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고인드립/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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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당연하지만 주로 반대 진영에서 고인드립을 당하는데, 이중잣대를 들이대어서 '내 편은 안 되고, 상대 편은 된다'라는 쪽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양쪽을 다 관대하게 넘어가든지, 양쪽을 모두 하지 않던지의 선택이 있을 뿐이다.[1] 물론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게 내릴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 편에 대한 고인드립을 반대할때 '죽은 사람에 대한 모독이다.'라는 식으로 반박하면서, 정작 상대편에게는 그대로 사용하는 이중잣대를 보인다.
서거한 순으로 정리하며, 참고로 윤보선과 최규하는 재임기간이 매우 짧았던 탓에 비하를 들을만한 일이 거의 없으니 정리하지 않는다.
1 이승만
자유경제원을 비롯한 뉴라이트 계열 극우단체에서 이승만을 노골적으로 미화하고 국부로 추켜세우기까지 하면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승만 역시 고인드립의 대상이 되었다. 주로 이름 및 말년의 행적으로 인한 고인드립을 당하는 편이며, 이중에서 한국전쟁 당시의 한강 인도교 폭파를 비롯한 실정이나 임기 시절 독선과 독재를 비꼬는 네이밍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 싱먼 리: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이름을 영어로 말한것
- 저승만: 이승만의 이름에서 앞의 두 글자인 이승을 저승으로 변경해서 저승만이라 부르는 것이 이승만에 대한 고인드립의 대표적인 예이다. 디시인사이드 역갤에서 만들어진 단어로 보인다. 디시인사이드 정사갤, 주갤이나 일베[2], 오유 등에서 극렬 이승만까들이 주로 사용하는 드립이다. 자국민 수십만 명을 대량 학살한 사건을 비난할 때도 종종 사용된다. 이승만과 동시대에 활약한 인물인 김구도 저승만 드립이 유행하면서 같이 까이는데, 사람을 여럿 죽인(…)[3] 그의 행보로부터 킬구라고 부르는 것이 그것이다.
- 런승만: 6.25 전쟁 부산 임시수도 이전에서 유래했다. 이 접두사에 위치한다. 2014년 시즌 초 김기태 LG 트윈스 감독이 팀을 내버려두고 잠적했다가 사임한 걸 가리켜 야갤에서는 이름 앞에 영어단어 'run'을 접두사처럼 붙여 '런기태', '런동님'이라고 조롱했는데, 이후 이를 응용하여 개전 초반 승리를 호언장담하다가 혼자 남쪽으로 도망간 이승만의 이름에 붙인 것이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참고.
- 헬조센 국부: 자유경제원 등 뉴라이트 계열 보수 단체에서 이승만을 국부로 추대하는 것에 대해 대항하여 나온 고인드립.
- 런조: 런승만과 같은 유래를 가진 별명. 부산 임시수도 이전과 선조의 의주피난의 프레임을 같게놓은 고인드립.
- 니가가라 하와이/하와이안 리: 퇴임 후 하와이로 도망간 것을 비꼬는 표현. 이승만 시 공모전 세로드립 사건에도 쓰였다.
-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한강 인도교 폭파 당시 녹음된 방송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보통 " 국민여러분, ~는 안전합니다. 안심하시고 계속 ~해주십시오" 식으로 만들어지며 어떤 상황이 망하거나 이를 숨기려는 상황을 비꼴때 종종 사용된다. 이 드립에 필수요소처럼 첨부되는 주먹을 쥐고 연설하는 사진은 모스크바 3상회의 개최 이후 신탁통치 반대 연설 때 촬영된 사진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 박정희
원래 드립의 대상으로 잘 쓰이지 않았으나 2012년 후반부터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살짝 낌새를 보이더니 2013년부터 활발해졌다.
여담으로 후술할 두 대통령이 죽기 전까지 가장 많은 고인드립을 당하는 대상중 하나였다.[4]차이점이 있다면 인터넷 상보다도 만화/뉴스/만평/영화 등의 미디어 매체에서 주로 고인드립을 당했으며, 2008년 이후로 인터넷에서도 증가한 점이다. 또한 그의 딸 박근혜 역시 죽게 되면 엄청난 고인드립에 시달릴 예정이다. 노무현의 경우 고인드립도 귀엽게 보며 그것 때문에 되려 노무현을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한 사람이 생기는 반면 박근혜는 얄짤없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은 주로 김재규, 권총, 재규어, 탕수육, 건빵, 시바스 리갈과 엮인다. 또 박정희 대통령이 죽은 날은 공교롭게도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날이기도 해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와 엮이기도 한다. 2015년 들어서는 디씨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금기가 풀리는 분위기라 그녀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도 디씨에서 찾아볼수 있게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이는 어느 계층에 반발하고자 하는 욕구도 어느정도는 섞여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실정으로 말미암아 부친인 박정희까지 욕을 먹는 상황이 되었는데,[5]박근혜에게 욕을 하는 걸로 성이 차지않던 네티즌들이 박근혜의 부친인 박정희의 죽음까지 희화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박근혜가 집권하기전까지는 인터넷상에서 박정희의 죽음을 희화화하거나 김재규를 찬양하는 움직임이 별로 없었으나, 통치 중반에 접어들며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과 실정이 쌓이면서 지지율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이와같은 움직임이 인터넷상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6] 일베저장소의 노무현에 대한 무분별한 고인드립에 대한 반발작용도 위와 같은 흐름에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지지도가 땅을 찍자 인터넷에서의 비난과 고인드립은 정점을 찍었다.
현재는 일베와 같은 집요함(?)이 없이 잠깐의 재미를 향유하는 사이트 특성 탓에,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은 일베에 비해선 덜 하다. 오히려 여성시대, 메갈리아 등의 새로운 적이 나타난 탓에, 관심이 그쪽으로 쏠리면서 주갤, 오유, 엠팍 등 야권 성향 사이트에서 박정희에 대한 고인드립은 그 빈도가 줄어들었다. 고인 모욕을 거르고 일종의 밈으로 보더라도 일베저장소의 노무현 드립들과 다르지 않게 억지성이 너무 강하고 밈으로 치부하긴 힘들기에 오래가지 못하고 드립의 본거지인 야갤은 물론 디시 전체적으로 빈도가 줄었다. 물론 심심할때마다 야권 성향 사이트 등에서 박근혜, 박정희 얘기만 나오면 자동적으로 탕탕드립, 김재규 드립이 댓글에 주르륵 달리는 광경들이 자주 보인다. 애초에 디씨 일베에서도 탕탕드립이 꽤나 유행한지라...
- 재규어 드립: 김재규의 이름인 '재규'에서 연상되는 동물인 재규어를 이용한 고인드립도 자주 쓰인다. 새끼 재규어에게 인사하다 변을 당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재규어와 인사해요'라는 짤이 한때 유행하기도 하였으며, 디시위키에서 재규어에 대한 설명에 뜬금없이 김재규를 설명해놓기도 하였는데 이 역시 고인드립에 해당.[7] 재규어가 사냥감을 사냥할때 쓰는 발톱과 김재규가 박정희를 사살할때 썼던 권총인 발터 PPK의 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발터ㅂ이란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하였다. '재규어는 사냥감의 몸뚱이의 절 반인 반신을 앞 발터ㅂ으로 구멍뚫어놓길 즐긴다' 이런 식.
- 발터 PPK 관련: 구미시의 박정희 탄신제 축사에서 박정희가 반신반인으로 호칭된 것을 계기로 삼아 박정희를 저격하는 데 쓰인 권총인 발터 PPK권총을 신살총, 한국판 롱기누스의 탕, 신을 죽일수 있는 대신결전병기 등으로 부르는 것도 같은 의미다. 디시인사이드의 모 갤러리에선 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할 때 했던 말인 "차지철 이 새끼, 너 건방져 !",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등이 슈퍼로봇대전에서 주인공들이 필살기를 쓸때 외치는 대사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거라 주장한 바 있다. PPK를 President Park Killer의 약어로 부르는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8] 히어로 갤러리에서는 '한국형 히어로 발터 솔저'라는 드립도 등장했다.
-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문서 참조.
- 재규용팝: 크레용팝의 유행곡 '빠빠빠'를 개사하여 만든 곡.
- 공공칠빵: 공공칠빵 놀이를 이용한 고인드립으로, 박정희가 암살당하기 직전 여대생과 여자 인기가수를 끼고 술자리를 가졌던 걸 이용한 드립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여대생, 여가수, 김재규가 술자리에서 공공칠빵 놀이를 하다가 마지막 '빵' 부분에서 김재규가 진짜로 총을 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망하는 부분이 고인드립에 해당.
- 탕수육 드립: 중국집 요리들을 노래의 소재로 삼은 옛 MBC 개그 코너의 테마곡인 '짜증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땐 울면, 복잡할 땐 볶음밥, 탕탕탕탕 탕수육' 에서 마지막 부분을 '탕탕탕탕 김재규'로 바꾸는 고인드립도 자주 쓰이고 있다. 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했던 10.26사건 때 쏜 총알의 갯수도 4개[9] 이기에 빼도박도 못하는 고인드립. 또한 박정희와 김재규가 탕수육 게임을 하다가 '탕' 부분에서 박정희가 총에 맞는 고인드립도 종종 사용된다.
- 관통절, 탕탕절, 발터절, 건방절, 대국절: 10월 26일 박정희가 김재규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 날을 가리킨다. 이 날은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 의사가 쏜 총에 맞아 죽은 날이기도 하다. 정확히 70년 차이이다. 대국적이지 못한 자는 이날 외출을 삼가라는 부연설명이 덧붙는다. 건방절은 김재규가 차지철에게 발포할때 대사인 너 건방져가 어원이다.
너 건방절야권성향 사이트에서는 이 날 탕수육을 시켜먹은 뒤 인증샷을 올리곤 한다.[10] - FINGERTIP : 노린건지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무려 대한민국의 메이저 걸그룹인 여자친구가 발표한 음반이다. 가사에는 "탕탕탕 FINGERTIP 네 맘을 겨눌게 탕탕탕 FINGERTIP 심장이 멈추게"가 들어가 있는데 이 가사의 위치를 바꾸면 "탕탕탕 FINGERTIP 심장을 겨눌게"가 되어 박정희의 죽음을 희화화할 여지가 있다. 게다가 음반 발매일마저 2017년 3월 6일인데 이 날이 다름아닌 김재규의 91번째 생일이다.
- 벌집핏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저격당해 죽을 때 여러발 총에 맞은 걸 빗대어 만든 고인드립. 김재규를 쉐프라고 부르기도 한다.[11] 심지어 이런 것도 나왔다. 밑의 이미지는 아~ 불고기!!!를 패러디한 것.
