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내버스/문제점/노선



이 문서에는 집단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틀이 달린 문서에는 독자연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들은 다른 이용자의 정당한 반론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하기 전에 문서 내 검색을 통해 중복된 내용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단연구 문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논란중인 노선들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1.1 설명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들 중 적자가 가장 심한 노선들 중 부산시의 불필요한탁상행정으로 인해 생겨난 노선들로 운행초기 당시부터 수요가 저조하였거나, 관리상태가 좋지 못하였거나, 노선을 폐선시켰다가 다시 부활시키는 것을 반복하는 막장상태의 노선들이 있었다. 수요가 바닥을 기는데도 부산시에서는 폐선이나 통폐합등의 합리적인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기 일쑤였다.

2 등재 기준

이 문서에 등재된 노선들 대부분이 노선형태/수요/ 배차간격이 막장이거나 배차간격이 수요에 못따라가는 노선들이다. 그 밖에 폐선>부활>폐선을 반복하거나 차량상태가 막장인 노선들도 있다.
노선
  • 노선의 신설, 변경, 폐지 과정에서 여론의 비판이 잦은 노선.
  • 노선의 신설, 변경, 폐지 과정에서 행정당국, 운행사, 지역주민의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작용한 노선.
  • 선형의 굴곡이 많거나 형태가 심각하게 기형적인 노선.
  • 무리한 노선변경으로 기존의 승객수요를 상당수 상실한 노선.
  • 노선의 변경, 폐지 등으로 인해 타 노선에 과부하 등 심각한 민폐를 야기한 노선.
배차
  • 배차간격이 불규칙적이거나 거의 파행 수준으로 운행하는 노선.
  • 공식적인 폐선절차를 밟지 않았는데도 운행사가 임의로 운행을 중지한 노선.
  • 노선 그 자체의 문제 또는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운행사 혹은 행정당국이 임의로 배차를 줄인 노선.
  • (준공영제 한정) 노선신설 혹은 변경으로 인해 배차에 심각한 수준의 피해를 입은 노선.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도 인가댓수 및 배차가 부적절한 경우에도 여기에 포함된다.
  • 임의결행, 무단회차, 노선이탈이 잦은 노선.
  • 1일 운행횟수가 10회 이하인 노선임에도 배차시각표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노선.

3 준공영제 이전 사례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115번 제외.
이 문서는 준공영제 전후로 막장화가 되어 폐지된 노선들을 다룬다. 참고로 아래 언급된 노선 중 절반 가량이 삼성여객 및 그 계열사들과 연관이 있다.

3.1 17번(1기)[1]

볼드체에 집중하여 읽기 바란다.

2002년부터 5년동안 역사가 버라이어티하다.
승객감소 → 공기수송 → 차량감차 → 폐지(1기) → 연선주민 반발 → 부활(2기) → 다시 승객감소 → 다시 공기수송 → 다시 차량감차 → 폐선 예정이었던 게 오히려 생존해 잘 나가던 노선을 키잡

이 노선이 막장노선에 쉽게(...) 등재가 되는가?에 대한 의구심도 들 법 한데 사실 1기의 막장도 막장이었지만 결정적으로 고정승객의 반발로 인해 부활하는 형태를 보이면서 더 많은 웃음거리(...)를 제공한 유일무이한 노선 되시겠다. 같은 번호가 부활한 적은 많았지만 노선이 판박이로 부활하는 사례는 이 사례가 유일하다. 이 노선은 상황자체가 막장이였기때문에 이 문서에 등재되어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역사가 깊은 노선이었고 본래는 동원초 앞 공터(현 한양마트)에서 주박을 하다가 국제백양아파트까지 연장되었고 2001년 진시장까지 가는 지선 17-1번을 분리했다. 여기까지 본다면 나름 잘 다니던 노선이었다. 그런데 한일 월드컵을 전후로 17번은 공기를 수송하기 시작했고 17-1번에게 차량을 빼앗기면서 배차간격이 차츰차츰 늘어난다. 급기야 폐선 직전에는 1시간 배차도 나오더니, 결국 2003년 11월 폐지에 이른다. (1기)

그런데 17번이 다니던 연선주민이 노선폐지 반대를 외쳤고 결국 2004년 부활해서 운행을 재개했다. 그러나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전후로 또다시 17-1번에 손님을 뺏기고 다시 공기를 수송 하면서 또 차량을 17-1번에 뺏겨서 2007년에는 17-1번 2~3대 올때마다 17번 1대 이런 식으로 운행되는 일이 잦아졌다.

또한 1,2기 모두 막장상태 시절 충무동이나 송도윗길에서 잘라버리는 경우[2]가 빈번했고 심지어 무단으로 당감4동 주민센터에서 회차[3]하는 일도 있었다... 당연히 준공영제때 폐지 대상으로 올랐으나... 현행 유지되었고 동시에 잘 나가던 17-1번을 먹어치웠다. (2기)[4]

3.2 29번(구)/29-2번

역시 역사가 꽤 오래된 노선. 남산동~구서시장~부산대학교~부곡시장~서동고개~동래역~연산로타리~신리삼거리로 운행되었던 노선. 딱 보면 알겠지만 소위 4학군 지역이라 불리우는 동래 권역(동래구, 금정구, 연제구)를 벗어나지 않는 노선이었다. 이 노선은 1990년대 중후반 까지만해도 29-1번 못지 않게 잘다녀주던 신리삼거리 일대의 대표적인 노선이었으나 당시 종점이던 신리삼거리 근처에 위치했던 4천명 규모의 브니엘학원이 1996년에 금정구로 이전 강행 및 2천명에 가까운 정원을 자랑하던 브니엘중학교를 폐교 하는 바람에 신리삼거리~동래구 구간 수요가 증발되어 슬슬 망조가 들기 시작했다. 세진여객님이 브니엘 학원을 싫어합니다.

그래도 2000년대까지는 잘다녀주었지만, 브니엘학원 이전 그 이후부터는 수요가 반토막이 나버렸고, 심지어 2001년도에 남산소방서까지 다녔던 51-1번이 좌석노선에서 입석노선으로 형간 전환하여 수요를 다 가져가는 결정타를 날리는 바람에, 결국 1대로 막장운행을 하기 시작했었고 이는 5년간 방치되었다.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았다. 이 노선은 운행중단하는걸 밥먹듯이 하였다. 당시 공식 배차간격은 120분이였지만, 실제로는 120분을 훨씬 넘게 기다려도 오지 않을때가 다반사였다. 이 뿐만 아니라 일광여객/36번 또한 브니엘학원의 이전 및 브니엘중학교의 폐교로 인해 신리삼거리 주변 구간 수요를 잃었다

29-2번은 상술된 29번 노선을 약간 변형한 형태로 명장조양맨션에서 바로 충렬사로 가지 않고, 명장안동네를 이리저리 들쑤시는 형태로, 명장조양맨션에서 안락2동주민센터/충렬주유소 정류장까지 현재 운행중인 155번과 노선이 동일했다. 다만 155번의 경우에는 동래한전 방향이 아닌 반여동 방향으로 간다. 신설당시부터 좋지 않은 배차간격으로 다녀서 존재감은 0이였으며, 2007년도까지 상술된 29번과 마찬가지로 1대의 막장운행을 서슴치 않았다. 심지어 이 노선은 위의 29번과는 다르게 오전에만 운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 노선은 주말/공휴일에는 아예 운행을 하지도 않았다. 이 노선의 경우는 그나마 폐지되기 직전에 운행중단에 들어갔었다. 29번과 동일한 날짜에 폐선되었다.

이 내용은 부산 버스 29에서도 볼 수 있다.

3.3 48번/48-1번

본 노선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역대급 전설 농어촌버스 개막장 노선으로 기억되고 있다. 당연히 나쁜 쪽으로.

자세한 내용은 부산 버스 48 문서로.

3.4 51-2번

화신여객에서 운행했던 노선으로 구.51번 노선을 약간 변형한 형태로, 감만1동 방향으로 좌회전해서 들어갔던 노선이였다. 운행초기부터 30분 수준의 배차간격으로 운행되어, 감만1동 수요외에는 주로 구.51번, 51-1번의 수요를 주워먹는 수준에 불과했으며, 감만동 수요마저도 출.퇴근시간에만 존재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구.51번과 51-1번보다 수요가 한참이나 모자른 수준이였기에 초기 배차간격에서 점점 더 늘어났고, 급기야 첫차가 막차인 일일 1회 운행노선(...)으로 전락하였다. 당연히 전속차량은 없었고, 이 노선에는 화신여객의 예비차량만 투입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운행하던 차량이 무냉방(...) BS106이었다.

이 내용은 부산 버스 51에서도 볼 수 있다.

