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좌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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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내버스의 한 종류. 수도권직행좌석버스간선급행버스보다는 등급이 낮다. 비수도권 지역에 운행하는 좌석버스는 대부분 이 등급이라 보면 된다.

예전에는 많은 지역에 좌석버스가 운행되었으나 최근에는 직행좌석버스로 격상되거나 일반시내버스로 격하되는 일이 잦아 의외로 보기 힘들다. 비수도권 일부 지역의 경우 좌석버스와 시내일반버스의 구분 자체가 사실상 무의미한 경우도 있다. 이 정도 되면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차이는 국가유공자 등이 무임 또는 할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뿐.

좌석버스가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도시마다 차이는 있으나 80년대를 전후로 해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도시의 경우 88올림픽을 기해 생긴 지역이 많다. 참고로 좌석버스가 처음 운행한 곳은 의외로 서울이 아닌 부산으로 1978년에 첫 운행을 시작했다.[1] 당시 명칭은 시내직행버스로 300번대 번호를 부여받아 운행했다.[2] 일단 좌석버스가 일반버스보다 운행속도가 빠르고, 88올림픽을 계기로 좌석버스에는 에어컨 설치가 의무화가 되면서 95년 중반이 되어서야 에어컨 설치가 의무화된 일반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대신해서 비싼 요금을 내서라도 좌석버스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제법 있었다. 그래서 광역시급 도시 등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는 좌석버스가 많이 돌아다녔고 거의 유사한 노선을 가진 일반버스와 좌석버스가 공존하는 경우도 많았다[3]. 그러나 1997년 말 IMF 영향으로 인해[4] 승객들이 비싼 좌석버스를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좌석버스였던 노선들이 하나 둘씩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거나 비슷한 노선의 일반노선으로 통합되어 가면서,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일반버스와 유사한 노선형태를 가진 좌석버스는 거의 사라졌다. 아예 좌석버스가 없는 도시도 많을 정도. 도시의 외곽지역이 개발되면서 이들 외곽 신도시에서 도심이나 부도심으로 빠르게 연결해주는 광역버스나 급행버스의 형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보통 좌석버스에는 시계외요금이 없으나 경기순환버스,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 노포동-울산 버스 4형제, 익산시 좌석버스 등과 같이 엄청난 거리를 달리는 버스의 경우 구간요금이 있다. 한때는 인천 시외좌석버스, 공항좌석버스부산급행버스에도 구간요금이 있었으나 모두 폐지되었고, 위에 기재한 버스 노선만 구간요금을 받고 있다. 다만 2015년 6월 27일에 인천의 시외좌석, 공항좌석버스에 대해서는 기본요금이 내려간 대신 구간요금이 생겨버렸다.

참고로 보통 초창기 좌석버스는 중간문이 없는 전문형이었다. 전중문좌석이 처음 생긴건 1993년으로 에어로시티 540, BS106, AM937 모두 있었다. 최초의 전중문좌석 운행 지역은 부산으로 이후 부산은 2004년 부산여객에서 로얄시티 전문형을 일부 운행하기 전까지 전부 전중문좌석으로만 사들인다.

2 좌석버스 독점구간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국가유공자(6.25 전쟁 참전용사5.18 민주화운동 등) 무임승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국가유공자 무임승차는 도시형버스농어촌버스만 가능하다. 도시형버스보다 급이 낮은 마을버스불가능하다.[5]

자동차전용도로(고속도로 포함)를 경유한다면 95% 이상이 광역버스, 직행좌석버스 형태이다. 이런 구간이 아닌데도 좌석버스 독점구간이 존재하는데 이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형태이기에 여기에다가 별도로 기술한다. 1km 이내에 도시형버스가 아예 다니지 않거나, 다니더라도 좌석버스 대비 배차간격이 지나치게 길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모두 적을 수 있다. 다만 자동차전용도로 상에서 빠져나오는 형태의 정류소(예:난지도캠핑장, 경기순환버스 환승정류장, 의왕톨게이트)는 제외한다. 여기서의 좌석버스 기준은 최초 승차시의 요금이 다르면 모두 적용된다. 급행, 광역, 직행좌석 등이 이 범주에 포함되며, 대전의 급행버스는 운임이 일반과 차이가 없어 제외하기로 한다.

