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히스토릭 킹덤/동물 목록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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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작사에서 여러가지 경로로 공개한 동물을 정리한 목록은 다음과 같다.[1] 동물의 수가 쥬라기 공원 :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주 타이쿤 시리즈마저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것은 인디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놀라운 수준이다. 추가 공개에 따라 시대상의 불평등도 개선되는 중.

등장 동물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준 말고도 제작진이 동물 목록 포스팅에 쓰인 것과 같이 분류군을 기준으로 동물을 분류할 것을 밝혔으며, 주 타이쿤 2에 나온 필터 기능[2]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한다.[3]

  • 오리지널 등장 동물

DLC를 깔지 않아도 사육할 수 있는 동물이다.

  • 일반 동물

특이사항 없이 부화장에서 부화시키는 형식으로 배치할 수 있는 동물들.

  • 특별 전시관(Special Exhibit)

이하 따로 분류된 동물들은 특별한 전시 시설이 필요한 동물들이다. 특별 전시관과 곤충관의 동물도 이에 속한다.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환경별로 다른 미니 전시관이 존재하며, 그 안에 동물을 배치한다고 한다. 그냥 건물 A로만 취급되던 주 타이쿤 2와 동물 수에는 들어가도 별 행동 없이 정해진 애니메이션을 반복하던 2013년의 Xbox 360판 주 타이쿤과는 달리, 이들은 고유 AI가 존재한다고 공언했다![4] 아쉽게도 미니 전시관 안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하니, 제홀로르니스가 CG 컨셉아트에서 나온 모습처럼 우리 밖으로 나와 사육사와 상호작용하는 상황은 불가능할 듯. AI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니 기다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다.
미리 만들어진 건물에서 사육되며 미니 전시장 건물의 커스터마이징은 제한적인 듯하다. 예전에는 커스터마이징이 상당히 자유롭다는 대답이 있었지만, 개발이 진행되며 미리 만들어진 건물을 사용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듯?

DLC를 추가로 설치해서 사육할 수 있는 동물이다. DLC로 내놔도 될 정도의 인지도를 지닌 동물이 이 쪽에 속해 있지만, 타르보사우루스와 가스토르니스를 비롯해 인지도가 높은 동물도 적절히 섞여 있다. 이 쪽도 주 타이쿤 2 초창기처럼 동물 종 하나하나를 다운받는 구조인지, 아니면 평범한 DLC 방식으로 배포되는 구조인지는 불명. 2014년 제작진이 DLC는 무료다라고 공언해놓은 상태. 현재 DLC 동물 중 미니 전시관 동물은 공개되지 않았다.

2 이야깃거리

제작진 중 한 사람의 언급에 의하면 기를수 있는 동물들의 최종 목표는 속 기준으로 162종류의 기본 동물들, 103종류의 DLC 그리고 81종류의 미니 전시관 동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1월 22일 기준으로 공식 목록의 동물 수(DLC 제외, 2종이 있는 동물은 2개로 세었음)는 261종.

트로오돈스밀로돈 속에서 각각 2종의 동물이 출연하면서 고생물 중 일부를 종 단위로 키울 수 있는 최초의 공룡 공원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종을 집계하는 사이트에서 코엘로피시스도 2종이 출연하냐는 대화가 오가던 중, 포털 운영자 Maurizio Morosan이 우리는 종이 아닌 코엘로피시스 속을 사용할 것이다. 이는 계획된 동물들에게 더 많은 지층군을 포함시키기 위함이다[5][6]라고 말했다. 그래서 코엘로피시스에 더 많은 종을 포함할 것이냐고 묻자, 아니다. 중요한 점은 한 속에는 한 종만 채용하거나 아예 채용하지 않으며, 종을 명시하지 않고 속만 사용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 속에서 여러 종의 동물을 채용하는 경우를 많이 만들어 낼 여유가 없다[7] 발언해 귀추가 주목된다. 아마 한 속에 여러 종이 채용되는 경우가 게임이 나올 때 무사히 적용되더라도 이는 굉장히 드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동물 종의 수에 관해서[8]는 속을 기준으로 센다고.

2015년 8월 27일, 헤테로돈토사우루스가 사육 가능한 것으로 판명나자 미니 전시관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얘기가 나왔는데, '당장 콤프소그나투스도 미니 전시관이 아니다. 그리고 미니 전시관 동물에 지층을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발언하자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어서 '미니 전시관의 동물들은 별로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다닐 작은 동물이 필요했다'고 해명하자 메리키푸스나 미크로케라투스는 왜 미니 전시관에 배정했느냐[9]며 더더욱 반발이 심해졌으나, 일단 개발자 중 한 명이 "미니 전시관의 전시 기준은 크기만이 아니다"라고 말함으로써 상황이 종식된 듯. 이후 공식 목록에서 미니 전시관이 특별 전시관에 통합되었다.

