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신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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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n-Nagant
Винтовка Мосина
종류볼트액션 소총
국가러시아 제국
사용 역사 (러시아)
사용 년도1891년~현재
사용 국가러시아 제국소련러시아 연방
미국
독일 제국나치 독일[1]
핀란드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북한
베트남
사용된 전쟁러일전쟁
제1차 세계대전 - 적백내전
소련-폴란드 전쟁
스페인 내전
겨울전쟁
제2차 세계대전
6.25 전쟁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체첸 사태
생산 및 제조 역사
개발세르게이 이바노비치 모신
에밀 나강, 레옹 나강
개발 년도1889년
생산툴라 병기창, 이즈마쉬
샤텔로 조병창, 웨스팅하우스 등
생산 년도 (러시아)1891년~1965년
생산 수37,000,000정 이상
파생형드라군, M1907, M1891/30,
M1938, M1944, M1891/59
제원
구경7.62mm
탄약7.62x54mmR
급탄5발 내부탄창
작동 방식볼트액션
중량M18914.05kg
M1891/304kg
M19383.4kg
M19444.1kg
전장 (총검 부착시)M18911,306mm/1,738mm
M1891/301,234mm/1,666mm
M19381,020mm
M19441,020mm
총열 길이M1891800mm
M1891/30730mm
M1938/M1944510mm
탄속800~865m/s
유효사거리548.64m
최대사거리1828.8m

1 개요

유튜버 hickok45의 동영상

러시아 제국이 1891년 채택한 제식 볼트액션 소총. 제식 명칭은 Винтовка Мосина обр 1891.

파일:Attachment/mosin nagant1.jpg
밀덕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일명 우크라이나의 장작[2][3]. 지금도 우크라이나 농기구와 뒤섞여있거나 땅에 묻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볼트액션 소총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러시아 육군 대위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모신(Сергей Иванович Мосин)이 총을, 벨기에의 총기 설계자 에밀, 레옹 나강 형제가 탄창을 설계하여 각각의 성을 따서 명명되었다.

2 역사

오스만 제국과의 전쟁에서 크른카, 베르단과 같은 단발식 소총의 한계[4]를 느낀 러시아 제국은 새로운 제식소총의 설계를 공모한다. 이 공모전에서 벨기에 출신 레옹 나강(Léon Nagant)과 그 형제가 내놓은 총이 테스트 결과 가장 뛰어났다. 그러나 남의 나라 애들이 만든 총을 쓰려니 속이 뒤집힌 러시아인들은 탄창만 나강 형제의 설계를 사용한다. 당연히 개발한 소총의 탄창을 그대로 갖다 쓰니 나강 형제는 모신에게 소송을 걸었고, 결국 소송에서 이겨 소총에 자신들의 이름을 붙혔고, 자신들이 개발한 권총을 채용하는 것으로 끝났다.

총은 당시 러시아군의 무기 제조 담당 공업인 툴라 조병창의 책임자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모신(Sergei Ivanovich Mosin)이 내놓은 설계안을 사용해 지금의 모신 나강(Mosin+Nagant)이 되었다. 초기형인 M1891은 채용 당시로는 획기적인 볼트액션 장전식에 탄젠트식 조준기를 사용하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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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총신이 길고 아름다운데다가 러시아식 스파이크 총검까지 달면 무려 173cm를 넘길 정도로 긴 길이였다. 이 때문에 실전에서의 사용이 불편했고 조준기 조정이 힘들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특히 당시 러시아 공업력의 한계로 1차 대전 초기까지 외국 업체들에게 외주를 맡겨 생산해야 했는데, 설계도에 당시 보편적으로 쓰이던 인치도 미터도 아닌 '아르쉰(арши́н)'[5]이라는 러시아식 도량형을 사용하여 외주를 받은 외국인들은 비명을 질렀다. 또한 사용탄인 7.62×54mmR의 불량률이 상당히 높아서 전체적 평가가 썩 높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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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제 M1939.

그러나 볼트액션 총 중에서도 싸고 내구성도 좋아 중소국들에게서는 인기를 끌어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핀란드에서는 제식 소총으로 수입되거나 라이센스 생산되었다. 특히 폴란드와 핀란드제는 오리지널보다 우수한 품질을 보였다. 핀란드제 M39는 크기는 카빈 사이즈(마우저 Kar98k급)라 휘두르기 편하고, 총열이 정밀해서 잘 맞고(역사적 기록을 살펴보면 팩토리 상태로 1.3 MOA 이하까지 보인다. 웬만한 요즘 사냥총보다 낫다.), 전후 생산분의 경우 상당수가 프리 플로팅 배럴 상태다. 이 상태를 만들기 위해 액션과 프레임 사이에 얇은 구리판을 몇 장 끼워서 총기 각각마다 액션이 높이와 접촉 정도를 조절하는 등의 상당한 공이 들어가 있다. 프레임과 스톡을 두툼하게 만들어서 내구도도 좋으며 디자인도 예쁜 궁극의 모신 나강으로 손꼽힌다. 보통의 모신나강은 총목(오른손으로 잡는 부분)이 직선형이라 몹시 빈약하고 뭔가 없어보이는 디자인인데, M39는 권총손잡이형으로 약간 도드라진, 일반적 엽총 디자인을 갖고 있다.[6] 왼손이 잡을 전방 스톡 역시 두꺼워서 잡는 질감이 좋다. 성능에 직결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모신나강의 싸구려틱함에서 부족함을 느끼던 밀서플 총덕후들에게 환영받는다.

