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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 |
250px | |
개발 | Riot Games |
유통 | 라이엇 게임즈(유럽, 북미, 한국, 일본) 텐센트(중국) 가레나(대만, 동남아시아) 손오공(한국 PC방)[1]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OS X[2] |
등급 | 12세 이용가(한국) |
장르 | MOBA |
서비스 시작 | 2009년 10월 27일 |
서비스 형태 | 부분유료화 |
버전 | 6.16 (2016.08.10 업데이트) |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 요구 사항 | |
2.0GHz 이상의 CPU[3] | |
1GB 램 (Windows Vista,7 이용시 2GB) | |
8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 |
Shader 버전 2.0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DirectX 9.0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 |
Windows XP 이상의 OS | |
권장 요구 사항 | |
3GHz 이상의 CPU | |
2GB 램 (Windows Vista·7 이용시 4GB) | |
12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 |
GeForce 8800[4] 또는 동급 그래픽 카드 이상. 크로스파이어, SLI 지원 | |
공식 홈페이지 | |
북미 공식 홈페이지 | |
한국 공식 홈페이지 | |
중국 공식 홈페이지 | |
일본 공식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이름만 보면 굉장히 비범한 게임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서비스 중인 온라인 AOS게임. Dota Allstars의 제작자 중 한 명이었던 구인수(Guinsoo)가 라이엇 게임즈에 입사하여 개발하였다. 해외에서는 주로 영어 이름 'League of Legends'의 앞글자만 딴 league로 부른다.[5] 한국에서는 보통 '롤', 혹은 '리오레'라고 한다. 요즘은 '롤'이 대부분이며 '리오레'는 옛날 유저들의 약칭이었다. 간혹 '엘오엘'이라고도 부른다.
세계 각국에서 총 12개의 서버를 서비스 중이다.[6] 롤드컵 등 관련 대회들도 꾸준히 개최되는 중. 기존의 AOS 게임과 달리 장르의 높던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대중성을 살려 인기를 얻은 게임으로, 2014년부터 꾸준히 PC방 온라인 게임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에서는 한때나마 기존 스타크래프트의 위치를 계승하는 e스포츠의 중심으로 떠올랐었다.
예전엔 게임은 공짜이고 스킨만으로 수입을 올린다고 해서 대인배 게임 취급 받았으며, 2015년 기준으로 연간 수입이 16억 달러에 달한다. 이 중 한국에서 2~3억 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게임 내 정보
게임 내 정보의 내용이 많다. 각 개별 정보는 하위 문서를 참고하자.
예를 들어서 플레이어를 소환사라고 한다. 소환사 레벨을 올리면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가 잠금 해제되어 챔피언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소환사 레벨을 올릴 때 얻게 되는 보너스에는 소환사 주문, 룬, 특성이 있다. 맵마다 사용할 수 있는 소환사 주문과 아이템이 조금씩 다르다. 전장에는 각각 다른 지형, 목표, 승리 조건이 있다.
2.1 시스템
2.2 챔피언
2.2.1 스킨
챔피언의 외형을 바꿔주는 스킨을 따로 판매한다. IP로는 구매할 수 없고, 오직 RP로만 구매 가능하며, 스킨중에는 챔피언의 외형뿐 아니라 사용하는 스킬의 이펙트를 변경하거나 대사를 약간 변경시키는 것도 있다. 대사나 이펙트를 크게 변경시키는 스킨을 전설급 스킨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런 부가효과 외에도 다른 추가혜택이나 효과[7]를 가지는 초월급 스킨이 있다. 물론 효과를 가진다고 해도 해당 챔피언의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북미는 2013년 4월 25일, 한국은 2013년 5월 3일에 스킨의 단계가 아래와 같이 세분화되었다.
등급 | 설명 | 예시 |
클래식 290RP | 대게 우르곳 | |
클래식 390RP | 거의 공짜로 뿌려졌던 스킨 | 암살자 마스터 이, 백마법사 베이가, 검은 알리스타 |
클래식 520RP | 초창기에 만들어졌던 | 조종사 이렐리아, 네스호 초가스, 무법자 탈론 |
로얄 750RP | 단순한 색칠놀이가 아니라 코스튬을 갈아입은 정도로, 새로운 소리나 효과는 없는 스킨들이 포함된다. | 마법도둑 럭스, 여신 카르마, 해적 피들스틱 |
에픽 975RP | 새로운 모델링과 새로운 텍스처가 추가되고 모션이나 소리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는 스킨들이 포함된다. 사실상 가격 세분화 이후에 나온 대부분의 스킨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 악령 마오카이, 수룡 오공, 사랑의 추적자 애쉬,마녀 룰루,판다 애니,얼음불꽃 애니,티버 애니 |
임페리얼 1350RP | 새로운 모델링, 새로운 텍스처, 새로운 모션, 새로운 소리 등이 추가되지만 전설급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스킨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참고로 단계 세분화 이후에는 세일 목록에 포함되게 되었다. 공식 이름은 아니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준 전설급'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 | 우주비행사 티모, K.O펀치 리신, 메카 카직스, 용 사냥꾼 판테온, 전투기계 벨코즈, 이터늄 렉사이, 끝판왕 베이가를 제외한 아케이드 시리즈[8],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 애쉬를 제외한 프로젝트 시리즈[9] |
레전더리 1820RP | 전설급. 외형을 완전히 바꿔버리며 시각 효과와 음향 효과도 많이 바뀌고 종류에 따라서는 대사도 변경되기도 한다. | 올라프 형씨, 신사 초가스, 전투기계 프라임 초가스, 피의 군주 블라디미르, 기상캐스터 잔나, 슈퍼갤럭시 럼블, 오메가 분대 티모,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 애쉬, 용 조련사 트리스타나, 채널고정 드레이븐,[10] 메카 제로 사이온 |
테마 3250RP | 초월급. 단계별로 변화하는 모델링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효과를 가지며 인 게임에서 챔피언 초상화가 바뀐다. 소환사 아이콘과 배너 등의 보상도 추가로 지급된다. | 펄스 건 이즈리얼, 정령수호자 우디르, DJ 소나 |
- 한정판 스킨의 경우 "레거시"로 분류되는 스킨도 있는데 레거시 스킨은 두번다시 안파는 개념이 아니라 "일정기간 동안 판매후 추후에 풀수도 있는 스킨"을 말한다. 아예 팔지 않는 스킨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즉, 한정판 표시를 달아 놓는다. 대표적으로 PAX 시리즈라든가 시즌 종료 후 골드 이상에게 지급하는 승리의 스킨 등 (하지만 "승리의 라이즈"는 시즌 종료 후 가 아닌, 라이엇이 참여하는 일정 대회 우승 팀에게 주어지는 스킨이다.)
그리고 새로 마법 공학 상자가 출시가 되면서 새로운 신스킨이 나왔다. (그것은 신화급 스킨! (초월급 보다 비싸다) 마법공학 애니이다. 이스킨을 얻을려면 마법공학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보석이나 더 적은 확률로 나오는 마법공학 애니 스킨을 얻어야 된다.)
스킨 인 게임 모델을 볼 수 있는 사이트. # WebGL을 사용한다. 또다른 사이트. # 이쪽이 움직임이나 확대 축소면에서 낫고, 플래시를 사용한다.
커스텀 스킨(SIU)이라는 일종의 파일 조작으로 챔피언의 모습을 무료로 바꿀 수도 있지만 자신만 그렇게 보이고 상대방에게는 기본 스킨으로 보이게 된다. 다만 상대방도 같은 커스텀 스킨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도 스킨으로 보인다.
중국판의 경우 스킨들이 모두 새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교체되었는데, 예전에는 몇몇 챔프의 일러는 북미판 일러에 비해 수준향상이 된 경우도 많고 애니나 아칼리 같은 캐릭터들을 일본풍 만화 스타일로 그려놓기도 했다. 인체비례도 안맞는 3D 모델링에 덧칠을 해서 내놓은 데다가 안 좋은 쪽의 양키센스가 넘치던 초반의 안습한 북미 일러스트에 비하면 퀄리티도 높고 눈도 즐거웠기에 많이들 애용했었지만 그만큼 찬반이 갈리기도 했다. 특히 몇몇 스킨의 경우 별로 그렇게 안 생긴 챔프인데도 너무 미화하거나 실제 모델링과 딴판으로 그려놓아서 까이기도 한다. [11] 특히 일부 캐릭터(특히 카서스[12])의 경우 취향을 빼놓고 봐도 더 망가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남캐의 비중이 높다. 리 신과 신 짜오는 망가지지 않는다! 파괴단 블라디미르나 고스족 애니처럼 일러스트가 상당히 미형인데도 불구하고 특유의 파격적인 느낌을 못살리는 경우도 있다. 2011년 이후로 북미 일러스트도초기시절과는 다르게 엄청난 퀄리티를 뽑아내게 되었고, 챔피언들이 하나 둘씩 성형수술과 일러스트 개편을 거쳐가며 중국일러에 대한 극찬도 초반보다는 많이 사그라들었다. 특히 할로윈 한정판인 마녀 니달리나 아리의 기본 일러스트는 북미버전이 우월하다는 평. 코르키, 직스 등 원본 일러스트에 과도한 세부묘사를 가해서 퀄리티를 높히기는커녕 난잡하고 색감마저 조잡해 보이는 경우도 많다. 고스족 애니의 경우, 변경 전 일러스트는 너무 안습해서 중국일러스트와 비교대상이 되어 까였으나 변경 후 퀄리티가 확 살고 파격적인 이미지까지 살려서 중국일러를 능가하는 수준이 되었다.
어느 정도의 컴퓨터 다루는 능력만 있어도 쉽게 원하는 캐릭만 중국 스킨으로 뽑아서 취향껏 쓸 수 있다.
일러뿐만이 아니라 2012년 중반기에 들어서 출시되는 스킨들의 질이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 옛날 출시되었던 전설급 스킨들중에 쓰레기라고 취급되던 '위대한 트위스티드 페이트', '붉은 남작 코르키'와 같은 전설급 스킨인 '전투기계 초가스'와 비교하면 차이가 너무 확연하다. 게다가 전설급 스킨인 '깜짝 파티 피들스틱'과 같이 각종 스킬 사용 이펙트가 완전히 바뀌고, 각종 모션들도 특이하게 바뀌는 급의 스킨들인 '아케이드 소나', '수영장 파티 직스', '우주비행사 노틸러스' 등 스킨들이 일반 스킨으로 분류되어서 판매되고 있다.
스킨별로 연관이 되어 있거나 여러가지 이미지를 공통적으로 적용한 스킨도 있다. 펜타킬이던가, 메탈스킨이던가, 데마시아 특공대 스킨이던가, 전경 스킨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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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 특공대 스킨.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매년 고정된 축제가 몇몇 있는데, 신년맞이 축제인 Lunar Revel, 현실의 할로윈에 해당되는Harrowing, 겨울맞이 축제인 Snowdown Showdown 등이 있다. 매년 열리는 정기적인 행사들이고 이벤트 기간에는 해당 축제의 테마에 맞는 여러 챔피언 스킨들이 발매되며, 몇몇의 와드 스킨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Lunar Revel을 제외한 이벤트들은 스킨 발매가 축제 기간 동안에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즉 한번 기회를 놓치게 되면 다음 해 축제가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크다.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스킨과 챔피언의 스토리는 공식적인 관련이 없다. 물론 국왕 트린다미어처럼 저널의 공식적인 스토리에 등장한 모습이나 핑크 타릭처럼 스토리 상으로 스킨의 모습이 연상되는 것들도 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훨씬 많은 편. 한 캐릭터의 if를 기준으로 해서 만든 것이므로 평행세계의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다. [13] 그렇지만 스킨들 중에서는 개인 혼자서 if가 아니라, 여러명이서 확실한 설정을 토대로 만든 스킨들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스킨틀에 어거지로 들어가는 챔피언들의 경우 설정이랑 맞지 않다고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 대표적으로 불의 축제. 본래 불의 축제의 기본 설정은 "악령을 퇴치하는 여전사의 이야기를 닌자군단에서 연극으로 표현한다"는 것이었다. 때문에 아칼리가 여전사, 쉔이 악령의 역할이었으나, 문제는 2014년 11월에 불의 축제 스킨이 세 명, 그것도 전원이 닌자군단과이 속한 아이오니아에서도 아닌 그림자군도 챔피언이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어차피
요즘 라이엇 설정 정하는 꼴을 봐선 망가지는게 흔하고스킨은 기본 챔피언들의 관계와 스토리에는 관련이 하나도 없는 if의 이야기인데 굳이 그 설정에 목매달 건 없잖냐"는 의견과, "개인 혼자서의 설정이라면 모를까 처음부터 여러 구성원이 정해진 채로 만들어진 기본 배경까지 망치면 그 탄생 스킨의 의도에 의미가 없지 않냐"며 분개했다. 하필 이 년도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장 큰 특징이던 소환사와 정의의 리그 설정이 사라졌기 때문에 설정덕들이 더욱 민감해 한 것도 있고.
가끔 스킨을 쓰면 기본스킨일때보다 더 강해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펄스 건 이즈리얼 스킨을 끼면 시비르의 주문 보호막 스킬로 펄스건 이즈리얼의 Q가 막히지 않는 버그가 있었지만 패치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열린 URF에서는 이즈리얼의 Q 스킬이 다른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0.67초 줄이게 되었는데 펄스 건 이즈리얼 스킨을 사용하면 1초가 줄어든다! 사실 이스터에그 탓에 레오나 상대론 더 강한스킨도 있다[14] 굳이 말하자면 특정 챔피언의 스킨을 사는 사람들은 현금을 쓸 만큼 해당 챔피언에 애착이 있고 열심히 한다는 소리이니 잘 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반대로 스킨이 있지만 잘하지 못하면 스킨충란 소리를 듣게 된다.
언젠가부터는 와드 스킨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 챔피언이 아닌 와드 스킨이라고 해서 값이 쌀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새로운 스킨이 나오는 챔프나 할인 중인 챔프는 머지 않아 너프 먹을 것이라는 도시전설이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시즌 3 롤드컵이 끝나고 팝스타 아리 스킨 출시 후, 아리가 너프되어 관짝에 들어갔고, 시즌 5 롤드컵 종료 후 나무정령 헤카림 스킨이 출시되고 나서 헤카림이 대폭 너프를 먹는 등 꽤 신빙성 있는 이야기라서 유저들은 반쯤 신봉하는 상태다.
2.2.2 크로마 팩
간단히 말하자면 어떤 스킨의 색깔을 바꾸는 상품색칠놀이. 가격은 590rp.
