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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航空事故 / Aviation accident / Aircraft mishap[1]

1 정의

항공기 운항에 관련한 사건 사고인데, 국제 협약에서 범위나 성격이 세세하게 정의되어 있다. 즉, 국제 협약인 "국제민간항공협약" (Convention on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에서는 부속서 13(Annex 13) "항공기 사고 및 준사고 조사(Aircraft accident and incident investigation)"에 사건사고의 조건을 자세히 규정해 놓았다. 이 협약은 사고(accident)와 준사고(準事故:incident)의 2가지를 규정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항공 사고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 항공기 운항에 관련한 것일 것, 그리고,
  2. 비행할 의지를 가진 어느 누구든 탑승한 시점로부터 그 사람(들)이 모두 내릴 때까지 일어난 사고일 것. 그리고,
  3. 사고로 인해 한 명 이상 죽거나 크게 다쳤거나, 항공기가 손상되었거나, 구조적 결함이 생겼거나, 실종되었거나, 완전접근불가[2]일 것.

항공 준사고(incident)는 다음과 같은 것으로 정의된다.

사고가 아닌 것으로서, 항공기 운항에 관련되었으며 운항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수도 있는 것.

항공기 사고를 비행단계별로 구분하면 약 반 이상이 이륙 및 착륙 단계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여러 개의 원인이 중복되어 1건의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사고 원인으로 생각될 수 있는 것은 조종사의 판단·조작 실수, 기상의 영향, 정비과실, 항공기의 설계결함, 장치의 고장, 비행장 및 지상 항법시설(航法施設)의 결함, 항공교통관제의 착오 등을 들 수 있다. ICAO에서 발표되는 사고의 통계숫자는 정기항공 운송사업에 국한된 것이기는 하나 1945∼1972년간 30년이 못 되는 기간에 여객운송 실적(여객수×비행거리)은 약 70배로 증가한 반면 항공사고로 인한 사망률(여객 kg당 사망자수)은 1/14로 감소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일단 터지면 대형이고 워낙 항공기 사건사고의 경우 사망자가 생기면 전 세계 언론사의 시선이 그곳을 향하게 된다. 아무리 국내선 항공사고라도 추락해서 전원 사망 수준의 사고가 터지면 세계가 비상에 걸린다.

참고로 비행기가 지상에 추락할 것 같으면 안전 벨트를 매고 수상에 추락할 것 같으면 매지 않는 게 좋다. 이는 비상착수 후에 기체가 침수되기 전에 재빨리 탈출하기 위함이라고. 물론 비상착수를 성공적으로 했을 때만 먹히는 방법이며 죽을 수도 있음은 유념. 또한 비상탈출시 승무원 지시는 반말 및 명령조가 원칙이다. 짧은 시간(90초 이내)에 최대 400~500명 전원이 탈출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다보니 빠른 전달을 위해 반말로 짐 챙기지 말고 나가! 식의 명령조 발언이 필수적이다. 절대 이걸로 승무원이 진상 부린다는 소리 하지 말자. 전 세계 항공사가 동일한 매뉴얼대로 움직이며 설령 소송을 낸다고 쳐도 100% 승객 패소다. 물론 여권과 항공권,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기를 제외한 어떤 짐도 챙겨선 안 된다.

2 사고유형

항공관련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다음의 10대 원인이 항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 1. 조종사 과실
  • 2. 악천후
  • 3. 엔진결함
  • 4. 소홀한 정비
  • 5. 계기판의 오류
  • 6. 아이싱(기체 표면에 얼음이 끼는 현상)
  • 7. 항공 관제탑의 항공기 유도 실수
  • 8. 과적
  • 9. 기체 결함
  • 10. 연료탱크 폭발

또한 항공사고의 거의 80%는 착륙과 이륙의 직전, 직후 혹은 도중에 일어난다. 보잉사에 통계에 의하면 이륙 후 3분, 착륙 전 8분 동안 가장 많이 일어나며 이 시점을 Critical 11이라고 한다.

1950년대부터 2006년까지 발생한 1,843건의 항공 사고는 다음의 원인에 의한 것이다.

  • 53% : 조종사의 과실
  • 21% : 기계적인 결함
  • 11% : 악천후
  • 8% : 다른 인간적인 실수(항공관제 실수, 항공기의 과적, 잘못된 정비, 연료의 오염, 의사소통의 문제 등)
  • 6% : 고의적인 사고(하이재킹, 폭발물 사고, 격추 등)
  • 1% : 기타 이유

참고로 조종사의 과실 중에는 기장과 부기장의 권위주의적 관계로 인한 대처 미흡이 있는데,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는 전체 사고의 25%를 차지한다고 한다.[3]

3 사고 목록

  • NGC항공 사고 수사대에 나오는 사고는 ★, 사상 최악의 참사에 나온 사고는 ☆으로 표시합니다.
  • 주원인을 기준으로 정렬하며 부원인은 주원인 옆에 병기합니다.
  • 연도순 및 주원인 순으로 정렬 부탁드립니다.
  • 군사적 충돌에 의한 군용기 격추는 제외합니다. 민항기는 포함됩니다.
  • 사고원인이 된 항공기에 탑승한 인원이 전원 사망했을 경우 칸을 빨간색으로 처리합니다. 반대로 전원 생존했을 경우 칸을 초록색으로 처리합니다.

3.1 국내 항공사고[4]

