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항목.
[1]
1 깡패
1.1 김두한 패
- 김두한
- 쌍칼
- 김영태(야인시대)
- 김무옥
- 문영철
- 개코
- 와싱톤
- 신영균
- 홍만길
- 김관철
- 번개
- 털보
- 휘발유(고경주) : 신영균의 부하였으나, 1부 후반에 신영균 홍만길과 함께 김두한의 부하가 된다. 참고로 1부 배우가 바로 개그맨 남창희. 때문에 1부 당시에는 약간 개그 캐릭터 기질이 있었으나, 2부에 와서 배우가 이배국으로 바뀌면서
극 분위기와 함께 진지한 캐릭터로 바뀌었다. 어느 정도 비중이 있긵 하지만, 그래도 나름 개그 기질이 남아있긴 하다. 한국 전쟁 때에는 동료들과 상황을 살펴보러 왔다 북한군들을 만난 후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여 '조선인민공화국 만세!' 를 외침으로서 동료들과 함께 위기를 모면한다. 1부에서의 모습은 번개와 비슷했는데, 번개가 죽지않고 계속 나왔다면 둘이 많이 엮였을듯하다. 사실 싸우는 방식도 둘이 비슷하단점이 있는데, 한번에 여러대 때리는 연속공격이 특기란점이 그렇다. 우미관패 해산 이후 아구, 갈치와 마찬가지로 적응을 못해 인생이 막장까지 떨어진다. 마지막 회에서는 결국 아구와 함께 알코올 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는데, 완치되었는지 마지막에 멀쩡한 모습으로 김두한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 홍영철
- 아구
- 갈치(이창원)
- 병수
- 조일환 : 4.19 혁명이 끝난 후, 김영태가 소개해준 신예 주먹패. 별명은 천안 곰. 김두한은 그를 매우 마음에 들어해 늘 곁에 두었으며 김두한의 말년을 옆에서 지켰다. 참고로 실제 인물은 2009년에 노환으로 사망했다.
1.2 구마적 패
- 구마적
- 뭉치
- 제비
- 왕발
- 평양박치기
- 빡빡이 : 윤택상이 연기했다. 소설판에서는 '셔츠'라는 이름으로도 나온다고 한다. 뭉치의 말[2]에 의하면 구마적 이전에 종로 최강자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극중에서도 꽤나 강자로 나왔다. 평양박치기나 뭉치, 제비 등이 신마적에게 맥없이 발린 데 반해 빡빡이는 기습하긴 했으나 신마적을 한 대 때렸다!
그러나 이후 딱 3대 맞고 나가 떨어졌다 하지만 뭉치를 비롯한 다른 구마적 수하들의 캐릭터성이 강렬하다보니 가면 갈수록 비중이 공기가 됐고, 구마적이 패한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후일담도 나오지 않았다. 정확히는 구마적 패배 이후 수하들이 모여 술집에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 때 빡빡이는 혼자서 다른 사람들과 앉아있었다. - 상하이 박 : 야인시대 초반 쌍칼과 결투를 펼치는 모습이 나오고 그 이후의 등장은 없다. 쌍칼을 상대로 호각 이상의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이며, 원래 빡빡이의 최강자 기믹도 상하이 박의 것이었던걸로 보면[3]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총을 잘 쓰며 발기술이 좋다고 한다. 이쯤에서 눈치챘겠지만 왕발의 프로토 타입 격 캐릭터이다. 아마도 배우인 손호균이 이석재 역을 맡게 되면서 배우를 바꾸고 캐릭터를 살짝 뒤튼 것으로 보인다.
이석재와도 캐릭터성이 비슷한게 함정
1.3 동대문파
1.4 작두패
- 작두 : 일제시대의 서대문파의 두목. 구마적 패배 이후 오야붕이 된 김두한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에게 덤볐으나 패배한 후 김두한을 인정하게 되며, 이후 징용문제가 벌어졌을 때도 김두한을 돕게 된다.
- 개고기 김 : 서대문의 주먹패. 작두의 부하인지 아니면 서대문의 다른 조직의 오야붕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구마적이 쌍칼과 대결을 펼칠때 다른 지역 주먹패들과 함께 구마적을 지원하러 출동한다.
상대방이 비수를 쓰면 시체를 만드는것으로도 모자라 시체를 빼앗아버린다는 아주 무서운 인물
1.5 노량진
- 점박이 : 노량진 주먹패의 두목.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그의 부하가 김두한을 오야붕으로 인정하는 장면에서 이름만 언급된다.
1.6 마포
- 용식 : 마포 주먹패의 두목. 한때는 이름만 들어도 어린아이들이 울음을 그친다고 할 정도로 악명이 높았다. 왕발이 자신과 손을 잡고 김두한을 박살내자고 했으나 왕발이 김두한을 저격한 일을 들어 거절했다.[4]김두한이 마포로 찾아오자, 짝코와 함께 자신의 부하들을 내보내 상대하게 했지만 전부 패하고 김두한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일제 징용 시점부터 언급도 없이 사라졌다(...). 방영 당시 공개된 대본을 보면 원래 일제 징용 당시 작두의 대사는 원래 용식의 대사였다. 아마도 스케줄 때문에 하차했던 듯.