3.5 59번(구)

과거 막장업체로 악명이 높던 태화교통 소속의 노선. 이 노선은 주인님을 잘못 만난 나머지(...) 노선선형이고 차량상태고 뭐고 역대급 최악의 막장 상태였다. 그야말로 총제적난국. 화명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따라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부암역 직전에 우회전해 경부선을 따라 범일역까지 가서 그 뒤로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거의 비슷하게 따라 하단까지 가던 노선이었다. 한때는 주거지~도심~공단~주거지~도심이 반복되어 물갈이도 잘 되어서, 상당히 많은 승객들의 이용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으로 태화교통의 NO.1 주력노선이였었지만... 99년도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호포~서면까지 뚫리면서 직격탄을 맞았고,[5] 이는 태화교통의 경영난으로까지 이어지고 말았다. 2000년초에 신모라, 백양마을, 신주례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바뀌었지만... 2002년도에 태화교통은 최종 부도로 폐업을 하게 되었고, 삼진여객[6]이 인수하였으나 결국 운행이 재개되지는 못했다. 결국 2003년도에 폐선되었다. 그리고 지금 다니는 59번은 원래 59-1 이던 노선으로 전혀 다른 노선이다.

3.6 69-1번

개통 당시에는 전체적으로 현재 운행중인 169번과 비슷한 형태[7]였으나 구포3동~서부터미널~가야로~서면~진시장을 넘어 항만청까지 갔다가 출발점을 회차지를 서면까지 단축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99년도에 도시철도 2호선이 호포~서면까지 뚫리면서 이 노선은 직격탄을 맞게 되자 백양터널 경유 노선으로 변경한다. 그러나 백양터널의 고질적인 정체 때문에 배차간격이 늘어나면서 수요를 상당수 잃게 되었으며, 참을성에 한계를 느낀 태진여객이 급기야 백양대로 바이패스 버전 169-1번으로 분리신설시켰는데, 이에 이 노선은 169-1번에게 수요가 급격히 밀리면서 차량까지 몽땅 빼앗겼다. 결국 2대만 남게 되다가 1대마저도 169-1번에게 차량을 뺏기고 말았다(...). 그리고 그 뺏긴 1대는 그 번호로 넘어가면서 새 차가 되었다. 2005년 경에는 구 503번을 흡수하여 4대까지 증차가 이루어지는 등 개선의 여지가 조금 보였으나 계속되는 적자운행에 결국 준공영제 시행 때 폐선되고 말았다. 그리고 약 10년만에 부활(?)했다.

3.7 79번

금동여객 출신 노선으로 회동동~179번 노선~거제리~부전시장~서면(쥬디스태화)~범내골~범곡교차로~범천경남아파트~신암~서면롯데백화점 간으로 운행되었다. 179번의 등장전까지만해도 금사동 주민들의 발이었고 금동여객을 먹여살리는 노선이었다. 서동에서 온천장역으로 가는 구간수요도 상당히 많았고 제 몫을 다해줬었다. 여담으로 구.79번은 부곡4동에서 유일하게 서면으로 가주던 노선이였는데, 도시철도 1호선 개통이후에도 신암에서 유일하게 시내로 나가주는 노선인데다 워낙 서동고개~온천장역 수요가 폭발적이였기에 끄떡없이 잘다녔다. 하지만 179번의 등장으로 점점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되는데 그래도 비교적 괜찮은 배차간격으로 잘 다녔으나 1992년도부터 감차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2003년도 기준으로는 6대만 남게된다.(물론 차량들은 179번으로 거의 다 빼앗겼다.(...)) 2004년도에 또 감차가 이루어져서 배차간격이 60분으로 늘었는데 이렇게 다니다가 결국 2006년 5월에 폐선되었다.

염가판인 79-1번도 있었다. 2000년도에 신설되었고 전포시영아파트까지 운행했었던 구.112번이 전포동으로 단축되는 과정에서 대체노선으로 신설되었으나 전포아파트구간을 제외하면 179번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해 오래못가고 폐선되었다.

3.8 89-1번

모체노선으로 구 173번[8]이 있었다. 번호만 보면 89번의 지선이지만 89번과는 성격이 너무 다른 노선이였다. 서동에서 양정까지만 노선이 동일하였고 그 이후로는 완전 다른 곳으로 갔으니...서동~89번~양정~양정현대아파트~하야리아부대(현.시민공원)~부암교차로~진양램프~개금주공~보훈병원~신라대입구/남영아파트~덕포초등학교~서부터미널~사상역 으로 운행된 노선이였다. 이 노선은 개통 당시부터 수요가 없었다. 그리고 이 노선을 탑승한 학생 승객 1명이 전세를 내고 있던 중이었는데(...), 해당 승객은 서부터미널에서 하차해서 다른 노선의 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반대편 정류장으로 넘어가 있던 상황이었고, 당시 차량은 회차지에서 회차한 후 다시 서부터미널 정류장으로 돌아왔는데, 당시 기사가 그 학생이 마음에 걸렸는지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쯤 문을 열자마자 했던 말. "니 이거 영도가는 버스인 줄 알고 잘못 탄 거 아이가?"(...)

이 내용은 부산 버스 89에서도 볼 수 있다.

3.9 93번

준공영제 이후에는 333번이 존재한다면, 준공영제 이전에는 이 노선이 존재하였다.
23번의 바리에이션형 노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신성여객 입장에서는 두 번 다시 기억도 하기 싫은 막장노선이였다(...)...

이 노선을 우암동에서 승차하여 감만동종점까지 가면 23번/26번/68-1번을 탔을때보다 15~20분가량 더 걸렸다.

폐선된 51-2번이나, 68-1번은 그나마 교통요충지나 시내로 이어줬지만, 이 노선은 빙빙 돌아가는 노선이였기에 도심지의 네트워크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노선이였다. 그야말로 감만동의 333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 그만큼 배차간격 뿐 아니라 이 노선은 모든 게 막장이였다. 총제적난국 23번과 차이점이 있었다면 본 노선은 감만2동, 용당한신타운, 신선대부두, 현대2차아파트를 경유하여 마치 큰 원을 그리듯히 한바퀴 돈 다음 감만1동 차고지에서 운행을 마치는 방식이였다. 신선대부두 및 감만현대아파트 주민들의 교통불편 민원에 따라 구 68-1번과 같이 신설된 노선이었는데, 정황상 아무래도 부산시 윗선의 쓸데없는 개입/지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설된 것[9]으로 추정된다. 수요는 당연히 바닥을 기었다.

용당동~당감동은 구 25번과 노선이 100% 겹쳤다. 게다가 구 25번보다 배차간격이 더 안좋았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신성여객의 재정을 다소 안 좋게 만든 장본인, 민폐노선 취급을 받기도 했었다(...). 이 영향으로 23번, 26번에 중형차량이 투입된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가장 큰 원인은 감만1동 기점이지만 목적지로 나가려면 신선대부두를 강제로 투어해야 한다는 점과 용당동부터는 구 25번과 당감4동 주민센터까지 노선이 100% 겹쳤다는 점이었다.하지만 용당에서 서면까지는 대타로 25번과 68번으로 승객이 몰리기때문 93번 노선은 정류장 무단통과를 서슴지 않았다. 본격 중형급행버스.

자사노선 23번이나 26번에 비해 한참 수요가 떨어지는 탓에 배차간격이 좋지 않았고, 이 노선 때문에 신성여객이 적자로 기울어져가기 시작하자 급기야 주력노선인 23번, 26번에 중형차량이 투입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참다 못해 분노한 신성여객이 93번에 있던 차량들을 아예 예비차량으로 격하시키거나 23번, 26번으로 강제 이동시켰고, 상태가 안좋은 차량들은 폐차와 동시에 면허를 말소시키기도 했다. 그 결과 구.93번 차량댓수는 딱 2대만 남게 되었고, 결국 70~80분의 배차간격으로 막장 상태가 되었다. 결국 이 노선 때문에 중복노선정리 명목으로 회사 전체가 날라갈 뻔했다.(...) 결론은 25번과 함께 준공영제 시행 때 23번에 흡수통합되었다. 준공영제 실시 때 후속 노선이 탄생할 뻔했다. 이름하여 34번과 134번. 자세한 사항은 부산 버스 26으로.

그런데 지금은 168번의 신설 때문에 68번이 15대씩이나 감차된 여파로 석포로 연선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이 노선이 다시 생긴다면 재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물론 폐선 직전처럼 2대로만 다녀서는 절대 안된다(...).