예를 들어 응징자 잭스와 크로마 팩이 둘다 있다면 응징자 잭스를 3가지 색상으로 바꿀 수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스킨 색상 기능을 표절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라이엇 게임즈와 블리자드 양측 모두 그렇다 할 의견을 내지는 않고있다.[15]현재까지 나온 크로마 팩은 총 19개[16]이다.
2.2.3 최강 챔피언 논쟁
리그 오브 레전드 내의 최강의 챔피언에 대해서는 OP문서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시즌과 메타별로 다르나, 유구한 시즌동안 맞딜 최강 챔피언으로 꼽혀온 챔피언들은 다음과 같다. 무지막지한 공속과 고정피해, 롤내 최강의 DPS를 보유한 마스터이, 스택 잘 쌓은 나서스, 반격 평타 회피, 스턴을 보유한 1대1 최강자 잭스, 상대를 원콤낼수 있는 풀템 베이가, 5초 무적에 크리티컬 도배하는 트린다이어, 무적기를 보유한 케일 등이 꼽힌다. 뭐 스킬샷 실수하거나 타이밍 잘 맞춰서 상대의 CC기를 회피하거나 수은으로 풀면 한쪽이 어? 하는 순간 삭제되는 일도 흔하다.
2.3 아이템
-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 아래 세 하위 분류에 소속되지 않는 물품들 목록. 보통 소모품, 장신구, 돈템, 장화가 주류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 공격력(AD) 관련 아이템
- 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 주문력(AP) 관련 아이템
- 리그 오브 레전드/방어 아이템: 방어력(armor), 마력 저항력(MR), 체력(health) 관련 아이템
게임 내 아이템은 게임 중 들어오는 골드를 이용해서 구매할 수 있다. 골드는 게임 시작 시 500g이며 정기적으로 골드를 증가시키는 룬[17]과 특성[18], 정기적으로 골드를 증가시키는 아이템[19], 적 챔피언 킬[20]과 어시스트[21], 적 미니언 처치, 중립 몬스터 처치[22], 적 포탑[23]/억제기[24]/넥서스[25] 등의 파괴, 자연적인 골드의 증가[26], 일부 챔피언의 스킬[27] 등을 통해서 골드를 벌어들일 수 있다. 이렇게 벌어들인 골드로는 본진의 아이템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통해 챔피언을 강화시킬 수 있다. 아이템으로 인한 스텟의 차이는 매우 커서, 골드를 많이 벌어서 잘 파밍된 챔피언의 경우 같은 레벨이라도 상대 챔피언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함을 보여주게 된다.
미니언을 15마리 정도 처치하면 얻는 금액은 1킬을 통해 얻는 금액과 동일하다.
2.4 전장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장 맵 리스트 | |||
소환사의 협곡 | 뒤틀린 숲 | 칼바람 나락 도살자의 다리 |
수정의 상처는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5 모드
2.5.1 인공지능(AI) 대전
- 리그 오브 레전드/인공지능 대전 문서 참조.
컴퓨터 AI를 상대로 플레이하는 모드로, 모든 맵에서 선택 가능하지는 않다. 3개의 맵들 중 유일하게 칼바람 나락만은 AI전을 할수 없다.
AI전은 소환사의 협곡만 <입문> 랭크가 존재하며, 나머지 두 맵은 <초보>와 <중급> 두 레벨대가 존재한다.
2.5.2 랭크 게임
발암의 시작, 환장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에도 랭크를 매기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낮은 순서대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리고 챌린저가 존재한다. 마스터 티어와 챌린저 티어를 제외한 다른 모든 티어들은 티어 당 가장 낮은 5단계부터 가장 높은 1단계까지 구분된다. 또한 각 단계마다 승강전을 거쳐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지, 그 단계에 머무를지가 결정된다.
2.5.3 커스텀 게임
노말이나 랭킹 게임을 하다가 질렸다 싶으면 커스텀 게임을 해 봐도 된다.
시즌 2시절 커스텀에서 ARAM이나 ADAM(All Draft All Mid)모드로 게임을 하기도 했다. 커스텀 게임에 들어가면 ARAM 25+++ 등의 제목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은 ARAM이라는 게임 형태로, All Random All Mid이다. 말 그대로 자신과 상대의 모든 챔피언이 랜덤으로 선택되며, 미드에서 10명 전부가 게임하게 된다. 그리고 타 라인에 내려가는 것은 반칙으로 간주한다.
게임 법칙은 대략 노 recall(걸어서고 리콜이고 다 안된다. 죽을 때까지는 아이템 사는 것도, 회복도 불가), 노 bush(수풀쪽으로 들어가거나 정글링을 하면 반칙.), 노 laning(봇이나 탑에서 미니언이 타워를 깨건말건 미드에서만 줄창 해야 한다.) 등이 있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소환사 주문은 회복+정화가 대세이므로 마스터리에 반드시 힐 마스터리 주고 하는 게 좋다. 막타에 신경쓰면 절대 안되고 상대방의 각종 움직임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사실 5대5로 미드에서 부시없이 한타가 일어나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에 연습은 별로 안 된다. 다만 자신과 상대 스킬 거리 재는 연습은 확실하게 할 수 있다. 짤짤이 안맞게 피하다보면 어느세 상대 챔피언 주위의 원이 보일지도 모른다.
ADAM은 ARAM을 드래프트 모드, 즉 랭겜의 6밴+10픽 방식으로 즐기는 게임이다.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다고 닷지하는 뉴비들 때문에 화난 사람들이 만든 것으로, 셀렉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도의 심리전을 요한다. 주로 밴되는 캐릭터는 블리츠크랭크, 럭스, 소라카 등. 상기의 ARAM이나 ADAM을 한국어로 읽을때는 아람, 아담으로 읽으면 된다.
또 하나 더, 아랍(All Random All Bot)이 있다. 한국 서버에서는 롤갤러들이 주로 밀고 있다. 도미니언 맵의 봇 라인에서 벌이는 게임으로, 기본적인 규칙(노 리콜, 회복 아이템 금지, 수호 천사와 스택류 아이템 금지)은 ARAM과 같으며 대신 도미니언은 중간에는 길이 없기 때문에 밑에서만 싸우는 게 차이. 변형판인 중국식에서는 여기에 추가로 아이템은 3데캡 or 3팬댄을 강제적으로 맞추고 나서야 다른 아이템을 맞출 수 있다는 특이한 제한이 있다.
2013년 5월 위의 ARAM룰을 정식으로 구현한 칼바람 나락이 등장하면서, 커스텀 모드로 위의 모드를 즐기는 경우는 크게 줄어들었다.
NLB를 주관하는 나이스게임TV에서 LoL 클랜 배틀의 홍보 일환으로 용 챔스를 개발해냈다. 용을 가장 먼저 먹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5분 주기로 바뀌는 메타(2강타 → 3강타 → 5강타 → 천리안 → 벽넘기 → …)가 이 게임의 백미.
그 외에 커스텀 게임의 요긴한 사용법도 존재하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연습용이다. 롤을 처음 시작한 유저는 보통 초급 봇전을 주로 하게 되는데 초급 봇은 너무 쉽고 중급 봇전은 어려워서 연습은 되지만 아군의 활약 혹은 트롤링에 너무 좌지우지돼서 실력을 쌓는 데 별로 좋지 못하다. 그렇다고 바로 일반 게임에 들어가면 실력의 문제로 트롤 취급을 당하고 욕설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커스텀 게임으로 초급 봇과 1:다 의 게임을 해보자. 1:3만 되어도 굉장히 어려울 것이고 1:5을 이긴다면 당신은 이미 일반 게임에서 인간 노릇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다.중급봇이 상대였다면 인간노룻 정도가 아닌데??단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서포터형 챔프의 경우 1:다 전투가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2.5.3.1 자주 플레이되는 특수한 규칙의 게임
- 애니 지키기
일종의 암살 게임 같은 것으로, 서로 상대편에 애니 봇을 하나씩 넣어놓고 상대편의 애니를 먼저 암살하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 좀 더 발전하면 다양한 룰이 나오는데, 사람 수에 따라서 애니 말고 다른 봇도 양쪽에 하나나 둘 정도 넣어놓고 애니를 잡으면 점수가 +되지만 다른 봇을 잡으면 오히려 -가 돼서 그 봇들은 죽일 수 있어도 피해야 하는 해괴한 룰이다. 상대쪽의 사람 플레이어는 죽여도 될 때도 있고 마찬가지로 -점수일 때도 있다. 이 플레이방식에 좋은 챔피언은 르블랑, 제드, 탈론 등의 애니를 암살하기 좋은 암살자 챔피언과 아군 애니를 지키기 좋은 알리스타, 소라카, 레오나 등의 서포터형 챔피언들이다.
- 티모
찢기찾기 혹은 티모 키우기
양 쪽의 플레이어 한 명씩이 티모를 픽하고 티모 찾기의 경우 티모가 숨은 뒤 티모를 찾아내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고 티모 키우기는 양 쪽 티모들 중 K/D가 더 큰 쪽이 이기는 게임이다.티모 찾기는 리 신을 비롯한 논타겟 스킬 혹은 투명 감지 스킬을 가진 챔프들이 자주 선택된다.
- 칼바람 근접전
간단하게 칼바람에서 근접형 챔피언들을 골라 게임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니달리, 제이스, 엘리스와 같이 변신 해 원거리로 바꿀 수 있는 챔피언들은 금지된다.
근접 AP챔피언은 픽이 가능하지만 AP아이템 구매는 금지된다.
그리고 삼위일체란 템도 살 수 없게 제한을 두는 방도 있다. 이 게임에선 탱커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스킬 구조로 인해 데미지면에선 우수한 탐켄치, 에코, 다리우스 등이 좋으며 또한 오히려 아이템을 극 딜로 맞추면 고정피해와 방어력 깎는 스킬들로 더 좋은 피오라, 갱플랭크 등이 자주 나오는 픽들이다.
- 칼바람 근접 탱커전
근접전과 규칙은 비슷하나 한가지 다른것은 오직 방어 아이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테락은 방에 따라 가능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 탐켄치가 이 게임에선 우위를 점한다.
- 도미니언 술래잡기
특수한 규칙의 게임 중에서도 은근 자주 보이는 술래잡기 방이다. 도미니언에서 3:5로 진행되며, 소수인 쪽이 술래(잡는쪽)이 된다. 도망자의 승리 조건은 30분동안 한 명이라도 5데스보다 적게 할 경우 승리한다.
술래의 승리 조건은 30분안에 도망자 각각 5데스를 달성해야한다. 트페, 이블린, 티모, 카사딘, 렝가는 밴을 하지 않아도 픽을 하면 안되는 글로벌 밴 챔피언이다. 스펠도 천리안은 금지 되지만, 어느 방에선 술래팀 중 한명만 들 수 있게 허용하는 방도 있다. 하지만 어느 방이든 도망자는 천리안을 들지 못한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도망자는 2분 동안 숨을 곳을 찾아 몸을 숨겨야 한다. 그 이후 2분이 지났을 때 술래들이 이제 우물에서 대기 했다가 잡으러 나올 수 있다. 양쪽 팀 전부 포탑을 점령하는 행위는 절대 없어야 한다. 도망자는 술래를 잡을 순 없지만 이동기를 포함 해 회복기, CC기(방해효과)스킬을 쓸 수 있으며 이 스킬로 술래를 방해할 수 있다. 하지만 피가 200이하인 술래에겐 스킬을 쓰지 못한다. 혹여 술래를 죽이게 될 경우 그 사람의 목숨은 -1이 된다.
그리고 반대로 피가 200이하인 술래는 더 이상 도망자를 잡을 권한이 없으며 귀환 해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 후 다시 잡으러 나와야 하며, 이 경우 아니어도 술래는 언제든지 귀환 할 수 있다.하지만 술래는 귀환 취소는 하지 못한다.
도망자는 죽는 경우 외엔 귀환을 할 수 없으며 아이템은 이동 관련 아이템만 살 수 있다. 도망자의 총 목숨은 5개며 5번 죽게 되면 게임에서 아웃 돼, 도미니언 맵 중간 버프가 위치하는 곳에 CC기 스킬만 허용하며 그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술래가 아웃 된 도망자를 잡을 경우 도망자의 목숨은 +1이 되며 다시 게임에 참전할 수 있다. 그리고 도망자는 죽고 나서 다시 숨을 때 20초 동안 핸디캡을 주는데 이 과정에서 술래가 도망자의 기지앞에서 대기를 타서 죽이거나 20초동안 따라가다가 지나면 죽이는 행위는 반칙이며 금지된다. 물론 20초 내 술래가 다시 숨어야하는 도망자를 죽일 경우 도망자는 목숨의 마이너스가 없으며 목숨+2가 되겠다.
게임이 15분이 지날 경우 서로 맵 중간에 버프를 점령할 수 있고, 예언자의 영약, 쌍둥이 그림자를 구매 할 수 있게 된다. 지는 팀은 서렌을 해야 하며, 도망자가 졌음에도 불구하고, 반란을 하는 행위는 도덕적이지 않지만 반란이 재밌긴 하다. 그래도 하면 안 된다. 도망자는 5명인 쪽수를 이용해 모여서 CC기 스킬로 도망자끼리 서로 도와주면 시간을 잘 끌 수 있다. 도망자로 자주 나오는 픽은 은신으로 거의 안 죽지만 팀 기여도 0인 트위치, 카직스, 샤코처럼 개인주의 픽들과 훌륭한 이동기와 CC기 보유인 OP 르블랑, 우디르, 피즈,리산드라 등의 픽과 , 팀 서포터 역할로 바드, 알리스타, 탐 켄치 등도 픽됐다. 술래로 자주 나오는 픽은 추노에 특화 된, 리신, 리븐, 제드, 엘리스, 니달리, 피오라 등이었다. 특히 리산드라를 할 경우 모든 스킬을 쓸 수 있어 루덴의 메아리 같은 딜+이동속도 템을 가여 술래에게 딜을 퍼부어 집을 가게 할 수 있었다!
2월 21일 이후로 도미니언(수정의 상처)이 영구 비활성화되면서 도미니언 술래잡기는 불가능해졌다.[28]고향을 잃어버린 스카너
2.5.4 이벤트성 특수 게임 모드
-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 : 이벤트성으로 특정 기간동안에만 열리는 특수게임모드 열람. 고유 전장이 같이 딸려오는 경우도 있다.
4월 1일 14시부터 4월 4일 16시까지 만우절 기념 이벤트로 일반 비공개 선택, 무작위 총력전, 뒤틀린 숲에서 모든 챔피언들의 머리가 드레이븐으로 바뀐다.