- 요오시 토벌이다: 본래 재미언론인 문명자가 쓴 '내가 만난 박정희와 김대중'에서 나온 장면. 이후 박정희 만화에 나온 장면으로 유명해졌다. 만주군관 시절을 묘사한 장면인데, 전 컷의 조센징 토벌이란 대사와 함께 '요오시 조센징 토벌이다!'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하루종일 말 한마디도 없이 음침한 사람이 내일 조센징 토벌에 나선다 라고 하자 요오시 토벌이다! 라고 외쳤다는 것 . 다만 이 일화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 단 한명의 증언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박정희가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소리가 말이 안되는게 박정희가 임관했을때 만주군에서 독립군과 팔로군은 이미 토벌된지 오래였다. 연대 을종부관으로 있어서 전투경험이 전혀 없어 술만 마시고 놀았다는 것. 박정희 문서에도 나와 있다. 뭐 이거도 딱히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니 비웃음거리긴 하지만.
- 반인반신: 박정희 탄신제 당시 구미 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반인반신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이후로 비웃음의 의미로 반인반신이라 칭하며, 북한에서나 볼 법한 일이라고 '경북' + '북괴' = '경북괴'라는 지역드립이 새로 생겨나기도 했다. 박정희 국장 풍경을 김일성, 김정일 장례식과 비교해 구분을 할 수 없다던가 박정희 동상을 김일성, 김정일 동상과 비교하여 보여준다던가 장성택을 비난하는 평양시민과 유승민 의원을 비난하는 대구시민 인터뷰 캡쳐를 섞어놓아 똑같다고 조롱하기도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박지만, 박근령 남매를 쿼터갓[12]으로 칭하기도 한다.
- 살신성인 (殺神聖人): 김재규가 반인반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것에 빗대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반대 진영에서는 '신을 죽인 성자' 라 지칭하며 기존의 사자성어의 한자를 바꾼 동음이의어.
- 두부관통드립: 노무현의 두부외상 드립의 미러링.
- 탕탕따리 탕탕따: 박정희가 김재규에게 저격당할 때 나던 총소리를 표현한 고인드립. 앞서 생겼던 대구 지하철 참사를 조롱하는 통통따리 통통따에서 착안한 듯하다. 송대관의 노래 유행가의 후렴구로 나오는 '쿵쿵따리 쿵쿵따'를 변형시킨 걸로 추정된다. 원래 이 노래는 야갤에서 다른 팬을 놀리거나 고인드립을 칠 때 쓰던 패턴이다. 또한 캐롤송 '징글벨'을 개사하여 만든 고인드립용 노래인 '총소리 울려라'의 후렴구로도 사용된다.
- 이외에도 일본식 이름이었다는 '다카기 마사오(高木正雄)'를 변형하여 '다 깎지 마시오'[13] 등으로 변형시킨 드립 등이 있다. 아니면 한자 독음 그대로 고목정웅이라고 칭한다던가.[14]
- 다타지 마시오: 상술한 '다깍지 마시오'와 비슷한 창씨개명 드립으로 2016년 12월 박정희 생가 방화사건이 일어난뒤로 생긴 드립.
- 건빵: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하기 전 차지철에게 내뱉은 말인[15] '너 건방져!'를 비유한 고인드립. 가끔씩 GUN★BANG절이라는 식으로 영어도 섞는다. 아스란 영웅전에서의 건빵과 엮이기도.
- 빅뱅의 뱅뱅뱅: 후렴구의 빵야! 빵야! 빵야!가 압권. 실제로 민중총궐기 때 써먹었다!
그때 시위대들의 떼창이 끝내줬다 - 석양맨 드립: 인기게임인 오버워치의 캐릭터 맥크리를 김재규에 비유한 드립. 특히 맥크리가 궁극기를 발동하여 타플레이어들을 사살하듯 김재규가 궁극기를 발동하여 박정희와 차지철을 사살하는 패러디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김재규를 반인반신을 사살한 최고의 플레이어로 지칭하기도 한다.
- 박퀴벌레: 후술할 노알라와 같은 속성을 가진 고인드립. 박정희의 사진을 이용해 바퀴벌레의 형태를 만들었다.
움직여서 매우 징그럽다 - 시바스 리갈: 평소에 즐기던 술이며 저격 당시에 마지막으로 마셨다고 알려졌다. 상술한 벌집핏자나 건빵을 술안주로 엮어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과 함께 있었던 점에서 착안해 미역주 같은 섹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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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 이말년이 만든 고인드립으로 박정희=동탁이라고 그렸는데 박정희가 매우 조조스럽게 그려졌다.
3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 중 고인드립의 가장 큰 피해자
사실 노무현에 대한 희화화나 조롱등이 처음 대대적으로 벌어졌던 건 일본이다. 노무현 재임당시 일본웹이나 인조이재팬 등지에 올라와 있는 혐한성 게시물을 봤던 이들이라면 미리 짐작했을 것이다. 일본에선 주변국과 유화로운 외교를 펼친 김대중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았지만, 그 후임자인 노무현은 민족주의를 내세워 일본 앞에서 막말을 하는 등 한일관계가 정말 영 좋지 못했다. 그로 인해 원래 일본에서부터 노무현의 인식은 정말 좋지 않았고, 2ch 혐한들을 중심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시절부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대대적인 조롱과 희화화, 이미지화를 진행하였으며, 노무땅(ノムたん)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아스키 아트부터 지금의 일베와 비슷한 조롱조의 합성까지 성행하였다. 한국으로 따지면 한때 유행하던 고이즈미를 조롱하던 분위기를 생각하면 되겠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후에도 마찬가지였으며, 한국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후 비판이나 비난이 순간적으로 사그라들었으나, 아무래도 거리감이 있던 일본 혐한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조롱하는 합성 이미지나 자살 희화화, 심지어 RPG 쯔꾸르 불근신 게임까지 만들어 유포하는등 조롱을 이어갔고, 이는 당시 성행하던 2ch 번역 사이트들이나 국내 언론에 의해 보도되어 추모 분위기였던 당시 한국인들이 분노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당시 뉴스 'ノムたん'(노무땅)이란 키워드는 아직도 구글이나 야후재팬에 검색하면 파편화된 자료들이 보이며, 한국 네티즌 번역사이트가 우후죽순 늘어난 요즈음의 일본에선 오히려 이런 한국발 고인드립이 번역되어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혐한들이 갑자기 불어닥친 한국에서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희화화에 의아해하기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음원이 역대 대통령 중 압도적으로 많다. 고인드립의 예시를 들자면, 일베저장소라는 인터넷 사이트 이용자 일부가 그를 희화화한 합성 사진(그들 사이에선 '노짱아트'라고 불리기도 하며, 대체로 잉카소와 비슷한 스타일이 많다.)을 캐릭터화 하여 이모티콘, 메신저용 스티커를 만들거나 마스코트로 삼은 일례가 있다. 그 외 사이트의 사례를 보자면, 그에 대한고인드립은 사망 다음날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올라왔다스크린샷 ( 삭제됨). 일간베스트 저장소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정사갤이나 야갤 등 다른 사이트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하는 고인드립이 종종 혹은 자주 나온다. 다만 후술한 사건사례들 중 대부분은 일베저장소 회원들 중 일부에 의해 만들어진 사건들이 언론에서 언급된 것들이다. 노 대통령을 희화한 고인드립들 중 대표적인 것에는 그의 영정 사진(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여러 사진들 혹은 영상)과 여러가지 다른 이미지를 합성시키고 그 이미지에 '노' 라는 단어를 넣은 이름을 붙이는 것이 있다.(가장 잘 알려진 것이 노알라 합성사진이며, 지금도 꾸준히 이런 형식의 합성사진들이 일베게시판에 올라온다.). 물론 합성사진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도, 그의 생전 사진을 올려놓고 그 사진속의 상황에 맞는 웃긴 드립을 치는 류의 고인드립도 꾸준히 올라온다.
이 나무위키에서도 노무현에 대한 모욕적인 문서들을 생성하는 반달이 자주 일어났었다. 이 문서 참조.
정말 고인드립을 심하게 당하고 있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벽에다 대고라도 욕을 하라던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살아생전에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다. 국민 여러분이 저를 욕한다면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라고 자신에 대한 풍자에 대해서 관대하게 포용하려 하였다. 그래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신에 대한 비하적인 합성물도 정작 그가 살아 있다면 웃고 넘겼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 노알라: 원글 2013년 1월 12일 일베 내에서 '카가와운지'라는 유저가 '( 극혐 ) 盧알라'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시작되었다. 본 게시글의 이미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을 코알라처럼 합성한 것으로, 코알라 사진의 얼굴부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붙인것이 시초. 이 시기때는 일베가 거의 유명해지기 전이였던지라 추천수가 639밖에 되지 않았고[16]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몇 개월 후 다른 유저가 양복을 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의 얼굴부분에 코알라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을 섞은듯한 합성된 얼굴을 합성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유명해지며 일베 내에서 제작된 노무현 합성 이미지 중 최고의 명짤로 평가된다.[17] 사실은 이 시기부터 일베 내에서 노무현 합성 붐이 시작됐는데 처음에는 조금씩 꾸준히 일베 일간베스트에 올라왔지만 노알라가 일베 내에서 대히트(?)를 친 이후 수많은 노무현 합성 짤이 매우 많이 양산되기 시작되었다. 이 합성사진은 일베 회원들중 일부에 의해 불펌 방지용 워터마크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 참조. 이후 일베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노알라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참고로 원래 노알라라는 단어는 진보 지지자들 중 일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 중 일부가 알라신를 섬기듯 숭배한다는 뜻을 가지는 비칭이다. 이 외에도 바리에이션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코알라와 합성한 슨알라가 있으며, 노알라에 코끼리 코 와 상아를 붙여서 노끼리를 만드는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최규하,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박근혜 대통령들 역시 코알라로 합성된 사진이 인터넷상에 존재한다. 예시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임기 후 광우병 사건부터 시작해 진보 진영에게 '쥐명박'이라는 별칭으로 임기 내내 좌파 진영에서 욕을 심하게 먹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때쯤 디시인사이드에서 이러한 좌파들에게 반발심이 생겨났고 마침 일베저장소가 디시인사이드에서 분리되자 정사갤의 우파 성향 유저들이 일베로 대거 이주하였는데, 이 시기쯤에 일베 내에선 노무현 합성 붐이 일어났었다. 그리하여 탄생된 것이 바로 노알라. 그래서 이 시기에 좌파 진영에서 노알라 합성물을 비판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에 일베 유저들과 다른 보수 성향 사람들이 '이명박보고 쥐새끼라고 할 땐 언제고 노무현이랑 코알라 합성해두니까 발끈하네' 라며 이를 비꼬는 일이 생기기도 하였다. 심지어는 데비안아트 등의 해외 사이트에도 올라가있다! # 당연하겠지만 업로드한 데비안아트 계정은 정지 처리되었다.