기타 갖가지 사고에 대해서는 대한항공/사건사고 혹은 아시아나항공/사건사고 등을 참조 바람.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창랑호 납북 사건1958납북전원 생존[5]
사고공군 C-46 추락 사고1967기체 결함탑승자 12명
전원 사망
지상 주민 56명 사망
사고대한항공 YS-11기 납북 사건1969납북전원 생존[6]
사고대한항공 642편 추락 사고1976기체 결함탑승자 5명
전원 사망
사고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1978항법사 과실, 공중 격추생존자 107명
사망자 2명
사고대한항공 015편 착륙 사고1980조종사 과실, 언더 슛[7]생존자 211명
사망자 16명 [8]
사고대한항공 903편 이륙 실패 사고1981엔진 고장전원 생존
사고공군 C-123 한라산 추락 사고1982기체 결함, 기상악화탑승자 53명
전원 사망[9]
사고공군 C-123 청계산 추락 사고1982항공기 결함, 기상악화탑승자 53명
전원 사망[10]
사고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1983조종사 과실, 공중 격추탑승자 269명
전원 사망
사고대한항공 084편 활주로 충돌 사고1983조종사 과실, 시야 미확보두 기체 탑승자 9명 전원 생존
사고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1987폭탄테러탑승자 115명
전원 사망
사고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1989조종사 과실생존자 124명
사망자 79명 [11][12]
사고울릉도 관광 헬기 추락 사고1989조종사 과실, 정비불량, 악천후생존자 6명
사망자 14명
사고대한항공 175편 추락 사고1989조종사 과실, 정비불량생존자 51명
사망자 1명
사고대한항공 376편 동체착륙 사고1991조종사 과실탑승자 126명 전원 생존
준사고아시아나항공 833편 기체 파손 사고1992기체 결함, 조종사 과실탑승자 119명 전원 생존
사고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1993CFIT, 기상악화생존자 48명
사망자 68명
사고한강 영화촬영 헬기 추락 사고1993조종사 과실, 정원 초과생존자 1명 사망자 7명[13]
사고보령 상공 전투기 공중충돌 사고1994공중충돌F-16 조종사 생존. F-15 조종사 사망.[14]
사고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1994조종사 과실탑승자 160명 전원 생존
사고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1997CFIT, 조종사 과실생존자 26명
사망자 228명
사고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1998착륙중 활주로 이탈, 조종사 과실탑승자 395명 전원 생존
준사고아시아나항공 221편 지상 충돌 사고1998조종사 과실두 기체 탑승자 250명 전원 생존
사고대한항공 1533편 활주로 이탈 사고1999착륙중 활주로 이탈, 조종사 과실탑승자 150명 전원 생존
사고대한항공 036편 니어미스 사고1999중화항공 측 조종사 과실탑승자 379명 전원 생존
사고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1999조종사 과실(고도단위 환산 오류) 또는 기기 결함(자동조종장치, 플랩/슬랫 등)탑승자 3명 전원 및 주민 5명 사망
사고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1999조종사 과실(의사소통 문제), 계기 결함탑승자 4명 전원 사망
사고육군 CH-47 올림픽대교 추락 사고2001CFIT탑승자 3명 전원 사망
사고대우조선 헬기 추락 사고2001기상악화, 조종사 과실생존자 4명 사망자 8명
준사고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건2001조종사 과실, 미국 항공당국의 오판탑승자 215명 전원 생존
사고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2002CFIT, 조종사 과실생존자 37명
사망자 129명
사고아시아나항공 8942편 우박 충돌 사고2006기상악화, 조종사 과실탑승자 206명 전원 생존
사고공군 F-15K 02-005호기 포항 앞바다 추락 사고2006조종사 G-LOC에 의한 추락 (추정)[15]탑승자 2명 전원 사망
사고한성항공 205편 노즈기어 파손 사고2006조종사 과실탑승자 74명 전원 생존
준사고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고2007조종사 과실탑승자 133명 전원 생존
사고제주항공 502편 활주로 이탈 사고2007조종사 과실, 기상악화탑승자 74명 전원 생존
준사고대한항공 577편 교신두절 사건2009조종사 과실탑승자 4명 전원 생존
준사고아시아나 항공기 오인 사격 사건2011지상 군부대 과실탑승자 119명 전원 생존
사고아시아나항공 991편 화물기 추락 사고2011화물 화재탑승자 2명 전원 사망
사고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2013조종사 과실, 부적절한 조종 매뉴얼생존자 304명
사망자 3명
준사고대한항공 763편 활주로 이탈 사고2013착륙 중 활주로 이탈탑승자 115명 전원 생존
사고임하댐 산림청 헬기 추락사고2013조종사 과실탑승자 3명 전원사망
사고비행훈련원 항공기 추락 사고2013조종사 과실탑승자 3명 전원 사망
사고서울 삼성동 헬기 추락사고2013CFIT탑승자 2명 전원 사망
사고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2014조종사 과실탑승자 5명 전원 사망
준사고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2014승객난동(일명 땅콩리턴), 기내장악탑승자 273명 전원 생존
준사고대한항공 023편 기내 난동 사건[16]2015승객난동, 항공사 과실[17]전원 생존
준사고대한항공 472편 지상 충돌 사고2015지상 충돌탑승자 146명 전원 생존
사고가거도 헬기 추락사고2015조종사 과실 (추정)탑승자 4명 전원사망 [18]
사고아시아나항공 162편 활주로 이탈 사고2015착륙중 공항 시설물과 충돌탑승자 81명 전원 생존
사고대한항공 2115편 활주로 이탈 사고2015착륙중 활주로 이탈, 기상악화, 조종사 과실전원 생존
사고한서대학교 훈련기 추락 사고2015조종사 과실탑승자 3명 전원 사망
사고한라스카이에어 훈련용 경비행기 추락사고2016이륙 직후 추락탑승자 2명 전원 사망
준사고대한항공 1958편ㆍ중국남방항공 8444편 충돌 위기2016조사중탑승자 전원 생존
사고공군 KF-16 전투기 추락사고2016기체결함탑승자 2명 전원 생존
사고대한항공 2708편 화재 사고2016엔진 화재탑승자 전원 생존

3.2 국외 항공사고

각 항목별 연도순으로 정리하며 사고목록 문단에 있는 기준을 여기서도 똑같이 따라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3.2.1 CFIT (Controlled Flight Into Terrain)

비행이 가능하며 조종이 가능한 기체를 조종사가 의도하지 않은 채 땅이나 물로 몰고 간 것을 말한다. 즉 착각이나 계기 이상, 무리수 등으로 인한 것. 1970년말 보잉사 직원 사이에서 쓰였던 용어인데, 업계 전반으로 퍼졌다. 의도적 추락(자살)이나 의도적으로 저공 비행을 하다 일어난 사고는 CFIT가 아닌 다른 것으로 분류한다.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남아프리카 항공 228편 추락사고1968CFIT, 조종사 과실5명 생존
123명 사망
사고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1972CFIT, 조종사 과실75명 생존
101명 사망
사고우루과이 공군 571편 추락사고1972CFIT, 조종사 과실16명 생존
29명 사망
사고일본항공 471편 추락사고1972CFIT, 조종사 과실82명 사망
지상 3명 사망
5명 생존
사고팬암 816편 추락 사고1973CFIT, 조종사 과실1명 생존
78명 사망
사고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1973CFIT, 조종사 과실탑승자 89명 전원 사망
사고터키 항공 452편 추락 사고1976CFIT, 조종사 과실탑승자 154명 전원 사망
사고프레데릭 발렌티크 실종 사건1978UFO납치 CFIT, 조종사 과실(추정)탑승자 1명 전원 사망
사고이베리아 항공 610편 추락사고1985CFIT, 조종사 과실탑승자 148명 전원 사망
사고에어 인터 148편 추락사고1992CFIT, 조종사 과실9명 생존
87명 사망
사고RAF CH-47 추락 사고1994CFIT탑승자 29명 전원 사망
사고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1995CFIT, 조종사 과실4명 생존
159명 사망
사고미 공군 CT-43 추락 사고1996CFIT, 조종사 과실탑승자 35명 전원 사망
사고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사고1997CFIT, 조종사 과실탑승자 234명 전원 사망
사고TAME 120편 추락사고2002CFIT, 조종사 과실탑승자 94명 전원 사망
사고원투고 항공 269편 추락사고2007CFIT, 조종사 과실75명 생존
101명 사망
사고폴란드 공군 Tu-154 추락사고2010CFIT, 조종사 과실, 기상악화탑승자 96명 전원 사망[19]
사고에어블루 202편 사고2010CFIT, 조종사 과실탑승자 152명 전원 사망
사고살라크산 수호이 수퍼젯 100 추락사고2012CFIT탑승자 45 전원 사망
사고트랜스아시아 222편 추락 사고2014CFIT, 무리한 착륙시도48명 사망
10명 생존