제1차 세계대전후 군의 소요가 제기되자 1930년에는 길이를 123.2cm로 줄이고 미터법을 적용한 조준기를 채용한 M1891/30이라는 개량형이 등장한다. 여기에서 길이를 101.6cm까지 더 줄인 M1938 카빈도 등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4년에는 총열길이를 51.7cm까지 줄인 M1944도 출시되었고, 이후 1959년에 M1938을 기초로 한 M1891/59가 등장해 서방의 침략에 대비하여 위성국에 공여된 것이 모신나강 계열의 마지막 소총이다.

2차 대전 직전, 기계화에 박차를 가하던 소련군은 모신나강에 한계를 느끼고 후계소총의 개발을 서두른다. 그러나 의욕작인 자동소총 시모노프 AVS-36[7], 토카레프 SVT 1938/40[8]이 모조리 실패로 끝남에 따라 2차 대전 중에도 계속 모신나강을 쓸 수밖에 없었다.

2차 대전후 등장한 SKSAK-47에게 제식 소총의 자리는 넘겨 주며 소련군에서 빠르게 퇴역한다. 전략 예비물자로서 준군사조직에 돌려지고 난 나머지 엄청난 재고는 중국을 비롯한 동맹국에 사탕 뿌리듯 넘겨졌고 생산 시설도 거의 대부분 중국에 매각되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소련군의 교리에 볼트액션 소총은 무용지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동안 저격총 자리는 유지했지만 드라구노프 등장으로 사실상 소련군에서는 완전히 퇴역한다.

이후엔 준군사 조직도 AK로 무장할 지경에 이르자 그나마 남았던 재고는 소련에서도 민간용으로 팔리게 된다. 다 팔고 하나 남았던 생산 라인에서 1998년까지 민간 사용 목적으로 소량이나마 계속 생산되었다. 그러니까 무려 100년 이상 계속 생산되었던 셈이다. 히익 진정한 노인학대

한국전쟁 당시에는 북한군 무기로 사용되었으며 우리말로는 따꿍총, 아식보총라고 불렀다. 따꿍총은 쏘면 따꿍소리 나니까 그렇게 불렸으며, 아식보총은 '아라사식 보병총'의 약자. 북한군이 떨구고 간 걸 민병대나 국군에서 노획해 쓰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를 묘사한 글에선 '따꿍총은 반동이 심해 쏘면 나가떨어졌다.'...란다. 근데 북쪽 동네에선 아직도 뒤쪽 부대에서 굴러다니고 있단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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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모습. 참고로 왼쪽의 병사가 들고있는 총은 SVD의 불펍 사양인 SVU.

사용 기간이 길고 사용했던 국가도 많았던 만큼 러일전쟁, 적백내전, 겨울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체첸 전쟁 등 20세기 이후 주요 전쟁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러시아의 손을 떠난 총이 재밌는 성과를 낸 적이 있다. 체첸 반군 저격수들이 모신나강을 사용하여 러시아군드라구노프보다 우월한 명중률로 러시아군을 괴롭힌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당시 러시아의 경제적 문제 때문이었다. 드라구노프도는 매우 우수한 지정 사수 소총이지만, 전용탄을 써야 좋은 명중률이 나온다. 그 전용탄이 비싸다는 문제가 있어 소련 해체 이후 몇 년 간 러시아군 병사들은 일반 저가형 탄을 사용하였다. 당연히 명중률은 개판오분전. 결국 러시아군도 민간에서 징발한 모신나강으로 이에 맞섰고 그 경험으로 인해 볼트 액션식 SV-98까지 제식 채용하게 된다.

3 상세

100년이 넘도록 만들어진 희대의 바퀴벌레총 중 하나. 하기야 모신나강뿐만 아니라 Kar98k, 리-엔필드, 스프링필드 M1903, 심지어 듣보잡 카르카노조차 그런 식으로 생산되기도 한다.

공식적으로는 M1891/30만 3천 7백만정이 만들어졌고 라이센스나 복제 생산을 합친다면 그 수는 짐작할 수도 없다. 러시아 자료에조차 안 나오며, 볼트액션 소총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졌으리라 확정하여 추정할 따름이다.[9] 단순한 총기내부 구조로 뛰어난 생산성을 갖추고 있었고, 2차 대전 당시에 미친듯이 찍어낸데다가, 사람과 개인화기가 쓸려나가면서 다급하던 전쟁 초반에는 모신나강 1정 만들 총열을 절반으로 절삭해서 파파샤 2정을 만드는 데 유용하기도 했다. 이 같은 단순한 구조 때문에 2차대전 당시 누구나 다룰 수 있었고, 러시아의 혹한이던지, 그 어떤 상황에든 발사되는 메커니즘은 이후 소련의 개인화기에 계속해서 적용된다.

