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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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냥이의 원더랜드: Yes Jam! No Stress!

유비소프트 게임 거의 다함. 시드마이어 게임 거의 다함. 블리자드 게임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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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냥이의 페이스북 옥냥이의 트위터
옥냥이의 엔들리스 레전드 카페 옥냥이사모클럽

매주 토요일(옥요일)을 제외한 오후 8-9시 사이에 방송이 시작되며 고오급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 뒤, 메인 게임 방송을 진행한다. 이후 하스스톤을 비롯한 다른 게임들은 서브 컨텐츠로 진행하여 오후 10-11시 사이에 시작된다.

채팅창이 어그로와 욕이 없어 굉장히 깨끗한 편이며 상호간의 존중을 위해 존댓말 사용을 권장한다. 반말시 시공의 폭풍 속으로 강제 이주가 취해지는 고오급 크으린 방송

1 소개

옥하~

쫀밤!

풀네임은 '옥탑방 고양이', 줄여서 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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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의 구글 닉네임은 상큼발랄 오렌지보이다(!!!). KGESBOB

YouTub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하스스톤의 500rpm 딸딸이덱의 창시자이다. 이 500rpm 딸딸이덱으로 유명해졌다. 참고로 외국인에게도 이 덱을 공유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실황하고 클리어했으며 더 나아가 시리즈의 세계관까지 잘 이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대한민국 내에서 거의 유일무이하다고 볼 수 있는 유튜버로서 이 시리즈 뿐만 아니라 어느 게임을 하든지 몰입감이 뛰어나고 실력도 준수한 편이다. 이러한 실력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플레이할 때 잘 드러난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욕이 거의 없기 때문에 20~30대 시청자 층이 많으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에 대한 공략과 라디오처럼 흘려 보기 쉬운 영상 때문에 유튜브에는 주로 30~40대에게 인기가 있다.

2016년 이후로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게임 플레이와 유튜브 등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하스스톤 예능덱 플레이 영상으로 인해 10대층 시청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예능적인 플레이와 게임 장르의 선택이 대중적이긴 하나 남초현상이 꽤나 나타나는 방송이다.

처음 방송을 보는 시청자는 조금 당황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갑자기 채팅창에 'X'가 도배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방송을 시작하고 이제 회사에 출근한다고 하거나, 혹은 여관에 간다고 한다거나 특정 게임에 컨셉을 잡아 플레이를 하는 것이 옥냥이의 특징. 특히 하스스톤을 자주하는 스트리머라서 하스스톤에 관련된 유머를 자주 사용한다.

2016년 6월 9일, 일본 여행 리뷰 방송에 잘 나온 본인 사진을 공개했는데 나이에 비해 동안인 편이다. 과거 캠을 키고 공포게임을 한 적이 있으나 자신이 재미가 없어 사실 무서워서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이는 1988년 9월 9일생으로 2016년에 오키나와 여행을 가기 전날 잠깐의 방송에서 아홉수라며 29살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입대송은 원더걸스의 'Tell Me'이며 카라의 'Pretty Girl'을 군대에서 눈 치울 때나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임을 밝혔다. 우연히 TV유치원 하나둘셋의 오프닝을 듣고는 가사를 따라 불러 스스로 아재 인증을 했다. 레게머리 트렌드세터 깔깔마녀 격동 50년을 듣고 자랐다나...

2016년 10월 22일을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TV를 떠나겠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전날 유튜브에서 테스트 방송을 진행했는데 방송 종료하기 위해 쫀밤!까지 외쳤지만 종료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까지 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6년 11월부터 옥냥이의 유튜브의 모든 영상 약 2900개의 영상의 썸네일이 수정된다. 옥냥이는 2016년 10월 30일 방송에서 아무리 자신이 취미삼아 방송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유튜브 영상만큼 이익을 취득하기도 하는지라 마음을 잡기 위해서 수정을 감행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최종 꿈은 코난 오브라이언과 같은 훌륭한 이야기꾼이 되는 것이다.

2 특징

목소리가 굵직해서 마치 이선균 같이 들리기에 양산형 이선균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다만 '시옷' 발음이 자주 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옥탑방에서의 생활에 적응하면서 생활력을 길렀다고 밝혔다. 형광등 뿐만이 아니라 안정기를 교체하거나 고장난 개수대를 식은 죽 먹기로 고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옥냥이가 가장 마음에 새겨두고 있는 명언은 드래곤라자의 칼 헬턴트가 말한 대사로 "이런 옛이야기가 있지. 엘프가 숲을 걸으면 그는 나무가 된다. 인간이 숲을 걸으면 오솔길이 생긴다. 엘프가 별을 바라보면 그는 별빛이 된다. 인간이 별을 바라보면 별자리가 만들어진다. 엘프와 인간의 변화를 잘 나타내는 말이지."이다.

스포츠 중에서는 축구를 직접 하는 것도 보는 것도 모두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축덕으로서 유로 2016을 다 챙겨보는 듯하며 우리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작은 형 가레스 베일을 좋아한다고 언급하였다. Siuuuuuu!
또한 풋볼 매니저 방송을 만약 하게 된다면 최소 한 달을 소진할 가능성이 높아 해서는 안되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레이싱 게임도 굉장히 좋아한다. 포르자 시리즈를 밤새도록 한 적도 있으며 레이싱 게임을 하나 붙잡으면 한 달 이상을 소모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즈에도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또한 매년 찾아갈 정도로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다고 말했다. 과거 재즈 피아노를 배운 적도 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는 미셸 페트루치아니, 빌 에반스 등이 있다.

초등학교 시절 장기 선수로 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둑을 더 선호하고 어릴 적에 배우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어떤 것을 하냐는 고급라디오 사연에 바둑TV에서 응씨배 결승전을 보다 보면 잠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 답했다. 특히 결승전 3국의 해설자 이세돌과 5국의 해설자 목진석의 해설을 추천했다.

항상 취미로 방송을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방송을 할 게임을 선택한다. 예를 들자면 2016년 7월 11일 방송에서는 운빨갓흥겜(?) 핸드 오브 페이트를 플레이한다고 하였으나 돌연 하스스톤 방송으로 바뀌어 버렸다! 또한 2016년 7월 27일 방송에서는 다키스트 던전 회사 출근을 할 예정이었으나, 그 전날 방송에서 추천받은 Human: Fall Flat 금호타이어의 여행? 을 즐겁게 플레이 하기도 하였다.

