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클리셰
1 개요
SCP-523는 주인을 만나기만 해도...
제목 그대로 주인/상관을 잘못 만나게되면 주인이 저지르는 각종 실수와 병크때문에 지금까지 없었던 고생을 하거나 주인한테 욕을 먹거나 구박을 당한다. 물론 더 심할 경우에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다. 단 여기 항목에 나온 경우에서도 기준에선 성립하나, 역으로 본인도 상관을 엿먹였던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 역사를 보면 뛰어난 신하가 주군이나 왕한테 충성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왕이 시기를 하거나 도구로 보면 관직을 박탈당하거나 사형당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서브컬처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겪어서 주인공 측에 붙을 수 있지만 다른 경우에는 죽을 수도 있다.
가끔 사람 외의 탈것 등에도 쓰이기도 한다. 원래 성능 자체는 우월한데 주인을 잘못 만나서... 이하 생략.
2 역사의 사례
- 고려 광종 때의 호족들 - 당시 호족들은 왕과 경쟁 체제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전전번 왕은 호족들의 왕위다툼 때문에 스트레스로 사망할 수준이니, 주인을 잘못 만났다는 건 약간 어폐가 있다.
- 눈물의 곡절
- 범증
- 벨리사리우스
- 삼국지의 고순, 강유[1], 육손을 비롯한 이궁의 변 희생자들,
진궁[2], 장임, 장훈[3], 전풍[4], 손준, 손침, 손호밑에 일했던 사람들, 부융 - 신각[5]
- 삼대오물, 하나야 타다시 휘하에 있던 장교들과 병사들
- 암군 밑의 충신들
- 이순신
- 한 번이라도 이일의 부하가 된 적이 있었던 모든 사람들[6]
- 임경업
- 박헌영
- 김구
- 잔 다르크
- 저우언라이[7], 펑더화이, 린뱌오
- 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식민지 포함), 소련, 중국의 주민들[8].
-
한신
- 토사구팽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으나, 사기에 기록된 내용들을 보면 한신이 대놓고 한고제의 어그로를 여러 번 끌었다.
- 서달 등 주원장 밑에서 명나라를 건국한 공신들. 토사구팽 당했다.
- 최창식[9]
- 호리에 요시타카 - 태평양 전쟁 시절 일본군 소령으로 처음 상관은 친분이 깊은 쿠리바야시였다. 하지만 뒤에 만난 상관은.....
- 츠지야 코우켄 - 태평양 전쟁시절, 일본 육군 소위로 하필 재수없게도 임관하자마자 발령 받은곳은...
3 현실의 사례
-
김마메의 방송 매니저 - 권력남용이라는 오해 때문에...이건 과거의 이야기일 뿐, 현재는 그런 여론이 사그라든 상태. - 김택용 - 태어나보니 애비가 김씨
이건 소환되고 보니가 맞지 않나 - 대전 KGC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였던 조이스[10], 헤일리 스펠만[11]] : 감독이 악명높은 돌성희
- 쌍용자동차
- 브리티시 레일랜드, 오스틴 로버 그룹, 로버 그룹, MG로버 그룹 등.
- 임요환 - 포격 지시 받고 보니 사령관이 임씨
- 정명훈 - 자대배치 받고나니 분대장이 정씨
-
류현진-지명받아보니 팀이...[12][13] - 대원방송 성우들 - 대원방송 PD들이 무차별로 전속캐스팅으로만 나와서 성우 본인들의 연기력이 발휘되지 못하고 욕만 잔뜩 먹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이 정도가 좀 강해서 전속 막바지에 성대결절이 온 성우까지 있으니 목은 목대로 망가지고 욕은 욕대로 듣는 것.
- 차민섭(눈물의 곡절) - 입사 지원해보니 사장이...
- 홍진호 - 변신하고 보니...
- 간 나오토 - 에다노 유키오
- 관방장관 재직 시기에 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사태가 터졌고, 여기에다 간 나오토 수상의 잇따른 실언까지 겹치면서 한숨도 못자면서 사태수습을 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그의 성인 '에다노'를 '에다루'란 동사로 바꾸고 '윗사람 잘못 만나 개고생하다'란 뜻을 지어줬다.
- 에르난 크레스포 - 국가대표 감독으로 만났다는 사람이 하필이면 마르셀로 비엘사였다. 결국 비엘사 때문에 크레스포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이 아니였더라면 월드컵 커리어 자체가 없어질 뻔했다.
- 유기견 - 문자 그대로.
