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돌/목록



대한민국의 아이돌들을 정리하는 문서. 연대순으로 작성하도록 한다. 읽다 보면 이런 아이돌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이곳에는 그나마 주요한 아이돌들이 설명되어 있으며, (이 말은 즉, 이름조차도 알리지 못한 상태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잊혀진 아이돌들도 많다는 이야기다.) 더 많은 아이돌그룹은 남녀 각각 보이밴드, 걸그룹 문서에 목록이 있다.

1 ~1996 데뷔

소속사가 정확하지 않아 년도를 쓴다.

이 시대에는 오늘날 부르는 아이돌과 같은 개념은 없었다. 본격적으로 아이돌이라는 개념이 나타난 것은 SM엔터테인먼트로 대표되는 대규모 스타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한 90년대 중반부터였다. 이 문단에 나열된 가수들 역시 '아이돌'이라는 범주에 묶이기보다는 그냥 '가수'라는 넓은 테두리에 속해있었다. 그러나 아래 그룹들은 오늘날의 아이돌 시스템에 큰 영향을 주었기에, 오늘날 한국 아이돌의 역사를 말할 때는 아래 그룹들도 언급하는 것이 보통이다.

1.1 198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마돈나이자, 아이돌 여가수의 조상님. 17살에 데뷔했다. 왜 아이돌의 조상이냐면...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이수만이 그 당시 매니지먼트를 만들려고 끄적거리다가 연습생 시스템이란 것을 만든 계기가 바로 김완선에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1] 그 외에도 일본진출을 모색했을 때, 일본 연예 관계자들이 일본 여자 솔로 댄스 가수 포맷의 영감을 얻은 게 김완선의 영향이 컸다. 그렇게 해서 나온 가수가 아무로 나미에를 비롯한 여러 일본 솔로 댄스 가수들이다. 또한, 서태지와 아이들이주노라던가, R.ef의 박철우가 김완선의 백댄서 출신이다. 방송사가 어떻게든 이지연이랑 엮으려고 억지로 라이벌 구도를 짜냈지만, 클래스가 달랐다. 당장 1집부터 댄스/록 장르까지 했을 정도니까. 참고로 김완선 이후로 현역인 대한민국의 아이돌 여가수 중에서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김완선처럼 데뷔 곡부터 히트하고 엄청난 팬클럽을 몰고 다닌 가수는 없다. 90년대에는 김완선, 서태지와 아이들만 알면 아이돌을 모두 안 거라고 할 정도로.유명했으니까. 데뷔 때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여성 가수의 원톱은 '김완선의 시대'였으니까. 그리고 아이유 3단 고음의 원조격인 <충격>도 있다. 비명과 함께 끝없이 올라간다. 당시에는 현재의 보이그룹에서나 많이 보일 법한 여자 팬들을 남성 팬 보다 더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는 예능인이 다 되었지만 댄스 실력도 건재하다. 승승장구에 출연한 지나가 승승장구에서 약간 가르쳐 준 Black&White 안무를 거의 똑같이 소화해버렸는데, 원곡자인 지나가 충공깽 했을 정도.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이 분 31년차 현역이다!!!
사실상 한국 최초의 아이돌 그룹. 1990년, 1995년, 2005년 재결성되어 언제 또 합칠지 모른다.
한국 최초의 여성 삼인조 아이돌그룹. DJ DOC 멤버들이 하악댔던 누나들이기도 하다(...) 데뷔곡인 <그대를 사랑해>로 일본 진출까지 했지만, 결과는... 최초의 여성 3인조 아이돌그룹이란 수식어가 무색하게 1년도 안 되어서 해체했다. 이후, 세또래의 멤버 중 한 명이였던 이희정(이가이)은 10년 후 베이비복스 멤버인 이가이로 활약했지만, 나이를 10살 줄인 것이 들통나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2]
강수지보다 한발 앞서서 청순가련 컨셉이었던 가수. 가수로서의 활동양상은 오히려 일본 아이돌의 형태와 가까웠다. 지금은 음악과는 거리를 둔 채 요리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보이시한 매력으로 10대 소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선머슴 여자캐릭터의 원조격. 하지만 아이돌 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유학을 떠난후, 지금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담다디>응답하라 1988에서 다시 등장했을 정도로 전 연령층에게서 인기를 끌었다.

1.2 1990년대

90년대를 대표하는 3대 여자 아이돌 솔로가수 트로이카. 1967년 5월 20일 서울 출생으로, 1990년 4월에 데뷔한 보랏빛 향기가 엄청난 히트를 쳤다. 한국형 아이돌이라기보단 80년대 일본 아이돌에 더 가까웠던 아이돌 가수. 청순 가련한 이미지는 한국의 사카이 노리코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굳이 한국형으로 비교해보자면, 아이유 정도. 1995년에 일본으로 진출하지만, 일본에서도 한물간 80년대 아이돌 이미지에 신비주의를 컨셉을 가져가서 큰 호응을 받지 못한 채 돌아왔다. 참고로 윤상이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 전에 이 곡으로 제대로 떴다.
90년대를 대표하는 3대 여자 아이돌 솔로가수 트로이카. 강수지가 청순 & 가련 이미지로 승부했다면 이쪽은 청순 & 귀여운 이미지로 어필했다. 대표곡 노노노노로 그해 한국 가요계를 휘쓸었지만 1993년 2집을 끝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하였는데 1994년 SBS 주말드라마 '사랑의 향기'의 OST 작업이 1990년대의 실질적인 마지막 활동이었다.
  • 1992 ~ 1995
5인조 남녀 혼성그룹. 1995년 3집 <ZAM III Sounds> 이후 활동 중단. 표절시비를 많이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여자멤버 윤현숙은 이혜영과 함께 그룹 코코로 이적하여 분리독립하였다.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이며, 199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끝판왕. 데뷔부터 해체까지 활동 자체가 대중가요계의 일대 혁명이었던 그룹이며, 원조 아이돌 그룹 0세대이자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2009년에 신 멤버를 영입해서 앨범을 냈다. 노이즈의 투톱이었던 홍종구, 천성일은 각자 연예기획사 대표와 작곡가로 활동중이다.
대한민국 힙합의 1세대이자 레전드이며,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서 힙합은 듀스 데뷔 이후 대중화가 되어 발전하고 가속화가 붙기 시작한다. 활동 당시, 본격적인 남성 듀오 탄생 및 전성기의 한중간에서 맹렬히 활약한다. 후에 이현도는 김성재를 내세워서 이를 백업하는 프로듀서로 전향하지만... 듀스로서의 활동은 95년 7월을 기해 공식 중단된다. 3개월 뒤 김성재가 솔로로 컴백했지만...
당시로서는 대단한 물량이었던 7인조 남성 아이돌. 특히 그룹의 중심 멤버였던 이만복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주목을 받았으나[3] 당시 워낙 경쟁 아이돌이 쟁쟁하고 그중 하나는 워낙 먼치킨이었던 탓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그룹 해체 이후 이만복의 안습했던 사연이 근년에 공개되기도 했다.
미국 교포 출신의 남성 그룹. 김조한은 이후 꾸준히 활동 중이고 남은 멤버들도 솔타운 등으로 종종 활동하고 있다.
황혜영 혼자[4] 독식했던 전설의 그룹. 초반에는 룰라와 라이벌이었지만, 3집이 대실패한 이후 앨범을 내지 않았다.
  • 1994.07.14~
비공식 한국 최장수 아이돌 그룹. 하루하루 활동하시는 게 역사다. 한때 2005년 10집을 끝으로 공식 해체되었으나 2008년 11집으로 재결성하였다. 멤버 중 랩퍼인 김성수는 아내와 한때 이혼하였다가 그녀를 잃게 되었고 생활고를 겪는다는 고백까지 올려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쿨보다 조금 늦은 이유로 최장수를 빼앗긴 그룹. 역시 활동 자체가 역사이자 흑역사다.[5]
X세대를 대표한 아이돌 1994년 10월에 데뷔, 1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집 발매 직전인, 1996년 1월 1일, 자살했다. 이후 2집과, 미 발표곡을 모은 3집을 발표해 당시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충격과 영향력이 컸다. 내 눈물 모아의 경우, 슈가맨에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이 곡을 작곡한 작곡가가 정재형이다.
지금은 개그소재로 쓰이지만 당대엔 화려하게 날렸다. 다만 음악적인 면에 반한 팬들보다 이성욱 얼빠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았던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 멤버들이 전원 클럽 DJ 출신이라고는 하지만 그당시 대다수 그룹들이 다 그러했듯 작편곡 및 작사는 모두 다른 사람들이 해줬다. 3집의 랩메이킹을 '3534' 윤희중이 담당했다는게 눈여겨볼만한 사항. 4집을 마지막으로 공식 은퇴했으나, 이후 가끔씩 뭉쳐서 싱글을 내며 재결성 떡밥을 뿌리고 있었지만 이성욱이 아내와의 폭행건이나 음주운전 등 물의를 일으키면서 그냥 이성욱 혼자 R.ef라는 이름하에 박철우와 성대현의 빈 자리를 다른 사람들로 때운 뒤 변변찮은 무대를 전전하며 활동 중.
초기에는 멤버 김종국김정남이 결성하여 활동을 하였다가 소속사 문제로 3집부터 김정남 대신 마이키가 들어오게 되었다. 2000년까지 5년간 활동하였으며, 2000년에 발매한 앨범이 실패함과 동시에 해체. 멤버 김종국은 솔로로 독립하여 데뷔하였다. 이후, 재결성 되어 2015년 6집 'AGAIN(다시)'를 통해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3인 체제로 돌아왔다.
강한 남성미를 앞세운 2인조 댄스그룹. 6월 말 데뷔하자 마자 인기돌풍을 일으키며 금방 순위 상승을 하더니 7월에 김건모의 스피드 골든컵을 저지하며 1위를 했다. 96년 여름내내 방송 3사 차트를 올킬하며 여름하면 떠올리는 그룹중 하나가 됐다. 한류 1세대 그룹으로 특히 대만에서 엄청난 인기돌풍을 일으켰으나 국내매스컴은 2000년대의 한류에 비해서 이를 띄워주지 않았다. 이후로도 여러 히트곡을 계속 내며 활발히 활동하다가 2000년 강원래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불구가 되는 바람에...
  • 1996.08.~ 영턱스클럽
원래는 남녀 혼성그룹이었으나 5집부터 남자 멤버들이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여자 멤버들만 남게 되어서 여성그룹으로 전향하였다. 2008년에 8집이 나왔다. 아무도 모르지만...
  • 1996 ~1997.02. IDOL
그룹이름 자체가 아이돌인 말 그대로 아이돌 그룹. 당시 중학생 2인조로 구성되어 H.O.T가 데뷔하기 반년전에 데뷔했던, 국내 틴에이저 그룹의 시초였으나 그들에게 밀려나고 해체. 해체 후 길가던 행인과 시비가 붙자 잭나이프 묘기를 선보여 입건되는 물의를 빚기도 했다.

2 1996~1999 데뷔

분기점은 H.O.T. 흔히 말하는 1세대 아이돌이다.

여러가지 의미로 전설. 재결성 떡밥도 나오는 중.
  • 1997.11.28~2002.12.19 S.E.S
역시 여러가지 의미로 전설. 비록 해체는 했으나 이미 쇼핑몰이나 방송 활동은 함께 하는 쪽이다. 여자 아이돌계의 전설. 토토가에서 그간 냈던 앨범의 히트곡을 냈다. 멤버인 바다는 뮤지컬과 현역으로 오가면서 방송 활동을 하고, 유진은 배우로, 아줌마 오 마이 베이비에 고정출연하고 있을 정도. 20주년을 맞아 2017년 재결합을 한다.
공식적, 그리고 진짜 아이돌 가운데 한국 최장수 아이돌. 한국 댄스그룹 최다 정규앨범 발매 기록 보유 그룹(12집). 계약기간이 끝난 뒤 SM과 한판 붙어서 신화 그대로 모든 멤버가 한꺼번에 소속사를 이적한 사건은 그야말로 레전드. 군 문제로 4년동안 휴업했지만 2012년 약속대로 컴백 후 현재까지 왕성히 활동 중.
HOT와 함께 남자 아이돌 계의 전설이었던 그룹. 2016년 무한도전 토토가2 - 젝스키스를 통해 재결합하였으며, 6명의 완전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후 고지용을 제외한 5명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였고, 현재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언제든 재결성 가능. 여자 아이돌계의 전설이자 한국 최장수 아이돌 걸그룹. 기획사가 갈라진 후에도 같이 모여서 디지털 싱글을 낸 적이 있다. SM과 달리 계약서도 작성 안했던 상태고 DSP가 멤버 모두 언제든지 쓸수 있도록 양도를 해서 모든 권리가 이들에게 있기에 쉽게 결합이 가능하다. 물론 그때가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기들은 해체한 적 없다고 하니 언젠간 재결성할 지도 모르겠지만... 멤버 중 일부는 해외에 있고 일부는 사회생활 중이다. 그래도 최근에 팬미팅에도 참석하고 새 노래도 낸 상태. 2015년 7인조 완전체 컴백을 하였다.
2006년부터 개인활동 한지 오래. 송백경은 무가당으로 따로 활동하다가 음주 교통사고로 연예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 뒤 오진환과 함께 일식 카레집 아비꼬를 운영하고 있다. 테디는 YG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대니는 미국으로 돌아가 MTV에서 활동 중.
  • JYP엔터테인먼트
    • 1999.01.13~ god
언제든 재결성 가능. 윤계상 빼고[6]. 전무후무한 국민 아이돌 칭호 보유그룹.결국 2013년 말부터 무려 '완전체 컴백'(윤계상까지 포함되었다 하여) 떡밥이 슬슬 돌더니 2014년 <미운오리새끼>를 내면서 컴백.
  • 베스트 미디어[7] / 백산 미디어[8] / 웨스트 사이드 미디어[9]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남성 솔로 댄스가수 최강자로 군림한 아이돌 스타. 건강한 신체와 운동능력을 가진데다 담배도 피지 않는 등의 철저한 이미지 관리와 청소년 금연 홍보대사, 한국복지재단 청년 홍보대사 등의 사회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결정적으로 병무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군복무 성실 이행' 드립을 밥먹듯이 치다가 미국 시민권을 땄다. 이후 한국 내에서의 반응은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하면서, 국민의 4대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져버리고, 팬까지 잃어버린 천하의 개쌍놈이 되었다.
  • 뮤직팩토리 : 현재 회사가 없어져 재결성하면 다른 회사일 것이다.
    • 1997.10.28~ NRG
2016년 10월22일에 공식 팬미팅이 있었고, 2017년에 앨범을 내 컴백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탈퇴하고 가방디자이너로 전향한 전 멤 문성훈이 합류할지는 미지수이며 이성진이 여전히 KBS와 MBC의 출연금지에 묶여 있는 터라 정상적인 활동은 쉽지 않을 듯.
  • 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
신지노래 부르고 김종민인지도 쌓은 진정한 아이돌 그룹. 랩퍼들이 수난을 많이 당하는 그룹이다. 신지를 제외하고는 원년멤버가 전부 교체된 그룹이기도 하다. 빽가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지만 다행히 쾌유. 현재까지도 각종 싱글을 내며 활동 중.
초기 멤버는 이미 모두 탈퇴했지만, 2기 3기 형식으로 계속 유지중이다. 걸그룹 최초로 랩을 선보인 그룹.
아이돌 락 밴드로 데뷔. 이후 멤버 허정민이 탈퇴하고 2002년 다시 데뷔했는데, 이전 소속사와의 마찰로 인해 문차일드라는 이름은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문차일드가 최고로 성장한다는 뜻의 MoonChild The MAXimum으로 데뷔했다.
1999년 1집 Good Time으로 데뷔. 1집 이후 원년 멤버 박예은이 탈퇴하고 2집 활동 때, 신 멤버 한현정을 영입하여 2000년대 초반 걸그룹 경쟁에 뛰어들었다.리즈시절 3, 4집 발매 후, 원년 멤버 채은정이 탈퇴하였는데 5집 때 새로이 정예빈(공서영)이라는 멤버를 영입했으나 별다른 활동을 하지않았고 현재까지는 근황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실상 해체 상태.