하지만 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벤트는 아니다. 그도 그럴 게, 죄다 드레이븐 얼굴을 하고 있으니 별로 보기 좋지도 않고(...) 아군 밑 적 챔피언들을 식별하는 데 조금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잔나, 소라카 등의 챔피언으로 플레이할 땐 한타 때 아군의 체력바만 보고 버프를 걸어줘야 할 정도로 거슬린다.
현재(04.01 10:23)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사이트의 소환사 광장에는 계속해서 드레이븐의 머리를 없앨 수 있게 해 달라고 아우성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칼바람, 일반게임 유저들은 정말 난데없이 봉변을 당한 셈.
일반게임도 교차를 선택하면 드레이븐의 머리가 표시되지 않는지는 추가바람.
3 설정 & 스토리
발로란 대륙은 대규모의 마법이 동원된 룬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있었다. 이를 막기 위해 전쟁 학회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창설되었고, 각 국가간에 분쟁이 생기면 각 국가를 대변하는 챔피언들의 리그 경기를 통해 해결하기로 합의한다는 것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본적인 설정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작중에서 '소환사'라고 지칭된다. 소환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소환사(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로.
유저가 플레이하는 게임은 리그에서 수시로 행해지는 훈련 겸 친선전으로 데마시아 소속 가렌과 녹서스 소속 카타리나가 한 팀에 서서 자르반 4세와 스웨인과 싸운다고 해도 친선전이라는 명목으로 설명된다.
2014년 9월 5일, 전체적인 룬테라 세계관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공식발표했다. 설정관련으로 지적해 온 사실이던, '챔피언의 수와 그에 따른 다양성이 증가하면서 챔피언들이 정의의 리그에 참전하는 이유가 불명확하다'는 것이 주 이유. 강력하고 야심을 숨긴 챔피언들이 소환사들의 꼭두각시처럼 이용됨을 자처하며 들어오는 이미지가 커져서 결국 대대적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요약하자면 소환사와 리그, 정의의 전장 등이 스토리에 끼치는 영향력을 축소한다는 것. 이 내용은 처음에 소환사라는 개념을 아예 삭제한다는 식으로 알려져서 각국 유저들의 엄청난 원성을 샀지만, 루머로 밝혀졌다. 때문에 기존의 설정이나 정의의 저널의 내용 중 바뀐 이후의 내용과 충돌하지 않는 설정들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참고.
원문
- 챔피언 관련 설정은 위의 챔피언 문단 관련 문서 참조.
- /기타 인물
- 리그의 심판
- 소환사(리그 오브 레전드)
- 요들(리그 오브 레전드)
- 펜타킬
- 정의의 저널
- /지역 및 국가
-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 : 2015년 여름 이벤트인 불타는 파도의 스토리가 집필되어 있는 문서이다.
- 그림자 그리고 운명 : 해로윙 단편 소설 :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2015년 해로윙을 기념하여 진행된 소설.
- 좋은 죽음 : 킨드레드 출시와 함께 진행된 소설이다.
- 사막의 후예 : 2016년 슈리마 스토리 대격변의 후일담.
4 특징
다른 AOS 게임에 비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가 가진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중립 몹들이 버프를 준다. |
볼리베어 패치에서 단행된 정글 리메이크로 유령, 작은 골렘, 늑대를 잡을 경우 잃은 체력에 비례해 일정량 체력을 회복시켜 준다. 그 외 소환사의 협곡의 도마뱀 장로와 고대 골렘과 내셔 남작과 드래곤, 뒤틀린 숲의 썩은 아귀는 특수한 버프를 준다. |
2. 전략적 지역인 수풀(Brush) |
수풀에 들어가 있으면,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갱킹할 때 매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고수와 하수를 구분짓는 하나의 증거로 하수는 탱커가 아닌데도 수풀 속으로 용감하게 돌진하지만 고수는 시야 밝히는 아이템이나 스킬로 수풀 속을 확인해서 적의 유무를 판단한 후 진입하게 된다. 보통 혼자 용감하게 부시에 들어가는 행위를 "페이스 체크"라고 |
3. 귀환에 쿨다운이 없다. |
CHAOS와 달리 귀환중 무적이 아니며, 귀한 시간도 길고 도중에 피해를 입으면 취소된다. 하지만 일단 쿨다운이 없으며, 5번과 조합되면 상대가 예상치 못한(앞으로 도망가다 시야에서 벗어나면 뒤쪽 수풀에 숨어 귀환한다든가) 방법으로 도주할 수도 있고, 또 아무리 멀어도 금방 본진으로 귀환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의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
4. 스마트 캐스팅이 존재한다. |
스킬 사용시 마우스가 위치한 지점으로 바로 발사되는 방식으로 점멸이 대표적인 스마트 캐스팅이다. 일반적인 스킬 사용은 1. 스킬 사용, 2. 위치 지정, 3. 마우스 왼쪽 클릭, 4. 발사지만 스마트 캐스팅의 경우엔 1. 스킬 사용, 2. 위치 지정, 3. 스킬 발사다. 기본 단축키는 Shift + 스킬 단축키이며, 옵션에서 변경해서 스킽 버튼만 눌러도 스마트 캐스팅이 나가게 할 수 있다. 추가로, 타겟형 스킬인데 아무 대상도 선택되어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자신을 대상으로 캐스팅하는 스마트 셀프 캐스팅도 설정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Alt + 스펠 단축키 이다. 덕분에 스킬을 매우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라이즈같은 스킬을 난사하는 몇몇 챔피언은 이것의 유무에 따라 성능이 큰 차이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위치 지정을 빠르게 해야 되기 때문에 초심자라면 스킬이 더 잘 빗나갈 수 있다. 2012년 2월 3일자 패치로 스마트 캐스팅 사거리 표시 기능이 생겼다. 스마트 캐스팅 사용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손을 떼지 전까지 스킬이 발동되지 않으면서 사거리와 방향을 표시해 주는 기능이며, 취소 하고 싶으면 마우스 우 클릭을 하면 된다. 덕분에기존의 빗나갈 확률을 줄일 수 있지만, 역으로 반응속도가 줄어 든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바로 쓴다고 해도 간혈적으로 사거리와 범위가 표시 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챔프의 스마트 캐스팅을 감잡을 때 사용하기 좋다고 한다. 의외로 반응속도를 중요시하는 프로들 중에서도 스마트 캐스팅을 안 쓰는 사람들이 많다. inSec 최인석도 스마트 캐스팅을 쓰지 않으며, 프로겐과 Fnatic의 미드 엑스페케도 쓰지 않는다. 그리고 Team Dignitas의 옛 멤버인 Patoy도 옛날에는 스마트 캐스팅을 썼으나 프로가 되고 나서 게임할 때마다 설정하기 귀찮다며 안쓴다. |
'5. EU 스타일'로 불리는 정석이 존재한다. |
소환사의 협곡에서 통용되는 정석으로 각 라인마다 가는 챔피언과 역할등이 정해져 있는 것을 말한다.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사용되며, 이것을 제외하고 사용되는것은 위편에 기술된 RU 스타일이나 과거 시즌 1때 이것이 나타나기 전에 쓰던 NA·FR 스타일등이 있었으나 사실상 레벨이 낮은 일반 게임이나 AI 상대 대전, 깜짝 전략이나 컨셉 픽을 제외하고는 EU 스타일 외의 것은 보기 힘들다. EU 스타일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 기술되어 있다. |
6. 운과 확률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다. |
게임 내 확률적 요소는 치명타와( |
5 시즌
2014시즌까지의 정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전 시즌 참조
평균적으로 1년마다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며, 이 시기에 게임의 플레이에 많은 영향이 끼치며 변화한다. 대표적으로 시즌3에서의 시야석의 추가, 2015 시즌의 소환사의 협곡 VU. 모든 서버들은 똑같은 시즌을 공유한다.
2015년엔 11월 12일 현재 2016프리시즌이 시작되었다.
5.1 2015 시즌
일단 개별적으로 맵과 BGM이 바뀌었다.
빌지워터도 새로 리메이크 되고, 특히 갱플랭크는 롤 사상 최초로 연속으로 두번이나 리메이크되었다
5.14 패치로 아주 오랜만에 인터페이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시즌 5의 전반적인 평은 강타의 재발견
유저들의 상향평준화인지 하향평준화인지 모르겠지만 mmr통계에선 그나마 정확한 fow기준의 티어간 평균 mmr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다. 특히 골드, 플래티넘 티어가 이전 시즌에 비해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32] 2013, 2014시즌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수준인데 대리충[33], 핵 유저들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신기할 정도
시즌 보상은 승리의 시비르 스킨이며 11월 10일에 2015 시즌 종료가 되었다.
5.2 2016 시즌
착취 오브 레전드 + 정글 오브 레전드
레딧에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2016 시즌에는 AD캐리들과 AD아이템들의 대격변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패치가 되었는데.... AP템너프[34], AD템버프, 원딜템의 전체적 개편이었다. 덤으로 마나물약까지 증발했다(...)
유저들은 2016 시즌에 대해 메이지와 탱커가 몰락하고 리그 오브 원딜러로 시작 이후 원딜러 척살에 특화된 암살자가 뜨는등 리그 오브 암살자로 변질을 예상하고 있었다. 랭크 게임도 대격변을 맞이하는데 특히 솔로 랭크를 없애고 자유 팀 대전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크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문서 5.참고
교차선택의 방식도 크게 변화하게 되는데, 우선 최대 2개의 선호 포지션을 선택해서 큐를 돌리게 된다. 게임이 잡히면 유저들에게 각각 포지션이 부여되게 된다. 밴픽은 이제 1픽만의 권한이 아닌 3,4,5픽이 하나씩 가지게 되었다. 블루팀 3픽 -> 레드팀 3픽 -> 블루팀 4픽 순으로 레드팀 5픽까지 밴을 고르게 된다. 또한 챔피언 선택 단계도 미세하게 달라졌는데, 이전에는 블루팀 1픽 -> 레드팀 1,2픽 -> 블루팀 2,3픽 순으로 흘러갔다면 이제는 블루팀 1픽 -> 레드팀 1픽 -> 레드팀 2픽 -> 블루팀 2픽 -> 블루팀 3픽 순으로 흘러간다. 즉, 같은 팀 내에서도 픽 순서가 확실하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소환사의 협곡도 미세하게 달라졌는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15초 빠르게 시작된다. 미니언 생성은 1분 15초에, 첫 정글몬스터 출현이 1분 39초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바론 생성 전 '협곡의 전령'이라는 처치한 자에게만 바론 버프를 주는 몬스터가 바론 둥지에 생긴다.
프리시즌이 시작되고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밸런스를 변경할 때마다 일부 챔피언이 OP가 돼버려서 시즌3를 능가하는 최악의 시즌이 될지도 모른다는 반응이 많다.실제로 12월에는 랭크에선 OP들 때문에 밴카드가 모자라고 일반에서는 OP 챔프가 많은 팀이 그냥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016년 1월에 시작된 롤챔스 스프링에서 유저들이 예상한 필밴 챔프들과 실제 필밴 챔프들은 달랐지만 원딜이 탑이나 미드에도 기용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원딜 오브 레전드라는 평은 명확해졌지만... 이후 OP원딜챔프와 원딜러용 아이템 전체의 줄너프와 메타변화로 인해 원딜의 캐리력이 폭락하고, 정글러의 캐리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버렸다.
2016년 1월 20일 프리시즌이 종료되고 시즌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챔피언 선택 방식이 바뀌며 의도하지 않은 닷지를 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심지어는 렉으로 밴픽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면서 아주 혼란한 상황이다. 또한 인기있는 라인의 경우 한 판을 하는데 거의 한 시간을 투자해야했기 때문에 차라리 처음으로 돌려달라는 의견이 거세졌다.
결국 이전의 픽밴 방식으로 돌아갔는데, 변경된 교차선택이 오류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류를 점검하고 2월달에 다시 교차선택을 도입했는데 유저들의 불만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게다가 레딧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솔랭은 자유 팀 대전의 밴픽 시스템 버그들을 수정해야 해서 1~2달 뒤에나 도입이 된다고 한다.(...)
2월달 초에 레딧에서 요즘 치러지는 프로 경기들이 재미가 없다는 글이 공감수 1위를 먹었다고 하는데 해외에서도 이번 시즌에 대해 불만이 많은 모양.[35]#
5.2.1 현재 메타, 대세 챔피언 정보
시즌6 6.8패치(2016년 4월 20일) 부터 현 메타와 트렌드, 대세 챔피언 정보와 분석을 위해 동월 25일에 별도로 신설한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메타 및 대세 챔피언 문서 참고.
참고로 롤 메타, 롤/메타, 롤/대세로도 리다이렉트 된다.
신설한 문서이다 보니 내용이 많이 부족하다. 위키러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니, 많은 수정/내용추가바람.
6 숨겨진 패러디 요소
6.1 아이템 관련
- 구인수의 격노검(Guinsoo's Rageblade)이라는 아이템의 이름은 개발자 중 하나인 구인수에서 유래했다. 도타 올스타즈에선 구인수의 바이스 낫이라는 아이템이 등장. 덤으로 존야의 모래시계(Zhonya's Hourglass)은 구인수의 동생 존야에서 유래했다.
- 요우무의 유령검(Youmuu's Ghostblade)이라는 아이템이 있다. 이 아이템 이름의 유래는 동방 프로젝트의 콘파쿠 요우무이다. 요우무가 사용하는 두 자루의 검 중 누관검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 시즌 1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그 아이템의 이름은 "리글의 랜턴(Wriggle's Lantern)"이다. 이 아이템 이름의 유래는 동방 프로젝트의 리글 나이트버그이다. 게임의 테스터 중 Wriggle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자가 있어서 공식 포럼에선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 게 대다수인데 2라는 전례를 보면…….
- 모렐로의 사악한 고서(Morello's Evil Tome) 라는 아이템의 이름은 LoL의 수석 챔피언 개발자인 모렐로에서 따왔다.
손대는 챔피언마다 고인이 되는 것으로 보아 사악하긴 하다 시즌 3에는 모렐로노미콘(Morellonomicon)으로 변경되며 크툴루 신화까지 건든다. 시즌4를 오면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슈렐리아의 몽상 또한, 지금은 퇴사한 개발자 슈렐리아의 이름을 따온 것.
- 라일라이의 수정홀(Rylai's Crystal Scepter)은 도타 올스타즈의 영웅 라일라이 크레스트폴에서 이름을 따왔다. 아이콘은 크메의 오오라(정확히 말하면 워크래프트 3 아크메이지의 오오라)인 브릴리언스 오오라 아이콘과 똑같다.
- B.F.대검(B.F. Sword)은
Best Friend 혹은 Boy Friend의 약자BFG9000의 패러디로, Big F__king Sword의 약자.[36]유덕들은 이걸 떠올린다 카더라.
