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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1일 (화) 21:43 기준 최신판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시대 고등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성균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관련 문서 | |
서울특별시의 4년제 대학교 | 경기도의 4년제 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成均館大學校 SUNGKYUNKWAN UNIVERSITY (SKKU) | |
170px | |
교훈 | 인의예지(仁義禮智) |
건학이념 | 수기치인(修己治人) |
분류 | 사립 |
개교 | 1398년[1] |
재건자 | 심산 김창숙 |
총장 | 제20대 정규상 |
국가 | 대한민국(Korea, Rep.of) |
소재 | 인문사회과학캠퍼스(본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2 자연과학캠퍼스(이원화캠퍼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
부속 병원 | 삼성창원병원[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50 |
재학생 수 | 학부생 26,985명[3] (2015) |
교직원 수 | 5,767명 (2015) |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 A등급 (2015년 기준) |
교목 | 은행나무 |
상징동물 | 없음 |
교색 | 라임, 파랑 |
재단 |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
웹 사이트 | 성균관대학교 홈페이지 |
라이벌 | 동국대[4], 용인대[5], 서울대[6], 한양대[7] |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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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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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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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성 600년, 미래인재의 산실
Unique Origin, Unique Future
시대를 이어온 전통, 세계를 선도할 성대
목차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및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사립대학교. 교명 '성균관대학교'는 조선조 당시 최고의 국립대학인 성균관(成均館)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의미이다. 영문약자는 SKKU(SungKyunKwan University). 1398년 조선 초기 건학된 성균관을 그 모태로 하며, 일제시대 명륜전문학원, 명륜전문학교 등으로 격하됨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였다. 마침내 1946년 심산 김창숙 선생이 성균관의 전통을 계승하여 현대적 의미의 개교를 하였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또한, 1981년 출처 자연과학캠퍼스가 경기도 수원시에 준공되어 자연과학, 공학, 의학 등의 이공계열 학문을 위주로 학교의 일부가 이전하였다.
오늘날 휴학생을 포함해 26,000 여명의 학생, 5,300여명의 교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15개 단과대학, 22개의 대학원, 6개의 학부, 그리고 51개의 학과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자연과학캠퍼스에 걸쳐 양분되어 있다. 또한, 중앙학술정보관(인문사회), 박물관, 삼성디지털도서관(자연과학), 성균관대학교출판부, 학생인재개발원, 대학언론사무국 등의 부속기관들과 동아시아학술원, 성균나노과학기술원 등의 부설 연구기관들이 존재한다.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4.1%로 낮은 편이지만, 삼성그룹 등의 후원이 있는 바 크게 학교의 걱정거리는 아니다. 야누스의 두 얼굴과 같이, 현재로서는 거대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가장 돈 걱정이 없는 학교이지만 낮은 사립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을 보듯 자력으로 원활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만일을 대비해 필요할 것이다.
2 사립대로서의 성균관대
조선시대의 성균관은 국학[8]이었지만, 현재 그 정신을 이어받은 성균관대학교는 사립대학이다. 그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정교분리 때문이다.
조선시대의 성균관은 유학(유교)사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원래 유학(유교)에서는 철학적 관념과 종교적 관념을 구분하지 않았다. 하지만 서구적 개념인 철학과 종교라는 말이 도입되면서 철학에 가까운 관념을 유학으로, 종교에 가까운 관념은 유교라고 칭하게 되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정교분리 국가이고, 성균관대학교는 유학, 즉 유교정신을 근본으로 한 성균관을 계승한 대학이다. 따라서 유교가 종교인지 아닌지 정확한 구분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비록 정확한 의미의 종교라고 할 수는 없지만[9] 어쨌든 '유교도 하나의 종교' 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국립대학이 아니라 사립대학으로 설립되었다.
정리하자면 유교가 정확한 의미의 종교는 아닐지라도 어쨌든 종교에 속하게 됐는데, 그 종교를 정신으로 하는 대학을 국립대로 설립하면 정교분리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3 상징물
성균관대의 상징물은 은행(잎과 나무)으로, 은행나무는 교목이고 은행잎은 로고에 쓰인다. 공자가 행단 아래에서 제자들을 가르쳤기 때문에 유교에서 은행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2012년 입학식에서 배부한 책자의 설명에 따르면 성균관대의 구호인 킹고(King-go)도 원래는 은행[10]에서 비롯되었다고. 또한 조선시대의 실제 성균관도 캠퍼스 부지 옆에 있다.[11] 이니셜인 S도 로고에 포함되어있다. 성균관 부지 내는 물론이고 학교 정문에서 올라가는 도로 양 옆으로 은행나무가 줄지어 심어져 있다. 덕분에 가을에 온 학교에 냄새가...혹시 미끄러져서 자빠진 사람 지못미. 길이 골목이라 보도들 폭이 사람 두 명 정도 밖에 안 되는데 나무들 때문에 더 좁다.
파일:Attachment/bluedragon.jpg
그리고 인사캠 교정에 청룡 두마리가 또아리를 튼 청룡상도 자리잡고 있는데, 과거에 청룡에서 모티브를 딴 킹고라는 마스코트가 있었던 것과 관계가 있는듯 하다. 그러나 2005년 신UI를 발표하면서 은행잎으로 마스코트가 교체되어 현재 성균관대학교의 상징물은 은행 하나 뿐이다. 이 청룡상은 현재 비천당 위치에 있던 청룡 분수에 자리잡았으나 비천당이 복원되면서 현재의 교정 위치로 옮겨졌고 분수의 기능은 사라졌다. 사족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 같이 자취하는 룸메이트끼리 방열쇠를 주고 받기 어려울 때 이 청룡상의 청룡 입 속에 열쇠를 넣어놓고 찾아가는 일이 종종 있었다.(...)
4 역사
본문은 성균관대학교/역사 참고
성대약사(成大略史) | |
1398 | 서울 동북방 숭교방(崇敎坊)에 성균관(成均館)을 설립. |
1895 | 칙령에 의하여 성균관에 3년제 경학과(經學科)를 설치. |
1910 | 한일합방 이후 성균관이 경학원(經學院)으로 개편. |
1930 | 경학원 안에 명륜학원(明倫學院)를 설치하고 다시 명륜전문학원으로 개편. |
1939 | 명륜전문학교(明倫專門學校)로 승격. |
1939 | 명륜연성소(明倫鍊成所)로 개칭. |
1945. 9 | 해방과 함께 명륜전문학교로 환원, 재개교. |
1945. 11 | 전국 유림 대회에서 '성균관대학(成均館大學)'의 설립을 결의. |
1946. 9 | 학린사(學隣舍)와 명륜전문학교가 병합되어 성균관대학 설립. |
1953. 2 | 단과대학에서 종합대학으로 승격인가를 얻어 문리과 대학, 법정대학, 약학대학의 3개 단과대학 및 대학원을 신설. |
1963. 10 | 사립학교법 공포 시행에 따라 재단법인 성균관을 학교법인 성균관대학으로 개편. |
5 학생증
2012학년도부터 IC칩이 박힌 새로운 형태의 학생증이 출시되었다. 브랜드명은 S-CARD(Sungkyunkwan university CARD). 엥?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건데?
- 본인의 우리은행 계좌와 연결하면 현금카드 및 체크카드(우리 Uni 체크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우리은행에서 일반적으로 발급받는 우리V체크카드의 혜택이 더 풍부하며 불량[12]률이 높고 재발급 절차도 번거로워서 학생증을 체크카드로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 선불교통카드(U-Pass)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가능지역이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로 제한되어 있지만 지갑에 별도의 교통카드를 넣고 다니면 태그할때마다 교통카드를 꺼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서울 주변에서만 다닌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선불교통카드와 충전방법은 동일하다.
스마트폰 티머니 앱이 더 편하다 - 교내에서 사이버머니(S-Money)로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카드 시스템#에서 약관에 동의하면 우리은행 가상계좌를 발급받는다. 이 가상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잔액 범위 내에서 사이버머니로 이용이 가능하다.[13][14] 사용처는 아래와 같다.
- 셔틀버스[15]
- 인사캠: 교수회관1층 옥류천식당, 경영관 커피숍(맥스웰하우스), 600주년기념관6층 패컬티식당, 600주년기념관6층 패컬티식당, 600주년기념관B1층 은행골식당, 법학관B2층 법고을식당
- 자과캠: 학생회관 학생식당, 복지회관3층 교직원식당, 제1공대 1층 Cafe Nu:, 제2공대 B1층 공대식당
- 도서관 출입, 도서 대출, 좌석 발권 등에 이용된다. 모바일 학생증보다 인식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학생증 분실시 재발급비용은 7,000원이며 홈페이지에서 미리 재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계열제로 입학해서 전공을 배정받은 경우 기존 학생증을 반납하는 경우에 한하여 재발급비용이 무료이다. 2011년 이전에 발급된 구 학생증을 재발급 받는 경우, 기존 학생증을 반납하면 무료로 재발급이 가능하다. 학생증을 재발급받으면 모바일학생증도 재발급받아야 한다. 재발급하지 않으면 도서관 게이트가 거부한다.
6 총학생회
- 성균관대학교/총학생회 참고.
7 사건사고
- 성균관대학교/사건사고 참고
8 캠퍼스
- 성균관대학교/캠퍼스 참고.
9 기숙사
- 성균관대학교/기숙사 참고.
10 학과
10.1 인사캠 소속 학과/FM
유학대학#
- 유학동양학과 (FM을 하지 않는다)
경영대학# - 혁신경영
- 경영학과 - 혁신경영
- 글로벌경영학과 - 명품글경
사회과학대학# - 최강사과
- 정치외교학과 - 혁명정외[16]
- 사회학과 - 이상사회
理想? 異常[17] - 행정학과 - 횃불행정
- 심리학과 - 불꽃심리
- 사회복지학과 - 민중사복
- 신문방송학과 - 해방신방
- 소비자가족학과 - 상큼소가
- 아동청소년학과 -
아청아청실천아청 [18] - 글로벌리더학부 - 지존글리[19]
경제대학# - 자립경제
- 경제학과 - 자립경제[20]
- 통계학과 - 막강통계
- 글로벌경제학과 - 비상글경제
문과대학# - 단결인문
- 국어국문학과 - 선봉국문
- 영어영문학과 - 강철영문
- 독어독문학과 - 돌격독문
- 중어중문학과 - 웅비중문
- 프랑스어문학과 - 자주프문
- 러시아어문학과 - 여명러문
- 한문학과 - 돌풍한문
- 사학과 - 불사조사학
- 철학과 - 해방철학
- 문헌정보학과 - 혁신문정
법과대학#
- 법학과 - 정의법대[21]
- 수학교육과 - 전진수교
- 한문교육과 - 풍류한교
- 컴퓨터교육과 - 창조컴교
- 교육학과 - 민중의불꽃교육학과
예술대학#
- 미술학과
- 디자인학과
- 무용학과 - 창지무애
- 영상학과 - 백야영상
- 연기예술학과 - 유난스러운 똥군기로 유명하다. 자과캠에 스과(스포츠과학대학)가 있다면 인사캠에는 연기예술이 있다.(...) 다른 과의 이목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군대처럼 '안녕하십니까!'를 허리 90도 숙여가며 외쳐대는 통에 타학생들에게 이뭐병스러운 시선을 자주 받는다. 본인들은 그런 시선을 '우린 특별해!'라며 오히려 즐기는(...) 모양이지만. 일단 변명은 '연기예술이다보니 좀 튀는 애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 애들을 처음부터 기를 잡고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라고 하고 있다.
- 의상학과 - 명품의상
10.2 자과캠 소속 학과/FM
자연과학대학# - 지존자과
- 생명과학과 - 진보생명
- 수학과 - 최강수학
- 물리학과 - 민중물리
- 화학과 - 이걸화학[24]
정보통신대학# - 해방정통
- 전자전기공학부 - 해방정통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 애국반도체
소프트웨어대학#[25] - 아직 FM이 없다. FM이 정해지면 추가바람.
- 소프트웨어학과 - 열혈소프트
- 컴퓨터공학과 - 단결컴공
공과대학# - 천하공대
- 화학공학부 - 선봉화공
- 고분자시스템공학과 - 선진고분자
- 건축학과[26] - 창조건축
- 신소재공학부 - 비상신소재
- 기계공학부 - 정역기계
- 시스템경영공학과 - 불꽃시스템
- 조경학과 - 낭만조경
- 건축토목공학부 - 강철토목
약학대학#
- 약학과 - 자주약대
생명공학대학# - 단결생공
- 식품생명공학과 - 알콜식생(...)
-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 전투바메
- 유전공학과 - 혁신유전
스포츠과학대학#
- 스포츠과학과 - 체대. 인사캠의 연기예술학과와 여러 의미에서 흡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주류와 전혀 다른 계통의 전공인 탓에 은근히 소외되는 점 등등.
의과대학#
- 의예과(의학과) - 역동의대. 예전에는 지학2 응시자는 지원할 수 없었다. 가장 나중에 신설된 학과이지만 학교와 재단의 크고 아름다운 지원에 힘입어서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있다.