게임 안에서 일관된 플레이보단 좋게 말하면 창조적인, 나쁘게 말하면 똘끼 넘치는 플레이를 한다. 가령 '디스아너드'란 게임에서 암살을 할때, 말도 안되는 거리에서 수류탄을 건물 벽틈으로 집어 넣는다던가 (실제로 이렇게 해서 암살을 성공했다.)'문명 5'의 가장 어려운 신 난이도에서는 처음부터 '미래기술'을 찍고 클리어를 한다던가. '문명: 비욘드 어스' 에서는 10분안에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클리어 한다던가. 보는 사람으로써는 절대로 안될거 같은걸 게임안의 시스템을 교묘히 이용해서 플레이한다. 특히 하스스톤 방송에서는 그의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방송 초기에는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게임 실력을 갖고 있었는데, 인디게임인 '데드라이트'를 플레이하고 유튜브에 올린 후 사람들의 악플을 보고 이후 영상을 올릴때는 헤맨 부분은 철저히 잘라서 올리는 습관을 갖고있다. 이로인해 '옥편집, 옥기꾼, 옥사기'라는 말을 듣는다. 무편집본 방송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으나 자신이 무편집을 용납하지 못한다. 현재는 게임 실력이 많이 늘어서, 오히려 보통 사람들보다 더 나으면 나았지 답답한 진행을 보여주진 않는다.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던 시절, 다른 게임방송과 달리 추천과 별풍선을 강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별풍선을 많이 쏘면 부담된다며 별폭행, 쏜 사람에게 벙어리나 블랙을 먹이는 아주 파렴치(?)하고도 황당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아프리카 TV의 순위 시스템에 관련된 모든 것이 자신의 방송의 발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하였다. 예시로 자신의 최종 꿈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방송 중에 추천을 갈구하거나 별풍선 리액션을 하지 않는 것처럼 자신도 그런 것에 연연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밝혔다.

2016년 7월 18일 방송 이후로 게시물이나 채팅 중에 진정한 노잼 글을 쓴, 혹은 위험물로 판단되는 시청자 예를 들면 옥사모 회장님 가 등장해 자신에게 위해를 줄 가능성이 보일 때는 프로레슬러 언더테이커 등장 음악이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배경음악을 BGM으로 깔고 가차없이 처벌했었다. -망치 나가신다!- 하지만 BGM을 까는 시간에 로그아웃으로 채팅금지를 피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유튜브로 플랫폼을 전향해 이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 중 시청자가 "시험기간인데 방송보고 있어요. 뭐라고좀 해주세요."라 하니 시청자에게 블라인드를 먹이고 시청자가 나가자 "이제 우리끼리 재미있는 게임이나 하자!"라고 하였다. 본격 공부장려방송
시험기간인 경우 "혹시 지금 시험기간인 사람?"이라고 시청자들을 꾀어 유도신문 손을 들게 만들고 채팅창을 얼린 후 찾아서 채팅금지를 먹인적도 있다! 잘못하면 손이 미끄러져 강퇴를 당할 수도 있었다.
더 나아가 수험생인 시청자에게는 방송을 볼 시간에 공부를 더 하라고 친절하게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주기도 하였다.

2016년 10월 4일 방송에서 중학교 2학년 시청자가 과학 시험을 눈앞에 둔 채 방송을 보고 있어 친절하게 과학 문제를 찾아 풀어주려고 했으나 문제를 보고 그는 침묵했다. 결국 초등학교 5학년 문제까지 내려갔으나 또 그는 침묵했다. [단, 마찰은 없다]

방송국 게시판에 약을 거하게 들이키고 글을 쓰는 시청자 중 시대의 흐름을 잘 보고 장래가 기대된다고 판단되는 시청자가 보이면 입사추천서를 손수 작성하여 관련 직종이 포함 되어있는 대기업의 이메일을 통해서 보내주기도 한다. 본격 취업장려방송

방송국 게시판에 글을 올린 시청자나 눈에 띄는 시청자의 닉네임과 무려 아이디를 외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2016년 여름 시기에는 방송을 시작하면 항상 네이버에 주간 날씨를 검색해서 지옥불반도의 더위를 얼마나 버텨야 하는지 체크한다. 하지만 기상청을 그렇게 신뢰하지는 않는다. 흔한 한국인

2.1 겁냥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고 점프 스케어 계열의 연출에 매우 취약한 동시에 기본적으로 겁까지 엄청나게 많다는, 공포게임 취약자의 삼위일체를 모두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공포게임들을 플레이 할 때면 클리어는 커녕 제대로 플레이 하지도 못하고 끝도 없는 비명과 함께 중도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성격 때문에 특히 프레디의 피자가게 4 플레이 요구에 매번 옥냥이가 거절하자 프레디의 피자가게 4 플레이를 장려하기 위해 게임 제작자이자 지인인 구스타브와 루리코가 옥냥이 전용 인스턴트 공포게임인 '두근두근♥' 시리즈를 제작하여 영원히 고통받았다.

이 두근두근 탐험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옥냥이의 반응이 압권인데 사실 옥냥이가 절규하는 부분에서 갑툭튀하는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꽃, 삼겹살, 강아지, 심지어 태극기처럼 전혀, 요만큼도 무서울 것도 없는 사진이다.

2015년 12월 24일 밤 11시 반쯤에 구스타브가 프레디의 피자가게 4를 강제로 켜서 구스타브만 10분 하다가 첫날도 못 깨고 껐다(...).

2015년에 SOMA를 방송을 하고 올리겠다는 약속을 한 시청자와 자유게시판에서 했으나, 2016년 7월 5일 방송에서 그 시청자가 언급을 하자 곧바로 그 게시물을 삭제 증거인멸 하고 모르는 척 댓글을 달며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렇게 약속은 잊혀져 가는가 했으나 2016년 10월 셋째 주, 그 옥냥이가 SOMA 방송을 진행했다! 그렇게 그는 또다시 그의 새로운 흑역사를 써내려 갔다. "나는 공포게임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싫어하는 것이다."
10월 25일, 드디어 SOMA의 엔딩을 봤다. 비록 공포게임이였지만 갓겜이라 칭하며 다른 이에게도 적극 추천할 게임이라고 말했다.

2016년의 서브노티카 방송에서도 이러한 겁냥이스러운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혹시 심해공포증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게임이 진행되며 밝혀졌던 진짜 이유는 그냥 옥냥이가 겁이 많아서 였다.

서브노티카 방송에서 뒤에서 몰래 접근한 레비아탄에게 공격당할때 지른 비명은 카스트라토급 고음과 더불어 생생한 공포가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최고의 플레이가 아깝지 않을 명장면이 되기도 했던 경우도 있었다. 플레이 하는 중에 사실 진짜 무서울 만한 상황은 거의 없었으며 그저 지나가는 물고기 울음 소리에 기겁, 물고기가 잠수함을 긁고 지나가는 소리에 기겁, 심해의 어두움 속에서 나타난 돌에도 기겁, 컴퓨터가 뒤늦게 로드해서 나온 지형에도 기겁, 심지어 잠수함의 충돌 경보기 소리에도 기겁하는 등, 정말로 서브노티카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놀랄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에 대해 문자 그대로 기겁한다.

그래도 과거에는 아웃라스트나 공포의 숲같은 공포게임을 플레이 하기는 했지만, 지금은 자기가 심장마비나 호흡곤란으로 죽을지도 모른다면서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2016년 10월에 SOMA를 플레이하며 인간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2.2 아티스트 옥냥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노래를 커버한 영상이 총 4개나 있다!

보컬에 아무런 이펙트도 주지 않은 채 커버하여 심히 굉장히 매우 확실하게 옥냥이의 무보정 목소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옥냥풍류가를 커버했으며 Autumn Leaves를 편곡하기도 했다. 다른 영상들은 유튜브 '옥냥이 음악작업방'이나 방송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만 2015년 2월 이후로 업로드되는 커버 영상은 없다.

