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교통

용인시의 교통
전철
철도
용인역
수도권 전철분당선신분당선용인경전철인덕원수원선
도로고속도로경부, 영동, 용인서울, 세종포천, 수도권제2순환
국도17번, 42번, 43번, 45번
지방도23번, 57번, 70번, 82번, 84번, 98번, 310번, 311번, 314번, 315번, 317번, 318번, 321번, 325번
버스시내버스직행좌석버스시내버스마을버스
버스 터미널용인공용버스터미널

1 개요

경기도 용인시의 교통 상황을 따로 떼어내어 알려주는 항목이다. 시흥시와 더불어 교통막장의 투톱을 달리고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도로교통

2.1 고속도로

헬게이트 용인이긴 하지만 예로부터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다. 특히 대한민국의 중심 종축인 경부고속도로와 중심 횡축인 영동고속도로가 지난다. 그리고 러시아워 때 신갈지옥과 수지지옥을 해결하기 위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2009년 7월에 개통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용인 구간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 늘 출퇴근 시간에 서울로 통근하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는다. 특히 이 시간 신갈지옥과 수지지옥, 죽전 헬게이트에 가서 헬게이트를 직접 체험해 보자. 출퇴근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질 정도로 차량통행이 많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소통이 원활해진다. 흠좀무.

신갈지옥과 수지지옥을 해결하기 위해 개통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민간자본으로 건설하여 2009년 07월에 개통됐다. 요금은 서수지통과시 1,100원 금토통과시 900원 도합 2,000원이다. 서판교 IC에서 진입할 경우 상/하행선 500원. 단 흥덕 IC나 광교상현 IC 하행선에서는 진출만 가능하고 진입이 안 되니 주의하자. 거꾸로 상행선은 진입만 가능하고 진출이 불가능. 이유는 막바로 오산으로 가는 311번 지방도로와 연결되는데다 그쪽에는 톨게이트가 없기 때문에. 쪼잔한 쉐이들 만약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사용하여 수원-오산을 오가려면 청명 IC로 진입/진출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아무튼 이 도로를 이용하면 걸리는 시간이 30분 정도고, 요금도 비싸지는 않다. 하지만 서울 쪽 종점이 헌릉로에서도 상당히 남쪽이라, 여기서 다시 강남으로 진입하려면 우선 양재까지 가는데도 거리가 꽤 있는데다 양재대로+강남대로의 폭풍정체는 그저 안습. 아직까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직행 좌석이 많지 않다는 것도 한 몫 한다. 그래도 다행히 최근 몇 노선들이 이 도로를 경유하게 되어서 고속도로 인근 동네들은 살만해졌는데 대신 버스들이 원래 지나가던 동네가...

제2경부고속도로도 용인시를 지나갈 예정이다. 현재 하남-용인간 구간이 공사 중이다.

수원신갈 나들목의 특징은 입구와 출구의 요금소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원래 수원신갈 나들목은 IC의 크기 자체가 남달랐다. 일반적인 고속도로 본선 상에 있는 요금소와 거의 맞먹는 크기의 요금소를 자랑했는데, 그것마저 부족할 정도로 차량 통행량이 무지막지하게 많은 것이다. 수원 쪽에서는 물론이고 용인 쪽에서도 엄청나게 오는 바람에 차량정체가 심각한 편이었다. 민족대이동 철인 구정/추석 연휴 초에는 귀성 차량들로 인해 고속도로가지옥이 되는 걸 혼잡해지는 걸 막기 위해 헬게이트 폐쇄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것 자체가 금지되었다. 진출입로가 리뉴얼되고 인근 도시들에 대체 도로가 생긴 이후에도 귀성 차량들이 몰릴 듯 싶으면 여전히 진입 금지가 내려진다.

특히 신갈오거리와 불과 몇 백미터 떨어져 있지 않은 위치에 나들목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신갈오거리 정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결국 나들목을 분리시켜 확장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2010년 2월에 진출요금소를 고공에 새롭게 만들었다. 국도로 진출할 때는 총 세 방향으로 진출이 가능하게 해놓았다. 수원방면과 수지방면으로의 진출은 입체적으로 해놓았고, 신갈-경희대(덕영대로) 방면으로의 진출은 이전의 진출입요금소의 우측방면을 이용하도록 해놓았다. 그리고 이전의 진출입요금소는 진입전용요금소로 만들었다. 물론 신갈오거리쪽에서 오는 차량들이 신호 받고 진입하는건 이전과 마찬가지인데다 진입하는 차량의 숫자 역시 상당한지라, 고속도로 본선의 정체가 심각할 경우나 출퇴근 시간대에는 고속도로로 진입하는데 무지 애를 먹으며 신갈오거리 정체의 요인으로 역시 작용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용인시 교통지옥의 단면을 보여주는 곳이라 볼 수 있다.

2.2 국도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42번 국도(중부대로)와 45번 국도(남북대로)가 만난다.

42번 국도는 서쪽으로 수원시, 동쪽으로 이천시와 연결된다. 45번 국도는 남쪽으로 평택시안성시, 북쪽으로 광주시와 연결된다.