3.10 105번

준공영제 이전 양대 막장회사가 만나다

동성여객(현 삼성여객)과 구 태화교통 각각 1대씩 참여하여 운행하였던 노선. 당시 노선은 하단에서 민주공원까지였다. 차량은 단 2대로 좋지 않은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데다가 그 1대씩의 차량마저도 동성여객은 무냉방(...) 에어로시티, 태화교통은 BM090(...)으로 운행해서 존재감이 거의 없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태화교통이 재정난을 크게 겪게 되면서 아예 운행도 하지 않고 강서구의 모 지역에서 해당차량이 방치된 걸 목격한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있었다. 중구 산복도로에서 사하구 지역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무 메리트가 없었던 노선. 동성여객도 연산9동에서 민주공원까지 공차회송하여 운행해야 했기 때문에 태화교통이 운행을 하지 못할 쯤에 동성여객도 아예 운행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유령노선으로 전락되었고 2006년 5월에 결국 정식 폐선되었다.

3.11 109번

항목 참고.

3.12 115번

  • 이 노선은 폐선되지 않았다.

현재는 준공영제 시스템의 수혜를 받아서 한때는 블루시티 저상차량까지 투입되어[10] 배차간격 20분 이내로 다니는게 되는 등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으나, 준공영제 이전에는 대단한 막장노선으로 그 이력을 휘날렸다. 그러므로 준공영제 이전 항목에 이 노선을 설명한다. 사실 준공영제 이후에도 별로 좋은 편은 아닌 노선이다...

1989년 115-1번의 개통으로 이 노선은 그 많던 수요를 115-1번에 흡수당하며 차차 감차되어, 1990년대 중반엔 1시간에 1대 꼴로 다니는 노선이 되고 만다. 이에 삼성여객은 파행운행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2003년 반여1동 주민들의 항의로 노선을 정상화시키고 2대의 차량으로 다니기도 했으나 승객이 너무나도 없어서 주말엔 1대만 운행했다. 그러다 2004년에 노선을 반여1동~해운대로 단축하고, 2005년 삼어마을로 노선을 조정하고 벡스코까지 노선단축한다. 그리고 삼화여객으로 업체가 변경되었다. 그나마 삼어마을 아파트 단지 승객들이 있어서 상시 운행하게 되었고, 2007년 준공영제 개편 때 살아남으며, 2007년 2차 개편으로 망미2동 회차, 2008년 개편 때 무정리길과 재송동 경유, 2009년 개편 때 수영강변을 지나 연산9동까지 연장되면서 지금과 같은 노선을 갖추었고, 배차간격이 좀 길지만 정상적인 노선으로 운행하고 있다. 그 이후로는 노선개편에서 등장하지 않고 있다. 매년 노선을 변경하는 위엄

준공영제 전 막장시절만큼은 아니지만 현재도 배차간격은 긴 편이다.

3.13 129번(구)

한때는 반송~국제백양아파트까지 운행하여서 승객도 많았고, 배차간격도 10분 이내로 빗자루질을 했기에 대진여객의 주력 노선이었지만, 2000년도 백양터널의 개통으로 모라동 수요를 노린다는 목적으로 백양터널을 넘어 모라역까지 연장하게 된다. 당시 회차는 모라주공~신모라사거리~모라역~낙동대로~삼락재첩거리~모라역~신모라사거리~모라주공 순이었다. 그러나 부작용이 벌어졌으니... 백양터널의 심각한 정체로 배차간격이 불규칙해졌고, 구모라에서 회차했던지라 정말 승객이 없었다. 결국 중간 수요까지 다른 노선들에게 빼앗기면서, 차량은 129-1번과 129-2번으로 재배치되었고, 그 결과 이 노선은 4대에 40~60분 간격으로 다니게 되었다. 결국 이를 차마 못 보겠던 대진여객은 2005년 양정까지 노선을 대푹 단축시키고 112번에 올인을 한다. 그나마 개선된 배차간격으로 와일드카드 노선으로 다른 노선의 수요를 야금야금 뺏어먹는 수준으로 다녔었고, 그러나 2007년 준공영제 개편에서 112번이 폐지되면서, 위로는 윗반송으로, 아래로는 부산진시장까지 연장하게 되면서 112번의 수요를 그대로 가져오고 거기에 더해 서면과 진시장 수요도 얻었다. 그러나 단 4년 후인 2011년,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개통으로 지하철과의 중복성 과다로 단두대로 보내지면서 반송주공~반송로~동래행 노선이 사라졌다.

3.14 130번(구)

2015년 11월 28일에 폐선된 130번은 구.130-1번이였으며 이 노선과는 다른 노선이다.

김해 구산동에서 출발하여 구만덕으로 직진하여 부산대학교까지 갔던 노선으로 현재 운행중인 김해 버스 8과 선형이 유사하였다. 그러나 좌석버스이자 신만덕을 경유하는 130-1번(현재의 부산 버스 130)에게 수요가 밀리면서 막장 상태에 이르더니 유령화되었다가 갑자기 덕천역까지 가는 잉여노선으로 부활하는 시츄에이션이 벌어졌다. 결국 130-1번이 입석으로 전환되면서 폐선되었는데 후에 130-1번은 뒤의 -1을 떼고 지금의 부산 버스 130이 되었다. 그러나 이 노선 역시 2015년 11월 28일에 폐선이 확정되었고, 민원이 폭주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 130번은 끝내 폐선되고 말았다. 지못미

여담으로 서울의 구 130번(현 서울 버스 672)와도 좀 비슷한 포지션이다. 김(金)자 들어가는 동네에서 시작해서 지역의 대표 번화가(부산대앞, 신촌)를 들르며 공항을 비껴간다는 등. 심지어 좌석이었다가 도시형으로 바뀌고 또한 말로가 좋지 않다는 점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이다. 번호도 공교롭게도 같다.

이 내용은 부산 버스 130에서도 볼 수 있다.

3.15 157-1번

학성여객이 운행하였던 노선. 초창기에는 당시 사직동에 있던 고속터미널에서 서면쪽으로 바로 쏴주는 유일한 노선에 고속터미널 앞을 지나는 유일한 좌석버스라 좌석버스임에도 가축수송이 예사로 벌어지는 학성여객의 주요 돈줄 중 하나였으나, 고속버스터미널의 노포동 이전으로 이 노선은 쇠락하게 되었고, 이에 학성여객에서는 강서구 수요를 노리기 위해, 구포2동에서 강서구청으로 연장하는 도박수를 던졌다가 한순간에 좆망하고 말았다.

생각해보면 노선형태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몰락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게 부산시의 대책없는 정책(고속버스터미널 이전), 강서구청까지의 노선연장을 너무 이른 시기에 한 점과 구.우진공항버스의 대책없는 꼽사리 등으로 뽑을 수 있다. 운이 지지리도 안 따라줬다는 점까지 정리할 수 있다. 문제는 이게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2004년도에는 김해국제공항까지 연장하고 학성여객 자체에서는 증차가 어려우니 우진공항버스가 구.310번 대수를 감차시켜 이 노선 배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게 되자 오히려 백양대로 연선에서 반응이 좋아져서 탄력적인 운행을 하였다. 그러나 우진공항버스의 파업 때문에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더니 급기야 오전에만 운행하는 노선으로 전락되었고 주말.공휴일에는 아예 운행하지 않게 되었다. 한마디로 막장 상태가 되었다. 이런 운행방식은 2006년도 5월까지 이어지다가 결국 폐선되었다.

얼마나 적자가 심했으면 학성여객이 부산시에 직접 폐선요구를 하였지만 부산시에서 무시하고 4대 35분간격으로 무조건 운행하라고 했다. [11] 부산시 당신네들 때문에 학성여객이 당장 망하게 생겼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네.. ㅉㅉ[12]

3.16 159번

하단역에서 출발하여 엄궁삼거리~르네시떼~서부터미널~신모라~구포초등학교~구포대교~강서구청까지 운행되었던 노선이었으며, 운행대수는 달랑 1대였다. 운행이 끝난 뒤에는 구포차고지[13]에서 주박하였다. 주로 138-1번, 169번의 수요를 주워먹는 수준으로 연명하였으나 그래도 구포2동, 신모라에서 하단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고정수요가 있었다. 그러나 이 노선은 환승제가 시행되면서 좆망했다. 희한하게도 이 노선은 준공영제 때 용하게도 살아남았다. 그러나 1시간짜리 배차간격이었던 338번이 약 10~13분대의 배차간격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이 노선은 설 자리가 완전히 없어졌다. 결국 2008년 7월에 폐선되었다. 그 이후 대체노선으로 부산 버스 강서19가 신설되었다.

당시 이 노선에 운행되었던 2668호[14]로얄시티 F/L차량으로 대차된 후 126번에서 운행하고 있다.

이 내용은 부산 버스 강서19에서도 볼 수 있다.