아이디 보면 확인사살인데 뭐 - 무현고등학교: 노알라로 인해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이 벌어지자 이에 반발한 일베 회원 중 하나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을 여러가지 모양으로 합성한 사진들을 죄다 모아다가 고등학교 졸업앨범처럼 만든 것이다.
- 양복 보존의 법칙: 일베 유저들 사이에선 특이하게도 영정사진을 합성할때 반드시 양복만은 그대로 남겨두는 불문율이 있는데 이를 나타내는것이다.
- 노모티콘: 전술한 노알라를 캐릭터화시켜 이모티콘(정황상 이모티콘이라기보다는 메신저용 스티커)으로 만든것이다. 연세대학교 신입생 OT때 이 "노모티콘" 스티커 이미지를 사용해서 물의를 빚은적 있다고 하는데 확인바람.
- 고노무 호두과자: 아예 노알라를 캐릭터상품으로 만든 호두과자인 고노무 호두과자까지 출시되었다. 해당 호두과자집이 일베사이트내에 배너광고를 올리고 호두과자를 팔며 호응을 얻고 있는중에 한 일베 회원이 격려차 포장 박스와 노알라 스탬프를 만들어 해당 호두과자집에 보내주었고 호두과자집에서는 일베회원들 중 5명 한정으로 사은품으로 증정하였고 물품을 받은 일베 회원들이 인증글을 올렸다는 일화가 있다.
천안 나라망신 아이고...[18] - 노무현 전대통령 사…: 노무현 사망 당시 MBC에서 속보로 뜬 '노무현 전대통령 사망' 보도화면에서 자막에 사망 대신에 사…로 시작하는 말장난을 주제로 합성하는것이다. 간혹 이를 무시하고 그냥 노무현 ~ 으로 퉁치기도 한다. 해당 합성사진도 일베에 간간히 올라온다. 미러링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 시리즈도 있다.
- 운지: 추락사로 인한 자살을 비하할 때 자주 사용되는 용어. DC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노무노무: 노무현에서 현을 뺀 단어. 사실 이 단어는 일베가 만든 일베 단어가 아니다. 구글로 검색해보면 일베가 있지도 않았던 2001년, 2005년에도 이미 '노무 덥다' , '노무노무 힘들더라' 같은 표현이 쓰였던 적이 있다. 그런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크레용팝이 트위터에서 노무노무 라고 썼다가 하도 노무현을 아무데나 끼워넣는 일베충들에게 노이로제가 되어버린 나머지 똑같이 아무거나 노무현으로 보이게 된 진보 성향의 이용자들에게 사상 검증되게 된 것이다. 정작 일베는 "?? 노무노무가 뭐냐? 우리가 그런거 썼던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역으로 트위터 진보의 과민반응을 보면서 이를 조롱하기 위해 일베가 노무노무란 표현을 적극 쓰기 시작해 진보가 유행시킨 일베용어가 되고 말았다.
- 정품마크: '사람사는 세상' 로고가 사진에 들어가 있으면 일베에서는 정품마크 취급을 한다.
- 노오란 그분: 노무현의 성씨 때문에 생긴 드립이다.
- 노짱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의 보이스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살아생전 육성을 모조리 모아서 각 유닛들의 대사에 덧입히거나 스타크래프트 영상에 노무현 대통령의 음성과 영상을 합성한 것이다. 사실 이것도 일베에서 최초 생산된 것이 아니라, 합필갤 시절 만들어진 합성물의 일환이었다.
- 중력절, 운지절: 노무현이 사망한 날인 5월 23일을 지칭하는 용어. 전자가 많이 쓰이며, 중력절이라 칭하는 이유는 운지라는 단어가 형성된 이유와 같다. 같은 5월 23일에 추락사한 오웬 하트, 송지선을 엮기도 한다. "높은곳에 올라가지 말라"는 부연 설명이 붙기도 한다. 거기다 그날 생일인 김재박과 엮으며 DTD 와 엮으기도 한다.이에 대한 미러링으로 '관통절'이 존재한다. 자세한 건 이 문서의 박정희 전 대통령 항목을 참조.
- 부엉이바위, 부엉이 드립: 추락사한 장소인 부엉이바위에서 유래한 고인드립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고향의 봉화산을 오르며 '이 부엉이바위 쪽으로 가자.' 라는 말을 한 방송영상이 자주 이용된다.
- 盧: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을 문장에 일부러 포함시키는 고인드립.
- 문장의 모든 종결어미를 "~노" 내지 "~盧"로 통일시키는 행위. 경상도 방언과 유사하게 들리나 아닌 문장이 더 많이 형성된다. 사실 대통령의 '~노' 말투를 가지고 풍자하는 건 90년대엔 김영삼이(김영삼 시리즈 등) 유명했으나 현재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미디어가 발달한 현재 2010년대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김영삼 정부 시절을 잘 모르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묻힌 편이다.
- 단어의 일부를 "노"로 치환하는 행위. 위의 노알라도 해당된다
- 盧나라: 중국에 존재하던 나라인 노나라의 노짜에 '盧'를 갖다 붙이는 행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본래 노나라의 '노'자는 潞와 魯이다.
- 각종 발언들.
- 맞습니다 맞고요: 노무현 생전부터 유명했던 발언이다.
- 2006년 12월 21일 민주평통 자문회의 연설 중 일부: 이 어휘들 중 일부는 생전에도 사용되었으나 사후에는 고인드립의 용도가 주를 이루게 되었다.
-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과거 인터넷 등지나 합필갤에서도 자주 쓰였으나 본격적인 사용은 노무현 사망 몇년 후 일베저장소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로 사람들에게 인식된 이후부터이다. 변형되어 北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이기야: 경상도 사투리 중 하나. 바로 위의 연설에서 "대한민국 군대 지금까지 뭐했노 이기"에서 마지막만 뗀 것.
- 응딩이: "미국 응딩이 뒤에서 숨어가지고 형님 형님 형님빽만 믿겠다 이게 자주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에서 응딩이만 뗀 것. 두 글자로 줄여서 응디로도 쓰인다. (예: 응디무현, 응디시티 등)
- 2008년 2월 퇴임식 후 봉하마을 귀향 연설 중 일부: 마찬가지로 일부는 생전에도 사용되었으나 사후에는 고인드립의 용도가 주를 이루게 되었다. 위의 민주평통 연설의 스크립트와 조합하는 경우도 많다.
- 딱: "여러분 제가 말 놓고 딱 한 마디 하겠습니다"의 딱 부분만 잘라 합성 소스로 쓰고 있다. 퇴임 당시 합필갤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여러분 이거 다'와 함께 합성 음악에 자주 쓰였다가, 일베 이용자들 중 일부에 의하여 자주 쓰이고 있다.
- 야 기분 좋다: 원래는 노무현의 사망 이전부터 쓰이던 합성 필수요소였고, 노무현 지지자들도 자주 사용하던 문구였으나 노무현 대통령의 사망 및 디시인사이드의 성향 변화로 전혀 다른 뉘앙스를 띠게 되었다.
- 하아 언조비카이: 야 기분좋다를 역재생 한 것. '언조비카이'가 많이 사용된다. 구스위키에서는 '노무현 사진/영상을 가지고 몇년 동안 매일매일 허구한날 별의별 짓거리를 다 해대던 일베가 기어이 또 발굴해낸 소스' 라고 설명한다.
- 제가 뭐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해당 문서 참조.
- 하라보지 따라오너라: 봉하마을에서 자전거를 탈때 꼬마에게 따라오라고 했던 영상에서 따옴. 알리라 믿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할아버지 따라오너라 라고 말한 것이며 하라보지 따라오너라 라는 말은 이것이 변형된 것이다.
-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 마, 매끼나라고마! - Make it now라는 몬데그린으로 들리기도 한다.
- Can you hear them? Can you see them?: 노무현 대통령이 과거 영어회화를 연습하는 것이 YTN 돌발영상에 보도된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나온 것이다.
- 우흥: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봉하마을에 대한 소개 영상 중 "이쪽 왼쪽에 부엉이 바위가 있거든요. 부엉이바위에는 부엉이가 살았습니다. 해질녘 되면 '우흥~'하고 울어요."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우흥~'만 뗀 것. 추임새로 쓰인다.
- 애비가 누구야? 형님이 누구야?: 대통령 시절에 연설을 할 때에 두 사람이 토론을 하다가 감정적으로 시비가 붙어서 토론의 주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부모님 안부를 묻는 식의 인신공격을 하면 안 된다는 요지의 연설을 하면서 예시로 든 것이 바로 "이 양반아, 너 몇 살이야? 너… 애비가 누구야? 형님이 누구야?"라는 말이었다. MC무현 가사에 은근 많이 삽입되는 말이다.
- 팍 올라갔다가 팍 내려갔다가: 노무현의 민주평통 자문회의 연설에서 나오는 것으로, 노무현이 "예전에 우리가 F-15기가 성능 좋다고 팍 올라갔다가 팍 내려갔다가 중력이...중력 차이가 너무 빠르게 나니까... 고만 정신을 잃어뿌려 가지고(=그만 정신을 잃어버려 가지고)"에서 유래한 것이다.
- 아주 빠르게
- 노무쿤: 일베/애니메이션 게시판게시판에서 노무현에서 노무를 떼다가 일본어의 군(君)을 붙인 것으로 추정. 한본어가 섞인 오덕스런 문장으로 주로 일베 수용소의 라노벨에 이용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것을 지옥에 갔다 표현하여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라고 덧붙이는 경우도 있는듯.[20]
- 노미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을 그럴듯하게 여성처럼 합성해놓은 사진이다. 일베 회원이 여성시대같은 여초카페 사이트 등지에 얼굴을 평가해달라는 글로 올려 잠깐 화제가 됐으나 다른 소스들에 비해서 사용이 그리 활발한 편은 아니다.
- 뇌물현, 노무능: 노무현 생전에 사람들이 친 드립이며 전자는 뇌물수수혐의, 후자는 국정수행에 대한 비난에서 유래되었다. 자살후에도 노무현 언급시 간간히 언급된다.