43번 국도(포은대로)는 수지구를 동서로 경유한다. 43번 국도는 서쪽으로 수원시, 동쪽으로 광주시와 연결된다.

17번 국도는 처인구 양지면에서 42번 국도와 만나며 시작점이 용인시이다. 남쪽으로 안성시 죽산면과 연결된다.

2.3 시내도로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주변 도로는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만 되면 상습 정체되는 곳이 상당이 많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신갈오거리과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나들목, 죽전교차로와 풍덕천교차로는 대한민국 헬게이트의 정점을 찍는 곳. 그래도 옆동네에 있는 경기도 메인 헬게이트보다는 낫긴 하다. 거긴 뭐 허구한날 막히니...

겨울이 되어 눈이 쌓이면 여지없이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예산을 탕진하고 빚더미에 오른 용인시가 제설차 및 제설장비에 투입할 예산이 없기 때문... 때문에 눈이 와도 즉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는 성남시성남대로까지는 차량이 정상속도로 움직이다가 용인시 경계에 들어서며 용구대로에 진입하면 정체가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동백에서 죽전까지 빠져나가는데 1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용인시의 난개발과 우회도로의 부족, 신호등의 비효율적 분배 등이 가장 큰 원인임을 알 수 있다.

내용이 제법 되므로 구별로 나누어 서술한다.

2.3.1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가 있는 신갈오거리의 경우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교통난을 자랑하는 곳 중에 하나. 만약 러시아워 시간대에 이 구간을 버스로 이동할 경우, 평소보다 2~3배 정도 더 걸린다. 그래서 신갈 주민들은 몇 정거장 더가서 버스를 탄다(...)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대로용구대로가 만나는 곳이다. 신갈오거리를 우회해 구성-기흥으로 넘어가는 고가도로가 놓여진 덕분에 상당히 숨통이 트이긴 했으나, 신갈오거리에서 구성 방면으로 넘어가는 옛 길은 여전히 왕복 4차선에 불법 주차로 인해 실질적으론 2.5차선인 경우가 많아 지옥을 연출한다. 이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신갈초등학교 정문 앞의 상가건물을 철거하고 도로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 2000년대 초반부터 있었으나 2015년 현재 신갈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맞은 편의 건물들은 퇴거가 안 되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지구로 가는 메이저 이동구간인 23번 지방도는 과거 분당선 보정역 새 지하역사 건설 등의 문제로 4차선도로가 2차선으로 급격히 줄었지만,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 이후 예전의 교통체증은 덜해졌다. 하지만 과거보다 정체가 덜할 뿐이지 유니클로, 맥도널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때문에 여전히 막히긴 한다. 특히나 구성 삼거리 부근은 언남동마북동에서 나와서 바로 구성역으로 들어가려는 마을버스들이 정체 유발에 한몫한다.

전기세와 공회전을 통한 연료낭비 방지의 일환으로 일부 삼거리나 사거리의 신호등을 꺼놓는(건널목 포함) 만행을 저질렀다. 그덕에 로드킬되는 동물숫자와 가벼운 접촉사고(차 와 사람 양쪽)이 증가추세다. 게다가 일부구간은 학교 근처 길에 인도가 없어 학생이 등하교 할때 차도로 다녀야만 한다! 민원을 수차례 넣어봤지만 난 모르쇠로 일관 중. 나중에 사람하나 죽어야 정신을 차릴듯해보인다.

기흥구 내에서도 보라동과 공세동을 오가는 교통도 혼잡한 편이다. 이 구역은 상대적으로 거주 인구가 적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만 정체가 극심했다. 그래도 도로 확장 공사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숨통이 틔인 상태.

사실상 수원인 영덕동은 교통이 꽤 좋은 편. 출퇴근 시간에 42번 국도의 정체와 경희대 삼거리의 교통난을 제외하면 42번 국도와 하상 도로 등 우회로가 많아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일부 지역은 수원신갈IC 바로 앞에 있다!! 대중교통 역시 42번 국도를 대다수 버스들이 거쳐가기 때문에 교통이 좋은 편이다. 문제는 버스들의 대부분이 마을 버스라 막차시간인 8시가 넘으면 대중교통이 마비된다. 그나마 신베드타운 시가지인 흥덕지구는 수원, 영통으로 가는 노선이 제법 자주 있는 편이나, 구 시가지인 영덕, 하갈동[5] 지역은 행정구역을 종단하던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던 116-3번 시내버스의 노선이 변경되면서 전적으로 마을 버스에 의지해야 하는 막장사태가 벌어졌다. 116-3번 노선이 통과하던 시절에도 116-3번 버스를 타고 대로까지 나와서 시내버스를 이용했어야 했는데 그것마저 사라지면서 영통 홈플러스 - 기흥구청을 잇는 마을 버스 18번이 이 지역 대중교통을 떠받치게 되는 통에 차가 한 대 증차되고 오후 10시까지 운행시간이 연장되었으나 배차 간격이 심히 막장[6]이며, 흥덕지구와 서천동을 잇는 28-3번이 생겼기는 하나 이 쪽도 만만찮은 막장 배치라 교통 오지 수준이 되었다. 1시간 기다릴래 30분 걸어갈래 영통으로 30~40분 or 덕영대로로 2~30분 9시 넘으면 걸어가는 수 밖에 없다 심지어 같은 영덕동 내에서도 수원신갈IC 인근 지역과 흥덕지구는 5007번 버스를 빼고 직통 버스가 완전히 끊겨 서로 오가려면 영통으로 가서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기사도 탔다. 이건 무슨 오지여 광역시를 노리는 인구 90만 도시의 교통 수준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따위 상황을 만드셨어요?