그러나 공식 목록에서는 특별 전시관에 너무 많은 동물이 배정되었다는 이유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특별 전시관의 동물에 AI가 배정된다고는 했으나 우리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다는 디메리트는 즉 AI의 단순화를 뜻하는 것이기도 하며, 제작진도 그렇게 말한 바 있다. 특별 전시관의 동물이 더 늘어난다면 최악의 경우에는 동물의 절반을 미니 전시관에 집어넣고 AI조차 주지 않아 그냥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해버린 주 타이쿤(2013)처럼 될 수도 있다는 것. 이 때문에 특별 전시관 동물들의 해방을 원하는 스레드가 생길 정도였다. 제작진은 "특별 전시관은 복잡한 AI와 애니메이션을 많이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동물 구현의 지름길 역할을 하며, 이들을 일반 동물로 승격시키기에는 너무 노력이 많이 든다"고 해명했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 커뮤니티에서 이들을 일반 동물로 승격시키는 비공식 컨텐츠가 나오길 기대하자

3 표기 지침

초식동물은 ○, 육식동물은 ●, 잡식동물은 ◎로 표시. 특별 전시 여부(특별 전시관, DLC)는 각각 이름 뒤에 괄호로 표기한다. 기본적으로는 학명으로 표기하되 링크에 별칭으로 적힌 동물들은[10] 이름과 특별 전시 여부 사이에 괄호로 표기.

공식 목록이 발매됨에 따라 공식 목록에 확정되지 않은 동물도 이 항목의 목록에 포함될 수 있다. DLC 동물의 경우 그대로 놔 두고, 오리지널 동물의 경우 취소선을 쳐 놓고 게임 발매 이후 삭제할 것.