- 뉴데일리는 신문사상 최초로 고인드립을 했다.[21]
- 2011년에는 정초부터 노란엽서 테러사건이 발생.
- 2013년 이후로는 이름과 호칭의 아나그램으로 바꾼 형태의 고인드립이 등장하였다. 호칭을 붙이며 예의있게 언급하는척 하면서 고인을 지칭하므로 고인드립에 해당된다.
- 노 고무현 전대통령: 맨 앞 두글자만 바꾼 것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기 쉬운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괴르만 헤링 - 노 고무통 현 대전령: 위에서 확장되어 대놓고 아나그램한 것. 줄여서 고무통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버전이 가장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가능한 거의 모든 조합의 아나그램이 사용되며 가끔 전현무 (예:노고통 전현무대령)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현대그룹과는 관련없다.대정령과도 관련없다.- 고무통: 위의 말을 줄인 것. 일베에서는 일부 회원들이 이 단어로 노무현을 지칭하기도 한다. 원래는 고인드립이 아니었으나 위의 말이 많이 퍼져 고인드립이 되었다. 예전엔 지속적인 위키반달까지 있었다.[22]
- 노 고무현 전대통령: 맨 앞 두글자만 바꾼 것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기 쉬운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 노시개(나): 노무현 씨X놈 X새끼 죽어라 (나가라)의 줄임말. 노무현 생전부터 돌던 비하어로 노까들 사이에서 회식 건배 메세지로 알음알음 쓰이다가 모 클래식 지휘자가 사석에서 이 말을 써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보통 노시개와 노사견 등의 형태로 씌였다. 이후 '노시계'로 응용되고 지금은 빼도박도 못하는 노무현 지칭표현.
- 노시계: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로부터 피아제 시계를 받았다는 사실에서 유래하였으며 노무현 혹은 피아제를 지칭한다. 노시개와 발음의 유사성으로 인해 두 말의 의미가 통합되어있는 편. 초기에 제법 쓰였으나 훗날 피아제 혹은 노아제가 더 쓰이게 되었다.
- 논두렁: 논두렁에 뇌물로 받은 피아제 시계를 버렸다는 루머를 가지고 노무현의 고향 봉하마을을 지칭한다. 실제로는 피아제 시계를 받은 게 아니라 권양숙 여사가 고사하면서 '그럼 논두렁에 버리든지'라고 한 말이 악의적으로 와전되었다는 설도 있다.
- 아 내가 받았다: 피아제를 포함한 뇌물 수수 혐의를 받았을때 '(본인은 모르고)아내가 받았다'는 발언을 비틀어서 자신이 받았다고 변형한 것. 추임새를 위해서 '아! 내가 받았다' 등으로 변형 시키기도 한다.
- 두부외상 드립: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고인드립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당시 언론에 사인이 두부외상(頭部外傷)이라고 보도된 것을 컴갤의 누군가가 "뭔 두부(豆腐)를 외상으로 사 먹었다고 죽냐"고 드립을 친 게 시초이다.
흔한 말은 아닌지라 그렇게 알아들을 수도 있다. - 마쓰미다 마꾸요, 야기부노조타, 아래가 바다타 : 맞습니다 맞고요, 야 기분 좋다, 아내가(시계를) 받았다를 변형하여 일본어처럼 보이게 하는 고인드립. 다만 다른 두 가지와 다르게, 마쓰미다 마꾸요는 노무현 생전부터 존재하던 드립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23]이라는 식으로.
- 시게노 현:
重野県.일본에 있는 지명처럼 만들어 낸 가상의 지명. '시게'와 '노현'으로 분리해서 보면 이해하기 쉽다. '시게'는 '시계'와 발음이 비슸하고 '노현'은 '노무현'에서 가운데의 '무'를 뺀 것과 같기 때문이다. 위의 노시계 드립의 연장선인 셈. 앞의 운지벌레 사건과 유사하게 네이저 지식iN에서 '최근에 일어난 화산 활동과 그 피해 사례'에 이 드립을 넣은 고인드립성 내용이 올라온 바 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2011년 11월에는 어버이연합에서 한미 FTA지지시위를 하면서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라는 말과 함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면을 쓴 이소룡쫄쫄이 연기자)이 관(棺)에서 나와 FTA에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24](의 가면을 쓴 연기자)들을 관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해 물의를 일으켰다. # 관련 유튜브 영상 속칭 노무현 예토전생이라고도 한다.
- 밀짚모자 드립: 대통령 퇴임이후 귀향생활 이후 생전에 주로 쓴 밀짚모자가 고인드립 필수요소가 된것이다. 주된 용법은 길거리에서 밀짚모자 쓴 아저씨 사진을 도촬하고 그 아저씨를 보고 "노짱봤다" 드립치는것. 자주 쓰이는 드립요소는 아니다.
- 놈현: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짧게 줄인 비속어. 사실 노무현 대통령 임기 중에서부터 쓰이던 비칭이고 오히려 사후에는 워낙에 다른 고인드립이 많아져서 거의 쓰이지 않아서 고인드립이라고 할 지 애매하다. '놈현스럽다'를 국립국어원이 책자를 발간할 때 끼워넣었다가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있다.링크
- 앙 노무띠: 아프리카 BJ 철구가 급식충들에게 전파시킨 대표적인 말투 레파토리 중 '앙 기모띠'라고 하는 부분을 변형해 쓰는 표현이다.
- 노근혜: 노무현+박근혜의 합성어. 이는 일베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하여금 생긴 별칭이다. 하지만 이 별칭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언급되므로 노무현에 대한 고인드립에 해당된다. 그리고 박근혜가 노무현처럼 무능하다는 평가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있다.
- 레이디무현: 레이디가카+노무현
- 바운지볼: 디시인사이드 합필갤에서 바운스볼이라는 구글 앱스토어에서 상위권 게임에 들었던 게임을 무단으로 리팩 하여 노무현 얼굴 사진과 목소리를 합성해서 만든 게임. 당연히 보통의 네티즌들과 노무현 재단에서는 이에 매우 불쾌해 하고 있으며, 노무현 재단측은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본래 최초 구상자 (소스 투척한 사람)은 다른 필수요소도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그 소스들을 직접 apk로 제작한 제작자가 다른 필수요소는 다 빼버렸다고 해명했지만, 우선 라온 게임즈의 저작권을 침해했으므로 법적 처벌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합필갤에서 만들어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일베가 대신 욕을 먹고있다.
- 스카이 운지: 한 때 구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었던 게임으로 노알라 모습으로 분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내리는 듯한 모습을 희화화한 어플. 현재는 공식적으로 다운 받을 수 없도록 앱스토어 측에서 조치한 상황
- 혐한만화인 혐한류가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에 노무현을 조롱, 비방한 바가 있었으며, 지능적 혐한만화라는 의심을 강하게 받는 태권더 박에선 오무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고인드립당한다.[25]
- 2015년 연말을 맞아 일베 회원들이 노 전 대통령을 한국기록원에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합성된 대통령'으로 등재 신청을 요청하는 고인드립을 시전하였다. 이들은 도전 이유를 '아직까지 응원하는 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합성된 이 라는 기록에 도전해 볼 만하지 않을까 싶다. 이 도전이 현실화되면 그 분도 하늘에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은 추천수 800회를 돌파하는 등 일베 사이트 내에서 화제가 되었다. 기사까지 나왔다.
양덕들을 무시하는건가 - 노무현은 살아있다: 하단에서 서술된 MC무현에 "노무현은 아직 살아있고 국정원 지하실에서 음반 작업하고 있다"라는 설정을 붙히면서 생긴 고인드립이다. 고인드립과 관련없고 실제로 존재하는 라디오 드라마인 노무현은 안죽었다 문서가 이름 때문에 노무현 반달인줄 알고 삭제하거나 일베충들이 고인드립을 목적으로 반달하는 경우가 잦다. 유튜브에 한 일베유저가 광화문 광장 앞에서 MC무현 노래를 틀면서 "노무현은 살아있다"고 외치는 동영상이 있다.
- 노무현은 타살당했다: 노무현은 자살한 것이 아니라 타살 당했다 하는것이다. 밑에서도 후술 하겠지만 노무현 타살설(…)을 주장하는 몇몇 진보세력과 노사모가 "노무현이 죽었을리 없다"라고 현실을 부정하던것을 조롱하면서 유래되었다.
- 중력이 죽였다: 위의 파생으로, 노무현이 죽은건 중력 때문이다.
- 문재인이 죽였다: 위의 파생으로, 문재인이 비리를 덮기 위해 죽였다.
- 농민대회 계란투척: 2002년 대선 유세를 위해 전국농민대회에 나가서 연설하다가 분노한 농민이 계란을 투척한 장면이 당시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었다. 당시 대통령 후보자였던 노무현이 "한국농업 반드시 살려내겓습니다!"라고 외치자 잠시 후 어디선가 계란이 날아와 노무현의 입을 강타하는 장면이다. 유세 당시에는 노무현 캠프 정치권 일부 빼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나중에 노무현 서거후 SBS의 방송 다큐멘터리《서민대통령 노무현 편히 잠드소서》에서 이 계란투척 장면이 노까들에게 재발견되고, 생전이나 사후나 비하용도로 쓰였다. 고인드립으로 쓸때에는 계란이 터지는 순간을 캡쳐하고 노무현 얼굴에 꼬부기를 합성해서 '물뿜는 노무현' 식으로 쓰이는 예가 있다.
- 사실 의외로 간과하고 있지만, 이당시에는 정몽준 후보도 연설했는데, 계란만 안맞았다 뿐이지 그에게도 엄청난 비난이 가해졌다. '나도 농민의 아들입니다'라고 말하던 순간에는 오히려 농민 시위자들의 비웃음만 샀었다고…
3.1 MC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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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드립의 정점을 달리는 행위
2013년을 전후로 일베저장소 이용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육성이 담긴 동영상으로부터 각종 발언을 추출하고 짜깁기해서(ex. "쓰"와 "왜"를 짜깁어서 SWAG처럼 들리게 하는 등) 음원을 합성하고 있으며 그 명의를 MC무현이라 칭하고 있다.
참고로 일베저장소에서는 이 작업을 위해 노무현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동영상 및 음성을 최대한 수집하고 있다. 모아놓은 분량이 실로 어마무지하다. 테라바이트 단위로 모아 놓았다.