3.17 178번

개통초기에는 삼화여객이 운행하였고 회동동~서동초등학교~서동종점~온천장역~부산대역~부산대정문~장전역~금정경찰서~동래여중고/부산예중고~브니엘학원을 운행했다. 한마디로 현재 운행중인 179번 노선과 금정6번 노선이 어느정도 섞인 노선이었다. 인가대수는 2대[15]였다. 금정구 구서동 위치한 동래여고, 브니엘고를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였다. 그것도 말년인 2006년 연말에서야 브니엘학원까지 연장되었지, 2006년 연말 이전 까지는 동래여중고.부산예중고가 종점이었다. 179번과는 달리 서동구간이 상당히 특이했었는데 서동초등학교와 155번의 차고지인 서동 본사앞을 단독 경유하였다. 그리고 온천장역(오시게로)의 단독 경유구간도 존재하였다.[16]

그러나 2721호는 얼마 못 가서 전용 예비차로 강등되어었고, 명목상 예비차량이었지만 사실은 서동 본사에서 반년이 넘도록 운행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수준이었다. 그나마 2798호로 억지로 운행하는 형국이었다. 뜻밖에도 준공영제 때 폐선되지 않고 생존에 성공했는데, 얼마 못 가서 삼성여객에서 넘어온 BM090 로얄미디 중고차량으로 대차되는 충공깽스러웠던 일도 있었다.[17] 운행했던 이 때 세진여객으로 노선이 이관되었고 2798호라는 면허 자체도 전환없이 그대로 넘어갔다. 그러나 막장의 배차간격 때문에 브니엘재단에서의 이용률이 거의 없었고 결국 2008년 7월 2일에 폐선되었다.

그리고 약 7년 반 동안 브니엘고등학교로 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존재하지 않다가, 2016년 3월 12일 개편으로 양산에서 출발하던 버스가 환골탈태하면서, 시내버스가 다시 들어오고 이 노선의 계보를 물려받았다. 이 노선보다는 훨씬 상황이 좋다.

3.18 235번

국제여객, 부일여객, 세익여객이 총 3사가 운행했던 노선으로 국제여객 2대, 그 외에 업체들은 각각 1대씩 참여하였다. 이 노선은 338번과 같은시기에 신설되었지만 어찌 338번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말았다. 당시 노선의 형태는 해운대신시가지~수영교차로를 제외하면 당시 210번 노선을 복붙해놓은 형태였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물. 망미동 과정로 연선지역에서 해운대지역으로 연결되는 점 외에는 그냥 210번의 팀킬노선에 불과한 수준이였다. 문제는 210번도 그 당시 수요가 영 좋지 못했던 판국에 "도대체 뭘 믿고 신설한 노선이지?", "꼭 이 딴 노선을 신설했어야 속이 후련했냐?" 라는 반응들이였다.

더군다나 개통당시부터 배차간격이 40분을 넘길정도로 이미 막장상태였으며, 이 노선의 반응이 영 좋지 않자 국제여객 차량 1대가 210번으로 도망(?)간 이후부터는 1시간으로 늘어나버렸다. 급기야 부일여객까지 이 노선에서 손을 떼버리면서 막장에 막장을 거듭하게된다(...). 결국은 국제여객과 세익여객이 각각 1대씩 배차하여 있으나마나하는 상태로 운행되었으나 후에 세익여객도 철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국제여객 1대만 운행하다가 끝내 2004년도에 폐선되었다.

이 내용은 부산 버스 210에서도 볼 수 있다.

3.19 503번

대진버스가 운행하였다. 노선은 선암사입구에서 전포동 동성고등학교까지였다. 이 노선 마찬가지 희대의 막장노선이었다. 특히 대진버스에서 유일한 대우차량이었던것도 모자라 이 차량은 시내버스 면허가 아닌 마을버스 면허로 등록되었다(...).이미 마을버스 면허로 다녔다는거 자체가 막장이지 뭐. 2003년도 기준으로 이 노선이 제대로 운행되는 걸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나마 정상운행하더라도 07:00 쯤에 첫차를 운행했고 18:00 쯤에 막차로 운행했었다. 이 노선 역시 운행이 종료되면 반송까지 공차회송해야 했는데 그 거리가 상당하였다.

이 때문인지 로얄미디는 당시 삼성여객과 계열관계여서 삼성여객이 운행했던 73번에서 차량 1대가 고장이 났을 경우 정작 본 노선인 503번에 운행하지 않고 73번의 대타로 운행되는 실로 웃지못할 상황까지 연출되었다(...). 그런 식으로 운행되다가 2005년 쯤에 태진여객으로 노선을 양도하였고 구.111번에서 운행되었던 4701호를 빼와 이 노선에 투입하였다. 태진여객 같은 경우는 당감동영업소가 있으므로 대진버스와는 달리 주박문제가 전혀 걸릴것이 없었기 때문에, 이 때부터 신도색 차량을 투입하고 신형 스티커을 부착하는 등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였고 매우 꾸준히 운행되었.......다가 얼마 가지 못해서 이 노선은 결국 69-1번으로 흡수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69-1번 마찬가지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계속 적자운행을 하다가 준공영제 때 폐선되었다. 이는 출.퇴근시간대에도 빈자리가 많이 남아있을 정도였다. 더군다나 모두 중형차량으로 다녔다(...).

이 내용은 부산 버스 69-1에서도 볼 수 있다.

3.20 586번

특이하게도 에어로타운 2대가 전부 마을버스 도색으로 운행되었다. 동성여객의 503번 그나마 면허는 시내버스 면허로 등록되었다.

부산 버스 86의 지선번호의 뜻으로 586번으로 신설되었는데, 상당히 파란만장했던 삶을 보낸 노선으로 오늘날로 치면 노선개편의 단골손님 급이였다(...). 98년도에는 망미주공에서 연산교차로까지 운행하면서, 86번/87번의 하프코스구간이었는데 2000년도에 이 노선의 기점을 망미주공아파트에서 망미SK아파트로 다니게 하였고. 시청까지 연장하였다. 2대로 꾸준히 다녔으면 적어도 30분의 배차간격으로 운행이 가능했을 터인데 당시 운행업체인 삼성여객절대 정상적으로 운행시키지 않았을 터...

그러던 2005년에 교통이 불편한 안락2동으로 노선이 조정된 이후에는 그런데로 상시운행을 하였지만, 연산역에서 승차한 1명의 승객을 토곡사거리에서 강제하차시킨 사실(...)이 있어 상당히 논란이 되기도 했다.[18] 그야말로 막장운행. 인가대수는 2대였지만 2006년 이후로는 사실상 1대로 굴러다니는 실정이었고, 이 1대마저도 정상적으로 운행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뜻밖에도 준공영제 때 생존하게 되는데 42번과 54번에 밀려 오래 못 가고 2007년 8월 25일에 폐선되었다.

폐선 직전에 잠시 2118호가 BM090 로얄미디 중고차량으로 다니는 충공깽스러웠던 일도 있었다. 얼마 못 가 586번이 폐선되면서 이 차량은 178번 2798호로 바뀌었고 2118호는 동글이 뉴슈퍼 에어로시티로 바뀌었다.[19]

이 내용은 부산 버스 86에서도 볼 수 있다.

이 외에 기억나는 노선들이 있으면 계속해서 추가바람.

4 준공영제 이후 사례

2007년 5월 15일 이후 막장화가 된 노선을 서술한다. 준공영제 때 신설한 노선도 여기에 기재함.

준공영제 개편 초창기 시절때의 이병O&송기O씨는 준공영제를 기반하며, 대규모로 개편을 진행했지만, 12번, 19번, 134번, 135번, 180번, 506번등 일부 노선들이 불편, 불만사례가 되었고, 이를 수습하긴 했지만... 부족한 점이 있었다. 2008년도 담당관인 주재O씨&박대O씨, 2008~2009년 담당관인 김주O씨 까지는 큰 문제없이 괜찮은 노선개편을 보여주었으나... 2009년 중반 이후부터 유인O씨가 들어오고 나서 서서히 막장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아래의 노선들은 2009~2012년 초 당시 노선조정 담당자였던 유인O씨와 2012년 시즌 그 유명한 청강리 사태의 정순O씨의 걸작(...)들이다. 청강리사태가 너무 커서 그렇지. 유인O씨도 이 못지않게 실험적인 정신으로 버스노선들을 망쳐놓은 장본인이다. 원래 36번, 148-1번, 520번도 여기에 포함되는 수준이었지만 청강리사태 이후 들어온 2012~2014년도 담당관인 송철O씨의 노력으로 이들은 막장노선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2014년도 중반에 노선조정담당자가 윤영O씨로 교체되면서 1004번의 무리한 노선연장, 184번, 1005번의 노선신설로 조짐이 안 좋아졌고, 결국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에서 실패를 맛보면서, 욕을 먹고 있다. 이 때문에 윤영O씨는 여러모로 보완대책을 강구했다. 2016년 초반 인사이동으로 노선조정담당자가 안진O씨로 교체되었고, 윤영O씨의 보완대책을 이어받아, 2015년 개편사태를 수습하고 있으나, 138-1번의 연장을 계획대로 강행한 바람에 문제가 일고 있다.