한편 신갈우회도로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신갈우회도로 공사가 마무리 되면 차량교통량이 많은 신갈오거리 일대의 교통정체는 어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3.2 수지구

죽전사거리와 풍덕천사거리는 죽전, 광주, 분당, 구성, 동백, 수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교통 때문에 설계를 잘 해도 교통정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곳이다. 게다가 신호가 통일되지 않고 이상하게 움직이는 신호 이상증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거기에다 오리역에서 죽전역으로 가는 고작 2~3km 되는 거리가 잘못 걸리면 30분 이상은 잡아먹으니... 죽전-분당 이 구간은 주변 아파트와 패션타운이라고 옷가게가 길가 돌멩이마냥 쌓여있어서 항상 막힌다. 차라리 분당으로 나갈 땐 전철이 속 편하다.

분당으로 나갈 때 이곳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으니 이용해보자.

  • 죽전동 지역: 동백죽전대로[7]라는 이름의 죽전동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가 있다. 이걸 이용해서 분당 구미동 쪽으로 진입 후 미금역오리역 쪽으로 진입 가능하다.
  • 죽전동 이외의 지역: 수지로를 따라 만당주유소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금곡 IC에서 미금역으로 진입할 수 있다. 여기도 은근 헬게이트다. 혹은 23번 지방도로를 계속 이용해[8] 백현고가차도 옆길로 진입해 수내역 쪽으로 빠져도 된다. 혹은 포은대로 선상에서 풍덕고 사거리나 수지구청 사거리[9]에서 진산로로 진입해, 죽전역 주유소 앞에서 우회전 해 분당수서로를 이용하면 된다.

그냥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는게 속 편하다[10]

상현역 입구의 광교중앙로 삼거리도 매우 복잡하다. 신분당선 개통과 동시에 시작된 43번 국도 상현지하차도 공사가 신분당선보다 훨씬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전구간 개통되었고, 복공판을 뜯어내는 공사가 진행중.

2.3.3 처인구

봄, 가을 나들이철만 되면 42번 국도 신갈-용인 구간과 45번 국도 포곡-용인 구간도 신갈지옥, 수지지옥, 죽전 헬게이트 못지 않은 헬게이트. 특히 용인행정타운, 에버라인을 공사하던 2000년대에 그 혼잡도가 극에 달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강남역-용인대학교 앞(=현 용인행정타운 앞)까지 출근 시간대에 이동하자면 최악의 경우 2시간 반 이상, 보통 2시간 정도 걸리는 교통체증을 보여줬다. 용인행정타운과 에버라인 공사가 끝난 후에는 출근 시간대라도 길어도 1시간 반이면 충분히 도착 가능했으며, 신분당선 공사가 끝난 이후에는 1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정도이다.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1시간 이내도 충분히 가능하다.

대표적 퇴근시간 정체구간은 용인삼거리-행정타운-삼가삼거리 일대다. 이 일대는 42번 국도 본선에서 오는 차량, 45번 국도에서 합류하는 차량, 용인 구시가지에서 나오는 차량이 한데 뭉치고 엉기는 바람에 그야말로 최악의 교통정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 정체의 원인은 우회도로의 부족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전에 우회도로라 개설했던 도로는 용인시 구시가지 일대만 우회할 뿐, 새롭게 개발중인 역북동 일대는 그대로 다닌다. 결국 동백지구 진입이 되는 삼가동 일대까지는 그냥 여기에 죄다 들려야 한다는 점이다. 삼가동 일대에서 동백지구로 나뉘고 이후 고개를 넘어가면 오산, 영통 방면으로 갈 수 있는 315번 지방도가 있어서 숨통이 트이는 편이다. 물론 어정입구삼거리까지는 4차로 구간이기 때문에 차량 통행량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한다

그래서 최근 이 구간을 우회하는 도로건설이 진행중이나 최근 건설경기 악화, 그리고 용인경전철 사업으로 인한 문제로 인해 매우 더디게 진행 중에 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역북, 역삼지구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우회도로 건설사업도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신갈우회도로와 삼가-대촌 우회도로 모두 진행속도를 내고 있는 편이다.

처인구 지역의 교통체증 원인의 상당부분이 비효율적인 신호등 시간분배에 있다는 주장이 있다. 사실여부는 불분명하나 버스와 달리기 시합을 하면 십중팔구 사람이 이기는 구간이 있는 걸 보면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둔전의 경우 신호체계가 완전 막장급인지라 퇴근시간대에는 빠져나가는데 엄청 오래 걸린다. 어떤 체계인가 하냐면 직진신호와 직좌 동시신호가 혼재되어 있다. 한마디로 직진신호 받고 갔더니만 직좌신호 못받아서 몇백미터 전진도 못하는 그런 구조다.