- 한화 이글스 - 김성근이 혹사를 시켰다.
-
진급 욕심이 많은 군 간부를 만난 병사들[14][15] -
짝퉁 -
원더걸스 -
무능력한 상사를 둔 당신 -
위키질 하느라 바쁜 당신의 애완동물 -
남편/아내
4 가상의 사례
- 먼저 무능력한 상사를 둔 부하들 대다수
- 그리고 팀킬하는 보스에게 걸린 부하들 대다수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 무카이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고마 15세
- 수전전대 쿄류저 - 캔들리라, 라큐로, 아이가론
- 능력은 있지만 멘탈이 거지인 보스를 둔 부하들
- 가면라이더 시리즈[17]
- 강철의 연금술사 - 이슈발 내전 시기의 매스 휴즈와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 훼슬러 준장이라는 희대의 무능+호전광+출세욕에 미친 장군 때문에 몇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다. 암스트롱은 끝내 명령 거부로 센트럴로 송환되고 매스 휴즈는 바스크 글렌이 나오기 전까지 동료들을 숱하게 잃어가며 죽을 고비를 넘긴다.
- 감수성 - 감수왕의 부하들
- 괴짜가족 - 오오사와기 고테츠의 급우들.[24]
- 개골개골 마법사 - 포포, 구슬땅
- 검은방3 - 여강휘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오오타 이사오의 AV98 잉그램 2호기-주인 잘못만나 팔자가 꼬여버린 로봇의 대표적인 사례
- 기어와라! 냐루코양 - 샨탓군(?)
- 나홀로 집에 3편 - 악당 캐릭터들
- 컴퓨터 칩을 구하는 심부름 때문에 개고생을 했다.
- 동료들끼리 살인 게임을 하게 한 흑막이 누구라면…
- 오랜 고생과 시련끝에 자신을 구원해준 구세주를 주인으로 깍듯이 따르게 되었으나, 하필이면 그 구원자가 절망...
- 도검난무
- 이치고히토후리
- 한국 한정으로 주인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는 이유로 본의 아니게 까이고 있다. 또한 실제 검도 오사카 전투 때 불에 탄 이력이 있다.
- 나마즈오 토시로
- 소우자 사몬지
- 드래곤볼 - 레드리본군 : 드래곤볼을 찾는 목적이 세계정복인줄 알았으나, 레드 사령관의 목적은 키가 커지는 것 뿐이었다. 이런 개인적인 목적 때문에 유능한 부하들을 걸핏하면 처형하기까지 했으니...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우길
- 반봉 : 그 이유는 한복(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서 참고.
- 베르세르크
- 던전 앤 파이터
- 하필이면 자신과 카인 이외의 사도들을 싸그리 쓸어버리려고 하는 힐더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아라드와 천계 전체에 지옥을 펼쳐놓는다. 사건이 모두 밝혀진 후에 많은 이들의 분노와 배신감을 한 몸에 받는 건 덤.
- 주인 잘못 만나 개고생하는 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26]
- 미스터 빈 - 테디
- 미스터 빈이 항상 데리고 다니는 작은 봉제인형인데 주인의 4차원 행각에 말려들어 세탁기 속에서 쪼그라들고 목이 뎅강 잘리는 등의 크고 작은 수난을 겪는다. 대신 사랑만큼은 듬뿍 받고있다.
- 소울 이터 - 크로나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초월체 [27], 호러스 워필드
-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 - 잔 다르크[28]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초호기 [29]
- 심슨 가족 - 호머 심슨,스미더스 [30]
- 십이야 - 공내관
- 엘소드 - 로제
- 던파의 나이트, 마창사와 비슷한 케이스. 자세한 건 로제(엘소드)/논란 참조.
- 덜렁대는 전 주인 집에서 고생하다 기껏 빠져나왔는데 그 다음 주인이 머리만 좋은 민폐 꼬마여서 온갖 장난에 희생된다.
- 사이다
- 중증 시스콤에다 개초딩인 헤이즐왕자의 비위를 맞추고 달래느라 손발이 남는 날이 없으며 헤이즐왕자의 누나인 바닐라공주에게 그레인공작이 반한 이후로는 안그래도 괴팍한 성격이 더 괴팍해져서 땀띠나게 고생한다.
- 강림
- 염라대왕이 허구헌날 옥황상제한테 수상한 선물을 보내고 온갖 기행과 말도 안되는 강요때문에 아예 확 호위무사를 때려치울까하고 몇번씩이나 생각한 적이 있으며 한번은 염라대왕때문에 화가 나서 술을 진창 마시다가 결국 지나친 음주로 꽐라가 된 적이 있었다.
