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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05년에 방영을 시작한 퇴마 미드
THE ROAD SO FAR지금까지의 여정[1]
1.1 개요
CW에서 2005년부터 방영 중인 미스터리 호러 퇴마를 빙자한 개그 미드. 현재 시즌 11 방영 종료가 됐으며 12시즌이 확정되었다. 매드하우스에 의한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예고편. 영상 후반부 Kansas의 Carry on wayward son이 흘러나온다. OST는 그대로 가는 듯?) 매주 금요일 9시(미국 기준)에 방송되고[2] 한국 시간으로는 토요일 오후쯤에 웹에 영상이 풀린다. 한국에서는 케이블 TV AXN Korea에서 시즌 9를 시시때때로 방송하고, 슈퍼액션에서 월요일 새벽 1시마다 시즌 10을 방송 중.
국문성경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이름이 긴가민가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미카엘을 마이클이라고 부르고, 스가랴를 재커라이어라고 부른다. 아담과 하와를 아담과 이브라고 한다. 미국드라마이기 때문에 영어발음으로 이름이 정해진다.
또한 국문성경을 읽지 않은 사람일 지라도 많은 자막제작자에 의해 자막이 제작되어져왔기 때문에 표현이 종종 바뀌어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Men of letters가 그 예 중 하나다. 원문을 살려 "멘 오브 더 레터즈"라고 하기도 하고, 의역을하여 "지식의 수호자"라고 하는 자막도 있고, "문자의 사람들" "문자의 수호자" 등도 존재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호칭은 "지식의 사람들"이다.
1.1.1 애니메이션화에 관한 내용
방영시기는 2011년 10월이며, 시간대는 심야 1시간 편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제작사는 위에서도 적었듯이 매드하우스다.
과거 2010년 4분기부터 시작했던 마블 코믹스의 일본 애니메이션화 프로젝트[3]와는 무관하지만 '미국 문화의 일본화를 한다'는 면에서는 연장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주관방송이 애니맥스 저팬이 아닌 일본 테레비로 바뀌었다는 것이 차이.
여담이지만, 이 애니의 엔딩은 씨엔블루가 부르는 것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대한민국의 정용화가 소속되어 있는 그 그룹이 맞는 것 같다.
분량은 22화. 스토리는 시즌1-2을 요약함과 동시에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끼워넣은 것이다. 오리지널 에피소드 중에는 시즌4-5의 내용을 살짝 비튼 내용도 보인다.[4]
1.2 볼거리
전체적인 볼거리는 바로 딘과 샘의 이야기들이다. 무척이나 간지나는 딘과 샘의 몸매는 항간의 아녀자들의 애정의 시선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동경의 시선까지 받고 있다.
옛날에는 딘이 항상 어린 동생인 샘을 책임졌고, 이로 인해 발생한 책임감이 수많은 일들에도 불구하고 두 형제를 떼어놓지 못하도록 막은 큰 요인. 이 상황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만든다. 거기에 형제가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이나 서로 놀리는 모습은 정말 재미있다. 그러면서 정말로 이것이 형제구나 하는 기분이 든다. 혹자는 이런 형제의 모습을 보고는 강철의 연금술사 퇴마록 버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허구한날 미국 전역을 싸돌아 다니면서 사건을 해결하는게 그들의 일과인지라 계속 보다 보면 정말 일상에서 탈출해 윈체스터 형제들과 같이 여행을 다니며 사건을 해결하는 느낌까지 드는지라 남성 시청자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5]
하지만 병맛 센스도 인상적. 제작진들이 실험적인 기법을 사용한다고 공공연히 말했는데 극중극 에피, 시트콤식 전개, 흑백영화 구성을 비롯한 수많은 충격과 공포의 연출과 덕력넘치는 패러디, 깨알같은 배우 디스 등등이 곳곳에 들어있다. 팬심이 작렬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평범한 에피로 보인다는 것도 인상적.
Supernatural의 의미답게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주로 삼고 있는데, 작가나 제작진 중 많은 수가 THE X-FILES 출신이다. 그래서 스토리 구성이 매우 밀도 높으며 에피소드 하나 하나는 하나의 공포 영화와 맞먹는다. 공포에 약한 사람은 혼자 보는 것을 힘들어 할 정도. 하지만 윈체스터 형제에게 반한다면 공포 면역이 느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제작진 전원이 출신답게 상당히 덕력 높은 오컬트&SF 팬들. 공포영화나 오컬트, 판타지물 관련 패러디나 오마주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디스크월드, 헬블레이져, 멋진 징조들까지. 그 쪽에 흥미 있는 사람이라면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괴물 등의 고증은 매우 뛰어난 편인 듯. 많은 수의 도시 전설이나 신화 등에 기초한 괴물들은 매우 사실적이다. 쓸데없는 여담이지만 세계관은 유신론적 진화론을 지향하고 있는듯 카스티엘의 독백에서 한 천사 형제가 바다 나오는 물고기에 대해 하느님께서 계획이 있으시니 밟지 말라고 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북유럽 신화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 까지 등장하고 이들의 설정까지 보면 야훼를 비롯한 신들은 전지전능이라기 보다는 인간보다 훨씬 우월한 개체 정도로 그려지는 편. 곧 힌두교, 이슬람, 이집트 신화도 나오겠지. 결국 최종보스는...설마?종교색이 너무 짙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수퍼내추럴의 내용들은 제작진의 거침없는 재해석으로 인해 종교인들이 피꺼솟할만한 내용들이 많다. 사실 천사들이 깽판치는 것들을 보면 그냥 CG등의 연출 문제로 그런 식으로 묘사될 뿐, 신들은 상상을 초월한 힘을 가지고 있는게 맞긴 하다.[6]
초반 시즌 1은 워너브라더스 사가 제작하여 그 때 당시 나름 고퀄의 연출력과 높은 제작비를 지원받았으나, 시즌 2부터는 워너브라더스 사에서 떨어져 나온 CW가 새로운 방송사를 차리면서 판권을 같이 내리고 나가 제작비의 지원이 급격히 감소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CW의 사장은 슈퍼내추럴의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방송사의 색깔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십걸처럼 로맨스를 끼워넣어 밝게 만들라고 종용했다. 총 감독인 에릭 크립키는 그가 추구하고 있는 슈퍼내추럴의 특색과는 조금도 맞지 않은 러브스토리를 거부하였으나, 이를 따르지 않을 시 제작비를 더욱 절감하겠다는 으름장에 오랜시간 시달려왔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등장시킨 것이 시즌 3의 벨라와 루비다. 원래 당초 시나리오에는 비중 높은 여자 조연이 등장할 계획이 없었으나 계속된 제작비 절감에 결국 두 여자 배우를 등장시키게 된다. 그러나 억지로 넣게 된 여배우들이기에 엿먹으라는 심산으로 시즌 3 동안 로맨스 라인은 만들지 않았으며, 시즌 4에 들어서야 에릭 크립키는 못 이기는 척 로맨스 같지도 않은 폭풍 음모와 증오의 시나리오를 껴넣게 된다. 지금 이 이야기는 정식으로 출판된 슈퍼내추럴 오피셜 북에 보면 상세히 적혀있다. (총 감독 크립키가 한이 많았는지 촬영장 비하인드가 담긴 오피셜북으로 마구 꼰질렀다.) 참고로 슈퍼내추럴 오피셜 북은 2012년 3월까지 총 6권이 출간되었는데, 단 한 권도 국내엔 출판된 적이 없으니 관심이 있으면 구매대행이나 큰 서점에 개인주문을 넣어야 볼 수 있다. 영어 실력은 보너스. (2012년 여름 쯔음엔 7번째가 출간될 예정)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스토리의 압박을 많이 받았는데, 스케일을 더 키우라는 게 그 중 하나였다. 똑같이 워너브라더스에서 CW로 온 스몰빌의 경우 CW 사장의 압박으로 스토리가 후반부엔 아스트랄계로 가게 되었는데 슈퍼내추럴도 어느 정도 그 꼴이 났다. (이 사장은 가십걸을 최고의 드라마로 보는 취향이었음) 압박으로 무턱대고 스케일을 키우다보니 설정의 구멍이 생기거나 닥터후처럼 대충 넘어가는 게 많아지고 흠도 상당히 많아졌다. 대표적인 것이 시즌 중반에 등장했었던 악마와 인간의 하프 아이, 그 외 천사에 대한 설정이라든가 등등등. 시즌이 넘어갈수록 도시 전설을 소재로 진행되던 이야기가 판타지가 되어버려서 초반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했던 시청자는 좌절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오피셜 북에 따르면 스케일을 키우는 건 총 감독의 의사와는 전혀 달랐으며, 쇼의 흐름과도 다르기에 많은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그러다 경영 부진으로 인해 사장이 퇴출을 당하고, 시즌 6이 끝날 때쯤 그 자리에 새로운 사장이 위임되었다. 바뀐 사장은 본래의 슈퍼내추럴의 색깔을 몹시 좋아하며 한 없이 낮아진 제작비도 상승시켜줬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슈퍼내추럴은 시즌 1로의 회귀를 꿈꾸는 중이다. 그렇지만 '음모와 배신이 얽혀야 드라마가 팔린다'는 전 사장의 지론에서 이제 막 벗어난 중이라 아직은 갈 길이 멀다. (그간 저질러 놓은 게 있으니...) 그래도 시즌 7 들어서 얽힌 실타래를 풀어나가며 시즌 1의 모습이 드러나 예전 시즌을 좋아하던 슈퍼내추럴의 시청자들이 쾌재를 부르고 있다. 시즌 7의 주요 목표는 '망가진 형제 관계의 회복'이며, 소소한 사냥 위주로 흘러간다고 한다. 배우 계약은 시즌 8까지 되어 있었다.
2016년 3월 현재 시즌11이 방송중이며, 시즌12가 확정되었다. 다만 올해는 시즌 리뉴 발표가 3월 초로 조금 늦어졌는데, 아무래도 스토리가 끝나가는 시점이라 그런 듯하다.
1.3 어둠의 세계 관련
게이 관련 개그가 은근히 많이 나온다. 주인공 형제를 게이 커플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모델 하우스 주인이 둘을 커플로 보고 "우리는 성적 지향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고 말하는 등..아무리 봐도 작가가 노린듯... 그래서 엄청나게 큰 BL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서양 쪽 미드 팬픽 사이트 중 슈퍼내추럴이 없는 사이트가 드물 정도. 일부에서는 아예 호모내추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팬픽과 팬아트가 무시무시하게 쏟아지는데 그에 관련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윈세스트를 참조하자. 심지어 작중에서 윈체스터 형제가 호모 팬픽션을 보고 식겁하는 장면도 나온다. 덕분에 덕후들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며 제작자 크립키를 부남자라며 죽어라 깐다는 풍문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카스티엘과 딘 커플링 팬덤이 훨씬 커졌다. 가장 큰 영어권 팬픽션 사이트중 하나인 Archive of Our Own의 팬픽수로 따지면 2014년 기준으로 카스티엘과 딘 팬픽은 28만개 정도로 두번째로 많고[7], 윈세스트는 대략 11만개로 5번째로 팬픽수가 많다. 2015년 여름에는 카스티엘/딘 이 43만개의 팬픽으로 1위로 치고올라온 반면 윈세스트는 14만개로 5위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BL 요소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이 엄청나게 크고 강한 충성도를 갖고 있는 것도 이 드라마의 특징이다. 서양 팬픽 사이트에서 다른 카테고리가 만단위를 찍고 있을 때 홀로 십만을 찍는 슈내 팬덤의 위엄 시청률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인데도 시즌 7을 찍게 된 것은 이러한 충성도 높은 팬들 때문이라고. 슈내 컨벤션(드라마 공식 팬미팅)은 항상 몇백유로라는 무시무시한 가격과 그럼에도 미어터지는 경쟁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감독이 팬픽을 읽고 있다는 건 정설이다. 왜냐면 팬픽에서 등장한 대사의 깨알같은 패러디가 본편에 나온 적도 있기 때문.(!)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1.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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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 에피소드 18을 기준으로 사망해서 부활하지 않은 등장인물은 †표시함.십자가가 너무 많다... 부활하거나 죽은 등장인물이 새로 생기면 수정바람.