- 마나무네(Manamune)는 명검 마사무네에서 한 글자만 바꾼 이름이다. 시즌 3에는 무라마사에서 이름을 바꾼 무라마나도 추가된다.
- 마법공학 총검(Hextech Gunblade)는 파이널 판타지 8에 등장하는 건블레이드의 패러디. 주인공의 무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 지금은 사라진 골드 아이템 황금의 심장(Heart of gold)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우주선 패러디.
-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으로 추가된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는 개발자 중 한명인 스태틱에서 따왔다.
- 삼위일체(Trinity Force)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따왔다.
성삼위일체 아니었어?!
- 티아멧(Tiamat)은 메소포타미아 신화 여신의 이름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티아마트.
6.2 챔피언 관련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들이 추는 춤들의 원본에 대해 알고 싶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춤 문서 참조.
- 모데카이저의 스킬들은 모두 락밴드의 나 곡명의 패러디다. 스페이드의 철퇴(Mace of Spades)는 모터헤드의 Ace of Spades의 패러디, 죄어오는 죽음(Creeping Death)은 메탈리카의 곡 이름, 파멸의 흡수(Syphon of Destruction)는 메가데스의 Symphony of Destruction에서 따온 것이며 패시브인 철인(Iron Man)과 무덤의 자식들(Children of the Grave)은 블랙 사바스의 곡명에서 유래한 것.
- 자르반 4세의 원판 성우는 워크래프트3의 등장인물 아서스 메네실의 성우를 맡기도 했었다. 게다가 자르반의 게임 내 대사 "나의 아버지, 국왕 폐하를 위하여."(For my father, the king)도 워3 아서스의 대사와 동일. 심지어 자르반 집중조명 동영상의 초상화는 리치 왕과 흡사하기까지 하다.
데마시아의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 블라디미르
모기의 기술 선혈의 파도(Tides of Blood)는 예전 워크래프트 3 유즈 맵 시절 DotA와 함께 한때 AOS의 양대 산맥 중 하나였던 같은 이름의 게임에서 가져온 것이다. Tides of Blood에 등장하는 "블러드 메이지"는 마나 대신 자신의 체력을 스킬 자원으로 사용하는 영웅이다. 사실상 블라디미르가 컨셉을 따온 것.
- 마술로 널 사라지게 해보지 → 연필 마술
- why so serious? → why so serious?
- 럼블의 스킨 중 하나인 슈퍼 갤럭시 럼블(Super Galaxy Rumble)은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패러디이다. 그러나 외형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레벨 아머에 더 가깝다.[37]
그 외에도 자세히 찾아보면 챔피언들로부터 각종 패러디를 찾을 수 있다.
7 이스터 에그
이스터 에그가 넘쳐나는 게임으로 게임하면서 많은 이스터 에그를 찾을 수 있다. 그 이스터 에그들을 나열하자면
- 무슨 오락실게임도 아니고 커맨드 입력같은 게 존재했었다. 구 클라이언트 시절 서버가 BUSY, 심지어는 UNAVAILABLE 때라도 ←→←→↓↓↑↑34을 입력하면 티모가 뜨면서 ONLINE 상태로 바뀌고 서버로 접속할 수 있다. 물론 Unavailable 상태에서 접속만 될 뿐이지 게임을 할 수는 없다. 시즌 1 말기에 클라이언트의 모습이 바뀌면서 커맨드 입력은 사라졌으나 대신 'there is no urf level'[38]을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물론 게임을 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 뒤틀린 숲의 몬스터 썩은 아귀는 양 옆에서 챔피언이 춤을 추면 주위를 둘러보다가 같이 춤을 춘다.
- 캐릭터들이 춤 추는데 강남스타일도 있다.[40]
- 만우절 장난으로 라이엇 게임즈에서 우르프라는 매너티[42]를 챔피언으로 만드려 한다는 장난을 했는데, 어쩌다가 일이 커져서 워윅한테 잡아먹혔다는 설정까지 추가되었고 일부 맵에서 우르프가죽 워윅 스킨의 워윅이 우르프의 묘지에 다가가면 우르프의 영혼이 튀어나와 때리는 모션을 취하고 사라진다. 여담이지만 이 우르프의 공격은 워윅의 밴시의 장막을 해제시킨다![43]
만우절 장난을 할리우드 스케일로 친다
- 동일팀에서 4명의 닌자 챔피언(쉔, 아칼리, 케넨, 제드)을 선택하면 체력이 깎여서 나온다.(시작시 다른 닌자 한명이 있을 때마다 체력 -1이며, 셋이 나오면 셋 다 -2, 넷 다 나오면 넷 다 -3) 닌자는 혼자 활동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듯. EU 스타일에선 볼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으나 대회에 등장...Azubu Frost 참조.
- 볼리베어와 질리언은 적으로 만날 경우 특수한 패시브가 생성되며 서로를 죽일 경우 극소량의 골드를 추가로 준다. 그리고 볼리베어가 질리언을 잡을 경우 특수한 대사를 한다. 갑옷을 입고 있는 곰 챔피언 제작을 반대한 질리어스라는 개발자와 그 챔피언을 추가하자는 기획안을 낸 개발자의 불화를 토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 카직스와 렝가가 적으로 만난 상태에서 카직스와 렝가가 모두 16레벨 이상이며 아군과 적군모두 살아있을때 카직스가 진화를 3회 모두 하고 렝가가 뼈이빨 목걸이14스텍이상을 지니고 있을 경우 "사냥 시작"이라는 패시브와 함께 서로를 죽일 경우 카직스는 4번째 진화를 할 수 있고 렝가는 뼈이빨 목걸이의 스택을 20으로 고정할 수 있다. 두 챔피언이 리그에 찾아오기 전 결투를 벌였었기 때문에 생긴 패시브로 거의 유일하게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패시브다.
- 잭스의 스킨 중 하나인 잭시무스는 공격과 이동시 가끔씩 '이건 널 위한거란다, 얘야'라는 대사를 한다. 과거 라이엇 게임즈에서 난치병에 걸린 '조' 라는 소년을 초청해서 게임을 벌였고 조가 가장 좋아한 챔피언인 잭스와 잭시무스 스킨을 할인하여 그 수익금을 전액 그의 난치병 치료비로 주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가 사망하자 개발진들은 그를 기리기 위하여 잭시무스 스킨에 몰래 이런 대사를 넣었다고 한다.
잭시무스 스킨 이후 한동안 북미 유저들 사이에선 "I got cancer. This is my last game."(암 걸렸어요. 이 게임이 마지막이에요)이라고 하면 무슨 짓을 해도 오히려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었다.
- 피즈의 궁극기인 상어 소환을 맞고 사망한 요들(룰루, 뽀삐, 트리스타나, 베이가, 나르, 아무무, 케넨)이나 애니는 시체가 남지 않는다. 상어가 먹어 치웠다는 설정인 것 같다. 티모는 독이 있어서, 하이머딩거는 머리가 너무 커서, 직스는 폭발하여 날라가므로, 코르키와 럼블은 기계를 타고 있어 먹지 못한다.
어째 못먹는 애들이 거의 반이다...
- 드레이븐은 상대 드레이븐의 도끼를 받을 수 있다. (덤으로 대사까지) 게임 처음에 뜨는 팁에도 "알고 계셨나요? 드레이븐은 적 팀 드레이븐의 도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팁을 더 열심히 읽었어야죠" 라고 뜬다. [46]게다가 1레벨때 Q를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 드레이븐의 도끼를 받으면 자기가 받아서 돌린다(...). 때문에 1레벨때 Q와 W, 혹은 Q와 E를 쓸 수 있다.
- 징크스의 상대 팀에 바이나 케이틀린 중 한명이라도 있으면 특수한 패시브가 생긴다. 그 패시브가 징크스에게 따돌린 경찰 수를 카운트 해주고 바이와 케이틀린에게는 체포한 범죄자 수를 카운트 해준다. 덤으로 미량의 골드를 더 준다
- 쓰레쉬 근처에서 애니와 누누가 죽을 경우 영혼이 2개 떨어진다. 세주아니와 퀸은 각각
프렐요드 잡병브리슬과 발러가 동물이라서 영혼이 없다는 이유로 죽여도 영혼이 1개만 떨어진다.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었다면 스택을 더 많이 쌓을 수 있었을텐데엘리스는? 거미도 동물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의 로그인 화면에서 로그인 할 경우에 접속량이 많을 경우 '로그인 대기열'이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동시 접속자 수가 9000명이 넘을 경우 대기 순위에 '9000 초과'라고 나오는데 이것은 it's over 9000의 패러디이다
대기창에서까지도 깨알같은 패러디
- 애니비아는 패시브가 발동되어서 알이 됐을 때 채팅을 하면 채팅창에 표시되는 이름이 '애니비아'가 아니라 '얼음불사조 알'로 나왔었다. 하지만 이게 이스터 에그가 아니라 버그였는지 2월 5일 자 패치로 삭제됐다가 2월 20일차 패치로 '에그니비아'로 나오도록 수정되었다.
- 트린다미어와 아트록스가 서로 첫 조우시 특수 대사가 있다. 스토리 상 아트록스로 인해 트린다미어가 불사의 분노를 발현시켰기 때문. 한 게임에 한 번만 들을 수 있다.# 자세한 건 직접 보자.
- 팝스타 아리 스킨을 낀 상태에서 푸른 파수꾼(통칭 블루 버프) 앞으로 가서 춤(Ctrl+3)을 추면 푸른 파수꾼이 함께 춤을 춘다(...)[48] 붉은 덩굴정령(통칭 레드 버프)은 무관심하다고...
츤츤# ...그런데 바야흐로 시즌 6, 새로운 춤꾼이 등장했다. 바로 협곡의 전령. 이 몬스터는 챔피언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춤을 춘다.(블루 버프와 같은 춤)
- 심연의 공포 쓰레쉬의 귀환 모션이 매우 낮은 확률로 보물상자가 아닌 폐타이어를 끌어올린다.
그리고 시무룩하는 쓰레쉬
-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의 변이를 맞은 상태에서 채팅을 하면 채팅창에 표시되는 챔피언 이름이 각 스킨에 따른 변신 모습으로 입력된다. 기본 스킨은 다람쥐.
- 5명의 팀원 모두가 수영장파티 스킨을 적용한 후 협곡에 들어가면 중앙 부쉬에 오리가 생성된다. 수영장 파티가 아니지만 서퍼 신지드, 정글 속 럼블도 이스터에그의 성립 조건이 된다. 하지만 수영장 스킨을 끼지 않아도 오리는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약 10% 확률이라고 한다.
8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e스포츠 문서 참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은 e스포츠 판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출시하기 전부터 관심도 많았던 게임이고. AOS 장르 특성상 e스포츠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출시 후 솟아오르는 인기와 더불어 온게임넷에서도 2012년 3월부터 총 상금 2억원의 리그가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기사 2015 시즌까지 지속적으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초창기 스타크래프트 팬들과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이미 2년 전에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몇몇 스타 팬들이 블까로 돌아섰는데, 이렇게 돌아선 팬들이 "내가 내일 죽더라도 블리자드가 망하는 꼴을 봐야겠다."라는 심산으로 롤을 지지하는 경우도 있었다.[50] 하지만, LoL 공식 리그가 온게임넷에서 출범하면서, 그동안 온게임넷이 3년간 적자에 시달려 채널 전환을 고려했던 내부 사정이 밝혀지고 스타리그가 폐지되고 스타판의 입지가 줄어듬에 따라 좋은 관계는 얼마 가지 못하고 결국, 스꼴과 스투충과 롤독이라는 e스포츠 악성팬덤의 트로이카를 이루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롤 대회는 대단히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대회도 많이 열리며, 국내에서도 다수의 게임단이 창단되어 있는 상태. 이 후 2013년 2월 28일에 열린 2012 한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종목상을 수상하며, 사실상 e-스포츠를 시작하게 만든 스타크래프트의 입지를 완벽하게 계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국내의 프로게이머들이 선수로서의 자각이 없는 아마추어급 멘탈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 오죽하면, "롤 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이 없더라", "롤이 사람 망친다" 등의 이야기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때문에 나진의 박정석 감독 등, 감독들이 게임 플레이에 대한 면은 코치들에게 대부분 맡기고 선수들의 프로 정신을 심어줄려고 노력하며, 따로 프로게이머 소양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2013년 6월~7월 경 아마추어 및 준 프로 팀들의 대리 게임 의혹이 NLB와 개인 방송 리그 등에서 터지며 아마추어 선수들 및 前 프로 선수들의 인성 문제와 프로 의식 부재가 문제로 대두되었다. 협회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프로 소양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시즌 3부터 라이엇 게임즈는 북미과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최초의 정규리그인 LCS를 직접 개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 승인으로 프로게이머들은 타 스포츠 선수들과 같은 종류의 비자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타 스포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워킹 비자가 발급되기 때문에 선수들이 보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쉬워졌다. 라이엇의 꾸준한 로비와 홍보로 성사된 이번 일은 미국에서 e스포츠가 다른 기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스포츠로 인정 받았다고 볼 수 있다.
2013년과 2014년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League of Legends Champions와 LCS가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승부 조작 때문에 프로게이머 한 명이 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문서로.
2015년엔 일본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 만들어지면서 일본 게임사에도 족적을 남기게 되었다.[51]
일본 eSports판도 2016년 들어서 커질 준비를 하고 있다. 참조 해당 영어 기사는 일본 게임단인 DetonatioN의 전 카스 프로게이머이자 현 롤팀 매니저에 대한 기사이며 간략하게 일본의 eSports판을 설명해준다. 이 사람에 의하면 지금, 롤이 부흥하고 일본에까지 들어오는 이 시기에 맞춰가지않으면 일본은 뒤처질 것이라고 한다.
9 게임 외 정보
9.1 1,000개의 이미지, 동영상 화면 보호기
9.2 흥행
전세계 PC/ 온라인 게임 중 최고의 인기와 매출을 거머쥔 게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라는 자료가 나왔고, 2013년에는 모든 게임을 통틀어 최초로 동시 접속자 수 50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일 접속하는 유저수는 1200만 명이고, 매달 최소 1번 접속하는 유저수는 3200만 명이라고 밝혔다.#
월간 이용자 수는 2011년 시리즈 합산으로 월간 이용자 4천만 명을 기록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 1.6배 많다. 월간 이용자 4천 6백만 명을 기록한 모바일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의 기록도 앞질렀다.이는 온라인 게임에 국한되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플랫폼 대표 게임보다 더 높은 수치다.#
유독 게임계의 갈라파고스인 일본에선 불모지에 가까웠으나 2014년 들어서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 같은 대회가 열리게 되었고 정식 서비스도 차례차례 준비중에 있다.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Example.jpg
2014년 8월 기준으로 전세계 PC게임 이용시간 점유율 1위로 2위인 와우와의 차이가 거의 3배에 달한다.