3 2000~2006 데뷔

분기점은 보아로 2세대 아이돌로 불리기도 한다.

  • SM엔터테인먼트 - CEO 이수만. 국내 최초로 스타 육성 시스템을 체계화한 경영자로 성공적인 그룹들을 다수 배출하였다. 물론 공이 큰 만큼 아이돌 전반에 대한 비판에서도 빠질 수 없는 회사이기도 하다.
    • 보아(2000.08.27~) : 데뷔 때만 하더라도 엄청난 안티에 시달렸으나, 일본 활동 등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넘어갔다. SM 소속 가수들에겐 대선배이기 때문에 보아 이사님으로 대접받는다.[11] 한국에서의 공백기가 길어 인기가 많이 식었으나 K팝 스타 출연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보컬과 춤은 현역 아이돌 중에서는 본좌급이며, 이제는 곡도 쓰고 프로듀싱도 하면서 점점 싱어송라이터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 밀크(2001.12.17~) : SM엔터테인먼트의 비운의 역사 1호. 서현진, 박재영, 배유미, 김보미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문희준이 프로듀싱했다. 데뷔 당시에는 제 2의 S.E.S.로 불렸으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슈가와 비교되기도 했다. 데뷔 후 Come to Me, Crystal, Sad Letter 3곡을 히트키는등 반응이 좋았으나 1집 활동 후 해체됐으며 멤버들은 모두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해체 후 박재영은 박희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 멤버들 중 박희본서현진을 제외하면, 연기자로 존재감이 없다. 박희본의 말에 따르면 배유미의 무단 이탈로 인해 해체되었다고 한다. 2집 타이틀이 확정이었던 '다시 만난 세계'라는 곡은 2007년후배 그룹의 데뷔곡으로 물려받게 되었다.
    • 동방신기(2003.12.26~) : "가장 독보적인 매출과 기록을 써내는 아이돌." "현재 후배 아이돌의 일본 진출의 고속도로를 건설한 전설" 죽어가던 아이돌 시장을 다시 일으키기 시작한 그룹으로 등장 초기에는 독특한 컨셉과 특이한 멤버 이름 작명센스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경력이 쌓이면서 아이돌 사상 최강의 실력최고의 인기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2009년 준수, 유천, 재중 (JYJ) 세 명이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걸며 사실상 탈퇴. 2명(유노윤호, 최강창민)은 그룹명을 그대로 동방신기로 하고 컴백했으나, 여전히 2명과 3명의 대립은 지속되고 있다. 2012년에 SM과 JYJ가 합의 하에 소송을 끝내면서 2인 체제를 확정짓게 되었다. 여담으로 현재 많은 연예인들의 우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 트랙스(2004.07.19~) : 실력은 좋았으나 이수만의 잘못된 기획(비쥬얼 락)으로 잠정휴업 크리였다가 3년 만에 컴백하기도 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Attack과 노민우는 탈퇴했고, 2009년에 제이, 정모 2명으로 컴백. 가슴이 차가운 남자, 오 나의 여신님 등 대중성 있는 곡들로 중박은 쳤다. 이수만이 락을 좋아해서 성적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밀어준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군대 크리
    • 천상지희 The Grace(2005.05.06~) : 해체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2008년 이래 사실상 휴업상태. 멤버들 모두 개인 활동을 하고 있기에 따로 활동은 어려워보였는데 2011년 여름 다나와 선데이가 유닛을 결성하여 일단 활동을 재개했지만 망했어요... 각자의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다. 2012년에 스테파니를 미디어라인이라는 회사에 위탁(?) 하고 김창환의 프로듀싱을 받아 컴백했지만 SM이 안 밀어줘서 영. 그래도 완전체 활동 재개의 희망이 약간이나마 보이기는 했지만 2016년 5월 16일 스테파니가 제휴 관계였던 마피아 레코드로 완전히 옮겨버리면서 그마저도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 슈퍼주니어(2005.11.06~) : 프로젝트 그룹으로 가입/졸업제 시스템을 도입했었던 그룹. 애프터스쿨의 원조격이 될 뻔 했다가, 팬들의 반발로 현재 멤버 고정. 초기 이런저런 사건 사고와 논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럭저럭 극복해냈고 현재까지도 인기는 여전하다. 13명이라는 초대형 그룹을 이끈 성과로 보면 대단한 성과. 하지만 2010년 한경이 탈퇴하면서 '영원히 13명'의 이름은 깨지고 말았다.[12] 이후로는 멤버들이 차차 군대크리를 맞고 기범은 팀과 거리를 둔 가운데 개별 활동에 매진하면서 컴백을 해도 9~10명만 무대에 오르고 있다. 동방신기와는 달리 전원이 재계약하면서 향후 몇 년간 해체 위기는 없을 듯. 멤버가 많기 때문에 유닛 활동도 여러 번 했고, 대표적으로 보컬 멤버들만 모은 슈퍼주니어-KRY, 중화권 공략용 유닛 슈퍼주니어-M, 트로트 유닛 슈퍼주니어-T 등이 있다.
그리고, 2016년에 강인이 음주운전으로 또 사고를 치는 바람에 슈퍼주니어 팬덤 조차 등을 돌려버렸다.
  • JYP엔터테인먼트 - CEO 박진영. 탁월한 대중적 감각으로 JYP를 메이저 기획사로 성공시켰지만, 잦은 멤버 교체와 언론플레이에 대한 반감으로 아이돌 비판의 중점에 놓여 있기도 하다. 2011년에 가 설립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와는 한 회사가 되었다. 그 전에 소속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도 포함.
    • (2002.04.24~) : 2002년 한순간에 매국노가 된 유승준의 부재로 인해, 데뷔와 동시에 공석으로 있던 남성 솔로 댄스가수 자리를 낼름 채우게 되었다. 이듬해에 데뷔한 세븐과 경합하는 듯 했으나, 풀하우스 등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인기도 얻고, 미국 해외진출의 성공까지 거머쥐며 세븐과의 격차를 확실하게 벌려 남성솔로 댄스가수의 1인자로 등극. 하지만 아직도 음악성이나 퍼포먼스 파워는 아이돌 그 자체. JYP에서 나간 이후에도 음악성은 그 시대에서 나아지지 못했다는 대다수의 평가. 제이튠과 JYP가 합쳐지면서 다시 JYP 소속이 되었다.
    • 량현량하 (2000.01.20~2007.02.18) : 이름의 모티브는 부산 출신의 쌍둥이 형제인 김량현, 김량하 본인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데뷔 당시에는 만 12살의 초등학생이라 이때 기준으로는 JYP 소속 아이돌 중 최연소 아이돌. 잠깐만, 지피베이직 보다 어린데? 2007년 2월에 형제가 모두 군에 입대하면서 활동이 중단되었다. 전역 후에는 연예계로 돌아오지 않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근황이 나오며, 사실상 해체. 2016년 JTBC 슈가맨에 출연하여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선보였다.
    • 노을 (2002.12.24~) : JYP에서 많은 돈을 투자해 내놓은 발라드 아이돌. 데뷔 당시에는 '세계최초 모바일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언플을 하기는 했으나 모바일음원 서비스와 CD앨범 그 중간의 세대에 끼어서 투자대비 실적이 나오지 않은 그룹. 그래서 5년 계약을 다 채우지 않고 4년만에 JYP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2006년부터 5년간 군입대 등으로 인해서, 해체설이 돌 정도로 활동을 하지 않았다가 2011년에 보컬그룹으로 컴백해서 지금까지 활동을 유지중이다.
  • YG엔터테인먼트 - CEO 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으로 유명하다.
    • 세븐(2003.03.22~) : JYP의 독주를 막고자 2003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남성 솔로 댄스가수. 2006년까지 나름대로 잘 성장하지만, 경쟁 상대였던 JYP의 미국 진출 성공소식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YG측에서 갑자기 2007년에 세븐을 미국으로 진출시킨다. 결과는 대실패였고 3년간의 기나긴 공백기를 보낸 셈이 되어 버렸다. 2010년 7월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하여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권보아DJ DOC의 컴백 스케줄이 겹치는 바람에 인기 효과는 반감. 2012년 박진영과의 프로젝트 앨범 '내가 노래를 못해도' 로 컴백. 인기를 어느정도 회복하는 데 성공했으나 2013년에 군입대를 했고, 연예병사 폐지에 결정타가 된 그 사건을 일으키면서 큰 발자취를 남겼다. YG 발표에 따르면 입대하기 전에 이미 YG와 계약이 만료된 상태였다고 하며, 제대한 후 1인 기획사를 따로 차려서 활동 중이다.
    • 빅뱅(2006.08.19~)
2세대 남자 아이돌의 선두주자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함께 2세대 아이돌의 대표격 존재
보이그룹답지 않게 남성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아이돌의 틀을 깬 그룹'이라는 평까지 받았으나, 지드래곤의 앨범 표절 논란으로 인해 막대한 이미지 손실을 입었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에, 일명 제 3세대 아이돌의 선봉으로 (여러가지 의미를 합치해서) 포스트 동방신기라는 말까지 나왔으나 구설수로 그 위상이 비교적 위축된 상태였다. 지드래곤의 대마초 사건으로 완전히 추락하는 듯 했으나... YG가 패기있게 밀어붙인 미니 5집이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다시 화려하게 복귀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일본 콘서트 돌고 멤버별 솔로활동만 하고 3년째 완전체 소식이 없어 팬들은 양현석을 열심히 욕하는 중(...). 그리고 드디어 3년 만에 컴백한 2015년에 모든 음원차트의 1위를 흽쓸었고, 유튜브 조회수 또한 역대급 추이로 상승하고 있어, 몇가지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아이돌의 자리를 증명해냈다. 또한 2015년 부터 시작된 MADE 월드투어는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함으로서 이전 대한민국 가수 월드투어 규모 중 최고의 기록이었던 ALIVE 투어의 8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2016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10주년 콘서트는 6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함으로서 국내외 모두 대한민국 가수 역사상 최고의 콘서트 규모를 기록했다. 그리고 또 다시 MADE 이후로 새 앨범은 감감무소식
  • DSP미디어 - CEO 이호연. 목장. 현재는 건강을 이유로 CEO 자리를 그의 아내가 담당하면서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까지 터지는 등 회사 상황이 좋지 않다.
    • SS501(2005.06.08~) : 행실 면에서는 이 한 마디로 충분하다. 개념 아이돌의 정석. 공식적으로 밝혀진 일화만으로도 그야말로 타의 모범. 현재는 김현중, 박정민은 가각 다른 소속사로 이적 후 군복무 중이고 현재는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Double S 301으로 활동 중이다. 본인들은 절대 해체가 아니라고 강조 했으며 반드시 다섯 명이 모여 SS501으로 캄백한다고 밝혔다.
  • 스타월드
    • 슈가(2002~2006) : 아유미와 아이들... 2010년대에 들어 황정음이 연기자로 떠올랐다. 박수진도 조연급 연기자로 자리를 잡아 가다가...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옮긴 후, 배용준과 결혼했다! 아유미는 일본으로 돌아가 아이코닉 명의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활동 이력은 싹 묻어버렸다. 그러면서도 대한민국을 아직 잊지 않는다고 언플을 했다가 스티브 유와 동급으로 취급되어 까이는 중. 육혜승은 한예원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로 활동했지만 2015년 현재 이렇다 할 소식이 없으며, 황정음의 대타로 들어왔던 이하린은 슈가 해체 후 완전히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 잼엔터테인먼트
    • 샤크라(2000~2006) : 정려원황보가 이 그룹에 있었다는 사실은 이젠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 2002년에는 이니, 2004년에 정려원과 은이 탈퇴, 2005년에는 황보와 보나도 탈퇴하면서, 사실상 해체.
  • 예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 원래 컬러링 만들던 회사였는데, 엔터 사업에도 진출했다. 현재는 회사가 없어졌다.
    • 컬러링 베이비 7공주(2004.11.25.~2009) : 아이돌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이자, 알파이자 오메가 원래는 벨소리만 녹음했었던 아이들인데, 인기가 생기면서, 이 아이들을 데리고 그룹을 결성했다. 다만, 지피 베이직이나, 걸스토리 같은 그룹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이 쪽은 아예 건전한 동요 느낌의 노래에다 파급력부터 인지도까지 넘사벽이였으니깐. 이 그룹의 노래는 Love Song으로, 엄청난 대히트를 쳤다. 컨셉도 공주/천사 등등으로 다양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 컨셉이 될 리가 없으니 2009년에 마지막 앨범을 내고 해체했다. 현재는 대부분의 멤버가 배우를 하거나, 배우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리더인 오소영의 경우, 서강대에 재학 중이다. 그리고, 최연소 멤버였던 박유림은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한 엘리트가 됐고, 화학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ㅎㄷㄷ
  • 굿이엠지
    • 배틀(2006.12.13~) : 엠넷 배틀신화 오디션 출신으로 화려하게 데뷔. 굿이엠지의 부도와 군입대로 활동중단.
  • 내가 네트워크. 현재 내가 네트워크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로엔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브아걸 한정으로 로엔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때문에 이제 브아걸에게 소속사는 무의미하다. 2015년 하반기 부로 내가 네트워크는 브아걸, 써니힐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회사가 되었다.
    • 브라운 아이드 걸스(2006.03.02~) : 데뷔 때와 컨셉을 바꾸자 성공한 특이한 케이스, 그와 동시에 아이돌 대접받기에는 상당히 민망한 나이의 아이돌. 쉽게 말해 성인돌. 데뷔곡이 발라드곡이였고, 이 앨범에 대한 평가는 빅마마와 비견될 정도였기에, 지금도 가창력만큼은 원탑 수준이다. 2012년부터는 쎈 캐릭터의 곡들에서 벗어나 달달한 곡들도 간혹 보여주고 있다. 성인돌 답게 19금 곡도 간간이 나온다
    • 써니힐(2007.09.20~) : 브아걸과 마찬가지 경우. 데뷔 때는 쿨의 뒤를 잇는듯한 전형적인 윤일상표 혼성 3인조 그룹이었으나, 긴 공백기 후 소속사는 로엔으로 변경, 구성은 여성 4인조로 변경하여[13] 로엔표 댄스곡으로 변신한다. 청일점이자 리더인 장현은 군 복무를 마친 뒤 복귀했으나 2014년에 프로듀서로 전향했으며 이후 완전한 4인조 걸그룹으로 탈바꿈했다. 물론 장현의 소속사는 여전히 로엔이다. 팀만 탈퇴하고, 프로듀서로 써니힐을 지원한다고. 사실 그 전부터 작곡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써니힐 시절에는 2008년에 경기방송 <한밤나라 라디오> 로고송을 만들고, 2009년 너는 모르지의 편곡을 했었고, 아무 말도 하지마요, 그대 찬양이라는 곡을 작곡했었다.
  • 스타제국 - CEO 신주학. '레알 다큐' 제국의 아이들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좋았는데 연이은 가수들 결별을 보면... 요즘에는 새로 내놓은 그룹들이 잘 안 돼서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 쥬얼리(2001.03.30~2015.01.07) : 2010년 서인영박정아의 탈퇴로 쥬얼리 4기 체제 돌입.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장수 여성 아이돌 그룹이지만 4기 이후는 전과 완전히 다른 그룹이라고 봐도 될 정도. 스타제국의 병크 덕분에 함께 인기도 많이 식어가다가 2015년 1월 7일 해체를 선언하면서 긴 역사를 마감했다.
  • 씽엔터테인먼트 - 대표 김경욱 : 소속사 건물이 서대문구 대현동 어느 학교 건물 거의 꼭대기층이다(...)
    • (2006.12.14~) : 기수마다 멤버를 바꾸는 프로젝트 그룹. 5기까지만 활동하고 현재는 해체했다. 멤버는 전부 다 뿔뿔이 흩어졌다. 소속사에서 아예 흑역사로 묻어버린 듯(...)

