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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한국어 번역 홈페이지[1] |
목차
1 개요
What were they thinking?![2]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죠?
ASSSSSSSSSSS!!! FUCCCCCCCCCCCCCCCK!!!쌰아아아앙!!! 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He's gonna take you back to the past 그는 여러분을 과거로 데려다줄 겁니다 To play the shitty games that suck ass 후장을 빠는 개똥같은 게임을 플레이하려고요 He'd rather have a buffalo take a diarrhea dump in his ear 그는 차라리 물소가 그의 귓속에 설사를 싸도록 할거에요 He'd rather eat the rotten asshole of a roadkill skunk and down it with beer 그는 차라리 로드킬당한 스컹크의 썩은 똥구멍을 먹고 맥주로 내릴거에요 He's the angriest gamer you've ever heard 그는 여러분이 들어본 가장 빡친 게이머입니다 He's the Angry Nintendo Nerd 그는 빡친 닌텐도 광입니다[3] (2007년 이후) He's the Angry Atari Sega Nerd 그는 빡친 아타리 / 세가 광입니다[4] He's the Angry Video Game Nerd 그가 바로 빡친 비디오 게임광입니다 - AVGN 오프닝곡(1절) |
2006년에 시작되어[5] 세계의 겜덕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게임 전문 리뷰 동영상 시리즈, 또는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줄여서 「AVGN」이라고 한다. 제작자는 제임스 롤프.
여기서 Nerd는 미국계의 후덕한 녀석다시 말해 양덕들이라 보면 된다. 「화난 비디오 게임 폐인」, 「분노의 비디오 게임광」 등으로 번역된다. 공식 로고에도 화난 마크가 붙어있다.
2 특징
타지리 사토시와 엄청나게 닮았다.
진짜 사진부터 가운데 손가락을 쳐 올리고 있으니.. 왠지 그의 빡친 기분을 잘 드러내는 것 같다[6]
Nerd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기 때문인지 전형적인 샌님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 짧게 깎은 머리, 안경, 바지 속으로 집어넣은 흰색 반팔(계절에 따라 긴팔) 와이셔츠, 가슴 주머니에 꽂은 펜 몇자루(Bic Round Stick) 등. 바지와 신발은 일정치 않다. 가끔은 옷장을 열었는데 안엔 죄다 흰색 반팔 와이셔츠만 있다든가, 리뷰 준비 전에 가슴 주머니에 펜을 꽂고 대사를 시작하는 등의 개그도 친다. 다만 몇몇 특정 게임 리뷰에서는 해당 게임과 연관이 있는 캐릭터로 변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배트맨 게임을 리뷰할 땐 배트맨 분장을, 드라큘라 게임 특집 땐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 프랑켄슈타인 게임 특집엔 프랑켄슈타인 '박사'('괴물' 프랑켄슈타인 분장은 마이크 마테이가 했다) 분장을 하는 등.
겉보기에 생긴 건 멀끔한 인상이지만, 오히려 덕분에 그의 독한 언행이 더 강렬한 임팩트를 가져다 준다. 세간에 널린 Shitty Game(쓰레기 게임)을 추적하고 찾아내어 플레이하고 그 플레이 소감을 과격한 표현과 함께 적나라하게 동영상에 나타내는것이 AVGN 영상의 주요 구성이다.
주로 플레이하는 것들은 아타리 2600과 NES, 슈퍼 NES, 세가 제네시스[7]로 나온, 아마추어가 만든 것만 못한 해괴망측한 쓰레기 게임들[8]로, 게임 플레이 도중 막힐 때마다 분노에 찬 표정으로 욕을 연호하며 '롤링락' 맥주를 들이킨다.[9] 단순히 게임 뿐만 아니라 막장 게임 콘솔 및 주변기기도 리뷰 대상이다. 게임보이 게임을 할땐 슈퍼패미컴용 주변기기 슈퍼 게임보이를 쓰며, 게임보이 컬러나 게임보이 어드벤스 게임을 할 때는 게임큐브용 주변기기 게임보이 플레이어를 쓴다. 그래야 녹화에 용이하다고.
일반적으로는 콘솔 제작사의 허가를 받은 정식 제품들을 리뷰하지만 종종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제품들도 리뷰한다. 성경 게임이나 빨간망토, 액션 52, 아타리 포르노 게임 등이 그 예. 뱀파이어 특집편에서는 리복에서 내놓은 "Drac's Night Out"이란 홍보용 게임[10]도 리뷰한 바 있는데, 무지막지한 난이도는 깠지만 생각보다 악평은 적었다.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이 게임은 돈 받고 판 게임이 아니고 그냥 홍보용으로만 나온 게임이였기 때문에. 따라서 그가 까려는 게임의 1차적인 기준은 '어떻게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돈 받고 팔려고 했던 거야?' 싶은 생각이 드는 게임으로 보인다. 그럼 이건?
최신 게임기들(XBOX, PS2 등)[11][12]도 많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리뷰하는 기종은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64까지이다. 자기가 생각할 때 이 게임기들이 마지막 고전게임이라고. [13] PC쪽보단 게임기쪽이라면서 PC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지만 리뷰에 반드시 필요하다면 물론 사용은 한다. 그가 기어이 PC를 쓰게 만든 게임이 희대의 쓰레기여서 문제지...
...사실 생각해보면 성난 비디오 게임 Nerd이지 성난 고전 비디오 게임 Nerd는 아니므로 현세대 게임을 다룬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다. 그래서인지 아주 간간히 현세대 게임도 갖고 다루곤 하는데... 하지만 테마곡에서도 나오듯 아무래도 주요 컨셉은 고전게임 쪽인지라 현세대 게임(본인 기준으로는 2000년 이후 출시작들)기들은 그다지 건드리지 않는 편이라고 하는 듯. 하지만 이 게임은..... 그리고...
사실 본인이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니 만큼 비디오 게임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에뮬레이터를 잘 알고 있으나, 일부러 에뮬레이터는 사용하지 않고 오직 그 시절 그 콘솔에 그 팩을 꽂아서 그 패드로 플레이하는 '고전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여태 AVGN이 에뮬레이터로 리뷰한 게임은 딱 두개 있는데, 바로 실제로 카트리지가 나왔는지 여부가 불분명인 홍콩 97과, 가정용으로 나오지 않은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헌정 리뷰. 본인 말로는 우선 추억의 게임이니 옛날 그 추억의 스타일로 플레이하는 게 더 알맞아 보이며 본인도 그쪽이 더 마음에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AVGN 팬게임" 리뷰를 보면 워낙 게임패드로만 게임을 해서 키보드 플레이 자체가 익숙지 않은 듯하다. 키배치가 정반대라 불편하다고.[14] 그리고 AVGN은 단순히 게임 리뷰만 하는 게 아니라 파워 글러브나 세가 CD, 버추얼 보이 같이 게임기나 주변기기 등에 대해서도 리뷰하며, 이런 것들은 에뮬레이터로 다룰 수가 없다.
에뮬레이터를 사용했다면 게임을 다운받아 구동할 수 있게 되므로 더 많은 게임들을 다룰 수 있었겠지만 말 그대로 팩으로만 게임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자신이 소유한 것만을 사용한다. 그 때문인지 게임이 없으면 리뷰를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15] 그의 컬렉션을 보면 정말 우왕ㅋ굳ㅋ이 절로 나오며 최신 콘솔을 포함한 어지간한 비디오 게임기는 다 보유한 것 같다. 사실 집안 자체도 돈이 많은 것으로 밝혀져 훈훈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가끔 이베이 등지에서 중고로 구입[16]하기도 하고 팬의 기부[17]를 받은 것도 있으며 전체 리스트는 여기에서 확인해보자.
유튜브 채널의 주소에서 볼 수 있듯이 처음에는 Angry Nintendo Nerd[18]로 활동하다가 상표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이름을 지금의 Angry Video Game Nerd로 바꿨다. 사실 롤프 본인도 닌빠 성향이 있어서 동영상 중 닌텐도를 찬양한다든가 Wii 만세라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19] 그 리뷰는 그가 만든 것 중 얼마 안 되어 보이는 정상적인 리뷰이다.
또한 닌텐도 빠라고 해서 한때 라이벌 회사인 세가를 까는 모습도 드물다. 굳이 깐다면 언제나처럼 구린 게임, 또는 세가 특유의 미칠 듯한 주변 기기(…)를 까는 정도. 게다가 닌텐도의 간판게임 마리오 시리즈와 라이벌인 세가의 간판게임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경우도 게임성을 갖고 깐 적은 한번도 없다.
오히려 닌빠 치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추천 목록 에피소드에선 구린 소닉 게임을 플레이해달라는 부탁에 대체 그런 게 어딨냐며 반박했다. 롤프 형이 이 게임을 보면 기절하시겄다. 마리오만 한 다양성은 없지만 닌텐도 팬들을 흔들리게 만들고, 초고속 진행에 좋은 그래픽[20]과 음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엄청난 속도의 게임 플레이가 넘친다는 등 온갖 칭찬을 했다. 소닉의 추억 에피소드에 따르면 닌빠였던 자신이 세가 제네시스를 산 이유가 옆집 친구 집에서 본 소닉이었다고. 물론 일부 쓰레기 같은 소닉 게임은 가차없이 깐다. 게다가 섀도우 더 헤지혹 게임을 리뷰용으로 추천받아서 플레이했을 때도 왜 소닉 캐릭터들이 총을 들고 다니냐거나, 왜 소닉이 아니라 저 검은 놈이 주인공이냐며 "나 없는 사이 소닉에게 뭔 일이 벌어졌냐"고 황당해 하는 한편, 게임 자체는 재미있었다고 한다.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때에는 꼭 특집으로 분위기에 맞는 게임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 할로윈 때는 호러 게임을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최근 제임스 롤프 개인의 또 다른 리뷰 시리즈 '보드 제임스'의 25번째 에피소드에서, 보드 제임스가 해당 에피소드 말미에 거울 속 AVGN에게 홀려 스스로의 정체성을 버리고 AVGN이 되어버리는 묘사가 나왔다. 이에 보드 제임스 = AVGN 프리퀄 설이 팬들 사이에 만연했는데, AVGN 게임들 특집에서는 AVGN와 보드 제임스가 엄연히 한 화면 속에서 동시 출연했었기에 논란이 잇따르는 중. 이후 AVGN 할로윈 특집 더 크로우 리뷰 마지막에 TV에 보드 제임스가 말을 걸고 보드 제임스로 바꿘 것으로 봐선 AVGN - 보드 제임스의 이중인격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결국 'Board James Mythology Explained'에서 제임스 롤프가 해명하기를 AVGN은 보드 제임스에서 파생된 인격이지만, 자신은 두 가지 분리된 가능성으로 본다는 듯.