텐센트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롤의 흥행 기록은 글로벌 기준 최고 일간 순방문자 2700만명, 월간 순방문자 6700만명, 동시접속자 750만 명을 기록하였다.
MOBA 장르 시장 점유율. 2위인 도타2와도 엄청난 격차로 사실상 장르를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초창기에는 유저 수 대비 매출이 상당히 낮았지만 해마다 가파른 폭으로 상승하여 2013년 즈음에 연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2015년에는 연매출 2조 원 가까이를 달성하여 흥행과 매출 모두 최고의 게임이 되었다.
E스포츠 쪽의 흥행 역시 매우 높은편. 2012년 이후로 전체 시청자수와 오프라인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수 모두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시즌 4 롤드컵에선 순간 시청자 수 1,120만명, 전체 시청자 수 2억 8,800만 명을 달성하였고 롤드컵 2015에선 순간 시청자 수 1,400만 명 전체 시청자 수 3억 3,400만 명을 달성하여 시청 부문에서 가장 큰 기록을 세웠다.[52]
9.2.1 한국에서의 흥행 및 반응
한때나마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연상시켰던 유일한 게임.[53]
한국에서 200주가 넘는 시간 동안 PC방 점유율 부동의 1위를 달성한 유일한 게임
2012년 말 이후로 명백한 최고의 게임에 등극했다. 2016년 중순까지의 흥행실적만 보면 과거 90년대 말~00년대 초의 스타크래프트의 자리를 연상케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롤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을 정도이다. 또 모르던 남자들끼리 만나도 둘 다 롤을 플레이 한다면 롤 얘기로 신나게 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롤에 대한 반감 내지는 혐오감을 표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으니, 무턱대고 롤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롤을 싫어하거나 아예 관심조차 없는 사람도 꽤 많기 때문이다.
메이저 웹진으로는 처음으로 thisisgame에서 리뷰를 하였다. 그리고 2주간 최고 조회수 게시물, 82덧글로 예상외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리뷰 후 얼마간은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서라도 플레이하겠다는 글도 꽤 올라왔었다. 재미있는 건 TIG 관계자들도 이 게임에 중독되어 같이 할 사람 찾고 있었다는 것. 또한 이런 영상도 올라왔다. BGM이 있으니 스피커 볼륨과 주위를 살펴 보자. 나는 오늘 Master Yi가 되었다. 이 후 thisisgame에서 따로 미니 게시판을 만들정도로 게임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사람들이 늘어났다.
정식 서비스도 안하는 국가 치고는 그 반응이 뜨거워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드물게 공식 포럼에도 한국 팬 페이지가 2개가 올라왔고 네이버나 아얄씨 채널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직되었으며, 북미 서버 상위권에 한국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1년 5월 17일 롤갤에서는 직접 한글 패치까지 제작해 배포하는데, 유명한 한글 패치로는 리셋트 한글 패치와 마빡 한글 패치 그리고 풋로그램 한글 패치가 있다. 한국 서버가 생긴 지금은 외국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나 한국 서버에서 북미 음성으로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만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이 뜨거운 반응에 주목한 국내 유수의 유통사들이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라이엇을 끌어들이려 했으나 라이엇은 아예 과감하게 한국에 직접 지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2011년 9월 11일 12세 이용가로 심의를 마쳤고, 22일부터 서버 알파테스트를 시작하였다. 9월 28일에는 한국에서 공식 팬 미팅을 열어 북미 계정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은 100% 완벽하게 한국 서버로 이전할 수 있게 조치하겠다고 발표하며, 한국형 챔피언 구미호 아리를 공개했다.
북미 계정의 이전 때문에 한국에서는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이 높아져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 흥행에 문제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매치를 결정짓는 MMR도 같이 이전되어 기존 유저는 기존 유저끼리 신규 유저는 신규 유저끼리 매칭되어 별 문제가 없다.
2011년 11월 15일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어 12월 4일에 종료되었다.
2012년 12월 12일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동영상
2011년 12월 12일 드디어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오픈 베타가 시작 했는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사전 공지 그런거 없이 갑자기 진행되어서 첫날은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언트 다운은 커녕 홈페이지 접속 조차 하지 못하는 사태가 터졌다. 또한 2011년 12월 26일까지 북미 지역 이용자들의 한국 서버 이전 신청을 받았었다.
이 후 롤은 국내에서 인기와 유저수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그 때문에 한국에서는 동인 남성향 2차 창작이 제법 불모지 수준인데도 온리전이 기획될 정도로 2차 창작이 제법 흥했다. 심지어 그 인기 덕분일까, 국내에서는 모바일 팬게임까지 나왔다.
한국에서 서비스한지 1주년을 맞이해서 위의 기념 동영상과 한국을 상징하는 신규 스킨도 공개했다.
PC방 점유율이 하도 높다 보니 수익이 엄청나다고 한다. 평균 225원의 저렴한 과금 정책에도 불구하고 단순 PC방 매출만 해도 하루 8억 정도로 예상된다는 뉴스가 나왔다. # 이러니 심심하면 수억씩 기부 때리지
그 인기로 인해 웹툰 작가들도 은근슬쩍 롤에 관한 요소를 웹툰에서 표현한다. 이말년은 '정의는 승리한다! 데마쒸아!'라고 하질 않나 사기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by 티모, 우리들은 푸르다에선 카타리나로 펜타 킬 드립과 볼리티모 드립을 구사했다. 심지어 한 파트가 전부 패러디이기도 하다. 이현민은 곰 인형 티버를 엄마로 바꿔놨지만 그건 기분 탓이다. 후은은 옆동네 프로리그 패러디 콩까지마를 제외하고는 작중에 롤 패러디를 넣지는 않았지만, 다른 소스로 여러번 롤덕후임을 어필했고 이에 롤 탑랭커 Apdo[54]가 모 커뮤니티에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과거의 이거나 이거처럼 자주 업데이트가 늦는 웹툰의 경우 작가가 롤을 한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사실 일러스트 보고 롤하는 사람들도 꽤 되기에 이래저래 웹툰 작가들과 엮일 일이 많다.
9.2.2 게임 순위
2011년 말에는 데일리게임의 PC방 순위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 PC방 점유율이 게임의 인기를 100%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게임이 얼마나 잘 나가는지 알 수 있는 한가지 지표라고 봤을 때, 꽤나 잘나가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기사 링크
이후 2012년 1월말에는 4위를 기록하였으며기사 링크, 3월 초에는 PC방 게임 순위에서 아이온을 제치고 2위를 하기도 하였다.기사
2012년 3월 20일 게임노트 피시방 랭킹에서는 2주 연속 피시방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기사 링크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는 아이온에 이은 2위이지만, 국내 AOS 게임들이 10위권 바깥에서 도토리 키재기 하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상태이다. 이후 5월 중순까지는 쭉 1위를 유지했지만, 12년만에 악마가 부활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가 그 이후 악마가 이런저런 이유로 자멸하면서 다시 올라오나 싶었지만 곧, 블소가 오픈하면서 2~3위권에 머물렀다.
파일:Attachment/201302181617434801.jpg
상위 5개 온라인 게임 PC방 점유율(출처: 게임트릭스)
두 게임의 열기가 어느 정도 빠진 후인 2012년 9월 이후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 마디로 유저가 급격하게 유입되지도 않지만, 빠져나가지도 않는 게임이라 볼 수 있다.
2013년 3월 둘째 주 기준으로 사용 시간 점유율 31.53%이며, 압도적인 기세로 3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2013년 5월 10일에 2위부터 10위까지 다 합쳐도 20%를 겨우 넘는 상황에서 점유율 40%를 달성했다.# PC방 순위만 보면 스타크래프트의 자리를 거의 그대로 이어받은 수준.
2013년 11월 7일에는 45.06%까지 올라가기도 했는데, 이는 2003년부터 게임트릭스에서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수치이다.
2014년 4월 14일에 점유율이 31%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완전 다른 게임으로 탈바꿈한 책임자 한 명 바꿨다고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영향과 각종 밸런스 패치로 뒤숭숭한 것의 영향을 크다. 그러나, 이 후 40%대를 돌파하며 무난하게 인기를 유지하는 중.
이렇게 전체적으로 2012년 7월 말부터 2014년 6월 중반끝까지 롤은 엄청난 전성기를 맞는다. 이시기에서는 롤에 대항할 만한 게임이 아예 없었던 첫번째 시기였다.
이렇게 계속해서 잘 나가고 있던 PC방 기록은 2014년 6월 21일에 피파 온라인 3에게 제동이 걸리면서 PC방 순위 98주 연속 1위는 끊겼다. 다만, 게임 자체의 인기가 뒤바뀐게 아니라 피파 온라인 3이 월드컵을 기념하여 벌인 대박 이벤트[55]로 인하여 생긴 일이었고, 사람은 없고 피파만 켜놓은 자리가 게임방의 다수를 차지했다는 증언이 속속 보일 정도로 퍼다주기 식이었기에 다음날부턴 다시 1위를 유지하고 2014년 6월 23일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상 세번째로 1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이후 2014년7월~2016년5월 까지는 독보적인 1위 게임이였다. 200주가 넘는 시간동안 온라인게임 역사상 최초로 연속 1위에 신입 유저의 숫자도 계속해서 늘어났고, 평상시에 게임을 자주 하지 않던 사람들마저도 롤을 자주하게 되는 시기였으며 점유율마저도 넘치다못해 아예 철옹성 수준이다. 이시기에서는 아예 롤의 상대가 될 수 있던 게임이 단 한개도 없었던 두번째 시기였다.
그렇게 일례로 2015년 5월 24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39.96%로 여전히 40%대를 넘나들고 있다. 결국 2015년 6월 7일 기준으로 150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고, 그 뒤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9.2.3 2016년 6월 이후
9.2.3.1 국내
국내에서는 오버워치에게 PC방 점유율및 게임 순위 1위를 내주었다.
2016년 5월말 오버워치 출시의 여파로 45%에 육박하던 PC방 점유율이 30%로 떨어져버렸다. 이후로도 오르락 내리락 거리다가 6월 8일 점유율이 29.15%까지 떨어지면서 30%대도 무너졌다. 이후 회복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30.18%라는 위험한 수준. 심지어 6월 13일 오버워치에 접속 대기열(!)이 생기며 순위가 바뀌어버리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2016년 6월 15일 게임트릭스 집계에 따르면 1위 리그오브레전드 27.89%, 2위 오버워치 26.84%로 격차가 더 좁혀졌다.
사실 지금 롤의 처한 가장 큰 문제는 유저이탈이 아닌 신규 진입자의 현저한 감소이다. 2016년 8월 6일 현재 20프로 초반대에서 다소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지만 롤에 대한 화제성과 관심도가 줄어듦으로서 롤에 새로 진입하는 사람이 줄었으며, 롤에 싫증나서 나간 이탈자들이 복귀하길 바리는 것도 요원한 상황.
롤의 유저 이탈의 원인으로는 유저들이 라이엇의 운영에 싫증났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고, 그것과는 상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라이엇의 운영문제와 상관있다는 쪽은 롤을 떠난 몇몇 유저들이 내세우는 롤을 기피하게 된 이유들이 발생한 원인엔 라이엇의 방만한 운영이 있었던 게 사실이고, 그 운영행태에 질렸던 게이머들이 대체재가 될 수 있는 게임이 나오자 유저들의 이탈이 생긴 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반면 상관 없다는 쪽은 그래도 롤의 점유율이 무려 40%였던 것으로 볼 때 운영문제가 PC방 점유율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이다. 또한 롤 유저들이 워낙 롤에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지겨울 때도 됐다거나 오버워치가 새롭게 출시된 게임이고, 유료게임이라는 점에서 PC방 점유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마침내 6월 17일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오버워치에게 PC방 점유율 1위를 내주면서 203주 연속 1위의 철옹성이 깨져버렸다.
이후 롤이 다시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하긴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뺏겨버렸고 오버워치가 1위를 유지하고 1~2%정도밖에 나지 않던 차이가 6월 29일에는 6%까지 벌어지면서 오버워치가 1위 자리를 굳히는 중이다. 7월에는 오버워치와의 점유율 차이가 6~7퍼센트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40%에 달하던 피시방 점유율이 25%까지 감소했다. 더군다나 롤에 대한 화제성[56]도 확 줄어버렸고 많은 BJ들이 오버워치로 갈아타는 등, 피씨방 점유율이 무너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분야도 오버워치에게 패권을 넘겨주고 있다. 여러 롤 관련 커뮤니티들의 롤 관련 정보의 화제성이 엄청나게 줄었고, 롤을 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눈에 딱 보일 정도로 줄었다.
그래도 롤이 아직 20%가 넘는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유저수도 여전히 많으니 '몰락'이라는 표현을 덧붙이는건 섣부르지 않냐고 이의를 제기하는 롤팬들이 상당수 있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성기 시절인 2013년, 2014년, 2015년에 기본적으로 40퍼센트 이상의 피시방 점유율을 기록했었다. 스타크래프트1 이후로 국민게임의 자리에 올라 PC방을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유저들의 숫자도 200만에 달하였고 점검이 이루어질 땐 인기검색어 순위에 롤 점검이 뜨는 등, 정말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었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한 학교 학생 절반 이상이 이 게임을 하며 친구들끼리 잡담을 해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친구들과 놀기 위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상당수였다. 이러한 리즈 시절에 비하면 현 2016년 중하반기에 들어서는 40퍼센트에 달했던 점유율이 무려 15퍼센트 이상, 즉 3분의 1이상이 넘는 수치가 깎여버리며 점유율은 물론 대중의 관심마저 확연히 줄어들어 버렸다.
그렇게 오버워치가 안정적으로 7월 중반 시작부터 3주 연속 1위를 찍게 되면서 더 이상의 롤의 전성기는 더 이상 이어지지 못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 되었고 전성기는 사실상 끝나버리게 되었다. 거기에 이후부터 7월 13일에는 피시방 점유율마저도 23%로 크게 줄어들어 33퍼센트까지 올라간 오버워치와의 점유율 차이가 10퍼센트까지 넘게 나게 되버렸다..
결국 계속된 피시방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어준 상태에서의 7월 시작, 7월 중반 들어서 오버워치는 계속 30% 초반대 이용순위를 유지하는 반면 롤은 평균 23%를 유지하며 이 이후로 떨어지지 않으며 순위가 고착화되고 있다.