3.2.2 공중충돌

항공기끼리 공중에서 정면으로든 측면으로든 충돌하는 경우다. 비행기란 물건 자체가 워낙 빠른 속도에 질량도 커서 제동거리도 엄청나게 길고 스쳐도 충격량이 큰데다가, 높은 고도에서 다니는 터라 자동차등과의 충돌과는 차원이 다르다. 일단 사고가 나면 비행불능은 물론 공중분해될 가능성도 굉장히 높다. 탑승객의 생존은 생각하기도 힘든 최악의 사고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근래에는 TCAS(Traffic Alert Collision & Avoid System)이 의무로 장착함에 따라 빈도수는 급격히 줄었다. 근래의 사고는 어쩌다가 TCAS를 껐다던가.. 무시했다던가.. 식의 유형.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1956공중충돌 (UA 718편과 TWA 2편)두 기체 탑승자 128명 전원 사망[20]
사고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1958공중충돌두 기체 탑승자 49명 전원 사망
사고뉴욕 공중충돌 사고1960공중충돌 (UA 826편과 TWA 266편)두 기체 탑승자 128명 전원 사망
지상 6명 사망[21]
사고팔로마레스 B-52 추락사고1966공중충돌, 조종사 과실
(B-52KC-135의 충돌)
7명 사망
4명 생존[22]
사고피드몬트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1967공중충돌[23]두 기체 탑승자 82명 전원 사망
사고엘레게니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1969공중충돌[24]두 기체 탑승자 83명 전원 사망
사고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1971공중충돌, 조종사 과실706편 탑승자 49명 전원 사망
해병대측 1명 사망 1명 생존
사고전일본공수 시즈쿠이시 공중충돌 사고1971공중충돌, 조종사 과실
(자위대 훈련기와 공중충돌)
58편 탑승자 162명 전원 사망
자위대 조종사 전원 생존.지상 1명 부상
사고낭트 상공 공중충돌 사고1973공중충돌
(이베리아 항공 504편과 Spantax 400편)
504편 탑승자 68명 전원 사망
400편 탑승자 107명 전원 생존
사고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1976공중충돌 [25]두 기체 탑승자 176명 전원 사망
사고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1978공중충돌두 기체 탑승자 137명 전원 사망
지상 7명 사망
사고드니프로제르진시크 상공 공중충돌 사고1979공중충돌두 기체 탑승자 178명 전원 사망[26]
사고아에로플로트 8381편 공중충돌 사고1985공중충돌두 기체 탑승자 94명 전원 사망
사고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1986공중충돌두 기체 탑승자 67명 전원 사망
지상 15명 사망
사고람슈타인 에어쇼 참사1988삼중충돌[27], 조종사 과실세 기체 탑승자 3명 전원 사망
지상 67명 사망
사고리비아 아랍항공 1103편 공중충돌 사고1992공중충돌1103편 157명 전원 사망
리비아 공군 조종사 2명 전원 생존
사고테헤란 상공 공중충돌 사고1993공중충돌두 기체 탑승자 133명 전원 사망
사고뉴델리 상공 공중충돌 사건1996공중충돌, 조종사 과실두 기체 탑승자 349명 전원 사망
사고스루가만 상공 니어미스 사고2001관제센터 과실전원 생존
사고위버링겐 상공 공중충돌 사고 ★☆2002관제센터 과실, 조종사 과실두 기체 탑승자 71명 전원 사망
사고아마존 상공 공중충돌 사고2006공중충돌1907편 탑승자 154명 전원 사망
레거시측 7명 전원 생존

3.2.3 지상에서의 충돌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테네리페 참사 ★☆1977활주로상 충돌, 기상악화, 조종사 및 관제 시스템 과실생존자 61명
사망자 583명
[28]
사고마드리드 공항 충돌사고1983공항 활주로 내에서 비행기 충돌93명 사망
42명 생존
사고LA 국제공항 충돌사고1991착륙 중 비행기 충돌, 관제 시스템 과실US Air 22명 사망
스카이웨스트 5569 12명 전원 사망
총 34명 사망
사고스칸디나비아항공 686편 사고2001공항 활주로 내에서 비행기 충돌686편 110명 전원
세스나 4명 전원
지상 4명
총 118명 사망
사고상하이 훙차오국제공항 충돌미스사고2016공항 활주로 내에서 비행기 충돌 할 뻔함전원생존

3.2.4 납치·피격·테러·조종사의 일탈 등으로 인한 사고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1970하이재킹전원 생존
사고PFLP 동시다발 하이재킹 사건1970하이재킹납치범 1명 사망
사고D.B. 쿠퍼 하이잭 사건1971하이재킹승객 및 승무원 전원 생존
범인 생사불명
사고캐세이퍼시픽 항공 700Z편 폭파 사건1972항공기 폭탄테러탑승자 81명 전원 사망
사고팬암 841편 납치 사건1972하이재킹납치범 1명 사망
152명 생존
사고TWA 841편 폭파 사건1974폭탄 테러탑승자 88명 전원 사망
사고에어 프랑스 139편 납치 사건(엔테베 작전)1976하이재킹인질 4명
테러범 8명
이스라엘군 1명 사망
사고일본항공 472편 납치 사건1977하이재킹전원 생존
사고LOT 165편 납치 사건1978하이재킹전원 생존
사고일본항공 350편 추락사고1982조종사 과실[29]24명 사망
149명 중상
사고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1983하이재킹2명 부상[30]
사고인도항공 182편 폭파 사건1985[31]폭탄테러탑승자 329명 전원 사망
사고이집트항공 648편 납치 사건1985하이재킹탑승자 95명중 60명 사망, 38명 부상[32]
사고팬암 73편 납치 사건1986하이재킹탑승자 1명 사망
사고PSA 1771편 사건1987조종사 살해 후 자살탑승자 43명 전원 사망
사고USS 빈센스 함 사건1988공중 격추탑승자 290명 전원 사망
사고팬암 103편 폭파 사건1988폭탄 테러탑승자 259명 전원 사망
지상 11명 사망
사고페덱스 705편 습격 사건1988하이재킹전원 생존
사고UTA 772편 폭파 사건1989폭탄 테러탑승자 170명 전원 사망
사고아비앙카 항공 203편 폭파 사건[33]1989폭탄 테러탑승자 107명 전원 사망
지상 3명 사망
사고바이윤 공항 활주로 충돌사고1991하이재킹128명 사망
97명 생존
사고에어 프랑스 8969편 납치 사건1994하이재킹승객 3명 사망
납치범 4명 사망
생존자 229명
사고로얄할공 모로코 630편 추락사고 1994자살추락탑승자 44명 전원 사망
사고필리핀 항공 434편 테러 사건1994공중 폭탄 테러1명 사망
292명 생존
사고백악관 비행기 추락 사건1994자살 테러 미수탑승자 1명
전원 사망
사고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납치 사건1996하이재킹[34]사망자 125명
생존자 50명
사고실크항공 185편 추락사고1997자살추락 [35]탑승자 104명 전원 사망
사고전일본공수 61편 납치 사건1999하이재킹사망자 1명
생존자 516명[36]
사고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사고1999자살추락[37]탑승자 217명 전원 사망
사고영국항공 2069편 납치 미수 사건2000하이재킹 미수전원 생존
사고9.11 테러☆☆☆☆☆[38][39]2001하이재킹, 자살테러부상자 6,000명 이상
공식집계 사망자 2,977명
준사고델타항공 1989편 납치 오인 사건2001납치 오인전원 생존
사고시베리아 항공 1812편 격추 사건2001공중 격추탑승자 78명 전원 사망
사고DHL기 미사일 피습 사건2003지상에서의 미사일 공격탑승자 3명 전원 생존
사고LAM 모잠비크 항공 470 추락사고 2013자살추락탑승자 33명 전원 사망
사고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2014공중 격추탑승자 298명 전원 사망
사고에티오피아 항공 702편 납치 사건2014하이재킹전원 생존
사고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2015자살추락탑승자 150명 전원 사망
사고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2015IS에 의한 폭탄 테러탑승자 224명 전원 사망
사고이집트 항공 181편 피랍사건2016하이재킹전원 생존