극이 진행되면서 윈체스터 형제 주변 인물들이 비중과 관계없이 추풍낙엽처럼 죽어나간다. 상당히 비중있는 조연들[8]도 인간, 천사, 악마를 가릴 것 없이 예외없이 죽음을 맞이하기에 가히 몰살의 윈체스터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이로 인해 후반부 시즌에서는 딘과 샘의 대화 중에 '우리 친구들은 모두 다 죽었어'라는 대사까지 나왔으며, 시즌을 거듭할수록 형제들은 안습일로의 인생을 걷게 된다. 특히 7시즌에서 어느 인물의 죽음은 극중의 윈체스터 형제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딘과 샘 본인들도 수없이 죽었다 살아나는데[9], 이쯤되면 '일가가 저주받았다'라는 말이 장난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대체로 시즌 종영때 형제중 한 명, 혹은 형제 둘 다 무조건 험한꼴을 당하거나 혹은 둘다 무사하면 세계가 위기에 처한다.
1.4.1 가문, 단체
1.4.1.1 윈체스터
- 대대손손 지식의 사람들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헨리 윈체스터 †
- 밀리 윈체스터
- 헨리의 아내이자, 존의 어머니, 윈체스터 형제의 친할머니이다. 이름만 최초로 밝혀졌기 때문에 생사는 불명.
- 존 윈체스터 †
- 아마존 리디아†와의 아이 엠마†가 있었다.
- 조언자이자 반 가족 바비 싱어 †
- 가족이나 다름없는 임팔라
1.4.1.2 캠벨
- 대대손손 사냥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 존 윈체스터의 아내이다. 새뮤얼이 죽은 뒤 가업인 헌터일을 일절 하지 않다가 아자젤과의 계약으로 비운의 죽음을 당한다.
- 디에나 캠벨 †
- 메리의 어머니다. Deana Campbell에서 Dean의 이름을 땄다.
- 새뮤얼 캠벨(메리의 아버지) †
- 메리의 아버지다. Samuel Campbell에서 Sam의 이름을 땄다.
- 크리스찬 캠벨 †
- 샘과 딘의 삼종[10] 관계에 있다. 악마에게 빙의 당한 크리스찬을 딘이 루비의 칼로 찔러서 악마와 함께 죽임당한다.
- 그웬 캠벨 †
- 샘과 딘의 삼종[11] 관계에 있다. 칸웜에 의해 빙의된 딘에게 죽임을 당한다.
- 조니 캠벨 †
- 샘과 딘의 사촌이다. 진에게 죽는다.
- 마크 캠벨 †
- 샘과 딘의 먼 사촌이다. 알파 셰이프시프터에게 죽는다.
- 외전격 도서인 '바비 싱어의 헌팅 가이드북'[12]을 읽어보면 윈체스터 형제를 제외하고는 캠벨 가의 후손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형제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헌터로 키웠으면 한다고 얘기했는데(극중 설정상 남아있는 헌터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지금 스토리가 흐르는 방향을 보면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다.
1.4.1.3 하벨
사냥꾼들을 위한 로드하우스를 운영했다. [13]
- 윌리엄 앤써니 하벨 †
- 앨런의 남편이자 조의 아버지이다, 존 윈체스터와의 사냥 중 사망하였다. 그의 이니셜인 W.A.H [14] 이 새겨진 칼을 유품으로 남겼다. 그 칼은 조에게 넘겨졌다.
- 앨런 하벨 †
- 조 하벨 †
1.4.1.4 기타 단체
- Men of the letters
- 자막에 따라서 한글로는 다르게 불리는데 보통 지식의 사람들로 불린다. [15] 윈체스터가는 대대로 Men of the letters의 일원이었다. 조시 샌즈와 헨리 윈체스터가 지식의 사람들이 되기 위한 마지막 시험을 위해 수녀원에 파견을 떠난다. 그들은 그 수녀원에 존재하던 아바돈에게 된통 당하고, 헨리 윈체스터가 기절해 있는 사이 헨리 윈체스터에 빙의하려는 아바돈에게 조시 샌즈가 자신을 대신 그릇 삼으라고 한다. 헨리 윈체스터와 조시 샌즈를 그릇 삼은 아바돈은 지식의 사람들로 복귀하고, 아바돈은 헨리 윈체스터와 조시 샌즈의 입회식에 참가한 사람 중 헨리를 제외한 모든 회원을 죽인다. 시즌8에서부터 시즌11까지 그들의 아지트는 윈체스터 형제가 자신들의 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즌11 에피소드 23에서 영국에 이 단체와 관련된 사람들이 있다는게 알려지면서 스케일이 더 커졌다.
- Judas initiative
- 역시 자막에 따라서 한글로 여러가지로 불리는데 보통 유다의 계획으로 불린다. [16]
1.4.2 천사
- 샘의 지옥행 브로커 역할을 했으나, 샘이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했던 크라울리에게 죽는다.
- 에이프릴 켈리 †
- 바비 싱어의 담당 리퍼
- 빌리
- 크라울리와 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제이가 그녀의 남자친구였을수도...
- 소설판 등장 천사
1.4.3 악마
1.4.4 묵시록의 4기사
1.4.5 기타
- 6시즌에서 바비가 샘과 찢어지고 혼자 다니던 딘을 도와주기 위해서 붙여준 헌터. 워낙 깡마르고 왜소한 체형에 독특한 취향[25],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성격으로 '이거 정말 헌터 맞음?'이라는 의문을 강하게 불러 일으키게 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된 특이한 캐릭터. 이후로도 간헐적으로 등장하는데 바비 사후에는 그가 대신 바비의 역할을 맡아 다른 헌터들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이후 상당 기간동안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한참 뒤에 등장하는데, 사실 늑대인간에게 물려 늑대인간이 되었고, 사람을 해치지 않는 착한 늑대인간 일족에 소속되어 결혼(!!)까지 한 상태였다. 윈체스터 형제는 헌터로서 늑대인간을 처치해야 할 사명과 가쓰와의 정에서 갈등하게 되지만, 결국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고 늑대인간 일족과 가쓰를 보내주기로 한다.
- 케빈 트랜 †
- 척이 사라진 후에 새롭게 예언자가 된 고등학생. 원래는 스탠포드나 기타 명문대 진학을 노려볼만큼 뛰어난 우등생이었으나, 예언자로 선택된 후부터는 현시창인 인생이 되고 말았다. 특히, 신의 메세지가 적혀있는 석판을 번역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었기에 윈체스터 형제는 물론이고 천사나 악마, 심지어 레비아탄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어 그야말로 안습한 상황을 맞이한다. 결국, 크라울리를 비롯한 악마들에게 쫓기는 과정에서 여자친구도 살해당하고, 이후 본인마저 시즌9 에피소드9에서 메타트론의 명령을 받은 가드리엘에 의해 살해당하게 된다. 윈체스터 형제의 일에 연루되면 생존 가능성이 한없이 낮아진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캐릭터. 이후 유령이 되어 다시 윈체스터 형제 앞에 나타나 크라울리의 부하에게 감금되어 있던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한다. 천국과 지옥의 상태가 엉망이라서 성불하지도 못하고 유령이 되었다고. 결국 윈체스터 형제가 어머니를 구출하내자, 유령인 상태 그대로 어머니와 함께 퇴장. 첫 예언자인 척은 대전사들이 직접 보디가드도 해주는등 빵빵하게 보호되고 있었지만, 얘는 그런거 없다. 애초에 이녀석 대에서는 대천사들이 다 깽판치거나 죽거나 해버려서....... 이후 시즌 11 21화에 다시 등장해, 신의 도움으로 드디어 성불을 하게 됐다.
- 프랭크 데버루 †
- 조디 밀스
- 제시
- Antikristo, 안티그리스도, 적그리스도로 불리는 악마의 아이다. 루시퍼가 지상에 강림하면 힘이 강해지기 때문에 루시퍼의 재등장 이후 등장 가능성이 점쳐진다.
- 찰리 브래드버리 †
- 베키 로즌
- 척이 집필한 소설판 '수퍼내추럴'의 열렬한 팬으로 현실에서 수퍼내추럴 팬덤의 전형적인 모습을 구체화한 캐릭터.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을 만큼 부녀자 속성이 강하며 항상 샘을 보거나 만지면서 하악거린다. 중간에 척과 사귀게 되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나, 척의 미스테리어스한 퇴장 이후 다시 샘에게 하악거리는 중.
무려 신과 커플이었던 인류 최초의 여성이후 악마로부터 사랑의 묘약을 손에 넣어 샘과 결혼까지 하는 무시무시한 여자. 샘이 진심으로 무서워한다. 여담으로 샘과 결혼하는 에피소드 이후 베키는 자신의 인터넷 아이디를 '베키 윈체스터'로 사용한다. ㄷㄷㄷ
- 지미 노박 †
- 카스티엘의 그릇이 된 자.
- 아멜리아 노박 †
- 카스티엘의 그릇이 되는 지미 노박의 아내, 지미 노박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는 카스티엘을 찾는 것이라고 믿고 "기적을 행한다"라는 것을 쫓다 타락한 천사 그리고리인 타미엘에게 잡혀 영혼을 먹히게 된다. 2년의 공백이 의심스러웠던 클레어 노박이 윈체스터들과 카스티엘과 함께 아멜리아의 행방을 추적해내지만, 타미엘로부터 클레어를 살리기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한다.
- 클레어 노박
- 카스티엘의 그릇이 되는 지미 노박의 딸. 지미와 혈통관계이기 때문에 카스티엘에게 한번 빙의 되었지만 미카엘이 자신의 그릇에 들어갔다 나왔었던 것처럼 망가지진 않았다. [26] 카스티엘의 그릇이 된 지미와 그를 찾아 떠난 아멜리아 때문에 부모님이 없이 힘들게 자랐다.
- 베니
- 콜 트렌튼
- 에일린 리히
- 여성헌터. 어렸을때의 사건으로 청각 장애를 가지고있다. 청각장애 때문에 말을 어눌하게 하지만, 사람들의 입모양을 읽는 능력이 있다. 이로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 모양이다. 조부의 성함이 '에드워드 더블린 2세'이고, 지식의 사람들 소속이셨다. 에일린은 샘,딘과 마찬가지로 후손이자 상속자. 그리고 부모님이 밴시에게 당해서 죽게되자 그 밴시를 쫓게 되었고, 릴리안 오그래디라는 헌터에게 키워졌다.
- 로웨나
- 크로울리의 인간일 적 어머니이며, 마녀다. 지옥왕의 어머니라는 위치도 그렇고 조연 중에서 의외로 비중이 크다. 루시퍼에게 목이 꺾여 죽은 적이 있지만, 곧 바로 부활했다. 이후 어둠을 칠 계획에 동참하게 되고, 어둠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 클리아†
- 로웨나의 마녀 동료
- 도나텔로(레드필드 교수)
- 새로운 예언자이다. 어둠의 안개가 덮친 마을에서 수천명이 죽었고, 그중에서 살아남은 단 한사람의 사람이며, 안개가 덮칠려는 찰나에 케빈이 그랬던 것처럼 예언자가 된다.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이후 루시퍼를 구출하는데 동참한다. 하지만 예언자가 된 지 몇일만에 어둠의 공격을 받고 영혼을 뽑힌다.
- 안토니아 토니 베벨
- 지식의 수호자 영국지부 사람이다. 집에 하녀가 "마님(Milady)"으로 호칭하는 것을 봐서 재력이던 뭐던 상당한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시즌12의 스토리를 시작해 줄 사람으로 예상. [27]
1.4.6 시즌별 괴물과 유령
수퍼내추럴에 등장하는 괴물들은 주로 인간의 모습으로 나오고, 가끔 얼굴의 일부분만 변형이 되어서 나온다.