4 2007 ~ 2016 데뷔

분기점은 원더걸스.

2세대 아이돌 가수의 대표격 존재
원더걸스, 카라와 함께 2세대 여아이돌의 전설적 존재
2009년 이전엔 원더걸스에 밀렸지만 2009년 Gee부터 대박이 났다. 2010년 카라와 비슷한 시기에 일본 진출하여 두 그룹 다 대박이 났다. 2011년에는 미국 진출의 포석을 쌓으며 미국 지상파 방송에도 몇 번 출연.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소녀시대의 전성기로 당시 소녀시대를 이길 그룹은 없었다. 근데 2012년부터는 일본 활동에만 집중하면서 한국 활동이 뜸해졌다. 2014년 멤버들의 열애설과 제시카의 퇴출로 인해 타격을 받고 남은 멤버들을 중심으로 단결력은 강해졌지만 팬덤 분열은 막을 수 없었다. 2015년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였고, 2014년에 비해서 성적이 좋은 편이지만 확실하게 전성기보단 성적이 부진하였으며 2016년 현 시점의 인기 역시 전성기 때만큼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완전체 팀 활동 보다는 솔로 앨범이나 드라마,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가 2016년 8월 15일 티파니가 광복절 SNS에 욱일기를 올린 사건이 구설수에 올라서 큰 타격을 받았다.
  • 샤이니(2008.05.22~) : 차세대 동방신기로 갑자기 데뷔하였다. 초식돌이라는 타이틀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SM에서 안 밀어주는 것 같으면서 밀어주기를 함으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2인자 느낌이 강하다. 트랙스 밀어주는 거 반만큼 샤이니좀 밀어주지 대상은 1회 수상. 현재 활동 중인 SM 아이돌 중에서는 그나마 포스트 동방신기에 가까운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멤버 모두가 보컬 및 퍼포밍에 능하고 랩 담당인 민호는 아이러니하게도 랩보단 중저음부 파트에서는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준다. SM답지 않게 실험적이며 대중적인 음악을 주로 하며 유영진과 멀어져야 빛을 받는 아이들 평론가들에게도 호평받는 아이돌. 특히, <떠나지 못해> 같은 발라드도 호평을 받았다. [14] 2011년 일본에 진출하였으며 2015년 3월에 도쿄돔 공연까지 해내었다.
  • 에프엑스(2009.09.05~) : 아시아 팝 댄스그룹으로 4명 멤버들이 총 3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미국, 한국, 중국). 2009년에 워낙 쟁쟁한 걸그룹이 쏟아져서 별 성과를 못 얻었지만 2011년 4월 피노키오로 컴백해 공중파 1위를 여러 번 한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팬층과 대중성을 가지게 된 듯. 샤이니와 더불어 음악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아이돌 중 하나. 2012년 'Electric Shock' 가 난해한 가사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소속사가 제대로 된 푸쉬를 안 해주고 있다. 2015년 설리가 팀에서 빠지고 연기자 활동에 전념하기로 함에 따라 4인조로 개편하고 4 Walls 앨범으로 호평을 받았다.
  • EXO(2012.4.8~) : 활동을 제대로 하는 아이돌 중에선 공룡팬덤. 한국 멤버로 구성된 EXO-K와 중국 멤버로 구성된 EXO-M 으로 유닛을 나눠 데뷔했다. 엄청나게 많은 티저와 함께 데뷔했으며 그룹의 세계관이 정해져 있고 (외계에서 왔다고 한다... 그룹 이름도 'EXO Planet' 의 EXO. MV에서 2~3분 동안 언급된다.) 멤버들의 마법 속성(...)까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두 그룹은 똑같은 곡으로[15] 똑같은 시기에 한국, 중국에서 활동하게 된다. 국내/해외 팬덤은 360만에 육박하는 숫자를 모으며 성공하게 되었다. 이수만의 발언에 따르면 EXO-M은 중국인 멤버들이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프로듀싱으로 활동하는 '로컬라이징 아이돌' 이라고 하며, 앞으로 중국 시장 공략의 주축이 될 거라고 한다. 일단은 SMP 기반이지만 외계 컨셉트, 한/중 유닛 활동, 해외 작곡가의 곡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조합한 SM식 프로듀싱의 종합 선물세트라고 봐도 좋을 듯 하다. 2013년 늑대와 미녀+으르렁으로 100만장 돌파 후, 2015년 Call Me Baby+Love Me Right으로 다시 한 번 돌파하였다. 초동 기록은 1위부터 8위까지 풀로 본인들이다.
  • 레드벨벳(2014.08.01~) : 차세대 소녀시대&에프엑스라 공개하였으며, 일부 멤버들은 데뷔 전에 SM 루키즈로 활동해서 대중들로부터 인지도를 높인 경력이 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에는 시간이 걸릴 듯 하다. 2015년 예리를 영입하여 5인조로 재편되었고 미니 1집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컴백하여 나름 흥하자 차세대 걸그룹 주자로 자리잡았다. 2015년 9월 정규 1집 <Dumb Dumb>로 컴백하여 걸그룹 시장을 확고히 하였다. 그리고 2016년 3월 17일에 벨벳 컨셉인 <7월 7일>로 The Red 초동을 뛰어넘었다.
  • NCT(2016.~) : 일본의 AKB48처럼 멤버가 바뀌는 로테이션제 그룹이라고 한다. 각각 유닛별(NCT U, NCT 127, NCT DREAM 등)로 활동한다고 한다. 그러나 멤버 태용의 중고나라 사기 사건, 외모 비하, 대본 논란 등으로 안티를 대량 생산하고 라이트팬보다 코어팬이 증가했다. 그리고 대중들 역시 SM 엔터테인먼트에게 태용을 방출하라는 곱지 않은 여론이 많다. 거기다 2016년 7월 10일에는 무개념 NCT 팬들이 M SUPER CONCERT V앱 생중계 때 NCT로 도배해버리는 등 민폐를 끼치는 등 이미지가 하락하는 상황. 만들자마자 흑역사가 우르르 방출된다 그러나 SM 아이돌 답게 NCT 127의 데뷔 앨범 소방차가 아이돌 데뷔 앨범 초동 1위를 갱신하는 등 신인 보이그룹 중 팬덤은 탄탄하다.
빅뱅과 같이 2세대 아이돌의 문을 연 레전드 걸그룹
S.E.S.와 핑클을 잇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JYP사단 최초의 걸그룹. 전 멤버로 포미닛실질적 리더 현아가 있었다. 초창기에는 평범했지만 Tell Me를 시작으로 다른 걸그룹들을 버로우시키는 위용을 보여준다. 2007~2008년은 그야말로 '원더걸스의 해'로 불린다. 동남아에서는 매우 인기가 높은 편이였고 미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멤버인 선미가 학업 때문에 무기한 활동중단을 했었다. 미국진출로 장기간 한국 활동이 없어서 인기는 많이 시들해졌다. 2010년에 새 멤버 '혜림'이 들어왔다. 간혹 중국계라고 오해받지만 사실은 국적도 한국이고 부모님도 한국인. 그저 어렸을 때 중국(홍콩)에서 오래 살아왔을 뿐이라고. 미국 시장에서 온갖 고생을 하면서도 큰 성과가 없었지만 2011년 라이벌 그룹이었던 소녀시대가 미국의 인터스코프 레코드랑 갑툭튀 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싸이가 뮤직비디오 하나로 미국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면서... 지못미. 게다가 리더 선예가 결혼까지 하게 되면서... 선예는 결혼해서 캐나다의 시집에 머무를 거라고 하며, 노래에서 선교로 인생의 목표가 바뀌었다고 해서 사실상 해체 분위기다. 선예 나가면 노래는 누가... 다만 본인은 가수를 계속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고, 다른 리드보컬인 예은도 남아있는지라, 다시 활동 재개할 가능성도 있다. 이미 2010년부터 원걸은 팬덤을 버리고 순수한 음원성적으로 승부보는 그룹이 된 지 오래라서... 물론 코어팬들이 남아있어서 걸그룹 평균 이상의 음반성적은 낸다.[16]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했던 선미가 솔로로 먼저 컴백했고 2015년에 다시 합류하게 됐지만 2015년 7월 20일 선예와 소희가 결국 탈퇴를 결정하면서 4인조 밴드로 개편되었다. 다만 밴드로 개편되었지만 댄스도 하는 중. 2016년 자작곡 <Why So Lonely>로 컴백하여 전문가들의 호평과 동시에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
  • 2AM(2008.07.11~) : 한국에서 아이돌이라고 나온 그룹이 이런 최악의 대접을 받은 적은 처음이다.[17] 하지만 '깝'을 비롯한 예능감을 통해 그룹이 살아나고[18] 나서는 그럭저럭 대우를 받고 있다. 발라드 전문 아이돌. 멤버들의 소속사가 전부 나뉘면서 더 이상의 활동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2PM(2008.09.04~) : 2009년 하반기를 지배한 2010년 초의 패자(敗者). 2009년 9월 박재범 사태라는 거대한 흑역사가 있었고, 2010년 2월에는 박재범 영구 제명이라는 역대급 사건이 터져버려서 팬들과 멤버들, 팬들과 회사, 팬들과 팬들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불신과 반목이 남게 되었다. 이 게 왜 이리 난리였냐면, 박재범이 팬덤의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데뷔곡인 10점 만점에 10점부터, Again&Again를 비롯한 곡이 그렇다. 지금은 나름 인기 그룹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공식적으로 박재범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청산하고 'Hands Up' 으로 음악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히트. 근데 이후 한국에선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해외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한국 내에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19] 그나마 옥택연배우를 겸하면서 국내 활동을 하는 편.
  • miss A(2010.07.01~) : AQ 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품. 신인이지만 음원차트를 휩쓰는 엄청난 포스를 보였다. JYP와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합병에 따라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드림하이, 건축학개론, 구가의 서 등 출연으로 수지한테만 인기가 쏠리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데뷔 곡이 너무 큰 인기를 얻은 나머지 이후의 활동들이 데뷔곡의 그늘에 가려져있었다. 특히 Good Bye Baby의 히트 이후로는 큰 반향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5년 3월 30일에 발표한 미니 3집 Color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가 큰 선방을 하며 다시금 음원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수지 쏠림 현상은 여전한 편. 2016년 5월 20일 지아가 계약 만료와 동시에 탈퇴했다. 더군다나 페이가 남중국해 옹호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 JJ Project(2012.05.20~?) : 2인조 댄스음악 듀오 드림하이 2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야 했는데, 드라마가 사실상 망했어요 돼버려서 효과적인 홍보에는 실패했다. 팬덤 확보에는 어느정도 성공했으나, 사실 갈 길이 멀다. 음악 스타일도 청자는 전혀 신나지 않는데 자기들만 신나는 음악이라고 '강제 파티' 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7월 18일에 앨범 한 장 더 내고 난 이후 해체하고 멤버 두 명 모두 갓세븐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먼저 데뷔한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 백아연(2012.09.20~) : K팝스타 TOP3 출신으로 출연 당시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다. '느린 노래'로 데뷔를 하였으나 반응이 영 신통치 않았고, 2013년 A Good Boy로 컴백을 하였으나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이 건 박진영의 잘못도 있는 게 앨범을 전혀 내주질 않았다. 그나마 활동을 한다는 노래가 OST(...) 그래서, 인터넷 댓글에 박진영 관련이나 K팝스타 관련 얘기만 나오면, 백아연 우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가 베플이 됐을 정도로 존재감이 거의 공기 수준이였다. 2015년 5월에 자작곡인 '이럴거면 그렇지말지'라는 싱글을 발매하고 또 묻히나 했는데, 7월 경에 페이스북의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세로라이브' 등의 페이지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어, 음악방송까지 하고 상위권으로 차츰차츰 역주행을 하면서 1위를 찍어버렸다. 음악 방송 이외에는 라디오 MC로 활동하거나 대학가요제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 일이 많다. 이후 <쏘쏘>로 컴백했으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들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15&(2012.10.07~) : K팝스타 출신 우승자 박지민과 5년간 연습생으로 지낸 백예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 Dream으로 데뷔를 하였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묻혔다. 2013년 Somebody로 컴백을 하였으나, 이번 앨범 역시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 원조 공기였던 박지민이 있다
  • GOT7(2014.01.20~) :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 JB와 Jr.은 데뷔 전 JJ Proiect로 활동한 적이 있다. (정보 추가바람.)
  • DAY6(2015.09.07~) : 2015년 9월 7일 정식음원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원래 5live라는 5인조 보이밴드였는데, 한명이 더 추가되며 현재의 이름으로 정착됐다. 다만 2016년 멤버 준혁이 사고를 일으켜 퇴출되고 5인조로 재편되었다.
  • TWICE(2015.10.20~) : SIXTEEN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9명의 JYP 연습생들로 구성되었다. 2015년 10월 20일 <우아하게>로 데뷔하였고, 2016년 4월 25일 <Cheer Up>을 발매하여 음원 사이트에서 오랫동안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음반과 유튜브에서도 1위를 찍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핫한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중에서 지효는 JYP에서 무려 10년이라는 최장기간의 연습생 기간을 보유한 멤버이기도.