오버워치가 경쟁전 시즌이 종료되면서 점유율이 빠르게 줄어 8/28자에 롤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성기적 점유율은 회복하지 못해 오버워치로 갈아탄 롤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9.2.3.2 해외
오버워치는 물론이고 강세인 다른 게임들도 롤을 못넘었다.
해외 게이머들의 관심을 어느정도 나타내주는 지표인 트위치tv 시청자수와newzoo 북미, 유럽 PC게임 순위 통계의 경우 롤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즉 해외는 국내와 달리 아직 롤이 매우 우세한셈.
아직까지 해외에서 롤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국내에서 인기가 식은 가장 큰 요인은 다른 라이엇 지사와는 달리 지속적으로 안 좋은 모습들을 보여준 라이엇 코리아의 운영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해외에선 헬퍼나 비매너 유저들을 열심히 단속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에 반해 한국의 라이엇 코리아는 어느 순간 부터 제제 목록도 올라오지 않게되었고, 포탈사이트에 헬퍼라고 검색할 시 상단에 버젓이 뜨는가 하면 운영에 대한 이야기는 듣지도 않는 등의 안 좋은 모습들을 꾸준히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이 돌아서게 되었다.[57][58]라고 유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또한 밸런싱이 북미 위주라 북미하고 괴리감이 가장 심한 한국[59]에서의 밸런싱이 망치게된점과 트렌드 변화가 급격한 대한민국 특유의 유행성 문화도 해외와 국내와의 차이를 보여주는데 한 몫한것으로 보인다.
9.2.4 흥행 요인
'1. AOS'의 참신함 |
롤이 국내에 상륙할 즈음에 국내에서 플레이되던 AOS게임들은 거의가 워크래프트3 기반의 유즈맵으로 AOS에 대한 유저들의 접근성이 매우 낮았었고, 새로운 플랫폼에서의 AOS게임인 롤은 유저들에게 참신함으로 다가왔다. |
2. 잘 발달된 PC방 |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문화가 잘 발달된 한국에서 롤이 PC방에서 여럿이 함께 하기 적절한 5:5 팀게임인 점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흥행에 기여했다. |
이제는 잦은 패치들로 인해 게임이 매우 복잡해졌다. 현 유저들도 패치노트만 보고서는 무엇이 바뀌었는지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게 현재 롤의 현실이다. 심지어 롤이 도타처럼 복잡하고 직관성이 떨어지는 게임으로 변해간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생겨나고 있다.[60] |
4. e스포츠 |
롤의 정식 서비스 이후 발 빠르게 대회가 열렸던 것도 흥행 요인 중 하나다. 솔랭과 대회는 서로 피드백을 지속하면서 롤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갔는데, 예를 들면, 시즌 2 초창기때 비인기 포지션이였던 서포터는 대회에서 MadLife가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면서 서포터도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었고, 솔랭에서는 유저들 혹은 선수들이 소위 말하는 꿀챔피언들을 꾸준히 발굴하여 대회에서 쓰이게 해 주었다. 또한 대회 자체의 흥행도 롤의 흥행을 거들었다. |
5. 현질이 필요없는 게임 |
기존에 한국에서 유행하던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들은 현질 유무에 따라 과금러들과 비과금러 간 스탯 차이를 줌으로써 과금을 유도하였다. 반면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현질이 게임 내 밸런스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게임 내에서 벌 수 있는 IP로 구입이 가능한 것들이 많다. 캐릭터 스킨은 캐시로만 구입할 수 있지만 과시용에 불과하며 오로지 스킨의 퀄리티만으로 과금을 유도한다. 좋은 부분 유료화의 예시였으나 2016년에는 오히려 이는 치명적인 단점이 되버렸다.자세한건 다인큐 수익 문제 참고. |
6. 간편한 조작성[61] |
따로 부대 지정을 하지 않아도 챔피언을 언제 어디서나 조작할 수 있고, 소환수를 쓰는 챔피언이 별로 없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이 필요 없다. 설령 챔피언에게 소환수가 있더라도 소환수 컨트롤의 비중이 굉장히 낮은 편이다. 또한 회복 포션, 와드를 제외하면 소모성 아이템이 없고 액티브 아이템의 쿨다운도 길게 책정되어 있어 QWER 외에 따로 잦은 컨트롤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유저들이 게임에 접근하기가 용이하다. |
9.3 서비스 국가
2014년에는 남 라틴아메리카&북 라틴아메리카, 러시아,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베트남, 북미, 브라질, 서유럽과 북동유럽[62], 오세아니아, 인도네시아, 중국, 중화민국, 태국, 터키, 필리핀, 한국 등에서 널리 정식 서비스 중이다.
9.3.1 중국
- 리그 오브 레전드/중국 문서 참조.
9.3.2 대만
- 리그 오브 레전드/중화민국 문서 참조.
9.3.3 일본
일본에서는 2014년 9월 18일 도쿄 게임쇼에서 일본에서도 정식서비스를 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
콘솔 게임 시장이 큰 일본은 PC 게임 시장이 미약하다고 하지만, 대학교 친구들끼리 왕왕 즐기는 게임이라고 한다. 유저 수도 꽤 된다고 한다. LJ League라는 단일리그도 존재해서 2014년부터 아키하바라에서 북미서버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2015년 10월 18일에는 성우 더빙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일본인 롤 유저와 그외 일본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징크스는 우에사카 스미레, 가렌과 마스터 이에 후지와라 케이지, 직스에는 하나에 나츠키, 룰루는 유우키 아오이가 담당하는 걸로 나와 있다. 그 밖에 다른 챔피언들도 더빙 완료 상태라는 것으로 보아 빠른 시일 내로 현지화가 될 것이라 한다. 다만 이 때문인지 일본 애니에 관심이 있는 일부 소수의 극 일본 성우 빠들이 귀로만 듣고 나무위키에 추측성 정보를 사실인마냥 각 챔피언 성우 정보에 주작 거짓 내용을 써 놓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미 비슷한 일이 일어난적이 있었던 만큼 정상적인 위키러라면 절대로 이런 짓을 하면 안 된다. 물론 이러한 캐스팅의 일본 현지측의 반응은 긍정적 반응도 있는 편이나 부정적 반응과 비판또한 상당히 많은 편이다. 여러모로 문제점들이 원인으로 꼽혔다.
허나, 다른 해외 서버처럼 긍정적 평가보다 부정적 평가를 하는 시선이 많기도 하다. 이에 대해선 다음과 같다.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일본 서버가 생기면 빠른 핑을 통한 쾌적한 플레이와 모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일본 서버가 없어서 플레이하려면 해외 서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 라이엇 본사가 이동해버림으로써 평균 핑이 100이였다가 170까지 껑충 뛰어올라 플레이에 지장이 생겨버려 한국 서버나 중국 서버로 이동한 사람들도 없지않아 있을 정도로 고역이었으나 이런 이들에게 일본 서버의 등장은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이다.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은 위키 같은 곳에서 아이템 효과를 전부 외워서 플레이하는 등의 불편이 있었고, 채팅을 통한 의사소통도 불가능했으나 현지화된 일본 서버에서는 이런 언어의 장벽이 없어질 것이다.
부정적인 의견 또한 적지는 않다. 가장 큰 문제로 꼽는 것은 의외로 비매너. 현재 타국 서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언어장벽으로 인해 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용히 게임만 하는 경향이 많지만 일본어가 적용되는 순간 게임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는 것이 그 의견이다. 지금도 북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일본인들 중 매너가 안 좋은 사람들은 ZAKO[63]라고 말하며 광역 어그로를 끄는 등의 일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일본어로 서버가 풀릴 시 일어날 헬게이트를 겪기 싫다는 사람도 제법 있다. 특히나 상대방도 일본인일 경우 욕설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일본서버에서 하기 싫다고.
또한 '영어가 익숙해서 굳이 일본어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라는 사람들도 있다. 간단한 영어나 함축어만 알아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는 것. 게다가 이런 경우 아이템이나 스킬의 이름을 얘기하는데 혼선을 빚는 경우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예를 들어, 아이템인 '영겁의 지팡이'는 Rod of Ages로 줄여서 ROA로 많이들 부르는 편이고 그 편이 익숙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일본 서버에서의 영겁의 지팡이는 현재 歳月の杖(세월의 지팡이)라고 번역이 확정되어있는데 이것때문에 너무 헷갈려한다는 사람들도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일본어 페이지.[64]
이미 서버 이동을 겪어본 한국 서버를 보면 욕 많이 하기로 유명한 한국인들이 개판을 차리고 있는 게 한국서버이고, 축약어는 서비스 개시 후 몇년이 지나도 뒤섞여서 쓰이고 있다.[65] 하지만 거의 모든 한국인은 한국 서버를 이용하고 있고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라서 별 것 아닌 걱정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은 어디까지나 한국과는 다른 나라라서 사회구조도 문화도 달라서 어찌될 지 모른다. 한국처럼 국민게임이 될지도 모르지만 언어 자료만 추출당하고 거짓말 같이 망할지도 모른다.
의견은 갈리고 있어도 기존 일본인 유저 중에 일본 서버를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계정을 새로 만들면 만들었지 북미계정을 일본서버로 이전시키는 것[66]을 원치 않아 하는 경향은 큰 편.
일본 서버에서도 플레이를 하고 싶어하는 한국인도 있긴 한데 되도록이면 권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본인들도 이 문제에 대해 좋지 않은 시각은 물론이며 두려움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양학하면서 즐겜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는 것은 무조건 비매너이다. 게다가 일본은 원래부터 그런 것들을 자주 의식하여 대부분의 자국 게임서버에 자체적으로 외국 IP를 차단해버리는 제도가 아직도 유효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또한 그 손길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다고 봐야한다. 여러 꼼수로 접속이야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가봐야 핑은 핑대로 올라가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생겨버려서 북미서버랑 별 차이가 없어지게 될 것이다. 괜히 일본서버에서 한국인이라고 떠벌리고 다녔다가 그것에 분노한 일본 유저에게 チョン이라는 단어를 듣고 괜히 일본 유저와 시비가 붙어 키보드 배틀이 생기지 않도록, 한국에 대해 인식이 나빠지지 않게, 만약 일본 서버에서 플레이하게 된다면 그런 행위는 되도록이면 자제하는게 나을 것이다. 아니면 아예 일본서버에서 플레이하는 것 자체를 그만두거나.
실제로 오픈베타를 시작한 이후, 한국인, 중국인 및 베트남인 등 각지에서 VPN을 통해 접속하고 있는데, 같은 한자문화권이라 중국어 입력이 가능한 점을 이용한 중국인들이 중국어로 게임상에서 떠드는 탓에 현지인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한국인들은 한국어 입력이 안되어서 좋든 싫든 한국어를 못 쓰게 된다.
참고로 일본인들이 몸서리 칠 정도로 싫어하면서도 애용하는 온라인 게임에서의 보복방법은 욕설도, 패드립도 아닌 바로 조리돌림이다. 즉, 뭔가 마음에 안 들거나 가만둬선 안되겠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다가 현장을 찍어 SNS에[67] 직빵 전송해버린다!! 현재도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서버를 즐기는 일본인들 중 아군이 굉장히 못했다거나 욕설로 기분이 나빠지면 바로 사진으로 박제시켜서 글로 올려버리거나 내친김에 사진과 함께 운영진에게 신고해버리는 경우의 글들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68] 때문에 일본 서버에서 플레이하게 된다면 저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마침내 구체적인 서비스 일시가 발표되었다. 기사 링크 번역본 서버 오픈은 LJL 2016이 시작되는 1월 중순~벚꽃 필 무렵 전까지이며 128명의 챔피언의 성우진은 약 60명 정도이며 1인1역도 있고 3역도 있다고 한다. 또한 초창기 챔피언들의 기합성이나 비명소리 등이 더빙되지 않았던 국내판과는 달리 초창기에 나온 챔피언들의 기합성이나 비명소리 등도 더빙되어 사용된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지부 페이스북에서는 챔피언들의 일본음성을 한 개씩 몇 일 마다 공개하고 있다. 공개될수록 대사량이 늘어가고 있다.
공개된 순서대로 정렬.
애니[69]
트위스티드 페이트[70]
나서스[71]
트리스타나
초가스
블리츠크랭크
소나
야스오[72]
오공[73]
2016년 1월 7일, PBE에 일본어 음성이 추가되면서 모든 챔피언의 음성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음성 웹사이트 타릭 보이스 17초가 압권, 그리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아리 음성 충격과 공포의 제드 보이스
녹음된 챔피언의 현지인들의 평가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이 많으나 나레이션 멘트(아나운스)는 못 들어주겠다는 평이 대다수. 오죽하면 2ch에서는 북한 뉴스 아나운서 말투라는 말도 나왔다. 유튜브 링크. 모바일은 1분 22초부터 들어보자. 미묘하게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홍승옥 성우의 목소리와 비슷하다.
그 밖에도, Killing spree(학살중입니다)나 God like(전장의 화신) 처럼 연속킬 시 아나운스로 나오는 멘트가 일본어로 로컬라이징 되지 않고 영어 단어를 그대로 가져와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대다수. 일본 공식홈페이지 포럼에서도 수정을 요구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현지화되면서 대사가 변경된 것이 많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의 블리츠크랭크 선택 시 대사는 '시스템 가동, 준비 완료.' 이지만 일본서버에서는 '기동 완료. 출동 가능.'으로 해석이 되었다. 사실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은 어디까지나 미국발 게임이기 때문에 원문에 맞게 해석을 하다보니 맥락만 같고 한국어와는 의미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니 기존에 알던 대사들은 잊고 새로 듣는다는 마음으로 듣는 것이 좋다. 따지고 보면 한국어 음성도 원본을 직역했다고도 보기 어려운 것도 있으니. 완전 번역을 기본으로 한 한국어 더빙과는 달리, 영어 발음이 멋있는 건 음차만 한 단어가 꽤 있다. 일례로 한국어판에서 공허라고 부르는 것을 일본어판에서는 보이드라고 음차했다. 그리고 고유명사를 일본어로 음차한 걸 한국어판과 비교하면 발음이 다른 것이 많은데, 예를 들어서 'Zaun'은 한국어판에서는 '자운'이라고 읽히지만 일본어판에서는 '조운'이라고 발음한다. 실제 'Zaun'은 자운도 조운도 아닌 복잡미묘한 발음이라 그렇다.