3.2.5 항공기 결함·고장·파손 등의 사고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코메트 여객기 추락 사고1954기체 결함두 기체 탑승자 56명 전원 사망[40]
사고팬암 6편 수상 불시착 사고1956엔진 고장전원 생존
사고미야모리 소학교 미군기 추락사고1959엔진 고장탑승자 1명 전원 생존
지상 17명 사망
지상 212명 부상
사고골즈버로 B-52 추락사고1961연료 누출3명 사망
5명 생존[41]
사고아에로플로트 항공 네바강 불시착 사고1963연료고갈, 기체결함전원 생존
사고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1974설계 결함으로 인한 화물칸 문 탈락탑승자 346명 전원 사망
사고탄손누트 C-5 추락 사고1975설계 결함으로 인한 기체 파손153명 사망
175명 생존
사고서던 에어웨이 242편 추락사고1977엔진 고장63명 사망
지상 9명 사망
23명 생존
사고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사고 ★☆1979정비 불량탑승자 271명 전원 사망
지상 2명 사망
사고LOT 7편 추락사고1981금속피로,엔진 샤프트 고장탑승자 87명 전원 사망
사고이스턴 항공 855편 사고1983기체 결함전원 생존
사고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1985정비 불량으로 인한 벌크헤드 파열4명 생존
사망자 520명
[42]
사고우주왕복선 챌린저 폭발 사고1986추운 날씨에 기인한 고체 로켓 부스터 이상으로 인한 폭발탑승자 7명 전원 사망
사고LOT 5055편 추락사고1987부품 불량[43]탑승자 183명 전원 사망
사고TACA 110편1988엔진 고장[44]탑승자 45명 전원 생존
사고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1988기체 피로파괴승무원 1명 사망
나머지 탑승자 94명 생존
사고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 ★☆1989엔진 이상, 조종사 과실[45]47명 사망
79명 생존
사고파튼에어 394기 추락사고1989정비 불량탑승자 55명 전원 사망
사고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사고1989기체 결함, 설계 불량으로 인한 폭발적 감압, 폭발로 인한 엔진 파손9명 사망
346명 생존
사고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사고 ★☆1989엔진 팬블레이드 파괴에 의한 조종장치 파손184명 생존
111명 사망
사고영국항공 5390편 사고1990정비 결함전원 생존
사고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사고1991737 서보벨브 결함으로 인한 러더 오작동탑승자 25명 전원 사망
사고나이지리아 항공 2120편 추락 사고1991정비 불량탑승자 261명 전원 사망[46]
사고컨티넨탈 익스프레스 2574편 추락 사고1991정비 불량탑승자 14명 전원 사망
사고스칸디나비안 항공 751편 추락사고1991엔진 파열, 정비 불량[47]전원 생존
사고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1991상승 중 역추진장치 작동후 공중분해탑승자 223명 전원 사망
사고엘알 이스라엘 항공 1862편 추락사고★☆1992퓨즈핀 결함탑승자 4명 전원 사망
지상 39명 사망
사고USAir 427편 사고1994737 서보벨브 결함으로 인한 러더 오작동탑승자 132명 전원 사망
사고중국서북항공 2303편 사고1994오토파일럿 계통 정비 불량으로 인한 오작동[48]탑승자 160명 전원 사망[49]
사고이스트 윈드 항공 517편 사고1996737 서보밸브 결함으로 인한 러더 오작동전원 생존
사고TWA 800편 추락 사고1996기체 노후화로 인한 연료탱크 폭발탑승자 230명 전원 사망
사고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1996정비 불량탑승자 189명 전원 사망
사고페루 항공 603편 추락 사고1996정비 불량탑승자 70명 전원 사망
사고중국서남항공 4509편 추락 사고1999정비 불량[50]탑승자 61명 전원 사망
사고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사고2000정비 불량탑승자 88명 전원 사망
사고에어 프랑스 4590편 사고 ★☆2000활주로 장애물에 의한 타이어 파손탑승자 109명 전원 사망
지상 4명 사망
사고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2002정비 불량탑승자 225명 전원 사망
사고우주왕복선 컬럼비아 공중분해 사건2003발사 중 발생한 기체 손상으로 인해 대기권 재돌입 도중 폭발탑승자 7명 전원 사망
사고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2005정비 불량탑승자 20명 전원 사망
사고아담 항공 574편 추락 사고2007정비 불량,조종사 과실탑승자 102명 전원 사망
사고전일본공수 1603편 동체 착륙 사고2007정비 불량전원 생존
사고중화항공 120편 화재 사고2007정비 불량으로 인한 화재전원 생존
사고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2009버드 스트라이크전원 생존[51]
사고콴타스 32편 엔진폭발 사고2010엔진 결함으로 인한 폭발탑승자 469명 전원 생존[52]
사고캐세이퍼시픽 780편 비상착륙 사고2010연료 누출로 인한 엔진 고장탑승자 322명 전원 생존
사고LOT 16편 동체착륙사고[53]2011유압파이프 손상, 랜딩기어 고장탑승자 231명 전원 생존
사고델타 항공 886편 사고2014유압 시스템 불량전원 생존
사고에어 캐나다 8481편 동체 착륙 사고2014랜딩 기어 고장 및 파손 프로펠러에 의한 기체손상전원 생존
사고세파한 항공 5915편 사고2014엔진 고장39명 사망
9명 생존
준사고싱가포르항공 836편 추락 위기 사건2015악천후로 인한 엔진정지전원 생존