  • 제이튠캠프 : 비를 중심으로 출범한 소속사이나, 2010년 중순 여러가지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분리되어서 별도 법인으로 활동중이다. 그리고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JYP와 합병했다.[20] 관계자는 제이튠캠프가 JYP와 별개의 소속사라고 밝히고 있지만, 여러모로 미묘한 관계.
    • 엠블랙(2009.10.15~) : 비가 기른 아이돌로 한큐에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이준이 유명. 혈서 사건 때문이지만... 현재는 비가 프로듀싱에서 손을 뗀 상태이며, 프로듀서도 계속 바뀌고 소속사의 방향도 오락가락하는 중. 이준과 천둥이 2014년 탈퇴하면서 승호, 미르, 지오 3명만 남았다. 이후 활동이 점점 뜸해지자, 해체설까지 돌았는데, 2015년 6월에 컴백하면서, 해체설은 루머로 판명되었다. 리더를 맡고 있는 승호는 9월 22일 현재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 Two X(2012.08.16~) : 일명 엠블랙 여동생 그룹으로 데뷔를 했으나 수많은 걸그룹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진 못하고 있다. 5인조였으나, 민주가 탈퇴했다. 2013년 2월 12일 이후, 앨범이 안 나오다가, 3년 6개월 11일 만인 2016년 8월 23일에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 지유 빼고는 다른 멤버가 거의 공기 수준의 인지도다. 항상 지적 받는 게 가창력인데, 지유를 제외하곤 가창력이 심각하다(...).
    • 매드타운(2014.10.06~)
  • YG 엔터테인먼트
    • 2NE1(2009.05.17~) : 2009년 최고의 신인. 데뷔 초부터 빅뱅의 후광을 입고 화려하게 데뷔. "오빠"들에게 어필하는 컨셉의 타 걸그룹과 다소 차별화된 컨셉을 가지고 있다. 거품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여성 팬덤에게 어필하는 데에 성공하였고 2011년엔 으뜸이라고 평해진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를 걷기 시작. 2014년 정규 2집이 흥하긴 했지만 데뷔 초에 비하면 그다지... 그리고 공민지가 탈퇴했다.
    • 이하이(2012.10.29~) : YG에서 최초로 나온 10대 여성 솔로가수이자 K팝 스타의 준우승자. K팝 스타 때부터 화제가 되었으며 데뷔 앨범도 흥행했다. 다만 그 이후로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 악동뮤지션(2014.04.07~) : 남매 어쿠스틱 듀오이며 K팝 스타 시즌2의 우승자. 오디션 때부터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등 독특한 자작곡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으며 데뷔 앨범은 나오자마자 음원 차트를 휩쓸어 괴물 신인으로 거듭났다. YG의 전체적인 성향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 WINNER(2014.08.15~) : 빅뱅 이후로 9년 만에 내놓은 보이밴드. 슈퍼스타K2강승윤K팝스타이승훈이 소속되어 있어서 Team A시절부터 많은 이슈가 되었다. 2013년 하반기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 Who Is Next?를 통해 우승한 후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데뷔하였다. 지금까지의 YG의 힙합노선의 곡을 선보일거라 생각했지만 어쿠스틱 풍의 음악을 선보이며 엠카운트다운,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 iKON(2015.09.15~) : WINNER의 후배그룹으로 신인상 4관왕의 괴물 신인이다. WINNER 이후로 1년 만에 데뷔한 보이밴드 과거 WIN: Who Is Next?와 Mix&Match를 통해 상당한 팬덤을 보유한 채 데뷔했다. B.IBobby등이 소속된 그룹으로 선배 그룹과는 반대로 빅뱅의 뒤를 잇는 힙합 그룹이다. 2015년 신인 아이돌 그룹 중 가장 팬덤이 많고 음반 판매량과 음원 순위가 가장 높다.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 BLACKPINK(2016.08.08~) : 데뷔 13일만에 공중파 1위를 차지한 괴물신인. 데뷔 전에는 'YG표 소녀시대'를 만든답시고 원래 멤버 수는 9명이었으나 점점 다인조 그룹이 많아지면서 4명으로 줄었다고. 멤버는 호주 교포 출신 1명, 태국인 1명, 한국인 2명이다.
  • DSP미디어아이돌 무덤
    • 카라(2007.03.29~) : 초창기 부진으로 인한 해체 위기, 2011년 초 분열사태를 넘기고 다시금 이겨낸 그룹. 그야말로 생계형 근성 아이돌. 노력하는 자에게 그만큼의 대가가 돌아온다는 것을 온 몸으로 증명했다. 웬만한 아이돌은 데뷔 직후 다시금 살아나는 경우가 없는 만큼 정말 대단한 그룹. 일본 데뷔 후 상위권에 랭크되고 지속적으로 기록을 갈아엎는 괴물같은 위용을 보이고 있다. 아이돌로서 정말 별의 별 사태를 다 겪은 드문 그룹. 소녀시대와는 다른 의미에서 본좌. 그러나 일본 성공 후 국내 활동이 뜸해져서 국내의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그러다가 2014년 1월 니콜이 탈퇴하고 4월 강지영도 탈퇴. 일단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허영지가 새 멤버로 합류한 뒤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전성기 때에는 미치지 못했다. 2016년 1월 15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의 계약 만료를 DSP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구하라는 1월 18일 키이스트로, 한승연은 1월 26일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 확정) 이후 소속사 홈페이지의 아티스트에서도 이름이 사라지면서 카라의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게 됐다. 사실 핑클처럼 공식적으로 해체를 하지 않았지만 상황은 해체와 다를 바가 없다. 카라 프로젝트 이후 팬덤도 분열된 터라 다시 뭉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듯.
    • 에이스타일(Ast'1)(2008.04.24~2009.12.01) : 일본인 멤버와 중국인 멤버가 한 명씩 있는 다국적 그룹이었으나, 철저하게 방목당하면서 제대로 된 활동 몇 번 못해보고 해체크리. 하도 활동이 없었다 보니 이 그룹이 있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 중, 임한별이라는 멤버는 먼데이 키즈의 2기 멤버였으나 2014년 11월부로 계약만료로 탈퇴했다. 멤버 성인규는 2013년 2월 22일 흉선암으로 사망했다. 변장문은 보컬그룹 소리얼로 데뷔했다.
    • 레인보우(2009.11.14~2016.11.12.) : 카라가 계속 상승세를 타는 바람에 몇 년이 지나서야 겨우 데뷔. 원래 데뷔 시기보다 1년 넘게 걸렸다. 데뷔한 지는 꽤 됐지만 DSP의 병크와 더불어 확 터트리지는 못하고 있다. 레인보우의 명곡이라 칭하는 '마하'는 뮤비도 없다. 일본에서 뮤비가 나왔다. 안무가 수정된 상태로 카라의 '미스터'와 비슷한 테크. 명불허전 DSP 결국 2016년 10월 28일에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공식 해체일은 계약이 만료되는 11월 12일.
    • 에이젝스(2012.06.01~) : 에이스타일 이후 야심차게 DSP Boys로 홍보하며 내보낸 보이그룹. 리더 형곤이 군필자라는 점을 이용해서 2대 군필돌이라고 언플하고 있다. 다만, 소속사 전통인지 데뷔 직후의 반응은 그냥 그런 편. 오히려 라디오에서 앞서 서술한 형곤어느 아이돌 모창을 가장한 조롱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대차게 까였다.안습 이후로 이렇다 할 활동이 없이 명맥만 유지하는 가운데 2016년 2월 멤버 3명(성민, 지후, 재형)이 탈퇴하고 1명(중희)이 들어오는 변화를 겪었다.
    • 퓨리티(2013.02.13~2014.05.17) : 가칭 'DSP 걸즈'로 공개된 걸그룹. 먼저 2012년 4월 7일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데뷔하는 초유의 마케팅을 선택했다. 일단 '카라의 여동생' 컨셉으로 일본 현지에서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갈 듯하다. 레인보우도 일본에서 카라 여동생으로 우려먹은 적이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2013년 2월 13일 이들의 애니메이션이 국내 방영과 동시에 스페셜 영상이라 쓰고 여자애들을 위한 차밍스쿨로 읽는다.도 공개되면서 사실상 국내 데뷔. 2013년 연내에 본격적인 한국 데뷔를 한다고 하였으나 2014년이 되도록 소식이 없었다가 2014년 5월 17일 팬 카페를 통해 해체를 선언했다. 멤버 중 2명은 탈퇴(졸업?)탈출하고 3명은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정작 카라 멤버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이들은 DSP 소속으로 남아 다른 카라 프로젝트 참가자들과 함께 'APRIL'이라는 팀으로 다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데뷔 시기가 2015년 8월로 밀렸고 그마저도 APRIL에 속하게 된 퓨리티 멤버는 소민 1명 뿐이며 카라 프로젝트 참가자 전체 중에서도 채원까지 합쳐 2명 뿐이다. APRIL에서 제외된 채경과 시윤은 다시 연습생으로 내려갔고 한참 지나서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으나 시윤은 8회차 방송(2016년 3월 11일)에서 41위로 밀리며 탈락, 채경은 8회에서 15위, 10회(2016년 3월 25일)에서 7위로 올라갔으나 마지막 11회(2016년 4월 1일)에서 16위로 떨어지며 탈락했다. 하지만 이 중 채경만 다시 I.B.I에 발탁되어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 APRIL(2015.08.24~) : DSP의 차세대 걸그룹으로 푸쉬를 받고 있으나, 기존 행보를 볼 때 언제 또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그룹... 에이핑크 저연령 팬층이 뿌린 '에이핑크 표절 그룹 루머' 덕에 홍역을 치뤘다.[21] 여기에 소민이 활동 시작 2개월 반만에 탈퇴하는 등 시작부터 험난하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 플레이큐브 홍승성, 뮤직큐브 신정화 공동대표체제. JYP에서 독립해 출범한 뒤 듣보잡 이미지가 쌓였지만, 회사에 능력자가 많다보니 넘사벽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다분하다.지금 커리어로는 JYP를 넘었다고도 말이 많다
    • 4minute(2009.06.18~2016.06.16) : 이 그룹의 팔할은 김현아로 먹고 들어간다. 현아 빼고는 무대밖에 만날 기회가 없다. 일단 김현아가 원더걸스 전 멤버라 멤버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데다 다른 멤버들은 이제서야 주목받는 면이 강하기 때문. 포미닛 자체도 데뷔 때보다는 인기나 임팩트가 약해졌고, 점점 현아 중심으로 인기가 쏠리는 상황에서 소속사가 다른 멤버들한테도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그래서 2013년에는 유닛 투윤(허가윤, 전지윤)이 컴백해서 활동했고 그럭저럭 성과를 올렸다. 데뷔때의 포텐에 비해 점점 하락곡선이 극명하게 그려져서 끝나가는가 했지만 2013년 4월 발표한 앨범이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하면서 탑클래스로 성장할 기미가 보였다. 그러나 2014년에는 씨스타한테... 결국 2016년 현아를 제외한 멤버들의 재계약이 결렬되면서 공식 해체되었다.
    • 비스트(2009.10.16~) : 연습생 집합소 재활용 그룹 으로 안티들의 주 소재가 되기도 했다. 사실 홍보부터 '타 그룹에 합류할 한 연습생 출신'이었다. 더군다나 비의 후광을 입고 나온 엠블랙과 데뷔가 겹치면서 더더욱 그림자가 짙어질거 같았으나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핫한 남성 아이돌 그룹 중 손에 꼽히는 그룹이 되었다. 2016년 4월 19일 장현승이 탈퇴를 결정하면서 5인조로 개편되었다.
    • Apink(2011.04.19~) : 큐브에서 새로 내놓은 그룹. 정확히 말하면 자회사인 에이큐브 소속. 2011년 MAMA, 골든 디스크 신인상 수상으로 2011년에 가장 성공적인 신인그룹으로 발돋움.사실 11년도는 아이돌 기근으로 데뷔 아이돌중 그럴싸한 커리어를 만든 신인이 없었다 초기에는 비주얼 담당 손나은이 인기를 끌었지만, 메인보컬 정은지응답하라 1997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핑크만의 순수 컨셉이 큰 인기를 끌면서 2013년 NoNoNo와 2014년 Mr. Chu, LUV가 연달아 대박을 치며 탑클래스 걸그룹으로 자리를 잡았다. 무엇보다 팬덤의 규모가 큰 것이 강점. 걸그룹으로만 따지면 소녀시대 다음 가는 팬덤이다. 2016년 3월 에이큐브가 플렌에이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큐브와의 연결 고리는 완전히 끊어졌다.
    • BTOB(2012.03.22~) : 큐브에서 비스트를 이어 내놓은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중 5명이 수준급의 보컬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룹 자체의 큰 반응은 없다. 멤버인 정일훈은 한때 크게 유행했던 귀요미 플레이어의 창시자로 그 덕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귀요미 플레이어를 했던 주간아이돌에서 앞 코너 고정을 맡고 있다. JOO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2015년 컴백 때 발라드인 '괜찮아요'를 타이틀로 밀고 멤버 육성재가 드라마로 주목을 받으면서 점차 뜨고 있다.
    • 신지훈(2013.10.16~) : KPOP STAR 2에 출연해서 인지도를 쌓은 가수. 원래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꿈이었지만 가수로 데뷔. 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가수다. 데뷔곡은 'Right There' 이다.
    • CLC(2015.03.19~) : 에이핑크를 이어 내놓은 신인 여자 아이돌 그룹. 데뷔 당시 큰 주목은 받지 못했으나 연말 신인상 후보에 오르고 멤버 최유진이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나오면서 작은 주목을 받았다. 2016년에 신 멤버 엘키와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권은빈을 넣어 7인조로 재편되었다. 그러나 권은빈의 합류는 상당한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 결국 권은빈 혼자서 인지도가 미미한 팀을 잡고 있다.
    • 펜타곤(2016.10.10~)
  • FNC엔터테인먼트 - CEO 한성호. 프리마돈나에게까지 까이는 행보와는 달리 이렇고 저런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신앙인이시란다.
    • FT아일랜드(2007.06.07~) : 2007년 최고의 괴물신인. 데뷔곡 사랑앓이로 3주만에 1위를 거머쥐고 멜론차트 역시 8주간 1위를 했다. 이어 그 해 신인상을 휩쓸다시피 쓸어갔다. 데뷔 앨범으로 10만장을 넘긴 흔치 않은 케이스. 이후 약간의 부침을 겪더니 한성호ㅂㄷㅂㄷ 결국엔 기어코 소속사를 상대로 이겨서 2015년과 2016년, 전곡 자작곡 앨범을 낸다. 대중들은 '이제는 아이돌 밴드가 아닌 뮤지션.' 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