3 택시

택시 요금이 서울, 성남, 수원에 비해 상당히 비싸다. 이는 수원·성남 등 대도시군은 거리 요금이 144m 당 100원으로 묶여있는 것과 달리, 화성·용인 등 도농복합 ‘가’군(113m 당 100원)으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2015년 기준, 서울시 및 경기도 일반도시가 기본요금 3000원, 142미터당 추가 100원[11], 저속운행시 35초당 100원인데 반해, 용인시의 기본요금은 경기도 소속 특정시로선 유이하게[12] 도농복합 가군 요금이 적용되어 3000원, 113미터당 추가 100원, 저속운행시 27초당 100원 이다. 저속운행을 안 한다고 가정하고, 단순 4키로미터의 거리 요금만 봐도 서울은 약 4000원, 용인은 약 5000원이다. 이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더 벌어진다. 반대로 말하자면 택시 기사들이 영업하기에는 매우 좋다. 하루에 20만원은 금방 찍는다고. 도농복합시인 남양주나 파주시도 일반도시 기준 요금을 받는데

게다가 수지, 기흥 지역은 생활권 문제로 수원, 분당 등지의 시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이 경우에 용인시 택시를 이용하면[13] 용인시 행정구역 경계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20% 추가 할증이 붙는다는걸 명심할 것. 그래서 그런지 수원 택시는 용인에 정말 들어오기 싫어한다. 추가요금을 항상 요구한다. 관련기사 수원 택시기사들은 항상 용인 택시기사들을 싫어하지

참고로 수원과 용인시의 경계가 불분명한 42번 국도(중부대로) 영통사거리~삼성삼거리 구간에서 택시를 탈 경우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기 쉬우니 필히 숙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42번 국도 프리미엄아울렛 이후~ 영통고가밑 사거리 구간 남단은 수원시 행정구역(주유소가 있는 편은 용인시 구간)이지만 삼성삼거리는 용인시 행정구역이다.

4 버스

4.1 시내버스

먼저 버스부터 살펴보면, 지역 버스회사로 경남여객이 있다. 용인시 버스 목록, 용인시 마을버스 항목에서 노선을 확인해 보자. 그밖에 KD그룹 계열 버스노선, 이른바 아웃광주 노선들, 아웃화성 노선들 및 성남시 버스 노선은 광주시 버스 목록, 화성시 버스 목록, 성남시 버스 목록을 확인하자. 또 수원시버스회사에서 운행하는 버스 노선은 수원시 버스 목록을 확인하자. 그리고 민원인들이 용인시청에 넣은 민원은 매번 인접 시로 이동된다.

용인 구시가지, 동백지구 등을 종로, 강남 등으로 한큐에 보내주는 5000, 5001시리즈, 5003, 5005 등의 가축개념 통근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신갈지옥을 거쳐가긴 하지만 신갈지옥만 거치면 경부고속도로를 쭉 타고 올라간다. 23번 지방도 보정역-오리역 수지지옥, 죽전 헬게이트를 직격으로 통과하고 분당 곳곳을 훑고 가는 1001[14], 1241[15], 5500-1,9404[16]이 있다.

단, 그놈의 배차간격이 문제. 5000, 5001 시리즈, 5003, 5005 등의 버스는 배차간격이 15분~20분 내외한다. 그나마 최근들어 차차 나아지는 편으로 보통 10-13분 정도까지 줄어들었다.[17]

삼성여객 노선을 야금야금 먹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아시아 킹왕짱 회사도 용인 북서부-서울 도심, 강남을 연결해 주는 많은 노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용인 외곽의 도시와 분당-성남을 연결하는 노선도 운영 중. 다만 용인지역의 KD그룹 노선들은 거의 다가 경기 광주시 면허버스인데도 광주는 단 0.001mm도 밟지 않는다는게 특징이다.[18]

수지지역에서 서울로 연결해주는 광역버스로는 1002, 1550시리즈[19], 1570, 55005500-2, 6800, 6900가 있다. 그리고 수지에서 도심으로 직접 쏴주는 M4101과 강남으로 직접 쏴주는 8201이 있다. 흥덕지구에서 서울을 잇는 5006, 5007도 있다. 또, 단국대에서 서울을 잇는 102, 7007-1, 8100.8101 이 있다. 그리고 상현역에서 출발해 도심으로 쏴주는 M5115광교의 깨끗한 공기를 강남으로 쏴주는 M5414가 있다. 상현동에서 멋모르고 타면 출근길에 경기대, 광교신도시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신갈분기점 드리프트는 덤.