이 노선들의 경우에는 수요는 많으나 그에 비해 배차간격이 안좋다거나 노선형태가 기형적이고, 심지어 차량총량제로 인한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차량차출의 피해를 입은 노선들이다. 그 밖에도 운행의 타당성이 단 1%도 보이지 않는 노선들도 있다. 따라서 이들은 노선단축 및 대폭변경 혹은 폐선/통폐합이 무엇보다 시급해 보인다. 이들 외에 현재 공기수송으로 운행중인 46번, 55번, 66번, 73번, 302번, 520번, 583번 등도 있지만 이들은 노선중복이 없는 유일구간들이 존재하며, 특히 교통편이 상당히 불편한 지역을 운행하는 정책노선들이므로, 예외로 한다.

그리고 청강리 사태를 기점으로 운행소요시간이 200분이 초과되는 노선들이 눈에 띄게 확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는 당시 부산시 대중교통과가(특히 2012년의 정모씨와 2015년의 윤모씨) 얼마나 무능했는지 알 수가 있다. 참고로 준공영제 실시 전에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20] 오죽했으면 지금이 준공영제 전보다 못하다는 평들이 수두룩할 정도니...

이 항목에는 부산여객의 본사 노선들이 모두 포함되어있다(...).
  • 본 항목부터 폐선된 노선들은 취소선 표시가 되어있다.

4.1 9번

한때는 정말 잘 나갔던 노선. 이유는 신선동/봉래동등지에서 송도아랫길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6-1번의 신설로 수요가 심각한 수준으로 줄어들자 급기야 2006년도에 일부 차량들이 아예 9-1번으로 파생되어 나왔다. 그 이후에도 508번과 차량 바꿔치기(...)를 당하면서 졸지에 중형노선으로 전락하였다.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9-1번을 서브하는 노선으로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왔으나, 2012년 3월 1일에는 청강리사태의 정 모씨로 인해송도윗길로 노선이 바뀌면서 한순간에 좆망노선이 되어버렸다. 정작 천마로 지역주민들이 9번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정도면 이미 말 다했지. 이 노선 역시 청강리사태의 주동자 정 모씨가 제대로 망쳐놓은 셈이다. 그 후 이 노선은 2015년 제 3차 노선개편으로 9-1번 노선과 통폐합 되었지만, 이 노선은 영도중복도로 구간의 수요를 흡수하는거 외에는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4.2 12번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4.3 19번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4.4 36번

4.5 38번

원래 이 노선은 해운대(좌동)~수영교차로~경성대학교~못골시장~부산진시장~좌천동가구거리~범일초등학교~성북고개~중앙.민주공원으로 운행했던 노선이었다. 이 때에도 배차간격은 많이 안 좋았지만 수요는 굉장하였다.

준공영제 실시와 동시에 구.106번의 폐선으로 가칭 28번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었지만 신설이 철회되고 대신 이 노선이 해당구간을 대체운행하는 것으로 노선이 대폭 변경되었다.

그러나 이게 오늘날의 비극이 될 줄은 몰랐다. 이 때의 노선변경으로 인해 수영로 연선 수요를 몽땅 잃었고, 황령터널을 통과하지만 서면을 경유하지 않는 것이 결정적으로 수요에 타격을 준 셈이다. 설상가상으로 동구의 모 마을버스 폐선으로 이 노선은 좌범길로 노선이 변경되었고 배차간격이 상당히 늘어남. 더군다나 2012년 5월 5일에는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연장되어 노선길이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상태에 이르고 말았다. 다만 청강리 사태의 대표적인 3(...)에 약간 묻힌감이 있다. 이 노선 역시 저들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낫다고 볼 수도 없는 그야말로 안습노선이다.

현재는 해운대 해강중.고교 통학수요 및 동삼아파트/경동아파트 입주민들 수요와 민락동 광남로 연선 지역주민들 수요 및 대연동 대동골아파트단지 내에서 해운대로 가는 수요, 좌범길 연선주민들의 고정수요로 연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 노선은 대동골아파트단지까지만 운행하고 좌범길 노선은 다른 노선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좌범길은 22번도 다니고 있긴하지만 정 반대방향으로 운행되는 노선이라 대체노선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버스 38 문서로.

4.6 88번

2015년 제3차 노선개편으로 인해 자신의 차량들을 186번, 190번에 퍼주고 66번에 퍼줘 현재는 그야말로 막장상태. 배차간격은 거의 20분에 달하며 주말에는 28~30분정도 기다려야 1대 오는 수준. 이 정도면 부산 버스 66에게 팀킬을 제대로 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노선의 막장화로 인해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자들은 다름 아닌 청학동 지역 주민들이다. 정 안되면 영도우체국에서 부산 버스 85를 대체 이용해야 하는 실정. 아니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워낙 막장이 되었기 때문에 기존 수요들이 부산 버스 85 쪽으로 이탈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산 버스 85도 RH에는 20분을 기다리는 게 다반사다. 그렇게 영도~서면 노선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은 1011번 신설계획으로 인하여 부일여객이 철수하고, 1007번의 차량이 전량 1010번에 투입되면서, 세진여객이 107번 운행을 위해 186번을 철수함에 따라 186번의 운행사를 협의한 결과, 태종로는 다른 동네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과잉공급 해소를 목적으로[21] 신한여객 단독배차로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88번의 주 수요구간인 부산역까지 가는 또 다른 노선, 190번이 135번과 통합되면서 해양대까지 연장된 것도 한 몫 했다.

그야말로 버스노선개편 부문의 나비효과

청강리 사태의 정 모씨는 송정/기장군 주민들한테 제대로 엿먹이더니 이번엔 윤 모씨가 영도구/정관읍 주민들에게 엿을 선사했다. 그야말로 이 두 사람은 다를게 없는 도긴개긴. 제발 현장답사 좀 하세요. 이 양반아!

상세히 알고 싶다면 부산 버스 88 문서로.

4.7 107번

부산 버스 107/논란 문서로.

4.8 124번

준공영제의 허점을 한 노선에 모아놓았다고 볼 수 있다. 부산 버스 124/논란 문서로.

4.9 128-1번

부산 버스 128-1/논란 문서로.

4.10 131번

시간이 갈수록 노선이 자꾸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있는 노선. 답이 없다. 구.19번이 폐선되기 전까지는 미남역까지 운행되어서 배차간격에 큰 문제 없이 운행되었고, 준공영제때 지선 노선이였던 구.131-1번을 흡수한 노선이었기 때문에 수요가 조금 나아지는 수준으로 운행되었다. 그러나 2008년도에 구.19번이 131번으로 통폐합되면서 미남역까지만 운행하던 노선이 남산동까지 대폭 연장되었다. 사실상 구.131-1번이 부활한 셈. 구.12번을 흡수한 54번은 상당히 좋은 사례로 남은 반면 구.19번을 흡수한 131번은 영 좋지 않은 사례로 남게되었다.

2016년 3월 19일에 51번과 마찬가지로 증차 없이 남산동에서 노포동에 위치한 금정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고 말았다. 51번은 그나마 35대나 있지만, 이 노선은 51번의 차량대수 절반정도 밖에 안되는 18대 뿐이다. 거기다 왕복소요시간이 196분에서 224분까지 늘어났으며, 배차간격은 출.퇴근 기준으로 10~12분 정도로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이용해보면 기본 15~20분은 넘게 기다려야 한다. 주말에는 당연히 주말감차가 있기 때문에 배차가 벌어지면 20~30분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

노선 단축 혹은 노선 통폐합이 시급해보이지만 부산시에서 인구가 많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용호동을 경유하는 노선인만큼 섣불리 용호동 구간을 단축시킬 수도 없다. 한마디로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셈..

4.11 135번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준공영제 당시 잘못된 노선조정으로 한국해양대학교학생들에게 큰 반발을 샀다. 수요까지 반토막나버린 노선으로 본 문서에 언급되기 적합해 추가하게 되었다.