3.2.6 조종사 과실

  • 조종사의 일탈 행위는 피랍 또는 테러에 더욱 가까우므로 3.2.4 항목에 서술하세요.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필리핀해 핵폭탄 분실사고1965조종사 과실탑승자 1명 전원 사망
사고캐나다 태평양항공 402편 추락사고1966조종사 과실[54]64명 사망
8명 생존
사고팬암 217편 추락사고1968조종사 과실탑승자 51명 전원 사망
사고토아 도메스틱 항공 63편 추락사고1971조종사 과실탑승자 68명 전원 사망
사고일본항공 446편 추락사고1972조종사 과실62명 사망
14명 생존
사고팬암 812편 추락사고1974조종사 과실탑승자 107명 전원 사망
사고루프트한자 540편 추락 사고1974조종사 과실59명 사망
98명 생존
사고인도항공 855편 추락사고1978조종사 과실탑승자 213명 전원 사망
사고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사고 ★☆1982조종사 과실, 결빙74명 사망
지상 4명 사망
4명 생존
사고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1985조종사 과실탑승자 29명 전원 사망
사고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사고1985조종사 과실, 결빙, 과적탑승자 256명 전원 사망
101공수사단의 흑역사[55]
사고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사고1985조종사 과실탑승자 200명 전원 사망
사고아에로플로트 6502편 추락사고1986조종사 과실[56].70명 사망
24명 생존
사고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사고1987조종사 과실[57]154명 사망
지상 2명 사망
1명 생존
사고US에어 405편 추락 사고1992조종사 과실, 이륙 실패, 결빙[58]27명 사망
24명 생존
사고잠비아 축구 대표팀 항공기 참사1993조종사 과실, 화재[59]탑승자 30명 전원 사망
사고팔에어 마케도니안 항공 301편 추락 사고1993조종사 과실, 이륙 실패,결빙[60]83명 사망
14명 생존
사고페어차일드 공군기지 B-52 추락사고1994조종사 과실[61]탑승자 4명 전원 사망
사고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62]1994조종사 과실, 실속264명 사망
7명 생존
사고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1994조종사 과실(어린애가 조종[63]), 자동조종 시스템 에러탑승자 75명 전원 사망
사고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1998조종사 과실, 실속 [64]탑승자 196명 전원 사망
지상 7명 사망
사고아메리칸 항공 1420편 착륙 사고1999조종사 과실, 기상악화로 인한 활주로 오버런11명 사망
134명 생존
사고존 F 케네디 주니어 비행기 추락 사고1999조종사 과실탑승자 3명 전원 사망
사고케냐항공 431편 추락 사고2000조종사 과실164명 사망[65]
10명 생존
사고싱가포르 항공 006편 사고2000조종사 과실, 이륙 실패83명 사망
96명 생존
사고블라디보스토크 항공 352편 추락사고2001조종사 과실탑승자 145명 전원 사망
사고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조종사 과실, 비행 규정 미비탑승자 260명 전원 사망
지상 5명 사망
사고2002 우크라이나 에어쇼 참사2002조종사 과실, 실속85명 사망
600명 부상[66]
사고페덱스 647편 착륙 실패 사고2003조종사 과실전원 생존
사고플래쉬 항공 604편 사고2004조종사 과실, 또는 기계적 문제[67]탑승자 148명 전원 사망
사고웨스트 캐리비안 항공 708편 추락 사고2005조종사 과실, 실속탑승자 160명 전원 사망
사고풀코보 항공 612편 추락 사고2006조종사 과실탑승자 170명 전원 사망
사고뉴욕 경비행기 아파트 충돌 사고2006조종사 과실탑승자 2명 전원 사망[68]
사고TAM 3054편 참사2007조종사 과실, 활주로 배수 문제탑승자 187명 전원 사망
지상 12명 사망
사고아에로플로트 821편 추락 사고2008조종사 과실[69]탑승자 88명 전원 사망
사고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2009조종사 과실, 시스템 오류로 인한 실속탑승자 228명 전원 사망
사고콜간 항공 3407편 추락사고2009조종사 과실탑승자 49명 전원 사망
지상 1명 사망
사고알래스카 엘멘도르프-리차드슨 합동기지 C-17 추락사고2010조종사 과실[70]탑승자 4명 전원 사망
사고러시아 아이스하키팀 참사2011조종사 과실44명 사망
1명 생존[71]
준사고전일본공수 140편 배면비행 사건[72]2013조종사 과실전원 생존
사고라오 항공 301편 추락 사고2013조종사 과실탑승자 49명 전원 사망
사고트랜스아시아 235편 추락사고2015조종사 과실 [73]43명 사망
15명 생존
사고에미레이츠항공 521편 동체착륙 사고2016조사중, 조종사 과실 [74]탑승자 301명 전원 생존
소방관 1명 사망 [75]

3.2.7 이/착륙 실패 또는 활주로 이탈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뮌헨 비행기 참사1958이륙 실패23명 사망
21명 생존
사고중화항공 605편 활주로 이탈 사고1993착륙 도중 활주로 이탈탑승자 296명 전원 생존
사고아프리칸 항공 추락 사고1996이륙 실패탑승자 6명 전원 생존
지상 227~237명 사망[76] [77]
사고페덱스 14편 착륙 실패 사고1997착륙 실패탑승자 5명 전원 생존
사고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1997착륙 실패[78]탑승자 29명 전원 사망
사고베트남 항공 815편 추락 사고1997착륙 실패65명 사망
1명 생존
사고중화항공 642편 착륙 실패 사고1999무리한 착륙3명 사망
312명 생존
사고UTAGE 141편 추락 사고2003이륙 실패151명 사망
12명 생존
사고에어 프랑스 358편 활주로 이탈사고2005악천후 상태에서 착륙 직후 활주로 이탈탑승자 309명 전원 생존[79]
사고사우스웨스트 항공 1248편 사고2005착륙 실패탑승자 103명 전원 생존
지상 1명 사망
사고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2006이륙 실패[80]49명 사망
1명 생존
사고영국항공 38편 착륙 사고2008연료 결빙탑승자 152명 전원 생존
사고스팬에어 5022편 추락 사고2008이륙 실패 [81]154명 사망
18명 생존
사고페덱스 80편 불시착 사고2009착륙 실패, 조종사 과실탑승자 2명 전원 사망
사고인도항공 익스프레스 812편 추락 사고2010착륙 실패158명 사망
8명 생존
사고Bhoja Air 213편 추락 사고2012착륙 실패탑승자 127명 전원 사망
사고다나항공 992편 추락 사고2012엔진 고장탑승자 153명 전원 사망
지상 10명 사망
사고에어 캐나다 624편 사고2015착륙 도중 활주로 이탈탑승자 138명 전원 생존