2.1 취향
취향에 있어서 AVGN은 동양적으로는 미야모토 시게루, 이나후네 케이지파이고 서양쪽으로는 존 카멕파[21]이다. 종합하자면 직관적 조작으로 자유롭고 다채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게임 속 구성들이 심플하고 알기 쉬운, 줄여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2D 사이드 스크롤 액션게임을 선호한다. 대부분의 쿠소게 선정기준이 이 기준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들이다. 조작감이 거지같거나, 조작이 직관적이지 않거나[22] 점프, 플랫폼 판정이 엉망이거나, 액션게임으로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액션게임이 아닌 경우가 해당된다. 여기에 위에 언급한 본인의 취향(공포 영화, 괴수물 등등)이 조합될 경우 환장한다. 최고의 게임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젤다의 전설, 콘트라나 슈퍼 캐슬배니아 4가 대표적.
너드라서 그런지 스포츠 게임은 안 좋아한다. 아타리 스포츠 에피소드를 보면 초반부터 "어차피 스포츠는 밖에 나가서 할 수 있는데 뭐하러 게임으로 하냐", "존 매든이 누구야?"면서 스포츠 게임의 존재 자체에 불평한다.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밖에 나가서 하는 걸 더 좋아하는 것이 당연지사. 사실 스포츠 게임의 주 구매층은 스포츠는 좋아하지만 직접 운동을 할 수 없거나 대리만족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야구 통계에 환장한 사람들이라든지)이다. 우승은 커녕 파이널 게임조차 못 가는 팀의 팬이라든지 같이 할 친구가 없다든지 말이다. 또한 미국인답지 않게 미식축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는 듯. 물론 주변에서 주워들은 것은 어쩔 수 없이 알고 있지만.[23]
판타지풍 게임을 좋아하나 RPG, 정확히는 일본식 RPG 방식은 별로 안 좋아하는 듯 하다.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은 좋은 게임이지만 레벨업을 통해서 위험을 빠져나갈 수 있는 건 맥빠진다고 말했다. 본인이 갈수록 어려워지지만 도전정신을 자극하여 컨트롤을 향상시키게 하는 류의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특히 RPG 특유의 랜덤 인카운터와 노가다를 싫어하는 듯한 말을 여러번 했다. 다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좋아한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 6(북미판에선 파판 3으로 나왔지만)는 슈퍼패미컴 최고의 게임이라며 극찬했다.
어떤 게임의 속편으로 나온 게임이거나, 영화를 가지고 만든 게임같이 "원작"이라고 할 만한게 존재하는 게임의 경우 원작과의 연관성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영화 원작 게임 리뷰들을 보다보면 가장 자주 하는 말은 "이게 원작(영화 / 만화 / 전작 / 드라마 등)에 나오긴 합니까?"이다. 특히 원작의 BGM을 썼나 안 썼나는 꼭 한 번씩은 체크하는 요소. 원작을 보고 기대하면서 구입했는데 전혀 다른 게임이 나오면 실망감이 보통때보다 더 크기 때문에 이러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몇몇 게임에 관련된 자신의 추억담을 풀어내는 것을 보면 어렸을 적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좋다고 샀다가 실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예: 딕 트레이시, 토탈 리콜 등) 원작과의 연계성을 특히 더 중요시 여기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록맨 싸커는 게임을 꽂자마자 WHAT WERE THEY THINKING!!!을 외치며 자폭
또한 스코어링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엔딩이 없어서 스코어링 자체가 목적인 아타리 2600 게임 정도를 제외하면 스코어링 요소가 대체 왜 있는지 의문을 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닌텐도 월드 챔피언쉽 1990 에피소드에선 대회용 소프트라 스코어링이 게임의 전부인 모습을 보고 비싸기만 하고 쓸모없는 게임이라며 부숴버리기도 했고,[24] 정말 스코어를 안 보는건지 홍콩97의 스코어가 10진수가 아닌 9진수로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도 없었다. 물론 깔게 산더미라 차마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누가 게임스코어가 10진수가 아닐거라는 예상이나 했겠나... 한자를 못 읽는 걸 수도 있다
스토리에도 큰 중점을 두지 않는다. 게임성에 좀 더 치중하기 때문에 오히려 게임을 방해하는 텍스트들을 매우 싫어한다. 특히 게임 중간에 텍스트가 한 글자씩 느리게 나오는 순간을 가장 고통스러워 한다. 물론 스토리 없는 게임을 선호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장점을 언급할 때 스토리에 대한 칭찬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다. 다만 그렇다고 설정 등을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게임 전 설명서를 읽으면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다만 특별한 평을 내리지 않을 뿐. 물론 스토리가 심각하게 황당할 경우 당연히 까며 스토리의 매듭이 잘 지어지지 않은 게임은 온갖 망상과 음모론을 붙여서 마치 엄청난 뜻을 내포한 비밀스러운 게임으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그 후에는 "아니면 그냥 똥게임이던가요"로 마무리짓는다.
2.2 주관성
AVGN의 게임 리뷰는 반드시 정확한 것은 아니다. 탑건, 더블 드래곤 3, 마일론의 비밀의 성, 하이드라이드, 캐슬배니아 2 등 게임성은 나쁘지 않으나, 사전 정보가 없으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몇몇 게임을 쓰레기라고 까댔었다. 당연히 이 게임에 대해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다.
이러한 점들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AVGN은 어디까지나 캐릭터라는 점이다. AVGN 캐릭터에는 몇 가지의 원칙이 있는데 먼저 AVGN은 해당 게임이 발매되었을 당시의 평균적인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25] 기본적으로 케이스에 있는 매뉴얼이나 인터넷을 통한 사전정보 없이 마치 그 시절 어린애들처럼 그냥 팩을 얻자마자 바로 게임을 접한다는 설정[26]으로 리뷰를 시작하는 것. 그 외에 공략을 찾을 때는 닌텐도 파워만 사용[27]하고 치터는 게임 지니를 사용하는 등 '그 시절식으로' 플레이 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괜히 테마곡 첫 가사가 He's gonna take you back to the past겠는가.
여기서 한가지 알아둘 것은 그 당시 북미쪽 비디오 게임 시장은 한국도 90년대 중반까진 그랬던 것처럼 팩 게임을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서 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는 사실. 롤프 본인도 어릴적 경험담을 풀어낼 때 보면 게임을 빌려서 했다는 언급을 꼭 하는데 롤프의 말마따나 그 땐 영화 비디오 테이프처럼 가볍게 게임 팩을 빌려서 2~3일간 일회성으로 소비한다는 이미지로서 게임을 취급했고 이 때문에 매뉴얼을 보고 게임에 대한 시스템을 익힌 이후에 플레이한다는 개념이 희박했다. 당시는 그 정도로 복잡하고 긴 게임이 나오지 않았고 애들이 게임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으니까. 게다가 굳이 렌탈이 아니라도 그 시절 패미컴 팩의 80%가 알팩(포장상자와 매뉴얼이 없는 팩)이었다. 실제로 그의 수집품을 보면 NES용 게임팩들은 대부분이 케이스에 들어있지 않고 그냥 알팩 상태로 수납되어 있다. 카트리지 상단 라벨이 없을 때 화내며 까대는 것도 그것이 주 원인.(...)
게다가 당시의 게임들은 공략집을 팔아먹기 위하여 게임에 많은 숨겨진 요소를 집어넣는 경우가 있었다. 미궁조곡과 저주의 봉인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일본은 게임을 사서 소장하여 플레이 했으므로 오랫동안 플레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공략집의 유통과 유저들의 공략 공유가 활발해했지만 공략집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게임을 빠르게 소비해야 했던 미국의 게이머들은 그런 게임을 이해할 수 없었다. 거기다 북미 게이머가 액션성을 선호하다보니 JRPG보다는 액션 플랫폼 게임이 주류였고 롤프의 취향도 그쪽에 맞춰져 있다.
이런 환경에서 플레이한다는 컨셉이기 때문에 게임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어야 AVGN에게 좋은 게임이며 게임 바깥에서 정보를 얻거나 뭔가 해야 하는 게임을 매우 까는 것. 예를 들면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 편 같은 경우 신전 공략 때 나오는 마나를 뺏어가는 떠다니는 해골의 경우 점핑 내려찍기를 해야 없앨수 있는데 이 정보가 게임내에선 찾기 어렵기 때문에 하염없이 앞찌르기만 하면서 "이거 죽기는 하나요?"라고 불평한다. 또한 대전액션게임 프라이멀 레이지를 할 때 언급한 말이 "기술표를 보며 기술 쓰는 법을 외워야 한다면 그건 나한테는 망한 게임이다."이다. 딕 트레이시를 리뷰할 땐 "게임할 때 필요한건 NES, TV, 게임할 때 앉을 카우치면 끝이다. 그 이상이 들어가는건 게임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이건 패스워드가 매우 길고 복잡하거나 쓸데없이 정보량이 많은 게임을 까기 위해 쓰는 말.
또한 본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일본과 그 일본판이 밀수 or 정식 수입된 한국과는 다르게 북미판의 난이도는 대폭 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본이나 한국인의 입장에서 볼 때는 쓰레기가 아닌 것도 북미에서는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원래 일본에선 2010 스트리트 파이터는 제목만 빼면 스트리트 파이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게임이었지만, 미국판에선 등장인물의 이름과 설정을 바꿔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억지로 끼워넣는 것이라 북미의 스트리트파이터 팬들이 속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메일을 보냈는지 홈페이지의 FAQ에 보면 "이 게임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너는 왜 그렇게 징징대냐? 단지 니가 그것에 짜증난 거다!"라는 항목이 있다. 답변으로 "기억하세요. 이것은 코미디입니다. 물론 제 불평은 사실에 근거하나 과장되어 있습니다." 이 답변 내용 중 악마성 시리즈 2편을 깐 것으로 메일을 받는다거나, 일부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흰 셔츠에 가슴에 펜 꽂고 욕하는 줄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것이 오히려 전문가의 시점이 아닌 일반적으로 게임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의 입장으로 리뷰나 소감을 말해주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탑건 리뷰에서는 당시 조작이 실제 비행기 조종이나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위아래가 반대면서[28] 그 시절의 게임 대부분이 어린이 대상이었던 점을 감안해야 하며 초기작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경우 지금은 인터넷이 있으니 규칙을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하나 더 고려해야 할 것은 그는 게임을 에뮬레이터를 통한 키보드나 조이스틱이 아닌 그 때 그 시절 그 패드로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탑건이 딱 좋은 예. 탑건 착륙 못하는 것을 까는 사람이 많은데 파워 글러브로 플레이했을 때는 멀쩡하게 착륙시켰다는 것을 잊은 듯하다.