모신나강이 워낙 널리고 널린지라 엄청 비싸지는 않다. 미국에서도 150달러 내외로 살 수 있는 싼 총으로 널리 팔리고 있는데, 싼 값에 샀다가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어깨를 때리는 강한 반동[10], 생각보다 낮은 명중률, 그리고 몇 발 쏘면 볼트 핸들 당기기가 어려워지는 현상 때문. 그래도 싼 맛에 갖고 노는 장난감으로는 괜찮지만. 덕분에 스톡을 통째로 잘리고 더 우수한 걸로 바꾸거나 배럴을 바꿔버리거나 볼트를 통째로 들어내고 부드러운 걸로 갈아끼우거나 도트 사이트를 등을 달 수 있도록 레일을 장착하거나 총신을 통째로 도색 및 코팅을 당하거나 등등 원본의 성능을 벗어나도록 마개조를 자주 당한다. 주로 하나는 원본으로 가지고 나머지는 개조하는게 보통. 그 돈으로 좋은 걸 사

제정 러시아 시절인 1차 대전때부터 총류탄이 있었다. 하기사 총류탄은 1차 대전으로 흥했으니 당연하지만. 2차 대전때도 총류탄이 사용되었는데, 이에 대한 정보는 모신나강의 유명세에 비해 의외로 찾아보기가 어렵다. 여기서 모신나강의 총류탄 사진을 볼 수 있다.

계룡대 1층의 전시관에서 "항일 독립군 소총"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된 모신나강 모형을 볼 수 있다. 한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도 북한군의 소총으로서 전시되어 있다. 그만큼 한국 내에서도 많이 쓰였었다.

공식으로만 242명을 저격한 바실리 자이체프와 54명을 저격한 로자 샤니아, 그리고 저격수의 전설 시모 해위해가 이 총을 사용하였다.


탄창이 떨어지면 던지면 된다 투총

생각보다 무거워서 잘 안날아간다. 그걸 왜 날려[11]

3.1 북한에서

파일:W1g6k4x.jpg
위의 사진에 등장하는 부대는 복식으로 보아 항일무장투쟁시기 제 1로군(동북항일연군) 766 오중흡 연대를 재연한 열병부대원들이다.

위와 같이 열병식에서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 드라구노프 도입 전까지 특수부대와 일반부대를 막론하고 저격장비로 운용되었다

6.25때 한창 벌어진 고지전에서 북한은 저격병을 운용했으며, 의외로 한국군 일선 지휘관들이 이런 저격수에 많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4 종류

모신나강 모델

M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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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07

M1891/30

M1891/30 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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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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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44

M1891/59

PU 스코프 버젼[12]은 볼트 핸들이 스코프와 간섭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다른 버젼과 달리 볼트가 밑으로 구부러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13] 또한 스코프 치울 필요 없이 아래 빈 공간으로 바로 기계식 조준기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총열이 가열되서 그런지 3발 이상 쏘고 난 뒤에 탄이 튀기 시작한다.

4.1 기타 파생형

또한 핀란드에서도 TKIV 85라는 재활용 버전이 비교적 최근까지도 존재한 징글징글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총이기도 하다. 유럽식 재활용[14] 의 전형적인 예시를 보여주는 경우.

mosin-pistol.jpeg
극단적으로 길이를 줄여서 권총으로 만들어버린 Obrez라는 변종이 존재한다. 이는 머스킷 시절부터 남아도는 소총을 휴대하기 편하게 썩둑 잘라서 권총처럼 만드는 전통의 연장선에 있는 물건이다. 사진의 것만이 아니라 길이와 모양새가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며 다른 소총에서도 비슷한 형태를 볼 수 있다. 왜 소총이 권총보다 싸게 남아도냐 하면, 일단 권총 자체가 그닥 싼 물건이 아니라는 게 문제였다. 하지만 정규군용 소총은 생산량이 워낙 많고 전쟁 등 빅 이벤트에 의해 손망실 처리되거나 주인이 사라지기도 했다. 즉 남아도는 놈한테 이런 장난질을 치기 쉬웠다. 물론 이런 짝퉁 권총을 정규군이 쓰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았고, 대개는 도적, 반군 등에서 쓰였다. 윗 사진은 가늠쇠까지 붙여놨지만 보통은 투박하기 짝이 없기 일쑤다.

STKMOI02D.1.jpg
파일:다운로드 (17).jpg
아크엔젤(Archangel) 스톡 시리즈로 프로맥(Pro Mag)이란 회사에서, 현대적인 느낌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약 170달러에 독특한 모양의 개머리판이 있는 플라스틱 총몸으로 교체하고 있다! 소비자의 평은 디자인과 개발의도는 좋으나 모신나강의 스펙과 달라서 교체가 어렵고, 특히 개머리판의 높이와 길이 조정등이 원판에 비해 [15] 힘들다고 한다. 또한 교체와 함께 5발/10발 들이 플라스틱 탄창을 제공한다. 모신나강의 고질적인 단점은 스코프를 달아 놓을 경우 클립을 사용하는 재장전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착탈식 탄창 = 재장전 편의성과 직결된다. 때문에 선택할수 있는 옵션은 "스카웃 마운트"로 불리우는 전방형 마운트를 사용해서 클립을 사용한 장탄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거나 혹은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한발씩 넣거나로 갈리는데 이 상황에서 착탈식이 등장한 것. 그러나 5발 들이가 기본이며 10발 들이 탄창은 따로 구매해야한다. 이에 대한 평가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단지, 모신나강용 스톡을 생산하는 회사가 몇 없는데다가 ATI나 프로맥과 같이 폴리머 베이스로 생산하는 회사는 더 손에 꼽는 상황이다 보니 그냥 "쓸게 없어서 쓰다보니 괜찮더라" 라는 평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 [16] 게다가 보통 고급 총기들과 같이 콤포짓 스톡을 만들어 커스텀을 한다고 치면 총값보다 총몸 자체가 훨씬 비싸지는 주객전도의 상황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적당적당한 가격" 에 탄창옵션이 제공되는 관계로 선호도가 생긴다고 볼수 있을 듯. 현재는 "그나마 없는 시장에서 단 두세개인 기성품으로 독자성을 획득해서 그냥 쓰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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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Balanced System이란 곳에서 개조한 버전은 양각대까지 붙여서 원형을 못 알아볼 수준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모신나강이라고 가격은 315$