11 대학원
11.1 일반대학원
인문사회계열
- 유학과
- 한국철학과
- 동양철학과
- 국어국문학과
- 영어영문학과
- 프랑스어문학과
- 중어중문학과
- 독어독문학과
- 러시아어문학과
- 한문학과
- 사학과
- 철학과
- 문헌정보학과
- 법학과
- 정치외교학과
- 신문방송학과
- 사회학과
- 사회복지학과
- 경제학과
- 통계학과
- 심리학과
- 무역학과
- 경영학과
- 소비자가족학과
- 아동청소년학과
- 교육학과
- 교과교육학과
- 동아시아학과
- 인재개발학과
예체능계열
- 미술학과
- 디자인학과
- 무용학과
- 영상학과
- 의상학과
- 스포츠과학과
자연과학계열
- 생명과학과
- 수학과
- 물리학과
- 화학과
- 생명공학과
- 약학과
- 제약산업학과
공학계열
-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 IT융합학과
- 이동통신전력전자공학과
-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 소프트웨어플랫폼학과
- DMC공학과
- 화학공학과
- 고분자공학과
- 신소재공학과
- 기계공학과
- 건축학과
- 조경학과
- 건설환경시스템공학과
- 산업공학과
- 글로벌건설엔지니어링학과
- 미래도시융합공학과
- 나노과학기술학과
- 휴먼ICT융합학과
의학계열
- 의학과
- 융합의과학과
학과간협동과정
- 융복학교육과정및연구클러스터
- 비교문화협동과정
- 인지과학협동과정
- 보험계리학협동과정
- 예술학협동과정
- 물리화학융합협동과정
- 에너지시스템공학협동과정
- 태양광시스템공학협동과정
- 메카트로닉스공학협동과정
- 지리정보체계협동과정
- 응용화학소재공학협동과정
- 방재안전공학협동과정
- 서비스융합디자인협동과정
- 생명공학협동과정
- 한문고전번역협동과정
성균융합원
-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 에너지과학과
-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
11.2 특수대학원
- 유학대학원
- 교육대학원
- 국가전략대학원
- 언론정보대학원
- 정보통신대학원
- 디자인대학원
- 번역TESOL대학원
- 생활과학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 임상약학대학원
- 임상간호대학원
- 경영대학원 (IMBA)
- 문화융합대학원
- 글로벌창업대학원
- 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
11.3 전문대학원
- 경영전문대학원
-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
- 국정전문대학원
- 중국대학원
- 법학전문대학원
- 의학전문대학원
- 수자원전문대학원
- 기술경영전문대학원
12 수강신청
- 2016년부터 상당수의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1, 2학기 수강신청을 각각 따로 하는 것으로 분리되었다. 아래쪽의 2016년도 변경 사항 참조.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의로 2014학년도부터 1, 2학기 수강신청이 분리되었으나, 1,2학기를 각각 겨울방학, 여름방학에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2월 중에 날짜만 분리하는 것이라서 이럴 거면 왜 분리하냐는 불만이 있었다. 하지만 예전에는 1, 2학기 수강신청이 둘 다 같은 날 같은 시각이었기 때문에 PC방에서 친구나 가족을 동원하여 PC를 두 대 잡든가, 그게 여의치 않으면 PC 한 대에서 1학기를 빨리 처리한 후 어떻게든 다시 2학기로 로그인을 해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27][28] 익스플로러랑 크롬 같이 다른 인터넷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되지 않나??[29] 그런 점에서 본다면 1, 2학기 날짜가 분리된 지금이 수강신청하기는 더 좋아졌다.[30] 또한 2학기 수강신청은 1학기 내내 계속되고 여름방학 때도 가능하므로(8월에 2학기 수강신청'변경'기간이 한 번 더 열린다) 설령 2월에 2학기 걸 몇 과목 못 넣었어도 2학기 개강 때까지 길게 잡고 수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물론 1학기는 그런 거 없다 물론 그렇다해서 2학기를 망쳐도 된다는 건 당연히 아니고, 그래도 일단 이 때 최대한 잘 해놔야... 단점은 2월 내내 수강신청 일정이 있어서(바로 이 아래에서 언급되겠지만 학기별뿐만 아니라 캠퍼스별, 학년별로 날짜가 다 다르다) 2월에 좀 귀찮고 피곤하다는 것, 그리고 2학기 복학생들이 힘들다는 것. 2학기는 분반 인원의 10%가 복학생 T/O로 되어있는데[31] 예를 들어 어떤 과목의 분반 인원이 60명이면 재학생 T/O는 54명, 복학생 T/O는 6명(...) 이런 수준이기 때문. 1학기 복학생은 상관없다. 2월에 재학생이랑 같이 하니까.
그리고 학년별로도 수강신청 날짜가 다르며 교양 과목은 영역마다 우선수강학년, 학년별 T/O가 존재한다. 2학년 우선과목(유학사상과가치관)은 2학년 신청기간에 100% 열리고, 1~2학년 우선과목(전문영어, 글로벌문화)은 2학년 신청기간에 50%, 신입생 신청기간에 50%가 열린다. 2~4학년 우선과목(리더십, 핵심균형교양, 일반선택)은 2학년 신청기간에 30%, 3~4학년 신청기간에 70%가 열린다. 1학년 우선과목(의사소통, 창의와사유, 기본영어, 기초인문사회과학, 기초자연과학)은 신입생 신청기간에 100% 열리는데 문제는 이 시기가 개강 1주일 전(...) 기껏 전공과목 시간표를 아름답게 만들었는데 1학년들 때문에 교양과목을 못넣어서 개강 직전에 시간표를 뒤엎는테트리스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재수강을 위한 재학생 T/O는 전혀 없기 때문에 이 과목들을 재수강을 하려면 계절학기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이렇게 학교는 돈을 벌고 하지만 요즘은 계절학기 수강신청도 경쟁이 치열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자기는 1학년 우선과목 재수강 안할거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1학년 때 정신 못 차렸다가 군대 갔다와서 후회하며 재수강하는 경우 수두룩하다. 하지만 계절학기가 있다면 어떨까 패배자들의 모임선형대수학, 공학수학[32], 이산수학, 확률과통계, 공학컴퓨터프로그래밍 등 1학년이 거의 듣지 않는 과목들도 기초자연과학 영역에 묶여있다.
캠퍼스별로도 수강신청 날짜가 다른데 본인의 소속 캠퍼스가 기준이 아니라 강의가 개설되는 캠퍼스가 기준이다.[33] 인사캠 학생이 자과캠 과목을 신청하려면 자과캠 신청기간에 신청해야 하고, 반대로 자과캠 학생이 인사캠 과목을 신청하려면 인사캠 신청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과거에는 개설 강의기준이 아닌 학생 소속기준이었는데 당시 자과캠 신청기간이 먼저 있어서 자과캠의 복전생이 인사캠의 원전공생보다 수강신청을 먼저 했던 일도 있었다. 인사캠과 자과캠은 본교와 분교가 아닌 이원화 캠퍼스이기 때문에 수강신청만 하면 얼마든지 타 캠퍼스의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실제로 성적을 잘받기 위해 인사캠 학생이 자과캠에서 글쓰기 과목을 듣거나, 자과캠 학생이 자존심을 버리고 인사캠에서 수학, 과학 과목을 듣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근데 인사캠에서 미적 들었는데도 C+ 받은 자과캠 학생도 있었다카더라 단, 인사캠에서 수강한 수학, 과학 수업은 공학인증(ABEEK) 과목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졸업학점으로는 인정되므로 공학인증을 포기했다면 상관없다.
1주차에 수강신청정정기간이 있고 폐강강좌가 확정된다. 폐강된 수업을 수강신청한 학생은 2주차에 다시 수강신청을 할 수 있고 4주차에는 수강철회를 신청할 수 있다. 실험과목과 대학원 과목을 비롯한 특정 과목은 수강철회가 불가능하므로 주의. 비고란에 '수강철회 불가'라고 적혀있다.
2015년 2학기 명륜캠퍼스 수강신청정정기간에는 예정시간보다 7시간 앞서, 2015년 9월 1일 오전 0시에 수강신청이 열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수강신청은 사태를 파악한 교무처에서 수강정정을 막은 오전 7시 45분까지 가능했는데 얼마 뒤 전날 11시 59분 59초의 상황으로 서버를 되돌린다는 공지가 올라오면서 일단락되었다. 이 여파로 수강신청정정기간 정식 오픈 시간이 9월 1일 오후 9시로 미뤄졌다.
2016학년도부터는 수강신청에 다수의 변경사항이 생겼다. 우선은 성균관대의 상징임과 동시에 무수한 비난을 받았던 연간수강신청제가 사라지고 다른 대학교와 같이 학기별 수강신청제가 도입되어 1~2월달에는 1학기 수강신청을, 7~8월달에는 2학기 수강신청을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수강신청 대기순번제가 도입되었는데, 이 제도는 입시 때의 예비번호와 유사하게 정원에 들어가지 못한 인원에게 수강을 신청한 순서대로 대기순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일단 순번을 받아놓기만 하면 차례가 되었을 때 자동으로 수강신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빈 자리가 날 때까지 무한 새로고침을 반복하던 폐단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시에 여러 페이지, 탭을 띄워놓고 다중 로그인으로 여러 강의를 동시에 신청하는 꼼수가 막혀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자세한 2016학년도 학사제도 변경사항은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사제도 변경 공지사항
그동안 디도스 공격(...)으로 진행되는 수강신청이 2016년 수강신청부터는 학년별 TO를 쪼개고(원래 학년별 TO는 있었으나 외부에 공개가 안되었다), 여러 꼼수를 막았기 때문에 상당히 개선된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문제는 TO분할때문에, 그리고 꼼수를 막아버린 것으로 인해 어느 과목을 먼저 신청할 것인가를 놓고 더 지니어스급 머리싸움을 해야한다는 것(...) 그래도 서버 툭툭 터져나가던 디도스 시절보다는 나아졌다(...) 600년된 서버 드립이 줄었다! 이젠 한 50년밖에 안 된 신상 서버인듯.
13 성적평가
학업성적은 등급으로 구분한다. 등급과 이에 대응하는 평점은 다음과 같다. A+(4.5), A(4.0), B+(3.5), B(3.0), C+(2.5), C(2.0), D+(1.5), D(1.0), F(0.0). P/F 과목은 Pass(P)와 Fail(F)로만 평가하며, 평점평균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학부 과목의 경우, 모든 과목에 대해 성적상대평가를 실시한다.
- A등급은 30% 이내, A등급과 B등급의 합은 65% 이내
- 전공일반과목: A등급은 40% 이내, A등급과 B등급의 합은 75% 이내
- 수강인원이 19명 이하인 과목, 학부장이 인정하는 국제어수업 과목[34], 교직과목, 군사학, 실험실습과목, 실기과목, 약학대학·의과대학·반도체시스템공학과·글로벌경영학과·글로벌경제학과·소프트웨어학과의 전공과목, 군위탁생과목, 수준별 교육에 의한 고급 교양기초과목, 반도체시스템공학과·글로벌경영학과·글로벌경제학과·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 개설된 교양기초과목: A등급은 50% 이내, A등급과 B등급의 합은 90% 이내
정해진 기간에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F등급을 포함하고 수강철회과목을 제외한 평점평균이 1.75 미만이거나 P/F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한학기에 F등급이 3개 이상인 학생은 학사경고를 받는다.학고를 연속 3회, 통산 4회 받으면 제적된다. 뭐 혹시나 학고 연속 3회, 통산 4회 째를 받았다고 무조건 '아 제적이야 망했어' 라고 좌절하진 말자. 유급하면서 한학기/두학기 성적을 완전히 버리면 그 학고는 사라지니까. 다만 이 짓도 3회가 한계고, 이런 짓 반복하면 부모님 등골이든 본인 등골이든 어느 등골 하나는 나가 버린다.(...) 둘 다 나가 버린다고 봐도 무방.
1학년 1학기, 2학기 연속으로 평점평균이 1.00 미만이면 제적되는 특별규정도 있다.반수하지 말라는거냐 그래도 정말 기본적인 사항만 지켜내면 제적은 안 된다. 애초에 학점 1.00이면 전 과목 D(...)다. 휴학생이 휴학기간 만료 후 복학신청하지 않는 경우와 재학생이 등록하지 않는 경우도 제적을 받는다. 제적된 학생은 1년 이후에 재입학 신청을 할 수 있으며[35] 다시 동일한 사유로 제적되면 그때는 재입학이 불가능하다.
14 재수강과 학점포기
재수강에 대해서는 다른 학교에 비하여 엄격한 편이다.
성적등급이 C+~F(!)인 과목은 재수강을 신청할 수 있으며 B+까지 받을 수 있다.[36] 이전에는 F를 받은 과목을 다시 들으면 A+까지 받을 수 있었는데 교수님한테 일부러 F를 달라고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2012학년도 1학기부터 F를 받은 과목을 다시 들어도 재수강으로 처리되어 B+까지밖에 받을 수 없게 되었다.망했어요[37] 물론 다시 듣지 않으면 성적표에서 사라지는 것은 같으며 학점인정도 당연히 되지 않는다. 재수강을 하면 기존의 성적보다 높든낮든 상관없이 재수강한 성적으로 갱신된다. C+ 나온 과목을 재수강해서 D가 나오면 성적표에는 D로 기록된다.안습 대신 재수강해서 F를 받으면 기존의 성적으로 기록되므로 이런 경우에는 교수님께 빌어서(...) F를 받도록 하자. 면학분위기 유지를 위해 3수강은 금지하고 있다.
최초 수강한 학기로부터 4학기 이내에 재수강을 해야 하며[38], 한 학기에 재수강할 수 있는 과목은 2과목으로 제한된다. 또한 아래에 설명할 학점포기와 재수강을 같은 학기에 신청하면 재수강으로 처리되므로 학점세탁을 하려면 미리미리 철저한 계획을 세우도록 하자.
학점포기는 소위 지우개 찬스라고 불리는 제도로 말그대로 학점을 지울 수 있다! 교육과정 변경에 따라 재수강이 불가능한 데 대한 보완책으로 나온 제도이지만 취지에 맞게 이용하는 학생은 거의 없는듯하다. 7학기(즉, 4학년 1학기)부터 졸업할때까지 2과목의 학점포기가 가능하다. 학기당 2과목이 아니라 통산 2과목이다. 물론 2과목의 학점포기를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면 추가학기때도 학점포기를 할 수 있다. 학점포기신청은 3주차에 진행되며 신청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학점포기한 과목을 다시 들으면 A+까지 받을 수 있지만 학점포기와 재수강을 같은 학기에 신청하면 재수강으로 처리되므로 주의![39]
위 항목들의 기묘한 시너지로, F를 받은지 4학기가 지난 과목은 재수강이 불가능하며 학점인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학점포기 또한 불가능해 다시 듣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 취업시 필수과목이 있다면 미리미리 재수강하여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필수과목에서 이런 케이스를 맞으면 졸업이 영원히 안된다.