어쨌건 AVGN은 캐릭터이며 AVGN 영상은 영화다. 객관성보다는 재미가 이 '리뷰'의 중점이자 특징이다. 영화가 재미를 위해 현실성을 넘기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이 영화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2.3 전문성
앞서 말했듯 AVGN 영상들은 단순히 게임 리뷰가 아니라 하나의 단편 영화라는 관점으로 제작되는데, 그런 점은 영화를 패러디한 몇몇 에피소드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쓰레기인 나이트메어 게임을 하다가 프레디 크루거에게 쫓기는데 파워 글러브로 아작낸다든가, 프랑켄슈타인 리뷰 시작시 괴물을 만들어 낼 때의 대사라든지, 배트맨 게임 리뷰에 보여준 여러 디테일 등등. 그 외에도 소소한 패러디가 많다. 단순 게임 평론용 영상이라면 사실 좀 불필요한 요소들이며 이런 요소가 잔뜩 들어있다는 점과 치밀한 사전 조사 및 시나리오 작성 과정 등을 보면 단순 게임 리뷰 영상들과는 확실히 다른 방향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덕분에 이런 것들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캐슬베니아 리뷰에서는 영화 '드라큘라' 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캐슬베니아 1편에서 게임을 깨고 나오는 크레딧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작중인물 패러디를 집어냈다. 대표적으로 드라큘라로 출연한 크리스토퍼 리(Lee)가 크리스토퍼 비(Bee)로 바뀌어져 있다.(...) 또한 '드라큘라' 소설을 봤기 때문에 드라큘라와 관련된 게임 리뷰에서 이 소설을 참고하면서 게임들을 신나게 비판했다.
에피소드 102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거의 모든 비디오들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비디오를 만들기 전에 제임스가 게임을 하면서 깔 포인트를 찾고 플레이 영상에 쓰일 만큼 충분한 녹화분을 만들어두는 것은 기본이며 각본을 미리 본인이 직접 써서 준비하고 그걸 외우며[29] 비디오 촬영 중간에 조명을 조정하고 촬영 후에도 음향효과나 특수효과를 편집하는 등 결코 어디 캠코더 하나 설치하고 바로 게임을 하면서 아무렇게나 만든 건 아니다.
실제로 102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장비들을 보면 정말 흠좀무스럽다. 단순히 카메라 뿐만이 아니라 조명기구와 음향조정기구까지 있는 실정. 전술했듯이 하는 말마다 욕을 달고 아무거나 트집 잡고 소리 지르면 재밌을 줄 아는 사람은 102화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니 꼭 보길 바란다. 특히 대략 고스트 버스터즈 ~ 프랑켄슈타인 리뷰까지의 리뷰가 내용이 충실한데(2007 ~ 2008년) 이 시기의 리뷰를 보면 영화를 소재로 한 게임에서는 예외 없이 영화 캐릭터를 도입하고 강렬한 특수효과를 사용한 액션을 집어넣으며(대표적으로 배트맨과 다이 하드 리뷰 후반부) 페스터의 모험 리뷰에서는 아예 아담스 패밀리 코스프레를 혼자서 다 하고 나중에는 철도 모형을 활용한 특수효과까지 보여주는데 그야말로 간지의 절정. 절대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동영상이 아니다.
최근 비틀쥬스, 홍콩 97 등의 영상에서는 천문학 관련 정보와 연관짓는 전문성을 보이기도 한다.
2.4 학습성
비속어와 은어가 많아서 절대 내용이 좋은 교재라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의 비디오는 의외로 Arirang TV나 중급 수준의 영어 청취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리스닝 교재이다. 발음이 명확하고 속도도 적당한 미국 동부 억양이며[30] 구어체 치고는 어법도 아귀가 딱딱 잘 맞아떨어지는 데다가[31],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사람도 무난히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단어 수준이라 웬만큼만 공부했다면 자막 없이도 들을 만하다. 또한 의외로 문법, 발음, 어휘같은 부분에 신경을 꽤 많이 쓰고 있다. 『고스트 버스터즈』에서는 아예 자기가 문법교정도 했었다. 이것 말고도 게임 내에서 문법이 잘못된 곳이 있으면 걸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
- 메이킹 비디오 에피소드("바비" 게임을 다룬 에피소드)를 보면 동일 단어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 스크립팅중에 영어 어휘집까지 동원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 덕분인지
일부 반복되는 찰진 욕들을 제외하면사용하는 표현이 조금씩 계속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위저드"라는 영화에서 Gaiden의 정확한 발음을 배웠다는 얘기가 나오며, 해당 게임이 언급될때마다 실제로 "가이덴"이라 발음해준다. 그시절 영어권 화자는 보통 "게이든"이라고 발음했다고.
미국 애들이라 그렇지 영국애들이 가이덴이라고 할 가능성이 많다이것 말고도 외국어의 영어식 발음에 대한 언급이 가끔 나온다. 류, 블랑카 등등.근데 고질라는 그냥 영어식으로 갓젤라라고 발음한다 - 지킬 박사와 하이드 리뉴얼 에피소드에서는 Jekyll(미국식 발음으로는 "제컬")의 발음이 원래 "지클"이었다고 알려준다..[32]
- 영화판(AVGN 더 무비)에서는 해외 애청자가 "저는 AVGN으로 영어를 배웠습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인용된 걸로 봐서 제임스 롤프 스스로도 그의 비디오에 학습성이 있다는 부분을 인지한 걸로 보인다.
다만 이것은 제임스 롤프 개인의 비디오 제작 성향이기 때문에 AVGN만의 특징이라 볼 수는 없고, 대본을 기반으로 제작한 그의 비디오(게임리뷰, 영화리뷰 등등)는 모두 비슷한 특징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라이벌로 꼽히는 Nostalgia Critic과 비교하면 그 차이를 극명하게 알 수 있는데, NC가 만드는 비디오는 대체로 발음 속도가 좀 빠르고 미국식으로 축약된 표현(모탈 컴뱃 어나이얼레이션 리뷰에 등장한 MILF 등)을 종종 사용하기 때문에 AVGN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는 좀 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더군다나 일본계 제품도 간간히 다루는 AVGN과는 달리[33] NC는 거의 영미권 제품을 다루는지라 영미권 문화에 대한 이해도 약간 필요해[34] 아시아권에서는 AVGN보다는 인기가 적은 편이다.
또한 비디오 게임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소드퀘스트 이벤트, 흑역사가 되어버린 아타리 재규어, 버추얼 보이 등. 북미 게임업계의 흥망성쇠를 의외로 자세히 알 수 있으며 간간히 일본 게임계의 역사도 엿볼 수 있다.
2.5 욕설
(AVGN이 최초로 말한 발언도 This game sucks.(이 게임은 구려요)이다.(!!!)
AVGN의 트레이드마크가 바로 이 욕설이니만큼 화려한 영문 욕설 구사도 뛰어나다, 게임을 하다 화가 나면 샷건 대신 욕을 큰 소리로 하거나 F -Bomb 을 떨어트린다. 벅스 바니의 생일파티 리뷰에서는 욕설과 함께 쌈박한 액션까지 선보인 바가 있다(...).
욕설 때문에 문제가 벌어졌었는지. 자신의 비디오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닌 어른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 동영상 앞부분에서 밝혔다. 근데 오프닝 리믹스한 영상 때는 애들도 나오던데? 알 게 뭐야.
세가 CD 리뷰에 나온 오프닝 노래 풀버전 가사[35]에서 알 수 있듯이, 욕설 레퍼토리가 떨어질 때는 자기가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악마성(캐슬배니아) 1편 리뷰에서는 Fuckness(씹함)라는 말을 만들어 냈고, 게임 오류들 리뷰에선 오류를 일으키는 오류 도깨비에게 You little fuck nugget(이 쬐끄만 씹덩어리)라고도 했다.
하지만 쓰레기 게임이 아닌 괜찮은 게임을 다룰 때는 욕을 덜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이는 재미를 위한 것이지 실생활에서도 그가 가슴 주머니에 펜을 꽂고 욕지거리를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NC와의 격돌 마지막 동영상에서는 온갖 생쑈는 다 해놓고 마지막에 갑자기 정상적인 대화를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게임이 전체적으로는 쓰레기라 할지라도 칭찬의 여지가 일부분이라도 있으면 칭찬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 예로 록키 리뷰에서는 발매된 해인 1987년도 치곤 그래픽이 엄청 뛰어난 걸 칭찬했다.
사실 그가 리뷰하면서, 욕을 하면서라도 올클리어하는 게임들은 상당수 할 만한 게임들이다. 물론 중간에 팩을 갈아치울 정도의 게임들은 답이 없다.
2.6 신발컨
그의 리뷰 대부분은 노는 게 영락없는 발컨이다. 그 때문인지 딕 트레이시 리뷰에선 "이래서 게임 지니가 발명되었다"[36]고까지 한다. 그런데 정말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먼치킨 급의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팩맨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한 게임 마스터의 핫소스 힘을 빌려서 최악의 난이도를 가진 쿠소게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도 완전히 클리어했고, 닌자 용검전도 클리어는 아니나 최종보스까지 갈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다.[37] 이 두 가지 사례가 올라온 이후로 니코동에선 "그의 발컨은 컨셉"이라는 코멘트를 종종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어렸을 적에는 『메가맨 5(록맨 5)』 와일리 스테이지 1의 보스를 상대하던 도중 오류가 일어나 날아오는 발판이 투명하게 보여서 보이지 않는 것에 쳐맞는 상황이 일어나자 유일한 해결 방법이 게임을 리셋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강행해서 결국 그 보이지 않는 패턴을 파악해서 깨버렸다.[38](...) 그건 불가능해! 어떻게 그럴수가 이써!