이밖에 모신나강에 대한 더 많은 자료는 이쪽을 참고하자.

이외에도 최근까지 재활용된 사례로는 OTs-48 저격총이 있다. 남아도는 모신나강을 재활용해서 군경용 저격총으로 사용한 경우로 불펍형인 48k도 있으며 모신나강 특유의 탄창 실루엣이 그대로 보이는 특징이 있다.

5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모신나강

5.1 게임에 등장하는 모신나강

카스온라인에서 스코프를 장착하고 저격소총으로 출품되었다. 걸어다니면서 사격해도 좋은 명중률이 특징이며 초보자가 사용하여도 좋다. 샷건처럼 장전도중 대응 및 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 하지만 명중률과 파괴력이 약간 부족하다.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에서 소련군의 볼트액션 소총으로 등장했다. 기본 지급인 SVT-40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가장 처음으로 언락 할 수 있는 총이기도 하다.
주로 보병과 수색대가 사용하며, 풀 개조 시에는 모든 보병을 한 방에 잡는다. 보병의 것보다 우월한 장비를 사용하는 수색대의 총기는 헤비셋 은장 유저까지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처음 등장한다. 뜬금없이 개머리판이 싹둑 잘리고 사제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를 달고 마취총으로 개조되어 디 엔드가 들고 등장. 디 엔드를 스태미너 킬 하면 얻을 수 있다. Mk.22와 마찬가지로 비살상 무기로, 스코프를 이용한 조준이 가능하고 조준경은 줌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꽤 멀리서도 저격이 가능하다. 스토리 중반에 에바와 접선한 곳에서 그로즈니그라드에서 왔다갔다 하는 적병들을 저격할 수 있을 정도. 소음기를 달 수 없어 바로 적들의 이목을 끌게 되고 적들의 시야에서 벗어난 위치에서도 몇번 연속으로 사용하면 얼럿이 되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난점이지만 보스전에서는 Mk.22에 비해 스태미너를 꽤 크게 깎아내기 때문에 더 퓨리의 뒤통수에 헤드샷을 날려주거나 샤고호드에 올라탄 볼긴 대령을 스태미너 킬 하는 데에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의식의 사람은 택티컬 리로드로 이걸 머신건처럼 난사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마취탄을 쓰는 모신나강을 드레빈에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소음이 좀 크고 연속 발사가 힘들지만 B&B 부대의 스태미너 킬을 노릴때 유용하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도 Mk.22와 함께 단 둘밖에 없는 마취총으로 활약한다. 소음이 꽤 큰편이라 적들의 이목을 끌기 딱 좋고 길이가 워낙 길쭉한 놈이라 위장률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생각보다 써먹기는 어려운 편. 발앞에 스모크 그레네이드를 던져서 시야를 차단하고 NVG를 끼고 전부 저격으로 보내버린다거나 하는 등의 응용도 가능은 하다. 대신 랭크 5까지 개조가 완료되면 소음기를 붙일 수 있는데 여기까지 오면 이때부터는 그야말로 무적의 마취총이 된다. 이걸 이용하면 대형병기의 부대장을 끌어낸 다음에 저격해서 스태미너 킬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다만 랭크 5 연구에 요구되는 레벨이 기술 91, 의료/첩보 93으로 정신나가있어서 막판에 볼장 다보고 S랭크 수집할 때나 써먹을 정도. 메기솔 시리즈엔 어째 실탄을 쏘는 멀쩡한 모신나강은 안 나올 모양.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는 이것에서 모티브를 딴 Renov-Ickx Sniper Rifle(레노프 - 이크스 저격총)이 등장. 전작들에선 항상 마취총이었지만 이번작부턴 실탄 버전부터 먼저 개발한다. 하지만 당연히 시리즈 전통의 마취탄 버전도 존재한다. 비슷한 컨셉의 M2000에 비교하면 아무리 개발해도 소음기가 달리지 않고 성능이 미묘하게 낮지만(단, 연사력이나 자동조준 보정은 이게 더 좋다.) 대신 코스트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커스터마이즈가 해금되면 M2000의 부품을 사용해서 성능격차를 줄일 수 있고 M2000의 소음기를 달 수도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장전 방식이 시리즈마다 바뀌었다. 1, 2에서는 클립까지 통채로 넣지만, 월드 앳 워에서는 총알만 넣고 클립은 버린다. 물론 실총은 스트리퍼식 클립인만큼 월드 앳 워의 방식이 맞다. 월드 앳 워에선 독특하게도 일반 양산형 M1891/30 모델이 아닌 저격병에게 지급하기 위해 개량한 M1891/30 모델이 등장한다. 아마도 이는 Kar-98K, M1903A4와 모션을 맞추기 위해서이거나 멀티플레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정작 아리사카 소총은 스코프를 따로 지원하면서도 직선형 장전손잡이가 달린 모델을 그냥 사용한다. 이 점을 볼때, 단순히 자료 부족일 가능성도 있지만, 월드 앳 워의 무기 퀄리티를 생각하면 자료 부족이기 보단, 의도적인 것이거나 생각지도 못한 오류일 가능성이 더 높다.