1.7 시구문
- 짝코 : 시구문패 두목. 용식과 마찬가지로 김두한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김두한이 마포패 부하들과 자신의 부하들을 홀로 쓸어버리는 것을 보고 역시 김두한을 인정하게 된다.
1.8 이천
- 장도리 : 일제징용문제로 이천에서 올라온 주먹패 두목. 1부에서 이정재의 오야붕이기도 했다.
1.9.1 혼마찌
- 하야시
- 가미소리
- 나미꼬
- 사야꼬 : 하야시의 아내, 고노에의 장녀, 나미꼬의 언니.
- 시바루
- 미우라 (박승호) : 하야시 패거리에 소속된 야쿠자. 하야시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활동하는 일은 없으나 하야시의 명령을 받고 그걸 실행하거나 하야시에게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등,
생긴것도 그렇고 김두한 패거리의 김영태와 비슷한 역할. 광복 후 하야시가 부하들에게 일본으로 돌아갈 것을 명하자 통곡하며 무릎을 꿇는 장면 후에는 출연은 없다. 아마도 하야시의 명에 따라 일본으로 돌아간 듯. - 고노에 (남일우) : 야쿠자계에서는 알아주는 야쿠자계의 원로. 하야시의 장인어른이며, 현역에서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영향력은 하야시를 능가하는 수준. 정정당당한 것을 좋아하고 조선인에게도 호의적이어서 김두한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오히려 김두한보다 김두한의 조상의 일을 더 잘 알고 있을 정도이며 김옥균을 존경한다는 표시도 하였다. 더군다나 식견이 뛰어나 일본의 패망을 일찌감시 예견하기도.
- 다나까 : 정확히는 아사히마찌의 야쿠자 두목으로 아편밀매를 하고 있다. 와싱톤이 자기들 아편을 훔쳐가자 잡아와서 고문후에 죽이려고 했으나, 와싱톤을 구하러 쳐들어온 우미관 패거리에게 관광 탄다. 그후로 사사건건 우미관패에게 복수할 기회를 엿보다가 나미꼬, 가미소리와 손을 잡고 우미관 패거리를 구치소로 보내 물먹인다. 후반에 아편 밀매건으로 마루오까에게 덜미를 잡히게 되고, 하야시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다나까를 아니꼽게 보던 하야시는 상황이 안좋으니 조직을 놔두고 잠적하라면서 쿨하게 씹어버렸다. 이후 자신을 쫓아온 마루오까에게 쫓기다가 구석에 몰려 칼을 빼들고 덤볐으나 가볍게 제압된 후 체포당한다.
- 기타노 : 별명은 독사. 정확히는 신마찌 유각의 오야붕. 부하들이 한 조선인 여자를 폭행하자 그걸 본 김두한에게 제압당했고 그 후 부하들을 이끌고 찾아온다. 먼저 부하들을 내보냈으나 깨졌고 본인이 직접 일본도를 들고 덤볐으나 턱이 부서지는 큰 부상을 입으며 처참하게 깨진다. 이 대결은 김두한이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 도야마 미츠루 : 고노에의 스승. 하야시의 집무실에 원노인 역을 맡았던 이순재가 사무라이 옷을 입은 모습의 초상화[5]로만 걸려있고 직접 출연하진 않는다. 실제 일본 역사 야쿠자의 대부이다.
1.9.2 사고야마 패
- 사고야마 : 용산에서 태어난 일본인 야쿠자. 즉 고향이 조선으로 해방 이후 종로에 감춰져있는 아편을 되찾기 위해 조선에 온 일본 야쿠자로 김두한과의 협상을 통해 아편을 가져가려했지만, 김두한의 계략으로 실패한 뒤 밀입국, 절도,교사죄로 체포된다.
- 오노 : 사고야마의 부하. 사고야마와 같이 조선에 왔다가 나란히 철창신세를 지게 된다. 첫 출연 당시 삼수를 가볍게 때려잡고, 문영철과의 대결에서도 약간 밀리긴 했으나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0 명동파
1.11 화랑동지회
1.11.1 동대문상인연합회
- 이정재
- 유지광
- 조열승
- 이억일 : 이정재의 경호원으로써 그의 차를 운전하기도 한다.