"노무현이 사실은 아직도 살아있고 국정원 지하에서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26] 라거나 "지옥에서 수신된 음원이다."와 같이 그들만의 가상 설정을 붙이고 있다. 크라우저 2세?[27]
합성-필수요소 갤러리가 시초지만, 이 명의로 나오는 합성물은 영상보다 음원이 주류이고 가사가 딱딱, 기분 좋다, 응디, 북북 정도 밖에 없었다. 노무현 대통령 사망 훨씬 전부터 노무현 대통령을 필수요소로 사용해 온 합필갤은 진보 커뮤니티에서 일베와 동급으로 취급당하는 여론이 심해지면서 역시 예전부터 사용해 온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통령을 자주 함께 등장시키고 있고, 그나마 현재는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을 등장시키지 않는 편이다.대체로 일베 합성물에는 노무현 대통령 혹은 김대중 대통령이 자주 쓰이거나 가끔 이호성, 전두환 전 대통령이 나오거나 초기 MC무현 곡 한정으로 드물게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나오는 정도이며, 합필갤에선 타 필수요소(기자양반, 심영, 힙통령, 쌀국수 뚝배기등)부터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까지 다 나온다고 보면 된다.[28] 거기에 양념으로 간간히 넣어주는 게 바로 이정희 전직 정치인이다.# 다만 일베의 MC무현 관련 음원 제작자 중 일부가 구 합필갤 출신인 것까지 부정할 수는 없다.
또한, 합필갤 쪽과 달리 일베발 MC무현 등의 합성물에선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육성 음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다른 합성요소(심영, 김대기 등)가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합필갤에서 자주 쓰이는 소스 중에서는 그나마 가끔 이호성이 쓰이는 정도고, 또는 전두환 전 대통령[29]의 광주폭동 발언 정도가 사용된다. 새로 발굴되는 합성요소들도 정치성을 띈 경우가 많다. 반면에 합필갤 쪽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사망 전부터 많이 쓰이던 '야 기분 좋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를 주로 사용한다.
이들도 합성요소가 한정되면 점점 합성이 고리타분해진다는걸 알기에 발굴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대부분 방송인의 평론[30], 정치성을 띈 영화 대사 등 어떻게든 정치적 해석이 가능한 것들이고, 심영, 김대기 같은 주로 정치성 보다는 웃음을 주로 하는 것들과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도 거의 쓰이지 않고, 합성 제작자들의 실험적 투입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나마 이렇게 나온 것 중 부수적으로나마 쓰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영화 화려한 휴가의 장면들. 이들이 좋아해마지않는(…) 5.18 얘기라 그나마 더 쓰이는 정도다. 대신 이들은 노무현 소스를 극한으로 파고 들어가는 길을 선택했다. 사람들이 MC무현 곡과 동영상을 보면서 저건 도대체 언제 나온거냐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도 이 때문인데, 야 기분좋다 전에 나오는 "제가 말 놓고 한 마디 하겠습니다" 부분을 약간 느리게 재생한 후 몬데그린처럼 쓰는 "마늘 넣고"라던가, 아예 새로운 동영상과 발언 등을 발굴하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아예 외국의 MLG 밈 같은걸 가져와서 얼굴만 노무현으로 바꿔 쓰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저 경우는 노래보다는 MV에 쓰이는 기법이지만.
구스위키에서는 MC무현 합성물이 쇠락하였으며, 그 이유를 일베 유저들의 이러한 타 요소 배척에 양질의 합성물을 만들던 합필갤 출신들이 학을 떼서 나가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현재 확실히 명곡이라 할 만한 합성들은 전성기 때에 비해 많이 줄어든 모습이지만 일베 내 최고 인기 컨텐츠기 때문에 아직 인기가 크게 식지는 않았다. 작품들의 수준이 대부분 억지스럽고 발퀄이던 초창기와는 달리 요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아주 다양하게 활용하며 음원을 활용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영상화하거나 MR을 직접 만들어버리는[31](…) 부단한(?) 노력이 힘입어 오히려 합필갤발 합성들보다 퀄리티가 훨씬 높은 모습들도 보여준다.
MC무현으로 조롱하는 것은 음성합성에서 그치지 않았다. 일베 유저들은 2014년에 나온 UFC 게임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비슷한 파이터를 커스터마이즈 해서, 만능 엔터테이너 MC무현의 UFC 데뷔라며 미들급에서 앤더슨 실바(…)와 타이틀 매치를 붙혔다. 정치적 해석이나 직접 음원이 합성된 것은 아니지만, 글러브를 터치하면서 기습을 하거나, 다운된 앤더슨 실바의 후두부를 가격하는 등 불쾌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2015년 5월, SBS 뉴스에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를 합성한 '두부나 만드레'[32]가 등장하였다. 합성사진 유통사건과 유사하게 불펌하다가 일어난 사고로 보인다. 사람들은 이를 'MC무현 공중파 데뷔'(…)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MC무현을 역나열한 이름인 현무CM이라는 ID의 댓글이 그대로 지상파 방송에 탔다(…)
초기에는 단순히 합성 요소들을 나열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본격적으로 음원 합성이 가속되자 가사에 스토리를 넣는 식으로 바뀌었다.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음절 단위마다 떼어서 재배열,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경지에까지 도달했다. 물론 이렇게 해서 단어를 만들면 발음이 부정확해지기 때문에 이들이 합성 음원을 게시할 때는 가사를 같이 첨부하는 것이 관례화되어있다. 예전부터 사실 합성 갤러리에서도 심영 등의 합성을 하면서 목소리를 짜깁기할 때, 합필갤러들이 알아듣기 어렵다고 자막을 요구하자 대부분 합성물에 자막이 들어가기 시작했었다. 최근에는 노무현 대통령 관련 영상을 짜깁기하거나 사진만 합성하여 MC무현 영상을 만들고, 야 기분 좋다를 역재생한 하아~언조비카이라는 구절을 음원에 삽입하기도 한다.
구스위키의 설명에 따르면 과거 합필갤에서 노무현 대통령 관련 음원이나 영상을 합성하던 인력이 상당수 옮겨가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을 이용한 고인드립 음원이나 영상물을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수의 생전 연설이나 사진, 영상을 수집하고 모아서 그것들을 조합해 합성한다. 특히 MC무현으로 대표되는 합성 음원들의 가사를 모으기 위해 온갖 고인들의 생전 목소리를 모아두고 있을 정도..[33] 타 커뮤니티에서 김 대통령과 노 대통령 사생팬이라고 놀리거나 정말 악독한 '어둠의 노사모'가 따로 없다고 칭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 어둠의 노사모 드립은 예전부터 일베저장소를 '노무현, 김대중 빼면 뭐가 남는 놈들이냐? 개노잼.' 이라고 비웃던 디시식의 비웃음이 역수입된 것이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이 말을 드립처럼 쓰는 일베저장소 측에서도 진짜 노무현, 김대중 빼면 내실이 하나도 없는 자신들의 커뮤니티에 대해 자조하기 위해, 고인드립을 더하기 위해 쓰는 것이지 자신들의 행적을 합리화하기 위해 쓰지 않는다.
2014년 일베저장소 회원들이 광화문 폭식 농성 당시 MC무현 합성 음원을 떼창하기도 했고 이는 응디시티와 원곡 패션시티가 유명해진 결정적 이유 중 하나다. 이제는 유튜브에서 'm'만 쳐도 mc무현이 자동완성으로 제안될 지경.
초기의 MC무현 곡들은 힙합 계열인 것들이 많았다. 왜냐하면 연설 소스에 음을 붙이기 어렵고 퀄리티도 좋지 못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음을 붙여서 팝 쪽이나 애니메이션 OST 등도 많이 제작되고 있다. 처음 만들어지고 수년이 지나자 보컬로이드 조교하듯이 목소리만 따와 조교를 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의외로 합성 질이 고퀄리티라 원작초월인 곡이 많다보니 MC무현 음원이 하나 만들어지면 원곡을 '표절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곡 중 하나인 '응디매직'의 경우 '이박사가 MC무현의 노래 표절했다'[34] 라거나, 포커페이스를 패러디한 곡은 '레이디가가가 표절했다' 는 식으로.. 일베 내에서는 '세계 최고의 가수, 월드스타가 누구냐' 라고 물으면 MC무현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다. 일베 회원들 중 일부의 말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이든 비틀즈든 스티비 원더든 모두 MC무현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그리고 일간베스트 회원 여부를 떠나 MC무현 자체의 엔터테인먼트적 특성은 국내외에서 나름대로 반향을 일으켰다. 노래가 좋아서 MC무현 곡을 골라듣다가 일베에 가입하거나 혹은 그런 문화코드를 즐기게 된 사람들이 상당하다. 노무땅이나 노무쿤, 무쿵현따같은 아류작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 인기를 대변해주고 있다. 일간베스트 회원 내의 애니메이션 게시판 사용자들은 자주 사용되는 MC무현이나 노무쿤, 노무땅. 야 기분좋다, 하아 언조비카이같은 신조어들을 가타가나로 쓸 때도 있다.[35]
일본에서는 카이카이반응통신을 필두로 2ch, 백괴사전 일본어판, 니코니코에 MC무현과 관련 드립이 전해졌으며 이후 일베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노무땅 명칭이 역수입되었다. K-POP 해외팬들도 MC무현의 존재를 알고있는 것 같다.[36] 색소폰가이
일베 내 트렌드이자 일종의 공동 프로젝트인 MC무현 곡 제작에 이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음원 합성 능력이 있는 사람은 곡을 만들고, 이미지 합성 능력이 있는 사람은 앨범 커버를 만들며, 동영상 합성 능력이 있는 사람은 뮤직 비디오를 만드는 등 열심이고,[37]특별한 능력이 없는 사람은 결과물을 사이트 외부로 퍼뜨리는데 일조한다. 그래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이 MC무현이라는 곡 시리즈의 존재를 알고 있고, 일베를 단순히 "나쁜 놈들" 정도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MC무현 곡을 접하고 일베에 몸담게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는 등 합성물의 도덕적 성질은 둘째치고 파급력 자체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다. 유튜브에 올라간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은 일베 회원들의 일밍아웃이지만 가끔 와서 흥분하고 가는 네티즌들이 있다. MV에 특히 많은 편. 아마 유튜브의 맞춤 동영상 기능이 노무현과 MC무현을 연결시켜 벌어진 비극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2월경부터 갑자기 퀄리티가 크게 높아진[38] 음원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퀄리티 상승과 함께 해당 합성음원들이 받는 추천수도 덩달아 늘었다. 2016년 4월 25일에는 역대 MC무현 곡 추천수 1위가 약 9개월만에 바뀌었다. 아예 라임을 맞춰서 가사를 새로 쓰는 수준.