2.3 지인, 그리고 구스타브

게임을 제작하는 지인이 많아 보인다. 쯔꾸르 게임 '달의 숨소리: 나방, 거미'를 플레이한 영상에서는 제작자인 북극토끼와 실황을 하기도 했으며 '동쪽의 꼬마신령'의 제작자 루리코와 영상을 편집하는 누렝 등이 게임 방송이나 만담 영상에서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지인은 한국 아이워너 시리즈 게임 제작자의 양대산맥이자 세계채고 구스타브이다. 항상 공포게임을 권했던 존재로서 옥냥이의 게임 실황에 양적으로나 암적으로 서포트를 해주는 존재이자 동시에 옥냥이의 아치 에너미이자 흑역사의 근원이기도 하다. 그들의 첫만남에 관해서는 유튜브를 참조하길 바란다. Fake

2015년 이후 방송 중에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한다. 스팀 게임을 구경하다가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등장, 뜬금없이 하스스톤에서 옥냥이와 대결을 하거나 관전을 당하는 사람으로 등장, 오프라인에서 같이 만나서 노는 사람으로 등장한다. 처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그저 친구라 생각할 수 있으나 기묘한 이 둘의 관계는 직접 방송을 보면서 확인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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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가 트위터를 통해서 그들의 관계에 대한 매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다.

서로의 인성질이 빛을 발하는 방송으로는 '옥냥이의 마이너즈 코리아'가 있는데 육두문자가 남발하는 등 서로의 우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옥냥이가 구스타브가 하스스톤을 플레이하고 있는걸 발견하면 뜬금없이 귓속말로 디스를 하다가 이 리그가 진행된다. 특징으로는 거짓과 배신이 난무한다. "나 손에 ○○ 있는데~"라고 하는 말의 90% 이상이 거짓말이다. 그리고 킬각 잡히면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물론 높은 확률로 사망 플래그이다.

옥냥이가 물리 엔진 기반 발암 게임인 'Octodad: Dadliest Catch'를 플레이를 한 이후 나만 당할 수는 없다!는 마인드로 무려 영화 티켓을 걸고 구스타브에게 이 갓겜을 추천해 주었다. 옥냥이에게 속아 넘어간 구스타브는 이 게임을 무려 18000원에 구매하고 약 3분을 플레이하였다. 그리고 게임을 추천해준 옥냥이에게 감사(?)를 표했다.

2016년 9월 8일, 옥냥이의 생일 전날 구스타브와 함께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고오급 라디오 방송 중 옥냥이는 별풍선 감사 멘트인 "우린 부우자가 될거야!"를 구스타브 앞에서 하는 것을 굉장히 부끄러워하였다. 이 방송에서 가장 많이 한 발언으로는 "하지마!", "만지지마!" 였다...
이후 이 방송에서 '에프레메이2'라는 공포게임을 같이 플레이 하였는데 옥냥이는 구스타브 플레이를 관전했고 물론 그의 리액션은 혜자급이었다. 자세한 것은 겁냥이 항목 참조 그리고 옥냥이는 이 게임을 친히 추천해준 친구인 '나기'를 쓰레기라 칭했다. 구스타브는 그에게 친히 회복 시간을 주기도 했으나 계속 모니터를 보라고 그를 독촉하고 생일 전날 공포 게임을 하게하는 것 자체가 인성질... 그들은 총 12분 정도 플레이한 뒤, 옥냥이는 구스타브에게 하스스톤 방송을 시키고 잠시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구스타브는 옥냥이의 아이디로 또 인성질을 선보였다.

3 주요 장르

액션, 어드밴처, 실시간&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TCG, 텍스트 베이스 등 여러 장르의 게임을 폭넓게 플레이 하는 편이며 방송에 사용하는 주 플랫폼은 PC이다. 다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방송할 때에는 PS3와 같은 콘솔을 사용하기도 했다.

2015년 8월에는 '화이트앨범 리메이크 한글판'과 '장애소녀'를 플레이하면서, 미연시에 대한 자신의 덕력을 증명한 바 있다.

2016년 7월 6일에는 드디어 구매한 스팀 게임이 총 600개를 달성하였다!

옥냥이를 닉네임으로 설정한 많은 사칭이 생겨나면서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을 우리엄마히오스왕으로 바꿨다.
그런데 이 닉네임도 얼마 안가 우리아빠히오스왕, 우리집개히오스왕 등 아류 닉네임이 생기기 시작했다.

3.1 고오급 라디오

2016년 8월 21일부로 게임 방송을 시작하기 전 방송국 게시판의 사연을 읽어주는 방송이 전격 유튜브에 업로드 되고 있다. 옥냥이에 대한 많은 정보가 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드러났으며 나무위키 문서의 주요 내용들이 발췌된 방송이다. -예를 들면 옥타쿠 항목이라든가-

사실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과거의 옥냥이 흑역사가 진행했던 라디오도 있다! 현재의 목소리와는 달리 굉장히 잔잔하고 나긋한 일명 이 남자의 깐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진정한 흑역사

이 방송은 2016년부터 참신한 하스스톤 예능덱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서 시작한 방송국 게시판 탐방이 발전하여 라디오 방송이 되었다. 하지만 러브라이브 덕밍아웃 방송 이후로 변질되면서 애니메이션 추천 혹은 짤 조공이 주된 글이 되었고 옥냥이의 덕력이 밝혀지는 방송이 되었다.
여담으로 옥냥이도 라디오를 즐겨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의 성우들이 하는 라디오 방송을 듣기 위해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을 자주 간다고 밝혔다.

2016년 8월 이후 아재개그에 눈을 뜬 옥냥이에게 아재개그의 신세계 혹은 암을 선사해주고 있다. 2016년 8월 30일 방송에서는 뒤늦게 진진자라에 빠져서 헤매는 모습을 보였었다.
아프리카 TV 방송 시절, 가장 채팅금지를 많이 먹는 사유가 극강의 노잼 아재개그를 날린 시청자였다. 이 때 노래를 트는 동안 로그아웃을 해서 도망가는 튀지컬이 뛰어난 시청자 또한 많아졌다!
아재개그가 남발하면서 중복 또한 많아져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재개그 금지령을 선포했다! 왕 시리즈, 실업 시리즈 금지

2016년 9월 28일 고오급 라디오 사연을 읽는 중에 개념을 탑재하지 못한 채로 글을 작성하는 존재들이 점진적으로 많아져 중딩블랙데이를 다시 지정할 생각을 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9일에도 무개념 게시글이 등장하자 그들에게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제발 좀 읽어오길 권장했다...

가끔 진지한 고민 혹은 진로 상담을 하는 사연도 간혹 있기에 옥냥이의 진지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2016년 9월부터 방송대스타라는 칭호를 구스타브에게 부여 받게 된 후, 많은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글을 작성할 때 엄청난 미사여구를 옥냥이에게 칭호로 달아주고 있다. 킹갓엠페러 방송대스타 옥냥이

2016년 10월 6일 방송에서 "힙하다."라는 말이 유행이라고 어디서 주워들은 옥냥이는 이 용어의 뜻을 아는 연령층을 찾기 위해 검색을 했으나 2004년 네이버 지식iN글을 발견했고, 20대 후반 여성 시청자(!)가 과거 여성 패션 잡지에서 본 적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 용어를 아는 사람은 여자를 좀 아는 사람이 아니냐고 물어봤으나 그 여성 시청자는 엄근진하게 부정했다.