2011년 10월 5일부터 수지지역 직좌들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들어갔다. #

두 가지 큰 변경점이 있는데, 첫 번째는 경기대 후문을 기점으로 삼던 대부분 노선이 기점을 광교로 변경한 점. 아마 광교 신도시의 개발과 함께 차고지를 이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두 번째는 새로 개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하는 노선의 신설이다. 이 때문에 유일하게 수지구 성복동을 지나던 6800번 버스가 노선을 변경하여 성복동을 지나지 않게 되었다.[20] 그리고 이를 땜빵하는 노선인 1570이 성복동을 지나며 동시에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최초의 노선이 되었다. 용-서 고속도로를 통하는 노선은 앞으로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특이한 점으로, 서울행 광역버스가 있으면서도 서울행 고속버스가 존재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아래의 시외 대중교통에 따로 추가한다.

시내버스로는 수원-수지-분당을 잇는 720시리즈[21], 77-1[22], 700-2와 동탄2신도시-신갈-분당을 잇는 116-3, 동탄2신도시-신영통-영통-아주대-경기대-상현역을 잇는 721, 오산-신갈-분당을 이어주는 116-1, 1116[23]을 운행 중이다. 죽전-분당-성남으로 가는 116번도 운영. 60, 660은 광주와 수원을 이어주는 노선이다. 720번의 수원에서 수지 구간을 대체한 730번도 있으며, 대표적인 빗자루 노선인 65번도 용인 흥덕지구를 지난다.

옆 동네 연결 노선을 굴리고 있는 수원여객이나 용남고속도 용인(주로 공세, 보라, 흥덕)을 기점으로 하는 7번 시리즈, 27번 시리즈, 37, 58 등을 운행중이다.

또한 상현역 인근은 수원 차적 버스[24]의 성지이다. 여기선 오히려 광역급행버스와 수지 직좌 노선을 제외하면 KD운송그룹 노선이 거의 없다.

유일한 서울시 등록회사인 남성교통의 버스도 용인시를 종점으로 하는 노선을 운영하고 있었다. 하갈동, 한국민속촌- 신사역을 운행하던 서울 버스 9404번(구 66-1번 도시형버스)이 있었으나, 차고지 문제로 용인시에서 철수한 상태.

용인에서 타 지역서울이라든가 서울이라든가 서울이라든가!으로 나가는 버스노선이 상당히 발달해 있다는게 특징이다. 그리고 분당선 이남지역 연장이 세월아 네월아 하는 사이 앞으로도 흥할 예정. 아니, 분당선 노선이 참으로 거시기하게 수원 구도심 지역[25]을 통과하지 않아서 뚫려도 흥할 듯하다.[26][27]

반면 같은 용인인 용인 북서부와 처인구 사이를 오가는 가장 빠른 수단은 서울의 강남역을 갔다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는 것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그래도 경남여객이 용인을 대표하는 운수회사이니 만큼 노선투자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그게 체감상 편하다는 느낌은 덜하긴 하지만(...) 경남여객에서 수지-용인시내를 이어주는 670, 68, 690을 굴리고 있다. 그리고 상현역 중심으로 용인 버스 55, 용인 버스 77도 운행중. 다만 배차간격이 20~30분 내외라 안습. 그나마 820명지대학교에 있는 차고지를 기점으로 용인 주요 지역을 거쳐 분당신도시 정자역까지 가기 때문에 이용객도 많고 배차간격도 10분 이내일 정도로 인기노선이다.

처인구 지역 역시 경남여객이 고군분투 해주고 있다.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베이스 삼아 처인구 각 지역과 용인 북서부를 연결하는 버스를 운행하는 식으로 시내버스 및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그래서 용인시내를 가면 용인 북서부에는 없는 공영버스들이 꽤 눈에 띈다[28] 단 배차간격 따위는 기대하지 말자. 가장 배차간격이 짧은게 30분이고, 거의 2대 3대 많아야 10대 정도로 운행한다.믿기지 않겠지만 배차간격 540분도 존재한다.

한편 용인을 관통해 수원으로 향하던 많은 버스노선이 통폐합되면서 용인 내 주요 지역 에서 수원으로 이동하는게 한편으로는 편해졌지만 반대로 환승문제로 인해 불편해진 것도 있다.

용인에서 수원을 잇던 노선은 10, 10-1, 10-2(수원역-광혜원), 10-3, 10-5, 66, 66-1~66-4, 6000이 있었는데 죄다 통폐합되어 남은 노선은 10, 10-2(흥덕지구-수원역), 10-5, 66, 66-4번 뿐이다. 이 덕분에 배차시간이 매우 짧아져 있다. 66번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길어봤자 10분을 절대 넘기지 않는 개념노선이 되었다. 그럼에도 승객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인구가 늘었다.

현재 용인 북서부에는 수 많은 마을버스들이 다니고 있다. 대부분의 마을버스들이 분당선 미금역, 죽전역, 기흥역 등을 종점으로 운행 중이다. 수지에서 마을버스 11을 운행하던 옛 수성교통과 구성에서 마을버스 26을 운행하던 옛 한빛교통 버스들이 어른의 사정으로 여러 회사의 여러 노선으로 분화됐다.[29] 이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처인구 남부 쪽은 오산까지 쏴주는 24, 24-1번이 있다. 그리고 안성까지 가는 22-1번도 있다. 그리고 광주로 가는 20번, 이천으로 가는 3번도 절찬리에 운행 중.