카르마2에서 저격병과 무기로 등장하며, M1891/30 스나이퍼 모델에 PU스코프를 장비한다. PC방용으로 위장 붕대를 감은 모신나강이 있다. 스코프 조준선까지 잘 구현해냈지만, 배율이 매우 낮은데 이는 카르마2 내의 모든 저격소총에 해당된다. 1단 조준임에도 배율이 굉장히 낮을 뿐더러, 리엔필드를 제외하곤 다들 조준속도도 빠르다. 스펙상으론 Kar-98K와 차이가 없지만, 실질적으론 모신나강이 사거리가 더 길고 데미지도 더 높아서, 대부분의 저격 유저들이 모신나강을 선호했다. 그리고 Kar-98K는 기본무기다. 텍스쳐 퀄리티부터 확연하게 차이나서, 개발진이 러빠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 카르마 리턴즈로 넘어오면서 밸런스 조절이 되었다. 이때 정말로 Kar-98K와 성능이 같아지고 큰 차이는 없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모신나강 쪽이 돌격형 저격에 더 적합하다는 듯 하다. 현재는 스코프를 제거한 M1891/30도 나왔는데, 스코프가 없다는 이유로 정확도와 사거리를 대폭 깎아내렸다. 나름대로 고증을 살린 것인데, 정작 월드 앳 워와 마찬가지로 M1891/30 저격형 모델이다. 그런데, 스코프 달린 M1891/30과 모션 차이가 아예 안 난다! 꺼내는 모션부터 시작해서, 리챔버링 모션, 심지어는 재장전 모션까지 한 발 한 발 삽탄하는 형식으로, 저격형 모델과 완전 똑같다! 결국엔 기존의 M1891/30 저격 모델에서 딸랑 스코프만 떼버리고선 스펙을 무자비하게 칼질한 셈. 게다가 첫 등장 땐 데미지가 50밖에 되질 않아 외면당했는데, 100으로 상향된 후에도 외면 당하고 있다. 정확도와 한 방 사거리가 너무 심하게 낮다보니 데미지 100이 큰 의미가 없게 되었고, 차라리 그럴 바엔 저격모델 쓰는 것이 더 나으니...

AVA에선 스나이퍼 용 캐쉬 캡슐 무기로 등장했다. 굉장한 정확도나 빠른 스왑 속도, 높은 데미지 등으로 인해 캡슐 무기 중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으며 현대 무기보다 우월하다. 스코프는 겉으로 보면 실제의 3.5 배율 PU 스코프인 것 같지만, 정작 조준해보면 1.5배율 1단 스코프이다! 게다가 조준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즉, 현대무기 쌈싸먹는 스펙[17] X (높은 정확도 + 빠른 스왑 속도 + 빠른 조준 속도 + 강한 한방데미지 + 낮은 배율)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캡슐무기이나 출시 초반엔 엄청난 스왑속도와 한방과 조준 속도로 밸런스 논란이 일어 그야말로 폭풍하향 당했다. 그럼에도 쓸만한 수준.
단점이라고 하자면 한발한발 장전한다는 점이 있다.

오퍼레이션7에서도 유료 뽑기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특이하게도 양산형 M1891/30 모델이다. 당연히 별도의 개조파츠가 없으며, 장전손잡이도 일반형 모델의 그것이다. 데미지야 기존에 있던 7.62 x 54탄을 쓰니 87%라는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는 있지만, 5발 클립이라는 점, 별도의 광학조준기가 없다는 점, 볼트액션이라는 점 등 때문에 반응이 썩 좋지는 않다. 뽑기로 나오는 2차대전 소련군 복장과 세트로 장비하면 정말 멋지다. 가끔 가다 이걸로 상대방 돌격수는 물론, 유탄수에 심지어는 상대방 저격병까지 요단강 관광보내는 괴물들이 유튜브에 출현한다. 국내 서버에서는 이런 괴물들까진 없고, 대부분 재미로 한두 게임 뛰는 정도라, 볼일은 거의 없다. 다만 인타 복도에서 유탄포화를 뚫고 일격일탈 전술을 펼치며 야금야금 갉아먹는 모신나강을 볼 때면 상대방 입장에선 그저 힘이 쭉 빠질 뿐이다. 오퍼레이션7은 무기 교체 속도가 느려서 스왑핑이 의미가 없다지만, 막상 한 발 쏘고 다른 무기로 교체하면 리챔버링이 알아서 되어있음을 기억하자. 즉, 한 발 쏘고 바로 잉그램 들고서 탄막펼치면 모신나강으로 초탄을 놓쳤더라도 앵간한 유저들 다 쌈싸먹을 수 있다. 다만 수류탄이나 유탄에 피격된 상태라면 그저 요단강 익스프레스 확정.