2016년 10월 24일 방송에서 아재 특성은 선천적인 것이라고 발언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아재로스의 힘을 느끼며 World of Warcraft를 하고 있다는 시청자의 사연에 탄복하며, 아재가 되는 과정은 어릴 적부터 존재해 있었던 아재의 감성이 점차 발전되면서 나이를 먹을수록 제대로 발현되는 것이라는 새로운 설을 제시했다.

고오급 라디오가 끝나고 게임 방송을 하기 전에 노래 한 곡을 듣고 지나가는 세수 타임이 있는데, 이는 말을 많이 해서 몸과 마음의 피로함을 느끼기에 새로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목욕재계하는 마음가짐을 갖기 위한 시간임을 밝혔다. 하지만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넘어가면서 실시간으로 저작권에 저촉되는 음악을 관리하는 유튜브기에 함부로 노래를 틀 수 없는 상황이다.

3.2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 비욘드 어스나 엔드리스 레전드로 꾸준히 방송을 진행했던 거의 유일무이한 BJ이다.

전략게임인 문명, 엔드리스 레전드, 토탈워 시리즈 등에서 최고 난이도에 대한 공략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턴제 성격이 강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관해서는 최상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나 토탈 워: 로마2가 출시됐을때는 아직 번역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직독직해하여 레전더리 난이도를 깨버렸다. 학력이 은근히 좋다. 신촌 독수리 아카라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마저 예능스러운 스타일로 진행하기도 하는데 자신이 호구가 되어 장관 NPC가 하는 조언을 다 따르거나, NPC와 한팀을 먹고 이 '환장의 짝꿍'을 다독이며 플레이를 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장관 NPC 감(간)사합니다! 가 되어 다른 사람의 플레이에 조언 아닌 조언을 하며 플레이를 도와(?)주거나, 혹은 스스로에게 다양한 제약을 걸고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가 많다.

2016년 9월 20일 문명 6 발매를 약 한 달을 앞두고 문명 5 방송을 진행했다. 9월 21일, 일명 삼시세끼 세종시편으로 진행한 방송은 삼시세끼를 패러디하고 이와 관련된 드립을 하면서 삼시세끼를 영업했다. 수도명은 요리왕 차줌마, 해변도시의 이름은 패션왕 참바다

2016년 10월 21일 새벽 1시 문명 6이 발매하자마자 플레이 방송을 진행했다.

2016년 10월 31일 옥냥이는 문명 시리즈에 대해 문외한인 침착맨을 진정한 시드 마이어의 충실한 노예로 전락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침착맨의 문명 과외 선생으로 트위치 TV로 출장을 갔다.

흔한 문명을 하는 아재로서 문명메트로폴리스는 항시 접속 중이라고 한다.

문명 방송 중에 많은 시청자들이 잠깐 졸다가 깨서 어디까지 진행되었냐는 물음의 채팅을 자주 한다고 한다. 그의 문명 플레이 영상 또한 외국인도 많이 시청하는 것을 밝혔는데 회를 넘길수록 조회수가 떨어져 이를 통해 자신의 영상이 우주 최강의 ASMR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문명 5 '개척자부터 신까지', 문명; 비욘드 어스 '걸어서 우주까지', 토탈워 시리즈 '이웃집 토탈워', 엔드리스 레전드 '엔드리스 레전드 가이드북'을 통해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 영상 또한 찾아 볼 수 있다.

3.3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한국 게임 BJ중에서 유일하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하고 실황한 BJ로써 어쌔신 크리드 프렌차이즈에 대해서는 굉장히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를 위해 PS4까지 구입했을 정도.

시리즈가 거듭되고 플레이 한 기간이 길어지면서 주인공이 옥냥이고 옥냥이가 주인공인 경지에 다다른지 오래이다보니 어쌔신 크리드 로그를 플레이 할 때는 암살자들의 막장 행보에 울분이 폭발하여 진심으로 쌍욕을 퍼부었고 템플러로 전향한 셰이를 보고 자신도 템플러와 암살자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다. (...)

모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밌게 했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4편이고, 최애캐 또한 에드워드 켄웨이라고 밝혔으며 켄웨이는 이 최애케 보정 덕분에 실황으로 한번 더 출연한다.

여캐를 밝히며 외모에 집중하는 편이라서 앱스테르고에서 멜라니를 처음보고 사직서 쓰겠다고 까지 했다(...) 하지만 앤보니를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갓게임이라며 찬양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외모지상주의의 폐혜

켄웨이와는 반대로 가장 존재감 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은 코너 켄웨이라고 했지만 동시에 어쌔신 크리드 3가 너무 평가절하당하는 것 같으며 게임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이따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깔끔하게 초기기획대로 삼부작으로 끝나는 편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한다.

3.4 옥냥스톤

즐겜유저의 표본

이거 끝나고 여관에 갑니다.

느껴지로스의 힘이 라그나로구나!!!

하스스톤에서는 예능덱으로 유명한 유튜버로 인벤등에서 피카소급 큰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자주 이슈화된 바 있다. 2016년 7월 1일에는 하스돌에 위 영상의 덱이 소개가 되어 콘테스트에서 2등을 하였다. 옥냥이 본인에 말에 따르면 자신의 하스스톤 예능덱 즐겜 플레이는 트위치TV 스트리머 중 TSM Kripp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Rage Orc, 하스스톤 SparkTV, Top Deck, Trolden, Summoned 등, 유튜브의 하스스톤 영상 모음 채널에 자주 출연한다. 영어 자막이 없어도 상당히 임팩트가 강한 모습에 해외 영상에서 단골로 뜨고 있다.
번역이 없었던 탓이라 무슨 말인지 몰라서 몬더그린에 의해 킬제덴의 혼돈 파괴 망가ㄱ의 대사를 콘돔, 헝가리, 뱅가드라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하스스톤에서 기존에 유행하는 덱을 사용하지 않고, '거인 성기사', '밥통고블린 주술사', '참회 흑마,' '브란지뢰 전사,' '무한영능 법사,' '판드랄 크툰드루,' '노움활명수 사냥꾼,' '황홀해 사제', '니꺼내꺼 도적' 등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편이다. 비주류 카드들을 코스트에 맞추어 잘 조합해 기상천외한 과정을 거쳐 다 모은 끝에 단숨에 풀어버려 결국 상대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것이 컨셉으로써 완전히 자리잡았는데 적재적소에 사용되는 각종 리액션들이 더욱 더 참신한 원턴킬 예능덱들의 빛을 더해준다.

요그사론이 나온 이후에는 요그사론을 이용한 예능덱에서 아주 광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리액션의 출처는 대체적으로 자신이 플레이 했었던 게임에서 유래된다 (문명, 오버워치, 하스스톤, 히오스 캐릭터의 대사 등).

한여름 밤의 카라잔이 나왔을 때 카드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도 물론 예능적으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한 평가였으며, 이후 반즈나 해자 잠복꾼 등의 카드로 많은 예능덱을 만들어 평가했던 것을 그대로 실천 중이다.