3.2.8 화재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사우디아라비아 항공 163편 사고1980기내 화물칸 화재탑승자 301명 전원 사망[82]
사고에어 캐나다 797편 사고1983원인 불명의 기내 화재23명 사망
23명 생존
사고아에로플로트 3519편 사고1984엔진 화제110명 사망
1명 생존
사고영국 항공 투어 28편 화재사고1985연소통 파열로 인한 엔진 화재55명 사망
82명 생존
사고멕시카나 940편 사고1986화재, 유압파괴탑승자 167명 전원 사망[83]
사고남아프리카 항공 295편 추락 사고1987원인 불명의 기내 화물칸 화재[84]탑승자 159명 전원 사망
사고밸루젯 592편 사고 ★☆1996화물 적재 불량으로 인한 기내 화재탑승자 110명 전원 사망
사고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19981등석 AVOD의 합선으로 인한 기내 화재탑승자 229명 전원 사망
사고UPS 항공 6편 추락사고2010화물 화재탑승자 2명 전원 사망
사고영국항공 2276편 화재 사고2015이륙중 엔진 화재전원 생존

3.2.9 기상 문제로 인한 사고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수페르가의 비극1949악천후[85]로 인한 수페르가 언덕의 성당 뒷벽에 충돌탑승자 31명 전원 사망
사고팬암 214편 추락 사고1963번개[86]탑승자 81명 전원 사망
사고영국해외항공 911편 추락사고1966[87][88]악천후(난기류로 인한 공중분해)[89]탑승자 124명 전원 사망
사고팬암 806편 추락 사고1974윈드시어[90](마이크로버스트)97명 사망
4명 생존
사고영국항공 9편 사건1982화산재 속 비행전원 생존[91]
사고팬암 759편 추락 사고1982윈드시어 (돌풍)탑승자 145명 전원 사망
지상 8명 사망
사고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92]1985윈드시어(마이크로버스트)136명 사망
지상 1명 사망
27명 생존
사고에어 온타리오 1363편 추락사고1989결빙24명 사망
45명 생존
사고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1994결빙탑승자 68명 전원 사망
사고이란 일류신 Il-76 추락 사고2003강풍과 안개(추정)탑승자 275명 전원 사망
사고PMT 항공 241편 추락 사고2007악천후,조종사 과실탑승자 22명 전원 사망[93]

3.2.10 기타/미분류

구분사고연도사유인명 피해
사고퍼시픽 항공 773편 사건1964조종사 살해, 자살탑승자 44명 전원 사망
사고전일본공수 60편 사고1966[94]원인불명[95]탑승자 133명 전원 사망[96]
사고전일본공수 533편 사고1966원인불명 [97]탑승자 50명 전원 사망
사고Viasa 742편 추락 사고1969과적탑승자 84명 전원 사망
지상 71명 사망
사고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1979비행 계획 결함[98], 악천후, 화이트아웃탑승자 257명 전원 사망
사고이타비아 항공 870편 사건1980원인불명(폭탄 테러 또는 공중 격추)탑승자 81명 전원 사망
준사고에어 캐나다 143편 불시착 사건1983연료부족탑승자 61명 전원 생존(일명 Gimli Glider)
사고아에로플로트 3352편 사고1984관제사 과실, 자동차와 충돌174명 사망
지상 4명 사망
5명 생존
사고중공 군용기 불시착 사건1985연료부족, 항로이탈2명 사망(주민 1명 포함)
2명 부상
사고에어버스 A320 시연회 추락사고1988조종사 과실 or 항공기 컴퓨터 오류3명 사망
133명 생존
사고아비앙카 52편 추락 사고1990연료부족, 의사소통 실패73명 사망
85명 생존
사고아틀란틱 사우스이스트 항공 529편 사고1995정비불량9명 사망
20명 생존
사고에어 트란셋 236편 비상착륙 사건2001정비불량으로 인한 연료고갈전원 생존
사고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사고2003매뉴얼 오류, 과적탑승자 21명 전원 사망
사고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2005정비사 과실탑승자 121명 전원 사망
사고튜닌터 항공 1153편 비상착륙 사고2005정비사 과실, 연료 부족16명 사망
23명 생존
사고내셔널 항공 102편 추락 사고2013화물 고박 불량탑승자 7명 전원 사망
사고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추락사고2014실종기체 수색중
239명 전원 사망 추정
사고에어 알제리 5017편 추락 사고2014기체 결함+조종사 과실탑승자 116명 전원 사망
사고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2014기체 결함 +조종사 과실[99]탑승자 162명 전원 사망
사고파이퍼 PA-46 경비행기 추락 사고 #2015조사중탑승자 2명 사망, 3명 생존
지상 1명 사망, 2명 부상
사고트리가나 항공 257편 추락 사고2015조사중, CFIT(추정)탑승자 54명 전원 사망
준사고아메리칸 항공 550편 비상착륙 사건2015비행 도중 기장의 병사1명 사망
151명 생존
사고인도네시아 공군 T-50I 추락 사고2015원인 불명탑승자 2명 전원 사망
준사고트랜스아에로 312편 이륙지연 사건2015탑승거부[100]전원 생존
사고에어 스웨덴 294편 추락 사고2016조사중탑승자 2명 전원 사망
사고타라 에어 193편 추락 사고2016조사중탑승자 23명 전원 사망
사고플라이두바이 981편 추락 사고2016조사중탑승자 62명 전원 사망
사고이집트항공 804편 추락 사고2016조사중, 기내 화재66명 전원 사망
준사고싱가포르 항공 368편 비상착륙 사건2016조사중전원 생존
준사고사우스웨스트항공 994편 갤럭시 노트 7 발화사건2016조사중전원 생존