3 목록

3.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광역버스(서울) 항목을 참조.

개편전 일반좌석버스도색은 1981년에 탄생했다. 이 버스도색도 상당히 장수한 편으로, 서울 버스 9701에 있던 하이파워가 서울 차적으로는 최후 차량이며 경기도 차적으로는 경기광주 버스 111파주 버스 100에 존재하였다. 현대와 대우/아시아 도색이 미묘하게 달랐는데 현대는 앞부분 연두색이 한 줄, 대우/아시아는 앞부분 연두색이 두 줄 또는 세 줄(KD그룹 한정)이었다. 뒷바퀴 윗부분에 두 줄이 나가는 모양이 프로스펙스의 옛 로고와 같은 형상이다.

참고로 이 도색은 여기저기에서 비슷하게 재활용되었다. 대구의 경우 파란색에 날개가 3개인 도색을 사용했으며, 제주도의 경우 초기에는 서울과 동일한 도색을 사용하다 80년대 후반부터 빨간색의 도색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서울 일반좌석 구도색은 구미버스가 2016년 2월까지 남은 1대를 굴린 것을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사라졌다.

3.2 경기도 시내버스

버스 및 노선도 색깔은 하늘색. 직행좌석버스보다는 일반좌석버스가 서는 버스정류소가 훨씬 많으며 직행좌석버스와는 달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은 명성운수 830번 단 하나 뿐이다.[7]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현금 2100원, 카드 2050원.

7권역(파주, 고양)이나 수원, 평택, 포천, 안산에서 자주 보이는 노선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직행좌석버스나 시내일반버스에 밀려 노선 자체가 없어지기도 한다.[8]

일반적으로 좌석버스에 투입되는 버스는 일반형 좌석버스(슈퍼 에어로시티, BS106)이나 경쟁이 극심한 노선(110, 707, 909, 1004)과 수요가 많은 서울방면 노선(301번, 320번)에서 고급형 좌석버스(유니버스 엘레강스, 유니버스 럭셔리[9], FX116)를 투입하기도 한다.

3.2.1 경기도 일반좌석버스 도색

일반적으로 차량 도색은 하늘색이다. 고급형 차량을 투입한 경우는 직행좌석버스 도색을 하기도 한다. 경원여객 110번이 대표적이다. 단 성우운수 909와 제부여객 1004, 태화상운 707 대부분, 경원여객 301번, 320번 일부는 제외. 이쪽은 제대로 된 도색을 한다.

과거에는 지역별로 도색이 달랐다. 서울 좌석버스 도색을 거의 적용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소신여객, 수원여객, 신원여객[10]의 경우는 전혀 특이하게 도색을 했다. 심지어 시외버스 도색도 있었다.[11]

3.2.2 경기도 일반좌석버스 목록

일반좌석버스/경기도 항목을 참조.

3.3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2009년 시내버스 개편 전까지는 별다른 기준 없이 다녔으나(노선마다 요금이 천차만별이었다.) 개편 이후 시내좌석, 간선급행[12], 시외좌석, 공항좌석 네 등급으로 나뉘어져 요금도 이에 맞춰서 받고 있다. 성인기준(현금) 급행간선 및 시내좌석은 1,300원, 시외좌석은 2,100원, 공항좌석은 2,800원이다. 과거에는 인천 시내버스답게(?) 단일 도색 없이 회사마다 천차만별이었다.[13]

과거 공동 배차 시절(90년대)에는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 노선이 있었고 통일된 요금에 통일된 도색을 사용했다. 103번과 103-1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공항좌석이나 시외좌석인 지금과 달리 타 시/도와 그 성격이 유사했다. 당시 다녔던 노선들은 거의 폐선되었고 하나가 살아남아 현재의 103번이 되었다.[14]