여담으로 저상버스 도입률이 엄청 저조하다. '용인시는 장애인·노약자 홀대…저상버스 도입 저조' 당장 법원사거리만 지나면 저상버스가 아예 없어질 정도. 그래도 수지구모현면일부 지역에는 올 저상으로 운행되는 이 다니긴 한다. 경남여객이 아니니까 마을버스 회사보다 시내버스 회사가 못하다.

4.2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있다. 하지만 주로 처인구 주민들이 해당 버스 터미널을 이용한다. 기흥구 주민들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나들목 근처의 신갈정류장[30]을 주로 이용하고, 수지구 주민들은 오히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편이다.

특이한 점으로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는 서울(강남터미널)행 고속버스가 존재한다는 점[31]이다. 동부익스프레스가 운행 중이며, 환승할인 따위는 전혀 안되고 29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32]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 30~40분으로 절찬리 운행 중이다. 수도권의 대부분의 서울행 단거리 시외, 고속버스들은 광역버스와 철도에 밀려 사라졌지만, 용인같은 경우는 이 항목이 따로 개설된 이유때문에 거의 비슷한 노선을 달리는 광역버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폐선을 면하고 계속 운행 중이다. 일단 입석이 없다는 점으로도 큰 메리트이다. 가격대도 적절해서 적어도 처인구에서는 이게 M버스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

5 철도

원래 철도교통의 혜택을 받지 못하던 지역이었으나 인구가 급증하며 분당선이 인구가 밀집한 구성, 기흥 지역을 관통하게 되었으며, 신분당선GTX A노선이 수지, 구성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일제강점기에 세워졌던 인천경유 도쿄행 쌀가마 수려선이 있었다. 1971년 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1972년에 폐선크리를 당했다. 그래도 수려선이 지나갔던 흔적은 남아있으니 철도 매니아 분들은 찾아보는 것도 쏠쏠할 듯. 참고로 수려선은 수원역에서 수인선과 직통되어 인천까지 연결되는데, 이게 분당선-수인선 직결 떡밥으로 승화됐다.[33] 나머지 수려선 구간인 용인-이천-여주는 별도의 노선인 경강선이 되어 공사중으로 분당선과는 이매역에서, 신분당선과는 판교역에서 환승 가능하다.

분당선 연장으로 용인시 서부(특히 기흥구 일대)에 한정해서 수원역 정차 일반열차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하지만 수지에는 이용률이 압도적이다. 특히 상현동쪽.

수도권고속선 동탄역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5.1 분당선

분당선 이남지역 연장구간(죽전역-상갈역)에 해당하며, 분당선 노선의 대부분의 영역이 기흥구로 지나간다. 그동안 철도의 혜택을 못받다가 막장스런 도로교통을 보다 못한 건설교통부가 당시 철도청을 압박, 2004년 11월 26일 분당차량사업소 구내에 임시역으로 보정역을 만들고 분당선을 여기까지 연장하면서 용인에 간신히 철도가 들어온다. 이어 2007년 12월 14일 죽전역도 개통. 그러다 드디어 분당선 이남지역 첫 번째 구간이 2011년 12월 28일 개통되고, 상갈역-망포역은 2012년 12월 1일에 개통되었다. 매탄권선역 - 수원역 구간은 2013년 11월 30일에 개통되어 용인에서 수원 가기가 아주 쉬워졌다.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죽전 이북의 분당선 전체 열차는 출퇴근시 4.5분, 평시 8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죽전발/수원발 열차는 1:1로 운행 중이다.

연장 개통 이후 분당까지는 버스보다 확실히 빠르기 때문에 분당선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수원역까지 최종 개통되면서도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 또한 용인시의 난개발도 분당선의 수요를 증가시킨 면이 있다. 다만, 각주에도 상술했듯 강남까지는 전철이 버스와 거의 동등할 정도로 괜찮지만, 한강을 넘어 도심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조용히 기흥역에서 내리거나 아예 영통까지 넘어가서 버스를 타도록 하자.

5.2 신분당선

신분당선 정자-광교(경기대) 구간은 2016년 1월 30일 정식 개통되었다.

이 중 용인시 구간은 정자역-미금역 이후, 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상현역이며 상현역은 광교신도시 북동부 용인시계 인근에 위치한다.

거의 전 노선이 수지구의 주요 지역을 지나가기 때문에 완공될 경우, 교통 혼잡이 심한 수지/상현 지역에서 서울 강남 접근이 아주 빠르게 개선되었다. 하지만 정자역 과 동천역(예정) 사이의 미금역에 신분당선 역사를 추가로 설치하게 됐고, 이로서 미금역 이후의 모든 구간, 강남역 도착 시간이 3분 지연된다.

실제로 개통된 이후 8201번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강남역이 신분당선 이용시 성복역- 강남역간 30분으로 단축되는 등 버스는 엄청나게 탈탈 털렸다. 그래서 1550, 1570번이 신봉동, 성복동 수요를 주워먹는 중. 신분당선 이용보다 버스 이용이 더 저렴합니다.[34]

5.3 용인경전철

에버라인으로 불리는 경전철. 관련법 상 정식 명칭은 용인경전철이다. 예정대로 개통되었다면 전국 최초의 경전철이 되었을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결국 개통일자를 질질 끌다가 2013년 4월 26일에 개통했다.