4 관련 문서

5 기타 정보

  • 항공사고, 특히 지상이나 바다 위에 항공기가 불시착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탈출이다. 그래서 항공기를 개발할 때 90초 라는 시간을 주고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전부 탈출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이런 탈출을 위해서는 항공기의 구조적인 설계도 중요하지만 승객이 모두 탈출하게 하기 위해 승무원을 일정 수 이상 배치해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1. mishap은 작은 사고를 뜻하지만, 작은 사고로 끝날 일은 아니다. aircraft mishap은 주로 항공사고가 일어나면 인근의 공항 기상대에서 관측을 실시한 뒤 넣는 기사이다.
  2. 예를 들어 심해에 잠겨 인양이 불가능한 상황.
  3. Thomas Blass 편집,'Obedience to authority:current perspectives on the milgram paradigm',psychology press,p120에서 재인용
  4. 대한민국 국적기의 해외 항공사고 포함
  5. 북한에 억류
  6. 북한에 억류
  7. 활주로 내에서 제동하지 못해 활주로를 이탈하는 오버런과는 반대의 개념으로, 활주로에 못 미쳐 착지하는 것.
  8. 탑승자 226명 중 기내에서 15명이 사망하였고, 공항 지상요원도 1명 사망하였다. (공항 지상요원이 아닌 제방철책에 근무중인 장병이 랜딩기어에 치어 사망한 설도 있지만 신문기사 그대로를 인용.)
  9. 당시 대통령의 제주 순시 경호를 위해 제주로 향하던 특전사 수송기가 한라산에 추락한 사고.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시신 수습도 제대로 마치지 않은 채 사건 발생 하루 만에 현장 수습을 종료시켰고 대외적으로 이들 특전사 대원들이 대 간첩 침투작전 중 순직한 것으로 왜곡 발표하였다. 속칭 '한라산 봉황새 작전' 이 그것.
  10. 상기 2차례의 C-123 추락 사고는 같은 기종이 같은 해에 2번이나 추락하고 사망자 숫자까지 같은 국군의 흑역사 중 하나다. 그래도 이 사건은 정말로 특전사 대원들의 훈련 도중 일어난 사고.
  11. 지상에서 4명 사망
  12. 탑승객의 수가 자료에 따라 분분하다. 위키백과 한국어판, 나무위키에선 탑승객 수가 182명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영문 위키백과에는 181명으로 기재되어 있다. 추후 수정 바람
  13. 이 중 탤런트 변영훈씨 외 1명은 구조가 되었으니 치료 중 사망.
  14. [1] 영상은 의외로 많이 퍼졌는데 정작 국내인건 잘 안알려진 사고다.
  15. 사고 이후 아직 블랙박스가 회수되지 못 했기 때문에 현재로썬 가장 유력한 사유
  16. 바비 킴 기내난동 사건
  17. 잘못된 서비스와 대처
  18. 항공구조사 장용훈씨의 시신은 발견하지 못했다.
  19. 당시 폴란드 대통령이었던 레흐 카친스키가 이 사고로 사망했다.
  20. 역사상 최초로 100명 이상의 사람이 피해를 입은 최초의 사고다.
  21. 이외에도 같은 수의 항공기 탑승자, 한 종류의 같은 항공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22. 충돌로 인한 인명피해는 이 정도지만, 이때 B-52에 탑재된 핵폭탄중 2발이 육상에 떨어져 팔로마레스 일대에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오염된 상태로 남아 있다.
  23. 두 비행기가 서로 다른 주파수로 관제탑과 교신하여 서로간의 위치를 파악 못하고 공중충돌 했다.
  24. 당시 항공교통 관제가 미흡해서 사고가 일어나 비난을 많이 받았다.
  25. 관제사가 고도를 잘못 말해주는 바람에 일어났다.
  26. 다큐멘터리 영상 양쪽의 사고기가 Tu-134인데, 당시 소련의 1부리그에 소속된 우즈베키스탄의 FC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의 선수와 스태프 총17명이 사망했다. 여기에 소련의 축구대표까지 뛰었던 고려인 미하일 안도 포함되어 있었다.
  27. 삼중 공중충돌이라는 유일한 사례라고 보면 된다. 삼중충돌이라는 극단적으로 희귀한 사례인데 삼중충돌할 당시 하트라인 관통이라는 곡예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곡예는 3방향서 비행기가 한 지점으로 동시에 통과하는 곡예인데 상당히 위험한 곡예다. 그래서 미 공군 당국에서는 람슈타인 기지만 예외로 하고 이 비행술을 금지했는데 가운데로 관통하는 1대가 고도를 잘못 잡는 바람에 3대가 시밤쾅... 그리고 관중석 쪽으로 관중들이 피할 틈도 없이 추락했고 비행기가 폭발함과 동시에 관중들도 사망했다. 이 사건 이후로 하트라인 관통이라는 곡예는 전 세계적으로 금지된다. 또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관중석 가까이로 가지도 못하게 됐다. 사고 동영상 #
  28. 9.11 테러를 제외한 순수 항공사고중 최다 인명피해
  29. 착륙 접근 도중 기장이 갑자기 역분사를 하면서 추락하게 되었고, 조사결과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30. 대한민국 외교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인데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 전쟁 이후 대한민국-중화인민공화국간 첫 공식 외교 접촉이 이뤄졌다.
  31. 항공계가 손꼽는 암흑의 시기다. 이때 200명 이상이 사망한 사고가 4개가 터졌기 때문. 일본 항공 123편도 이 시기에 추락했다.
  32. 테러범을 잡으려다 사망한 부대원 포함.
  33. 그 유명한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배후로 있는 사건이다. 정치인 암살을 목적으로 폭탄을 설치했다가 무고한 승객까지 사망한 것.
  34. 납치 후 연료 고갈로 비상 착수
  35. 일각에서는 러더밸브 결함을 주장하고 있으나, 급강하 6분, 1분 전 CVR과 FDR의 전원이 모두 고의로 차단된 것과, CVR 녹음 종료 직전 기장이 부기장에게 나가라고 지시하고 기장이 벨트를 풀고 자리에서 일어난 직후에 CVR 작동이 중지된 사실 등의 정황증거를 종합하면 조종사 자살일 확률이 매우 높다.
  36. 범인이 기장을 칼로 찌르고 직접 조종을 하지만 결국 붙잡히게 되었고 다행히 무사 착륙하였으나 기장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만약 추락하였다면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다음으로 엄청난 사고가 되었을 것이다.
  37.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는 부조종사의 자살로 결론내렸으나, 이집트 측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기체 결함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증거들을 조합해 볼 때 부기장이 고의로 기체를 추락시켰다는 사실이 더 합리적이다.
  38. 아메리칸 항공 11편 테러 사건,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 아메리칸 항공 77편 테러 사건, 유나이티드 항공 93편 테러 미수 사건
  39. 항공 사건 역사상 최악의 사상자가 난 사건이다. 하지만 하이재킹 특성상 고의적인 요소가 다분하기에 아직까지 우발적인 세계 최악의 항공참사는 테네리페 참사이다.
  40. 참고로 두 달 뒤 같은 공항서 이륙한 코메트가 같은 방식으로 추락했다.