3.3.1 인천 일반좌석버스 목록

  • 60-5번 : 강화터미널 ~ 김포공항·롯데몰
  • 103번 : 동춘동종점 ~ 상정중학교
  • 103-1번 : 강인여객종점 ~ 국제업무지구역
  • 111번 : 강인여객종점 ~ 인천국제공항
  • 201A번 : 청라복합환승센터 ~ 인천국제공항
  • 222A번 : 신현여중후문 ~ 인천국제공항
  • 223A번 : 율도선착장입구 ~ 인천국제공항
  • 302번 : 송내북부역 ~ 왕산차고지
  • 303번 : 강인여객종점 ~ 인천국제공항
  • 303-1번 : 강인여객종점 ~ 인천국제공항
  • 304번 : 강인여객종점 ~ 강인여객종점
  • 306번 : 강인여객종점 ~ 왕산차고지
  • 307번 : 강인여객종점 ~ 삼목선착장
  • 308번 : 북변환승센터 ~ 인천국제공항
  • 320번 : 동춘동종점 ~ 동춘동종점
  • 780번 : 송도공영차고지 ~ 주안역환승센터
  • 780-1번 : 송도공영차고지 ~ 주안역환승센터
  • 780-2번 : 인천대학교 공과대학 ~ 인천종합터미널
  • 790번 : 옹진군청 ~ 영흥버스터미널
  • 800번 : 강화터미널 ~ 신세계백화점

3.4 강원도 시내버스

강릉, 삼척, 태백에서 운행하고 있다. 세 지역 모두 요금이 다른것 빼고는 별 차이가 없다. 특이사항으로 강릉 좌석버스는 시계외요금이 없다.

3.5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1983년에 초중반 프론트엔진형 무냉방 전문형 버스를 도입해서 운행을 시작했고, 당시 댓수는 28대였다. 그러다가 1987년 리어엔진형 스텐바디에 하부냉방을 적용한 좌석버스를 증차분으로 대량 도입하였고, 이 때 101번(동학사 방면), 201번(진잠 방면), 501번(구도리 방면), 701번(신탄진 방면) 등의 노선번호를 부여받으면서 대전 시내버스 번호들이 기존의 두자릿수 번호체계에서 세자릿수 번호체계로 변경되었다.[15] 기존에 운행하던 프론트엔진 무냉방 좌석버스는 대부분 1988년~1990년 사이에 대차하였다. 이 후로 도시형 버스 증차하면서 좌석버스들도 순차적으로 증차하였다가 1993년 대전엑스포 행사 관계로 셔틀버스를 좌석버스 차량으로 도입하여 운행하였다가 폐막 후 일반좌석버스로 전환하여 이 후로 한동안 좌석버스가 급증하여 불필요하게 좌석노선을 많이 신설해야 하는 후유증을 낳기도 하였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입석버스에 냉방버스가 등장하기 전이었고 1995년 냉방입석버스 등장 후로도 냉방입석버스가 별로 없던 시절 여름철에 요금을 더 지불하고 냉방이 되는 좌석버스를 많이 이용하기도 하였다. 2000년대에 와서는 입석부문에도 냉방형 버스가 많이 보급된 상태라 요금이 더 비싼 좌석버스 이용률이 점점 감소하게 되었고 이 시기에 수많은 좌석노선들이 입석노선으로 전환되면서 일부 좌석버스들도 입석 신차로 대량대차하였다. 그나마 남아있던 좌석노선들(바로 밑에 언급되어 있는 번호들)도 2008년 말 개편이후 사라지고 급행노선도 도시형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다만 계룡 차적으로 2013년 말에 계룡을 오가는 2002번 노선이 개통하였다. 기존 대전시내버스와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3.5.1 2008년 12월 30일 개편 전 대전 일반좌석버스 목록

좌석버스 노선 번호는 가운데 숫자가 0이었다.