사실 이미 게임을 해본 사람들이 그의 플레이 비디오 등을 보고 있으면 일부러 특정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제자리에서 맴돌거나 버벅대거나 아니면 일부러 적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거나 해서 화를 내고 욕을 해서 시청자들을 웃길 수 있는 빌미를 만드는 것이 눈에 보인다. 실제로 AVGN 제작과정을 다룬 102화에서 롤프 본인은 초기작을 만들 때에는 일부러 허접하게 플레이를 했었다고 한다. 가라테 키드 리뷰를 예로 들면서 일부러 적에게 맞아주면서 진행했다고 고백했다. 요즘은 정말 진짜 실력으로 플레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 증거가 바로 마계촌 기종 가운데 가장 어렵기로 악명 높은 NES판 마계촌을 끝까지 간 것. 그것도 두 번씩이나![39]
사실 AVGN 본인의 실력이 좋다 한들 결국 영상을 감상하는 주체는 결국 평범한 실력의 게이머들이 대부분이니만큼, 대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내려면 조금은 '평범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밥 아저씨의 '참 쉽죠'가 어째서 유머가 되었는지를 생각해보자.
3 활동 내역
친구인 카일 저스틴(Kyle Justin)이 작곡한 AVGN 테마송[40]도 함께 유명해졌다. 유튜브에 가 보면 다양한 리믹스와 여러 악기로 테마송을 연주한 영상이 있다. 가끔 원래 오프닝곡을 대신하여 팬들의 리메이크 버전이 등장하기도 한다.(풀버전)
Nostalgia Critic과 공동으로 합작하여 영상을 찍기도 했다. 이후로도 종종 NC의 기념작들에 카메오 출연을 해주고 있다.[41]
딕 트레이시 리뷰에선 마지막에 역대 리뷰 최강의 절규를 보여 주었고[42] 할로윈 특집인 프랑켄슈타인 시리즈에선 자기 대신 리뷰할 괴물 '프랑켄너드'를 만들기도 했다. 한술 더 떠 마그나복스 오디세이 리뷰에서는 자신의 똥으로 클론을 만들기도 한다.
New Cinemassacre로 사이트를 옮기고 나선 고지라 마라톤, 고전 영화 리뷰 등을 올리기도 했으며 AC/DC 관련 영상을 보건데 AC/DC를 좋아하는 것 같다.
하도 많은 게임을 까다 보니 깔 만한 쿠소게가 별로 없다는 얘기가 있지만 사실 백투더 퓨쳐 리뷰에서 깔만한 게임은 아직 이렇게나 많이 남아있다며 진열장을 보여주는 장면이있다.
아타리 재규어 리뷰에서는 부속장치인 재규어 CD[43]가 레드 스크린을 띄워 리뷰를 못할 판이라 전문가에게 맡겼으나, 결과는 수리 불가. 자아의식을 가지고 수리 자체를 거부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 결국 포기했고, AVGN은 "리뷰를 거부한 최초의 콘솔"이라 했다. 참고로 재규어 CD의 가격은 1대당 200~250달러이고 그걸 2대를 샀으니... 흠좀무. 훗날 제대로 작동되는 재규어 CD를 획득하였다. 그러나 재규어 CD로 나온 게임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그다지 깔 만한 게임 타이틀이 없었는지 AVGN 에피소드가 아닌 별도의 시네매서커 제작 클립으로 올렸다.
벅스 버니의 정신없는 성 리뷰에서는 벅스 버니에게 역관광 당했다. AVGN이 정신없이 관광당한다는 점과 마지막에 제대로 봉변을 당하는 점이 관람 포인트.
위에서 나온 것처럼 괴수물 덕후이기도 해서[44] 고질라 게임 리뷰에서는 상당한 괴수물 지식을(미국엔 나오지도 않고 일본에서만 선보인 작품들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알고 있었다.) 선보였으며, 과거에 나왔던 저질 고지라 게임들을 플레이하다가 XBOX, PS2로 나온 격투용 고지라 게임을 해보고[45] 너무 재미있다는 평을 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어렸을 때에는 이런 재밌는 게임은 안 나오고 저질 게임들만 나왔었던 것에 진심으로 분노하면서도 슬퍼하며 "제기랄, 나는 너무 일찍 태어났어"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 부분은 2009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 부분이다.
다른 미국 게이머들처럼 LJN(THQ의 전신 격 회사)을 싫어한다. 애초에 NES 주변기기 편에서 롤앤로커의 뒷면에 나온 LJN Toys를 보고 한 대사가 개자식들(Those sons of Bitches....)이고, X-맨 게임 두개를 리뷰했는데 둘 다 죽음의 무지개 LJN로고가 붙자 "씨발, 지금 장난까냐? 이 새끼들이 둘 다 만들었다고?", "X-맨같은 인기 게임들은 다른 애들한테 만들라고 해야죠!"라니 말 다했다. 참고로 백투더퓨처 2번째 리뷰 편에서 이 LJN의 무지개 로고에 있는 6가지 색깔을 이용해서 깠다.
그런데 2013년 12월 19일에 업로드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스파이더맨 맥시멈 카니지라는 게임을 리뷰했는데, 하도 똥게임만 잡아서 그런지 평범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만화장면으로 시작하는 인트로도 괜찮고 그래픽도 나쁘진않고 컨트롤도 반응이 좋으며 타격감과 효과음도 상쾌하며 배경음도 흥이 난다며 상당히 칭찬하였다. 비록 배경음이 블랙 사바스의 Mob Rules를 그대로 썼던 것이었으나, 어울리니 뭐 괜찮다고 했을 정도. 이제서야 괜찮은 스파이더맨 게임을 찾았다고 제작사를 봤더니... LJN이었다! 드디어 LJN이 김나는 똥덩어리가 아닌 게임을 만들었다며 무지개의 끝에서 금을 ...동을 찾았다며 결국 LJN이 해냈다는 환희의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진실은 LJN이 유통만 했을 뿐, 제작은 소프트웨어 크리에이션이란 다른 회사. 그러면 그렇지...(하지만 AVGN이 리뷰한, LJN이 유통한 게임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다른 회사가 제작을 맡은 것이었다)[46] 그리고 LJN은 이 게임을 끝으로 도산하고 만다.
악마성 시리즈는 서양에서 인기가 많긴 하지만 그 스스로도 좋아하기도 하며 최고의 게임 시리즈라고 시인하기도 했다. 해본 작품은 패미컴 3부작, 슈패판 악마성 드라큘라와 피의 윤회, 그리고 N64용 악마성. 가장 좋아한 작품은 SFC판으로 컨트롤서부터 그래픽, 음악, 스테이지 구성 등등이 모두 완벽하다고 찬양했다. N64용 리뷰에서 캐리가 쓰기 쉬운 건 인정했지만 악마성 하면 채찍을 써야 되는데-라는 투로 말한 걸로 보아 확실히 올드 팬인 듯. 마지막 4부에선 월하도 리뷰하면서 "재밌긴 한데...역시 4편이 최고였다"라고 대답한다. 월하부터는 쉽게 진행하는 방법이 너무 많고(박쥐로 변해 도망가거나 레벨업) 4편의 채찍이 검보다 재미있고 무엇보다 순수 컨트롤과 열정만으로 클리어해서 성이 무너지는걸 보는 만족감 때문에 고전 악마성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에피소드는 굉장히 진지할 뿐만 아니라 훈훈하게 끝났다.
이후 잠시 동안 동영상 제작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2010년 4월 30일에 액션 52를 리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사람들의 반응은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시작부터 자기에게 온, '이 게임 좀 리뷰해주세요 개자식아. 감사합니다'라는 E메일을 보여준다. 이후 그 게임팩 안에 담긴 게임 52개 중 51개를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아낌없는 욕설을 뱉었다. 그래도 숫자가 많아서 그런지 중간부터는 "또 슈팅이냐!"면서 무시하고 지나가긴 했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가 집은 52번째 게임의 BGM은…!!!
액션 52 리뷰 이후로 이제부터 AVGN 시리즈는 한달에 한편만 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실 전부터 AVGN에 자신의 영화 활동이 먹히고 있다고 언급했으니 이상한 일도 아니다.
91회는 미국 시간으로 6월 9일 업데이트 될 예정. 약 20분 분량이라고. 그리고...드디어 업데이트 되었다! 오리지널 NES 치타맨, 치타맨2, 세가 제네시스판 치타맨까지 골고루 리뷰한 수작. 게임의 병신 같음이 최고수준이라 이번 에피소드는 아주 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액션 52 NES판, 제네시스판, 치타맨 2 롬팩을 전부 구했다는 것. 보면 알겠지만 미발매 롬팩도 있다. 어쨌든간에 귀하기 때문에 아주 비싸다. 전미가 화났다. 양덕 리뷰계의 블록버스터
나이가 들면서 수염과 구레나룻을 기르고 있다. 친구 마이크 마테이의 Game Glitch 비디오에 나왔을 때 코와 턱 주변에 수염을 기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어째 더 늙어보인다. 나중에 수염은 정리했는데 구레나룻은 정리하지 않아서 여전히 이질감(?)을 들게 한다. 확실히 구레나룻이 거의 없던 2010년 이전 비디오와 구레나룻이 선명한 이후 비디오들을 비교해보면 인상이 확연히 다르다.
최신 게임 중에서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 같다. GTA는 영상에서 "최근에 발매된 명작 게임"을 언급할 때 자주 들어간다. PC 게임[47]은 거의 안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콘솔게임에서 덜 발달한 FPS[48]에 대한 평가가 거의 없다. 있다면 과거에 나왔던 둠 시리즈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명작으로 치며 좋아한다. 물론 아타리 재규어 용으로 이식된 BGM 없는 둠은 BGM이 없어서 깠지만.
119화에서는 사막 버스를 플레이하고선 재미없는 게임이 끝없이 나타나는 현실에 절망해 은퇴하려고 했으나, 이전에 리뷰했던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에서 지적받은 단점을 모두 뜯어고친 개조롬을 플레이해보고선 자신이 한 일이 헛된게 아니라는걸 알고 복귀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인 122번부터 133번 에피소드는 12개의 똥게임을 하루에 하나씩 마라톤으로 리뷰한다. 유명한 캐럴인 The Twelve Days of Christmas[49]의 패러디로, 에피소드를 시작할 때 The Twelve Days of Christmas가 약간 흐른다.