15 학점취득특별시험
신입생 필수과목인 영어쓰기, 영어발표, 자연계 필수(선택)과목인 미분적분학1·2, 일반물리학1·2, 일반화학1·2, 생명과학1·2 과목에 대하여 특별시험에서 일정성적 이상을 받은 학생에게 그 과목을 A+로 이수한 것으로 간주해주는 제도이다. 매년 1월, 7월에 각각 1학기, 2학기 과목의 신청을 받아 2월, 8월에 시험을 실시한다. 영어 쓰기, 영어 발표 과목을 합격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 있다. 시험 방식은 글을 쓰거나 교수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다. 응시료는 과목당 3만원.
하지만 수학/과학 과목들의 합격자는 매우 적으므로, 과학고 출신에다가 영어가 능통한 사람이 아니라면 응시하지 않는 편이 좋다. 문제가 영어로 출제되며 답안도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 거기다가 절대평가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합격자가 2010학년도 1학기에는 미적 6명, 물리 2명, 화학 0명, 생과 1명, 2011학년도 1학기에는 미적 4명, 물리 7명, 화학 1명, 생과 1명. 절대 응시자가 적어서 합격자도 적은 것이 아니다.
2012년 이전의 경우, 절대평가 100점 만점 기준, 95점 이상은 A+, 90점 이상은 A의 학점을 부여하였다. 하지만 2012년 이후, A학점은 부여하지 않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일반물리 A를 학점취득특별시험을 통해 받고, 그렇게 얻은 추가 수강 기회를 심화과목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같은 과목인(But, 학수번호는 다른) 고급일반물리를 수강하여 A+을 받는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함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2012년 이후의 학점취득특별시험은 A+학점만을 부여하게 되면서 합격자 컷트가 상당히 높아졌다. 하지만 이는 수학/과학 과목에 한한다. 15년도 영어 쓰기 시험 성적에서는 합격자 모두 A학점이었고 A+학점은 없었다.
16 졸업
기본 조건을 만족시킨 상황에서 3품 인증과 성균명품 중 하나를 만족시키면 된다. 충족시키지 못하면 수료처리된다. 수료처리된 후라도 취업을 하거나 해서 몇몇가지 방법으로 삼품면제신청이 가능하기는 하다. 그러면 면제신청을 한 한기 기준으로 수료에서 졸업으로 변경된다.
16.1 기본 조건
졸업을 위해서는 논문 외에도 통산 평균학점 2.5 이상에 외국어 학점을 충족해야 한다.
16.2 3품 인증제
전기 졸업예정자는 12월 31일까지, 후기 졸업예정자는 6월 30일까지 3품 인증을 모두 취득해야 한다. 2012년 6월 3품인증제가 개선되어 기존 재학생도 모두 새로운 기준을 따라야 한다. 후술한 성균 명품의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보통은 기본 조건에 이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많다.
다른 조건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권장 사항은 특별히 볼드 처리했다.
- 인성품: 다음의 조건들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이건 무조건 봉사활동으로 해결하도록 하자. 난이도 및 가성비 면에서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가성비만 따지면 표창받는게 더 좋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므로 노릴 수 있으면 노리되 너무 염두하지는 않는게 좋다. 심신수양 및 자기개발의 경우 봉사활동보다 가성비가 나쁘기 때문에 비추한다. 특히 국토대장정의 경우...그냥 하지 마라.
- 40시간 이상, 여기에 사범대학은 교육봉사활동 60시간을 추가로, 의과대학은 88시간 이상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해야 한다. 이 중 교외봉사활동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교내봉사의 비중은 0%여도 상관없다. 아래의 표창 건수가 있다면, 의과대학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동으로 조건을 만족하게 되며 의과대학의 경우 48시간을 채우면 된다.
- 자기희생을 통해 사회발전 및 안정에 기여한 공로, 선행으로 중앙정부[40],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전국단위의 언론사/전국단위 공인자원봉사협의회,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수상, 표창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이것은 1회에 한해 사회봉사활동 40시간으로 인정하며 이 중 50%는 교외활동으로 인정된다.
- 심신수양 및 자기개발 활동을 80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 해당 활동에서 2시간을 사회봉사활동 1시간으로 환산하여 인정되며 이 중 50%는 교외활동으로 인정된다. 해당 활동은 아래 3개의 활동만 인정된다.
- 국제품: 다음의 조건들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과거 '특별 어학 프로그램' 이수가 있었으나 폐지된 관계로 여기서는 쉬운 게 없으므로[41] 유의할 것.
- 성균어학원에서 주관하는 교내 외국어시험에 합격한다.
- 각종 공인 외국어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입학계열, 입학연도, 시험종류별로 취득조건이 다르므로 소속 행정실에서 확인하도록 한다.
- 예를들어 경영학과의 경우 졸업논문이 없는 대신 토익 780점 이상을 요구한다. 그런데 경영학과 국제품은 토익 700점 이상이다. 따라서 토익 780점 이상을 따고 행정실에 가서 졸업논문대체와 국제품을 동시에 취득처리 하는게 좋다.
- 해외 교환학생, 해외 대학 어학연수에서 정규 3학점 이상 취득
- 해외 Co-op 참여 후 본교 정규학점을 취득
- 해외 인턴십 참여 경험이 있어야 한다.
- 학과에서 인정하는 국제논문에 최소 공저자로 게재되어야 한다.
-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 경력이 있어야 한다.
- 학장으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은 해외 봉사활동을 40시간 이상 수행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
- 사전 승인된 해외 문화유적을 현지 조사
- 30일 이상 해외문화탐구를 해야 한다.
- 창의품: 예전에는 정보품이었다. 다음의 조건들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16.3 성균명품
3품 인증제의 최고봉. 근데 이거 되면 뭐가 좋은 지는 모르겠다. 통산 학점 평균이 3.5 이상이면서 다음 각 영역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창의품 때문에 대체적으로 문과생보다는 이과생들이 더 유리하다. 밸런스 붕괴
안타깝게도 3품 인증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아니므로 각 품마다 하나씩 만족했다고 해서 3품 인증이 되는 건 아니다. 혹시 도전하다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위의 3품 인증제와 겹치는 사안, 즉 해당 인증 취득에 실패해도 3품 인증제라도 건질 수 있는 요구조건에 대해서는 특별히 볼드체로 기술한다. 당연히 볼드체 친 조건부터 먼저 충족한 다음에 나머지 조건들을 충족하는 게 이롭다.
- 인성품
- 사회봉사활동 100시간. 50% 이상은 교외에서 해야 한다. 상술한 표창 건수가 있으면 실질적으로 60시간만 충족해도 된다.
- 국제품
- 1개 학기 이상 해외대학 교환학생 또는 어학연수생으로 수학하여 본교에서 3학점 이상 취득
- 국제학술논문 게재
- 토익 950점 이상
- 토플(iBT) 108점 이상
- 창의품
- 정보/창의올림피아드 입상
- 전국 규모의 현상 공모에 3등 이상 입상
- 국내/국제 특허 출원
17 학생 문화
한마디로 요약하면 운동권의 총본산이었던 과거와, 완전히 희석된 현재. 한때 테러리스트라고 불릴 정도의 막강한 힘을 가졌던 고로, 다른 학교 문서에 비해 학생 문화와 총학생회 문서가 잘 정리되어 있다.
삼성재단이 성균관대학교 운영에 참가하면서 이렇게 된 것으로 사료된다. 삼성은 노조가 없다.
17.1 2000년대 이전
원래 성균관대학교는 사대부를 배출하던 전통답게 학생운동으로 굉장히 유명한 학교였다. 유시민의 회고에 따르면, 이 학교가 운동권으로 유명하던 시절에는 "서울대학교는 소셜리스트, 고려대학교는 내셔널리스트, 연세대학교는 리버럴리스트, 성균관대학교는 테러리스트"라는 표현도 유행했다고 한다. 좁은 정문을 전경들이 막으면 학교 벽을 뚫어 전경의 포위망을 돌파했을 정도였다 하니 그런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학생운동이 가장 강성했던 80년대에는 고려대 다음으로 가장 위험한 학교로, 90년대 중반까지 인문학부(현 문과대학)의 특정 학과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종로경찰서로 명단이 넘어가는 것으로 유명했다. 흠좀무 해당학과 출신 학생의 말에 따르면 97년경까지 인문학부 모 학과 학생회실에는 전투경찰의 방석모와 진압봉이 버젓이 벽에 걸려 자랑스레 전시되어 있었다고 한다. 신입생들이 저것이 무어냐고 묻자 자랑스럽게 "전리품"이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담으로 90년대 학부제 실시이전까지 전해지던 모 과의 비공식 과송의 가사를 인용해보자면,
투구쓰고 방패들고 예쁘게 하고서
성균관에 몸을 바친 동대문 전경대 (전경대)
때때로 짱돌맞고 짜증도 나지만
XX과가 원한다면 뒤로돌아 선착순
뒤로돌아 선착순
원래 2절짜리 가사지만 나머지 부분은 여성에 대한 성적비하성 부분이 있으므로 생략하였다. 이 노래 가사로 미루어 보건데 실제 시위때 마주치는 전경대는 종로서가 아니라 동대문 서 소속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외이겠지만 정치에 관심없다고 비난을 받는 자과캠에도 전투경찰의 방패와 진압봉이 90년대에 (그당시)자연과학 빌딩의 모 처에 있었다.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자과캠 자연과학 빌딩은 미로같은 곳이다. 진압을 위해서 들어왔다 길을 잃은 전투경찰에게서 압수했다는 전설이 있었고니네가 미노타우르스냐? 나중에는 학생회관쪽으로 옮겨서 전시(?)됐었는데 2000년대 들어가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다고한다.대한민국에 민주정치가 사라지면 다시 나타날거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위에서도 말했듯, 당시 별명은 테러리스트였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성균관대 인사캠은 교문이 좁고 학교 자체가 서울 중심의 좁은 시가지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타 대학처럼 치열한 교문공방전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8, 90년대 운동권들의 즐겨 쓰던 아이템 꽃병(화염병)은 더더욱 쓸 수가 없다. 만일 화염병을 사용하게 된다면 주변 상인들이 피해를 입고 일대가 불바다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대생들은 당시 자연스럽게 쇠파이프사용을 선호하게 되었고, 이는 성대 운동권 학생들의 막강한 전투력 상승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게 된다.(쉽게 말하면 화염병 스킬보다 쇠파이프 스킬만 무식하게 찍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된다.) 그래서 당시 테러리스트라는 별명 외에도 깡깡혹은 꽝꽝, 에스꽝꽝이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한다. 성대 학생들의 사수대는 지금으로 치자면 영화 300에 버금가는 장관이었다고 한다.
타 대학에 비해 학생운동 정파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는 것도 이색적이었다고 한다. 90년대 중반 연세대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그러니까 학생운동의 명맥이 살아있던 시대까지 각 정파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모 대학은 PPD계열이 꽉 잡고 있고, 모 대학은 NL계열이 꽉 잡고 있다더라 하는 이야기는 성대에서는 먼 나라 이야기 같았다고 한다. 90년대 초반 성균관대에는 수십개의 정파와 수십개의 모임이 난립했다는 이야기도 있다.(NL, PD, 국제사회주의, 우익[42] 등등)
17.2 2000년대 이후
17.2.1 전반적 비권화
2000년에 일어났던 '600주년 기념관 점거 사태' 이후 성균관대학교의 운동권은 급 버로우. 당시 삼성이 '우리 재단 나가버릴겨'라고 이야기하는 통에 전 학교가 화들짝 놀라 비권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당시 학교 측은 이 점거를 주도했던 학생 2명을 출교 처분할 정도로 강경하게 대응했다. 이 사건 이후 성대 운동권은 거의 초토화되어, 그 이후 현재까지도 운동권 성향의 총학생회 선본은 단 한번도 당선되지 못했다. 당선된 총학생회들은 그 이후 한 번도 남김없이 비운동권. 아니 반운동권. 아니 실은 그저 학교 말 잘 듣는 쪽(...) 사실 당시의 점거도 일부 학생회 임원의 독단이 아니라 멀쩡히 학생 투표까지 한 다음에 그 투표가 성사되자 실행한 거였는데, 사건 전후의 학교 분위기가 너무나도 달라 점거자 자신들도 어안이 벙벙했을 듯.
인사캠과 자과캠의 정치적 분위기는 판이하게 다르다. 인사캠은 권과 비권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었다면 자과캠은 비권과 권을 나누기 전에 일단 정치에 관심이 적다. 특히 재단인 삼성그룹에 대한 입장 차가 양 캠퍼스의 분위기 차를 설명해준다. 애초에 자과캠은 삼성의 투자로 설립되었고 장학금이나 시설 등의 투자가 상당해서 정권의 비호를 받는 삼성 재단의 수혜를 받는 상황이라 어찌보면 이권의 중심이 달라진 것. 그냥 배부른 상황이라 불만이 사라진 것이다.
현재는 막상 인사캠 학생들도 실질적인, 즉 피부로 와닿는 불평은 딱히 없는 편이다. 장학금도 적지 않고, bk사업단이나 hk사업단도 비교적 잘 운영중이라, 교수도 많이 채용하는 편이고 교수들의 목소리를 막는 것도 거의 없다. 다만 학교에서 알아서 긴다는 게 흠이라면 흠...
17.2.2 인사캠의 분위기
현재는 인사캠 계열의 문과대와 사회대, 사범대 등에서 비교적 운동권 분위기가 잘 보존(?)된 편이고, 이들이 총학생회에 대한 주된 반발세력이다. 즉 인사캠만 한정해서 말한다면 '비권 성향의 총학생회, 운동권 성향의 단과대'라는 독특한 조합이 형성된 것.
물론 인사캠에서도 법대, 경영대, 경제대처럼 비교적 삼성 재단의 수혜를 입은 과들은 삼성에 우호적인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법대의 경우 법학관에 운동권 관련 대자보를 붙이는 것조차 학생/교수 할 것 없이 경기를 일으킬 정도다.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 글로벌리더 등도 대체로 삼성에 대해 우호적이며, 역시 비권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학교 측에서 자유전공학부를 팽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서 자유전공학부생들이 재단에 비판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것을 자유전공학부의 운동권화로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어보였다. 하지만 2011년 5월 학교측에서 '자유전공학부모집단위를 없앤다'는 방침을 내리면서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의 투쟁심이 불타올랐고, 끊임없는 집단행동과 협상끝에 결국 글로벌리더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모집단위를 유지하는데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과의 정체성이 국가고시준비 및 로스쿨진학으로 명확해졌으며, 이와 다른 진로를희망하는 학생들은 전과처리되었다.