그리고 트롤은 어느 나라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2016년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클로즈 베타를 맞아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응모 페이지
2016년 2월 4일 오전 9시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여 2016년 2월 15일 오후 2시부로 종료된다.[74]
역시나 베타 테스트라 그런지 상점 관련해서 버그가 많다고 한다. 그래도 200핑뜨며 북미서버에 기생하던 일본인들+일본에 거주중인 외국인들은 많아봐야 30핑인 것에 눈물을 철철 흘리는 중. 그런데 클베에 외국인이 더 많다고 한다. 다만 슬슬 일본인 비율이 늘어나는 중인 듯.
2016년 3월 1일 오전 9시에 오픈베타를 하기로 확정했다. 역시 한국에서의 접속은 불가능하며, 북미나 유럽 등 해외 서버의 계정을 일본 서버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현지인들이 북미서버에서 이주해온 탓 + 다수의 외국인으로 인해 일본서버임에도 영어가 공용어 수준(...)으로 쓰이고 있다. 특히 픽창에서 MID TOP 같이 라인지명은 거의 영어를 사용하고 웃긴상황에선 lol, 교전을 이겼을 때에도 nice나 gj 같은 용어가 쓰인다. 가끔 zzzz나 tt같은 단어가 보일 때도 있다.
현재 30렙 이전까지는 중국인이 정말 많이 보인다. 50% 이상은 중국인이라고 보면 된다. 그만큼 개매너들도 많아서 일본인들 멘탈을 깨부수고 있는 중.[75] 무엇보다 시작부터 "중국인?"하고 물어보고 지들끼리 중국어로만 떠들어대서 소통이 안 된다. 한국인과 중국인이 일본섭에서 영어로 말싸움하다 친구먹는 진풍경도 벌어진다.
10 비판, 논란 및 사건사고
인기와 유저수가 많은 게임이니만큼 사건사고도 많고, 비판받을만한 점도 수두룩하다. 전반적인 비판점과 사건사고에 대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문서와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 문서에 정리하고, DOTA 2와 관련된 논란 부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의 분쟁 문서에 정리한다.
11 그 외
마스코트격으로 포로라는 생물이 존재한다. 실제로는 그다지 마스코트라고 할 정도로 인지도가 많지도 않지만. 시즌 5 프리 시즌이 오면서 포로로 싸움을 하는 게임모드가 개발중
룰루가 출시 된 이후부터 새 챔피언이 출시될 때마다 로그인 화면과 음악이 바뀐다. 하위 OST 문단 참조.
플레이시간이 길고 강한 몰입을 요구하는 AOS게임 중에서도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여성들 사이에서는 남자친구를 빼앗는 마력의 물건(...) 쯤으로 인식되는 모양이다.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 몇 개 받으면 남친이 롤 끊는대요' 같은 약속을 거는 게시물이 은근히 유행을 탄 적이 있었고 '롤 하면서 연락을 받는다는 건 남친이 당신을 지독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다'라는 드립도 심심찮게 보인다. 게다가 롤 하면서 카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 걸 보면...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남친 연락 안받는 여친분들도 생겨나는 중이다(...)
2014년 1월 7일 라이엇 게임즈가 1730년대에 만들어져 일제강점기때 외국으로 무단 반출된 조선시대 불화 문화재를 한국에 반환했다. 그 외에도 성균관 개선/측량 사업과 문화재청 11억원 기부 등의 일을 하고 있다고.
라이엇 게임즈 측에선 이러한 한국 문화재 홍보 사업을 좀더 확장하고 싶은 모양인지 2014년 2월 20일부터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 모임이란 걸 만들었다.# 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찰대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티모 피규어와 함께 주변의 문화유산을 찾아보고 사진을 촬영해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올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티모 피규어, 티모 모자, 바론 쿠션 등으로 이뤄진 ‘정찰대원 증표 세트’가 제공되며 디지털 카메라 등의 최고 정찰대원 포상 등도 지급된다고 한다. 아예 맘먹고 하려는 것인지 LoL이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타 국가나 지역 정찰대의 활동도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 웹 페이지도 따로 만들 예정이라고. 문화재에 관심이 있거나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한번 도전해볼 만하다.
2015년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 소환 展>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가 개최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한국 미술을 접목시킨 작품들 20점이 전시되며, 참가한 작가는 총 6명. 작품과 작가 인터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뿐만 아니라 프로게이머들을 주제로 한 그림도 있다. 특히 페이커와 제드를 그려놓은 그림은 티저 영상에서부터 많은 호응과 호평을 받았다.
11.1 OST - 소환사의 부름(Summoner's Call)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게임의 대표 OST로 'Summoner's Call'이라는 곡이 있다. 원곡 그대로 나오기보다 다양한 곳에서 편곡되어 나오는 편인데, 랭크 게임시 픽밴 음악이 이곡의 초반 부분을 약간 썼다거나,[76] 신규 챔피언 발매시 해당 챔피언의 테마에 맞게 어레인지 돼서 나오곤 한다. 룰루 로그인 화면 BGM이 대표적인 어레인지곡이다.
참고로 로그인 BGM을 감상 및 다운받을수 있는 곳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클라우드에서 가능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처음 로그인 화면 ~ 아케이드 리븐, 중간 보스 블리츠크랭크 스킨 출시 기념 로그인 화면까지의 로그인 화면과 로그인 음악을 모아놓은 것.[77] 이걸 보고 나면 'Summoner' Call'이란 곡을 얼마나 우려먹었는지 잘 알 수 있다. 다만 이후로 갈 수록 우려먹기는 줄어드는 편.
아리 스킨 중 팝스타 아리의 귀환 중에 나오는 곡도 이 곡을 편곡한 것이다.
그리고 소나의 스킬 오오라를 유지하는 중 나오는 멜로디 중 두 가지가 이 곡의 편곡 버전이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11.2 PBE 서버
일종의 테스트 서버인 PBE 서버가 있다. 일명 퍼블릭 베타 환경(Public Beta Environment)이다. PBE섭, PBE, 베타서버 등으로 불린다. 4000RP와 20000IP를 지급하고, 신규 챔피언을 가장 먼저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다만 핑이나 탈주 문제로 제대로 된 게임을 하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 DJ소나가 나왔던 당시 소나를 픽하지 못하면 닷지하는 상황이 수두룩하게 나왔다카더라.
2013년 10월, 거의 모든 PBE 계정이 블럭되고 북미와 유럽서버 30레벨 소환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테스터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 PBE서버를 즐기고자 한다면 북미 계정을 키워야 한다. 가끔 있던 계정이 사라지지 않은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RP와 IP를 지급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2016년에 9999999rp 9999999ip를 줬다
11.3 GM
한국 서버 기준 모든 GM ID가 'GM 챔피언'으로 예를 들어서 GM 타릭, GM 샤코, GM 알리스타 등이 있다. 몇몇 GM이 자신이 이름을 딴 챔피언을 흉내내서 이야기 하거나 그걸 소재로 이야기를 한다. GM 타릭은 게이 같아 보이는 농담을 한다든가[78], GM 람머스는 "그래." 같은 한마디 대사로 유명하고, GM나서스는 소환사의 근심을 파밍해 스택을 쌓는다는 소릴 한다던가 GM 잭스는 손가락이 세 개라 타자가 느리다고 하던가[79] GM 녹턴은 문제가 발견되면 피해망상으로 바로 달려온다는 말을 하는 식.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케넨.png
GM케넨. 돌진 시 소리를 낸다.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나서스.png
GM나서스. 유저를 위해 농사까지 포기하면서 미드로 간다.
롤의 GM들은 재치있는 답변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수학 문제를 물어보니 그 문제를 직접 풀어 답해줬다고 한다.(...) 언제는 누군가 결혼을 한다며 문의를 보내자 그 사람 홈페이지 방명록에 GM들이 일일히 센스있는 축하글을 올려주고 심지어 GM들이 결혼 축하 메시지를 써넣은 친필 액자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젠 노래도 불러준다.
펜타킬 리더 모데카이저의 이등병의 편지
이건 GM들의 센스 모음집
하지만 GM의 본래 의무는 어디까지나 게임 내부에서 생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엠들이 개개인의 센스 있는 농담이나 개드립으로 유명하진 않았지만 게임 중에 호출하면 대기 시간 이후 반드시 달려와서 1:1상담을 진행하고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는 착실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비판 문서를 참고하면 GM 측의 문제를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현재 GM'챔피언명' 에서 Riot '챔피언명'으로 바뀌었다.
11.4 다큐멘터리 Live / Play: 살며, 게임하며
전세계의 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어중 5명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이다. 어찌보면 그냥 광고일수도 있으나 38분의 긴 러닝타임, 프로게이머만 소개하지 않고 코스튬 플레이어나 로봇공학자, 이집트 혁명 이후로 혼란에 빠진 청년, 게임 전문과를 가고싶은 어부까지 전세계의 여러 사람들을 다룬 영상이라 할수있다. 이영상을 본 사람들의 소감을 보면 감동을 받았다거나, 자신이 롤을 플레이하는 이유를 알았다는 식으로 그냥 재밌다를 넘어선 뛰어난 영상임을 알수있다. 나오는 사람은 아민(이집트 청년), 마리아나(브라질 코스튬 플레이어), 에이요(게임 기획을 꿈꾸는 어부), 브래든(T8소속의 프로게이머.PorpoisePops 라는 아이디로 유명하다.), 김승용(로봇 제작자) 등이 있다.
11.5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클라우드: [4] : 로그인 BGM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음악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
- League Of Music : [5] :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관하고 있는 대회나 행사 등에 사용된 BGM의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11.6 공략 겸 팬사이트
-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네이버 카페
-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링크)
-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조선
- 디시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링크)
- 리그 오브 레전드 위키
-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메카
- 팬아트나 만화 사이트로 배틀코믹스가 있다.
- 전적 검색 사이트 및 각종 롤 영상 포우 링크
11.7 관련 방송
- 리그
'대표적인 e스포츠 리그' 문단 참조
11.8 관련 창작물
- 나는 감독이다 : 롤 게임단의 감독이 여주인공인 작품이다. 작가도 롤을 한다고 했고, 롤 입문 소설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쏠쏠한 정보들을 내포하고 있다.
- 롤 멀티의신 : 모바일 동인 게임.
11.9 전적 검색 사이트
12 기타/트리비아
[6]라는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유저들의 롤 플레이타임을 알 수 있는데, 웹사이트의 제목에서 보다시피 웹사이트의 목적은 "롤에 버린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다(...) 2016년 7월 7일 기준으로 전 세계플레이타임 1위는 한국 서버의 한 플래티넘 유저인데, 플레이타임이 무려 19,895시간, 24시간 플레이한다고 치면 829일 논스톱으로 롤만한 미친 플레이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13 하위&연관 문서들 정리 + 주의점
방대한 수의 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관련&하위 문서들 정리 문단.
카테고리 별로 나눠지지 않고 ㄱㄴㄷ 순으로 나열되어있다.
나무위키에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문서들 중에서 맞지 않거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 온라인 게임 특성상 패치가 잦고, 하위 티어 유저의 숫자가 9:1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사장된 내용이나 하위 티어 유저의 의견이 비교적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따라하기 힘든 자신만의 공략이나 내용을 써 넣는 경우도 있다. 시스템이나 챔피언 별 스텟, 스킬, 버그 등의 객관적인 내용은 참고를 하되 운용법이나 기타 주관적인 내용은 취사선택해야 할 것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및 관련 문서 위키 작성자들도 이 점을 주의해서 지나친 주관보다는 사실에 입각한, 또는 통용되는 내용을 작성하여야 할 것이다.
- /군중제어기
- /다중 킬
- /더빙
- /랭크 게임
- /몬스터
- /미니언
- /비판
- /사건사고
- 서포터(리그 오브 레전드)
- 소환사의 협곡
- /스킬 판정의 유형들
- /시스템
- /시즌
- 실론즈 / 심해(리그 오브 레전드)
- /용어
- /유명인
- /이전패치
- /챔피언
- 탑신병자
- /트위터 봇 목록
- /특별한 게임 모드
- /패치내역
- /포탑
- /풀네임
- ↑ PC방에서 게임할 시 모든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으며 IP를 추가로 더 획득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익숙치 않은 챔피언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피방에서는 랭겜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 ↑ 북미 서버에서는 iBlitzcrank 스킨과 함께 오픈베타 버전이 출시됐고 약간의 설정만 하면 한국 서버도 즐길수 있다. 맥 네이티브는 아니고 와인 스킨을 사용한 변형판이라 게임중에는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 출력된다.#
- ↑ 실제로는 터보 부스팅이 가능한 2GHz 미만의 듀얼코어 CPU로도 FPS 60정도는 확보된다.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픽이 그다지 좋지 않은 초창기엔 좀 미묘했지만.
- ↑ 8800GS ≒ 8600GT급이면 원할하게 돌릴 수 있다. 7만원짜리 GT730(≒ 9800GTX)만 달아도 중상옵까진 쌩쌩하다. 심지어는 인텔 데스크톱 CPU나 모바일 CPU의 M버전에 붙는 HD 4600으로도 돌아가며, 그보다 상위인 브로드웰, 스카이레이크 내장 그래픽 역시 안돌아갈 리가 없다. 결론은 HD 4600급 내장그래픽이면 무리없이 돌릴수 있다.
- ↑ LOL은 laugh out loud 와 헷갈리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 ↑ 북미서버, 서유럽서버, 북동부유럽서버, 한국서버, 중국서버, 대만서버, 필리핀서버,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통합서버, 러시아서버, 터키서버, 남미서버, 일본서버
- ↑ 아이콘 지급, 소환사 정보의 배경 변화, 인게임내 챔피언 초상화의 변화, 특별한 과정이나 레벨의 상승에 따라 달라지는 챔피언의 외형 등
- ↑ 아케이드 소나, 아케이드 헤카림, 아케이드 미스 포츈, 아케이드 리븐, 중간보스 블리츠크랭크, 아케이드 아리, 아케이드 이즈리얼, 아케이드 코르키
- ↑ 프로젝트: 야스오, 프로젝트: 제드, 프로젝트: 루시안, 프로젝트: 레오나, 프로젝트: 피오라, 프로젝트: 에코, 프로젝트: 카타리나
- ↑ 대사도 바뀌고 인게임도 바뀌는 전설급 스킨이나, 라이엇은 975RP로 영구 할인해서 판매한다. 이는 깜짝 파티 피들스틱도 마찬가지.
- ↑ 거기다가 '패러디' 스킨들의 경운 원래 스킨의 패러디 요소를 아예 삭제하거나 무시해버린다. 예를 들면 시비르의 'Warrior Princess Xena' 패러디 스킨인 전장의 공주 시비르나 원더우먼 패러디인 눈부신 시비르의 경우 원래 스킨의 패러디 요소가 아예 사라진다.
