?) 발언, 3) 코털이 화재로 소실되는 바람에 느낄 수 있었던 신선한 공기에 대한 기억 및 강직한 U형, 4) 남의 쇼핑백에 쓰레기를 넣고 도망간 일당들에 대한 사연. |
116 | 납량특집 버그코어 | 2016/08/16 | 2:02:28 |
방송국의 규모가 적절한 XSFM, 새 코너(?) '좋게된 광고주' - 오디오북 소라소리의 유면상 PD와 함께, 1) 고3 때, 국어 수업 중에 낙서를 하다가 좋게된 사연과 고교 시절 환경미화를 들이팠던 안승준군, 2) 미대 출신 청취자의 미술 도구로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방법[27], 3) 셀프 세차가 취미인 미대 출신 오너 드라이버의, 자동차에 왁스 바르는게 힘들었다는 사연, 4) 어떤 닭한마리 식당 주인의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을 때 대처법. |
117 | (120인분의 돼지고기를 카메라에 담아 55만원에 구매해도 입대를) 피할 수 없다면 (팟병이 되어) 즐겨라 | 2016/08/23 | 1:46:01 |
100%가 아닌 안승준군과 판단력이 흐려진 유형, '좋게된 광고주' - 광고 책임자 유면상 PD와 함께, 1) 햇님 같은 의사를 만나서 성추행을 당하며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구부정한 목은 고치지 못했다는 사연, 2) 정육점 사장으로부터 6000원과 초코칩 3개와 생수 1병을 뜯어간 햇님, 3)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앞으로 엎어지고 뒤로 넘어졌다는 흔하디 흔한 사연, 4) 동생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55만원으로 산 카메라 모양의 수납함, 5) 요팟시 녹음 날 입대한 두번째 팟병 및 5월~7월의 요그힛 선정. |
118 | 이유 없이 12시간을 걷던 양말의 주인이 나라서 노르망디 새우와는 키스할 수 없다구우효 | 2016/08/30 | 2:16:41 |
로스트스테이션 - 요팟시 청취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뮤지션 우효와 함께, '좋게된 광고주' - 전화 받느라 여념이 없는 유면상 PD와 함께, 1) 허리가 아프면 면봉을 귀에 넣고 뺨을 때린 후 병원에 가서 사연을 쓴다더라, 2) 말을 잘 못하는 우효와 안승준과 UMC, 우효 덕분에 청소년에게 교훈을 주는 방송이 된 요팟시, 예리하고 똑똑한 유형 및 우효의 말을 잘 이해하는 안승준군, 3) 벗어 놓은 자주색 목양말 때문에 범인으로 오해 받은 남학생에 대한 사연 및 요팟시의 그것이 되어버린 미대생, 4) 창동역에서 시작해 청량리역을 거쳐 뚝섬역으로 도착한 후 무임승차를 해서 다시 창동으로 돌아가게 된 까닭은?, 5) 새우 알러지 때문에 키스를 하지 못하게 된 덕분에 새우를 먹지 못한다는 사실을 커밍아웃하게 되었다는 사연. |
119 | 문고리틈 사이로 보이는 고속도로의 추격자를 피해 돌고래를 따라 다섯시간 | 2016/09/06 | 1:52:19 |
힙합하기 좋은 날 - 직원들과 같이 놀고 싶은 외로운 U사장 때문에 출연하게 된 유면상 PD&윤세민 기자와 함께, 진말페의 궁금증 : 면상이형은 요즘 뭐해?, 1) 외국에서 '닉' 씨를 한국어의 조사를 붙여 부르면 안되는 이유, 2) 화장실에 갇혔지만 코털가위를 사용해서 탈출했다는 방탈출 장르의 사연과 소울 트레인의 투덜이 스머프 두 명 및 前 속사포 랩퍼 現 대문장가 손아람 작가, 3) 하와이에서 포켓몬을 잡으려는 남편 때문에 5시간 동안 카약을 타다가 구세주 캐서린 씨에게 구조되었다는 사연, 4) 보닛이 열렸다는 사실을 알려준 착한 시민 덕분에 깨닫게 된 정속 주행♡준법 정신♡연비 운전의 중요성. |
120 | 오버사일런트워치부산힐 | 2016/09/13 | 1:35:29 |
오래된 곡들을 소개하는 새 코너의 시작, 1) 지친 안승준님을 공항에서 봤어요, 2) 더 위쳐 3와 오버워치로 태교를 하시는 금봉이 어머님의 사연, 3) 폐타이어 때문에 손님이 늘어난 카센터?, 4) 초보 운전자가 경부고속도로를 타서 부산 다녀온 이야기 및 항상 힘든 바이닐의 차대리. |