예능덱을 시작한 이유는 등급전이 한달마다 리셋이 되므로 의미없음을 500rpm 딸딸이덱으로 수많은 유저들을 짓밟고 2등급까지 올라간 이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참신한 덱들로 당하는 불쌍한 존재들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방송국의 게시판에서 시청자들의 덱 추천을 받고있다. 옥냥이는 추천받은 덱에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드립을 닷붙여 차용한다.

이 남자가 하스스톤을 하는 법이다!

전통을 중시해라! 김난투씨!

옥냥이는 막고라 전통에 따라 난투를 벌일 때마다 높은 승률을 보인다.

적을 죽이는 하이라이트 부분 POTG 은 안정적인 편집기술까지 더해져 조회수를 끌어당기고 있다. 이러한 추가적 요소 뿐만 아니라 그것을 뒷받침하는 상황 자체를 만들어내는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운과 실력까지 동시에 따라주기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기가 막힌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 덕분에 시청자들까지 입을 모아 옥냥이가 사용하는 '덱 트래커'가 사실 핵이 아니냐고 하거나 마이크가 음성인식이 아니냐는 탄원이 나오기도 한다.# 블리자드 직원님! 여기에요! 여담으로 2016년 9월 21일 방송에서 "만약 대회에 나간다면 마이크를 가지고 나갈 것이다."고 농담까지 할 정도면 마이크의 위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마지막에 죽을 고생을 하며 다 만들어 놓은 판이 한방에 뒤집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자주 일어나서 수많은 하린이들의 멘탈을 예능덱으로 부숴오며 쌓여왔던 자신의 업보에 고통 받기도 한다.
2016년 8월 2일 방송에서 자신의 500rpm 딸딸이덱 업보를 그대로 맛보았다.#

2016년 10월 13일 낮방송에서 선술집 난투에서 놀다가 일본인 유저를 만난다. 자살 덱을 가지고 왔기에 옥냥이는 이해가 가지 않자 친추를 하고 좋은 덱을 알려주겠다며 멀록덱을 했으나... 패배했다. 이후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일본어를 어떻게 할 줄 아냐"는 질문에 옥타쿠임을 밝히고 그와 그의 일본인 친구는 코드기어스로 대동단결하여 대화를 이어나가다 방송을 위해 이후 인간적으로 만남을 지속하려고 했다. -글로벌하게 친구를 사귀는 법!

예능덱을 위한 대다수 카드가 야생으로 가버린 탓에 정규전보다는 야생전에서 자주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옥냥이가 자주 출몰하는 야생전에는 방송 시간에 맞추어 야생전 큐를 돌리는 저격수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들의 밧줄 태우기 등의 노잼 플레이와 너무 잦은 출몰로 다시 대전을 돌려야 해 방송이 지연이 되어 저격수는 방송의 질과 재미를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3.5 먹방

[맛집 후기] 이 레스토랑 너무 맛있어서 정기식사권 구매하고 인증해요! ^ㅡ^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고오급 레스토랑을 메인 컨텐츠나 여관처럼 거의 매일 방문하지는 않지만 꽤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옥냥이의 트위터 계정에는 거의 절반 가까이의 사진이 이곳의 방문 후기이다. 그러므로 방송을 하지 않을 때 자주 가는 곳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2016년 10월 18일 방송에서 야밤에 방문하는 레스토랑의 명칭을 미드나잇 레스토랑으로 명했다. 사실 심야식당으로 하고 싶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그리고 침착맨과 함께 즐겜을 시전했다!

사실 이러한 AOS 장르의 게임이 그렇듯이 팀의 실력이 게임의 결과를 좌우하는 법이지만 나름 괜찮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안본 눈 살 정도의 트롤링을 안하는 것은 아니다.

2016년 8월 24일 방송에서 무려 총 영웅 레벨이 320을 넘는다는 것을 밝혔다!

2016년 7월 16일 방송에서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 오버워치의 인기가 누그러지게 되면 추후 히오스가 우리나라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갈 것이라며 히오스의 캐릭터가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 팬층을 불러모을 수 있기에 결국 캐릭터가 많아지면 인기가 있을 것이라는, 소위 기적의 논리를 바탕으로 히오스의 대히트를 예언했다. 또한 9월 5일 방송에서 2017년은 히오스가 도약하는 발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레스토랑스가 또!

7월 29일 방송에서 '히어로즈 오브 스톰 음료 캔 따개 이벤트'에서 얻은 스킨 중에 중복 당첨된 스킨을 시청자와 나누기 위해서 1:1 대전을 막고라 하여 인성을 선보였다.
8월1일 방송에서 그날 히오스를 첫 플레이한 '유기화학' 이라는 유저와 1대1 대결을 진행하였다. 무려 도살자를 과감하게 선택했으나 발라에게 패배하여 퀵뷰를 선물하기도 하는 흑역사를 기록하였다.

2016년 7월 이후 옥냥이의 방송을 보고 시작한 히린이들이 많아지면서 방송국 게시판에 히오스 캐릭터 추천을 해달라는 질문이 많아졌다.

2016년 8월 23일 방송에서 자신이 자주 플레이하는 캐릭터는 자신의 신장과 싱크로율이 동일한(?) 무라딘임을 밝혔다. 그리고 그의 500rpm 딸딸이덱을 패러디한 대사를 채용한 렉사르도 자주 보여준다.

2016년 9월 18일 방송에서 티란데를 플레이하던 중, 같은 편에 일리단이 있었고 상대 편에 말퓨리온이 있자 사랑과 전쟁 형부의 유혹편이냐고 말했다! 시청자가 이에 NTR이라고 말하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세수타임에 틀어주었다.
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기 위해 제목을 일리단의 대사를 패러디해 "이제 형수는 완전해졌다!"로 선정하려 했으나 시청자들이 자극적이다는 이유로 반대하자 "형은 아직 준비가 안됐다!"로 일리단의 대사를 패러디하였다.

2016년 10월 5일 다이아 3티어를 찍었다. "자리야로 꿀을 빨았다."고 밝혔지만 자신이 트롤을 할 경우 다른 플레이어가 그것을 커버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 것이 눈에 띄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스턴 연계'가 눈에 띄고 레벨 20이 넘어도 채팅 없이 진지하게 플레이가 진행되기에 빡겜이 지겨워 채팅 플레이어가 그리워졌다고 밝혔다.

새로운 고백 방법으로 초갈고백법을 추천했다. "히오스에서 초갈의 '초'는 컨트롤을 담당하고 '갈'은 스킬을 담당하는데 네가 나의 '갈'이 되어주지 않을래?"라는 고백을 고백을 고민하고 있는 시청자에게 추천해주었다! 고오급 레스토랑 광고와 고백을 일석이조로!

2016년 10월 6일을 시작으로 옥청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오급 대전 히오스 옥챔스를 진행한다. 독일의 옥토버 페스트처럼 다같이 즐길 수 있는고오급 페스티벌로 옥냥이의 퀴즈를 풀어낸 시청자를 선착순으로 참여시켜 대전을 진행한다. 이후 영웅 레벨 10 이상의 장인들을 모아서 진행하는 장인대전이 진행된다.