경영대, 경제대, 법대와 달리 이러한 수혜에서 소외되거나(문과대, 사회대-단 글로벌리더학부는 예외-, 사범대) 심지어 피해를 입었던(유학대) 단과대에서는 상당한 반(反) 삼성 정서가 유지되어 있다. 특히 유학대학은 성균관대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유학대학이 한때 해체 후 유학동양학부로 통폐합됐었던데다 건물까지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기 때문에 더더욱 심하다. 성향에 따라서는 교수들도 수업에서 삼성 관련 극언을 할 정도. 본래 인문학 전공자들이 권력이나 자본에 대해 비타협적인 태도를 견지하려는 성향을 보이긴 하지만 이러한 실질적인 이유와도 겹쳐서 비권 후보에게도 삐딱한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비권과 운동권의 경선으로 치러진 2014년 총학선거에서는 자과캠 쪽에서 촉발된 운동권 선본에 대한 논란이 만연했음에도 인사캠에서 52% VS 48%로 운동권 선본측이 승리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논란이 발생했던 자과캠에서는 운동권 측이 35%가량의 득표율을 받아 합산 결과 비권 선본이 당선되었다. 당시의 논란에 대해서는 선본 측에서 학생회의 정책 및 활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민감한 요소들에 대해 유권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그 사안이 논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의견과 그런 것들은 입장을 밝혀야 할 대상이 아니며, 위의 비판은 색깔론에 불과하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어찌되었건 이 논란이 당시 투표에 영향을 준 요소가 없었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43] 다만, 이 논란에 대한 의견 및 이 논란이 투표에 미친 영향, 그리고 당시 선본들에 대한 지지여부와는 별개로 이 당시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된 총학생회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7.2.3 자과캠의 분위기
삼성 재단 시대가 열린 이후 자과캠은 상당히 많은 지원을 얻었다. 공대와 같은 기존 학과는 말할 것도 없고 의예과,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등의 신설 학과들이 대표적이다.[44] 때문에 삼성에 대한 불만은 인사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 아무리 불만이 많은 학과라 해도 유학대학이나 문과대학의 불만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적다.
현재 자과캠 학생들의 대부분은 학생회에 관심이 없다지만 그래도 삼성에 비교적 우호적인 것은 사실이다. 자과캠이라고 학생들이 '오오 삼성 오오' 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졸업 후 삼성에 취직하는 쪽으로 진로를 잡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45] 삼성 취업을 노리는 학생들은 절대 적극적으로 나서서 삼성을 공격하려고 하진 않는다. 삼성 취업을 노리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도 딱히 친삼성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서서 삼성을 공격하려 할 정도로 정치 이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적다.
일부 유학 강사 중에는 자과캠에 와서 수준 이하의 비방을 하는 경우도 있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공대생도 유학 관련 강의를 하나는 들어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기도 한데...강사들이 삼성만이 아니라 과학계 전반을 까는 비상식적인 행위들을 종종 행한다. 삼성을 욕하다가, 과학자들의 철학적 사상 결여를 욕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수님 없어도 이 수업 진행되겠네요'라고 까고 싶었으나 학점을 위해 참았다.
심지어는 자과캠에서 영혼과 사후세계를 믿느냐고 하면서 그 생각을 강요(!)한 강사도 있다. 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유교, 불교, 도교를 끌어와 설명을 했는데, 전공자한테 물어보니 개소리라며...
유학을 위해 변명을 하나 하자면 저런 식으로 말한 강사들은 유학의 '유'자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유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했다면 저렇게 무식하게(..) 비난할 수 없을 것이다.
자과캠의 분위기가 반권 또는 비권이라기는 애매한 게 애초에 별로 관심이 없다. 꾸준히 운동권 활동을 하는 단체들도[46] 있어서 아 이런 애들도 있었지 하는 정도지 특별히 반대 의견을 갖고 있거나 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운동권도 비권도 아닌 자기 공부에 치여서 무관심해졌다는 것이 더 맞을 듯.
인사캠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연과학 캠퍼스 학생들은 친체제, 친삼성, 비권 성향이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애초에 관심이 없으요. 하물며 총학생회 선거에 정책보다는 후보로 나온 학우의 미모로 결정한다는 소문이
한 나이 많은 졸업생이 '나라를 생각하지 않고 삼성에 빌붙어 먹고 살 생각이나 하는 너희때문에 이 나라를 세우신 분들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다. 정신 좀 차려라'는 식의 격문을 붙인 적이 있는데...유심히 지켜본 사람도 없거니와 그렇다고 누가 떼지도 않았다. 자연캠 일동: 그래서 어쩌라고 자연과학캠퍼스의 성향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일화.
하지만 이건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이공계의 일반적인 분위기이기도 하다. 굳이 성균관대가 아니더라도 이공계가 따로 캠퍼스를 꾸리는 대학에서는 이런 일이 많았다. 5공화국 시절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학생 전원이 운동권[47]이라고 칭할 시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은 버들골 잔디밭에서 마이티[48]나 하고 시국에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관심이 없었을 정도였다.[49] 성균관대학교가 테러리스트로 불릴 시절에도 그 명칭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 한했다. 삼성 재단 들어오기 전에도 자연과학캠퍼스는 시국에 관심이 적었다.관심이 없다고 해도 자연과학캠퍼스에 전경에게서 압수한 전투방패와 진압봉이 있을 정도였으니 아주 없었던것은 아니다.
18 이야깃거리
18.1 입학 전형
재외국민 전형이 있지만 난이도는 국내 특례전형 중 당당히 최상위에서도 최상위, 탑 오브 탑이었으나, 2015학년도부터는 좀 완화됐다. 서류 평가와 필기시험을 병행하는데 재외국민 사이에선 위상이 매우 높아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와 함께 최상위권 대학으로 분류된다.
서울대학교의 특기자 전형이게 언제적 얘기야처럼 과학고/자사고 학생들을 겨냥한 장영실전형(과학인재전형)이 있다.이 전형을 통해 합격하면 4년 장학, 전공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이 있다. 거기에 계절학기 무료고 이건 입학 전에는 알려주지 않는다.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특기자 전형.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자연과학캠퍼스 학생을 뽑는데도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사고력 평가 시험을 진행했다.[50]
시험유형은 선택과목을 보는 여타 특기자와 비슷하나, 면접이 아닌 지면에 문제를 푸는 방식. 12학년도 부터 일반고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한데, 이 때는 지원 자격 중 2번 '수학/과학에 소질이 있는 자'로 지원하면 된다. 하지만 사고력평가 범위가 고교과정을 벗어나므로, 일반고 지원자는 커버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자기소개서를 써야하는 번거로움으로 일반고에선 없는 거나 진배없는 전형 취급. 본인이 수리, 과탐에 비해 언어, 외국어가 많이 부족하다 여기는 학생들은 논술 준비 하고 있다면, 과학 1과목 특기자 전형 대비 학원을 잠깐 다녀 지원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수시 일반 우수자나 정시 변태 우선선발 보다 이 쪽이 훨씬 대우가 좋다. 과고 학생들의 중복 합격으로 인해 돌리다 보면 운좋게 붙는 경우도 있다. 본인 경험담 그러나 수능 전에 논술을 보기 때문에 납치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신 최저학력조건 따윈 없다.
그런 사례들로 인해서인지, 2014학년도 과학인재 전형은 과학고/영재고 학생만 지원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망했어요
하지만, 2015학년도 과학인재 전형은 다시 과학고/영재고 학생이외에 다른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게 바뀌었다.
분할 지원을 받다 보니 지원군별 입결 차이가 좀 있는 편. 특히 2010년에는 물수능의 여파로 정시 가군 합격자들이 장학금기준에 미달한 경우가 많았던 반면 정시 나군 끝자리 추가합격자들도 대거 삼성장학금을 받고 들어오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당시 언수외 표준점수 합 405점이 기준.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열 모집인원의 70%를 사회탐구영역 점수를 아예 반영하지 않고 언수외 점수로만 우선선발하는 전형과 자비로운 장학금 기준(인문계열 언수외 표준점수합 만점 410점 기준으로, 402점 이상 전액, 401점 이상 반액)덕에 인문계열 입결이 상승했다. 글로벌경영학과 나군의 경우 우선선발 합격자가 전원 언수외 만점이라는 진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성대 입학처는 정시 원서 접수가 끝난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우선선발 결과를 학생들에게 발표한 뒤 글로벌경영학과의 우선선발 결과를 언론을 통해 보도했다. 물론 이들 중 몇명이나 가군의 타 대학으로 가지 않고 실제로 등록했는지는 보도하지 않았다. 이 해 인문계열 정시 합격자 중 수능 1% 이내의 비율이 30%를 넘었다 카더라.
자연계열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의예과를 제외한 나머지 모집단위의 모집인원 중 50%를 수학과 과학탐구영역 점수만을 반영하여 우선선발한다. 이 때문에 수탐전사들의 구세주로 불린다. 근데 우선선발 이제 없지 않나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 인문계열의 경우 경쟁률이 하늘을 뚫는다. 특히 인문과학계열과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영상학이 터지는데, 이 중 2016학년도 기준 경쟁률이 78.99:1로 제일 높았던 사회과학계열은 130명 모집에 무려 10,269명이 지원했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는 논술시험 사회과학계열에서만 원서비로 6억 6천을 넘게 벌어들였다...
18.2 유교
졸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과목영역 중에 성균인성-인성 영역이 존재하는데, 현재 이 영역에 속하는 과목은 인성고전과 성균논어다. 그런데 2016년 1학기 기준으로 보면, 성균논어 개설 분반 수는 15개 남짓 되는 반면, 인성고전은 자과캠 1개, 인사캠 2개라는 안습한 수준.[51] 즉, 어쩔 수 없이라도 성균논어를 듣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
성균관대학이 문교부로 허가받았을 때 부터 문학부의 동양철학과가 있었으며, 현재에는 단과대로 "유학대학"이 있다. 여기에서는 실제로 유학 및 동양철학을 학부과정부터 대학원 과정까지 전공으로 가르치고 있다. 한때 한국철학, 중국철학, 유학철학 3개 과가 있었으나, 00년대 초반 유학대학이 유학동양학부로 격하된 이후 유학동양학과 단일과로 통합되었으며 이는 2012년 유학대학으로 복권된 이후로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공식적인 단과대 순서에서 맨 앞에 위치하는 등[52] 표면적으로는 존중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00년 역사의 살아있는 근거니까 한때 "동양학 인재 전형"으로 별도의 신입생 선발 전형이 존재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요구하여 수많은 역덕들을 낚았다하였으나 현재에는 학생부 중심 전형에 통합되었다.
그리고 이원화되어있는 캠퍼스 특성상, 입학식은 자과캠에서 하고 졸업식은 인사캠에서 하게 되는데, 졸업식 때 학/석사 대표들과 박사 학위수여자 등이 모여서 무려 성균관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지낸다![53] 흠좀무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자탄신일에 쉬는 학교다. 명칭은 공부자탄강일(孔夫子誕降日). 가을의 개교기념일과 엇비슷한 날에 있기 때문에 공휴일이 전무한 가을철의 꽃. 당연히 다른 곳에서는 쉬지 않기 때문에 한때는 이 날 오전에 롯데월드를 가면 성대 학우들이 넘쳐나기도 했다. 그러니까 유교, 불교, 기독교의 성인을 모두 기리는 글로벌함을 자랑하는 것.
공부자탄강일은 매년 양력 9월 28일, 건학기념일은 매년 양력 9월 25일에 지낸다. 딱 3일 차이나기 때문에 추석, 개천절과 합쳐지면 연휴 콤보가 되기도 한다! 2012년에는 자체휴강까지 포함하여 9~10월에 2주 간의 임시 가을방학이 생겼다. 흠좀무 ㄷㄷ 하지만 2015년에는 추석연휴가 9월 26일~28일이다. 안습 13학번은 공부자탄강일이 1학년때 토요일, 2학년때 일요일, 3학년때 추석연휴다! 젠장 최상의 시나리오는 9월 25일 금요일 28일 월요일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연휴 개천절이 버려지는게 흠이다
2013년에 유교방송이 개국되었다!
정식 명칭은 '성균관 유교방송' 이며, 사장 취임식과 같은 중요 행사들을 인사캠의 600주년 기념관에서 치루는 등 성균관대학교와의 관련도는 높은 편.[54]
18.3 계열제
현재 성균관대학교는 입학시 학과별 모집과 계열별 모집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학과별 모집의 경우, 인사캠에서는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글로벌리더학부, 경영학과와 영상학과, 의상학과, 교육학과 등의 예대와 사범대가, 자과캠에서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의예과가 이에 해당된다.
계열별 모집의 경우에는, 인사캠에서는 사회과학계열과 인문과학계열, 그리고 자과캠에서는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이 이에 해당되는데, 1년 동안은 계열제로 운영하며, 그 후 자신이 전공을 선택하는 구조이다. 물론 전공예약으로 입학한 경우는 예약된 전공으로 진입한다.