121 | 춘다… 춤… x22,500 | 2016/09/20 | 1:41:45 |
따님의 돌잔치를 해드린 안승준군과 명절을 잘 버틴 UMC, '좋게된 광고주' - 유면상 PD와 함께, 1) 어머니에게 혼나지 않으려다 불낼 뻔한 사연, 2) 택배 물류센터는 명절에 어떻게 좋게되는가, 3) 외국에서 소매치기 당할 뻔 했으나 요팟시 예전 사연 덕분에 좋게되지 않았다는 사연, 4) 사랑니를 뽑다가 알게된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및 8월의 요그힛 선정. |
122 | 오.왠 반려견 | 2016/09/27 | 1:51:20 |
로스트스테이션 - 무던한 싱어송라이터 오왠과 함께, 1) 반려견의 장례식 떄 좋게된 아버지에 대한 사연, 2) '오왠'의 의미와 오왠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과정, 오왠의 목소리를 바꾼 변성기와 검도?, 오왠의 성공을 장담하는 안승준군, 3) 응급실에 방문한 아픈 치와와 때문에 좋게된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사연 및 술버릇 나쁜 몬스터를 몸 안에 키우는 유형, 4)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우리 호랑이는 안 물어요, 우리 곤충은 안 물어요. |
123 | 유정식 콘서트에서 갈비뼈를 간지럽히는 USB선풍기는 싫어요 | 2016/10/04 | 1:32:15 |
축가를 부르러 중국에 갔다가 미세먼지를 체험한 유명한 가수 안승준군, 1) 핸드폰 번호 뒷자리가 'X892'라서 번호를 바꿔야 하는 고등학생의 사연, 2) 공용 주차장과 공연장에 대한 선입관을 가진, 유정식씨의 팬이 자주성이 부족한 남자 때문에 좋게되었다는 사연, 3) 팔꿈치로 갈비뼈를 문지르면 '푸히브하이'하고 웃음이 나와요. |
124 | 재난복습 | 2016/10/11 | 2:04:09 |
새코너 '요팟시 클래식(가제)'의 두번째 방송, '좋게된 광고주' - 유면상 PD와 함께, 은어를 잘 모르시는 안승준군의 스승님, 1) 대변꿈을 꾸고 4달러를 획득했다는 사연 및 육군훈련소에서 길몽을 꾼 김상조 기술행정관, 2) 음란마귀의 눈으로 본 '나를 채용해줘' 애플리케이션 사용 후기[28] 및 웁쓰양의 신발에 있는 구멍을 발견한 UMC/UW, 3) 제주도 청취자의 태풍 때문에 좋게된 사연, 4) 남편(한국인)과 함께 여행을 하던 중 경험한 동일본대지진. |
125 | 양아치 학교를 탈출해 소아과를 향하다 레인저 알파팀에 쫓기다 | 2016/10/18 | 2:26:33 |
힙합하기 좋은 날&로스트스테이션 - XSFM의 오래된 소비자인 래퍼 Jerry.k와 함께, 가을야구 그리고 좋게된 U형, 1) 아버지 덕분에 예술의 전당에 가서 먼 친척의 모르는 사람의 모르는 사람을 만났다는 미대생 장르의 사연, 2) UMC와 제리케이는 친하지 않다, UMC와 제리케이는 다르다, 데이즈얼라이브는 국민의당?, 심리상담방송으로 거듭난 요팟시, 3) 소아과에 갔다가 아기 취급을 받은 어머님의 사연, 4) 등교를 위해 등산 중 야생개와 눈싸움을 했다는 사연, 5) 양 학교에서 굶주린 양들에게 공격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양고기를 먹겠다는 사연. |
126 | 닥터 산드라, 패셔너블한 수산물의 경조사를 챙기다 | 2016/10/25 | 1:53:04 |
1) 직원 복지를 빙자한 경조사 금품갈취 피해자의 취업 장르 겸 백설기 장르 사연, 2) 화장실에 갇혔다가 구출되었지만 불행히도 컴퓨터 화면은 들켰다는 방탕출장르 사연, 3) 어류쪽으로 진로를 정한 의류 전공자 때문에 좋게된 윤상 씨에 대한 사연 및 가수 안성준 씨의 새 엄반?, 4) '피지 짜는 동영상'을 즐겨 보는 피르가즘 청취자의 사연[29] 및 9월의 요그힛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