낙화유수 이정재 버전 도합 7단으로 무술 실력도 상당한 수준이며, 충성심이 높아 이정재가 켈로부대원들에게 린치당할 때 칼빵을 맞아 거진 반죽음이 되는 상황에서까지도 늘 이정재의 곁을 지켰으며 이정재가 동대문파에서 은퇴를 한 후에도 그를 계속 수행하였다. 마지막에 이정재가 구속되는것을 이석재, 조열승과 지켜보면서 퇴장한다. - 독사
- 보스 : 독사와 함께 김동진의 심복이며 스킨헤드가 인상적이다. 시라소니는 빽빽이라고 부른다(...). 독사와는 달리 김동진이 몰락한 후에 등장이 없다. 애초에 김동진이 부탁한 것도 독사 혼자밖에 없었던 걸 보면 김동진이 떠나면서 그도 자연스럽게 주먹패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 도꾸야마
- 김동진
- 이석재
- 김기홍
- 권상사(이철민) : 독자적인 세력을 가지고 있던 주먹패. 유지광의 도전장을 받고 도꾸야마에게 패한후에 유지광의 밑으로 들어간다. 도꾸야마의 싸움에서는 나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도꾸야마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으나 어째 별동대에 들어간 이후로는 고바우, 망치와 함께 그냥 맷집 좀 강한 졸개 A의 모습만 보이며[6]처절하게 발리는 모습만 나온다(...). 그래도 고바우와 반말을 주고받을정도로 서열은 어느정도 된다. 은근 양학캐 기질이 있는데, 장충단 공원 집회 사건 당시 최동열의 카메라를 빼앗으려고 두들겨 패거나 정부통령 선거 유세 당시 정대발을 때려눕힌 장면 등이 있다. 이후 고대생 습격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고, 마지막엔 조리돌림을 당한다. 이때 본명이 "김송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무풍지대에 등장한 동명의 인물은 유지광보다 서열이 높은 고위 간부급으로 나온다.
- 낙화유수(김태련)
- 고바우 : 유지광의 후배. 처음 유지광과 등장할 때 유지광에게 존칭을 사용하는데, 이때는 유지광이 조직을 갖추기 전 이야기로 이 씬을 통해 고바우가 유지광보다 후배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동대문파에 몸 담기 이전에는 유지광, 도꾸야마와 함께 반공 학생 주먹으로써 활약하였다는 언급이 나온다. 물론 서열 상으로도 좀 낮은 편. 전투력은 같은 동대문파 간부들과 비교해봐도 낮은 편이나[7], 대학생 출신이기도 하고 그만큼 머리가 좋아 망치보다 높은 서열에 있으며, 전략적인 면에서 낙화유수와 함께 유지광을 보좌하고 있어 애초에 싸움 자체에 잘 끼어들지 않는다. 하지만 돼지와 함께 고대생 습격 사건을 주도하는 바람에 구속되었고, 이후 조리돌림을 당했다.
- 망치
1.11.2 평화극장
- 임화수
- 눈물의 곡절
- 쪽박 : 임화수의 시다바리 1.
발음을 잘못 들으면 종종 골룸해진다 - 멸치 : 임화수의 시다바리 2.
1.11.3 10공주파
- 이영숙
- 백장미(정소이)[8] : 이영숙의 부하로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무술실력과 괄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9] 이영숙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정재를 배신한 대가로 손가락을 자를 위기에 처한 이영숙 대신에 손가락을 자르기도 했다.[10] 이영숙에 따르면 고릴라와 함께 상당한 싸움고수라고 한다.
- 고릴라(방형주) : 이영숙의 부하로
이름에 걸맞게 덩치가 크다. 음식점의 매니저도 겸업하고 있어서 정장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있다. 그러나 백장미보다 더 활약이 없다. 이영숙에 의하면 백장미와 더불어 상당한 싸움고수라고한다. 서열상 백장미보단 위이지만 실력은 약간 아래. 유지광이 보낸 이억일과의 1:1 대결에서 나름 선전했으나 결국 패배했다.
1.11.4 아오마스 패
- 아오마스(심종현) : 배역은 구보석. 이전에 잠시 정호근이 맡기도 했다. 본명은 심종현. 6.25 전쟁으로 피난을 떠난 김두한이 서울을 비운 사이 종로를 접수했고 이를 토대로 자기 세력을 키웠다. 김관철을 다굴해 주먹계에서 떠나게 하기도. 이후 동대문 파가 삼우회를 결성할 시기에 이르면 동대문의 이정재, 서대문의 최창수와 더불어 가히
3대장 서울 3대 세력 급의 중견 네임드로 성장했을 정도였으나,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망했어요.
1.11.5 최창수 패
- 최창수 : 서대문파의 두목. 돼지와 삼수, 꼬마를 부하로 두고 있다. 아오마스, 이정재와 손을 잡고 삼우회를 조직한다. 역시나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구속되어 조리돌림 당하고 처단된다.
- 삼수
- 돼지(신정식) : 배우는 함재석. 실제와는 달리 서대문파 소속으로 나온다. 고대생 습격사건 당시 폭행에 최일선으로 활약했기 때문에 군사혁명 정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는다.
- 꼬마 : 최창수의 부하. 생긴 것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딱 막내포지션.