여기에서 약간 유의해야 할 점은, 생명공학대학에 전공진입이 가능한 대계열은 공학계열이 아닌 자연과학계열이다![55]
전공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은 학점이며, 이로 인해 왠만하면 1학년 학점을 신경쓰는게 여러모로 나중에 편하다. 대학에 왔으니 놀 수 있을 줄 알았지? 전공예약생이나 단과대가 단일학부인 경우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전공진입에 대해서 몇가지 염두해둘 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전공진입을 위해서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이 있다는 점이다. 어느 영역에서 최소 요구 학점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 자신의 전공진입 순위가 밀리게 되고, 이는 전공진입시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56]을 수강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그러므로 시간표를 작성한 다음 보통 FG라 불리는 Freshman Guide에게 시간표를 물어보고 확인받는게 확실하다. 두번째는 자신의 학점이 낮아서 전공진입에 문제가 생길듯 싶으면 1학기 과목에 한하여 겨울방학 때 계절학기를 통하여 총 6학점 재수강이 가능하며, 이는 전공진입시 대체된 성적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2학기 과목은 겨울계절학기 때 열리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공진입 신청시 자신이 어느 학과를 몇 지망에 선택했는지가 자신의 학점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학점이 아슬아슬하게 컷에 걸친다면 전공진입시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고 전공을 선택하도록 하는게 이롭다. 이를 무시하고 높은 과를 질러버릴 경우 생각지도 못한 학과에 가게 될 가능성이 있다. [57] [58] 참고로 전공진입 학점의 산출은 전공진입요건의 과목들만 반영된다. 대표적으로 핵심균형교양과목의 경우 전체 평점에는 들어가지만, 전공진입을 위한 평점 계산에서는 제외된다.
- 사회과학계열 진입가능학과[59]
- 인문과학계열 진입가능학과
- 유학대학 유학동양학과
-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
-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 문과대학 문헌정보학과
- 문과대학 프랑스어문학과
- 문과대학 러시아어문학과
-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 문과대학 한문학과
- 문과대학 사학과
- 문과대학 철학과
- 자연과학계열 진입가능학과
-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 생명공학대학 식품생명공학과
- 생명공학대학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 생명공학대학 유전공학과
-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진입가능학과[62]-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
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과
-
- 공학계열 진입가능학과
전공진입을 위해 필요한 요건#
19 인터넷 커뮤니티
19.1 성대사랑
홈페이지
항목 참조
19.2 성균관대 갤러리
홈페이지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다. 다소 비주류에 속하는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자주 모인다. 학교 행정실에서 일하는 직원(근로장학생)이나, 일반물리학 · 미분적분학의 조교도 출몰하는 등 구성인원이 생각보다 다채로운 편. 덕후의 비율이 조금 높다. 2013년까지는 자과캠 소속의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였지만, 2013년 4월 이후부터는 인문캠 소속의 학생들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그뒤로 일베에서 몰려와서 자주 테러당하는 갤러리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훌리를 비롯 모 영어학원의 홍보가 판을 치면서 고정닉들이 점차 떠나게 되었고 지금은 극 소수의 고정닉들만 남게 되었다. 사실 이들도 가끔 눈팅하는 정도라서, 거의 망한 갤러리나 다름 없다.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훌리글밖에 없다.
2016년 2분기 무렵부터 훌리와 싸우는 학생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만, 2016년 2학기 개강을 맞아서 재학생의 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몇몇 소수의 고닉들이 돌아가며 글을 쓰는 상황이긴 하지만 지나가던 성대출신 유동닉들도 나타나 갤 활성화를 반기기도 한다.
19.3 성균교육클럽 - 배워서 남주자
홈페이지
통칭 배남주. 2007년에 생성된 싸이월드의 클럽 중 하나로, 이 곳에서는 주로 지난 학기의 강의평가 및 강의교환요청, 교재나 수업에 관한 질문등이 올라온다. 요즘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침체된 상태이나, 성균관대학교의 강의평가에 관한 정보의 양만은 아직 여기를 따를 커뮤니티가 없다. 물론 배남주 외에도 에브리타임에 강의평가 기능이 있긴 하지만, 2015년 2학기 기준으로 아직 많은 수의 강의평가가 작성되지 않았고, 시스템의 특성상 단문 위주의 짧은 강의평가가 많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학생들은 아직 배워서 남주자를 찾아보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교양 강의의 평가가 전공 강의의 평가보다 많은 편이다. 특히 기초인문사회과학이나, 의사소통, 영어쓰기, 영어발표와 같이 1학년들이 주로 듣는 강의의 강의평가가 다른 영역에 비해 상당히 많다. 강의평가를 위한 곳이기 때문에 주로 한 학기를 주기로 글(강의평가)이 많이 올라왔다 잠잠해지는 모습이 보인다. 싸이월드 클럽이기 때문에 실명으로 하는 강의평가가 많은 편이다. 익명으로 쓸 수 있는 "솔직한강평"이라는 게시판도 있으나, 사실상 거의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과거에는 등업을 하지 않아도 강의평가를 열람할 수 있었으나, 클럽의 모임장이 바뀌면서 등업을 하지 않으면 강의평가 열람에 제한을 두는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여담으로, 강의평가 게시판들 외의 다른 게시판(이를테면 자유게시판 등)은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19.4 에브리타임 성균관대학교 게시판
홈페이지
에브리타임 개발자가 성대 통계학과 출신이라 은근히 밀어준 덕에 꽤나 활성화되어있다. 에브리타임이라는 시간표 어플리케이션, 커뮤니티사이트의 성균관대만의 게시판이다. 생길때부터 인사캠과 자과캠으로 게시판이 나누어져 있다. 인사캠과 자과캠 모두 다른 학교에 비해 고닉 사용자들이 꽤 되는 편이다.
19.4.1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인사캠 게시판은 여성 이용자가 많아 상대적인 여초성향을 나타낸다. 2013년 1학기까지만 해도 하루에 글 하나 올라오는 수준이었지만 2013년 2학기 이후로 저학번 학우들의 유입이 증가하였고, 2014년 이후로는 다른 어느 커뮤니티보다 글 리젠이 빠르다. 인사캠 에브리타임은 같은 시기 자과캠과 달리 상대적으로 학교생활 및 일상에 대한 글이 주로 올라왔지만 2014년 11월 총학 선거 당시 운동권이었던 모 선본에 대한 논쟁을 시작으로, 2015년 여름부터 9월까지는 각종 어그로들이 학과서열, 여혐 떡밥을 던지면서 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결국 이를 두고보지 못한 에브리타임 측은 2015년 9월 에브리타임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자유게시판의 인증 제도를 강화하여, 인증을 하지 않으면 자유게시판에 글과 덧글을 쓸 수 없도록 바꾸었다. 신기하게도인증제가 강화되기 이전과 강화된 이후의 게시판 분위기는 전처럼 정상을 되찾았다. 그 많던 어그로는 누가 다 끌었던 걸까 한편, 성대 커뮤니티 중 에브리타임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2015년 말에는 알리미가 16학번을 위한 게시판을 하나 창설해 신입생들이 정보를 활발하게 얻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예를 들면 학기 초에 씨씨 하지 말라든가 특정 과목을 듣지 말라는 진심 어린 조언. 2015년 총학 선거에서는 양측 선본이 에브리타임을 소통 공약으로 선전했으며, 실제로 당선된 스윙 선본은 에브리타임에 따로 게시판을 하나 창설해 학교와의 등록금 협상에 대한 내용을 올리거나 수강신청과 관련해 많은 유저의 질문을 받아 학교측에 전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6년 현재, 인문사회과학 캠퍼스 게시판은 현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자유게시판과, 인증을 하지 않은 회 원은 열람이 제한된 비밀게시판, 학생들이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정보게시판, 질문의 용도로 만들어진 질문게시판[67], 홍보게시판, 3월달까지 유지될 예정인 16학번을 위한 알리미게시판 등이 있다. 주 이용 연령대는 저학번 및 저연령층으로, 가끔씩 첫자리가 0으로 시작하는 고학번들이 나타나면 아저씨아재, 아줌마아지매취급을 받는다. 유저들은 대부분 익명으로 커뮤니티를 사용하며, 몇몇 고정닉도 존재한다. 다만 이러한 익명성 떄문에 어그로성 글이나 분쟁성 글이 올라오거나예를 들어 학점 자랑 같은 것. 단 2016년 현재에는 그런 학점자랑글은 보일 때마다 신고를 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간간히 사건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저학번들이 주로 이용하는 만큼, 이곳에서 다루어지는 주된 주제는 학교생활·일상·진로·학과 이야기 등으로, 취업이나 대한민국 현실 등 무거운 글의 비중이 늘면서 학교생활과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성대사랑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더 밝은 편이라는 평이 많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웹사이트보다는 앱을 통해 커뮤니티를 이용한다.
2016년 1월에는 두 가지 굵직한 사건들이 터졌는데, 바로 모 네임드 사건과 알박이(통칭 아청14) 사건이다.[68] 전자는 2013년부터 에브리타임을 해 온 모 네임드 유저가 여러 번 논란이 되는 언행을 벌인 뒤 탈퇴와 가입을 번복하면서 빚어졌다. 이 회원은 이후 활동을 중지했지만, 이 사건은 다수의 유저의 신고에 의해 유저가 차단되는 에브리타임 커뮤니티의 신고 시스템에 대해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시스템은 악성 유저들을 일종의 다수결의 방식으로 손쉽게 차단시킬 수 있지만, 특정 유저에게 일정한 수의 신고만 모이면 시스템의 허점을 통해 그 유저를 쉽게 차단시킬 수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실제로 학점을 자랑했다거나 연애를 한다는 까닭으로 차단을 당한 사례가 속출하기도 했다.
아청14 사건은, 익명의 유저가 자신이 인기학과인 경제학과에 진입하기 위해 '알박이가 있다'며 공포심을 조장하여 계열제 15학번들의 전공진입을 방해한 사건이다. 이 학생은 자신이 2014년 전공진입 당시 '알박이' 때문에 '경제학과'를 탈락하고 비인기학과인 '아동청소년학과'로 배정되었다고 밝혔다. 알박이란 대략 이런 전략을 말한다. 원래대로라면 학점 미달로 경제학과에 진입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다. 이 학생이 학점이 높은 동기들(알박이들)을 경제학과에 포진시켜놓으면, 겁먹은 중하위권 학우들이 다른 학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전공진입 종료 30분 전, 등수확인이 불가능해지는 시점을 노려서 알박이들은 학과를 변경하면, 그만큼 그 학생의 진입성공율은 올라가게 된다. 이런 불안감이 커지자 경제학과에 진입할 수 있는 학점인데도 포기하고 다른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 많았다. 하지만 익명 유저는 전공진입이 끝난 직후, 자신이 사실 15학번 사회과학계열이고 알박이는 거짓이며 자신은 경제학과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일파만파 커져서 아동청소년학과 학생회장이 해당 학생에 대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9.4.2 자연과학캠퍼스
자과캠 게시판은 남초 성향이며, 이용자들 중 일베저장소나 디시인사이드를 이용하는 자가 많아 두 게시판 간의 충돌이 잦다. 당시 게시판을 들어가봤으면 알겠지만 온갖 오덕스러운 고닉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들의 향연은 물론이요 수많은 고정 닉네임 유저들끼리 친목과 정모를 반복해 게시판 분위기가 여러모로 난장판이었다. (얼마나 심각했냐면 판치는 고정닉들이 불건전한 이용 사례로 인해 아무리 밴을 당해도 다시 가입을 해서 운영자마저 포기했었다.) 그래서 인사캠 에브리타임과 달리 자과캠 에브리타임의 이미지는 안습이었으며 자과캠 에브리타임에서 현수막을 걸었을 때 분위기가 안좋았다(..)근데 인사캠 에브리타임 게시판도 2015년도 1학기부터 인증제가 시작된 2학기 초까지 자과캠급으로, 어쩌면 그 이상으로 개판이었다. 2015년에는 자과캠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시물들이 일베 컨텐츠를 비롯해서 부적절한 내용을 담고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링크 다만 이는 일부일 뿐이며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일베 유입 유저들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는다는 이용자의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각자 판단하도록 하자. 링크 .인증제 이후 자과캠 에브리타임 게시판은 상당히 조용해졌다. 신입생들의 유입으로 인해 간간히 질문 글들이 올라오곤 하지만 리젠율이 인사캠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인증제 이전에 활동했던 수많은 고정 닉네임 유저들은 이전만큼 글을 올리진 않지만 간간히 보인다.
19.5 스꾸터
2016년을 앞두고 사이트가 폐쇄되었다가 다시 접속된다.
성대사랑의 대안 사이트로 만들어졌다. 한때 폐쇄되었다 현재 (2016.10.28) 기준으로 접속된다.
http://skkuter.com/
20 학내 언론
성균관대에는 2015년 현재, 다양한 학내 언론이 있다. 주류 언론사로는, 성대신문, 성대방송국(SUBS), 성균타임즈 (영어언론사), 성균지(성균관대 교지), 성균웹진이 있으며, 독립언론 고급찌라시도[69] 있다. 여성주의 교지 정정헌도 존재하며, 학과 단위 발행 신문으로는 사학과의 불사조가 있다.
성대신문은 거의 매 주마다 간행되며[70]그런데 지난 해엔 몇 달연속 간사와의 충돌로 발행되지 못했다, 성균타임즈는 매달 발행된다. 성대방송국은 학생들이 밖으로 많이 나와 있는 8시 30분 첫 등교시간과 12시 점심시간에 방송을 한다. 학생회관 동방에서 잠 좀 붙이려는데 빵빠라밤 하면서 이게 나오면 좀 빡치기도 한다 성균지는 매 학기마다 한 권 발행된다.
이 중 성균지는 한반도 최초의 대학 교지다. 무려 1946년에 발간되었다! 대한민국은 1948년에 남한 단독 정부가 수립되었으니, 성균지가 대한민국 정부보다 형님이다. 성대신문은 1954년에 발간, 성균타임즈는 1970년 발간되었다. 성균지는 학내에서 거의 유일한 자치 언론으로, 재정적으로는 다른 학내 언론에 비해 독립적이다.[71]
학내 유일 여성주의 교지 정정헌은 역사가 깊다. 1971년 1호가 최초로 간행되었고 2013년 12월 35호가 간행되었다. 간행 주기는 학기당 1호, 1년에 2호 발간. 어라 어쩐지 수가 안 맞는데 상당히 오랜 기간 결호를 이어오다 최근 학내 여성주의 학회와 성정치부 등 여성주의 기구들이 활약하고 있는 데에 힘 입어 다시 재간행되기 시작하였다. 애석하지만 배부는 인사캠에만 배부 되었기에, 자과캠 학우 중 보고 싶은 사람은 인문캠의 정정헌 교지 편집실에 가거나 아니면 정정헌 페이스북에서 요청을 해야 한다.