    • 씨엔블루(CNBLUE)(2010.01.14~)
    • AOA(2012.07.30~) : 2014년 최고의 인기를 받은 컨셉돌. 처음에는 오글거렸던 천사 컨셉 걸그룹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천사명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룹명은 Angle of AttackAce Of Angels의 약자. 7+1인조로 활동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룹 안에서 7인조 댄스그룹 유닛(AOA 화이트)와 5인조 밴드 유닛(AOA 블랙)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 '+1' 멤버 (히든멤버) 유경은 댄스 유닛에서는 빠지고 밴드 유닛에서 드럼으로 활동했다. 2013년 '흔들려',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담동 111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2014년 '짧은 치마'로 2년만에 1위를 차지하면서 네임드 걸그룹이 되었다. 2014년 짧은 치마의 히트로 데뷔 2년만에 1위를 차지하고, 이후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가 차례로 성공하면서 그동안의 설움을 딛고 최정상 걸그룹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팀의 성공을 위해 밴드 유닛을 사실상 접으면서 유경의 팀내 위치가 어정쩡해진 상태였고 결국 유경은 2016년 10월 15일 FNC와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016년 들어 역사 의식 논란, 더쇼 점수 오류 논란 등이 터지면서 안티는 증가하고 팬이 감소하기까지 했다.
    • N.Flying(2015.05.20~)
    • SF9(2016.10.06~) : FNC엔터테인먼트의 첫번째 보이댄스그룹.
  • NH EMG - CEO 김남희.[22] 요시모토 흥업에게 1500억엔을 울궈내는 걸 보면 수완 하나는 확실하다. 여담이지만 농협과 절대 전혀 관련없는 기획사다.. 94년도에 천일기획으로 시작하여 임창정, UN, 김지현의 앨범을 발매한 경력이 있는 나름 중견급 회사.
    • 유키스(2008.08.28~) : 코갤이 기른 아이돌. 나름의 노력으로 빛을 보았다. 1500억 오토튠이 만만하니 미국 진출까지 준비하고 있다. 멤버 교체가 잦은 편으로, 기존 멤버 중 기범과 알렉산더가 탈퇴하고 훈과 AJ가 합류했다. 그러나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동호가 연예인이 체질에 안 맞는다며 탈퇴했다. AJ가 활동을 휴지한 이후로는 막내 이 들어왔다. 2015년에는 멤버 일라이의 결혼발표도 이슈가 되었다.
    • 라붐(2014.08.28~) : 내가네트워크와 합작한 6인조 걸그룹.
  • MBK엔터테인먼트(구 코어콘텐츠미디어) - CEO실권자 김광수.[23] 위엄이 어떤 의미에서든 장난 아니다. 소속사 연예인 안티인 듯 하다
    • 초신성(2007.09.21~) : 데뷔하고 조용하다가 티아라와 활동하면서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후 곡들이 잘 안 되고, 나름 잘 나가던 일본에서 혐한 발언을 하면서 국내 이미지는.. 그래도 멤버들은 한국에서 연기 활동을 골고루 하고 있다가 2015년 군대에 갔다.
    • 티아라(2009.07.29~) : 김광수 대표의 언플로 유명. 특유의 마케팅으로 나름대로 자리를 잡았다가 2012년 화영 트위터 사건으로 팬카페가 안티 카페로 돌아서는 등 사실상 나락으로 떨어졌다. 중국에서 대박치기는 했지만 한국 대중들의 반응은 쌀쌀하다. 게다가 소속사도 티아라를 돈줄로 밖에 보지 않아 2016년 재계약에 대해서도 불투명해졌다. 팬들은 6명 모두 나와 다른 소속사를 가길 바라는 중.
    • 씨야(2006.03.12~2011.01.30) 와 다비치(2008.01.28~) 는 딱 잘라 분류하기가 애매한 노선. 게다가 씨야는 해체 크리를 맞았고 다비치는 소속사를 옮겼다.
    • 남녀공학(2010.09.30~?) : 혼성그룹이다. 티아라를 이용해서 언플 중...이었으나, 지금은 망했어요 상황.
      • 파이브돌스(2011.02.11~ 2015.03.) : 남녀공학의 여성 유닛... 이었으나, 원 멤버는 세 명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아예 별개의 그룹이라고 봐도 될 듯. 중심축이었던 수미와 찬미의 탈퇴로 영 좋지 않은 상황이다. 기껏 영입한 지현과 샤넌마저 탈퇴하자 승희와 더 씨야의 연경을 영입해 식스돌스 체제로 활동했으나 2014년 3월 사실상 해체 상태가 되었고 1년 뒤 공식 해체되었다.
      • SPEED(2012.02.14~?) : 남녀공학의 남성 유닛... 이었으나, 문제를 일으킨 멤버들이 탈퇴하여 원 멤버는 역시 세 명뿐이므로 별개의 그룹으로 봐도 무방할 듯. 꾸준히 활동하지만 이렇다 할 성적이 없으며 2015년 연말 경에 소리없이 해체되었다.
    • 갱키즈(2012.05.18~?) : 멤버 대부분이 연예계 활동 경험이 있는 사실상 중고 신인. 제일 인지도가 높았던 이해인이 탈퇴한 뒤로 활동 중단 상태였다. 이후 같이 탈퇴했던 최수은을 비롯해 몇몇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사실상 해체된 상태.
    • 더 씨야(2012.11.12~) : 씨야의 후속 그룹이라고 내놓은 4인조 걸그룹. 다비치SPEED 등의 피쳐링으로 컴백했지만 예전 씨야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있다가 2015년 연말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 멤버 중 연경은 파이브돌스에서도 활동했었다.
    • DIA(2015.09.14~) : 파이브돌스 출신의 승희가 새 걸그룹으로 재데뷔하게 되었다. 그러나 동명의 그룹명이 있음에도 합의없이 강행한데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캐시(기희현)와 채연이 프로듀스 101 참가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사전에 약정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프로듀스 101에서 채연만 살아남았고, 희현이 복귀했다. 그러나 누가 김광수 아니랄까봐 I.O.I로 멀쩡히 활동하는 정채연을 빼와서 정채연의 이미지가 타격을 받았다. 여기에 승희는 DIA 데뷔 1년도 안 되어 팀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MBK와의 계약 관계도 끝났고 새 멤버인 은채가 들어왔다.
  • 스타제국
    • A-force(2009.11.13.~) : 팝핀현준, 수린, 수아, 은별, 빅토리아로 이루어진 혼성 아이돌 가수. 팝핀 바퀴벌레 춤으로 인지도 상승 중...이었다가 망했어요 크리.
    • 제국의아이들(ZE:A)(2010.01.15~) : 스타제국이 '리얼 엔터테인먼트 다큐예능' 제국의 아이들을 찍을 때 선보였던 연습생 아홉명으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 이름부터 얘네는 평생 스타제국 거 하는 느낌이 강하다...2010년 3월에는 팬레터들을 쓰레기 봉투에 담아 내버렸다가 근처에 사는 팬에게 딱 걸려서 언론에서 유명세를 탔다. 음악 활동은 뭔가 애매하고 예능으로 띄우려는 모양새. 멤버 중 임시완이 연기로 히트하고, 황광희박형식이 예능에서 터트리면서, 멤버 중 5명을 뽑아 유닛활동까지 할 만큼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황광희, 임시완, 박형식, 김동준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
    • 나인뮤지스(2010.08.12.~) :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제우스의 딸들 중 예술을 관장하는 9명의 여신 뮤즈들을 지칭. 원년멤버 3명이 탈퇴하고 이후 현아-경리-성아 순으로 새 멤버들이 들어왔다. 스윗튠의 가호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뜨지 않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그룹 중 하나. 뮤직뱅크 기준 20위권까지 치고 올라가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1월 은지와 이샘이 탈퇴하고 6월에 세라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면서 6인조로 줄었다. 소진과 금조가 새로 합류해 2015년 1월 컴백했다. 2016년 6월 8일 이유애린과 민하가 탈퇴하여 원년 멤버는 혜미 1명만 남았다. 뒤이어 현아가 2016년 10월 4일 탈퇴하면서 5인조로 축소되었다.
    • 임팩트(2016.01.27.~)
  • 판타지오
    • 헬로비너스(2012.05.09.~) : 이유없이 인재가 많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24]와 판타지오[25]에서 나온 두번째 걸그룹. 같이 2012년에 데뷔한 스피카, EXID피터지는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2012년에 데뷔한 걸그룹 중에서는 성적이 가장 좋다. 그러나 '차 마실래?' 이후 공백기가 너무 길어진 상태며, 2014년 7월 3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판타지오의 합작 종료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유아라윤조가 팀에서 빠졌고(이후 유아라와 윤조 모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판타지오 소속인 4명(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만이 남았다. 새로운 멤버 2명(서영, 여름)이 포함된 티저 영상이 2014년 10월 22일에 공개되었고 11월 6일에 정식으로 컴백했지만 컨셉도 결과도...망했어요. 2015년 1월 2일 다시 위글위글로 컴백했지만 곡 퀄리티가(...) 그리고 난 예술이야로 안습함의 정점을 찍었다. 결국 나라의 별명은 날개 묶인 봉황이 되고 말았다...
    • ASTRO (2016.2.23.~) : 판타지오에서 헬로비너스 이후로 나온 두번째 아이돌이자 이 회사의 첫번째 보이그룹. 활동은 사실상 프리데뷔를 시작했던 2015년 부터였고, 2016년 2월 23일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2번째 미니앨범 활동시기에 멤버인 차은우가 정글의 법칙을 비롯한 각종 예능으로 얼굴을 알려서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CEO 한성수. 박진영의 뒤를 이을 언플학의 유망주.(?) 신의 한수
    • 애프터스쿨(2009.01.15.~) : 가희 & 유이의 위엄. 하지만 2012년 6월 가희는 졸업을 했고, 멤버 간 인지도 차이는 어느 정도 좁혀지긴 했다. 쥬얼리, 베이비복스와 같이 입학 / 졸업 시스템을 도입하여 멤버가 자주 바뀐다. 첫 유닛으로 출격시킨 모두를 경악시킨 오렌지캬라멜이 갈수록 본체보다 더 잘 나가서 안습. 2014년 12월 31일자로 주연이 졸업했고 2016년 1월 28일 정아도 졸업하면서 이제 원년 멤버가 1명도 남지 않게 됐다.
    • 뉴이스트(2012.03.15.~) : 데뷔때부터 터져나오는 잭팟!으로 크게 히트했다. 하지만 비교적 안착한 B.A.P와 달리 아직 갈 길이 멀다... 2014년 이후로 일본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
    • 세븐틴(2015.05.29.~) : 플레디스에서 4년만에 내놓은 초대형 보이밴드. 멤버수는 13명[26]이다. 2015년 7월부터는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치고는 반응이 좋은 편. 유닛으로 힙합, 퍼포먼스, 보컬이 있다.
    • 플레디스걸즈 : 플레디스에서 데뷔시키려는 10인조 걸그룹. 정식 걸그룹명이 나오면 명칭은 추가바람. 다만 임나영주결경I.O.I 활동 때문에 임시 중단 중.
  • 로엔엔터테인먼트
    • 아이유(2008.09.18.~) : 데뷔 때는 그냥저냥 묻혀 있다가 예능 '영웅호걸' + <좋은 날> 활동으로 포텐이 터졌다. 대중성과 팬덤,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획득했다. 앨범에 자신의 자작곡을 꾸준히 실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아이돌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이 자주 일어나는 가수이기도 하다.
    • 피에스타(2012.08.31.~) : 데뷔 전 로엔의 프로젝트 앨범 '로엔 트리' 타이틀곡[27] <달빛 바다> 에 아이유와 함께 참여하였다.아이유 땜에 묻힌 감이 있다 1달 후 2012년 8월에 싱글 <VISTA> 로 데뷔. 그러나 멤버 체스카가 탈퇴했다. 이후에는 예지가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랩 실력을 보여줘서 주목받고, 차오루가 예능에서 평타를 치는 정도. 재이는 스포티비의 '베이스볼 어워즈'라는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다.
    • HISTORY(2013.04.26.~) : 장이정이 아이유금요일에 만나요에서 피쳐링을 맡으면서, 그룹을 알렸다...지만, 인지도는 여전히 공기. 안습한 인지도 때문에 로엔이 음반사재기를 하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한다(...) 하긴 전부 다 공기다
    • I.B.I(2016.08.18~ ) :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갔다가 간발의 차이로 탈락한 5명을 모아서 걸그룹 하나를 더 만들었다. 본래 I.O.I 하나만 만들려고 했으나 팬들이 너무 아깝게 떨어졌다며 한개 더 만들어달라는 의견이 많았고 그 의견을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받아들여 진짜로 한 개를 더 만든 게 이 그룹이다. 그냥 아이오아이까지 전부 다 로엔이 맡았어야 했어... 그룹명의 뜻은 일반인(...)이라며 팬들이 장난삼아 밀었으나 정말로 그룹이 생기는 바람에 뜻이 'I believe it'이 되었다고. '몰래 몰래' 하나만 활동하고, 해체하려고 했던 프로젝트 그룹인데, 팬들의 아우성 때문에 아이오아이처럼 존치될 듯 하다.
  • WM엔터테인먼트
    • 태군(2009.01.17.~) : 뭔가 대단하게 언플을 했지만 영 소기의 성과가 없다. 부진한 실력이 드러난데다가 의혹 수준이었지만 마약 사건에도 연루되면서 지금은 활동이 없다.
    • B1A4(2011.04.23.~) : <O.K>라는 곡으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 후속곡 <못된 것만 배워서>로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이다. 끝 없는 스케쥴로 초,중딩 팬들만 엄청나게 끌어 모으고 있는 중. 2011년의 <Beautiful Target>과 2012년의 <잘자요 굿나잇>[28]으로 상큼한 이미지로 나름 히트를 쳤다. <걸어본다>로 공중파 첫 1위를 했고, 그 뒤로 자작곡을 계속 내면서 팬덤 확보에 성공하여 음반이 잘 팔리는 편이고, 음원 성적도 점차 나아지고 있을 뿐더러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함으로써 안정권 확보. 멤버 진영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인지도가 가장 높다. 여기다가 프로듀스 101의 프로듀서 활동까지 더불어서 프로듀스 101을 봤던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 오마이걸(2015.4.21.~) : B1A4 이후 두 번째로 데뷔하는 아이돌. 소속사의 첫 걸그룹이다. B1A4의 팬들이 같이 팬질 해주기에 다른 데뷔 동기 걸그룹들 보다는 미래가 밝아 보인다. 남초에서 이미지는 괜찮은 편.[29] 네이트판이나 인스티즈에서도 긍정적인 면으로 언급이 자주 된다. 다만 히트했다고는 안 했다 승희의 경우, JTBC걸스피릿에서 김보형과 오승희와 함께 하드캐리하는 중이다.