드래곤이나 웬디고 같은 괴물들도 본 모습보다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와서 싸우기 때문에 몬스터라는 느낌이 별로 안난다. 이 때문에 괴물들이 괴물들 처럼 안보인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시즌 5에서도 고대신들이 다 모였을 때도 그냥 일반인들에게 이름 명찰만 붙여 놓기만 하는 사태도 벌여젔다.[28] 악마들이나 천사들이[29] 인간들을 그릇 삼아서 활동을 하는 설정 덕분에 악마나 천사들이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잔뜩 늘었다. 그리고, 분명 능력상으로는 형제들을 몇번이고 쌈싸먹고도 남을 능력을 가진 악마나 천사들이 정작 싸울땐 육탄전이다. 가끔 염력이나 괴력 묘사가 있기는 한데, 애초에 현실조작이니 자기장이나 지진을 일으키느니 하는 능력을 가진 천사나 그에 맞먹는 악마들의 싸움이라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그리고 자동차 타고 도망가는걸 못 잡는다.
1.4.6.1 시즌 1
- 슈퍼내추럴이 퇴마 드라마인큼 귀신들이 주로 퇴마 대상으로 등장한다. 물론 후반부로 갈 수록 악마, 천사 등 넘사벽급의 존재들이 등장하여 존재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존재.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귀신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 약점은 소금과 철로, 이를 통해 귀신을 일시적으로 몰아낼 수 있다. 그래서 윈체스터 형제는 귀신을 상대하기 위해 빠루와 암염총을 가지고 다닌다. 제령하기 위해서는 유령의 유골에 소금을 뿌린 후 화장해야하며, 유해가 이미 소실된 경우에는 고인의 흔적이 남아있는 물건을 태워야한다.[30]주로 강한 복수심 때문에 사람을 해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복수심이 강하지 않더라도 이승에 오래 영혼이 머물러있으면 악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 모양이다. 사람에 빙의할 때도 있는데, 이때는 엑토플라즘을 그 흔적으로 남긴다.
- 데바(Daeva)
- 시즌 1 16화에 등장한 괴물. 조로아스터교의 악령으로 그림자의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공격으로는 죽일 수 없다. 특수한 마법을 통해 조종할 수 있으며 아자젤의 딸 메그에 의해 사역당해 사람들을 죽이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그 목적은 윈체스터 형제를 끌여들어 그들을 인질로 삼아 존 윈체스터를 불러내는 것이었다. 허나 샘에 의해 재단이 파괴되면서 메그는 자신들이 조종하던 데바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나 했으나...이는 페이크였고 사건이 마무리된 줄 알고 형제를 찾아온 존 윈체스터를 습격하여 그들을 대위기에 빠뜨린다. 이후 형제와 존은 겨우겨우 도망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시즌 1에 등장한 괴물치고는 상당히 윈체스터 가족을 몰아붙인 괴물이라 하겠다.
- 시즌 1 3화에서 등장. 생전에는 피터 스워니라는 이름의 12살 소년이었으나 같은 마을에서 살면서 덩치가 작다는 이유로 자신을 괴롭히던 제이크와 빌리라는 동갑내기 소년 두 명에 의해 학교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붙잡혀서 억울하게 호수에서 물고문[31]을 당하다가 결국 숨을 못 쉬어서 죽고 말았고 비록 장난으로 시작한 거였고 정말로 피터를 죽이려고 했던 건 아니었지만 일단 사람을, 그것도 자기내들과 동갑내기였던 아이를 죽였다는 사실에 겁을 먹은 제이크와 빌리는 피터의 시체를 호수에다가 유기해버리고 피터가 죽기 전에 타고 있었던 자전거를 제이크네 집 뒷편의 숲에다가 묻어버린다.
- 그러나 피터의 어머니는 아들이 죽은 줄도 모르고 35년동안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아들의 실종에 대해 계속 고통스러워하고 있었고 자신이 억울하게 죽임당한 것과 원인도 모르고 소중한 아들을 잃어버린 것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35년의 세월동안 고통받았다는 걸 알게 된 피터는 제이크와 빌리에게 원한을 품고 35년동안 그들과 관련된 사람들을 차례차례 온갖 방식으로 익사시킨다.
- 그 결과 끝내 피터는 빌리의 두 아이를 익사시켜버리고, 자신의 아이들이 익사당한 것이[32] 피터 때문이라는 것과 피터가 자기 아이들을 죽인 이유가 자신에 대한 복수라는 걸 깨달은 빌리는 사랑하는 아이들을 잃은 절망을 못 견딘 것과 피터에 대한 속죄를 목적으로 스스로 호수로 가서 피터의 손에 익사당하고, 제이크 역시 피터에 의해 사위 크리스토퍼를 잃고[33] 딸 안드리아[34]와 손자 루카스[35]까지 잃을 뻔 했으나 제이크가 뒤늦게서야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내 손자는 아무 잘못 없으니까 나를 잡아가라, 제발 끝을 내줘라' 라고 부탁하자 피터는 제이크의 부탁을 받아들여서 제이크만을 잡아가고 루카스는 물 위로 돌려보내준다.
- 그 이후로 등장이 없지만 자길 죽인 두 놈(제이크, 빌리)을 죽이는 데 성공했으니 그 선에서 만족하고 더 이상 물귀신 소동을 벌이지 않을 듯 하다.
이러나저러나 피터 엄마는 그저..
- 바니르(Vanir)
- 시즌 1 11화에 등장한 존재로, 북유럽 신화에서 풍요의 신이다. 마을 사람들은 바니르의 우상(여기에서는 허수아비의 형상이다)에 남녀 한쌍을 재물로 바침으로서 마을의 풍요를 담보받았다. 물리력이 통하지 않지만 '신성한 나무'가 힘의 원천이므로 이를 태우면 소멸되게 된다. 작중에서는 인디애나의 한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이 바니르에게 커플 한쌍을 인신공양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딘은 재물이 될 예정이였던 커플을 구출했으나 마을 원로에게 붙잡혀 그들의 딸 에밀리와 함께 재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하나 샘이 적당한 시간에 도착하여 위기를 겨우 모면한다. 마을 원로 부부와 마을 사람들이 그들의 탈출을 막으려 했으나 바니르에 의해 마을 원로 부부가 끔살당함으로서 형제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이후 에밀리가 나무를 불태움으로서 소멸당한다.
- 백의의 여인
- 하와이, 멕시코, 아리조나, 인디아나 등에서 목격되는 유령으로 각기 다른 여인이나 모두 그녀들이 살아 있을 때 남편들이 바람을 피웠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로 인해 정신 이상을 일으켜 자식까지 죽이고 스스로 자살을 택한 원혼. 이들은 길을 헤매며 부정한 남자를 죽인다. 작중에서 역시 '부정한 남자'를 죽이기는 한데....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들을 유혹하여 부정을 저지르게 한 후 죽인다!
답정너 돋네샘이 백의의 여인에게 붙잡혔을때 '난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어'라고 말하자 '이제 곧 그렇게 될거다'라고 말하면서 덮친다.
- 시즌 1 18화에 등장하는 존재. 사람의 생기를 빨아먹는 마녀이며 15년에서 20년 주기로 나타나 아이들의 생기를 빨아먹어 그들을 혼수상태에 빠뜨린다. 허나 생명력을 흡수하는 순간이 약점이기 때문에 이 순간 산탄총으로 공격하면 죽일 수 있다. 과거에 샘도 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녀석에게 털릴뻔했다가 존에 의해 겨우 구출당한 바 있으며 이후 딘이 아버지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마을에서 소아과 의사로 위장해 살고 있었고 작중 시점에서는 한참 아이들을 습격하고 있던 상태. 이미 공격당한 아이의 형을 미끼로 삼는 방법으로 스트리가를 유인하여 쏴죽이는데 성공한다.
- 슈퍼내추럴에서는 유령이나 괴물 등 이형의 존재 뿐만 아니라 종종 초능력자들도 사냥 대상이 되곤 한다. 초능력자들은 슈퍼내추럴 시즌 1 부터 시작해서 종종 등장하는데, 대부분 불우한 가정환경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등장한 능력은 염동력, 미래예지, 괴력, 정신지배, 전기발생(!), 즉사(!!)까지 다양하다. 시즌2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이들은 공통적으로 어렸을 때에 악마의 피를 마셨으며 만약 아이들의 엄마가 이 광경을 목격했을 경우 어머니는 끔살당했다.[36] 이는 노란눈 악마의 계획의 일환으로, 악마의 피를 마신 초능력자들을 악마를 이끄는 지휘관으로 삼으려는 계획이었다. 작중에서 등장한 초능력자는 모두 자살하거나 살해당했으며 유일하게 남은 능력자 샘은 시즌5 이후 악마의 피를 마시지 않음으로서 능력이 사라진 상태이다.
- 시즌 1 17화에 등장하는 존재로 유래는 티벳의 염체 툴파. 처음엔 단순한 흉가의 귀신인 줄 알았으나 웹사이트에 묘사된 행동에 따라 그 모습을 바꾸고 암염탄에 면역이 있는 기묘한 행보로 범상치않은 존재임을 증명했다. 사실 이 흉가는 어떤 십대들이 관심을 끌고자 그럴듯하게 생긴 문양들을 집 이곳저곳에 그린 후 모데카이라는 가족을 죽인 농부의 이야기와 결합되어 만들어진, 흉가도 아닌 집이었다. 허나 이 십대들이 그린 문양 중에는 사람의 상념을 집중시키는 문양이 있었고, 웹사이트를 통해 이를 알게된 사람들의 상념이 집중되어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툴파가 만들어진 것. 형제는 모데카이가 총을 두려워한다는 새로운 소문을 퍼트려 그를 처치하려 했으나 서버가 다운되는(..)바람에 효과가 없었고, 결국 집을 불태움으로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여담으로 라노벨 <허구추리>가 이와 비슷한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다.
1.4.6.2 시즌 2
- 늑대인간(Werewolf)
- 매체에 나온 늑대인간과 다를 바 없지만...여기서는 생김새가 손톱과 이빨이 조금 날카로운 인간과 다를 바 없다. 은이 약점인 점은 동일하나 보름달이 뜰때만 변신하는 것은 아니며 밤이면 아무때나 변신할 수 있다. 시즌2 17화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늑대인간화를 통제할 수 없고 늑대인간이 되었을 때의 기억은 사람으로 돌아왔을 때 사라지는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이 설정은 후반부에는 까먹은 듯하다. 사람 또는 짐승을 죽이고 그 심장을 파먹기 때문에 심장이 없어진 사건에서는 일단 늑대인간을 의심하고 본다. 늑대인간이 된 후에는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원전처럼 자신을 늑대인간으로 만든 사람을 죽여도 변화는 없다.)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무리지어 생활하는 습성이 있다. 가쓰가 합류한 무리처럼 사람을 해치지 않는 선량한 무리가 있는가 하면 시카고의 암흑계를 장악한 늑대인간 갱단도 있다.
- 힌두 신화에 나오는 괴물로,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인육을 즐긴다. 지저분한 환경을 좋아하여 곤충으로 만든 침대 위에서 잔다고 한다. 투명화할 수도 있으나 초대받지 않은 집에는 들어가지 못하므로 작중에서는 광대의 모습을 하여 아이들의 환심을 사 집에 들어가서 부모들을 잡아먹었다. 아이들은 살이 얼마 없어서 안먹은듯 하다. 약점은 놋쇠 단칼이지만 놋쇠로 된 것이라면 뭐든 상관없는듯하다. 20~30년 주기마다 깨어나서 식사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기 행사인 축제를 이용해 식사를 하다가 윈체스터 형제에게 덜미를 잡혔다. 투명화 능력으로 형제를 위기에 빠뜨리지만 샘이 증기를 이용해 모습을 드러내게 함으로서 최후를 맞이한다.