실제로 용인시민들[35] 사이에서 용인 경전철 얘기가 나오면 한숨부터 쉰다. 솔직히 언급도 잘 안되지만...

다만 최근들어서는 이용객이 꽤나 증가해서 전보다는 덜 까이는 추세이다. 대신 가 까인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4 GTX

GTX 경유 떡밥이 있었다. KTX 수서-평택 신설구간과 GTX 계획 A선(킨텍스-연신내역-서울역-삼성역-수서역-분당 일대-죽전역 혹은 구성역-동탄신도시)이 지나간다는 내용.

전임 도지사님이 처음 계획했을 때는 GTX 계획 자체에 회의론이 적지 않으나, 일단 KTX 수도권고속선이 2011년에 공사를 시작했고 19대 총선을 기점으로 GTX 떡밥이 수면으로 떠올랐다. 용인 을(기흥 선거구)를 중심으로 용인 병(수지 선거구) 후보들의 죽전역 유치설과, 지어 전혀 관련 없을 듯한 용인 갑(처인 선거구) 선거구 후보들이 구성역 유치설 떡밥을 날렸다. 이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일어난 역대 최악급 병크게리맨더링 때문인데, 구성역이 소재한 마북동이 19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용인 갑(처인 선거구)에 들어가버렸기 때문이다. 실제 행정구역상 처인구는 KTX-GTX 수혜권에서 꽤 떨어져 있다.

결국 2012년에 녹색기후기금송도국제도시 유치와 대선 등 굵직한 사건들을 지나면서 GTX 사업이 거의 확정된 분위기이며, KTX와 노선을 공유하는 동탄-수서 구간은 이미 착공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에 구성역 GTX 역사 신설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도 나온 상태. GTX에 대한 예타결과 구성역을 지나는 GTX A노선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기사

국토교통부에서 공식적으로 구성역 서쪽에 GTX 역이 생긴다고 발표[36]하였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쪽의 보정동 지역과 경부고속도로 동쪽의 마북동 지역에 출구가 날 예정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구성역(분당선) 문서의 117판, 4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5.5 기타 떡밥