- 플루토
- 황제가 자신의 배다른 형제를 닮았단 이유로 납치당해서 개조된 다음 본명인 플루토가 아니라 테슬라라는 이름으로 살게 되었다. 게다가 황제가 "진짜 테슬라를 잡아오면 네가 진짜가 되는 거임 ㅋㅋㅋㅋ"라고 해서 자신이 테슬라인지 플루토인지 혼동되어서 결국 폭주하고 만다.
- 콘페
- 왕자가 지구로 가출을 해서 왕자를 찾느라 이별 저별을 해매고 다녔다. 다행히 지구에서 왕자와 재회를 하지만........
- 이쪽도 꽤나 상위급 스탠드임에도 불구하고 스탠드 유저가 압둘이라서...
- 이쪽은 사용방법이 간편해서 쉽게 상대방을 어리게 만들어 쉽게 리타이어시킬 수 있는 스탠드임에도 그놈의 주인이라는 사람이 엄청 찌질해서 수차례나 자기보다 어린애들한테 털렸다. 더 핸드나 매지션드 레드의 주인들은 적어도 마지막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 큰 활약을 하거나 주인이 운이 없어 활약상이 적을 뿐이지 이쪽은 정말 답이 없는 수준이다.
- 최강합체 믹스마스터 - 앵앵
-
트켓몬6 - 그란돈
- 트켓몬6/엔트리 항목 참조.
- 쿵야쿵야 - 주먹밥쿵야[33]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살리아
- 페어리 테일 - 세이버투스 길드원 전원(대마투연무편 이전까지 한정)[34]
- 프리큐어 시리즈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에델로즈의 학생들 전원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로켓단 삼인방의 포켓몬들[36]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사리[38]
- 황혼의 망치단, 불타는 군단, 푸른용군단 등 아제로스의 필멸자 종족을 멸망시키려는
몹들집단들 (c.f.야언좆) - 회색도시 시리즈
- 자신 위에 있는 사람이 야심가인지라 고생하게 된다.
- 야쿠자 밑에서 강제로 시달리는 걸 못 참고 경찰에 고발했다가 걸려서 혓바닥 잘리고, 한국에 팔려왔더니 1인자는 일본 사람이라는 이유로 갈구질 않나, 그 1인자에게 하극상 저지른 新 1인자에겐 도망치려다 잡혀서 탈출할 때까지 개고생한다.
그리고 혼자 튄 대가로 정은창에게 두들겨 맞았다
- 야쿠자 밑에서 강제로 시달리는 걸 못 참고 경찰에 고발했다가 걸려서 혓바닥 잘리고, 한국에 팔려왔더니 1인자는 일본 사람이라는 이유로 갈구질 않나, 그 1인자에게 하극상 저지른 新 1인자에겐 도망치려다 잡혀서 탈출할 때까지 개고생한다.
4.1 진짜 개가 고생하는 경우
-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 커리지
- 으랏차차 짠돌이네 - 페스(국내명 쩐)
-
스타크래프트 2 - 투견회사를 잘못만나 게임에서 빠짐. 데이비드 킴님 저 좀 살려줘요. - 월레스와 그로밋 - 그로밋
- 애니매니악스 - 버튼스
- 짱구는 못말려 - 흰둥이
- 폴아웃 시리즈 - 도그밋
- 형사 가제트 - 브레인
5 정반대인 케이스[39]
5.1 실제 사례
- 황희, 조말생 같이 세종대왕 밑에서 일한 신하들[40]
- 정약용 같이 정조 밑에서 일한 신하들[41]
- 옹정제 밑에서 일한 신하들[42]
- 제갈량의 밑에서 일한 부하들[43]
- 충무공 이순신 밑에서 일한 부하 장수들과 수병들[44]
-
유재석 밑의 무한도전 멤버들
5.2 가상의 사례
- SKT - Swallow Knights Tales - 아이히만 그나이제나우 밑의 직원들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 - 이즈미다 쥰이치로
- 부르잖아요, 아자젤씨 - 사쿠마 린코 [45]
- 이동 ↑ 물론 그의 충성심은 유선에 대한 충성이 아닌 제갈량에 대한 충성이었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 이동 ↑ 단 이쪽은 여포에게 충성했다기 보다는 여포를 이용해 먹으려고 했다는 관점도 있다. 실재로 학맹의 반란 당시 수상한 행적을 보이기도 했고.