- 좀비(Zombie)
- 말그대로 죽은 후 의식에 의해 부활한 존재. 좀비가 처음 등장한 시즌2 2화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의식 '네크로맨시'로 되살아난 존재를 좀비라고 불렀으나, 뒤로 갈 수록 다른 방식으로 되살아난 좀비들도 등장한다. 되살아난 사람들은 이전보다 폭력적으로 변하며 주번 식물을 부식시키게 된다. 평범한 총격으로는 죽지 않으며 죽이기 위해서는 관에 넣은 후 심장에 말뚝을 박아야 한다. 이후 시즌5에서 '죽음'이 되살려낸 사람들이 대량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평범한 사람들과 전혀 다를바 없이 행동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피에 굶주린 본성이 드러나 사람들을 공격하게 되었다.
- 진(Djinn ,Jinn)
- 크로아토안
- 트릭스터
- 헬하운드(Hellhound)
1.4.6.3 시즌 3
- 위치,무당,마녀(Witch)
- 마녀는 시즌3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마녀'라는 명칭과 달리 흑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면 남자든 여자든 witch라고 통칭한다. 한때 '위대한 마녀회'라는 세계적 조직까지 존재할 정도로 강력했으나 마녀사냥과 '지식의 사람들'의 조직적인 사냥으로 현재는 상당히 세력이 약화된 상태. 그래도 나이를 안먹는 일이나 주술주머니로 사람을 저주해 죽이는 정도의 일은 쉽게 할 수 있으며 악마를 주술로 끔살시키거나 무려 리바이어던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킬 정도로 강력한 마녀도 있다 . 루비 가 한때 마녀였고, 삼하인을 부활시킬 때 마녀들이 도움을 준 것으로 보아 주로 악마와 계약관계에 있는 일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작중 등장한 네임드 마녀로는 크로울리의 어머니 로웨나가 있다. 신에 필적하는 존재를 위협할 만큼 강력한 마법도 있다
- 37년마다 한번씩 항구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를 목격한 사람은 일정 시간 후 익사하게 된다. 정체는 1859년 선상반란으로 교수형에 처해진 어떤 남자의 망령으로, 그의 오른손이 아직 박제된 채로 남아있기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살인을 저질러 교수형당한 자의 손을 절인 오브젝트를 '영광의 손'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갖고 있으면 그 어떤 잠긴 문도 열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를 노리고 벨라 탤봇 이 등장해 일이 꼬였다는 것. 벨라는 잠시 형제와 함깨 행동하는듯하다가 영광의 손을 몰래 빼돌려 팔아버린다. 그런데 그 직후 벨라는 유령선을 목격하게 된다. 여기서 벨라가 끔살당했다면 후에 문제가 발생할 일도 없었겠지만 사람 죽는걸 볼 수 없었던 형제는 그녀를 도와주게 된다. 벨라가 살해당하기 직전, 샘이 죽은 남자의 형(선상반란 당시 선장이었고, 동생을 고발해 죽음에 이르게한 사람이기도 하다.)을 강령술로 소환하여, 그 둘이 맞부딪침으로서 망령은 소멸되게 되었다.
- 체인질링(Changeling)
- 아이들을 납치한 후 아이들의 형상으로 가장하는 괴물. 이들이 아이들을 납치해갈때 창문에는 피자국 비슷한 표식이 남는다. 그들의 주식은 아이 어머니의 활액으로, 그녀가 죽을때까지 몇주동안 계속 빨아먹는다. 이 과정에서 아이의 아버지와 베이비시터 등 식사에 방해되는 사람들은 살해당하게 된다. 오직 불로만 이들을 죽일 수 있으며 우두머리가 죽으면 나머지도 다 같이 죽는 듯하다.
- 토끼발(Rabbit foot,Rabbit's foot)
- 원전과 마찬가지로 소유자에게 엄청난 행운을 주는 아이템. 이를 갖고 있으면 복권에 당첨되거나 특별 경품에 당첨되거나 가만히 있어도 총알이 빗나간다거나 팬을 던져서 권총 총구에 맞추거나 하는 온갖 행운이 다 일어난다. 그러나 그 반대로 이를 잃게 될 경우 사소한 불행이 계속 겹쳐서 일어나며(신발을 잃어버린다거나, 길거리에서 넘어진다거나...샘의 경우 호텔 방에 가만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히 돌아가던 환풍기가 고장나고 샘에게 원한을 가진 사람들이 방까지 쳐들어와 죽이려고 했다!)최종적으로는 죽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존 윈체스터의 창고 안에 얌전히 보관되어있어야 했지만 창고가 털려 강도의 손에 넘어갔고, 샘이 만진 토끼발을 벨라 탤봇 이 가져감으로서 샘에게 온갖 불행이 닥친다. 벨라는 토끼발을 '자신이 만지지 않은채로' 수집가들에게 팔아넘길 속셈이었으나 딘의 계략으로 자신이 토끼발을 직접 만지는 바람에 결국 토끼발을 파괴하게 된다.
- 크로코타(Crocotta)
-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로 사냥감을 어둠속으로 유인해 영혼을 삼키는 괴물. 괴물답게 더러운 곳에 거주한다. 작중에서는 전화회사에서 위장근무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사랑하던 사람의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그들을 조종하거나, 최종적으로는 자살하게 만듦으로서 그들의 영혼을 섭취했다. 전화회사에 근무하기 때문에 사냥감들의 개인정보에도 손쉽게 접할 수 있었다. 작중에서 딘도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악마와의 계약을 손해없이 깰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는 바람에 아무 관계없는 사람을 죽일뻔했다. 과거에는 어두운 숲속에 숨어서, 일일히 사냥꾼을 유혹했지만 당시의 사람들은 공동체로 똘똘뭉쳐있었기 때문에 1년에 한두명의 영혼밖에 섭취할 수 없었다. 허나 통신 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이 서로 잘 연결됨과 동시에 개인적으로는 고립상태에 빠지게 되어, 크로코타가 날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셈. 다만 물리공격에 면역은 없어서 죽이기는 꽤 간단해보인다.
- 홀드 니카르
- 슈퍼내추럴에서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이교도의 신 중 한명. 이교도들은 매도스위트라는 식물을 이용해 이 신들을 불러냈으며, 그들은 매도스위트에 이끌려 소환되었다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인간을 아무나 잡아먹었다고 한다. 상록수로 만든 말뚝으로 찌르면 이들을 죽일 수 있다. 작중에서 메도스위트 화환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삼은 사람들의 집에 쳐들어가 그들을 잡아먹었으며, 인심좋은 노부부로 위장하고 있었다. 한때 100만명이 넘는 신도들에게 숭배받았으며 자랑스럽게 밝힌 바에 의하면 전성기에 1년에 100명은 넘게 잡아먹었다고 한다..
자랑이다그런데 갑자기 예수가 부상한 후 자신들의 설 자리가 없어지면서 평범한 괴물로 전락했다고 불평한다.괴물 맞잖아평범한 사람으로 위장해서 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이라는 프라이드는 높다. 먹잇감의 목에 메도스위트 화환을 걸어주고, 피, 손톱, 이빨를 그릇에 담아 에피타이저로 삼는다는 나름 깐깐한 식사의식을 갖고 있다. 역설적으로 이 복잡한 절차 때문에 다잡은 샘과 딘을 놓치게 되었고, 그들에게 역관광당해 역으로 끔살당하게 된다.
1.4.6.4 시즌 4
- 구울(Ghoul)
- 매장된지 얼마 안된 사람의 시체를 주식으로 삼는 식인괴물이다. 자신이 먹어치운 상대방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그들의 생각과 기억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성수나 은 등 괴물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들이 먹히지 않았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구울은 존 윈체스터에게 살해당한 구울의 자식들이다. 그들의 아버지는 시체만 먹는 평화로운(?) 생활만 했으나 시체가 사라지는 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온 존 윈체스터에 의해 사냥당했고, 그들의 자식들은 20년동안 쥐처럼 살다가 마침내 존에게 복수할 것을 결심하였다. 과거 존을 도운 경찰과 그의 현지처, 아들 애덤 밀리건을 살해하고 존까지 죽이려고 했으나 존이 이미 죽었기에 샘과 딘을 죽음으로서 마지막 복수를 완수하려고 한 것. 겸사겸사 복수 와중에 살아있는 살코기
신선한 고기에 매료되어 대량 살육을 벌이기까지 했다. 그들은 먼저 샘을 납치해 샘의 피부터 서서히 맛보면서(피를 시연하면서 피맛이 독특하다는 등의 대화를 나눴다. 악마의 피를 벌컥벌컥 들이마시는 시절이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죽이려고 했으나 난입한 딘에게 둘다 사살당한다.
- 루가루(Rugaru,Loupgarou)
- 4화에 등장하는 식인괴물. 어릴적에는 평범한 인간과 다를바 없으나 성장하면서 서서히 고기, 특히 인육에 대한 극심한 굶주림을 겪게 된다. 만약 인육을 한입이라도섭취할 경우 용모까지 변화하여 흉측한 괴물로 변하는 것이다. 인간과 결혼하여 자식을 남길 수 있으며, 루가루의 속성은 유전되는 모양이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루가루 잭 몽고메리는 평범한 가장이었으나 서서히 루가루화하고 있었으며, 존의 옛 동료였던 트레비스가 괴물화를 차단하기 위해 그를 죽이고자했다. 잭은 괴물화를 통제하고 있었으나 트레비스가 잭의 아내를 인질로 잡는 바람에 트레비스를 죽이고 완전히 루가루화하며, 윈체스터 형제는 어쩔수 없이 그를 사살하게 된다. 그러나 잭의 임신한 아내가 전후사정을 모르고 도망치게 되어 루가루의 씨앗은 남아있는 상태. 다만 그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잊혀진듯.[37]
-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신화의 세이렌. 다만 신화에서처럼 아름답지도 않고(본모습은 좀비처럼 흉칙하게 생겼으며 거울을 비추면 본 모습이 나타난다.) 노래를 부르지도 않는다. 세이렌의 노래는 단지 비유인데, 세이렌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줄 알아 상대가 가장 원하는 것을 알고, 그 모습으로 변해서 유혹한다. 그들은 상대방에서 일종의 독을 주입하는데, 독에 감염되면 남자들은 세이렌의 꼭두각시가 된다. 역설적으로 이는 세이렌의 약점이 되기도 하는데, 세이렌에 의해 감염된 사람의 피가 묻은 단검은 세이렌을 죽이는 치명적인 무기이기 때문. 작중에서는 스트리퍼로 변장한 후 남자들을 유혹해서 그들이 살인을 저지르게 유도했다. 샘과 딘의 앞에서는 FBI 요원으로 변신하여 '믿음직한 동료'의 이미지로 나타나 샘과 딘을 조종하여 서로를 죽이게 조종했다. '자신을 위해 살인도 불사할 수 있는 사랑'을 갈구하기 때문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살인을 저지르게 만드며 동시에 이미 손에 얻은 남자에는 싫증을 느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게 된다. 이 때문에 샘에게 '가장 처령하고 안쓰러운 개새끼'라고 디스당했다. 다만 서로 쌓인게 많은 윈체스터 형제가 세이렌의 독때문에 서로 죽을때까지 싸우는 바람에 바비 싱어가 직접 와서 세이렌을 죽여야했다.