쌍칼패의 병수랑 닮았다 돼지의 시다바리를 하고 있다. 전투력을 논하기 이전에 싸움을 못해서 황금마차 습격사건에서 각목 들고 막 휘두르다 명동파 졸개에게 얻어터지는 장면이 보이기도.
1.12 부산 부두
- 고영목(고영구. 고사이마찌) : 한국전쟁 당시 부산의 부두를 쥐고 있던 주먹패의 두목. 부하들과 자신이 명동파의 황병관에게 관광을 타자, 황병관을 권총으로 사살하고 다굴당한후에 헌병대에 끌려갔다. 계엄사령관 김종원이 풀어준다. 그러나 그 이후 행방은 알 수 없다.
1.13 기타
- 신마적
- 시라소니
- 통발 : 동네 건달 1. 자하문 군소 주먹패의 오야붕으로 서남 방언을 사용하며, 사마귀와 함께 김관철에게 아부를 하며 이권을 요구하였으나 답이 없자 건중친목회를 직접 찾아가 '일 없다'며 말을 바꾸는 김관철에게 난동을 부리다가 독사에게 발렸다.
이 와중에 김관철에게 서류철로 몇 대 맞은건 덤 이후 빡쳐서 사마귀와 함께 부하들을 시켜 건중친목회 소속의 조직 요인들을 암살하기 시작한다. - 사마귀 : 통발과 함께 등장하는 동네 건달 2. 신사동 군소 주먹패의 오야붕으로써 역시 독사에게 발리고 총을 꺼내들었으나 이를 발견한 김동진에게 발차기를 맞고 나가 떨어진다.
- 물개 : 동네 건달 3. 6.25 이후 서울지역 보스들의 모임을 가질 때 등장하여 '김두한이 어딨냐!'며 난동을 부리다가 빡친[11] 삼수에게 부하들과 함께 두들겨 맞고 쫓겨난다(...). 나중에는 쳐맞기 싫었는지 삼수에게 존댓말까지 써가며 빌지만 더더욱 쳐맞는다(....). 그야말로 매번 발리기만 하는 삼수가 맹활약을 펼치는 보기드문 장면을 연출하는데 등장 의의가 있는 인물이다.
- 도끼
- 참새
2 군경
2.1 일본 경찰
- 마루오까
- 미와 경부
- 오무라 : 종로서의 형사. 미와의 충실한 부하. 1부 마지막에 조선이 독립하자 미와에게 빨리 도망쳐야 한다고 말하지만, 끝까지 도망가지 않겠다는 미와에게 경례를 하고 일본으로 도주한다.
- 문달영 : 종로서 고등계 친일파 형사로서 미와의 충실한 심복. 1부 후반에 개코, 신영균이 공사장에서 사고친 걸 빌미삼아 고문을 가해 원한을 샀는데, 이후 경찰이 된 이정재가 뒷조사를 해서 그간의 비리가 밝혀지고, 사법부에 끌려가 죽도록 맞기도 한다. 주제에 첩이 3명이나 있었다고...
- 김태서 : 종로서 고등계 친일파 형사2. 1부 마지막에 독립을 하자, 문달영과 함께 얍삽하게 태극기를 흔들면서 친일파가 아닌척 하지만 이정재에게 붙잡힌다. 그 후 등장은 없다.
- 노덕술
2.2 일본 헌병
- 다이호 대좌 : 헌병대의 고위 장교. 스즈키를 박살낸 김두한을 찾기 위해 우미관패를 잡아들였다. 김두한이 자수하자 잡아들였으나 하야시의 설득과 자신의 몸을 바쳐 김두한을 구하려는 설향을 생각해 3명의 무술고수들과 싸우는 조건으로 김두한에게 기회를 준다.
- 스즈키 대위 : 헌병대의 장교. 속좁은 미치광이 소인배로 인력거꾼을 흙탕물이 군화에 튀었다는 사소한 이유로 무지막지하게 구타하였으며, 사소한 충돌로 황병관과 시비가 붙어 칼로 베어 죽이려 했다. 김두한이 말리자 너도 죽여 버리겠다고 칼을 휘두르다 김두한에게 개박살나는 바람에 반병신이 되어 불명예 제대한다.
- 일본 헌병대 : 그냥 헌병대 무리들이다.맨날 행패 부리다가 김두한과 종로파들에게 개박살이 난다.
2.3 해방 후 경찰
2.4 미군
2.6 한국군
- 신성모
- 김창룡
- 김종원
- 채병덕
- 정일권 : 채병덕의 후임으로 들어온 육군참모총장이자 박정희 정권 하 국무총리. 비중은 거의 없다. 마지막 화에서는 국무총리로 있다가 김두환에게 오물을 뒤집어쓰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 박정희
- 김종필 : 123화에서 김좌진의 훈장을 대신 받은 김두한에게 접근해 청년단체 설립을 부탁한다. 그러나 권력다툼에서 밀려서 김두한에게 청년단체는 설립할 수 없을거같으니 조심하라면서 해외로 떠난다.