  • 102 : 대한통운마트 - 고속터미널 - 대전역 - 유성 - 동학사
  • 103 : 대전대학교 - 고속터미널 - 시청 - 충남대학교 - 수통골
  • 104 : 비래동 - 대전역 - 오룡역 - 유성 - 대평리
  • 107 : 안산동 - 유성 - 정부청사역 - 오정농수산시장 - 고속터미널
  • 108 : 충대농대 - 유성 - 정부청사 - 테크노벨리 - 보훈병원
  • 201 : 비래동 - 고속터미널 - 대전역 - 관저네거리 - 신도안아파트
  • 501 : 와동 - 고속터미널 - 대동오거리 - 산내동 - 마전
  • 509 : 자운동 - 유성 - 정부청사 - 대전역 - 마전
  • 701 : 동물원 - 충대병원 - 대전역 - 대덕구청 - 신탄진
  • 703 : 봉산동 - 대전4공단 - 고속터미널 - 대전역 - 정림동
  • 704,704-1 원내동(서일고) - 신탄진[16]
  • 708 : 봉산동 - 신탄진 - 고속터미널 - 오룡역 - 갈마아파트

3.6 충청북도 시내버스

청주, 음성, 진천에서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요금은 일반버스와 동일하다. 청주의 경우, 좌석버스가 탄생한 초창기에는 정차하는 정류장이 따로 있는 급행버스 방식으로 운행되었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다. 아래에 기재한 노선이 지나는 정류장 어디에서나 다 탈수있다.

청주의 좌석버스는 현재 8개 노선이 있으며, 105번(증평 형석고-가경터미널-석판),105-1번(증평 인삼판매장-가경터미널-석판) 302번(문의-청남대, 청남대 입장객만 승차 가능), 405번(신탄진 과선교-상당공원-청주공항),[17] 407번(신탄진 과선교-청주공항), 502번(조치원역-용암동 동부종점), 750번(오송역-오창과학단지-청주공항), 751번(세종시 첫마을-오송역-청주공항)[18] 등이 있다.

진천의 농어촌 좌석버스는... 농어촌 일반버스와 거의 비슷하다. 그냥 타면 된다.

3.7 충청남도 시내버스

계룡 경익운수, 서산 서령버스, 보령 대천버스에서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성인 현금 기준 1650원, 계룡은 1600원.

3.7.1 충남 일반좌석버스 목록

  • 서산 좌석버스
    • 서산-대산-삼길포/도비도
    • 서산-대산-독곶
  • 보령시 좌석버스
    • (구)대천역-보령종합버스터미널-대천역-대천해수욕장-대천어항
  • 계룡 좌석버스
  • 아산 좌석버스
  • 당진 좌석버스
    • 920번 : 당진-행담도

3.8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좌석,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급행 항목을 참조.

3.9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2006년 개편 전까지만 해도 일반좌석버스 노선이 매우 많았다. 2006년 개편 당시에도 간선노선을 일반간선과 좌석간선으로 구분해 기존 좌석노선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2007년경 일반간선과 좌석간선을 통합하면서 그 많던 좌석노선을 죄다 간선으로 내려버리고 단 세 개의 급행버스만 유지하다가, 2012년에 급행4번이 추가되었다. 개편 직전의 좌석버스 요금은 1200원, 일반버스 요금은 800원이었다. 2015년에는 시가 외곽으로 팽창되자 급행5번부터 급행8번까지 신설되었다.

개편 이후 한동안은 구 일반좌석 노선에 입석차와 좌석차가 섞여 다녔다. 하지만 혼잡도가 높은 일부 노선 중심으로 구 좌석 노선의 좌석차를 입석차로 대차하면서, 대차된 좌석차를 비인기 간선노선이나 지선노선의 차량으로 돌렸다. 꾸준한 차돌리기와 내구연한이 도래한 좌석 차량의 폐차로, 몇몇 정류장의 아주 오래된 노선안내 스티커에 "좌석 XXX"이라고 표시된 것을 제외하면 구 좌석 노선의 흔적은 거의 찾을 수 없다.