1.4.6.5 시즌 5 이후
- 골렘(Golem) : s08e13
- 가네쉬(Ganesh,Ganesha) : s05e19
- 그리고리(Grigori) : s10e20
- 대집회,위대한 마녀회(Grand coven) S10E12
- 드래곤 : s06e12
- 레드캡(Redcap) : s06e09
- 라미아(Lamia) : s06e04
- 리바이어던 : s07
- 레시(Leshii,Leshy;Лес:슬라브 신화 숲의 정령) : s05e05
- 레이쓰(Wraith) : s05e11
- 레프러콘(Leprechaun) : s06e09
- 머큐리(Mercury) : s05e19
- 묵시록의 4기사
- 바빌론의 창녀(Whore of Babylon) : s05e17
- 바웡 삼디(Bawon Samdi; Baron Samedi) : s05e19
- 발두르(Baldur) : s05e19
- 밴시(Banshee) : s11e11
- 베스타,헤스티아 : s09e08
- 베리타스(Veritas) : s06e06
- 베타라(Vetala) : s07e11
- 샤먼(Shaman) : s09e05
- 성성(猩猩,shojo) : s07e18
- 스킨워커(Skinwalker) : s06e08
- 아라크네(Arachne) : s06e13
- 아르테미스(Artemis) : s08e16
- 아마존(Amazon) : s07e13
- 아트로포스(Atropos) : s06e17
- 엘프(Elf) : s08e11
- 오딘(Odin) : s05e19
- 오시리스(Osiris) : s07e04
- 오카미 : s06e04
- 이브(Eve) : s06
- 저주받은 물건(Cursed object) : s07e16
- 적그리스도(Antichrist)
- 제우스(Zeus) : s08e16
- 조왕신(Zao Shen) : s05e19
- 카인,케인(Cain) : s09,s10
- 카린(Qareen) : s11e13
- 칸웜(Khan worm) : s10e15
- s06e16(And Then There Were None)에 등장했던 기생형 벌레몬스터로 원래 별다른 이름이 없었으나, 10시즌에 재활용하면서 구체적인 이름이 언급되었다. 모든 괴물의 어머니 이브가 지상으로 올라왔을 때, 만들어낸 것으로 보이며, 원래는 사람몸에 들어가 신체를 장악하는 능력이 있었고 전기감전을 통해서 사람 몸밖으로 꺼낼 수 있었지만, 재활용되면서는 설정이 좀 바뀐 것 같아서 숙주에게 심한 갈증을 느끼게 하며, 궁극적으로는 피를 탐닉하게 만들고, 전기에는 그다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변화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나오지는 않지만, 아종이라는 식으로 언급된다.
- 칼리오페 : s10e05
- 칼리(Kali) : s05e19
- 캄비온(Cambion) : s05e06
- 크로노스(Chronos) : s07e12
- 키츠네 : s07e03
- 타이탄(Titan) : s08e16
- 패밀리어(Familiar) : s08e15
- 페어리(Fairy) : s06e09
-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 s08e16
- 플루투스(Plutus) : s0802
- 피닉스 : s06e18
- 피쉬타코(Pishtaco) : s09e13
- 제퍼슨 스타쉽 : s06e19
- 어둠(Darkness) : s11
1.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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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시즌 1
20년 전 '노란 눈의 악마'가 윈체스터 가족의 어머니를 복부에 구멍을 내 죽인 후 천장에 매달아 불태워버렸다. '노란 눈의 악마'를 찾기 위해 존 윈체스터는 20년 동안 아들 딘과 샘을 데리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퇴마도 하고 추적도 했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을 싫어한 샘 윈체스터는 집을 나가서 공부를 해, 스탠포드 대학교에 입학하고 4학년이 되어 로스쿨 입시 준비를 한다. LSAT(로스쿨 입학고사)[38]에서 174점을 받은 그는 하버드 로스쿨까지 입학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면접 보기 전 샘의 형 딘 윈체스터가 찾아와서 아버지가 사냥을 떠났고,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하자 아버지를 찾기 위해 며칠 동안 단서를 쫓아간다. 결국 아버지는 없었고, 집으로 돌아온 샘은 어머니를 잃은 방식대로 여자친구 제스를 잃는다. 그 뒤 분노한 샘은 딘과 함께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아버지를 찾는다.
1.5.2 시즌 2
아버지를 찾았지만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으로 인해 아버지는 죽고 말았다. 그 뒤 샘은 자기 자신을 더 알기 위해 자기와 비슷한 초능력자들을 찾으러 떠난다는 것이 주 내용. '그는 우리 같은 애들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했어'가 중요한 부분.
1.5.3 시즌 3
'교차로의 악마'와 거래를 해서 샘을 다시 살려 낸 딘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수명을 어떻게든 돌려보기 위해 벌이는 일이 주 테마. 샘은 눈물을 흘리며 형을 살리려 하고 딘은 거래한 사실에 수긍하며 묵묵히 퇴마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 작가 파업 크리가 겹쳐서 좆ㅋ망ㅋ 되는 줄 알았으나 히어로즈 같은 급전개나 급결말이 아닌 그저 휴방을 해서 스토리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다만 다른 시즌에 비해 양이 적은 것이 특징. 에피소드 13 쯤에서 작가 파업을 까고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나온 부분은 충공그깽. 맘에 안 든다고 패스하지 말자. 병맛이 일품이다.
1.5.4 시즌 4
지옥에서 되살아난 딘이 샘과 함께 루시퍼의 부활을 위한 봉인 66개를 해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천사의 존재가 밝혀지고 복선의 결말도 나오면서 점점 후반부로 치닫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한다. 이 시즌에서는 전 시즌과 달리 퇴마, 즉 유령이나 괴물들을 사냥하는 것보다 딘과 샘의 갈등, 천사와 악마 간의 대립, 봉인의 보호가 주를 이룬다. (인간 까기도)
1.5.5 시즌 5
결국 봉인이 모두 해제되고 루시퍼는 깨어난다. 샘과 딘은 갑자기 비행기 안으로 순간이동하고... 카스티엘은 분명 한 번 죽었던 모양이지만 누군가가 되살려낸 것 같다. 자신을 '신'이 살려냈을 거라 믿고 신을 찾아 루시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려고 한다. 신을 찾기 위해 천사장 중 하나인 라파엘을 불러내지만, 오히려 '신'은 죽었고 자신은 아마 루시퍼나 다른 누군가가 살려냈을 거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묵시록의 4기사들이 지상세계에 등장하여 자신들이 담당하는 영역의 재앙을 일으키지만, 샘과 딘은 '전쟁'의 적기사를 제거하고 반지를 빼앗았으며, '기근'의 흑기사도 마찬가지였다. 가브리엘이 깜짝 등장하여 두 형제를 루시퍼에게서 구해주고 (본래는 다른 이방신들의 회의 중에 포로로 붙잡혀 있었지만, 칼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루시퍼 손에 끔살 당했다.) 매우 중요한 단서를 남겼다. 바로 기사들이 가진 반지를 이용하여 '우리'의 문을 열어서 루시퍼를 봉인할 수 있다는 것. 이 때 크로울리라는 악마가 두 형제에게 접근하여 그들을 나머지 기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겠다고 한다. ('죽음'의 위치를 알려주는 조건으로 바비의 영혼을 가져갔다.) '질병' 때는 상당히 고전해서, 두 형제 모두 게임 오버 직전이었지만 카스티엘이 난입해 질병의 손가락을 썰어버리고 반지를 얻게 된다. 한편 시카고에 거대한 허리케인이 몰아치는 와중에, 그 안에 '죽음'이 있다는 것을 크로울리가 가르쳐 주고 둘은 '죽음'에게 다가간다. '죽음'의 청기사는 자신을 속박한 루시퍼에 대한 증오를 나타내며 그냥 자신의 반지를 내준다. 단 무슨 수를 써서라도 루시퍼를 봉인하는 조건이었고, 그 내용은 샘이 루시퍼의 베슬이 되라는 것이었다. 결국 샘은 루시퍼를 받아들여 봉인한다는 도박을 벌인다. 그러나 실패하고 루시퍼에게 몸을 내 주고 만다. 시간은 흘러, 루시퍼와 마이클의 싸움이 시작되려는 찰나에 딘이 끼여들고, 카스티엘이 간지나는 성유 100% 화염병으로 미카엘을 추방시킨 틈을 타서 샘의 자아를 깨우려고 하지만 오히려 분노한 루시퍼의 힘에 카스티엘은 말 그대로 고기조각이 되고 바비는 목이 꺾여서 즉사한다. 그리고 딘을 끝장내기 위해 마구 구타하지만 자신의 추억과 과거, 형제의 인연을 상징하는 임팔라에 넣어두었던 아미 맨 인형을 보고 샘은 자신의 육체를 재탈환, 루시퍼를 몸 속에 가둬버린다. 그리고 '우리'의 문을 스스로 열고 들어가려는 찰나, 마이클이 "우리는 이렇게 끝낼 순 없다"며 샘을 끌어내려고 덤벼들지만 오히려 샘은 마이클을 붙잡고 같이 우리 속으로 떨어진다. 회한에 빠진 딘 뒤엔 온전한 상태의 카스티엘이 나타나고 카스티엘은 완벽하게 회복된 자신의 권능으로 떡이 된 딘을 치유, 사망한 바비까지 부활시킨다. 카스티엘 왈, "신께서 나를 부활시키신 것 같다"며 라파엘에 미카엘까지 사라진 천국은 무정부 상태가 됐을 거라는 걸 간파하고 천국을 안정시키기 위해 돌아간다. 바비 아저씨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고 딘은 리사에게 돌아가 셋이서 지내는 동안, 샘인지, 아니면 샘의 육체를 다시 빼앗은 루시퍼가 탈출한 건지 어떤 건지 알 수 없지만 사라의 집 앞에 서 있는 장면으로 시즌 5는 끝난다.
1.5.6 시즌 6
시즌 5에서 1년이 지나고, 딘은 옛 여친이었던 리사와 그녀의 아들 벤하고 같이 살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그 일을 조사하다가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그 앞에 나타난 것은 봉인되어 루시퍼와 미카엘과 함께 지옥에 있는 줄 알았던 동생 샘.
샘은 혼자가 아니었으며, 죽은 줄 알았던 자신들의 외할아버지 새뮤얼과, 다른 헌터들이 샘과 함께 있었다. 새뮤얼과 함께 있는 헌터들은 다들 샘과 딘의 외가쪽 혈통들. 그 뒤 은밀하게 희생자들을 찾으며 함부로 밖을 돌아다니지 않는 진들과 싸우고, 쉐이프 쉬프터의 알파[39]가 갑자기 어린 아이들을 모으는 것을 막기 위해 싸우는가 하면, 뱀파이어, 늑대인간들의 알파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뱀파이어의 알파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형제, 결국 뱀파이어에게 물린 딘은 뱀파이어화 될 운명에 처한다. 그런데 위기에 처해있던 딘을 샘은 구하지 않고 바라보기만 하며 묘한 웃음을 띤다. 그 때부터 딘은 자신의 동생이 뭔가 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의심하게 된다. 결국 흡혈귀화가 진행되고, 그 와중 자신의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벤에게 폭력을 쓴 딘은 결국 리사와 헤어지게 되고, 새뮤얼에게 흡혈귀화에게서 구할 수 있는 해독제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딘은 그 사실을 말해주지 않은 샘을 신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샘이 지옥에서 나오게 된 이유를 알 수 없던 딘은 카스티엘을 불러보지만, 잇단 대천사들의 죽음과 이탈[40]로 인해 대천사장 자리에 오른 카스티엘은 남아 있는 대천사 라파엘과 천국의 패권을 쥔 전쟁에 있었고, 그 내전 때문에 바쁜 카스티엘은 딘에게 아무런 대답도 해줄 수 없었다.
결국 뱀파이어 알파를 상대하게 된 윈체스터 형제와 새뮤얼의 헌터들. 그런데 새뮤얼과 그 이하 헌터들은 몬스터들을 죽이지 않고 생포하려 한다. 지금까지 '알파'들을 생포하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해 있던 새뮤얼을 의심한 형제들은 뱀파이어들의 알파에게 묻게 되고, 뱀파이어의 알파는 새뮤얼이 자신에게 "연옥"의 위치를 물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뱀파이어의 알파는 샘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이후 샘의 영혼이 아직 우리에 갇혀있음을 알게 된 딘은 '죽음'의 도움을 받아 샘의 영혼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면서 '모든 것의 어머니'의 존재를 알게 된다.
...하지만 모든 괴물들의 어머니 이브 떡밥은 결국 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피소드 19에서 불사조의 재를 위스키에 섞어마신 딘의 피를 빨아먹고는 어처구니없게 퇴갤한 모든것의 어머니. 무엇보다도 천국전쟁에 여념없던 캐스가 실은 강력한 에너지원인 인간의 영혼을 놓고 크라울리와 뒷구멍으로 몰래 쎄쎄쎄하고 있었다는 반전이. 어쨌거나 나이스한 큐티중년 크라울리의 "사실은 안 죽었지롱~메롱" 컴백은 일부 식성의 괴집단에 의해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근데 천사인 캐스보다도 더 나이가 많다는 이브가 이렇게 어이없게 퇴장하다니 이건 뭐...