135화에서 PC엔진이라는 비교적 마이너한 게임기로 다크윙 덕을 리뷰했고, 초반부에 다루지 않은 게임들을 이거저거 해보면서 분량이 안 나온다고 불평하는 것을 보면 슬슬 소재 고갈의 위기가 닥쳐오기 시작한 것 같다(...). 쿠소게 자체는 많은데 할 이야기가 많고 리뷰가 재밌을 게임은 찾기 힘든 모양.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 시리즈 『AVGN: Bad Game Cover Art』는 번외편으로, 부적절한 게임 커버 아트들[50]을 25일간 깐다. 25개를 리뷰하는 이유는 크리스마스 4주 전의 일요일부터 성탄절을 준비하는 기간인 대림절[51]을 기념하여, 하루에 1번씩 달력을 열어 선물을 받는 대림절 달력(Advent Calendar)에서 유래했기 때문.[52]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인 138화는 2015년 12월 22일에 따로 올라왔다.
3.1 영화화
- 하위 항목 : Angry Video Game Nerd: The Movie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오덕축제 영화" - 더그 워커[53]
2010년 9월 23일 사이트에서 AVGN의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말만 영화라는 게 아니고 정말로 독립영화로 제작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101화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리뷰 후반에 공개되었는데 아타리 2600 버전 E.T.[54]를 리뷰할 예정.어떻게 구한거야 ㄷㄷ 5월 23일 현재 제작사를 물색하고 있다.(#) 팬들은 '이러다 진짜 영화 개봉하는 거 아니냐'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설레이고 있다.
그리고 AVGN은 101화 스필버그 게임 이후로는 잠시 AVGN 인터넷 시리즈는 쉰다고 공지하였다. 하지만 7월 7일 102화가 올라왔다. 내용은 AVGN 비디오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 분량도 35분이나 되어 팬들은 환호중. 8월 3일에는 103화가 올라왔다. 예전보다는 약간 짧아지고 리뷰 스타일도 2007년 이전의 게임 화면 위주의 구성으로 돌아왔다.
이후 정규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다른 Cinemassacre의 멤버로 보이는 분(...)의 쇼, Banjo-Tooie N64 에피소드 이후 제작비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비디오를 올렸다.
새로운 카메라도 필요하며[55] 너무 낡은 레코딩 장비 전반 및 게임 수집비용까지 너무나도 지출이 많다고 밝혔다.[56]
그래도 아직 영화 제작을 취소하거나 하지 않았다. 그 이후로도 촬영용 미니어처 공고를 냈으며 그의 악우(?) Nostalgia Critic이 영화 배우 모집 오디션 공고를 해주었다는 것을 보면 그럭저럭 촬영이 가능해진 것 같다. 또한 팬들의 기부금을 모집한다는 영상을 기부금을 받는 사이트에 올렸는데 7만 5천 달러라는 거금이 목표였음에도 불구하고 4배 이상인 최종 32만 달러가 넘는 모금액이 모였다. 본인이 보고 먹던 커피를 뿜었을 정도 정말로 AVGN 영화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호사다마라고 제임스 롤프의 모금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형적인 E-Beggar(인터넷 거지)가 인터넷으로 구걸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동영상과 그에 반박하며 롤프를 옹호하는 동영상이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롤프 자신도 2012년 2월 1일자로 이 논란에 대한 코멘트를 담은 동영상을 올렸을 정도. 그리고 일주일 뒤에 17달러짜리 인형하고 기간한정 사이트 프리미엄 멤버십을 팔고 있다 한쪽에서는 '니들이 게임속에서 가상의 자동차나 굴릴 때 저 너드 자식은 니들이 기부한 돈으로 현실에서 페라리를 타고 다닐 거다'라고 비꼬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동안 웃기는 동영상을 공짜로 많이 보았으니 이 정도 기부는 상관없다'라고 반박하는 등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인 Cinemassacre에서 Nerd Log를 통해 AVGN The Movie의 제작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거주지인 펜실베니아 주에서보다는 LA 등지의 촬영장소를 물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의 대학교 친구들이 LA에 많이 살아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2012년 4월 2일 대망의 첫 촬영에 들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5일 게임트레일러 필름 페스트에 AVGN Movie의 트레일러가 처음 선보일 예정.
2012년 11월 10일에 대망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화 자체와는 별개로, AVGN 영화 프로젝트 때문에 본가 AVGN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간격이 엄청나게 느려진 것에 대해서는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물론 제작 돌입 이후에도 간간히 에피소드가 올라오고, 가끔씩 너드 시리즈가 아닌 일반 게임 플레이 영상이나 롤프의 토크 동영상이 올라오긴 하지만 어찌됐든 본가 쪽에 소홀해진 것은 사실인지라... 그나마 2013년이 되어서는 리뷰 영상이 다시 늘고 있다.
제작 현황 영상. #
시사회 시작! #
2014년 7월 14일에 2차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014년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미국 전역 곳곳에서 한정 상영을 하였고, 2014년 9월 2일부터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이 공개되었다. Vimeo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4.99달러로 1일 대여, 9.99달러로 영구 소유가 가능하다. 또는 gog.com에서도 구매가 가능한데 gog.com에서 구매시엔 8달러에 영구소장이 가능하다는 점은 Vimeo보다 유리하다.
2014년 12월 14일에 미국 아마존에서 블루레이로 출시되었다. 10시간 가량의 추가 컨텐츠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3.2 게임화
파일:Attachment/fsjflkj14142214.png
AVGN이 워낙 유명해진데다 리뷰하는 종목이 게임에 대한 것이다보니 수많은 팬게임이 나왔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스팀으로 나온 Angry Video Game Nerd Adventures와 그 속편인 Angry Video Game Nerd II: ASSimilation이다.
4 해외 번역[57]
한국에서는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이는 그가 다루는 게임들이 대부분 닌텐도 게임기[58]의 게임들인지라 역시 상당수가 일본에서 제작된 게임들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북미판(NES 등)으로 정식 유통되었던 게임도 있고, 패미컴판으로도 해보았던 유저들도 많기 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다는 점이 이유로 보인다. 심지어 몇몇 게임은 북미 게이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장인 북미나 유럽지역엔 정식 발매되지 않았고, 오직 일본에서만 유통된지라 AVGN은 어릴적에 존재 자체를 몰랐다가 리뷰 영상을 찍으면서 알게 된 게임의 경우엔, 정작 리뷰하는 당사자인 AVGN은 잘 몰라서 헤매는데 일본 게이머들은 추억에 젖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특히 실버 서퍼의 리뷰로 유명해졌으며 이후 퍼니플래닛에서 정기적으로 자막 번역 영상이 올라와서 유명했으나, AVGN 리뷰 동영상의 번역자가 136화까지 번역한 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무슨 이유인지 그 다음 두화를 건너뛴 139화를 번역한 이후론 잠적을 한건지 아닌지는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전혀 번역 영상이 안 올라오고 있으며, 상당수의 동영상이 번역자 본인이 삭제하거나 동영상 자체가 지워졌음에도 재업로드가 전혀 되지 않는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또한 게시물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들도 각각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다음 tv팟, 유튜브 등 플레이어가 제각각이며 통일되어있지 않다. 더구나 원본 유튜브 동영상은 에피소드 105부터 HD 화질을 지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번역 동영상들은 화질이 360p 내지는 최대 480p 정도밖에 되지 않아 원본 동영상에 비해 전반적으로 화질이 좋지 않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플레이어가 제각각이지만 유튜브는 말할 것도 없고 네이버 플레이어와 tv팟 둘다 각각 HD 화질을 지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영상 화질이 좋지 않은 점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 그나마 HD 화질을 지원하는 번역 동영상들이 있긴 하나 이건 소수에 불과하다.
게다가 현재 139화는 INDEX 목록에는 안 올라와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맨 밑에 있는 동영상 목록에서 날짜 부분을 눌러서 최신 날짜 쪽으로 설정해주어야 확인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후로는 원어로 듣거나 다른 사람이 번역한 동영상을 찾아볼 수 밖에 없다. 이 와중에 채널 좀비왕의 멤버중 한명인 산적십자가 AVGN 번역을 시작하면서 구원자로 등판할까 싶더니만 2016년 9월, 산적십자 본인이 저지른 해외 유튜버 영상 무단 도용 사건으로 인해 활동을 멈추고 번역 동영상들도 모두 지워지는 바람에 번역 자체는 물론 AVGN 국내 팬덤마저 붕괴 위기에 처했다. 헌데 2016년 10월 25일, "의자에앉는다" 라는 유튜버가 142화 번역 영상을 올렸다.# 다만 특전 영상들이나 개별 시리즈물 리뷰도 다시 올라올지는 불명. 142화는 올라왔지만 아직 그 전 화인 141화는 번역 영상을 올린 곳이 없다.
일본의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번역되고 있는데[59] 한국어 번역과는 다르게 반말이다.
일본 번역이 한국보다 좋은 점은 한국과는 다르게 역자가 게임 팬이기 때문에 관련된 번역 오류가 적다는 것. 사실 한국 역자들도 게임 팬이니까 당연히 이 영상 시리즈에 관심을 가져서 번역을 해주는 것이긴 한데, 아무래도 이 전자오락기들의 태반이 일본 출신이다보니 일본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 더 유리한 측면도 있고(한국의 경우는 당시 북미판과 유럽판을 들여온게 대부분이었다.), 여기에 일본 역자들이 주로 덕후이다보니 정보의 깊이 자체도 풍부하기 때문. 한국에서는 이 문제 때문에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구분되지 않거나, 자레코를 '잘레코'라고 표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60]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식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라서.... 또한 한국 쪽 번역 영상에서는 게임 타이틀 역시 억지로 번역하는 측면이 있으나, 일본 쪽 번역은 이런 현상이 없다.[61]
다만 한국 번역은 흐름이 깔끔하고 번역이 공손하기 때문에 욕하는 부분만 빼고는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물론 리뷰하는 게임이 대부분 AVGN 시리즈의 주 시청자들에게는 친숙한 추억의 게임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관계로, 오류가 있어도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뇌내 수정하는 편.(...) 아무튼 본진인 퍼니플래닛에서 이런 오류를 하나하나 지적하면 '일빠'라고 대차게 까인다. 그리고 한국 번역의 장점은 바로 욕설 번역이 찰지다는 것.(...) 일본 번역 영상의 자막을 한국인이 번역해서 올린게 있는데 욕이 순화되어있고 해서 별로라는 평도 있는 편이다.