- 김형욱 : 중앙정보부장. 마지막화에서 김두한을 끌고와 부하들에게 고문을 하라고 지시한다.
3 정치인
3.1 자유당
- 이승만
[1] 심영(야인시대)을 샀다고 한다 카더라 - 곽영주 : 이승만 빽을 믿고 온갖 천하의 개쌍놈짓을 하다가 마지막에 사형집행을 당하자. "대한민국 만세! 이승만 대통령 각하 만세!"라고 외친 뒤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 최인규
- 최순주
- 한백수 : 이기붕의 비서. 제천 출신. 주로 무능한 이기붕에게 대책을 내놓거나, 이기붕의 의사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 자유당이 몰락하고 이기붕 일가를 경무대에 데려다주고 나서 등장없음. 아마도 역사와 마찬가지로 미국으로 도주한듯. 김두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자 김기홍에게 무뢰배가 정치한다고 나서니 이러다가 개나소나 다 정치하려고 들겠다면서 김두한을 디스했는데 이게 훗날 일어날 일을 암시하는 복선이 된다. 결국 그 말대로 이기붕에게 이정재가 너무 커서 국회에 들어가면 위험하니, 이정재의 이천 선거구를 빼앗으라고 조언한다. 실제 인물은 1961년에 이승만, 이기붕과 함께 공민권[13]이 박탈당하였다.
- 장경근 : 정부가 처음 들어설 당시에는 국방부차관을 맡다가, 후에 자유당 소속 의원이 된다. 이기붕의 쫄다구 역할을 하면서 어그로를 끌었다. 자유당이 몰락하면서 등장없음. 아마도 역사와 마찬가지로 해외로 도주한듯.
- 이익흥 : 경기도지사. 일제시대에는 악질적인 친일파 경찰이었다. 사사오입 개헌을 이기붕에게 제안해 그것을 계기로 이기붕의 눈에 들어 내무부장관에 취임한다. 그런데 성과가 시원치 않았는지,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때문인지 얼마안가 최인규로 교체된다.[14]
- 신도환 : 이기붕이 현역에서 물러난 이정재를 대신하기 위해 곁에둔 사람. 반공청년단을 결성해 임화수의 동대문파를 비롯한 여러 세력을 흡수해 부정선거를 일으켰다.
- 김상도 : 이기붕과 자유당 의장자리를 놓고 다투던 이갑성 의원의 경호원. 이억일조차 감탄할 정도의 무술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기붕의 사주를 받은 동대문파에게 다굴당해 개발살난다.
- 김효석 : 내무부 장관이다가 6.25 전쟁 때 납북된다.
3.2 이기붕 가족
- 이기붕
- 박마리아 : 이기붕의 아내. 이기붕과 마찬가지로 권력욕의 화신으로 나온다. 그래도 무능한 남편보다는 머리가 좀 돌아가는 것 같다. 역사대로 자유당이 몰락한 후 아들에 의해 가족들과 함께 총에 맞아 사망.
- 이강석 : 이기붕의 큰 아들. 이승만의 양자로 들어갔다가 사관학교에서 육군 소위로 임관한다. 그러나 4.19 혁명이 일어나자 자신이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해 일가족을 다 쏴죽이고 자살. 참고로 가짜 이강석 사건은 다뤄지지 않는다.
- 이강욱 : 이강석의 동생이자 이기붕의 둘째 아들로 도망치는 장면에서만 잠깐 언급된다. 이강석이 가족들을 다 쏴죽이고 자살하려 할때 형 나는 살고싶어라고 말한게 마지막 대사. 결국 이강석이 쏜 총에 죽는다.
3.3 야당
- 신익희
- 장면
- 전진한 : 배우는 이종구. 6.25당시 대한노총위원장으로 있으면서 부산의 노동자를 위해 힘써달라며 김두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 후 야당 의원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 백관옥
- 김영삼 : 중,후반부에 국회의원으로 지내던 젊은 시절로만 나온다. 자유당에 있었으나 사사오입 개헌을 보고 완전히 질려서 민주당으로 가버린다.
- 김대중 : 마지막화에서 국회 오물 투척사건때 중년 국회의원 시절로 나온다.
- 박순천 : 국회 오물 투척사건에서 중년 국회의원으로 나온다.
- 엄항섭
3.4 김두한계
- 정대발
- 채원기 : 김두한의 보좌관. 김두한이 국회의원이 되자, 최동열이 붙여주었다. 김두한이 정대발보다 더 쓸만해보인다고 평했으나 어째 등장빈도는 정대발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마지막화에서는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하지만 정대발과 달리 실존인물이다. 기자와 김두한의 오물투척사건을 인터뷰하는 사진이 인터넷이 돌기도 하였다.