일베 내에서 MC무현 음원 제작 소동이 많아지는 이유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계정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 두번째는 취미로 합성물을 창작하는 것이다. 전자에 대해 설명하면 모든 일베저장소 계정에는 잉여력이라는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이는 짤방 게시판에서 글을 올려 추천을 받으면 잉여력이 올라가고 특정 포인트까지 도달하면 레벨이 오른다. 3레벨이 되면 게시물에 추천이나 비추천을 2번씩 줄 수 있기에 레벨을 올리려 하는 갓이다.
MC무현 음원 제작은 썰만화 글과 더불어 일베 유저들의 관심을 굉장히 끌기 쉬운 요소지만 단순히 레벨을 올리기 위한 의도로 제작된 합성 음원은 다수가 퀄리티가 낮다. 이런 경우는 비추천을 받고, 앞서 설명한 잉여력이 하락한다.허나 MC무현을 떠나서 한 사람의 음성을 하나하나씩 추출한뒤 조교해서 음원 합성을 작업하는 일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일베의 전성기였던 2013~14년 이후로는 일베 내에서도 거의 포착되지 않고 평소에는 양산되지 않는 장르지만 합성 전문가가 일베에 나타나는 순간 다른 유저들까지 모여들어서 양산화가 시작된다. 리메이크를 한다던지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던지..
후자의 경우는 전자의 레벨 올리기를 목표로 하다가 취미가 된 케이스와 순수하게 합성물을 창작하는 것이 취미인 것과 외부 합성물 제작자들이 일베에 유입된 경우. 후자의 경우는 대부분이 음원의 퀄리티가 높은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 목록들의 음양을 바꾸거나 울림 효과를 내거나 아예 조교를 해버리는 등의 합성 장인들의 손을 거치기로 유명하다. 특히, 합필갤이 망해가면서 합필갤에서 퇴갤하고 유튜브 등지에서 활동하다가 일베로 찾아온 합필갤러도 있다. 대표적인 합필갤러로 "스위치P"라는 유저가 있다.[39]
한국어 보이스웨어 '무현'을 제작하기라도 하려는 건지, 보이스웨어급 기술력을 보이면서 노무현의 목소리와 최대한 비슷한 음성으로 보이스웨어 비슷한 것을 창작해내기도 했다.
누가 등록한 건지는 모르지만 HentaiVerse에서 몹 이름으로도 출몰한다.
3.1.1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
SBS에서 노무현의 말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노무현의 말투가 랩 또는 힙합과 매우 일치하며 특히 음악프로듀서 남궁연의 분석에 의하면 노무현이 격앙된 상태에서 하는 연설이 보사노바 리듬과 처음부터 끝까지 일치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방송 도중 웃음을 참지 못한 남궁연을 신경쓰면 지는 거다.
누가 이러한 점을 발견해냈는지는 몰라도 누군가 우연히 노무현의 연설에 배경음악을 깔아봤더니 엄청 잘어울려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 방송에선 단순히 발언에 비트를 깐 것에 불과한데, 일베가 만든 합성물에선 노래에 음 조절을 하고 단어를 음절 단위로 끼워 맞추니 저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일베에서 고인드립을 정당화시키려는 수 많은 행위들 중 하나.
3.1.2 그 외
이 문단은 응디시티(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렇듯 MC무현이란 음원 합성물 자체가 고인이된 대통령을 희화화한다는 지적이 있어 적절하지 못하는 합성물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고인을 모욕하는 것과 고인이 등장하는 것이 자체가 모욕인 것인지 의견이 갈리기 때문에 일각에선 표현의 자유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존재하는 편이다. 즉, 이는 제작자가 무슨 성향을 가졌나에 따라 고인 모욕 합성물도 되지만 순수하게 웃음을 주는 합성물이 되기도 한다는 것. 물론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발생하는 차이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긴 하지만.
한 예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 자살 관련 네타를 MC무현으로 대놓고 풍자하면 고인 모욕이라고 비난받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논란을 빚거나 사건사고를 터뜨린 일들을 MC무현 합성물로 풍자하는 것은 고인 모욕인지 표현의 자유인 풍자인지 의견이 매우 엇갈린다는 것.[40] 물론 저명성이 쌓인 합성물은 어느정도 인정받을 때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전국구(개그 콘서트)의 패션시티를 패러디한 응디시티라는 합성물이 있다.[41] 실제로 대중들이 다 알만한 노래가 아닌 이상 이런 원곡들은 댓글창만 봐도 대부분 노무현이나 일베 관련 얘기가 대부분이다. 즉, 그나마 있는 조회 수도 MC무현 덕을 상당히 봤다는 뜻이다.
사실 일베저장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취급을 보자면 정치적으로는 적대적이지만 사적으로 보는 견해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노무현 자살 네타는 일베 유저들에게는 그냥 평범한 유머 소재이기 때문. 하지만 고인드립 논란을 떠나서 노무현 관련 시리즈를 몇 년이 지나도 우려먹는다고 욕을 먹어서 인지 합필갤의 정치 소스에 영향을 받아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등등 전 대통령 소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문재인, 안철수, 박지원, 이정희, 이석기같은 정치인과 권양숙 여사나 이희호 여사같은 인물도 출연한다. 일베에서 제일 까이는 대통령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달리 취급이 매우 좋지 않는데[42] 인성이 나쁘고 통수를 잘치는 동네북으로 묘사된다. 참고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일진으로 묘사되며 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괴롭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전두환이 김대중을 관광당하는 합성물은 주로 레슬링 짤방에서 헤드락이 걸거라 배빵을 때리는(…) 관광 장면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한다. 관에 안장되는 짤방이 나오는건 덤.
이명박 전 대통령에 경우 우등생 비중으로 나오는데 일베의 짤방 게시판의 유저들의 성향이 대부분 친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그래도 그 분들의 광적인 찬양?에 비하면 준수한 편으로 쥐 드립도 서슴없이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에 경우 짤방 게시판에서 까이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이명박과 거의 착한 비중으로 등장하였으나 2015년 5월을 기점으로 무능하다고 욕을 먹기 시작하면서 닭 드립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합성물 등에 Chi Queen이라며 까이다가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악의 근원으로 취급당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다시 우경화 되었다. 그리고 정치 게시판 틀딱충들이나 박사모에서 유입된 틀딱들의 유입으로 인해 박근혜를 풍자하는 글마다 비추천 테러가 박혔으나 박근헤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하면서 박근혜 합성이 이전보다 훨씬 자유로워졌다. 일베저장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전까지를 틀딱 강점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3.1.3 MC무현 합성물들의 대표적인 방식
이 문단은 MC무현 고인드립에 대한 지지가 아닌 문제점을 위해서 작성한 것입니다.
합성물 중 100 중 85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에서 따온 말들을 가사로 제작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응디시티가 있는데, 원곡과의 차이점을 비교하자면
- 원곡
느껴지는 시선에 네가 패셔니스타 같아 주위를 둘러봐 봐 넌 정말 (붐바빠 빠라빠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가 없지 자 날 보고 따라 입어 (붐바빠 빠라빠라) 윗옷은 명품으로 입어야지 (오) 바지는 핏이 제일 중요하지 (오) 액세서리 하나 정도는 해줘야지 (오) 이제 시선 즐기면 돼 여긴 패션시티 Oh party time 여기는 전 세계가 주목한 가장 핫한 곳이야 Oh move your mind 제대로 입고 모두 같이 다 신나게 놀자 여긴 패션시티 여긴 패션시티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여긴 패션시티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여긴 패션시티 Tonight 나만 혼자인 사람들 이리 와 이리 와 Tonight all night 혼자인 사람들 빨리 와 빨리 와 Hey girl 잠깐만 그렇게 꽁꽁 싸맬 거야 우리나라 레깅스는 그것밖에 없는 거야 눈썹은 원래 그렇게 있다 없다 하는 거야 그게 아냐 웰컴 투 패션시티 Oh party time 여기는 전 세계가 주목한 가장 핫 한 곳이야 Oh move your mind 제대로 입고 모두 같이 다 신나게 놀자 남녀노소 모두 모두 모두 여긴 패션시티 여긴 패션시티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여긴 패션시티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여긴 패션시티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
- MC무현 합성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내용은 볼드체로 표시)
대한민국 군대들 지금까지 뭐했어 마 뭐했노이기 심심하면 불러다가 뺑 뺑 뺑 뺑이 (북따악딱 따닥따닥) 제가 뭐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했는데 그래도 했으면 됐지 그죠 (북따악딱 따닥따닥) 미국한테 매달려가지고 형님형님 (야아) 바짓가랭이 매달려 가지고 형님형님 (야아) 응딩이 뒤에서 숨어 가지고 형님형님 (야아) 그렇게 별들달고 뺑뺑뺑뺑이 돌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야아 딱 좋다 기분좋다 여러분 마지막까지 흔들어 볼까요? Yeah 좋습니다 야아 딱 좋다 기분좋다 오늘은 제가 쏩니다 Yeah 야아 기분 좋다아 여긴 응디시티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흔들어!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마 마 맺기놔라 고마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팍 올라갔다 확 내려갔다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저 부엉이 바위쪽으로 가자 [출처] 응디 시티 가사 꿀꿀 [링크] http://www.ilbe.com/6873869462 |
4 김대중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못지않게 고인드립을 당하는편이다. 일베를 비롯한 보수성향 커뮤니티 사이트내에서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이다. 주로 노무현과 함께 등장하며 도라에몽의 비실이 배트맨의 로빈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으론 잘 등장하지 않으며 영고라인이자 동네북으로 묘사한다. (차라리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나음)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마저도 노무현의 팬보이가 어줍잖게 흉내낸 빠질 내지는 표절 따위의 컨셉으로 나오기 때문에 주인공으로도 좋은 대접은 못 받는다.