  • TS엔터테인먼트
    • 시크릿(2009.10.13.~) : 멤버 한선화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아나가다가 흥했다! 현재는 일본 활동에 열을 올리는 중인데 잘 안 되는 듯. 결국 일본 활동보다는 국내 활동에 집중하기로 한 모양이다. 그러나 전효성 사건 이후 추락해 버렸다. 현재는 그룹보단 멤버 개인 활동이 더 활발하다. 송지은의 경우, 솔로곡을 몇 번 냈었다. 2016년 10월 13일자로 한선화가 계약 만료와 동시에 탈퇴한다.
    • B.A.P(2012.01.27.~) : 90년대 H.O.T.를 모방한 컨셉으로 SMP의 그 전사 컨셉트, 호루라기 소리 등을 오마쥬했다. 데뷔곡인 <Warrior>부터 시작해서 <No Mercy>, <One Shot>도 이런 컨셉이였는데, 결국 이러한 컨셉이 먹혀서 팬덤 확보 성공. 하지만 2014년 멤버 6명 전원이 소속사를 상대로 미정산, 혹사 등의 문제 때문에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건 상태였는데(!) 2015년 다시 TS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기로 한다. 팬들은 매우 안타까워하는 실정. 데뷔하기 전에 방용국은 송지은의 미친거니에 랩 피쳐링을 하기도 했었고, 멤버인 젤로와 함께 방용국&젤로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다만 방용국&젤로는 거의 망했다고 보면 된다
    • 소나무(2014.12.29 ~) : 소나무라는 그룹명으로 화제가 된 그룹. 걸그룹으로선 드물게 힙합 컨셉으로 활동하는 그룹이다. 2015년 신인걸그룹으로서 2개의 앨범을 낸 상태다. B.A.P 사건이 정리되지 않고 데뷔하자 몇몇 무개념B.A.P 팬들의 이유없는 비하와 비난을 받았다. 첫 번째 앨범은 관심을 받았으나 두 번째 앨범은 차트 진입 2시간여만에 광탈(...)을 했다. 2015-10-17일 기준 팬카페 회원수 6200명 가량으로써 나름의 인기를 얻고 있다. 2016년 '넘나 좋은것'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을 냈는데 콘셉트를 힙합에서 청순함으로 변경했다.
  • C9 엔터테인먼트
    • 주니엘(2012.06.07~) : 전 소속사 때문에 전성기를 놓쳐버린 아이돌 솔로 여가수.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여 앨범 4장을 내고 한국에서 다시 데뷔했다. 아이유와 유사하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지만, 엄연히 데뷔 컨셉부터 달랐다. 데뷔 때부터 기타를 치면서 데뷔했으니까. [30] 한국의 첫 데뷔곡인 <illa illa>가 꽤 히트를 쳤고, 신사의 품격 드라마에도 이 노래를 부르며, 버스킹을 하는 장면으로 까메오 출연하기도 했었다. 이전 소속사이자 팬들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였던 FNC 엔터테인먼트가 <일라 일라>의 히트에도 불구하고, 1년 6개월 동안 이상한 컨셉의 앨범만 주구장창 내게 하는 바람에 그대로 1년 반을 쉬어버렸다. 팬들에게는 흑역사로 남은 듯.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미는 건 고사하고, 4년차 가수한테 정규 한 번을 안 내주고, '귀여운 남자' 같은 이상한 컨셉만 주구장창 밀면서 까던 안티들도 주니엘 너무 불쌍한 거 아니냐며, 동정 여론까지 생길 정도. 결국은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현재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올레!!! 이렇게 팬들이 소속사 이적을 환영했던 이유는 일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던 주니엘인 지라 자작곡이 꽤 있었는데, FNC는 단 한 번도 타이틀곡으로 내주지 않았으니까. 오죽했으면,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제발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주길 바라는 팬들과 함께 귀여운 남자 같은 거지같은 컨셉 때문에 주니엘 인지도가 이렇게 되었다고 분노하는 팬의 댓글이 베플을 먹었을까 싶다. 만악의 근원 FNC 아무튼 현재의 소속사로 이적한 후에 낸 첫 싱글은 자작곡이였다. 다시 한 번 올레!!!
    • 정준영(2013.10.10~) : 본래는 레드애플의 멤버였으나 소속사 문제 때문에 데뷔 직전 탈퇴했으며, 이후 슈퍼스타K4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은 케이스이다.
  • 비트볼뮤직 - 대표 이봉수
    • 플레이걸(2009.09.10.~) : 인디 아이돌이라는,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 시도되는[31] 모순적인 조합으로 인디계에서 화제가 된 그룹. 멤버들 나이도 심히 아이돌스러운 나이다.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대표 서현주, 김영석
    • 씨스타(SISTAR)(2010.06.03.~) : 2010년 데뷔. 처음엔 2NE1을 따라했다는 말도 있었지만, 자신들만의 노선을 찾아 결국 상위권 걸그룹으로 성장. 2012년에는 '나혼자' 와 '러빙유' 로 연간 음원차트 2, 3위라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 처음에는 용감한 형제의 밥줄이었으나 나 혼자는 똘아이박이 참여하더니, 'LOVING U' 는 이단옆차기의 곡을 받으면서, 용감한 형제의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 그 뒤로 2집 타이틀곡인 Give It To Me는 이단옆차기와 김도훈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나온 곡이다. 아마, 김도훈과 작업을 몇 번 한 적이 있어서 그런 듯.[32] 이후에 나온 <Touch My Body>는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을 받았다.[33] 2013년에는 유닛그룹인 씨스타19가 'Ma Boy'로 음원차트 장기 집권을 이루어냈었다. 그리고, 나 혼자 이후로 용감한 형제의 곡을 버리면서, 팬덤 대비 음원성적이 해가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이 평하기를 언제부터인가 씨스타 음악이 불량식품에서 고급 레스토랑 향기를 풍기기 시작했다고 할 정도.
    • 보이프렌드(Boyfriend)(2011.05.26.~) : 6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 이 중 영민과 광민은 쌍둥이며 예전에 SBS 진실게임에 출연한 적이 있다. 데뷔곡인 <Boyfriend>만 용감한 형제의 곡을 받았고, 그 다음 앨범인 <내 여자 손대지마> 때부터 쭈욱 스윗튠의 곡을 받았다. 근데도 안 뜬다
    • 몬스타엑스(Monsta X)(2015.05.14~) :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스타쉽 소속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주헌이 쇼미너머니 시즌4에 나와 주목받았다.
    • 우주소녀(2016.02.25.~) : 한중합작 걸그룹으로 무려 13인조 걸그룹. 멤버 엑시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I.O.I로 활동하는 유연정의 합류가 논란이 되는 중. 그래도 같은 논란이 있었던 DIA, 구구단에 비하면 컨셉과 노래가 좋다는 평이 많고 차트 아웃도 빠르지 않았다.
  • 씽엔터테인먼트 - 대표 김경욱
    • 핑크하트 : 모델 박서진 등이 소속되었던 4인조 걸그룹. 그러나 이렇다 할 활동은 없다. 그냥 해체했다고 보면 된다..
    • 대국남아(2010.03.04~) : 씽 3~4기 멤버들이 이름을 바꾸고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서 재데뷔했다. 2012년 소속사 대표이사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품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가 2015년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씽엔터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그룹 이름이 DGNA로 바뀌었다. 당연히 뜻은 DaeGukNamA의 대문자만 따온 거다.
  • 엘소엔터테인먼트
    • ORA(오라)(2010.06.15.~?) : 솔로 아이돌. 분명 데뷔했는데 공중파 방송에는 단 한 번도 얼굴을 비추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많다. 현재는 소속사도 바꾸고 헬로비너스의 멤버 앨리스로 데뷔.
  • 울림엔터테인먼트 : 원래 에픽하이가 있던 회사로 유명했는데, 에픽하이는 YG로 갔다. 이후, 인피니트가 이렇게 되었다. 2013년 8월 9일,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 C&C와 합병했다.[34]
    • 인피니트(2010.06.09.~) : 울림의 첫 아이돌 그룹. 데뷔곡인 '다시 돌아와'의 경우, 히치하이커의 곡을 받았다가, 다음 앨범인 She's Back부터 스윗튠가호 아래 곡으로 활동하는 중. 카라가 해체한 지금은 스윗튠의 대표 밥줄 2011년 초 'BTD'의 '전갈춤' 퍼포먼스가 제대로 흥하면서 상승세를 타며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고 연이어 '내꺼하자'의 역주행, 그리고 '파라다이스', '추격자'가 연달아 흥하면서 보이밴드 탑클래스 자리를 굳히고 있다. 유닛도 나름 흥하는 중. 2013년 월드투어를 통해 해외에도 입지를 다졌다. 사실상 인피니트의 단독 수입만으로 울림을 연예 기획사 앨범 판매량 2년 연속 2위에 올려놓은 울림의 주 수입원. 활동만 했다 하면, 전 앨범들이 차트에 올라와 팀킬을 시전하며 2015년 하반기 다시 한 번 월드투어를 돌고있다. 성규의 경우에는 칸토의 말만해(What You Want Baby)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하기도.
    • 테이스티(2012.08.09.~) : 일명 '퍼포먼스 듀오'. 멤버 소룡, 대룡은 쌍둥이이며 조선족이다. 2014년부터 중국 활동으로 아예 노선을 정한 듯하고 그 성과도 중국 데뷔 1달만에 CCTV 음악방송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꽤 만족스러운 편. 그리고 2015년에 갑자기 일방적으로 회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울림이 대한민국 국적의 연습생만 받게 만든 원인.
    • 러블리즈(2014.11.12.~) : 울림의 첫 걸그룹. 데뷔 직전 멤버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휩싸여 심리적 안정을 위해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하게 되어 난항을 겪는 듯 했으나 서지수를 제외하고 일곱 명으로 데뷔한 뒤 사랑스러운 소녀 컨셉인 데뷔곡 'Candy Jelly Love'로 활동하면서 팬덤을 확보하고 2014 SBS 가요대전과 2014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는 등 마마무, 레드벨벳, 갓세븐, 위너와 함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2015년 하반기 서지수가 재합류, 8인체제로 활동한다. 2016년 컨셉을 바꿔서 활동하나 하필 같은 날 컴백한 TWICE에게 묻혔다(...) 거기다 세븐틴, 아이오아이, 악동뮤지션, 방탄소년단의 컴백 때문에 묻힐 대로 묻혔다. 여담으로 윤상이 대부분의 히트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안녕(Hi~)라던가, Ah-choo라던가..
    • JOO(2008.01.11~) : 연습생으로 좌천되어 재데뷔. 원래 JYP였으나 2015년 4월 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 플라이뮤직 엔터테인먼트
    • 프리스타(Free Star)(2010.07.28.~) : 데뷔곡은 힙합 스타일이었는데 나중에 갑자기 트로트 방식으로 갈아탔다.
  • H라인 엔터테인먼트
    • 초콜릿(2010.08.27.~?) : 소리소문 없이 데뷔를 했고 소리소문 없이 해체된 가수. 케이블 오디션이었던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 멤버 이현아(예명은 이헤나)가 출연하여 가수 초콜릿의 해체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 GP엔터테인먼트
    • 제이큐티(2009.10.12.~2012.02.20.) : 멤버들 중 민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이전에 초/중/고등학생 그룹 i-13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미국 진출을 시도했지만 별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2012년 2월 20일 해체. 멤버 3명은 에스더원 이라는 가수로 활동하지만 이 그룹도 사실상 해체한듯.
    • GP 베이직(2010.08.13.~) : 평균 연령 15세 걸그룹이라는 화제성을 불러 일으킨 걸그룹. 초등 6학년 멤버도 있어서 데뷔 전부터 다소 논란이 일었다. 데뷔 이후에도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초등학생 멤버가 음악방송에 출연할 수 없게 되면서 5인조로 활동하기도 했다. [35] 이 초등학생 멤버였던 제이니는 방송에 나올 수 있는 나이가 되자 한동안 디유닛으로 이적했다가 2014년 이 그룹이 컴백하자 다시 돌아왔다. 이후, 제이니는 탈퇴 후, 배우도 겸하는 중. 언프리티 랩스타3에도 나왔다. 참고로, 무이의 경우, 예전에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멤버이기도 했다. 1996년 생이고, 데뷔가 2004년이였다. 다시 말해, 데뷔 나이가 9살(!!!)
  • PQM
    • 코드브이(2010.06.07~) : 전신그룹 블레스로부터 재데뷔. 2011년부터 일본으로 공식적인 활동무대를 옮겼기 때문에 사실상 일본아이돌이다. 2012년부터는 메이저데뷔로 dreamusic소속. 4인조로 주로 활동하다가 멤버 중 절반 이상이 군입대하고 2기멤버들을 맞이하여 공식적으로 6인조가 되었다.
  • 티오피미디어 - 신화앤디가 세운 기획사다. 결론만 말하자면, 틴탑 빼고 인지도가 공기 수준(...)
    • 틴탑(2010.07.09.~) : 데뷔곡은 박수(Clap). 이후 <Supa Luv>, <향수 뿌리지마> 같은 아이돌인가 싶을 정도로 가늠이 안 되는 요상한 컨셉으로 오락가락하다가 <미치겠어>로 1위 성공. <긴 생머리 그녀>로 음원 순위권에 오래 안착하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팬덤 확보에 어느 정도 성공. 용감한 형제가 <미치겠어>부터 쭉 프로듀싱을 맡고있다.
    • 백퍼센트(2012.09.21.~) : 데뷔 전 틴탑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기도 했다. 이 팀의 멤버 중 한명인 록현은 2009년 이 회사의 흑역사 '점퍼'라는 2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경력이 있지만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갔고 2012년에 이 팀으로 다시 데뷔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래서 틴탑 팬덤에서는 록현이 틴탑의 선배인지 후배인지 모르겠다는 농담을 한다 팀의 큰형인 서민우는 연기자 경력(반올림 3기 등에 출연)이 있다. 2014년 3월 서민우가 군에 입대하고 막내 상훈이 탈퇴한 뒤 5인조로 재정비해 컴백했다. 그러나 이후의 활동은 미약하다. 인지도가 공기다