전신 노선으로 135-1번이 존재하였으며, 당시 어정쩡하게 운행되었던 135번[22] 노선을 흡수하여 노선번호를 135번으로 변경하여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출발하여 부산대교를 통과해 부산역까지 운행했다. 두 노선의 적절한 통폐합으로 배차간격까지 개선되어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의 등하교길 수요는 말할 것도 없이 가축수송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고, 88-1번/101번의 수요분담역할까지 했던 노선이라 이 당시만 해도 영도구의 대표적인 효자노선으로 각광받아왔다. 그러나 준공영제가 시작된 2007년 5월 15일 당시 노선조정담당자로 인하여 86번 노선을 대체한답시고 부산대교, 부산역구간을 잘라버리고 영도대교를 경유하여 국제시장, 서여고를 거쳐 중앙공원.민주공원까지 가는 노선으로 역변. 당연히 기존 수요들은 공중분해되어버려 순식간에 공기수송화 되었다. 심지어 중구산복도로 지역에서도 충무동/서구청을 경유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문제점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했으며, 이때 중구1번 마을버스의 등장[23]으로 걷잡을 수 없게되었다. 그 이후 동아대병원을 추가 경유하여 내방객의 수요를 노려봤지만 역부족. 결국 이 노선은 2015년 11월 28일부로 190번으로 흡수통폐합 되었다.

그러나 영도구 봉래2동 주민들은 통합 190번 노선에 대해 부산대교를 건너지 않는 점 때문에 불만이 있다. 미광마린타워 쪽 노선이 하나 없어지게 된 거라 해당지역 주민들이 유감을 표했을 정도인데 그 이유는 부산대교를 건너 중앙동, 부산역으로 가는 노선은 현재 88-1번101번만 남게 되었다. 88-1번은 전 차량이 중형차인데다 동삼그린아파트에서 이미 만차로 운행을 하게되며 101번 또한 동삼동청학동에서 승객을 태우느라 혼잡하여 봉래2동 일대에서는 탑승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190번동삼동에서 출발하여 봉래2동에서 승객을 어느정도 받아들였는데 노선이 변경되어 버렸으니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그런데 이 노선도 상술된 12번과 같은 테크를 타서 190번으로 통폐합되었는데, 190번은 통폐합 이후 수요가 상당히 늘어난 상태다.

4.12 138-1번

부산 버스 138-1/논란 문서로.

4.13 139번

해당 문서로.

4.14 168번

부산 버스 168/논란 문서로.

4.15 180번

한 때는 장안읍, 일광면에서 해운대를 이어주면서 대중교통의 정의에 부합하고 고정수요도 많았던 노선이었지만... 청강리공영차고지가 만들어지고 그 차고지에 입주하며 이 노선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월내~청강리까지 왕복 120분이나 주어졌다. 이는 해운대 운행 시절 주행시간이랑 별반 차이 나지 않는다. 참고로 지금도 운행하고 있는 마을버스인 기장 3번이 예전에 정확하게 이 노선으로 운행했다. 그 시절 기장 3번의 배차간격은 40분.

하지만 180번이 노선이 반토막남에도 배차간격은 45~50분 수준으로 거의 줄지 않은 데다가 주행시간을 넉넉하게 잡아 저속운행까지 일삼았다. 그런데 이는 2012년 당시 담당관이었던 황 모씨가 노조에서 운행시간을 지나치게 길게 잡고 고의적으로 저속운행을 하고 있다는 답변을 하여 그 이유를 알수 있었다. 심지어 이는 청강리 기점 노선인 36번, 63번, 139번, 182번, 200번같은 일부 노선들도 마찬기지였다고 한다.

게다가 대체제인 시외버스와 동해남부선 무궁화호까지 있었으니 뭐...

장안읍, 일광면 주민들은 환승저항으로 이 노선을 외면하였으며, 주민들은 시외버스와 동해남부선 철도로 발길을 돌렸다. 이 환승저항이 왜 생기냐면 장안읍이나 일광면에서 마을버스 노선으로 청강리까지 직접 가는 노선이 없기에 대개 기장 고려병원 입구에서 내려서 버스가 정차하는 청강리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이다. 시외버스가 비싸도 무궁화호가 3천원대 운임으로 해운대까지, 심지어 서면 근처인 부전역까지 날라다 준다! 게다가 동해남부선은 2007년 이래 부산 - 울산 간에 무궁화호가 시간당 한 대 가량 다니고 있다! 졸지에 해운대~울산간 완행 시외버스 그리고 동해남부선 무궁화호에게 좋은 일만 해준 격... 해운대고속&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고마워요~ 정 모씨

현재는 부산광역시 최악의 공기수송좆망 노선. 부산시에서는 최하위의 운송수익을 과시하고 있다(...). 게다가 꼴에 길천리 한빛아파트, 장안읍 길천리, 월내리, 일광면 해안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답시고 정책노선이라며 폐선하지도 않고 있다. ~~이 노선을 45분동안 기다릴바에야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시외버스나 동해남부선 무궁화호를 타거나 좌천리/좌동삼거리로 돌아가는걸 감안하고 기장3번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돌아간다고 해도 시간상으로는 사실상 별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쪽이 더 낫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버스 180 문서로.

4.16 182번

정관신도시의 최초 급행버스노선이었던 1006번이 전환된 노선이다. 당시 노선은 해운대(스펀지)<>기장<>정관신도시였는데, 1007번이 신설되면서 수요이탈이 막심하여 공기수송상태로 운행되기도 했다. 심지어 아무런 개선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자, 부산 버스 기장8이 있으니까 이 노선은 폐선시켜라는 둥, 일각으로부터 욕을 진창 얻어 먹은 노선이기도 했다. 직격탄을 맞은 이후에는 기장<>신도시시장/장산역의 주워먹는 수요로 연명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2012년 5월 30일에 182번으로 전환되었는데 문제는 노선까지 청강리공영차고지로 반토막이 나버린 것이다. 형간전환 후 회사에서 과도하게 운행시간을 정해 저속운행을 하고 해운대 지역을 이어주지 못하는 문제점 때문에 기존 이용객들에게 원성을 크게 샀으며 특히 좌천원자력의학원측과 내방객들이 접근성이 매우 불편해졌다는 입장을 언론과 시에 표출했을 정도.

그 결과 2012년 11월 17일 개편으로 장산역을 경유하게 되었는데, 그나마도 청강리공영차고지 출발 특성상 정관신도시행만 경유하여 논란이 크게 일기도 했다. 그래서 당시 노선담당자였던 송 모씨가 실제로 이 노선의 기.종점을 맞바꾸고 운행업체도 부일여객은 그대로 두고 부산여객에서 세진여객으로 교체하여 장산역을 회차지점으로 운행하는 방안도 추진을 했었지만 이는 운수회사와의 협의가 뜻대로 되지 않은것 같다. 뿐만 아니라 구.1006번 시절부터 정관읍사무소를 무려 왕복 4회를 걸쳐 경유하여 상당히 비효율적인 노선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으나 이는 이지더원아파트 단선순환 회차 변경으로 노선이 정상화 되었다. 배차간격은 25~30분으로 길다.

요즘은 그나마 부산 버스 139의 신 해운대역 경유 때문에 139번에서 이용하던 수요들이 넘어온 일부 장산역 > 교리 퇴근길 수요와 정관신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통학수요를 어느정도 책임지고 있다. 반쪽 선형때문에 전체 수요는 여전히 적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2016년 11월 동해선 부전~일광 1단계 구간이 개통된다면 노선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부산 버스 182 항목으로.

4.17 184번

정관신도시 경유 급행버스들의 출퇴근시간대 가축수송문제가 심해지자, 부산시윤 모씨가 수요분담 노선으로 이 노선을 신설하였다. 그러나 현실은 운송수입금도 만년 하위권에 있는 노선이고, 노선개편 전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골손님(...)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개통 초기에는 이들의 바이패스형태로 운행되었지만 결과는 대참패, 그야말로 정말 의미없는 노선신설이 되고 말았다. 아이고 의미없다

이 노선 자체가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특히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어중간하게 끊기는 점과 정관신도시의 주요지역을 훑어주지 못하는 문제점때문에 정관신도시 주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아왔다. 그러다가 73번의 동래지선노선을 폐지시키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이 노선을 철마면일대를 경유하게 되고 회동석대산단을 거쳐 회동동 삼화여객 차고지→금사역→금사입구 운행으로 노선이 대폭 변경되었다. 그리고 정관신도시에서도 주요 구간과 민원요청구간(LH4단지,동원1차)으로 다니게끔 변경된다. 그러나 여전히 어중간한 종점 때문에 정관신도시 단독구간 주민들과 철마면 일대 소수의 주민.등산객, 산단 근로자, 통학 수요 외에는 수요가 크게 없었다. 그러다가 2015년 8월 22일 73번 동래지선이 부활했고 2015년 11월 28일 이 노선은 다시 반여농산물시장역 회차로 변경되었다. 그나마 좋은 점은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이후 이 노선이 석대2산단을 단독으로 경유하고 있다는 점인데, 석대2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수요가 어느정도 발생하고 있다. 이 덕분에 그나마 부산 버스 187처럼 산단 근로자 수요로 연명이 가능해보인다.