불사조는 성균관대의 유일한 학과 단위 발행 신문으로[72] 사학과에서 발행하며, 신문 이름도 성균관대 사학과 별칭인 불사조에서 따왔다. 1993년 처음으로 발행되었고 2015년 10월 현재 102호까지 나왔다. 이 신문은 사학과 학생들에게만 배달되어 타 학과 학생들은 보기 힘들다.[73]
21 학내 중앙동아리
성균관대학교/동아리 참고.
22 전설(일종의 도시전설)및 기인들
90년대까지 성균관대학교에는 '신입생이 해야 할 세 가지'가 있었다고 한다.
- 첫번째는 교문부터 후문까지 중앙선 밟고 걸어보기.
- 두번째는 금잔디 소라껍데기 뛰어올라가기.
- 세번째는 은행나무 위에서 하룻밤 자기.
첫번째의 이유는, 원래 성균관대학교의 중앙 도로는 그냥 공용도로였다고 한다.[74] 그래서 90년대 중반까지 시내버스가 이 길을 그냥 다녔는데[75] 그때 그대로 노선버스 다녔으면 얼마나 좋아! 지금 셔틀버스는 환승도 안되는데 "이 도로는 우리 학교 땅이다"라는 의미에서 학생들이 일종의 땅밟기개독?를 한것. 톨게이트에 헤딩
두번째는, 원래 금잔디광장에는 조개탑이라 불리는 노천무대가 있었다고 한다(지금의 노천극장 따윈 당연히 없던 시절). 90년대까지 수많은 민중집회나 학내 행사가 이곳에서 열렸는데, 학생의 패기 객기 를 시험한다는 의미에서 조개탑을 뛰어올라가는 시합을 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손대지 않고 한 번에 조개탑을 뛰어올라가는 사람은 총학생회장이 된다는 전설이 ㄷㄷㄷ 그러나 진짜로 꼭대기까지 도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세번째는, 알다시피 성균관 안에는 엄청 큰 은행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거길 올라가 보면 의외로 평평해서 사람들이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한다. 일종의 담력 테스트로 거기서 하룻밤 자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학기 초마다 이걸 실제로 하려는 바보들이 있어서 경비 아저씨들이 학생들을 밤마다 쫓아내느라 고생하셨다고 한다. 꽤 편하던데.
여담으로 졸업전까지 한 번쯤은 비원으로 월담해 들어가보기라는 업적 퀘스트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는 아마도 로스쿨 시행 이전 시기의 이야기일 것으로 추정된다(지금 거기 담 높이를 보면...)
이대의 베토벤아저씨, 고대의 원만이형처럼 성대에도 기인들이 두 명 존재하고 있었다. 하나는 코트선배라고, 사시사철 바바리코트를 걸치고 다니면서 청룡상 근처에서 술을 먹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말을 거는 사람이었는데, 그 화제가 우주와도 같이 광활하고 복잡해서 듣다 보면 이야기에 빠져드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그리고 술을 한두 잔 얻어마신 뒤에 그는 홀연히 사라지곤 했다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고시 공부를 하다 미친 사람이라고 또 하나의 기인은 언론에 보도된 적도 있는 악수맨이다. 성대 앞에서 넝마주이를 하는 사람인데, 역시 학생들이 학교 잔디밭에서 술을 먹고 있으면 술 한 잔 달라고 한뒤, "나 성대 선배인데~"라며 노래도 가끔 한 곡조 뽑고 사라지는 분이었다고 한다. 정신적으로 좀 불안정한 분이긴 한 것 같은데, 딱히 주변에 피해주는 일이 없어서 모두 그러려니 하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쌍둥이!이다. 다행인 것은 그분의 쌍둥이 형제는 정상인...
자과캠에 내려오는 옛날옛적의 슬픈 전설로 여자두명이 심산 선생님 동상앞을 지나가면 선생님께서 지팡이 버리고 뛰어 오신다..라는 전설이 있었다. 여학우가 없던(거의가 아니다 그냥 없다)시절 생긴 슬픈 전설이다.지금은 조금 사정이 나아져서 여러가지 변형이 존재한다
자과캠에는 후문에서부터 1학년들이 많이 수업을 듣는 생명공학관~제1과학관까지 가는 길 맞은편에 작은 동산이 있는데 이곳에는 조명도 마땅히 없고 풍물공연용으로 만들었음직한 벙커 구덩이가 있다. 나무가 많아 생각보다 조용하고 밤에는 운동장에서 새어드는 희미한 조명덕에 교내커플들의 밀회장소로 꼽혔었는데 그 탓인지 밤 7시 이후에 이 길을 혼자 걸으면 3년간 여친이 안생긴다고 한다.
자과캠에도 기인이라면 기인이 있는데 후문 앞 계란빵 아저씨가 그 주인공. 그 본인은 딱히 괴짜라거나 이상한건 아니지만 문제는 그 아저씨의 매대 옆에 항상 있는 외제차들. 2006년에는 아직 에쿠스로 국산 차였는데 2010년에 BMW로 바뀌었고 2012년에 람보르기니로 바뀌었다 2014년에는 롤스로이스로 바뀌었다. 현재는 포장마차 위치도 바뀌고 자동차를 세워두던 공터가 녹지로 조성되서 차가 사라졌기때문에 그 차들이 아저씨의 차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 진실은 저 너머에..... 모 교수님의 말씀으로는 1997년에도 계란빵을 팔고 계셨다고 한다....
23 여담
삼성의 성균관대학교 인수에 관해 여러 풍문이 떠도는데 사실이 아니거나 왜곡된 경우가 많다. 1990년대 말 대학 운영을 하고 싶었던 삼성이 단국대[76], 서강대, 중앙대, 동국대, 아주대[77] 등을 인수하려 했지만 재단이 비협조적이어서 포기하고 성균관대학교를 인수하였느니, 성균관대학교가 싸게 나와서 사들였다느니 다양한 풍문이 떠도는데, 사실과 다르다. 삼성이 성균관대학교 운영을 맡은 것은 1996년이 최초가 아니다. 이미 1965년 삼성문화재단이 성균관대학교를 운영하고 있었고 재단 이사장이 이병철회장이었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으로 1977년 학교 운영을 포기하게 되었으나 1997년 경기도 의대설립과 성균관대학교에 대한 투자를 대가로 학교를 재인수 할 수 있었다.
웹표준성 준수 면에서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학교다. 웹기반 포털 형태로 운영되는 타교의 학사포털과는 다르게, 성균관대의 학사포털 GLS와 인터넷 강의 사이트인 아이캠퍼스는 ActiveX, 베라인 기반으로 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무한한 빡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의 정보보안 의식도 허접해서 2012년까지 학교 도서관, 컴퓨터실 컴퓨터 OS가 윈도우 XP였고, 경영관 지하 3층의 프레시맨 라운지가 전부 QQ 떡칠이 되어 있던 충공깽한 상황을 연출하였다.[78] 또한 학교가 삼성그룹 계열이다 보니 애플 제품 사용자들에게는 최악의 편의성을 자랑하는 학교다. 일단 웬만한 서울시내 학교가 다 가입되어 있는 AOC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지도 않고, iOS 공식 앱은 뻑나는 경우가 많다. 그냥 사파리로 보는 것이 편할 수준이다. 특히 학술정보관 앱이 개판이다. 컴퓨터공학과 09학번 학우가 만든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아야만 Mac OS에서 아이캠퍼스가 접속된다. 요즘은 macOS에서 그냥 접속은 된다. 그런데 강의를 못 듣는다. macOS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수강신청이다. 웃기게도 올해부터 수강신청만은 모든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다 돌아간다. 그래서 다른 건 언제쯤?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79] 특히 배구에서는 한양대학교와 함께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야구에서도 이연수 감독의 지도 하에 프로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하면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 하지만 예외적으로 복수전공으로 국어국문학과 졸업생이나 연기예술학과 졸업생을 배출하기도 한다 또한 미식축구부는 1957년 결성된 국내 최초의 대학 미식축구팀이며, 2012년에는 동문들이 미식축구 장학회를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학내에서 아마추어 야구, 축구, 농구, 아이스하키부 활동이 활발한 편.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 성대 스포츠단 축구부와 농구부는 설기현, 김상준 등이 지도자로 오며 분위기가 막장화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과 서울 삼성 썬더스 팬들은 경악했다
전직 수학과 교수가 판결에 앙심을 품고 부장판사에게 석궁을 쏜 판사 석궁 테러 사건 때문에 석궁관대학교라는 불명예스러운 호칭을 얻었다. (...)
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부러진 화살이 개봉,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사학 재단의 비리, 사법부의 비리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고 밝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참고로 성대 수학과 학생들에게는 웬만하면 이 사건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 게 좋다. 워낙 오래전 일이라 지금 학부생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건인데 주변에서 자꾸 물어보느라 히스테리 직전까지 몰린 학생들이 상당히 많고, 그 일을 기억하는 대학원생이나 석사, 교수님들은 판사 석궁 테러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그 교수님에 대한 기억이 과히 좋지 않은데 자꾸 저 일을 물어봐 히스테리 직전인 사람들이 많다. (...) 물론 그런 거 신경 안쓰고 소쿨한 사람도 있지만 수학과 학생에게 아무리 조심스럽게 저 질문을 물어본다해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게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
재단의 힘이 워낙 강력(?)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삼성이 집권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로는 사건의 비기사화가 종종 보이기 시작했다. 2008년에만 해도 덥다는 이유로 학교 셔틀버스 지붕 위에서 새벽에 잠을 청한 모 남학생은 오전 중 버스의 운행을 시작하는 때에 떨어져 숨졌지만 이는 기사화되지 않았다(실제로 이 사건을 알고 있는 학생 수도 매우 적다.). 단순히 재단의 힘에 비추어 생각하는 것은 도식적인 사고일 수 있지만,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는 학교 내 사건은 이처럼 조용히 사라진다.
이처럼 의외로 죽은 학생 이야기가 여럿 있는데, 평면도를 보면 'ㅁ'자 형태(건물의 가운데가 비어 있음)인 600주년 기념관의 옥상에서 성균관대 남학생과의 이별에 비관한 타 학교 여학생이 건물 안쪽의 빈 곳으로 떨어져 머리가 깨져 죽은 사건도 있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길에 건물의 빈 공간의 바닥을 볼 수 있다.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바닥의 석판 중 하나가 유달리 새 것처럼 다른 부분들과 대조되게 깨끗한데, 피가 닦이지 않아 그 부분을 새로 교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90년대 삼성이 컴백한 직후 메이저 일간지 하단에 실렸던 삼성 레미안(율전) 광고에는 "성균관 대학교를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류의 홍보 문구가 들어가 있기도 했다.
왠지 모르겠지만 훌리건 문화가 꽤 활성화된 학교중 하나. 사실 개교 이래, 아니 좀 과장해서 조선 건국 이래 대한민국의 어떤 대학보다도 소위 말하는 입결과 위상의 변동이 역동적이었던 학교인 만큼, 교수던 재학생이던 서열 의식이 강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어느정도 학풍이나 문화자체와 관련이 있어보이는게,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여러대학교들중 유독 유별나게 입시설명회에서 신개념 대학서열을 강조하는걸로도 유명하다.[80]
동아리가 약 500여개정도 존재한다. 심지어 이슬람 동아리까지...
90년대 자과캠 선배님들이 전하는 말로는 학교정문쪽에 작은 장승이 있었다고 한다.그런데 모 종교의 신도로 의심되는 어떤 자들이 기름을 뿌려서 태워버리는 종교테러를 저질렀다고 한다 그러자 전에는 좀 작고 약해 보이던 장승을 현재의 두껍고 아름다운 장승으로 바꾸었다고 한다.교내 비전에 따르면 전동톱으로 잘라낼것을 우려해서 강철심을 넣었다는 전설도 있다 카더라한번 더 태우면 강철의 장승이나 진격의 장승을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81]
그 이후에도 자과캠내 성불회(성균관 불교 동호회)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기물을 때려부수고 불상을 파괴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 자과캠뿐 아니라 인문캠에서도 기독교계 동아리 소속으로 추정되는 자들이 불교 동호회에 침입해서 불상을 참수했던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해외에 나가서 학교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본인들이 나온 대학교가 얼마나 오래된것인가에 대한 일종의 자랑이 시작되었는데(영국인이 시작했다고한다) 잠자코 있던 성균관대생이 "약 600년" 하니까 거짓말 말라고 하다가 학교 홈페이지로 확인시켜주자 다들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역으로 해외나가서 600년된 대학 나온거 자랑하다가 그럼 그렇게 오래된 대학교 졸업자중에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누가 있느냐는 질문에 할말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조선 유명 유학자들 대부분이 성균관 출신일텐데 왜 대답을 못하니 '국제적' 이라고
성균관대역은 자연과학캠퍼스와 꽤 가까운 편이나, 2009년에 있었던 일로 인해 철도 동호인들한테 상당히 많이 까인다. 율전동 주민들이 성균관대역을 다시 지명인 율전역으로 바꾸려 하자[82] 학교 쪽에서 기숙사 학생을 의무적으로 전입신고를 하도록 해 결국 주민투표에서 이겼다. 지금은 기숙사생만으로 부재자투표소가 아닌 일반 투표소를 만들 수 있을 정도.[83]
2014년 4월 14일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자가 중앙 학술 도서관(인문캠)에 수은을 뿌리고 달아나서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해당 열람실은 폐쇄되고 경찰이 수은을 채취해 갔다. 좀 아는 사람이었다면, 메틸수은을 뿌렸겠지만, 그렇지 않아 다행이다.
파일:Lv71sbv.jpg
대한민국 지폐를 패러디한 짤방이 나름대로 유명하다. 이사장 보다도 더 무서운 치맛바람의 위엄 뭐 교수는 장학생만도 못한 취급이네...
24 관련 유명인사
24.1 역사적 인물
현재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자랑하는 위대한 선배들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등이 있다.
- - 김창숙: 성균관대학교가 오늘날까지 있게끔 한 설립자이자,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호는 심산.
24.2 연예인
- 가수 뱅크: 철학과
- 걸그룹 f(x)의 크리스탈 (본명 정수정): 연기예술학과 2013학번.