    • UP10TION(2015.09.11.~) : 2015년에 데뷔한 10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 선율이 복면가왕에서 여장과 가는 목소리로 판정단들을 혼란스럽게 해 주목을 받았다. 여기도 인지도가 공기다
  • 골든구스엔터테인먼트 - 대표 김경욱
    • Apeace(2010.08.31.~) : 2011년부터 일본으로 공식적인 활동무대를 옮겼기 때문에 사실상 일본아이돌이다. 2012년부터는 메이저데뷔로 유니버설 뮤직 재팬 소속. 서브유닛과 극장공연, 졸업 등 AKB48을 벤치마킹한 컨셉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부터는 정기공연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 앤츠스타컴퍼니
    • 걸스토리(G.Story)(2010.12.28.~?) : 아이돌들이 너무 쏟아지다 보니 이 쪽 역시 그냥저냥 묻히고 있다. 거기다 이쪽은 GP베이직 보다 한 술 더 떠서 평균연령이 9.75세(!)[36] 로리콘은 병입니다. 결국 해체되었다. 딱 칠공주에서 끝났어야 된다 멤버 중 윤정은 본명인 이윤정으로 배우로 전향했...지만, 인지도가 안습.
  • 미디어라인 - 대표 김창환
    • VNT(2010.11.04.~?) : 데뷔곡 "소리"로 활동 후, 소리소문없이 해체. 메인보컬인 티나는 2012년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 후 소리아밴드의 쏘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유미는 비바걸스로 옮겼으나 이 쪽은 데뷔도 하지 못하고 해체, 이후 다시 키스&크라이의 멤버로 나왔으나 몇 달 지나지 않아 이 팀도 해체되었다. 현재 소유미는 트로트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엔트레인(2011~2013) : 타키온 출신인 정정균이 속했던 팀으로, 울면서 울어로 데뷔. 소리소문없이 해체하고 이후 리더 정정균은 빅플로로 새로 데뷔했다.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 걸스데이(2010.07.22.~) : 카라의 루트를 그대로 잇고 있는 진정한 생계형 아이돌. 첫 타이틀곡 '갸우뚱'으로 시청자들을 충공깽으로 이끌었다. 이후 싱글 2집에서 컨셉을 확 바꿔서 '잘해줘 봐야'라는 곡을 선보이는데 메인보컬 민아를 중심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폭풍같은 가창력을 선보여 반전돌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리고 나미의 '빙글빙글' 을 리메이크한 '반짝반짝' 으로 신인 그룹으로써는 대박 히트를 쳤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아이돌 가운데 실력은 단연 최고 수준... 이후 카라처럼 대성할 지도 모르지만 여성가족부셧다운제 홍보광고를 찍은 뒤로는 이미지가 깎여나갔다. 그래도 원체 인지도가 떨어지다보니(지못미…) 그룹 자체에 그다지 큰 타격으로 돌아오지는 않는 모습. 이걸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2013년 발표한 '기대해'로 공중파 1위 후보도 하는 등 빛을 보기 시작했다가 '여자 대통령'으로 처음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고, 2014년 발표한 'Something'과 'Darling'도 히트를 치면서 손꼽히는 걸그룹으로 성장, 진짜 사나이에서 혜리의 애교가 어마어마한 대히트를 치면서 탑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15년에 만두 사건 때문에 주춤하더니 15년 말, 혜리응답하라 1988에서 다시 대히트를 치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 주비스(2012.07.27~) : 두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 멤버는 하나와 주리로 하나는 예전 티아라가 정식 데뷔전인 OST곡 좋은 사람으로 데뷔 당시 있었던 멤버이자 리더. 본명은 이지애다. 다른 멤버인 주리는 데뷔 전 이아시라는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남자의 자격에 나와서 유명해졌다.
    • M.A.P6 (2015.11.10~) :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Storm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걸스데이의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곡이 수록되어있다.
  • RBW엔터테인먼트 - 대표 김진우
    • 마마무(2014.6.18~) : 2015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 인지도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아이돌 제국에서 5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모 인기 보이밴드의 소속사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걸그룹에게, 언플은 15년 연초에 나온 남산위의 걸그룹뜬 것이 신기한 걸그룹에 비해서는 출발이 좀 미약한 편이었으나 그룹 자체는 가창력, 랩핑, 댄스, 외모, 무대 매너 등등 모든 면에서 흠잡을 곳이 없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 들어서는 해외 빌보드 K-POP 부문에서 2015년 주목해야 할 가수 탑5에 뽑히는 등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다.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까지 남겼으니 괴물 신인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또한 여타 걸그룹과는 다르게 선정성으로는 승부를 보지 않고, 마마무만의 특색을 살려서 왕성하게 활동 중. 그래서인지 10대~2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그리고 2015년 7월 "음오아예" 활동이 신인급 아이돌로서는 역대급 대박을 터뜨리며 떠오르는 신예에서 탑급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팬덤도 어마하게 증가했고 실력과 개성을 확실히 어필해 드러나지 않은 라이트팬도 엄청나게 확보하게 되었다. 피키캐스트에서 신인급 한정도 아니고 기존 대형 걸그룹까지 포함해 진행한 걸그룹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 2014년 2월 12일 공식 팬카페 개설 이후, 걸그룹 중 최단 기록인 1년 6개월 만에 회원수 3만 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2016년 '넌 is 뭔들' 활동으로 1위를 차지했다.
    • 브로맨스(2016.7.~) : RBW의 첫 보이그룹.
  • 와이후 엔터프라이즈 - 대표 윤민수
    • BeBe Mingnon(베베 미뇽)(2010.11.01.~?) : 분명히 2010년에 데뷔했는데 데뷔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멤버 중 한명인 해금이 세바퀴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고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 출연하면서 겨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소리소문없이 해체하고 멤버 벤은 솔로로 전향한 상황. 정작 가장 성공한 해금은 소속사 공식홈피에서 없어졌다.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 대표 이주원
    • 달샤벳(2011.01.04.~) : 2011년 첫 걸그룹. 이트라이브가 키운 그룹으로 한창 언플했다. 동화책 제목인 달 샤베트와 그룹명 표절에 대한 의혹이 있다. 많은 기대를 얻으며 데뷔곡으로 뮤직뱅크 5위까지 올라가고 히트곡 B.B.B.는 2위까지 올라갔지만, 여전히 크게 못 뜨는 그룹의 이미지가 강하다. 2016년 1월 멤버였던 지율과 가은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편되었다.
    • 밍스(2014.09.18. ~)
  • 위닝인사이트 - 대표 김승태
    • 피기돌스(2011.01.06.~) : 특이하게도 멤버들 전원이 다른 그룹들과는 달리 살집이 많다. 때문에 안티들의 공격으로 멤버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말았다. 이후 해당 멤버들은 모두 탈퇴를 한 상태이고 2기가 출범하였다. 2기 멤버는 그룹명과 걸맞치 않게 모두 날씬한 편.
    • 카오스(ChAOS)(2012.01.05~?) : 데뷔 전부터 VIP에서 이 그룹의 멤버 박태양이 빅뱅의 태양과 이름이 같다며 깠지만, 나중에 빅뱅의 태양과는 달리 본명이라는 게 밝혀지자 조용해졌다. 지금은 해체를 한 상태이다.
  •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 예당엔터테인먼트(현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 EXID(2012.02.16.~) : 원래는 신사동호랭이가 세운 기획사인 AB엔터테인먼트에 있었다가 데뷔곡이 표절 논란을 겪었고 기존 멤버 3명이 탈퇴(이들은 뒤에 베스티로 재데뷔)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로 시작했다. 호랭이의 이름값에 비해선 그냥 그런 듯 했지만...위아래라는 곡의 역주행으로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하니의 헤어롤 향후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아예"라는 곡이 중박을 치면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솔지복면가왕에서의 활약이나 랩퍼 LE의 프로듀싱이 돋보인다.
    • 씨클라운(2012.07.19~2015.10.05) : 라도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2015년 10월 5일자로 해체했다.
  • 트로피엔터테인먼트 - 예당엔터테인먼트 계열이었으나 2013년 웰메이드 스타엠에 인수
    • 치치(2011.03.18.~ ?) : 처음 7인조로 '장난치지마' 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Longer 이후 갑자기 멤버 3명이 나가고 새로운 멤버인 '샤인'이 들어왔다. 5인조로 일본도 진출하고 Love Is Energy라는 곡도 발표했지만 샤인이 다시 탈퇴한 이후로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았고 소속사가 웰메이드 스타엠에 인수되어 웰메이드 예당으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소리없이 해체되었다.
  • DR뮤직 - 대표 윤등룡
    • 라니아(2011.04.07~) :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싱했다고 해서 관심을 받았으나 대중성이 떨어져서 흥행은 실패. 안무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일단 이렇게 퇴폐적인(?) 스타일을 대놓고 내세우는 게 한국에서는 힘든 상황이다. 이후에는 테디 라일리와 틀어지고[37] 용감한 형제의 곡을 받았다. 2012년 9월에 양현석이 라니아의 프로듀싱에 참여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YG로 이적? 나인뮤지스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멤버 교체가 잦은 편이며, 'Style'과 'Just Go' 이후 공식 활동이 없다가 2015년 11월 6일 긴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그러나 2016년 4월 디, 티애, 시아가 계약 만료와 함께 탈퇴해 5월 27일 엔터하마로 공식 이적하여 일라잇이라는 팀(세 명 모두 여기서는 본명으로 활동.)으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원년 멤버가 1명도 남지 않게 됐다. 2016년 8월에 유닛으로 먼저 컴백한 뒤 완전체로 나올 계획이었지만 미니앨범 프로젝트가 중단되면서 컴백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6월에 새로운 멤버 3명을 충원했다는 얘기가 팬 카페에 올라왔고 팬 트위터에 사진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나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늘 그래 왔듯없는 상태. 그리고 일라잇으로 다시 나올 예정이었던 원년 멤버 3명도 리얼리티 영상의 공개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다가 엔터하마와의 계약이 깨진 것으로 보이는 등(인스타그램 계정 비공개, 공식 유튜브 계정 삭제)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GLAM (2012.07.~2015.01.15) : 2010년 2AM 1집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적이 있다. SBS MTV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하다 7월에 앨범을 내며 데뷔를 했다. 그룹 뜻은 'GirLs be AMbitious'. '소녀여 야심을 가져라'란 뜻이다. 의외로 인지도가 아주 높은데 메인 보컬 '다희'가 보컬로이드 시유의 음원을 제공했기 때문. 콘서트나 행사를 할 때도 시유와 나오니 일반인들에겐 컬쳐쇼크를 주고, 보컬로이드 매니아들에겐 관심을 받고 있다. 역대 이런 아이돌 그룹이 없어서 일반인들의 시선이 메롱하다. 시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본인들이 살짝 묻힌 감이 있다. 그러나 2014년 9월 다희가 큰 사고를 치면서 시유는 졸지에 흑역사가 되어버렸고, 결국 2015년 1월 15일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팀은 해체되었다. 명목상의 해체 이유는 나머지 멤버들의 계약 종료 요청. 현재 멤버들 중 연예계에 남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방탄소년단(2013.06.~) :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리더 랩 몬스터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힙합 아이돌 그룹이다. 랩 몬스터가 주로 프로듀싱 및 믹싱을 한다. 2015년 'I NEED U', 'RUN', 2016년 '불타오르네', 'Save Me'로 1위를 차지하면서 중박을 치는 등 현재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돌.
  • 브랜뉴스타덤 - 조PD가 세운 기획사이다. 후에 브랜뉴 뮤직과 스타덤으로 갈라졌는데 스타덤은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와 합병.
    • 탑독(2013.10.24~) : 스타덤에서 데뷔한 가수. 슈퍼주니어, 세븐틴처럼 멤버수가 13명이 된다.
    • 트로이(2014.03.14~) : 브랜뉴뮤직에서 새로 나온 아이돌이다 유명한 인물로는 쇼미더머니2에서 활략한 칸토와 이미 많은 뮤지션들이 아는 범키가 있다 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속사에서는 범키,칸토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있다.
  • 세븐시즌스 - 대표 김규욱