2015년 현재 대구의 좌석버스 노선은 급행1, 급행2, 급행3, 급행4, 급행5, 급행6, 급행7, 급행8 여덟 개다.

대구에 일반좌석버스가 처음 생긴건 1988년으로[19] 98년 개편 전까지 일반좌석버스는 300번대 노선번호를 부여받았다. 300번대 노선을 일반좌석버스로 쓰던 부산 시내버스를 어느정도 벤치마킹한것으로 보인다.

3.10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파일:Attachment/P508578.jpg
시내좌석 도색.[20]

울산의 일반좌석버스는 1*** 형태의 번호를 사용한다. 둘째자리에는 기점 권역, 셋째자리에는 노선의 일련번호, 넷째자리는 종점 권역을 표기한다.(다만 1127번, 1137번은 예외)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현금 1,700원, 카드 1,500원이었다. 그러나 KTX 울산역 리무진(급행) 노선이 신설되고, 2015년 6월 부로 모든 시내좌석 노선이 없어진 마당에 생존한 일부 노선이 직행좌석버스로 격상되어 그 역할을 하고 있...나?[21] 숙청 이후 개조되지 않은 차량은 모든 노선에 예비차로 절찬리에 굴려지고 있다. 그리고 요금도 각 노선과 동일하게 받는다.

특이하게 1127번1137번은 (일반)좌석버스 시절부터 양산 직행좌석버스와 대등하게 경쟁해왔는데, 둘 다 진짜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됐다.

3.10.1 과거에 운행했던 울산 일반좌석버스 목록

3.11 경상북도 시내버스

포항 신안여객, 경주 천년미소, 울진 울진여객, 영주 영주여객, 문경 문경여객, 상주 상주여객[32] 김천 김천버스, 구미 구미버스, 일선교통, 칠곡, 성주 경일교통 등에서 일반버스 요금보다 더 비싼 좌석버스 요금을 따로 받아 운행하고 있다.[33] 요금은 시/군 별로 각각 다르며 포항과 경주[34] 그리고 울진을 제외하면 시계외요금을 받는다. 영주, 문경, 상주, 김천, 구미, 칠곡[35]은 시계외에서만 시계외요금을 받으며, 성주는 군계내에서도 10km를 초과하면 시계외요금을 받는다. 문경과 상주의 경우 대부분의 노선을 일반, 좌석버스 겸용으로 운행한다. 그리고 일반버스에 비해 좌석버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3.12 경상남도 시내버스

창원과 김해에서 운행하고 있다. 창원은 700번대 노선을 간선좌석노선으로 운용하며, 은 일부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급행 성격을 띈다. 요금은 성인 기준 현금 1700원, 카드 1600원이다.

김해는 좌석버스 전용 노선으로 220번이 있으며, 97번98번은 입석버스와 좌석버스를 혼용한다. 220번은 현금 1800원, 카드 1700원이며, 그 외의 좌석버스는 현금 1400원, 카드 1300원이다.

3.13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1983년에 555번(송정리-학동) 개통을 시작으로, 90년대에는 666(도산동-우치공원), 777(호남대-산장), 222(도산동-봉선동), 333(문화동-송암공단), 111(신창동-증심사), 888(금호지구-문화동), 999(염주체육관-산장) 등의 노선이 운행하였으나, IMF를 기점으로 해서 하나둘씩 일반노선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2003년에 고급형 버스를 투입하였지만, 이때쯤 되면 노선은 117(상무지구-화순사평), 222(도산동-봉선동) 노선만 남게 되고, 2006년 노선 개편으로 좌석버스가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다 좌석02번의 신설로 다시 좌석버스가 부활했다.

2002년 2월에는 999번을 대체하기 위해서 1000번이라는 공항버스를 개통했다. 다만 좌석버스임에도 요금은 저렴한 편.