-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성아: 연기예술학과 2008학번.
-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본명 김유진): 연기예술학과 2007학번.
-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 (본명 박선영): 연기예술학과 2008학번.
- 걸그룹 스텔라의 가영: 무용학과 2010학번
-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연기예술학과 2013학번.
- 걸그룹 Apink의 김남주(에이핑크): 연기예술학과 2015학번.
- 보이그룹 ASTRO의 차은우: 연기예술학과 2016학번.
- 미스코리아 한경진: 연기예술학과, 현 YTN 기상캐스터
- 연기자 신구: 국어국문학과
- 연기자 오지명: 경제학과
- 연기자 이엘: 연기예술학
- 연기자 이시아: 연기예술학(휴학)
- 연기자 서프라이즈의 이태환: 연기예술학과 2014학번.
- 연기자 고아성: 심리학과 2011학번.
- 연기자 배용준: 영상학과 2000학번(중퇴).
- 연기자 차승원: 영상학과 2002학번(중퇴).
- 연기자 최필립: 현대무용학과
- 연기자 박주미: 영상학과 2002학번.
- 연기자 구혜선: 영상학과 2011학번.
- 연기자 문근영: 국어국문학과 2006학번.
- 연기자 서지혜: 연기예술학과.
- 연기자 서신애: 연기예술학과 2016학번.
- 연기자 송중기: 경영학과 2005학번.
- 연기자 여민주: 연기예술학과 2010학번.
- 연기자 이민정: 연기예술학과 2001학번.
- 연기자 주원: 연기예술학과 2006학번.
- 연기자 김영재: 사회과학대학 2013학번.
- 연기자 정혜성: 연기예술학과 2010학번.
- 연기자 조보아: 연기예술학과 2012학번
- 연기자 문소리: 교육학과 1993학번.
- 코미디언 김미화: 사회복지학과 2001학번.
- 코미디언 김용만: 연기예술학과.
- 코미디언 정재환: 사학과 2000학번.
- 힙합가수 UMC/UW (본명 유승균): 국어국문학과.
- 힙합가수 P-type (본명 강진필): 철학과.
- 힙합가수 스윙스 (본명 문지훈): 영어영문학과 2006학번(중퇴)
- 축구해설위원 서형욱: 신문방송학과
24.3 스포츠인
- 농구선수/감독 이훈재: 1984학번.
- 농구선수 정훈: 1998학번.
- 배구선수 마낙길: 체육학과 1987학번.
- 배구선수/감독 박종찬: 체육학과 1988학번.
- 배구선수 임도헌: 체육학과 1990학번.
- 배구선수/감독 신진식: 체육학과 1992학번.
- 배구선수/감독 김상우: 체육학과 1992학번.
- 배구선수 서재덕: 2008학번.
- 배구선수 전광인: 2010학번.
- 야구선수 고동진: 2000학번.
- 야구선수 고승훈: 1987학번.
- 야구선수 권오현: 1997학번.
- 야구선수 김경수: 1987학번.
- 야구선수 김병현 (중퇴): 법학과 1997학번 현재 중퇴상태. 법대나온 법규형님[84]
- 야구선수/코치/감독 김인식: 1972학번.
- 야구선수 김순철: 1980년. 현재 중퇴상태.
- 야구선수/코치 김인호: 1985학번.
- 야구선수 김태완: 2002학번
- 야구선수/코치 김태원: 1982학번.
- 야구선수 박정진: 1992학번
- 야구선수 오상민: 1993학번.
- 야구선수 윤석중 : 1987학번.
- 야구선수 유동훈: 1995학번.
- 야구선수/코치 조재호: 1998학번.
- 야구선수 조효상: 1992학번.
- 야구선수/코치/감독 임수민: 1992학번.
- 야구선수 추승우: 1998학번.
- 야구선수 김형철: 1999학번.
- 야구선수 윤석권: 1994학번.
- 야구선수/코치 윤석환: 1980학번.
- 야구선수 오정민: 1986학번.
- 야구선수 석수철: 1992학번.
- 야구선수 심재원: 1973학번. (사망)
- 야구선수/코치 장채근: 1982학번.
- 야구선수 정재훈: 1999학번.
- 야구선수 조규철: 1988학번
- 야구선수 최동창: 1984학번. 현재 중퇴상태.
- 야구선수 최인선: 1990학번.
- 야구선수/코치 한희민: 1982학번.
- 야구선수/코치 홍세완: 1996학번.
- 야구선수 황두성: 1995학번. 현재 중퇴상태.
- 야구선수 황재규: 2005학번.
- 야구선수/코치/야구 해설가 현재윤: 1998학번
- 야구선수/코치/감독 계형철
- 야구심판 심재범
- 야구선수/코치 이연수 : 1982학번
- 야구기록 이주헌
- 축구선수 김인성: 스포츠과학부 08학번. 현재 중퇴상태.
24.4 기타
- 서원유통 회장 이원길: 경제학과 1961학번
- 경동제약 회장 류덕희: 화학과 1956학번
- 참존화장품 회장 김광석: 약학과
- 도미노피자 회장 오광현: 사회학과
- 동서식품 회장 김상헌: 영문학과
- 애경그룹 부회장 채형석: 경영학과
- 애경백화점 사장 채동석: 철학과
- 전 동양고속건설그룹 회장 최윤신: 경영학과 1964학번[85]
- KB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 경영학과
-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행정학과
-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용환: 경제학과
- 삼성전자 사장 고동진: 산업공학과
- 전 sk텔레콤 사장 하성민: 경영학과
-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대표(뽀로로와 타요버스등을 기획): 신문방송학과 1985학번
- 제27대 서울특별시 시장 및 26대, 30대, 31대 충청북도 도지사 이원종(1942): 행정학과[86]
- 제6대, 7대 평택시 시장 김선기: 경영학과 1970학번
- 제22대 울산시 시장 및 제2대 울산광역시 시장 심완구: 경제학과
- 제9대 대전광역시 시장 박성효: 행정학과
- 제11대 대전광역시 시장 권선택: 경영학과 1974학번
- 제14대, 16대 하남시 시장 김황식(1950): 경영학과 1970학번
- 제42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정홍원: 법정대(현 법대) 1963학번
- 제 35대 충청남도 도지사 및 제43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이완구: 행정학과 1971학번
-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황교안: 법률학과 1977학번
- 제7대 해양수산부 장관 및 제32대 충청북도 도지사 정우택: 법률학과 1973학번, 4선 국회의원
- 제34·35·36대 전라남도지사 박준영: 정치외교학과
-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경제학과
- 제20대 국회의원 박병석: 법학과, 5선
- 제20대 국회의원 정병국: 사회학과, 5선
- 제20대 국회의원 강길부: 행정학과, 4선
- 제20대 국회의원 양승조: 법학과, 4선
- 제20대 국회의원 주승용: 전자공학과, 4선
- 제20대 국회의원 한선교: 물리학과, 4선
- 제20대 국회의원 안규백: 철학과, 3선
- 제20대 국회의원 이명수(1955): 행정학과, 3선
- 제20대 국회의원 김관영: 경영학과, 고시3관왕
- 제20대 국회의원 진선미: 법학과
- 제20대 국회의원 윤영일: 정치외교학과
- 전직 검사 겸 현직 변호사 홍만표: 법학과 (정운호게이트로 유명함)
-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양문석: 1982학번(동 대학원 언론학 박사)
- 애니메이션 연출 PD 황태훈: 영상학과 1999학번
- 소설가, 언론인, 언어학자 고종석: 법학과
- 소설가 김연수: 영어영문학과
- 자칭 사회운동가, 범죄자 김기종: 법학과[87]
- 귀여니: 연기예술학과 연출전공 [88]
- 이승열: 사학과. 前 SBS 보도본부 기자, 하이트진로 대외협력실 총괄 부사장
- 이건홍 :역사교육과. 본교 역사교육과 강사 역임 EBS 교육방송 교재 집필 및 강의 백영고등학교 교사 재직
- 윤혜정 EBSi 국어 강사
- 최태성 EBSi 한국사 강사: 사학과 1990학번
- 최적 EBSi, ETOOS 사회탐구 강사: 법학과 1998학번
- 서경덕(교수): 조경학과
- 간호섭: 의상학과 1990학번. 프로젝트 런웨이 심사위원
- 우영미: 의상학과, 의류 브랜드 '솔리드 옴므' 오너/ 디자이너
- 나이스게임TV 대표 홀스: 철학과
- 만화가 개호주: 경제학과이를 통해 알 수 있다.
- 만화가 억수씨: 중국철학
- SBS PD 장혁재: 신문방송학, X맨 패밀리가 떴다 연출
- MBC PD 권해봄: 경영학과 2005학번, 마리텔 모르모트 PD
- 영화감독 강우석: 영어영문학
- 영화감독 장준환: 영어영문학 1989학번
- MBC 아나운서 김범도: 철학과(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
- KBS전주방송총국 아나운서 함윤호: 국어국문학과(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수료)
- KBS대구방송총국 아나운서 양문석: 행정학과 2000학번
- KBS 아나운서 김재홍: 동양사학과
- KBS 아나운서 이각경: 영어영문학 2004학번
- KBS 기상캐스터 오수진: 영어영문학(중어중문학과 복수전공)
- KBS 기상캐스터 김지효: 신문방송학 2008학번
- KBS 기자,KBS목포방송국 국장 김종율: 영어영문학과 1973학번,1980년 졸업
- KBS부산방송총국 아나운서 차경애: 불어불문학과 1981학번
- CBS 기독교방송 아나운서 장주희: 문헌정보학과 1988학번
- SBS CNBC 아나운서 박혜연 : 무용학과 06학번(동 대학원 교육학과 석사)
- TV조선 기자 김지언: 미술교육학과
- TV조선 기자 오현주: 식품생명공학과
- MBN 아나운서 조아라: 연극영화과
- YTN 앵커 이광연: 의상학과/ 신문방송학과 1996학번
- 바둑기사 이기봉 아마6단: 행정학과
- 바둑기사 김효정 二단: 한문학과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교사/EBSi 강사 최병진: 중어중문학과
- 경향신문 편집국 선임기자 유인경: 신문방송학과
- 방송인 겸 DJ 채령: 연기예술학과
- 용인대학교 교양학부 정치학 전공 교수 최창렬: 정치외교학과 1976학번 - 1984년 졸업 동 대학원 정치학 박사
- 한국가스공사 근무, 도전 골든벨 52대 골든벨 김은정 (300회 특집 독서골든벨, 경북 안동여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화학공학과
- DSP미디어 전 대표 이호연
김미화와 정재환도 이 학교 출신이지만 별다른 가쉽거리는 못되는 듯. 다만 학내에서의 평가는 나쁘지 않다. 이에 더해 김미화의 재혼 상대가 성대 교수다. 정재환은 매 수업마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경청했었다고 한다. 과연 성적도 좋아서 평점 4.5로 3년만에 조기졸업하는 괴물같은 기록을 남겼다. 지금은 없어진, '한글문화연대'라는 중앙동아리를 세운 장본인이기도 하다. 한글문화연대는 중앙동아리면서도 유일하게 학생회관의 방을 얻지 못하는 굴욕적인 상황 속에서도 수년 간 잘 버텨왔었지만...막상 다른 동아리의 폐부로 동방이 생겼을 때는 이미 약화될 대로 약화된 상황인지라 결국 버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다. 2014년 현재는 인사캠의 협소함으로 다수의 중앙동아리가 동방 없이 유령처럼 떠돌아 다니고 있다. 그들의 동방은 학교 앞 술집? 그 외 유명인사로는 서지혜, 뮤지컬계의 젊은 본좌 중 한명인 김무열,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이 있다. 나는 꼼수다의 주진우 기자도 이곳의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다.
-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 세계에서는 볼로냐 대학이 가장 오래됬다.
- ↑ 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의 공식 부속 병원이며 이 외에도 서울삼성병원, 강북삼성병원을 협력병원으로 두고 학생수련이 이뤄짐.
- ↑ 휴학생 7,620명 포함
- ↑ 일제강점기 시절
- ↑ 검도
- ↑ 미식축구
- ↑ 배구
- ↑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
- ↑ 예시로, 종교는 사후세계에 대한 언급이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유교는 사후세계에 대한 언급이 없다.
- ↑ Ginkgo.
일본어 발음을 차용한 것이 아니라 라틴어라고 한다.사실은 銀杏의 한자 하나하나를 일본어 음독으로 읽은 ぎんきょう에서 유래한 학명이다.(참고로 일본에서는 은행나무를 이초(イチョウ), 은행을 긴난(ぎんなん)이라고 부른다.) 원래 Ginkjo 또는 Ginkyo로 적어야 하지만, 실수로 Ginkgo로 적은 것이 학명으로 공인된 사례. - ↑ 실제의 조선시대 성균관 부지는 삼성그룹 소유가 아닌 국가기관 산하재단 성균관 소유. 엄밀히 따지면 성균관대 부지에 인접해있는 것이다.
- ↑ 결제가 되지 않는다.
- ↑ 이전 학생증은 충전하려면 우선 학생증과 연동된 우리은행 계좌로 돈을 입금한 다음 교내의 충전기에서 다시 학생증으로 입금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 ↑ 교통카드와는 별도로 충전해야 하므로 주의바람.
- ↑ 현금으로 승차하면 거스름돈을 주지 않아 잔돈을 미리 챙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티머니 결제 가능.
- ↑ 보통 '강토의 밑둥' 같은 건 평소에는 너무 길어 쓰이지 않는 풀FM(...)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15년도 새터 자료집을 기준으로 '강토의 밑둥 혁명정외', '진리의 전사 이상사회' 등이 있음. 일단 90년대에도 쓰인 것으로 확인된다. (사회학입문, 종교사회학 등을 강의하시는 모 교수님의 증언). 소신정외 같은 경우 좀 불명확한데, 정시식 전공진입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성대에서 '소신OO'는 일반적으로 해당 전공 컷보다 훨씬 높음에도 해당 전공에 진입하는 행위(ex: 소신사복)를 의미한다.