그리고 크라울리는 자기 계획대로 되지 않자 캐스가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 윈체스터 형제 대신 리사와 벤을 납치하고 결국 구했지만 리사는 치명상으로 죽기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캐스가 와서 살려주고 덤으로...
기억까지... 그리고 딘의 눈빛과 표정이 정말 슬프다.[41]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일단 캐스가 딘이 자신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옥의 기억을 봉인해두고 있었던 샘의 벽을 무너뜨렸다.[42] 또한 딘의 충고를 무시하고 캐스는 결국 연옥을 열고 몸 안에 수백만 개 영혼을 품고 걸어다니는 시한 핵폭탄으로 무장한다. 이후 라파엘을 손쉽게 죽여버리고 하는 대사가 압권. "내가 이제 신이다!"
1.5.7 시즌 7
리바이어던의 계획을 열심히 저지하는 도중 에피소드 21에서 결정적인 뒷통수를 선사한 샘과 딘. 그리고 리바이어던의 수장 딕의 엄청난 계획을 알게 되는데 그 계획은 피라미드 먹이사슬의 맨꼭대기에 있는 인간을 제일 아래로 떨어트릴 엄청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에피소드 23에서 딕 로만은 딘 위체스터와 카스티엘에 의해 죽는다. 하지만 그가 죽을 때 여파로 둘이서 같이 연옥으로 떨어지는데...
1.5.8 시즌 8
홀로 인간세상에 남은 샘, 샘은 딘을 굳이 구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채 아멜리아라는 여자를 만나 평범한일상생활을 이어간다(먼가 해탈한 느낌?). 그동은 딘은 한 뱀파이어친구를 만나 연옥에서 서바이벌을 찍고 있는데.. (카스티엘도 같이 연옥에 있다). 결국 연옥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찾아내[43]뱀파이어 친구와 약속(너도 다시 부활시켜주겠다)을 하고
빠져 나온다. 이때 카스티엘은 왜인지 스스로 딘과 떨어져 함께 나오지 않는다.
연옥을 빠져나오고 샘을 찾는 딘.
처음 샘을 보고 기뻐하지만 자신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안 했다는 것을 알고 실망하게 되는데..
1.5.9 시즌9
메타트론이 카스티엘을 속여 모든 천사들을 천국에서 추방하고, 지옥을 닫는 세번째 관문을 포기한 샘은 치명적은 내상을 입게 된다. 딘은 죽어가는 샘을 살리기 위해 에자키엘이라는 천사를 샘 몸속으로 들어가 치료하게 한다.
- 메타트론으로부터 신의 그레이스를 빼앗긴 카스티엘은 추방당한 천사들로부터 쫒기며 인간으로써의 삶을 살아가는데 편의점에서 일을하고 있다. 그리고 천국으로부터 추방당한 천사들은 서로 편을 갈라 천국의 주도권을 쥐기위해 싸운다.
- 딘과 샘은 크라울리를 지하실에 가둬놓고 천사의 석판을 해석하는데 도움을 청한다.(시즌8에서 행해졌던 악마정화의식때문에 어느정도 사람처럼 감정을 갖게된 크라울리) 그리고 비어버린 지옥의 왕 자리를 아바돈세력이 점점 차지해 간다. 딘은 지옥의 기사 아바돈을 죽이기 위 해 크라울리와 손을 잡고 카인으로 부터 카인의 낙인을 전해 받게 된다. 그리고 나서 최초의 칼을 찾기위해 맨오브 레터스에서 추방된 마법사를 찾아가 최초의 칼도 얻게 된다.
- 그와중에 메타트론은 천국을 다스리기 위해서 샘안에 천사( 사실은 에자키엘이 아니라 천국의 대역죄인 가드리엘)를 찾아가 너의 억울한 누명을 풀고 명예를 주겠다고 회유한다. 회유에 넘어간 가드리엘은 메타트론에게 충성하기위해 친구인 예언자 케빈을 살해 한다. 샘안에 가드리엘을 쫓아내기 위해 크라울리가 샘안으로 들아가 샘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가드리엘은 샘으로부터 쫓겨나게된다.
윈체스터형제들과의 계약으로 샘을 도와주는 대신 풀려난 크라울리는 사람다운것에 빠져살게 된다. 그리고 악마의 정화과정에서 주입받은 사람피에 중독돼서 점점더 세력을 잃어가고 결국 아바돈에게 잡히게된다. 아바돈은 크라울리의 아들(과거에서 데려옴)를 이용하여 크라울리에게 윈체스터들을 불러올것을 요청하고 크라울리는 아들에 대한 감정(사람피 영향으로)때문에 윈체스터들을 부른다(하지만 경고는 해줌). 결국 딘은 카인의 낙인과 최초의 검으로 아바돈을 죽이고, 크라울리는 지옥의 왕으로 다시 돌아가게된다.
- 카스티엘은 천사들에게 잡혀가 고문을 당하는 와중에 다른 천사의 그레이스를 빼앗아 천사로써의 능력을 되찾게 된다. 이후 메타트론을 끌어내리기 위해 천사들을 모아 메타트론을 칠 힘을 모은다. 하지만 메타트론은 스토리와 권모술수의 달인으로 카스티엘을 함정에 빠트리고 모든 천사들을 자신의 편으로 돌려버린다.그리고 이모든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가드리엘은 다시 카스티엘편으로 돌아서게 되는데, 천사들은 둘을 반역죄인으로 낙인찍어 감옥에 수감시킨다. 하지만 가드리엘의 희생으로 카스티엘은 빠져나와 메타트론 힘의 원천인 천사타블릿을 파괴하고 메타트론이 '천사들에게 목소리를 전하던 기계'를 이용해 자신을 잡아두고 친절하게 계획과 과정을 얘기하는것을 다른 천사들에게 알리게 되어, 모든 만행을 천사들에게 들키고 메타트론은 감옥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메타트론이 잡혀서 갇히기 전에 (즉, 캐스를 맞으러 천국으로 돌아오기 전) 예수처럼 인간들 사이에 끼어들어 기적을 행하면서 신놀음에 빠져든 메타트론을 저지하기 위해 딘이 최초의 칼을 가지고 쫓았으나, 힘을 잃기전의 메타트론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1.5.10 시즌 10
시즌9의 마지막에 누워있던 딘에게 크로울리가 뭔가를 말하고 검은 눈의 딘이 깨어난다.
크로울리가 말해준 사실은 '카인의 낙인은 주인을 놓치지 않는다. 따라서 죽지도 않는다'식의 내용과 악마가 된 것을 환영한다는 말.
한편 이 사실을 모르던 샘은 조사하던 중 딘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추적을 시작하지만
예전에 자신의 가족을 죽여 딘을 증오하던 (이름 콜)에게 잡히게 된다.
곡 그렇듯이 늦었지만 아주 늦지는 않은 타이밍(..)에 찾아온 딘은 자신을 죽이려 달려드는 그의 공격을 맨손으로 우습게 막아내며 도발한다.
결국 그는 딘에게 죽을뻔하나.. 싶었지만 왠일인지 딘은 그를 살려두고
빈틈을 보이던 딘을 보던 샘은 술통의 성수와 크로울리를 잡았던 수갑으로 딘을 잡는데에 성공한다.
샘은 잡아온 딘에게 '그를 죽이진 않았으니 인간의 구석이 남아있다'고 말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에게는 죽음보다 혼자 살아가는게 더 고통스러울것 같아서".
전시즌에서 크라울리에게 실험했던 '악마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법'을 사용하여 딘을 인간으로 바꾸는데 성공하고..
크라울리는 자신의 악마들에게 해꼬지를 하던 마녀를 잡게 되는데 그녀는 바로 자신의 살아생전 어머니 로웨나였다. 인간의 피를 맞은 크라울리가 자신을 찬밥처럼 대했던 로웨나에게 대하는 것이 관전포인트, 또한 그 크라울리가 로웨나가 딘에게 얻어터진척하고져서 딘에게 그에 대한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로웨나에의해 딘의 카인의 낙인이 단순한저주이고 저주받은 자들의 책을 사용하면 풀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다만 문제는 이 책이 스타인 가문역시 쫓고 있는 책이란건데 이 스타인 가문이란게 사실 '프랑켄스타인'이다. 실제로도 자신들의 몸을 계속해서 '질 좋은' 사람들로 부터 '수확'해서 갈아치우는 중. 개조 과정을 거치면 심장이 2개라던가 힘이 무식하게 좋아진다던가 총을 맞아도 잘 안죽는다던가 하는 효과가 있지만... '뇌'가 1개라서 머리에 총을 맞으면 끔살이다. 상당히 강한 것처럼 나왔으나 찰리의 죽음에 빡친 딘이 혼자 처들어가서 다 죽여버린다. 이 학살로 인해 마크 오브 케인에 잠식당한 것 마냥 죄 없는 아직 젋고 가문을 싫어하는 어린 스타인 마저 끔살한다. 스타인가에 처들어가서 학살 중일때 3명이 지식의 사람들의 아지트에 들어왔었는데 그 들 역시 끔살. 이 때 너네 심장이 2개고 유두가 7개고 뭐고 다 좋아 근데 뇌는 1개잖아? 라면서 순식간에 머리에 탕. 이 때 앞에 말한 젋은 스타인도 죽는다. 살려달라고 빌지만 결국 안돼. 라면서... 카스티엘이 뒤늦게 도착하여 '내가 너에게 해를 입히도록 하지 마라' 라고 하는데 카스티엘은 센 척은 했지만 딘에게 한 대의 주먹도 휘두르지 않고 오히려 딘만이 카스티엘을 때려눕힐뿐이었다. 그리고 다시는 자신을 건들지 말라면서 사라진다.
사라진 딘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을 죽여줄 존재로 죽음을 소환한다. 동시에 로웨나는 카인의 낙인을 지워내는 방법을 알아내고, 이 재료를 모아 저주해제를 진행해달라고 샘은 카스티엘에게 부탁한뒤 딘을 찾아나선다.
죽음과 마주한 딘은 죽음에게 카인의 낙인을 지워줄수는 있지만, 카인의 낙인자체가 사라져서는 안된다는 말을 듣는다.
죽음은 낙인에 대해 설명하면서 몇가지 진실을 알려준다 [8] 그리고 바로 카인의 낙인이 최초의 악 '암흑'을 봉인하는 열쇠라고 말하며, 낙인이 유지되지않고 소멸될경우 암흑의 봉인이 해제될거라고 말한다.
딘은 이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아무것도없는 우주로 보내는것에 동의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서 낙인을 없애기위해 결코 포기하지않을 샘을 죽이는것으로 낙인을 영원히 유지하고자한다.
하지만 마지막순간, 죽음의 낫으로 샘을 죽이기전에 샘이 가족사진을 남기면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자 차마 샘을 죽일 수 없게된 딘은 죽음의 낫으로 죽음을 죽이게된다. [44]
그리고 동시에 카스티엘쪽에서 시도한 낙인을 지우는 의식이 성공하고, 딘에게 있던 카인의 낙인이 소멸한다.
별다른일이 없는것으로 생각한 둘이 건물을 빠져나오자마자 보게된것은 봉인이 풀려나 지상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암흑'. [45]
서둘러 도망칠려고 하지만 하필 임팔라가 진흙탕에 빠지는 바람에 발이 묶이고, 결국 윈체스터 형제 둘 다 '암흑'속으로 사라지는걸로 시즌 10이 끝난다.
1.5.11 시즌 11
어둠이 풀려난 이 후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풀려난 어둠을 잡기 위해 루시퍼랑 접촉하는 크라울리와 형제들. 하지만 로웨나의 계략에 루시퍼나 캐스의 그릇을 뺏고 감옥에서 나오지만 조슈아의 나팔을 미끼로 형제들에게 불렸다가 아마라에게 잡혀가서 된통 당하고 드디어 이 시즌에 신이 등장한다(!)