- 이동 ↑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녔고 어디 나무랄 데 없는 장수였으나 하필이면 주인이...
- 이동 ↑ 범증과 똑같은 능력, 똑같은 운명을 맞이했다.
- 이동 ↑ 이쪽은 주인과 상관을 잘못만난 케이스. 선조는 신각이 도주했다는 김명원의 장계에 그를 처형하라고 명을 내렸으나 이후 진상을 알게되자 그를 살리려 했다. 물론 김명원 입장에서야 임란 초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연락이 안 되니 도망갔다고 추측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지만...
- 이동 ↑ 이순신과 이운룡도 포함된다.
- 이동 ↑ 그래도 모든걸 잃은 두 사람보다는 나은편이다.
- 이동 ↑ 태평양 전쟁, 독소전쟁, 중일전쟁 포함
- 이동 ↑ 한국전쟁 당시 공병감이였다. 그런데 신성모가 시키는 대로 했다는 죄로 인해 총살당했다. 죄는 신성모가 짓고 벌을 최창식이 대신 받은 셈이다.
- 이동 ↑ 13-14, 14-15시즌
- 이동 ↑ 15-16시즌
- 이동 ↑ 그래도 초창기엔 잘나갔다. 류현진은 엄연히 한국시리즈 등판투수다. 08년 이후 야구팬이 된 사람들들 가장 착각하는 부분. 08년 까지만해도 류현진은 한화 팀내에서 제일 지원을 잘 받는 투수였다.
- 이동 ↑ 잘나가고 못나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류현진은 인천광역시 출신인데 지명받은 팀의 연고지가 대전광역시이다
- 이동 ↑ 소대장이나 포대장이 이런경우 정말 피곤해진다. 보통 이런 성향의 간부는 완벽주의에 가깝게 실현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병사를 이것저것
굴린다시킨다(...) 장교 입장에서는승진하려고사활이 걸린 일이니 당연하게 여기지만 원치않는국방부 퀘스트군생활을 하는 하는 병사는 이런 간부를 만나면 그냥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게 낫다. - 이동 ↑ 다만 이부분도 케바케라 무조건 고생한다고 보기만은 힘들다. 전방부대의 경우 진급점수에서 크게 작용하는 것이 전술훈련 성과다보니, 적당히 눈치봐가며 훈련때 고득점을 노리고(주로 침투조나, 수색조같은 독립적인 행동에 점수를 후하게 주는편) 평상시에는 병사들을 적당히 풀어주며 군내 정치에 힘쓰는 경우도 있다. 뭐 그게 좋다는건 아니고...
- 이동 ↑ 그의 끝없는 병크때문에 CP9을 비롯한 에니에스 로비의 해군, 정부요원 전원이 아주그냥 개고생을 하게된다. 특히, CP9의 경우는 임무실패의 책임을 죄다 뒤집어 씌워져서 쫓기는 신세까지 되었다.....만 자세한건 로브 루치항목 참고.
- 이동 ↑ 정확히는 장착자를 잘못만나 개고생이 되겠다. 물론 슈트 자체가 약한 경우도 있겠지만, 여기 올라온 항목 대다수는 슈트 스펙은 평균 이상인데 장착자의 능력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다.
- 이동 ↑ 장착자도 나름 잘 싸우는 편인데 문제는 본인이 싸우는 것을 싫어해서 높은 스펙을 가지고도 구른다. 그래도 승리 전적도 있는 편.
- 이동 ↑ 옆의 류우키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다. 자세한 건 이 항목 참조.
- 이동 ↑ 위의 나이트랑 똑같다. 이 항목 참조.
- 이동 ↑ 원본을 비롯해 가면라이더 쿠로카게 신, 쿠로카게 트루퍼즈도 포함.
- 이동 ↑ 위의 바론과 나이트랑 똑같다. 이 항목 참조.
- 이동 ↑ 스펙터와 같다.이 항목 참조.
- 이동 ↑ 몹쓸 놈의 무능한 선생 때문에 이래저래 고생이 심하다.
- 이동 ↑ 마지막에 유산을 받기는 하나...
- 이동 ↑ 그런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도대체 누가 누굴 잘못 만난 건지 상황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 이동 ↑ 아몬이란 주인 때문에 자유의지 뺏기고 저그가 병기화됐으며 정수의 순수성 버리고 종족 전체가 노예가 될 뻔했다. 물론, 다들 알다시피 초월체는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그 주인을 엿먹일 코프룰루 3종족 전체의 최종병기를 만들었다.