- 이찬오 : 학생운동가. 신문을 팔러 왔다가 김두한과 알고지내면서 여러모로 많은 조언을 받았으며, 4.19 혁명 당시 고려대학교 학생 총회장으로서 혁명을 주도했다. 후에 김두한에게 한독당으로 들어와 용산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조언한다. 마지막화에서는 아는 럭비부 친구의 도움으로 현대에 입사한다. 어떤 후배의 경이로운 성공에 묻혀서 그렇지, 이 양반도 나중에 현대자동차서비스 부사장까지 승진한다.
말년에 정몽구한테 토사구팽당하긴 했지만 - 이만섭 : 김두한이 국회의원시절 만난 연세대학교 학생. 대학 졸업 후에 동아일보 기자가 되었다가, 군사정권이 들어선 뒤로는 여당 국회의원이 된다. 실존 인물은 이후 국회의장까지 지내게 된다.
4 공산당
4.1 전위대
4.2 배우
4.3 기타
- 김원봉 : 실존인물인데, 여기서는 골수공산주의자로 나온다. 노덕술과는 전혀 엮이지 않는다. 역사와 마찬가지로 후에 월북해 리타이어.
- 박헌영
- 허성탁 :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의 위원장. 박헌영의 명령으로 전위대와 함께 파업을 일으켰다. 파업 현장에서 김두한이 금강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김두한을 사격하게 만들어 김무옥이 김두한을 구하다가 죽게 되었다. 그러나 그 후로 파업이 신통치 않자 정진영을 닥달했다가, 가뜩이나 김해숙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정진영이 빡쳐서 총을 겨누니까 데꿀멍하고 황급히 자리를 뜬다.
5 기타
백 의사가 아니다
- 염동진 : 배우는 이대로. 백의사의 두령. 가족들이 공산당에게 죽고 고문끝에 장님이 되어 공산당에게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다. 김두한을 우익으로 끌어들여 여러가지 테러로 좌익들을 때려잡았다. 6.25때 서울에 남았다가 공산당에게 붙잡혀 고문끝에 총살. 다만 실존 인물은 6.25 발발 이후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 김후옥 : 백의사 소속. 상하이 조와 함께 우익에서 일하고 있는 인물. 유도의 달인으로 김무옥의 고향 선배 겸 사부라고 한다. 김일성을 암살하러 갈때 안내역으로 따라가기도.
- 상하이 조 : 배우는 조상기. 잠시 김두한의 객장으로 같이 움직이기도 했지만 원래 이 쪽 소속.
- 박용직 : 배우는 홍륜의. 백의사/대한민청 소속. 김두한을 설득해 좌익에서 우익으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김천호의 사주를 받은 공산당원에게 총을 맞은 적도 있지만 안죽었다.
- 유진산
5.2 독립운동가
- 김좌진
- 김구
- 김규식
- 나석주
- 여운형
- 원노인 : 어렸을 때 김두한을 찾아 돌봐주던 노인. 그러나 독립군에게 군자금을 지원한 죄로 미와에게 끌려가
선량한 미와를 나쁜 쪽으로 몰아가다 10화에서 기술적인 전기고문을 당해 죽는다. 배우는 이순재.
- 실존인물 원노인은 본명이 원영기로 전국백정연합회 회장을 지낸 인물로 고깃집을 크게 하던 사람이었으며 거지 소굴에서 탈출한 김두한을 발견하고 김두한이 주먹패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때까지 약 4년 동안 김두한을 키워줬다. 김두한의 회고에 의하면 "원영기 노인은 내게는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은인이였다. 나에게 매일 새벽 4시에 기상시켜서 가장 먼저 도축한 쇠고기가 꽉꽉 채워진 설렁탕을 먹인 뒤 다시 재웠다."고 한다. 결국 독립군에게 군자금을 대주다가 적발되어 일본 헌병에게 붙잡혀서 모진 고문을 당한 끝에 죽었다.
- 유태권 : 나석주의 동료로 독립운동가. 실존인물은 아니다. 무술 실력이 천하제일이라, 인간주제에 공중부양도 한다.
아마 이 양반이 조선 주먹 오야붕이었다면 김두한은 물론 그 누구도 명함도 못 내밀었을 것이다. 어렸을 때 일본인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털고 경찰에게 쫓기던 김두한을 구해주었다. 그 후 김두한과 재회하자 그에게 무술을 가르쳐준다. 후에 김두한에게 편지를 남기고 독립운동을 계속하러 만주로 떠난다. 이를 계기로 김두한은 그를 따라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을 할 결심을 하게 된다. 천랑열전의 정노인이나 바람의 검심의 히코 세이쥬로에 비견될 만한 최강의 실력자이지만 딱히 나서지 않는 인물. - 한용운 : 실제 인물을 어느 정도 반영했다. 거친 표현을 쓴다거나, 검열이 심한 와중에도 애국가를 큰 소리로 부른다거나.. 최동열이 존경하고 따르는 까닭에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노년에 최동열을 만나 우리나라의 자주독립 없이는 더 큰 수렁에 빠질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다들 알 것이다.