이 노선의 경우에도 1005번 못지 않은 예산낭비의 주범이다. 다만 얘는 그나마 감차가 되었다.

2015년 11월 28일 부산 버스 107의 차량 조달로 인하여 2대가 감차되어 3대로만 운행중이다. 배차간격은 40~50분이 되었다. 이 때 윤 모씨가 감차의 이유를 직접 밝혔는데, 이 노선이 수요가 심각하게 없다는 걸 언급했다. 노선조정을 해도 승객이 크게 늘지 않아 2대를 감차하였으며, 계속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다른 노선으로의 대체도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금후 노선의 통합도 고려하고 있다는 민원 답변도 했을 정도였다.

아직 영도에서 철수하지 못한 부산 버스 190의 3대가 언젠가 정관차고지로 넘어온다고 해도 이미 이 노선은 수요문제로 감차된 사례가 있어 그 차량들이 이 노선으로 투입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일각에서는 2016년 4월 23일 개편으로 42번이 회동석대산단으로 연장되었기 때문에 184번 폐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주장도 하고 있으나 이것도 기점 방향만 들어가고 만약에 이 노선이 폐선되어버리면 석대2산단은 고립되어버린다. 그리고 이 산단들에 정관 거주자들도 근무, 이용하고 있어 42번이 184번을 대체하긴 힘들다. 부산시에서 산단지역들의 불편을 수용하여 노선을 투입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는데 184번을 개편을 통해 산단으로 투입한 것도 이런 불편을 수용한 것이다. 또한 정관 동원1차아파트가 정관신도시 내에서는 심각한 교통 사각지대인데다가 여기에서 바깥으로 빨리 이어주는 노선이자 유일노선인데 폐선될 경우 여기에서도 다시 항의할 것이다.[24] 또한 정책노선이기도 해 폐선이 여러울 것이다. 다만 폐선이 어렵다면 반드시 노선의 개선은 필요하다.

4.18 185번

국립부산과학관과 광어골로의 대중교통 부재 문제로 논란과 민원이 있었을 때 부랴부랴 신설된 급조노선이다. 40번, 188번에서 각각 1대, 2대 감차하여 신설된 노선으로 현재까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수요라고는 평일, 주말 광어골~장산역 구간과 주말 국립부산과학관~장산역 뿐이다. 185번과 유사한 해운대 9번이 운행중이라 해운대 9번으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하며 2016년 11월 동해선 부전~일광 1단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185번 노선이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185번이 정책노선이고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와는 달리 준공영제가 아니라서[25] 환승금액만 시에서 지원해줄 뿐 오로지 운송수익금 가지고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26]

4.19 200번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의 피해자이자 청강리 사태의 부관참시.

원래 해운대~동래~신라대학교를 다녔던 노선으로 준수한 수요로 운행되어왔으나, 청강리 사태때 연장되고 나서 늘어난 배차간격 논란이 일었다. 그런데 실제로 일광.세익여객 종사자의 증언에 의하면 배차간격과 장거리 운행으로 승무원들은 이미 불만이 터질대로 터진 상태까지 와버렸다. 결국 장거리 운행에 견디기 힘들었던 세익여객 노조의 요구로 2015년 12월 27일 개편으로 구포시장으로 단축되고 말았는데, 이때 대당 운송수입금이 급감해버렸다. 이후 개편 이전부터 제기된 구포시장에서의 환승저항 문제로 북구청까지 소폭 연장하였으나,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당시에 단축되면서 이미 메리트를 잃었기 때문에 별 소용이 없었다. 2006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환승으로도 충분히 갈수 있는데다가 동래역~신모라사거리는 148번이나 148-1번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148-1번은 200번의 옛 구간인 동래역~부산에너지과학고교 구간이 거의 200번이 다녔던 루트와 99% 일치하는 것은 덤.[27]

4.20 301번

상술된 131번과는 반대로 노선이 자꾸 축소되고 있다. 본 노선은 원래 좌석노선이었으나, 잇따른 도시철도의 개통으로 인해 수요가 크게 감소되어 결국 2005년에 삼신교통이 입석전환이라는 큰 결단을 내리게 된다. 삼신교통 관계자분 증언에 따르면, 노포동 이남으론 요금이 부담스러운 좌석버스라는 단점때문에 49번, 80번에게 밀려서 수익을 전혀 내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입석전환 후에도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결국 구.147번 노선을 흡수한 후 준공영제가 시작되면서 부산대까지 단축했고 같은해 2차개편 때 7대에서 10대까지 증차하여 15분대 배차간격으로 좁히는 등 이때까지만해도 상황이 꽤 나아졌나 싶었다.

그러나 몇년 뒤 정관신도시 조성에 따라 1007번과 1008번이 개통되면서부터 감차를 했고, 1008번의 승객 증가로 증차요구가 날이 갈수록 많아져 증차하면서 301번 대수도 10대에서 7대로 되돌아왔다.[28] 이것은 차량총량제의 대표적인 폐해 중 한 사례이다.

게다가 2014년 7월 26일 개편으로 서창~정관신도시를 잇는 302번 개통으로 2대가 감차되었고, 노선도 서창~노포동으로 대폭 단축되어[29] 부산시내버스인데도 사실상 거의 아웃부산 노선이 되고 말았다.

2016년 3월 12일 개편으로 양산구간은 철수하고, 부산대 아침 지선인 노포동~부산대 구간만 남긴 채 제대로 된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아 지속적으로 언론보도와 민원이 발생된 브니엘고까지 3대가 운행하는 걸로 변경되었다.[30]

한때 좌석버스로 서창~법원.검찰청을 찬란하게 운행했던 노선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안타깝다.

그래도 현재 301번 노선이 금정구 내에서 점점 반응이 좋아지고 있는게 정말 다행이다.

4.21 333번

산복도로 르네상스 일환으로 부산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른바 정책노선. 서울 버스 8000, 서울 버스 8401, 서울 버스 8331등과 유사하다. 부산광역시의 역대급 꼴통 버스노선이다.

당초에는 마을버스로 신설될 예정이었으나 큰 적자를 예상한 마을버스 업체들이 이 노선의 운행을 잇따라 거부하면서 결국 시내버스로 신설되었다. 더 논란이 되었던건 이 노선은 영도구를 들어가지 않는 노선인데 이 노선의 시종착지점인 부산역과 본사 간의 거리가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3사이 배차에 참여하여 영도에 운행되는 일부 노선들이 이 노선 때문에 감차되고 말았다. 안그래도 세진여객의 영도영업소 철수 프로젝트 때문에 영도구 주민들은 가뜩이나 심기가 불편한 상태였는데, 신설이 예고되기 무섭게 영도구버스동호회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당시 노선담당 주무관이었던 유 모씨 또한 이전부터 마음에 안 드는 노선조정을 해와서 시민들이나 버스동호인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았는데 이 개편을 계기로 그의 이미지는 바닥까지 추락하고 말았다.이 인간은 청강리 사태를 겪기 전인 2012년 2월 인사이동때 다른 데로 간거라 진짜 천운이 따르는것 같다. 이 노선의 중앙공원.민주공원 구간이 2015년 12월 27일 개편으로 종일 운행구간으로 전환되었는데, 부산역에서 중앙공원.민주공원까지는 이미 43번190번이 운행중이기 때문에 굳이 이 노선까지 다닐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1004번을 다시 부산역 바깥으로 빼내고 이 노선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만 다니게 노선조정을 하는 쪽이 더욱 타당성이 있으며, 기존 산복도로 및 중앙공원.민주공원에 대해서는 상술했던 바와 같이 43번과 190번의 이용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다. 정 안되면 이렇게 운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보이지만 그렇게 운행할 바에는 차라리 그냥 폐선하는 게 답이다.

이 노선으로 부산시가 산복도로 르네상스 투어를 계속하고 싶으면, 이 노선을 서구와 중구지역의 산복도로를 경유하여 운행하는 것이 낫다. 그러나 이마저도 190번 버스의 단 한번의 이용으로 산복도로 투어가 가능한 실정. 하지만 190번이 운행하지 않는 산복도로 구간과 감천동으로 연장운행하여 산복도로 투어를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이는 이미 만디버스라는 투어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한마디로 333번은 운행될 타당성이 전혀 없는 노선이다. 하지만 부산시에서는 수정1동 흥곡남로 일대를 유일하게 경유하고 있어서 대체노선이 없기 때문에 폐선하지 않고 있다.

4.22 1005번

부산 버스 1005/논란 문서로.

4.23 1009번

처음에는 126-1번 일반버스로 신설되었으나, 처음부터 급행버스로의 형간전환을 계획해두고 급행버스처럼 띄엄띄엄 정류소에 서게 했다.[31] 당시 담당관이었던 유 모씨가 직접 시승해본 이후 급행버스로 형간전환하면서 정류소를 추가시켰다. 111번[32], 123번, 126번 인가대수가 각각 2대씩 감차되었다.