이후 신의 치명상으로 세상이 멸망할 뻔 했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1.5.12 시즌 12
부활한 어머니 메리, 납치된 샘, 약해진 후 이리저리 그릇을 옮겨다니는 루시퍼, 또 그런 루시퍼를 쫓는 크로울리, 납치된 샘을 찾아 나서는 딘, 배후세력 지식의 사람들 영국지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1.6 그 외의 정보
시즌 4의 에피소드 1은 AC/DC의 You shook me all night long, 시즌 5의 에피소드 1은 AC DC의 Thunderstruck과 함께 시작한다.
슈퍼내추럴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배경음악의 간지. 락덕후의 미친 내공을 매화마다 마구 뿜어낸다. 시즌1에서 사용된 락음악만 해도 80곡이 넘는다. 이 락덕의 비밀은 초반 시즌의 총감독인 에릭 크립키 덕인데, 락음악을 넣고 싶었지만 방송국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46] 파일럿 대본 첫줄에 '음악 나옴 : '매가리없는 얼터너티브 팝 나부랭이 넣을거면 빼고 X이나 X드셈'이라고 써 놨다고 한다.. 시즌1 1화에서 샘이 딘에게 차 테이프에 왜 락밖에 없냐고 투덜대는 장면도 락을 드라마의 한 요소로 만들기 위해 집어넣었다고 한다. 덕분에 크립키가 하차한 현재도 음악은 계속 락이 나온다. 덤으로 그걸 본 주연 배우 둘은 10년이 넘은 지금도 감명받아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47] 특히 시즌 2부터 나오는 최종화의 전편요악과 다음 시즌의 에피소드 1에서 전편요약을 Kansas의 "Carry On Wayward Son"과 함께 보여주는 부분은 그야말로 미친 폭풍간지. 직접 보자.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음악들의 리스트는 이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즌 5 에피소드 8에서 다시 트릭스터와 만나게 되는데, 이 에피소드는 미드 매니아라면 놓치지 말 것. 온갖 패러디가 난무한다. 호, 호반장님!!! 시즌 5에 슈퍼내추럴 팬모임이 나오는 편이 있는데, 미칠 듯이 뿜을 수 있다. 샘의 슴가에 헐떡이던 그녀가 돌아온다!그리고 이어지는 게이드립
팬덤이 정말, 정말 크다! 배우들이나 팬들이나 칭하는 팬덤의 이름은 'SPNFamily'. 배우고 스태프도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는 듯하다. 팬덤 규모가 CSI의 팬덤을 넘어서는걸 둘째치고, 투표에 수퍼내추럴의 배우나 드라마 관련이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투표의 결과는 정해져 있다. 어느 정도냐면 잡지 Entertainment의 표지로 수퍼내추럴이 선정되고 배우들이 인터뷰를 했는데#, 카스티엘 역의 미샤 콜린스 왈 자기는 이런 말 하는 거 정말 싫어하지만 자기네 드라마가 표지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다고 한다. 평온하게 말하는 '그게 우리 팬덤인걸요(Well That's our fandom)'가 압권이다.. [49] 그만큼 팬들이 쇼를 멱살잡고 끌고 간다는 사실은 암묵적으로 알려진 사실.. 이외에도 수많은 설정놀이 세계관들[50]이 이 팬덤에서 만들어 졌으며, 그만큼 병크 스케일도 크다. 다만 타 팬덤과 싸우는 것보다 드라마 내 캐릭터/커플링 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텀블러 등지에 접속할 때 키배의 현장을 왕왕 볼 수 있으니 관련 태그로 검색한다면 주의 요망.
- 2013년에 Harlem Shake 밈이 유행할때 배우들과 스탭들이 광란의 춤을 추는 영상이 있다. 정체불명의 막춤을 오프닝으로 추는[51] 영상 속 젠슨 애클스의 옆에서 제러드 파달렉키는 무심해 보이지만 자기들 춤 춘다고 트윗하고 있었다고.. 슬레이트 치고 같이 흔들고 있으니 찾아봐도 좋다.
1.7 패러디
극을 전개하는데 있어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는 슈퍼내추럴답게 패러디도 다방면으로 펼쳐진다. 제작진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었던 엑스파일에서부터 영화, 소설, 다른 드라마, 심지어는 슈퍼내추럴이라는 드라마와, 그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 컨벤션, 심지어 배우와 작가까지 패러디한다.
1.7.1 THE X-FILES
딘과 샘이 FBI라 사칭하며 멀더와 스컬리 자주 언급하는 건 사실 애교다. 실제로 두 작품의 캐릭터들은 구도상 유사한 방식을 나타내기 때문. 딘은 멀더로, 샘은 스컬리로 치환할 수 있는데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났을 때는 천사에 대한 두 사람의 가치관이 대립할 때. 실제로 스컬리는 신실한 신자이며 멀더는 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었다.
사실 아예 시즌 6 에피소드 9는 작정하고 X-file을 패러디했다. 실제로 오프닝은 과거 엑스파일의 그것을 거의 빼다 박았으며 "The S-File"과 "Truth is in there" 정도의 차이만을 보였다. 두 작품 모두 초자연현상을 소재로 삼은 것이기는 하지만, 엑스파일이 외계인과 음모론에 관해서 워낙 깊은 발자취를 남긴지라 외계인이나 미스터리 서클이 슈퍼내추럴 내에 등장한다면 거의 열에 아홉은 엑스파일에 관한 패러디를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슈퍼내추럴은 엑스파일의 특정 에피소드들을 레퍼런스 삼아 제작하기도 했다. 실제로 엑스파일을 봤던 사람이라면 "아! 이 에피소드!"하면서 무릎을 치게되는 에피소드들이 존재하는데, 예를들어 시즌 6 에피소드 1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엑스파일의 시즌 1 '얼음'처럼 한정된 공간에 다양한 사람들을 집어넣고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유충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했다. 이외 엑스파일과 슈퍼내추럴의 다양한 접점은 슈퍼내추럴 위키 참조. #
여담으로 슈퍼내추럴에 X-file로 유명해진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기도 했다. 딘과 샘의 외할아버지인 새뮤얼은 과거 엑스파일에서 부국장 월터 스키너로 열연했던 미치 필레지이며, 시즌 1에는 '담배 피는 남자' 역을 맡았던 윌리엄 B. 데이비스가 흘러가는 듯 무언가 감춘 캐릭터로 등장했다. 또한 바비 싱어의 절친한 친구이자 파트너인 '루퍼스 터너' 역의 스티븐 윌리엄스는 멀더의 숨겨진 조력자 '미스터 엑스'를 연기했었다. 시즌 7에는 크라이첵을 연기했던 니콜라스 리가 영화 언터쳐블의 실제 모델이기도 했던 엘리어트 네스[52]를 연기했다. 영화 마니아인 딘이 동경하던 인물의 실제 모델을 만나 잔뜩 흥분하는 것을 지켜보는 게 바로 해당 에피소드의 백미. 참고로 딘이 대는 가명 코스트너는 영화 언터쳐블에서 엘리어트 네스 역을 맡았던 케빈 코스트너의 그것. 크로울리역의 마크 셰퍼드도 시즌1 11화에서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범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1.7.2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사실 뱀파이어 관련된 내용에 관해서는 다루지 않을 계획이었다고 하나, 원채 세상에 뱀파이어라는 소재가 많은지라 결국 뱀파이어가 등장하고야 말았다. 이왕 나오는 김에 제대로 저질러보자 싶었는지 버피의 출연진들을 뱀파이어로 등장시키고야 말았다.[53]
스파이크의 연인(?)이자 엔젤의 비서이기도 했던 하모니 역의 Mercedes McNab는 슈퍼내추럴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뱀파이어가 되어 남자를 살해해 딘에게 목이 베여 죽었고, 윌로우의 연인이자 마녀였던 타라 맥클레이 역의 앰버 밴슨은 사람을 해치지 않고 살아가려는 뱀파이어 레노어 역을 맡았다. 둘 다 뱀파이어의 설정이 처음 등장한 경우나, 그러한 설정이 이야기의 전면부에 내세워지는 중요한 소재다.
이외에 1부 초창기에 달라역의 쥴리 벤즈가 미드 <엔젤>에서처럼 시한부 인생의 청초한 아가씨로 등장했고, 에이미 아커는 청순한 과부로 출연했었다.
이후 시즌 7에서 스파이크 역을 맡았던 제임스 마스터즈[54]와 코델리아 역을 맡았던 카리스마 카펜터가 출연했다. 제임스 마스터즈의 경우 카메오 출연 치고는 예외적으로 이전회 요약본에 얼굴을 비추는데 이전까지 아무런 대항책이 존재하지 않던 리바이던을 일시적이나마 무력화시켰기 때문. 그것만으로 출연료가 들어온다
또한 시즌 7 에피소드 20에서 딕 로만에 의해 해킹을 맡았던 찰리는 과거 버피에서 데몬역할로 출연한 바 있는 펠리시아 데이. 여기까지는 패러디 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데,빨간 머리에, 레즈비언, 컴퓨터해킹 덕후, 성격은 소심한데 과감한 공격법은 버피의 어떤 캐릭터를 절로 떠올리게 한다.
1.7.3 트릭스터
옴니버스 형식의 퇴마물이 보통 그렇듯이 동서양의 다양한 괴물과 신화, 전설 등을 폭넓게 소재로 삼을 수 있는지라, 단적으로 말해 무엇을 갖다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드라마이다. 이것이 이 드라마를 무려 시즌 10까지 끌고 올 수 있게 만들어 준 원동력 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또한 덕력이 충만하기로 유명한 제작진들인지라 이런 여유와 소재의 유연성을 200% 살려 틈만 나면 온갖 장난과 패러디, 오마주를 구석구석에 녹여넣곤 한다. 팬으로서는 이런 부분을 찾아내는 것도 이 드라마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트릭스터와 관련된 에피소드들. 트릭스터 자체가 세계관을 뒤틀고 통째로 바꿔 버릴 수 있는 강력한 설정의 캐릭터인 덕분에, 제작진들은 이 캐릭터를 이용해 그야말로 원없이 장난을 쳐댄다. 실제로 트릭스터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패러디의 대상은 다른 방송사의 드라마에서부터 영화나 시트콤 등 장르와 영역을 가리지 않는다!
1.7.4 슈퍼내추럴
패러디가 패러디를 낳고... 슈퍼내추럴이 진행되면서 슈퍼내추럴은 결국 본인들을 패러디하기에 이르렀다.
"딘과 샘이 실존하는 세계에 슈퍼내추럴이라는 소설이 등장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전개되는 시즌 5는 작가의 오너캐가 작품에 등장함과 동시에 그러한 이야기에 열광하는 독자 - 즉, 시청자들까지 작품 내 등장시키게 되었다. 슈퍼내추럴 컨벤션에 대한 패러디도 존재하지만 그 무엇보다 샘의 가슴 근육에 손을 얹고 하악거리는 부녀자의 모습은 많은 것을 상징한다. 윈세스트와 같은 옳지 못한 방향(?)의 2차 창작을 되려 원작이 패러디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즌 6 에피소드 15엔 "슈퍼내추럴이 방영되고 있는 세계에 딘과 샘이 날아온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제작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실제 제러드의 부인이자 2대 루비 역을 맡았던 제네비브 코르테즈 파달렉키가 나와 딘과 샘의 관심을 끄는 것부터 시작해서, 프로듀서인 로버트 싱어는 캐릭터 이름을 자기 이름을 따서 지었냐며 까이고, 배우들은 스스로를 광대라 칭하며 너무 많은 돈을 받는다고 깐다. 카스티엘 역의 미샤 콜린스는 두 배우 사이에서 이러저리 치이기 일쑤다. 백미는 제작자인 에릭 크립키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55]으로 만족스럽게 죽는 것이며, 촬영감독은 천사의 총기난사를 시크하게 몽땅 피한다.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한 실제 제작자와 그 연기자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위키를 참조. #
그리고 제작진 들이 200회 특집으로 시즌 10 에피소드 5에서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소설 슈퍼내추럴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 만들어지는 학교에 띵즈가 나타난다는 에피소드가 나온 것. 우리 이야기에 뮤지컬은 없다고 황당해 하는 딘의 모습은 덤. 데스티엘[56]이 나오고, 샘은 차로 돌아가며 딘에게 '왜 디스티엘이 아니고 데스티엘이냐, 사스티엘[57]인가 샘스티엘인가, 캐스딘[58]?'따위의 드립을 치다가 딘에게 차나 타라고 혼난다. 부녀자 팬덤에서는 젠슨의 애드리브[59]과 더불어 에피소드 내내 이불을 뻥뻥 걷어차게 된다. 그래도 후반부는 Kansas의 Carry on my Wayward son과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
1.8 관련 항목
2 1986년작의 미국 좀비영화
The Supernaturals
1986년의 미국 영화. 동명의 드라마 덕에 이 영화가 묻혀졌다.