일본 한정으로 문제가 있다면, AVGN에서 까려고 다루는 게임이 자국인 일본의 게임인 경우(미궁조곡 등) 동영상 코멘트로 빠와 까의 논쟁이 격렬해진다. 그러다가 서양 게임 까는 에피소드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마음을 모아서 게임을 깐다. 상술했듯 AVGN이 일본 게임을 까는 경우는 여러 요소로 인해 일본판과 북미판의 게임 환경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북미 환경에 안 맞는 일본 친화형 게임을 까는건데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이다. 아마 한국 게임을 깐다 그러면 한국에서도 같은 꼴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니지, 오히려 같이 깔거다.
5 부작용
그의 인기는 여러 명의 모방 리뷰어를 만들어냈는데, 안타깝게도 상기한대로 AVGN처럼 철저한 사전 준비와 작업 없이 그저 욕 좀 하고 아무거나 트집잡고 소리 좀 지르면 재미있는 줄 알고 착각하는 저질 리뷰가 양산되는 부정적 효과를 낳았다. 희대의 민폐 철면피 따라쟁이 Irate Gamer 같은 것이 그 예.
게다가 욕이라면 그저 좋아하는 일부 개념없는 블로거들이 비논리적으로 명작 내지는 수작 반열에 들만한 게임들을 리뷰한답시고 별 큰 문제 없는 부분이거나,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에서 생트집을 잡아대며 온갖 욕설과 저질스러운 단어로 까대는 리뷰 아닌 리뷰를 해대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비단 게임분야 뿐 아니라 애니 리뷰 만화 리뷰 등 별별 분야에서 별다른 내용, 논리없이 그저 되는대로 욕만 해대는 리뷰를 재밌다고 낄낄대며 즐기는 모습이 도처에서 발견되는 중.
그리고 이와 반대로 정상적인 리뷰어들에게 AVGN을 모방한 리뷰어라고 욕하는 경우도 있다.
AVGN의 인기는 단순히 욕 때문에 재미있는 게 아니라 상기한 대로 제작자인 롤프 스스로가 오랜 게이머 생활 동안 쌓아놓은 내공과 AVGN이라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시나리오를 쓰고 때로는 B급 영화스러운 특수효과들을 정성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인데, AVGN을 무작정 따라하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까다로운 작업들을 간과하고 그저 리뷰라는 이름의 배설만을 남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롤프의 영상을 보고 그의 팬이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롤프의 이미지를 망치는 악성 빠들도 많아지고 있다. 더불어 롤프가 닌텐도 게임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롤프 빠들 중에는 그에게 영향을 받아 과격성 닌빠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
6 패러디
유명해지면서 패러디들도 등장하고 있다. 주로 AVGN의 팬아트나 테마곡 리믹스가 있는데, 이들은 종종 AVGN 오프닝에 인용되기도 한다.[62] 보면 직접 AVGN 액션 피규어도 만든 사람도 있는 모양. 과연 양덕후...
AVGN과는 정 반대의 컨셉인 '행복한 비디오 게임 Nerd(Happy Video Game Nerd)'도 존재한다. 이 영상은 제임스 롤프와는 관계 없는 데릭 알렉산더(Derek Alexander, 유튜브 아이디 lophatjello)란 사람이 찍는 영상물.(유튜브 페이지) 이름 그대로 모든 컨셉이 고전 졸작을 리뷰하는 AVGN과는 달리 고전 명작(닌텐도 64용 둠, ILLBLEED, 스위트 홈, 포인트 블랭크 등) 혹은 고전풍으로 만들어진 신작(록맨 9, 록맨 10 등)을 리뷰하지만 특히 메이저 작품들 사이에 가려져서 숨겨진 명작, 북미로 정발되지 않은 명작게임, 지나치게 과소평가받은 평작 이상, 수작 작품을 리뷰한다는 성격이 강한 편이다. 술도 롤링락 같은 싼 술이 아닌 와인을 마신다. 그것도 게임의 쓰레기성에 분노해서 술을 찾는 AVGN과는 달리 기분 좋을 때 마신다. 다만 AVGN만큼 다채로운 특수효과와 액션(?)은 그다지 없다. 이것도 반대 컨셉이라서 없는 건가? 물론 위에 언급된 저질 모방 리뷰어들과는 달리 AVGN만큼 나름대로 철저히 각본과 촬영 및 편집 작업을 거친 멀쩡한 결과물들이며, AVGN이 직접 그의 채널을 구독하며 공인했다. 현재는 HVGN에서 컨셉을 약간 바꿔 Stop Skeletons From Fighting (SSFF)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AVGN이 했던 게임을 하면서 장점을 찾아보려고 하는 마조히스트Cygnus Destroyer(본명 Matt Ezero)가 있다.(유튜브 페이지) 애당초 기믹 자체가 AVGN의 천적 LJN을 변호하는 걸로 시작해서, 나중엔 아예 변호사 기믹으로 등장해서 해당 게임이 정말 쓰레기 게임인지를 판단하는데, 그래서인지 기준이 훨씬 관대해서 XXX는 좋았다를 강조하고, 자기 취향도 많이 들어간다. 근데 좋은 소리 해놓고선 유죄 판결을 내릴 때도 많다. 변호사 기믹이라 그런지 욕은 거의 안하고, 욕을 하면 "AVGN의 표현을 빌린다면"으로 두서를 붙이고는 AVGN이 했던 욕을 그대로 한다. AVGN의 안티태제라고 하기엔 뭐한 게, 이 사람은 리뷰에서 AVGN의 영향을 받은 걸 매번 강조하고, 오히려 AVGN을 통해서 그 게임들의 추억을 살릴 수 있었고, 게임 리뷰어가 될 계기를 줬다면서 감사를 표한다.
한편 AVGN을 소재로 한 게임들도 많다. 기종도 다양해서 플래시 웹게임에서부터 PC 게임 같은 컴퓨터 게임은 물론 보드 게임, 심지어 고전 콘솔인 NES, 아타리 2600판 등등 다양한 물건이 존재한다. 이것들은 AVGN 에피소드 115편에서 다루어졌다.
7 에피소드
7.1 에피소드 목록
7.2 등장인물
7.3 명언
7.4 사용한 게임기들
7.4.1 아타리 계열
7.4.2 닌텐도 계열
7.4.3 세가 계열
7.4.4 소니 계열
7.4.5 마이크로소프트 계열
7.4.6 기타 게임기들
- 오디세이
- 퐁 콘솔들
- 애플 II
- 인텔리비전
- 콜레코비전
- 코모도어 64
- 벡트렉스(Vectrex)
- LJN 비디오 아트(LJN Video Art)
- PC[69]
- 터보그래픽스-16(TurboGrafx-16)
- CD-i
- 3DO
- 하이퍼스캔(HyperScan)
- 네오지오
- 네오지오 CD
- 타이거 휴대용 게임
8 트리비아
- 영화 속 성룡 스턴트 & 액션 특집 Top 10을 뽑는 동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성룡의 열성 팬인듯.(벽 뒤에도 《상하이 눈》과 《홍번구》, 《취권 2》의 포스터가 붙어있다.)
그리고 홍콩 97에서 그를 보고...
- AVGN 100화 "로봇 R.O.B"편에서 엿같은 게임이 너무 많다고 깠지만 랍(R.O.B)이 그것들을 모두 없애버리려 하자 "난 그 새끼들이 필요해!"라면서 다시 되찾는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였다.
- 수집품이 하도 많다보니 웬 듣보잡 게임마저 가지고 있는듯 하다. 예를 들면 CD-i 전용으로 나온 The Flowers of Robert Mapplethorpe라든지... [70]
- 2015년 12월 12일부터 스크루어택에서 'Cinemassacre Mailbag'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단, 스크루어택의 유료회원들은 이 에피소드를 일주일 먼저 볼 수 있다.
- UCLA에 재학중인 미디어 전공 대학원생이 학술지에 AVGN과 팬들의 소통에 관련된 에세이를 올리기도 했다.(#)
- 상기 내용 대로 팬들의 기부가 장난이 아니다. 위를 향해 건배 리뷰에서 "나는 새턴이 없습니다."라는 자막을 띄우자 얼마 뒤에 4대의 새턴을 기부받았다.[71] 그리고 그 희귀하다는 치타맨 2 롬팩[72]도 기부받은 것.
- The Unlimited 효부 쿄스케 5화에서 Nostalgia Critic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알게 된 후 "일본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애니 캐릭터로 먼저 가게 되었군(I've always wanted to visit Japan. Looks like my anime self beat me to it!)"이라는 농담을 했다.
그럼 제작사는 초상권 허락도 받지 않고 저걸 집어넣었다는 건가.상당히 재밌었다는 듯. 더군다나 이 장면을 친히 재현하기까지 했다!표정 압권아마 영화판 촬영을 위해 만난 김에 찍은 것인듯.[74]
- The Game Theorists라는 유튜버는 AVGN이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정신질환에 대해 분석하고, 과대피해망상, 분노조절장애 등 많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 똥
말 더듬은 거 아니다싸는 장면에서 똥의 상태…를 보고는, 그의 건강에 크게 문제가 있다며, 빨리 치료 받기를 권했다.독일초딩물론 믿으면 골룸
- 마이크 마테이가 AVGN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절대로 자제하는 편이다. 사실 카일 저스틴을 제외한 다른 지인들의 직접적인 출연이 없는데, 마이크 마테이가 이미 다른 일회성 캐릭터들로 분장해서 자주 출연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AVGN 게임들' 편에서 마이크라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대해 '왜 이런 캐릭터가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일종의 정해진 규칙인 듯 싶다. 이후 마이크는 '리쏄 웨폰' 편에서 처음으로 직접 출연했다.[75]
- 다크윙 덕편에서 그 때까지 리뷰한 게임들의 쓰레기 같은 점을 똥 저울(Shit Scale)에 비유해 표현했다. 이전에 크레이지버스편에서 살짝 언급을 한 바도 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위기에 대한 경계태세를 색으로 분류하는데, 그린, 블루, 옐로우, 오렌지, 레드의 5단계이다[76]. 여기서도 정확하게 위험도 기준을 따르고 있다.