2016년 10월 19일 트위터를 통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팀에서 한 메일이 날라온 것을 밝혔다! 레스토랑 본점은 메일을 통해 레스토랑을 활발하게 방문하는 식객에게 지옥검 사무로 묶음 상품 코드와 천둥 근위병 자리야 묶음 상품 코드라는 세트 메뉴를 선물을 보내왔다!

2016년 9월 23일부터 방송을 할 때마다 하루 한 끼를 실천하려고 공표하였다.

3.6 다키스트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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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 출근하겠습니다.

세금 내십시오! 연말정산!!!
자네 오늘 야근일세!
자네도 술 한잔 받게나!
니네 엄마 히오스 올스킨!

본 방송이 끝나면 주로 하스스톤을 하는데 다키스트 던전을 하기도 한다. 원래는 본 게임을 끝내고 추가적으로 플레이했던, 세컨트 컨텐츠와 비슷한 인상의 게임이었지만 하스스톤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메인 컨텐츠라고 불려도 좋을 분량과 퀄리티 있는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다만 다키스트 던전 1회차 방송이 꽤 긴 시간 동안 진행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해명하는 옥냥이의 말에 따르면 "노사대립이 원만히 해결되지 못하여 한동안 하지 못하게 되었다."라고 했지만(...) 진짜 원인은 중요한 원정 중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신비술사의 회복 스킬이 0이 뜨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함으로써 원정 자체가 터져버렸고 그 여파로 영지가 그대로 망해버려 멘붕 후 그 후유증 때문에 잠시 쉬고 있던 것이었다.

결국 2016년 6월경 회사를 새로 차리고 다키스트 던전 2회 차를 시작하며 영상을 업로드 중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회사에 출근은 언제 하는지 원성이 자자하여 주말에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 하려고 했던 때에 다른 게임에 밀려서 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캐릭터 이름에 꽤나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성에 맞게 블리자드 캐릭터의 이름을 따와서 붙인다.

3.7 기타

그의 첫 온라인 게임은 엘리멘탈 사가로 '화랑도단'이라는 길드에 속한 채로 여캐를 키웠다고 한다. 여담으로 드래곤라자는 재오픈을 한다면 다시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게임이 서버종료가 되는 것에 상처를 많이 입어 찾게 된 것이 바로 스팀이라고 밝혔다. 타이틀 수집증의 원인

한국 유튜버 최초로 탈로스의 법칙을 시작해서 엔딩까지 봤다.

2월 15일 방송에서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를 뒷내용이 궁금하다며 에피소드 2를 장차 9시부터 2시까지 마라톤 플레이를 해서 게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오버워치는 발매 초반에 방송을 했으나 자신의 실력을 인지한 뒤 시청자의 멘탈과 시력 건강을 위해 방송은 하지 않기로 했으며 개인적인 차원에서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10일 방송에서 최근 파이널 판타지 14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 두 번째로 빠진 온라인 게임이라고 한다. 캐릭터의 키가 무려(?) 80cm인 탱커를 플레이하고 있다. 현실반영? 8월 중 게임을 삭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6월, 7월 경에는 서브노티카를 방송을 했다. 평소 겁이 많아서 모든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이며 시모스나 사이클롭스를 운전 중일 때 지나가는 생명체나 가만히 있는 무기물에 부딪힐 때마다 보험처리 불가능하다며 짜증을 내는 것 또한 볼거리이다.
서브노티카 방송 중 자신이 서브노티카계의 가우디라고 불린다고 발언을 하였는데 이는 다른 시청자가 말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확히 알 수 없고 자칭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브노티카를 12시간 이상 플레이 하면서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발언을 했고 이 때문인지 사이클롭스가 완성되고는 슬슬 끝내야겠다고 말하며 새 게임을 구매 했다. 마지막 방송으로 심해를 한번 탐험한 후 큰 업데이트 전까지 서브노티카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서브노티카 유튜브 영상도 편집본이므로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영상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 유튜브 시청자들의 원성이 폭발했었다. 망할 옥냥이가 또!

7월 중순부터 플레이를 시작한 프리즌 아키텍트에서 자신의 철학에 맞게 교도소를 건축하고 있다. 복지왕 옥냥이는 수감자 5명을 위해 약 50만 달러의 (한화로 약 5억 이상) 적자를 보면서 까지 열의를 다해 복지시설을 구축한 교도소를 지었다. 그리고 포켓몬 체육관을 피카츄와 함께 건설하였다!

7월 31일에는 물리엔진 기반의 게임, 휴먼 폴 플랫을 플레이 했는데 다양한 난관을 헤쳐나가야하는 정석 루트를 따르지 않고 오직 벽만 타며 3, 4스테이지를 통채로 제끼고 클리어했다. 다른 BJ들의 플레이 영상을 찾아본 후 자신이 보지 못했던 맵들이 나온다며 멘붕했고, 다른 BJ들의 플레이 중 벽을 타는 모습을 찾으며 공감대를 형성하려 했다. 심지어 벽을 몇십분동안 타 스테이지를 광속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가로지르기도 했으니 말 다했다.
파일:금호타이어 옥냥이.png
금호타이어 출근일지 유튜브 영상에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의 댓글을 달렸고 금호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에 소개되었다!

2016년 9월 4일 방송에서 Reigns를 플레이 했다. 자신이 왕이 된 상황에서 신하들의 의견에 대해 양자택일을 할 수 있는데, 일부다처제나 정치 신념에 대해 선택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아 자신의 선택이 나무위키에 써질까 두려워했다.

2016년 9월 23일 방송에서 하루 전에 발매된 Virginia를 플레이 했다. 옥냥이는 게임의 스토리를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 채 총 117분을 소모하며 엔딩을 보았다. 결국 그는 엔딩 크레딧을 보다가 환불을 못할 까봐 급하게 끈 뒤에 곧바로 스팀의 고객센터에서 환불을 신청했다. 이후 트위터에 게임을 극찬하며 선동과 날조로 승부했다. 다만 이 게임이 옥냥이에게 한 가지는 주었다. Virginia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효과음 등을 자막 처리한 SDH(Subtitles for the deaf or hard-of-hearing)를 지원했는데 그는 이것을 하나의 드립으로 차용했다. [만족하며 끄덕이는 소리]

2016년 9월 26일 FIFA 17 데모 플레이 이후, 9월 27일 FIFA 17의 The Journey를 시작해 알렉스 헌터를 키우기 시작했다. 헌터세스 메이커 이 시기에 최고의 호가를 달리고 있었던 손날두와 함께 경기를 뛰기 위해 토트넘을 선택했으나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임대를 당해 뉴캐슬에 적을 두고 18승 무패로 팀을 이끌며 분노를 다셨다. 네 놈을 추격해주마! 헌터를 키우는 맛에 취해 원래 방송 종료 시간을 훨씬 넘긴 채 새벽 3시까지 달려 7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하여 축덕이 축구 게임을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28일부터 헌터는 토트넘으로 다시 돌아와 리그 우승 트로피와 FA컵 우승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다.