3.13.1 광주 일반좌석버스 목록

3.14 전라북도 시내버스

익산과 부안에서만 운행하고 있으며 전주에도 있었으나 2007년 2월에 모두 일반노선으로 전환됐다. 익산이 특히 좌석버스 비중이 높은 편인데, 완주 삼례까지 가는 노선이 인기가 높고[36] 이외에도 논산 강경까지 가는 노선도 있다. 부안의 경우는 변산 채석강같이 관광객을 위해 좌석버스가 존재하는 경우라고 할수있다.

3.15 전라남도 시내버스

목포와 여수에서 운행하고 있다. 목포의 경우 200번, 300번, 500번, 800번, 900번이 있다. 요금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 동일 현금 1700원, 카드 1650원이다.

여수의 경우 113번과 114번 2개의 노선 뿐이다. 요금은 위와 같이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없이 현금 1800원, 카드 1750원이었으나 2016년 8월 1일부터 도시형 버스와 같은 요금을 적용받는다.

나주, 순천, 광양에서도 운행하였으나, 현재는 폐지.

3.16 제주도 시내버스

과거에는 삼영교통은 공항으로 가는 좌석버스는 독점운행, 시내좌석버스의 경우는 당시 제주 시내버스 업체였던 대화여객, 한일여객, 서귀포 회사였던 영신여객, 남국교통에서 모두 운행했다. 하지만 2005년 대화여객과 남국교통이 파업 및 면허 취소로 인해 시내버스가 부족해졌고 결국 일반버스와 좌석버스를 통합하였다. 다만 차량은 좌석형으로 투입되면서 공영버스 몇대를 제외하면 일반버스 차량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1. 서울은 2년 뒤인 1980년에 처음으로 좌석버스를 운행한다.
  2. 물론 이때 노선 중 일부는 현재에도 남아 일반버스로 격하되어 운행하거나 급행버스로 격상되어 존치하고 있다.
  3. 예를 들어 서울에서는 좌석버스 번호가 유사한 일반버스의 번호 앞에 '7'을 붙인 경우가 많았다. 17번-717번 등. 부산의 경우 같은 번호를 가진 일반노선과 좌석노선이 공존하는 경우가 많았고(서울이나 타 도시에도 있었으나 부산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1~2개 노선을 일반/좌석 겸용 노선으로 운행할 정도로 많았다.) 대구의 경우 좌석버스 노선은 일반버스 노선 앞에 '3'을 붙인 300번대 번호를 썼다.
  4. 좌석버스가 줄어들기 시작한 시점이 이때부터인듯 하다. 어느 위키러가 사는 대구의 경우, 95년 이후만 해도 301, 375, 386, 388번 등 일반버스 노선과 유사한 좌석버0스들이 생겼으나 1999년 1월 156, 305번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된 것을 시작으로 좌석버스였던 노선들이 하나 둘씩 일반버스로 전환되기 시작하더니 2006년 10월에는 급행버스를 제외한 모든 좌석버스 노선들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5. 일부 지자체만 자체 규정으로 가능.
  6. 엄밀히 말하자면 수원 버스 300-1도 있지만 배차가 길어서라고 쓰고 300번이 배차가 좋은 것이라고 읽는다 300번을 많이 이용한다.
  7. 그나마 이 노선들도 유료구간이 아닌 개방구간(각각 일산IC-자유로IC)를 달린다. 경원여객 5601번은 일반으로 형간전환되었다.
  8. 참고로 평택도 좌석버스가 사라질 예정이다. 평택여객 항목 참조.
  9. 일반좌석으로는 태화상운 707번에만 딱 1대 있다.
  10. 수원여객과 신원여객은 110번 뿐이었으나, 신원여객이 망하면서, 노선 자체가 용남고속을 거쳐 경원여객으로 넘어갔다.
  11. 태화상운 707, 태화상운 717, 성우운수(구 용일여객) 909번, 성우운수(구 용일여객) 900번이 그렇다. 경원여객의 그러한 경우는 시내일반버스로 형간전환한 30번이 그렇다.