- 최상우: 최동열의 아버지. 최동열의 회상에 등장하며 아들과 밥을 먹던 중 집에 들이닥친 김좌진에게 데꿀멍하여 잔뜩 돈을 내놓고 비굴하게 빌었다.
허나 목소리 톤을 들어보면 전혀 비굴하거나 다급하게 보이지 않는다 이 때 김좌진이 최동열에게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라고 했는데, 이는 최동열이 아버지와 다른 길을 걷는 계기가 된다. - 공창수 : 악질적인 고리대금업자 영감. 김두한이 청년단의 자금을 마련하러 그의 집에 찾아가 돈을 뜯어갔으며, 한국전쟁 당시 인민재판에서 사형을 당해 맞아죽었다. 사형을 당하는 순간에도 찌질하게 "내돈 빌려주고 이자 받아먹는게 뭔 잘못이냐!?"이라면서 따지기도.
- 박춘영 : 박인애의 아버지. 악질 친일파. 배우는
장포스 제라툴 김기현.
5.4 명월관
- 설향
- 애란
- 애기보살 : 2부부터 등장하는 명월관의 기생. 김두한과 깊이 사랑하는 사이였다. 가장의 부재로 가계가 어려웠던 김두한의 집을 돌봐주기도 했고, 김두한의 본처 이재희와는 형님동생하면서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6.25당시 서울에 있다가 공산당에게 붙잡혀 북한으로 끌려가 리타이어.
- 매화 : 명월관의 기생. 애기보살과 늘 같이 다닌다. 6.25당시 정부의 방송만 믿고 안이하게 피난 안하고 있다가, 북한으로 끌려가 리타이어.
- 임동호 : 최동열, 김이수의 친구로 직업은 의사. 일본에게 정복당한 조선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식인이다. 2부에서는 해방직후와 박용직이 부상을 입을 때 잠깐 출연한다.
대신 그의 병원은 합필갤의 성지가 된다. - 의사양반
- 간호사 : 의사양반 옆에 서 있던 엑스트라. 같은 엑스트라인 의사양반하고는 비교되게 대사가 없다. 그저 의사양반곁에 서서 말없이 서있는게 전부.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사양반과 함께 Dcinside에서 심영과 함께 합성이 된다.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 고자, 심영관련 합성 게시물 분석 결과 3위로 많이 합성된다. 1위는 당연 심영, 2위는 의사양반.
5.6 기자
5.7 김두한 일가 친인척
- 큰할머니:이 문서는 외할머니로 수정되어야 맞다. 원래는 고종황제의 상궁 출신이었다.
- 오숙근 : 김좌진의 본처.
- 친할머니 : 김좌진의 어머니. 1부에서 깡패놀이를 하는 손자 김두한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결국 김두한을 인정한다. 2부 초반에 노환으로 죽는다.
- 이재희 : 김두한의 본처. 1부 후반에 오숙근의 중매로 김두한과 혼인했다. 김을동의 어머니이다.
- 박계숙 : 김두한의 어머니. 1화부터 미와가 끌고가 김좌진이 있는 곳을 불라면서 고문해 그 후유증으로 2화에서 죽어버린다. 등장은 그걸로 끝이지만, 2부에서 김두한이 어렸을때 죽은 어머니를 떠올리며 심영을 살려준다.
- 김두한의 외삼촌 : 배우는 조형기.
- 김을동 : 김두한의 딸[15]
5.8 주변인물들
- 박인애
- 신기범 : 이찬오의 친구. 이전 버젼에는 이찬오의 소개로 김두한과 알게 되었다고 하나, 실제로는 신문 배달을 하다가[16] 김두한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오히려 이찬오가 신기범의 소개로 김두한과 인연을 맺었다. 이 인물의 주선으로 김두한이 고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을 하게 된다. 실제로는 김두한의 비서실장을 지냈다고 하며 그동안 보관하고 있던 김두한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이 역을 맡은 배우는 6.25 전쟁 시절 경무대 곽영주의 부하로도 등장하였다.[17] 여담으로 이 인물이 처음 등장할 당시에 자신을 정치대학에 다닌다고 소개하는데, 이 정치대학은 현재의 건국대학교의 전신이다.
- 박군 : 원노인이 운영하는 설렁탕집 직원
- 최숙향 : 박인애의 친구
5.9 시장 상인
- 동대문 시장주인
- 정육점주인
김두한 팬클럽 매번 큰 시련을 무사히 이겨내는 1부와 2부에서의 김두한 일행을 응원하는 역할로 단역이지만 자주 보인다.