2016년 10월 12일 디아블로 3 방송을 진행했다. 특이하게도 블리자드 게임 중에 옥냥이가 제대로 하지 않은 게임이다. 사실 2015년 1-2월경 구스타브와 플레이를 한 적이 있으나 모든 스토리를 스킵한 채로 진행하였기에 스토리에 대해선 무지하다. 유튜브 영상에 나왔듯이 최근 발라를 자주 플레이하기에 먹방의 영향으로 악마사냥꾼으로 스토리 플레이를 진행했다. 캐릭터명은 당연히 우리엄마히오스왕이다.
2시간동안 플레이하며 1막도 못 끝내자 3일간 진행하려던 디아블로 3 방송은 결국 유튜브에서 스토리를 찾아서 정독하는 방송으로 바뀌었다! 결국 스토리를 제대로 정리를 하지 못한 채 디아블로 스토리 탐방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 났고, 다음 날도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를 탐방하는 방송으로 전환되었다!

4 인종차별 논란

(3:59 부터) 난 근데 흑인은 싫은데, 구리빛 미인은 좋더라.

가수 이효리씨 닮은 구리빛 스타일, 그거면 합격이야.
새까만, 이게 사람인지 개미인지 구분이 안가는 그런 분들 있잖아요.
그런분들은 좀... 좀 그래요.

해당 발언들은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 자신의 여성 취향을 말하던 도중 나온 발언이다. 농담삼아 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이 발언들은 분명히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며 비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맞다. 댓글에서 이러한 발언을 지적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며 옥냥이 본인도 해당 게시물의 댓글로 "시청하는데 불쾌하신 분들께 전부 사과드립니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는 등 본인 또한 문제가 있는 발언임을 인지하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다.

5 별풍선 기부

파일:5UtJ43v.png
파일:XGmw3LQ.png

아프리카 방송국에 개재된 글에서 따온 이미지

아프리카 TV에서 받은 모든 별풍선은 자신이 쓰지 않고, 연초마다 불우한 이웃들이나 입양아들을 위해 모두 기부하고, 2014년에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특별한 기부를 주제로 '인터뷰' 한 바 있다.

하지만 위의 글을 보면 자신이 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게 부끄러운 것 같다.

6 옥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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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없이 생방송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진성 덕후이다. Q.E.D.

이미 많은 쯔꾸르 미연시 게임 플레이 영상이 흑역사 계정에 담겨있다. 또한 미연시 게임 중 화이트앨범,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장애소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입덕의 계기는 'SBS의 만화잔치'와 마법소녀 리나, 천사소녀 네티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때 자신의 가족력을 설명하였는데 부친의 영화 덕후 기질과 조모의 드라마 덕후 기질을 부여 받았다고 설명하였다.
진정한 입덕작은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로 고등학생 때 공부를 마친 후 심야 시간에 즐겨보며 힐링을 받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비슷한 시기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아즈망가 대왕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 이 시절의 최애애니는 카레이도 스타로 고오급 라디오 방송 4화 중 언급되었을 때 갑자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은 모두 다 보았다."고 말했다. 심오한 류의 PSYCHO-PASS, 공각기동대나 잔향의 테러 또한 좋아한다고.
2016년 8월 23일 방송에서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프로덕션 IG를 골랐으며,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공각기동대와 사이버 포뮬러중에 갈등 후 사이버 포뮬러를 골랐다.
2016년 7월 17일 방송에서 이야기 시리즈를 분명히 알고 있는 반응을 보였으며 일상류 애니메이션도 많이 본 것으로 밝혀졌는데 바라카몬과 은수저를 역대급 명작이라고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력 추천했다. 다만 빙과나 ARIA, 히다마리 스케치, 꽃이 피는 첫걸음 등의 애니메이션들은 시청하다가 잠들어버리거나(...) 다음 편을 보면 전편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전편을 계속 돌려보며 무한루프하는 등 감상에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에는 중도하차 했다고 말했다. 전개가 비교적 느리고 소소한 사건들이 특이한 연출 없이 잔잔하게 이어지는 내용의 일상물은 취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이러한 성향이 공개적이지 않았는데 2016년, 문제의 러브라이버 인증이 계기가 되어 소위 덕력이 높은 시청자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해 시청자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자신의 취미를 숨기고 조용히 보기만 하던 시청자들도 그에게 감복하여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굉장한 시너지를 발생 시키고 있다. 이들의 활약으로 인해 본 게임을 시작하기 전, 방송국 게시판의 새 게시물들을 읽어주는 라디오 그림판 방송의 분량이 시청자수와 비례하여 늘어나고 있으며 게시물의 내용들도 또한 이러한 성향이 많아지면서 옥냥이의 높은 덕력의 수준과 깊은 덕질의 역사 등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다.

2016년 7월 16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방송국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애니 추천 글 중에 포함되어 있던 애니마스 AMV를 보면서 애니마스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해 P들의 환호성이 채팅창을 뒤덮었다. 내 목숨을 @ㅏ이어에!

2016년 7월 18일 깜짝 월요일 방송에서는 유튜브 시청자의 성비가 남성 94%, 여성 5.8%로 집계되어 안 그래도 없던 여성 시청자 비율이 더 떨어진 것이 공개되었다. 2016년 9월 23일 방송에서 유튜브 여성 성비가 0.2% 증가하여 6.0%로 반올림되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옥냥이는 어차피 다 남성 시청자들과 함께 개선 방법을 찾았으나 시청자들이 최근 방송에서 2D 히로인 혹은 애니메이션을 매 방송마다 언급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는 의견에 동의는 했으나 2D는 나의 인생!이라며 머리를 감싸 쥐고 절규했고 결국 고심 끝에 여청자를 포기한다!는 결론이 난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방송 방침도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7월 19일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플러스에 멤버쉽(정액제)을 결제해 열심히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플러스에서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 시청하고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성우인 노토 마미코가 '엘자 그란힐데' 역을 연기하는 것을 보고 좋아했다. 리제로의 히로인 중에서는 주류파라고 할 수 있는 에밀리아, 렘보다 베아트리스가 더 좋다고 언급했다. B.M.T.
특히 애니맥스플러스에서는 애니메이션 오렌지의 감상평 이벤트에 새벽 감성을 담아 매 회 감상평 논문을 올리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6년 8월 19일, 오렌지 전 권을 주는 그 이벤트에 그는 당첨되었다! 역시 덕질은 정성이지!

2016년 7월 21일 방송에서는 4월은 너의 거짓말을 다 본 다음에 감상할 애니메이션 추천을 부탁하는 시청자에게 딸기 마시마로를 추천했다. 7월 29일에 시청자가 뭔가 좋은 작품인데 저평가된 작품을 추천해 달라고 하자 또 한번 딸기 마시마로를 추천했다. 8월 2일에 다른 시청자에게 치유물이라고 낚여 스쿨데이즈를 본 후 애니공포증(?)이 생겨버린 시청자에게 또 다시 한번 딸기 마시마로를 추천했다.
2016년 8월 중순에는 되려 스쿨데이즈를 자주 추천해 옥냥이에 의해 입덕한 시청자들에게 고통을 선사했다. 이에 낚인 옥청자의 멘탈을 위로하기 위해 퀵뷰를 주었다...

이제 그의 진정한 덕력을 많은 시청자들이 알아보게 되었고 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추천을 자주 하고 있다. 영업중
쿠로코의 농구외 미만 잡이라던 시청자에게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된 애니메이션보다 현실적인 감동을 주는 원아웃과 크게 휘두르며를 추천해주며 스포츠 애니메이션의 덕력을 선보였다.