상갈역과 동탄신도시, 오산을 잇는 추가 노선이 건설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포함 되었으나 아직까지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
  1. 기존 명칭은 '수원 나들목'이었는데, 신갈 주민들과 용인시청에서 '신갈 나들목'으로의 개칭을 요구하였다. '수원시 관내에 속하지도 않는데 수원 나들목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이 그 이유였다(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지명 항목 참조). 다만 경부고속도로 개통 당시인 1970년대에는 신갈 지역이 현재처럼 규모 있는 시가지로 발전하기 전이었고 인접한 곳에 대도시라고는 수원시 뿐이었으며, 수원시 관내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부고속도로 상에서 수원시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로서의 성격은 맞기 때문에 명칭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는 반론도 있었다. 한국도로공사는 그동안 명칭 변경 요구를 거부했으나, 결국 받아들여 2015년 1월 1일 '수원신갈 나들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 원래는 기흥 IC였으나 동탄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원래 자리의 남쪽에 나들목을 새로 건설하고 이름도 변경됐다. 이전에는 기흥 IC 대신에 삼성반도체 공장 때문에 '삼성 IC'로 바뀔 뻔 하기도 했다(...)
  3. 구(舊) 기흥 IC로 현재는 기흥동탄 나들목의 건설로 서울 방향을 제외하고는 폐쇄되었다. 판교 임시 나들목과 비슷하게 운영중.
  4. 수원 하동과 걸쳐 있음.
  5. 하갈동은 2016년 초 현재까지는 영덕동의 법정동이다.
  6. 1회 운행에 1시간 20분에 2대가 배치되었는 데, 한 대 지나가고 20분 뒤 같은 방향으로 두 번째 차량이 운행한 뒤 1시간 뒤에 다음 차가 오며, 오후 8시부터는 그나마도 한 대는 운행을 종료한다
  7. 성남시측은 미금로
  8. 가급적 이때는 동천고가를 이용하는게 낫다.
  9. 수지구청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롯데마트 수지점의 영향으로 헬게이트가 열리기 때문에 가능한 풍덕고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는게 낫다.
  10. 광교신도시 한정으로 빠를 수 있다. 혹은 성복동이나 신봉동 서수지IC 인근 포함. 다만 민자도로라 통행료가 비싼건 흠이다.
  11. 경기도 택시는 144미터당 요금 부과
  12. 화성시와 요금기준이 동일하다. 오산, 평택, 광주, 하남, 동두천 또한 그렇다.
  13. 수원시로 갈 때 수원시 택시를 이용하거나, 성남시로 갈 때 성남시 택시를 이용하면 할증이 붙지 않는다. 한 위키러가 수지에서 가천대로 가면서 성남시 택시를 이용하면서 확인.
  14. 일반버스 101로 개편되면서 선형이 변경됐다(판교-서울비행장-세곡동 경유). 이로서 크고 아름다운 노선이 돼버렸다. 흡사 과거 경기교통 시절 100-2을 보는 듯 하다.
  15. 2011년 신분당선 개통으로 광역급행 8241으로 바꿨다 2013년 2월에 광역 1241로 환원, 전 정류장에 승하차하는 것으로 바꿨다. 8241 시절에는 동백구간은 쿨하게 커트하고 청덕동을 기점으로 하여 구간이 단축됐지만, 광역급행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오히려 출퇴근시간에 꽤 흥했던 노선. 하지만 1241로 돌아온 이후에는 다시 2002-1 시절로 돌아갔다.
  16. 2013년 6월 5일로 차고지 문제 미해결로 용인시 구간 단축
  17. 출퇴근시간에는 5분내외로 줄어들었다
  18. 다만, 모현면을 거쳐 외대 용인캠퍼스로 들어가는 버스들은 모현면의 희한한 행정구획으로 광주시 오포읍을 거쳐가기 때문에 광주 땅을 밟는다. 오오!
  19. 용인시 신갈 부분이 일부 있으니 포함한다.
  20. 참고로 이 노선은 성복동 일대를 지나기 위해 긴 구간을 되돌아가는 엽기적인 노선으로 악명 높았는데, 성복동 구간은 같은 도로에서도 상행, 하행 여부에 따라 버스를 골라 타야되는 순환구간이었다. 비단 6800 뿐만 아니라 대부분 버스가 머내 이후 수지 지역에서 여러 정류장을 거치기 위해 구불구불 도는 노선을 그리고 있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차고지를 광고로 옮기면서 상당히 많은 노선이 직선화 되었다.
  21. 舊 삼성여객의 대표 노선이었다.
  22. 2012년 4월 30일에 기점이 성남시 오리역으로 변경되어 더이상 수지와 수원을 지나지 않는다.
  23. 7월달에 폐선되었다.
  24. 수원시 마을버스도 있다!
  25. 수원 신도심인 인계동을 통과하긴 하는데, 기존 중부대로의 헬게이트인 아주대, 2001아울렛, 팔달문 방향으로는 가지 않는다.
  26. 기흥역에서 강남역으로 갈 때 분당선 탑승했을 때와 광역버스를 이용하여할 때의 소요시간은 광역버스 쪽이 좀 빠르기는 하다. 분당선 기흥역~정자역까지 18분, 신분당선 정자역~강남역까지 17분 정도 걸리지만 여기에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한다면 대략 4~5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광역버스의 경우 양재 나들목~반포 나들목 구간이 출퇴근 시간대에 밀리기는 하지만 약 40분 정도 소요가 된다. 다만, 전철을 이용할 경우 신분당선의 추가요금 때문에 100원이 더 들긴 하다. 그런데 기흥역에서 서울 도심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전철을 이용하기 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더 빠르다.
  27. 반면, 분당선이 최종 개통된 현재 성남에서 수원역 쪽의 하행선은 그야말로 흥하고 있다. 수지를 제외한 용인시 관내 구간만 따져도 용인주민이 수원역으로 갈 때 버스보다는 분당선이 더 낫다. 죽전역에서 버스를 타게 되면 수지투어를 비롯하여 여러 구간을 빙빙 돌 수 밖에 없고, 보정역~신갈역의 경우 수원역으로 곧바로 가는 버스 노선은 전무하여 신갈정류장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버스를 반드시 갈아타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수원사거리부터는 버스철 구간! 또한 성남-분당 쪽에서도 분당선을 이용하여 수원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아졌다. 수원으로 가는 버스편은 720번 시리즈 일반버스와 4000번 좌석버스였는데 일반버스는 투어질을 일삼고 좌석버스는 배차간격이 좀 있기 때문에 소요시간 좀 생각해서라도 분당선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28. 사실 있긴 하다. 65번과 68번.
  29. 실제로 수성교통의 사장과 부인이 이혼하여 수지 쪽 노선은 사장이, 구성 쪽 노선은 사장 부인이 나눠 먹었다고 한다.
  30. 최근에 정류장을 새로 지어서 깔끔하게 바꾼 상태다.
  31. 정확히 말하면 원래 고속면허였으나 시외로 전환되었는데, 고속버스와 별 다를바 없는 시스템으로 운행되고 있어서 시외버스로 알고 타는 승객은 거의 없다.
  32. 다만 대학생할인을 받으면 조금 싸지긴 한다.
  33. 수인선 직결은 확정 되었으나, 수인선이 수원역에 연결되는건 2015년 예정이었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지연되고 있다.
  34. 애초에 KD운송그룹 소속 노선 버스를 소요시간은 절대 적어놓지 않고 20회 이용시 96000원이라고 했는데, 정기권 이용도 고려하면 비슷한 가격으로 한달 60회에 50km까지 이동할 수 있는 신분당선 이용이 훨씬 저렴하고 빠르다. 단, 정기권으로는 환승이 안 되니, 환승을 한다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도리어 저렴할 수 있다.
  35. 경전철의 혜택을 받는 인구는 용인 시민의 아주 일부이며, 역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혜택을 받는게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자.
  36.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성남·용인역 결정」, 2013-07-1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