수준 | 범주 | 색 | 설명 | 게임 |
1 |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임들 | 녹색 | 심각한 결점이 있지만 그런대로 해볼만한 게임들 | 캐슬배니아 2(NES), 닌자 거북이 1(NES), 메탈기어#s-2(NES) |
2 | 심각한 수준의 똥덩어리들 | 파랑 | 온전한 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게임들 | 딕 트레이시(NES), 슈퍼 핏폴(NES), 탑건#s-3(NES) |
3 | 매우 높음 | 노랑 | 살아남을 수 있지만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 게임들 | 많은 LJN 게임들, 버추얼 보이, 링크: 사악한 얼굴(CD-i), 다크윙 덕#s-4.2(터보그래픽스-16) |
4 | 극심한 영역 | 주황 | "이 게임들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 액션 52(NES), 다크 캐슬, 오즈의 마법사(SNES), 타이거 게임들 |
5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빨강 | "충분히 말했습니다."(몇몇 에피소드에서 자주 언급을 해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 지킬 박사와 하이드#s-6(NES)(AVGN인 제임스 롤프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게임이다.) |
6 | 메이저 코드 레드 | 진한 빨강 | 아예 게임으로 인정할 수 없는 전자 똥쓰레기들(원래 여기에 없어야 한다고 했지만, 넣고서 경고했다.) | 사막 버스(세가 CD), 크레이지버스(세가 제네시스), 빅 릭스(PC), 홍콩 97(슈퍼 패미컴), 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3DO)[77] |
- ↑ AVGN 전용 페이지에서 AVGN 리뷰 동영상의 번역자가 136화까지 번역한 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무슨 이유인지 그 다음 두화를 건너뛴 139화를 번역한 이후론 번역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AVGN 국내 팬덤이 위기에 처했다. 자세한건 아래에 해외 번역 목차를 참고.
- ↑ 리뷰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그렇다. 실제로도 리뷰에서 저 말을 많이 사용한다.좀 더 강하게 표현하자면 대체 뭔 생각을 하고 이런거야?!'가 된다.
- ↑ He is the Angry Nintendo Nerd 그는 빡친 닌텐도 광입니다. 2006년 초창기 한정으로 여기에서 끝난다.
- ↑ 이 부분은 닌텐도 게임만 리뷰하다가 세가/아타리 게임도 리뷰하면서 추가된 부분. 초창기에는 AVGN이 아니라 ANN(Angry Nintendo Nerd)였다.
- ↑ 다만 처음의 두 편은 2004년에 녹화된 것이다.
- ↑ 참고로 저 손에 끼고 있는 것은 파워 글러브.
- ↑ 당연하지만 북미 하드웨어를 주로 쓰며, 일본판인 패미컴, 슈퍼패미컴 등은 Only in Japan 게임의 리뷰에만 사용된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녀석이 이 리뷰덕에 유명해진 패미컴판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 ↑ 그의 리뷰를 처음 접할 경우, 리뷰되는 게임의 대부분이 디자인부터 게임성까지 "이게 대체 뭐야?",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잘 만들겠다." "이런 걸 돈 주고 팔았다고?"싶을 정도로 괴악하게 느껴질 것이다.
- ↑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실제로 술은 잘 안 마신다는 모양이다. 2006년에 찍은 한 영상에 의하면, 냉장고에 이 롤링락 맥주가 있어서 이 술을 선택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NC는 AVGN을 따라 이거 마시다가 뿜었다.(...)
- ↑ 참고로 홍보용 게임인지라 물량에 한계가 있었던 관계로 그가 구한것은 그 원본을 복제한 것이다.
- ↑ 잠깐 본인의 미래 모습을 그린 장면에서 수염만 덥수룩한 AVGN(...)이 XBOX용 헤일로와 닌텐도 Wii를 까는 장면이 지나가기도 했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XBOX와 PS2로 나온 고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면도 있다. 리뷰엔 안 쓰지만 소장은 하고 있는 듯.(애초에 XBOX ONE, PS4, Wii U 등도 소장중이다.)
- ↑ 그리고 다크윙 덕에서 터보 그래픽스-16을 소개할 때 그 게임기도 카메오로 같이 영상에 나온 적이 있다.
물론 저건 언젠가 AVGN 주니어가 리뷰하겠지 - ↑
똥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게임 큐브 용 유니버설 테마파크 어드벤처를 리뷰한 적은 있다. - ↑ 그래서인지 AVGN 어드벤처를 플레이할 때는 엑박 패드를 연결해서 플레이하였다. 그리고 PC 게임을 코모도어 모양의 윈도우 7 컴퓨터로 플레이했으며, 핸드폰 게임은 전화기의 수화기 그래픽을 덮어씌우는 개그를 치기도 했다.
- ↑ 한 예로 32X 리뷰 편에서는 '갖고 있는 게임이 별로 없어서 리뷰를 자세히는 못한다'는 뉘앙스의 대사를 날리기도 했고, 버추얼 보이 리뷰 편에서는 '저는 현재 버추얼 보이용 게임들을 하나 빼고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서 리뷰할 수 없습니다.'며 패스하기도 했다. 나중에 추가하긴 했지만.
- ↑ 말이 좋아서 중고지 사실 고전게임의 특성상 전부 다 단종된 지 한참 된 물건들인지라 오히려 희소성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 때 그 시절보다 훨씬 더 비싸다. 물론 철저하게 망한 주변기기나 게임(예: 세가 32X)은 오히려 더 싸게 사기도 하지만.
- ↑ 페이팔을 이용한 기부금이나 혹은 게임팩/게임기 자체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 중 게임기/게임팩의 경우 새가 세턴의 사례처럼 정말 그에게 주고 싶은 마음에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거 좀 까주세요' 라며 기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인도 기증받은 팩이나 콘솔을 사용하게 될 땐 '고맙습니다 (기증자 이름)씨. 차라리 비닐로 포장한 똥 한 무더기를 보내줬으면 더 좋았겠지만'이라며 격한 감사(?)를 표하기도.
- ↑ 물론 닌텐도에 싸움을 거는 것은 아니고, 패미컴을 서구에서는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줄여서 NES 내지는 닌텐도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왜 하필 많고 많은 콘솔 중 닌텐도냐 하면, 북미 게임시장은 80년대 아타리 쇼크를 계기로 붕괴하였다가 닌텐도에서 그 공백을 파고들어 북미의 게임업계를 완전히 독점하다시피 한 역사가 있어서 '닌텐도'가 '비디오 게임'을 뜻하는 고유명사 같은 것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북미에서 'MP3 플레이어'하면 아이팟을 떠올리고, 한국에서는 스테이플러 하면 호치키스를 떠올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또 한국에서 닌텐도 하면 3DS를 말하는 일이 많은 것처럼.
- ↑ 다만 광신자 수준의 닌빠는 아니고, 일반적인 닌텐도의 팬 수준이다. 사실 2000년도 부근에서 북미의 성인 게이머라면 높은 확률로 닌텐도 팬일 수밖에 없다. 상기했듯 이들이 어렸을 적인 1980~1990년도의 비디오 게임이라고 하면 닌텐도밖에 없었기 때문.
- ↑ 마리오와 달리 색을 정말 잘 활용했다고 극찬했다.
- ↑ 공교롭게도 존 카멕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이 닌텐도 스타일이다.
- ↑ NES 가라데 챔프, SNES 배트맨 포에버, MD용 다크 캐슬같이 조작계 자체가 막장인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게 괜찮아도 뭔가 안맞는 조작계가 나오면 그점부터 씹는다. 조작이 멀쩡해도 기존 다른 게임들은 다 지키는 A = 점프 B = 공격 시스템이 뒤바뀐 게임이나 십자키 방향과 공격이 맞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 2010 스트리트 파이터의 대각선 위 공격의 경우 ↓+B로 나가는데 이걸 문제 삼는다. 그의 기준으로 대각선 위는 콘트라처럼 ↖ or ↗ + B여야 직관적이라는 것.
- ↑ 롤프가 거주하는 뉴저지 펜즈 그로브는
펜실베이니아 앞뜰이라는 이름답게대도시와는 거리가 먼 시골동네에, 뉴저지 주 전체가 일종의 베드 타운처럼 형성된 주다보니 뉴저지 주 자체에는 스포츠 시장도 작고 이렇다 할 인기 팀도 없다. 즉, 롤프처럼 스포츠의 s자도 모르고 자라는 뉴저지 토박이가 의외로 많단 얘기. - ↑ 다만 이건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나오긴 하지만 저때 부숴버린 건 가짜다. 진짜는 AVGN의 소유도 아닐 뿐더러, 플레이 가치는 없어도 레어도 때문에 서양 닌텐도 덕후들 사이에서는 10만 달러 사이에서도 너끈히 거래되는 초레어 게임이다. 부수었다면 닌텐도 덕후들에게 린칭 당해도 면목이 없...
- ↑ AVGN DVD 1탄에 수록된 'What was I thinking?'(현재는 시네매서커에도 올라와 있다.)에 보면 AVGN 초기에는 그가 8살 때 플레이를 하던 NES 기기와 당시의 TV를 그대로 가지고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는 평면tv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그때 당시의 아날로그 다이얼 TV는 소유하고 있는 듯하다. 아타리 5200 리뷰 때 롤프의 발을 테러한(?) 그 TV.
- ↑ 실제로는 매뉴얼 등을 다 뒤져보고 리뷰한다. 애들도 하다 막히면 매뉴얼은 언젠간 보게 되어있고, 일단 잘 알아야 깔 것이 생기는 법이니까. 한 예로 추천 목록 영상에서 SNES 'Home Improvement' 리뷰를 하면서 이 게임은 공식적으로 ''Real Man don't need instruction'이라는 드립과 함께 매뉴얼이 없다는 것을 깠다.
- ↑ 가끔 인터넷 검색을 하긴 하는데 이건 '닌텐도 파워에도 안 나온 것들'을 찾느라 그런 것이다. 파워 글러브 코드표라거나 빨간 모자 하는 방법이라거나, 사실 빨간 모자는 불법 게임이라 애초에 정상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었다.
- ↑ 참고로 실제 항공기의 경우 조종간을 몸 쪽으로 당기면 기수가 올라가고 밀면 기수가 내려간다. 즉, 이걸 반영한 에이스 컴뱃 같은 게임들의 경우 위로 가려면 아래방향으로 키를 입력해야 한다. 이 때만해도 일반적인 비행기 슈팅 게임, 심지어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체감식 3D뷰형 애프터 버너, 스카이 디스트로이어와도 반대라는 이야기. 정작 그 탑건을 즐기고 나니까 후속작 탑건 2에서는 다른 슈팅게임처럼 돌아와서 1편과 2편의 조작이 반대가 되었다. 무슨 지거리야!
- ↑ 비디오 중간중간에 나오는 입에 착착 감기는(...) 맛깔스러운 욕들은 결코 아무렇게나 즉흥적으로 나올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 ↑ 유투브 음성인식 자막 생성 기능을 이용하면 대부분 정확히 나올 정도로 발음이 명확하고 속도도 적당하다.