2016년 9월 11일 방송에서 식극의 소마를 소개했는데 평범한(?) 요리 만화처럼 리액션이 강조가 되는데, 특히 이상한 맛의 오징어를 먹은 여학생의 리액션으로 크툰님께서 속박을 하신다는 것을 소개해주었다! 참고로 15세 이상에게 시청 권장을 했다.

2016년 9월 18일 방송에서 이틀 간의 휴방 동안 사카모토입니다만?을 애니플러스를 통해 시청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럭키스타와 비견할 정도의 인생만화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사카모토를 이즈미 코나타와 카자미 하야토와 함께 최애캐로 선정하였다. 특히 10화에서 주인공이 노래방에서 프란츠 슈베르트의 마왕을 부르는 것을 보고 노래방에서 마스터를 할 의지를 밝혔다! -My Father! My Father!-

2016년 10월 5일 자신의 최애캐는 블랙라군의 쉔호아 이며, 두 번째로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의 사토 세이로 당당한 여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사토 세이의 경우 짤을 모았고 성우의 정보를 찾아 유튜브에 올렸음을 밝혔다. 갭모에를 선호한다나...

지속적인 갱신, 피드백을 통한 추가 바람

6.1 코코로 뿅뿅

주문토끼의 오프닝 도입부의 가사로 코코로 뿅뿅이 옥냥이의 방송에 자주 노출되면서 유행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키커라 뿅뿅

시청자에게 자신이 받은 초콜렛을 퀵뷰로 바꾸어 선물해줄 때 주문토끼난민(...)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당첨자를 언급할 때 빵터지면서 코코로 뿅뿅이 또...!라고 말했는데 이는 주문은 토끼입니까?를 분명히 알고 있는 반응이었다. 7월 5일 방송에서 오프닝 주제가 시작 부분만 들어봤었다는 변명을 했으나 진실은 알 수 없다.

서브노티카 방송 중 '심연의 끝'을 탐험하며 공포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코코로 뿅뿅이 필요하다는 시청자에 말에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드디어 7월 16일 하스스톤 방송에서 통칭 '요그사론 선술집 난투'에서 '마법: 신비한 화살'이 상대 하수인에게 적중하자 코코로 뿅뿅을 자기 입으로 외쳤다! 자신이 말하고도 충격이라고 한 것으로 보면 세뇌가 확실하게 진행된 듯하다.

6.2 러브라이브

덕밍아웃
모든 것의 시작

2016년 6월 9일날 오키나와에서 놀러갔던 사진들을 올리며 설명했던 방송이 있었다. 문제는 후반쯤 갔을때 러브라이브 CD와 카드팩 등을 사온 것을 자랑하면서 사진들을 보여줬는데, 그것들을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옥냥이의 사진이 나와서 더욱 더 큰 반응이 터졌다. 그리고 그중에 니시키노 마키와 학생회장인 아야세 에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러브라이브에 빠진 계기가 비범한데 술에 취해 러브라이브를 3화 정도 시청하면서 학교를 지키려고 아이돌을 하는 아이들에 모습에 감동하여 이내 눈물을 흘렸고 그대로 러브라이버가 되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방종 전에 카드팩을 뜯어봤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것 중 향긋한 냄새의 방향제가 껌인줄 알고 씹었다가 입을 두번 행궜다. 하지만 그래도 찝찝했다고 한다.

7월 3일 방송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한탄을 하면서 에리치카와 같은 사람과 결혼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한다면서 서러움에 떠는 모습도 보여 중증 러브라이버임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인증했다. 이후 7월 6일 방송에서는 이 항목을 보던 옥냥이의 발언으로 에리치카를 좋아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자신은 포니테일을 한 여성을 좋아하며 체육계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야세 에리는 옥냥이의 취향에 완벽히 들어맞는 타입인 캐릭터인 것이다.

7월 10일 방송에서는 게시판에 올라온 니시키노 마키 움짤을 번개같은 속도로 몰래(?) 주워갔다. 또한 같은 니시키노 마키을 광고 모델로 한 민트 캔디를 보고 바로 검색 후 구매 의사를 크게 표하며 해외직구까지 하려는 의지를 보이면서 메모장에 슬그머니 캔디의 이름인 Watering Kissmint를 저장했다. 결국 7월 16일 이후부터는 시청자들에 의해 러브라이브 짤조공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일말의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주워가고 있다. 게다가 그 시청자들과 퀵뷰로 거래를 하기도 하는 모습도 목격되었다. 이렇게 모인 짤들은 바탕화면의 줍줍이라는 이름의 폴더에 뮤즈의 각 멤버 별로 나뉘어서 체계적으로 저장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6년 9월 25일 한 팬이 옥냥이에게 크나 큰 선물을 편의점 택배를 통해서 전달해 6월 이후로 오랜만에 손캠방을 진행하였다.# 선물은 니시키노 마키의 수영복 버전의 피규어로 가격이 무려 11,300엔이다!
그는 개봉식을 진행하려다 진정한 덕질은 상자채로 보관하는 것이라는 한 시청자에 말에 극히 공감하며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특히 다리 각선미를 바라보면서 뜯어서 보고 싶은데 뜯을 수가 없는 자기모순에 빠져버렸다. 그는 고오급 피규어를 바라보며 처음으로 팬에게 받은 선물이기에 자신의 후손들에게 포장을 뜯지 말고 대대손손 물려주라는 영상을 남겼다. 그리고 피규어를 천장에 매달아 매일매일 감상할 생각까지 했다!
이후 구스타브에게 자랑질을 시전했는데 흔치 않게 인정을 받았다.

2016년 10월 10일 같은 팬이 옥냥이에게 자신이 군대로 떠나기 전에 또 다시 편의점 택배를 통해서 선물을 증정했다.# 선물은 넨도로이드 푸치 러브 라이브 Angelic Angel ver.으로 2016년 1월에 발매된 제품으로 노멀 9종과 시크릿 1종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는 침대 머리맡에 전시해 놓아 매일 보며 무덤까지 가져갈 심산이다!
손캠방을 진행하던 중에 갑자기 FBI Warning과 상당히 유사한 화면이 뜨기도 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그리고 이어지는 히토미 드립... 사실 캠이 에러가 뜬 것이나 옥청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립을 이어갔다.
이후 넨도로이드들을 개봉하던 중 머리가 분리된다는 사실을 알고 머리들을 떼서 들고 저글링을 할 생각이 난다고 해 럽폭도들의 원성을 샀다. 한편 야자와 니코의 트윈테일이 별도 포장되어 분리가 되어 있자 양갈래를 위로 올려 붙여서 말퓨리온을 완성시켰다. 노루노루니~ 여담으로 토죠 노조미 또한 트윈테일이나 분리가 되지 않자 인기에 따른 차별을 새삼 실감했다. 조립이 힘들어 샹크스나 버기처럼 동강낸 캐릭터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는 조립과 배치를 끝낸 후 Angelic Angel을 몇 번이고 반복하며 시청했다.
결국 이날 옥냥스톤 방송과 디아블로 3 방송을 진행하려 했으나 손캠방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 자연스레 다음 방송으로 넘겼다.

짤조공을 제외한 러브라이버로서의 정보를 유도신문 후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