그나마 126번은 이후 구.128번의 페선으로 3대가 증차되어 30대가 되었다.

해당 노선은 서부산의 대표적인 신도시인 화명신도시와 북구 지역에서 녹산공단, 부산신항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과 김해공항 이용객들의 편의 및 외곽지역 교통복지를 위해 정책노선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개통 당시에는 급행노선 치고는 영 좋지 않은 노선형태와 수요패턴 때문에 동호인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다.

현재 이 노선은 가덕도를 찾는 주말 낚시객과 부산신항, 녹산공단, 명지오션시티에서 구포역/덕천역동래구로 이어주는 근로자 셔틀의 역할로 연명중이다. 그나마도 2000번의 신설로 인해 가덕도 수요가 조금 줄어들었다. 서부산유통단지는 경전철 환승객을 제외하면 거의 무정차통과 수준일 정도로 이용객이 적은 곳이다. 지금은 북구 지역에서 부산신항, 녹산공단으로 나가는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신호주거단지 및 명지오션시티에서 구포에서 하차하여 동래구, 부산대학교 등지로 가는 고정수요가 늘었다. 승용차로 명지에서 동래로 갈 경우 공항로 또는 강변대로를 경유한 뒤 만덕터널을 타는 경로로 나온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009번을 탄 후 덕천역에서 도시철도나 동래, 부산대행 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그나마 비슷하다. 명지에서 동래로 가장 빨리가는 경로가 일단 1009번을 타는 것이다.

이제는 출/퇴근시에만 운행하고 강서구청역에서 끊기는 노선에 수요가 일부 넘어갔다.[33] 하지만 이마저도 명지오션시티 미경유, 강서구청에서 끊김, 출.퇴근시에만 운행하는 한계 때문에 출.퇴근노선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르노삼성자동차 정문/남문을 모두 지나가지만 이 노선을 이용하는 르노삼성자동차 근로자들은 거의 0에 가깝다. 배차간격도 안습일뿐더러 르노삼성자동차에서는 기장/반송을 제외한 모든 지역으로 잇는 사내셔틀버스 노선들이 존재하기 때문. 그러나 셔틀버스노선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심지어 가장 잘오는 58-2번 마저도 이들에겐 아웃 오브 안중이다. 사실은 명지국제신도시로 돌아가서 더더욱 안탄다.

게다가 구포시장을 이북으로는 타는 승객이 심각할 정도로 없다. 부산시에서는 이런 심각함을 인지했는지 기점을 금곡동에서 덕천역까지 노선을 단축시켜서 배차간격을 30분까지 앞당기려고 계획을 한 적이 있었지만 차고지 및 가스 충전 문제로 아쉽게도 실현되지는 못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는 수요가 다소 늘어 증차 민원이나 배차간격 민원도 자주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상술했듯이 노선단축을 시도했을지도 모른다. 서부산유통단지, 화명동~금곡동 구간만 유연하게 잘 조정하면 문제점은 상당수 해결될 것.

자세한 내용은 부산 버스 1009 문서로.

4.24 1011번

부산 버스 1011/논란 문서로.

4.25 2000번

모 향토없체 등의 반발로 인해 법정소송까지 가게 되었고, 여기에 노선 형태까지 기형적이라 이 리스트에 들어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거제 시내버스 운행 논란 문서로.

4.26 대공원1번,2번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2008년 4월 경에 어린이 대공원의 주말 나들이객의 주차전쟁과 도로혼잡의 문제가 불거지자, 부산시에서 주말전용 노선으로 대공원 1번은 초읍~새싹로~서면 노선을 동원여객에서 운행하였고, 대공원 2번은 과거에 운행된 구.28번의 하프코스노선인 초읍~아시아드대로~교대역 노선을 한창여객이 운행하는 것으로 신설하였으며, 81번과 33번 노선의 주말 감차분 차량을 투입하였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20분 가량이었고, 홍보가 부족하여, 주말노선이 다녀도 모르는 시민이 많았으며, 이용객도 별로 없었다.

반년이 지났는데도, 대공원1번과 대공원2번이 정차하는 지하철역 출구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는 지역 방송에서도 지적한 바가 있다. 해가 지나도, 승객이 늘어가는 행보가 보이지 않아... 결국 2009년 초에 폐선되었다.
  1. 현 노선은 사실 2기다. 노선이 같아서 계속 운행했던 것 처럼 착각되는 것 뿐이다.
  2. 다만 심야시간대에는 감천쪽 수요가 전무한 측면도 있다.
  3. 현재 44번, 141번이 회차하는 곳 맞다.
  4. 사유는 충무동/부산역~진시장방향 버스노선이 많다는 이유
  5. 그래도 수요가 없지는 않았다. 2호선 연선(사상터미널 포함)에서 1호선 부산진역 이남으로 갈 때는 이 노선이 제일 좋았기 때문. 왜냐면, 한번에 모셔다 주니까...(당시에는 무료환승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이다.) 근데 그런 수요마저도 사상터미널 이남으로는 61번이나 85번(단, 85번은 서면롯데를 경유했다)에 치이고 치여 많지도 않았다... 다만 부산역 - 사상터미널만 놓고 보면 61이나 85보다는 이게 더 빨리 도착하긴 했다.
  6. 이때는 가야IBS가 태화교통을 인수하였는데, 2004년 화진여객을 인수하기위해 태영버스는 화명동, 구포영업소, 159번을 삼진여객에 매각한 것이다.
  7. 신개금으로 가지않고 덕포시장에서 서면까지 전부 가야대로로 운행되었다.
  8. 삼성여객의 86번+87번을 더해서 노선번호를 정했다카더라(...).
  9. 구 25번 노선과 100% 겹치는거 보면 딱 답이 나온다.
  10. 블루시티차량 2대는 모두 506번으로 이동되었다.
  11. 2001년도 부산시에 바란다 에서 확인했음
  12. 결국 학성여객은 57번이 멱살잡고 캐리하던 와중인 2008년 4월 용화여객에 인수되었다.
  13. 준공영제 이전 126번의 기점이었다.
  14. 원래 2666호였지만 이후에 이 차량으로 교체되었음.
  15. 2721호, 2798호. 둘 다 에어로타운 초기형 폴딩 전중문 사양이었다.
  16. 마을버스 금정6번이 현재 운행중이다.
  17. 삼성여객 586번에서 잠시 다니다가 586번이 폐선되고 넘어왔다.
  18. 당시 승객은 위에 89-1번에서 상술된 학생승객과 동일인물이었다(...).
  19. 2118호는 2016년에 뉴슈퍼 에어로시티 F/L로 바뀌었다.
  20. 이 때는 48번, 59-1번, 73번, 86번, 103번, 110-1번이 전부였다.
  21. 남부, 유한 노선이 다니는 하나길과 절영로에는 간신히 30대 정도 다니는 반면, 태종로에는 무려 140대 이상이 다녔다.
  22. 135-1번 노선에서 부산진역, 좌천가구거리, 황령터널입구 구간을 더한 노선이었다.
  23. 정확하게는 중구1번이 충무동교차로까지 노선이 연장된 것.
  24. 배차간격은 긴데 시간을 알기 때문에 맞춰서 타는 승객들이 있다. 일각에서는 1010번의 연장을 주장했는데 부산시 담당관 답변으로도 1010번은 급행버스라 더 굴곡지게 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1010번이 동원1차아파트로 연장될 가능성은 없다.
  25. 단, 강서구와 기장군은 구.군에서 준공영제와 비슷하게 관리하고 있다.
  26. 333번도 마을버스 업체들이 적자를 예상하고 운행을 거부해 시내버스로 개통했다.
  27. 왜 99%인가하면 내성교차로 기준으로 200번은 대동병원쪽으로 직진해서 들어갔지만, 148-1번은 동래역 1번출구로 좌회전하는 노선이므로 엄연히 다르다.
  28. 50번도 이로인한 피해를 적지않게 봤었다.
  29. 아침에 5회에 한하여 부산대까지 운행했다.
  30. 이 언론보도와 민원으로 금정구청 회차 시절의 148-1번 연장도 부산시에서 검토했으나 무산되고 301번이 투입되었다.
  31. 이때 용원~부산역으로 변경된 520번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520번은 급행버스로 형간전환되지 못하고 결국 2013년에 신평까지 단축되어서야 다시 입석화되어 전부 세워주고 있다.
  32. 성원 121번 2대가 126-1번으로 갔고, 삼진 111번 2대가 121번으로 가서 2대의 빈자리를 채웠다.
  33. 해당 수요들은 부산신항, 녹산공단 근로자들이다.