고스트 리콘 : 퓨처 솔저에서 러시아측 저격 소총으로, ULC로 얻을 수 있다. 100년 전의 물건에 RIS를 달고 몸체를 나무가 아닌 폴리머 등으로 대체해버린 마개조를 거쳐서 등장.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서 안 나오는 총이 없는 1.13모드에서 당연히 등장한다. 볼트액션이라 연사가 느리니 일반적인 사용은 불가능하고, 그래도 데미지가 높고 사거리가 기므로 게임 극초반에 스코프 달고 저격총 비슷하게 쓸 수는 있다. 문제는 초반에는 탄약도 총도 적이 잘 드랍하지 않으니 2차대전 소총을 인터넷으로 사서 쓰는 촌극이 되기 십상.

인서전시에서 반군이쓰는 스나이퍼이다. 스코프를달수있고,망각대 등을 부착할수있다.

5.2 영화에서 등장하는 모신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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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에서 다수의 마적 부하들이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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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에서 북한군 저격수 이초(김옥빈 분)가 저격수 용의 모신나강을 사용한다.

차우멧돼지 크리쳐물을 가장한 국내 코미디 영화다. 극중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샷건으로도 300kg이 넘는 괴물 멧돼지를 잡는게 불가능해지자 베테랑 포수 천태만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소련제 모신나간트라며 스코프가 장착된 모신나강을 꺼내 보이자 핀란드 유학파 포수 백만배는 핀란드제라며 딴지를 건다. 사실 둘 다 맞는 말이다. 앞서 서술했듯 러시아에서 개발됐지만 핀란드에서도 상당량을 우수한 품질로 생산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멧돼지와 조우해서 사격하는 장면 직전까지 들고 다니는 총은 모신나강이 아니라 중국제 에어소프트건 Kar98이다. 제작 여건상 문제가 있었던 듯.어쨌든... 멧돼지에게 발사했는데 역으로 가죽을 뚫지 못하고 도탄되어 옆에 있던 나무를 쓰러트린다

웨이백은 시베리아 수용소에서의 탈출을 그린 영화다. 경비병들이 소지하는데 총검까지 붙어서 마치 창에다 개머리판을 단 듯 굉장히 길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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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 총 3종류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2인 1조로 실탄 클립과 함께 분배하는 소총으로 M91/30과 M38이, 조금 지나서는 바실리 자이체프가 귀신처럼 원샷 원킬로 죽이는 장면에선 M91/30의 저격소총 사양이 나온다. 이 영화의 소련군 저격수들은 모두 모신나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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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에서 작중 독립군 안옥윤(전지현)이 M1891에 스코프를 장착하여 저격용으로 이용한다.