- ↑ 정외 FM 각주에서 언급했듯이, '진리의 전사 이상사회'(...)라는 풀FM이 있다. 다른 학과의 풀FM은 무엇인지 확인바람
- ↑
아청아청이라고 놀리는 사람이 많았는지실천아동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 ↑ 글리는 행정상으로는 사회대에 있지만, 법대 - 자전의 계보를 잇는 느낌이라 학생자치에서는 보통 별도의 단과대로 취급한다. 실제로 전학대회 자료집의 학생회비 배분안을 보면 사회과학대학과 글로벌리더학부가 따로 표시되어 있다. 중운 구성도 그렇고.
- ↑ 자립경제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을 자립하게 되서 그런거라고.
과방도 없다!고립경제 - ↑ 법학과가 공법, 사법으로 나뉘어져 있었을 때는 별도의 FM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 수학교육과와 컴퓨터교육과는 얼핏 봐선 자과캠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사범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인사캠에 위치한다.
- ↑ 학부대학의 경우, 보충중대마냥 아직 소속학과가 없는 사회과학계열, 인문과학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FM등의 학생문화와 관련된 부분은 향후 자신들이 진입하게 될 단과대의 구호를 따른다. 예를들어 사회과학계열은 사회대의 FM인 '최강사과'를 활용한다.
- ↑ 09년도까지는 딱히 FM이 없어 지존자과처럼 지존화학이라고 지칭했지만 10년도 쯤 부터는 이걸화학이라는 드립이 조금씩 나오더니... 굳어져 버렸다.
- ↑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어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2015년 9월 통합
(이라 쓰고 컴공과 폐지라 읽는다)되었고, 2016년 3월 소프트웨어대학이 정식으로 발족되었다.출처 - ↑ 건축학과는 신입생을 공과대학과 따로 뽑기 때문에 같은 공과대학 소속이라고 잘 느껴지지 않는다. 학생회 운영도 따로 한다!
- ↑ 이렇게 했던 이유는 한 PC에서 1학기와 2학기를 동시 로그인하면 둘 중 어느 한 학기로 기존 페이지가 싹 다 바뀌어 버리기 때문이다! 수강신청 일정이 분리된 지금도 이 현상은 여전하다.
- ↑ 그렇지만 1학년은 한번에 1,2 학기를 다 수강신청해야한다
- ↑ 사실이 아닐 시 삭제 바람
- ↑ 그러나 2013년 입대 후 2015년 1,2월에 전역한 학생들 중 부대, 개인 사정으로 말년휴가를 길게 모아 놓지 못하거나 바뀐 학사제도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학생들은 수강신청을 위해 말년휴가를 끊어서 나가야 했던 안습한 경우도 있었다.
- ↑ 재학생들은 2월에 미리 수강신청을 다 하므로 2학기에 복학하는 복학생을 배려하기 위해 이렇게 한다. 재학생들은 이 T/O로 수강신청할 수 없다. 단, 복학생 T/O에 개강 때까지 잔여석이 있을 경우 개강 첫 주 수강신청정정기간에 이 잔여석을 재학생 T/O로 돌리기도 한다.
- ↑ 공학수학은 공식적으로 2학년 우선과목이다. 2학년 수강신청 기간에 70%, 1학년 수강신청 기간에 30%의 인원이 수강 신청 할 수 있다.
- ↑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아이캠퍼스 분반들은 각 캠퍼스 별 신청 기간이 아닌 "전체 신청 기간"에 접수한다.
- ↑ 교양 국제어수업은 대부분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단, 전부 교양을 듣게 되어 있는 1학년의 교양 국제어 수업은 대부분 해당된다.
- ↑ 학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봐야 한다.
- ↑ 학수번호에서 대시(-) 앞부분이 같아야 한다. 대시 뒷부분은 분반 넘버링.
- ↑ 단, 2012학년도 이전에 F를 받은 과목은 다시 들으면 A+까지 받을 수 있다.
- ↑ 휴학한 학기는 포함하지 않으며 1학기+하계계절학기, 2학기+동계계절학기는 묶어서 생각한다. 예를 들어 2학년 1학기에 수강한 과목은 2학년 2학기(2학년 하계계절학기는 불가)부터 4학년 하계계절학기까지 재수강이 가능하고, 1학년 동계계절학기에 수강한 과목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동계계절학기까지 재수강이 가능하다. 엇학기 신입·편입·복학생은 하계계절학기와 동계계절학기를 바꾸어 생각하자.
- ↑ 예를 들어 A라는 과목을 4학년 2학기에 재수강으로 수강신청하고 개강 이후 학점포기를 신청하면 학점포기는 무시되고 재수강으로 처리되어 B+까지밖에 받을 수 없다. A+까지 받으려면 4학년 1학기에 미리 학점포기 신청을 해두고 2학기에 수강신청을 해야 한다.
- ↑ 입법, 사법, 행정, 각부 중앙기관 및 산하기관 포함
- ↑ 체감 난이도에는 개인별로 편차가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볼 때 하기만 해도 그냥 얻는 거랑 시험쳐서 합격을 해야 하는 거랑 비교했을 때 당연히 후자가 더 어렵다.
- ↑ 지금 시대에는 믿겨지지 않겠지만 87년 민주화 이전까지는 사회주의나 좌파 사상에 동의하지 않는,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우익 또는 자유주의 운동권도 존재했다. 소위 말하는 386 세대들 중에 시민운동 세력 중 온건파로 분류되는 사람들 중에 이쪽 출신들이 간혹 있다. 정확히 대응되지는 않지만 비슷한 예가 유시민.
- ↑ 당시의 분위기는 그 때 적혀진 성대사랑의 글들을 조금만 검색해 봐도 어렴풋이 알 수 있다.
- ↑ 다만 기존 학과의 성대생들은 수혜를 피부로 잘 느끼지는 못한다. 삼성학술정보관을 제외하고는... 그렇다고 기존학과에 대한 수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수혜로 부수이익을 얻은 화학과를 예로 들 수 있다. 반도체관을 지을 때 남는 여유분이 있었는데, 건설비를 후원으로 제일 많이 모집한 과에 대해 선착순으로 신 건물을 제공했고, 화학과가 빨라서 화학관을 얻을 수 있었다.
- ↑ 과장 좀 보태서 웬만한 학과들의 졸업생 절반 정도는 삼성에 간다고 보면 된다.
- ↑ 자연과학대학 및 정보통신대학 학생회, 그리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몇몇 사회과학 동아리.
- ↑ 물론 학생 전원이 운동권 단체에 가입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심정적으로 그들을 동조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느 정도 행동까지 같이 했었기 때문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87년 6월 항쟁때에는 아예 명동성당으로 등교했을 정도
- ↑ 트럼프 카드를 가지고 하던 카드게임의 일종
- ↑ 당시 서울대는 성대처럼 이원화 캠퍼스는 아니였으나 서울에 뿔뿔히 흩어진 다원화 캠퍼스에서 관악으로 통학된지 몇 년 안되었을 때이고 특히 공대는 가장 나중인 80년에 들어오게 된다. 사실상 학생들의 사고방식은 이공계가 따로 캠퍼스를 꾸리는 대학과 다름 없었던 상황.
- ↑ 2014학년도 입시에서도 사고력 평가 시험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진행했다. 2015, 2016학년도 입시에서도 그러는지는 추가바람
- ↑ 그마저도 자과캠의 경우에는 제한 수강자수가 아직 다 차지 않았다.
- ↑ 실제로는 학부대학이 맨 앞이나, 학부대학은 신입생 교육을 위해서 조직한 단과대이므로 제외
- ↑ 참고로 고유례는, 조선조의 성균관 때부터 학교의 입학, 졸업, 건물 준공 등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공자의 신위를 모신 대성전에 입신(立身)을 알리며 향을 올리고 축문을 고하는 의례다.
- ↑ 그래서 2014학년도 특기자 전형이나 과학인재 전형 시험 응시자들은 응시 이후 정문으로 나서면서 유교방송 개국을 축하하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 실제로 해마다 이에 낚여서 생명공학계통 진학을 위해 공학계열로 입학하는 학생이 발견된다.
- ↑ 공학계열의 경우 창의적공학설계
- ↑ 16년 기준 3.16학점이 화학공학과를 1지망으로 선택해서 떨어진 후, 실제로 조경학과를 갔다.
- ↑ 인사캠에서도 3점대 초반의 학생이 심리학과를 질렀다가 떨어지고 사회복지학과를 갔다.
- ↑ 08학번 이전까지만 해도 경영학과에 진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 ↑ 11학번까지는 지금은 없어진 생활과학대학 소속으로 인문과학계열에서의 진입 학과였다. 11학번이나 그 이전에 전공진입한 학생은 인문과학계열로 입학해서 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변경이 되었다.
- ↑ 11학번까지는 지금은 없어진 생활과학대학 소속으로 인문과학계열에서의 진입 학과였다. 11학번이나 그 이전에 전공진입한 학생은 인문과학계열로 입학해서 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변경이 되었다.
- ↑ 2017년부터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은, 컴퓨터공학과의 정보통신대학 분리 및 소프트웨어학과와의 통폐합에 의해 계열이 폐지되어, 전자전기공학부로 별도 모집하게 되었다.
- ↑ 화학공학부와 고분자시스템공학부가 합쳐지면서 입결이 많이 내려갔다.16년 기준 컷은 대략 3.2~3.3정도
- ↑ 16년 기준 한 3~4년 전만 해도 입결컷이 없는것이나 다름없었지만, 2.8~3.0 초반대로 올라왔다.
- ↑ 화학공학부와 고분자시스템공학부가 합쳐지면서 입결이 제일 높아졌다. 16년 기준 컷은 약 3.4~3.5 정도
- ↑ 2016년부터 건축토목공학부와 통합
- ↑ 단, 자유게시판에 질문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답변이 달리지만, 가끔씩은 핑거 프린세스라는 덧글이 달리며 조롱받는 경우도 있다.
- ↑ 일반적으로 아청14사건으로 불리나, 아동청소년학과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건이다.
- ↑ 독립언론으로써 갖는 대내외적인 한계를 이겨내지 못해 27호를 마지막으로 무기한 정간을 선언하였다
- ↑ 성대신문 기자들도 학부 학생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험기간에는 발행되지 않는다.
- ↑ 등록금 낼 때 추가로 1500원을 더 걷는데, 이 돈은 성균지 발간 예산으로 쓰인다. 성대신문, 성균타임즈, 성대방송국은 학교로부터 예산을 받는 데 비해, 성균지는 학교와는 독립적으로 예산을 수립하기 때문에 보다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지만, 형식적으로는 담당 교수에 의한 검수 절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간 회수 조치가 발생하기도 한다(2002년 초 교지).
- ↑ 예전에는 철학과 등에서도 발행되었으나 폐간되고 유일하게 남은 것이 사학과의 불사조이다. 전국적으로 봐도 학과 단위 발행 신문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 ↑ 간혹 학과 단위 발행 신문을 부활시키려는 학과나, 성대신문에서 신문을 보여달라고 요청이 들어오기는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외에 구독을 요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 ↑ 정확히 말하자면 공용도로는 아니였으나 성균관과 성균관대학교 부지가 구분되었을 시절 그 소속이 애매한 부지인 상태에서 일종의 국유지로 치부하던 곳.
- ↑ 현재의 서울 버스 301로 추정됨
- ↑ 1993년 이른바 단국대 입시서류 폐기사건을 계기로 관선이사가 파견되었고 삼성그룹으로의 인계가 무산되었다. 자세한 것은 링크참고. http://shindonga.donga.com/3/all/13/101463/1
- ↑ 1977년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이 학교법인 대우학원을 설립하고 아주공과대학(아주대)을 인수하였으며, 대우는 1999년 이후에 해체되었다. 동국대는 조계종 재단, 서강대는 천주교 재단이다. 동국대의 불교대학이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생각해 본다면... 심지어 삼성그룹 회장일가는 원불교 신자이다.
- ↑ 다행히 2013년부터 윈도우 7으로 교체되었다.
- ↑ 이 밖에도 만학도 체육, 예술인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특성상 현역 삼성 스포츠단 선수들이 재학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이승엽, 정성룡.
- ↑ 무슨 이야긴지 궁금하시면 한번쯤 성균관대 입시설명회를 가보면 바로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학부생들이 서강대나 한양대 등과 반 장난성으로 라이벌 구도 세우는 것 조차 싫어할 정도다. 괜히 쓸데없이 고착화 시킨다고...
- ↑ 이런 이야기는 다른 대학에도 있는데 서울대 축제 때 세운 장승을 우상숭배로 보고 부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동국대는 이야기 정도가 아니라 정말 누군가 학교 중심의 부처님 상에 빨간색 페인트로 십자가를 그어 버린 적이 있다.
- ↑ 참고로 성대역은 초기에 개통할 때는 율전역이었다. 하지만 당시가 80년대인지라(...) 대학역명을 해달라고 하면 거의 해줬기 때문에 역명이 바뀐 것이다.
- ↑ 실제로 자과캠의 경우, 2014년 당시 기숙사생들은 신관 B동 대강당에 설치된 일반 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 ↑ 실제로 2012년 성균관대에서 열린 KBO 미디어 데이에선 법대생 후배에게 "선배님 밥사주세요!"라는 귀여운 애교를 받기도 했다.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던 편.
- ↑ 고 최주호 우성건설 회장의 셋째 아들로 2011년 별세
- ↑ 성수대교 붕괴사고 당시 서울시장이었고 그로 인해 경질되었다
- ↑ 2015년 3월 주한 미국 대사에게 테러를 가한 그 사람 맞다.
- ↑ 국문학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당시 귀여니 입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정진수 교수가 서강대학교 출신이었기 때문에 성대생과 서강대생들이 같이 있을 만한 곳에 귀여니떡밥을 투척하면 훌리건들은 말할 것도 없고 멀쩡한 재학생들까지 단체로 흑화해서 병림픽이 벌어지는 레알 시궁창의 끝을 볼 수 있었다./ 정진수 교수는 연기예술학과의 창립 멤버중 한명으로 그녀의 스토리 텔링 능력이 탐나 연출 전공으로 뽑은 것은 아닐까라는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