    • 블락비(2011.04.14.~) : 데뷔 이후 방송 출연이 잘 안 돼서(...) 고전하다가 <난리나> 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는 데 성공. 하지만 사건사고가 좀 있어서 '몰락비' 라는 별명도 얻었다. 내는 곡들의 퀄리티는 아이돌 치고는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이미지 때문에 안습.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망했어요 상태. 지금은 공중파 1위도 하고 소속사를 옮겨 세븐시즌스에 있는 상태. 팬들은 조PD를 매우 싫어한다. 지코가 프로듀싱을 하고, 개인 앨범도 내고 쇼미더머니 4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적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2016년에 지코와 설현의 열애설이 터지고 말아서 팬들이 멘붕을 호소 중.
  • 튠즈윌 엔터테인먼트
    • 포커즈(2010.01.08.~) : 디지털 싱글 'Jiggy'로 데뷔하여 밝은 컨셉으로 주목을 받았다. 예능담당 '진온'을 제외하면 인지도가 부족하다. 2012년 탈퇴한 멤버 이유를 대신해 대건과 래현을 영입, 5인조가 되어 컴백. 이후 2014년 소속사를 캔엔터테인먼트에서 현 튠즈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015년 일본활동만 하다가 연이은 군입대가 계속되었다.
  • 파라마운트뮤직 - 대표 백영묵
    • 쇼콜라(2011.08.17.~) : 데뷔이후 4인조로 개편해 돌아온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루만 더'가 섹시 안무로 주목을 받았으나, 표절 시비에도 휘말렸다. 현재는 활동이 미미하여 사실상 해체인듯.
  •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 원래 이름은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였으나, 2015년에 이름을 바꿨다.
    • 스텔라(2011.08.25.~) : 신화의 에릭이 프로듀싱을 맡으며 나름 화려하게 <로켓걸>로 데뷔했으나 곡의 굉장히 낮은 퀄리티와 멤버들의 아쉬운 실력/비주얼로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이후 조아와 이슬을 빼고 민희와 효은을 투입했으나 깜찍컨셉이었던 <UFO>, <공부하세요> 등이 줄줄이 망하면서 회사의 존폐가 위협받을 정도가 되자 결국 2014년 2월 <마리오네트>라는 희대의 섹시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지게 되고, 데뷔 이후 가장 성공적인 기록을 거뒀다. 이후 여러 곡들을 내며 가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참조.
  • B2M엔터테인먼트 - CEO 길종화. DSP미디어에서 기획실장과 이사를 역임하며 핑클의 매니저와 카라의 기획을 담당하기도 했다.
    • 스피카(SPICA)(2012.02.09.~) : 그룹의 연령대가 높고 가창력이 출중하지만 딱히 확 뜨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Tonight'이 예상 외의 순항을 하면서 반전의 기회를 얻었고, 'You Don't Love Me'가 1위 후보까지 올랐다. 그럼에도 소속사의 지원이 미비한 상태이며 2014년 중반 이후로 이렇다 할 활동이 없는 실정. 2015년 연말 소속사를 CJ E&M으로 옮기면서(B2M과의 관계가 완전히 정리되지는 않았다.)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는 있지만 2015년을 넘겨 2016년 4월에 한다던 컴백은 6월, 7월을 지나 8월 하순에 가서야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인 활동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해파리 - 대표 황세준. 성시경, 서인국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 빅스(2012.05.24.~) :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마이돌을 통해 데뷔하였다. 이후 큰 반응을 얻지 못하다가 세 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통해 파격적인 뱀파이어 컨셉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같은 년도에 이중인격자(지킬 앤 하이드) 컨셉과 저주인형 컨셉 등을 선보이며 컨셉트돌의 이미지를 얻었고 저주인형으로 첫 1위를 달성하며 크게 성장해나갔다. 저주인형 이후에는 컨셉트돌과 대중적인 아이돌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가며 꾸준히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2016년 9월 기준 현재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인 케르를 중심으로 젤로스, 하데스, 크라토스 이 세 명의 신들을 주제로 3부작 연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섹시함과는 대조되게 무대가 끝나면 귀여운 소녀들비글들로 돌아와 그 갭의 차이에 입덕한 별빛들이 많다. 지난 수 년간 큰 논란이나 멤버간 불화 없이 활동해왔으며 멤버들 개개인의 인성 역시 좋은 편. 팬 사랑이 대단한 그룹이다.[38]
    • 구구단(2016. ~ ) : 프로듀스 101에 내보낸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이 속한 그룹. 하지만 그룹명은 회사 내에서도 거세게 반대했으나 대표가 밀어붙였고, I.O.I로 활동 중이던 김세정, 강미나를 억지로 끼워넣은 것을 속였고 뮤직비디오, 타이틀곡 'Wonderland'의 낮은 퀄리티 때문에 성급한 데뷔 논란이 있었다.
  • 크롬엔터테인먼트 - 대표 황현창.
    • 크레용팝(2012.07.18.~) : 오렌지캬라멜이 그냥 커피면 크레용팝은 TOP컨셉을 개그, 병맛으로 잡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빠빠빠'는 '5기통엔진춤'의 인기로 공중파 음악프로 1위후보도 해보고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8월 30일.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인간승리 각본없는 드라마 다만 그 이후로는 딱히....
    • 가물치(2014.01.07~) : 데뷔곡은 '나 어떡해'이다. 컨셉은 크레용팝과 비슷한듯. 그룹명을 케이머치(K-much)로 바꿨다가 2016년 다시 환원했다.
  • 쏘스뮤직 - 대표 소성진
    • 여자친구(2015.01.15 ~) : 글램 해체 이후 쏘스뮤직에서 내보인 6인조 여자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곡 '유리구슬'이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와 비슷하다는 혹평을 받았지만, 그 후 멤버 예린과 유주가 예능으로 주목받고 '오늘부터 우리는'이 유주의 꽈당 직캠을 탄 후에 음원 역주행을 하면서 성공적인 반응을 보이고 신인상까지 타게 되었다. 이후 2016년 '시간을 달려서'로 차트 1위를 찍으며 음악방송 1위 트로피 15관왕을 달성하였다. 이후 정규 1집 '너 그리고 나'를 발표했는데 역시 14관왕을 기록했다.
  • 제이드컨텐츠미디어 -
    • 포엘(2014.8 ~ ?) : 데뷔곡 Move의 뮤직비디오의 지나친 선정성으로 인해 뭇매를 맞았다. 그 후로는 그다지 눈에 띄는 활동은 많지 않은 듯. 결국 해체.
  • 아뮤즈 코리아(아뮤즈)
    • 크로스진(2012.06.08.~) : 일본 계열의 한국 기획사인 아뮤즈 코리아의 특징을 반영한 것인지 한중일 등 세 국적의 멤버가 있는 다국적 그룹으로 특이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La-Di Da-Di'로 데뷔하였다. 데뷔 초에는 데뷔 전 여러 편의 드라마와 CF에 출연했던 신(크로스진)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로 소개돼던 연습생 시절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 한 타쿠야(크로스진)의 인지도로 2012년 데뷔 한 신인 아이돌들 중에서는 꽤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한국 데뷔를 하고 난 뒤 2013년에 일본 데뷔를 하고 일본에서 주력 활동을 하면서 한국에서 2년여의 공백기를 두어 인지도와 팬덤이 아주 작아졌다. 하지만 2014년 한국 컴백과 일본인인 타쿠야의 JTBC 예능 비정상회담 출연을 기점으로 점점 그룹 전체의 인지도와 팬덤이 커지고 있다.
  • YMC엔터테인먼트
    • 에일리(2012.02.09~) : 명실상부한 동년배의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중에서 최상위권의 가창력 소유자.
    • I.O.I(2016.05.04~) :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그룹. 유닛 활동으로 1위를 차지했다.
  1. 정확히 말하자면, 김완선의 이모인 故 한백희 덕분이다.
  2. 사실 이 건 명백한 소속사의 잘못이지만. 이 당시만 해도, 뭔 사건이 터지면 소속사 잘못이든 아니든, 해당 논란을 만든 멤버가 전부 뒤집어 쓰고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를 하거나 탈퇴하던 게 관례였다. S\#ARP 해체 사건 때도 이지혜한테 불똥이 전부 튄 것처럼. 물론 서지영이 기자회견에서 역관광을 당했다
  3. 한-미 혼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생부와 생모 모두 흑인으로 이들을 대신해 한국인 할머니가 키웠을 뿐이다.
  4. 다만 1집 후속곡 그대 눈물까지도에는 나오지 않았다. 이때는 모두 보컬 김지훈의 단독무대.
  5. 이상민은 표절과 도박 사건으로 구속, 당시 원년 멤버 신정환은 도박 혐의로 구속되었고 고영욱2013년 성추행 혐의로 구속되었다. 그 후 이상민의 지상파 출연금지가 해제되면서 현재 활동하는 멤버로서는 이상민뿐이다.
  6. 윤계상은 활동 시절부터 자신의 꿈은 락커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아이돌이 됐고, 연기자의 길을. 결국 완전히 연기자로 전업. 이후 윤계상을 제외한 4명이 모인 경우도 많지만, 콘서트 같은 장소에서는 윤계상이 가끔 들린다. 아직까지도 멤버들 간의 유대감이 끈끈한 듯. 2013년 자신이 진행하는 케이블 요리프로에서 윤계상이 god멤버들에게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연예계 생활 자체에 회의감을 느껴 아얘 은퇴할 마음으로 탈퇴 한 것이었고, 배우 데뷔를 하게 된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고 한다.
  7. 신철이 운영하던 기획사로 1집 데뷔부터 2집까지 활동
  8. 3집,4집 활동 기획사
  9. 아예 유승준 본인이 기획사를 차렸다.
  10.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것은 2000년
  11. 재계약 당시 SM의 지분을 받았으나 현재는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이사는 아니다.
  12. 이를 두고 5집 수록곡 '슈퍼맨' 에 '잃어버린 별을 합쳐 열 세개' 라는 가사가 있다.흔한 팬덤 조련질
  13. 남자 멤버인 장현은 프로듀서로 활동. 베짱이 찬가 때는 무대 끝부분에 등장했지만 활동 중 군입대 크리...
  14. 참고로 <떠나지 못해> 작곡가인 김유민 작곡가는 크레용팝빠빠빠를 작곡한 사람이다(...)
  15. 물론 언어는 다르다.
  16. 전성기때는 7~10만장, 미국진출 이후에는 28000~60000.
  17. 옆나라에는 이런 푸대접의 끝판왕인 큐트가 있다. 게다가 2AM은 그룹이 어느 정도 뜨자 대접을 받기 시작했지만 큐트는 판매량이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진행형으로 푸대접을 받고있다.
  18. 그나마 박진영은 하지 말라고 한 거다! 근데 지가 활동했을 땐 이보다 더했다
  19. 오죽하면, 옥택연박진영에게 제발좀 돈좀 써서 차트좀 올려달라고 할 정도였으니.
  20. 이 합병 과정이 비상장 회사인 JYP가 상장 회사인 제이튠을 이용해 우회상장을 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아직 제이튠과 JYP가 정식으로 합병된 건 아니며, 제이튠의 회사 이름이 JYP로 바뀌며 박진영과 미쓰 에이 등이 이적했다. 하지만 기존 JYP 역시 남아있기 때문에 JYP가 두 개 있는 셈. 증권계에서는 상장 JYP와 비상장 JYP로 나눠서 부르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비가 자신의 지분을 팔아 차익을 챙기고, 개인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면서 먹튀라고 까이는 중.
  21. 에이핑크를 철저히 벤치마킹 하기 위해 6인조를 택했다든지, 팬클럽 풍선색을 에이핑크 따라서 분홍색으로 한다든지 허무맹랑한 다량의 루머가 있다.
  22. 탤런트 방은희의 남편이다. 이로 인해 방은희는 방송 출연 시 때때로 본인을 '유키스 엄마'라며 유키스를 홍보한다.
  23. 대외적으로 김광수 사장이라고 칭하고 그가 실권을 쥐고 있지만, MBK엔터테인먼트의 공식 CEO는 Mike Kim이다.
  24.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판타지오가 합작한 트라이셀 미디어 소속이지만, 가수 활동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해 왔다.
  25. 이쪽은 멤버 관리와 연기 활동쪽.
  26. 그룹명은 13명의 멤버, 3개의 그룹, 1개의 팀이라는 뜻.
  27. 가인, 라디의 듀엣곡인 <Take Out> 도 타이틀 곡이다.
  28. 멤버 진영의 자작곡.
  29. 하지만 타팬들의 견제가 심해서 자주 까이기도 한다.
  30. 사실 이 건 FNC의 되도 않는 닮은꼴 언플 때문이다. 이후에는 AOA 설현도 인지도를 올리겠답시고, Miss A 수지와 닮은 꼴이라는 언플을 하는 바람에 엄청나게 까였다.
  31. 일본에서는 아이돌 중에서도 인디로 출발한 케이스가 꽤 많다. 대표적으로 퍼퓸이라든가. 빅뱅도 일본 활동을 언더그라운드 중심으로 출발했으며 씨엔블루도 마찬가지.
  32. 소유의 경우, 정기고와 함께했던 <썸>과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착해빠졌어>가 있고, 효린의 경우,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견딜만해>라는 곡이 있다.
  33. 참고로, 이 시기 활동했던 Miss A의 '다른 남자 말고 너'도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이였다.
  34. SM엔터테인먼트는 SM C&C의 지분 40%를 가지고 있다.
  35. 근데 이 게 말도 안 되는 억지인 게, 량현량하초등학생 때 데뷔했는 데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36. 1999년, 2000년 1명씩, 2001년 2명.
  37. 정작 테디 라일리는 SM 엔터테인먼트로(...)
  38. 가령 자신의 팬들을 '별빛이란 예쁜 이름이 있는데 왜 빠순이라고 부르냐'고 속상해하는 모습이라거나, 어버이날에 팬미팅이 열렸을 때에는 부모님께 가져다 드리라며 카네이션을 역조공 한다는 등.
  39. 변호사 선임, 디자인스쿨, 소녀시대 탈퇴, 왕따설, 그분과의 결혼설 등은 허무맹랑한 루머에 불과하다.
  40. 아직까지 완벽하게 회복했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그래도 이번 솔로앨범의 퀄리티가 뛰어나고 제시카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좋은 이미지를 많이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