실제로 봐도 노무현의 경우 의외로 일베저장소 내에서 '어둠의 노사모' 식의 말이 나올 만큼 인식이 개선된 반면[43] 김대중의 경우에는 계속 패드립을 비롯한 강도 높은 욕만 나온다. 정당은 민주당이었지만 경상권 출신에 정치 기반도 부산광역시였던 노무현과는 달리,[44] 김대중의 경우 출생지부터 해서 전라권 정치인의 대명사인 만큼 일베 특유의 반 전라도 감정이 더해져 이런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병역 문제에서도 노무현의 경우 병장 전역을 못하고 상병 전역을 했으나 그 사유가 개인의 진급결격사유 때문이 아니라 베트남 전쟁이었기 때문에 확실한 일반병 군필이어서 일베 유저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청년층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반면,[45][46] 김대중의 경우 '목포 해상방위대'라는 조직을 통해 참전했다지만 서로 말이 마구 바뀌고 다르며 기본적으로 전투병과도 아니었다는 점에서 까이고 있다.[47]
- 슨상, 슨상님: 전라도 방언을 따온 것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가리킨다. 주로 그게 무'슨상'관이죠? 등으로 강조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무슨현상입니까?'의 아나그램으로 '무현슨상입니까?'라 하여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을 동시에 고인드립 하는 사례도 발견되었다. 여기에 다른 정치인 이름을 섞어 이 정희로운 세상에 어리석기 짝이 없다라든가 뭐가 문재인지나 이로운지 안 이로운지처럼 끼워맞춘 사례도 있으나 운지를 제외한 단어는 고인드립이 아니다. 댓글 참조
- 손상림: 슨상님에서 따온 표현으로 주로 일베저장소에서 나온 창작물, 낚시뉴스기사의 인물 및 가상의 기자 이름에 쓰인다. 두음법칙으로 인해 손상임이라고도 한다. 잘 모르고 보면 굉장히 있을 법한 여자 이름처럼 보여서 낚이기 쉬우니 주의.
진짜 손상림 씨들은 무슨 죄인가실존하긴 하려나노알라에서 따온 노아라나 노운지에서 따온 노은지, 민주화에서 따온 민주아, 민지화라는 표현도 존재한다.근데 노은지 아나운서는 실존인물이다 - 슨드립: 노무현 때문에 노를 盧로 대체하는 것 마냥 '스', '승'
슨슨님등을 슨으로 치환하는 것을 말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웨인도 다리를 절고 지팡이를 쓴다는 이유로 슨상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하필이면 이름에 '스'가 들어가는 탓에 슨을 연상케 할만한 음소를 바꾸는 드립에 의해 '슨웨인'이라고도 한다. 탑승한다를 탑'슨'이라고 바꾸는 사례도 있다. 게다가 모든 단어에 앞글자를 죄다 '슨'으로 바꾸어 사용하기도 한다.
- 손상림: 슨상님에서 따온 표현으로 주로 일베저장소에서 나온 창작물, 낚시뉴스기사의 인물 및 가상의 기자 이름에 쓰인다. 두음법칙으로 인해 손상임이라고도 한다. 잘 모르고 보면 굉장히 있을 법한 여자 이름처럼 보여서 낚이기 쉬우니 주의.
- 앙망하옵니다: 문서 참조.
- 전라동화: 지역드립이지만 대부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호칭에 대한 문제로 이야기가 시작되니 여기에 서술한다.
- 핵펭귄, 쩔뚝이: 역시 김대중 대통령을 가리킨다. 햇볕정책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쌀로 핵을 만들었다는 의미의 핵과 김대중 대통령이 과거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저는 것이 펭귄같다는 의미에서 둘을 합쳐 김대중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였다. 쩔뚝이는 말 그대로 다리를 저는 것. 민주화 운동하던 시절에 고문을 심하게 당해서다. (유에서 무를 창조했다는 의미로 노벨 화학상,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는 드립도 있다.) 오른손에 지팡이를 쥔 동상도 있고 왼쪽에 쥔 동상도 있다 하여 스(슨)위치히터라 불리기도 한다.
- 쩔뚜기: (주) 오뚜기 회사 마크에 김대중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마크이다. 주로 오뚜기 3분요리를 이용해 고인드립을 했는데 예를 들면 홍어덮밥(오줌맛) 등이 있다. #
- 연금술: 위의 햇볕정책 비판과 맥을 같이한다. 쌀로 핵을 만들었다고.
-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상동
-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 핵실험을 하면 책임지겠다.: 북핵 문제만 나면 김대중이 했다는 이 발언으로 종북이라는 뉘앙스로 김대중을 조롱하는 것이 주요 쓰임새. 하지만 실제로는 북측의 김영남이 한 발언이 와전된 것으로 김대중이 한 발언이 아니다. #
- 도요다 다이주(豊田大中): 김대중 대통령이 일제강점기 당시 창씨개명한 이름인 도요다 다이주라고 부르는 것. 간혹 도요타, 도요따라고도 한다. 보통 일본 대중문화 개방과 제 2 연평해전 당시 일본에 가서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한 일 등을 거론하며 비판할 때에 쓰인다. 김대중 대통령이 자기 일본인 선생에게 드렸다는 인사말인 "센세이, 아노 와타시와 도요다 다이쥬데스요"(先生、あの私は豊田大中ですよ)라는 출처불명의 세리프가 붙는건 덤. 성씨가 성씨인탓에 도요타 자동차랑 엮거나 과거 리그베다위키 시절 토요타문서에 반달리즘이 일어난적도 있었다. 심지어 아키네이터에까지도 올라왔다.
- 각종 생전 육성
- 꿈떡마쇼: 제13대 대통령 선거 사전유세에서 대구에 유세하러 간 김대중이 연설하는데 연설 청중이 김대중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야유하자 김대중이 동요하지 말라며 "여러분 꿈쩍하지마시오"를 빨리 발음 한것. 해당 유세를 다룬 한 다큐멘터리의 자막에서는 "여러분 동요하지 마시오"라고 나오고, 1987년 11월 15일 mbc 뉴스데스크 스크립트에서는 "여러분, 끄덕 마시오" 라고 나온다.[48] 근데 발음을 너무 빨리해서 꿈떡마쇼라는 몬데그린이 생겼고 꿀떡 등으로 우회 응용되기도 한다. 왜인지 이 부분은 고인드립에는 별로 잘 안 쓰이고 심영 등 다른 소스와 자주 엮인다. 그래서 이 말이 김대중 대통령의 발언이 아닌 야인시대 대사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
- 정치 안해요 내가 안해요: 90년대 김대중의 정계은퇴 번복을 둘러싼 김대중 본인의 입장 표명. 좀더 자세히는 "정치안해요 제가 안해요 이건 내문제니까 내가 안하는거요 누가 나를 강제로 시키는거요" 이는 김대중 생전에도 정치 안한다면서 대통령 되었다며 김대중을 까는 이들의 레파토리하고도 맥이 닿는다. 기묘하게도 영상을 자세히 들어보면 끝부분에 어떤 아줌마가 뒤에서 "그럼 하지 마"라고 한다.
- 저는 일생에 거짓말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약속을 지키지 못 한 것이지 거짓말을 한것이 아닙니다.: 전술한 핵 발언과 달리 이건 실제로 한 말이 맞다.
- 목포 해상방위대: 김대중 병역논란의 핵심 키워드. 왜 육성고인드립소재가 되었냐면 제15대 대통령 선거 유세시기 97대선 제2차 TV 합동 토론회 방송자료(MBC 보도)에서 후보들이 서로 병역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자 김대중의 턴에서 "해상 방위대 목포 해군 경비부의 직속으로 해상 방위대 전남지구 부대장, 이렇게 해 가지고(하략)"로 발언했는데 이것도 논란여부를 떠나서 합필갤이나 일베등지에서는 사후 고인드립 음성필수요소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 김대중 영어연설: 김대중이 미국에서 한 어느 영어연설의 억양이 이상하다고 놀리는 것이다. 사실 들어보면 알겠지만# r발음과 l발음을 전혀 구분하지 않고 "problem"을 "프로브램"이라 발음하고, "realize"를 "리아라이즈"라고 한다거나 "Nuclear weapon"을 "누끄리아 웻뽄"이라고 발음하는 등 전형적인 재플리시라 발음이 좋다고 하기가 도저히 힘들다(…). 뉴스파인더[49] 창간식 모임에 참여한 파주영어마을 총장이 그의 영어연설을 지적하며 비웃는 영상이 발굴되면서 원본도 발굴되고 이후로 "injured my hip joint"나 "Go down Fighting to the end"같은 영어문장이 합성음원의 재료로 쓰인다.
- DJ대중 혹은 DJ슨상: 위에 일부 서술된 것처럼 음성필수요소로 쓰일 때 쓰이는 이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희화화인 MC무현의 곡에 피쳐링을 한다는 식으로 쓰이며, 영어 연설 등의 부분을 뽑아내어 합성에 이용된다. 아래의 머중드립과 엮어서 영어로 DJ로 쓰인 문구를 전부 머중으로 치환하기도 한다.
- 머중: 2010년 당시 당시 정사갤에서 한창 유행하던 '김대중 개새끼 해 봐'라는 짓궂은 요청에 누군가가 모양이 비슷한 김머중[50]으로 적절하게 피해가면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이후 윾신과 함께 야민정음의 형성과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제갈대중/윤대만: 김대중의 생모는 장노도임이 확실하나 생부가 누구인지 정확하지 않다는 의혹 제기에 따라 생겨난 드립이다. 일단 공식적인 친부는 김운식이나, 장노도의 이전 남편이거나 관계가 있던 다른 남자들의 성을 붙여 만든 것이다. 이는 고인드립 뿐만 아니라 패드립에도 해당이 된다. 아예 여기서 더 나아가서 진짜 성씨조차도 없는 근본없는놈이라는 멸시의 의미 포함된다.
- 소중이, 대중이: 여성의 성기를 소중이, 남성의 성기를 대중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여초 커뮤니티를 비롯한 여성 네티즌들이 자신의 성기를 소중이라고 지칭하는 것을 조롱하며 등장한 드립. 김대중 이름의 야민정음식인 머중이로 대체하기도 한다.
5 김영삼
2017년 현재 대통령으로부터 약 20년의 세월로 존재감이 희석된 감이 있고, 비록 현재 새누리당이 만들어지는 데 주도적 역할[51]을 했지만, 현재로선 너무 시간이 흘러 상도동계 쪽과도, 주류 세력과도 뚜렷한 연관점이 없다. 즉, 특정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로 거론되지 않기에 위 대통령들에 비해 그나마 처지가 나은 편이다. 하지만 재임 막판의 각종 실책으로 인기가 떨어져 국민적인 놀림거리로 생겨난 별명이 있었다. 그 시절의 여파로 고인이 된 시점까지도 김영삼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이 많았던 모양. 이전까지는 그저 치욕스러운 별명에 불과했지만, 2015년 11월 22일 그가 서거한 뒤로 고인드립이 된것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일부 극우 사이트에서는 김영삼을 역시 아주 싫어하는데, 이유가 바로 5.18 특별법이 문민정부 시절 생겨났기 때문이다. 5.18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극우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김영삼을 굉장히 싫어한다.
- 땡삼이
- IMF - 그 앞에 mr.를 붙이는 경우도 있다.
- 김영삼 보름달 사건
- 032 - 영삼이. 예전부터 김영삼 전 대통령을 칭하던 고로아와세.