  12. 간선버스와 요금이 동일해 좌석버스가 아닌 것 같지만 인천시에서 좌석형 차량 투입을 지시하였기 때문에 좌석버스가 맞았으나 2014년천지교통이 자사의 908번NEW BS106 입석형 차량을 출고하면서 더 이상 좌석버스는 아니다.
  13. 현재 시내좌석은 간선과 도색도 같고 요금도 같아 그냥 간선 취급 받는다. 간선과 차이점이 있다면 저상버스를 투입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 뿐이다. 또한 시내좌석은 좌석형 차량 투입이 의무이나 간선버스들도 좌석형 차량이 태반이라 큰 의미는 없다.
  14. 이후 노선이 순환형으로 바뀌면서 103-1번이 신설되었다.
  15. 그 중 가운데 자릿수가 0이면 좌석노선이고 그 이외의 번호들은 모두 입석노선들이었다.
  16. 같은 시간표를 공유하였는데, 704->704-1->704->704-1->...이런 식으로 운행하였다. 704번과 704-1번은 둔산에서 경유지가 달랐다.
  17. 2015년 3월 이후로 급행노선으로 운행된다.
  18. 405와 마찬가지로 급행노선으로 운행된다.
  19. 당시 신설된 좌석버스 노선은 305번(현재는 509번), 307번(현재는 704번으로 운행하다가 3호선과의 일부구간이 겹친다는 이유로 폐선), 312번(현재는 518번), 326번, 327번(98~2006년까지 306번으로 운행하다가 현재는 706번), 330번, 331번(98~2006년까지 608번으로 운행하다가 현재는 폐선), 333번(급행5번(508번)의 전신 333번이(1994년 신설) 아니라 완전히 다른 333번 노선이다. 이 노선은 공항에서 반월당을 이어주는 노선이다가 공기수송으로 폐지되었다), 345번(98~2006년까지 454번으로 운행하다가 현재는 폐선), 376번(98~2006년까지 105번으로 운행하다가 현재는 급행1번), 387번(현재는 402번이지만 3호선과의 일부구간이 겹친다는 이유로 폐선) 등 이렇게 11개 노선으로, 각 회사별로 88년형 RB520, BS105를 골고루 운용하였다. 물론 회사별로 RB520과 BS105의 편차는 존재했으며, 심지어 한영교통(세림교통을 거쳐 현재는 성보교통)은 AM927을 운용하기도 하였다.
  20. 위 차량은 입석개조 및 재도색되었다.
  21. 울산 시내좌석은 2003년 대개편 이후 정말 시내일반과 똑같은 노선에 차량만 無리클 시트가 달린 채로 운행해서... 이제야 구.직행버스의 역할을 되찾았다고 보는 게 정확할 것이다.
  22. 2015년 6월 8일부로 폐선. 후계 노선으로 일반버스 134번 신설.
  23. 2010년 3월 1일부로 401번에 통합되어 폐선.
  24. 2008년 5월 30일부로 일반버스 133번으로 전환.
  25. 2013년 9월 7일부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
  26. 2009년 1월 9일부로 일반버스 108번으로 전환.
  27. 2013년 5월 1일부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
  28. 2015년 4월 25일부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
  29. 29.0 29.1 2014년 10월 5일부로 일반버스 482번으로 전환.
  30. 30.0 30.1 30.2 2014년 7월 11일부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
  31. 2010년 3월 1일부로 715번에 통합되어 폐선.
  32. 해당 지역내 좌석리를 운행하는 노선은 좌석버스도 들어가는 편이다.
  33. 나머지 지역에서는 과거 일반버스 요금과 더 비싼 좌석버스 요금을 따로 받아 운행하다가 현재는 좌석버스 요금을 상대적으로 싼 일반버스 요금에 통합하여 좌석버스를 운행중이다.
  34. 다만 포항 오천-경주 감포 구간을 운행하는 800번은 시계외요금을 따로 받는다.
  35. 칠곡은 대구 구간에서는 시계외요금을 받지 않는다.
  36. 전주 일반좌석버스 노선도 주로 삼례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