줄거리는 미국 후방 군부대에서 그야말로 당나라군처럼 느긋하게 지내던 미군들에게 갑자기 나타난 남북전쟁 좀비들 공격이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액션물…이긴 한데 역시나 저예산 영화라 좀 아쉬운 부분이 많다.
그래도 좀비 영화에선 꽤나 볼만한 영화인데,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영화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오래전 비디오로도 나왔는데 비디오가 무척 드물었다.
그리고 같이 남북전쟁 좀비들을 다룬 영화로서 그야말로 허접의 극치를 달리던 Z급 좀비영화 남군의 저주(1982)를 보고 이걸 본다면 이 영화는 위대하게 보인다.
추가바람&수정바람- ↑ 시즌 피날레마다 나오는 문구
- ↑ 시즌 5까지는 목요일이었음.
- ↑ 아이언맨, 울버린, 엑스맨, 블레이드 순.
- ↑ 애니메이션 9화는 시즌3의 토끼발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소유할 때는 엄청난 행운을, 잃어버리는 순간 불행이 되어 목숨을 앗아가는 '토끼발'이 불행을 가져다 주는 일본의 신이 씌인 동전으로 변경되었다. 배경도 라스베이거스로 변경되었고, 불행의 참사를 겪는 사람도 샘에서 딘으로 변경되었다.
- ↑ 이러한 면이 작중에서 '소설' 수퍼내추럴의 팬이 등장하여 다루어진다.
- ↑ 그러나 통칭 이교도의 신들은 대다수가 그냥 괴물이다. 나름 이름이 알려진 신화의 신들도 인간을 별식으로 즐기는 수준이니 말 다한샘.
- ↑ 팬픽이 가장 많은 커플링은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이다.
- ↑ 8.0 8.1 조, 엘런, 애쉬, 루퍼스, 파멜라, 루비, 장난이 심한 대천사, 시공을 넘어 온 할아버지, 명문대에 진학할 예정이었던 예언자, 모자만 쓰고 다니는 어느 알콜중독자 아저씨 등등 셀 수 없을 정도. 심지어 어느 평행세계에서는 미샤 콜린스가 죽기도 한다.
- ↑ 엄청 고생한다는 의미의 '죽다 살아났다'는 표현이 아니다. 진짜로 죽었다가 부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 ↑ 팔촌
- ↑ 팔촌
- ↑ 번역판이 없으므로 영어다.
- ↑ 로드하우스 †
- ↑ William Anthony Harvelle
- ↑ 기타 : 멘 오브 더 레터즈, 문자의 사람들, 지식의 수호자 등으로 불린다.
- ↑ 기타 : 유다결사단, 유다결사대, 유다의 계획, 유다의 결단 등으로 불린다.
- ↑ 국문성경의 미카엘의 영어발음이 마이클
- ↑ 국문성경의 즈가리야(사가랴 혹은 스가랴)의 영어발음이 재커라이어. 재커라이어가 도대체 누구의 이름을 따왔는지 궁금한 사람이 많았는데, 미카엘을 마이클이라고 읽는 영어식 발음과 똑같은 이치라고 보면된다.
- ↑ 시즌5 에서 루시퍼 에게 죽고 난후 세라핌 상태로 신이 부활 시켜준다. 이전 까지는 그냥 주둔군의 일반적인 천사 였다.
- ↑ 여기선 신화상의 그것이 아니라, 최하급인 케루빔의 천사.
- ↑ 본래는 천사의 무리가 아니었으나 시즌 9부터 천사 취급을 당하게 되었다.
- ↑ 천사와 인간의 혼혈
- ↑ 지옥의 기사였던 그분이 아니다. 루시퍼를 가둬두었던 감옥을 지키는 담당이었으나, 천사였다가 인간으로 추락했던 아이셰스란 인물에게 살해당한다.
- ↑ 공식에서 발매한 책 중 하나인 '바비 싱어의 헌팅 가이드북'에서 악마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언급된다. 작중에서는 주로 검은 눈의 악마가 많이 나오지만 노란 눈의 악마도 몇몇 존재한다고 한다. 다만 본편에서 노란 눈을 보인건 아자젤이 유일.
- ↑ 카우보이 모자를 착용한다거나, 망또를 입고 다닌다던가, 헤어질 때 항상 껴안는걸 좋아한다던가, 마마두크를 보면서 혼자서서 좋아한다던가... 셀 수 없을 정도.
- ↑ 이전의 에피소드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그릇이 강한 천사를 받아낼 수록 그릇본체의 영혼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한다. 카스티엘도 세라핌급의 높은 등급의 천사이지만, 혈육만이 그녀가 망가지지 않은 이유라고 볼 수 있다.
- ↑ 자막러들이 자막을 만들어 배포하는 슈내의 특성상, 몇몇 자막이 밀레이디를 이름처럼 묘사해서 '토니 밀레이디'가 이름인 줄 아는 사람도 있는데, 밀레이디는 영국 귀부인에 대한 호칭이지 이름이 아니다. 우리말로 치면 '부인', '마님'정도에 해당하는 호칭이다.
- ↑ 다만, 이러한 점으로 인해 '인간과 똑같이 생겼지만, 그들과 결코 같을 수 없는 존재'라는 비극성을 부각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 ↑ 시즌 7에서는 리바이어던.
- ↑ 주로 고인이 생전에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 보통이나 생전에 장기이식한 장기가 그 대상일 때도 있었다 .
- ↑ 호수에다가 얼굴을 들이밀게 해놓고 머리를 들어올리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썩을놈들 - ↑ 빌리의 딸은 호수에서 수영하다가 피터에 의해 익사당했고, 빌리의 아들은 피터에 의해 싱크대에서 넘쳐흐른 물에 머리가 쳐박힌 채로 익사당했다.
- ↑ 크리스토퍼는 호수에서 자기 아들(제이크에게는 손자) 루카스랑 같이 놀다가 피터에 의해 익사당했고 루카스는 피터가 나중에 죽이기로 생각했는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그러나 그 후로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충격받아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말도 하지 않게 되었다. 나중에 사건이 해결된 후 정상적인 아이로 돌아왔지만.
- ↑ 집에서 목욕하려고 받아놓은 물(이 물을 비롯한 마을의 모든 물의 수원지가 다름아닌 호수다. 그리고 호수는 피터가 죽은 곳이기도 하며 그의 근거지이기도 했다)을 통해 다가온 피터에 의해 욕조 안에서 익사당할 뻔 했으나 딘과 샘이 때맞춰서 구조하러 온 덕에(딘이 루카스를 걱정해서 루카스의 안전을 확인하려고 안드리아의 집에 들린 것인데 하필 그 때가 안드리아가 욕조에서 익사당할 뻔 할 때였다. 그리고 어머니가 위험하다는 걸 알아챈 루카스가 딘과 샘이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었다.) 다행이 목숨을 건진다.
- ↑ 처음에 그의 아버지 크리스토퍼와 함께 호수에서 익사당할 뻔 했으나 피터가 크리스토퍼만 죽이고 루카스는 살려줬다. 그러나 제이크가 35년간 숨겨왔던 진실(자신과 빌리가 피터를 죽이고 시체를 유기한 것)을 딸과 딘&샘 형제의 추궁 덕에 밝히게 되었을 때 피터가 그를 다시 한 번 호숫가의 선착장으로 유인하고, 유인당한 루카스는 선착장까지 다서 물 위에 떠 있는 나뭇잎을 잡으려다가 피터에게 끌려들어간다. 그러나 제이크의 희생으로 엄마 안드리아와 함께 생존하게 된다.
- ↑ 샘과 딘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그 방식인, 천장에 매달린 후 불에 타죽는 방식이다. 단, 목격만 하지 않으면 죽지는 않는듯하다.
- ↑ 슈퍼내추럴 시즌 8 6화에서 가츠 피터제럴드 4세를 만날때 과거에 바비 싱어와 루가루를 사냥했다고하기는 하는데 시즌4에 나온 것하고 관련이 있을수도?
- ↑ SAT와 착각하기 쉽지만 180점 만점에 전부 서술형인, 이름답게 굉장히 어려운 시험이다. 합격자 상위 1%가 173점이라고 한다
- ↑ 모든 쉐이프 쉬프터의 아버지이며 가장 최초의 쉐이프 쉬프터라고 한다.
- ↑ 가브리엘은 결국 죽었고, 미카엘은 지옥에 봉인되었다.
- ↑ 캐스가 딘의 부탁으로 리사를 살리는 것과 동시에 리사와 벤의 기억 속에 딘에 관련된 모든 것을 없애버렸기 때문.
- ↑ 일단 피날레에서는 이겨내지만 한번 어찌 될지 보자. 후유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 원칙적으로 인간은 연옥에서 사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현실로 빠져나가는 문이 열리게 된다. 다만 넓고 넓은 연옥에서 그곳을 찾는게 문제.
- ↑ 예전에 죽음이 "그 자신도 이 무기에 죽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한것의 실현
- ↑ 태초의 악까지 나왔으니 진짜 끝이 가까워지긴 한것같다.
- ↑ CW는 대상 연령층이 10대에게 맞춰져 있으므로 대부분 팝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쓰인다
- ↑ 사실 시즌1이 배경 음악이 많이 들어간 편이긴 하다. 중반부에는 음악 수가 좀 줄어들었었지만 최근 시즌(시즌 10-11)은 다시 늘어나는 추세.
- ↑ 최근 시작한 시즌 7의 에피소드 3에서 동명의 여인이 나온다. 코믹콘에서 공개된 클립에선 샘이 에이미 폰드라 말했을 때 격한 환호성이 들려왔다.
- ↑ 팬들에게 사랑해요 엄마 드립은 덤으로 쳤다.
- ↑ 대표적으로 오메가버스세계관이 이 팬덤에서 만들어졌다.
- ↑ 실제로 텀블러 등지에서 밈으로 쓰인다
- ↑ 금주법 시대 알 카포네를 법정에 세운 수사관으로, 현FBI의 모체가 된 단체를 이끈 리더격 인물.
- ↑ 참고로 방송사가 동일해 한정된 일정 컨셉에서는 세계관을 공유하기도 한다.
- ↑ 참고로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 그나마 평이 좋았던 피콜로 역을 맡았던 배우다.
- ↑ 작중 초반에 언급하는 대부의 그것 그대로...
- ↑ 딘과 카스티엘 사이의 커플링을 지칭하는 약자(Destiel)이다. 실제로 서양에서는 윈세스트보다 팬덤의 크기가 훨씬 더 크다. 서양 부녀자 팬덤에서는 근친(incest)을 애초부터 좋게 보지 않기 때문에, 샘과 딘 사이에서의 커플링이 흥한 일은 꽤 예외적인 사항이라고 알려져 있다.
- ↑ Sam+Castiel. 샘과 캐스티엘 사이의 관계를 그린 약자.
- ↑ 커플링 명을 지을 때, 이름이 뒤쪽에 있는 사람이...
- ↑ 처음 데스티엘에 관한 이야기를 감독을 맡은 여학생이 말할 때, 딘이 한숨을 쉬며 카메라를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