- ↑ 스크립트를 미리 작성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크립팅을 하지 않고 촬영한 에피소드를 보면 차이가 있다.
- ↑ 스코틀랜드계 성씨들은 원래 게일어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 대부분이라 이처럼 영어 화자들이 잘못 발음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 ↑ 상기한 대로 AVGN이 다루는 게임 대부분이 AVGN이 어렸을 적 즐겼던 게임들, 즉 닌텐도의 게임들이였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생각 외로 일본계 게임이 굉장히 많다. 악마성 시리즈, 고질라, 마리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등.
- ↑ 한 예로 인디펜던스 데이 리뷰 당시 영화 배경을 소개하면서 '꺄악! 카터 정권 시절이다!'고 놀라는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는 북미 지역 거주자가 아니라면 왜 그런 연기를 펼쳤는지 이해가 좀 힘들다. 이 외에도 배우 개그 등도 종종 치는데 특성상 한/일 지역에 개봉 안한 영화도 많다보니 그게 어째서 배우 개그인지 이해하기 힘들때도 있다.
- ↑ "It sucks so bad he makes up his own words(게임이 너무 구려서 자기가 말을 만들어내죠)
- ↑ 스테이지 선택 등이 가능하게 되는 일종의 액션 리플레이(Action replay). 진행이 불가능한 게임 한정으로 무적, 잔기 무한 등도 사용한다. 다만 아이템 무한 등등의 치트키는 사용하지 않는다. 닌자 가이덴 편에서는 적들의 무한 부활과 투척 아이템 부족을 계속 불평하지만 아이템 무한 치트키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 ↑ 참고로 이 에피소드 공개 며칠 후 Cinemassacre에 롤프가 닌자 용검전 클리어 인증을 했다.
- ↑ "게임 오류들" 에피소드에서 비디오로 남긴 증거영상을 보여주었다. 링크
- ↑ 아케이드판도 마찬가지지만 이 게임은 한번 최종보스를 클리어하고 난 다음에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즉, 강제 2주차가 있다. 앞에서 플레이한 모든 것들은 마왕의 환상이라나 뭐라나...
- ↑ "He's gonna take you back to the past(그는 당신을 과거로 보내드립니다)"로 시작하는 노래.
- ↑ 2주년 기념작 '킥애시아' 시리즈에서는 보드 제임스로, 3주년 기념작 '교외의 기사들' 시리즈에서는 '고대의 목소리'로, 4주년 기념작 '당당한 도피를 위하여'에서는 후반에 대놓고 NC를 도와줬다. 헬멧만 빼면 완벽한 AVGN의 복장 그대로.
- ↑ 자기는 딕 트레이시 같은 게임 방식을 나쁘지 않다고 여겼는데 달랑 목숨 1개에다가 이어하기도 불가능한 게임 시스템에 완전히 멘탈이 나가 "왜 씨부럴 이어하기가 없는거야! 왜!!!"라고 절규하며(심지어 마지막에 왜!!!라고 할 땐 목소리까지 갈라졌다!) 맥주를 들이키고 베개에다가 고개를 파묻고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분노의 Fuck 연발 후 전동 드릴(!)로 게임팩을 갈아버리며 마무리.
- ↑ 원래 재규어 CD가 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야 할 정도로 내구성이 꽝.
- ↑ 홈페이지에선 AVGN 시리즈 외에 괴수물 영화 리뷰를 자주 올리는 편이다. 고질라 편에서도 도입부에 스스로 닌텐도 게임과 고질라 덕후였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 ↑ 역대 AVGN 리뷰들 중에서 AVGN이 최신 콘솔을 다룬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나마 2007년 크리스마스 특집 당시 자신의 미래 모습(미래엔 XBOX, Wii 같은 현세대 콘솔을 까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잠깐 나온게 그나마 길게 나온 수준이지만, 이마저도 게임 타이틀 자체를 심도깊게 하는 모습은 없었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고질라 게임 리뷰 당시엔 게임 플레이 장면까지 넣고 여러 타이틀을 번갈아가며 플레이 할 정도로 비교적 열성적으로 플레이했다.
- ↑ 할로윈 기념으로 리뷰한 비틀쥬스에서 이걸 언급했다. 사람들이 지적한 것처럼 'LJN은 유통사고, 게임은 다른데에서 만든거다'라는 걸 알지만, LJN 마크가 박혀있는 이상 그건 LJN 게임이며 이 마크 찍힌 게임들은 다 똥게임이었다고 한다.
- ↑ 하지만 115화에서 AVGN 팬 게임들을, 118화에서 빅릭스를 리뷰했다.
- ↑ 콘솔에도 FPS 게임들은 엄연히 있다. 다만 AVGN이 주로 다루는 고전 콘솔용으로는 FPS가 별로 없어서 다루기 힘들 뿐. FPS란 장르 자체가 대선배격인 둠 시리즈부터 PC의 흥행과 궤를 같이 해온 작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 ↑ 스타크래프트 캐럴의 그거 맞다.
- ↑ 얏지의 'Judging By The Cover' 시리즈와 컨셉이 같다.
- ↑ 강림절, 대강절이라고도 한다.
- ↑ 레고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출시된다. 플레이모빌도 마찬가지.
- ↑ 리뷰를 NC라는 본인의 캐릭터가 아닌 더그 워커 본인이 리뷰하였다. 평가를 보면 대체로 호평인데, 대개 팬 영화로써의 작품으로는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더그 워커는 영화 제작 전 시나리오 체킹에 참여했을 정도로 제임스가 도움을 많이 구했고, 실제 영화에서 EeeTee 게임을 하다 카트리지가 뽑히자 절규하는(...) 캐릭터로 짤막하게 등장하기도 했다.
- ↑ 아타리 쇼크가 일어난 원인이 되었던 바로 그 작품이다!!!
- ↑ 파나소닉의 카메라가 예전에 300만원 쯤 한다는게 ep.102에서 알려졌는데 RED ONE 같은 문서만 봐도 영화용 카메라가 얼마나 비싼지 알 수 있다.
- ↑ 상기한 대로 게임팩 하나만 해도 프리미엄이 붙어버려서 상당히 고가가 되었으니 당연히 지출이 많을 수밖에...옆동네 That Guys로 시작하는 곳은 보다시피 광고가 많이 달리나 제임스 롤프는 광고를 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 ↑ 번역에 어려움이 있다면 여기를 참고하자.
- ↑ 주로 패미컴.
- ↑ 댓글 탄막들을 잘 보면 Irate Gamer 빠돌이들의 반달 행위도 볼 수 있다. 영어로 써진 탄막들은 십중 칠팔 정도 IG빠들의 댓글이라 보면 된다...
- ↑ AVGN에서 채택한 미국식 표현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가 주를 이룬다. '잘레코' 오류도 사실은 미국식 발음을 그대로 따른 것.
- ↑ 배틀토드를 '전투 두꺼비'로 번역한다던가(전투 두꺼비편), 배트맨 리턴즈를 '배트맨 돌아오다'로 번역한다던가(타이거 전자오락기들 편), 희대의 쓰레기 게임 빅릭스를 빅리그로 번역한다던가, 데저트 버스를 '사막 버스'로 번역한더던가, 드래곤즈 레어를 용의 굴로 번역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그것인데, 게임이나 영화 등 콘텐츠의 이름 자체는 웬만해선 고유명사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는 문서 제목도 번역어. 펜과 텔러의 스모크 앤 미러스는 ...(...)그리고 부제목(캐슬배니아 2 사이먼의 모험 등)이나 일본어 게임 타이틀(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등)은 큰 무리 없이 번역한다. 닌자용검전의 북미판 제목인 닌자 가이덴(외전)은 빼고. - ↑ 보통은 주로 동료 마이크 마테이가 그린 그림들과 AVGN이 녹화한 다른 영상들, 그리고 저스틴 카일이 부른 오리지널 테마곡이 나온다.
- ↑ 50회에서 아타리 2600용 슈퍼맨을 할 때 썼다.
- ↑ 다만 대부분은 슈퍼패미컴의 주변기기인 슈퍼 게임보이로 플레이한다.
- ↑ 132회에서 유니버설 테마파크 어드벤처를 할 때 썼다.
- ↑ 24회에서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스파이더맨을 할 때 썼다.
- ↑ 39회에서 미래를 다룰 때 썼다.
- ↑ 친구가 만든 사제 물품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 ↑ 코모도어 64의 케이스에 이식한 Windows 7 PC를 사용, AVGN 게임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빅 릭스에서는 Windows 8로 업그레이드.
- ↑ 사실 게임이라고 하기 보다는 사진 슬라이드 쇼에 가깝다. "가망 없는 레스터" 리뷰에서
뜬금없이잠시 등장한다. 그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고 하도 요청이 들어와 결국 AVGN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직접 올리기도 했다. - ↑ "페스터의 모험" 리뷰 오프닝에서 짧게 인증 영상을 올렸다.
- ↑ 희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롬팩은 1,500개 정도는 만들어졌으나 발매 전에 회사가 망해서 결국 단 한번도 세계 어디에서도 정발될 수 없었다. 이후 대대적인 절도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창고에서 썩고 있던 롬팩들이 빛을 보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이 롬팩을 소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 해당 특집에서 '감히 젤다 게임을 이렇게 똥쓰레기로 만들다니!'라며 분노한 AVGN이 'F 폭탄(F-Bombs)을 투하해야 겠어요!'라며 말 그대로 'Fuck!'이라고 외치면서 입에서 F가 적힌 폭탄들을 투하했다(...).
- ↑ 실제로 영화판에서 NC가 나오는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장소가 제임스의 AVGN 스튜디오이다.
- ↑ NES 리쎌웨폰에서 릭스를 머터로 교체하려면 화면 밖으로 나가야 하는 시스템을 까는 부분에서 제임스가 화면 밖으로 나가니까 마이크로 교체되면서 마무리 되었다.
- ↑ 예시
다만 캐나다의 경우는 그린과 블루가 바뀌는 등 모든 곳에서 통용되는 코드는 아니다. - ↑ 그런데 이 녀석이 4번이 아닌 여기에 온 가장 큰 까닭을 생각하면, 일본산 키네틱 노벨들을 가져다 놓아도 같은 평가를 받을 것 같기는 하다. 인터렉티브 무비와 키네틱 노블은 스토리를 차처하고 QTE로 대표되는 게임성의 차이가 꽤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