4 선캄브리아대 동물

5 고생대 동물

  • 새예동물
    • 오토이아(특별 전시관: 고생대 수족관- 1번 수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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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충류
    • 코엘루로사우라부스(특별 전시관: 파충류관- 페름기 테라리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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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생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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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테고사우루스와 함께 새로운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는데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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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사진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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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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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생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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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에는 팬들이 추정해서 목록을 제작했으나 현재는 운영진이 공식으로 목록을 만들었다.
  2. 멸종위기 기준, 서식 환경, 확장팩 등의 여러가지 분류 기준에 따라 동물을 나눌 수 있으며, 이 필터를 사용해 비공식 컨텐츠나 확장팩도 따로 분류할 수 있다.
  3. 정확히는 이 말을 언급한 게 위키 편집 유저라 직접적으로 필터 기능이 나올 지는 불명. 다만 분류군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건 확실하다.
  4. 커다란 동물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들을 그냥 애니메이션으로 취급할 수는 없었을 듯.
  5. We are using the genus Coelophysis, not the singular species. This is to include more formations for the planned animals.
  6. 이 게임의 동물 잠금해제 시스템은 쥬오제와 비슷하지만 더 스케일이 큰 지층 발굴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언급되었기 때문.
  7. No. The point is, we will use either just one of them, either none, not specifying the species and using just the genus. We can't afford the luxury to have multiple species for so many animals.
  8. 게이머들이 게임에 얼마나 많은 동물을 구상할지 관심을 갖기 때문.
  9. 당장 아래의 온코프리스티스나 펠로네우스테스만 해도 이전에 크기 드립이 있었다.
  10. 시조새, 털 코뿔소, 검치호가 고작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영미권에서는 신생대 거대동물에 별칭을 많이 붙인다. 당장 우리나라에서 별칭으로 불리는 동물도 영미권의 명칭을 그대로 들여온 것.
  11. Leanchoilia superlata.
  12. Sanctacaris uncata.
  13. 이궁류 웨이겔티사우루스과(Weigeltisauridae)에 속하는 파충류. 비막 비슷한 것이 있었다.
  14. Angelosaurus. 카세아과에 속하는 단궁류. 카세아, 코틸로린쿠스를 비롯해 이 과에 속한 단궁류는 고생물 희대의 소두로 유명하다.
  15. 먹이용 동물에서 정식 동물로 승격됐다.
  16. 아쉽게도 휸케이 종이 아니라 마크로메루스 종이다. 전혀 아쉬워 할 필요 없다. 마크로메루스 종은 휸케이 종보다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크기가 훨신 거대한 종이다. 참고로 훈케이는 13m 마크로메루스는 15m나 된다!
  17. 2012년의 연구로 스캐빈저였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온 익룡이다.
  18. 백악기 남아메리카에 서식했던 익룡. 아래턱이 고래의 수염, 혹은 칫솔(...)처럼 생긴 것이 특징인데, 이를 이용해 체처럼 작은 먹이를 걸러 먹을 수 있었다.
  19. 공룡대탐험에 등장한 타페야라에서 재분류되어 갈라져 나온 익룡.
  20. 아주 길고 아름다운 볏이 특징. 또한 익룡 중 유일하게 손가락이 없다(날개로 바뀐 4번째 손가락 제외).
  21. 게임 내에서는 스캐빈저일 것이라고 한다.
  22. 드라코렉스와 스티기몰로크는 둘 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어린 개체가 될 것이라고 한다.
  23. 백악기 몽골에서 서식한 후두류 공룡.
  24. 의문명 처리되었으나, 쥬라기 공원에서 언급되거나 쥬라기 월드의 컨셉 아트에도 등장한 만큼 존재감이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25. 센트로사우루스류 각룡. 앞으로 굽은 코뿔이 특징인데, 이 공룡은 센트로사우루스류들이 코에 뿔이 없는 대신 혹을 만드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과정에 놓인 공룡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26. 큰 코와 악마같은 큰 뿔이 특징적인 센트로사우루스류 공룡.
  27. 노도사우루스류 중에서 가장 많은 표본이 발견된 종.
  28. 몽골에서 발견된 곡룡류 공룡. 성체와 새끼가 함께 묻힌 화석이 발굴된 적이 있다.
  29. 저 이름이 뭔가 익숙하다면... 그게 맞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이름으로 작명한 곡룡류 공룡.
  30. 13m 정도로 추정되는 거대한 크기를 지닌 조각류 공룡. 이름 뜻도 그에 맞게 거대한 백조다.
  31. 아벨리사우루스류 공룡.
  32. skin.1.png 구 모델링
  33. 백악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공룡대탐험에서 'Dwarf Allosaur(난쟁이 알로사우루스류)'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34. 구 티라노사우루스 모델링들: 10496938_541167339344281_373942196611652255_o.jpg 1차 모델링 암, 수 25k4u47.jpg 2mh2j9.jpg 2차 모델링 암, 수 파일:GUMskk0.jpg 파일:SmAsTRq.jpg 3차 모델링 암, 수
  35. 티라노사우루스는 컬러링이 세 번 바뀌었는데, 처음 사용된 컬러링은 타르보사우루스의 것으로 변경되었고, 두번째 컬러링은 다른 팔레오아티스트의 디자인과 흡사해 저작권 문제로 현재 모습으로 바뀌었다. 깃털 달린 모습은 후에 추가로 공개된 것. 이후 깃털 없는 버전이 또 다시 한번 전체적인 컬러링은 유지하나 모델링이 좀 더 자연스럽게 수정되었다.
  36. 오르니토미무스 깃털 분포가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 때문에 이후 팔의 칼깃은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37. 흔하게 창작되는 포르모수스종과는 다른 종. 현재 명명되지는 못했다. 북극권에서 발견되었으며, 다른 종들보다 크기가 크다고.
  38. 역시 플라이스토세 북미에 서식했던 거대 낙타.
  39. 컨셉 아트는 아니었지만 페이스북에 올라온 그림이 골판지 상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귀엽다
  40. 포풀라토르종은 남미 동부에 서식했으며 가장 나중에 등장했지만 가장 거대했다. 파탈리스종은 북미부터 남미 서부에 걸쳐 서식했으며 크기는 아프리카 사자 정도.
  41. 원시 말의 일종.
  42. 정확히는 맘무투스 프리미게니우스(Mammuthus primigenius) 종.
  43. Procranioceras skinneri. 북미에 서식한 우제목 동물. 길쭉한 두상과 앞에 두개 뒤에 한 개씩 돋은 뿔이 특징.
  44. 원시 코끼리. 현대종이 아니라 그런지 이 종도 상아가 독특하다. 아래로 굽은 짤막한 상아 바로 아래 상아와 거의 비슷한 길이로 대패날같은 이빨이 나 있다...
  45. 케르발케스(Cervalces) 속에 속한 고대 사슴. 뿔은 일반적인 사슴을 닯았지만 두상은 말코손바닥사슴과 닮았다고 붙은 별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