- 이동 ↑ 부하 때문에 개고생 항목에도 해당된다. 해당 캐릭터 항목과 작품 항목 참고.
- 이동 ↑ 주인님이라 하긴 뭐하지만 탑승자 잘못만나서 맨날 흉부에 구멍뚫리고 팔 날아가고 나중에는 세상 멸망시키는데 이용당하고 결국 함대 엔진으로 전락한다 여러모로 안습
나의 초호기 쨔응이!! - 이동 ↑ 둘다 악덕 사업가 번즈 밑에서 땀띠나게 고생한다. 스미더스는 번즈 사장이 시키는 것을 처리하는 충성파이지만 가끔씩 번즈 사장의 횡포로 골머리를 앓을 때도 있다. 다만 호머도 번즈 못지않게 온갖 민폐와 말썽을 부리는 지라 번즈로 거기에 휘말리기 때문에 부하 때문에 개고생이라는 항목에도 해당된다.
- 이동 ↑ 자세한 건 사메지마 참조.
- 이동 ↑ 다만 애초에 스탠드라는 능력은 스탠드 유저의 정신력과 어울리는 힘이 발현되는 것이다. 유저의 입장에서는 본인 정신력을 남이 잘못 만났다고 하는 격이니 주인 잘못 만났다는 말이 알맞은 것은 아니다.
- 이동 ↑ 그스승이 한짓을 생각해보면.
- 이동 ↑ 그당시 마스터였던 지엔마는 그야말로 폭군이라 불릴만했고 참다참다못한 스팅 유클리프의 쿠데타로 인해 지엔마가 물러난 후에는 마스터는 스팅이었으나 실질적인 지휘는 지엔마의 딸인 미네르바 올랜드가 맡게 되었다. 그런데 그 미네르바 마저 본인의 아버지와 같은 행보를 걷게되었다. 대마투연무 종료 이후 미네르바가 물러나 행방불명이 되면서 이제 스팅이 세이버투스의 모든것을 이끌게 되었고 지엔마에 의해 쫓겨났던 유키노 아그리아도 데려오고 이후는 길드원들끼리 단합도 잘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유지되었다. 그리고 타르타로스에게 붙잡혔다가 구출된 미네르바도 복귀하면서 이에 동화되었다.
- 이동 ↑ 무능하기 짝이 없는 민폐의 신 때문에 이들이 죽어라 고생만 하고 있다.
- 이동 ↑ 주인이 시키는대로 잘하기는 하는데 늘 주인의 실수
와 주인공 보정가 원인이 되어 주인공의 경험치 셔틀 신세가 된다. - 이동 ↑ 주인을 잘만나서 각각 포켓몬 배틀과 포켓몬 콘테스트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최종진화한 동기들과는 달리 이녀석은 주인이 밥셔틀이였다보니 진화도 1차 진화까지 밖에 못하고 제대로된 활약도 못한채 쩌리가 되어버렸다.
- 이동 ↑ 비정한 처사에 결국 사리가 등을 돌리기는 했는데, 바스코 타 조로키아는 애초부터 사리를 믿지를 않고 팀킬을 준비하고 있었다.
- 이동 ↑ 유능하고 부지런한 상사를 만나 고생하는 경우
- 이동 ↑ 은퇴하게 해주세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업무를 관장시켰다. 대표적으로 황희 같은 경우, 실제로 은퇴 좀 시켜달라고 여러 번 간청했지만 세종이 허락하지 않았단 일화는 유명하다.
월화수목금금금 - 이동 ↑ 허약한(?) 문신들에게 활쏘기와 폭음 강요, 욕설 난무 등등....
- 이동 ↑ 신하들 사이에 밀정 풀어놓고 서로 감시하게 해놓고,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욕설이 튀어나왔다고 한다.
- 이동 ↑ 승상님이 밥도 조금만 드시고 일도 엄청 열심히 하시니 부하들도 그 모습을 본받아 열심히 일하다가 과로사... 제갈량 본인도 과로사했다.
- 이동 ↑ 상관인 이순신은 높으신 분들을 잘못 만나 고생한 케이스이나, 그의 부하들은 이순신 덕택에 최소한의 피해만 입으면서 왜의 수군을 막고 조선까지 구할 수 있었다.
- 이동 ↑ 아쿠타베 자체는 사쿠마에게 잘해주는 편이지만 아쿠타베의 직업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