5.10 수표교 거지촌
- 왕초 : 수표교의 난폭한 독재자. 정진영과 개코가 수표교 거지이던 시절에 그곳의 왕초 노릇을 하던 인물로, 다른 거지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찌질하게 굴었으나, 정진영과 정진영의 어머니를 두들겨 패려 했다가, 결투를 신청한 김두한에게 역관광당하고 쫓겨난다. 여담으로 이때는 김두한이 유태권에게 무술을 배우기 전이었다. 흠좀무. 참고로 동남 방언을 구사한다.
- 왕눈이
- 깍두기
5.11 염천교
- 염천교 똥돼지 : 개코에게 고자가 될 뻔 하였다. 이 인물이 2편에서
최창수의 눈에 띄어 거지생활을 청산하고 신정식으로 나온다.
5.12 미분류
- 김이수(야인시대)
- 김인식
- 김희갑
- 최무룡
- 심영의 어머니
- 순이 - 김무옥의 아버지가 김무옥을 결혼시키려고 고향 광주에서 데려온 동네 친구. 41화에서 김무옥의 아버지와 함께 나온다. 설향, 애란, 박인애, 나미꼬와 달리 정말 7첩 반상 잘 차리게 생긴 참한 외모(...)를 갖고 있다. 김무옥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하자, 카페에서 소리내며 우는 걸 잘 달래서 광주로 돌려 보낸다.
- 정운경 - 배우는 심형탁(!!). 명문대 출신의 사업가로 설향을 보고 첫 눈에 반해 결혼까지 신청하는 순정남이다. 설향이 계속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절망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착한 심성을 가진만큼 엇나가지는 않으며 이 일로 김두한을 찾아와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가기도 했다.[18] 나중엔 사업차 일본으로 떠나면서 설향에게 같이 갈 것을 제안하고 기차역에서 그녀를 기다리지만 설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아 결국 혼자서 조선을 떠나게 된다. 여담이지만 극중에서 이름까지 표기해 줄 정도로 네임드 엑스트라(...)였건만 2015년 12월까지 이 항목에 설명이 없었다가 과거에 심형탁이 이 배역을 연기했다는 것이 재조명 되면서 그제서야 작성이 되었다.
- ↑ 일부 배역들의 경우 성우들이 맡기도 했었다.
- ↑ '빡빡이 하면 종로가 들썩들썩하던 시절이 있었지.'
- ↑ 당시 SBS에서 서비스되었던 야인시대의 대본은 하차한 배역의 대사가 그대로 배치되어 있었는데, 대본에서는 선술한 빡빡이의 최강자 기믹은 상하이가 가지고 있던걸로 나온다.
- ↑ 애초에 왕발이 총을 쓰겠다고 하자 총은 안 된다며 말렸다.
- ↑
- ↑ 그도 그럴게 시라소니, 김두한 둘 모두에게 2방 맞고 나가 떨어졌다(...). 그래도 졸개 몇 명 정도 가볍게 정리하는 실력은 된다.
- ↑ 독사와 함께 김두한을 치러 갔을 때 김두한에게 발차기 한 방에, 정부통령 선거 유세 당시 신영균에게 발차기 한 방에 나가떨어졌다(...). 그래도 망치와는 달리 졸개들한테 얻어맞는 씬은 나오지 않았다(...).
단지 제압하는데 좀 오래걸려서 그렇지
- ↑ 홍만길역을 맡은 정일모 씨의 딸이다.
- ↑ 시라소니 왈 "이기 여자야, 남자야?" 시간으로만 따지면 시라소니를 상대로 다른 어지간한 남자 간부들보다 오래 버텼다.
하지만 김두한에게 1초만에 발린 낙화유수에게 한대 맞고 뻗었다. 뭐지?
- ↑ 이때 손가락을 비명 하나 안지르고 대파 썰듯이 싹둑 썰어버린다.
- ↑ 물개의 등장 이전에도 다른 군소 주먹패들과 동네 사람들이 귀찮게 해서 분노게이지가 상승해있었다.
문이나 지키는 막내의 설움
- ↑ 여담으로 김책역을 맡았던 전병옥씨는 122회에서 유지광을 조사하는 혁명군 조사관(중령 계급)으로 재등장 한다. 사실상 이 단역이 배우분에겐 그나마 대사가 있는 배역.
-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지는 참정권
- ↑ 그런데 이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 후임인 최인규는 교수대에 목이 걸렸지만, 이익흥은 1993년까지 장수했기때문.
- ↑ 굳이 주석을 붙이자면 6.25전쟁시기에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한 번정도 나온다.
- ↑ 이 때 정대발과 채원기는 왜 신문을 굳이 여러 부 보느냐며 따지지만, 신기범은 신문마다 논조가 조금씩 다르기에 여러 부의 신문을 보는 것이 좋다고 권하며, 이 의견을 김두한이 수용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것이다.
- ↑ 캐스팅 목록에는 신기범 설명이 없어 부득이하게 여기에 적었다.
- ↑ 하지만 거의 양아치급인 박인애 남편 이군과 달리 그는 상술한 대로 조용하게 대화했을 뿐더러 김두한을 호평한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