6 둘러보기

제1차 세계대전기의 연합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 / 레버 / 폴링 블록
마티니-헨리 소총, 리-엔필드, P14, 르벨 M1886, 베르티에, 모신나강, 베르단, 카르카노, 30/38식 소총, 스프링필드 M1903, 윈체스터 M1895
반자동레밍턴 모델 8, 윈체스터 1907 SL, 뫼니에 M1916, RSC M1917/18, 브리티쉬 1918 파콰르-힐 소총
자동리베롤 1918, 체이-리고티 자동소총, 페도로프 자동소총, M1918 브라우닝
기관단총 / 산탄총MAB 18, 윈체스터 M1897/12, Auto-5, 레밍턴 모델 10
권총리볼버웨블리, MAS 1873, 보데오 M1889, Mle 1892, 26년식 권총, 나강 M1895, M1917
자동권총마스, FN M1900, FN M1903, 콜트 M1903, 새비지 M1907, FN M1910, 리센티 M1910, 콜트 M1911, 루비, 스타 M1914, 베레타 M1915/17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마드센 M1902, 루이스 경기관총, 호치키스 M1909, CSRG M1915, 휴오트 자동소총
중기관총맥심 기관총, 빅커스 기관총, 호치키스 기관총, 3년식 기관총, 피아트-레벨리 M1914, M1917 브라우닝
박격포2인치 중박격포, 3인치 스토크스 박격포
유탄F1 수류탄, 밀즈 수류탄, RG-14
경야포빅커스 Q.F. Gun, Mk II
냉병기도검구군도, M1902 세이버, 트렌치 나이프
겨울전쟁을 포함한 제2차 세계대전기의 붉은 군대(소련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M1891/30, M1938, M1944
반자동소총SVT-38/40, SKS
자동소총페도로프 자동소총, AVS-36, AVT-40
기관단총PPD-34/38/40, PPSh-41, PPS-42/43, M1A1 톰슨
권총나강 M1895, M1921, TK 권총, TT-30/33
지원화기기관총PM M1910/30, DP-28, DT/DTM, DShK, DS-39, SG-43, ShKAS
대전차화기PTRD-41, PTRS-41, VPGS-41, M1 바주카, PIAT, 대전차 수류탄
화염방사기ROKS-2/3
박격포37mm 야삽 박격포, 50mm RM-38/40, 82-BM/PM-36/37/41/43
유탄F1 수류탄, RGD-33
중일전쟁을 포함한 제2차 세계대전기의 국민혁명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88식 소총, 24식 소총, Vz.24, Kar98k, 모신나강, 리-엔필드, 스프링필드 M1903, M1914 엔필드
반자동소총ZH-29, 몬드라곤 M1908, SVT-40C, M1 개런드, M1 카빈
기관단총MP18, 스텐 기관단총, 톰슨 기관단총, PPD-40, PPSh-41C, PPS-43C, 유나이티드 디펜스 M42
권총마우저 C96, 루거 P08, FN M1900, 콜트 M1903, FN M1922, 브라우닝 하이파워, TT-30/33
M1911A1, M1917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Vz.26/30, 마드센 M1902, DP-28, 호치키스 M1922, 라티-살로란타 M/26, FN M1930, 브렌 경기관총
중기관총PM M1910, 24식 중기관총, 30식 중기관총, MG34, M1919 브라우닝
대전차화기PTRS-41, PTRD-41, 보이즈 대전차 소총
박격포20식 82mm 박격포, 31식 60mm 박격포
냉병기도검대도
※ 윗첨자C : 홍군이 사용
이탤릭체 : 무기대여법에 의한 지원
겨울전쟁을 포함한 제2차 세계대전기의 핀란드군 보병장비
개인화기볼트액션 소총M/91, M/27, M/39, M/94, M/96, Kar98k, 카르카노 M38
기관단총KP/-31, MP28, PPSh-41
권총FN M1903/07, FN M1910/22, 루비 권총, 브라우닝 하이파워, 라티 L-35, 마우저 C96, 루거 P08
지원화기기관총라티-살로란타 M/26, CSRG M1915, DP-28, M/09-21, M/32-33, MG08, M/14
대전차화기14mm pst kiv/37, 라티 L-39, 졸로투른 S-18, 판처파우스트, 라케텐판처뷕세(판처슈렉)
화염방사기리에킨헤이틴 M/40
수류탄M24 막대 수류탄, 몰로토프 칵테일
제2차 세계대전기의 폴란드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Kb wz.98/98a/Kbk wz.29, Kbk wz.91/98, 리-엔필드W
반자동소총Kbsp wz.38M, SVT-40E
기관단총Pm wz.39, 스텐 기관단총W, PPSh-41E, PPS-43E
권총Wz.30/32, Wz.35 Vis, TT-33E
지원화기기관총Rkm wz.28, Ckm wz.25, Ckm wz.30, Ckm wz.32, 브렌 경기관총W, DP-28E
대전차화기Kb ppanc wz.35
박격포Granatnik wz.36, 3인치 스토크스 박격포
※ 윗첨자W: 서부군
※ 윗첨자E: 동부군
냉전기의 중국 인민해방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53식 보기총
반자동소총56식 반자동소총, 79/85식 저격소총
돌격소총56식 자동소총, 63식 자동소총, 81/87식 자동소총
기관단총50식 기관단총, 54식 기관단총, 64식 소음 기관단총, 79식 기관단총, 85식 기관단총
권총54식 권총, 59식 권총, 64/67식 미성권총, 77식 권총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53식 경기관총, 56식 분대 기관총, 67식 다목적 기관총, 80식 다목적 기관총, 81식 분대 기관총
중기관총53/57식 중기관총, 54식 중기관총, 77/85식 중기관총
유탄발사기QLZ-87
대전차화기56식 화전통, 69식 화전통, 65식 무반동포, 78식 무반동포, HJ-73, HJ-8
화염방사기74식 화염방사기
박격포53식 박격포, 67식 박격포, 84식 박격포, 86식 120mm 박격포, PP-87, PP-89, QLT-89
맨패즈HY-5
한국전쟁기의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38식 소총, 44식 기병총, 99식 소총, 모신나강, 카라비너 98k
반자동소총SVT-40, SKS
권총나강 M1895, 94식 권총, 남부 권총, TT-33
기관단총100식 기관단총, PPSh-41/49식 기관단총, PPS-43, KP/-31, 36식 11mm 기관단총
지원화기기관총PM M1910, Vz.26/30, DP-28, DT/DTM, 92식 중기관총, 24식 중기관총, DShK, SG-43
대전차화기PTRD-41, PTRS-41
화염방사기ROKS-2/3
박격포82-PM-37, 120-PM-43