- 0삼, 03, 뻥삼[52]
- 大盜無門 - 원래는 '大道無門'이었는데 IMF로 나라를 망친 것을 비꼬면서 '길 도(道)'를 '도적 도(盜)'로 바꿔 놓았다.
- 가네무라 코유(金村康右) - 김영삼의 일제시대 창씨개명당시 일본이름.
- 김영死(사), 김영죽음 - 살다라는 뜻의 명사인 '삼'의 반대되는 뜻인 '죽음'을 빗댄 것.
- ↑ 물론, 원래는 고인드립 자체가 매우 악질적인 행위니 당연히 후자의 반응이 맞긴 하나, 대통령이라는 직업 자체가 워낙에 많이 까이다보니 전자들도 제법 있다.
- ↑ 다만 일베가 무조건 이승만을 싫어하진 않고 뉴라이트 성향일 경우는 이승만을 옹호하며 민족주의 성향일 경우 김구를 옹호한다.
- ↑ 항일투쟁 당시 뿐만 아니라 을미사변 당시 엉뚱한 일본인을 죽이기도 했으며, 독립운동 중에 좌익계열 독립운동가를 암살사주하였다. 또한 해방 직후 이승만 못지 않게 좌익 정치인을 상대로 백색테러를 자행하기도 했다.
- ↑ 지금도 물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만큼 고인드립이 심하진 않지만 절대적으로 따지면 고인드립이 심하다.
- ↑ 박근혜가 집권한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영향으로 작년대비 무려 10%나 폭락하여 항상 대통령 호감도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박정희가 노무현에게 1위의 자리를 뺏기기도 하였으며 최순실게이트 이후에는 국가발전기여도에서조차 노무현에게 1위를 뺏기고 2위로 내려앉았다.
- ↑ 친박 김재원 의원은 박근혜가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해 정치를 한다고 했지만, 오히려 아버지의 명예를 더욱 추락시키는 역효과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 ↑ 디씨위키의 운영원칙 때문에 김재규 문서에 드립을 우회해서 적은 것.
- ↑ 다만 발터 PPK 문서에서 보듯 실제로 박정희에게 치명상을 입힌 총은 다른 총이다. 정작 이 총은 상해를 입힌 뒤에 격발불량 크리를 일으켜서…
그러니까 반신의 방어력을 깎은 뒤 내구도가 딸려서 다른무기로 스위칭한것이다 - ↑ 차지철이 1번째 탄을 맞고, 박 대통령이 바로 한방을 맞았다. 그리고 몇분뒤에 다시 차지철이 한방을 맞고 쓰러졌고, 박 대통령이 4번째 탄을 맞고 즉사한다.
- ↑ 총소리 의성어인 '탕'에서 연상되는 음식이 탕수육이라서 그렇다.
- ↑ 대구 지하철 참사를 비하하는 고인드립인 통구이드립에서 방화범 김대한도 김대한(또는 김머한) 쉐프라 불린다.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 뿐만 아니라 장성택이 고사총으로 처형된것으로도 벌집핏자 드립을 친다.
- ↑ 반인반신(데미갓)과 인간 육영수 여사의 자식이므로
- ↑ 이는 '박정희 헤어살롱'이라는 간판을 보고 누군가가 지어낸 드립으로 추정됨.
- ↑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実)'라는 설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카모토 미노루 설보다 마이너하지만 마쓰모토 설도 있었다. 하지만 오카모토는 전혀 다른 일본인이었고 마쓰모토는 현학춘이란 자였다.
- ↑ 차지철에게 한방을 쏘고 바로 옆의 박정희 전 대통령을 향해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라고 하면서 바로 한방을 날린다.
- ↑ 현재는 명짤로 평가되는 합성 게시물의 추천수가 적어도 1000은 가뿐히 넘는다. 아마 일베의 유저수 증가로 추정된다.
- ↑ 이러한 반응은 원글의 댓글창에도 있다.
- ↑ 문제는 이 이벤트는 주인 말고 알바생이 진행했으며 신청한 일베 회원들에게 박스와 스탬프가 선착순으로 배송되었는데 sns에서 일반인들에게도 그렇게 팔았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괜히 아무것도 모르던 주인장의 가게만 불매운동당했고 sns 유명인사들에게도 까였다. 게다가 가게 사이트에 들어가서 테러한 사람들이나 깠던 유명인사들은 전말이 밝혀지자 입 싹 닦고 버로우….
- ↑ 최근에는 발음은 비슷하게 되면서 단어를 다르게 하여 알아채기 힘들게 할 목적으로 '노은지'로 쓰기도 한다. KBS 기상 캐스터인 '노은지' 등 실존인물(특히 방송쪽 인물들이 많다)이 있기에 더더욱 알아채기 어렵다
- ↑ 네이버 연관검색어로도 뜬다.
- ↑ 하지만 사자(死者)의 명예훼손은 친고죄이기 때문에 제3자가 신고한다고 잡혀가지는 않는다(형법 제312조(고소와 피해자의 의사) ①제308조와 제311조의 죄는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 ②제307조와 제309조의 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 ↑ 다만 디시인사이드에서는 고졸+무직+통구이라는 의미로 지역드립+역관광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 ↑ 여담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해방 이후에 태어난 인물이라 해당은 없지만 실제 노무현 대통령 집안의 창씨개명은 오카모토(岡本)라고 한다.
- ↑ 문재인, 김진표, 손학규, 정동영 등
- ↑ 근데 이만화, 비단 노무현 뿐만 아니라 박근혜에다 세계정상이 능욕 당하는 장면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 대체로 이쪽이 더 많이 쓰인다
- ↑ 이런 설정이 붙은건 바로 노무현 타살설(…)을 주장하는 몇몇 진보세력과 노사모가 "노무현이 죽었을리 없다"라고 현실을 부정하던것을 조롱하면서 유래되었다. 중력에 의한 타살 드립도 이와 동일하다.
- ↑ 이러한 양상을 '좌우균형을 맞춘다' 라고 표현한다.
- ↑ DJ대중과 함께 J.Tank라는 명칭으로 가끔 몇번 MC무현과 엮인다.
- ↑ 진보 스탠스를 띄고 있는 유명 방송, 평론가인 손석희가 대표적인 케이스.
- ↑ 고퀄 MR을 만드는 유력한 프로듀서들은 모두 Cubase를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
- ↑ 왜 제목이 두부나 만드레냐 하면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노 대통령의 사인이 두부외상이기 때문이다. 후술할 컴갤의 두부를 외상했다고 죽냐 드립 이후로 두부도 그의 아이덴티티처럼 여겨지고 있다.
- ↑ 모든 MC무현 음원의 소스로 추정되는 토렌트 파일의 용량이 거의 50GB에 육박한다.
- ↑ 참고로 몽키 매직은 이박사가 원곡자가 아니다.
- ↑ 애니메이션 게시판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일베 에니메이션 게시판 유저들과, 그들이 하는 행동을 소위 '수용소' 라 칭하며 상당히 좋아하지 않는다.
- ↑ 실제로 유튜브의 응디시티 동영상 리플을 확인하면 외국인들이 부른 보컬과 가수가 누군지 묻는 리플들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대부분 아마추어 제작자들이나 이들도 MC무현 합성 경력이 오래되면서 퀄리티가 만만찮고, 가끔 업계 종사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가끔 일베 사상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도 놀랄 정도의 "명곡"이 탄생하는 경우도 있다.
- ↑ 가사를 적어놓지 않아도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이다.
- ↑ 2011년부터 합필갤에서 활동한 유저로 주로 신작 일본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이라 장면 등을 합성하기로 유명하다. 약간 타락이라고도 볼 수 있는게, 바운지볼 사건으로 합필갤이 개판인 시절 유투브에 노무현 합성물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한탄하는 글을 쓴적이 있다. 이후로도 노무현 합성물을 올리다가 합필갤이 망한 이유로 티비플, 유튜브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티비플에선 인기가 조금씩 마이너해지자 유튜브의 활동량을 늘리는 동시에 일베에서도 활동하게 되었다.
- ↑ 유튜브에 업로드된 MC무현 관련 댓글 창에서도 이러한 논란때문에 키보드 배틀이 자주 일어난다.
- ↑ 아이러니하게도 원곡인 전국구의 패션시티 유튜브 조회수는 2017년 3월 25일 기준으로 602,882회지만 MC무현의 응디시티 유튜브 조회수는 무려 6,561,988회로 약 10배 차이가 난다.
- ↑ 노무현이 받는 욕들은 김대중이 받는 욕들에 비해 귀여운 수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취급이 안 좋다.
- ↑ 물론 진짜 긍정적이라고 보기에는 천부당 만부당하지만.
- ↑ 일례로 노무현의 작통권 관련 연설에서 따오고 일베를 상징하는 말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이기야' 역시 경상도 사투리(경남)에서 온 것이다.
- ↑ 특히 박정희를 '원조각하'라며 지지하는 일베의 분위기상 박정희가 주축이 된 베트남 전쟁역시 일베에선 상당히 긍정적으로 본다.
- ↑ 노무현이 병장을 달지 못한 이유를 보면, 베트남에서 전역한 선임들이 병장을 대거 다는 바람에, 본인은 만기 전역임에도 달지 못하게 된 것.
- ↑ 김영삼 대통령은 한국 전쟁 참전용사라는 점 때문에 좌우 양쪽에서 별로 물고 늘어지진 않는다. 김영삼도 전투병과는 아니었지만 당시 서울대 학생이었던 관계로 전선에 내보내기 힘들었기에 비전투 병과인 정훈병을 지내긴 했지만, 어느 국가든 대학생을 전선에 내보내는 건 최후/최악의 선택이었기에..
- ↑ 그런데 뉴스데스크 스크립트 자체는 대충 들어도 알 수 있는 발언도 엉뚱하게 기록하거나 심지어 적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굉장히 부실하다. 예컨대 안두희의 사망 전 인터뷰는 안두희가 이승만은 아닌 누군가를 얘기하는데 옆에 자막으로 (이승만)이라고 적는 등 뉴스를 본것인지나 의심되는 자막을 달지 않나…
- ↑ 한때 악명 높은 극우 인터넷지였던 인터넷 독립신문의 후신이다.
- ↑ 처음에 몇몇사람들은 머중이라 하지않고 김대종 등이라고 대답한경우도 있다. 야민정음의 발전 이후 야민정음의 발전상황과 맞물려 와전된 설일수도 있다.
- ↑ 전두환/노태우의 군사정권을 다 쫓아내고 상도동계/경상남도 인사로 채웠다.
- ↑ 노래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