근데 이쁘다 - ↑ 중국의 경우, 게임에서 해골 등의 묘사를 하지 못하므로 베이가같은 그림자 얼굴로 바뀌었다. 다만 두개골의 일부만 노출시킨 사신 스킨의 경우 오히려 그 오묘한 가림과 향상된 퀄리티 덕분에 원판보다 더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 ↑ 예를들어 사랑의 추적자 바루스
- ↑ 선글라스를 낀 스킨들은 햇빛 계열의 피해를 1 (...) 줄여받는다.
- ↑ 그러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색상 변경은 무료지만,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RP로 사야한다. 이런 면에서는 히오스가 LOL보다 나은 편.
- ↑ 5.15 패치 기준. 또 출시된다면 추가바람.
- ↑ 일명 돈룬. 최대 10초당 5.25g까지 증가.
- ↑ 책략 페이지에 있는 산적효과
- ↑ 일명 돈템.서포터가 사용하는 돈템은 고대 주화 및 상위 아이템은 주위 죽은 미니언당 골드획득, 주문 도둑의 검 및 상위 아이템은 충전 상태에서 상대챔피언 및 상대 포탑 공격시 골드 수급, 고대 유물 방패 및 상위 아이템은 충전 상태에서 자신이 미니언 막타를 칠시 주위에 있는 아군 챔피언에게 골드를 준다. 그외 에도 지금은 삭제되서 사용 불가능한 탐욕의 검을 계승한 수확의낫
아무도 안쓴다는건 신경쓰지 말자이 있다. - ↑ 기본적으로 적의 챔피언을 처치할 경우 막타를 친 챔피언에게 300g를 지급하고, 게임의 첫 킬은 퍼스트 블러드(first blood) 또는 퍼블이라 부르며 100g의 보너스가 붙어 막타를 친 챔피언에게 400g를 지급한다. 또한 상대의 챔피언이 연속적인 킬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속 킬중인 상대 챔피언을 제압하는경우
별도의 연승저지 보너스가 붙는다.이제는 팀 골드로 그 챔피언을 잡은 팀원에게 한명당 (30,50,70,90)g를 지급한다. - ↑ 막타를 치지는 못했으나 챔피언 킬에 도움을 준 경우엔 어시스트라 하여 도와준 챔피언에게 킬을 한 챔피언이 얻은 골드의 절반을 얻는다. 2명 이상일 경우 혼자 어시스트를 올릴 때 받는 골드를 1/n으로 얻는다.
- ↑ 드래곤이나 내셔 남작은 과거에는 팀원 전원에게 골드를 주었으나, 지금은 글로벌 버프 효과로 바뀌었다.
- ↑ 팀원 전원에게 150g씩, 즉 750g
- ↑ 막타를 친 플레이어에게만 50g를 준다. 누가 깨던 상관없이 팀원 전원에게 150g가 지급되는 포탑의 경우와는 다르다. 파괴 후 재생성된 억제기도 동일하게 50g를 지급.
- ↑ 억제기와 마찬가지로 막타를 친 플레이어에게 50g를 지급하지만 이 건물이 파괴되면 게임이 끝나므로 의미는 없다.
가끔 로딩 창 도움말에 "아이템을 사려는데 딱 50골드가 부족하다고요? 그럼 적의 넥서스를 파괴하세요!"라는 팁이 뜨기도 한다(...) - ↑ 미니언 생성이 시작되는 1분 30초부터 10초당 19g가 자동으로 지급된다.
- ↑ 갱플랭크의 혀어어어업상에 의한 막타 치기나
애쉬의 매 날리기 기본 지속 효과에 의한 막타 치기 보너스(애쉬 리워크로 인해 삭제된 효과이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패시브(추가골드 1~6골드)로 인한 막타 치기 보너스, 드레이븐의 패시브 챔피언 킬 기록시 패시브 스택당 2골드 + 기본 50골드 보너스가 있다. - ↑ 하지만 6.6~6.7패치의 게임 모드 로테이션을 통해 초월 모드가 가능하게 되면서 수정의 상처가 다시 부활하긴 했다
- ↑ bush도 틀린건 아니지만, brush에도 '수풀이 우거진 땅'이라는 뜻이 있으며, 튜토리얼이나 공홈에서도 brush라 소개한다.
- ↑ 다만 수풀 안에 와드를 설치했다고 하더라도 주변 지형에 따라 밝혀지지 않는 위치가 존재할 수 있다! 여기
- ↑ 이 두 요소 역시 대수의 법칙이 쉽게 적용되는 편이라 밸런스를 크게 해치는 수준까지는 되지 않는다. 그래도 트린다미어와 야스오는 비중이 꽤 큰 치명타 관련 패시브로 인해 초반 라인전에 어느정도 운빨의 영향이 있긴 하다.
- ↑ 2015년 9월 기준으로 골드5 0점이 1300, 플래티넘 5 0점이 1500점이다. 더군다나 1500점은 시즌3 골드티어의 커트라인 mmr이었다.
- ↑ 대리기사에게 돈 주고 대리게임으로 랭크를 올린 유저를 말한다. 이 경우 보통 해당 티어의 실력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이상한 플레이를 보이거나 기분 내키는 대로 던지는 일이 다반사
- ↑ 단순히 AP템 너프(성능 그대로인데 가격 증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AP챔피언 전반에 대한 너프라고 봐도 무방하다.아이템 가격 300원 증가+마법 저항력 아이템의 마법 저항력이 증가했기 때문.
- ↑ 전술한 OP챔피언들에 의한 일방적인 게임 양상때문에 다양한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으며 용의 초반 가치가 급락하고 새로 도입된 협곡의 전령도 큰 이득을 보기 어려운 오브젝트라 초반부터 피터지게 싸울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성장형 정글러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지루한 게임이 돼버렸다는 평가가 많다.
- ↑ 한국 서버 한정으로 '절친'이라는 단어를 아이템 상점에서 검색하면 B.F. 대검이 나온다.
- ↑ 메탈슬러그3 마지막 미션에 나오는 레벨 아머의 무장을 보면. 확실히 이곳에서도 따온 패러디 일수도??
- ↑ 스타크래프트 치트키인 there is no cow level. 을 패러디...는 사실 블리자드가 디아블로에서 친 드립이 원본.
- ↑ 남녀 각각 한 챔피언에 대한 대사가 다르다. 하지만 현재 2015 해로윙으로 공개된 그림자 군도 챔피언들의 스토리와 맞지 않아 설정 오류를 범했다.
- ↑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춤
- ↑ 북미 은어로 쿠거가 연하를 꼬시는 육식녀라는 뜻이 있다.
- ↑ 한국에선 바다사자 라고 나온다.
- ↑ 우르프 라이더 코르키 스킨이 추가되면서 우르프가 부활했다는 컨셉이 생기고 우르프의 묘지가 삭제되었다.
- ↑ 마오카이, 자이라
- ↑ 데마시아 특공대, 서퍼 신지드, 용의 권 리신, 베인이 포함되며, 직스, 하이머딩거, 마스터 이와 같이 안경이나 고글을 착용한 챔프와 네온 주먹 바이는 적용되지 않는다.
- ↑ 채널고정 드레이븐의 특수 대사로도 들어가 있다. 취소선 부분은 대사로 추가된 부분.
- ↑ 보통 바이가 궁 쓴 대상을 케이틀린이 공격하면 된다고 하지만 두 명이 모두 궁을 쓰는 것이 발동 조건
- ↑ 춤은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에서 가져왔다고 알려져있다.
- ↑ 이 이스터에그는 한 게임에 한번만 들을 수 있다.
- ↑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때문에 당시 스타 1 팬들의 블까 성향은 상당했다. 그 예로 11-12 시즌 프로 리그 준플레이오프를 관전하러 온 마이크 모하임에 대한 반응인데, 포모스나 스갤, PlayXP나 TIG를 번갈아서 보면 확 느껴진다.
- ↑ 일본은 대회에 상금을 거는게 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전까진 전업 프로게이머가 존재하지 않았다.
- ↑ 단, 상금의 경우 도타 2의 리그인 The International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 ↑ 오버워치에게 PC방 점유율, 화제성 모두 넘겨주었으며 벌써부터 대세라고 할 수 없는 상항. 이미 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게임이 아니며 이건 누가 봐도 명백하다. 롤이 스타크래프트처럼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연령층에게 어필한 것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의 흥행과 지금 롤의 모습은 매우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애시당초 스타는 게임의 1위 자리를 내주고도 몆년동안 그래도 여럿이 모이면 스타크래프트라는 당연한 인식을 심어줬을 정도로 공감도를 가진 게임이나, 롤은 벌써 오버워치에 밀려 화제공감성도 떨어지고 당연히 롤해야지 라는 인식은 더더욱 없으며 당장 BJ들도 대거 갈아탄 상황이다. 스타크래프트의 경우는 다른게임으로 갈아탔다기보다는 뭉치면 스타라는 인식이 대중적이였으나 롤은 아예 오버워치라는 대체재에 밀려 유저들이 갈아탄 상황인데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애시당초 왜 스타크래프트는 유저 이탈 이라는 표현이 없었는지 생각해보자. 당시에는 스타를 끊고 다른게임으로 갈아탔다 라는 인식은 거의 없었고 스타는 진짜 둘만 모이면 당연히 하는 게임이였다. 하지만 롤은 롤에서 오버워치로의 유저이탈이라는 기사만 봐도 수두룩한 상황. 출시 20년 남짓 시간이 흐르고도 순위권에 이름을 보이는 스타와 비교하기에는 그 전성기간 자체도 너무 짧았고 지금 모습은 더욱 초라할 뿐이다. 사실상 2016년 현재의 상황으로 보자면
스타가 출시된지 20년이 다되가는건 무시하고순위 자체는 롤이 높을지라도 상황은 스타보다 암담하다고 볼 수 있다. - ↑ 현재는 대리랭으로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 ↑ PC방에서 접속시 호날두,메시 같은 그야말로 A급 선수들을 퍼다줬다.
- ↑ 커뮤니티의 글 리젠률과 댓글수, 롤 E-Sports에 대한 반응
- ↑ 오죽하면 왜 국내에만 롤이 추락하는 이유가 해외에는 캬하하가 없다라는 말이 나올정도.
- ↑ 사실 라이엇 본사의 문제는 왠만한 다른 게임 회사에서도 문제되고 있는 부분이다. 반면 라이엇 코리아의 운영은 이들늘 처월할 정도로 운영을 못한다.
- ↑ 핑의 차이도 크고 한국 유저들은 승패에 유독 신경쓰는 반면 북미 유저들은 게임을 승패에 신경 안쓰고 즐기는 편이라 한국 하고 북미의 픽과 운영방식이 상당히 다르다.
- ↑ 아이러니한 것은, 라이엇에서 개발 원칙 중 하나로 강조하는 것이 '직관성'이다.
- ↑ AOS 장르에 한정.
- ↑ 유럽을 나눈 기준으로 모로코, 카메룬 등 서아프리카 쪽은 서유럽 서버에서 지원한다. 그리고 이란 등의 중동이나 카자흐스탄 같은 중앙아시아는 북동유럽 서버에서 지원한다.
- ↑ 雑魚. 흔히들 부르는 그 '자코'이며 직역하면 송사리라는 뜻이지만 실상은 피래미나 찌끄러기 같은 말로 쓰인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알아듣는 사람이 들으면 생각보다 기분이 몹시 나쁘다.
- ↑ 해석. A:세월(스택) 쌓는다! / B: 어? 세월이 뭐임? / A:ㅇ? 뉴비ㄲㅈ / C:ROA 얘기임. / B:에이씨 난 또. 야 늅늅아. ROA라고 불러라. / A:여기 일본서버인데^^ 님 ㄱㅊ?
- ↑ 점멸/플래시, 블써/피바라기, 로아/영겁, 데캡/라바돈의 죽음모자, 인피/무한의 대검 등등...
- ↑ 한국서버가 맨 처음 오픈될 때도 이전 신청을 하면 몇 달간 공짜로 이전시켜주었다.
- ↑ 트위터 비중이 제법 크다.
- ↑ 실제로 어떤 사람은 타 게임의 일본 서버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계속 욕설을 하고 신경을 거슬리게 하자 그걸 사진으로 찍어 운영진에게 클레임을 써서 보내버리자 해당 비매너 유저는 계정 자체를 정지먹어버린 사례도 있다.
- ↑ 빼도 박도 못한 쿠기미야 리에. 일본 유저들도 듣자마자 '쿠기밍이네...' 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대다수라 한다.
- ↑ 코야스 타케히토 혹은 호리우치 켄유로 추정된다.
- ↑ 나카타 죠지로 추정...이 아니라 일본 유저들도 거의 확신시 하고있다
- ↑ 누가 들어도 스기타 토모카즈. 다만 일본 유저들은 이 연기톤에 대해 호불호가 좀 극명한 상태이다.
- ↑ 그 오공과 동일한 성우인 노자와 마사코가 담당한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식대로 오공이 되었다면 '고쿠'가 되어야 했지만 어째서인지 일본에서의 정식명칭은 '우콩'으로 영어 이름을 그대로 직역했다.
- ↑ 참고로 당첨되면 이메일로 관련 내용과 테스트 계정 3개를 보내준다.
- ↑ 오픈 후 일주일간의 스레드 동안 중국인 관련이 가장 많았다.
- ↑ 서울시 청년창업기업 '개울에서 바다로'의 관심사별 활동네트워크서비스 moitdo가 2014년 5월 17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게임 ost 오케스트라 플래시몹(엄밀히 말하자면 플래시몹의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플래시몹이 아니지만, 이 부분은 가장 잘 지켜지지 않는 원칙 중 하나이기 때문에 넘어간다.)에서 연주한 게임 음악들 중 하나에 랭크 게임 버전 곡(5:05)이 있다.
- ↑ 이 뒤로 나온 로그인 화면들은 순서대로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 출시 기념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 킨드레드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 버전 + 가사 추가 → 킨드레드 → 2015년 할로윈 스킨 출시 기념 → 킨드레드 → 일라오이 → 용 조련사 트리스타나 출시 기념 → 뽀삐 리워크 기념 → 2015년 겨울 스킨 출시 기념
- ↑ 타릭이 생김새 때문에 게이 취급 당한다. GM 타릭은 공지에 '소환사 여러분의 뒤를 책임지는 GM 타릭입니다.'는 말을 쓴 적이 있다. 그때 GM 타릭이 쓴 아이콘도 게이 타릭의 필수품 '핑크 타릭'(다섯번째 성기사 타릭) 스킨이었다.
- ↑ 실제로 어떤 한 유저가 GM 잭스에게 손인증을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로 자기 손을 찍어서 사진을 올렸다.(...) GM 잭스의 손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