베트남전기의 베트남 인민군(월맹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K-44, 38식 소총J, 99식 소총J, MAS-36F 카라비너 98kF
반자동소총SKS, SVT-40, SVD, MAS-49F
돌격소총K-56, 63식 자동소총, AKM, Vz.58, StG44
기관단총K-50M, 50식 기관단총, PPS-43, Vz.25, PM-63, Vz.61, 100식 기관단총J, MAS-38F, MAT-49F, MP40F
권총K-54, K-59, CZ52, C96, APS, 나강 M1895, 남부 권총J, MAC M1950F
지원화기기관총RPD, DP-28, DTM, Vz.26/30, MAC 24/29F, Vz.59, 67식 기관총, SG-43, 92식 중기관총J, DShK
대전차화기B-40/50, B-41, B-10, B-11, 자돌폭뢰J
화염방사기LPO-50
박격포82-PM-41
※ 윗첨자J/F : 일본/프랑스군으로부터 노획
이탤릭체 : 소련으로부터 지원받음
현대의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모신나강
반자동소총63식 보총
돌격소총58식 자동보총, 68식 자동보총, 88/98식 자동보총
저격소총SVD, 78식 저격보총, 타부크 저격소총
권총64식 권총, 66식 권총, 68식 권총, 백두산 권총, CF-98 권총
기관단총 / 산탄총Vz.61, M56, KS-23
지원화기기관총62식 대대기관총, 64식 대대기관총, 68식 대대기관총, 73식 대대기관총, RPK, DShK, KPV
유탄발사기GP-25, AGS-17
대전차화기7호 발사관, 69식 화전통, RPG-2, 수성포, 불새-2/3, 9M113, B-10, B-11, 63식 비반충포
박격포60mm 박격포, 82mm 박격포, 120-PM-43
맨패즈화승총(9K32/34 스트렐라), 화승총(9K310 이글라-1)
화염방사기ROKS-2/3, LPO-50, RPO-A, PF-97*
특수전 화기AKS-74U, M16A1, M3 기관단총, 콜트 M1911, 브라우닝 하이파워, 발터 P38
* : 무반동총이나, 대전차 용도보다는 열압력탄을 이용해 대인 화기로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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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월남전
미국
월맹
현대전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한국
일본 중국 독일 핀란드 이스라엘
체코 스웨덴 이탈리아22px-Flag_of_India.svg.png 인도 폴란드
중화민국 터키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스페인 노르웨이 태국 이집트 캐나다
브라질--- 북한
  1. 전쟁 중 상당수가 노획되어 대량으로 운용되었다. 물론, 엄밀히 공식적인 사용국은 아니다.
  2. 우크라이나 밭에서 파낸 모신나강이 실제로 작동되긴 했다고 한다...
  3. 그게 파르티잔들이 독일군으로부터 총을 땅에다 숨겼기 때문이다.
  4. 당시 오스만 제국은 레버액션윈체스터 M1866을 사용하고 있었다.
  5. 영어로는 arshin, '야드'에 해당하는 러시아식 도량형. 1알신 = 약 71cm
  6. 다만 극초기 M39 생산분의 경우 러시아제와 비슷한 총목을 하고 있는 것도 있다.
  7. AVS는 7.62x54mm 탄이 자동화기에 걸맞지 않은 탄종인데다가 소련답지 않게 내부 구조가 심각하게 복잡했다. 게다가 당시 병사들의 관리소홀까지 있었으니, 실패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수준이다. 또한, 격발시 사수가 제어를 못하거나 부상까지 입는 상황이 발생했기에, 결국 후방으로 돌려지고 전후에는 세계 최고의 살인병기의 등장으로 완전히 묻혀버렸다.
  8. 그나마 SVT 쪽은 사정이 많이 나았다. 여전히 병사들의 관리소홀 때문에 내구성을 두고 징징대곤 했지만, 무리하게 자동사격에 조정간 등을 넣으려다 실패한 AVS36 보단 훨씬 낫지 않겠는가? 특히 바르바로사 작전 직전에는 전 소련군의 1/3 수준까지 보급이 완료되었다고 하는데, 바르바로사 작전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무참히 발려버린 소련군이 총을 다 잃어버렸다고 한다. 이 대부분이 독일군에 넘어가고, 소련무기만 들이대면 침을 줄줄 흘리는 독일군은 제식명(Gewehr 252)까지 붙여가며 신나게 썼다고 한다.
  9. 참고로 2위는 독일의 Gew98 시리즈. 본가인 러시아는 생산을 중지했으나 핀란드는 유지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핀란드군의 제식 저격총 7.62 TKIV 85도 모신나강의 직계후손.
  10. 처음 쏴보는 사람들 의견에 의하면 매우매우 아프다고 한다. 개머리판 끝부분이 철제로 되어있어서 제대로 견착을 하지 않으면 사격 시 반동으로 개머리판이 몸을 때린다.
  11. 콜드마운틴이란 남북전쟁을 다룬 영화에서는 오도가도 못하는 북군에게 총검이 장착된 소총을 투창처럼 날리는 장면이 나온다.
  12. 영화 암살에서 안옥윤이 들고나온 모신나강이 이 형식이다.
  13. 대부분의 저격 소총, 그리고 민수용 소총이 이런 형태로 만들어진다. 볼트액션이 그냥 주력 소총으로 사용되던 시절에는 대부분 빠른 재장전의 편의를 위해 직선형으로 툭 튀어나온 핸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저격수가 스코프 떼 버리고 아닌 척 항복해도 볼트 핸들을 보고 저격수라고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14. 다른 예로 노르웨이의 NM149F1과 같은 총기가 있다. 마우저 액션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적당히 싼 가격의 총기를 만들어 내는 방식. 단지 이 경우 탄종이 7.62 나토탄으로 리챔버링 된 경우.
  15. 프로맥사의 아크엔젤 시리즈는 M1A용을 포함해서 그 원안이라 할수 있는 JAE의 보급형의 개념으로 시장에 등장했다. 당연히 원가절감이 있어서 원판에서 볼수 있는 그런 편의성은 과감히 생략되었다
  16. 애초에 프로맥 아크엔젤 시리즈는 "저가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와 동일한 디자인 컨셉.. 이라기 보다는 아크엔젤이 베껴온 원안 디자인은 700시리즈 라이플과 M14 스톡을 제작하는 회사인 JAE사의 제품인데, 달리 말하면 아크엔젤 자체가 그 보급형이나 매한가지로, 실제로 M1A와 700용 스톡도 생산중에 있으므로, 그 과정에서 니치마켓을 노려 만든 것이라고 볼수 있을 듯
  17. SV-98이 이거보다 한방율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