  41.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운나쁘면 사망자가 정말로 많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다.
  42. 단일 항공기에 의한 사고로는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하였다.
  43. 규격보다 적은 수의 롤러가 들어간 베어링이 사용됨
  44. 엔진 2개가 갑자기 꺼짐
  45. 전에 조종하던 비행기와 새 비행기의 차이를 헷갈려 고장난 엔진이 아닌 멀쩡한 엔진을 껐다.
  46. DC-8기종 최악의 사고, 사고당시 만석이었다.
  47. 얼음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아 이륙직후 얼음이 떨어져 나가며 엔진을 강타했다.
  48. 순항 중 오토파일럿을 작동시켰는데 정비할 때 요 체널이 뱅크 조정에 물리고, 뱅크 체널이 요 조정에 물린 것이 원인이 되서 비행기가 급격하게 진동하다가 공중에서 폭발(...)
  49. 2015년 현재까지 중국 본토 내에서 일어난 사고 중 최악의 사고.
  50. 엘리베이터 계통을 고정하는 핀을 지정부품이 아닌 다른걸 썼다가 이 부품이 빠지면서(...) 엘리베이터 조종면이 푹 내려가면서 곤두박질.
  51. 속칭 허드슨의 기적
  52. 참고로 A380이 사고 여객기였다! 추락했다면 초대형 사고가 났을 것이다.
  53. [2]
  54. 이 사고가 일어나고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사고가 난 공항에서 이륙한 영국해외항공 911편이 후지산 상공에서 공중분해 된다.
  55. 제101공중강습사단 부대원 248명이 타고 있었기 때문.
  56. 창문을 가리고 착륙할 수 있을지 부조종사와 내기를 했다! 물론 계기착륙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 짓하다가 추락했다는 게 문제
  57. 이륙절차를 제대로 안했다! 문제는 1년 후 같은 사건이 일어난다.
  58. 이륙시 동체 및 날개 착빙사실 무시.
  59. 화재후 엔진을 끄는 과정에서 잘못된 엔진을 끔
  60. 이륙시 동체 및 날개 착빙사실 무시.
  61. 안전규정을 위반하고 무리한 기동을 하다 추락.
  62. 본격 중화항공의 흑역사의 서막을 알리는 사건. 이후 4년에 한 번꼴로 참사가 일어난다.
  63. 물론 어린애 과실이 아니다. 조종사 과실이다. 항목 참조.
  64. 1994년 발생한 중화항공 140편 추락사고와 완전히 판박이이다.
  65. A310기종 최악의 인명사고.
  66. 조종사는 수호이의 괴물같은 사출좌석 성능 덕택에 생존했다. 당연히 감방.
  67. 원인에 대해서는 논란이 아직도 있다. 하긴 그럴 것이 EU에서도 몇 국가는 받아주질 않았으니까. 이 사고가 있기전 플래쉬 항공은 엔진에 불이 붙어 비상착륙을 한 적이 있는데, 조사해보니 몇몇 부품을 빼고 비행을 한 적이 있다!
  68. 뉴욕 양키스 투수 코리 라이들이 타고 있었다.
  69. 음주비행
  70. 페어차일드 공군기지 B-52 추락사고와 같음
  71. 실제로 탑승객 전원이 시즌을 준비하러 가든 러시아 로코모티프 야로슬라블 하키팀 선수들과 팀 관계자였다. 사고 여파로 해당 시즌을 기권했다.
  72. 배면비행이란 비행기가 뒤집힌 상태로 비행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어째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는 해당항목 참조.
  73. 2번 엔진이 이륙 중 고장났는데, 조종사가 멀쩡한 1번 엔진을 꺼버렸다.
  74. 중간조사 보고에 따르면, 조종사들이 복행하는 과정에서 엔진 출력을 TO/GA 출력으로 설정하지 않고 IDLE 상태에서 그대로 기수를 들었다가 25미터 상공까지 상승한 뒤에 추락했다... 이뭐병
  75. 화재 진압중 연료탱크의 폭발로 인해 사망했다.
  76. 지상 인원이 가장 많이 죽은 사고다.
  77. 자료마다 사망자 수가 달라 혼선이 있다.
  78. 눈보라 속 착빙 현상으로 인한 조종불능
  79. 속칭 토론토의 기적
  80. 엉뚱한 활주로에서 이륙을 시도하다가 숲과 추락
  81. 플랩을 전개하지 않고 이륙시도(...) 참고로 CVR에는 조종사들이 플랩을 전개했다고 콜아웃 했으나, FDR 판독결과 눈금을 읽지 않고 말로만 콜아웃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82. 무사히 착륙했지만 탑승자 전원 사망.
  83. B727기종 최악의 인명사고.
  84. 즉, 아시아나항공 991편 화물기 추락 사고의 전신이라 생각하면 된다. 위키백과에도 연관 사고로 이게 있다.
  85. 착륙 예정지 토리노에 갑작스럽게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몰아쳤다
  86. 번개를 맞고 비행기의 연료탱크가 폭발했다. 여담으로 이 사고는 기네스북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번개로 등재되었다.
  87. 이 해는 일본에서 3건의 사고로 인해 300명 이상이나 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88. 사고 전날에 캐나다 퍼시픽 항공(현 캐나디안 항공의 전신) 착륙 실패 사고 (짙은 안개와 관제탑과의 언어로 인한 소통부재가 원인이었다.)가 있었다. 즉, 사고가 일어난지 하루만에 또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89. 다름아닌 후지산 상공이다! 조사 결과 후지산 상공에서 강력한 산악파(mountain wave)가 발생, 고도 5km 하늘을 멀쩡히 날던 항공기를 개발살냈다(…)는 충격적인 결론이 나왔다. 이후로 항공기 조종사들은 산악지대를 비행할 때 구름의 형태 등을 보고 산악파를 예측하여 회피하는 훈련을 받는다.
  90. 지형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 강한 돌풍과 난기류.
  91. 이 사고 이후 화산 폭발시 비행기의 운항을 통제하게 된다.
  92. 이 사고 열흘 뒤에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가 터진다.
  93. 휴가 중이던 KBS 조종옥 기자와 가족(부인,아들 둘) 포함-이후 면허가 취소되었다.
  94. 이 해의 일본에서 일어난 5건의 대형 항공사고중 첫번째였다.
  95. 조종실수, 제3엔진의 이상 또는 스포일러의 오작동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CVR이나 FDR이 설치되지 않은 시대였기 때문에 조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96. 당시로선 세계에서 2번째로 최악의 항공사고였다.
  97. 전일본공수 60편과 같이 블랙박스가 없어서 조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야간착륙중 관제탑에 복행함을 통보한 후 호수에 추락했다.
  98. 출발 직전에 비행 계획(Flight Plan)을 교체했는데 정작 사고기 조종사들은 원래 루트대로 가는 줄 알고 있어서, 조종사들이 원래 루트대로 가다가 1000미터에서 비행 중 4000미터짜리 에레버스 산을 만나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사건 이후 여객기를 이용한 남극 상공 관광이 전면 금지됐다.
  99.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비행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 부기장이 기수를 계속 올려 기체를 실속시켰다. 에어 프랑스 447편과 판박이.
  100. 한 승객이 기체 소리가 이상하다며 탑승을 거부했는데 이후에 정말로 기체의 결함이 발견된 사건이다. 어떻게 보면 땅콩 회항 사건과 정반대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